제2024회 제8-2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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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종합건설본부
일 시 2024년 11월 19일(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3시 37분 감사개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4년도 종합건설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게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라고 피감사기관에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종합건설본부 본부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9일
종합건설본부장 류윤기
총무부장 김종호
토목부장 우창식
건축부장 손명진
도로관리부장 김재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합건설본부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 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류윤기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종호 총무부장입니다.
우창식 토목부장입니다.
손명진 건축부장입니다.
김재석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2건이며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8건입니다.
처리결과는 종결 8건, 진행 중 4건입니다.
먼저 15쪽 도로 유지관리 매뉴얼 마련입니다.
시 도로 유지보수 매뉴얼에 따라 예방ㆍ복구ㆍ마무리 단계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 공사 민원 해소입니다.
지난해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된 빛반사 방지막 설치공사를 금년 5월까지 추가 설치하였고 9월 공사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 공사입니다.
시 공보담당관실에 부족 사업비를 요청하였으며 투자심사 및 사업비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관련입니다.
4개반 16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권역별 주요 지역 및 공사현장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시간과 휴일 단속으로 도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터널사고 예방을 위한 레이더 영상시스템 도입 검토입니다.
아암대로 지하차도 차량진입 통제시스템 구축 실시설계 용역 시 레이더 영상시스템 도입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공기단축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장비ㆍ인력 추가 투입 등 공기단축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 21쪽 공사 실무자 안전교육 강화입니다.
건설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사업 담당자 및 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설계변경ㆍ사업기간 연장 최소화 필요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발주하는 기술용역을 대상으로 자체 설계 검증단을 운영하여 설계변경과 공기연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23쪽 원도심 미끄럼방지 보도블록 시공입니다.
보행자 미끄럼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부 기준에 적합한 미끄럼 저항지수 40 이상의 자재를 시공해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 관리 철저입니다.
우리 본부 홈페이지 자료를 현행화하였으며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능안삼거리~경인여상 간 도로개설 추진 철저입니다.
금년도 하반기에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겨울철 대비 도로보수 및 제설대책 수립 철저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4개월 간 관내 197개 노선을 대상으로 제설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도로건설 및 확장, 하수ㆍ하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 등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금년도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은 원도급률 57.7%, 하도급률은 62.6%입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공사 및 용역 입찰 공고 시 지역제한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클린페이 시범운영 및 하도급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영종 및 강화지역 도로개설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2021년 9월 착공해서 현재 68.7%의 공정률이고 202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영종 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는 2021년 10월 착공해서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는 41.2%이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38쪽 원도심 도로망 확충입니다.
숭인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022년 2월 착공해서 현재 44.9%이며 2026년 2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능안삼거리~경인여상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검단지역 도로개설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 공사는 44%로 금년 12월까지 최적우수처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2019년 12월 착공해서 현재 20.5% 공정률이고 2025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34.8%이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봉수대로 확장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해서 현재 1.7% 공정률이고 ’26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지도 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공사는 ’22년 3월 착공해서 현재 33.1%로서 ’26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금곡동 ~ 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22년 1월 착공해서 ’27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47쪽 주간선 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현재 40.6%이며 ’25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암대로~KT송도지사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11%로서 ’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80.0%로서 ’25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3-2공구)는 ’24년 착공해서 현재 16.2%로 ’25년 9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백석고가교 주변 교통소음 개선사업은 ’25년 6월 착공해서 ’27년 2월 준공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3쪽 북항 주변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원창동 봉수대길 501번길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70.8% 공정이며 금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지만 연기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중봉대로~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6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9쪽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입니다.
교산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현재 70.0%이며 ’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동락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90.4%이며 2025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65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확충입니다.
귀어학교 생활관 증축공사는 2024년 4월 착공해서 현재 50.0%로서 공사에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95%이며 다음달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동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은 현재 55%로 ’25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내년 8월 착공해서 ’27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청사 건립사업은 ’25년 3월 착공해서 ’28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은 ’23년 11월 착공해서 현재 23%로서 ’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석3동 공영주차장 개축사업은 ’25년 5월 착공해서 ’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 리모델링공사는 ’25년 사업부서에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설계용역을 재개해서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내년 6월 착공해서 ’26년 6월 준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루원 복합청사 건립공사는 ’22년 4월 착공해서 현재 70%의 공정으로서 ’25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현재 50%로서 금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으나 다소 연기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원창동 381-40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금년 8월 준공하였습니다.
마전동 908-3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25년, 내년 9월 착공해서 ’26년 12월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78쪽 사회보장 시설 확충입니다.
우리집 건립사업(남촌동)은 ’23년 4월 착공해서 ’24년 4월 준공하였습니다.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은 ’25년 7월 착공해서 ’26년 6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혁신 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은 ’23년 7월 착공해서 현재 8.4%로 ’26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은 내년 3월 착공해서 ’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우리집 건립사업(청천동)은 ’23년 4월 착공해서 ’24년 4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은 현재 14%로 ’26년 1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북권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24년 6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86쪽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공사는 현재 공정률 41%이며 ’25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 체육회관 설치공사는 금년 4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현재 공정률 40%이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국제대회 유치 대비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는 ’25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는 금년 4월 준공하였습니다.
동춘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는 금년 9월 준공하였습니다.
선학하키경기장 개보수공사는 금년 9월 달에 준공하였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천연잔디구장 조성사업은 현재 공정률 35%로 공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88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공사는 10월 달 준공 처리하였습니다.
남동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내년 1월 착공해서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산국민체육센터 노후 기계설비 교체공사는 금년 9월 준공하였습니다.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등 시설 증설공사는 내년 1월 착공해서 내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내년 1월 착공해서 6월 달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문화시설 확충입니다.
개항장 역사 산책공간 조성사업은 현재 70%의 공정으로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준비 중으로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치공사는 금년 9월 준공 처리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 특화시설 조성사업은 ’25년 11월 착공해서 ’27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검단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현재 100%의 공정으로 내년 10월 준공 처리하는 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현재 88%의 공정으로 공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근로자 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는 현재 80%의 공정으로서 조만간 준공 처리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7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197개 노선 564㎞ 중 재포장이 요구되는 35.42㎞ 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중 도로순찰 및 상시점검을 통해서 도로파손 시 신속하게 복구해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9쪽 시설물(교량ㆍ터널) 유지보수입니다.
정기적으로 교량과 터널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설물 파손 시에도 신속 대응해서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1쪽 인천대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을 신속하게 복구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4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과적차량 발생 억제와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7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도로건설 및 확장, 하수ㆍ하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 등 각 사업별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협력 강화, 공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용안정을 위한 하도급업체 행정지원 추진하는 등 건설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5쪽 영종 및 강화 지역 도로개설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2026년 1월 그리고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는 ’25년 12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는 ’26년 12월 각각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원도심 도로망 확충입니다.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6년 2월 도로 개통, 능안삼거리~경인여상 간 도로개설공사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 축항대로 296번길 도로개설공사는 ’25년 6월 용역 준공하고 공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1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는 침수지역에 대한 최적우수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안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2025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있으나 관로이설 지연으로 연기될 예정으로 있으며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5년 9월 준공, 검단양촌IC~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6년 12월 준공, 봉수대로 확장공사는 ’26년 5월 준공,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27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검단신도시~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27년 12월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6쪽 주간선 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5년 11월 준공, 아암대로~KT송도지사 간 도로개설공사는 ’26년 12월 준공,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내년 3월 준공,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3-2공구)는 내년 9월 준공, 공촌사거리 교차로 개선 및 서곶로 일부 구간 확장사업은 ’26년 12월 준공 예정, 백석고가교 주변 교통소음 개선사업은 금년 6월 설계VE를 완료하였으며 ’25년 상반기 착공해서 ’27년 2월 준공되도록 각각 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0쪽 북항 주변 산업단지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원창동 봉수대길 501번길 도로개설공사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있으나 업체의 공사 포기로 지금 현재 잠정 중단된 상태에 있으며 공사기한이 연기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중봉대로~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6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5쪽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입니다.
교산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내년 12월 준공, 동락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사업입니다.
승기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해서 ’26년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천 하천정비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즉시 발주해서 ’26년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9쪽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정비입니다.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조달청에 계약의뢰하여 설계ㆍ시공일괄방식으로 입찰 공고 중이며 내년 낙찰자 선정 후 설계ㆍ시공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남항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사업은 금년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고 ’25년 하반기 용역을 완료해서 ’26년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가좌하수처리구역 고농도하수 차집관로 설치공사는 금년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5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서 ’26년 10월 달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55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확충입니다.
남동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은 ’25년 5월 준공,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27년 10월 준공, 신청사 건립사업은 ’25년 3월 착공해서 ’28년 12월 준공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은 ’25년 12월 준공, 간석3동 공영주차장 개축사업은 ’25년 5월 착공해서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건설공사는 ’26년 4월 착공해서 ’27년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25년 6월 착공해서 ’26년 6월 준공하는 데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루원 복합청사 건립공사는 내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마전동 908-3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내년 9월까지 착공해서 ’26년 12월 준공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63쪽 사회보장시설 확충입니다.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은 ’25년 7월 착공해서 ’26년 6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혁신 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은 ’26년 7월 달 준공,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은 ’25년 3월 착공해서 ’26년 12월 준공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으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사업은 ’26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67쪽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도원체육관 내진보강 보수공사는 ’25년 3월 착공해서 ’25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공사는 내년 3월 준공, 국제대회 유치 대비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 공사는 내년 3월 준공, 다목적훈련장 건립사업은 현재 지반조사 용역 중으로 ’26년 4월 달 착공해서 ’27년 8월 준공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남동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내년 6월 준공,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등 시설 증설공사는 내년 6월 그다음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내년 6월 준공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3쪽 문화시설 확충입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 특화시설 조성사업은 내년 11월 착공해서 ’27년 7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검단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25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79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197개 노선 562㎞ 중에 재포장이 요구되는 20.3㎞ 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81쪽 시설물(교량ㆍ터널) 유지보수입니다.
’23년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을 반영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인천대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에 신속하게 조치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184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단속반을 편성해서 과적차량 발생 억제와 예방활동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187쪽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9쪽 종합건설본부 청사 이전입니다.
공공시설 재배치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 5월 루원복합청사 준공 이후 인천도시공사가 루원복합청사로 이전에 맞추어서 우리 종합건설본부도 청사를 만수동 현재 도시공사 자리로 이전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90쪽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입니다.
교량건설 개통 시기에 맞추어 신도 내 기존 도로 등 여건을 분석해서 임시통행로 설치 등 대안책을 강구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2쪽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입니다.
안동포사거리 일원 침수 피해방지를 위해서 우수처리 방안을 수립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종합건설본부 2023년부터 2024년 발주내역서 중에 업체, 지역, 금액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설제 2023년도부터 2024년까지 업체, 지역, 금액 이렇게 부탁합니다.
제설제에 대해서…….
네, 제설제.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리결과 15쪽에 매뉴얼을 관리하시겠다고 그러는데 그 내용 좀 한번 주실 수 있나요? 감사 자료.
네, 책자 안 그래도 갖고 왔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그게 다 입니까?
그게 매뉴얼이에요?
전체적으로 저희 건설본부에 대한 매뉴얼인데 이 안에 도로유지관리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거기에 운행제한차량 단속반 운영도 들어있어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도로유지관리 그러니까 포장에 대한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빠져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책자 좀 제가 참고로 하나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금 이따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부장님 보시고 나중에 하나 좀 주시고.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이라고 해 가지고 단속반 운영은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도 단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 좀 한번 주시고 그다음에 인천광역시 도로관리를 하고 계신데 정말 많이 있지 않습니까, 동서남북으로. 그렇게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을 건데, 그렇죠?
거기에 대한 단속 계획서 좀 주실 수 있나요? 어떤 팀이 어떻게, 어떤 반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그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계획이. 그렇죠?
인력도 같이 들어가 있죠?
도로유지관리계획서 저희가 있기 때문에 그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량이라든지 도로를 어떻게 현장확인을 하는지 이게 궁금하거든요.
현장확인에 대한…….
네, 쭉 하니 순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궁금해서 그러는 거예요. 어떻게 단속반을, 점검반을 운영하시는지.
이해 가시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장고개 도로, 우리 본부장님들만 바뀌고 부서 국장님들만 바뀌면 이 말하시고 저 말하시고 그러는데 장고개길이 여러 가지 그런 오염원이 있으시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 자료도 같이 주세요.
그게 바로 나올 수 있을까요?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는 저희 청사가 외청에 나가 있어서…….
우리 본부장님 전문가시니까 어떤 오염원이 있는지는 더 잘 아실거고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더 잘 아실 거니 자료 좀 주십시오.
이단비 위원님.
자료 말고 질의만…….
아, 그러면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더 없으면 이것으로 자료 요청을 마무리하고요.
다음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간단한 질의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인천 도로에서 계속 포트홀 발생하고 있잖아요.
더 증가하고 있고요.
그 원인이 무엇인가요?
제일 큰 문제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여서 포트홀이 많이 생깁니다. 여름철하고 겨울철 온도 갭이 상당히 크고 최근에 기후 온난화 이것도 겹쳐져 있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도로유지관리 측면에서 보면 예산이, 포트홀이 많이 안 생기려면 재포장 공사를 제때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신설도로 같으면 포장 주기가 10년이고 재포장 같으면 5년에 한 번 정도를 덧씌우는, 노면을 파쇄하고 덧씌우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 상황상 보면 이런 걸 충족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포트홀이 많이 생깁니다.
말씀하신 대로 콘크리트 같은 게 수명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아스팔트입니다.
아, 아스팔트 수명이 있는데 저희가 그 수명 주기에 맞춰서 재포장공사를 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면 일단 포트홀 사고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 포트홀로 인한 사고 보험처리 건수가 올해 2008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게 실제 피해는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계신가요?
저희가 피해는, 행감 요구자료에도 있는데요.
저희가 소송이나 현황에 보시면 피해 이런 것을, 저희가 별도로 어떻게 파악을 한다기보다는…….
소송 들어오는 정도로만 파악을 하고 계신 건가요?
그러면 인천시에서 구체적인 피해보상제도가 현재 존재하나요?
네, 있습니다.
단순한 것은 소송 이런 것 말고 저희가 영조물배상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일이 ‘다 소송하라.’ 이러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그러면 피해보상 대상이 어떤?
영조물, 저희가 금년 1월 달부터 10월까지 1139건에 약 11억 5900만원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은 대략 1억 900만원 정도로 부담을 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피해보상제도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일단 궁극적으로는 결국에는 도로정비 예산을 확보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방안이 있으실까요?
대책을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사실 저희 종합건설본부는 예산편성 독립권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로과 물론 유지관리 예산은 직접 재난기금 이렇게 해서 저희가 받고 있는데 사실 내년에도 저희가 요구한 금액은 최소한으로 대략 300억 이상 이렇게 1년에 받는데 그런데 지금 현재 100억 정도가 깎여서 201억 정도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부족한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포트홀이나 민원이 계속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시와 협의해서 장기적인 해결 마련이 필요할 것 같아 보입니다.
이 예산 확보에 물론 종합건설본부가 독립적으로 예산편성권은 없지만 시와 협의해서 가능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입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2023년 10월에 주민간담회 진행된 후에도 착공 지연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나 봐요. 착공 지연된 주된 이유가 뭔가요?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요구자료 68페이지에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알기로는 여기가 공원이다 보니까 시설결정을 주차장으로 중복결정을 해 줘야 됩니다.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 절차가 늦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절차 지연 때문에 공사도 지금…….
그 절차는 저희가 받는 게 아니라 시에서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렇죠.
그 외에도 주민이랑 상인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이런 지적들이 있는데 혹시 주민들과, 작년 10월에 주민간담회 진행되고 올해는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됐잖아요.
혹시 추가적인 소통 계획 있으신가요?
저희가 설계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요구사항이 상권 쪽에서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그 부분을 저희가 잘 수렴해서 왜냐하면 출입구라든지 이렇게 저희가 확장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수렴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착공이 지연되는 만큼 주민들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소통 요구도 있는 만큼 그 계획에서 추가적인 소통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자료를 요구했지만 보니까 자료 요구한 게 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네, 죄송합니다.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공사가, 요구자료 223페이지를 한번 보실까요.
지금 현재 계양경기장 내의 파크골프장, 리틀야구장, 풋살장 2개 이 부분은 2022년도 예산편성할 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제가 주도적으로 했던 부분인데요.
사실상 이 부분이 현재 공정률 현황을 보면 설계용역이 정지돼 있고 또 각종 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완공까지 법적 쟁점이나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볼 것이고요.
그다음에 파크골프장 18홀에는 안전펜스 및 가로등 25개 이 부분은 간접적으로 봤을 때 잘되는 것 같은데 리틀야구장을 보면요. 우리 꿈나무들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양경기장에 리틀야구장이 설치되는 것을 참 감명 깊게 생각하면서 사실상 이 부분에 야구관계자가 우리 건설본부의 관련자하고도 꽤 통화를 해서 아마 의견을 반영도 해 주고 좋은 현상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철이 되면 어둠이 빨리, 일기가 저기 하니까 오잖아요. 그랬을 때 경기시합을 한다든가 그러면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는 가로등이나 이런 밝게 해 주는 설치를 안 하는 건지 그런 부분에서 보고 좀 듣고 싶습니다.
한번 저희 일과 이후에, 일몰 이후에 이 부분인데 리틀야구장 이쪽에 계양경기장 주변 전체에 이런 가로등 현황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살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제가 보니까 그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차피 지금 보면 내년 6월에 완공한다고 돼 있는 것 같은데 사실상 올해 완공한다고 돼 있었는데 예산편성이, 예산이 부족해서 공사를 바로 시작을 못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공정률 보면 설계용역이 일시중지됐었고 그다음에 설계용역이 중지된 상태에서 영향평가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내년 6월까지 완공하고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 데 문제점이 없는지 듣고 싶습니다.
각 경기장, 저희가 파크골프장을 지금 남동하고 계양하고 주경기장에 설치를 하는데 이게 각각 세 군데 다 3대 영향평가라고 하면 재해ㆍ환경ㆍ교통 이 세 가지를 다 평가를 해야 됩니다.
이 평가가 사실은 영향성 검토도 아니고 영향평가라는 걸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공사기간은 그렇게, 저희가 6개월 정도 잡고 있기 때문에요, 길지 않은데 각종 행정절차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것 끝나는 대로 저희가 내년 1월 달에 착수해서 6월 달에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차질이 없겠다?
그렇게 해서 계양구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자료 요구를 했는데 자료가 오지 않으니까 그냥 바로 하겠습니다.
제가 2022년도 10월에 인천광역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광역시에서 최초로 발의를 했어요.
그래서 올 1월에도 시정질문을 통해서 감사관까지 나와서 인천에 있는 기업을 살리는 방안이 아주 상당히 저조하다. 사실상 인천이 나라장터나 우수조달로 등록은 돼 있는데 그런데 굳이 왜 이것을 전국에 푸느냐, 우리 인천에도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 우수한 제품들이 있는데 굳이 왜 이것을 전국으로 푸느냐, 문제가 없다면 인천에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줘야 되지 않느냐, 조례 취지에 맞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해서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그래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던 것이 발주현황을 보려고 했던 것인데 자료가 바로 안 올 것 같아서 얘기를 하는 거죠.
사실상 종합건설본부가 인천의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가장 역할을 하지 않느냐 이렇게 봐요, 저는.
왜냐하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기업들이 타 도시에서 다 따가서 일을 한다면 인천에 있는 기업들은 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감사관한테도 얘기했던 거고 공무원들이 감사관의 감사를 받지 않기 위해서 그냥 전국에다가 풀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저기 하지 않느냐, 어차피 예산이 편성이 됐다면 예를 들어서 500억으로 어떤 사업을 하기로 했다면 그 범위 내라면 인천기업을 선택하면 되지 않느냐 이 뜻이거든요. 제 얘기는.
그런데도 굳이 왜 전국에 푸느냐, 풀지 말아라, 인천에 한정돼서 해라 이런 취지에서 제가 했던 것인데 안 오니까 어쩔 수 없고.
그 점을 감안해서 관련된 공무원들께서도 이 조례를 한번 보시고 정확히 인천광역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거든요. 이것을 한번 살펴보시고 인천기업을 살리는 데 건설본부에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 요구했던 제설제, 올 여름에 무지 더웠어요. 그래서 올 겨울에는 참 눈도 많이 오고 추위가 심할 것 같아.
그래서 제설제 구매현황을 보고 싶어서 제가 발주현황을 보자고 했던 건데 예상을 해서 올 겨울에 많이 눈도 올 것이고 미끄럼 방지해서 제설제에 관해서도 깊은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충분히 확보는 하고 있습니다.
굳이 제가 그런 것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서 자료 요구를 했던 것인데 자료 요구 없이 제가 확인을 해야 되지만 이 정도면 본부장님이나 부장님들, 관련 간부들이 준비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죠.
주는 자료 있으면 한번 말씀 좀 해 주시면 더 좋겠고.
저희가 지난주에 저희 내부적으로 행정부시장님 주재하에 대설ㆍ한파 대책회의를 한번 했을 때 자료입니다.
저희가 제설자재 확보가 5년 평균이 전체적으로 1년에 643t 그러니까 한겨울 지날 때 이렇게 사용하는데 지금 현재 확보량은 이것 대비 약 2배 이상 저희가 확보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1500t 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만반의 준비를 해서 인천시민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제설제 이런 부분도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제설은 눈이 오기 전에 저희가 미리 염화칼슘을 초기단계에서 살포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항시 보면 때로는 이미 한참 지나간 다음에 늦게 뿌리거나 그러는데 일기예보를 잘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그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아까 전에 존경하는 이단비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내용, 포트홀 관련돼서 지금 포트홀이 일단은 주 발생 원인이 날씨ㆍ일교차 이쪽에 관련돼서 있다고 보여지시는 거예요, 아니면 또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아까 이단비 위원님께 말씀드린 건 기후 변화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재포장 수명이 아스팔트 같은 경우에는 다시 말씀드리면 신설도로 같은 건 한 10년인데, 도로개설 같은 것은 그런데 재포장 같은 경우는 5년이라고 국토부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5년 이내에 재포장을 해야 되는데 예산편성상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포트홀이 많이 생깁니다.
지금 포트홀 보험처리 건수가 2008건에 달하고 있는데 사고로 인한 실제 피해는 얼마만큼 되고 보험처리 외에도 구체적으로 인천시가 지원하는 피해보상제도가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영조물배상금 지급이라고 해 가지고 단순한 것은 소액이죠. 소액 이런 것은 저희가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1139건에 11억 590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있고요.
그리고 그것보다 조금 크면 포트홀, 저희가 소액이 아니라 큰 것 그러니까 그걸로 인해서 차량 자체가 심각한 파손이 있었다 이런 것은 소송으로 가서 저희가, 잘잘못이 있는 공무원이 국가배상법에 따라 배상의 책임이 있는지까지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소송으로 가고 있습니다.
포트홀 말고도 최근에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싱크홀 발생이…….
상수도 관련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상수도 누수로 인해서 그렇게 싱크홀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게 정상적인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것은 또 단순하게 어떤 상수도의 문제로만 싱크홀이 발생된 건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가 있어서 발생된 건지 그것에 대해 혹시 설명이 가능한가요?
최근에 저희 안타깝게도 우리 인천 송도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서울 연희동에 땅꺼짐이라고, 서울시는 땅꺼짐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도 차가 2대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사실 우리 인천이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누가 담보할 수 있냐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우리 도로과, 저희가 계획할 건 아닌데 도로과에서 뭔가를 대안책 그러니까 도로가 안전하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데 시스템이라는 건 서울 같으면 지하탐색장비가 있습니다. 여섯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런 장비를 구축해서 일정한 주기별로 도로를 순찰하듯이 탐색하고 이 도로는 안전하다는 이런 것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도로과하고 협의해서 한번, 그런 인력과 조직을 갖춰야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우연찮게 어느 식당에서 젊은 친구들 넷이서 얘기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일단 카더라죠, 그냥. 카더라인데 송도신도시 자체적으로 그런 싱크홀이 계속 발생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 그 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송도는 매립을 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무너진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게 제가 볼 때는 어쨌거나 그냥 카더라라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우리 인천시에 대한 도로상황이나 이런 것을 불안해하는 요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문제가 있었더라도 좀 더 도로정비나 이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말씀을 드리면 사실 우리 도로 관리가 인천은 지금 현재 경제청이 있다 보니까 이게 이원화가 아니라 삼원화가 돼 있습니다. 20m 초과되는 것은 우리 건설본부에서 관리하고 20m 이하는 군ㆍ구에서 관리를 하고 또 이 중에도 경제자유구역 내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좀 삼원화가 돼 있는데 경제자유구역법이라는 게 특별법이 있다 보니까 이렇게 삼원화가 돼 있고요.
사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시설관리공단이 됐든 경제청이 됐든 도로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이런 어떤 그런 것을 이렇게 주민들한테 이게 뭔가 좀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다음 질의 좀 해 보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 시립미술관 인천뮤지엄파크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023년 초부터 시립미술관 건립사업 일환인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죠.
네,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본 설계에 적용된 토목 분야 공정 중 신기술 또는 특허 공법이 설계에 반영된 분야가 혹시 있나요?
뮤지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없죠? 없습니다.
그러면 건물 지하 터파기 공사를 위한 흙막이 가시설 벽체에 적용된 설계 공법이 무슨 공법인지 혹시 아시나요?
CIP공법이라고 해 가지고 천공 보링을 해서 그 안에 철근 다발을 넣어서 그다음에 콘크리트를 뿜어 넣는 그런 공법입니다.
CIP공법과 시트 파일 공법 두 가지로 설계에 반영됐죠?
시트 파일은 그렇습니다. 패널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적용된 공법을 반영해서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업무를 수행하셨겠네요, 그렇죠?
지하안전평가 아직…….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용역을…….
협의 완료하셨죠?
두 번째 문제 또 질의를 드릴게요.
종합건설본부 설계팀에서 지하안전영향평가 업무를 2023년 12월경과 2024년 5월경 두 번에 걸쳐 접수 수행한 사실이 있죠, 그렇죠?
물론 예산도 추가되었을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위원님 공법에 대한 적정성 이런 것을 재검토하라고 그래서 재검토한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부의심사 때 재래식 공법으로 변경되어 재접수된 것 맞잖아요?
그건 제가 조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최초 지하안전영향평가에 접수한 흙막이 공법은 혹시 무엇이었나요?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건 조금 이따가 제가 별도로 한번 확인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특허 공법인 PHC 기성말뚝벽체공법 아닌가요?
맞죠? 담당자 안 계세요?
설계 중에 있는 것을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은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최초 지하안전영향평가에 접수한 흙막이 벽제 공법은 PHC 기성말뚝벽체공법이었습니다.
PHC라는 건 기성말뚝을 땅속에 박아 넣는 것.
그게 신공법이죠. 본 적용 공법은 해당 공정 공사비 절감률이 제가 저기다…….
(관계관을 향해)
“왜 없어졌어요?”
공정 공사비 절감률이 약 25% 정도이고 공사 기간도 약 30% 절감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자리에 다 배부해 드렸는데 지금 단순하게 그냥 PHC 벽체말뚝과 CIP공법하고 지금 단순하게 그냥 사업비 규모로도 일단은 미터당 459만원이고 CIP는 지금 571만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24.5%의 절감률을 보이고 있고 공사기간도 약 30% 절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24년 4월 건설심사과 주관 설계 부의심의를 진행하면서 흙막이가 시설벽체공법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건 별도로 제가 파악해서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건설심사 과정에서 바뀐 과정들은 저희가 조금 파악…….
하여튼 이것 답변 일단 속기록 보시고 다시 답변 준비해 주시고요.
계속할게요. 실시설계 과정에서 특허 신기술공법 적용 시 공법 자재선정위원회를 먼저 개최해야 하는데 누락한 상태임을 지적받고 PHC 기성말뚝벽체공법에서 공법자재선정위원회가 불필요한 재래식 일반적인 공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설계ㆍ감독 공무원의 공법 반영 절차 누락에 따른 문책이 걱정돼서 특허공법을 배제시키는 결과를 야기했다고 추정이 되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사실관계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만 설명해 주세요. 실질적으로 공법자재선정위원회가 열렸습니까, 안 열렸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안 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열렸죠, 그렇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많이 지금 예상하고 있는 어떤 절차 누락에 따른 문책 때문에 지금 특허 공법을 배제시켰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면 저희가 다시 검토를 해야 되는 사항이지 그걸 이런 누락…….
어쨌거나 지금 많은, 실질적으로 행감이라는 것은 우리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단순하게 보더라도 지금 인천시 예산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시죠?
네, 그렇습니다. 내년에…….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데 단순하게 이런 문책이 두렵다는 이유로 어떤 예산이 24.5%면, 지금 미터당 24.5%면 어마어마한 금액이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반드시 시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그것 하나에 자기의 어떤 불리한 상황을 좀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그냥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이런 식으로 해 버리는 것은 저는 시민분들께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 파악을 정확하게 해 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당초 설계된 어떤, 제가 볼 때는 이것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어쨌거나 지금까지도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잘 못했는데 과연 이것까지 하실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관계를 분명히 파악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본 사업이 행안부 중앙투자 2단계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잖아요.
공사 착공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어떻게 보면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바이고.
전면 재검토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절감해 가지고 그것을 다시 우리 시에 반납할 수 있을 만한 예산을 만들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의 어떤 자산이 다른 곳에 이렇게 허투루 쓰여지지 않게 우리 본부장님께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저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요구자료 49페이지에 보면 각종 위원회 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위원회 명단 중에 하도급 계약 심사위원회밖에 없네요.
네, 저희는…….
혹시 자문위원회는 따로 두지 않고 있나요?
사업소라서 저희가 지금 현재 하도급 심사위원회 이것만.
이것만 있고 그러면 다른 자문위원회나 이런 부분들은 혹시 따로 자문을 구하는 그런 부분들은 있으세요?
설계하면서 이런 것은 사실 법적인 사항이 아니고 이렇게 설계 자문이나 이런 것을 하는 것을 내부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하는데 그 자문을 내부적으로 우리 건설본부에서만 그냥 따로 하는 거지 따로 여러 가지 자문을, 자문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거기에 전문가도 같이 되어 있고 거기에 일반 시민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고 여러 가지 의견들 자문을 구해서 그 의견을 취합해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좀 지적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저희 종합건설본부가 어떤 사업이나 이런 단위 사업 단위 이런 것은 기획, 계획, 타당성 조사 이것까지는 시 관련 부서에서 다 한 상태에서 저희는 기본설계 단계, 실시설계 단계 주로 이제 실시설계 단계부터 저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시설계 단계 갖고 설계를 하다 보면 그게 또 중간에 그런 설계들이 바뀔 수가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바뀌는 건 내부적으로 결정해서 정리를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그것은 시 담당 부서에서 그 의견을 받아서…….
의견을 받고 따로 자문위원회의 그런 의견을 수렴하든지 아니면 그 어떤 결정을 해서 건설본부로 의견에 대해서 다시 제안을 하는 건가요?
아까 어떠한 공법을 하는데 특허나 신기술, 신자재 이런 것은 저희가 하지만 근본적으로 건물을 짓는다고 그러면 이걸 용도를 바꾼다든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는 게 존경하는 김용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다시피 이런 신공법들이 나왔는데 이런 게 어떻게 보면 검증이 안 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사실 이게 콘택트 안 됐을 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아까 전에.
그런 부분들을 분명히 어떤 외부적인 요인이라든가 외부적인 자문위원들에 의해서 어떤 결정이 되면 이런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부담이 좀 덜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부분이에요.
내부적으로 건별로…….
내부적으로 그걸 결정하게 되면 이 결정이 잘못됐을 때는 부담이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 자문위원들이 있다라고 가정했을 때 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구하고 그것에 맞춰 가지고 움직인다고 한다면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어떤 부담감은 좀 덜어질 것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문위원회가 따로 없는 것 같아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고요.
고려 한번 해 보십시오, 본부장님.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 계양 파크골프장 시설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주셨는데 이게 내년도에 다시 공사 착공을 시작해서 준공이 6개월 만에 끝납니다. 맞죠?
6개월 만에 끝나는데 이게 보니까 우리 계양에는 총 18홀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골프장이.
그런데 지금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하는데 36홀이 들어와요.
네, 36홀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지금 보니까 공사 착공일이 똑같네요, 6개월.
네, 그렇습니다.
남동하고 남동 주경기장, 계양 똑같습니다.
다 이 파크골프장은 그러면 홀에 상관없이 6개월 정도면 구성을, 조성을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게 우리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파크골프장 조감도에 보면 이 코스 설계가 되어 있는 부분 같은데 아직 계양에 그게 없는 것 같아요.
아직 코스 설계가 안 된 건가요, 아니면 그런 사진, 보고서에만 안 올라와 있는 건가요? 보고서 보면 지금 아시아드 경기장은 나와 있거든요, 코스 설계도가.
아직 조감도가…….
아직 안 나왔고 아시아드 경기장은 나와서 지금 그런 상황인 거죠?
다음 질문드릴게요.
아까 전에 우리 본부장님께서 제설제를 눈이 올 걸로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그런 상황이었을 때 미리 뿌려놓는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제설제를 미리 뿌려놓는다고 하면 도로에 무리가 가는 부분이 없나요?
이게 물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지만 제설제가 사실 도로에 미리 뿌려져 있고 오랫동안 도로와 접촉해 있으면 도로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요인이 되지 않아요?
맞습니다. 저희가 그것 때문에 항상 저희도 고민을 하는 사항인데요.
뿌리는 그러니까 눈이 온다고 예보된 상황에서 저희가 막상 눈이 온 다음에 출동을 하면 교통이 다 마비돼 있기 때문에 저희 제설차가 나갈 수가 없습니다.
어디 교통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저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옛날에는 다 눈이 어느 정도 0.4cm인가 온 이후에 뿌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지금이라는 것은 한 3~4년 전부터는 지금 먼저 뿌리고 이렇게 눈이 온다고 예보되면 무조건 뿌리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선제적으로 시행한 지가 얼마나 됐어요?
제가 알기로 한 3~4년.
그러면 3~4년 전부터 미리 뿌려놓기 시작했고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도로의 부식이라든가 파손 여부들은 혹시 파악해 보신 적이 있나요?
통계를 한 건 없지만 분명한 것은 도로포장이나 그다음에 이제 양쪽에 가로수나 이런 쪽에 영향이 어느 정도는, 염분 피해죠. 염화칼슘이…….
그런 부분들도 있고 이게…….
어느 정도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눈이 온다라는 보도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눈이 안 오는 경우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난주에 저희 대설, 한파 회의 때 기상청 담당자가 참석했을 때 제가 그 얘기를 신신당부했습니다.
예보의 적중률을 높여야 되지 않느냐. 지난 겨울철은 아니지만 여름철에 보면 비가 온다고 그래놓고 안 오는 날이 너무 많다. 겨울철에 이렇게 되면 우리 제설 소모량이 너무 많아진다. 그래서 좀 각별히 예보의 적중률을 높여줬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가 이상기후다 보니 사실 일기예보들이 잘 맞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비가 오지 않고 그리고 그렇지 않은데도 또 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많이 겪어봤을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은 도로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긴급도로 유지보수 비용이 올해 240억 예산을 책정하셨어요. 그런데 집행률이 좀 저조해요.
혹시 저조한 이유가 뭘까요?
추경에 한 100억 이상이 예산이 섰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열심히 집행하고 있고 연말 전에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추경에 나머지 금액이 서서 아직까지 집행을 좀 못 했던 부분이라고 보면 돼요?
추경에 편성되고 설계를 저희가 해서 입찰을 부치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는 거의 다 발주를 한 상태고요.
12월 중순경까지는 너무 늦지 않게 준공 다 할 예정입니다.
본부장님 그리고 아까 전에 포트홀, 싱크홀 이런 부분들 많이 얘기 나왔잖아요.
도로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운행하던 차량에 파손 혹은 어떤 데미지가 갔을 때 예를 들어 일반 시민들이 그걸 판단하고 그것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보상 신청을 한다라고 하면 그런 보상에 대해서는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하게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혹시 그러면 그런 절차들이 어떻게, 아까 전에 얼핏 살짝 설명을 하셨던 것 같기는 한데 혹시 그 절차들이 예를 들어서 차량 운행자가 실제로 내가 포트홀에 빠져서 타이어가 펑크 났다 혹은 차량이 파손됐다라는 걸 입증을 해야 되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예를 들어서 순간적으로 이동하다가 그런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도로의 파손 부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다가 차량이 파손이 됐어요. 그것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지 않나요?
그래도 일단은 저희가 거기 그 현장에서 어떤 저희가, 왜냐하면 이것도 저희가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갖다가 집행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무리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현장 그러니까 우리 현장이라고 그러면 좀 죄송하지만 거기 포트홀에 대해서 거기서 이 바퀴가 타이어가 파손이 됐다거나 또는 긁힘 사고가 있었다거나 어느 정도 객관적인 입증 자료가 있어야 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어렵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걸 입증하기 위해서는 해당 피해를 받은 당사자가 입증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보통 그런 것을 어떻게 입증을 해요?
저희가 사진을 갖고 청구를 하면 그것에 대한 사실 여부를 주로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 포트홀로 인해 가지고 차량이 파손됐다는 것을 입증해야 되지 않습니까?
만약에 본인이 파손이 심각해서 렉카차를 썼다든지 아니면 교통사고 신고가 됐다든지 그런 거라든지 그다음에 본인이 갖고 있었던 블랙박스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런 자료를 갖고 저희가 확인을…….
그런 게 혹시 연간 몇 건이나 돼요?
주로 이 사이는 웬만한 차는 다 블랙박스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지금 현재 금년 1월부터 지금 10월 말까지 지급한 게 1139건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것 1139건에 대해서 보상이 나간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혹시 보상이 안 나가는 경우들도 있나요? 혹시 통계 자료가 있으면…….
그것은 한번 별도로 확인해서…….
부탁 좀 드리고요.
그리고 혹시 그러면 제설차량도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운영을 직접 하나요?
저희가 임차를 해서 저희가 직접 운행하는 게 있고.
제설차량이 그런 염화칼슘을 뿌리다가 혹시 차량 쪽에 파손들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제가 그런 민원을 들은 적이 있어요.
6개월 전인가 1년 전인가 그때 민원이 한 번 생긴 적은, 저도 언론을 통해서 받았는데 염화칼슘이 자기 차에 이렇게 염화칼슘이라는 게 살포기가 뒤에 끝부분에, 트럭 끝부분에 이렇게 회전…….
그러니까 뿌려지다가 그 차량이 지나가면서 이제…….
튀었다는 거죠.
시민의 차량에 튀어 가지고.
튀어서 그걸로 소송이 걸렸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법원에서 행정관청 손을 들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그걸로 인해서 염화칼슘 덩어리로 인해서 차량이 파손됐다고 볼 만한 입증 자료를 제시 못 됐다 이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소송에서 그 해당 차주가 패소를 한 상황이네요?
왜냐하면 이 민원을 제가 들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자기 차량에 기스가 났고 흠이 났는데 이게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되냐라는 그런 민원을 제가 제기를 받은 적이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보상을 해 준 적은 없어요?
만약에 그걸로 피해를 봤다면 우리가 이제…….
혹시 그런 피해 보상 여부에 대한…….
염화칼슘으로 인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통계 자료가 있는 것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간 다 돼 가지고 다음 질의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니, 간단하게만.
이인교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신데…….
간단하게 쉬었다 하자니까.
간단하게 쉬었다 하자고요?
(웃음소리)
이왕 저 마이크 잡았으니까 갑시다. 금방인데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트홀에 대해서는 대비를 많이 하고 있고 싱크홀도 아까 대비를 하신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제 싱크홀이 지자체랑 그다음에 종건 또 시설관리공단 3개가 다 합쳐서 싱크홀에 대한 부분은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이것을 한번 우리 본부장님이 그래도 도로 관리 쪽에서, 시 도로과가 있지만 종건이 중심이 돼서 한번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올해 당장 사건이 발생될 수도 있고 발생이 안 될 수도 있고 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한 번 정도는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모여서 장비를 사되 운영은 누가 하고 이면도로까지.
그렇습니다, 이면도로까지.
장비마다 사이즈가 다 틀리겠죠, 그렇죠? 그것 한번 좀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애뜰 공영주차장 사전에도 본부장님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환경부에서 발행한 자연 석면에 대해서 한번 제가 질의한 적 있죠?
지금 공사하시잖아요, 종건에서. 환경부에서 발행한 자연 석면 지질도에 애뜰이 포함이 돼요, 저희 시청도 포함되고. 그런데 환경 관련 부서에서는 조사를 했더니 어떤 식으로 조사를 했는데 그런 자연 석면이 없다.
환경부에서 잘못한 건지 아니면 환경 관련 부서에서 잘못 분석을 했는지 자연 석면도 굉장히 인체에 해롭거든요.
우리 이제 주차장을 개방하게 되면 시민 및 여기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이 이용을 하실 텐데 거기에 대한 어떠한 종합적인 것을 한번 어떤 게 맞는지 시공하는 입장에서 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하실 건지 안 하실 건지 지금 여기 올라와 있는데 계양방송통신시설이 오래됐죠, 끌어온 지가.
예산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정리가 안 되죠.
이것 사업에 항상 올라와 있는데 어떤 결론을 내야 되지 않아요?
종합건설본부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산의 편성권이 없다 보니까 이것은 공보담당관실에서 정리가 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맨날 보고서에는 이게 올라오고.
저희 지적 사항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보고서에 올라오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얘기는 진짜 예산이 처음에는 120억 예상했다가 120억 이상이 더 들어가는 그런 사업이 되다 보면, 지금 건물은 또 멀쩡히 서 있어요.
2007년인가 ’09년인가…….
멀쩡히 서 있어요, 활용도 못 하고.
활용을 하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될지 아니면 물론 이제 공보담당관실에서 정리를 해야 되지만 저희 상임위가 공보담당관 상임위가 아니다 보니까 답답합니다. 이게 행정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서는 비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부서에서는, 사업을 의뢰하는 부서에서는 이런저런 핑계로, 지금 그게 8층짜리 건물인가요?
제가 층수는…….
8층일 거예요, 지하 몇 층인가. 방송으로 안 써도 일반 우리 오피스로 시 관련된 어떤 산하기관이든 써도 바로 쓸 수는 있잖아요, 방송만 못 쓸 뿐이지.
제가 알기로는 이 건물이 이제…….
기부채납 받은 거예요.
코아루 그 옆에 아파트 지으면서 기부채납 받는데 방송에 특화되도록 건물 층고를 높게 한다든지 이렇게 지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용도로 쓰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께서 공보관실에다가 어차피 이제 지적을 받았으니까 또 답을 구하실 거고 정확하게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되고요.
또 포기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어떤 명분과 실리를 따져야 될 것 아니에요?
실리라는 것은 우리가 돈이 시에 100몇 억, 200몇 억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정확하게 따져서 이 길로 가는 게 옳은 건지 방송으로 가는 게 아니면 이것을 재활용하는 게 좋은 건지 거기에 대한 답을 좀 내주시는 게 본부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하고 협의해서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루원시티 종합청사 준공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도시공사 쪽으로 이사 가시는데 저번에 본 위원한테 제안해 주신 대로 사전에 면밀히 준비하셔서 공실률을 최소화시키고 왜 그러냐 하면 바깥에 있는 우리 종건이든 도시공사든 기타 환경공단이든 외부에 많은 산하기관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는 외부 기관 하나가 몇 개월 동안 이렇게 공실로 비워두면 지역 상권에 엄청난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감안해서 최소화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감사중지)
(15시 26분 감사계속)
앉으십시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계속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22쪽에 예산전용 현황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소송비용이고 내용은 도로파손 포트홀이 다소 발생해서 영조물 배상을 15억 9600만원을 사용을 하셨나요? 맞나요?
그렇습니다.
그중에 3000만원이 부족해서 저희가 예산을 전용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영조물이 많이 발생됐다고 보면 도로관리가 조금 문제가 많이 있었다라는 생각이 이렇게,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맞습니다. 저희가 상대적으로 재포장 주기…….
물론 이유가 있을 것이고요.
그래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언제에서 언제까지입니까, 이 기간이? 여기 지금 수록돼 있는 기간이.
이 소송, 배상 저것 한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38쪽에 보면 이것 여러 위원님들, 설계변경에 관한 이것 사업부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고 볼 수는 있겠는데 그런데 좀 특이한 게 보면 건설, 혼합폐기물 관련해서 이 설계변경이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나 종합건설본부나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뭘까요, 많이 발생된 이유가?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유독히 건설폐기물 또는 임목폐기물 이런 쪽이 많이 증가하는데 사실 폐기물 계약을 하면 양 체크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처음에 추정량으로 설계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철거하기 전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철거해서 쌓아놓고 보니까 이게 양이 늘어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앞으로 이런 것 설계변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그래요, 좀 예측 가능해야죠. 이게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타 설계변경 건은 우리 관에서 물가변동 관련해서 했던 거라고 제가 이해를 하고 각종 위원회 현황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질문을 하셨는데 하도급 심사를 1년에 한 번밖에 않나요? 몇 번 오셔요?
저희 한 실적은 없습니다.
한 실적 없어요?
네, 심사대상이 있는데 심사…….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또 동절기 한파 내지는 대설 대비해서 굉장히 질문을 많이 하셨잖아요.
올해도 그 대비 훈련을 하셨죠?
그렇게 하시고 그런 부분들을 이참에 좀 뽐내시면 안 돼요, 답변하실 때?
예를 들자면 2024년도 동절기를 맞이해서 우리가 제설 대비해서 예산 얼마고 염화칼슘은 몇 포대 어떻게 있고 또 액체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제가 보니까 이렇게 고가도로나 이런 걸 보면 액체 제설제, 노즐 이런 것 다 재정비하셨더만.
그런 것도 말씀하시고 제설차량은 어떻게 되고 있고 인력은 군ㆍ구와 어떻게 협조 이런 체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 말씀을 주시지 왜 그것을 모르는 것처럼 이렇게 답변을 하시면 제가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렇게 말씀을 좀, 기왕 일을 잘하시면서 그것을 뽐을 내셔야지.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장고개 얘기 좀 해 볼게요, 장고개 얘기.
장고개 그것 몇 미터예요, 도로 개설이? 국장님 잘 아시잖아요, 몇 미터인지.
길이가 전체…….
죄송합니다.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지금 캠프마켓에서 주안장로교회 그 앞부분만 3-2공구라고 그러는데 거기가 706m입니다. 길이가 706m고 폭은 삼십…….
706m인데 몇 년 걸리고 있습니까, 지금?
사실 이 부분 여기 부평동에서 장고개 간 도로는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2010년인가 제 기억으로는 그때부터 설계를 하고…….
그 700m 남짓 되는 것을 수년씩이나 이렇게 걸려야 되는 겁니까?
1구간, 2구간 이렇게 나누고 여기가 또 3-1, 3-2 해서 3-2가 남았습니다.
아니, 제가 우리 본부장님 이 내용을 모르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시원하게 얘기 좀 해 주세요.
왜 그런 거예요?
지금 여기는 군부대 캠프마켓 반환부지 땅인데 여기가 다이옥신이라든지…….
납이라든지 중금속…….
유류오염 이런 지역인데 다이옥신 제거는 한 3년에 걸쳐서 다 끝났는데…….
그것 누누이 들어서 다 알아요.
그런데 어떤 본부장님은, 어떤 국장님은 이런 오염원을 옆에 지금 하고 있는 데다 옮겨놓고 먼저 시공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 그런 형태로 해서 단축을 시키겠다 그런 말씀도 주시고 그러는데 우리 본부장님 어떤 말씀을 주실래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토양환경보전법에 이것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그런 답변을 하시면 안 되죠, 우리 국장님들이.
그래서 환경부에서 지금 시행규칙을 입법예고를 하고 있는데…….
아무튼…….
소량일 경우 반출해서 처리하겠다 지금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월 중으로 입법예고해서 처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좀 조속하게 해 주세요.
조속하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30년 이상 된 교량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우리…….
부개고가 말씀…….
부개고가뿐만이 아니고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교량 관리하고 있는 게 몇 개인지 아시죠?
많이 늘었네요. 132개에서…….
144개로 이게 거기에서 또 30년 40년 오래된 그런 시설물들이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차질 없이 안전진단이라든지 보수ㆍ보강은 잘하고 계시죠?
여기에 더불어서 올해 직원들께서 부개고가교 현장방문 한번 다녀가셨어요. 출장복명했던 것은 받아보셨어요?
네, 봤습니다.
2025년도에 어떻게 하실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혹시 계획은 잡으셨어요?
저희가 아직 예산편성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편성이 확정되는 대로 저희가 그것은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석정규 부위원장, 김대중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러면 그 출장복명을 하셨을 때 어떤 계획을 잡으셨는지 그 자료를 한번 주실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2023년도에 종합건설본부 종합감사를 받으셨네요, 2023년도에.
중반기 정도에 받으셨는데 거기에 종합감사 지적사항이 몇 건인지 혹시 아세요?
그건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한번 보셨어요?
한 번은 제가 프린트해서 책상 위에 놓고 다는 못 봤고 한 3분의1 정도는 봤습니다.
그런 것은 좀 체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한 41건 정도의 지적사항이 나왔어요.
행정, 계약, 회계 분야에 지적사항도 나왔고 그래서 제가 이걸 일일이 다 말씀드리면 또 여기 계신 분들 다 짜증 내실 거고 좀 그런데 제가 개선방안만 말씀을 드릴게요. 이렇게 좀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건설기술인 경력 및 교육 확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기록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혹시 이런 내용 좀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다 이행하셨나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제가 오래 전에 감사관실에 근무할 때 그 문제가 불거져서 지금은 건설심사과에서 제도개선을 해서 각 부서별로 다 나눠준 사항입니다.
그래서 확인을 철저히 하는 사항인데 경력을 일부 위조나 변조한 사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행정, 계약, 회계 분야에서 지적사항이 나왔고 행정 및 계약관리, 안전 건축, 공원녹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나왔고요. 재정문제에 대해서도 지적사항이 나왔고 그렇다고 보면 제가 주문을 드리는데 기간제 근로자 채용기준의 합리적 설정 및 채용 절차의 공정화, 공사 및 용역의 계약변경 체결과 보증서 재발행 의무화 등을 다각적으로 해서 지적사항들을 잘 준수해서 앞으로 지적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좀 제가 드릴게요.
또 한 가지는 인천가족공원 3-2단계 조성사업이 늦춰지는 이유가 뭐예요, 본부장님?
아직…….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행정절차 중에 있는데 도시계획 변경 절차입니다.
저도 성격상 어떻게 보면 좀 쿨한 사람인데 이렇게 우리 건설본부 보면 좀 답답한 부분들이 있어요.
저도 지금 엄청나게 많이 참고 있는데요. 우리 본부장님하고 우리 부장님들하고 또 그 밑에 부장님들 밑에 우리 직원들하고 또 실무분들하고 생각들이 다 다르신 것 같아요. 이렇게 부류가 있는 것 같아, 이런 부류 이런 부류 이런 부류.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 지금 우리 본부장님 계실 때뿐만 아니고 대략적인 흐름이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들 하시면 안 돼요.
이 분위기가 시쳇말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진짜 쌔빠지게 고생하고 위에 그런 사람들은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 느낌.
본부장님 직원들하고 소통 많이 하시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거기 밑에 TF팀 구성해서 막 여러 가지 지금 설계부터 시작해서 하는 많은 직원들 계시잖아요.
정말 내가 얘기 들어보니까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진짜 고생들 많이 한 것 같더라고요.
좀 소통해 주시고 손잡아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얘기는 인천가족공원 3-2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64억을 투입해서 인천가족공원 봉화당 2만 기와 자연장지 1만 기를 조성하는 공사로 당초 ’25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했었어요. 그러나 이제 사업이 ’26년도에 준공 예정으로 이렇게 연기가 된 내용이에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천가족공원 봉안당은 해마다 1만 기가 넘게 채워지고 있으며 현재 여유량이 5000기로 내년이면 용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은데 공사 지연사유와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의견을 좀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절차 이걸 조속 마무리 짓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다음에 영종신도시 평화도로 건설인데요. 차질 없이 ’26년도에 준공을 해서 목표기간 안에 이게 진행이 됩니까?
지금 저희가 2026년 1월 달 준공인데 차질 없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가 신도 쪽이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중부일보 2024년 9월 9일 자 101면 종합면을 한번 보셨어요?
네, 봤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염려스럽다고 우려된다 이런 내용들입니다.
어떤 내용이 염려스럽고 우려된다고 그래요?
개통에 신도 쪽의 보상문제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어떤 보상이요?
토지보상입니다. 신도 쪽에 도로 개설…….
그러니까 왜, 토지보상 문제하고 또?
보상을 저희가 지원했다 이랬는데 사실 그건 좀 안 맞는 얘기고요.
예산을 저희가 보상…….
본부장님 이것 안 보셨네요, 그러면.
중부일보하고 몇 군데, 세 군데인가 났습니다.
제가 자료 있으니까 한번 읽어봐 드릴게요.
토지보상 완료, 토지보상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문화재 시굴조사 등 접속도로 공사 전에 수행되어야 할 절차들이 멈춰 선 상태다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뭔 내용입니까?
보상이 끝나야 문화재, 문화재는 3단계로 이어집니다. 지표조사가 있고 시굴조사, 발굴로 이어지는데 지표는 끝났고 시굴이 떨어졌습니다, 그쪽 부분에. 그런데 시굴은 땅을 파야 되는 건데 보상이 안 된 사유지에다가 땅을 팔 수는 없기 때문에 보상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보상비를 최소한 작년 추경 때나 세워줘야 되는데 이번 금년 추경에 세워주다 보니까 저희가 상당 부분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2026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겠냐고.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러면 토지보상이 왜 그렇게 안 되는 이유는 뭐예요?
예산을 안 세워 준 겁니다, 저희한테.
예산을?
저희가 금년 1월 본예산에만이라도 편성을 해 줬으면 어느 정도 되는데 이걸 추경에 세워 주다 보니까 가이드라인을, 데드라인이죠. 한참 지나버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시의 재정은 어떤 게 우선순위인지도 모르는가 봐요. 정말 수십억, 수백억씩 드는 그런 용역 예산 르네상스, 제물포, 홍콩 이것만 안 했어도 이것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일이십 억 이게 아니라 지금 내년도에도 여기 389억이 지금 편성이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본부장님 기왕 준공하는 것 깔끔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108쪽을 한번 봐 주시겠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에 있어서 예산이 재난 대비 긴급 도로유지라고 그래서 47.8% 정도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저희가 기준일이 오늘 현재는 아니고요. 저희가 추경에 100억 이상 이렇게 세우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계약하고 해서 12월 중순까지는 저희가 다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이월 이런 것은 없기 때문에요.
이게 언제쯤, 몇 월 달이 기준입니까, 이 자료가?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10월 20날 기준으로 저희가 작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저하고 글로벌도시국 계실 때 하도 부대껴 가지고 잘 좀 해 드리려고 저도 좀 해 드리고 있는데 소통 좀 하십시오, 직원들하고.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 말이 많으신데 많이 참는 것 같네요.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 더 질의 좀 드릴게요.
31페이지에 보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부분 있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우리 조례에 따라서 권장사항에 맞춰 가지고 잘 진행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아까 오전에 도시철도건설본부 했을 때는 하도급률이 인천시 업체를 쓰는 게 11.5%밖에 안 됐거든요. 이렇게 높은 추진실적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 좀 있을까요?
저희 나름대로 지금 시 조례가 있습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그래 가지고 조례를 저도 살펴봤는데 시에서 작년에도 저희가 지적을 해서 하고 있고…….
잘해 주고 계신다라고 격려 좀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내년에는 좀 더 높은 비율로 우리 지역업체들 하도급 주는 데 있어 가지고 힘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앞에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공사 중이죠?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지금 내용을 보니까 2025년 12월에 완공 예정이죠?
네, 내년 말 준공…….
내년 말에 완공 예정인데 그 주변으로 그래도 차량을 조금 댈 수가 있어요.
네, 펜스 주변으로.
지금 현재 펜스 주변에 댈 수가 있는데 지금 그 주변에 차량 대는 부분들도 이제 주차를 못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나요?
그렇습니다. 내년에 저희가 신청사 공사 발주를 하면 그 부분…….
자재들 때문에 주차장…….
의회 이쪽 부분까지는 다 막아야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집부터 없어지고…….
그러면 그것에 대한 그런 주차 관련해 가지고 대체 주차부지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 그것은 시 행정국에서 별도의 대책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 주차장을 쓴다든지 또는 약간 거리가 있는 문학경기장…….
문학경기장이요?
네, 문학경기장 거기 주차장을 쓴다든지 해서 거기서 여기까지 셔틀을 이용한다든지…….
그런 대책 없이 사실 지금도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인데 아시다시피 이게 인천시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는 시민들이 앞으로 더 불편함을 느낄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대처방안이 분명히 필요한 부분인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미흡하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여기 별관, 신관이죠. 신관 거기 지하를 또 일정 부분 임차를 해서 쓴다든지 그런 대책도 강구하고 있고…….
이게 언제 혹시 여기 자재가 들어올 계획이에요?
저희가 내년 3월 발주이기 때문에 빠르면 한 두 달 뒤 5월 정도는 이렇게 펜스를…….
내년 5월 달, 그러면 주차장이 12월 완공이니까 약 한 7개월 정도 불편함이 있을 수가 있어요. 맞죠?
왜냐하면 2025년 12월에야 주차장이 완공이 되잖아요.
그러면 5월 달부터 자재가 들어와서 거기 주차를 못 하면 지금보다 더 불편함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미리 여러 가지 대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물론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할 건 아니지만 그것을 집행부하고 협력해서 꼭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공영차고지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보니까, 요구자료 225페이지입니다.
지금 이게 어떤 보상 협의 중에 있는 것 같고 수용재결 신청을 했어요.
본부장님 혹시 이것에 대한 이의신청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나요?
저희가 수용을 하게 되면 법원에 또 소송을 걸 수가 있는데 최근에 보면 대부분 법원에서도 화해권고 이렇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해 결정이 떨어지면 최초에 저희가 이런 수용했을 때 금액보다 약간, 전체적으로는 높게 나오는 건데 그게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화해권고를 받아들이는데 일부 어떤 이런, 개인은 대부분 받아들이는데 법인 소유의 이런 땅이나 이런 사람들은…….
아직까지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죠, 이게?
결과가 안 나오고 이게 지금 언제쯤 나올 계획이에요, 결과가?
그것은 저희가 조금 미지수입니다.
그렇지만 길게 가지는 않습니다. 요새 최근에는 대부분 빨리빨리 결정을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2025년도 1월 달에 손실보상 완료라고 되어 있으면 그전에 결과는 나올 거다라고 예상하시는 중이세요?
혹시 버스차고지 지금 여기 제가 내용을 보니까 총 102면 정도가 들어오는 것 같네요. 맞죠?
102면에 들어오는데 혹시 여기를 이용하는 버스 업체는 어디예요?
그건 제가…….
그건 모르시죠?
그러면 이것을 공사하면서 진행하는 과정 중에 지역주민들의 반발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었어요?
그것 저희는 사실 말씀드리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설계 용역 단계에서부터 저희가 하는 거고요.
아직까지는…….
입지선정 이런 것은 해당 부서에서…….
우리 종합건설본부 쪽으로 손에 넘어온 부분이 아니어서 그런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는 상황이시다?
라고 말씀 주시는 부분이고 제가 좀 우려스러운 부분 물론 버스정책과에다가 질문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사실 이게 버스차고지가 약간 그런 위험시설처럼 느껴지잖아요, 지역주민들에게.
주민 기피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험시설, 기피시설, 님비시설이라고 하죠.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들인데 이게 실질적으로 아직까지 착공이 되지 않았는데 착공이 된다고 했을 때 우리 지역주민들의 반발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잘 인지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취지에서 발언을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설계 때부터 지역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한번 저희가 잘 반영해서 사업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이 안 계셔 가지고 제가 대신 질의를 좀 할게요.
자료 요청해서 받았는데 지금 제설제 구매를 할 때 이런 제설제 업체들이 입찰 방식으로 들어오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전국 입찰입니다. 인천에는 없습니다.
인천에는 없다고요?
업체가 인천이…….
그리고 지금 제설제에 대해서 우리 인천에 있었던 동양화학이죠. 그 업체가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인천에는 현재 없고 대부분…….
그러면 지금 인천 동구에 한솔조경 청소용역이라고 되어 있는 업체는…….
제가 알기로는 친환경이고 주로 도로변에 뿌리는 그것은 대부분 중국산…….
친환경?
친환경은 교량이라든지 일부 특수시설에 한해서 저희가 일부 아주 극히 소량을…….
그러면 한솔조경 청소용역이라는 이 업체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에 있는 업체에서 친환경 제설제를 납품을 한 부분인가요?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알기로는 지금 나라장터에 그 업체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이건 입찰 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지금 보면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조경회사하고 청소용역업체에서 제설제를 납품을 한 내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다른 회사들은 제가 사실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것은 좀 확인하고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경회사하고 청소용역업체인데 제설제를 납품했다라고 이렇게 자료를 주셔 가지고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차후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또 질의 있으세요?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최근에 종합건설본부에 지열 관련한 현황을 요청을 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설치용량 그다음에 가동용량을 이렇게 했는데 가동용량을 보고서 너무 의아해서 이게 설치용량보다 더 높이 가동용량이 나올 수 있나요?
설치용량보다 가동용량이 초과할 수는 제가 봐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런데 초과하는 용량도 꽤나 많고 또 어떤 것은 대략은 한 30~40% 효율에서 거의 그치고 60~70% 되는 것도 있고 이게 그런데 한 30여 군데가 돼요. 그런데 이게 이제 다 보니까 밀폐형 지열 시스템인데 이게 지금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한번 확인 체크는, 이게 주로 건물에 다 들어가 있는데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신 답변서를 보고 가동용량을 보고 저희가 하도 의아해서 직접 다 연락을 해 봤어요.
그랬더니 답변이 완전히 다 틀려요. 종합건설본부에서 준 데이터하고 직접 받아본 데이터가 다 틀려요.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이렇게 데이터 관리가 될 수 있는 거죠? 데이터 관리가 아니라 가동현황이 제대로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열시스템이 밀폐형이 있고 개방형이 있는 건 아시죠?
양쪽이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인천시가 신청사를 짓잖아요. 신청사를 지으면 거기에는 뭘로 들어가 있죠, 설계가?
밀폐형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밀폐형으로 들어가 있죠. 수직밀폐형으로 돼 있죠.
그런데 이게 장점이 많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거기에는 그렇게 적혀 있거든요.
네,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저희가 결정한 건 아니고 행정국에서 저희한테 이관하기 전에 행정국에서 다 결정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행정국은 어디에서 합니까, 이것?
행정국 신청사건립단이었던가 거기서 했었는데 지금은 저희한테로 다 업무 자체가 넘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는 어디서 그러면…….
저희가 하는데 거기서, 행정국에서 이미 다 결정을 하고 저희한테 넘어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해체됐나요?
해체가 됐나요, 그 결정을 하고?
그 업무 자체가 저희한테 넘어왔죠.
그러니까 책임이 이관된 것 아니에요, 어쨌든.
그러니까 하는 얘기죠.
그래서 이것 보면 그때 밀폐형으로 된 게 신뢰도가 아주 높다. 그래서 이것을 하게 됐다 이렇게 하는데 신뢰도가 높은 사유는 ‘많이 설치해서, 국내 설치 사례가 많아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랬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나라에 밀폐형 지열에너지 기술이 들어온 게 처음에 유럽형에서 들어왔다는 말이에요, 유럽에서. 유럽은 토질이 우리하고 틀리잖아요. 유럽은 다 석회암 쪽이잖아요, 석회암지대고.
그런데 나중에 들어온 게 개방형이라는 말이에요. 그것은 미국식이라는 말이에요. 그쪽에서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양 시스템이 있는데 각 나라마다 환경에 따라서 그 시스템을 사용을 하는 거겠죠, 당연히.
그런데 우리가 설치 사례가 많아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렇더라면 그것에 대해서는 밀폐형 지열에너지로 인해서 상당히 많은 피해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노원에너지제로주택 밀폐형 지열시스템 여기는 정부에서 표창까지 받은 곳인데.
밀폐형, 개방형이 어떤 차이인지 아시죠? 지중열교환기 이것에 의해서 차이가 나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성능ㆍ효율 저하되고 이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하계동 에너지제로주택 2년 만에 지열 교체, 효율성 문제’ 그다음에도 또 ‘신성 밀폐형 지열시스템, 밀폐형 지열교환기 시공 난이도 치명적 하자 발생’ 이런 것들이 한두 건이 아니에요.
한국에너지공단 아시죠?
울산 같은 경우도 그런 데도 그렇고 대부분 보면 하여튼 신뢰성 문제를, 많이 설치해서 신뢰가 있다 이것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잠깐 설명을 한 거고요.
에너지컨설팅이 지금 돼 있죠?
에너지컨설팅이라는 회사가 해안건축에서 설계 넣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난방COP하고 냉방COP 냉난방 수치를 표현을 하는 건데 이게 규격서상 성능ㆍ효율을 보면 난방에 있어서는 4.5 이상, 냉방에 있어서는 3.5 이상 이렇게 성능인증을 받아서 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실제 설계 적용을 해서 넣는 것들을 보면, 기존에 했던 것들을 보면 가좌 복합문화센터에도 들어갔죠?
그런데 여기도 냉방COP는 대부분 다 맞춰지는데 이게 난방COP는 전혀 맞추는 게 없어요, 4.5 이상 해 놓고서 3.78 나오고.
혁신육아복합센터 여기도 4.5 이상 이렇게 넣었다가 3.8밖에 안 나오고 글로벌캠퍼스에도 4.5 이상 넣었는데 3.67밖에 안 나오고.
이게 실제 성능인증받을 때는 제대로 해서 다 해 놓고 실제 적용할 때는 이렇게 성능이 안 나와요.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저희가 그 성능에 대해서는 한번 검증해 보겠습니다.
검증이 아니라 각 기관에서 제출할 때 다 보셨을 것 아니에요, 이것.
이것 품질 개선해서, 이런 식으로 신청사 지으면 향후에 최소한 20~30년은 우리 시청직원들이나 다 같이 있어야 될 공간 아닙니까.
그리고 지열에너지를 이용해서 냉난방을 한다고 했을 때 지금 글로벌캠퍼스 저것 해 놓고…….
이게 아까처럼 COP가 난방에 있어서 안 맞춰진다면 또 별도의 난방시스템을 갖춰야 되잖아요, 나중에.
이것 수직밀폐형 보니까 보장이, 기술보장 연한인가요? 2년인가 3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그때부터는 어떻게 해요? 부동액 갈아끼고 매년 수억원씩 비용이 들어간다는 말이죠.
그래서 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특허가 있다 이랬는데 그건 제가 보니까, 잠깐 공부를 해 보니까 다 히트펌프나 그런 것에 대한 프로그램 특허더라고요.
그러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지중열교환기에서는, 지하에 매설돼 있는 것에 대해서는 특허가 없어요, 하나도. 그것은 다 어차피 용역 줘서 그냥 지하 파 가지고 묻는 것 이것 말고는 하는 게 없죠.
왜 히트펌프에 대해서, 그런데 히트펌프는 어차피 다 LG, 삼성 이런 것에 히트펌프 쓰는 것 아닌가요, 그냥? 거기에 조금씩 프로그램 변환해서 특허받고.
그래서 신청사 지을 때 그렇게 정했다 하는데 다시 한번 검토를 신중하게 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뮤지엄파크에 들어갔던 것들도 여기가 모 테크놀로지인데 여기도 보면 성능인증제품의 적용범위 300m 이상의 고심도 지중열교환기를 사용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제가 찾아봤더니, 인터넷 들어가서 보면 다 나와요. 실제 적용한 것은 201m를 파서, 특허가 300m 이상 파서 한다는 거예요, 여기는. 그런데 201m만 파 가지고 성능인증 규격하고는 전혀 다른 적용을 했다는 말이죠.
여기가 딥코일 300m 이상 한다고 해서 채택을 한 걸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300m는 안 파고 201m를 팠으면 그것은 어떻게 판단해야 되죠?
사실 저희가 수직밀폐형은 수직으로 200에서, 150m라는 용어도 있고 그런데 200~250m 이렇게 깊이 굴착해서 관을 꽂아서 사용하는 거고…….
아니, 뮤지엄파크에는 성능인증을 300m 이상 파는 것으로 해서 제출을 한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는 201m를 파서 하는 걸로 다 올라와 있다 이거죠, 적용을.
이것은 한번 확인해서 저희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밀폐형 이것 같은 경우는 한번 밑에 고장나면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사실 밀폐형이나 개방형이나 저희가 전체적으로 업체에서는 다 고칠 수 있다 이렇게 하고는 있는데 어떤 분야가 어떻게 고장 유무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까 사례를 얘기해 줬잖아요.
노원에너지제로주택 밀폐형 지열시스템 열섬화 현상에 의한 성능ㆍ효율이 저하된다. 열섬화 현상이 여기서 왜 일어나죠, 밀폐형이?
개방형은 보니까 파는 게 10m 이상 해서 꽂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5m짜리로 해서 계속 박아놓으니까 이게 서로 열이 나오고 하니까 여기서 뭉치잖아요. 그러니까 열섬화 현상이 일어나서 제대로 작동이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역할을, 냉난방에 있어서 그 기능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주민들이 난리가 난 거예요. 이것 한 지 2년 만에 지열 다 교체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는 “부동액 해서 어떻게 하겠습니다, 뭐 하겠습니다.” 주민들은 데이터 공개하고 난리 났는데도 결국에는 다 다시 공사를 하게 되는 거죠, 이게.
그래서 우리 인천시 신청사 지열 관련해서는 심각하게 다시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이거예요.
아니, 신뢰성의 수치가 설치한 사례가 많다고 해서 신뢰성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그런 걸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이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그런 것 아니에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이게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서울중앙우체국 고장으로 미운영.
저한테 주신 자료 있잖아요. 거기서도 제대로 작동되는 데 몇 개 없어요, 현재.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니까 데이터들을 보니까 제대로 정상적인 효율을 가지고서 작동하는 데가 몇 군데 없어요.
언제라도 어디라도 가서 한번 그것 작동하는 것 실제 가동용량을 파악을 해 보면, 그것 한번 제대로 점검을, 서른 군데잖아요. 제대로 한번 점검을 해 보세요.
데이터가 종합건설본부에서 주는 거랑 저희가 직접 파악해 보는 거랑 전혀 맞는 데이터가 없어요, 거의.
그냥 숫자 몇 글자 써서 의회에 제출하는, 이것 의회 무시하는 것 아니에요, 이게?
‘야, 줘봤자 너네 뭐 알겠어?’ 이런 것 아니라면 어차피 종합건설본부에서야 설계해 준 대로 다 공사를 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지만 그 관리에 대한 것들은 그래도 좀 주의 깊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얘기한 성능ㆍ효율이 3년 이상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요.
하여튼 이건 제가 드릴 테니까 타 지역에 밀폐형에 있어서 발생되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성이에요, 실제로 벌어진.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보고 또 개방형이 있지만 개방형이 완벽하다 그것도 모르잖아요. 한번 그냥 ‘설계한 대로 하면 되지.’ 이게 아니라 이 신청사가 20~30년 가려면 어떤 것을 채택을 해서 하는 것이 진짜 우리 인천시에 보탬이 될 것인가 이런 것들 그리고 안전 유지관리하는 데 있어서 어떤 것이 진짜 보탬이 될 것인가 심각하게 생각을 잘해 보세요.
제가 모 기업이 이런 개방형을 가지고서 한번 제안해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러면 한번 가서 만나보셔라.’ 저희가 그런 새로운 기술이 있다고 하면 가서 만나보시라고 했는데 아까 박종혁 위원님도 말씀하신 게 어떤 얘기냐면 우리가 무슨 압박을 넣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게.
이것 채택하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좋은 기술 있으면 검토해 보고 적용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것은 어차피 심사하는 데서 잘 판단을 하시겠죠.
그런데 ‘의회에서 내려와서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될 줄 압니까?’ 이런 식의 얘기들이 들려오면 상당히 부담스럽잖아요, 서로가.
네, 그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그런 것들도 하나의 다 대민 소통의 과정이에요.
그런 걸 불편하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말이에요. 저희가 무슨 뭐, 특별한 생각해서 그걸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시도 그렇고 종합건설본부도 다양한 기술들이 있으면 어떤 신기술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미심쩍고 그러니까 쉽게 채택을 못 하는데 그래서 제대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제안도 PPT도 받아보고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것들 검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계속적으로 가져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기존의 관성에 의해서 좋지 않은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썼다가 나중에 그것이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으로 변하는 상황, 이것은 최소한 막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을 해서 한번 잘 고민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뮤지엄파크 여기도 성능인증하고 실제 적용한 것하고 틀린 상황이고 그리고 신청사에 현재 제출했던 거기도 성능인증받은 것하고 실제 적용하는 것들 이게 다 미달로 나와요, 미달.
그러니까 한번 제대로 살펴 보시고 선정했던 것들도 저희 다시 한번 살펴볼 텐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지 신중하게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을 요청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으세요?
없어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게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류윤기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감사 실시 결과에 대한 총괄 강평 순서입니다만 강평 준비를 위해서 17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감사중지)
(17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을 위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금일 19일까지 실시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5국, 1단, 4사업소, 2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 지적사항은 총 210건으로 유형별로는 처리요구사항 106건, 건의사항 104건입니다.
세부내용은 배포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감부서 및 기관별 주요 감사 지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통국, 처리요구사항은 스마트횡단보도 확대 설치 등 12건, 건의사항은 인천발 KTX 개통식 차질 없이 추진 등 22건으로 총 34건입니다.
글로벌도시국, 처리요구사항은 글로벌 톱텐 시티 실행력 제고 등 8건, 건의사항은 제물포르네상스 조성 관련 등 10건으로 총 18건입니다.
해양항공국, 수산자원연구소와 수산기술지원센터 2개 사업소를 포함하며 처리요구사항은 인천수리조선단지 조성 추진 관련 등 12건, 건의사항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강화 등 16건으로 총 28건입니다.
도시계획국, 처리요구사항은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관련 등 12건, 건의사항은 상상플랫폼 활성화 추진 관련 등 17건으로 총 29건입니다.
도시균형국, 처리요구사항은 정비사업 통합심의 운영 철저 등 8건, 건의사항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면적기준 관련 등 7건으로 총 15건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처리요구사항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지속 추진 등 9건, 건의사항은 국제기구 인천 유치에 따른 효과 극대화 방안 마련 등 5건으로 총 14건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처리요구사항은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제고방안 마련 등 7건, 건의사항은 도시철도 역명 결정 관련 등 5건으로 총 12건입니다.
종합건설본부, 처리요구사항은 겨울철 대비 도로보수 및 제설대책 수립 철저 등 12건, 건의사항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 관련 등 5건으로 총 17건입니다.
인천도시공사, 처리요구사항은 검단신도시 넥스트콤플렉스 사업 관련 등 13건, 건의사항은 부채 및 공사채 관리 철저 등 9건으로 총 22건입니다.
인천교통공사, 처리요구사항은 지하철열차 환불보상규정 등 13건, 건의사항은 장애인콜택시 운영 관련 등 8건으로 총 21건입니다.
감사결과는 최종적으로 12월 2일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ㆍ채택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수감기관에서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처리요구 내지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계획 수립 또는 집행과정에서 대안 마련 등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감사자료 준비 및 성실한 답변해 주신 김인수 교통국장님, 김준성 글로벌도시국장님, 김을수 해양항공국장님, 이철 도시계획국장님, 이종신 도시균형국장님,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 조성표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 류윤기 종합건설본부장님,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공사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2024년도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류윤기
총무부장 김종호
토목부장 우창식
건축부장 손명진
도로관리부장 김재석
(교통국)
국장 김인수
(글로벌도시국)
국장 김준성
(해양항공국)
국장 김을수
(도시계획국)
국장 이 철
(도시균형국)
국장 이종신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단장 윤현모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 조성표
(인천도시공사)
사장 조동암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