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6-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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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스마트시티(주)
일 시 2024년 11월 15일(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재)인천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감사일정은 2024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을 하게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4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사무 전반에 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대표기관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정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과 합목적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ㆍ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나기운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나기운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나기운
경영지원본부장 이종우
사업본부장 손용제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 우해윤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나기운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나기운입니다.
항상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도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 대해 깊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계시는 김유곤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우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손용제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3건으로 총 5건이 되겠습니다.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쪽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작성에 신경 써주기 바란다는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중 이사회 회의록 안건 내용이 부실하게 작성되어 내용 파악이 어려운 부분을 개선하고자 이번 2024년도 요구자료에서는 각 회차별 이사회 회의록을 상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세밀하게 자료를 작성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인사위원회에 여성위원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개선하기 바란다는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지난해 9월 1명이었던 여성위원이 임기만료됨에 따라 전부 남성위원으로 구성되었으나 금년 8월 여성위원 1명을 새롭게 위촉됨으로써 현재는 남성 5명, 여성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회 내 여성위원이 더 많이 위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2023년도 영업이익 목표달성을 위해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은 작년 12월에 정상적으로 준공을 완료하였고 그 외 다른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그 결과 2023년도 당기순이익 8억을 달성하여 2022년 적자를 만회하였고 금년도 역시 3억여 원의 흑자 경영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흑자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IFEZ 스마트시티 전략홍보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금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에 참가하였습니다.
국내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CES 메인 전시관인 노스홀 내 인공지능ㆍ로봇구역에 약 40평 규모의 인천ㆍIFEZ관을 운영하여 전 세계에 인천시 스마트시티 우수성과 인천시 관내 IT, AI 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전시관 기획에서 구축, 운영까지 착실히 준비하여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시 스마트시티 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로봇주차사업이 조속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로봇주차사업은 2020년 7월에 착수하였으나 세 번의 사업 지연으로 인해 11월 현재 시범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차 지연 등 문제로 인해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년에는 시범서비스로 운영하고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려 내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IFEZ 스마트시티 도시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IFEZ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종합 상황관제와 시설물 통합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답게 방범, 방재, 소방, 교통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도화, 선진화를 위한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영종 하늘도시까지 IFEZ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범죄, 재난, 사고 등 도시 안전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인천시 ITS 지능형교통시스템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 1월부터 인천시 교통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와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 운용 및 시설물 유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상황을 분석하여 관련 부서, 유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첨단 지능형교통체계는 인천시 교통체계 편의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5만 1000여 개에 달하는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인천남동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관리ㆍ운영사업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5월 전국 최초로 인천 남동산단에 산단형 통합관제센터를 개관하면서 자체 개발한 통합플랫폼과 각종 서비스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리와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장별 전기화재 및 화학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실내공기질 개선 및 산단 화재감시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노후산단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2023년 스마트빌리지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인천형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원도심의 노인정 100개소를 대상으로 양방향 스마트 화상시스템을 구축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스마트 워킹, 스마트 테이블 등을 보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노인 복지정책에 따라 노인 복지정책이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광역형 스마트빌리지사업이나 군ㆍ구 스마트빌리지사업에도 기술협력 부분에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제물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 시 도시균형정책과,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제물포지역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당사 사업비는 약 41억원으로 2026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콘텐츠 제작과 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를 준공하고 11월 현재 플랫폼과 스마트쉼터, 경로당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원도심 문제를 다양한 콘텐츠 도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주안⋅부평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주안과 부평 국가산업단지를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구축하여 2026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남동 스마트 그린산단과 연계하여 확장을 통한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노후산단의 문제 해결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산업단지 특별안전구역 솔루션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산업단지 내 특별안전구역을 선정하고 해당 구역에 대한 통합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금년 내 완료할 계획입니다.
남동산단 내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도금단지를 특별안전구역으로 선정하여 전기화재 예방 안전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구역 내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5쪽 스타트업 AI 기술 연계 지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 중에서 AI 기술 도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 컨설팅 및 시제품화 전 단계인 AI 파일럿을 제작ㆍ지원하는 사업입니다.
AI 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서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글로벌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스타트업파크 POOM 플랫폼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운영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2021년부터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빅데이터ㆍAI 플랫폼 서버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컨설팅, 실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ㆍAI플랫폼 실무교육과 10개 기업에 대한 AI 진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선도 벤처기업들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AIoT 실증 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공항, 항만, 산단 등 SOC를 활용하여 5G 기반 IoT 신기술ㆍ서비스를 실제 필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10개 기업에 AIoT 실증지원랩을 운영하였고 지원 기업별로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통합플랫폼 및 POOM 플랫폼 고도화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IFEZ 통합플랫폼과 스타트업파크 POOM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시설물을 IoT 국제 표준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POOM 플랫폼의 개발환경 개선을 통한 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들의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1쪽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은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통해 10개 군ㆍ구를 포함, 경찰ㆍ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사건ㆍ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시스템이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기적 예방점검과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43쪽 녹색기후기금(GCF)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 사무국 내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룹웨어, 원격 영상시스템 등 핵심 정보시스템을 총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GCF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인정받아 연속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3월에는 내년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이 진행되었으나 현재까지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GCF 협력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인천시 원도심까지 스마트시티 사업 하나 하나가 계속해서 발전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인천이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분야에 참여하여 규모 확장과 경영안정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나기운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대표님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하고 있는 실증사업들 있잖아요. 지금까지 했던 실증사업들 현황 좀, 정부에서도 그렇고 인천시 자체에서도 한, 그런데 거의 정부에서 한 거죠? 우리 송도 스마트…….
저희가 하는 것은 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파크 그 안에 벤처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증지원랩을 지원하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것은 혹시 관리 안 해요? 지역 내에서, 왜 그러냐면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실증사업 하라고 많이 내려오잖아요. 로봇도 그렇고 그런 사업들은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관심 따로 안 갖고 계시나요? 연관성이 전혀 없어요?
저희는 통합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서 하나는 제가 기억나는 게 송도센트럴파크에 로봇…….
그러니까 그런 사업들 혹시 여기 부서에서, 주식회사에서 그런 사업들의 연관성을 가지고 업무협조라든가 이런 것 하는 것 없어요? 그 리스트 관리 따로 안 하시나요?
저희는 본 사업을 주로…….
있냐 없냐만 얘기해 주세요.
없어요? 그러면 자료 요구가 여기다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잖아요. 적절하지 않다는 거죠, 자료 요구가?
그래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요청해 주십시오.
우리 인천시 집행부에서 기관하고 CEO 평가한 적 있잖아요?
대표이사님 거기에서 지금 기관 총평에 ‘채용비리 관련 지적사항 1건 발생’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그 밑에는 시 재정관리담당관실 평가결과 ‘비위 발생여부에 따른 감점발생’이 2건 있어요. 이것 상세내용 좀 제출해 주세요.
비위 발생 감점사항하고.
감점사항하고 ‘직원 채용 관련 예비합격자 결정 및 임원 등록 소홀’ 이 건이 있네요. 그래서 이것 2개 어떤 내용인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번 관련 부서에 얘기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이명규 위원님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부터 아마 수주하셨을 것 같은데 광역형 스마트 사업 선도사업인가요? 이것 위탁받으셔서 진행하셨죠?
광역형 선도사업이요?
그게 스마트빌리지사업 작년에 했던 사업들을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했던 사업.
그게 추진사항이 어떻게 됐는지.
그것은 지금 다 작년에 완료해서요. 주관 부서에 다 이관을 한 상태입니다.
주관 부서에 다?
그러면 그것 작년 것 완료된 상태 거기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16페이지에 보면요. 스마트빌리지사업 그게 광역형 사업이거든요. 지금 7개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별로 현황 보고서를 제출하면 될까요?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님.
문세종 위원입니다.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관련해서 이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것 외에 세부적인 계획이나 추진사항들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은 현재 계획도 하고 있는데 경로당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자료를 저희가 만들어서 뿌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청을 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신성영 위원님, 이명규 위원님, 문세종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감사가 끝나기 전에 신속하게 작성하셔서 각 14부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죠?
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빨리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우리 인천스마트시티가 보면 ’23년, ’24년도 실적, 고객만족도 평가, 청렴도 조사 결과에 지금 고객만족도는 높게 나왔어요. 알고 있으시죠?
그런데 내부청렴도 조사 결과는 지금 11개 출자ㆍ출연기관 중에서 뒤에서 두 번째 정도 되시더라고요. 거기에 대해 우리 대표이사님의 의견이 있으십니까?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저도 처음 가서 내부평가 부분에 대해서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 거냐. 그전에도 잘 나온 건 아닙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직원들과 소통이나 청렴이나 이런 교육이라든가 어떤 정보 전달이나 이런 걸 많이 하고 있는데 외부 쪽은 괜찮은데 이상하게 내부 쪽으로 좀 안 좋더라고요.
잠시만요. 우리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내부청렴도 평가는 점수로 하면 73점 완전 꼴찌입니다, 꼴찌. 알고 계시죠, 대표이사님?
어떤 개선의 노력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저희가 직원들의 인사평가 제도라든가 그다음에 각종 노사협의회 이런 걸 통해서 직원들의 복지라든가 청렴이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수시로 회의 때도 강조를 하고 있고 워크숍을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회사의 구조 자체, 이건 핑계에 불과합니다마는 다른 기관에 비해서 직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그다음에 일반직, 공무직 여러 개 많이 나눠져 있고 그래서 어떤 핵심사항에 대한 통합적인 의견을 중점적으로 끌고 나가는 데는 조금 제 역량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처음 갔을 때부터 많이 신경을 썼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표현을 하자면 저의 한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의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앞으로 이런 부분 조금 더 강화를 시켜주시고 내부평가가, 스마트시티가 사업이 다양하지 않습니까. 다양한데 내부조직이 강화가 안 되고 자꾸 이렇게 만족도도 높지 않으면 사업보다도 더 힘들어지지 않겠습니까, 사업 진행하는 데도.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출자ㆍ출연기관 인사ㆍ조직 지침에 보면 임직원 친인척 현황을 공개하게 돼 있습니다. 맞죠?
지금 거기 보니까 2024년도 7명이 신규 임용되셨는데 한 분이 임직원 친인척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부분이죠?
그 부분은 부부입니다. 남편이 나중에 들어온 경우인데 저희도 그 부분에서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법률자문이라든가 이런 걸 다 한번 거쳤고 그다음에 그 직렬도 사실은 채용이 잘 안 됐어요.
안 되다 보니까 그 남편분이 지원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쨌거나 저희는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께서 걱정하듯이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을 가져서 그 절차는 여러 루트를 통해서 확인하고 채용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인사나 채용이 바로 내부 문제입니다, 맞죠?
그런 부분에서 지금 부부라고 하시는데 이 직렬에는 그러면 지원자는 없었습니까, 공고를 하거나 그렇게 할 때? 경쟁률이 어느 정도였습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3회 이상을 했는데 지원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든 자리여서 그런 건가요?
저희 회사가 대부분 IT 인력들이 많기 때문에, 인천의 취약점이 그겁니다. 그런 인력들이 많지 않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보면 경기권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채용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채용되신 특정인이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논란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하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더 철저하게 체크를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연히 체크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요. 또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정말 어디서라도 데리고 모셔오고 싶은 이런 심정으로 인력을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 같은데 2024년도 경영평가 시 재정관리담당관에서 진행했던 평가 있지 않습니까.
기관 및 CEO 평가결과에서 다등급 받으셨어요. 그 직전에는 마등급 최하등급이었는데 그래도 좀 개선은 하시긴 하셨는데 그게 경영평가에도 보면 아까 아마 제가 자료로도 요청드렸던 채용비리 지적사항 1건, 이게 내용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께서 지적한 사항입니까? 파악하고 계세요?
문구가 채용비리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문구는 그런데 여기 기관 총평에 써 있는 걸 그대로 읽어드린 겁니다. 여기에 ‘직원 채용 관련 예비합격자 결정 및 임용 등록 소홀’이라고 써 있네요.
아마 그것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게 논란이 된 적은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채용이 안 되다 보니까 이게 공고를 계속 하는 거예요, 하는 것을. 그런데 어떤 직렬에 대해서 하다가 안 되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하고, 그게 아니고…….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겁니다. 저희가 예비순위를 뽑지 않습니까. 뽑는데 1명을 선정을 했어요. 했는데 이분이 계약을 하려다가 이제 안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기준에 보면 70점 이상이면 그 후순위한테 기회가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2순위가 사실은 어떤 기술력이나 이런 게 있어서 좀 부족하지 않냐 이렇게 판단해서 채용을 안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기준에는 70점 이상이면 채용을 해야 된다, 후임 다음 사람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채용을 안 했는데 그게 지적된 겁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채용하기는 무리가 있고 인사위원회에서는 2순위로 70점 이상을 준 거고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어떤 규정들을 정해 놨는데 그 규정에 어긋나게 채용이 돼 가지고 그걸 지적사항, 지적받으신 건가요?
채용 안 하신 것.
지금 위원장님 이 사항이 여기에 경영지원본부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것도 제가 질의를 드릴 건데 이것도 문구가 되게 좀 자극적인 문구예요. 비위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발생 이것도 지금 대표이사께서 답변이 좀 힘드시면 경영지원본부장께 답변을 제가 요청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이종우입니다.
이것 평가 관련한 것 다 지금 관리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 재정관리담당관실 평가결과 비위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발생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저희들이 경영성과를 받게 되면 저희들은 출자ㆍ출연기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에서 점검이나 감사를 많이 받게 됩니다.
이건 어떤 비위의 정도와 관계없이 지적사항 또는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채용 관련 부적절한 부분이 지적이 되게 되면 거기에 의무적으로 감점을 0.1에서 이렇게, 제가 점수까지는 아직 기억은 안 나는데 감점을 주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감사 때 100% 사소한 거라도 지적사항이 없어야 되는데 일을 하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발생되면 거기에 따라서 감점을 받게 되는 경영성과상의 제도에서 발생된 현상입니다.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그 인력채용에 대한 어려움을 또 말씀해 주셨고 이게 지금 개선을 하고 계시는 것 같긴 해요, 마등급이었는데 다등급까지 그냥 올라갔고.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기준 이런 게 있다고 그러면 철저를 기해 주셔야 될 텐데 그것은 제가 봤을 때 여기 간부현황에서 지금 경영지원본부장님 역할이 아주 크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 평가지표라든지 아까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어떤 그런 사항들까지도 면밀하게 챙겨주세요.
앞으로 더 철저하게 그 기준에 맞도록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자리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우리 대표이사님 예산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게 제가 이것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보다가 앞에 재무현황이라든지 기본현황들을 보는데 예산현황하고 예산 집행현황이 누락이 되어 있길래 아니, 여기는 예산이 없는 건 줄 알았어요.
그리고 9페이지에 간부현황 보면 임기가 이게 무한정 임기는 아닐 것 아닙니까. 임기가 있으시죠,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표이사만 임기가 있고요. 나머지는 정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임기라든지 기본적으로 우리가 감사에 필요한 기본현황들을 조금 더 작성하실 때 상식적으로 이것은 꼭 들어가야 되는 사항들입니다, 대표이사님.
중요한 얘기인데…….
말씀하세요.
의욕적으로 CES를 같이 갔다 왔습니다. 대표이사님 저 같이 가신 것 기억하실 텐데 광역시ㆍ도별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것도 우리가 처음이었고 굉장히 의욕적인 사업들 발굴하고 그런 의욕이 있는 건 제가 익히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자료 작성이라든지 어떤 평가들에서 이렇게 계속 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속상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 앞에 2건 제가 말씀드렸던 것 철저를 기해 주시고, 대표님.
그리고 CES가 이번연도 1월 달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것 같이 갔다 왔습니다. 이 유치 효과를 설명해 주시고 거기에 참가 기업하고 연대했던 것들 설명 좀 한번 해 주세요.
경제청에서 CES 참가를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저희가 대응을 했는데요. 그러니까 여기가 복합적으로 홍보사업입니다. 종전에 위원님께서도 와 보셨겠지만 일단은 여기에 들어가기 전에 그 시행주체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상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서 11개사에서, 총 12개 회사가 혁신상을 수상을 했고요.
그다음에 거기 전시회는 항상 아시겠지만 인천스마트시티를 홍보함으로써 인천의 이미지를 많이 제고하는 데 노력을 했고요.
그다음에 거기 안에는 교통운영센터에 있는 부분 모델을 시연을 하고 순찰로봇이라든가 인천 기업의 몬드리안 AI 솔루션 그런 부분들을 전시해 가지고 외국인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고요.
그다음에 여기에도 굳이 구체적인 수치로 얘기한다면 방문객은 거의 1만여 명이 방문을 했고 그다음에 기업 상담도 한 그때 당시에는 579건의 160만 5000불 상담 결과는 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우리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이라든가 인천을 홍보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었는데 그 외신 기업들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고 그래서 외신에는 한 49건의 외신 보도자료가 나왔고 국내에도 한 3000여 건의 보도가 돼서 전체적으로 홍보효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효과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참여했던 기업들이 또 인천에서 이렇게 메인관에 인천이 중심에 딱 자리 잡고 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제가 거기 지키고 있을 때도 예를 들면 부천에 있는 기업이 와 가지고 ‘인천으로 오고 싶다.’ 이런 말씀까지 들은 적은 있습니다.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겠지만 ‘인천에 이런 행사를 한다면 자기는 꼭 참여하고 싶다.’ 이런 말씀도 전해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것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것을 제가 그 당시 예결위에서 진짜 말 그대로 싸워가면서 예산 어떻게든 만들어 가지고 인천시가 최초로 단독부스를 설치했으면 좋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로 제가 강력하게 도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들게 이 예산이 그때 통과가 됐어요.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그 후에 거기 부스만 설치하는 것에 염두에 두지 마시고 그때 그 효과 후에 외투를 확대한다든가, 그때 참여기업에 대한 외투를 확대를 한다든가 아니면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든가 거기에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이 굉장히 많은 기업이 참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전 세계적으로 최첨단 기술을 다루는 유망기업들도 다 참여를 했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연대를 좀 더 강화해 주시기를 요청드려요. 이 얘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그때 굉장히 의욕적으로 현대자동차 안에서 UAM, 분명 미래에는 날아다니는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시대가 조만간 올 건데 그것을 국내에서 가장 크게 하는 업체가 어딘지 아시죠?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지금 대표님께서는 부스를 수행하시는 것은 같이 하시는 직원분들이 다 하신 거고 대표님께서 가져야 되는 책임감은 저는 뭐라고 생각하냐면 CES에 참석했던 대기업들 최첨단 기술을 다루는 것과의 연대를 저는 인천시랑 강화하는 것을 대표님께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 시간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네, 2분 더 쓰시죠.
최근에 그때 우리 유정복 시장님도 같이 가셨고 오세훈 시장도 같이 갔고 그때 다른 광역시장들도 같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갔었던 시장 중에 서울시에서 최근에 AI 융합 컨퍼런스 하면서 UAM 기체를 현대자동차 산하에 있는 슈퍼널하고 그 슈퍼널에 있는 기체를 가장 먼저 띄우겠다라고 서울시에서 공표를 했습니다.
저는 그런 게 굉장히 아쉬운 거예요. 인천시에 제가 똑같이 돌아가면서 모든 부서한테 다 잔소리를 할 겁니다, 똑같이. 그게 미래산업국에도 제가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스마트시티도 CES를 참석했던 부서이기 때문에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그 업체랑 교류를 조금 더 강화를 하는 것을 책임감을 가지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명심하고 저희도 집행부하고 스마트시티과랑 협력해서 그런 부분 사후관리까지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인천공항을 가지고 있고 그 버티포트를 만드는 것을 인천공항에 그 슈퍼널을 서울시에서 띄우면서 그것은 인천을 경유해서 인천공항까지 가 주는 중앙정부의 계획들이 있어요.
그런데 서울시에서 이번에 발표한 건 서울시 안에만 딱 발표됐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 인천시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하나 더 질문이 있어서 빠르게, 하여튼 그 책임감을 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AIoT 실증지원사업 관련해서 조금 더 브리핑을 해 주세요.
AI 실증지원 말씀하시는 거죠?
맞습니다.
이것은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연구하는 시스템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대입구역이라든가 스타트업파크라든가 공항 이런 쪽에서 그걸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이게 지금 2200만원이에요. 사업비가 굉장히 적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연계하고 있는 기관을 불러드리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교통공사, 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이런 많은 기관들이 있다라는 것은 우리가 미래에 조만간 AI를 활용한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을 할 겁니다. 이미 중국에는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고요. 중앙정부기관에서는 이것 관련된 R&D 사업도 굉장히 많고, 굉장히 많아요. 찾아보면 한도 끝도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발굴해서 인천시에 가지고 와서 사업을, 금방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업을 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우리는 이미 하드웨어는 다 갖춰져 있어요. 스마트시티에서는 말 그대로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관제시스템하고, 스마트시티에서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점점 더 확대해 가면서 말 그대로 CCTV를 관리하겠다라는 생각만 가지지 마시고 하드웨어는 이미 다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그 하드웨어를 어떻게 하면 인천공항공사 이런 데랑 연계를 해서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 관리 시스템을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할 건지에 대한 것들을 고민을 많이 하시고 그게 국비사업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을 따오는 노력을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저희도 수행기관이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저희가 그런 특정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서 집행부서와 협력을 하면서 조금 더 실증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발언 끝내고, 사업비 굉장히 적고 지금 연봉 수준이라든지 인력을 보면 한계점이 분명히 있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께서 책임을 가져주시고 경영평가지표도 높여주시면서 이런 최신 기술들을 우리는 하드웨어를 다 구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책임감 가지고 임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우리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기술력 있지 않습니까. 수출했던 적 있어요?
수출이라기보다도 사업에 참여한 부분은 있었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오기 전에 한 7~8년 전인가…….
(관계관을 향해)
“어느 나라죠?”
베트남 같은 경우는 컨설팅 지원사업을 했고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직접 스마트시티 사업을 민간사와 컨소로 들어가서 한 적은 있습니다. 그 규모는 크지는 않고요. 사업을 했습니다.
그게 언제예요, 최근에 그 민간하고 컨소 해서 간 게?
이게 2021년부터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게 중단이 됐었어요. 중단이 됐다가 이번에 10월에 완료를 했습니다.
완료가 됐어요?
규모는 얼마나 돼요? 컨소 해서 총액이 얼마예요? 우리 지분 얘기하지 마시고 같이 해서 어느 정도 규모로 해서 컨설팅 들어갔는지.
죄송합니다. 주관사는 전체 금액은 오픈이 안 돼 있고 저희가 어떤 플랫폼 연결하는 사업 부분만, 저희가 강점이 있는 그런 부분만 했기 때문에 사업비도 사실은 크지는 않습니다.
1억 정도인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외사업을 하는 것은 민간기업처럼 자유롭지 못해요. 입찰에 참여를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우리가 좀 더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까 우리 동료이신 신성영 위원님께서 기존에 갖춰진 하드웨어라든가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앞으로는 다양하게 일들을 추진하라고 주문을 하셨잖아요.
지금 이 스마트시티 관련해 가지고는 사실은 우리 경제자유구역이 건설이 되면서 그러니까 스마트시티 그다음에 그전에는 또 다른 이름으로도 한번 바뀌었죠.
유시티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제 결국은 스마트도시 사업들이 되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단순하게 그냥 우리 지역사회에 고착화되고 이러는 것보다 기술력들이나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고 그런 것들이 나중에는 무기가 좀 돼서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한 단계 업 되는 그런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의논하고 이런 적 없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이제…….
그런 사업부서가 있나요, 혹시?
국제전담 부서는 있지는 않고요. 일단은 저희 스마트시티사업이라는 게 구축하고 관리, 구축이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성과가 다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관리 부분에 저희가 원래 태생부터 관리를 맡기 위해서 한 거고 그다음에 이 사업이 다양화됐다고 하는 것은 한 2022년도부터 원도심 사업을 저희가 대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원도심도 위탁받고 있죠, 지금?
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시티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의 기술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축적이 되는 시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은 원도심 사업 쪽에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기술도 축적을 하면서 그러다 보면 해외기업들 진출하는 기업들하고 컨소를 구성한다든가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시기 거의 초창기 때 협약 맺으면서 내용들을 좀 보니까 그때 그런 우리 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반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 지원, 운영자 역할 이런 것을 원래 수출하고 확대해 나가려고 했던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지금 아니고 지금 해서 천천히 해 보겠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예전부터 그런 것들을 시도한 게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간과하지 마시고 우리 전체 회사 축의 한 파트 부분은 이 부분을 같이 가는 게 필요하다 이런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관리ㆍ운영 이런 것을 보면, 보니까 페이지는 업무보고 21페이지에 있더라고요.
관리ㆍ운영사업 중에 지금 여러 가지 CCTV, 신호제어기 많이 하잖아요. 버스정보안내기도 지금 위탁을 받는다고 그러나요, 인천시에서 관리ㆍ운영을?
경제청에 관한 사항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청 내에만 지금 하고 있어요? 그게 보니까 버스정보, 버스정거장이 정보안내기가 649개가 설치돼 있다는 말이죠, 송도ㆍ영종ㆍ청라에?
이것에 대한 정보오답 이런 것 있잖아요. 뭐라고 그러나, 운영이 제대로 안 돼서 민원이 접수된 이런 사례들이 어때요? 가끔 가다가 보면 지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정보하고 맞지 않게 표시되거나 이런 것 있잖아요.
오차가 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그런 부분은 초정밀시스템이라고 해서 조금 더 정확도를 높이는 그런 사업들을 경제청에서 단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원도심 쪽도 저희가 일부 지원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일 많이 나오는 게 버스가 종점에 있을 때 나올 때까지의 시간체크가 안 되는 부분.
나오면 그다음부터야 전 정거장, 몇 정거장이 이렇게 딱 예상이 되는데.
네, 그런 부분이 제일 많이 있고요. 다른 부분은 특별한 상황은 없습니다.
지금 그런 안내 이런 부분들이 되게 요즘은 보통 많은 시민분들께서 거의 다 스마트정보를 통해서, 이것뿐만 아니라 M버스라든가 광역 이런 것들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보고 시간에 맞춰서 나가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시민 서비스 편익제공 차원에서 조금 정밀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작년 행감 때도 지적한 사항인데 직원채용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고 올해만 해도 다섯 번의 채용공고가 있었고 그중에서도 현장시설물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관리, 소프트웨어 개발관리 및 관리 분야에 인력이 충원되지 못해서 매번 재공고가 올라오는 실정인데요.
물론 사업이 프로젝트별로 운영된다고 작년에도 말씀하셨고 개발 부분의 경우에는 계약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너무나 재공고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인데 이렇게 채용이 되지 않는 것이 왜 이렇게 채용이 안 되는지, 인력충원에 대한 원활한 방법이나 안 그러면 직급상향이나 인센티브를 지급해서라도 빠르게 채용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의 부분은 일단은 그나마 정규직은 늘렸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때 18명이었는데 지금 24명까지 늘렸고요. 그다음에 계약직이라든가 임시직이 많은 부분은 저희 사업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할 수가 없어서 정규직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보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정규직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없고 그다음에 채용이 안 되고 이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질문하셨듯이 중소기업의 현 주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왔다가 조건이 나으면 다른 데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급여 수준이 안 맞으면 다른 데로 가는 경우도 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면접까지 해서 채용이 됐는데 조건이 안 맞아서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 애로사항은 저희 중소기업들도 물어보면 다 대동소이하게 있는데요.
그래도 저희가 인력들을 순환 배치하면서 나름대로 끌어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거나 IT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코로나 때부터 급격히 품귀현상이 나와서 더 채용이 어려워졌는데 지금은 좀 그나마 나아졌다고들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뭐라고 그럴까. 저희 급여 수준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다만 우리가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많이 해서 지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는 최선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저희 직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회사 운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조직도를 보면 직급체계가 너무 복잡하게 돼 있고 사업을 수탁해서 운영하고 연구인력이나 프로젝트 인력이 많아서 그런가, 그렇다고 생각하나 너무 복잡하게 돼 있다고 봅니다. 본부장, 부장, 수석과장, 책임대리, 주임, 선임, PM, 가급, 나급, 다급 등인데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를 구축하고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 구조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실은 조직을 운영하려다 보니까 그런 직제를 둔 거고요. 사실은 일은 거의 팀장이라고 해서 본인의 업무를 안 하는 게 아니고 거의 수평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수직적으로 운영된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조직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일 자체는 팀장들도 다 본인의 업무를 가지고 PM을 하고 있고 다 그러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들이 대부분 아마 그런 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회사의 적자 상황, 기관평가가 미흡해서 성과금 지급이 어렵다고 판단되나 이익이 발생되거나 평가가 개선되면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성과금 지급도 고려해야 되고 성급한 일이지만 흑자가 발생되면 경영평가에 따라서 성과금을 지급할 그런 생각도 있습니까?
지금 저희 성과급 제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아쉽게도 그 전년도에 마급을 받아서 성과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는데 금년에는 성과금을 받게 돼서 저희 나름대로 기준이 있습니다.
수행평가라든가 그런 기준에 의해서 차질 없이, 아까 청렴하게 하라고 했는데 청렴하게 평가를 해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노동조합을 한 30년, 32년을 노조위원장을 했는데요. 저는 참 힘든 회사, 어려운 회사 대우건설의 하청업을 받아 가지고 회사를 하면서 저희들이 스스로 노력을 해서 상여금 600%인데 700%에 성과금 500% 해서 1200%까지 받았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직원들의 노력입니다, 직원들의 노력. 물론 회사도 잘되지만 직원들이 프로젝트를 수주해서 많은 이익이 나면 결국은 직원들한테 들어오는 돈이라는 거죠. 그래서 지금 스마트시티도 회사가 작다, 뭐 하다 이것을 탓하기 전에 한번 더 다시 대표이사님을 중심으로 회사가 재도약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됩니다.
왜 중소기업이 되어야 됩니까? 스마트시티가 인천광역시에서 출자한 회사인데 왜 중소기업입니까? 사람이 적다고 중소기업입니까? 그러면 직원이 공부를 적게 해서 중소기업입니까? 뭐 때문에 그런, 절대 저는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매출을 올리고 여러분들이 영업이익을 올리고 여러분들의 기술이 향상되면 대기업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게 IT기업 아닙니까, 그렇죠?
대표이사님을 질타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 전체에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맞죠?
그리고 스마트시티가 지금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고도화를 해 가지고 보면 아까도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도 이야기하고 했지만 섬 지역의 교통이나 배달이나 이런 여러 가지 우리 상상플랫폼 방범도 지금 철조망을 쳐 가지고 사람들이 못 보고 하는데 그런 데도 새로운 감시체제를 해 가지고 철조망을 끊어낼 수 있는 이런 아이디어도 제안을 하면 얼마든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 작년에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것은 가능하죠?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항만공사 측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전향적인 의지를 가지고 가느냐 그게 큰 문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것은 지속적으로 항만공사 쪽하고, 거기도 아마 여러 가지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알고 있을 겁니다. 지속적으로 협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이야기를 해 보니까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항만이라는 자체가 보안구역이기 때문에 보안을 담당하는 쪽에서 반대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만 설득되면 공중에서도 감시할 수 있고 옆에 사이드에서도 감시할 수 있고 건물 위에서도 감시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안 돼서 아쉬워서 우리 스마트시티 대표이사님한테 하는 겁니다.
하여튼 우리 직원들 열심히 힘내서, 제가 원하는 것은 다른 어느 조직보다도 잘할 수 있는 독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충분히 성과를 거둬서 좋은 실적을 내서 많은 일을 업적을 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저희 회사 염려해 주시는 것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직원의 성과금이나 이런 부분, 저희가 사실은 주식회사지만 주식회사답지 않은 주식회사로 아실 겁니다. 공기업 지침이라든가 규정을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아쉬움이 있는데 그렇다고 저희가 역할을 소홀히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도 항상 직원들을 만나면 하는 얘기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스마트시티주식회사고 우리 시정 업무를 가장 기초에서 하고 있는 부서다, 상당히 많은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해서 많이 격려도 하고 있고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노력하고 있는데 성과금 부분에서는 그것은 아시겠지만 한계가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그렇다고 여기에서 저희가 직원들하고 소홀히 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인천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렇다는 것을 좀 믿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자존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세요.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의 이명규 위원입니다.
스마트빌리지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스마트빌리지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인천시에서 수주하신 게 있죠?
인천시에서 수주한 사업들.
네, 그게 대행사업으로 받은 게 6건이 되겠습니다.
6건. 그런데 4건이 서비스가 무기한 연기가 됐어요. 이 사유를 알고 계십니까?
앱 관련해서 그러는 건데요. 아마 시에서 현재 구축돼 있는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오픈을 하려고 연기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연기된 네 가지 서비스 이것은 저기 뭐야, 품질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품질검수라든지 이런 것은 다 잘 하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모든 설계나 이런 부분부터 해서 정상적으로 완료했고요. 그것은 현재 구축돼 있는 시 메타버스 플랫폼 이것과 연계해서 효율성을 위해서 오픈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는 제가 들었습니다.
정상적으로 납품은 됐는데 시 플랫폼하고의 연계성이나 이런 게 부족해서 연기가 됐다 그런 뜻인가요?
네, 저는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을 그렇게 하고 계시다.
구체적인 것은 사업본부장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사업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를 켜시고.
사업본부 손용제 본부장입니다.
그 부분만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빌리지는 작년에 인천시하고 같이 공모해서 수주를 해서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 포함해서 전체 6개 사업으로 진행이 됐고요. 그 6개가 각각 다 따로따로 발주내는 사업을 1년 안에 진행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중에 3개는 GIS라든가 메타버스하고 다른 주차라든가 지하철 이런 쪽이었고요. 나머지 3개가 GIS 기반의 메타버스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4개가 실은 저희 4개가 아니고요. 3개는 스마트빌리지사업에서 한 것이고 그중에 1개는 원래 인천시가 인천시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따로 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어떻게 비유를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게 하나의 그릇이거든요, 운동장. 그게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 있어야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 빌리지사업에 GIS 메타버스 그 3개 사업을 거기다가 올려서 운영을 하는 건데 따로 메타버스 플랫폼 그 자체가 계속 문제가 되니까 이것을 올릴 수가 없어 가지고 원래는 거기다 올리려고 했는데 저희가 인천시하고 얘기해서 3개는 그냥 독자적으로 해서 인수인계까지 해서 검수를 끝냈고요. 그 플랫폼은 연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꾸만 시와 시스템 입장에서는 결국은 하나로 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이 얘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어차피 사업 전반을 우리 스마트시티에서 관여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그전에는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이나 이런 것은 파악을 못 하셨던 건가요?
저희는 발주된 사업 위주로 하다 보니까 이게 그 전체적인 틀은 해당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가 그것을 알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부처 이기주의 또는 칸막이가.
저희는 수행기관이기 때문에 부처 이기주의 이런 것을 생각할 그런 저기는 아니고요.
아무튼 그냥 발주 받은 대로 잘하셨다는 얘기죠.
그런데 언론기사를 보면 과정 중에, 입찰과정 중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이고 대표이사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하나 문제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3개를 동시에 입찰하다 보니까 심사위원들이 중복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임의적으로 할 수가 없거든요. 중복이 될 수도 있죠. 로또 맞을 확률 다 있는데 없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을, 심사위원들을 임의대로 선정했다 그런 식으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 신문 한 군데서 인터넷 신문인가 한 군데 나왔는데 그것은 저희는 중요하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
입찰 관련해서 누가 어떻게 잘못하겠습니까.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경제청에서 했던 입찰 과정에서도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 또는 심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스마트시티 이런 입찰 관련한 위원들을 뽑을 때는 조금 더 섬세하게 잘 주의하셔서 뽑아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네, 저희도 항상 그런 부분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원칙대로 해서 뽑고요.
다만 말이 나오는 부분은 저희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항상 여기뿐만, 어느 입찰이든 간에 기술평가를 하는 사업들은 항상 말이 나오는데 그것은 저희가 신경을 쓰다가는 아무 일도 못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절대 문제가 안 되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이게 2012년 5월 달에 인천유시티주식회사로부터 설립을 했어요. 그리고 ’13년에 정보통신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13년 10월에 엔지니어링 사업자 신고하고 스마트시티가 하는, 주식회사스마트시티가 하는 주요 업무라는 게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을 도시 운영에 적용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인천시에서 비용도 줄이고 공익적 차원에서 잘 운영해 보자 해서 만들어진 업체죠?
그래요. 이게 지금 온전한 구 단위에서 하고 있는 게 송도 하나죠, 송도하고 영종도 정도?
어디까지 하고 있나요, 구 단위에서 하는 것.
그러니까 구 단위에서 온전하게 구 전체를 하는 곳이 어디 어디예요?
구 전체요? 지금 전체 운영하는 것은 교통ITS시스템은 원도심 전체를 대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구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 광역형 사업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년에 메타버스사업을 했고 금년에는 경로당사업 100개소를 하는데 이것은 지속적으로 광역형으로 해서 전 구를 상대로 확대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송도에서는 거의 다 하고 있지 않나요? 도시 전체 운영에 있어서 교통이라든지 기타 정보통신기술이 들어가는 부분은 다 하고 있지 않나요, 주차나 이런 것까지?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거기에 맞는 또 스마트시티사업을 다 하고 있습니다.
보안, 방범이라든가 쓰레기라든가 주차라든가 이런 것을 다 하고 있고 처음에 경제자유구역에 선도적으로 했지만 각 군ㆍ구에서도 그것에 맞는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 방범이라든가 화재나 이런 부분은 큰 차이는 안 난다고 봅니다.
스마트시티에서도 하고 그러면 송도 연수구에서도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두 군데에서 같이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연수구는, 경제자유구역은 청라도 마찬가지고 영종도 마찬가지지만 그것은 경제자유구역에서 하고 나머지 원도심 부분은 각 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청에서 하는 것은 스마트시티에서 하고, 주식회사스마트시티에서.
관리하고 나머지 원도심은 구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겠죠?
네, 서구 같은 경우에는 저도 한번 가봤는데요. 상당히 환경이나 이런 부분은 상당히 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도 지금 하고 있지 않아요?
그것은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고요.
도시공사, iH에서. iH에서 스마트시티로 해서 위임을 주지 않았나요? 거기다 용역을 주지 않았나요?
아니요, 그것은 자체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나중에 관리할 때 그것은 저희가 할지 구에서 할지 그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스마트시티가 자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구나 시로부터 따와야 되는, 주식회사 형태이기 때문에 따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일을 따와야 되는데 좀 적극적으로 하셔서 민간업체들하고 같이 경쟁상대 아니에요. 인재들을 잘 뽑으셔서 경쟁하셔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따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아까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UAM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항공국에서 하고 있어요. 항공국에서 하고 있는데 서구에 버티포트가 올해 말에 준공이 됩니다. 그리고 계양동에도 버티포트가 하나 만들어지고요.
그래서 내년이 되면 1차로는 그냥 UAM이 뜨냐 안 뜨냐, 거리를 가냐 안 가냐 하는데 2차 도심에 대한 실증을 하게 돼 있어요, 2025년도에.
그래서 서구와 대장동을 왔다 갔다, 14㎞를 왔다 갔다 하게 돼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관심을 갖고 보세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현대자동차에서 슈퍼널이라는 회사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하나 질문을 드릴게요. ’23년도 영업이익이 7억 5000만원에 당기순이익이 있었어요. 그래서 적자에서 작년에 처음으로 흑자로 들어선 거죠?
처음으로 한 것은 아니고요. 그전에도 흑자가 조금씩 났었는데 2022년도에 상당히 많은 폭으로 적자가 났었고요. 그래서 2023년도에 그전 수준으로 회복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것 같아요?
올해도 예상으로 한 3억 이상의 흑자가 예상되고요. 내년도 저희가 사업 확보해 놓은 것으로 따져 보면 내년도 흑자경영 기조는 유지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나마 원도심 사업을 하면서 경영에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나름대로 회사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더 줄어든 상태죠?
비슷한가요?
네, 비슷한데 하다 보면 추가적으로 저희가 발주, 민간사업도 받아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초기보다는 보통 사업을 하다 보면 늘어나는 형국입니다.
요새 사업을 수주할 데가 있나 보죠, 내년에?
지금 스마트, 행정에 모든 스마트기술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갈수록 그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술이 처음 기획단계부터는 난해한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 가서 도움을 주면서 사업을 대행을 받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도심이든 구도심이든 구 전체에 대한, ICT기술이 굉장히 발전하다 보니 기존에 있는 공무원 역량이나 시스템으로는 거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일부 일부를 떼어서, 정보통신기술에 관련된 부분들을 떼어서 민간업자들한테 아니면 민간회사에 위탁을 하거나 시스템을 만드는, 구축하는 데 있어서 발주를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런데 전체를 통합해서 할 수 있는 곳이 인천시에 스마트시티 하나가 있잖아요, 그리고 TP도 그쪽에 관여하고 있지만.
그래서 주식회사 형태로 혼자서 딱 뛰어 들어가서 민간업자들하고 경쟁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도 올해만큼 좋은 업적을 남겼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의 나상길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22년도 7월 달에 등용을 해서 계속적으로 지적했던 부분인데 작년 행감 때도 나왔고 그런 내용인데 부평구에 로봇주차사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게 정상화가 안 되고 있잖아요.
지금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23년도 11월 21일 날 교통안전공단에서 사용승인이 나서 시범운영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1년 했어요. 시범운영을 1년 했어요.
좀 발전이 있었습니까?
지금 그 부분을 아시겠지만 로봇주차장을 설치한 회사는 마로로봇이라고 거기서 하고 저희는 그 시스템 운영되는 부분을 사무실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그러니까 저희도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께서 2년 동안 계속 말씀을 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사실은 저희도 답답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이고 처음 기술을 도입해서 하다 보니 마로로봇도 수행사에서도 생각같이 수월하게 잘 안 돌아가는 면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또 뿐만 아니라 이게 기계식주차장이 아니라 로봇주차장으로 하다 보니 제도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그런 다음에 계속 지연이 되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서로간에 피로감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나름대로 저희 것만 딱 이야기하면 저희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했는데 로봇이 문제가 있는 거죠, 현재는 자체가.
그것을 계속 운영하면서 속도도 빨라져야 되고 오차가 적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개선이 안 되다 보니 마로로봇 측에서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 부평구 측에서는 ‘이 속도 가지고는 오픈하기가 힘들다.’ 계속 이런 걸 하고 있어서 저희도 어차피 여기에 참여했으니 저희가 발을 뺀다는 얘기는 아니고 로봇 측하고 부평구 측 지속적으로 해서 이게 좀 어쨌거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같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지금 관심만 가지고 노력을 하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가 정리가 돼야 될 상황이 됐다고 보는 거거든요.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게 ’22년도 말에 완공이 되는 걸로 돼 있었는데 지금 계속 2년 동안 완공을 못 한 상태고 작년에 임시승인이 나서 운행하고 실질적으로 그게 로봇주차장이 아니고 일반적인 주차장으로 활용을 했다고 하면 그 대수보다도 더 많이 지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실질적으로는 60대 할 공간인데 35대밖에 지금 로봇주차장으로 못 하고 있잖아요.
이건 아니한 만도 못 하는 이런 행정을 부평구에서 한 거고 이게 지금 우리나라 최초로 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생긴 거거든요, 잘 아시다시피.
그러면 올 연말, 올해까지는 시범운행을 하고 내년부터는 정상화될 거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 방법은 구하고 협의과정이 좀 필요한 건데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부평구 측에서는 원래 계획대로 60대를 다 해야 된다 이걸 계속 주장하고 있어서 그게 참, 저도 우리나라 기술력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하는 이유도 저도 답답합니다, 사실은 그게.
그래서 마로로봇 측하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회의를 소집하든지 해서 가능하냐, 안 가능하냐부터 해서 원점에서 다시 한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건 그 부분이에요. 이것 부평구에서 처음에 실행을 했던 부분은 맞아요.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이제는 주도적으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못 하면 정말로 아닌 말로, 무식한 이야기로 그것 때려 부셔야 돼요.
작년에도 저희가 그 현장을 나갔지 않습니까, 그때 대표이사님도 오셨지만. 그런데 전혀 진척이 없다고 보면 그것 뭐 하려고 주차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공간 활용도 못하고 원래 60대를 대야 되는데 그것도 반절밖에 못 보는 상태고 아니한 만도 못 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부평구가 아니라 어쨌든 인천시에서도 최종적으로 뭔가를 결론을 내야 된다는 얘기죠.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번 부평구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주도적으로 회의도 하고 가능성 여부부터 해서 근본적으로 한번 접근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좀 결론을 내주십사 말씀드리고요.
지난 295회 업무보고 때 ’24년 6월이에요. 스마트경로당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본 위원이. 그것은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지금 연말까지 목표로 해서 정상적으로 다 진행되고 있고요. 거기에 들어가는 장비나 이런 것도 다 구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오픈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게 원래는 스튜디오하고 양방향 시스템으로 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공통적으로 보급하는 사업인데 현재 진행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진행과정에서 언론보도에 심하게 한번 나온 적이 있어요. 보셨죠, 언론보도에 나오신 것?
인터넷 신문 말씀하시는 건가요?
8월 7일 날 서술이 된 것 MBN TV에…….
네, NBN 거기에 신랄하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것 보고 ‘아니, 주식회사 스마트시티가 일을 이렇게 하고 있는가?’ 의심을 했거든요.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저희가 말씀하는 걸 믿으시면 됩니다. 계약과정에서 여러 가지 아니, 얘기하는 건 자유입니다. 그 자유를 저희가 막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입찰이라는 과정을 누가 감히 어떻게 관여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으면 공익제보기관도 다 있어요. 그리 하면 되는 거예요. 언론에 낼 게 아니라 거기 제보를 해야죠.
본 위원 또한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하는 행위가 맞다고 봐요.
그런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수는 없는 부분이라 그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어쨌든 본 위원은 그래요. 모든 행정은 그분들하고 최대한 만나서 협의를 해서 본인들이, 예를 들면 노인정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시티 사업하시면서 노인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최대한 맞춰주고 가야 된다라고 보는 거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언론보도에 보면 그런 부분이 적어서 심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 올 연말까지는 제대로 맞출 수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저희도 경로당 어르신들 현장에 다니면서 다 의견들 물어보면서 실질적으로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다 듣고 있습니다, 어느 협회나 이런 데가 아니고.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그렇게 좀 해 주십사라는 말씀드리고요.
끝으로 방금 존경하는 우리 이순학 위원님께서도 재무제표, 재무현황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동안에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적자 투성이였어요, 사실은.
그래서 본 위원이, 위원장님 2분만 더 쓰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시죠.
본 위원이 질의한 것도 ‘개인회사 같으면 운영을 그대로 갈 거냐?’ 그 부분을 지적을 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22년도 행감 때도 그랬고 ’23년도에도 그랬고.
그런데 나기운 대표님이 바뀌었어요. 대표이사가 바뀌었어요. ’22년도에 바뀌었어요, 12월 달에.
12월 1일 자로 왔습니다.
12월 1일 자. 그러고 나서 ’23년도에 8억이라는 흑자를 냈어요, 당기순이익을. 그러면 그전에 ’22년도에는 8억이라는 적자가 났었는데 23년도에는 8억이라는 흑자가 났으니까 결과적으로 16억이라는 흑자를 낸 거거든요, 보면. 앞에서 말씀하실 때도 ‘’24년도에도 그 정도로 흑자가 날 예상입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대표님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이달 말까지입니다. 원래 계약은 2년입니다.
이달 말까지예요?
이달 말인데 지금 후임자 선정이 약간 늦어져서 후임자 선정될 때까지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산 보고까지는 하고 가시겠네요, 가시더라도.
아니, 저희는 예산…….
아, 출연금만 받아 가니까 그러네.
어쨌든 2년 동안 오셔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적자를 갖다가 흑자로 내기가 쉽지 않은 법인데 그런데 어쨌든 2년 동안에 단 순간에 그런 걸 바꿨다는 것 자체는 그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요.
앞으로 어느 분이 누가 와서 하더라도 이제는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흑자를 계속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해외에 오퍼를, 수주를 받은 것도 있었어요, 동남아시아하고 이쪽에 일부가. 그러는데 보이기만 이렇게 보이려고 했던 거지 실질적으로는 전혀 그게 안 됐거든요. 그래서 ‘수신제가(수신제가)를 먼저 해라. 국내부터 제대로 하면 오퍼가 온다. 당연히 세계에서도 온다. 그런데 뭘 보이기 위해서 인도네시아에서 얼마를 받고, 얼마를 받고 송도에다만 할 것이 아니라 원도심 쪽에도 좀 바라봐라. 그래서 전체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경제청뿐이 아니다.’ 그 얘기를 지적했는데 지금은 거의 해외 오퍼는 거의 없잖아요. 많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국내 원도심까지도 잘 눈여겨보시면서 하나 하나 챙겨 가면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좀 더 발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재무제표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여기는 이익이 나면, 이익잉여금이 생기면 우리 시 일반 재정으로 전입을 안 시키죠?
지금까지는 많이 이익잉여금이 많지 않아서 전입을 시킨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익이 계속 나오면 그것을 다 시로 보내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하는데 재투자를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출연금이 아니고 사업공모를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자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저희가 직접사업을 하면서 수수료랑 이런 것 해서.
어떻든 지금은 유보금 그러니까 이익잉여금이 좀 있습니까?
저희가 35억인데요, 자본금이. 금년 지나면 한 13억 이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3억 정도, 그러니까 자본금 플러스 13억 정도가 더 플러스될, 자본이 늘어날 것 같습니까?
그렇습니다. 자산이 늘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한 40몇 억 되겠네요.
좌우지간 공모사업 잘하셔 가지고 계속 흑자를 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아까 우리 대표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출연기관들 보면 방만하게 운영하거나 또 여러 가지를 해서 계속 출연금을 요청하고 하는 사례가 있는데 어떻든 2년 동안 잘 경영을 해 주셔서 그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것 2년 동안 우리 스마트시티를 경영을 하셨는데 앞으로 이 스마트시티주식회사가 성장하는 데 또 기업을 운영하는 데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되겠다 하는 어떤 소회 같은 게 좀 있습니까, 경영 2년 동안 하면서?
일단은 저희 회사가 전국적으로 공통적으로 있는 회사가 아니고 인천시에만 있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한 회사이고 그다음에 지금은 스마트시티라는 사업이 앞으로 행정에 접목이 안 되는 사업이 없을 거다, 행정의 모든 부분이 스마트 행정을 하지 않습니까.
아까 경로당도 말씀을 드렸듯이 그 영역이 많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어떤 안전이라든가 편리라든가 또 즐거움이라든가 이런 것을 줄 수 있는 분야에 많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들도 같이 개발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 모든 스마트 기능을 접목시키는 그런 것들이 조금 더 활성화가 되고 또 이 사업이 부분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 전역에 확대되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시 집행부하고도 같이 논의해야 되고 저도 그런 부분을 주장해 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노력을 한다면 정말 인천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직역으로서 이건 기술이 어쨌든 IT의 종합적인, 조화롭게 이걸 적용하는 것인데 어떻든 우리 대표님의 그동안의 전문적 경영을 통해서 얻은 이런 것이 계속적으로 스마트시티에 적응이 될 수 있도록 시 행정부하고도 말씀대로 잘 좀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는 지금 우리 산업경제위에서 굉장히 중점적으로 지금 이슈사업을 하는 게 있어요.
굉장히 경제가 어렵습니다. 지역경제 어렵고 다 어려워요.
그래서 지역기업 생산품 또 용역공사에 대해서 우선구매를 해 달라는 걸 지금 강력히 주문하고 있고요. 또 그것이 어떤 부분은 오해가 있어서 공정거래법에 위반된다 이런 이유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공정거래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뭐냐 하면 법률에도 그것이 보장돼 있어요. 지방계약법, 지방중소기업법에 대해서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에 우선권을 두고 또 우선 구매를 해 줘라, 그래서 지역기업을 보호해야 된다.’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한 26억 정도를 우리 스마트시티에서는 구매를 해 줬는데 조금 더 문호를 넓혀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될 수 있으면 지역기업을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을 좀 듣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대답 부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재작년 말에 조례가 개정되고 저희도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썼습니다. 저도 저희 것 뽑아봤지만 인천업체의 계약비율이 한 46% 되고 금액으로는 좀 떨어지지만 어쨌거나 저희도 의회에서 결의까지 하시고 이래서 상당히 인천업체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겠다 이런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저희도 이런 부분을 많이 신경을 쓰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어떻든 인천경제가 잘 되어야 또 우리 인천시에서 스마트시티를 하는 데 공모를 많이 낼 겁니다. 그것이 선순환이니까요. 어떻든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는 스마트시티 기술로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인천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 기관입니다.
이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깊이 반성하고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 및 신상품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천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 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나기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2024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한윤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나기운
경영지원본부장 이종우
사업본부장 손용제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 우해윤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