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8-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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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24년 11월 19일(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감사일정은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4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ㆍ과태료 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박병근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박병근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9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박병근
사무총장 김동진
고객만족실장 김영창
경영관리본부장 김봉곤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본부장 이진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병근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박병근입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결 같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동진 사무총장입니다.
김영창 고객만족실장입니다.
김봉곤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영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천글로벌캠퍼스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재단은 고객만족실 등 1실 3개 본부로 구성되었고 2024년 10월 20일 기준 정원 169명에 현원 167명입니다.
2024년 예산규모는 총 312억 7900만원으로 고유사업 51억 2500만원과 대행사업 261억 54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고유사업과 대행사업 세출ㆍ세입자료와 4쪽의 위원회 현황 및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7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10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3건, 건의 5건 중에 시정 2건을 제외하고 모두 조치하여 종결하였습니다.
세부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내국인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국내소재 외국대학 재학생도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장학재단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지난 5월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접견하여 국가장학금 신청대상에 국내소재 외국대학에 재학 중인 국내학생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자체 장학금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적으로 캠퍼스 입주대학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와 장학재단과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다음 9쪽 일부 대학교에 OSA 지원협약 종료 후 재협약 없이 지원하는 것을 재검토 및 보완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재단은 지난 2023년 12월 기존 입주대학 운영 지원 협약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자 부서별 의견을 조회하였고 2024년 하반기 입주대학 지원방안 재검토 연구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청과 협의하여 입주대학 활성화에 차질이 없도록 협약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외국인학생 유치 비율 관련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비율을 높일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2024년 가을학기 기준 외국인학생 유치 비율은 31%로 재단은 구글 검색어 광고와 배너 광고와 더불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해외 입학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지난 10월에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3개국 공무원 연수프로그램도 추진하여 캠퍼스 인지도를 제고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홍보를 강화하여 외국인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주민참여예산의 편성단계부터 집행실적을 면밀히 관리하여 집행완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재단은 2023년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94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홍보 아이디어 및 콘텐츠 공모전의 경우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당초 계획보다 약간 늦었습니다마는 11월 시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실내 안내표지판 개선사업은 지원센터 지하 1층의 용도변경과 경영혁신제안 이행을 위한 명칭 공모전 결과를 반영하고자 발주가 늦어졌고 2023년 12월에 모든 예산을 집행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공모전을 추진할 때는 사업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예산을 조기집행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장애인 고용률을 법적 기준치에 부합하도록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2024년 10월 현재 행정, 미화, 시설, 보안 분야에서 총 7명의 장애인을 채용하였습니다.
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유지하고 행정 분야에서도 장애인을 채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쪽 원도심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고 요구하신바 재단은 지난 5월 강화ㆍ옹진군 지역 학교에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했고 인천광역시의회, 경제청, 인천시교육청, 입주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도 원도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입학설명회를 비롯해 원거리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시어 재단은 강화ㆍ옹진군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캠퍼스 홍보책자를 발송하는 등 캠퍼스를 홍보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서지역 등에 우수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다음 15쪽 해외 입학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내실 있게 해 학생유치에 노력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2023년 11월 주한중국대사관과 중국 내 국제학교와 교육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해외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육박람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외국인 학생수를 늘리고 캠퍼스 인지도를 높여가겠습니다.
다음 16쪽 글로벌캠퍼스의 재정건전화 확립 후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재단은 재정건전화를 위해 2024년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 등 국비 10억원을 확보했고 입주대학 강의동 관리비 수입을 확보하고 시설 사용료 수익을 늘려 전년도 동기 대비 수익이 약 11% 증가하였습니다.
’25년도에도 국비 15억원을 확보하고 12월에 완공되는 신축 교수아파트 관리비 징수와 학생식당 수입 등으로 재정수지를 개선해 캠퍼스 1단계 사업을 내실 있게 다지겠습니다.
17쪽 학생들의 식비부담 경감과 건강을 위해 천원의 밥상 추진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2024년 8월부터 천원의 밥상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에 천원의 밥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25년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캠퍼스 구성원 만족도 제고 및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재단은 입주대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대학과 연중 6개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정주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원도심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인재 육성 교육행사도 개최했습니다.
또한 생활관 등 정주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기 위해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입주대학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24쪽 학생 충원율 제고 및 외국대학 유치 활동입니다.
재단은 서울, 대구, 김포 등에서 찾아가는 방문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해외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며 캠퍼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교육 네트워킹을 구축했습니다.
향후 전국 고교 방문 공동입학설명회와 태국학교 초청 공동입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학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7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입니다.
재단은 서울 등 전국 지하철 13개 역사 광고와 주요 언론사 광고, 보도자료 배포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과 해외 광고, 포털사이트 광고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병행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교육공무원을 초청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캠퍼스 홍보를 진행하였고 인도네시아 내무부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LOI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브랜드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외협력과 캠퍼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캠퍼스 산학협력 활성화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 산학협력 활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입주대학별 산학협력 성과를 평가해 예산 배분을 달리하고 산학협력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추후에 산학협력 성과평가 지표 개발과 산학협력 매뉴얼을 제작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입주대학 산학연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재단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하고자 도서관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였고 양질의 도서 1만 권을 확충해 도서관 학술자료 10만 권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학생식당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전자식권 시스템을 개발했고 지난 8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관시설 개선도 추진하여 무대시설 보수공사와 음향 시스템 교체를 완료했고 무대조명장치도 교체했습니다.
12월에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의견수렴을 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시설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열린 환경 조성입니다.
재단은 외국 교육ㆍ연구기관과 입주대학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캠퍼스를 활성화하고 자체수입 증대와 지역사회에 공헌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휴게음식점을 신규 입찰하여 낙찰자를 선정하였고 국가기관과 인천시, 입주대학이 주관하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대관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도 재단은 학생 편익시설을 지속 유치하여 캠퍼스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40쪽 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및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재단은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노후시설을 적시에 개선하였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 생활관 냉난방기(FCU) 1405대 교체공사를 하기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고 공정을 단축하여 가을학기에 차질 없이 학생들이 입사하였으며 각 분야별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하고 적절히 대응하였습니다.
11월에 합동 소방훈련과 입주대학 노후 출입문 교체 등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겠습니다.
44쪽 첨단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입니다.
재단은 IT 기반시설을 고도화하여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연중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원활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했으며 디지털안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을 조기 완료하고 노후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사업 1단계도 완료해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12월까지 캠퍼스 내 IT 기반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입주대학에 최상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어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9쪽 캠퍼스 활성화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재단은 학생 중심의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대관사업 내실화와 학생식당 환경을 개선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내년에는 이용자 중심으로 도서관 열람환경을 구축하고 양질의 도서를 구매해 학술정보센터 역할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캠퍼스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개입찰을 할 것이며 대관사업의 공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관심의회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 학생식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노후 주방기기를 교체하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52쪽 입주대학 및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재단은 입주대학과 6개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며 정주시설 노후 가전과 가구를 교체해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관과 교수아파트 로비를 새로 조성해 거주자의 복지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방학캠프, 학술연구발표회 및 시민 참여형 캠퍼스 행사를 개최하여 캠퍼스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54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학생 충원율 제고입니다.
재단은 ’25년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입학설명회를 전략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주요 언론사 지면광고와 기획기사 배포, 지하철역 광고 등 전통매체 홍보와 디지털 매체 홍보를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캠퍼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입학설명회 개최와 박람회 참가 등 캠퍼스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외협력 행사를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초석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선택하여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캠퍼스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57쪽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협력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산학협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입주대학별 주력 분야를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주대학이 국제 연구과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소와 협력하고 정부와 산업계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 주체와 연결망을 형성하도록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로써 재단은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 물적 역량을 국내 산업에 연계하여 세계 수준의 연구거점이 될 것이며 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미치도록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 및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재단은 캠퍼스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캠퍼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5년에는 중장기 노후시설 개선 계획과 분야별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상시화해 유해, 위험 요인을 수시로 발굴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수, 보강을 할 것입니다.
연중 캠퍼스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1쪽 첨단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 계획입니다.
재단은 글로벌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보통신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5년에는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노후 네트워크 시설 고도화 2단계에 착수해 노후 장비로 인한 장애를 예방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원활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24시간 365일 입주대학이 학사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캠퍼스 내 정보화 기반시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요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차세대 글로벌 인재양성과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교육허브 역할을 성심히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병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 위원님.
신성영입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 요구자료에 4페이지인데요. 지출원인행위된 주요예산 집행내역 중에 수의계약의 수의계약 시 사유에 보면 제한경쟁 단독 응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수의계약 사유, 상세 사유하고 낙찰된 업체의 업력, 어떤 경력하고 주소지 이런 개요들을 좀 제출해 주세요.
그거랑 그리고 외국인 학생비율 5개년 비율 그것 2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IGC에서 국가에다가 장학금을, 국가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보냈던 공문들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시기별로 정리해서 보내주세요.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나상길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20년부터 ’24년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투입된 국ㆍ시비 현황과 그다음에 글로벌캠퍼스의 연도별 재무현황 수입 및 적자 등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한 지금까지 현재까지 연도별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시설대관료 수입현황 자료 연도별로 구분해서 보내주시고요. 글로벌캠퍼스 시설대관 관련에 대한 규정이 있다면 이것까지 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요청할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신성영 위원님, 이순학 위원님, 나상길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를 각 12부씩 작성하셔 가지고 감사가 끝나기 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죠?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자료 17페이지 잘 봤고요.
지금 천원의 밥상 우리 학생들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중간 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한 92%가 만족한다고 했고요. 최종적으로 연말에 다시 한번 할 계획입니다.
지금 아침의 밥상이 한 몇 명쯤 참석하시죠?
지금 하루에 50명씩 먹고 있습니다.
50명이 신청을 받아서 하는 거잖아요?
네, 그러니까 특정인을 신청받는 게 아니라 한 학교당 10명씩 하고 있는데요.
10명 한도 내에서 하겠다라고 지금 합의가 돼 있고 그 한도 내에서 받고 있습니다.
더 확대가 안 됩니까?
그것은 예산 상황도 문제가 있고요.
그런데 50명이 다 먹지는 않습니다. 한 92% 소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제산업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농축산과에다가 지금 천원의 밥상을 하고 있는데 천원의 밥상 목표는 아침을 못 먹는 대학생들과 그다음에 지금 우리나라의 쌀 소비가 문제예요. 쌀이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는데 소비가 안 되기 때문에 이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능한지 제가 거기에다가 점심, 저녁도 확대해서 천원의 밥상으로 할 수 있는지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농축산과에 김정회 과장하고 협의해서 그것을 많이 확대해서 밥을 먹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또 쌀 소비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협력해 보겠습니다.
협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에 기숙사에 여기 40페이지에 보시면 시설물 관리체계 고도화 및 안전관리 강화라고 잘해 놨는데 지금 전에 기숙사에 보시면 곰팡이가 피고 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지금 그것 다 정리됐습니까?
네, 깔끔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됐어요?
앞으로도, 지금 우리 글로벌대학이 생긴 지가 몇 년 됐죠?
12년, 공사기간까지 하면 14년 됐고요.
한 12년에서 14년 됐으면 노후 가구도 나올 수 있고 그다음에 도배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됐을 수 있으니까 시기에 따라서 적절하게 관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외국인교수주택지원기금이 지금 고갈됐다고 하는데 외국인교수정주지원기금 100억가량을 운용하는데 현재 잔액이 얼마 남았어요?
잔액이 지금 단 단위, 그러니까 몇 억 정도 한 5억 이내로 남았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교수아파트 신축 시까지 기금 고갈이 예상되는데 기금 추가 마련된 것 계획이 있습니까?
그것은 저희는 아시다시피 독자적인 수입이 없는 기관이기 때문에요. 경제청과 적극 협의해 보겠습니다.
자유경제청이나 그다음에 인천광역시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이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꼭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대학이 날로 날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바라는 것은 주민들과 함께 특히 송도주민들과 함께 잘 주민수용성을 해서 학교시설 공동 사용이라든지 또 창업지원센터에 들어간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이번에 세 번째 질의하는 거예요.
국내대학보다 한 4배 정도 학비가 비싼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IGC의 목적이 국내 우수한 인재들을 외국에 유학 보내는 것 대신에 외국대학을 국내에 유치해서 국내 뭐야, 유수의 학생들을 보내고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학비도 절감하고 이게 주요목적이고 그다음에 외국에 있는 제3세계나 말레이시아나 이런 데 학생들을 국내로 유치해서 그분들에게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 하기 위한 그런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수단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내국인들이 외국에 갈 때 전에도 얘기했지만 외국인들 뭐야, 내국인들이 외국에 갈 때는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내국인들이 IGC에 갈 때는 국가장학금을 못 받아요.
이래서 이것을 지금 ’22년도에 제가 시정해라 했는데 아직 시정이 안 됐고 ’23년도에 시정을 해라 했는데 안 됐어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이것 지금 하려고 IGC에 인재장학금 하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이것 가지고 언 발에 오줌 누기밖에 안 되는 거고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께 지난 의회 때도 계속 질타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어쨌든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사실 교육부장관 면담해서 직접 건의까지 드린 바가 있는데요. 그게 어쨌든 아직은 외국대학이다, 아직 그 학생들인 외국대학까지 지원해 주기가 좀 그렇다라는 논리가 계속 교육부에서 나오고 있고요.
국내에서 외국으로 대학을 가면 국가장학금이 지급이 돼요. 그런데 외국대학이 국내에 왔는데 내국인이 가려고 그러면 국가장학금을 못 받아. 이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사실 저희 인맥을 최대한 동원해서 일단은 국회를 통해서 법안을 바꾸려고 했었는데요. 국회입법처에서는 이것은 법 개정사항이 아니다. 실제로 법 개정까지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법 개정사항이 아니고 교육부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다, 문구를 조정할 사항은 아니다. 그러니까 외국대학이라는 개념을 해석하기 나름이지 문구를 조정할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 노력은 이제 실패가 됐고요. 그래서 교육부를 상대로 계속…….
저 대표님, 이게 여기 들어가려면 만약에 서울에 있는 거기 옆에 송도캠퍼스가 있죠, 연대?
한 500만원, 600만원 정도 해요. 그런데 여기는 한 4배 정도 돼요, 거기에 비하면.
그러면 거기 가도 일반학교를, 일반 국내대학을 가더라도 국가장학금을 받고 사람들이 50% 정도씩은 다 받아요. 받고 나머지를 가지고 이제 부모님들이 부담하거나 본인의 노력으로 해서 학교생활을 하는데 여기 가면 4배나 되니까 감히 가고 싶어도 지원을 못 해요. 돈이 많은 사람들 중류층 이상들만 지원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학교가 돼 가는 거야.
이것은 좀 문제 있지 않겠어요?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들이 거기 갈 수 있겠냐고.
아무튼 동감합니다.
하여튼 저희가 사실 장관님 이후에 지금 실무자들하고 계속 소통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지금 11월 말 현재는 다 국회 예산에 전력을 쏟고 있기 때문에 사실 만나기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가 지나고 보자 그런 상태입니다.
이게 말로 국가에다가 하시면 안 되고요. 공문으로 보내서, 공문으로 받으세요.
첫째, 그래서 근거를 남기셔야 되고요. IGC 미래인재장학금으로 급한 불은 끈 것으로 판단이 돼요. 그러나 이것은 아주 정말 너무 작고요.
이게 지금 헌법상의 교육기회의 균등이라는 조문이 있어요. 헌법 가치에도 반하는 사항이에요.
애들 공부하는데 부모님 잘 살고 못 사는 것 때문에 대학을 내가 가고 싶어도 못 가고 이런 것까지 능력은 출중한데 대학을 가고 싶어도 못 가고 돈 때문에, 지금 2024년도 현재 인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항이다라고 생각하면 이것은 아니다라고 판단돼요.
내년에 ’25년도에는 공문을 반드시 보내시고 교육청하고도 협의하시고 시하고도 협의하시고 찾아가세요. 그리고 찾아가서 계속 문 두들기시고 공문으로 보내고 받고 가서 또 문 두들기고 해서 현 정부가 지금 잘 안 움직일 수가 있어요. 그래도 하실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노력하세요.
제가 다른 것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6월 달에 글로벌캠퍼스 내에서 안 좋은 일이 한번 있었죠. 폭력사건이 한번 있었죠?
학생 간인가요, 이게?
징계위원회, 여기 글로벌캠퍼스 내에서 학생 간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징계위원회 열어서 1명은 정직 1개월, 1명은 경고처분을 하였다고 했어요.
굉장히 중징계에 해당한단 말이에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설명을 해 보세요.
보안대원 쉽게 말해서 흔히 말하는 경비아저씨들인데요. 반장이 있었고 한 분이 일반대원인데 근무지가 예를 들어서 A게이트에 근무하는 분이 자리를 신고나 뭐 보고체계, 명령체계 없이 이탈하는 겁니다, 이분이.
그래서 너 어디 갔냐 뭐 하다가 다툼이 있었던 거죠. 그런데 이분이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던 걸로 진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단퇴근, 무단이탈 이런 사례가 있어서 반장이랑 조금 언쟁 끝에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반장이 구타를 한 거예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더 말씀을 안 드리고 이것에 대한 자료들 있죠?
이것 따로 제출 좀 하세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대표이사님 아까 제가 질의드렸던 외국인 학생 비율 아마 이사님께서 알고 계실 건데 혹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5개년 늘어났는지 줄었는지 관리를 하고 있는지 여부.
네, 외국인 학생은 총 31%입니다. 외국 국적 학생은 7%에서 9% 정도 늘었고요. 그다음에 복귀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에서 초ㆍ중ㆍ고를 나왔기 때문에, 한국 국적이지만 초ㆍ중ㆍ고를 나왔기 때문에 외국대학교로 당연히 갈 친구들인데 글로벌캠퍼스가 생기는 바람에 가족 옆에서 다니는 게 더 좋겠다 해서 귀국한 유학생들인 셈입니다.
그다음에 단기 학생들인데 단기 학생은 118명 정도 되는데 특정한 단기 학생은 그야말로 단기에 머물러 있지만 이런 단기는 내년에도 있고 10년 후에도 계속 단기 학생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포함하는 게 타당합니다. 항상 단기 학생이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세 가지를 합하면 31%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업무보고 자료는 제가 봤는데요.
5개년 지표가 어떻게 되는지를 여쭤봤어요. 관리를…….
지금 어쨌든 점점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네,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가을학기 대비 한 300명 이상 늘었습니다, 올 봄학기 같은 경우에.
그러니까 계속 늘고 있고요. 사실은 지난번에 한번 보고드렸습니다만 코로나가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코로나가 풀렸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있을 것 같고요.
점점 외국인 학생은 늘고 있는데 다만 이게 늘어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거의 다 차 있는 게 문제입니다, 사실은. 5000명이 거의 다 차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의회에서 매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외국인 학생 비율 높여주시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질의드릴 게 요구자료에 지출원인이 된 주요예산 집행내역 중에 수의계약 건들이 유독 보여요.
그래서 몇 건들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릴 건데 2024년 소셜미디어 운영용역은 제한경쟁 단독 응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이게 사실 제가 부끄럽게도 세부적인 내용은 잘, 자료 없이는 답변을 못 드리고요.
보통은 어쨌든 이게 수의계약 금액이 수의계약 이하로 돼 있거나 특정한 기술을 가진 제한경쟁 같은 경우에는 특정한 기술, 예를 들어서 IT 같은 경우에는 MS랑 호환이 되거나 그런 경우에 제한을 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유가 주로 많습니다.
이것 아마 글로벌캠퍼스로 민원이 들어온 사항일 것 같은데 이 사항을 파악하고 계시지 못하세요?
건건이 어떤 사유로 제한경쟁 단독 응찰이 됐는지 여부를…….
이것은 제가 자료를 보고서 해야 되고요.
그리고 그 밑의 것.
밑에도 2024년 저널 제작용역 있습니다. 이것도 제한경쟁 단독 응찰로 되어 있어요. 이것도 그러면 사유 모르시겠네요?
네, 이것은 죄송합니다만 너무 구체적이고 세부 저희 업무 중에서도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요.
혹시 담당 팀장이나 누가 답변을 해 주시는 걸로 양해해 주시면…….
네, 그렇게 하십시오.
앞으로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가능하신 분이 발언대로 나오세요.
대학협력본부장 이영입니다.
지금 신성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제안해 주셨던 수의계약 관련돼 갖고는 저희가 일단 공개경쟁을 의뢰를 했었습니다. 공개경쟁을 의뢰했었는데 한 업체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또 했는데도 안 들어와 가지고 결국 한 곳, 응찰한 곳 거기하고 저희가 계약을 진행해 가지고 추진한 사항입니다. 두 건 다 그렇습니다.
지금 주식회사, 그러니까 여기 지금 제한경쟁 단독 응찰이라고 표기된 게 지금 3개 있어요, 3개 그렇죠?
밑에 글로벌창업프로그램 운영용역 이게 저한테도 민원이 접수된 상황입니다. 공개경쟁 입찰에 대한 취지는 이해를 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그런데 경쟁입찰 공고 난 것 제가 간단하게 읽어드려볼게요.
이게 입찰 참가자격에 대한 제한을 하고 있어요. 통상 우리 공개경쟁입찰에 제한을 둡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천광역시 소재는 잘하신 것 같은데 이게 창업기획자 어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직접생산확인증명서 이게 또 번호가 있어요, 그렇죠?
액셀러레이터 등록증 굉장히 많은 이런 어떤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제한하는 사유가 있으세요?
저희가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신성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제한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는 많이 제한하는 경우도 있고 적게 제한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년도에 했던 거랑 사실은 같은 상태에서 저희가 그렇게 제한을 걸어놓은 거고요.
그다음에 관련 계약부서와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선까지를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서 협의를 한 상태에서 제한을 걸게 되었습니다.
이게 전체, 지금 제가 수의계약 지적한 것 3건인데 이게 지금 사업비가 크지는 않습니다, 한 5000만원 정도.
그런데 이것을 입찰하는데 이런 법적인, 법에서 딱 규정하고 있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라든지 액셀러레이터 등록증을 소유한 기업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인천에 많이 있습니까?
지금 업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신성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인천에 있는 업체로 하려고 가급적이면 지역제한을 거는 이유는 인천에 있는 업체의 발전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위해서 지역상권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하는데 사실 이런 제한을 안 두게 되면 이 업무를 하는 경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성영 위원님께서 이번에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 건에 대해서 좀 더 혹시라도 이것을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인천광역시 소재를 명시하신 것은 우리 인천 상권업계 활성화를 위해서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밑에 제가 누차 지적했던 이런 굉장히 엄격한 자격을 두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1개 업체만 계속 응찰을 하잖아요.
첫 번째 공모했을 때도 1개만 들어왔고 두 번째 공모했을 때 또 1개만 들어오죠, 계속.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이런 엄격한 규제로 인해서 특혜를 주는 거라는 의혹을 살 수도 있어요.
우리가 공개경쟁입찰을 하는 취지 자체를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걸 이해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어떤 공개경쟁입찰의 취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향후 이런 공모가 나갈 때 그런 걸, 2분만 더 사용하겠습니다.
네, 2분 추가로.
깊은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님 아까 제가 지적한 사항이 예를 들어 지금 29번에 표기되어 있는 글로벌창업프로그램 운영용역 같은 경우에 에스아이디파트너스가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게 소재가 어디인지 혹시 아세요?
저희 건물 그러니까 재단 내에 소재해 있습니다. 테크노파크 입주업체입니다.
그렇죠. 저도 참 여기서 여러 가지 주무기관을 우리가 행감을 하면서 인천 안에 있는 기업을 키우고 인천 안에 있는 성장하는 기업을 응원하고 그런 마음은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게 글로벌캠퍼스 안에 있는 업체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떤 사실 이런 것 법적 제약들 일반 소상공인이라든지 일반 중소기업 입장에서 굉장히 확인하기 힘든 사항들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이게 준비된 업체만 이렇게 응찰할 수 있는 게 아니냐 하는 의혹들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경쟁입찰에 대한 취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를 하시고 앞으로 공모하실 때는 그런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신성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취지,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저희는 철저하게 법조문이나 이런 것에만 했는데 그야말로 공정한 기회가 갈 수 있는 그렇게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공정성 좀 챙겨주시기 바라고 마지막 질문인데 입주대학 및 학생 지원 강화, 보고해 주신 52페이지 있잖아요?
여기 보면 ‘꿈, 드림 방학캠프’라는 사업을 보고를 해 주셨어요. 이것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초등학생 50명을 선발해서 주로 저희 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하고 또 원한다면 인근의 연세대, 인하대 학생들도 참여하고 싶으면 참여해서요. 멘토ㆍ멘티활동을 하는 겁니다, 방학 중 안에.
그래서 1년에 두 번 하고요. 학생 하나마다 대학생 하나씩 다 붙여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50명 뽑아서?
사업비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50명을 어떻게 지원받을 때에는 그 비용을 내고서는 활동을 해요?
아닙니다.
학생들은 초등학생들은…….
우리가 다 제공을 하는 거예요?
선발은 어느 방식,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선정을 하는데요.
프로그램을 인천대학교 영재융합원에서 위탁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논을 해서 하는데 한 지역에서만 집중적으로 뽑을 수 없기 때문에 골고루 하고요. 원도심 학생을 위주로 뽑습니다.
그런데 원도심 뽑고 사실 신청자가 송도 학생들이 좀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탈락자는 송도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게 됩니다.
이것도 참 좋습니다. 지금 이 취지 자체도 너무 좋고 당연히 경쟁률이 세겠죠. 그래서 이게 선정되는 데 좀 엄격한 규정이라든지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던 원도심 위주로 분포를 한다고 하는데 누구나 인천시민이 봤을 때 납득이 될 만한 어떤 방향성을 설정하셔 가지고 엄격하게 선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지금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생긴 이유가 있잖아요.
아까 동료 위원님도 얘기해 주셨지만 좋은 인재들을 결국은 유학 가게 하지 않고 국내에서 외국과 같은 교육을 똑같이 시켜준다, 그러면서도 적은 비용으로.
이게 국내대학과는 비교해서 볼 때는 좀 비싼데 이번에 저희가 미국 연수를 가서 조지메이슨대를 갔더니 한국 학생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미국은 지금 한국보다 2배다 그래서 그게 부담된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그런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지금 2단계 사업 어떻게 요청하고 계신가요?
이게 사실 2단계 사업의 계획 절차는 경제청의 업무입니다. 저희는 사실 보조하면서 협의하는 수준입니다만 2단계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영국의 사우스햄튼대학교하고 뉴욕 맨해튼에 있는 메네스음대 2개를 MOU를 맺었기 때문에 사우스햄튼의 초기 맨 처음에 100만 달러까지 줄 수 있는 초기 운영기금을 위해서 12억 됩니다. 그래서 인천시 자체, 그러니까 경제청에 6억을 통과시켜서 서류를 산업부에 올린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초기 지원금은 국비 6억까지 12억밖에 안 되지만 그게 통과가 된다면…….
열린다는 거죠?
사우스햄튼이 들어올 겁니다. 그러면 그게 마중물로 내서 2단계 건축비까지 그렇게 나가는 사실 그게 순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지금 충원율이 거의 90% 넘겼죠?
지금 좀 시급하다고 느껴지는 게 뭐냐면 이것 지금 막 그런 절차 다 밟고 설계하고 건설할 때까지 몇 년 걸리겠어요, 대표님 볼 때?
그렇죠. 지금 결정돼도 5년 후에나 아이들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경제청에다가도 계속 주문하겠지만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캠퍼스재단에서도 이런 부분에 절실한 부분을 계속 요청해야 된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내부 건물들이 좀 있잖아요. 학교동도 있고 우리 자체 재단에서 관리하는 건물동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 게스트하우스 있죠, 타워 형태로 된?
거기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게스트하우스는 원래 취지는 손님들 오고 그러면 호텔식으로 빌려주는 거였으나 현재 기숙사, 교수아파트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서 쓰고 있어요?
네, 그 게스트하우스를 사용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다 쓰고 있다. 그래서 혹시라도, 대안으로 쓰고 있군요, 비워놓고 있지 않고.
지금 저희가 보니까 생활관이 있고 교수동이 있는데 생활관도 지금 모자라서 신축을 하고 있죠?
교수동도 마찬가지고.
현재 뭐가 더 부족해요?
아무래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생활관이 더, 교육 목적으로 생활관이 더 시급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전국에서 다 오죠. 인천 아이들은 전체 비율에서 보면 그러니까 뭐라고 그러죠? 이것 들어오면 여기 다 기숙사나 주변에서 거의 하숙 형태의 그런 걸 하는가요?
거의 그래요?
네, 수도권 사는 학생들 제외하고는…….
의무는 아니죠, 여기 계속 들어와야 되는 건 아니니까?
그러면 필요하네요, 그래서 지금 늘리고 있는 거고.
그리고 지금 우리 멀티콤플렉스 빌딩이라고 하는 재단 본관동 있죠. 거기에 보면 다양하게 학생 편의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오잖아요. 지금 공실률이 어떻게 돼요?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강의동 등등 해 가지고 한 30% 정도가 공실입니다.
지금 10년 넘었죠?
그렇죠. 11년 차인가요?
하여간 공실률 부분이 항상 이게 워낙 시설도 크기도 하고 하는데 어느 정도 아까 학생 충원율이 90%가 넘어서 지금 2단계를 얘기할 정도가 되면 이런 공실률 부분은 거의 제로화가 돼야 된다고 보는데.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또 아이러니한 게 발생한 게 사우스햄튼이 내년이라도 당장 준비되고 개교하는데…….
들어온다고 하면 어느 정도 비워야 된다?
그 공실에 우선 들어오겠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그렇게라도 채워지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대강당 있잖아요. 대강당시설이 엄청 좋아요. 1500석인가 그렇죠?
인천에 제가 알기로는 1500석 이상 되는 대강당이 몇 개 없어요. 그런데 활용도는 어때요?
많이 선호하죠, 다양하게?
그렇죠. 이게 지금 대관료 같은 경우는 이렇게 혜택을 좀 주고 있어요?
네, 학생 그러니까 5개 학교가 사용하면 무료고요. 그리고 시청 행사 이런 것에 따라서…….
시민 열린, 같이 공유하는 것들은 비용을 받고.
그리고 좋은 시설들이 사실은 우리 글로벌캠퍼스 내에 많아서 이런 것들이 학생들은 물론이고 그 외의 시간이라든가 날 이런 것은 시민 개방 형태로 많이 좀 돼서, 가장 중요한 건 이게 결국은 다 세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지면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할 부분이 확 줄어듭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전체적인 공실률 관리라든가 이런 공공시설 체육관뿐만 아니라 수영장 이런 관리들도 이용률이 높아지면 훨씬 더 만족도가 좋아질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통은 학생 편의시설이 들어오는데 지금 지하 1층인가 지하에 대안학교 형태의 학원이 들어와 있잖아요. 얘는 어떤 근거로 들어와 있는 거예요?
학원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학원으로? 학원은 학생 편의시설하고, 편의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서?
그냥 일반 상가 임대해 주듯이 해 주는 거예요?
네, 그러니까 도시계획시설상 거기가 교육연구시설 부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학원들도 들어올 수 있다는 거네요, 희망만 하면.
교육청에 인가를 받으면 그중에서…….
학원들이 다 교육청에 인가를 받겠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사실은 공개입찰로 해서 들어옵니다.
아, 그것도.
그러면 지금 하나 들어와 있는 데가 전에도 국제학교로 인허가 받고 나간 학교에 어떻게 보면 후발로 들어온 그런 거잖아요.
그것 하나만 지금 계속 입찰공고 띄워서 들어오는 형태예요?
그래요. 이게 이것을 많이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교육기관 안에 어떻게 보면 학교 같은 곳 안에 일반 상업적 학원이 들어가 있어서 이런 것들을 물어보기 때문에 그런 절차에 의해서 가능하다.
추후에 상가, 추후에 남아 있는, 1분만 좀 쓰겠습니다.
2분 더 쓰시죠.
더 많은 공간들이 조금 더 있잖아요. 그런 것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있나요?
여지는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예를 들어서 잡음이 생기거나 위원님들께서 ‘그게 상업적인 그런 게 필요하냐?’ 그러면 과감하게 없앨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이게 이렇게 양분이 좀 돼요. 사실은 계속 비워둘 거냐, 어느 정도 수익을 좀 내서라도 채워서 갈 거냐. 추후에 모자랄 때는 당연히 나가야겠죠.
그런데 지금 당장은 계속 공실률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어느 정도 세입 차원에서도 관리를 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사실 학원인데 저희가 1년에 한 5억 60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납니다. 그래서…….
그러게요. 비어 있는 것보다는 낫고…….
그런데 만약에 위원님들께서 의회에서 ‘그게 상업적인 게 불필요하다.’ 그러면 정리하겠습니다.
그렇죠. 어차피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비워놓고, 다른 대체시설로 있다라고 하면, 더 좋은 안이 있다라고 하면 공공적으로 가는 게 맞다라고 보여지고 그게 대안이 없을 경우에는 우리가 최대한, 저희가 항상 얘기하는 게 좀 효율적으로 하라는 거거든요.
결국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비용 5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더 알차게 채워지는 방법들이 있다라고 하면 그게 대안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지금과 같은 대안도 같이 가는 것은 바람직해 보인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입니다.
학교 식당 직영한 지가 언제부터죠?
작년 8월 31일부터 했습니다.
그러면 직영하고 나서 그 운영 수지는 어때요?
저희는 직영이라는 자체는 수익을 남기려는 게 아니라 그 예산 그대로 학생들한테 돌려주기 때문에 균형 재정을 목표로 합니다.
균형 재정을?
그래서 균형 재정을 이루시고 있는 건가요?
조금씩 손해 보고 있습니다.
손해 보고 있어도 양질의 급식을?
알겠습니다.
소송한 것 있죠?
요구자료 53페이지 보면 소송 들어온 거예요. 손해배상으로 대관 관련해서 들어온 것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어린이날 어떤 업체가 행사를 하겠다고 그래서 대관을 했는데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대강당 낡은 부분에 물이 샜습니다. 그때 비가 엄청 많이, 굉장히 폭우가 왔을 때입니다.
그래서 행사를 취소, 저희가 ‘이것은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취소가 돼 가지고 ‘그 행사 진행을 못 해서 손해 봤다.’ 해서 업체가 소송을 걸었는데요.
지금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A라는 홍길동이라는 업체가 소송을 해야 되는데 원고가 홍길순이라는 분이 재고를 했습니다. 원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재판부에서 이것은 원고 적격에 맞지 않는다. 이제 그 문제가 하나 생겼고요.
두 번째는 ‘그렇다면 당신네가 손해 본 게 뭐고 구체적으로 산출 기초를 왜 손해 봤다는 건지를 내라.’ 그런데 자료를 두 번에 걸쳐서 못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판결이 안 났습니다.
그러면 그 원인이 쉬운 말로 누수 아니에요.
누수 잡았습니까?
그래서 일시 그러니까 종합, 전체적으로는 모르겠고 그때는 잡았습니다.
그때는?
또 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고?
그런데 그때 5월 달 비 치고는 굉장히 폭우가 있었고요.
두 번째는 사실은 조금 저희로서도 난감한 상황인데 대강당이 갑옷 형태로 철판을 이어붙인 상태인데 그게 연한이 9년짜리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12년이 된 상태에서 그 철판 자재 만드는 회사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치려면 전국을 다 뒤져야 돼서 그런 난처한 상황이 좀 있습니다.
빨리 좀 업체를 찾으셔서 누수가 되는 일은 없어야죠, 그 좋은 시설에.
저희가 어쨌든 그것은 잡겠습니다.
업무보고 30페이지 거기 보면 예산 집행상황이 나와요. 이게 언제 기준이죠?
이게 지금 10월 의회 자료 내는 10월 20일 기준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10월 20일 작성.
제가 거기 앞에 뭐 하나 드려놨을 텐데 홍보 관련 예산 집행현황 7월 31일 기준.
이것 글로벌캠퍼스에서 작성된 자료 맞죠, 제가 요구해서 받아본 자료니까?
맞죠? 거기 보면 캠퍼스 홍보 전개라고 해 가지고 1억 900만원이에요.
그러면 10월 20일 작성된 캠퍼스 홍보 전개 예산액이 얼마로 써 있습니까?
아니, 예산액이.
아니, 1억 2400이에요. 왜 차이가 납니까?
그러면 또 밑에 볼까요? 디지털 홍보 7월 달에는 1억 3500이었는데 10월 자료는 1억 2000이에요. 홍보관 운영 1700만 원인데 2800만원으로 변했어요. 이게 어느 게 맞는 거예요?
이것은 저희가 큰 실수가 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자료 작성이 죄송합니다만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쪽이 맞는 거예요? 7월에 작성된 게 맞아요, 10월에 작성된 게 맞아요?
이것은 제가 섣불리 말씀드릴 게 아니고 이걸 어쨌든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데 뭔가 분명히 잘못됐습니다.
이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랬어요. 이게 아주 집행액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인정을 해요, 잘못 집계가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예산액은 이미 나와 있는 것 아니에요. 이것 이 액수가 틀리다는 게 이게 말이 돼요?
그것도 의회에서 보고하라고 하는 자료 둘 중에 하나는 잘못인데.
저희가 이것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 하지 마시고 의회의 자료,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것 기초적인 숫자 하나 못 맞춰요?
죄송합니다.
이것은 제가 사무실 가서 한번 원인을 파악하고 아무튼 철저히 교육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기 우리 이명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자세하게 자료를 정리해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4구역의 나상길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자료 요구한 게 아직도 안 왔네요.
대표님 제가 자료에도 요구를 했었는데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투입되는 국비와 시비가 어떻게 되죠?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는 10억이고요. 10억이고 내년도에 15억으로 산업부, 산학협력 관련한 국비가 늘었습니다.
시비는요?
시비라고 하는 건 사실 경제청에서 저희한테 대행사업비하고 출연금 주는 겁니다.
그것도 매년 늘었죠?
보니까 ’20년도에 25억 5500만원부터 시작해 가지고 ’24년도에는 출연금이 46억 3000만원까지 늘었어요.
그런데도 적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그 적자를 메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희가 대관수입이 일단은 제일 수입이 많고요. 결국에는 공실률을 줄여서 대관수입을 늘리는 그것이 가장 큰 것이고요.
그런데 다만 적자분이 사실 대학교의 유지관리비, 관리비를 매년 5%씩 상승시키기 때문에 적자비율은 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7년도 정도에 가면 적자비율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7년도부터는 줄어들 것으로 보는 거예요?
이게 적자가 나도 그것을 당연시 여기는 것처럼 보여져서 좀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요, 사실은.
그리고 또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도 자료 부분에서 지적을 하셨는데 ’23년도 회계결산 재무제표를 봤어요. 그랬더니 전기오류수정손실에 해당하는 4584만원을 거기다 잡았더라고요.
그게 거기에 들어가면 안 되는 부분인데 그러다 보니까 ’22년 대비해서 크게 변동은 없는데 재정이 안정된 걸로 이렇게 보이더란 말이죠.
그런데 결국에는 안을 들여다보면 작성 자체가 잘못됐던 거예요. 그것 아세요?
글쎄요. 아무튼 확인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20년도부터 지금까지 재무제표 현황을 5개년 치를 보자고 그랬던 거예요.
재무제표도 제대로 한번 파악하셔 가지고 제가 팁을 드리면 ’23년도 회계결산 재무제표를 보면 바로 거기에 나와 있어요. ’22년도에 전기오류수정손실에 대한 해당하는 금액을 4584만원을 거기다가 집어 들어가 있어요, 그게 ’22년도 재무제표에.
그래서 그것을 수정을 하고 나면 차이가 ’22년 대비 큰 변동은 없는데 재정 안정화를 위해서 집어넣었다 뺐다 이렇게 된 이런 상황이거든요.
이렇게 작성하면 안 되는 거죠, 재무제표를.
아마 이게 제가 이것은 추정을 함부로 할 수는 없으나 합리적인 추정을 하면 지금 원래는 저희가 순세계잉여금 이런 게 남겨서 우리 재단에 축적, 내부 유보를 할 수 있었는데 그 법이 바뀌어서 그 시점에서 경제청에 다 넘겨주게 됐습니다.
그 시기에 이걸 남겨 뒀었고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게 합리적인 추정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해요. 그러면 그동안에 했던 부분이 안에 숨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데 그것을 들어가시면 자세히 한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대관료 수입현황을 보니까는요. 그래도 이 자료도 지금 아직 안 왔어요. 보니까 대관수입료도 연도별로 제출을 하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이것 같은 경우는, 대관수입료 같은 경우는 바로 나올 텐데 아직 안 나왔어요.
자료를 보면은요, 대표님.
작년도하고 올해 치를 비교해 보면은 7월까지 제가 자료를 진즉 받은 게 있어요, 7월까지는. 보니까 6월 한 달만 딱 수입이 생겼고 전년 대비 7월까지 비교해 보면 40.99% 이를테면 41%가 대관료가 감소했어요. 떨어졌다고요.
대관시설이 저조한 이유가 뭐죠?
예를 들어서 지금 기존에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던 일례를 들면 분식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건강상으로 분식점 나가고요. 계속 6차, 7차까지 유찰이 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대관수입 받다가 그런 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지금 궁금한 것은 대관료 전체를 합산해서 나오다 보니까 그러는데 글로벌캠퍼스 내에 있는 대관을 말하는 거예요, 저는 그것을.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학기 중이라든지 인천 행사가 아니라든지 했을 때는 주변에서 글로벌캠퍼스 대관 자체를 잡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대관을 잡기가 어려운지 그걸 계속해서 대관료 수입이라도 증액을, 증가를 시켜야 되는데 왜 그러지 못하고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저는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일단은 무조건 학교 위주입니다. 그 모든 시설은 학교 교육 때문에 이게 필요하다 그러면 학교에 먼저 배정을 하고요.
그다음에 조금 약간의 에피소드입니다만 어떤 특정 종교, 단체 그런 데는 저희 대관심의위원회에서 그런 데 줄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그런 민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대관을 못 들어가느냐 힘드느냐 하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본 위원이 이단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걸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학사 일정 때문에 접수를 받지 않는다. 학생 위주는 맞아요.
그런데 학사 일정이 있더라도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고 그런 상황에서는 할 수도 있잖아요.
왜 그러냐면 대관료 수입을 해야 되고 그게 인천 경제를 활성화를 시키는 부분이 된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장님 2분 더 쓰겠습니다.
네, 2분 더 추가하겠습니다.
혹시 대표님 한중글로벌 교류협회라고 아세요?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관광공사 통해서 하여튼 행사도 있었고요. 아무튼 들어본 적 있습니다.
관광공사를 통해서도 하기도 하고 그게 중국인을 상대로 하더라고요, 보니까는.
그런데 그분들이 한 번 오면 인천에 와서 하기가 가장 힘들다는 게 대관 자체를 잡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오면 보통 그분들이 1000명 이상이 와요.
지금 이번에도 12월 달에도 12월 5일, 19일, 12일 해 가지고 일주일 단위 목요일마다 해서 1800명이 들어오더라고요.
글로벌캠퍼스에서 올해도 세 번을 했어요. 그런데 대관을 못 하다 보니까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면 경기도 화성으로 가요, 이 사람들이.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인천시에서 대관만 제대로 된다고 하면 1800명이 먹고 자고 여기서 다 한다고 하면 인천의 경제가 그만큼 활성화도 되고 대관수입도 올릴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럴 때 그런 쪽하고 협조를 해서 대관수입도 좀 올리고 인천 경제발전도 위하는 길이고 그런데 그것은 무작정 학사 일정이 있다고 그래서 그냥 대관을 안 해 주는 게 맞는 건가요?
아마 12월은 실무자랑 접촉과정에서 안 된 것은 제가 보고를 못 받고 있는, 이 업무 처리 절차상 그런데요.
12월은 졸업식도 있고 또 입학설명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장소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물론 학생들을 위주로 해야 되고 일단은 글로벌캠퍼스 내의 학사 일정이라든지 이걸 다 확인한 다음에 일반인한테 대관을 해 주겠죠.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어쨌든 인천 경제 활성화도 생각한다고 하면 무작정하고 배타적으로만 받아들일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이걸 다시 바꿔라 이러고 싶지는 않아요, 어쨌든 잡아져 있다고 하면.
그러나 그런 부분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결과적으로 인천 경제가 발전하고 그 사람들이 여기서 숙식하고 한다면 그 식당이나 이런 쪽에서는 ‘왜, 언제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그런 행사를 합니까?’라고 계속 요구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사실은 우리가 그러잖아요, 흔히 말할 때 중국인들이 한 번 들어오면 메뚜기떼처럼 한 번 다 훑고 간다고. 그러면 식당 같은 데나 숙식이나 이게 잡지를 못한단 말이에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못 해 가지고 수원으로, 경기도 수원 장안대학교로 그걸 갖다가 유치를 뺏겨야 된다?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전체적으로 대표이사님 입장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그런 부분은 우리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유치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대표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학사 일정 등하고 조율이 가능하다면 아무튼 최대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대관하는 방향으로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12월 5일, 12일, 19일 것도 한번 검토를 해서 학사 일정하고 겹치지만 않는다고 하면 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장 없으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연락 주세요.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반적으로 본 위원장이 감사 진행을 봤을 때 우리 대표님 이게 한 320억 정도 예산인데 뭔가 준비가 덜 된 기분을 제가 많이 받았어요.
업무가 이렇게 파악이 전반적으로 부족해 가지고 무슨 감사를 받겠다고 오셨는지 뼈 아픈 한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이 자리는 우리 위원님들이 시민을 대표해서 질의하는 것이고 또 집행부는 시민들이 위임한 사항을 어떻게 집행했는가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그렇죠?
그것이 잘잘못이 있는가, 하자가 있는가 또 뭐 놓친 게 있는가 이런 것을 파악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상당히 정직해야 되고 또 거기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시민에 대한 그런 자세를 좀 갖춰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대표님이 기관을 대표해서 지금 답변을 하고 있는데 인천시, 제가 오늘 마지막입니다마는 산업경제위원회는.
굉장히 수장들의 자세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어떤 분은 수천억을 쓰는 기관이지만 업무를 완전히 숙지하고 파악하고 답변을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할 것은 아닌데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시민을 위한 업무가 제대로 진행이 되겠는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오늘 감사가 끝난다고 그래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많이 나오면 업무를 함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오늘 이 자리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여기에서 보충을 하라는 부분 철저히 보충을 하시고요. 소홀함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기울여서 하는 일이니까 숙지를 하셔야 됩니다.
지휘관이 야전의 여러 가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쟁에 이길 수 있겠습니까? 예가 맞을지 모르지만 통수가 안 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그렇고 집행부에 계신 분들도 다 그렇겠지만 경험했고 또 해 봤던 일들이 굉장히 많아요. 리더십을 발휘해 보고 결코 수장이 거기에 대해서 완벽한 그런 파악이 안 되면 상당한 누수가 있을 수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감사를 계속 한다는 것이 어떤 부분에는 312억 정도 예산을 쓰시는데 실은 본 위원장은 별로 그렇게 큰 이슈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 대로 조그마한 울타리 안에서 잘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거기에 어떤 것을 넣을 것인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런 거잖아요.
일들이 사업 수행하는 것들이 뿔뿔이 흩어져 가지고 현장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기관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별로 이슈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그렇습니다.
본 위원장도 준비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궁금한 것도 많고 앞으로 종종 우리 임원들 실장님, 본부장님, 총장님, 대표님 한 여섯 분이 그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들이신데 종종 부르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그리고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기대는 엄청나게 큽니다.
이번에 공무출장을 미국으로 갔다 왔는데 한 4개 학교를, 대학을 갔다 왔어요. 너무나 또 문제의식을 가지고 떠났기 때문에 새롭게 느껴졌고 새롭게 보였습니다.
굉장히 역동적이었고 또 그런 환경이 우리 한국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어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우리 재단의 본분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지금 사소한 것을 자꾸 놓치고 있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어요.
이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해 드리고요. 좋은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서 경제청이나 시하고 하는 협의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국을 다녀오면서. 운영재단 이사장이 아니라 총장 정도로 명칭을 올려야 되겠다. 그래야 대외 교섭력도 생기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왔는데 오늘 감사장에서 임하는 것을 봤을 때 이런 것은 아직 시기상조구나 이런 판단을 또 하게 돼요.
그래서 어떻든 오늘 이 감사는 계속, 오늘 끝나지만 업무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나 또 궁금증 이런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말씀하신 대로 계속 질문할 것이고 자료를 요청할 것이고 이렇게 될 겁니다.
좌우지간 조금 감사를 계속하는 데 의미가 많이 축소됩니다.
이것으로써 본 위원장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금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깊이 성찰하고 지역경제와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비전을 실현해 나가며 인천이 글로벌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한윤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이사장 박병근
사무총장 김동진
경영관리본부장 김봉곤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고객만족실장 김영창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