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3-2차 문화복지위원회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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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보건환경연구원
일 시 2024년 11월 11일(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1시 3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권문주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감사는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등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권문주 원장님께서는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원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권문주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1일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
질병연구부장 김명희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허점건
물환경연구부장 최상인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이준형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성장ㆍ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드리기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의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총무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명희 질병연구부장입니다.
허명제 식약연구부장입니다.
허점건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최상인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이준형 총무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중심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1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연구원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2건입니다.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보건환경연구원 공간 확장 및 이전 지속 추진에 대하여 노력하라는 건의사항은 우리 연구원의 사무실 및 실험실 공간 부족은 청사 임차 및 원내 공간 재배치를 통하여 일부 회수하였습니다.
또한 인천광역시 공공시설 재배치 기본계획에 청사신축 이전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향후 청사신축 이전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하여 건축 규모, 재정확보 방안 등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3쪽 유통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라는 건의사항은 수산물현장검사소 확장 이전을 통해 원스톱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요구를 반영한 방사능 상시 검사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인천 맞춤형 연구조사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지속사업은 책자 유인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병연구부 19쪽입니다.
면역저하자의 취약 감염병에 대한 연구입니다.
면역저하자인 HIV 감염자의 혈청 대상으로 취약 감염병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매독, 거대세포바이러스 등 5종에 대한 항체를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풍진을 제외한 나머지 감염병에서 면역저하자의 혈청 유병률이 대조군보다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연구결과는 질병관리청 및 감염병 환자 관리 유관기관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20쪽 고춧가루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균 추적관리입니다.
클로스트리디움에 취약한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식중독균을 추적조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고춧가루 제조업소 두 곳을 현장방문하여 공정단계별 오염도 확인 및 식중독균 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에 대하여 컨설팅하였습니다.
또한 보관온도별 오염도 평가에서는 10℃에서 보관할 경우 그 균이 다른 온도에 비하여 적게 검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향후 제조업소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 인천섬쌀을 이용한 기능성 발효음료 개발입니다.
인천시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강화ㆍ옹진군에서 재배된 쌀을 활용하여 기능성 발효음료를 개발하였습니다.
쌀의 항노화 기능성 성분을 강화시키는 발효공정을 최적화하였고 이를 특허 출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대기환경연구부입니다.
51쪽 초미세먼지 형상분석을 통한 오염원 라이브러리 구축입니다.
관내 주요지역 5개소에 대하여 초미세먼지 입자를 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하여 황을 포함한 탄소, 질소 등 주요 성분에 대한 입자 형상을 파악하고 분류하였으며 유입기류와 주변 배출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오염 발생원인을 추정하였습니다.
향후 초미세먼지 입자 형상에 기반한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관계부서에 제공하여 대기환경 개선정책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인천지역 갯벌의 탄소거동 특성조사 연구입니다.
인천 강화 동막과 영종 남단 갯벌을 대상으로 탄소 저장량과 온실가스 표면거동을 조사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갯벌은 국제인증 블루카본의 탄소 저장량과 유사한 수준이며 온실가스의 우수한 흡수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 물환경연구부입니다.
71쪽 먹는물 공동시설 최적관리방안 연구입니다.
관내 먹는물 공동시설인 약수터 3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살균시설의 효율을 진단하고 그 환경을 정밀평가하였습니다.
연구결과는 시, 군ㆍ구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 등 피드백 과정을 거친 후에 해당 기관에 효과적인 수질개선과 체계적인 수질환경 관리를 위한 종합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72쪽 서부간선수로 정밀진단을 통한 수질개선 방안 연구입니다.
도두리1교 등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수질환경 정밀진단과 주요 오염원을 평가하였습니다.
수질자료 통계분석 결과로 비영농기 유지용수 부족 등 수질악화 주요 요인을 파악하였고 친수공간 기능회복을 위하여 오염퇴적토의 준설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본 연구결과를 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에도 제공하여 수질사고 저감과 악취민원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9쪽 인천지역 야생동물의 질병감염 실태조사입니다.
고라니, 너구리, 족제비 등 야생 포유류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성 질병과 기생충 감염 실태를 확인하여 반려동물이나 가축과의 교차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습니다.
야생동물 질병 전파를 차단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12쪽 하수기반 마약류 감시체계 확립입니다.
관내 하수처리장 유입수에 대한 마약분석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사용량을 추정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마약류 감시에 과학적 근거자료를 확보하여 선제적 대응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13쪽 극미세먼지 측정기반 확립 및 분포특성 연구입니다.
초미세먼지보다 작고 유해하며 향후 관리대상인 극미세먼지에 대한 측정 감시 및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극미세먼지의 시험방법을 비교ㆍ평가하여 신뢰성 있는 측정방법을 정립하고 주요 지역 3개소에 자동측정망을 설치하여 시공간적인 분포특성을 파악하고 선제적인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5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연구원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권문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특허 출원하죠? 특허 출원을 해서, 특허 출원을 한 후에 이 특허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면 어떻게 해서 유지되고 있는지 현황 주시고요.
또 하나는 이 특허가 사장이 될 것도 있다고 제가 들었는데 혹시 있을 거예요. 사장이 됐으면 어떠한 사유에 의해서 사장이 됐는지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조금 아까 하수역학기반 마약류 감시체계 확립 이것 앞으로 추진하실 거잖아요. 현재까지는 아무것도 이루어진 것은 없는 거죠?
일부 사전조사를 조금 실시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전에 실시한 그 결과 치가 나왔나요?
일부 나오긴 했는데요. 저희가 내년 계획을 기반한 사전조사기 때문에 아직 기초조사…….
그것은 앞으로 추진하는 대로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너무 빨리 들었나요?
질의ㆍ답변이십니까?
(웃음소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이선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강화쌀을 이용해서 음료를 개발했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요즘 쌀이 너무 많이 증가돼 가지고 소비는 줄어들고 농민들이나 농협에서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음료 개발을 해 가지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일단은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쌀에 대한 소비가 저하되고 재고가 많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우수한 인천에서 강화섬쌀이 되게 좋은 품질이기는 한데 그것에 대해서 기능성 성분을 저희가 조사하고 그것을 강화한 기능성 음료를 개발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런 과학적인 조사를 마치고 그것에 대한 맛과 영양학적 성분을 추가해서 음료를 개발해서 지금 특허 출원 진행 중이고 이에 대해서 실용화 단계까지는 아직 가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것 실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쌀 음료가 나오면 이런 일반 음료보다는 우리가 섭취했을 때 쌀의 중요한 부분만 뽑아서 하기 때문에 영양분도 좀 많이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음료뿐만 아니라 지금 시중에도 쌀빵이 나오기는 하는데 쌀빵이 나와 가지고 크게 이슈를 치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연구원에서 쌀빵도 같이 개발하셔 가지고 쌀이 많이 소비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면 농민들이나 농협이나 이런 분들이 조금 그래도 안심하고 쌀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연구원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저희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신충식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12부 작성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158페이지입니다.
잠복결핵 검사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2022년부터 2023년 검사 건수가 쭉 나와 있는데 유독 좀 눈에 띄는 부분이 강화군이에요, 강화군. 2022년도에는 건수가 80건이고 또 2023년도에 131건인데 이번연도에는 전혀 건수가 없어요.
이게 원래 없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나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잠복결핵 검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조사하는 것들은 결핵환자가 발생하거나 했을 때 그 주변 접촉인분들에 대해서 잠복결핵이 있는지 여부를 역학조사나 이런 차원에서 조사를 하게 되는데 군ㆍ구별로 그것에 대해서 의뢰를 하고 있는데 강화군은 거리상으로 멀고 하다 보니까 저희 연구원이 아닌 다른 검사기관으로 의뢰하는 경우가 좀 많았고 올해 같은 경우에 자체적으로도 연구원이 아닌 다른 기관에 검사 의뢰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기관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강화군에서 그쪽에 의뢰한 상황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요? 우리 시에서 어차피 우리가 채취해서 검사를 해 가지고 거기서 검사에 대한 결과를 내보내는 건데 굳이 이렇게 중복해서 할 필요가 있나요?
중복이 아니라 강화군에서 그 사안이 발생했을 때 검체 채취를 해서 어느 검사기관으로 의뢰를 하는 상황인데 그 검사기관이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이 아닌 다른 검사기관에, 민간 검사기관이나 이런 쪽으로 의뢰를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계속 우리 시에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했는데 지금은 다른 기관 쪽으로 의뢰해서 검사를 받는다면 그것을 미리 우리 홍보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신뢰 쪽으로 불신을 갖고 있다든지 아니면 그런 부분이 있었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요.
일단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거리상으로 강화에서 저희 연구원까지 검체 의뢰하는 시간도 그렇고 아마 인력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거기서 일반 민간 검사기관이나 이런 데서는 아마 검체 시료 접수나 이런 쪽에서도 편의를 봐주는 그러한 문제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그전에도 저희 연구원으로만 다 오는 게 아니라 일부 검사기관으로도 의뢰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어쨌든 예산은 정해져 있고 저희 시에서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복적인 그런 부분들이 있고 어떻게 보면 효율적인 면에서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한데 차라리 처음부터 아예 그 검사기관하고 서로 소통을 해 가지고 그쪽에서 아예 전담으로 할 수 있게 이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94페이지 봐주세요.
1억원 이상 고가분석장비 활용실적인데요.
지금 보면 장비가 보니까 실시간 유전자증폭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 자동핵상 추출장비 여러 가지 해서 열 가지가 쭉 있는데 사용현황이나 실적 이렇게 보면 다 실적이 상시사용이에요. 2024년도, 2023년도, 2022년도에도 이렇게 다 표기가 상시사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 장비들을 보면 몇 건, 몇 건 이렇게 전체적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여기는 전체적으로 상시사용으로 나와 있는데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하는 걸로 봐야 되나요, 제가?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부서별로 장비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대부분 요즘에 분석 추세나 이런 것들이 정밀분석장비에 기반해서 모든 검사 성적 결과 도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저희가 장비를 사게 되면 분석해서 그다음에 결과까지 도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늘상 하는 그런 검사업무에 매번 사용하고 있어서 실적을 건수를 집계하기가 되게 조금 너무 방대한 양이어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 보시기에 조금 성의가 없어 보이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상시사용이라는 명칭이.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장비는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표현을 이렇게…….
그러면 환경연구원에서도 자체적으로 건수에 대해서는 표기를,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은 거네요?
데이터는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검사 분석을 하면 일지나 이런 것들은 다 작성을 하고 그다음에 차트나 이런 것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내역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면 오해라면 오해인데 저희들이 볼 때는 성의 없어 보이는 부분들이 보여요.
이것을 전체적으로 건수, 건수마다 표기하기가 좀 어려우면 몇 건 이상 해 가지고 이중에서라도 어쨌든 사용량이 많은 순위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이것 전체적으로 상시사용하면 저희들이 요구자료 필요가 있겠어요? 그냥 많이 쓴다고 하면 되는 거고.
우리는 또 공공기관이잖아요.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이것 사용현황에 대해서는 다음에는 좀 더 지금보다도 더 많은 전체 건수를 표기할 수 없다면 우리가, 저희 위원들이 볼 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이것 실적 현황들을 보고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72페이지 업무보고 쪽을 보겠습니다.
서부간선수로 정밀진단을 통한 수질개선 방안 연구인데요.
지금 구간별 수질현황을 정밀분석했어요. 분석을 해 가지고 특성도 파악하고 개선대책도 제시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수질 및 퇴적물 정밀진단 60건 해 가지고 지금 유지용수 부족 및 집중강우 시 수질오염 가중 해 가지고 등급도 나쁜 상황으로 나와 있고 전체적으로 하천 수질에 대해서 검토를 했는데 그러면 여기에서 나온 조사내용을 개선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자료를 어디에다 제출하고 또 방안들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여기에 저희가 실적을 조금 나열은 했는데 그동안에 저희는 연구에 기반해서 개선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 최적의 방안을 찾고자 이 사업을 실시했고요.
그동안에 시하고 그다음에 계양구, 부평구 그리고 농어촌공사 간담회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과연, 저희가 오염원인을 파악을 하고 개선대책으로는 어떤 방안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련 기관이랑 계속 협의를 해 나가면서 향후에 시나 군ㆍ구에서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해야 될지를 지금 이게 완전히 사업이 다 끝난 게 아니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후에 개선을 어떤 식으로 할지를 도출을 시켜 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봐도 그런데 제가 거기가 지역구인데 가면 주위환경들이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또 친수공간 조성을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찾고 정말 부평구, 계양구 또 지금은 부천 쪽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고 있거든요, 축제도 많이 열리고.
그런데 보면 단점이 수질이 굉장히 악화된 상황이라서 또 그리고 비영농기 쪽에 보면 물 양이 없고 농번기가 되면 그나마 물 양이 늘어나면서 가려지는데 그게 비영농기 때는 보면 악화되고 악취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지금 보면 생활폐수들이 계속 유입이 되고 있어요.
그냥 제가 봐도 오염수를 차단하는 쪽으로 하는 것이 생활폐수 차단이 제일 급선무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부평구, 계양구가 모여서 어떤 논의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하수관로나 이런 것들이 유입이 되지 않게 해야 되는 것 같은데 그게 다 예산인 것으로 보이고 그런 부분들을 연구를 잘 해서 그 연구결과에 따라서 구에서 선제적인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또 연구원에서도 강력하게 우리가 연구, 수질검사를 한 것도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필하는지 소통하는지 한번 얘기해 줄 수 있나요?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방축천이나 아니면 목수천 이런 쪽 하수관거에서 비가 오면 합류식 우수관거기 때문에 비가 올 때 하수가 일부 유입이 되고 토사 같은 것들이 들어오면서 서부간선수로의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저희도 이번에 구간별로 다 조사를 하면서 이런 것들을 인지를 좀 했고.
그리고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용수가 비영농기 때는 없다 보니까 수질이 악화되는 면도 많이 있고 그다음에 퇴적물 같은 걸 한 번도 준설을 안 하다 보니까 계속 악화되는 이런 상황이 있어서 군ㆍ구에서도 하수가 일부 유입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다 공감을 하셨고 저희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많이 인지를 하시고.
그래서 과연 그러면 유지용수를 어떤 식으로 공급을, 1년 내내 유지용수가 어느 정도 흘러주면 수질이 개선되고 기본적으로 오염됐던 것들을 긁어내고 하면서 계속 관리를 시켜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농어촌공사나 이런 쪽에서도 유지용수 공급이나 이런 방안에 대해서 계속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요청을 지금 하고 있고.
그런데 농어촌공사에서는 저희 인천만 유지용수나 공급을 농번기가 아닌 비영농기 때 공급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다른 시ㆍ도랑 형평성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관련 기관에, 그러니까 사안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그런 부분을 공유해 가지고 어느 정도 도출을 시키는 것이 되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사용하는 그런 시설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무상 사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요청을 드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는 재정자립도나 자주도가 낮은 상황이니까 농어촌공사에서 움직여줘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또 한 해가 이렇게 마무리할 때가 됐습니다.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 볼 때마다 좀 안타까운 건 근무환경 여건이 썩 좋지 않아서 좁기도 하고 이전을 해 보자 했는데 어떻게 원장님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일단은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하셔 가지고 올해 2024년 본예산에 저희 사무실 확장 이전 관련해서 예산을 좀 주셔 가지고 저희가 사무실 임차를 한 80평가량을 해서 일부 완전히 해소는 안 됐지만 공간 확보를 이미 해서 어느 정도 조금 확보를 했고 그다음에 저희가 시와도 계속 얘기를 해서 이번에 공공시설 재배치 용역에 저희 연구원 이전이 약간 단기사업으로 거기 선정을 해서 이제 그 절차를 밟아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들어가 있나요, 그러면?
포함이 돼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 이전이?
그렇습니다.
단기사업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게 절차상으로 봤을 때 시의 청사 이번에 신축 관련해서 그 부분이랑 같이 다 맞물려 있는 상황이어 가지고 시기가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소요될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저희가 최대한 빨리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업무보고 자료 보고 잠깐 몇 가지만 원장님 여쭤보도록 할게요.
19쪽 HIV 취약 감염병에 대한 연구에 혈청 검사를 해 가지고 유병률 조사하면서 이렇게 가천대하고 의료현장을 적용해서 상관 분석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대상자 선정을 감염자를 대상으로 했죠?
저희가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보건환경연구원이 HIV 확진 검사기관이기 때문에 초기 감염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혈청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검사를 해 보니까 어떻던가요, 결과가?
물론 그 밑에 항체검사 결과가 나오기는 했어요. 양성률 같은 경우 매독이라든가 이런 쪽이 조금 대조군보다 높다 이런 유의성이 나오기는 했는데 이것을 가천대하고 하게 된 동기가 뭔가요?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이랑 저희가 유기적으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 저희는 HIV 확진 검사기관이고 의료기관에서는 환자들에 대해서 치료나 이런 쪽으로 환자를 대하다 보면 실제로 취약 감염병이 이런 정도가 있을 것이다라고 많이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관련 연구가 국내에는 없고 외국에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것들을 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하셔서 산전검사에서 이런 다섯 가지 질병을 사전에 조사해서 임산부들에 대한 치료나 이런 쪽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에 착안을 해서 그러면 HIV 환자도 초기에 감염이 되면 유병률 조사를 해서 그 환자 초기에 이런 항체검사를 조사를…….
치료 들어가기 전 단계에서 산전검사를…….
단 HIV 환자로 확진이 되면 보통 초기 감염 단계에서 많이 확진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하면 환자 관리에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했는데 그런 유의한 결과가 나와서 이런 부분을 환자 관리…….
향후에 환자들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네,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얼마나 했습니까?
저희는 이런 사업은 보통 1년 기간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요.
감염자 혈청이 100건이라서 신원 환자 100건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런데 저희 연구원 특성이 이 모든 확진자를 검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혈청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확보하는 이점이 있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37쪽 보겠습니다.
발효 음료 개발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볼 때 원장님 특허해 가지고 식품 개발한 게 꽤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사장되는 게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가 식품연구 우리가 연구단체를 이용하면서 이것을 좀 이렇게 연계해 가지고 제조업소랑 연계를 하면 상품화할 수 있어서 되게 좋겠다.
특히나 이렇게 분석이 돼서 개발이 되고 특허를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또 보건환경연구원의 노력도 있지만 제조업소가 할 수 없는 파트잖아요. 이것을 연계해서 함께 한번 내년도에 상품화하는 데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리 원장님 아쉽네요.
그것 관련해서는 저희도 해당 부서나 이런 쪽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아까 신충식 위원님께서도 이 관련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저희는 아직 사장이라는 생각, 그러니까 물론 특허를 출원해서 등록한 게 2015년부터 저희가 한 5건 정도를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게 딱 결과로 해 가지고 기술 이전까지 다 돼서 상품화되고 저희가 원하는 최종의 목표가 그것이기는 한데 아직 구체적으로 이루어진 데가 거의 없고 하다 보니까 저희도 지금 사장이 아니라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를 관내 업체나 이런 관심 있는 업체랑 계속 발굴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져 주시고…….
조만간에 우리 제조업소랑 특허제품하고 해서 연관되는 업체들하고 한번 미팅을 하고 약간의 세미나 비슷하게 해 보도록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수산물연구검사소 현장검사소 그렇게 의회에서 한번 방문하려고 여러 번 기회를 하다가 또 이렇게 실제적으로 가보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데요.
어떻게 진행은 잘 되고 있습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저희가 지난번에 어시장 인근에 했던 데랑 조금 이전을 해서 좀 더 넓고 좋은 위치로 이전을 해서 지금 수산물현장검사소에 수산물 검사를 위한 모든 장비나 이런 것들을 다 한 군데다 갖다 놓고 일원화시켜서 원스톱 검사시스템을 구축해서 지금 검사하고 있습니다.
부적합 1건 나왔어요, 지금까지.
페이지 44쪽 보게 되면 이렇게 부적합이 나왔을 때, 44쪽입니다. 어떻게 유통을 저지시키나요?
일단 어쨌든 유통수산물 저기서 1건 나온 것은 돌김에 중금속이 많이 검출이 된 상황이어 가지고 이게 유통수산물, 유통식품처럼 같은 행정조치가 들어가는데 이 실적은 아직 수산물에 대해서 시스템이나 아니면 규격 기준 같은 게 어떻게 보면 다른 식품이나 이런 것보다는 좀 늦게 시작을 하고 요즘 안전관리 차원에서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올해 여기 자료에도 한 것처럼 항생물질이나 이런 것들도 한 50여 종에서 거의 세 배 이상 그 항목을 늘리고 인공 감미료 같은 경우도 많이 검사를 강화하고 항목을 강화하고 있는 차원이기 때문에 부적합한 수산물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많이 검사를 해서 조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일을 쭉 해 오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원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요구자료 76페이지 보시면 법정 감염병 확인 및 진단 실적 있잖아요. 그것이 굉장히 많이 늘었네요. 그래서 여기 보면 ’24년도에 지금 5913건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주요업무보고 거기랑 또 숫자가 약간 틀려요. 10월 20일 기준 똑같은 건데 여기는 법정 감염병 확인 진단이 5096건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게 좀 궁금하고 그다음에 그것 먼저.
말씀드리면 저희 주요업무보고에 법정 감염병 진단 및 예방이라는 제목하에 여러 가지 감염병 확인 진단에 대한 검사실적이 있고 여기 요구자료 76쪽에 법정 감염병 확인 및 진단실적에는 아시는 것처럼 감염병 등급 분류 기준에 따라서 1급ㆍ2급ㆍ3급ㆍ4급으로만 분류한 것이기 때문에 약간 여기 급에 들어가지 않지만 저희가 이런 조사한 것들이랑 실적이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900건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그게 그러면 맞는 거예요? 맞는 자료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는 통계로 안 잡히는 게 여기에서 잡힌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니까 보면 저희가 감염병 질병 쪽에 신종 감염병 대응 및 대비부터 그다음에 법정 감염병 진단 및 예방 그다음에 매개체 쪽 해 가지고 부서별로 하는 업무들이 조금 차이가 있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쪼개질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종 감염병 진단에서도 법정 감염병 확인 진단의 1급부터 4급에 대한 것들을 일부 하고 법정 감염병 진단 및 예방에서 또 부서에서 하는 항목 진단하는 것들이 부서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체 토털로 하면 아마 이 실적이랑 같이 맞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제목이 완전히 똑같은데 이게 다르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요. 그것부터가 좀 자료가 정확해야지 이것을 믿고서 그다음에 대처를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보면 요구자료에 있는 게 더 상세하게 나와 있잖아요, 감염병 종류별로. 그것에 맞게 여기 검사업무에 자료 그러니까 여기에 분리할 때 이쪽에서는 다른 쪽에서 검사했던 것을 주요업무보고에서는 다른 업무로 분류를 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게 질병, 말씀을 드리면 질병연구부에 4개 해당 과가 있는데 그 과마다 분장하는 사무가 틀리다 보니까 같은 법정 감염병 중에서도 신종감염병과에서는 어떤 감염병을 하고 질병조사과에서는 다른 감염병 진단을, 조사를 하기 때문에 이걸 토털 하면 법정 감염병 확인 진단 및 이 등급별로 건수가 나오는데…….
그러면 76페이지에 있는 게 최종적으로 맞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보면 CRE(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가 제일 많이 나온 걸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검사한 다음에 조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보통 CRE 같은 경우도 아시는 것처럼 보통 의료기관에서 CRE 환자에 대해서 CPE(Carbapenemase Producing Enterobacteriaceae) 유전자나 이런 걸 확인하기 위해서 의뢰가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의뢰기관의 결과를 다시 알려드리는 거여 가지고 환자의 감염 관리를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왜 길병원인가 거기 감염관리단하고 인천시 감염관리단하고 같이 연구한 것도 있었잖아요.
네, 병원 환경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환경 개선을 위해서.
그러니까 어느 쪽에서 어떻게 많이 나오고 어느 쪽에 관리를 잘했을 때 이게 통제가 되는지 그런 것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이 되는 거죠?
그 사업은 그해에 해서 그 결과를 피드백시켜 드렸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더 이상 조사를 안 하고 있고 또 저희가 다른 연구과제들을 발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좀 활용이 될 수 있게 기회가 되시면 그런 것도 계속 공지를 한다든지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환경 개선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 옮는 것도 있지만 환경에 묻어서 옮는 그런 게 많잖아요, 손으로 옮길 수도 있지만. 그래야지 환경 소독이라든지 이런 직원들 교육이 될 것 같아요, 병원이.
그리고 요구자료 102페이지 보면 악취 실태조사 실적 및 처리 현황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어서 한다 이렇게 돼 있어서 사업장이 있는 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신 것 같아요, 102페이지 요구자료.
연수구가 없어서 지금 그것 질문하려고 그러거든요. 연수구에도 생활환경 때문에 지난번에 민원도 한번 들어왔었잖아요. 생활폐기물 자동집화시설에서 악취가 너무 심해서 그것 민원이 많이 들어왔거든요, 거기 아파트연합회에서.
그래서 여기 보니까 일상적으로 하는 것에 연수구가 없어요.
이 부분 여기 배기 쪽에 있는 악취 실태조사 같은 경우는 그동안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한다든가 아니면 초과기준을 초과해 가지고 하는 사업장들이 많이 있다든가 했을 때 시에서 악취관리 실태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그 지역에 대해서 상ㆍ하반기에 악취 실태조사를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생활악취나 이런 쪽 아니면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또 따로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실태조사 차원에서 시에서 지정한 80개 지점에 대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고정으로 계속하는 건가요? 해마다 바뀌는 건가요?
거의 바뀌지 않고 여기 시에서 판단했을 때 악취 조사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겠다라고 판단이 되거나 했을 때는 아마 추가로 지정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실태조사에서 큰 의미가 없다라고 만약에 또 시나 이런 쪽에서 판단이 되면 아마 그 지역은 조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구 쪽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관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추가로 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좀 안심하고 주민들이 살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요구자료 164페이지 보시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있잖아요. 지난번에 여기 방문하려고 그때 스케줄 두 번 잡았다가 계속 시의회 일정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연기됐는데 다음에 한번 저희가 꼭 가봐야 되는 기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구조관리센터 인력이 5명 맞나요?
정규직하고 기간제 근로자 2명 이렇게 있어요?
네,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소장님하고 주무관 두 분만 되어 있어요.
그분이 정규직으로 되어 있으신 분이고 그다음에 인력이나 이런 것들이 좀 어려운 상황이 많아 가지고 그동안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따로 저희가 채용을 해서 같이…….
4명이에요, 2명이 아니라?
원래 4명이 되어 있는데 시에서 요즘에 기간제 근로자들에 대해서 이게 약간 조정이나 인원 체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네 분 맞는데 예전 같은, 몇 년 전에는 기간제 근로자를 거의 12개월 동안 4명을 채용을 해서 썼는데 이게 시에서 기간이랑 이런 걸 조정을 하다 보니까 한 9개월 정도로 선정을 했기 때문에 약간 순차적으로 두 분씩 해서 상반기 1월부터 9월 하고 또 다른 분들은 3월이나 이때부터 연말까지 해서 저희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제를 그렇게 많이 쓰면 정규직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여기 보면 하시는 일이 구조활동도 꾸준하게 계속하지만 치료도 하고 또 구조한 동물들이 천연기념물도 있고 종류 중에 그리고 멸종위기 야생동물도 있고 그래요. 굉장히 이게 중요한 일인 것 같거든요. 야생동물이긴 하지만 우리가 생태계나 이런 걸 위해서 보전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정규직 3명으로 업무가 될까 이렇게 보다 보니까 여기는 이렇게 돼 있어서 질의를 드리거든요.
그러면 그 홈페이지에도 표시를 해서 그렇게 나와 있어야지 이게 합당한 것 아닌가요, 업무량이나 이런 것에…….
저희가 기간제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1년 365일을 채용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의치가 않기 때문에 이 시간이 기간제가 어느 정도까지 될지, 이게 시랑 또 협의사항이 있어서 변동사항이 계속 있는 상황에 있다 보니까 거기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다 표현을 못 했는데 저희가 지금도 상시적으로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기간제 4명에서 최소한 2명 정도를 공무직으로 조금 상시 근무할 수 있도록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공무직 같은 경우도 정원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시랑 적극적으로 이게 결과가 지금 나오지 않아서 그전까지는 계속 노력을 하고 또 기간제를 활용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도 그 필요성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진하려면 인력 표시도 좀 더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걸 의견으로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너구리 이런 게 송도 지역에서도 많이 출현해서 센트럴파크공원 이런 데서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그런 홍보나 아니면 주의사항 그런 광견병 같은 것 때문에 위험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감염병이나 질병 여부나 이런 쪽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고 조사 결과를 관련 기관에 드리기도 하고 또 공원 전반에 대한 것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이랑도 조금 얘기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협력해서 또 시민들 안전이나 건강을 위해서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임관만 위원입니다.
원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답변 잘하시네요. 공부 많이 하셨나 봐, 공부 많이 하셨는데.
저는 환경연구원 주변지역의 주민들하고 소통은 잘되고 계시죠, 현재까지?
네, 그렇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원이 없죠?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지금 대응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잘하시는 것 같고.
저는 보충질의 좀 할게요. 업무보고 12페이지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판순 위원님 보충질의 좀 할게요.
저희 지역에 있는 환경연구원에 대해서 그동안 많은 뜨거운 감자로 해서 민원 들어온 것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설명 들었는데 이전 계획이 확정된 것 같고요. 그게 정확히 몇 년도까지는 아직 안 나왔죠, 용역 해서?
기간은 나오지는 않았고 저희가 일단 첫 번째 1안으로 지금 시랑 협의된 내용 같은 경우는 인천연구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그 자리에 저희가 신축해서 이전하는 게 1안으로 가 있고 2안으로 했을 때는 구월 공공2지구 쪽을 검토는 하고 있는데 1안 같은 경우는 인천연구원이 이전하기 위해서는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준공이 다 끝나고 거기 또 신관에 있는 직원들이 이동을 하고 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조금 아마 소요되는 게 있어서 기간은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게 그 자리에 이전하게 되면 거기에 시에서 어떤 계획이 있는 건 뭐 있습니까, 혹시라도 그 자리?
어떤, 저희 연구원?
네, 그 자리에 중구로 이관한다든지 시에서 뭘 또 한다든지 그런 계획은 없는 거죠?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제 지역이잖아요. 거기에 아마 재개발ㆍ재건축 또 지역주민의, 조만간에 행정개편이 되면 그 자리에 뭐가 들어설 것이니까 이제 주민들이 협의해서 협의체 구성되면 결정이 되겠죠. 원장님이 그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아무튼 잘 추진되길 바라고요.
제가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현재 우리 인천시에, 전 세계적으로 빈대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되는데 빈대 아시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게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데 더 유행되는 것 같아요. 일부 아마 우리가 공항이 있다 보니까 인천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우리 원장님이 대비 같은 것 그런 계획 같은 것 답변해 주시고요.
또 빈대는 옛날에 보면 저희도 어릴 적에 DDT 독성이죠, 그렇죠?
그걸 사용을 못 하게 합니다. 그런 부분하고 또 우리가 전반적으로 볼 때 인천시민도 아직까지 안전할 수 없거든요.
여기에 대해 어떻게 대안이나 뭐 생각해 보신 게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일단 빈대 같은 경우는 지난해 아마 유럽이나 이런 쪽에 출몰을 해서 여행객들이나 이런 쪽에 그런 문제들이 좀 있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질병청하고, 그러니까 저희가 매개체 조사도 하고는 있는데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조사하는 매개체나 이런 쪽은 보통 감염병을 매개하는 이런 쪽으로 해서 모기 중에서도 감염병을 옮길 수 있는 모기에 대한 조사, 진드기도 그런 질병을 매개하는, 이러다 보니까 빈대 같은 경우는 위생해충 개념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 연구원에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빈대에 대해서 어떤 조사나 이런 것들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보건소나 이런 쪽에서도 워낙 그런 요구가 있었고 민원인들도 발생을 하고 있어서 질병청이랑 이런 데서 저희가 현미경으로 했을 때 이게 빈대가 맞는지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을, 사진상으로 보냈을 때 이런 빈대 여부에 대해서 조사하는 정도만 저희가 잠깐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해 드리고 아직까지는 빈대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조사한 사항은 없습니다.
인천시가 저희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것도 아마 연구원이 대비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모기 같은 것들은 대처하고 있지만 이것은 신종이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이것이 우리가 물리게 되면 가려움증 독성이 강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도 아마 원장님이 조금 더 곰곰이 생각해서 우리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질병청이랑도 협의를 해서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야 될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는 하겠습니다.
이것 질병청하고 아주 각별히 의논해서 인천시민들도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유념해 주길 바랍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가 지금 막 와 가지고요. 우리 신충식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가 지금 막 와서 제가 잠깐 질의하고 신충식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48쪽 보니까 검사업무가 지금 식품분석과하고 약품분석과에 맨 아래 조사연구 사업 있잖아요. 거기 보면 목표 대비 실적의 비율이 차이가 엄청 나요. 부서별 차이가 이렇게 심한 이유가 뭘까요?
여기서 말씀하신 것은 식품분석과 조사연구 사업 같은 경우에 저희가 당초에 100건을 잡아서 이번에 발효음료 개발하면서 실적을 하다 보니까 많은 실적을 했었고.
약품분석과의 조사연구 사업은 말씀을 드리면 시기적으로 지금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발굴해 가지고 하는데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그러니까 시기별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했던 것들 중에서 비만치료제나 이런 쪽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사업이 지금 이 시기에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저희가 계획 대비해 가지고 시기적으로 여기에 작성한 시기에는 조금 미흡한 상황처럼 보이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직은 마무리 거의…….
그러면 올 연말 안에는 달성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신축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조사 주요업무보고 60쪽에 있는데요.
보니까 권고기준 초과가 25건으로 부적합 비율이 33%나 돼요.
저희 지역구에도 대규모 신축공동주택 두 곳이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입주 예정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일 것 같거든요. 그리고 재검사는 꼭 필요한 거고.
혹시 재검사는 어떻게, 개선권고 조치는 어떻게 하셨으며 재검사는 어떻게? 실무부서는 아니시지만 재검사는 하셔야 되잖아요.
이게 법정기준이라기보다는 권고기준이고 여기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에 할 것들을 전년도에 군ㆍ구랑 같이 협의를 해서 올해 신축할 대상 아파트 세대수 이상, 일정 규모 이상의 아파트에 대해서 공동주택에 대해서 어디어디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해서 올해 계획했던 세대가 70건 정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입주시기가 틀리기 때문에 그 무렵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이게 입주시기가 다 임박해서 그쪽에서 의뢰를 하거나 할 때는 이미 입주가 들어가게 되면 군ㆍ구에서 협의를 할 때 부적합이 나오면 예년 같은 경우는 다시 재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올해도 일부 세대에서는 어떤 것은 재검사를 해서 개선조치 후에 적합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었고.
알겠어요.
그러면 군ㆍ구별 상황에 따라 군ㆍ구에 따라서 재개선…….
다시 의뢰를…….
하기도 하고 그냥 안 하기도 하고?
시기적으로 또 입주시기가 맞물려서 하다 보면 그 시기가 좀 안 돼 가지고 못 하는 경우도 간혹 생깁니다.
입주자분들은 알고 계세요? 이런 내용을 알까?
이게 게시를 하게끔…….
되어 있어요?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알고, 그러니까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염려를 하셔 가지고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환기나 베이크아웃이 되게 필수적으로 신축공동주택은,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작년에도 위원님들 계속 말씀해 주셔 가지고 홍보나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어떤 식으로 환기를 하고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해야 되는지를 많이 알려드리기는 했는데 그 부분을 저희들도 신경을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33%는 매우 높은 비율이라 생각이 들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신충식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기사가 났더라고요, 우리 원장님 내년에 그만두신다고.
그 기사도 났어요?
그래서 오늘이 마지막 행정감사이신 것 같아요.
예산 한 번 더 남았습니다.
예산은 예산이고, 행정감사.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 잘 답변하시고 마무리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기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온도가. 여름이 무지 길고 또 무척 덥고. 그런 데 있어서 물론 신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우리 연구원에서의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아직 그것에 대한, 여러 가지를 저희가 사업하는 것에 대해서 기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 조사는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정신적인 효과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한 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기사를 보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전담팀을 가동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험요인 증가 및 보건환경 업무영역 확대에 대응한다는 보도기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정신건강이 기온의 변화에 따라서, 기후변화에 따라서 우리 시민들한테 엄청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방증이라고 보이는데 앞으로 이게 점점 심해지면 우리가 가장 심각한 우울증이라든지, 최근에 올해죠? 올해 여름 지나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요. 수면 장애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스트레스 장애 엄청난 일들이 사실은 벌어졌는데 우리가 외부로 나타나지 않으니까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체적으로 각자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는 업무 대부분들이 어쨌든 실생활에 되게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해도 조사나 이런 것을 해서 개선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한다든지 개선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도출이 되면 말씀하신 딱 정신건강이라고 어떤 부분을 테마로 잡지는 않아도 그런 부분도 다 연관이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그 부분을 놓고 따로 뭔가를 발굴하거나 구체적으로 생각한 적은 아직은 없는데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을 다 연관지어 가지고 얼마나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인지를 해서 그렇게 연관을 시키면 정신건강이나 아니면 신체적으로 건강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발굴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건강한 시민,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한 녹색인천 구현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기후위기 대응에 우리 인천에서 특화된 연구로서 관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을 주문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가 이루어지는데 우리 위원님들은 물론이고 보건환경연구원 소식이라는 게 안 와요. 이것은 연구를 한 연구자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하면 결과물을 외부에 알려줘야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하지 않나.
왜냐하면 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제가 이번에 행정감사를 준비하면서 본 게 여기 보건환경연구원 소식지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소식지를 분기별로 작성을 해서 많이 배포는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만 안 주신 거예요?
저희가 군ㆍ구나 학교 이런 쪽으로 시 유관기관 이렇게 보내드린 경우는 있기는 한데 저희가 그건 위원님들께 아마 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모든 정책을 펼 때는 사전에 예비 타당성조사도 하지만 우리가 특히 여기 보건이나 환경 쪽은 연구가 기반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사전연구를 한 게 사실 우리 연구원에서 해야 되는 것들이 저희들한테 보여지거나 이 결과물이 와 줘야 되는데 굉장히 그게 없어서 저는 처음 봐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시정해 줬으면 좋겠고 저희들한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른 데는 다 오는데 여기 보건환경연구원만 안 왔어요.
죄송한 건 아니고요. 앞으로 좀 시정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면 굉장히 연구 결과물이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도 위원이 되기 전에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보니까 논문을 계속 썼거든요. 제가 그래서 이번에 이걸 하면서 논문 서치를 한번 해 봤어요, 제 이름으로. 그랬더니 20개밖에 안 나오는 거예요. 4개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그걸 찾느라고 찾다가 찾았어요.
결국에는 찾아서 보니까 제가 한 30개 정도 논문을 썼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제가 특허도 그래서 사실 자료요청을 한 겁니다. 특허가 논문 쓴 결과물도 엄청 아까운데 우리 자식 잃은 그런 느낌이라고 다들 얘기를 하는데 이게 특허까지 냈는데 특허가 사장이 된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까 이것 자료요청을 했는데 굉장히 훌륭한 것들이 많습니다, 지금.
농산물 특히 잔류농약 제거장치 이것은 획기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농산물 잔류농약 제거장치라는 UV조사를 해서 약간 분해해서 농약을 저감시키는 그러한 장치를 개발한 상황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특허 등록을 위해서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특허 출원이 된 상황입니까?
출원까지만 하고요. 아직 등록은…….
등록은 아직 안 됐고?
앞으로 등록은 언제쯤 이루어지죠, 이게?
이게 이제…….
심사를 거쳐야 됩니까?
언제쯤 예상은?
지금 진행 중이어서 아마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것 혹시 시정질문 보셨습니까? 제가 급식에 대해서 시정질문 보셨습니까?
무상급식이 무려 한 1300억 정도 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에서는 한 850억 이상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32만 명의 학생들한테, 인천시 인구가 300만이니까 한 10%가 친환경쌀을 먹게 되는 겁니다, 무상급식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시정질의할 때도 그 자료를 보여드렸지만 곰팡이에 엄청난 쌀들이 지금 아이들한테 급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보도나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듣고 알고는 있습니다.
심지어는 벌레까지 있는 쌀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이런 급식 현상, 이것뿐만이 아니라 축산물도 마찬가지인데 축산물은 다행히 이번에 시에서 다시 행정공고를 했죠. ‘이제 앞으로 축산물도 시에서 다시 전체적으로 관할할 것이다.’ 이게 각 학교마다 축산물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겨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급식에 대한 실태조사 이런 것들도 연구 분야로 한번 다뤄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 관련해서 따로 테마를 정한다기보다 지금 시나 이쪽에서 급식용 재료로 들어가는 이런 친환경쌀이라든지 농산물에 대해서 일부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도 의뢰를 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정 부분, 그러니까 많은 양은 물론 아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는 하고는 있습니다, 매년.
저는 매년 그렇게 요청해서 하는 것보다 지금 매년 하신다고 하지만 매년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 이 쌀이 초반에는 잘 나오다가 8월, 9월 되면 묵은 쌀이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햅쌀이 올해는 11월 달에 배치가 됐다고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전까지는 12월에 줬답니다. 그러면 묵은 쌀이 9월부터 11월, 두 달, 세 달 동안은 묵은 쌀을 아이들이 먹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데 그 조사의 기반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단순한 교육청 사업이 아니에요. 이것은 시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생각을…….
죄송합니다. 5분만 마저 쓰겠습니다.
그것에 대한 부분을 마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가능하실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시하고 교육청이나 이런 쪽이랑 협의를 해서 저희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서 효율적으로 관리가 되어질 수 있는지를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 좀 챙겨봐 주시고요.
그래서 제가 전에 사실은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집단급식소 식판 중 잔류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잔류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 관련해서 자료를 한번 받아 보니까 2018년에 하고 끝이에요.
아까 농축산물 농약 잔류 장치를 발견하셨는데 새로 특허를 내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이게 지금 식판에 대한 잔류물질, 아직 세제가 남아있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2018년에 6군데가 걸렸어요. 걸렸다, 6군데가 발견이 됐습니다. 그래서 시정조치를 했고 그러고 나서 나온 결과가 없어요.
최근까지 이것에 대한 결과, 다시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아마 그 당시에 잔류 세제가 어느 정도, 그러니까 이게 명확한 기준이나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시험법도 부재한 상황에서 그런 말씀을, 얘기를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한번 조사했을 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통 식기세척기나 이런 걸로 사용을 하고 학교나 이런 쪽에서도 사용을 하다 보니까 장비나 이런 쪽을 조절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잔류물이 없이 깨끗하게 세척이 되어지는지 이러한 것들을 주의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어서 그런 부분을 언급을 했던 거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이후에 잔류 세제나 이런 쪽에 대해 조사를 그 이후로는 한 사항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고요. 식판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게 지금 락스 성분인 요소를 써서 사실 아이들 과일 세척이나 이런 것들도, 물론 기준치가 있기 때문에 기준치를 절대 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그런 세제를 제거하려면 흐르는 물에 세 번 정도는 닦아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알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란 제 의심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도,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은 그걸 그대로 먹거든요. 그리고 이 식기 자체에다가 그 음식을 놓고 먹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앞으로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먹거리 문제를 갖다가, 물론 학교의 일이니까 교육청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항상 어느 곳에든지 말씀드리지만 보육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누구의 책임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먹는 것 잘 먹을 수 있게끔 그리고 탈나지 않게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앞장서서, 왜냐하면 그런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규칙적으로 정규적으로.
그래서 제가 물어보니까 교육청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런 검사비가 너무 비싸서 사설로 한다고 하는데 그런 비용은 좀 시책사업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 한번 주문을 드려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가고 저희 같은 경우도 아까 급식재료나 이런 쪽의 안전문제도 그렇고 또 거기에 부연해서 세제나 잔류물질이나 이런 쪽에서 어떻게 보면 급식의 안전성 관련 문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효율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될 건지도 솔직히 잔류 세제 같은 경우는 신경을 미처 못 쓴 부분은 있기는 한데 저희가 한번 이 부분도 어떤 식으로 추진을 해야 될 것인지를 협의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행감 때 너무 주문을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게 시의 문제기도 하지만 국가의 문제도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수역학기반 마약류 감시체제 확립 너무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인천은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인천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닙니다. 지금 오빠가 대학생 동생을 두면 동생한테 클럽 갈 때 ‘너 남자가 주는 술 먹으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마약이 너무나 팽배해 있어요.
그래서 이 마약에 대한 검사 지금 우리가 앞장서서 하는 것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특히 또 인천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요. 제가 전반기 교육위원장 할 때도 보니까 아이들이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청년, 청소년들이 마약에 너무 노출되어 있어서 이러한 검사를 통해서, 또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개인신상 보호 때문에 어떤 아이들이 마약을 하는지 잘 몰라요.
그리고 이게 보고가 안 됩니다. 보고가 안 되다 보니까 아이들이 더 이상 전파를 못 하게 하는 방어역할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역학적으로 이걸 해 줘야지 맞는 것이다.
요즘에는 이게 혈액검사로도 안 나오는 마약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이런 사업들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꼭 사명감을 갖고 이게 국가의 미래다라는 생각을 하고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길게 해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하나만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요구자료 34페이지 보시면 용역사업 발주현황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업체가 입찰이든 수의계약이든 한 업체만 인천이고 다 다른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떤 이유인지 좀 알고 싶거든요.
저희가 용역사업으로 발주 내는 사업의 성격이 약간 기술력을 조금 가지고 있는 사업에 대한 유지보수 용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다 보니까 인천에 제조 사업장 소재를 두고 하는 업체들이 없고 다 관외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아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업체 하나밖에 없다는 건지 아니면 몇 개가 있는데 거기는 자격이 좀 안 돼서 안 되는 건지?
그런 경우 저희가 보통 입찰을 하든지 가격 금액에 따라서 아마 조달 수의계약을 한다든지 아니면 그렇지 않으면 금액이 좀 크면 입찰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자격조건에 맞지 않는 업체가 있을 수도 있고 인천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많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또 업체가 가진 데는 약간 규모가 작은 그런, 저희가 용역비가 좀 작은…….
기관이 적합하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말씀이셔요?
아무튼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가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관내기업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근거가 있기 때문에…….
1차로 처음에는 인천지역업체로 하고 거기서 무응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 가지고.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여기 인천에 유일하게 참여한 남동구에 있는 경우 대기환경정보시스템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3년 동안 계속 수의계약을 했는데 유찰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 이유는 뭘까요?
1회 유찰을 한 다음에 수의계약을 하고 그래서 이 방법이 계속적으로 3년 동안 이런 계약방법을 쓰고 있거든요.
저희가 대기환경정보시스템 유지관리 같은 경우는 처음에 다빈치뷰에서 이 사업을 고도화시키면서 진단시스템을 발주를 한 업체여 가지고 아마…….
(보건환경연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자격조건을 저희가 하다 보니까 업체가 단일업체만 응찰을 하다 보니까 2차에도 유찰이 되고 해서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이 기초금액하고 안 맞아서 그런 건가요, 제시하는 금액하고?
그런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없다 보니까 단독 응찰로 해서 유찰이 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하나밖에 없으면 이런 상황이 계속 되겠네요, 유찰이.
더군다나 이건 3년 전에 처음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다 보니까 그 이후에 A/S 기간도 있었고 장비에 대한 이런 것들 때문에 이게 단독으로 유찰이 되고 그다음에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하여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많지는 않아 가지고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계약과정도 절차나 이런 걸 지켜서…….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권문주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2시 5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영태
○ 피감사기관참석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권문주
질병연구부장 김명희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허점건
물환경연구부장 최상인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이준형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