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대중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공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사의 임직원 모두는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깊이 숙고하여 인천시 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공사 임원과 본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중호 감사입니다.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입니다.
백보옥 영업본부장입니다.
박종일 기술본부장입니다.
황치성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안전관리실장입니다.
김미영 기획조정처장입니다.
현웅대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안민수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김성철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오태윤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이상복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장성준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명옥 교통시설처장입니다.
김기범 감사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따라 공사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위주로 보고드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은 지난 간담회 때 상세히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보고서로 갈음하고 현안사항의 순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의 운영현황입니다.
저희 공사는 ’98년 4월 15일 날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를 설립으로 시작되었으며 자본금은 5조 6000억이고 지금 현재 현물은 3조 9000억원이 되겠습니다.
4쪽입니다.
주요업무를 보면 도시철도 운송사업으로 인천 1호선, 인천 2호선, 7호선 인천ㆍ부천 구간을 운영하고 있고 육상교통 사업으로 준공영제 시내버스 4개 노선과 장애인콜택시, BRT, GRT, 인천터미널, CNG충전소 등 승강대 관리를 3560개 정도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미바다열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인력은 정원 3150명이 공사 직원이고 자회사 인력 351명을 합계하면 약 350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6쪽입니다.
’24년도 예산총괄입니다.
전체 예산은 4800억 규모이고 인건비가 38%를 차지하는 1850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따라서 이렇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총 지적사항은 18건으로 종결을 16건 했고 진행이 2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처리요구는 7건이고 건의사항은 11건이었습니다.
13쪽입니다.
먼저 월미바다열차 운영 활성화와 관련해서 시설 및 운영에 따른 적자가 많고 운영과 이런 것에 대한 활성화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요금제 개편을 통해서 지금 현재는 월미바다열차와 인근의 뽀로로 테마역사를 만드는 이런 상생협약을,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고장 관련해서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 고장 개선을 할 필요가 있는데 계속 지연되고 적정하게 수리를 못 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는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안전장치 개선을 위해서 우리 국산품을 하도록 안전장치 개선사업을 지금 215대를 이미 완료했고 예비품 자재를 확보해서 국산품을 사용하도록 저희들이 해당 부품 회사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직장 내 갑질행위ㆍ인권침해와 관련해서 직장 내 인권침해 사고가 발생해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라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직장 내 갑질행위는 인권침해에 대한 사항이 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24년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대책을 수립했고 갑질 발생에 대한 위험진단과 설문조사를 해서 지금 현재는 전체의 갑질 위험도를 낮추는 데 노력을 했습니다.
다음 장에 보시면 직원의견을 수렴해서 순환보직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승무사업소에 이런 순환보직을 지금 현재 해서 7호선과 1ㆍ2호선을 순환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경영 합리화 방안을 말씀하셨습니다.
공사가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금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 적자에 대한 큰 요인이 무임승차에 대한 것인데 무임승차에 대해서 적자 노력을 해 주기 바란다는 그런 부분과 경영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재무구조에 대한 경영 합리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였고 신규 사업모델과 유휴공간 발굴을 통해서 약 100억원을 초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인력을 구조적으로 저희 2호선에 대한 UTO를 전면 시행해서 한 45억 정도의 절감을 했고 터미널을 자회사로 위탁운영하는 것을 외주 위탁에서 자회사로 위탁운영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무임수송 손실에 대해서는 국비 보전 법제화를 위해서 운영기관에서 공동으로 저희들이 건의를 하고 국회에도 많이 방문해서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확보 철저입니다.
지하철에 만일에 대비해서 화재에 대한 방연마스크를 기존에 있는 것보다 좀 더 확보를 해서 더 강화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동안에 ’23년도에 약 5600개가 있었는데 ’24년도에 4500여 개를 더 추가해서 1만 192개를 확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역무원 CS교육을 통해서 고객서비스 강화를 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도시철도 이용자에 대한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역무원 CS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그와 더불어서 CS 전문 강사를 동원해서 직접적으로 코칭을 101회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참고로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저희들이 1위를 달성한 그런 결과이기도 합니다.
24쪽입니다.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애인콜택시 운행 대수나 운영 인력 이런 것에 비해서 상당히 부족한 처우개선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말씀과 상담원에 대한 어떤 추가 대안을 마련하라는 것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작년 말까지 515대였지만 지금 255대로 장애인콜택시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바우처택시 300대는 별도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원도 기존보다 상담원 2명을 더 추가로 배치했고 운전원도 40여 명을 증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청라~강서 BRT 좌석제 홍보 관련입니다.
BRT 좌석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입석제에 대한 것을 장려하고 또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더 추가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을 말씀하셨습니다.
청라~강서에 대한 BRT 좌석제는 전면 시행을 저희들이 한 이후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가로 전세버스를 4대에서 6대로 지금 증차를 했고 만족도를 더 높이도록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8% 정도의 만족도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교통약자 행복나들이 행사 추진 건입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교통약자 행복나들이 행사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에 ’24년도에 작년에는 3회 했었는데 올해는 1회를 더 증회해서 4회 정도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젊은 직원 소통 강화를 하고 처우개선을 건의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젊은 직원들이 특히 기관사가 이직률이 높은 실정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처우개선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신경을 써라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직률이 약 4% 안팎이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약 3%로 줄었습니다. 특히 기관사에 대해서는 지역 안배를 그동안에 전국에서 뽑다가 우리 인천지역에 50% 정도를 지역 안배를 해서 지역우선 채용으로 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쪽에 보시면 세대 간 소통 활성화 해서 처우개선을 노력하고 있고 간담회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위한 휴가제도를 금년도에 노사 합의를 통해서 신입사원에게도 새내기 휴가를 도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29쪽입니다.
지하철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천지하철 28개 역에 대한 현황이 지하철 입구에 있는데요.
저 밑에 그림을 보시면 지하철 입구에 대한 표지석이 좀 흐릿했습니다. 이 부분을 경로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잘 시인성이 안 좋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페인트도 새로 칠하고 이렇게 해서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30쪽입니다.
구)롯데백화점 부지 지하철 연결통로 민원 해소를 하라는 위원님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지금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술회관역복합개발프로젝트 회사가 주 원인이기는 한데 연결통로에 대한 우리 시민들도 불편이 있고 또 인근 상인에 대한 악영향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지금 협조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저희들이 이동통로를 확보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회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9년도에 출구가 별도로 만들어질 계획이라서 저희들이 시하고도 어떤 다른 방법이 없는지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진행 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인천종합터미널 운영 관련입니다.
인천종합터미널을 그동안에 용역 해서 외부에 줬습니다마는 터미널 운영을 자회사한테 줘서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 파트장을 좀 더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총 운영인력이 16명입니다마는 공사 조직개편 시에, 지난 3월 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트를 폐지하는 대신 본사 직영 업무를 하고 터미널 이전에 대한 파트장을 파트장급으로 배치를 한 바 있습니다.
32쪽입니다.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공영주차장 야간 주차 관련입니다.
이 부분은 야간 주차 시에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없도록 조치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 차량이 지금 장애인콜택시에 대한 특별교통수단으로 255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55대에 대한 추가로 저희들이 주차장이나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남동구하고 협의를 해서 1개 차고지를 추가로 확보한 바도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지하철 역사 이용 콘텐츠 개발입니다.
지하역사에서 시행하는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전시ㆍ판매ㆍ행사 등에 시민들 호응도가 좋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장려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술회관역에 대한 지식정보단지역이라든지 공연무대 또 빛테마역, 열린박물관역, 댄스마루역 이런 부분을 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추가로 이번에도 신규 특화지역을 조성해서 재외동포청에 대한 특화 역사를 조성한다든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복누리역, 또 지역예술인들과 연계한 개방형 갤러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4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철 직거래장터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35쪽에 보면 관제사 처우 관련해서 관제수당을 지급하든지 처우개선을 해서 사기를 진작해 주라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제수당을 이미 3만원을 신설해서 지금 해 주고 있고 노사 합의를 통해서 연간 수요에 대한 어떤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마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예산하고 상관없이 추가로 승진 시에 가점을 주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고 또 파트장의 직급을 팀장급으로 변경해서 제가 직접 제도를 바꾼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제 쪽에는 약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6쪽입니다.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인승 버스 운영입니다.
장애인이 다인승을 지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송 다인승 버스를 운영하면 어떻냐라는 것을 건의를 해 주셔서 저희들이 살펴보니까 서울, 부산이라든지 이런 곳에 5개 기관은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인천은 아직 없어서 인천시 장애인복지과하고 협의해서 검토 중에 있는 걸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버스를 활용해서 이동 지원에 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지하철 내 편의시설 설치 및 관리 철저입니다.
지하철 내 자전거보관소, 장애인화장실, 경사로 이런 부분에 대한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시각장애인 음성유도기가 870개 정도 설치가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들이 자전거보관소나 점자블록 등에 대한 이런 것도 더 추가로 지금 하고 있고요.
밑에 38쪽에 보시면 시각장애인의 음성유도기에 대한 개량을 통해서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인천 1호선 같은 경우는 29개 역사에다가 추가로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올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상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지난 간담회 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갈음하고 91쪽 현안사항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1쪽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준비 건입니다.
내년도 상반기에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6.8㎞ 정도가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단연장선 건설 단계부터 우리 기관과 건설본부와 협의를 해 가지고 TF를 지금 설정을 해서 약 35건을 지금 저희들이 요구를 했고 선제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1ㆍ2호선에 대해서 통합관제실을 저희들이 같은 시기에 개통을 하려고 연계해서 지금 구축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공사가 완료돼 있어서 지금 시험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정부 기준에 부합하는 철도종합시험운행이 지금 예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사전점검 단계에 있고 내년도 1월부터는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을 거쳐서 상반기에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92쪽입니다.
디지털 방식에 대한 4세대, 철도통합무선망(LTE망)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여러 위원님들께 수차례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 2호선이 와이파이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LTE망으로 완전히 바꾸도록 국가에서 이렇게 지적이 돼 있고 ’28년까지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저희들이 조금 지지부진한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에 들어가는 예산이 약 380억인데 국고보조를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고는 불발되었지만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국가재난안전망하고 같이 연결돼 있는 거라서 저희들이 시민의 어떤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