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6-2차 행정안전위원회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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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일 시 2024년 11월 18일(월)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4시 0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가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이윤호 (재)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님이 발언대에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윤호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8일
원장 이윤호
사무처장 조민수
경영지원실장 오선주
정책연구실장 김명랑
시민대학부장 고은경
평생교육부장 이주희
장학사업부장 김명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윤호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이윤호입니다.
제가 원장에 취임한 지도 2개월 여가 지났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데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우리 진흥원을 성원해 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재동 행정안전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민수 사무처장입니다.
오선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명랑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고은경 시민대학부장입니다.
이주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김명진 장학사업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우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 실적과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로 된 주요업무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3쪽부터 10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하였으면 합니다.
그러면 먼저 1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의 지적사항은 총 14건입니다.
처리요구 6건, 건의사항 8건입니다.
처리요구 6건은 모두 완료하였고 건의사항 8건 중 6건은 반영되었고 2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적사항별로 처리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5쪽 맞춤형 상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학생 선발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학금 관련 예산변경 등 사업계획 변경 시에는 시의회 및 관련 부서 등 대면보고를 하고 사업관리의 신중과 효율을 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쪽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자 예우 철저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기부자에 대한 예우사항이 동일한 기준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하였고 기부금 전달식, 언론보도, 명예의 전당 및 명판 부착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 개최될 ‘인천 장학인의 밤’ 행사를 통해서 기부자에 대한 장학사업 발전 기여 공로를 예우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7쪽 재단 기금 운용 금융기관에서 기부금 기탁 자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탁 과정에서 기부자와 협의 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6조 기부금품 출연 강요의 금지 등의 내용을 고지하였으며 시의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기부금 기탁절차를 통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공용차량의 사적이용 금지 및 관리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1월 이사회에서 공용차량 운행규정을 신설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용차량의 사적이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차량관리자 점검과 총괄차량관리자 점검을 통해서 명확한 차량관리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선호도 및 홍보방안 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평생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도출된 객관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선호도 데이터 등을 활용해서 수료율과 만족도 등을 파악하였고 2024년 기관 및 사업별 홍보예산을 확대하여 사업홍보 및 기관 인지도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쪽 해외연수 정책의 구체화 및 효율성 강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발할 때 당초 계획 대비 5명을 증원하여 선발하였고 취약계층 선발비율 확대를 위해서 시, 교육청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근로계약서 작성 등 생활법률 교육 신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로계약서 등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추진하여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강의안을 개발하였으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근로계약서 작성 시 필요한 노무 지식에 대한 특강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관 관계자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고 인천e배움캠퍼스에 교육영상 콘텐츠 업로드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대상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근로계약서 등 평생교육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22쪽 민간교육기관과의 평생교육 협력 활성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과 인천시민대학 군ㆍ구캠퍼스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17개 민간교육기관과 연계하여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복지기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민간교육기관과의 평생교육 협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기본재산관리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명확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재산관리위원회는 기본재산 운용 기본방침에 관한 사항과 기본재산 운용 방법에 대한 사항 등 기금 관련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법인의 최종 의사결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본재산관리위원회의 운영 및 역할강화를 통해 기본재산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지역 문제 해결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 진흥원에서는 지난 4월 강화군과 평생교육 발전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옹진군을 생활문해학습관 운영기관으로 지정하여 섬 지역 포함 3개소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멘토링 활동비 지원 방식 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멘토링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멘토링 활동비 지원방식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활동비를 조정하기 위하여 시와 협의하였으며 우선선발대상 선정을 인천시교육청과 협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평생교육 선진국 사례 연구 및 적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본 평생교육 선진사례 탐방을 통해서 시민주도형 평생교육 정책 우수사례 및 성공요인을 분석하였고 ’25년도 우리 진흥원 평생교육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접근성 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 진흥원의 시설은 사실상 시민대상 강의를 하기에 약간 협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진흥원의 위치 홍보를 활발히 하고 향후 인천광역시 청사 신설 관련 방침에 따라 개선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8쪽 해양 및 섬 관련 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천 고유의 해양 및 섬 관련 인천 밸류업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인천 섬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평생교육 정책연구 기반조성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첫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둘째 근로계약서 등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 ’24년의 연구 성과는 조례에 근거한 기본계획 수립하고 적정 사업을 발굴하는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4월 인천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하여 ’25년도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에 요구되는 직업평생교육 과제들을 발굴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35쪽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 및 지원 활성화입니다.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수 300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02명의 시민교수를 위촉해서 총 219명의 시민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찾아가는 강의를 지원하고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천 지역 곳곳에 시민이 배우고 가르치는 인천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기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평생교육 중간관리자 및 관계자 연수, 실천 현장 벤치마킹 등 평생교육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쪽 인천형 미래 평생학습 체계 구축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 인천 e배움 캠퍼스에 IT, 직업, 어학 등의 1200여 개의 학습 과정을 제공하여서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인천시의 부서 및 유관기관의 교육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인천의 정책과 사업을 알리는 등 온라인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인천의 밸류업 교육사업으로 인천 섬, 역사문화, 생활법률 아카데미 등 그런 교육과정들을 개발해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 생애주기별 재도약 평생교육 지원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근대 인천 역사, AI 및 항공 분야의 진로ㆍ진학 등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였고 특성화고-전문대를 연계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직업현장 실습 등 직업교육 지원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4개의 기초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재설계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평생교육 생태계 활성화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강화군청, 인천 청년회의소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평생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2024년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금융 등의 생활문해교육 분야로 확장한 생활문해학습관 운영 사업을 공모하여 6개 자치구, 7개 기관이 선정되어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51쪽 시민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인천시민대학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였으며 인천연구원 등 10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시민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였습니다.
더불어 체계적인 성과평가를 위해서 시민대학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애썼습니다.
또한 우리 진흥원이 운영하는 본부캠퍼스는 박사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학사 63명, 석사 19명을 배출하였습니다.
다음은 55쪽 시민대학 캠퍼스 조성입니다.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군ㆍ구캠퍼스는 7개입니다.
73개 교육과정, 642명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직업과 생활중심으로 운영하는 대학캠퍼스는 9개 대학 167개 과정, 295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강 등 지역연계행사를 해서 33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58쪽 맞춤형 상생 장학금 지원사업입니다.
인천형 우수인재 발굴을 위하여 정기장학금 10종, 추천장학금 7종, 지정기탁 장학금 4종 총 21종의 장학금을 2106명의 학생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반기 1, 2차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이 완료되었고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
61쪽 인천형 청년 인재육성사업 운영입니다.
총 6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별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해외연수, 해외봉사, 인천 청년 해외배낭연수를 통해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한 인천형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7월 호주 RMIT대학과 연계하여 25명의 장학생들이 5주간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9쪽입니다.
지산학 연계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체계 구축입니다.
우리 진흥원의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25년 상반기에는 인천의 시민행복 체감 정책과 연계한 평생교육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여 평생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시민대학 지산학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 기업, 대학의 관계자들이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재직자의 직무역량강화와 퇴직예정자의 미래설계를 위한 기회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73쪽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실태분석과 정책수립입니다.
인천에 필요한 평생교육 정책연구와 국가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평생교육 플랫폼 기관으로서 지역의 평생교육 정책 수립과 기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와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인재양성과 관련해서도 장학사업 실태분석을 통해서 개선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연계 사업 발굴 및 추진입니다.
인천시민의 역량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3년 차로 접어든 인천형 시민교수 인증과 활동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의 역사ㆍ문화를 경험하고 성찰하는 평생교육을 통한 인천시민들의 정주의식 함양과 외국어 교육 기회 제공으로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또 인천글로벌 리더십스쿨, 외국어 방학캠프를 강화ㆍ옹진 등 외국어 학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8쪽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입니다.
인천 내 소외 없는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바우처 지원 사업입니다. 저소득층, 고령층, 생애주기 맞춤형 디지털 교육, 지역특화로 나누어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장애인 대상 바우처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룰을 마련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서 AI, 디지털 분야의 진로교육 사업도 강화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관 등 민간기관과 군ㆍ구와의 협력을 통해 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강화ㆍ옹진 등 지역균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캠퍼스를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2쪽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지원체계 개선 및 활성화입니다.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서 시민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e배움 캠퍼스와 인천시민대학 LMS를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시민대학 학습관리시스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내실 있는 사업운영이 될 수 있도록 통합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4쪽 지역별ㆍ생애별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입니다.
신중년 맞춤 기술교육과 성인 진로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능력 개발을 지원하여 성인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6쪽 인천형 장학금 조성 및 활성화입니다.
미래발전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서 2025년도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관내ㆍ외 대학생 1709명을 대상으로 총 21종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8쪽 인재양성 신사업 발굴 및 활성화입니다.
학습, 진로, 취ㆍ창업 등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천형 우수인재를 양성ㆍ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0쪽 장학생 사후관리 방안 수립입니다.
인천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 구조 실현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음은 91쪽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확대 및 강화입니다.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는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석ㆍ박사 과정을 대학캠퍼스에서 운영하여서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인천시민의 직업능력 향상 및 자기계발욕구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캠퍼스를 통해서 찾아가는 지역연계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 있게 시민대학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천시민대학의 신규 학습자 유입을 높이기 위해서 통합 홍보를 추진하여 인천시민 모두가 인천시민대학 캠퍼스에 다니면서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문화조성에 힘쓰고자 합니다.
다음은 94쪽 문해교육강사 양성 및 교육지원 개발입니다.
다양한 문해교육 지원으로 비문해자의 기초생활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문해교육 관계자 및 교원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 운영으로 문해교육 내실화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6쪽 평생교육관계자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평생교육사를 포함해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우리 진흥원에 대한 성원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천시민들의 행복을 키우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인천형 인재를 다양하게 발굴하는 우리 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윤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교육과정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3년간 자료 요청드리고요.
인천형 장학금사업 분야별 신청 지급현황 3년간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대영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생 해외연수 최종결과보고가 10월 달에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 관련된 결과보고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시민교수 얼마 전에 위촉했는데 시민교수 운영 현황이요. 몇 분이 어디에서는 어떻게 활동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해서 3년 치 주시고요.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 운영 현황 주시고요. 그리고 시민대학도 운영하고 있죠? 시민대학 운영 현황까지 해서 3건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영어마을캠프 운영 현황 3년 치 내용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마을 운영이요.
내년에 처음 우리한테 오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신가요?
그러면 제가 몇 가지 할게요.
대학생 해외연수 인천 청년 해외배낭연수 관련 선발 심사자료 일체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인평원의 업무추진비, 기관운영 시책추진 집행기준 이 기준 좀 부탁드리고요.
2024년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핀란드 선진사례 국외연수 이렇게 돼 있는 이게, 그게 아니고 사전 답사네. 이게 맞나? 뭐예요, 이게?
5월 16일부터 23일 어느 게 맞는 거예요? 이게 자료가 아주 막, 5월 16일부터 23일 핀란드 간 게 제목이 뭐예요?
네, 위원장님 핀란드 간 게 맞습니다.
이 제목이 뭐예요?
시ㆍ도진흥원협의회에서 국가평생진흥원에서 주재를 해서 전국 시ㆍ도진흥원이 같이 갔다 온 겁니다.
그게 맞는 거예요?
그런데 이쪽에는 또 인천 섬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사전 답사 이렇게 또 돼 있어요.
저희들이 자료를 잘못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느 게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그게 맞아요?
일단 그 자료 좀 갔다 오면 자료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 있죠?
그다음에 그러면 또 하나 볼게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시ㆍ도평생진흥원 평생학습 선진사례 국외연수 일본 이건 또 뭐예요?
그것은 임춘원 위원님하고 신동섭 위원님하고 이강구 의원님하고 신성영 의원님하고 평생교육진흥원하고 같이 업무연찬 갔다 온 겁니다.
같이 갔다 온 거예요?
제목이 뭐냐고 그러니까요.
평생교육 선진지 사례 연구입니다.
그런데 이 뒤에 자료에는 보면 인천시 행정안전위원회 관련 평생교육 국외연수 이렇게 돼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거예요?
그게 아마 위원님들 일정에 저희 평생교육진흥원이 결합한 내용이어 가지고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제목하고 저희들이 약간 조금 상이했었습니다.
아니, 위원님들 생각하는 자료가 상이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인평원에서 기록하는 건데 어떻게 상이해요?
이 자료가 인평원에서 나온 자료인데 어떻게 위원님들 생각이 여기에 반영이 되나요? 우리가 가서 그러면 아까 임춘원 위원님 얘기했듯이 임춘원 위원님이 가서 거기다 기록해 놓고 왔나요?
아니,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료가 상이해요?
아니,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받았는데 2개를 날짜가 다르게 받았는데 하나는 인천시 행정안전위원회 관련 평생교육 국외 연수 이렇게 돼 있어요.
행정안전위원회가, 언제 저희하고 같이 간 게 있나요?
그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그 전에 보면 또 똑같은 내용인데 전국 시ㆍ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 선진 사례 국외연수 이것도 이렇게 돼 있어요.
저희들이 기입을 잘못한 겁니다.
이게 말이 돼요. 이게 한 건이 아니잖아요, 지금 벌써요.
인평원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데예요?
죄송합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다고 될 일이, 자료가 똑같은 자료가 앞에 것도 지금 핀란드 간 것도 이렇게 앞뒤가 안 맞고 일본 간 것도 앞뒤가 안 맞잖아요.
인평원이 이렇게밖에 일을 못 하나요? 이렇게 해 놓고 누구를 가르쳐요?
원장님 대답해 보세요.
우리한테 자료를 이렇게 줘놓고 이것 뭘 누구한테 가르친다는 얘기예요?
잘못했습니다. 이런 자료 나온 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일단 자료나 한번 줘보세요, 내가 뭔지를 모르니까 지금.
아니,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보니까 뒤에 것만 틀린 줄 알았더니 앞에 것도 지금 앞뒤가 틀려요.
일단 갔다 오신 자료 부탁 좀 드릴게요.
그러면 결국 자료가 세 가지 같은데 그다음에 또 하나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24년도 대학생 해외봉사 사전답사 이건 똑같네, 앞뒤가.
이것은 전에 준 거나 나중에 준 거나 자료가 똑같아요. 해외봉사 사전답사 이건 앞뒤가 똑같은데 앞에 것 두 가지는 저희한테 자료 준 게 전에 준 것하고 나중에 준 것하고 제목 자체가 틀려버려요.
어쨌든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료 좀 해 주세요.
다른 위원님 혹시 자료,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위원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건별로 10부 작성하여 회의 마치기 전까지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사전 협의한 대로 10분간 진행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원장님하고 질의ㆍ답변을 처음 해 보는 것 같은데 원장님 우리 아까 업무보고 관련돼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쭉 인평원과 관련된 부분의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매년 보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성격 이런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평은 저는 참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뭐냐면요. 어떤 기관이든 부서도 비슷하겠지만 늘상 같은 사업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모든 교육에 있어서 저는 특히나 우리 인평원 같은 경우에는 교육사업들 위주일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모든 사업을 평가하시고 그런 점검도 하시겠지만 조금 상위 10%에 있는, 되게 결과도 괜찮고 호응도 괜찮은 사업들은 더 키워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또 비교, 상대적으로 하위 10% 정도에 있는 그런 사업들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변경하거나 개선해 나가야 되는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올해 업무보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봤을 때 조금 그런 부분들이 예년과 크게 다른 게 없어 보여서 개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그냥 제안을 드리고요.
그래서 앞으로 내년에도 사업계획을 계속 준비하시고 ’26년도도 준비하시겠지만 시민들이 어떤 교육들이나 어떤 사업들이 필요한지 그런 대시민적인 설문이라든지 혹은 만족도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갖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우리 진흥원이 해야 될 일이 지금 하신 말씀들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시민단체들의 요청에 의해서 또 시의회의 조례로 마련해 주신 새로운 사업들 그런 걸 담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적극 찾아낼 거고요.
또 우리 교육 관련 일이다 보니까 정형화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도 틀에 박히지 않고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차원에서 하나 제안을 드리면 몇 년 전에 교육청의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던 자서전 쓰기 이런 사업이 있었나 봐요.
그런데 이와 별개로 저희 어머니께서도 개인적으로 자서전 쓰기 사업이라는 부분들에서 어떤 체험을 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그런데 앞에서 아들로서 보는 것도 그렇고 가족으로서 봤을 때 이 자서전이라는 게 본인의 일대기를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회상해 보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여러 가지 자기의 인생이라든지 또 평생에 걸쳐서 나왔던 자기의 어떤 여러 가지 삶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 저는 이게 인평원과의 어떤 여러 가지 교육적 가치하고도 맞물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교육청 평생학습이라든지 아니면 인평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하실 때 이러한 단위사업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한번 저희도 교육청이랑 상의해서 연구해 보고 교육청하고 또 달리 우리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처장님께 좀 질의를 하나 드릴게요.
처장님 최근에 저도 그렇고 우리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님이나 이선옥 부의장님이 참여했던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을 저희 초청받았지 않았습니까?
관련돼서 그때 학습대상 시상식에서 나갔던 시상 항목들이 뭐, 뭐가 있죠? 어느, 어느 상에 있었죠?
시장님 상하고요. 교육감님 상하고 의장님 상하고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특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또 있나요?
우리 원장님 상?
아니, 저 말고 우리 국가진흥원, 중앙기구.
아, 국가진흥원장.
하고 우리 원장님 상도 있지 않나요?
그렇죠?
그렇게까지 해서 그러면 한 6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제가 그때 내빈으로 봤을 때 조금 아쉬웠던 점이 뭐냐면 시장님 상 혹은 우리 원장님 상은 한 수십 명이 타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도 시상하는 시상자로 내빈으로 해 가지고 올라가는데 의원님들 세 분 같이 올라가서 시의장님 상 한두 개 정도 시상한다는 게 과연 이게 조금 균형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래서 의장님 상 우리 의회에도 그런 부분들을 좀 요청을 할 때 의회에서 여러 가지 검토도 하겠지만 진흥원에서도 그런 부분을 강력하게 어필을 해 주셔서 왜냐하면 인평원이 인천시 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회에서의 여러 가지 심의도 받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균형이 맞아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도 좀 잘 챙겨주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고맙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하여간 시의회랑 상의해서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초청 초대해 오셔서 축하하러 오셨는데 제 상이 너무 많아서 문해교육받은 분들 한 분, 한 분 드리는 게 또 예의라고 그러고 그래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는 저도 당연히 예우를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여러 가지 부분 그런 균형을 맞춰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원장님 이것은 제 개인적으로 한번 원장님의 어떤 여러 가지 생각을 듣고 싶어서 그냥 남은 질의 시간에 좀 드려보고 싶은데요.
원장님,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평생교육하고 글로벌 톱텐 시티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보이세요?
글로벌 톱텐 도시다,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다 그것은 어떤 지향점, 어떤 애향이라 그럴까요? 그런 걸 거예요.
어떤 그 틀을 채워가는 것 그건 결국 우리 시민들이 채워가야 할 건데요. 시민들의 행복권 아니면 삶의 질 이런 걸로 이어지는 게 하는 것이 아마 우리 평생교육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월드컵이다 그러면 월드컵이 개최되는데 월드컵은 국제행사인 축구행사고 월드컵을 기회로 해서 친절, 질서, 청결에 시민운동을 해서 우리 시민의식의 수준을 높이듯이 글로벌 톱텐 도시라는 것을 위해서 가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시민들은 그러면 여기서 나는 어떻게 해야 되나, 구체적으로 나의 발걸음은 뭐냐, 내가 문화 수준이 뭐고 나의 모르는 것 이런 것들을 좀 분야 분야별로다가 쪼개서 교육 프로그램을 해 보는 그래서 시민들의 역량, 개개인의 경쟁력, 시민의식 이런 걸 높이는 것이 우리 진흥원이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지 혹시 의도를 아실까요, 원장님?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제가 원장님을 뵙고 공식석상에서 여러 가지 원장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인삿말이라든지 혹은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시는 걸 보고 있는데 다소 일면 부족한 게 평생교육원장님이신데 너무 그런 석상에서 글로벌 톱텐 도시와 초일류 도시와 관련된 얘기들을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도 있어요.
평생교육원장님이시면 인천의 평생교육과 여러 가지 부분의 인재 발굴에 대해서 말씀을 더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시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건 저는 그런 거라고 봐요, 원장님이 직책상에서 말씀해 주시는.
그런데 일면 시민 평생학습 대상에서도 거의 한 20분, 15분 동안을 시장님의 글로벌 톱텐 도시와 관련된 부분에서 얘기를 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원장님께서 민선8기 시정과 여러 가지 맥을 또 평생교육과 맞춰가고 있습니다라는 걸 어필해 주시고 말씀해 주시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조금 더 평생교육원, 인평원에서 맡는 여러 가지 업무와 직책과 기조에 좀 더 집중해 주시는 말씀들을 더 많이 앞으로도 해 주시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에서 드려봅니다, 원장님.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하고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16일 날 언론보도 기호일보 내용을 참고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인천평생교육 시민대학 강좌가 옹진 등 일부 지역 소외 논란’ 이렇게 제목이 있는데요.
하여튼 저 개인적으로는 인평원이 점차 시민대학이 시민의 평생교육을 확장시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지역적인 특성이 있어서 그렇지만 지역별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꾸준히 인평원에서 확대하려고 노력하는데 기초단체에서 또 따라주지 못하는 부분도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평원에서 또 관심 안 가져주면 어디서 관심을 갖겠습니까? 그래서 지역별 형평성 문제 부족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소외지역 평생교육 접근성 개선 촉구인데요.
강화 같으면 그 강화에 대학이 하나 있어요, 그렇죠?
어느 대학인지 아세요, 사무처장님?
안양대학도 있지만…….
강화 카톨릭대학이 있습니다.
지난번 행사에 카톨릭대 처장께서도 참석을 한 바가 있는데 그 학교도 자꾸 학생이 줄어든다고 그래서 시설, 자연환경 굉장히 좋은데 그 부분도 앞으로 좀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요.
소외지역 평생교육이 핸드폰 없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온라인 강좌라든가 이동형 강의 도입이라든가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그런 방안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소외지역의 주민들도 평생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접근성을 확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옹진군 경우에도 백령에 사회복지관이라는 게 있고 영흥에 늘푸른센터가 있고 또 여기 내용에 보면 화력발전하고 MOU를 체결한 게 있는데 그런 것, 남동발전이요. MOU를 체결했고 그래서 MOU 체결해서 어떤 활동결과가 있는지는 제가 들은 바는 없습니다만 계속 경희사이버대학하고도 업무협약을 했는데 이런 부분은 온라인 강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업무협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2025년도에는 이런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 주고요.
또 접근성 강화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빼놓을 수는 없는데 홍보라든가 교육 요구조사를 해 보면 대중교통이라든가 교육장소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요구사항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재평생교육원에서 시민대학 교수를 지정한 것처럼 좀 그런 부분이 매체를 활용한 접근성에 관한 것은 특별한 그런 어떤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한테 2인1조로 해서 옹진군 같은 섬에는 혼자서는 약간 부족하다고 그러면 그렇게 해서 그분들도 가르치면서 자기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확대해 줘야 된다.
가끔 들어보면 능력 없는 어디다 위탁을 하면 그냥 사적인 감정에 의해서 능력 없는 사람들이 가서 교육하는 경우를 제가 목격했습니다.
SNS 활동을 한다고 어느 면에 갔더니 공공근로 하는 노인들 잔뜩 불러 가지고 인터넷도 되지 않는 핸드폰 가지고 군수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이렇게 엉터리 같은 소리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것은 인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을 인평원에서 이렇게 파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조금 작년에 그 이유가 있었을 텐데, 4쪽이에요. 업무보고 4쪽인데 2023년에 비해서 2024년 예산이 8억 2200이 감소가 됐는데 이게 무슨 원인이죠?
그때는 안 계셨나요? 처장님 안 계셨죠?
그리고 평생교육 정책협력 체계에 관해서 제가 조금 아까 언급은 했지만 체결만 하고 결과물이 없어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결과물에 관한 부분도 좀 결과물이 꼭 발생돼서 지역사회 평생교육에 앞장서는 인평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칭찬하고 싶은 것은 시민교수 양성은 굉장히 매우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 말씀 아주 고맙습니다.
강화ㆍ옹진이 너무, 벌써 내년이면 4년 차 사업인데 아직까지도 소외되고 있다는 건 동의할 수 없는 일이고요.
자체 지자체들의 비협조다 이런 것 그것도 안 되는 거고 여하튼 간에 찾아가자, 규모와 상관없이 찾아가자, 택배라도 하자 해서 하겠습니다.
할 때는 꼭 교육요구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엉뚱한 것 하시지 마시고요.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남북발전 영흥화력의 그분은 기후에너지 쪽에 저희 강사로도 오시고 또 저희가 거기 가서 현장 방문해서 현장학습장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듯 옹진 쪽에 또 택배, 출장 하도록 그렇게 교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 시민교수들의 질 관리 잘하고 선발 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해 주셔서 그렇지만 한 가지 더 부탁할 것은 도시 같으면 자기가 시간만 내면 얼마든지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것을 딸 수가 있는데 농촌형인 경우에는 자격증도 굉장히 중요한 동기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실례를 들면 요양보호사 교육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가 자기 가족이나 이웃을 케어할 수도 있고 소득도 올릴 수 있어서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린다면 그런 과정도 도시하고는 약간 성격이 맞지 않지만 그런 부분도 고민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고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이윤호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인평원 식구들 행감 자료 준비하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께서 자료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로 미비한 점을 얘기를 했는데 저희 이번에 인천시 행감을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자료 준비가 굉장히 철저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는데 우리 요구자료 92페이지에 보시면 원장님이 아까 업무보고 때 취임한 지 2개월이 됐다고 그러는데 여기 전체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한 걸 보니까 6월 25일 날 개최가 끝났는데 여기 자료에 보면 원장님이 여기서 위원으로 이 회의를 진행을 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 준비는 좀 더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개최할 때는 제가 위원이 아닌데요, 진짜.
개최 결과인데…….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저희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보면 전체적으로 인재평생교육원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부서가 한 부서로 지정되지 않고 한 2개 부서로 이렇게 추진되는 부분들이 여러 부분들이 있거든요.
대개 주 업무부서가 지정돼서 주 업무부서 위주로 되는데 여기 보시면 지산학 연계 인재양성 및 평생교육 체계 구축해서 정책연구실하고 시민대학부 여러 군데가 협업으로 하는 걸로 지금 업무분장이 이렇게 사업이 진행되고 추진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했을 시에는 부서별로 사업의 책임 소재라든지 이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빠르게 신속하게 추진되지 않고 양 부서에서 또 소위 말하는 핑퐁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업 추진에 있어서 추진이 늦어지는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정책연구실은 말 그대로 정책연구를 하고 주 부서는 여기에 있는 정책연구실보다는 주 부서인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시민대학부라든지 주 부서에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좀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지적 고맙습니다.
정책연구실이 연구, 기획 이런 걸 하다 보고 또 현업부서의 일을 실태조사 이런 것들을 담당하다 보니까 중복되는데요. 그것도 위원님 지적대로 최소화하는 게 맞습니다.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고요.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끊임없이 요구를 하는데요. 단순화시켜라, 제목을 단순화시키고 업무도 그 실ㆍ부별로 정확히 하자 이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꼭지가 그렇게 와서 이번까지는 바꾸기 어렵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어요.
앞으로는 단순화해서 사업들을 쪼개서 연구면 연구, 현업부서가 할 일은 현업부서 나누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좀 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저희 장학생 봉사단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매년 한 1500명에서 2022년도에는 1468명, 2023년에는 1979명 그리고 올해도 지금 10월까지 1173명이 구성돼서 장학금 수혜자들이 지금 봉사단으로 구성돼 있는데 구성의 취지는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여기 사업실적을 보면 사업실적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지, 좀 더 활성화시켜야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
위원님 말씀 정확하십니다.
어려운 때에 우리 인천장학재단을 통해서 수혜를 받은 분들 아니에요. 그분들이 어떤 자기들끼리 친목도모도 하고 또 장학금을 준, 우리 원이 준 게 아니죠. 인천시가 준 거죠. 인천시가 준 건데 그것에 대한 고마움도 같이 나누고 그래서 이게 필요한데 사후관리죠, 일종의. 이 부분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합니다마는 더 노력해서 아까 선순환 구조, 이분들 중에서 벌써 우리가 ’85년도에 장학재단이 만들어졌으니까 이미 내가 기여받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선순
환 구조 속에서 장학재단에 기여할 정도가 됐잖아요. 그런 일들이 없어요. 사례들이 두 건인가밖에 없더라고요.
이것들이 선순환 구조가 더 이어져야 된다. 그래서 그것은 조직들을 좀 만들자. 일종의 봉사단체도 가능하고요.
그래야 될 거라는 생각이 더 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고 이번에 장학인의 날에도 다들 같이 오도록 더 독려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오셨을 때 그런 프로그램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안을 한번 제시해 볼 요량으로 있습니다.
봉사단의 취지에 맞게 활성화시켜주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천형 장학금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관련해 가지고 사업들이 보니까 여러 가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대상들이라든지 여러 가지 전체를 보니까 정기장학금 11종에 추천장학금 7종, 지정기탁 장학금 3종 해서 굉장히 세분화돼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대표적인 경우 제가 이렇게 봤을 때 정기장학금 지급에 관련해 가지고 인천인 장학금인데 사각지대 성적 우수 학생 지원, 사각지대 성적 우수 학생 지원 그리고 희망드림은 저소득 계층 및 장애 가정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 거의 유사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차별화되는 부분들이 있나요?
세부적으로는 차별화가 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이 여기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해서는 차별화가 안 된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안에들, 내부 세부적으로 보니까 차별화가 돼 있더라고요.
명칭들이니 이것을 좀 더 정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탈북 이것까지 포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자료를 요청한 이유가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너무 세분화되다 보면 그 대상에만 맞는 지원자들이 있고 또 폭넓게 다른 대상자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대상자가 있고 또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상자가 적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것은 통폐합을 해서 넓은 틀에서 대상자들이 이 지원 대상을 신청을 해서 넓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어느 분야는 아예 신청자들이 크게 줄어들고 또 어느 분야는 또 몰리고 그러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 참 저희도 운용의 묘랄까요. 그래서 좀 시대 상황에 맞게 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재 양성 신사업 발굴 및 활성화 전체적으로 사업을 보니까, 사업 대상에 보니까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관내외 대학생 청년으로 이렇게 사업 대상이 돼 있는데 전반적으로 사업 내용을 보니까 특정 층에 편중이 돼 있어요. 대학생 층에 편중이 돼 있고 초ㆍ중ㆍ고 관련된 사업은 찾아보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너무 사업을 열심히 잘하는 건 좋은데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가지고 새로운 사업도 좀 다양한 사업도 발굴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이런 사업 변화를, 좀 변화가 필요하고 현재에 맞는 그런 사업들을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똑같은 사업만 너무 이렇게 반복되지 않나 이런 면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상자도 보면 폭넓게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개발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원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초ㆍ중ㆍ고가 없지 않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멘토링에 있습니다. 그러더라고요. 아주 작은 꼭지로 들어가 있는 거죠.
초ㆍ중ㆍ고에 대한 장학금이나 어떤 지원 그 방법은 저희도 찾아야 될 거고요. 실질적으로 대학생들, 청년만을 위한 게 아닌 초ㆍ중ㆍ고에 대해서도 장학 지원 사업이 갈 수 있도록 하고요.
여기 가칭 해외 연수, 해외 봉사 이런 거지만 이건 또 우리 내부적으로는 좀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참고해서 신사업들 진짜 많이 찾아내야 됩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사업들 찾아낼 거고요. 초ㆍ중ㆍ고생들을 위한 것들 한번 발굴해 보겠습니다.
사업도 현재 트렌드에 맞는 그런 사업들은 새롭게 개발을 하셔 가지고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인재를 다양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긴 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원장님 저는 인천인재평생교육원의 역할이 장학사업도 있지만 평생교육의 측면에서 놓고 봤을 때 단위 사업에 치중하기보다는 평생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게 가장 크다.
그래서 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인해서 평생교육 또는 평생학습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인평원의 역할이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래서 굳이 지금 거점 공간으로서의 플랫폼의 역할을 넘어서서 다양한 지역 내에서 인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는 전국적으로 또는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평생학습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것이 지금 인천에서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해나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어떤 R&D의 기능을 함께 갖춘 이런 역할을 해 줘야 된다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사실 요청드렸었던 자료가 단위 사업을 얼마만큼 진행하고 있는 것인가 또는 단위 사업이 아닌 평생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을 보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아직 오지 않은 관계로 그냥 인평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교육, 인평원 또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을 본 위원은 그렇게 보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유승분 위원님 고맙습니다. 저는 100% 동감하고요.
저는 원장 취임해서 한 얘기가 지금 말씀하신 평생교육과 관련된 플랫폼, 거버넌스 또 우리 협력 체계 속에서의 진흥원이 아니고는 존재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군ㆍ구죠. 군ㆍ구의 평생학습관이나 교육청의 평생학습관 그다음에 민간기관의 평생교육기관들 그다음에 읍ㆍ면ㆍ동의 센터들 이런 데하고 같이 단위 사업 갖고 경쟁하는 우리 진흥원이라면 그것은 필요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평생교육사들의 중심이 되고 그리고 군ㆍ구나 우리 인천에서 있는 민간기관들 모두에게 자료, 정보, 기획 이런 것들을 하는 그런 플랫폼 기관이어야 된다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떠한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어낼 것인가. 그야말로 인천형 평생학습 사회는 어떤 것인가 모범적인 평생학습 사회를 어떻게 구현해 낼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한 제안을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이 인재평생교육원의 역할이다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도 단위 사업보다는 그런 사업에 치중을 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 조직 구성을 보면 사실은 이제 R&D 기능을 충분히 가져가기에는 조금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시는 데 있어서 평생교육과 관계돼서 진행하는 실질적인 사업들, 데이터를 모은다든지 이런 것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가 하면 지금 말씀을 드린 것 같은 비전과 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안 제시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점을 그렇게 둬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사회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는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연해서 질문을 드리면 78쪽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활성화 관련해서 지금 인천시에서 이제 제안한 조례가 하나 있어요.
인천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지금 인천시에서 제안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네, 인천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했는데 그 일부개정에 대한 내용이 뭐냐 하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주체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는 것에 따라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방법 및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과 관련된 내용인데 모르고 계세요?
처장님도 모르십니까?
사실 인천시에서 저희들이랑 협의를 하지 않았고요.
다른 평생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실무자분들한테 그런 부분을 협의하고 했으면 더 좋은 조례가 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내용은 알고 계시는 거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인평원이 맡아야 된다.
그러면 원장님은 지금 이 내용을 모르시고 계셨습니까?
조례 개정안의 바우처 사업을 저희한테 줬잖아요, 내년도에. 그렇죠?
네, ’25년부터.
국고 것하고 시비하고 해서 저희가 전체 아마 한 22억쯤 되는데요.
그 사업을 한다는 얘기는 그래서 우리가 그걸 준비를 하고 있고 정원까지 받았죠. 그런데 그게 조례안에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그건 모르겠어요.
조례에 들어가야 사업이 이게 가능한 거죠.
잘 몰랐습니다. 조례에 들어가는 걸 몰랐어요. 그런데 사업은 알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기 보면 평생교육이용권 발급 및 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이 규정이 돼 있고요, 개정안에.
그리고 평생교육이용권 업무 전담 기관을 재단법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내용들이 이 내용에 들어가 있습니다.
국비 지방비 대응 사업 방식으로 전환 추진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것을 제가 원장님께 묻고 싶었던 거거든요.
혹시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25년부터면 바로 ’25년이면 두 달 뒤인데 어느 정도 계획이 수립돼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바우처 제도의 취지라는 것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그다음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어떻게 이것을 확대시켜서 진행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계획 그다음에 저희가 지난번에 행감에서 지적 사항도 있었습니다만 인평원의 입지 조건 지금 거기가 시민들이 상당히 접근하기에 용이하지 않은 조건인데 이게 인평원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거점 사업지가 된다면 그러면 어떻게 시민들이 이걸 접근성을 좋게 할 것이냐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갖고 계신지 대답 가능하시겠어요?
죄송합니다. 위원님한테 답변드릴 만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가능하시겠어요?
저희들이 교육협력담당관실이랑 협의를 4회 정도 회의를 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관내에 있는 군ㆍ구 장애인복지관 관장님이랑도 협조를 구한 상태고 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고요.
10월 3일 날 행사 때 바우처 사업과 관련해서 중간관리자들이랑 업무 연찬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부터 준비를 천천히 해서 내년부터 차질 없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원래 국가에서는 국가 차원에서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추진하려고 했었던 사업입니다. 아시죠?
그랬는데 이것이 지금 실행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인평원에서 갈 수밖에 없는 건데 이게 26억 2200만원이나 되는 아주 거대한 사업입니다.
그리고서 이제 수많은 분들이 직접 인평원에 와야 되고 그래서 이 바우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필요하거든요.
아니면 이제 국가의 취지나 평생교육에 대한 취지가 무색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하고 협의를 한다거나 아니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가 아니라면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들하고 함께 협력 체제를 갖춰서 이 사업을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네, 그렇게 하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읍ㆍ면ㆍ동에 전담하는 인력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솔직히 난색을 표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군ㆍ구에 예산을 받고 있는 장애인복지관 관장님하고 사무장님들을 통해서 미팅은 한 두세 번 했고요.
다만 우리도 처음이다 보니까 민원 소지의 문제 또 바우처 교육 기관의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지금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25년이면 내일모레입니다.
네, 위원님 잘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운영의 분산화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업 운영의 분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평원에서 이걸 그냥 온전히 맡아서 진행했을 때 접근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의 부분하고 그다음에 이 사업이 작은 사업이 아닌데 지금 있는 인원, 정원 26명의 지금 현 인원이 25명으로 자료에 올라와 있어요.
그나마 정원에도 1명 부족한 인원하고 어떻게 이걸 인원의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문제도 지금 현실적으로 굉장히 눈앞에 다가와 있는 부분입니다.
천천히 진행하겠다 이렇게 들어가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원장님께서 심각하게 고민해 주셔야 될 문제입니다.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 접근성의 문제 그다음에 인원 부족의 문제 그리고 어떻게 협력 체제를 갖춰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을 시급히 해서 진행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본 위원이 다시 얘기하지만 사업 운영의 분산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초점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사업 계획안 가지고 다시 보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읍ㆍ면ㆍ동이랑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장애인 단체분들 얘기는 위원님 말씀대로 인평원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으셨고요.
그래서 제일선에 있는 행정복지센터하고 긴밀한 협조를 빠른 시일에 해서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좀 말씀드리면 이게 지금 바우처 사업이 국가 사업이고 첫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담당 부서나 정책연구실에 모범 사례를 한번 만들어보자. 잘 짜야 된다. 장애인 바우처는 장애인 바우처대로 일반 바우처는 일반 바우처대로 해서 어떤 첫 사업인데 좋은 모델로 한번 만들어보자, 위원님 말씀 참고로 하겠고요. 자주 찾아뵙고 상의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 요구 자료 말씀드리면서 사무처장님 잠깐 답변하신 중에 임춘원 위원님 언급하셨는데 그 부분은 바로 잡으셔야 될 것 같은데.
뭔 얘기인지 모르세요?
아니, 뭘 바로잡아줘야죠. 아까 임춘원 위원님 말씀하셨잖아요. 일본 갔다 오신 것에 대해서 임춘원 위원님 언급하셨잖아요.
그것 바로잡아줘야죠. 잘못 얘기하신 것 아니에요?
그걸 바로잡아줘야죠. 임춘원 위원님을 언급할 사항이 아닌데 언급를 하셨어요, 보니까.
아까 제가 한 발언은 제가 큰 결례를 했습니다.
어떻게, 바로잡아줘야죠?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속기록에서 삭제해 주시면.
임춘원 위원님은 해당 사항이 없는데 언급을 하셨단 말이에요.
제가 순간 헷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죠?
임춘원 위원님이 그때 당시는 행안위원도 아니었고 또 거기 공무 비교시찰에 해당 의원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지금 사무처장님이 언급을 하셨잖아, 그렇죠?
잘못된 거죠? 바로잡아주셔야 돼요.
그리고 제가 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요구 자료 12쪽에 보시면 홍보성 예산들이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한데 이유가 뭐예요?
이게 작성된 게 10월 말로 봐도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장학 사업이나 문해교육 시화전이라든가 시민 학습자 모집 및 홍보 사업 이런 것들 굉장히 저조하다고 보여지는데 이것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년시민기자단과 학오름 뉴스레터는 사업이 일몰돼서 그런 거고요.
그다음에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도 사업 일몰입니다.
제가 질의드린 건 4번부터였는데.
4번이요. 그게 좀 저조합니다.
이것은 36%밖에 집행이 안 됐는데요. 우리가 정리추경으로다가 해서 2700만원 정도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총 2700만원 정도가 나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러면 삭감이에요? 정리추경 불용 처리할 건가요?
잠깐만요. 우리 지원실장님 직접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양해를, 위원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네,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마이크 좀 켜주고 해 주세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영지원실장 오선주입니다.
저희가 장학 사업을 진행하면서…….
마이크 바짝 좀 대고 해 주세요.
저희가 장학 사업을 진행하면서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SNS 채널 홍보, 현수막 제작 이런 것 9건에 대해서 그 집행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현재까지는 집행률이 낮고 정리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조금 절감해서 삭감을 할 예정입니다.
홍보 예산이 예상보다 많이 집행이 되지 못한 부분은 좀…….
뭐가 문제예요? 작년에 예산보다 올해 예산이 굉장히 많았는데 예산 편성에서 과욕을 부린 게 잘못인 거예요, 아니면 일을 못 해서 불용 처리를 한 거예요. 어떻게 뭐가 잘못된 거예요?
예산이 과도하게 편성이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했네. 작년에 2000만원이었는데 5000만원이면 굉장히 많은 퍼센티지를 높여서 예산 편성을 했는데 전혀, 지금 불용을 한다고 하면 일단 그렇다 치고 그다음에 또 보자고요.
뒤에 것도 다 똑같은 거예요. 그렇게요?
일단 알았어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16쪽도 보겠습니다.
원장님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다예요. 지금 보면 예산들이 전반적으로 예산 대비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인평원에 그렇다고 11월, 12월에 다 하는 사업은 아닐 텐데 이렇게 예산이 저조한 이유가 뭐예요?
도대체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게 이유가 뭐예요?
아마 의회에 제출된 자료가 10월 20일 기준입니다.
그렇죠. 10월 20일 기준이라 해도…….
그런데도 많이 집행률이 낮습니다.
저희들이 용역 사업들, 위탁 사업들, 실태조사 사업들 이런 것들 그다음에 또 각급 교육 프로그램 시민대학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 연말에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좀 낮고요.
그리고 또…….
연말에 이렇게 10가지 사업을 다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 이제 명시이월된 것이 큰 게 3건이 있습니다. 명시이월 건이 내년…….
명시이월이 어떤 게 명시이월이에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생 해외봉사 라오스로 봉사 가는 것이 내년 2025년도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가는 게 그게 예상 이월이 1억 1000만원…….
그런데 이걸 왜 내년에 가요?
올해 아까 보니까 사전 답사도 갔다 오셨더만.
사전 답사는 다녀온 거고요. 방학을 이용해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왜 내년에 가요?
여름방학을 이용하면 되지 왜 그걸 또 겨울방학을 이용을 해요, 이걸?
계획이 그렇게 됐더라고요.
계획이 그렇게 됐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니, 계획이 그러면 잘못된 거죠.
그러면 내년도에는 이 예산을 삭감해도 되는 거네요? 없죠? 내년도 예산에는 아예 안 세웠겠죠?
아니요, 다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 2월에 가고 또 언제 가요?
위원장님 말씀을 반영해서요. 그 시행 시기는 내년도…….
아니, 지금 계획이 올해 것을 이렇게 미뤄 가지고 올해 사전 답사까지 갔다 와놓고 내년 2월에 하면 내년도 예산 아예 삭감해 버려야죠.
필요 없는 거잖아요. 내년에 갈 필요가 없는 거죠. 내년 2월 달에 가는데 1년에 두 번씩 갑니까?
일단 그렇고요.
또 다른 거요.
그다음에 평생교육 실태조사가 올 7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1월 31일까지 실태조사 소요 기간이…….
네, 알겠습니다. 그건 그렇고요. 또 명시이월…….
그다음에 온라인 플랫폼이 지금 개선하고 추가하고 이런 플랫폼 운영 용역 계약 기간이 금년 1월 1일부터 올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용역이 끝나야지 집행이 돼서 그 3건이 명시이월 건입니다.
어쨌든 전반적인 업무가 지금 보니까 다 늦어지고 이게 연말에 맞춰진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잘못된 것 같아요.
지금 추진 현황에 보면 기간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딱 박혀 있는데 명시이월로 하는 것도 잘못된 거고 연말에 몰아서 하는 것도 이 많은 일을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업무를 다 소화를 해낼 수가 있겠어요?
이게 모르겠어요. 원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이따가 또 얘기하겠지만 종합감사에 보니까 상당히 지적 사항이 많더라고요. 경고장도 받고 제가 볼 때는 원장님이 좀 심혈을 기울여서 대대적으로 뭔가 개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 그런 걸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부터도 예산 집행률이 너무 낮다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했고요.
우리가 정책적으로도 조기 집행하라 그러는데 우리가 너무 늦다고 그랬는데 하여간 2024년, 내년도부터는요. 전체적으로 매월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행 추진실적을…….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데 원장님 오신 지가 원장님 때의 일이 아니잖아요.
물론 두 달 전에 오셨지만…….
오신 지 두 달밖에 안 되셨지만 어쨌든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대적으로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이 뭔가 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께서 그런 생각을 혹시 가지고 계시나 해서 말씀을 여쭙는 거예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인가요? 검토를 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바로 내년부터는 뭔가 올해 한 달 좀 넘게 남았으니까 이런, 이것 경고장 보셨어요? 이것 보셨어요, 경고장이요?
아니, 이게 금년에 종합감사에서 경고장을 받았는데 원장님이 이걸 모르고 계신단 말이에요?
그러면 밑에 사무처장님하고 직원들은 도대체 원장님 귀를 다 막고 계신 거네요.
이게 금년에 언제야, 7월 12일 날 시장님한테 경고장을 받았는데 이걸 원장님이 모르고 계신다고 하면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도대체 뭔 일을 알고 있다는 얘기예요?
7월 12일 날 이게 지금 경고장 받았어요, 감사받아 가지고. 그런데 이걸 원장님이 모르고 계신다고 말이 되냐니까요?
원장님 근무 안 하세요, 지금 사무실에?
제가 이래서 지금 뭔가 대대적으로 개혁할 생각 없느냐 이런 걸 여쭤보는 건데 이런 걸 모르고 계시니 개혁할 일이 없지. 원장님 눈과 귀가 다 막아져 있네요, 지금 보니까.
원장님 그렇다고 생각 안 하세요? 원장님이 지금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계신 거예요?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저도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이렇게 경고장 받고 해서 뭔가 개혁을 원장님이 새로 오셔서 뭔가 내년부터는 진흥원이 달라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원장님이 이것을 모를 정도면 지금 업무 파악을 두 달 돼서 아직 조금 덜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두 달이면 인평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내가 2025년도에는 내가 인평원을 어떻게 끌어가야 되겠다 이 정도는 뭔가 좀 잡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뭔가 좀 새롭게 원장님이 생각을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니까 제가 시간이 일단 끝났으니까 조금 이따 다시 질의할게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그러면 제가 계속해요?
(「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자료는 아직 덜 왔죠? 아직 안 왔죠.
우리 지금 인평원 원장님이나 우리 사무처장님 업무추진비는 지금 어떻게 쓰고 계세요? 규정에 잘 맞고 맞게 쓰고 계신 건가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업무추진비는 휴일날 쓸 수 있나요?
행사 이런 게 있을 때는 풀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못 씁니다.
행사요? 행사라면 어떤 행사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저희 업무와 관련된 행사가 있을 때 미리 아마 시스템을 접근해서 풀어야 된다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추석 연휴 때도 혹시 일하시나요?
추석 연휴 때요?
그때는 뭐 없었던 걸로 압니다, 행사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셔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추석 연휴 때 혹시 일한 기억 없으세요?
없어요?
9월 16일 날이 추석 때 아닌가요? 달력을 한번 볼까요?
9월 16일 날이 음력으로 8월 14일 추석 전날인데요.
명절 전날인데…….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그날 일을 하셨냐고요?
조금 전에 안 하셨다고 했잖아요.
명절 기간, 전날은 기간 아니잖아요?
아니, 추석 전날이 명절 기간이 아니면 언제가 명절 기간이에요, 원장님?
추석 전날이 명절 기간이 아니면 언제가 명절 기간이에요?
아니, 빨간 글씨가 그날 그 전날 빨간 글씨인데 뭘 또…….
16일은 빨간 글씨 아닐 텐데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9월 14일이 토요일이고요. 15일이 일요일이고 16일이 월요일인데 추석 전날이고 17일이 추석날이고 18일이 추석 훗날이에요. 그래서 빨간 글씨가 15, 16, 17, 18 쭉이에요.
그런데 추석 전날 무슨 일을 하셨다고 이것 안 하셨다고 하는 게 맞죠.
그런데 업무 추진비 카드는 썼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토요일날, 일요일날 근무를 하시나 해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저는, 하여튼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서…….
원장님 안 쓰셨으면 이 카드를 누가 썼다는 얘기예요? 여기는 원장이라고 돼 있는데요.
그러면 원장님 말고 카드를 다른 분이 또 쓰시나 보네.
해명이 안 돼요?
제 핸드폰 좀 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그것 말고도 일요일날도 여러 번 쓰시네요, 보니까.
일요일날 우리 사무처장님도 이게 언제야, 10월 20일 일요일날 이날도 쓰셨네요, 보니까. 시민교수 양성 교육과정 운영 관련 직원 간담회.
아니, 일요일날 직원 간담회를 해요? 일요일날 직원들 나오라고 일 시킵니까?
아니, 직원들이 그날 휴일 근무를 하였고요. 그래서 같이 근무한 직원들하고…….
휴일 근무를 왜 하냐고 그러니까요.
어떤 일이 있었어요?
휴일 근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사준비하고…….
그러면 이때 시민교수 양성 교육과정 운영 관련 직원 간담회인데 이게 내용이 이날 뭔 일이…….
금ㆍ토ㆍ일 3일 동안 시민교수님들 보수교육하고 역량강화 교육은 인하대학교에서 금ㆍ토ㆍ일 3일 동안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하고 간담회를 했다는 얘기예요?
내용도 틀리네요. 간담회하고 격려하고는 내용이 틀리죠.
어쨌든 내가 이것은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까 이런 것들은 좀 이게 외부감사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서 잘 사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들 토요일날 안 쓸 때는 평일에도 시간 늦으면 저희 개인 돈 다 써요. 저희들도 의원들도 개인 돈 많이 써요.
꼭 업무추진비 물론 공적인 일이니까 안 쓸 수 있겠지만, 안 쓰려고 하겠지만 공적인 비용만 쓰려고 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렇게 좀 오점을 남기는 이런 일 없도록 해 주고 16일 날 것은 해명이 안 되는 건가요, 아직이요?
원장님 해명이 안 되는 거예요, 추석 전날 건요?
원장님이 모르시는 거예요, 지금 정확하게?
제가 착각할 수 있으니까 좀 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오자라고 그러네요, 오탈자라고.
날짜를 잘못 썼답니다.
날짜가 16일이 아니고 아마 다른 날짜인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이것 행감을 받겠다는 의지가 없는 거네, 지금 한두 건도 아니고.
오타에다가 앞뒤 틀리게 하고 이것 뭐 행감을 안 받겠다는 얘기잖아, 지금.
어떻게 행감 따로 날짜를 다시 잡을까요?
수석전문위원님 어떻게 할까요? 따로 잡아요?
아니, 이것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자료를 이런 식으로 우리 지난번에 언론보도에 여러 번 우리 정해권 의장님이 신문보도에 나왔는데 설마 행안위는 이런 일이 없을까 했는데 행안위도 똑같잖아, 지금.
자료가 이렇게 불성실하게 오면 아니, 이렇게 실컷 지적했는데 이제 와서 오타라고 하면 이것 행정감사를 어떻게 합니까? 뭘 보고 행정감사를 합니까, 우리가.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러니까 이렇게 이런 걸 받는 거예요, 원장님. 그러니까 이런 걸 받는 거예요.
왜 받겠어요, 이런 걸요?
받고도, 이런 것 받고도 새로운 원장님 오셨는데도 두 달이 지났어도 원장님한테 보고도 안 하잖아, 지금.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렇게 받고도 원장님 이것 받고 한 달인가 두 달 있다가 오셨잖아. 보고도 안 했잖아, 지금요. 이게 평생교육원이에요.
지금 어떻게 할 거예요?
죄송합니다.
더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 지적받은 것 열 가지는 어떻게 해결이 다 된 건가요, 그러면?
잘 보시고 대답을 하셔야 돼요.
제가 지금 이것 열 건, 감사결과 열 건 나왔잖아요. 원장님 이게 저기 자료에 있을 걸요, 요구자료에 있지 않나요?
74페이지죠, 74쪽.
74쪽이죠. 인천광역시 종합감사 5월 20일부터 5월 24까지 5일간 받은 거예요. 여덟 가지네요, 여덟 가지.
여기에 보면 기관경고도 있고 시정주의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보니까 이게 다 ‘완결’이라고 돼 있는데…….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원장님 이것 다 완결 맞아요? 이것 오타 아니에요. 나는 완결도 오타로 보이는데 지금.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한 10분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43분 감사중지)
(16시 19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아직 자료가 다 안 왔습니다만 인천시민대학 운영현황 3개년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쭉 목록만 나왔어요.
목록 궁금한 것 아니었다는 것 아시죠?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시민대학 운영에 지금 제가 받은 게 시민대학 운영 현황밖에 못 받았거든요.
제가 요청한 3개 자료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과목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그러면 제가 정리를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원장님 좀 전에 한 내용들을 살펴봤을 때 행감 자료가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으므로 행감 자료를 새로 원점에서 새로 다 만드셔서 제출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원장님 오신 지 두 달밖에 안 되셨지만 2025년도 (재)인재평생교육원의 2025년 혁신방안에 대해서 방안을 만드셔 가지고 예산 다루는 시점까지 제출을 해 주시는 걸로 이렇게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행감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제출되지 않은 요구자료는 빠른 시간 안에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0분 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재)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2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홍두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윤호
사무처장 조민수
경영지원실장 오선주
정책연구실장 김명랑
시민대학부장 고은경
평생교육부장 이주희
장학사업부장 김명진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