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2-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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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4년 11월 8일(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인천의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 관리 운영에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김종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시설공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등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종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김종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처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8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권오훈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
도시관리본부장 김재보
감사안전실장 채정미
경영지원실장 김명신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재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서은종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나한주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김승식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이승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반영하여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권오훈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세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김재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유상용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천희병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안재민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서은종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나한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김승식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태성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홍왕기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이승우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예산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3년도 지적사항은 모두 6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5건이 있었습니다.
모든 지적사항은 지난 제282회 임시회 때 보고드렸던 처리계획에 따라 조치 완료하였으며 기존에 보고드렸던 종결 1건을 제외하고 추가로 종결된 5건에 대해 사안별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3쪽 애인(애인) 김치대축제 대신 공단 성격에 부합하는 사업을 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올해는 임직원 기부금을 통한 재원 마련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단 전문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14쪽 공공체육시설 이용 관련 시민 우선권 부여 방안 마련 관련입니다.
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파크골프장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하였고 삼산월드체육관도 인천시민 80% 이상 동호회가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11월부터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1인 기준 예약 가능 횟수는 주 3회에서 주 2회로 줄였고 시민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앞으로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 늘어나는 부채와 관련된 사업들의 관리사항 건입니다.
먼저 공단의 부채는 대부분 대행사업을 집행한 집행잔액으로 금융부채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미집행예산은 선반납 조치로 부채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월동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하였고 초화를 식재하여 주민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매각하고 대체자산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송도 파크골프장 겨울철 휴장기간 축소 검토 건입니다.
송도ㆍ청라 파크골프장 모두 휴장기간을 3개월에서 2개월로 줄였고 1월과 2월 운영하기로 경제청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휴장기간은 잔디 발아기간인 3월과 4월입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송도 파크골프장 무료 주차시간 연장 검토 건입니다.
주차장 무료 시간 연장과 관련하여 경제청과 사용료 변경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무료 시간 연장은 경제청의 사용료 변경 고시 이후 가능함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1쪽입니다.
자율과 책임 기반의 안전관리체계 정착입니다.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하였고 비일상작업을 통하여 LOTO(Lock-Out, Tag-Out) 제도를 도입하여 안전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안전실명제로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보고서 23쪽 효과적인 교육훈련체계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위해 사이버 인재개발원을 도입하였고 사내강사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직원 역량과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지방공기업 롤모델 달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ESG 전략 실천으로 전국 특ㆍ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품질상에 도전하여 오는 11월 20일 장관상 표창 수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시민 행복을 실천하는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재무ㆍ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한 고객 신뢰도 제고입니다.
회계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문서 표준화 추진 등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재난 시에도 안정적으로 정보시스템을 제공하고자 백업 시스템 이중화를 구성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시민 만족 향상을 위한 선진 추모공간 조성입니다.
소풍나들이 축제는 지난 5월 주민지원협의체 의결에 따라 취소되었으며 기금은 11월 중 반납할 예정입니다.
환경개선 사업은 화장실 리모델링과 고인 위치 안내 키오스크 설치를 포함해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31쪽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문화쉼터 제공입니다.
디지털 수요를 반영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문화배움터로 거듭나고자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월 5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보고서 33쪽입니다.
미래세대 청소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확대입니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와 관련하여 청소년 영상공모전과 축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지ㆍ덕ㆍ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예절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 어린이들의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과학관 구현입니다.
타 과학관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획한 전시물을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며 상설전시관 3층 도시마을도 다양한 로봇 주제로 신규전시물로 교체하였고 다음 주 개관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과학 거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입니다.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어우르는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자체 인력을 활용해 아시아드주경기장 맨발길 산책로 확장 조성을 하였고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은 크게 절감하였습니다.
아울러 계양경기장은 주차장 유료화 운영을 위한 기반공사를 완료하여 내년부터 유료화 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절감하고 수입은 증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새롭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0쪽입니다.
지하도상가 활성화 및 스마트공영 주차장 개선입니다.
지하도상가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는 지속 진행 중에 있으며 노후시설 교체공사는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영주차장 LED 전광판도 지난 9월 설치 완료하였고 실시간으로 주차 가능 대수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12월 1일부터 캠핑카 73대를 포함한 총 120여 명이 주차할 수 있는 서구 원창동 공영주차장을 신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캠핑카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신규주차장이 캠핑카 복합주차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차난 해소와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인천시설공단은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힐링공간 제공입니다.
지난 5월 크게 호응을 받은 송도 해돋이공원 팝업가든을 포함해 영종 염생식물 군락지 확대 조성과 청라호수공원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도심 속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명품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입니다.
시설관리 고도화를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국내 최초로 버려진 유입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살수설비를 구축하였고 방수공법을 활용하여 비오는 날 더 안전한 메시지를 제공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으로 청라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1쪽입니다.
문화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입니다.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예산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어린이과학관 4D 영상관 모션체어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2쪽입니다.
다양한 수요 충족 적극행정으로 시민 편의 증진입니다.
자원 재활용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빗물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상수도 사용을 대체하고 폐목재를 활용하여 자원 절약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다자녀 주차요금 감면시스템 제도를 도입하여 이용편의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보고서 53쪽입니다.
안전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명품도시 구현입니다.
사계절 초화 식재를 통해 정원 조성과 야간경관을 담은 전망 산책로를 조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힐링공간을 구현하고 위험요인 감지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발생 전 선제 대응하는 등 시설관리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우수사례입니다.
보고서 57쪽 그다음에 N.I.C.E 경영 2024년 공단 주요 성과입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특ㆍ광역시 시설공단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안전사고 전년 대비 15% 감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공단 설립 11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지하차도 유입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소방설비 구축사업을 통하여 지난 9월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에서 전국 지방공사ㆍ공단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그 외에도 ESG 기업 인증과 일하고 싶은 기업 그리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획득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공단의 성장과 발전이 진정한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충식 위원님.
안녕하세요?
신충식입니다.
계양양궁장 사용에 대한 계약 현황하고 사용실적 자료를 요청드리고요.
또 하나 아시아드경기장에 대한 것도 자료요청을 드리면서 특히 싸이 흠뻑쇼에 대한 계약서를 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신충식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이사장님 진짜 질의에 앞서 제가 칭찬을 좀 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이렇게 1개 시상도 받기가 힘든 상황에 1년에 몇 개야, 지금. 우수기업 인증 획득도 하시고 일하고 싶은 기업,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한민국 나눔국민상 또 국가품질경영대상, 보시면 행안부에서 장관상까지 수상하시고요.
지금 공단의 직원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이게 소통이 잘되기 때문에 이런 실적이 나왔다고 봅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과 이뤄서 인천시가 정말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추진실적은 잘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서가 딱 3개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왜 그렇게 축소되어 있는 건지, ’24년도 사업하고 같이 이어가기 때문에 그런 건지 조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부문들은 저희가 지속사업이 있고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구분을 할 수가 있는데요. 시설공단의 특성상 지속사업이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위원님이 칭찬해 주신 각종 포상이나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지속사업 속에서 직원들이 스스로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가 되었던 건데요.
2025년도 신규사업의 큰 줄기는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나 위원님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인천시설공단의 특성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어린이과학관부터 청소년수련관, 노인종합문화회관, 가족공원 그다음에 도시기반에서 경제자유구역 내 공원도시기반 그다음에 지하도상가 그다음에 체육시설,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전반에 대한 부분들을 관리하는데 큰 카테고리 안에서 안전, 예산절감 그리고 신규사업, 혁신사업 창출에 대한 부분들로 저희가 카테고리를 나눠서 그래서 2025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설정하였고요.
그것 관련돼서는 추후에 위원님께 따로 한번 저희가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24년도 사업하고 ’25년도 하고 같이 연계가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거죠?
그러고 올해 9월 달에 지하도상가 임대 2년간 한시적 경감할 수 있는 조례가 제정되었어요. 그래서 이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서 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지하도상가의 공실률과 임대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그것은 자료…….
자료로 주시겠어요?
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하도상가를 직영체제로 전환한다는 그런 내용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향후에 제가 생각하는, 지하도상가 활성화 부분이 제일 중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보다도 먼저 지하도상가를 활성화했던 일본 같은 경우는 대형화ㆍ전문화하는 추세로 해서 활성화를 이루어냈습니다.
예전에 우리 인천 지하도상가 관련돼서는 지금 온라인이나 쇼핑몰이 그렇게 많지 않은 시절에 오프라인에서 찾아가서 구매를 하고 이런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환경을 정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제가 저희 담당부서에 계약종료 시점에 대한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예를 들어서 주안 지하도상가다 그러면 거기에 음식 전문하면 지금 K-푸드가 세계 한류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K-푸드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고 그러면 전문화되고 특화되고 집단화되어 있는 지하도상가다 그러면 그쪽에 모여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도 도움이 되고. 그다음에 지하도상가에 입주해 있는 상인들한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갖고요.
예를 들어서 일본의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는 다이소나 일반시민들이 사용하는 쉽게 이용하는 잡화물 상점들이 굉장히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정말 사람들이 이용객들이 물밀듯이 몰려들고 거기서 구매도 하고 쇼핑도 하고 문화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기 때문에 저희 시설공단이 지하도상가 직영화를 통해 가지고 단순히 이걸 우리가 관리 운영만 한다는 게 아니라 향후에 대한 고민까지도 담당 부서하고 함께해 보자 하고 그런 의견을 나눴고요.
그게 인천이 가지고 있는 지형적, 어떤 인천공항을 가지고 있는 지리적 환경을 이용해서 시민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좋은 여건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면 이게 직영체제로 하다 보면 시의 부담이 그만큼 클 것 같아요. 인천시의 부담이 세수가 또 많이 줄어들잖아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을까요?
저희 시설공단이 아까 전에 지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 지적하셨던 공단의 부채 관련돼서 말씀을 주셨던 부분이 있는데 공단의 부채는 아까도 제가 보고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금융부채가 아니라 일시적인 보관부채입니다.
그래서 상가와 관련해서도 저희 공단이 수입을 받으면 시에다가 100% 다 반납을 합니다. 시에다 반납을 하고 저희가 필요한 예산들이 있으면 저희가 위원님들께 ‘위원님 이 사업은 꼭 저희가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을 시켜주십시오.’ 하고 찾아뵙고 위원님께 도움을 청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있는 거고요.
공단이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해서 그 수익을 가지고 공단이 지출하고 집행하는 건 아니라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직영체제로 가다 보면 또 개중에는 그 점포를 가지고 있는 분들하고 마찰도 생길 것 같아요.
이게 직영화되는 과정에는 임차인과 전차인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만 지금은 관리하는 법인들하고도, 저희가 관리법인이 있었는데 관리법인들하고도 원만하게 정리가 되어서 향후에 진행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직영으로 가실 때 거기 점포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나 또 법인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마찰이 없이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또 그리고 어린이과학관 주차장에 대해서 이게 과학관 홈페이지를 보면 주차장 이용 안내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과학관 공연을 보면 공연 주최 측과 협의하여 주차 이용 요금 감면이 되는 것인지 과학관 자체 공연이 아니라 공연비가 저렴한 것도 되는 건지, 그게 주차비 때문에 이렇게 논쟁이 있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그 부분은 제가 담당 부서에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위원장님, 부서장님 쪽이 답변해 주세요.
공연은 대관을 통해서 민간 기획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감면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개인이 공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차장 요금을 감면을 안 해 준다는 거죠?
네, 그런데 그 요금이 비싸지가 않습니다.
주차요금은 별로 비싸지 않다는 거죠?
아니, 그래서 개인이 하는 공연을 보러 가셨을 때 주차요금 때문에 조금 시비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것보다는 공연과 관람자 간의 동시 이용자가 아주…….
주차가 협소해서 그런 거예요?
마이크가 안 켜진 것 같아요, 관장님
아니, 평상시는 원활한데요. 공연과 관람자가 이렇게 동시에 몰릴 때는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주차요금의 문제가 아니고.
요금의 문제가 아니고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렇다는 거죠?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문제는 조금씩 확보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조금 주차공간을 조금 확보하셔야 될 것 같은데 워낙 또 주차공간을 확보하려면 비싸잖아요, 땅값이 비싸서.
아니, 그래서 계양구에서 과학관 바로 위에다가 99면의 새로운 주차장을 건설했어요. 그런데 거기도 이용료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게 개인 공연할 때도 주차할 수 있는 그런 조치를 해 줘야지 그냥 공연 티켓만 팔고 주차에 대한 것은 아무 저기가 없으면 또 약간 분란이 일어날 것 같으니까 그런 공연 티켓 팔 때 아예 주차요금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주차요금은 저희한테 내는 거기 때문에요.
별도로 내는 거예요?
네, 주체가 달라요.
그러면 이것 개인 공연은 조금 문제가 있기는 있네요, 그렇죠?
아니, 그것보다도 주차 면이 149면이거든요. 그런데 적지 않은 면인데 이용자가 많다고 봐야죠, 그 시간대에.
이용자가 많아서.
어디든 이 주차 때문에 문제는 많아요. 그래도 조금 원활하게 그냥 주차 가지고 이렇게 분란 일어나지 않게…….
홍보를 해서 계양구의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우리가 나름대로 홍보는 하는데…….
그렇게 티켓 팔 때 안내를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오셔서 발언하실 때는 소속과 이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보고 계신 분들이 누군지 어느 분이 나와서 답변하는지 전혀 모르거든요. 꼭 나오실 때는 소속과 이름 밝혀주시고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이사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7개에 달하는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그 부분 중에서 특히 저는 안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안전기술 대상하고 안전대상 이렇게 타신 것에 대해서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설관리라는 게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은 그런 점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해서 유지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산업보건의 관련돼서 2023년도 행감에서 말씀 주셨던 부분에서도 2024년도에는 저희가 인천의료원과 협의를 해서 약 한 3000만원 정도 예산 절감 효과를 얻는 성과를 냈던 게 있어서 위원님들 말씀 주시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즉시 답변드리고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는 그런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저희가 의정활동할 때도 어떤 민원이 들어와서 부서에다가 의견 제시를 하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려고 하고 굉장히 중간보고도 좀 잘해 주시고 그런 모든 부분이 이런 수상의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송도 파크골프장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사항을 잘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것 몇 개 말씀드리겠는데요.
요구자료 98페이지 보면 공영주차장이 지금 민간위탁돼 있는 부분을 직영으로 하면 더 이게 경영 효율화 경영 수익면에서 좋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셔서 그렇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 자료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98페이지 ’22년도 17개소, ’23년도는 12개소, ’24년도는 7개소 이렇게 직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신가요?
그러면 ’22년도 것을 한번 보시면 수입하고 지출이 있잖아요, 직영할 때. 그래서 수입은 주차료 수입이 될 것 같고요. 지출은 인건비가 있으니까 인건비지요?
손익 계산이 나와 있고 그래서 이게 마이너스가 나왔다 이렇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민간위탁 위탁료가 있어요. 그래서 민간위탁으로 했을 때는 이만한 돈이 17억 3955만 1000원의 수입이 되겠다 이렇게 통계가 나와 있잖아요. 맞죠?
’22년도는 참고로 이렇게 봐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데요. 2022년도는 코로나 상황이라서 모든 금액이 다 감면 조치가 됐습니다.
아니, 그건 감안하더라도 계산식이나 표에서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서 그래요. 직영으로 해서 이렇게 수익이 날 수 있다 그래서 증감액이 보니까 민간위탁 위탁료하고 그다음에 직영에서 들어가는 지출에서 손익 난 부분을 계산을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26억 1770만원 이익이 되겠다 이렇게 표시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직영으로 할 때 여기 설명을 써놓은 밑에 보시면 직영 시에는 무인 주차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안 들어간다고 또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지출이라는 부분이 어디서 나온 건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이 자료가. 그래서 이게 맞는 방식으로 산출이 된 건지?
이것 관련돼서는 저희 담당 부서에서 답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여기 앞에 계산할 때는 이만한 인건비가 들어갔었는데 안 들어가니까 이것을 이익으로 포함시켰어요.
그런데 밑에 참고 서술에 보면 무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건비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둘이 배치되는 사항이잖아요.
지출이 왜 생기냐, 인건비가 안 나가면 지출이 줄어야 되는데 지출이 왜 생겼냐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출을 수익으로 잡은 거잖아요. 지출 마이너스 나는 부분이 안 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이제 수입으로 해서 계산을 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맞지가 않잖아요. 사람 인건비가 안 들어간다고 했는데.
잠깐, 위원장한테 허락을 구하고 위원장의 동의하에 나오셔야 돼요. 말씀 중에 그냥 짜여진 것처럼 막 나와서 대기하고 계시면 안 돼요.
이사장님께서 대답이 어려우실 경우에는 위원장한테 허락을 구하고 동의를 구한 후 나오시는 겁니다.
네, 서면으로 따로 보고를 드리든지 아니면 지금 답변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그러면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서면보고를…….
지금 부서에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으시겠습니까?
네,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상가주차사업단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입니다.
일단 지출 부분은 저희가 주차장 관리하는 데 있어 시설투자 들어간 걸로 계산을 한 것이고요.
여기 설명에 보시면 지출 B는 2021년도 주차관리원 1인당 월평균 인건비 570만 3000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570만 3000원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말이 또 안 맞잖아요.
위원님이 양해해 주시면 나중에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아무튼 이번 자료는 지금 어려우시다면 서면으로 자세하게 이해 갈 수 있게 해 주시고요. 행감 자료에는 그런 걸 저희가 잘 보고서 이렇게 파악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설명을 잘할 수 있게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하고 앞에하고 안 맞아서 그래요. 그러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설명이 안 되니까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102페이지 보시면 지하도상가 점포 임대 관리 현황이 있습니다. 103페이지부터 있는데 사용료 체납 현황을 보시면 2024년도에 많이 증가했어요.
물론 여러 가지 지금 경제 상황이 안 좋고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점은 잘 알고 있는데 ’22년도에는 5개 상가 53개 점포에서 1300만원, ’23년도에는 7개 상가 26개 점포에서 1600만원이 체납이 되었는데 ’24년도에는 11개 상가에서 22개 점포 약 3억 9200만원이 체납됐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원인이 어떤 건지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하도상가 직영화에 따른 임차인ㆍ전차인 문제, 법인과 그다음에 임대인들 문제 그런 문제들 속에서 이게 기간이 좀 늦어짐으로써 단순 연체된 내용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저희가 여기 미납 관련돼서는 체납에 대한 독촉을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여러 가지 사항은 좀 있을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맞는 행정처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게 감면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조치도 하셔야 될 것 같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달빛축제공원 배드민턴장에 대한 민원이 지역에서는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배드민턴 대회 할 때도 저희가 가보고 그래서 에어컨이라든지 아니면 난방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물론 거기가 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인데 생활체육동아리 공간으로 허락이 돼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에어컨이나 이런 시설을 하기에는 적합지 않다는 건 알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 가보면 굉장히 체육 하기에 좀 어려운 그런 환경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셔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고요.
반려동물 배변 자판기를 11곳에 설치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되게 잘하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반려동물이 많은데 또 비반려인들은 그것에 대한 불편함을 굉장히 많이 호소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송도에서도 센트럴파크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 처리기 하는 데가 굉장히 이렇게 넘치고, 그게 서로 인식이 좀 잘 돼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처리기를 설치했어도 그게 막 넘치고 또 오래돼서 굉장히 거기에서 악취 같은 게 나와서 그런 민원이 많이 있어요.
지속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더 많이 설치를 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봉투를 가져와서 집에 가져가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물론 있어요.
그런데 일단 나왔을 때 어떻게 버릴 수 있는 방안을 만약에 그걸 간과한다면 곳곳에 이렇게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더 많이 배치를 한다든지 자판기를 더 설치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을 하시는데 원래 요구자료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이사장님께서 요구자료 부분은 답변을 충분히 하실 수 있게 준비를 해 오셔야 되는 사항이죠.
그런데 답변이 좀 어려우셔서 거기 그 단의 본부장님도 아닌 상가주차장사업단장님께서 나오셨는데도 답변을 못 하신다는 것은 행감의 준비가 너무 미흡하다고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다음 예산 심사할 때 꼼꼼하게 질문할 때 답변 잘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여덟 분의 본부장님이 계시네요. 또 단장님도 계시는데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많은 상을 표창을 했는데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금 보니까 첫 번째 감사를 하는 상황인데 하여튼 제가 많은 지적을 하지 않도록 지금도 잘하시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몇 가지만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184페이지 좀 봐주세요.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 및 대형 콘서트, 대형 문화행사 유치실적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지금 내용을 쭉 보니까 아시아드경기장이나 삼산월드체육관 또 전년보다 사용료 같은 게 쭉 나와 있는데 이용인원이 두 배나 올랐어요. 그리고 송림체육관도 거의 근접하고 강화경기장도 있는데 사용료는 줄었는데 이용인원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상황을 제가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지금 지역이 계양구다 보니까 계양경기장을 좀 봤어요. 봤는데 2023년도에는 사용료나 인원들이 2억 7563만원, 이용인원도 한 20만 명으로 굉장히 많은 인원과 수입이 올랐는데 2024년도에는 사용료도 반으로 줄고 이용인원도 3분의1 정도로 많이 감소했는데 이렇게 내용들을 쭉 보니까 프로배구팀 또 구민의 날 행사 이런 것들이 있기는 있지만 이렇게 계속 줄고 저조하고 갈수록 이용객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지 파악을 하셨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양경기장 관련돼서는 올해 저희가 체육 시설물들이 만들어진 지가 거의 10년 이상씩 이렇게 된 경기장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대대적으로 시민들한테 좀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 저희가 보수 공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계양경기장 주변으로는 또 파크골프장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어서 그런 영향들이 조금 있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 공사가 끝나고 나면 저희가 그 주변환경 조성이나 이런 부분들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 많은 이용객들 그리고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게 저희 시설공단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목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보수 공사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공사 현장이 많아서 이용객들이 줄었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파크골프장 16홀, 18홀인가요?
18홀 지금 준비하고 계시고 풋살구장도 내년 2월부터 시작되나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는데요.
그것 저한테 자료 좀 주시면 좋겠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리틀야구하고 제가 풋살경기장, 파크골프장 이렇게 준비 중인 걸로 알고 내년 2월부터 진행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것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문제는 없는 거죠?
그 진행사항 좀 저한테 주시고요.
제가 또 거기 계양경기장 상가 쪽에 보면 커피숍이 있어요. 커피숍이 있는데 커피숍이 하나가 있었는데 지금은 보니까 커피숍이 2개가 됐어요.
그래서 제가 가까이 가서 보니까 거기는 테이크아웃이 되는 상황이에요. 바로 붙어 있더라고요. 붙어 있고 거기 애완견 카페식으로 일반인들은 많이 알고 있는데 거의 그쪽에서는 대부분 옆에는 커피숍이 안에 들어가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상황이고 그 옆에는 커피숍이 테이크아웃 커피숍이에요.
다른 상가들은 없고 그 두 군데가 딱 있는 상황에서 제가 볼 때는 지금 운용의 묘가 떨어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게 지금도 그 커피숍을 운영하시는 분은 영업이 경기가 안 좋아서 덜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똑같은, 우리가 볼 때는 똑같지 않지만 그분 입장에서 볼 때는 테이크아웃 해 가지고 옆에서 먹는 거나 우리 가게에 와서 더 비싸게 먹는 거나 다른,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비율을 이렇게 해서 모르겠지만 건물주잖아요. 건물주면 상가 임대ㆍ임차인들이 들어올 때 좀 골고루 이렇게 들어와야 되는데 거의 같은 업종이 들어와서 서로 경쟁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놨는데 제가 볼 때는 그게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것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저희가 시설물을 할 때 업종을 딱 정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희가 온비드를 통해서 입찰로 이렇게 계약을 진행하는데 저희가 업종을 뭐 해라 이래 가지고 강제하고 이러지는 않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어쨌든 골고루 없는 품목이 들어오면 서로 그쪽에서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데 이렇게 같은 업종이 서로 경쟁하는 자체가 그것을 뻔히 똑같은 업종이 들어오는 게 알고 있는, 몰랐으니까 했겠지만 그런 부분도 꼼꼼히 살폈으면 좋겠고요.
156페이지 우리 요구자료 좀 봐주세요.
보시면 특별히 그건 안 보셔도 되는데 생활체육 프로그램 신설ㆍ증설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우리 지역에 계산국민체육센터가 있어요. 그 얘기를 잠깐 하자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관리공단에서 어떤 쪽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갑자기 없어지면서 새벽반으로 간 거예요. 그러다 보면 그분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분들은 시간대나 이런 것들을 제한을 받게 되는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결정할 때는 어떤 결정으로 폐지든 신설이든 시간대 변경이든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나요?
첫 번째, 저희 시설에 대한 현장 상황에 따라서 그게 이루어지고요.
두 번째는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수영이라고 가정을 한다 그러면 수영을 한다고 그러면 어느 정도 초급ㆍ중급ㆍ고급 올라가서 자유수영할 수 있는 역량이 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자유수영을 늘려달라고 얘기를 하고요. 그렇게 되면 신규로 들어올 수 있는 부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단은 모든 시민들이 누구든 어떤 단계를 밟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이렇게 하는 과정에 저희 체육지도사들이나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다양하게 의견들을 수집해서 이걸 더 늘릴 거냐 말 거냐에 대한 결정을 해서 그렇게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말씀이 맞는데요. 제가 볼 때는 그쪽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다 대부분 우리 인천시민들이잖아요. 그런데 인원이 갑작스럽게 많이 줄었거나 그렇다면 이해가 가는데 되도록이면 시간을 변경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인원이 있으니까 시간이 변경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인원이 확실하게 줄거나 그렇다면 폐지가 될 수가 있어요, 어느 정도 몇 명의 인원이 있어야 강사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폐지도 아니고 시간대를 변경하는데 저녁에 하던 시간대를 새벽으로 한다면 이용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본인들 생활하고 직장생활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분들 입장에서 볼 때는 이게 관에서 하다 보니까 강제성이 있는 것 아닌가.
제가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이 들어올 수가 있어요.
위원장님 1분만 더 쓰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제가 아시아드경기장에 보면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경쟁입찰로 해서 위탁을 주는 상황이죠?
그것을 제가 간단하게, 나중에 좀 소상하게 말씀드릴 건데 그게 입찰이 되면 대부분 인천시민 쪽에 있는 테니스 관심 있는 분들 사업 쪽으로 갈 수 있는 분들이 입찰을 해서 경쟁입찰해서 위탁을 받는데 모 다른 지역에 서울 쪽에 있는 그분은 이제 전국구인 거예요. 그래 가지고 모든 지역에 테니스 코트나 이런 것들을 입찰을 하는 거예요.
우리 쪽에서는 대부분 입찰 자체가 6000, 5000 이 정도에서 낙찰되던 것을 이분은 그냥 과감하게 그냥 두 배로 해 가지고 다른 분들이 아예 경쟁 속에서 뛰어들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만들어 놓고 본인이 그렇게 올려 놓고 지금은 제가 볼 때는, 그쪽의 민원으로 제가 들은 민원은 이번 입찰에 참여 안 한다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너무 다른 지역에서 전국구식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돈으로 억누르듯이 이렇게 입찰에 참여해서 분위기도 완전히 안 좋게 만들어 놓고 떠나는 그런 입찰자들이 조금 있는데 그것은 지금 지역제한을 둘 수가 없어요, 대리인을 둬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좀 안타까운 부분들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 이용하는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요금이 올라가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방지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감사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김종필 이사장님께서 취임 2주년 주요 성과와 청사진 제시라는 보도기사를 보게 되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 이렇게 방침을 밝히셨습니다, 그렇죠?
‘자체적인 사전위험성 평가시스템을 운영해서 위해요소를 사전에 탐지하고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직원들에게는 재해 걱정 없는 근무환경을 만드시겠다.’ 이렇게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인천시가 이번에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안전도시로 선정이 됐습니다.
대통령상 영예를 받았죠? 어제 받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나눔대상을 받았고요. 지난…….
아니, 인천시.
그렇죠? 인천시에서 이렇게 안전도시 선정이 돼서 대통령상 영예를 얻었는데 이러한 기반이 지금 주신 이 자료처럼 여러 가지 인증, 안전기술 대상, 안전대상 또 국가품질 경영대상, 장관상 수상 이런 것들이 다 기반이 돼서 인천시가 이렇게 안전한 영예를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을 만드는 데 더욱더 앞장서서 잘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아무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아까 자료요청을 하면서 말씀드린 부분인데요.
아시아드경기장 활용에 대한 방안을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기사가 났어요.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콘서트장으로 전락, 전국대회 앞두고 선수들 연습 불허’ 이런 부분이 기사가 난 적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이게 운동하는 아이들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운동연습을 하다가 갑자기 통보를 받으면서, 이때가 흠뻑쇼죠?
싸이 흠뻑쇼 그것 때문에 갑자기 통보를 받아서…….
세븐틴인가 그 콘서트인가요?
아무튼 그 콘서트 준비 때문에 아이들이 전국체전 나가는 준비기간 동안에 운동에 방해를 받았다 이런 기사내용인데 그 종목이 뭐죠?
당연히 육상일 거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육상이 필드경기를 하는 곳이 그렇게 흔치 않다 보니 사실은 문학경기장에 와서 연습을 해야 되니까 그 기간만큼은 그 아이들이 교통이나 이런 것들에 불편을 받아서 이런 기사가 난 것 같은데, 맞죠?
그런데 사실 물론 싸이 흠뻑쇼 이런 콘서트 하면 이제는 아시아드경기장 딱 자리, 거의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기장이라는 것이 사실 존재하는 이유가 물론 콘서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시에 있는 시 공공체육시설물 같은 경우는 사전에 서부교육청하고 협의가 없이 저희가 일방으로 그렇게 하는 건 아닙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그리고 시설공단이 서부교육청하고 365일 MOU를 체결해서 언제든지 시민들이 그리고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저희가 MOU를 체결을 했던 내용이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세븐틴이나 싸이 공연 관련돼서도 저희가 사전에 고지를 안 하고 일방으로 막무가내식으로 이렇게 행사를 계획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것 관련돼서는 아무튼 조금 더 저희가 협의를 통해 가지고 운동하시는 학생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운동하는 학생들한테 불편이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지은 경기장 운영하는 데 얼마나 큰돈이 드시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싸이나 세븐틴 이런 콘서트 주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그런 면에 있어서 우리 시설공단이 가장 앞서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마치 체육활동하고 비체육활동이 경합을 하는 양, 이런 오해를 받고 있는 게 또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조속히 마련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사장님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주경기장은 대형콘서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는 보조경기장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사항에 따라서 조금 더 저희가 디테일하게 한번 위원님 말씀 주시는 대로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저희가 다시 한번 직원들하고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계획을 세워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소년체전 경기가 있기 전에 아이들이 운동을 못 한다 이것은 너무 일방적인 얘기 같기도 하지만 이것이 또 시민을 위한, 우리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너희 그 기간 동안에는 여기를 못 쓰니까 보조경기장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다.’라는 안내나 이런 것들이 부족한 부분이 아니었나라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잘 해결해 주셨으면 하고요.
우리 싸이 흠뻑쇼 같은 데 지금 제가 홈페이지를 보면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잔디구장은 운동 종목만 쓸 수 있다 이런 규정이 있나 봐요. 없습니까?
규정에 담아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만약에 그런 규정이 있다면 또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잘 살펴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가 공공체육시설은 공익성이 가장 중요하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경기장에 가서 잔디를 보면서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그것들이 우리가 싸이 흠뻑쇼를 하면 물론 막 물을 뿌리니까 잔디가 훼손될 수밖에 없죠?
그러면 그 잔디가 훼손됐을 때 그것에 대한 복구는 어떻게 하게 되어 있죠?
원인자 부담으로 저희가 싸이 공연사 측에 그걸 청구를 합니다.
그런 부분도 사실은 홍보 미흡이고.
이런 부분도 잘 말씀을 드려야지, 왜냐하면 제가 엄청난 건의를 받았어요. 그때 ‘이게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잔디가 맞냐.’ 그런데 그때 제가 이사장님 같이 뵀지만 그 잔디를 땜방식으로 잔디 종류가 틀리다 보니까 그런 일이 벌어졌고 그러다 보니까 막상 거기서 축구를 하시거나 이용하시는 분들은 ‘왜 이렇게 관리를 하냐?’ 또 이렇게 엄청난 오해를 받고 계세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좀 알려주시고.
제가 또 제안드리는 것은 지금 웸블리스타디움이라는 데서 잔디보호를 위해서 하이브리드 카펫 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이브리드 카펫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운동장 외에다가 잔디를 키워서 언제든지 잔디가 훼손됐을 때는 여기다가 같이 옮겨서 심을 수 있게끔 이런 구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혹시 접목시킬 만한 생각은 혹시 갖고 계신지요?
현재 올해 같은 경우에 기온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이 된다고 그러면 지금 저희 농장에 있는 게 한지형 잔디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골프장에 있는 양잔디라고 하는 벤트그라스나 켄터키블루 뭐 이런 종류의 잔디인데 그것 관련돼서도 저희가 온도에 강한 잔디가 어떤 것인지 내부적으로 씨를 구입해 가지고 종류별로 해서 향후에 보수를 하게 되면 온도에 강한 잔디로 그것을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그것 관련돼서는 나중에 따로 위원님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40초밖에 안 남아서 그냥 보충질의 한 번에 다 해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잔디 관리에 대한 부분은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테니스장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테니스장이 클레이예요. 그렇죠, 흙이죠?
흙바닥이다 보니까 이끼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관리 주체 했던 분들이 포기했죠?
포기한 상태죠. 다시 또 재위탁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보충이 되지 않으면 누가 재입찰하지 않을 것 같은데.
지금 테니스장이나 모든 파크골프장도 마찬가지고 시설의 고급화가 진행이 되다 보니까 저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있는 테니스 코트는 클레이 코트입니다. 말 그대로 흙 코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운동하면 신발에 흙도 묻고 양말에 흙도 묻고 땀 흘리면 그게 온전히 다 먼지로 되어 있어서 그것을 보수해 달라는 얘기인데 그것 관련돼서는 저희가 체육진흥과하고 계속 건의를 하면서 그게 개선이 되면 시민들한테 조금 더 좋은 그게 되지 않겠나.
그래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가 포기를 하고 새롭게 신규수탁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잠시 시간이 걸리는 사항인데 그 기간 동안에 저희가 체육진흥과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클레이 코트 개선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일들을 진행하시려면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 예산에 대한 부분도 잘 한번 살펴보셔서 또 라이트 시설도 없잖아요, 지금?
잘 아시겠지만 테니스가 굉장히 고급화가 되어서 실내에서 치는 마당이에요, 지금. 그리고 이제 클레이에서 안 치고 다 인조잔디로 바꾸는 상황이고 물이나 비가 오거나 이럴 때는 인조잔디는 바로바로 빠져주는데 클레이는 물이 안 빠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잘 생각하셔서 예산 신청하실 때 조금 시설 개선에 대해서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양에 있는 양궁장 말씀드리려고 해요.
우리 이우석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렇죠? 이제 인천은 양궁의 메카예요. 그렇게 생각이 될 정도로 양궁장이 지금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대회를 열 수 있는 경기장입니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제가 여기 지금 자료를 받아 보니까 2024년에 또 계약이 돼 있네요, 여름에. 그렇게 되면 양궁은 지금 챌린지 대회가 열리고 있죠, 아시안게임.
오늘도 사실은 시 대회가 있는데 이게 양궁이 손 시위로 당기는 거잖아요. 겨울이면 손이 아파서 아이들이 활을 당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물론 그런 부분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만 여름에 그러한 치즈놀이시설을 한다든지 그다음 수영장 이런 걸로 유치를 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시점에 이게 사실 글로벌 톱텐 시티라는 것을 추구하는 인천시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끔 여름에 그러한 계약을 해 놨다? 이것은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경영 아닙니까?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마는 일단 양궁장이 가지고 있는, 안에서 대여할 수 있는 선수 전문의 양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캐노피 시설이 필요합니다. 지난번에 언론에서도 잠깐 지적이 됐지만 캐노피 시설이 없는 양궁장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중 한 군데가 저희 계양양궁장이 거기에 해당이 되는데 그것 관련돼서는 공단의 입장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공단이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이나 이게 전혀 안 됩니다. 저희는 관련 부서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서에 건의하고 경제청에 건의하고 종합건설본부에 건의하고, 아까 전에 말씀하셨던 가족공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족공원 관련해서도 저희가 최상의 질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거기 공사하고 뭐 하는 것은 종합건설본부하고 지난번에 위원장님이 ‘시민안전을 위해 가지고 가로등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야간 산책로에 위험하고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것 또한 저희가 건의를 할 뿐이지 저희 예산이 없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부분에서 양궁경기장 관련돼서는 저희가 시설관리하고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치즈스쿨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은 드렸습니다. 치즈스쿨은 저희 부서하고 체육생활본부에서 회의를 할 때 전문화할 수 있는, 아까 제가 지하도상가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듯이 전문화ㆍ집단화하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처럼 계양양궁경기장도 양궁에 특화된 경기장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제가 한번 얘기를 드려서 앞으로는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 말씀대로 방향을 잡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운영에 대해서 애로점을 들으셨으니까 아마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지 않을까 싶고요.
그러한 시설에 대한 보충 부분 적극적으로 조율하셔서 지금 말씀하신 캐노피나 이런 부분들 잘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우리 문복위 위원님들께 잘 상의를 드리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게 양궁장이 2014년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었고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천시가 양궁의 메카가 된 만큼 이제는 외국에서 전지훈련을 오고 싶어하는 양궁장이 바로 그 양궁장이 됐어요.
그리고 제가 들은 얘기는 전 세계에서 양궁협회가 모이면 하다못해 건배 제의도 한국말로 한답니다. 그 정도로 양궁이 K-POP, K-투어 이런 것 못지않게 지금 K-양궁이 굉장히 유명해진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잘 살려서 우리 인천시의 트레이드 마크로 잘 키워나가는 것도 시설관리공단에서 심도 있게 잘 살펴봐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말씀 꼼꼼하게 잘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끝까지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이사장님 장시간 위원들의 답변ㆍ질의에 아주 혼나시네요. 아까 우리 위원들이 다 칭찬하셨어요, 포상받은 것에 대해서.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한번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인천가족공원 아시죠? 우리 봉안, 가족공원. 거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언론보도 몇 번 나온 것 아시죠? 2024년 8월 달에 ‘행정에 발목 잡힌 인천가족공원 봉안당 포화 상태 가시화’ 이것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드리면 지난달 3일에도 인천가족공원 수목장 포화가 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향후?
답변 좀 해 주세요.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가족공원에 대한 신축이나 신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종합건설본부에서 진행을 하는데 종합건설본부에서 진행하는 부분에서 사실 그 공기의 차질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문제가 시민들한테 혹시나 가족공원을 이용하는 안치ㆍ봉안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평온당 1층에 추가로 안치단을 지금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내년도에는 별빛당에 저희가 추가로 안치할 수 있게끔 그것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도 모자라다고 그러면 저희가 지난번에 체납징수를 통해 가지고 세수를 확대를 한 부분이 있었는데 체납징수를 통해 가지고 그 체납을 포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을 공(공)안치단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공안치단이 발생하는 부분까지 한다고 하면 종합건설본부에서 진행하는 3-2단계 공사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시민들한테 불편을 드리는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선호도가 낮은 봉안담이 있습니다. 저 위에 가족공원 화장장 위쪽에 보면 회랑형 봉안담도 있고 봉안담에 대한 부분들은 시민들이 선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서 봉안담 쪽으로 저희가 안치를 유도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가족공원 관련해서는 300만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 인천시설공단이 더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를 가끔 이용합니다. 가보니까 진짜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해 놨는데 오후에 한번 갔더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야간에 경관이 조금 부족해서 요즘은 어디 가면 야간에도 환해야 범죄가 덜 된다.
이제 이것도 좀 예산이 부족하겠지만 그것은 저희한테 요구하시면 저희가, 예산이 있어야지 시설을 강화하든지 투입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간곡히 얘기하세요.
우리 위원들이 정리해서 예산 확보해 줄 테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묻는 건 뭐냐면 제가 추석 때, 명절 때 보면 일부 현수막을 많이 다는 것을 봤어요. 온라인 성묘제하고 그 외 또 다른 부분으로도 홍보를 하고 계신지?
그리고 시설관리 이사장님으로 근무하시면서 인천시민들에게 약간 오해받는 게 있으시더라고. 무슨 문제냐? 거기 가족공원 입구에 보면 어쩔 수는 없어요, 현실이니까. 그런데 지역의 지나가는 시민들이나 구민들이 많은 얘기를 합니다. ‘왜 여기 가족공원이 있어서 교통 흐름이 막히고 있나.’
이것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과거에는 모범운전자회에서 소위 말하는 부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한번 봉사활동 오시는 기간 동안에 부제 혜택을 받아서 운행을 하고 했는데 부제라는 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인천지방경찰청에 저희가 부탁을 드려서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청장이 직접 가족공원에 현장방문하고 남동경찰서 그다음에 부평경찰서하고 업무협조를 통해서 싸이카까지 동원돼서 교통흐름에 올해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렇게 협조를 해 주셨고요.
내년에도 이제 그렇게 한다고 하면 지속적으로 경찰청과 저희 인천시설공단이 함께할 수 있는 교통통제 그렇게 된다고 하면 시민들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던 시민들이 야간에든 쉴 수 있는 문화쉼터 그런 게 유럽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는 가족공원이, 미국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미국 베벌리힐스 옆에 가족공원이 있듯이 공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가지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개방을 하고.
지난번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유경희 위원장님이 가로등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셔 가지고 저희가 종합건설본부하고 적극적으로 해서 지금 동절기 공사중단 기간이 됐기 때문에 어쨌든 내년 상반기까지는 저희가 최대한 앞당겨서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없게끔 하고 한편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저희 소풍나들이 행사가 위원회에서 예산이 삭감된 부분들이 있어서 문화예산은 장사시설을 이용하고 거기서 수익금을 관련 주변 지역에다가 기금을 제공하는 게 있는데 그 기금을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 공단에서의 의견보다는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의견들을 따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극찬하신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음악제 같은 경우도 저예산으로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 같이 마찬가지로 가족공원 또한 여기가 혐오시설이 아니라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생각을 갖게끔 저희가 아무튼 나름 주변환경이나 환경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진짜 얘기 들어보니까 제 마음이 놓이고요.
사실은 가족공원이 옛날 같으면 혐오시설이에요. 지금은 가족들이 가서 공원을 만듭니다.
저희도 가족이 있고 부모님도 계시고, 돌아가셨지만 그런 데 가면 마음의 안식처가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조금 부족하면 모든 시민들에게 그 행복을 줘야지만 그런 데다가 행복을 두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보면 이사장님 말씀하시는 것에 마음이 놓입니다.
우리 시민과 구민에게 소통하고 가족공원이지만 밝게 해서 외국같이 가까이 할 수 있는, 외국에는 공원묘지 시내에 있어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좀 해 주시고요.
오늘 이사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꼭 실천되도록 저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소풍나들이 위원회는 기금활용위원회시잖아요?
거기에서 사업 부분의 가부를 결정하나 봐요, 그렇죠?
사업이 꼭 필요한 거면 그 위원회를 잘 설득하셔서 예산을 올리시면 저희도 잘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만 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자녀 공영주차장 할인혜택 있잖아요.
저희가 군ㆍ구역별로 다자녀 공영주차장이 세 자녀, 두 자녀 다 달랐던 걸 우리 시에서 두 자녀로 확대하면서 통일화시킨 거잖아요. 그래서 혜택받는 부모님들도 많아졌는데 지금 이게 여전히 자동시스템 구축이 되지 않고 등본을 들고 다니거나 아니면 다모아카드인가? 아이모아카드 들고 다녀야 되는 상황인데. 그게 한 번씩이라면 괜찮은데 보통 우리 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데는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매일 가는 상황이 많잖아요, 뭔가 배우러 가거나. 그런 데 매일 갈 때마다 등본을 들고 가거나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그것 자동시스템 구축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e음카드 결제에 대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요. 저희가 e음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든 직영으로 운영하는 주차시설에는 e음카드까지 이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다자녀 활용하고 그다음에 임산부도 할인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저희가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카드는 오히려 얼굴이 나온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공단 시스템에 들어가서 등록하면 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 한번 만들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장기적으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 올 2월에 있었던 사고였죠. 일면식 없는 고인 2명의 유골이 뒤섞여서 지금 소송 결과가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나왔어요?
아닙니다. 지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조정 중에 있어요?
이게 제 부모라면 얼마나, 너무 가슴 아픈 일이잖아요. 유골이 한 곳에 이렇게 뒤섞이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왕, 어떻게 지금 그와 관련된 대책 마련은 하셨나요?
저희 화장 관리원들이 어찌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혐오시설 그런 폐쇄된 공간에서 시신을 매일 본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기고 이럴 수 있는데 저희가 심리 상담까지 전국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아서 그 직원들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순환보직할 수 있는 것을 체계화했고요.
그리고 1인 1구 운구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자동화식으로 탁탁탁 넘어갔던 부분이고요. 한 사람이 한 분의 시신을 책임져서 유골로 이렇게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했고요.
아무튼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저희 공단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된 것에 대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아무튼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고 이후로 시스템을 변경했다는 말씀이시죠, 1인 1구 시스템으로?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에 한 번 더 말씀을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이사장님 많이 힘드신 상황이시기도 한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행감에서 한 번은 이사장님 말씀을 들어야겠다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우리 시설공단 게시판에 올라갔던 익명의 게시물로 인해서, 이사장님 펜션 보수에 동원됐다라는 익명의 게시물로 인해서 경찰 내사까지 받았죠, 8월에?
지금 어떻게 진행 중에 있나요?
경찰 내사는 혐의없음으로 종결됐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어떤 기관이든 익명의 블라인드라고 해서 게시판에 글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사장 사칭하는 글까지 올라오는 상황까지 전개가 된 거예요. 그러면 그 블라인드를 과연 신뢰할 수 있느냐 하는 고민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블라인드에 저는 한 번도 가입하고 그것을 직접적으로 보거나 이러지 않았는데 거기에 이사장 사칭하는 글까지 올라올 정도면 그게 신뢰도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은 누구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펜션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 언론사에서 나오는 기사에 펜션사진이 단 한 장이라도 있었냐는 거죠.
저도 사진은 봤습니다. 펜션은 아니더라고요.
그게 펜션일 수가 없습니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공간에 전기공사를 했고 그렇게 직원을 강제로 동원했다고 그러면 저희 내부 고객만족도가 5% 이상 상승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제가 직원을 강제로 동원한 적도 단 한 번도 없었고 직원들이 거기에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좋은 결과도 얻었고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가지고 많은 것을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는데 사실이라는 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익명게시판에 이사장 사칭하는 글을 올리는 그 게시글이 익명사이트가 진실이냐는 거죠. 그러면 진실을 확인하고 기사가 나왔어야 됐는데 그러지도 않고 펜션도 아닌데 펜션이라고 나오고 그것은 제가 봤을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제가 또 하나 여기서 설명을 더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직원들 간의, 저희 공단이 22년이 되었는데 22년 동안 지금처럼 CEO하고 직원들이 소통을 통해 가지고 시민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던 시절이 있었느냐는 얘기들을 직원들이 합니다.
저한테 그 기사가 나왔을 때 약 120여 명이 저한테 카톡으로 응원도 해 주고 이랬던 게 있는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가지고 공단의 발전이나 그 발전이 아까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인천시의 변화에 미력하나마 기여를 했다라고 저희 인천시설공단은 판단하는데 그 게시글에 누가 글을 썼냐 하고 마녀사냥식의 서로 직원들 간의 불신이 생기는 그런 사항이 된다는 거죠.
그러면 안 되죠.
그래서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펜션이면 펜션 사진을…….
이사장님 그 내용 말고요. 내사가 잘 종결됐다 저는 그게 듣고 싶었고요.
사실은 그래요. 누구나 만족시킬 수 없어요. 또 시설공단은 워낙에 직원이 많기 때문에 그 직원 누구나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어찌 됐든 그 안에 소수라도 불만은 있었기 때문에 올라온 것은 올라온 거잖아요.
모든 기관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거든요. 인천시 산하의 모든 기관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이사장님 억울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무혐의로 나오기는 했지만 어쨌든 우리 이사장님 맨 뒷장도 보면 직원 만족도 UP! 일하고 싶은 우리 공단, 만족도도 많이 상승했다고 하고 정말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소수의 불만이나 소수의 마음도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어루만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래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오늘 행감 기간에 이사장님 말씀도 한번 듣고 당부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소수의 불만이 있을 수 있어요.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이런 게시물까지 올라올 정도면 분명히 심한 불만이 있는 분들이 있는 거니까 그런 마음도 잘 어루만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본 위원이 질의했던 공영주차장 민간위탁에서 직영을 할 때 수입과 지출 부분이 서류상에 이해하기 어렵게 게재돼 있잖아요. 그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하시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추가 질문으로 하시고 그러면…….
상가주차사업단장님께서 나오셔서 직접…….
상가주차사업단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입니다.
다시 답변할 기회를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8페이지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추진상황입니다.
민간위탁 추진상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시에 직영과 위탁을 비교해서 작성하라고 해서 그 당시에는 민간위탁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직영과 비교해서 작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2년도 수입은 당해연도 ’22년도 수입이고요. 그 옆에 지출은 민간위탁이 되기 전년도에 저희 공단에서 운영할 때 실제 주차요금 징수요원의 인건비를 계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수입과 지출을 해서 손익이 나온 것이고요. 민간위탁료는 실제로 민간업체에서 낸 위탁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주차장은 스마트화 하기 전 그러니까 사람이 실제로 나가서 요금을 징수하는 그런 사업장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스마트화했을 경우에 인건비가 들지 않고 관제센터 인건비만 든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위원님.
이해됐는데요.
그러면 이 서류 할 때 거기 주석에다가 좀 더 자세하게 썼어야지 맞아요.
네, 주석에다가…….
그 밑에다가 그냥 무인 주차장은 인건비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이게 수입으로 잡힌다 이렇게만 돼 있거든요.
죄송한 말씀드리고요.
주석을 조금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구분을 좀 더 하면 쉽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스마트 주차장 전에 직영할 때는 이렇게 들었다 이거잖아요?
네, 그 말씀입니다.
스마트를 하게 되면 다시 산정을 하게 되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러면 이게 소통의 창구잖아요, 이 서류가. 그러니까 서류 하실 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게 그렇게 자세하게 기술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각별히 유념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기관인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감사준비 및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영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권오훈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
도시관리본부장 김재보
감사안전실장 채정미
경영지원실장 김명신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재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서은종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나한주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김승식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이승우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