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5-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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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소방본부
일 시 2024년 11월 15일(금)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소방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가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임원섭 소방본부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위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임원섭 소방본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소방본부장 임원섭
소방행정과장 정기수
복지회계과장 김성기
예방안전과장 이홍주
현장대응과장 강성응
구조구급과장 남석현
소방감사담당관 송태철
119종합상황실장 허석경
홍보교육담당관 김종기
중부소방서장 김 현
남동소방서장 나기성
부평소방서장 김태영
서부소방서장 강한석
공단소방서장 서상철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미추홀소방서장 이택희
강화소방서장 박성석
영종소방서장 정상기
송도소방서장 박청순
검단소방서장 김성덕
소방학교장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 최홍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소방본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원섭 소방본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방본부장 임원섭입니다.
한 해 동안 소방에 대해 소중한 조언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 주신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인천소방은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인천시민 안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기수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김성기 복지회계과장입니다.
이홍주 예방안전과장입니다.
강성응 현장대응과장입니다.
남석현 구조구급과장입니다.
송태철 소방감사담당관입니다.
허석경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김종기 홍보교육담당관입니다.
김현 중부소방서장입니다.
나기성 남동소방서장입니다.
김태영 부평소방서장입니다.
강한석 서부소방서장입니다.
서상철 공단소방서장입니다.
김희곤 계양소방서장입니다.
이택희 미추홀소방서장입니다.
박성석 강화소방서장입니다.
정상기 영종소방서장입니다.
박청순 송도소방서장입니다.
김성덕 검단소방서장입니다.
오원신 소방학교장입니다.
최홍영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입니다.
류명호 119특수대응단장은 병가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소방본부는 5과, 2담당관, 1실로 되어 있으며 직속기관으로는 11개 소방서와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있습니다.
정원은 3412명이며 현원은 3368명입니다.
4쪽입니다.
2024년도 소방본부 예산규모는 1회 추경 기준 4450억원으로 인건비 3120억원, 사업비 1178억원입니다.
다음은 소방활동 현황입니다.
9월 말 기준 119 신고건수는 45만 9000여 건이며 화재발생은 983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인명피해는 다소 감소하였고 재산피해액은 다소 증가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5쪽부터 10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부터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6건입니다.
15쪽입니다.
출동간식비 현실화 필요에 따라 ’25년도 본예산 요구 시 기존 3000원에서 5000원으로 단가를 인상하였고 횟수 또한 월 1회에서 2회로 변경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방안으로 구청과 협의하여 아케이드 교체 시 난연등급 이상 사용토록 개선하였고 주도적인 소방안전관리가 가능토록 관계인 중심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자율소방대 활성화를 확대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소방차 현장도착률 향상을 위해서 불법 주정차 단속, 출동로 환경 정비, 시민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현재 30년 이상 노후 소방청사는 총 83개소 중 16개로 전체 19%를 차지합니다.
매년 1개소 이상의 노후 청사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직원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19쪽입니다.
150t급 신규 소방정 건조사업은 현재 공정 66.5%로 차질 없이 ’25년 2월 완공, 배치 예정입니다.
소방헬기는 올해 상반기 신규 취항 완료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도서지역 화재예방 대책을 위해 전담의용소방대의 화재진압장비 보강 및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추가로 의소대가 미배치된 섬지역 대원 영입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내 CCTV 설치, 훈련 및 진압장비 구매 등 다각적인 안전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우리 시 방음터널 11개소에 대하여 출동장애요인 파악과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방음터널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고층 건축물 화재대응 매뉴얼을 발간하였고 고성능 펌프차 2대를 구매하여 송도, 청라지역에 ’26년도 상반기 배치 예정입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고층건축물 건축심의 및 인허가 동의 시에는 내ㆍ외부 마감재료를 준불연재 이상 사용토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구급대원 방검복을 개인별로 모두 지급하였고 세탁에 대비한 예비수량까지 추가 지급하였습니다.
추후 내용연수 경과에 따른 노후 방검복 예산까지 고려하여 대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업무수행 중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소송업무 일원화와 손실보상ㆍ행정종합배상공제 제도 운영을 통해서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서 홍보를 지속 시행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응급환자 이송 지연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 관계부서와 응급의료위원회를 운영하여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응급환자 이송지침 시행으로 이송지연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최근 소방본부장 직급상향을 위해서 국회와 시의원님들과 함께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계속해서 해당 중앙기관에 지속ㆍ적극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소방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심신안정 및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소방관들이 더 많은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지원과 소방대상물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토록 노력했습니다.
향후 시기별ㆍ계절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관계인의 자율점검 강화로 안전관리 의식을 개선토록 노력했습니다.
특별관리시설물 안전조사, 자체점검 지도ㆍ감독, 119기동점검반 운영 등 엄정한 법 집행 및 감독을 통해 소방시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안전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하였습니다.
효과적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현장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현장대원의 대응역량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출동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우선신호시스템 전면 운영과 관련 유관기관 협의, 출동로 노면표시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도로환경 개선과 시설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의용소방대의 다양한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였습니다.
소방부스 체험, 야간 취약시간 순찰, 소방기술경연 대회를 통한 사기진작 등 재난 예방에 전문성을 갖춘 의용소방대를 육성하기 위해서 소방과 의용소방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시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중증 응급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했습니다.
구급장비 노후율 제로화와 생존율 향상을 위한 특별구급대 및 음압구급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급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구급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39쪽입니다.
현장 출동부서를 지원하는 상황관리자 전문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매월 경찰과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고 원거리 도서지역 현장영상시스템 신설 등 재난발생 즉시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노후청사 현대화를 통한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 만수119안전센터 재건축 등 노후 청사 환경개선 사업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향후 중장기 계획에 따라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로 시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향후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등과 연계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확대운영 예정이며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서 ‘안전도시 인천’을 구현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청렴하고 반듯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예방감찰로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하였으며 공정한 감사로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등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추진계획 보고 순서입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25년 추진계획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연초 업무보고에서 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천소방 전 직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소방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임원섭 소방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김대영 위원입니다.
두 가지 정도 요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의용소방대 중에 미추홀구 의용소방대 관련된 상세 현황 인원이 몇 명이며 그리고 또 어느 구역이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세적으로 주시기 바라고요.
꼭 행감회의 때까지는 아니고 넘어가도 됩니다.
또 하나는 지금 하고 있는 대학생 의소대 현황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자료 요구하실, 임춘원 위원님.
임춘원 위원입니다.
최근 3년간 비응급 119 신고 접수 및 처리 현황 자료 좀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자세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동춘소방서 노후화 시설의 현황이요. 그래서 이번에 장비나 시설이 교체가 됐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건별로 10부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10분간 진행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연일 노고 많으십니다. 본부장님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항상 연일 나오는 얘기긴 하지만 소방관서에서 급식비 지원과 관련된 부분에서 본 위원도 급식 지원과 관련된 부분 조례에서도 발의했지만 여전히 전국의 소방관서에서의 어떤 부실 급식 실태나 이런 것들이 조금 계속 보도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또 정액급식비도 일반 공무원들하고 같다 보니까 어떤 정말 고강도의 노동을 하고 있는 우리 소방관들에게는 참, 정액급식비 수준 14만원인가요? 14만원 수준에 맞는 그것도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또 20식이 아닌 30식을 기준으로 정액급식비 그것을 한다면서요. 정액급식비는 14만원이지만 30식의 단가로 책정되는 건가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비교적 조금 질이 떨어질 수 있는 게 지금 현실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렇다면 본부장님 현업 근무자에 대한 정액급식비를 인상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에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국감에서도 그렇고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을 좀 내밀하게 들여다보시고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 인천에서도 조금 건의를 부탁드리고요.
또 지난번 행안위 위원님들하고 소방본부 가서 급식도 같이 먹어보고 했는데 솔직히 많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있는 소방대원들하고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더니 그날은 조금 약하게 나온 것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원래는 더 좋게 나오는데. 그래서 조금 겸손하시지 않았나라는 그냥 가벼운 농담합니다.
정말 앞으로도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원들, 대원들에 대한 복지 중에 가장 기본적인 밥, 급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님 이하 많은 서장님들께서도 각별히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구급대원들 폭행에 대한 내용인데요.
언론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었습니다. 7월, 4월, 9월, 10월 했는데 구급대원들의 폭행이 여전히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문제가 되는데 해결이 어려운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본부장님 혹시 우리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및 처벌에 대한 현황이나 이런 것들 간단히 설명 가능하실까요?
최근 5년간 저희가 한번 뽑아보니까 69건이 발생해서 연평균 한 14건 정도 발생합니다.
연평균 14건.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벌써 지금 11월인데 아직 한 달 반이 남았는데 벌써 15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계속해서 대책을 내놓지만 폭행자, 가해자가 주로 주취자나 정신질환자 이런 분들이다 보니까 예방대책이 잘 먹혀들지 않아서 저희도 이 부분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우리 구급대원들의 어떤 안전을 위한 보호장치나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어떤 보호장비랄 게 있을까요?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방검복 칼로 이렇게 자상을 방지하기 위한 그런 방범조끼도 지급하고 있고 안전헬멧 그다음에 웨어러블 캠, 증거 확보를 위해서 웨어러블 캠코더로 이렇게 찍을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있고 구급차 내에도 또 CCTV가 100% 다 설치돼 있고요.
그다음에 차량 내에 버튼만 누르면 119에 자동적으로 신고하게 되는 그런 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마는 폭행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게 근원적으로 방지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 주신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조금 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또 당부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저희가 내년에는 예방 대책들이 아까 잘 먹혀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내년에는 그냥 좀 방어술이나 필요한 경우에는 제압술 같은 실력을 갖추도록 이런 전문가들을 초빙을 해서 우리 구급대원들 교육을 좀 시켜주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기 방어와 관련된 보호술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생각이냐면 아무리 환자이더라도 주취자이더라도 그런 부분에서는 저는 처벌이 돼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어떤 배려의 문제이기 전에 이게 인간성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솔직히 조심스러운 말씀일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소방이 아니더라도 우리와 같은 정책결정자들이 그런 부분을 단호하게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만들어야 된다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것은 그냥 들어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다음으로 몇 개 더 하면 어제 국민안전체험관이랑 남동소방서를 다녀오면서 항상 소방 관련된 현장 방문을 하면 이게 뭔가 감회가 새롭고 뭔가 많이 배워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랬는데 전반기 때도 국민안전체험관을 행안위 위원이었기 때문에 가봤는데 그때보다 이번에 어제 갔던 때가 더 뭐랄까요. 좀 더 분위기가 좋아졌달까, 아니면 정말 더 많은 게 또 내실이 갖춰졌달까 좀 더 그런 부분에서 보완되고 있고 좀 더 발전해 나가는 느낌이어서 저는 기분도 좋았고요. 그때보다 더 많은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그래서 국민안전체험관은 조금 더 살뜰히 챙겨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제 국민안전체험관 혹은 우리 남동소방서에도 저희가 직접 또 이 방화복을 입어보고 하는 그런 체험을 했는데 10초 만에 입어야 된다면서요. 그런데 10초가 아니라 거의 한 10분 걸렸거든요.
그래서 이게 대단히 고생이 많으시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어제 저희 가이딩을 해 주셨던 우리 이소연 대원님하고 도주영 대원님 고생 많으셨다는 격려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업무보고에 보니까 국민안전체험관과 관련된 내용이 없더라고요, 요구자료에만 있고.
그래서 저번에는 예년에는 계속 국민안전체험관과 관련된 이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간략하게라도 나왔는데 워낙 다른 부분에서 많은지 그건 좀 빠져서 앞으로는 그 부분도 항상 수록을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반기 때 말씀드렸던 게 국민안전체험관이 인원수가 이용객 수가 방문객 수가 늘 거라고 증가가 될 거라고 보는데 요구자료에 보니까 정말로 많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더라고요.
그런데 소방대원의 인력으로는 어려워서 제가 제안드렸던 게 대학생 의소대 친구들을 자원봉사자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혹시 지금도 그렇게 계속 운영 중인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돼 있을까요?
아직은 대학생 의소대는 하지 않고요. 우리 퇴직자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퇴직자분들?
그런데 좋은 의견 같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우리 대학생 의소대를 지도하시는 교수님들과 협의해서…….
그때 한 번 운영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이게 중단이 된 건지 혹시 체험관장님 잠깐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저기 발언대로 잠깐, 시간이 없긴 하지만, 마이크 켜주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체험관장 최홍영입니다.
저희 소방관 인력을 보조하기 위해서 안전요원으로서 대학생 의소대를 기존에 선발해서 이렇게 운영했던 경력이 있고요.
최근에 올 하반기 이후로 앞으로도 사용할 그런 계획하에 현재 12명의 대학생 의소대원을 선발해서 지금 교육을 시킨 다음에 현장에 투입할 그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러면 쭉 운영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셨던 건가요, 아니면…….
1회 차 한 번 했고요. 올해 이번에 두 번째 선발을 하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본부장님 이런 부분으로 해서 대학생 의소대도 아까 이 업무보고에 보니까 의용소방대원 부분에 대학생 의소대와 관련된 내용이 없어서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한 거니까요. 그런 부분도 좀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당연히 업무보고, 행정감사이긴 한데 정확한 자료가 좀 더 상세한 자료가 있으면 저희도 감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부분은 정확하게 잘 답변을 못 드려 가지고 죄송합니다.
제대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더 많이 좀 파악하고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런 부분들 잘 챙겨주십시오.
기준인건비가 동결된 상황에서 소방대원들 어려운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가용할 수 있는 운영 상황이라든지 이런 자원들은 적절히 잘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그냥 한 번 더 격려차 드리면 최근에 숭의동 주상복합 화재와 관련된 부분에서 우리 미추홀소방서장 이택희 소방서장님 이하 우리 대원들 참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미추홀소방서에서 관련된 합동감식 결과가 아직 2주 정도 걸린다고 언론 보도 나왔거든요.
그 결과는 추후에 조금 자료를 제출해 주시거나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3쪽입니다.
정원 대 현원 상황을 보면 44명이 결원이고 직급별로 굉장히 불균형이 심한데 이 수급 불균형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저희가 퇴직자가 하반기에 주로 발생하다 보니까 제때에, 내년도 채용 인원의 반영이 좀 늦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 결원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아예 한 몇 년 치 평균을 뽑아 가지고 선반영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계급별 불균형은 근속 때문에 저희가 계획해서 계획심사 승진되는 게 아니고 근속 때문에 그런 불규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 직급별 불균형에 관해서 예산상의 문제는 없는지요?
네, 그것은 그렇습니다.
제가 일본에 자연재해에 관련한 연수 갔을 때 일본에서 느낀 바하고 또 지난번에 미국 필라델피아 소방당국 견학을 통해서 느낀 바로는 자연재해에 관한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고베에 갔을 때 굉장히 감동적이었고요.
미국 갔을 때는 우리나라 소방이 얼마나 애쓰고 계신가를 알 수 있었는데 그 이면에는 건축이나 이런 기본이 튼튼하기 때문에 우리가 질문해도 질문에 대한 이해를 잘 못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소방 관련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가 작년에도 5분 발언을 통해서 노후 소방청사 환경 개선에 대한 지적을 했습니다.
그냥 제가 숫자만 가지고 한 게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해서 지적을 한 바가 있는데 그래도 공사 공정률이 많이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인천광역시가 경기도에서 떨어져 나온 1981년도에 청사 준공했던 그런 부분이 있고 여기 보면 중부소방서는 무의지역 때 1985년, 부평소방서는 그때 1981년 이렇게 해서 굉장히 노후라든가 또 그때 ’81년도에 인천의 인구하고 현재는 300만이 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수요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까 설명하실 때 노후 소방청사를 매년 1건씩 예산에 반영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보다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저희가 학교 이전도 있고 또 그래도 다른 때보다는 올해는 좀 많이 한 편입니다.
지난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드렸지만 만석119안전센터 같은 경우에는 35년 이상의 건물이고 훈련받을 수 있는 공간이 없음을 확인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누전ㆍ누수로 인한 위험을 안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남녀 화장실이 하나로 된 부분에 대해서 놀라운 그런 환경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본부장님께서도 다 다니셨는지 모르겠어요. ’80년대, ’90년대 건물에 대해서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직접 가셔서 점검, 어떻게 얼마큼 정도 점검해 보셨나요?
두 군데 제가 일부러 찍어 가지고 제일 열악하다고 우리 직원들이 찍어준 한 두 곳 가봤는데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현장을 한번 가보셔서 그분들의 애로나 이런 것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좀 더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방 부분에 있어서 지역자원시설세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지역자원시설세는 소방에 재투자하거나 이런 체계는 돼 있지 않은가요?
저희 특별회계로 바로 들어옵니다. 소방재정으로 사용되도록 바로 들어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데 본인 근무하는 그런 환경이 너무 열악한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드론 전문 의용소방대가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어디에 지금 드론 소방대가 있나요?
서부소방서 관할입니다.
그러면 드론 장비가 구비돼 있나요?
지금 현재는 본인들 보유한 것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14대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저희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카메라 2대 정도 구입해 가지고 지금 그러니까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고성능이고 고가 장비를 2대 내년에 구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지적한 바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교육과 장비 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양해를 얻고 제가 먼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저는 우리 인천소방본부를 보면서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인천소방으로 빨리 거듭나야 된다.
이 이유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직적으로 우리가 지방공무원였던 소방이 국가공무원 된 게 2020년 4월 1일이잖아요. 지금 이러다 보니까 흔히 얘기 무늬만 국가직이지 우리 공무원의 조직 체계는 승진에서 또 손해를 보고 있고 군, 경찰보다 직급이 낮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본부장님을 위시해서 서장님들 모두 해 가지고 인천소방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왜 돼야 되느냐. 예산상으로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방특별교부세 그다음에 우리가 일반회계 전입금 1대9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게 담배에 부과된 개별소비세 2015년에 25%, 40% 장난 놓는 겁니다.
그래서 빨리 국가직에서 인천소방직으로 전환을 해서 모든 것이 인천의 예산으로 우리 인천소방이 하도록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본부장님 무슨 얘기인지 아셨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이것은 지금 우리가 310만이 넘었고 그다음에 한 318만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우리 인천의 시민들이.
부산은 325만이지만 320만 밑으로 곧 내려와서 ’25년도에는 역전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2018년도에 부산에서 소방감이 소방정감으로 됐다면 당연히 우리가 2024년도 아닙니까. 우리 빨리 여기 계신 우리 인천시의회 행안위가 앞장서서 310만 이상의 인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 우리 소방본부장님의 직급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격상시켜야 된다. 인정하시죠?
저희도 사실 지난번에 우리 행안위원장님 김재동 위원장님과 제가 함께 국회까지 방문해서 여야 의원님들을 만나고 저희가 여야 양쪽에서 쌍끌이로…….
국회의원들이 안 되면 우리 인천시 의원들이 피켓 들겠습니다. 아셨죠?
저도 발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한번 밀어붙이십시오.
알겠습니다.
특히 우리 행안위 위원들 7명이 같이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재난 재해 그다음에 인구가 300만 그다음에 또 재외동포청 유치해서 1000만, 1000만 하지 않습니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런 즈음 해서 빨리 우리 인천소방본부 전체가 우리 인천시 소속의 소방관으로 전환되고 그다음에 우리 본부장님이 그 수혜자가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소방본부장은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빨리 격상시켜야 된다.
인사는 별도니까, 인사는 별개입니다.
본인이 하고 갈 거예요?
(웃음소리)
하여튼 저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중요한 건 뭐냐 하면 ’18년도에 부산이 됐지 않습니까?
나는 인천지역의 국회의원들에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들이 쪽수는 적지만 자기가 몸을 사려서 300만 시민, 310만 이상의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면 그까짓 피켓 한 번 못 들겠습니까? 단식 농성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이 안 한다면 인천시의 행안위가 하겠다, 알겠죠?
네, 저희도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지금 우리 여기 소방본부장님 이하 뒤에 분들 중에 전부 다 남자 소방관이에요.
왜 여자 소방관은 하나도 없죠? 그것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그냥 간단하게.
저희가 사실 여직원들이 한 10% 조금 덜 됩니다.
그중에서 이제 소방령 이상은 5명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소방정급, 소방서장급에서는 아직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 소방령 중에 본부에 올라와 있는 직원은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그 한 명이 뒤에 와 있어야 되는데…….
와 있어야 돼요?
네, 과장이 뒤에 와 있다 보니까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저는 여성 소방관들의 인기를 끌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시대적인 추세가 그러니까 우리 여기도 좀 많은 여성 소방관들이 자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 계신 분들 기분 나쁘지 않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그다음에 이것은 좀 한번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022년도에 광주소방본부 상조회가 62조원 적자를 내고 해산된 사항을 알고 계시죠?
저희 인천상조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현재 상황은 어떤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는 상록회라고 그래 가지고 저희도 상조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상록회?
네, 그렇게 해서 저희는 다른 데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기금이 한 1억 7000만원 정도 지금 적립이 돼 있고요. 월회비가 1만 3000원 정도 이렇게 내고 있습니다.
일률적으로요?
다른 데처럼 4만 5000원은 아니네요.
저희는 그 정도고요.
그다음에 퇴직하거나 그럴 때, 순직할 때 2000만원 그다음에 일반 사망인 경우에는 500만원, 배우자ㆍ자녀ㆍ회원 또는 배우자의 부모 이런 경조사 있을 때 100만원 또 퇴직할 때 전출금으로 주는 것 이런 용도로 지출하고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상조회 때문에 직원들이 불만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본부장님은 맨 위에 계시니까 밑에 움직임이라든가 그분들 MZ세대 소방관들 그분들하고 한번 간담회라든가 공청회를 해서 상조회 문제도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냐 해서 한번 다뤄줄 사안이라고 보는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 그래도 광주 건이 언론에 문제가 되고 나서 제가 직원들 의견 한번 들어봐라 이것 없애버리지 뭐하려고 요즘에 월급도 충분히 주는데 왜 옛날에 어려울 때나 서로 상조회 했지 지금 공제회도 있고 한데 없애는 쪽으로 하면 어떻겠냐 직원들 의견 한번 들어보니까 직원들은 유지하는 것을 그래도 희망하는 게 다수가…….
다 그런 거예요?
좋습니다.
그러면 최근 3년간 상조회비 수입 및 지출내역하고 인천소방본부 상조회 내부규정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오늘 안 주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간담회를 개최하고 간담회 전체가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 소방출동이나 이런 게 문제없는 선상에서 소방서별로 다니시면서 간담회 해서 결과를 모아서 부탁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조직이 문제없이 굴러가려면 내부적인 결속과 내부적인 틈, 균열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부장님이 워낙 탁월하시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어쨌든 타시ㆍ도에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우리 인천도 한번 짚고 넘어갈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렇기 때문에 본부장님 항상 제가 존경하지만 한번 다뤄야 할 사안이다. 아셨죠, 본부장님?
네, 전반적으로 의견을 한번 조금 더 내밀하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매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지역구에서 순회하는데 어느 때 이른, 어떤 티셔츠를 입었는데 뒤에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이렇게 해 가지고 뛰는 분들이 있어요. 우리 소방관이거든요. 내 소방관이거든요. 우리 가족 소방관이고요.
저는 행안위 위원으로서 우리 소방본부가 소관 부서라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영원히 여러분들하고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이하 여기 계신 분들 힘내시고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은 여러분들이 안전을 지켜주는 데 있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구 검단의 김명주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우리 임원섭 본부장님과 소방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특히 지역에서 열심히 안전을 책임져 주시고 계시는 우리 김성덕 검단소방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부장님 최근 10년 동안 우리 소방관들의 전국 평균 자살률이 0.7명인데 우리 인천소방은 1.4명이에요. 그러니까 두 배입니다.
10년간 인천 소방공무원 극단적 선택자가 총 14명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 ’23년 기준으로 해서 상담사 1명당 연평균 상담건수가 제주도 같은 경우는 1297명인데 비해서 인천은 394명으로 현저하게 낮습니다.
혹시 그 사유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사실 극단적선택 문제는 체계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순서에 따라서 설문조사를 해서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이 누구인지를 먼저 선별을 하고 그 직원들에 대해서는 심리상담을 집중적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같은 데 우선해서 배정한다든지 그다음에 혹시 정신과 진료를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100% 지원하는 이런 체계적, 나름대로는 체계화시켜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본부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좀 극단적 선택자들이 많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상담사 1인당 연평균 상담건수가 제주도에 비해서 현재로서 거의 3배 이렇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보완해야 될 사항이 있는 겁니까, 뭐가 시스템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어떤 사유인지 좀 궁금한데요.
저희가 지금 11개 소방서에 상담사가 다섯 분 있거든요. 그래서 전국 평균보다는 조금 많은 편입니다. 대체로 전국 평균으로 보면 3개 소방서당 1명의 상담사를 두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전국 평균보다는 많지만 아까 지적해 주신 것 제주도나 이런 데 모범적으로 하는 곳에 비해서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러면 전국 평균으로 따지면 그다지 적은 수준은 아니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네, 내년도에는 상담사 세 분 더 추가해 가지고 여덟 분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인천 소방관들이 저희가 말로만 할 게 아니라 이 정도 상황이면 여러 가지 그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를 우리 의회도 함께 고민을 해야 될 상황 같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지난 10월에 인천 서구 왕길동에 공장화재 건이 있었죠?
(관계관을 향해)
“영상 좀 잠깐 틀어주시겠어요?”
저도 화재발생 초기에 현장에 나갔었는데 제가 직접 가서 보니까 여러 가지 굉장히 화재를 진압하는 데 어려운 상황이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요.
실제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일 텐데요.
(관계관을 향해)
“그 다음 영상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건 화재현황이고 다음 영상 있죠?”
지금 보실 영상은 검단소방서에서 시연을 한 부분인데요.
설비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네, 수막설비.
우측에 지금 설비가 수막설비가 되어 있는 것이고 좌측은 수막설비가 안 돼 있는 상태거든요.
위원님들 참고하시라고 제가 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조금 앞으로 좀 돌려주세요, 화재진압하는 시간이 지나가니까. 조금, 조금만 더.”
그런데 실제로 수막설비가 작동을 하면 오른쪽에 설비가 설치된 장소에서 빠르게 더 진압되는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좋습니다. 여기까지 보시고요.
본부장님 그런데 수막설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가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서 효과가 있다라고 검증이 된 부분인데 내년도 예산에 이 수막설비에 대해서 사업할 수 있는 예산이 지금 편성되지 않았죠?
이번에 좀 반영을 하려고는 합니다.
특히 쿠팡 같은 경우는 자기들이 자비로 들여 가지고 내년에 시범사업을 한번 해 보겠다고 그래서 거기는 하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 연구원에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도 오셔서 보셨습니다마는 우리가 육안으로 볼 때는 현격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거든요.
다만 우리가 센싱한 부분 가지고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어떤 용도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화재가 발생했던 서구 왕길동 같은 경우는 애초에 공업단지 조성단계에서부터 사실 여러 우려들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번 화재 때도 저희가 직접 봤듯이 도로현황이라든가 아니면 소방 관련된 어떤 예방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무했던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화재가 발생하면 이렇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걸로 저희가 직접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인천지역은 사실 공장들이 굉장히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은 지역인데 이렇게 무분별한 공장 허가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됐을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저런 예방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빠르게 대비를 해야 된다라는 지적을 드리고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자료에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께서도 미리 예견을 하셨는지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 미리 대비해야 된다는 지적을 주셨어요.
그런데 올해 실제로 청라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비가 사실은 그 이후에도 없었다. 그래서 실제 대형화재가 발생된 이후에 지금 빠르게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고 우리도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빠르게 대처를 해야 될 것 같고 아까 수막설비 관련돼서는 어느 정도 성능에 대해서는 검증이 됐다고 하면 좀 빠르게 또 어쨌든 이게 민간 대응투자도 같이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100% 시설을 못 해 주니까.
그런 부분에서 빠르게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빠르게 질문드릴 텐데요.
응급실 뺑뺑이 상황 그전에 업무보고 때 제가 질문을 드렸을 때 응급실에 다 일일이 전화를 해서 응급실 현황을 체크하고 저희 119구급차가 이동해야 되는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시스템은 원래부터 있었던 거죠. 병원 측하고 연계돼서 제대로 가동이 안 됐던 상황이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은 지난번 저희 조직개편 때 저희가 구급상황센터라고 구상센터를 조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전화 돌리지 않고 그 직원들이 대신에 병원을 찾아 섭외해서 알려주는 쪽으로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알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아파트 같은 경우에 화재가 났다고 하면 여러 대피요령들이 있을 건데 물론 우리 소방청에서부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아예 엘리베이터에 상시 비치를 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라도 이렇게 보고 숙지할 수 있게끔 그런 홍보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효과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본부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좋은 의견이십니다. 안 그래도 지금 엘리베이터 안에 모니터가 있는 곳들이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사실 모니터에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홍보영상을 띄우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곳 같은 경우도 종이로 된 안내문을 붙인다든지 그렇게 해서 빈틈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인천시에 주택관리사협회가 있습니다. 그 협회 통해서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아마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모니터가 없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기후위기 그리고 도시 집적화로 인해서 인구밀집이 상당히 많이 있고 그로 인해서 재난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잖아요.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언제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위험상황 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려고 합니다.
지금 인천의 연간 소방활동 건수가 약 22만 건 정도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 데 비해서 소방청 개수가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소방청이 조금 많이 늘어나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거기에서 또 갖고 있는 문제들도 많이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소방청사는 증축이 좀 필요하죠?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역대를 유지하는 곳도 있고 센터가 들어서 있는 곳도 있는데 아시는 것처럼 이번 정부 들어서 지금 인력 동결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도 늘려달라는 얘기를 사실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죠?
소방청사 특히 이렇게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일선에서 일하시는 경찰청이나 또는 소방청 같은 경우, 소방본부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동결하고는 예외로 융통성을 충분히 발휘해야 된다, 공무원 인원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 시책이 공무원 인원수 동결이라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쨌든 중앙정부에서 충분히 고민해서 해결해 줘야 되는, 반드시 해결해 줘야 되는 문제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요.
인천시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저희가 해결하겠습니다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중앙정부하고도 끊임없이 얘기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을 놓고 봤을 때 연수소방서 증축계획이 우리가 ’23년 12월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의결되었고요. ’24년 6월에 추경으로 예산 수립도 됐는데 지금 진척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지매입비 저희가 탁상견적으로 저희가 60…….
64억을, 63억 9000을 편성을 했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사실은 말 그대로 탁상견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감정평가를 해 가지고 연수구청에서 두 군데 감정평가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그 차액이 한 17억 정도 차액이 나서 사실 이 부분을 예산반영을 하고 그것 때문에 조금 약간 지연되고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한 가지 하나는 그 부지 내에 지금 장애인 창고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치워줘야만 저희가 또 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것 협의도 계속해 왔는데 그것은 11월 중으로는, 이번 달 중으로는 그건 다 정리가 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가 됐고요.
그러면 연수랑 지금 협의가 잘 돼서 11월 중으로는 계약체결이 되고 부지매각에 대한 것들은 해결이 된다 이 말씀 주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만 정리되면 그다음에는 바로 계약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NGO 컨테이너, 사유지 내 컨테이너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사유지 내 컨테이너 문제에 대해서 연수구랑 어떻게 지금 협의가 되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진행될 것 같은지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시겠어요?
이것은 저희가 일부러 직원들이 찾아가 가지고 한번 정확하게 결정을 짓고 와라 제가 그렇게 특별히 지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대체부지를 줘서 자진 철거를 하는 걸로 그래서 11월 안에는 철거를 하겠다 그렇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 부분은.
그러면 11월 안에 연수구에서 이것을 철거를 하게 되면 계약체결에는 부지매각의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확보가 돼 있는 상황이고 연수소방서 증축에 관한 부분은 11월 안에 또는 12월 초까지는 해결이 가능할 거고 그렇게 추진할 거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계획하는 대로 그대로 되면 내년도에는 설계를 하고 2026년도에는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계획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이미 예산이 64억이 책정이 돼 있고 그리고 연수구에서도 그 부지 내에 보훈회관하고 그다음에 주차장 건립 함께하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빨리 처리가 되지 않으면 연수구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고, 계획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고 소방본부에서도 제가 갔을 때 동춘소방서에서 연수구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이게 출동시간이 너무 길더라고요.
연수소방서가 반드시 건립돼야 된다는 측면에서 그러면 11월 안에 또는 12월 초까지 이것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어저께 제가 국민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님도 말씀 주셨습니다만 가서 이런 시설이 이렇게 있구나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필요하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게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경험이 가능하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고무적이긴 하나 조그맣더라고요, 규모가 참 작다.
그래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체험을 하는 데 있어서 자칫 재미있다고만 느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이게 어떠한 지진상황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체험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교실 안에 있거나 건물 안에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을 여러 가지로 저희가 시간이 짧아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하기에는 공간적인 문제가 많이 클 거라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조금 더 실질적인, 실제로 재난상황이구나라는 것들이 재미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을 국민안전체험과 같은 이런 시설을 조금 더 확대해서 어디서 운영하고 싶은 생각 혹시 계획 이런 게 있으실까요?
저희가 두 가지 측면에서 좀 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님 조금 전에 지적해 주신 것처럼 조금 더 실감 나게 하는 그래서 지진체험 어제 아마 하고 오신 것으로 제가 얘기 들었습니다.
보통 한 7단계 정도까지 가능한데 어제 위원님들은 한 4단계 정도 경험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흔들림은 7단계까지는 했습니다.
그래서 7단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현실감 있게 그렇게 조금 더 조정하는 그런 부분들은 조정하고요.
한편으로 우리 기존 소방학교 부지가 지금 내년도에 강화로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존 부지에 대해서 그 부분에서 체험관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그런 예를 들어서 완강기 좀 높은 곳에서 내려온다든지 그다음에 에어매트 펴놓고 거기 한번 뛰어내려 본다든지 실제와 조금 더 실감나는 그런 부분 시민생존체험장을 그곳에다 설치해서 보완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도 큰 결심을 받았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 중에 실질적인 생존체험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어제 하고 왔어요.
여러 가지 시설들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것들을 설명을 듣고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구나 하는 것들은 충분히 경험했고 굉장히 필요한 시설이다, 이런 시설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질적인 생존체험을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아서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재난 지진 체험할 때 방석 모자 썼었거든요. 방석 모자 썼는데 이것 쓴 게 별로, 왜 썼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떨어지는 것들도 좀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 그래서 이게 조금 더 많은 부지 지금 소방학교 얘기해 주셨는데 거기에는 조금 더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이런 것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나하나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비응급 119 신고 대응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방금 전에 자료를 받아봤는데 지금 비응급 신고 관련해 가지고 2022년도 대상 1325건에서 2023년도에는 741건, ’24년도 9월에는 403건으로 감소가 됐는데 올해 경우에는 보면 전년도 대비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크게 변동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2022년도에서 ’23년도에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를 했는데 이 감소된 원인이 뭐였나요?
저희가 한편으로는 프리케이타스(Pre-KTAS)라고 응급ㆍ비응급 분류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그때 대국민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우리 최근에 의료인들, ’22년도에는…….
’22년도에서 ’23년도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를 했거든요.
그때는 제가 뒤에서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 코로나 환자 이송 때문에 그때는 비응급 환자들이 좀 스스로 자제하는 그런 형국이었고요.
지금은 최근에 의사들 집단행동 관련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두 단계로 그렇게 줄어든 것으로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아직까지도 지금 현재 비응급 119 신고에 관련해 가지고는 크게 감소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겠네요? 계속적으로 지금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의사 집단행동하고 그다음에 코로나 때문에 줄어들기는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 추세가 향후에도 정상화된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에…….
프리케이타스.
프리케이타스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성에 대해서는 어떻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저희가 한 5단계 정도로 분류를 하거든요. 그래서 4등급, 5등급 같은 경우가 위원님 말씀하신 비응급에 해당하고요. 앞에 3개가 응급환자에 분류되는데 체계적으로 그 부분을 하고 나서 병원과 저희와의 연계성이 아주 좋아졌거든요.
그러면서 그것 때문에 또 저희가 홍보도 하고 그래서 국민들의 협조 이 부분도 좋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응급 119 신고 증가하게 되면 실제로 진짜로 응급환자들 급박한 상황이 된 환자들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관리가 필요할 것 같고요.
현재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에 대한 구급 출동요청을 거절할 수 있도록 명시가 돼 있는데 실제로는 현장에서 거절한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죠?
법적근거는 마련했는데 현장에서는 저희가 비응급이라고 거부를 했는데 그 이후에 급격하게 나빠져 가지고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그렇게 됐을 때 책임관계가 따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상 직원들이 거부하기는 어려운, 현실적으로는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난해에 보면 119 구급차를 불러놓고 샤워할 테니 좀 기다려 달라 이런 식으로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현장대원이 폭언을 했다고 해서 징계를 받은 사안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이게 꼭 징계를 할 만한 사안이었나 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쨌든 현장에서 일하시는 소방관들의 자부심이라든지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할 때 그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처리과정이 좀 더 민원인에 대해서보다는 현장에서 대응했던 공무원들의 상황을 반영을 해 줘야 되는데 저희 행정을 집행하면서 어떻게 보면 어떤 때 보면 현장 민원인에 대해서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나, 안전을 위해서 당당하게 일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소방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우리 행정이 너무 민원인들에 대해서 소극적이고 속된 말로 겁을 먹는다고 그럴까 그리고 또 실제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적극적인 행정을 함에 있어서는 저희 부서에서나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장려를 해 줘야 되는데 오히려 불이익을 준다거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을 다시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본부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그 당시에 어때서 이런 상황이 됐었나요?
그것은 사실 제가 내막을 자세하게 알아보니까 언론에 그냥 피상적으로, 언론에서는 조금 더 비교적 피상적인 부분들을 많이 다뤄 가지고.
사정이 있더라고요. 그분이 미국에서 오신 교포분인데 나이가 70대 넘어 가지고 그런데 자기 딴에는 아마 의사 선생님이나 이송하는 대원들 생각해 가지고 몸에 냄새가 나고 하니까 그런 차원에서 아마 상황실에 요청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상황실에서 그러면 샤워 하시고 연락을 주시든지 아니면 구급대원에게 한 15분 이따가 출동을 걸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시간을 일찍 출동시키고 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출동한 우리 직원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의제기를 한 겁니다. ‘구급대를 그런 식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들이 더 응급한 경우, 응급한 다른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의제기 자체는 정당했습니다.
다만 그 이의제기를 할 때의 말투나 표정이나 또 민원인이 받아들이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징계를 준 것은 아니고 경고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 다른 직원들, 다른 구급대원들에게 이의제기나 또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하고 안내해 드리는 그것 자체는 정당한 겁니다. 그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 얘기를 하는 태도 그다음에 민원인에 대한 친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직원들이 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내부적인 신호를 주기 위해서 경고 처분을 한 것으로 그렇게 제가 확인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그 부분도 우리 직원들 사기하고 그다음에 직원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그 부분을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비응급환자 신고에 대해서 처벌 기준도 없고 전화만으로는 구분하기도 좀 어렵고 현장에서 대응을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효율적인 대응 방법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지금 현재 응급환자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병원에서 병실이 없다든지 해서 뺑뺑이로 인해 가지고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을 하거든요.
언론에서도 자주 발생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에서 환자를 실어나르는 구급대원들이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없나요?
단순하게 그쪽 병원에다가 연락을 해 가지고 병실이 없으니까 다른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그러면 진짜 응급한 환자인데 그래서 제가 이것은 개인적인 건데 의료기자에게 한번 들은 얘기가 있었거든요.
어떤 얘기냐면 ‘그런 진짜로 위급한 상황이 됐을 때는 그냥 병원에 가라. 응급실로 가면 거기서 어떤 조치를 취해 준다.’ 그게 맞나요?
어쨌든 병원에 들어가게 되면 응급환자는 병원의 책임이 되기 때문에 일단 환자를 살리고 봐야 되니까 우선적으로 가는 게…….
그런데 대기자들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저희 구급차 이용하는 것보다도 더 접수가 늦는 걸로 혹은 더 곤란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무작정 응급환자를 싣고 왔다 갔다 하다가 이런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상황인데 본부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따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지난번에 시장님 주재로 병원 대표자들 모여 가지고 회의도 하고 했었는데 저희는 아직까지는 다행스럽게도 소위 말하는 구급차 뺑뺑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않았지만 앞으로 발생할 상황…….
그래서 아까 제가 설명드렸던 대로 저희가 구급상황, 다른 곳에서는 사실 구상센터가 정식 직제화돼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정식 부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래서 아까 프리케이타스 시스템하고 그다음에 구상센터하고 잘 활용해 가지고 저는 사전에 좀 그런 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다만 저희 같은 경우도 병원에서 병원으로 재이송하는 그런 건들은 좀 있는데요. 그건 구급차 뺑뺑이하고 좀 다른 케이스입니다.
그런 경우는 뭐 때문인지 한번 보니까 해당하는 질병에 대한 전문의가 그 병원에 없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재이송이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없는데, 저희가 그런 일이 저희 인천에서는 아직까지는 한 건도 없는데 계속해서 그 부분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짧게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고, 또 있으신가요? 없으시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신 건데 우리 정원 부족 44명이 부족한데 우리 소방공무원들 새내기 공무원, 초년생 소방관들 이직률은 어떤가요?
저희도 사실 이직률이 좀 있기는 한데 경찰이나 일반직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상황 형편이 좀 좋은 편입니다.
일반 행정직보다는 적은 편이에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정원 부족으로 인해서 우리 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라서 휴가는 어떻게 다 찾아서 이렇게 쓸 수 있나요?
저희 인천 같은 경우는 사실 휴가에 대해서는 거의 제한을 안 두는 것으로, 다른 타시ㆍ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 휴가에 대체 수단이 마련돼야 갈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는 전혀 제한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조례 바꾸면서 여기가 특수직이잖아요. 일반 행정직하고 틀려서 휴가를 쓰는 데 좀 문제가 있다 이게 있었는데 혹시 검토를 해 보신 적 있나요?
지금까지는 휴가 가는 사람들은 좀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다만 그 자리를 교대 근무자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메워야 하지 않습니까.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비번자들이 동원되다 보니까 동원이라기보다는 자원 비번자들 중에 근무를 좀 더 초과 근무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로 해 가지고 사실 그 공백들을 메우는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일부 공백을 메우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직원들이 좀 불편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그것까지 하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다음에 본부장님 우리 지금 인천에 무인점포에 대한 혹시 소방 소화기나 이런 것 대책이나 이런 것 점검해 보신 적 있나요?
무인점포가 지금 저희가 366개가 있습니다.
300몇 개요?
366개소가 있습니다.
인천시에요?
제가 받은 것하고 조금 다르네요. 제가 받은 건 한 597개 있는데 어쨌든 그렇다 치고요.
지금 차이가 나는 게 무인점포 중에서도 PC방, 코인노래방, 커피숍 그다음에 키즈카페 게임 제공 이분들은 다중이용업으로 빼놔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논 할 것은 아니고 그런데 문제는 여기 무인점포에 소화기나 비치 이런 규정이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이게 33평방미터 이상 다시 말해서 10평 이상이면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그렇게 법적 근거가 있는데요.
다만 소규모, 10평이 안 되는 그런 소규모 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아직 강제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없죠? 이게 어떻게 법을 제정을 해야 되나 아니면 조례 제정도 해서 가능한가요?
이게 법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실 조례로 강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다 보니까 시민들이 많이 좀 우려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래서 저희가 모든 점포에 소화기 정도는 하나씩 비치하도록 그렇게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현재는 권장하는 것밖에 없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법 제정할 수 있도록 권장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이것도 전기차나 이렇게 화재 한 번씩 크게 나고 하면 또 문제가 되니까 그렇게 되기 전에 어쨌든 상위법 개정이 되고, 제정이 되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조례도 제정되고 해서 어쨌든 사전에 예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이 검토를 좀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소화기하고 단독 경보용 감지기 정도는 설치하도록 우리 일반 주택처럼 주택보다는 사실 더 위험한 곳이잖아요, 다중이 출입하는 곳이니까.
제도 개선을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검토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우리 소방헬기 지금 아직 매각이 안 됐죠?
저희가 한 10번 정도 지금 유찰이 돼 가지고.
결국은 매각이 안 될 것 같지 않아요, 그렇죠?
(웃음소리)
그래서 올해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한 번 더 해 보고…….
안 되면 어떻게 그냥 이것 소방학교나 아니면 소방 관련 이런 데다 차라리 전시해서 시민들한테 더 교육 자료로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올해 한 번 더 해 보고 이 기간이 좀 남아 가지고 한 번 더 해 보고…….
그런데 결국 또 이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0번 하셨다고요, 지금?
내년에는 다양한 방안을 놓고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한 번 더 하셔서 매각이 안 되면 그런 쪽으로 유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그렇게 참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직급 상향 이런 것들은 아까 신동섭 위원님이 충분히 얘기하셨고 존경하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님이나 그다음에 우리 모경종 민주당 의원님이 협조를 잘해 주셔서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이 힘써주시고 저희 행안위 일곱 분 위원 또 우리 인천시 40명의 시의원 모두 힘을 합쳐서 꼭 성취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를 하겠습니다.
저희도 행안부 사회조직과하고 소방청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자료 아직 덜 왔나요?
추가적으로 더…….
하십시오.
아까 요청해서 주신 의용소방대 자료에서 그냥 한 항목만 더 추가해 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의용소방대 활동 지역 옆에,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것 취소하고요.
다른 것 아까 국민안전체험관 대학생 의용소방대 이제 운영하신다고 계획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관련된 계획 사항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좀 작성해서 추후에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선발해 놓은 12명 현황 말씀하시는 거죠?
현황 내지 다음에 또 선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계획도 있으실 것 같다고 하니까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아까 빼먹은 게 있어서 하나만 빠르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님께서도 아까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생존수영 체험장 관련해서 인천연구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우리 인천시 관내에 아직도 15% 학교는 교실에서 그냥 물 없는 교실에서 생존수영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원 용역 결과를 보면. 또 B/C 값도 1.08로 해서 생존수영 체험장이 필요한 것은 증명이 됐는데 원래 계획은 ’25년 12월에 완공해서 ’26년부터 개장한다는 목표로 해서 검단소방서 옆에 있는 그 부지에 수영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보고하신 것처럼 이전을 앞두고 있는 소방학교 부지에 있는 그 시설을 이용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기존에 지금 수난구조 시설 그러니까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구 지역 같은 경우는 인근에 수영장이 없어서 경기도로 가서 생존수영 체험을 하고 있어서 학부모들이 굉장히 원하는 부분이거든요.
어쨌든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 보시기에 지금 소방학교에 있는 그 시설을 생존수영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지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다시 검단소방서 부지에 옆에 있는 마련된 부지에 다시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시겠는지 아니면 그 부지를 어떻게 앞으로 활용하실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학교 수영장 수난훈련장은 제가 한번 가봤거든요.
한쪽 부분은 5m 풀장입니다. 그러니까 깊이 파 놨고 다른 곳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영장 이렇게 이중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생존수영 훈련을 하기는 시민들께서 체험하시기에는 딱 좋습니다.
아니, 학생들.
학생들 접근성, 학생들이 하시기에 더…….
가능합니까?
네, 가능합니다.
그러면 지금 원래 예정 부지는 어떻게 활용할 방안입니까?
지금 기존 부지는 소방공무원들의 전문훈련장, 팀 단위 훈련장으로 그렇게 저희가 아직 결심을 못 받았는데 그렇게 재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연구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면 의회에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십시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주 위원님이 질의해서 간단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옹진군의 각 섬에서 생존수영이 이수해야 되는 필수 과목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원활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실례로 옹진군 영흥면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 사람들이 인천까지 올라오기가 또 순서대로 훈련하기가 어려워서 경기도의 체험, 그런 수영 훈련을 받고 있는데 경기도다 보니까 경기도 학교가 다 우선순위로 되고 12월 달에 훈련받는 그런 아주 추운, 제대로 난방도 되지 않았는데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생존수영을 위해서 교육을 한다면 소방본부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교육청과 협업해서 시설을 늘리는 방법이라든가 훈련에 효과적인 그런 운영 체계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제안을 합니다.
격오지에 있는 학생들인 만큼 저희가 교육할 수 있는 준비가 되면 이동하는 이런 부분들은 교육청에서 협조를 해 주도록, 협조를 하도록 하고 저희가 옹진군에 있는 영흥면 학생들은 우선 배정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해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제출하지 않은 요구자료는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원섭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시민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로 13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소방본부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홍두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소방본부)
본부장 임원섭
소방행정과장 정기수
복지회계과장 김성기
예방안전과장 이홍주
현장대응단장 강성응
구조구급과장 남석현
소방감사담당관 송태철
119종합상황실장 허석경
홍보교육담당관 김종기
중부소방서장 김 현
남동소방서장 나기성
부평소방서장 김태영
서부소방서장 강한석
공단소방서장 서상철
계양소방서장 김희곤
미추홀소방서장 이택희
강화소방서장 박성석
영종소방서장 정상기
송도소방서장 박청순
검단소방서장 김성덕
소방학교장 오원신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 최홍영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