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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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교통국
일 시 2024년 11월 8일(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앉으세요.
오늘이 이틀째인데 그동안 집행부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행정감사를 열심히 준비해 주셨기 때문에 오늘 하루 의미 있는 질의응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4년도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4년도 교통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해서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사에 적극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교통국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8일
교통국장 김인수
교통정책과장 이동우
교통안전과장 한종원
버스정책과장 노연석
택시운수과장 채경식
철도과장 장철배
도로과장 최점수
교통정보운영과장 이용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국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교통국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통국장 김인수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인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심은 물론 저희 교통국 업무에 많은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동우 교통정책과장입니다.
한종원 교통안전과장입니다.
노연석 버스정책과장입니다.
채경식 택시운수과장입니다.
장철배 철도과장입니다.
최점수 도로과장입니다.
이용수 교통정보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교통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7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예산규모, 간부현황 등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1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4건, 건의사항 22건으로 총 36건입니다.
36건 중 8건이 종결처리되었고 28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지금부터 자세한 건별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어린이 보호구역 내 탄력적 속도제한 운영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탄력적 속도제한을 관내 시범적으로 3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보호구역 내 탄력적 속도제한 운영 도입 등 불합리한 교통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쪽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도로망 구축입니다.
대장홍대선 연장계획에 따라 관계부서와 적정노선 협의 중에 있으며 철도 도입 노선이 확정되면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17쪽 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5월 1일부터 정부 K-패스를 기반으로 인천의 여건에 맞게 확대 보완하여 인천 i-패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8월 26일부터는 인천시 광역버스를 8만원 정액권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i-패스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18쪽 송도트램 사업 재검토입니다.
작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미선정되어 사업 재기획 중으로 도로 서비스 수준 및 개발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여 경제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19쪽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마련입니다.
PM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하여 속도제한 및 나이 인증 의무화 등 PM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왔습니다. PM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운영 등 안전관리를 위해 공동 노력하였습니다.
20쪽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 검단 경유 인천시(안) 반영입니다.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행정절차 이행과정에서 우리 시 제안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쪽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 시 주민ㆍ전문가 등 의견수렴입니다.
철도 지하화 후 상부공간 활용과 개발구역 설정에 대해 설문조사 및 관련 구청과 협의하였으며 시의회,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22쪽 원당~태리 간 도로 유현사거리 입체화 조속 추진입니다.
유현사거리 지하차도 형식 변경은 사업시행자인 LH에서 지난 10월에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학교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입니다.
’23년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방식과 지원기준을 마련하여 각 군ㆍ구에 전파하였으며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4쪽 장수IC 상습정체 해결책 마련입니다.
무네미로와 장수IC 주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제4경인 광역교통도로망을 새롭게 확충하고 교통혼잡도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무네미로와 연계한 도로망 확충 시 교통량 분산효과로 장수IC는 물론 수도권 제1순환선 상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5쪽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향상 관련입니다.
장애인콜택시는 9월 기준 총 515대이며 상담 인원은 2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상담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상담원 2명을 증원하였고 악성민원 이용제한 규정 강화를 통해 상담원을 보호하고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6쪽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모펀드 대책 마련입니다.
준공영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당기 순손실 시 배당을 금지하고 부채비율 300% 초과 시 배당 제한 등 배당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사모펀드 관련 법 개정을 국회에 제안하였으며 개정법률안이 10월 28일에 국회에서 발의되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시ㆍ도와 협력해 공동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27쪽 시내버스 대시민서비스 개선 대책 마련입니다.
버스이용 불편사항 해소와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고취를 위해 시내버스 청결 및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민원인 무정차통과를 군ㆍ구와 협력하여 반기마다 집중 단속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로 시민이 만족하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8쪽 교통유발부담금 산출 현실화 방안 모색입니다.
현재 인천연구원에서 교통유발부담금, 교통유발계수 등 현실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교통유발부담금 현실화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원도심 주차 문제 해소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도심 내 입체적인 토지 활용을 통한 주차 공급을 확대하고 기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주차 공유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효율적 주차공간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30쪽 버스노선 폐지에 따른 대책 마련입니다.
2024년 폐지된 시내버스 노선은 2개 노선, 4대로 중복노선을 해소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하기 위한 노선을 통합ㆍ재배치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노선 폐지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노선을 마련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검암역 KTX 재개통 논의 필요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인천공항발 KTX 운행 재개를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와 지속 협의해 왔으나 관계기관에서는 이용수요 부족과 비효율적 운행에 따른 영업손실로 현재 재운행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향후 검암 역세권 등 상황 변경 시 국토교통부 및 철도공사에 재건의하여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연안부두~소래포구 인천4호선 건설 추진계획 마련입니다.
현재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으로 타당성 검토 및 재원 조달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대상노선 반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입니다.
현재 민간제안사업으로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쪽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 관련입니다.
’24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도로구역 결정 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5쪽 월미바다열차 적자 개선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토의를 거쳐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상권과 연계하고 또는 자체 콘텐츠도 발굴하고 홍보 및 편의개선 등을 통해 월미바다열차의 경영개선을 단계별로 실행하겠습니다.
36쪽 경인선 지하화 조속 추진입니다.
지난 10월 우리 시를 포함한 5개 지방정부가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12월 최종 발표에서 경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 경인선 역사 주변 환경개선 관련입니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경인선 일부 인천 구간에 방음벽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인선 주변환경을 조사하여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 역사 및 방음벽에 대한 추가 환경개선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안 활용방안 마련입니다.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특화역사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역에 재외동포 작가 전시관, 부평삼거리역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복누리역 그리고 계산역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역사 갤러리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39쪽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버스 이용승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쉘터 114개소, 편의시설물 205개를 설치하였으며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승차알림장치 30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버스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0쪽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장 개선입니다.
도로개설 또는 보도정비 시 버스정류장 도로연석 설치 높이기준을 준수하여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41쪽 공영 무료주차장 장기박차 대책 관련입니다.
무료 노외 공영주차장의 장기주차ㆍ박차 방지를 위해 단계적으로 주차장 유료화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1개월 이상 장기주차 의심차량에 대해서는 이동 권고 후 다른 장소로 견인 등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 체납차량은 주차요금을 납부하지 않고 출차한 차량으로 체납고지서 발부 및 자동차 압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2쪽 스마트 원격 제설시스템 관련입니다.
자동제설장치는 강설 시 선제적 제설 대응을 위한 시설입니다.
2024년에 자동염수분사장치 6개소와 도로열선시스템 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43쪽 도시철도의 연결성 확대를 위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등 연장 검토입니다.
현재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으로 타당성 검토 및 재원조달 적정성 검토 등을 통해 대상노선 반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검단신도시 버스차고지 부지 활용입니다.
검단신도시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검단지역 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부지 내 도시철도건설본부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이 ’25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고지 착공시기는 ’26년 이후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향후 해당 부지의 임시차고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건설본부와 협의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인천~김포~강화 통합버스 노선 관련입니다.
김포시 등 경기도 시ㆍ군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단계적 도입 추진에 따른 노선 조정 시에 우리 시 경유 노선의 배차 간격 단축과 노선 유지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46쪽 캔틸레버 교량 점검 철저 관련입니다.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캔틸레버 교량 중 C등급 18개소에 대해 2023년 2회, 2024년도 상반기 안전점검을 완료하였고 매년 정기점검 연 2회 그리고 수시 현장확인을 통해 위험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수ㆍ보강을 시행하여 시설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47쪽 친환경자동차 충전소 확충입니다.
친환경자동차 충전소 확충을 위하여 에너지산업과와 협조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창버스공영차고지에 전기충전시설 4기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현재 계양권역과 검단신도시 버스공영차고지에는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충전소 확충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착수 및 추가 부지 확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48쪽 터널 내 보행로 설치 방안 모색입니다.
보행로가 미설치된 터널 4개소 중 청량터널은 주변 보행로 연결 가능성, 보행 안전성 등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에 검토 요청한 결과 터널 내 보도 설치는 보행자의 안전상 어렵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다만 보행로 설치 소관 기관인 연수구와 도로 외 구간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49쪽 교통국 소관 조례 제ㆍ개정 관련입니다.
상위법 제ㆍ개정과 관련하여 교통국 소관 조례를 정비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조례 1건은 2024년 12월 중으로 개정할 계획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위법을 모니터링하여 관련 조례의 현행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지하차도 안전확보 관련입니다.
지하차도 안전확보를 위해 지하차도 침수 위험도 평가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진입차단시설 설치가 필요한 31개소 중 올해까지 20개소를 설치하고 11개소는 ’25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51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55쪽 쾌적하고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 조성사업은 도시철도 역사 내 시민체감형 문화공간 확충 및 지하철 공기질 개선 추진 사업으로 도시철도 유휴공간 내 다양한 특화역사, 문화역사 갤러리 등 3개소를 조성 중이며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기질관리시스템 구축 등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사업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영종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요금 차별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종지역 주민 분기별 평균 2만 2000명에게 총 21억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59쪽 부평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GTX 환승센터 기본계획을 수립 후 2024년 6월에 공공건축 건축기획 심의를 완료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 중입니다.
12월에는 설계공모를 시행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과 소관입니다.
63쪽 시민에게 다가가는 교통안전시설 강화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ㆍ개선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85개소 지정 검토를 통해 신규 28개소를 지정하였고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표지 1059개소에 대한 신속한 시설정비를 추진하였습니다.
67쪽 친환경 교통수단 교통안전문화 조성은 자전거도로 5개소, 8.5㎞를 정비하여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였고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치구역 60개소를 조성하였습니다.
70쪽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방안 실행은 공영주차장은 10개소 768면을 조성하였고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으로 주차공간 83개소 1933면을 확보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주차장 조성 대상지를 추가 발굴하여 원도심 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버스정책과 소관입니다.
75쪽 시내버스 준공영제 효율성 강화는 준공영제 효율성 강화를 위해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료비를 절감하였고 현금 없는 버스 단계적 시행과 수소버스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7쪽 시민행복 체감 버스이용 서비스 개선은 버스 실내ㆍ외 환경 개선과 안전한 운송체계 구축을 위해 공기청정기, 하차조명, 스마트 쉘터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저상버스 확충 등으로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모니터단 운영과 운수종사자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79쪽 수요자 중심 시내버스 노선 운영입니다.
송도, 영종, 청라, 검단신도시 등 변화하는 교통여건에 맞춰 버스 이용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57개 노선 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통환경 변화를 분석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81쪽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소 확대 설치는 버스승강장 114개소,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물 205개, 승차알림장치 30개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올해 안에 버스승강장 17개소와 편의시설물 67개를 추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83쪽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버스차고지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계양권역과 검단산단 내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는 보상절차가 진행 중이고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는 착공하여 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택시운수과 소관입니다.
87쪽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강화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특장차를 증차하고 노후차량을 교체하였으며 상담인력 또한 증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말 특장차 40대를 증차하여 특장차 법정대수 255대를 100% 충족하였고 향후에도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89쪽 시민체감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재정지원입니다.
택시업계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유가보조금, 카드수수료 및 통신료 등 총 6개 사업 27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매월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이 감동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택시 5대 서비스모델을 선정하여 택시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년 7월부터는 택시 관련 법규를 위반하거나 월 3회 이상 불친절 민원이 접수된 운송자에게는 시비보조금 지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91쪽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입니다.
버스탑재형 이동단속과 고정형 CCTV 등으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2만 8861건을 단속하였으며 2024년 9월 말 현재 과태료 수입은 11억 4000만원입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3대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93쪽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확립입니다.
상ㆍ하반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자동차 관리사업자 305건 행정조치를 하였고 불법 안전기준 위반차량 1만 6474대를 단속하였고 무단방치차량 3131대를 적발하여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를 확립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철도과 소관입니다.
97쪽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용역입니다.
도시철도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지난 6월 중간보고를 개최하여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안을 작성하였고 9월부터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 중에 있습니다.
사전협의가 끝나는 대로 시민공청회 그리고 시의회 의견청취 후 국토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99쪽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관련입니다.
전국 주요도시와 고속철도 직결로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 재기획을 통해 금년 2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습니다.
2025년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0쪽 인천발 KTX 건설입니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0년 12월 착공한 이후에 현재 노반 및 건축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1쪽 GTX-B 건설입니다.
송도에서 출발하여 서울을 거쳐 경기 마석까지 연결하는 GTX-B는 재정과 민자사업으로 병행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구간은 민자사업구간으로 금년 3월 실시협약을 체결하였고 사업시행자가 지정되었습니다.
102쪽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입니다.
서울5호선을 검단과 김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KDI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105쪽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와 강화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도로망으로서 1공구에서부터 6공구는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금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공구 강화~김포 구간 우선착공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수의계약을 요청하여 지난 9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습니다.
’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08쪽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사업은 강화ㆍ옹진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편의 도모,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사업으로 1단계 영종~신도 구간은 현재 공정률 70%이며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단계 신도~강화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전환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111쪽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도로개설사업은 중구ㆍ동구지역의 단절구간을 연결하고 우리 시 남북2축 간선도로망 완성을 위한 사업으로 2022년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예산 185억 중 98억 8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43%로 경인철도 지하를 공사 중이며 2026년 2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114쪽 도로 분야 재난 대비 추진입니다.
재난 대비 도로 분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운영하고 도로열선 및 염수분사장치 시설을 보강하여 상황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7쪽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노후된 보도 및 도로조명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4년 예산 157억 중 139억 7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보운영과 소관입니다.
121쪽 지능형 교통체계(ITS) 통합관리 운영은 ITS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관내 교통정보CCTV, 도로전광판, 교통신호시설 등의 관리, 각종 교통정보를 수집ㆍ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교통정보체계 개선으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3쪽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구축은 2024년에 버스정보안내기 188대를 신설하고 노후된 30대를 교체 중에 있습니다.
지역별 균형설치를 통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24쪽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어린이보호구역 80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노란신호등 등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 중에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5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29쪽 시민이 더 편리한 도시철도환경 조성사업은 쾌적한 도시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 도시철도 2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중련열차 환경 구축, 지상역사 승강장 시민편의배려쉼터 추진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철도환경 개선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130쪽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K-패스와 이를 확대 보완한 인천 I-패스 및 8만원 정액권으로 인천시 광역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I-패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출산가구 부모의 인천 I-패스 환급비율을 50%에서 70%까지 확대하는 아이⁺ 차비 dream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다 꼼꼼하고 촘촘한 교통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2쪽 GTX-B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부평역과 인천시청역에 신속한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GTX-B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과 소관입니다.
137쪽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교통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확대ㆍ개선 144개소 및 보호구역 실태조사 923개소 추진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ㆍ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39쪽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시설 조성은 교통사고 다발지점 26개소의 교통시설물 정비, 교통안전표지 1500개소 등에 대한 신속한 시설정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41페이지 친환경 교통수단 교통안전문화 조성사업은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은 강화군 등 6개 군ㆍ구의 11개소 노선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예산이 지금 현재 미반영되어 있습니다.
군ㆍ구와 협력하여 자전거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서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통해 안전한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44쪽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방안 실행은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은 161개소 2716면을 확보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원도심 주차난을 극복하기 위한 주차장 공급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버스정책과 소관입니다.
149쪽 시내버스 준공영제 공공성ㆍ효율성 강화는 2025년 표준운송원가, 경영 및 서비스 평가지표 개선, 회계감사 등을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50쪽 광역버스 준공영제 공공성ㆍ효율성 강화는 시민들이 광역버스의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교통편의를 제고하고자 금년 10월 15일 준공영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 광역버스 운송률을 70%까지 상향하고 버스 최소비율 운행유지, 사모펀드 매각금지 등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잔여좌석 알림 서비스, 노후 정류소 정비 등을 통해 시민불편을 개선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1쪽 수요자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운영은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상황 변화에 버스수요 신규 발생지역에 대해 버스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생활권역 간 대중교통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선을 조정하거나 증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2쪽 시민 행복 체감 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소 확충사업은 2025년에 버스승강장 200개소, 편의시설물 228개 그리고 버스승차 알림장치 150개를 추가 설치하여 편의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153쪽 시내버스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와 검단신도시 버스공영차고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택시운수과 소관입니다.
157쪽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강화입니다.
금년도에 특장차 20대를 증차했습니다.
2025년도에도 20대를 증차하고 바우처택시도 30대를 더 투입할 예정입니다.
158쪽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및 평가체계 구축입니다.
효과적인 택시업계 재정지원을 통해 경영안정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택시업계의 경영평가 및 만족도조사로 우수업체 및 운수종사자에 대한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적용하여 택시업계의 자율적인 경쟁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159쪽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입니다.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출퇴근시간대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차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을 통해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철도과 소관입니다.
163쪽 반나절 생활권을 위한 고속철도 건설입니다.
인천발 KTX는 노반 및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노반공사 등 주요공사를 완료한 후에 열차 시운전 등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사업은 2025년 하반기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64쪽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수인선 송도역에서 시흥, 광명 등을 거쳐 판교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천 구간은 수인선을 공용하며 전 구간을 착공하여 노반공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5쪽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광역철도망 확충입니다.
GTX-B는 민자사업에 대한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상태로 금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에서 검단을 거쳐 부천 종합운동장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6쪽 GTX-D 인천공항행과 E노선입니다.
2025년 하반기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울2호선 청라연장은 금년 5월에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반영을 지금 현재 건의했습니다.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67쪽 인천2호선 고양연장은 독정, 검단을 거쳐 일산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2경인선은 수도권 남부지역의 광역철도망구축사업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현재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68쪽 15분 이내 접근 가능한 도시철도망구축입니다.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은 9월부터 현재 진행 중이고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 중에 있습니다.
사전협의가 끝나는 대로 공청회를 거치고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169쪽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최적 사업계획을 마련하여 예타 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70쪽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충입니다.
내년도에는 동막역 하반기까지 착공하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임학역 그리고 인천시청역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입니다.
173쪽 제3차 인천 도로건설ㆍ관리계획 수립은 도로법 제6조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서 도로망 확충, 도로 개선, 재난 대응 등을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이며 공정률 30%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 국토부 협의를 거쳐 하반기에 계획을 고시할 예정으로 우리 시 도로정책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가겠습니다.
175쪽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은 현재 국토부와 환경부 간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 협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 짓고 2025년에 환경영향평가 이행 이후에 2026년 턴키방식으로 건의하여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77쪽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은 강화ㆍ옹진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편의 도모,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차질 없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서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9쪽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고속도로 도로개설사업은 현재 43%로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6년 2월에 개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1쪽 도로 분야 재난 대비 추진은 재난(설해, 풍수해) 대비 도로 분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염수분사장치 시설을 보강하여 상황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 안전점검과 이에 따른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3쪽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은 지중화 사업을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노후된 보도 및 도로조명시설(가로등, 보안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에도 75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보운영과 소관입니다.
187쪽 첨단교통기반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과기정통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유치가 됨에 따라 총 64억 예산으로 원도심에 집중하여 중구ㆍ동구ㆍ강화 등에 첨단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도심 번화가를 대상으로 버스정보안내기에 다양한 공익 및 상업광고를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입니다.
체감형 첨단교통기술 도입을 통해 원도심 교통환경 개선과 시민 교통편의를 혁신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89쪽 지능형 교통체계 통합관리 운영은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1쪽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구축은 23억원을 편성하여 버스정보안내기 신설 188대, 노후 교체 30대 추진을 통해 버스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192쪽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사업은 1월부터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지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통학로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기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현안사업입니다.
195쪽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입니다.
경인선 지상 운영에 따른 비효율적 토지 이용 및 철로 주변 소음 등의 문제를 철도 지하화를 통해 구도심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2023년부터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시행 중으로 2024년 10월 선도사업 제안서를 이미 제출하였습니다.
12월에 국토교통부에서 선도사업을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선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 고)
ㆍ교통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거의 1시간이 걸렸네요. 그만큼 업무량도 많고 할 일이 많은 부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2호선 청라연장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 좀 부탁드립니다.
이단비 위원님.
I-패스랑 차비 dream 사업에 관련해서 올해 사용한 홍보비와 내년에 어떻게 예산이 올라가 있는지 그리고 준공영제 참여 운송업체별 운수종사자 수 그리고 버스승강장 편의시설물, 그러니까 온열의자랑 에어선풍기 같은 것 228개소 설치했다고 했는데 그 구별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도로과하고 철도과는 선을, 그림을 위치도를 많이 여기다 넣었는데 이게 무슨 보라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107쪽에도 보면 위치도ㆍ노선도가 있어요. 여기에 보면 이게 굵은 선, 짧은 선, 실선, 가는 선 이게 107쪽, 110쪽부터 해서 지금 도로하고 철도 쪽에 나와 있는 위치도들 있죠. 컬러로 좀 다 줘요, 컬러로 볼 수 있게.
알겠습니다.
이게 돈이 아까운 건지 아니면 그냥 아웅하고 넘어가려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입니다.
네, 박종혁 위원님.
요구자료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70쪽에 버스정책과 버스승강장 내 온열의자, 에어선풍기 등 설치현황 그리고 고장현황도 있으면 좀 주십시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관련돼서 잘하는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 드리고 싶고.
사실상 어린이보호구역도 있지만 노인보호구역도 있지 않느냐 해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보니까 작전역 일대가 인천한의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어르신들이 많이 그곳에 전체 모여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노인들이 무지 많이 다녀요.
그래서 거기도 노인보호구역으로서 스마트 바닥신호를 설치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70쪽부터 보면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방안이 있어요.
보니까 인천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안을 가지고 토론회도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천 원도심 주차장 확보율이 60% 정도에 머물고 있고 골목길 곳곳이 불법주차 무법지대로 참 어려운 상황이고 보행자들의 위험요소도 커지고 교통사고 위험도 날로 커지고 있는데 제가 살펴보니까 인천 주거지 평균 주차장 확보율을 보니까 79%인데 남동구도 상당히 저조입니다, 61%. 계양구 66%, 부평구 67%, 미추홀구 72.7%, 서구 74%, 반면에 동구는 아주 84.7%, 연수구 90.2%, 중구 120% 자치구별로 천차만별한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시의회에서 세미나를 통해서 로봇주차시설 등 스마트주차장 시스템 확보 이런 방안도 제시되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 담당 국장님 원도심 주차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좀 듣고 싶습니다.
사실 저희가 와서 원도심 주차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원도심 전체 주차장에 대한 주차면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주차문제는 우리 교통안전과에서 주로 공영주차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교통국 소관에서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정책과 같은 경우에서도 전통시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확대하는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산업입지과에서는 또 산업단지 내의 이러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전 관련 부서들과 협력을 통해서 지역별로 그리고 군ㆍ구 간에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원도심 간의 형평성 등을 감안해서 원도심의 주차면을 확대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주차공유 확대입니다, 주차공유.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초ㆍ중ㆍ고에 이러한 협조도 구하고 있고 그리고 인천대학이라든가 대학에도 이렇게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라든가 이런 종교기관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펼 것이고요.
그리고 뿐만 아니라 주차공유도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초등학교 보면 공립이 많잖아요, 인천에. 지하주차장 그 부분도 적극성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되지 않느냐.
원도심 주차난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초등학교 지하주차장을 지하에다 주차장을 만들어서 또 그 학교에 어떠한 인센티브를 줘서 적극적으로 학교장과 학부모들이 대신 주차장을 짓되 정문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주차 출입구가 된다면 학생들의 안전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이 제대로 홍보가 안 이루어지니까 학교장이나 학부모들이 반대를 하는 것 같아.
그래서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지역구에 관련된 상황인데요.
제 지역구다 보니까 계산택지 개발하면서 계산1ㆍ2ㆍ3ㆍ4주차장이 인천시에서 사실상 무상취득이나 마찬가지예요. 소유권은 인천시가 가져갔어요.
20년이 넘도록 지금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계산4주차장은 제가 2018년도 8대 때인데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146면이 362면으로 되는데 그러니까 한 6년 가까이 걸린 거죠. 그래서 완공이 됐는데 옥상에 올라가 보면 3단 4층으로 돼 있다 보니까 시멘트가 아무래도 공기를 겨울철에, 아마 작년 겨울에 유난히 많이 추웠던 것 같아. 그러다 보니까 시멘트가 제대로 뭐라고 해야 되나요, 양생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가보시면 아주 상당한 문제가 있고 그래서 거기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라인 선을 그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쪽에서 다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인천시에서 해 줘야 되는 건가요?
저희가 위탁자니까요. 저희가 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미비점에 대해서는 보완 요청을 하고 그리고 관련되어 있는 비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해 주는 게 맞습니다.
또 하나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계산2주차장인데 계양구청 앞에 있는 2주차장인데 사실상 계산택지 개발하면서 무상으로 인천시가 가져갔는데 이제 계양구 입장에서는 주변에 상가가 많다 보니까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아마 시한테 요청을 하니까 시에서 보니까 5대5 매칭으로 공사가 돼서 그 소유권은 인천광역시, 운영권은 계양구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데 그 5대5 매칭해서 돈을 해서 인천시에서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상황인데 무상으로 택지를 가져갔으면 해야 되는데 자립도도 인천시에서 꼴찌인, 15%대 계양구에서 물론 계양구에서 요청할 수도 있었겠죠.
그렇다 할지라도 시 소유권이니까 계양구에서 요청을 했어도 시에서 그 정도는 지어줬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그래요. 자립도가 열악한 계양구니까 인천시가 5대5 매칭했던 부분을 특별교부세를 통해서라도 계양구한테 되돌려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군ㆍ구 간의 형평성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사실은 특별교부세 문제는 저희가 또 말씀드리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재정관리 부서에서 담당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 어려운 여건들이 있는 상황들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겠고요. 저희가 나름대로의 정책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ㆍ구에서 좀 더 적극적인 군ㆍ구에 대해서는 또 다른 좀 더 강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이런 것들도 고민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소유권은 인천광역시, 운영권은 계양구, 시 소유권 시의 것을 갖다가 시에서 운영을 할 수 있어야지 아무리 계양구가 급하니까 요청하니까 ‘그럼 그래 5대5 매칭으로 하자.’ 왜 이렇게까지 가야 되는 건지 또 말씀드렸다시피 무상으로 택지를 인천시에서 가져갔는데 그 열악한 계양구 그것 하나 못 해 주냐 이거죠.
이건 진짜 다시 한번 깊게 검토를 해서 방안을 찾아 주셔야 되겠습니다, 국장님.
종합계획 수립할 때 군ㆍ구에 특히 원도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안으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일단은 저도 스마트횡단보도는 저희 지역구에도 설치됐는데 상당히 시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동보호구역 설치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된다면 노인보호구역도 설치를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도시철도 요금 인상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 요금이 오른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국장님.
네, 150원 올랐습니다.
그런데 또 1년 만에 다시 인상한다고 발표가 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부담이 클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서 좀 불가피한 조치인 것은 저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를 시민들은 지금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를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좀 있을까요?
원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1인당 원가가 도시철도가 2368원입니다. 68원인데 현재 우리가 그러니까 무임승차자라든가 이런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걸 n분의1을 해 보면 우리가 지불하는 금액은 781원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원가의 33%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지금. 그러다 보니까 워낙 열악하고 우리가 작년에도 사실은 1300억 정도를 지원해 줬거든요, 교통공사에다가. 그래서 150원을 올린다고 그래서 이게 33%에서 한 35%, 2% 정도밖에 안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불가피한 면이 있다는 측면을 말씀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도시철도의 비용은 우리 시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코레일과 그리고 서울시와 경기도와 같이 공동 보조를 맞춰서 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고 서울, 경기도 같이 공감할 문제이기는 할 텐데요.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무임승차라든지, 무임승차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들로 인해서 또 수입 감소로 이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교통재정이 크게 부담이 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작년만 해도 1300억 지원을 할 정도로 도시철도 운영 자체에 인천시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다면 수입구조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문제해결 의지나 개선방안은 있으신가요?
참 이게 어렵습니다. 요금 자체를 올리는 것은 사실 궁여지책이잖아요, 워낙 시민들에게 부담이 가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 인천지하철의 2호선처럼 무인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도 행안부에서 재정우수사업으로 이렇게 선정도 됐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혁신사업들을 줄곧 해 오고 있고 역사 수익사업 같은 것들을 해 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가 대비 수익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이 문제는 사실 제도적으로 지속적으로 보완이 돼야 되고 사실 무임 손실 비용도 65세 이상이 한 366억 정도가 우리가 보전을 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우리 시에서.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사실 국비를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국가와 논의를 해서 무임승차에 대해서는 국비를 받아오는 이런 구조들도 같이 노력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I-패스 시행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은 I-패스 지원이 조금 더 되잖아요.
네, 53%입니다.
그래서 교통비 인상이 상당한 부담이 되시겠지만 또 I-패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까 이에 대한 홍보가 같이되어야 되는데 요금 인상에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반면에 I-패스 사업이나 이런 게 제대로 홍보가 지금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시민들이 그쪽에 대해서는 또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홍보비를 확보해서 I-패스 사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도 제대로 홍보가 돼서 제대로 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홍보비 요청했는데 아직 오지 않아서 내년에는 홍보비를 확충해서 I-패스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한 22만 명 정도가 가입되어 있고요. 인구 비율로 하면 전국 특ㆍ광역시에서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비를 많이 투입한 건 아니지만 저희가 지금 제도를 시행한 이래로는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좀 추가로 고령 택시면허와 관련해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택시운전자가 낸 사고 건수가 증가하다 보니까 이제 고령 운전자의 운전능력 평가나 정기적인 검진 등이 필요하다라는 여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책 실현이 어떤 방향으로 되고 있나요?
지금 고령 면허와 관련해서는 반납을 하면, 어르신들께서 반납을 하시면 저희가 10만원 상당의 e음카드로 이렇게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금 인센티브를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건은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고요. 시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고 도로교통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같이 선행돼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을 자발, 인천만의 독특한 정책을 펴는 것 자체는 반납률을 높이는 정책들을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적성검사라든가 건강 상태 이런 점검하는 것들은 우리 도로교통공단이라든가 국토부랑 같이 협력해서 풀어가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사실 택시면허라는 게 일종의 재산권적인 측면이 강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고령 운전자면허 반납으로 10만원 충전하는 것은 택시운전 종사자가 아니라 그냥 운전자도 받는 혜택이잖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반면에 택시 운수종사자이신 고령 운전자인 경우에는 재산권에 관한 문제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개인택시 같은 경우에는 이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시중에서 적정 금액이 형성돼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전국의 공통사항입니다, 금액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그리고 법인택시가 상대적으로 고령 종사자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분들의 건강 상태라든가 이런 것들을 점검하는, 우리가 지원금도 지원하고 있고요. 장기재직하신 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령 택시운전사의 운전을 조금 그러니까 택시 운전면허를 반납을 하는 것을 늘리면 지금 고령 운전자 같은 경우에는 택시면허에 대한 재산권에 침해가 온다 이런 반발이 지금 예상된다는 말씀을 드린 건데.
개인택시는 문제는 없는 것 같고요. 법인택시의 경우 사실 저희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60세가 넘어가면 정년을 하는 과정에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택시 운수종사자들도, 법인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70세가 되든 75세가 되든 적정한 시기가 되면 은퇴하시는 것도 적절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안전 측면도 고려했을 때는.
그러면 택시 운전종사자들도 똑같이 지금 은퇴하시는 것 얘기하셨으니까 공무원은 은퇴할 시기가 되면 향후에 다른 업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교육을 하잖아요.
이분들에 대해서도 그런 교육이 같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운전면허를 반납하라고만 말씀을 드리면 그분들은 당연히 반발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향후에 이것을 그만두더라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교육이 같이 병행이 된다면 좀 반발이 덜하지 않을까라는 취지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다른 인생 제2막 이런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간단한 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택시업체 노사정 협력프로그램 운영 현황 저희가 요구자료 180페이지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법인택시 같은 경우는 2006년부터 매년 운영을 하고 있고 개인택시 같은 경우는 2018년부터 격년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법인택시는 매년 가는데 왜 개인택시는 격년으로 가지라는 의문에서 출발을 했는데요. 제가 사전 보고를 받았을 때는 이게 노사정 협력프로그램으로 되다 보니까 법인택시에서 매년 가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서 그렇게 보고를 받고 제가 이 자료를 봤는데 굳이 해외로 가는 이유는 선진국 택시제도 비교시찰을 목적으로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운영 현황을 보니 가셨던 도시가 베트남, 방콕 그리고 일본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베트남과 태국의 택시가 선진국 택시제도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궁색해지는데요. 위원님 지적이 맞고요. 사실은 이게 예산 제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싱가포르라든가 유럽이라든가 미국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이게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까 예산 제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러니까 어차피 선진국 택시제도를 좀 배워 온다고 하면 저는 이것은 법인과 개인택시의 차등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택시분들이 좀 차별을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요.
그리고 도시도 일본 택시만 봐도 우리나라랑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있잖아요.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제대로 된 도시에 방문을 해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차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목적과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악한 우리 택시업계에 계시는 종사자분들을 위한 지적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 시가 지금 6개 사업에 280억 정도를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건 전국 톱입니다. 그러니까 택시업계에서도 다른 특ㆍ광역시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지원을 우리가 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개인택시 관련해서는 사실 사업자로 보느냐 종사자로 보느냐 이런 논란은 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도 저희 예산안에는 지금 개인택시도 포함시켜서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제가 한 여섯 가지 정도 질문, 질의를 드릴 건데 빠르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돼서 일단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할 때 아이들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고 특히 버스 관련돼서 버스가 아무래도 좀 높다 보니까, 운전석 위치가 높다 보니까 버스에서 이렇게 사고 나는 경우가 좀 있어요.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나 이쪽을 좀 개선을 한다고 하셨는데 버스 자체적으로도 뭔가 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되지 않나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버스 종사자분들께 지속적으로 교육도 하고 있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은 30㎞/h로 속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준수를 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제가 최근에 사고 난 사례를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자체를 너무 좁게 설정해 놓은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이렇게 늘리면 우리 종사자분들 입장에서도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고지역들을 중심으로 좀 더 저희가 디테일하게 보완하는 작업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는 우회전 신호나 이런 게 좀 도입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그건 전체적으로 다 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의 등학굣길이나 이쪽 같은 경우는 우회전의 어떤 그런 신호가 있으면 그나마 좀 더 주의가, 운전하시는 분이 더 주의 깊게 볼 수가 있고 그리고 좀 더 어느 정도 경각심이 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도입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 지적이시고요. 이게 관련 규정이 같이 바꿔져야 되는 거잖아요, 우리 조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경찰청이라든가 이런 데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은 우리가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하고 그러고 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의견을 개진해 보겠습니다.
일단은 하여튼 그게 실질적으로 상위법에 관련이 돼 있다면 그것은 점차 개선을 해야 되겠지만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만약에 버스에다 안전장치를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각지대가 안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천에서 선제적으로 도입을 하면 또 지자체 중에서도 굉장히 우수사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중간에 우리가 가드레일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게 플라스틱 재질인가요, 혹시?
재질이 좀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횡단보도, 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네,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그게 거의 대부분 여러 유형이 있다 그러면, 그런데 제가 지나가면서 부서진 걸 좀 많이 봤다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유지보수는 어떻게 누가 하나요? 그 업체에서 하나요?
주로 사고 발생자 원칙에 입각해서 발생자가 하는 거고요. 주로 긴급하게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도로를 관리하는 군ㆍ구라든가 우리 종건에서 먼저 대응을 하는 거고요. 원칙적으로는 구상권을 청구해야 되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다라는 말씀을…….
구상권이 100% 청구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일단 저는 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왜 그러냐면 솔직히 재질을 좀 그래도 어느 정도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된다.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어떤 가격이 예를 들어서 조금 차이가 난다 그래가 지고 재질에 대해서 그냥 단가가 싼 것 혹은 그런 걸로 했을 때 똑같은 상황이 발생이 되고 어떻게 보면 거기에서 또 혈세가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어느 정도 만약에, 좀 신중하게 괜찮은 그런 구조물이 있다고 그러면 저는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그 건도 나름대로 다 규격이 있습니다. 규격이 있는데 시중에 규격에 미달되는 제품들이 이렇게 설치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주기적으로 그걸 점검해서 그런 것들은 시정조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것들도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셔서 왜 그러냐 하면 그것도 하나에 또 우리 시민들의 굉장한 혈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에 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친환경 충전소 확충에 대한 안전, 아까 전에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었는데 그러면 지금 전기차가 굉장히 많이 늘기 때문에 충전소 확충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요즘에 안전시설이 부족함에 있어 가지고 전기차는 화재가 나면 진화가 안 된다는 또 단점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그렇게 됐을 때 어떻게 보면 그게 설치가 됐을 때 안전시설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도 갖고 계신지?
저희가 청라 화재를 계기로 수차례 안전 관련 회의를 했습니다. 했고 일정 부분은 미비된 것들도 있고요. 그리고 이 버스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의 배터리가 지붕 쪽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택시 그러니까 일반 승용차하고는 다른 면이 있다 이런 측면이 있고 지금 국토부도 전기차에 대해서는 다양한 규정을 지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같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뭐 이것은 모든 시민이 공감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전기차가 당연히 친환경 차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현재까지는 어떤 진화에 대한 문제 때문에 아무래도 시민들이 좀 꺼려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부와 함께 같이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영종~신도 다리 관련해서 지금 토지보상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됐죠, 그렇죠?
네, 신도 내에 한 10개 필지 정도가 지금 보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원래 우리가 재개발ㆍ재건축을 할 때는 토지를 먼저 해결한 그다음에 개발이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리 건설했을 때 이게 분명히 그쪽 계획이 다 잡혀 있었을 텐데 왜 이게 보상이 먼저, 뒤늦게 아직 해결이 안 된 건지에 대한 이유 좀 여쭤봐도 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산 여건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보상비의 문제입니다. 보상비가 신도에 계시는 주민들은 이게 다리가 나면 당연히 토지가가 올라갈 텐데…….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게 토지보상이 해결이 된 상태에서 그쪽에 다리가 들어가는 게 맞는 거지 이게 다 지어질 거라고 해 가지고 보상을 먼저 미리 어느 정도 결정을 안 해 놓고 그냥 다리를 먼저 짓는다? 이게 말이 되나요?
사업의 경중을 가릴 때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사실은 원래대로의 올바른 프로세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사업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그쪽으로 다리가 지난다고 하면 이걸 신속함보다 더 중요한 게 당연히 사람이 그러지 않을까요. 사람이 당연히 다리가 지어지고 거기에 지가가 오르고 그러면 당연히 욕심이 생기는 게 맞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보상비를 더 요구할 거고 저는 이것은 좀 말이 안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안 그렇나요?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쳐서 가는데 지가 상승이 과도하게 예상이 될 때는 주민들 보상시기와 건설시기 간에 불일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보상을 너무 빨리해 주면 이 보상비 자체가 너무 적기 때문에 또 이제 민원인들은 반대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저는 솔직히 말해서 봐보세요. 그러면 기존에 보상받으신 분들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보상금액이 우리가 또 끌려갔어, 시에서 어쩔 수 없이. 왜 그러냐면 빨리 다리 지어놓고 그쪽으로 통과 못 해 버리면 다리 이용을 못 했을 때는 굉장한 문제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시에서는 또 끌려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봤을 때. 그래서 끌려갔다고 쳐봐요. 그런데 끌려 가지고 그분들이 만족할 만한, 상응할 만한 보상을 해 줬어요. 상응할 만한 보상을 해 줬을 때 이미 기존에 보상받았던 분들이 또 가만히 있을까요?
그 이후에 했다고 그래서 보상금액을 더 늘려줄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아니죠.
그건 아니고요.
지금 경제청 봐도 지금 조개딱지 필지 봤을 때도 어민용지 거기도 기존에 어떤 보상받으셨던 분들이 지금 또 문제를 제기하는 게 뭐냐면 원래 송도는 어느 정도에 어느 정도만 매립을 하기로 했는데 그 이상 매립을 했다고 그래 가지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봐 보세요. 그런 선례가 있는데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뭐냐면 분명히 지금 보상받으신 것에 비해서 더 많은 보상금액을 만약에 그분들한테 쥐어주잖아요. 100% 말씀드리는데 기존에 보상받으셨던 분들 분명히 또 보상액 더 요구합니다, 이것은.
보상 방식에는 협의에 의한 보상이 있고요. 수용재결이라든가 강제성이 있는 보상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절차에 따라서 워낙 이 보상절차는 토지보상법에 다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규정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 벌써 다 썼네. 저 5분 그냥 더 쓸게요.
그러면 지금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 거예요?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는 보상안과 종건에서 제시한 보상안 지금 금액 차이가 어느 정도 나요?
필지별로 지금 그쪽에서 금액 차이를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그 보상 범위를 좀 줄여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도로가 만들어지면 아스팔트가 깔리는 도로 구간이 있는 것이고 그 도로 인근에 법면부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법면부까지 들어가다 보면 그분들이 우리가 보상을 해 줘야 될 금액도 많이 늘어나는 것이고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이 법면부를 잘 활용하면 좋은데 그걸 예를 들어서 저렴한 보상비에 이걸 다 매각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민원의 성격이 큰 것이지 지금 보상금액 이슈는 아니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금액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원칙에 입각해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는요.
그러면 어쨌거나 지금 기존에 예정돼 있던 도로 개통 시기는 거의 지켜질 수 있다?
제가 사실 어저께도 우리 종건이 직접 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공기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행정적인 절차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저희가 여러 안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말이면 임시개통이라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안들을 지금 만들어 놨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이런 문제되고 있는 부분은 잘 좀 어떻게 챙겨 주셔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신도, 모도 관련해서 공영주차장이 지금 없어서 또 어떻게 보면 지금 무의도가 장난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주말 되면. 과연 이런 문제가 또 발생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가 있어요. 그것에 대한 어떤 대응책이 있으신가요?
위원님 제가 와서 신도대교 오픈을 준비하는 TFT를 바로 꾸렸고요. 지금 회의도 두 차례, 세 차례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신도 내의 주차면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라든가 그리고 내부도로의 확충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주차면 확보를 위한 보상금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일부는 반영돼 있다. 그리고 지금 일부 반영 못 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떤 것들이냐 하면 사전행정절차가 안 돼 있는 것들이 꽤 있어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보상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전협의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안 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차근차근하게 풀어가겠다.
그리고 버스노선 같은 경우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섬이 아닌 연도교가 만들어지면 영종까지 들어올 수 있는 버스노선까지도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만약 다리가 준공이 됐을 때 또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마 많이 가실 것 같기 때문에 하여튼 주차장 문제는 좀 어느 정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무의도 갈 때마다 다음부터 가기 싫더라고요. 그 정도로 굉장히 지금 거기 차가 과밀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연수구 관련돼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GTX-B 노선 관련해서 저희 연수구 주민들은 정차가 될 거다, 원도심에. 신도시하고 바로 시청으로 연결이 됐잖아요. 그런데 원도심에 정차가 될 거라고 많이들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아직 뭐 그게 지금 확실하게 나온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원도심에 하나의 역사를 추가하는 것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신도시 주민들이나 또 다른 인천시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원도심에 왜 그러냐면 저희가 또 송도 KTX역도 있고 그리고 또 제2경인선 관련해서도 얘기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원도심 정차는 정말로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원도심 정차에 관련돼서 인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래도 교통망이라는 게 다 연결이 돼 있을수록 시민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도심에 정차될 수 있도록 우리 교통국에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고요. 민자사업자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고 지금 국토부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잘 부탁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일도 많지만 질문할 것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이.
그래서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감사중지)
(14시 0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여기 간단한 것, 캔틸레버가 뭐예요?
교량의 유형인데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 제가 좀 그런데 현수교처럼 매달리는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기 46쪽인데 그게 밑에다가 당구장 표시해 가지고 캔틸레버가 뭔지 좀 설명해 주세요. 영어라도 좀 쓰든가 이게 무슨 전문용어도 아니고 뭐.
그다음에 우리 교통국이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 가지 걸리는 게 많아요.
예를 들면 송도에서 검단선 철도도 있고 그다음에 수문통 하면서 주차난 때문에 주차빌딩이라든가 주차장 확보하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시장님이 10월 28일 날 그때도 발표하셨지만 경인전철 지하화에 대해서 아주 제일 강력하게 하신다고 그러는데 여기 iH에서는 발표를 관통도로 하겠다고 그러고 글로벌도시국은 또 거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저기 하고 앉아 있고 이 부분에 대한 것도 확실하게 얘기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동인천에서 인천역까지 방음벽을 한다고 그랬는데 그런데 동인천역에서 배다리 사이에도 그런 방음벽이 필요해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 2500세대도 들어와 있고 중구 쪽에도 계속 들어오고 또 남광장 쪽에 거기에도 민자역사 하겠다고 그러잖아요. 거기도 고층으로 48층 해 가지고 2개 동 들어오고 이런다니까 방음벽에 대한 필요성이 거기에 있는 거고.
그다음에 LH에서 용역을 할 때 북광장의 교통광장을 없애는 걸로 돼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검토를 해 봐야 되고.
그다음에 북광장 지하에다가 지하주차장을 해서 확보하는 방안.
왜 그러냐면 그 지하에다가는 특별하게 할 게 없어요. 지금 관통도로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어저께 글로벌도시국 할 때도 광장을 없애고 거기다가 흔해 빠진 주상복합을 해 가지고 수익성을 확보한다고 그러는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저기를 뭐랄까, 개념이라든가, 개념이 없어요, 없어 아주. 그런 것에 대해서도 지적을 했었던 거고.
그다음에 신흥동에서 동북제강 간의 도로에서도 방음터널을 확실하게 해야 되는데 그것도 확실하게 해 줘야 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거니까 그걸 염두에 두고 다시 한번 제가 별도로 요청을 할 테니까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따로 해 주세요, 지금 여기서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그다음에 인천발 KTX 구간별로 보면 좀 헷갈리게 돼 있어요.
첫째는 송도역에서 수원역까지 가는 것이 연도가 나와 있고, 돼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인천공항에서 인천역까지 가는 것도 되어 있고 그런데 인천역에서 송도역까지 가는 건 여기 업무자료에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시내버스 준공영제, 내가 한꺼번에 다 질문할 테니까 답변도 한꺼번에 하셔요, 그리고 시간이 모자라면 또 저기 하시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련해 가지고 2025년도에는 예산이 2700억으로 돼 있고 광역버스도 지금 380억 해서 총 3000억원이 들어가요.
이게 지금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또 이게 매년 늘어날 수도 있는 거고 여태껏 계속 매년 늘어왔는데 어쨌든 이것에 대한 대책으로 여기서 회계감사도 하고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도 하고 또 표준운송원가 용역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보니까 회계감사나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은 올해도 하고 내년에도 하는 걸로 보여지는데 그걸 이렇게 두 번 계속 연속하는지.
그다음에 26쪽에도 보면 사모펀드 관련이 있어요.
이 사모펀드하고 일반회사하고 차별화되는 어떤 정책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사모펀드를 하든 어쨌든 투자에 대한 개념이 되는 거고 그래서 어쨌든 거기에 이분들이 여기서 수익을 많이 내서 그다음에 배당한도도 우리가 컨트롤하려고 하고 매각에 대한 것도 제재하려고 하고 그다음에 재무비율이라든가 퇴직금 미적립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사모펀드가 운영하는 회사하고 일반회사하고의 회계기준을 달리하는 건지 아니면 같이하는데 예를 들면 이런 것과 비슷한 거죠. 일반회사는 원가절감하기 위해서 막 하는데 예를 들어서 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원가절감에 관계없이 그냥 방만하게 한다든가 이런 건데 지금 일반회사는 여기서 볼 때 그냥 방만하게 알아서 그냥 하는 거고 별로 신경 안 써도 시에서 예산을 주니까 그냥 방만하게 하고 사모펀드는 빡빡하게 해 가지고 어쨌든 이익을 남겨 가지고 그것을 배당까지 하겠다고 노력하는 걸로 보이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한 것도 궁금해요.
그래서 일방적으로 그냥 ‘사모펀드는 나쁜 놈들’ 이래 가지고 ‘수입 가져가는 놈들’ 이렇게가 아니고 그러면 모두 민자라든가 이런 건 필요가 없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교통안전시설 쪽에서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2024년도에는 142개소에 96억이고 ’25년도에는 101개소에 71억이에요.
이게 앞으로의 어떤 계속되는 계획이 있는지?
노인보호구역도 마찬가지예요. ’24년도에 82개소 23억원을 썼는데 ’25년도 계획은 지금 없어요.
그다음에 보호구역 실태조사에 대한 것도 용역비를 23억 들여 가지고 923개를 했는데 여기도 교통사고 분석이라든가 시설물 적정성이 있는데 이 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도 이 용역이 끝난 건지 안 끝난 건지.
그다음에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해서도 ’24년도에는 31억에다가 20개소를 했고 ’25년 31억에다가 26개소 했는데 이것도 앞으로 계속할 계획이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지도 얘기해 주시고.
그다음에 교통안전표지도 마찬가지예요. ’24년도에 21억 하고 197개라고 했는데 여기는 노면표시라든가 안전표지라든가 노면색깔유도선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계속하는 건지.
그래서 전반적으로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이라든가 혹은 보호구역에 대한 실태라든가 그다음에 교통사고 잦은 곳, 교통안전표지 이런 것들이 5개년 계획이 있는 건지 없는지 이것 정도에 대해서 이런 것 질문하니까 좀 답변해 줘보세요.
워낙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차근차근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발 KTX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송도까지 수인선을 연결시켜서 인천발 KTX 연결하는 사업을 철도공단에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다만 공정이 좀 늦어지면서 개통시기가 좀 늦춰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인천발 KTX를 인천공항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년도에 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수립됩니다. 그곳에다가 꼭 이 노선을 집어넣기 위해서 지금 저희가 국토부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고 교통연구원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교통연구원에 논의를 하고 있고 어저께도 사실은 민주당과의 당정협의회 때도 제가 제안을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맹성규 위원장님도 만나서 적극적으로 제가 부탁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두 번째, 버스 준공영제 관련해서는…….
아니요, 인천역에서 송도역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것은 지금 여러 노선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송도에서 연결하는 노선을 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타당성이 나와야 되거든요. 타당성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어떤 역사가 만들어진다…….
아니, 공항이 아니고 인천역에서 송도역까지.
그게 저희는 사실은 인천발 KTX인데 저희가 지금 그리고 있는 안이 있습니다.
그러면 인천공항에서 인천역 송도역까지를 갖다가 저기 하신다 그런 얘기구나.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인천역이냐 아니면 또 다른 역이냐라는 것은 지금 저희가 시뮬레이션을 해서 여러 과정을 거치고 있고 우리 위원님의 지역구인 동구라든가 이쪽도 포함되는 방향으로 지금 방향이 설정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역만 하면 되지 뭐.
지금 저희가 B/C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동인천역으로 하려고 그러시는 건가?
동인천역은 아니고요. 인천역도 사실 여건상 여의치가 않아서 동구의 만석부두 쪽에 또 다른 역사를 하나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버스 준공영제 관련해서 2700억 작년에 예산에 이렇게 태워졌는데 금년도에 저희가 절감을 많이 했습니다, 에코드라이빙이라든가 이런 것들.
그리고 금년도 10월 15일 자로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이루어지면서 말씀하신 대로 3000억 상당의 우리 시비가 투입돼야,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이번에 버스 준공영제 관련해서는 일정 M버스에 대해서는 대광위에다가 국비를 받아오는 방식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대광위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고 당장 내년도 예산부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구조를 지금 협의하고 있다.
그래서 어저께도 국회의원님들께 우리 몫으로 예산을 더 확보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다는 말씀을…….
광역버스에 대한 거요?
그렇습니다. 광역버스는 그렇고요.
그리고 버스 준공영제 관련해서는 저희가 작년에도 이렇게 개편방안, 혁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제가 와서 좀 더 또다시 한번 떠들어보고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버스 준공영제는 인건비가 60%입니다, 총사업비 중에. 우리가 보전해 주는 비용이 60%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5000명 정도의 운수종사자가 계시기 때문에 인건비가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두 번째는 연료비입니다, 연료비. 연료비가 원가의 한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합쳐도 80%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면밀하게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서 이게 한두 가지 방법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분야별로 구분을 해서 세세부계획들을 짜서 접근해야지 이걸 절감할 수 있다고 저는 보여지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국토부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저번 주에도 사실은 저희가 10월 30날 전국 지자체 준공영제 담당자들 교육이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에서.
그래서 거기서 또 의견수렴을 해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서도 국가에서도 일정 부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 된다. 그래서 그날 또 국토부 담당 과장이 와서 긍정적인 얘기도 했고요.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도 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재정절감 측면은 한두 가지 해서 되는 게 아니고요. 정말 종합적이고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그리고 노선 체계라든가 이런 것들도 다 감안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추후에 저희가 좀 더 보완을 해서 종합계획을 발표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모펀드하고 운수사업 말씀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사모펀드가 버스 운영 측면에서 기여하는 바가 있습니다, 분명히. 경영 효율화를 분명히 일으키고 있고요.
일정 부분 사모펀드 회사에서 선제적으로 적용했던 시스템들을 저희가 버스 준공영제에다가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도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우리가 하차할 때 LED등 같은 경우를 밝혀주는 기능이라든가 아니면 요새 또 스마트폰 충전기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사모펀드사에서 먼저 도입했던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받아서 우리가 이렇게 확대했다는 측면이 있고요.
그렇지만 이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감정, 시민 감정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가 않다는 건 우리 시의 명확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할 때 노사가 합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측과 우리 시가 합의를 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광역버스에 대해서는 사모펀드에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고요.
이게 사실은 합의가 됐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이게 상위법이었기 때문에 상위법으로 사모펀드가 매입할, 그러니까 들어올 수 없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지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시가 제안을 해서 국토부에다도 여객운수사업법 법령 개정안을 요구하고 있고요. 개정사항을 요구를 하고 있고 또 우리 지역구 의원이신 허종식 의원님께도 이렇게 저희가 요청을 해서 의원 입법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법ㆍ제도적인 측면도 우리 시가 제안을 해서 지금 개정안에 대해서 하는 것들을 검토하고 있고 분명히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준공영제 예산 자체가 사모펀드에 들어가는 것은 시민 법 감정에 맞지 않다 그것들을 지속적으로 사모펀드 운용사와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요청드린 것은 절대 이것을 해외 자본에다 매각해서는 안 된다. 국내 자본에다 매각을 해야 되고 사모펀드라는 게 기한이 있습니다. 3년 내지 5년이 있어서 5년이 되면 이게 엑시트(Exit)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요구하는 것은 사모펀드를 엑시트 할 때는 가급적이면 우리 인천의 운수사에 매각을 해라, 사모펀드에 다시 또 매각을 하지 말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모펀드에 매각을 하게 된다고 하면 국내 자본에다 투자를 해라, 매각을 해라.
그래서 해외 자본이 들어와서 여기서 수익을 가져가는 이런 구조를 만들지 않겠다는 것들을 우리가 지금 법ㆍ제도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또 말씀하셨던 교통안전과에서 하는 사업들 중에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그리고 실태조사 그리고 교통사고 잦은 구역, 교통안전표지판 개선사업들은 매년 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시설물들이 노후화가 되고 하기 때문에 교체도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가 노인보호구역은 그 시설의 장들이 신청을 하면 군ㆍ구와 협의를 해서 우리가 선정해 주는 절차를 거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가 노인보호구역이 지정이 되면 거기에 따른 횡단보도 도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바뀌기 때문에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니, 여기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용역비 23억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것에 따라 가지고 어린이ㆍ노인보호구역이라든가 교통사고 잦은 곳이라든가 교통안전표지나 이런 것들에 대한 걸 종합적으로 집어넣어서 그다음에 또 감가상각까지 해 가지고 5개년 내지는 10개년 해 가지고 돌려야지 이것을 매년 바뀔 때마다 하면 비효율적인 거예요.
종합적인 것들은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리고 있고요. 종합계획은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사실 시설물들을 개선하고 유지보수하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5년에서 10년 되는 것 내용을 해서 여기다가 업무보고 때도 집어넣고 그 계획서를 제출하라 그런 얘기예요.
알겠습니다.
그래야 이게 맨날 뻑 하면 용역 몇 개씩 하고 그다음에 내년에도 하고 그다음에 또 2년마다 하고 이런 낭비가 없게끔 하려고 그러는 거니까 5개년 내지 10개년을 갖다가 계획을 이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하시고 아까 맨 처음에 얘기했던 제물포르네상스 부분에 대해서 한 여덟 가지 정도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네, 사업별로 주시면 소상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건 아까 쭉 불러드렸는데 다시 한번 보내드릴 테니까 그것에 대해서 별도로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정규입니다.
우리 국장님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몇 가지나 돼요?
여기 지금 자료 주신 것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게 뭐가 있을까요?
그게 우리 도시철도사업이 있고요, 광역철도 사업이 있고요, 국가철도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28개 정도가 되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게 뭐가 있어요, 국장님 좀 이슈화되고 대표적인 것은?
도시철도사업은 저희가 순환3호선이라고 그래서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들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광역철도계획은 우리가 고양으로 연장하는 사업이라든가 5호선 연장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고요.
그리고 국가철도, 그러니까 KTX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송도역까지 연결하는 KTX 그리고 또 그것을 저희는 공항까지 연결시키는 사업들도 있고요.
그리고 제2경인선도 있고요.
하여튼 여러 가지 지금 워낙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국장님 그중에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께서 자료 요청한 부분에 있어서 서울2호선 청라연장 추진사업에 관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기존에 주신 자료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서울2호선 연장선 해서 이렇게 역들이 표시되어 있고 그 그림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주신 자료는 좀 달라요, 내용이.
차이가 왜 있는 거예요?
철도계획이라는 게 사실은 이게 철도망 계획에 반영이 되고…….
아니요. 같은 자료인데, 같은 서울2호선 청라연장 추진현황인데 이 내용이 달라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우리 실무자께서 말씀해 주신 게 4차에 반영되어 있는 사항은 기존에 사업이 확정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업이 확정됐다고요?
그러니까 4차에 반영된,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됐다는 것은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국가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는 거거든요.
아니, 국가계획에 반영이 안 돼서 지금 5차에 다시 넣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가 기존에 있던 노선은 4차에 반영됐던 사항을 반영한 것이고요. 지금 5차에다 반영하는 것들은 그 내용이 일부 변경이 돼서 새롭게 내년도에 5차 철도망계획에 올려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그때 노선이 최종 확정된다는 말씀드린 겁니다.
국장님 그래서 이제 노선이 변경됐잖아요.
사실 이 변경된 노선에 대해서 본 위원도 몰랐던 사실이고 어쨌든 변경이 됐습니다. 되었는데 지금 대장홍대선과 계양TV 연결되는 그 철도망하고 겹쳐요.
혹시 알고 계세요?
겹치는 부분인데 지금 이렇게 두 가지 다 진행을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건가요?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게 그렇게 진행을 하게 되면 둘 중에 하나는 무산되는 상황 아닌가요, 국장님?
저희가 국토부랑 이렇게 협의하는 과정에서 중복노선에 대해서는 조정이 있는 거고요, 일정 부분.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뭐냐 하면 지역도 의원님들이라든가 국회의원님들이라든가 워낙 수요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최적의 안은 그리고 또 같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구간들을 설정해서 국토부와 협의를 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청라연장사업이 타당성조사 사업방향 수립용역을 해서 결과가 나왔잖아요.
어떻게 나왔어요, 국장님?
그때 4차 때는 추가 검토사업이라고 그래서 대장홍대 사업이 확정된 후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 등의 협의를 거쳐 최적 대안으로 추진한다 이렇게…….
그러면 아직까지 확정이 되지 않아 가지고 지금 지지부진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니까 좀 계속적으로 사업들이…….
그러면 대장홍대선이 계양TV로 연결되는 게 확정되면 2호선 연결되는 노선에 대해서 정확하게 우리 인천시에서도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인가요?
그렇죠. 개발사업자들 지금 LH라든가 iH랑 논의를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요.
LH하고 iH하고 논의하는 것은 계양TV 연결되는 구간이잖아요, 국장님.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국장님 알겠고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그러면 지금 요구자료 89페이지에 보면 작전동 작전역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 용역 중에 지금 용역이 일시중지가 되었어요.
그 해당 이유가 뭔가요?
이게 좀 복잡한데요. 각종 작전역 인근의 개발사업들이 지금 개발부서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들이 있거든요.
어떤 개발사업을 검토하고 있어요?
작전역 인근의 도시개발사업들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이 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될 때, 그러니까 동시에 추진하다 보면 그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사업들이, 검토 중인 사업들이 어떤 게 있냐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국장님.
지금 도시개발사업 부서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작전역 인근의 개발사업을 지금 도시재생사업, 도시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그것 12월 달에 결과 나오는 부분이죠?
제가 정확하게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있는데 그것하고 복합환승센터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복합환승센터는 거기가 환승역이 되는 기준으로 해 가지고 용역에 들어가고 그것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용역을 넣는 것 아닌가요?
거기 위쪽에 재개발되는 거랑은 관련이 없잖아요.
위원님 환승센터의 유형이 좀 있습니다. 일반환승센터가 있고 복합환승센터가 있는데 일반환승센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그렇게 쉽게 가서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할 수 있는 거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지금 BRT하고 거기가 환승센터로 되어 있잖아요, 작전역이든.
그런데 복합환승센터는 예를 들어서 이것을 지하화한다든가 연결시킨다든가 이런 것들까지도 감안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도시개발사업을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점이 국장님 보니까 국토부에서 GTX 노선을 그쪽으로 넣겠다는 발표가 나오고 난 뒤에 그런 용역이 중단된 사항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거랑 전혀 관계가 없나요?
그것도 관련이 있습니다.
관련이 있죠?
그렇습니다.
관련이 있는 부분이고 그렇다면 이게 기존에 저희가 이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던 자체가 작전역을 기본적으로 복합환승센터로 놓고 작전역이 추가적으로 생긴다는 가정하에 지금 넣은 거잖아요.
맞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청라연장사업, 2호선 연장사업을 진행한다는 가정하에 이걸 넣은 건데 지금 GTX-D 노선을 발표하면서 이게 중단이 돼버린 상황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개발사업이라든가 GTX 노선까지 감안했을 때 우리가 장기적으로 그래야 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인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철도 역이 몇 개 역이 있는지 알고 계세요, 혹시?
철도역사가 92개입니다, 92개.
우리 인천시에서 총 관리하고 있는 게 92개라고요?
1호선 그리고 7호선 구간, 2호선 구간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러면 우리 인구와 비슷한 부산은 몇 개의 역사가 있는지 아세요?
글쎄요, 제가 부산까지는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약 150개가량 있고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것 보고서 조금 어이가 없어 가지고, 지금 이것 보면 우리 인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여기예요.
이렇게, 그렇죠?
그런데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이 정도로 빽빽합니다, 여기.
우리 인천시가, 우리 인천시민들이 부산시민들에 비해서 지하철 이용하는 횟수가 더 많을 거예요.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역이 굉장히 부족해요.
그러면 우리 인천시에서는 우리 철도 노선을 확충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국장님 그리고 지금 2호선 연장사업이 중단된 그런 이유가 GTX-D 노선 때문이라고 그러면 이것은 다시 용역을 실시해야 됩니다, 바로.
왜? 다른 부분이에요. 우리 인천시가 어떻게 보면 철도망에 있어 가지고 어떤 수혜를 보지 못하는 도시라고 하면 더군다나 서북부지역은 더 심해요. 아시잖아요. 서북부지역은 더 심하기 때문에 GTX-D하고 일반철도 노선하고는 다르게 봐야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 부분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GTX-D 노선이 확정되고 진행되면 2030년도입니다. 그 후에 일반철도를 진행하게 되면 향후에 또 10년이 걸려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그런 철도 노선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 구민들을 위해서 동시에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위원님께서 좀 이해해 주셔야 될 게 뭐냐 하면 복합환승센터라든가 일반환승센터의 개념은 이것도 똑같이 B/C분석이 수반되는 거거든요.
국장님 GTX-D 노선이 들어선다고 했을 때 B/C값이 안 나오는 이유가 실질적으로 GTX-B 노선 때문에 노선이 중복되기 때문에 우리 2호선 연장에 대한 B/C값이 떨어질 거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실질적으로 우리 GTX-B 노선, 들어서는 노선이 일반철도하고 중복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중복, 왜냐하면 지금 우리 인천대 있고요. 그리고 인천시청역, 부평역, 인천1호선으로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일반도로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GTX가 지금 들어와 있어요.
맞죠?
그러면 서북부지역도 그런 혜택을 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현재 청라 같은 경우는 역도 없습니다.
작전서운동은 지금 도시가 개발된 지가 2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역이 없어요.
계양구청? 역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철도 부분에 있어 가지고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철도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서북부지역의 5호선이라든가 그리고 2호선 검단연장사업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여러 노선들이 있습니다만 우리 시민들께서 바라보시는 관점에서는 부족한 면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많이 부족해요, 국장님.
아까 부산하고도 비교해 주셨는데 우리 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데는 1ㆍ2호선이고…….
실질적으로 대구 같은 경우에 역이 저희랑 비슷해요, 대구 인구가 우리보다 적은데도 불구하고.
국장님 그래서 저는 이 복합환승센터 용역을 실질적으로 GTX-D 그리고 인천 청라연장 2호선 연장사업까지 같이 넣어서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사업을 같이 연계해서 가면 복합까지도 가능할 수가 있는 건데 사업을 단독으로 빨리 가다 보면 일반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런 딜레마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는 장기적 관점에서 정말로 제대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 만드시려면요, GTX와 일반노선이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제대로 만드시려고 그러면.
그러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용역 같은 경우도 중지를 할 게 아니라 같이 검토를 해 보셔야죠.
그리고 이게 사업주체가 다르잖아요. 사업주체가 다르면 실질적으로 같이 착공을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사업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또 한편으로는 그 사업주체 간의 사전협의를 거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행정상 어려운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극복해야 될 부분도 있지만 국장님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인이 있고 또 그 위에 집행부들이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냥 이렇게 하라라고 해서 놓여진 대로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은 사실 정치라든가 어떤 행정 사항은 아니잖아요. 행정은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이고 이 용역을 중지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시기를 간곡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유관 부서와 협의해서요.
잘 좀 협의해 주시고요.
간단한 걸로 질의 하나 드릴게요.
보고서 70페이지에 보면 주차장 관련된 내용인데 거기 보면 지금 해결방안에서 공영주차장 조성 개축 사업 해서 계양구가 1개소에 면수 12개라고 지금 이 통계 자료를 내서 사업 내용에 적어주셨어요.
이게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적으신 거예요?
작년에 저희가 공영 주차장 조성사업을…….
작년, 올해 아닌가요?
올해죠, 올해. 신규로 10개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024면을 조성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요. 1024면이 아니라 계양구 1개소를 조성하고 주차면수가 12개로 표시되어 있잖아요, 70페이지에.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실제로 1개소에서 12개를…….
저희 지금 구청 앞에 보면 계양2인가, 2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개소해 가지고 이백몇 개의 면수가 들어섰는데 이렇게 지금 기준을 잡은 게 어떤 부분이에요?
이게 군ㆍ구에서 저희한테 공영주차장만 요구한 사항들을 50% 보조해서…….
그러니까요. 거기도 이제 보조사업으로 해 가지고 6월 달에 지금 그 공영주차장이 준공을 했거든요.
네, 그게 아마 사업연도가 계속사업인 것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것은 지금 그전에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계산2공영주차장은 2023년도 사업으로 잡혀 있어 가지고…….
네, 제가 내용을 봐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아요?
그러면 지금 보고서 144페이지에 보면 헷갈려서 여쭤보는데 지금 보면 2025년도에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방안 실행 해서 2개소 해서 292개 면수를 하겠다라고 지금 이렇게 저희 사업계획에 올려주셨어요.
144페이지 맞죠?
백사십…….
144페이지요.
4페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구자료 124페이지에 보면 지금 계양구 1건 해 가지고 면수 141건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차이일까요? 이게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자료가?
실질적으로 계산동에, 계양구에 2개소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1개소를 하고 있는 건지 이 자료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지.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 좀 더 말씀…….
교통안전과장 한종원입니다.
서두에 위원님 말씀하신 70쪽은 저희가 ’24년도 예산에 반영된 것 계양구 같은 경우 효성동 511-36번지 일원에 저희가 12면 조성하는 게 맞고요.
그러면 계산2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이게 예산이 2023년도에 반영이 돼 가지고…….
그러니까 ’24년도에 반영된 부분을, 아까 70쪽은 ’24년도 분.
그러니까요. 2024년도 부분인데 계산2공영주차장은 예산이 언제 반영됐어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또 144쪽은…….
잠시만요, 제가 말을, 질의가 안 끝났는데.
그러니까 2024년도에 지금 효성동 1개소에서 12개 면이 조성됐다고 했잖아요. 계산2동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언제 조성이 됐냐는 거죠.
그것도 마찬가지로 ’24년도에 지금 계양구에만 한 4개소가 올해 준공이 됐습니다.
뭐라고요?
4개소가 올해?
4개소가 준공됐다?
그런데 왜 여기 1개소밖에 표현이, 표시가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왜 그러냐면 이것은 ’24년도 예산분을 반영한, 아까 말씀하셨던 저희가 실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반영한 겁니다. ’24년도 예산에 반영…….
그러면 나머지 3개소는 ’23년도 예산에 반영돼 가지고…….
’23년도 이전부터 이미 저기다가 계속비로 진행된 사업들도 있고요. 그래서 총 완공은 금년도 6월에 다 됐습니다.
그러니까 2023년도부터 진행이 됐기 때문에 그게 2023년도 실적으로 잡히지 않았다라고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맞죠? 아니에요?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건가?
맞습니다.
맞는 거죠?
네, 그러니까 ’24년도는 예산 부분만 저희가 거기서 반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그리고 44페이지는요, 144페이지?
144페이지는 이게 내년도 예산에 저희가 반영된 사업 2개 건이 되겠습니다.
2개 건인데 요구자료에 보면 1개 건밖에 없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라고요. 1개소는 어디냐고요. 1개소는 지금 계산동 724-6번지 일원인데 1개소는 어디냐고요, 2개소인데.
(교통안전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주차장 지금 몇 개나 개소한다고 그걸 모르세요? 인천에서 16개 개소한다는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 자료 시점이 10월 기준으로 자료를 제출했고 제출하고 나서 보면 예산안이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건을 저희가 계획을 했었는데 이게 1건이 반영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숫자의 개념이 조금 저것 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행감 자료가 업데이트가 늦게 된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착오를 주시면 안 되죠.
1개소는 어디예요? 어디고 본예산 어디가 확정이 안 된 거예요?
위원님 차후에 제가 좀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의지를 가지고 두 군데를 올렸는데 이게 이제 예산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삭감되다 보니까…….
예산 심사가 언제 끝났죠?
저희 자체 심사…….
자체 심사로 했는데…….
위원님 말씀을 좀 드리…….
그게 지금 이 행감 자료 이전에 끝나지 않았나요?
아니요. 지금 저희가 저저번 주 정도에 사실 내부 집행부 안이 결정됐기 때문에 그게 업데이트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건 좀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개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2개소 계산동 724-6번지 이거랑 병방 80번지 이렇게 2개를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다 예산안이 확정된 게 계속사업비 계산동 724-6번지만 됐고 병방동은 이제 예산에서 이번에…….
그러면 지금 여기 업데이트가 안 됐으면 이 16개소 중에서도 나머지 강화, 옹진,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에서 안 되는 사업들도 있겠네요?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실질적으로…….
그러면 이것 행감 자료를 잘 준비하셨어야죠, 국장님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시점상 저희가 업데이트가 안 된 것은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최신화시켜서 다음부터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다음 질문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지능형 교통체계 ITS 구축사업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렇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그게 ITS사업은 일반적으로 우리 교통운영정보센터가 우리 교통공사…….
국장님 그것 혹시 이해하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네, 물론 알고 있죠.
다행이네요.
그렇다고 보면 현재 우리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체감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실질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신호체계라든가 이런 것들 자체가 사실은 ITS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비상시에 신호등…….
알겠습니다.
신호체계 변경을 통해서 신속하게 갈 수 있는 구조도 만들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가 아니고 2023년도 1월부터 이게 2단계가 시작돼서 지금 3단계 또 4단계에 그런 계획도 있으신가요?
저희가 내년도 계획에 과기부의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빌리지 사업이라고 그래서…….
그렇게 됐다고 보면 우리 시비도 막대하게 지출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위 얘기하는 그런 사례관리라는 게 필요하거든요. 우리 시민들이 교통신호등 딱 보고 왔을 때 저기 ET 눈같이 생긴 저게 도대체 뭐냐. 사실은 그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봤을 때 우리 시민들의 재정이 투입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인 교통 신호체계를 하고 있다 뭐 이런 홍보라든지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호체계를 어떤 형태로 잡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런 것을 설치만 해 놓고 경찰청에다 위탁만 줄 게 아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행정 서비스를 갖춰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좋은 지적이시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구현이 되고 있는데…….
국장님 그 정도로 하세요.
알겠습니다.
급하니까, 바쁘니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기 제가 주민참여예산 버스승강장 편의시설을 자료 요구를 해서 제가 보고 있는데 온열의자, 에어컨, 송풍기, 바람막이 이 현황을 제가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 이게 쉘터를 같이 관리하시는 분들이 이것도 같이 관리를 하시죠?
그렇습니다.
여기에 보면 전기라든지 에어송풍기라든지 온열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이렇게 전문성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전문성이라고 하면 어떤 말씀이신…….
전기라든지. 그래서 저는 고장 현황, 고장이 얼마큼 났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관심이 있었는데 자료를 잘못 주신 것 같아요.
저희가 보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완해서 그런 것보다는 제가 주민참여예산 버스승강장 편의시설에 대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감사를 많이 해 주셨는데 공공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지긋지긋하죠?
네, 참 어렵습니다, 관리하는 게. 저희가 7개 업체가 있는데…….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 어느 날 시점이 이렇게 이게 딱 그냥 아주 살포하듯이 지자체에 이게 들어왔어요, 그렇죠?
거기까지는 좋은데 제가 이번에 공교롭게도 우리 의회에서 선진지 견학이라는 걸 갔다 왔고 소위 얘기하는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 볼티모어를 갔다 왔는데 왜 제 눈에는 그것만 보이죠? 전기자전거 같은 게 아주 일률적으로 잘 관리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킥보드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무나 그냥 있으면 타는 게 아니고 등록해서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해당 부서에서 고민을 해서 거점 거치대 형태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 거점에서 이걸 거치를 하고 아니면 자전거 같은 걸 주차를 시키고 나서 여기로 좀 걸어 다니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산발적으로 여기다 갖다가 그냥 내려서 팽개치고 가버리고 이런 시스템이 아닌 뭔가, 이해는 가시지 않습니까?
네,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형태의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사실은 우리 PM 관련 업체들과 간담회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거치대 장소를 만들어주면 주민들이 거기에다 파킹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하지 않는 이런 문제들도 있고 또 한 가지는…….
국장님 그것 제가 다 봤어요. 얼마나 고민하고 있는지 자료도 다 봤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아까 그래서 아무나 탈 수 없고 내가 신분을 확인해서 그걸 이용하지 않습니까. 이용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아무 데나 하고 가고 그러면 거기에는 차별화를 시켜야 되죠.
이런 벌점제라든지 해서 뭔가는 거점 시스템을 만들어야지만이 이게 분란이 일어나지 않지 그렇지 않으면 이건 안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인천 택시업계에서 우리가 간담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2001년부터 우리 국제공항에 대해서 시행이 돼서 인천택시가 불이익을 보고 있다, 받고 있다 이런 말씀을 많이 들어보셨죠?
그렇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그러니까 1터미널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로 지역 택시들이 정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터미널은 그게 지정돼 있지 않고 선착순 방식으로 해서 먼저 이렇게 차를 대면 영업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와 관련해서 택시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도, 제가 9월 달에 공항공사 사장님도 찾아뵙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항공사가 용역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했고 그걸 어떻게 운영하는 게 좋을 것인지에 대한 그리고 그 이후에 국토부랑 협의를 해서 그 방식들을 개정하는 것도 지금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검토가 아니고 2025년도에는 정말 우리, 요즘 개인택시도 많이 어려우시더라고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 개인택시업계가 찬밥 신세가 되는 그런 꼴이 되지 않도록 행정에서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것은 그게 확 열었을 때 우리 인천으로 오는 차량들이 적어질 수가 있는 이런 걱정도 좀 있기는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국장님 그게 쉬운 것 같았으면 제가 이런 질문드리지, 감사 때 질문을 드리지 않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이 시내버스 대시민 서비스 개선대책 이것도 참 어려워요. 이게 보면 2020년도부터 7729건, 2023년도에는 9614건, 2024년도 상반기에는 4636건 해마다 지도ㆍ점검이라는 걸 하는데 해마다 이게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렵습니다. 이건 저희가 지속적으로 교육도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사측의 협조도 구하고 있고 캠페인도 같이하고 있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민원이 줄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도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3050 이때가 이게 더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게 기사님들이 시간은 있지 노선은 쫓기지 또 속력은 못 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 노선에 대한, 시간 타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게 아니고 깊게 내가 그 차를 운전을 했을 때의 그런 마음으로 해서 이 제도개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그게 2021년도 그렇고 2022년도 그렇고 저희가 감사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요. 그게 또 시민들의 배차시간과 연계가 돼 있어서 복합적으로 하여튼 고민해서 말씀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제가 1분 남았는데요. 다른 위원님 감사하시고 또 추가로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시간은 충분히 드릴 테니까 이따 돌면서 계속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감사중지)
(15시 1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감사중지를 두 번씩이나 하고 고생 많습니다, 자료도 준비하시느라 힘드시고 답변도 힘드시고.
간단한 것부터 여쭤보고 나중에 질의드릴게요.
경인 제2전철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지금 KDI에서 민자 적격성 검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사전에 보고받기로는 올해 안에 결론이 나온다라고 얘기 들었는데 올해 안에 나오겠어요?
제가 사실 KDI도 갔다 왔거든요. 담당 박사님을 직접 만난 건 아니지만 곧 나올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곧이라는 것은 연말을 안 넘기겠죠?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이게 KDI에서 조사를 하고 그게 국토부랑 같이, 국토부가 아니고 또 기재부랑도 논의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 절차가 지금 남아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민간업체가 제안한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조속하게 빨리 결정이 나야, 왜 그러냐 하면 과거에 우리가 구로까지 연결하는 게 지금 다시 변경된 거잖아요.
빨리 서둘러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이것은 간단하게 또 질의드릴게요.
본 위원이 처음에 9대 의원으로 들어와서부터 계속 얘기하는 게 김포~장수IC 간 지하고속도로 사업에 대해서 지금 도로공사하고 국토부하고 요금 때문에 계속 착공 못 들어가고 있죠?
네, 일부 금액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미뤄질 게 아니라 저희 의회에서도 의결서를 전달하고 했는데 직접 의결서를 갖다가 전달하셨나요, 결의안을?
제가 그전에 진행된 사항은…….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전달됐고요. 지금 국토부하고, 우리 과장님께서 국토부를 다녀왔는데요. 금년 내에 요금 협상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년에 착공이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착공까지는 좀 어렵고요. 실시협약 체결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민자적격성 같은 경우에는,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공모절차도 밟아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착공까지는 어렵더라도 사전절차는 충분히 해 갈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좌우지간 올해 안에 협의가 마무리된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사실은 협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게 굉장히 오래된 문제잖아요, 그렇죠?
진짜 저희 남동구, 연수구, 미추홀구 주민뿐이 아니라 외부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하나의 축이에요, 여기가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 부천이나 김포로 넘어가는 하나의 중요한 도로인데 이게 확장이 안 되고 지하고속도로가 안 되는 바람에 진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게 빨리될 수 있도록 여기 우리 국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유휴 주차장 활용에 대해서 많이 자료를 주셨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현재 교회 쪽은 협조가 많이 이루어지죠?
네, 교회는 지금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산술적인 걸 물어보지는 않겠습니다.
학교의 주차장 대수가, 직원들이 쓰는 주차장 이게 2만 5023대예요. 그러면 우리가 흔히 봤을 때 본 위원이 교육감을 대상으로 질의를 했을 때 2만 5023대라는 것은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1억씩만 계산해도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리고 또 그것은 오픈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해요. 그러면 원도심에 있는 학교 반만 따지자는 얘기예요. 한 1만 5000대라고 세면 1만 5000대가 1억씩이면 그 비용은 얼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가장 큰 키 포인트는 뭐냐 하면 학교를 개방했을 때 책임을 최종적으로 교육감이 지는 게 아니라 교장이 지기 때문에 열지 않으려고 해요. 본 위원도 그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산이라고 그러죠. 주차장도 우리 국가의 세금을 가지고 투자해서 학교를 짓고 주차장도 만들었을 것 아니에요. 이 활용방법을 찾아내야 되거든요. 우리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학교가 그 주차장을 개방할 수 있게끔 그 역할을 하는 것도 우리 교통안전과나 우리 국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초단체장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 아이들이 위험하다면 위험을 배제시킬 수 있는 CCTV를 보강한다든지 아니면 아침에 주차하고 나서 우리가 청소가 안 된 부분이라든지 주차가 밤새 또 계속 있다든지 이런 것은 우리 광역단체로서는 할 수가 있는 게 없어요. 그런데 그때는 각 기초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시키든 아니면 거기 나름대로 시설공단이 있잖아요, 주차장 관리하면. 거기서 렉카차로 이동을 시킨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면 충분히 가능한데 이런 부분을 좀 우리 시 차원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뭔가 타협을, 결론을 지어야 되지 않을까.
이것은 본 위원도 노력하지만 또 이것은 본 위원이 임기 다하는 날까지 오픈 안 하면 계속 질의를 할 겁니다, 교육감을 대상으로. 그런데 행감 때 우리 부서가 교통국이니까 교통국에서도 여기에 대한 어시스트를 하라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위원님 관심 많이 갖고 있고요. 저는 지금 일단 방학 때만이라도 열어보자 그래서 방학 때 열어서 신뢰성을 주면 학교에서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팁을 드리면 그 학교 재학생의 학부모한테만 우선권을 준다면 이게 교장들이 그래도 좀 의지가 있는 분들이 하려고 그러면 학부모님들한테 설문지를 돌려요. 돌려서 그런데 이제 설문지라는 게 말이 ‘아’ 틀리고 ‘어’ 틀리거든요. 공영주차장이라는 표기가 들어가면 대부분 학부모들은 반대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지 않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역주민들 특히 학부모들 어떠한 그런 편의를 위해서 학교에서 오픈을 하겠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찬성을 하겠죠,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설문지 만들 때도 그래서 아마 그걸 표준안으로 한번 만들어보자고도 했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국장님도 한번 제가 그 표준안이 나오면, 왜냐하면 학부모들한테 설문조사를 해서 개방을 해야 되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것도 같이 협조해서 학교 진짜 1만 5000대만 오픈해도 예산이 엄청나게 절감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 시간이 별로 안 남으니까 긴장이 되네요.
혹시 버스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라고 아시죠?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 위원장으로 있고요. 열두 분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무원도 파견 나가 있죠?
두 분 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세워져 있어요? 왜 만들어졌을까요, 처음에?
저희가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그 수입금을 정말로 투명하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 이게 만들어졌고 지금 조례에 근거가 있는 사항입니다.
당연히 있죠.
그러면 지금 타시ㆍ도는, 우리 광역만 비교할게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는 다 위원회의 기능으로 가고 있어요.
조합에서 일정 부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옥상 위에 옥상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진짜 지하에 또 지하라고 할까. 수입금이라는 건 뭐가 있어요, 거기서?
운수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하죠.
아니요, 수입금이라는 것은 광고 수입이라든지, 운수수익 어차피 우리가 또다시 준공영제에서는 보전을 해 줘야 돼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에 열세 분이 근무를 하는데 하는 사업을 또 쭉 비교를 해 봤어요. 한 사업도 없어요,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을 때 버스 하차할 때 LED조명이 켜진다든지 그것 사실 USB충전기를 달아준다든지.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한 것처럼 해 놨어요, 그것도. 사업을 원래 사모펀드에서 주장을 했다면서요, 아까.
그걸 도입해서 수공위를 통해서 조합과 협의해서 확산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업도 그렇게 큰 의미 없는 사업을 하면서 이것을 갖다가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이제는 위원회의 기능으로 가야 되지 않겠냐. 왜냐하면 이미 벌써 과거에는 준공영제를 반대하는 회사 측이 있었고 또 준공영제를 선호하는 측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만 별도로 관리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직원들이 직접 관리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벌써 준공영제를 실시한 지가 오래됐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바뀔 때가 되지 않았냐.
서울이나 타 광역시처럼 위원회에서 이미 준공영제 이익금을 또 어디에 부담금이 얼마고 다 나와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최소한 그 정도의 예산을 절약해서 다시 조합원에다 주면 딱 두 사람 내지 세 사람이면 일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공무원도 파견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국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위원님 저희 수공위 시스템은 전국 지방정부가 부러워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공성이 확보가 되고 있고 투명성이 확보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부러워하고 있고요.
물론 운수사 입장에서는 조합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한테도 충분히 의견을 전달했고요.
그렇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우리가 지원해 주는 버스 준공영제 예산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60% 이상이 인건비예요.
인건비는 매년 3%면 3% 이렇게 해서 임금협상을 통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조합에다 모든 걸 맡겨놓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좀, 제가 보수적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좀 더 객관적으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들이 담보되지 않는 이상은 지금 단계에서 조합으로 넘긴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에 열세 분이 운영되는데 예산이 얼마 들어가요, 그걸 관리하는 데 전체?
운영비가 한 9억 정도 들어가고요, 사업비가 32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버스, 아니죠. 저기 ’23년도 같은 경우가 11억 정도가 되고요, 수익금이. 11억 정도 이걸 제가 자료를…….
2024년 예산이 운영비가 9억 정도 소요가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그 또한 우리가 바로 인원을 만약에 감축을 하면, 조직 통폐합을 시킨다면 예를 들어서 그만큼 우리가 시 예산을 갖다 덜 줘도 되는 것 아닌가요?
위원님 저희가 2700억 정도를 지금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작은 금액이라 이거예요?
네, 저희가 충분히 객관적이고…….
그러면 작은 금액이면 우리가 하나하나 세금을 아껴야 되는 입장인데 아무리 우리가 2800억이든 얼마 금액을 세금을 투여한다 하더라도 줄일 건 줄여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리고 예를 들어서 하면 지금 직원이 우리 공무원분들이 두 분이 나가 계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분들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뭐 우리가 회사 일 시켜도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조합원은 최소한 두 분하고 사무관리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파악해 보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있던 위원회 분 중에 한두 명, 공무원 두 분 아니면 공무원 한 명 정도 해서 남겨놓고 다시 조합에다 이행을 해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좀 달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러니까 투명성을 원한다면 우리 공무원이 들어가면 투명성을 보증하겠죠, 그렇죠?
그렇다면 두 분이 아니라 한 분 넣고 거기서도 공무원 인건비가 절약될 거고 또 우리 업무로 또다시 복귀해서 업무 보시면 되는 거고, 그렇죠?
위원님 저희가 금년도죠, 금년도에 혁신정책을 펴서 에코드라이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한 2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아꼈거든요.
그래서 일정 부분 우리가 공공성을 더 담보하면서 예산절감의 효과를 지금 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국장님 타시ㆍ도는 다 이렇게, 그러니까 타 광역시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것을 부러워한다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왜 안 할까요, 지금까지? 이것을 한 지가 오래됐는데.
조합에서 그간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분명히 있습니다, 타시ㆍ도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저희는 2009년도에 도입했던 이 제도 자체가 저는 제가 와서 보니까, 들여다보니까 우리 인천시가 그래도 잘 관리를 해 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금 우리 국장님 오신 지 7월 15일 날인가요? 그때 오셨죠?
네, 그렇습니다.
한 번 더 깊이 고민을, 그러니까 공부하시고 저 또한 공부하는데 저는 세금이 필요 없는 조직은 과감하게 축소를 시키고 통폐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하고 저하고 또 버스과장님하고 해서 다음 업무보고시간 전까지 한번 토론을 같이하시자고요.
왜냐하면 이것은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조그만 거라도 아껴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금액이 크든 작든.
그 대신 타시ㆍ도 모니터링도 저 또한 별도로 다 할 테니까 해 가지고 진짜 아낄 건 아끼는 게 중요한 거죠.
계속 존치한다는 게 존치만이 우선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사업비를 더 아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좌우지간 다음 업무보고 전까지 한번 국장님이 공부하시고 저도 공부할 테니까 같이 그때 결론을 내시죠.
네, 그러시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 경인선 지하화 조속 추진 그다음에 경인선 역사 주변 환경개선 그다음에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 활용 마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불어서 제가 자료에 보니까 도로에 포트홀 발생건수 이런 부분들이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기는 한데 이것은 항상 이게 뭔가 충분히 대비를 한다고 그래서 이게 다 마무리되는 건 아니라고 보고 단지 그렇게 했을 때의 사후관리가 문제인데 그래서 그 영조물에 대한 배상 공제보험 가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다 돼 있지 않습니까?
도로, 공원이라든지 건물이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돼 있는데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민분들께서 요즘 차량도 고급,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을 때 조금 어디에다 이렇게 신고, 보상체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춰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런 일이 발생했더라도 어디에다 해야 되는데 당황스럽고 어디에다 문의를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수소차에 대한 얘기인데 이게 우리 에너지산업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충전소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게 우리 버스정책과, 우리 교통국에 이런 전담팀을 신설해야지 되지 않겠나, 이제는. 그래야 업무의 효율성에 있어서 올릴 수가 있지 않겠나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소차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 측면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수감 요구자료 9쪽에 보면 지출원인행위 된 주요예산 집행내역을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무슨 얘기냐 하면 이게 제가 건설경기 활성화뿐만이 아니고 인천에서의 사업들에 대한 수주를 우리 인천에 있는 업체들이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거든요.
국장님 이해하십니까?
국장님께서 이 부분 한번 살펴봐 주셔서 이런 사업들을 우리 인천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역기업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8쪽에 보면 예산전용이라고 하는 게 나와 있어요, 그렇죠?
이런 한 두 건, 건수를 떠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 그다음에 그 뒤에 예산이월이라든지 쭉 하니 과별로 나오고 있는데 이것 하나하나 따져서 여기에서 시시비비를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래서 이 부분에서도 향후 내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연구용역 같은 경우도 이게 인천업체들이 있을 건데 타지에 그런 업체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네, 지역기업들을 육성하는 게 우리 시의 역할이니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행정심판 소송현황을 보게 되면 교통국의 교통정책과 4건, 안전과 3건, 정책과 9건, 택시 1건, 도로 관련해서 10건, 교통정보 관련해서 1건 제가 내용을 잘 훑어는 봤는데 이것도 이렇게 소송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닐 거라고 보는데요. 이 부분도 어떻게, 물리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죠?
이게 저희가 시민들 관점에서 생각하면 뭐라고 그럴까요, 재량의 여지를 넓게 해서 지원해 드리는 게 맞습니다만 또 이게 사례가 되면 또 다른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소송에 임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게 깊이 있게 다뤄야 될 사안인데 저 때문에 또 이렇게 설설 넘어가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니에요, 하셔요」하는 위원 있음)
아닙니까?
48쪽에 보면 교통정책과에서 감사원 감사를 받은 적이 있으신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언제쯤 일이죠?
2020년하고 ’21년에 저희가 미부과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임자들이 못 하다 보니까 시효를 지나쳐버렸습니다. 그래서 부과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행정이 이렇게 이루어져서는 안 되지 않겠어요?
그렇습니다. 이건 잘못한 거고요.
저희가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믿고 하는데 믿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또 우리 직원들 일하시는 데 사기가 저하될까 봐, 좀 그런 부분들이 또 걱정스럽기는 하거든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50쪽에 보면 역시나 우리 교통국 같은 경우도 설계변경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국장님 그렇죠?
주로 단가가 변경되면서 설계변경된 상황입니다.
물론 그렇겠죠. 그렇기는 하지만 단가 변경이 한 10%대 가까이 이렇게 폭이 클 수가 있을까요?
이게 예산을 수립할 때의 시점, 그러니까 우리가 품셈이라고 하는데 품셈기준이 있는 거고요. 그렇게 되면 이제…….
그러면 국장님께서 이것 보셨을 때 이 정도까지는 행정의 경험자로서 가능하다 그렇게 보십니까?
아니요. 19%가 넘거나 이렇게 17%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는 거고요.
7% 정도야 상황이 이해는 됩니다만 과도한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게 많이 있죠?
그 부분 좀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7쪽에 보면, 77쪽 그다음에 그 뒤에 쭉 하니 다 연관되는 내용인데 교통유발부담금의 현재까지의 그런 데이터가 있는데 이것도 용역을 줘서 여기에 대한 현실적인 적정성을 따지겠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나중에 또 이걸 변상 내지는 환불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조례 개정을 하고요, 용역 상황을 봐서 부담금 규모라든가 그리고 유발계수를 조정하는 것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영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희 위원입니다.
저는 짧은 시간 동안 간단하게 몇 가지 저의 지역구 관련해서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먼저 전동킥보드 관련해서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전동킥보드가 인천에 몇 개 업체가 있죠?
7개 업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허가조건이나 이런 것들이 뭐 어떤 식으로 되나요?
허가조건은 아니고요. 그냥 신고만, 등록만 하면 지금 법ㆍ제도상으로는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상위법이 지금 만들어지지 않아서 규정 자체가 아직 미비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어차피 전동킥보드나 자전거나 똑같은 조건인가요, 거의?
네, 자전거가 조금 더 사고율 같은 건 낮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법ㆍ제도 자체가 정비가 안 돼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그것에 관련돼서 실질적으로 전동킥보드는 차로 치잖아요, 그렇죠?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지 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지금 보면 일단 청소년들이나 많은 일반시민분들이 굉장히 위험천만한 운행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타시는 분만 다치는 게 아니라 보행자들이 또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따로 생각해 놓은 대책 같은 것은 뭐 없나요, 혹시?
저희가 속도가 원래 PM이 킥보드가 25㎞/h까지 할 수가 있는데 저희는 협의를 해서 20㎞/h로 낮췄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전등록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등록제를 하고 있어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어린 친구들이 부모님 걸로 등록을 해 놓고서는 이렇게 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고가 발생되고 있고.
또 가장 중요한 게 헬멧이라든가 이런 기본적인 안전장구를 장착해야 되는데 이 친구들이 또 이런 것들을 잘 지키지 않는 이런 면들이 있고 또 두 명이 같이 타는 경우들도 있고요. 막 이런 것…….
헬멧은 솔직히 지킬 수 없어요.
왜 그러냐면 헬멧이 예전에는 일단 킥보드에 달려 있었는데 그게 계속 분실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걸 쓰고 탈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경찰분들도 제가 볼 때는 예를 들어서 그냥 헬멧 없이 타시는 분들은 거의 잘 안 잡아요.
그리고 헬멧 없이 타셨는데 예를 들어 신호위반을 했거나 그럴 때만 잡지 거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게 보여지고.
어쨌거나 상위법에 관련이 돼 있는 항목이지만 저는 그래도 인천시에서 어느 정도 안전에 관해서 좀 더 뭔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저희가 간담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속도 줄이는 문제 그리고 등록하는 것들도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업체가 이렇게 미온적인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연수구에서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례들을 좀 보고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수많은 학생들도 그렇고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으니까 그건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연수, 그러니까 지금 공영주차장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기본적으로 특히 먹자골목 같은 활성화돼 있는 곳 같은 경우 가장 큰 문제가 주차난이잖아요.
왜 그러냐면 주차가 어떻게 보면 자영업자의 생업에 굉장히 연관돼 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왜 그러냐면 기본적으로 주차가 잘돼 있는 시설을 가려고 하고 그리고 주차가 안 돼 있으면 아무래도 상가 활성화에도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각 기초단체마다 공영주차장 관련해서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있지 않았나요?
사전에 저희가 조율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올려서 일정 부분 반영이 된 것도 있고 반영이 좀 미약하게 된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위원님들께서도 잘 향후에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영에 대한 기준이 뭐였나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사전행정절차가 되어 있다거나 또는 뭐라고 그럴까, 사업이 본격적으로 될 수 있는 여건이 됐는지 여부가 가장 사실은 예산부서에서 먼저 보는 것들입니다.
혹시 어떤, 솔직히 어떻게 보면 예산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공영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 지가가, 지가의 영향이 좀 있죠,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구별로 조성하는 비용 단가가 다릅니다.
그렇죠, 왜 그러냐면 지역마다 토지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좀 약간, 다른 구는 뭐 말할 건 없고 저희 연수구 기준으로 봤을 때 몇 군데가 올라온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되게, 거기가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인데 거기가 잘렸더라고요.
그게 어디냐면 연수2동에 어떤 교회 자리인데 거기에 타워를, 거기가 진짜 필요한 곳이기는 해요. 그런데 거기가 제외됐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거기가 가장 상가 활성화가 잘돼 있는 곳이 연수2동입니다, 연수구에서. 그런데 거기가 빠졌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주민분들이 좀 아쉬워하고 계시거든요.
빠진 건 알고 계시죠?
제가 세세하게 다 못 보고 있는데요. 군ㆍ구별로 올린 것에 비해서 빠진 것들도 상당히 있다는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후에 예산 심의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시면…….
아니, 그런데 예산이 아예 잘린 것 같던데, 아예.
일단 하여튼 뭐 그랬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당연히 집행부 입장에서는 예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정말로 가장 필요한 곳이 있잖아요. 다 모두 필요하겠죠. 다 어떤 데도 필요하다고는 생각을 하겠지만 저는 그래도 어떻게 보면 가장 사람들이 밀집이 많이 되는 곳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라고 판단이 되고 만약에 될 수 있다고 그러면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제가 참 예산실과 관련된 사항이라서…….
하여튼 제 개인적인, 개인적인 게 아니고 저의 지역구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일단 그 부분만 좀 신경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이단비 위원님.
아,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까 질의 좀 이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아까 전에 주차장 예산 1개소가 확보가 안 된 게 임학동 쪽이더라고요.
맞죠, 국장님?
병방동, 죄송해요. 병방동 부분인데 혹시 이게 2025년도 예산이 반영 안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세세하게 사업별로 이게 왜, 사유까지는 알고 있지 못하지만 사실 요새 워낙 재정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고려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받아봤더니 지금 우리 2024년도에 계양구가 원도심 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아까 전에 12개면 1개소 해서 14억 예산을 확보했어요.
그래서 2025년도에 좀, 2024년도에 확보를 못 한 부분이 있어서 계양구도 재정이 어떻게 보면 매칭사업이다 보니 재정을 마련해 가지고 주차장을 조금 더 넓히려고 이렇게 공영주차장을 2개소 올린 것 같은데 사실 이게 수급조절로 봤을 때 계양구 예산이 좀 들어가야 될 상황 아닌가요? 2024년도에 지금 12개소 14억 예산밖에 저희가 확보를 못 했는데.
그리고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인천시 평균 주차장 확보율이 인천시 평균이 거의 80% 가까이 79.7%로 되어 있는데 계양구는 66%밖에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배정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원도심의 주차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에 원도심에 집중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게 우리 주차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집중을 안 하셨다는 건가요?
참 제가, 재정이 수반되는 거라서 원도심의…….
그래서 이게 재정이 수반되는 거지만 어쨌든 간에 기본적으로 우선순위라는 게 좀 있잖아요, 국장님. 우선순위라는 게 있고…….
맞습니다. 원도심에 저희가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 보면 교통국에서 뭔가 또 어필하는 부분에 따라 가지고 예산이 수반이 되고 안 되고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판단을 해요, 국장님.
그래서 2024년도에 계양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예산 확보가 턱없이 부족했고 그걸 2025년도에 채우기 위해서 2개소를 올렸던 부분인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지금 1개소밖에 안돼서 안타까워서 말씀 좀 드리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살펴봐 주시길 바라면서 아까 전에 인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역이 구십몇 개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 68개 역이에요. 국장님 잘못된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고 가고.
하나 궁금한 게 KTX 지금 해서 인천공항에서 연결사업을 한다고 했잖아요. 원래 기존에 인천공항 검암역 해서 서울로 가는 KTX가 있었는데 이거랑은 다른 노선인가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달라요?
저 궁금해서 진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것은.
저희가 검암역에서 출발하던 KTX는 공항에서 출발해서 갔던 거고요.
공항에서 검암을 지나서 서울역으로 갔죠?
네, 서울역 거쳐서 경부선이나 호남선을 타고 가는 건데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수인선으로 인천발 KTX가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역사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KTX가. 그것을 연장시켜서, 그걸 수인선을 타고 연장시켜서 공항까지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걸 내년도 5차 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수인선이 지금 연장이 돼서 공항까지 가서 거기 공항에서 KTX가 출발을 해서 그러면 어디 역으로 가요, 이게?
역사를 여기서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면이 있는데 영종에 1개 정거장 정도 그리고 아까 얘기 말씀드렸듯이 원도심, 우리 제물포르네상스에 있는 원도심의 인근을 거쳤다가 또 수인선을 거쳐서 가는 걸로 지금 저희 용역에서는 그런 결과물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이 좀 다른 것 같아 가지고.
아까 전에 송도에서 출발하는 그것하고 그러면 공항으로 가는 그것하고 같은 노선이에요?
그러니까 송도까지 오는 건…….
다른 사업 아니에요? 같은 사업이에요?
다른 사업입니다. 다른 사업인데 그 사업을 공항까지 연장하겠다는 게 5차 철도망계획에다 반영하려고 하는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확대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같은 노선인데 그 노선을 하나 더 확대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죠?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가 잘 안 돼 가지고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지금 혹시 고잔톨게이트 관련해 가지고 이게 지난번에 우리 어떤 의원님께서 따로 시정질문을 하셨던 부분이 있어요, 2023년도 3월 달에.
그런데 여기 민원이 지금 그쪽 지역에 있는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저한테까지 들어와요.
들어와서 그때 그런 질의를 했을 때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민원의 건인데 지금 벌써 1년 넘게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개선사항이 없어요.
혹시 국장님 이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어떤 진행이라든가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우리 실무팀장과 실무자가 사실은 얼마 전에 3경인고속도로와 논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민자사업이다 보니까 민자사업자의 의견이 중요한 면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뭐냐 하면 거기가 가장 어려운 게 교각 상태입니다, 교각. 교각이다 보니까 이걸 확장하는 것 자체가 안전상 어렵다라는 의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확대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는 게 관계기관의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궁금한 게 교각 인상이랑 지금 다차로 하이패스 위로 올려서 이렇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랑 어떤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 철거를 해야 되는 거고요.
당연히 철거는 해야 되겠죠.
네, 철거를 해야 되고 제가 듣기로는, 저도 제가 보고받은 대로는 이 교각상 철거하고 설치하는 것 자체가 좀 안전상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것 국장님 따로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네,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국장님 이 내용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올 초에 귤현차량기지 쪽에 그런 주민편의시설 위해서 예산이 확보된 부분이 있어요.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있는데 이게 올 초에 예산이 확보됐는데 아직까지 주민편의시설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고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국장님 혹시 왜 그런지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교통공사의 귤현차량기지의 일정 부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공원화시키거나 체육, 테니스장도 만들고 하는 사업인데요. 이게 운영주체가 사실은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교통공사 입장에서는 주민편의시설을 운영하기에는 목적사업에 위배가 된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구에서 이걸 맡아서 해 주면 좋은데 우리 계양구 입장은 규모가 너무 작아서 안 되겠다, 규모를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러다 보면 이 차량기지의 부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확대를 할 수 없는 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위원님께서도 계양구를 만나 주셔서 계양구청에 설득도 해 주시고…….
국장님 지금 목적사업을 띠어서 교통공사에서는 이것을 운영할 수가 없다라고 하셨잖아요.
지금까지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 입장이지 이것 실질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교통공사와 계양구가 서로 우리 소위 말하는 핑퐁질을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귤현차량기지로 인해서 그 지역 구민들이 피해를 보는 게 계양구 탓이에요, 교통공사 탓이에요?
제가 그렇게 양비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아니, 누가 봐도 이게 귤현차량기지로 인해 가지고 계양구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교통공사에서 거기 귤현차량기지가 들어섰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거지 계양구에서 피해를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 우리 시민들이 불편한 건 명확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 부분에 있어서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서 교통공사에서 직접적으로 운영을 하는 게 맞다라고 판단을 해요.
그리고 이 목적사업이어서 교통공사에서 운영을 못 한다라는 것은 사실 핑계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물론 교통공사 저희 행감 할 때 다시 꼬집어보기는 하겠지만 교통국장님도 이런 부분들을 잘 염두에 두셔서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뭔가 길을 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계양구에서도 좀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교통공사 때 다시 질의를 할 거니까요. 국장님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제 얘기예요.
질의하실 위원님.
조금 아까 안 했어요.
한 번 했어요. 끝 장에 두 개 했잖아요, 두 개.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아까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좀 짚어볼게요.
여기 29쪽에 보면 2022년도 도시교통 기초조사, ’23년도, ’24년도 해 가지고 인천연구원에서 계속했는데 이게 매년 하는 거예요?
기초조사는 인천연구원에 의뢰해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제가 주기까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매년 돼 있잖아요. 매년 2억 5000씩 돼 있는데 이것 그렇게 정기적으로 하는 건지 그것 좀 답변해 보세요.
이게 기초자료로 쓰는 거거든요, 우리가 교통정책을 폄에 있어서. 그러다 보니까 매년 이렇게 시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교통량 및 통행속도 이런 조사 등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교통체계를 바꾸고 나서 어떻게 변하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년 하는 걸로 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한다는 것 그것 근거를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시고 그다음에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도 이것도 매년 하는 건가 봐, 31쪽에 보시면.
그러면 ’22, ’23, ’24 이것에 대한 근거도 주세요, 이것도. 왜 매년 해야 되는지, 법에 나와 있는지 조례에 나와 있는지 그다음에 이제 감사 지적사항은 아까 하셨으니까 됐고 설계변경 이것은 아까 답변하셨듯이 교통노면표시 설치 및 정비공사가 이것 무슨 거의 20% 가까이 한다는 것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주시고 이게 잘못됐으면 거기에 따라 가지고 시정하겠다는 내용을, 앞으로 시정 대책을 제출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버스공영제와 관계해 가지고 아까 본 위원이 질문했었는데 사모펀드 회사들 있잖아요. 그게 지금 몇 군데나 되는 거예요?
9개사고요.
9개사.
1922대를 지금 사모펀드 회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김대중 위원장, 석정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런데 아까 답변하실 때 보니까 사모펀드 회사에 대해서 배당 한도도 저기한다, 매각도 제재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가 사모펀드 회사 9개나 나머지 무슨 다른 회사에 대해서 차별하게 지급을 해요?
예를 들면 매년 운영비를 주잖아요. 지급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사모펀드는 다른 기준으로 해서 주고 그다음에 나머지 회사는 또 다른 기준으로 주고 이런 건가요?
아닙니다. 똑같이 준공영제에 들어와 있는 업체는 그대로 지금 현재 법체계상 사모펀드와 사모펀드가 아닌 일반 운수사업자가 차별 조항이었기 때문에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까도 보면 광역버스 하는데 거기에 협의에 의해 가지고 광역버스에 대한 것 사모펀드 회사들이 광역버스 거기를 사지 못하게 하거나 팔지 못하게 이렇게 규제하는 내용들을 계속 말씀하시던데 그러면 이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똑같은 기준에 의해 제출했으면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영효율화를 통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LED등도 개선하고 서비스 개선하면서 어쨌든 예를 들어서 수익을 내서 그걸 배당금 하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개입을 한 거랑 똑같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영합리화 측면에서 분명히 사모펀드가 기여하는 바는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각종 경영기법들을 신규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있고 또 하나는 자본력이 되기 때문에 우리 운수사업체가 영세한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좀 이렇게 해소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경영 행위에 대해서 우리가 페널티를 주거나 올바른 정책들에 대해서 페널티를 주는 것은 없고요. 예를 들어서 과도한 배당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차고지를 매각해서 수익을 올린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사모펀드가 운영됨에 있어서 우리가 입법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항들에 대해서 허점들을 이용한 것들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우리가 계속적으로 사모펀드 회사하고 논의를 하고 있다, 협조를 구하고 있고 이런 과정 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도한 배당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법적으로 퇴직금을 안 하고 또 재무비율에서 유보비율이라든가 여러 가지 비율에 대해서 법적으로 되는 것에서 충족을 하지 않으면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얘기할 수 있고 그렇기는 한데 그런 것 맞추면서 예를 들어서 경영효율화를 통해 가지고 이익을 내서 그걸 배당하겠다는데 그것을 과도하다고 하고 뭐 이런 것에 대해서 과도하다는 게 몇 프로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거나 또는 부채비율이 300%가 초과됐을 경우에 저희가 일정 부분 제한하는 것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과도한 배당이라는 건 무슨 20%를 배당하고 30% 배당하고 어쨌든 본인들이 나와 제대로 경영해 가지고 하면 되는 거지 법적으로 우리가 예를 들어서 법도 제정이 안 됐는데 그것을 뭐 앞으로 제정될 것 생각해 가지고 미리 무슨 제재를 한다든가 그러다가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대로 계속 소송 걸리고 하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위원님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법 테두리 범위 내에서 저희가 정책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시행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각을 다른 데다가 못 하게 하거나 이런 것들도 하나의 제재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갖다가 왜 인천시가 나서서 같이 합의했다 뭐 이렇게 했다고 해 가지고 하면 저쪽에서 볼 때는 이건 부당하다 해서 배임이라든가 혹은 직권남용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형사소송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어요? 법에 근거한 게 아니면 그렇게 과도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아까 우리 터널도 나와 있지만 터널도 만들어 가지고 민자자본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본인들이 적정하게 해서 수요조사하고 해서 과도한 수요조사가 아니면 어쨌든 거기에 맞춰 가지고 우리가 지원금도 지원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어쨌든 여기 사모펀드에 대한 것도 그것을 백안시해 가지고 이건 나쁜 데다 이렇게 하면 모든 자본투자가 역효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있다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게 조금 이게 위험한 수위가 아니냐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어쨌든 이게 불필요하거나 혹은 과도한 규제에 의해 가지고 인천시가 부당하게 자꾸 규제를 한다 이렇게 인상이 안 가게끔 또 이런 조치가 안 되게끔 주의하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법령의 제정이라든가 추이를 봐가면서 정책을 살피겠습니다.
그다음에 교통환경 개선하고 관계되는 건데 광역버스 같은 경우에 지금 동구 쪽만 해도 1만 세대가 들어와요, 앞으로도. 들어온 데도 있고 그다음에 앞으로도 들어올 데가, 들어올 것만으로 1만 세대가 들어오는데 이게 동인천에서 동구 쪽에서 서울 가는 게 그냥 전철 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전철하고 떨어진 데 내지는 전철이 잘 안 가는 데 그다음에 오히려 전철을 더 갈아타고 갈아타고 해야 되는 데들은 급행버스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옛날에도 서울역에서 신촌 그다음에 부평 이렇게 둘러 가지고 동인천에도 오고 그래 가지고 삼화버스 다닌 것 기억하실 거예요, 아마.
그런 노선이 지금 없어서 이 노선을 좀 해 달라고 동구에서 요청한 적이 있죠?
그렇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이 프로세스가 저희가 승인을 바로 내려주는 게 아니고 저희들도 그걸 취합을 해서 대광위에 신청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대광위에서는 또 그걸 타당성 분석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적절하다고 하면 승인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거쳐서 동구에도 당연히 필요하거나 타당성이 있으면 노선을 만들어야죠.
그 타당성은 언제 나오나요?
지금 진행 중입니다. 사실 제가 정확하게 언제 끝난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금년 안에 돼요, 아니면 뭐 3년 걸려요, 5년 걸려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건 아니고요.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어쨌든 그건 잘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수소버스 이게 지금 신문에도 난 게 있는데 여기 충전이 안 되고 또 무슨 공급이 안 돼 가지고 충전소가 제대로 안 되고 그래서 이게 수소버스 충전이 안 된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것을 왜 버스 운행회사에다가 떠넘기느냐 이 얘기예요.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왜 그것을 하루에 100만원씩이라든가 그것들을 떠나서라도 또 버스가 운행 안 하면 주민들이 얼마나 불편해요, 이게.
그래서 확충 방안하고 그다음에 이것 손해를 업체에다 떠넘기는 그것에 대한 답변 좀 해 보세요.
그러니까 수소의 문제는 사실은 지금 충전소가 우리 인천이 그래도 가장 좋습니다. 15군데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가장 여건이 좋은데 이게 또 서구 쪽에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남동구에 있는 운수사들이 수소 충전을 하기 위해서 또 충전소까지 가다 보니까 공차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업계의 애로사항이 있어서 저희가 환경부와 논의를 해서 공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받는 것들을 논의를 했습니다. 저도 직접 환경부 과장도 만나고 했습니다만 그런데 금년도에 예산 부처 수립 과정에서 기재부의 반대로 지금 최종안까지는 못 들어가 있는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업계의 애로사항들을 보완하기 위한 것들도 중앙부처랑 같이 논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일단 이게 수소 충전이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운행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업체들이 무슨 그것을 일부러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이것을 거기에 대한 비용을 페널티 쪽을 계속 물리고 그런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회사의 귀책사유라고 하기에는 어렵고 그러면서 늘리는 건 또 막 늘린다고 하고 그다음에 충전소는 적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언밸런스 됐으면 그것에 대해서 업체가 아니고 그러면 수소차 버스의 공급을 줄이든가 하지 이건 또 정책적으로 막 늘리고 400대, 1400대 이렇게 한다고 보도자료 내고 하면서 충전소는 확보가 안 되고 그러면서 또 거기 충전이 제대로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또 업체에다가 넘기고 그러면 이게 불합리한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렇게 귀책사유에 대한 것은 빨리 보셔 가지고 시정을 했으면 좋겠어요.
위원님 지금 충전소도 계속 확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은 과도적인 상황인데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가 되면 그런 문제들도 거의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은 단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페널티 부분을 어떻게 하실 거냐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비…….
내년까지도 페널티 계속 물리고 할 건지 아니면 그 부분은 어쨌든 시가 이것은 정책적인 미스가 있으니까 페널티 부분에 대해서는 안 한다든가 그걸 말씀해 주셔야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정부하고 보전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사실은…….
이것 얼마 정도 지금 페널티 물고 있어요?
글쎄요. 제가 정확하게 예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상당합니다. 또 이게 한 몇십억 정도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또 우리 준공영제 예산으로 보전해 주겠다라고 하기에는 지금 사실 부담도 있어서 정부랑 같이 이렇게 지금 협업해서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좀 더 저희가 구체화시켜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 보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까지 얘기하실 건데요?
이게 참 언제까지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조속하게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쨌든 금년 안으로 정리를 하세요. 결단을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야지 체제적으로 안 되는 걸 갖다가 그냥 계속 업체들한테 주면 업체들은 시의 행정에 대해서 저기하고 그다음에 수소버스에 대해서 정책적으로 미는 것을 수소버스 안 사겠다고 그러지도 못하잖아요, 또 막 저기하고. 그러면 그건 뭐예요, 그게?
그래서 협상은 협상대로 가되 최대한 빨리하되 어쨌든 그 페널티 부분에 대한 것은 빨리 조치를 끝내주는, 결정을 해 주는 게 좋겠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간단하게 질문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하나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기반구축으로 해서 저희가 네 군데 지정이 돼 있죠?
네, 지금 송도하고 영종하고 공항도 이렇게 되어 있고요.
구월도 돼 있고.
구월도 되어 있습니다.
운행지역 실증사업 및 시범운영하고 있나요?
지금 현재는 공항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세 군데서는 왜 안 되는 거죠?
지역만 지정이 되어 있고요. 실질적으로 구현은 안 되고 있는데 단계적으로 저희가 확대를 해 보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단계적으로요.
예산이 한 얼마 정도 들어가요?
그게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그러니까 노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달려 있는 건데 그리고 국비를 또 얼마 받아오느냐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얼마 들어간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좀 곤란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타시ㆍ도는 지금 많이 진행되고 있죠?
그렇습니다. 서울도…….
우리가 지금 걸음마 단계고, 그렇죠?
그렇습니다.
걸음마도 거의 뛰지 않은 거나 다름없죠, 사실은. 빨리 조속하게 이 사업이 또 시대에 맞게끔 흐름이 있는 건데 내년도 예산에 예산 반영했나요?
아니요. 내년도 예산에 바로 반영되지 않았고요.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경이라도 반영해서 타시ㆍ도를 비교하자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진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우리도 준비를 하고 있어야죠, 그렇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편성을 못 했다면 추경에서라도 편성을 해서 확실하게 시범운행지구로 실증사업을 하시기를 바라고.
네.
(석정규 부위원장, 김대중 위원장과 사회교대)
요즘 경기가 무지하게 안 좋다고 합니다. 안 좋다고 하는데 자영업자들이 거의 소득의 매출이 50%, 30% 이렇게 감소가 됐다라는 얘기가 많아요. 특히 어느 지역인데 제가 교통공사에 매번 얘기를 했는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개선을 안 해요. 이게 뭐냐면 국장님 교통정책과에서 교통공사 사업에 대해서 지도감독하잖아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여기 롯데백화점, 구)롯데백화점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거기 옛날에 롯데백화점하고 연결되는 부분에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출입구, 통로죠. 통로를 막은 지가 지금 한 2년이 넘었어요. 만 2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왜냐하면 그쪽이 교보문고 쪽 이토타워라든지 나가는 출입구예요. 과거에는 롯데백화점을 통해서 나가는 분도 있고 그 출입구를 통해서 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좀 확보를 해 달라고 그러는데 지금 롯데백화점 재건축을 위해서 이렇게 겉을 뭐 이렇게 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부터 시작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4~5년 걸릴 것 아니에요, 그렇죠?
본 위원이 지적한 지도 2년이 넘었어요. 상권이라는 게 조그마한 축만 변해도 어렵습니다, 시민의 안전이라는 건 또 우선시되어야 되고.
한번 점검해 보신 적 있어요?
아니요. 제가 현장까지는 못 나가봤는데요.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시민들의 안전과 기존의 통행, 참 이해가 안 가요. 우리가 관습상 도로도 폐쇄를 함부로 못 하잖아요, 그렇죠?
매번 지적을 해도 그냥 나 몰라라 해요. 그래서 사실은 교통공사에다가 이번에 질의를 할까 했는데 그래도 교통국에서 관할을 하니까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정확하게 이것을 대책을 세워주세요, 대책을.
네, 살펴보겠습니다. 교통공사랑 같이 논의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저도 질의 내용이 많아 가지고 좀 짧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부에서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내세우면서 대중교통 이용장려 정책 펴고 있고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고령 운전자도 면허증을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취지로 장려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은 게 대중교통이 노인들에게, 고령자들에게 친화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현재 상황이?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의원이 된 뒤로 대중교통에 대한 노인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요, 노인층에서.
특히 제 지역구 중에서 산곡3동 같은 경우에는 작년 초반에 봤을 때는 전체 인구의 60세 이상이 35% 그리고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총 1352명에 이를 정도로 노령인구가 많은 동네에 속합니다.
그런데 산곡동 같은 경우에는 마을버스가 많이 운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을버스가 폐쇄되고 있거나 아니면 노선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인분들께서 걸어서 역까지 이동을 하시면 물론 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수 있는데 일단 이 노인분들이 길을 건너실 때 한 번에 건너지 못하실 정도로 횡단보도 시간도 짧다고 주장을 하시고 그리고 마을버스가 아닌 지하철 같은 경우는 걸어 내려가야 하거나 에스컬레이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버스 이용을 원하시는 경우가 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기사 난 것, 오늘 민원이 들어온 걸 보면 마을버스 569번, 570번 버스가 노선이 단축되었는데 이것도 좀 젊은 통장님 정도 되시는 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노인분들은 전혀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시고요.
그리고 버스 제가 작년에도 찾아봤을 때 일단 폐쇄시킨 과정을 좀 살펴봤는데요. 일단은 2016년 7월에 553번이 552번과 중복되는 경로가 많다고 553번을 폐선시키신 다음에 4년 뒤인 2020년 12월 31일 날 552번은 수익성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폐선을 시키셨고요.
그리고 함께 572번도 부평구 북부랑 동서부 연계하는데 그것도 같이 폐선이 되고 대체 노선이 딱 1개가 남은 게 24-1번 시내버스가 남아 있는데 배차간격이 평일 20분, 주말ㆍ공휴일 30~40분이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불편하신 건 물론이고 여기에 계시는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좀 곤혹스럽다라는 의견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노선을 폐선하거나 아니면 단선을 시키실 때 과연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적이 있느냐 아니면 주민들에게 정보 제공이 빠르게 되느냐라고 질의를 하면 노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민원 제기 방법을 몰라서 민원을 제기 못 한다고까지 말씀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기사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까 서구 금곡동에서도 버스정류장 깜짝 이전하는데 어르신들이 불편을 호소하시고 있고 그래서 지금 버스정책과에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올해 하반기 도로공사 이후 정류장을 다시 옮긴다는 계획을 현수막으로 제작해 게시하거나 통장을 통해 알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을 하신 적이 있거든요. 이것 어떻게 진행됐나요? 이렇게 현수막 게시하신 적 있나요?
저희가 통상적으로 노선을 신설하거나 개편을 하면 지역에다가 한 달 이상 플래카드를 설치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네, 버스정거장에 설치하시는 것 아는데…….
정거장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 구간에다가 설치를…….
버스에도, 도로 구간과 버스에다 설치하고 있기는 하는데 어르신들한테는 그게 홍보 그러니까 버스노선을 단축한다 해서 끝나면 안 되고요. 어떻게 하면 이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지도 같이 홍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민원 제기 방법을 모르신다고 하실 정도니까요.
그래서 현수막이나 통장을 통해서 공지를 하실 때도 그것에 대한 의견 제시할 수 있는 통로를 좀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또 제기하시는 버스 관련 민원은 버스승강장 관련입니다.
송도에서 여름에 바람 나오고 태양이 다 차단되는 그런 버스정거장을 보신 분들은 매우 놀라세요. 부평에는 그런 버스정류장을 찾아보기가 어렵거든요. 물론 온열의자 역시 찾아보기도 어려운데 일반 의자도 없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송도나 남동구에는 그런 시설이 많은데 왜 부평구에는 그런 시설이 없냐라는 질의도 많거든요. 이것은 왜 그런 차이가 발생을 하는 건가요, 국장님?
이것도 사실 프로세스가 군ㆍ구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그 수요를 감안해서 내려주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분명히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 제약이라는 게 있고 송도라든가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개발사업자가 개발을 함과 동시에 최신형의 쉘터를 설치합니다.
그런데 원도심은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교체 주기를 맞춰서 계속 바꿔가고 있지만 원도심에 계시는 분들께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못 가고 있다 인정합니다.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는데요. 저는 부평구에서 에어선풍기가 설치된 버스정거장을 본 적이 없어요, 제가 다니는 노선에서는. 그래서 사실은 어르신들이 불편을 호소하시는 게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 많이 말씀하시는 게 택시승강장도 많이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 어플로 택시를 부릅니다. 길거리에서 택시 잡으면 안 잡혀요. 어르신들은 어플을 부를 줄 모르십니다.
그래서 일단은 역 앞에 있는 택시승강장으로 가서 택시를 잡으신대요. 그러니까 사실은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잡으시는 분들은 이제 점점 고령화가 되고 있고 젊은 연령층은 어플을 통해서 잡고 있는 그런 추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택시승강장에도 앉을 데를 좀 마련해 주세요. 이런 게 다 거의 노령 인구의 민원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버스승강장이나 택시승강장이나 아니면 버스를 설치할 때 꼭 젊은 층을 기준으로 삼고서 설치를 한다면 앞으로 노령 인구들이 더 많아질 텐데 이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현저하게 접근이 어려운 그런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령 인구를 고민을 해서 계획을 짜는 그런 가이드라인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일단은 이것은 이 정도로 지나가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학교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지난 행감에서도 아마 이용창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 처리 요구사항 진행상황을 보니까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교육부 주관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왜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을 하는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업무보고 2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학교다 보니까 학교가 중심이 되다 보니까 교육부하고의 연계성 측면에서 또 교육부에서 총사업비에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20~30%를 지원해 주고 있다 보니까 재정 절감 차원에서 그리고 또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복합시설물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히 주차장만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문화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요구하다 보니까 워낙 금액이 커지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 교통국 입장에서는 주차장이라는 게 본질인데 본질이 바뀌어버리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업이 또 이렇게 전환되거나 중간에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교육부 주관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주차장을 원하는 건 지자체의 입장이지 교육부나 교육청의 입장이 아닙니다. 학부모들도 많이 얘기하시는 게 우리 아이가 졸업한 뒤에 주차장이 설립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그걸 비난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주도적인 방식으로 이걸 추진하지 않으면 관철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육부에서 총사업비의 20%를 보조금 지원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에는 지자체 사업에 교육부가 예산을 보조하는 개념이지 교육부가 주도하고 지자체가 보조하는 개념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교육부 주관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교육부와 같이하면 장점도 있습니다, 분명히. 일단 학교가 수용을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우리 지자체가 직접 이렇게 하다 보면 여러 사업추진 과정에서 사업이 뒤틀려질 수 있는 여건이 훨씬 더 커진다, 물론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인정하고요. 장단점을 감안해서 저희가 좀 전방위적인 확대보다는 좀 우수사례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부설주차장을 먼저 활용하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부설주차장을 운영했더니 나쁘지 않다, 우리 애들한테도 그렇고 선생님들한테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부설주차장을 좀 확대하는 방안 그러고 나서 또 좀 더 발전이 되면 지하주차장도 만들어 보자라는 이런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저 5분 좀만 연속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말씀하신 대로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설주차장 같은 경우는 교육청에서 주관해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하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시는 것은 어린이들의 안전입니다. 그래서 통로를 학교 쪽으로 뺄 경우에 차량이 학교에서 나오면서 아이들이 혹시 다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하시는 건데 통로를 학교와 전혀 다른 차라리 학교 정문이 있다면 학교 반대쪽으로 빼는 방식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사실 교육부가 생각해야 될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주관이 교육부가 된 건 저는 전혀 이해가 되지는 않고요. 그래서 아까 전에 말씀하신 부설주차장 이용을 교육부가 주관을 하되 지하주차장에 관해서는 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지하주차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요. 공원이라든가 여러 구간들이 있기 때문에 여건이 되는 데를 먼저 이렇게 접촉해서 확대하는 방법이 더 우선적이지, 현실성 있는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학교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으로는 KTX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 원래는 2021년 개통 목표였다가 사업이 2025년 6월 개통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신문에서 지속적으로 2027년이나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기사가 계속 나고 있어요. 그런데 공사가 계속 지금 공정률이 한 42% 정도 된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이게 공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이게 참 어렵습니다. 이게 저희 사업이 아니거든요.
네, 국비 사업이죠.
국가철도공단에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지속적으로, 저도 현장을 다 둘러보고 독려도 하고 우리 과장님 실무자들 계속 미팅을 하고 있는데 표면적인 그러니까 직접적인 원인은 문화재 발굴조사라든가 이런 요소들 때문에 이렇게 지연이 됐고요.
그리고 지금은 또 이렇게 어촌역 인근에 가면 좀 난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도 지금 바위를 이렇게 좀 깨는 작업들 이런 작업들을 하다 보니까 좀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금 독려하고 있고요, 빨리 조속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사실 특ㆍ광역시에 KTX가 없는 도시가 어디가 있습니까.
인천이죠.
저는 사실 반드시 이걸 빨리해야 된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제가 지금 국토부도 찾아다니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방공사랑 역사를 조성하는 건설사업 같은 게 다 이루어져야 될 텐데 그러면 공사 마무리되는 기간이 결국에는 지연될 걸로 지금 국장님도 보시는 것 같은데 개통 예상 시기를 언제 정도로 예측하고 계시나요?
저희가 예단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는데 저희는 최대한 빨리할 수 있게끔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변호사 생활을 하면 KTX를 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도 광명역 가서 타거나 서울역 가서 탈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인천발 KTX 사업이 조속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것은 젊은층이든 노년층이든 다 같은 의견이실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개통될 수 있도록 만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암역 KTX 재개통 논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추진결과를 보니까 중단이 되었던 건 저도 알고 있는데 이게 분구가 되고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잖아요, 검단신도시도 증가하고 있고. 그리고 그게 만약 검암역 KTX가 재개통된다면 이게 검단신도시 인구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부천, 김포 더 나아가서는 일산 고양 주민들도 이용하실 것 같은데 이게 그 당시에는 중단됐던 이유가 인구 그러니까 사용률이…….
수요, 가장 중요한 게 수요였고요.
수요가 낮다고.
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선로 용량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 선로 용량이요?
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또 그게 진정한 KTX가 아니죠. 공항에서 서울역 가는 것은 그냥 완행열차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인천발 KTX를 연결시켜서 공항까지 연결시키겠다 그게 가장 우리 인천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천발 KTX를 인천공항으로 연계를 하겠다라는 게 지금 대안이신 거예요?
알겠습니다.
잠시만 마지막 질문 좀 하겠습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관해서만 간략하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10월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했는데 이게 광역버스 운수종사자가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이죠?
그렇습니다.
인력 확보를 위해서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신가요?
지금 이게 우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와 광역버스 운수종사자 간에 상충되는 문제가 있어요. 임금 차가 520대420이거든요. 그러니까 모든 분들이 다 시내버스로 가는 거예요.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40대 정도의 증차를 했습니다, 시내버스를. 증차를 하다 보니까 한 대당 2.5명 정도가 배정이 되는 거거든요. 100명의 수요가 발생돼 버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100명도 아직 지금 못 채우고 있는 거거든요.
어찌 됐든 이것은 지금 시장상황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준공영제를 시행을 했으면 당연히 운수종사자를 빨리 채용을 해서 우리 배차간격을 단축시키는 게 저희의 역할이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가겠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시행된 지 얼마 안 돼서 지금 상황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운수종사자가 부족한 이유는 임금 문제라는 걸 저도 알고 있어서 그렇다고 또 모든 임금을 지금 바로 올려야 된다 이렇게도 예단을 하기가 좀 어렵고요.
다만 우리 인천 같은 경우에는 10명에 1명꼴로 수도권에 출퇴근을 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최근에 보았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광역버스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인데 배차간격 단축을 기대하면서 준공영제를 바라봤던 시민들이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조기에 이 문제가 빨리 해소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상황 관리해 가면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 중단 관련한 건데 지금 중단된 지가 얼마나 됐죠?
3년 정도 지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년 정도 소요된 거죠.
네, 2년 6개월 됐습니다.
운행 중단 관련한 사유는 대략적으로 아는데 그 구체적인 사유는 좀 정리를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지금 궤도운송법을 적용해서 재개통을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토부, 인천시, 공항공사 간에 어떤 시설물 유지보수나 운영을 위한 협약 작성은 진행이 됐나요?
지금 사실은 중구청과 공항공사 간에 협의를 하고 있고요. 조만간 협의가 되는 걸로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그것도 진행상황을 한번 알려주시고요.
지금 운행시간 이슈가 좀 있는데요. 그것만 해결되면 바로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민원 관련한 건데 영동선 서창JC 항상 밀리고 하는 것 그것 구조 개선에 대해서 빠른 답을 주셨으면 하는데 진행이 어떻게?
지금 저희가 바로 시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선 차로 하나 확대하는 것을 조만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그리고 노후 택시 대폐차 관련해서 개인택시하고 법인택시가 있는데 지금 그 대폐차가 어떤가요?
지금 개인택시가 좀 여유가 있고요. 법인은 지금 거의 다 소진이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원래 개인택시가 훨씬 많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사실은 면허대수의 문제인데 개인택시가 한 63%가 되거든요. 그리고 우리 법인택시가 38%다 보니까 지금 우리 책에는 면허대수의 비율에 입각해서 예산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그런 문제가 있는데 추후에는 조정하는 것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 몇 년 실시했는데 데이터가 축적이 되잖아요.
그래서 대수도 대수지만 또 차가 소모돼서 차량연한 이런 것도 다 어떤 기준점에 적용을 하는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매년 개인택시는 많이 줬는데 남고 법인택시는 조금 줬는데 다 소진이 되고 이래 버리는 구조가 계속 나오면 문제가 되는데 하여튼 그 남는 금액은 어떻게 처리를 할 계획이세요?
저희가 12월까지 개인택시의 공고를 받고요. 거기서 수요가 들어오지 않으면 그걸 법인으로 돌려서 법인에 지원하는 방안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차 70페이지 보면 오늘 상당히 많이 논의가 되는데 공공ㆍ민간주차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시행해서 가는 게 주차공유제에 있어서는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에서는 어떻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주차공유제의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수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개선비를 좀 확대했고요. 그리고 운용보조금도 이렇게 확대를 했고 그리고 교통유발부담금이라든가 이런 인센티브들을 계속적으로 저희가 발굴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차공유제 이게 상당히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시에서 예산을 이렇게 막 계속 들여서 하는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것은 민간이 필요한 사람들끼리 쭉 할 수 있도록 어떤 플랫폼이 구성이 되면 그 플랫폼 안에서 서로 간에 필요한 사람이 쓰고 돈 내고 제공하는 사람은 그에 해당하는 비용을 받고 그런데 지금은 시에서 예산 쓴 것 보니까 한 몇억 이상씩 나가 있어요. 그런 비용은 굳이 시에서 써가면서까지 할 사업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회라든가 특정구역에서는 또 이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가는 건 맞는 것 같고요.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들도 검토를 해서 어플을 활용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좀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게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이런 걸로 지금 많이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여기 한 7억을 썼는데 그런데 이게 교회니 뭐니 이렇게 쭉 하다 보면 끝도 없어요, 나중에 예산 지출할 내역이.
그러니까 이게 종국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가는 사업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요즘에 보면 카카오주차와 관련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인천시는 인천시만의 어떤 뭔가 플랫폼을 만들어서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사실 그런 것을 지원을 해 주는 게 차라리 낫지 여기다가 계속 예산 박아주는 게 나은 정책은 아닌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월미바다열차인데 이게 35페이지요.
월미바다열차가 지금 적자가 얼마죠?
감가상각비를 빼면 30억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
그렇죠. 감가상각은 어차피 의례적으로 하는 건데 그것 없으면 한 60억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포함해서 60억입니다.
이것 1년 풀로 돌려도 적자 나는 구조 아니에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무슨 위원회 만들고 뭐 해서 다 했는데 결국 나온 게 요금인상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나오잖아요.
뭔가 혁신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저는 이 요금체계를 좀 더 달리 봐야 된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민과 외지분과 그리고 외국인을 좀 구분을 해서 가격 탄력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분들의 가격 설정을 가격 차별정책을 펴서 주말과 주중도 이렇게 달리 가면서 할 수 있는 탄력성을 우리가 교통공사에다 줄 필요도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많은 회의와 자문위원회를 6차 운영하고 전담 TF팀까지 꾸렸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나온 게 결국 요금 가지고 어떻게 해 보는 것 이 수준 말고는 나온 게 거의 없는 것 아니에요, 현재 적용하는 게.
저도 사실 우리 위원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를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그 주위에 제가 기프트숍을 만들자고 했는데 우리 월미바다열차 노선에 삼양식품이라든가 곰표밀가루도 있고 다 있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팔고 좀 하면 같이 시너지가 나지 않겠냐 이런 고민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업데이트해서 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때 하여튼 이 바다열차가 그냥 타 가지고 한 번 삥 돌고 끝나는 그런 일회성 관광열차 이 개념으로 끝나버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어떤 집객을 하는 집객시설이 아닌 거예요. 집객유인시설이 아닌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집객을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되는데 관광공사도 그렇고 상상플랫폼도 있고 여러 가지 그 주변에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여기가 해당 부서는 아니겠지만 전에 뭔가 행사를 하기 위해서 BTS가 거기서 뭔가 공연하는 걸 상상플랫폼에서 이렇게 계획을 해서 했는데 하면 이게 수십만이 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행사를 안 하더라고, 인천시는.
왜? ‘사람 많이 모이면 사고 날 수 있다.’ 이게 주된 원인이더라고요.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서는 글로벌 무슨 경쟁력 있는 도시, 관광객 유치 이런 것 다 그냥 말로만 하는 거짓말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도 뭔가 지금 우리한테 떨어진 것은 월미바다열차 이 부분의 경영적자를 어떻게 메꿀 것이냐.
지금 여기에 없는 내용 중에서도 지금 막 할인해 주고 이런 건데 할인하면 그 가게에다 뭔가 또 지원하나요?
그러니까 결국 우리 시민들 돈 빼서 메꾸는 것 이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구조가 아니라 진짜 창의적인 걸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어요. 또 한 몇 가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여튼 그것은 다음에 별도로 한번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관련한 건데 현재 무료주차장이 꽤 있잖아요, 경제청 쪽에도 있고 원도심 쪽에도 있고.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캠핑카 이런 것들이 그냥 몇 달씩 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이 잡혀 있나요?
그래서 주박차 기한을 주차장법에 따르면 한 달 정도 장기주차를 하면 저희가 견인차를 통해서 빼낼 수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또 파손된 차량은 15일이 있는데 사실 이것은 우리 시에서도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야 되겠지만 군ㆍ구에서도 적극적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군ㆍ구에도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서 진행을 해야 돼요.
무료 한 달이다 그러면 한 달 좀 안 돼서 2~3일 뺐다가 다시 넣으면 또 한 달이 아닌 게 되잖아요?
그런 얌체족들이 분명히 있고요.
제가 현장에 가서 보면 중고차 수출할 차량들도 번호판 없는 차량들이 배치되어 있는 경우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바로 견인조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조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장애인콜택시 있는데 콜상담사를 지금 2명을 더 늘리잖아요.
그런데 이것 급여현황이 어떻죠?
제가 급여까지는 정확히 파악 못 하고 있는데요. 촉탁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통공사에 무기계약직 이런 식이기 때문에 임금 자체는 낮지 않은 상황이다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것 급여현황은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스마트주차 관련해서 많이 토론회도 하고 연구도 하고 그러는데 하여튼 우리 이 주차문제가 굉장히 원도심에서 심각한 문제인데 해외에서는 로봇주차 이게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구현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스마트 어떤, 우리가 스마트도시를 해외에 수출도 하고 이런 대한민국인데 이게 정작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로봇주차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 교통국에서 그런 부분들도 선도적으로 시범적으로 만들어내서 이런 시스템을 또 해외로 수출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견을 어떻게 갖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주차장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 종합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워낙 지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니까 당장 해야 될 사업과 장기적으로 우리가 시범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을 구분해서 장기 호흡도 가져가면서 준비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 로봇주차가 장기 호흡이 아니에요. 우리보다 더 못한 나라들도 이미 로봇주차를 통해서 굉장히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요.
왜? 땅이 부족한 나라들은 쓸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 같은 경우도 땅이 좁은 도시고 인구가 많은 도시인데 굉장히 아직 너무 편안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맨날 주차 얘기, 주차장 얘기를 하면서도 긴급성이나 진짜 절실함에 있어서 문제의식을 같이 가져가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도 주차장 늘려야겠다 이 생각하는 게 생각만 하면 뭐 합니까.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을 해서 주민들이 진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차정책에 다가서야지 그게 주민들한테 ‘진짜 열심히 잘하는구나.’ 느껴지는 거죠.
그것에 대해서 한번 좀 더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지하 공동조사 통합추진 용역 하죠?
지하 공동조사, 네.
그러면 거기에 지하시설물 9종을 하는데 그 9종이 우리가 뭐 뭐 있나요?
거기에 상수도도 있고 가스도 있고 뭐 여러, 제가 지금 다 기억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것은 시민안전본부랑 같이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조사만 하고 그다음에 뭐 다른 건 없나요?
그걸 조치해야 될 것들은 조치를 하는 것이고요, 바로바로.
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하 공동조사를 하는 것은 제가 전에 한번 본 것은, 폐수도관이 인천에 어느 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전임 상수도본부장으로서 7369㎞의 상수도관이 인천에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경제성 이유로 폐상수도관을 굴착하지 않고 그냥 보존시켜놓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데이터 자체를 제가 설명할 수는 없는 거고요. 상당한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1465㎞가 있습니다, 현재 1465.4㎞요.
이 길이면 어마어마한 폐수도관이 지금 지하에서 그냥 썩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그것은 물론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수도관을 묻었겠지만 그걸 처리하는 것은 또 도로 밑에 있는 거니까…….
도로과에서 같이…….
그 처리방안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계획을 갖고 있는 게 있나요?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그러니까 현황조사를 하고 있고 그리고 종건이라든가 같이 관리하는 측면이 있는데 폐수도관을 철거하는 측면은 저희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것은 없고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구간별로 신규 관을 깔 때라든가 이럴 때 기존 관들을 제거하는 이런 사업들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랑 한번 협의를 하셔서 폐수도관 이게 1465㎞면 부산을 몇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해서 하여튼 어떻게 향후계획을 갖춰야 될 것 같은데 그건 한번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것도 서면으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도시철도 현재 건설부채가 얼마 있죠?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17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1700억이요?
그러면 지금 1년에 한 200억씩 갚아나가는 그건데 2030년인가 그때면 다 변제가 가능한 거예요?
2033년까지 계획되어 있는데요. 또 다른 노후 시설물들이 생기기 때문에 또 추가 소요도 분명히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여튼 지금은 ’33년까지 상환을 다 한다 이렇게 했는데 계속적인 예상부채가 또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갚는 것만 아니라 부채가 또 생기는 거니까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정리를 하셔서 예측되는 것과 변제계획 이걸 같이해서 제출 좀 해 주세요.
그다음에 불법주정차 단속 및 견인현황인데 이 자료 요청이 192페이지예요.
이게 보면 단속실적인데 2022년, ’23년, ’24년 이렇게 있는데 장비나 사람이나 이런 것은 거의 엇비슷한데 올해 들어서는 그래도 3개월 남았지만 단속실적이 현격하게 많이 떨어져 있어요.
어떤 영향이라고 지금 판단을 하십니까?
이것도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있고요. 군ㆍ구에서 주로 하고 있는데 군ㆍ구에서는 각종 민원들이 많이 발생됩니다, 단속을 이렇게 엄격하게 하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좀 동기부여할 수 있게끔 여러 가지 시책을 펼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작년 ’23년에는 또 ’22년, ’23년은 별 차이가 없단 말이에요, 실제.
그런데 올해는 이게 15만 건 이상이, 한 16만 건이죠, 16만 건 정도가 축소가 됐다고요. 그러니까 그냥 일반 민원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단속이 줄어들었다 이 개념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다 이거죠.
위원님 이게 9월까지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12월 달까지 하면 일정 부분 비슷해지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견인건수도 마찬가지예요.
그 부분 하여튼 잘 점검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허식 위원님.
다음 기회에.
(웃음소리)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게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김인수 교통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또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해 강평은 11월 19일 17시에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수감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5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통국)
국장 김인수
교통정책과장 이동우
교통안전과장 한종원
버스정책과장 노연석
택시운수과장 채경식
철도과장 장철배
도로과장 최점수
교통정보운영과장 이용수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