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1-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4-11-07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24년 11월 7일(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관광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백현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관광공사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등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백현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백현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 현
본부장 유시경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태현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김지안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들께 제299회 정례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는 인천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관광을 통한 제물포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항은 향후 관광공사의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시경 본부장입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입니다.
김지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조직은 1본부, 5실ㆍ단, 20개 팀이며 인력은 정원 145명, 현원 136명입니다.
예산은 제2회 추경 기준 930억원으로 지난해 856억 대비 8.6% 증가하였습니다.
4쪽부터 6쪽까지 위원회,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9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3건 모두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 외부위원 과반수 구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조정하였습니다.
행정 및 관광 전문가 2명을 추가로 선정하였고 성비 균형을 고려하여 여성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성별 비율 기준을 준수하고 서면심의는 지양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10개 위원회 중 총 8개 위원회는 특정 성별이 10분의6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으며 나머지 2개 위원회도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된 후 즉시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서면심의를 최소화하였습니다.
12쪽 축제 및 행사 연계 인천e지앱 활성화입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에서 인천e지앱 홍보관 운영 및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앱을 활용한 홍보 건수는 24% 늘었고 가맹점 수도 358개로 확대되었으며 인천시 기초자치단체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 협업도 강화하였습니다.
13쪽 고령층 대상 인천시티투어 활성화입니다.
고령층 대상 20%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월별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문화재단 등 협업을 통하여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의 탑승을 지원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전통시장 관광 명소화를 위해 점주 대상 컨설팅을 실시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점주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사업 등을 안내하였고 시장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객 만족 교육을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15쪽 인천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섬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지역상권과 협업하여 야시장을 개최하였으며 관광 안내체계도 개선하였습니다.
워케이션, 반려견 동반여행 등 트렌드에 맞는 여행상품을 개발하였고 여행업계 지원조건을 강화하여 관광상품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였습니다.
16쪽 하버파크호텔 수익성 제고 노력입니다.
스포츠선수단, 기업행사 등 고정 고객 관리에 주력하고 기본경비 절감 등 원가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JC 행사 등 대형행사와 연계하여 특별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 결과 3분기 말 기준 매출액은 57억,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연말까지 역대 최대 매출액 8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7쪽 크루즈 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다양한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하여 인천입항 크루즈 탑승객과 크루즈 탑승객 중 인천방문 관광객 수가 동시에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한 관광객도 47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모항ㆍ기항ㆍ테마형 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쪽 디지털마케팅 강화를 위한 SNS 운영 개선입니다.
시민ㆍ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강화로 소통지수는 전년 대비 66%, 팔로워 수는 27% 상승하였습니다.
인천 주요 명소 선정 온라인 투표, 요즘 트렌드인 숏폼 영상 콘텐츠를 중점으로 제작하여 홍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하여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주요예산사업 내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 추진실적을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2쪽 인천 매력 콘텐츠 육성을 통한 방문 유도입니다.
먼저 상상플랫폼 운영 활성화입니다.
9월까지 방문객 수는 26만 명으로 상상플랫폼 야시장, 상륙작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고 시민참여 팝업스토어인 제물포 웨이브마켓을 운영하여 개항장 일대 활성화에 힘썼습니다.
23쪽입니다.
연말까지 더 많은 분들이 상상플랫폼을 방문하도록 크리스마스빌리지, 미니 영화 상영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광객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개선 및 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쪽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고도화입니다.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9% 이상 증가한 16만 명을 모객하였고 지역소비도 120억원을 창출하였습니다.
노을ㆍ야경명소 선정투표, 야간 특화공연인 캔들라이트, 야간 피크닉 콘서트 등을 통하여 홍보ㆍ마케팅을 강화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지역상인들이 참여하는 야시장, 야간마켓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상권의 매출액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노을ㆍ야경명소에서 펼쳐지는 밤마다 인천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인천의 밤을 즐기고 숙박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쪽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기반 조성입니다.
섬마다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여 섬 방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3분기 말 기준 섬 관광객은 10만 명, 섬 주민 소득은 7억 8000만원 이상 창출하였습니다.
선재도, 덕적도, 소이작도, 영흥도 등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섬 체류형 관광상품 도도하게 살아보기, 해변산책 이벤트를 운영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선박ㆍ기후ㆍ숙박 등 섬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섬 포털을 구축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덕적도 표고버섯, 선재도 꽃게육수 등 각 섬이 가진 독특한 자원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8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 대표 축제ㆍ이벤트 개최 및 육성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공사가 주관한 축제ㆍ이벤트 관람객 수는 54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였습니다.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15만 명이 관람하였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주민참여 축제인 개항장야행은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연간 4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보고중단)
사장님 주요 핵심만 간략하게 해 주세요.
(보고계속)
네, 30쪽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조성사업 기본 구상과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우리 공사와 경제청,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33쪽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해외마케팅 강화입니다.
‘개항역사ㆍ문화도시, 인천’ 브랜드 확산 및 전략시장별 차별화 마케팅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 사업입니다.
9월 기준 외래관광객 기획유치 실적은 13만 명, 지역소비 유발효과는 10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8% 증가하였습니다.
‘한국 최고 개항역사ㆍ문화도시 인천’ 브랜드 연계 홍보마케팅을 위해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하였고 전략시장별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35쪽 트렌드 반영 국내 관광객 유치마케팅 확대입니다.
국내 관광객 체류시간ㆍ소비 증대를 위한 테마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사업입니다.
10월 20일 기준 국내 관광객 기획유치 실적은 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하였으며 국내여행 목적지 인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력 언론매체 및 유튜브를 활용하여 특화 콘텐츠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테마별 여행상품 개발 및 유치마케팅을 통해 수학여행단체를 3만 명 이상 유치하였습니다.
37쪽 MICE 수요 창출 확대 및 산업기반 강화입니다.
중대형 MICE와 글로벌 정상회의 유치를 통한 MICE 최적지 브랜드 확립과 지속 가능한 MICE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10월 20일 기준 MICE 기획유치 실적은 3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고부가가치 기업회의ㆍ국제회의 유치마케팅 및 개최 지원을 통해 총 50건의 기업회의와 컨벤션을 유치하였고 글로벌 메가이벤트 유치 및 성공 개최를 통한 앵커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을 유치하여 약 7만여 명이 인천을 방문하였습니다.
39쪽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입니다.
고부가가치 의료ㆍ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9월 기준 외국인환자 및 웰니스 관광객 유치 수는 1만 9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하였습니다.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기반을 강화하고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1쪽 인프라ㆍ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하기 좋은 도시 구현입니다.
첫 번째, 스마트 관광환경 조성 고도화입니다.
인천e지앱을 활용하여 스마트관광 인프라ㆍ서비스를 확충하고 디지털관광을 선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22만 회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였고 특히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여 지자체 관광앱 최초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42쪽 인천e지앱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였고 지역상생협의체 구축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 리포트를 발간하여 빅데이터 분석과 공공데이터 민간이용을 촉진하는 등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45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및 자체전시회 활성화입니다.
전시ㆍ컨벤션 유치 경쟁력 강화 및 MICE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입니다.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9월 말 기준 송도컨벤시아 전시ㆍ회의 개최 건수는 716건, 가동률은 53.1%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주최자별 맞춤형 세일즈를 통해 신규행사 유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자체전시회도 육성하고 있습니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의 경우 4년 연속 산자부 우수전시회로 선정되어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47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하버파크 운영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9월 말 기준 호텔 매출액은 57억이며 영업이익은 9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였습니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 장기 고객 중점 유치와 축제 연계 숙박상품 운영, 시즌별 특화메뉴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 도시락 지원, 지역예술가 연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49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인천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통한 주요 관광지 이동 편의 제고와 인천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버스 탑승객은 9월 말 기준 2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습니다.
신규 관광지 방문 수요에 대하여 노선을 개편하였고 탑승객 안전 제고를 위해 차량 점검ㆍ보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1쪽 인천관광 생태계 활력 제고 및 지역상생발전입니다.
먼저 인천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올해 관광기업 발굴 및 육성 실적은 45개 사, 직ㆍ간접 관광일자리 창출은 189명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관광ㆍMICE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전통적 관광기업의 역량 강화 및 사업모델 개발과 관광기업 판로 개척 및 사업 홍보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전략방향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58쪽입니다.
첫 번째,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천관광 구현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핵심 앵커시설인 상상플랫폼 운영과 야간관광, 원도심 등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 인천 대표 브랜드 축제ㆍ이벤트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관광객 유치 및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입니다. 수요 맞춤형 전략시장별 해외마케팅, 지역 특색 및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마케팅, MICE 및 의료ㆍ웰니스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세 번째, 인프라ㆍ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객 편의 제고입니다.
디지털 관광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 MICE 경쟁력 제고 및 송도컨벤시아 활성화, 하버파크호텔ㆍ시티투어 고객 확보 및 품질 개선,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상생 협력입니다. 관광기업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참여 인천관광 확대 등 지역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0쪽 세부 추진계획부터는 자료로 갈음하고 내년 초 업무보고 자리에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최근에 공사 직원 중 직위해제된 분이 있죠, 사장님?
해제가 아닙니다. 보직변경입니다.
보직변경입니까?
그분이 고용노동부에 부당 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이렇게 하셔서 해당한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1차적으로…….
아직 결정문…….
아니, 1차적으로. 제가 질의가 아니라 자료요청이니까.
아직 결정문은 안 나왔습니다.
결정문 아직 안 나왔습니까?
그 결정문이 아직 없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자료를 어떻게 받아볼 수 있을까요?
결정문은 지금 안 나왔고 그게 쟁송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제 상식으로는 제출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고용노동부에서 아직까지 결정문 온 건 없어요, 확실히?
네,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알겠고요. 다음에 그러면 요청하는 걸로 하고요.
우리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보시면요. 예산에 대한 집행률이 하나도 없어요. 이것 위원들이 집행률 직접 계산하라는 건 아니죠, 그렇죠?
’23년도 사업실적하고 비교해서 예산 증감률을 표시하셨어요. 그런데 9월 달 기준으로 표시하다가 인천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서는 10월 20일 기준으로 작성하셨고 또 ’24년도 실적 예상 치로 명시를 하셨습니다. 이 자료 제출에 대해서 기준도 일관성도 없다 보니까 저희가 이 자료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이 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장님도 공무원 출신이셨고 국장까지 하셨는데 이런 자료를 보셨으면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11월 현재까지의 사업 집행률하고 집행에 따른 잔액과 집행예산 및 잔액의 세부내역 그리고 작년도 9월을 기준으로 한 증감률이 아닌 ’23년도 최종 실적과 비교한 증감률을 자료로 제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사장님 가능하시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가능하시다고 말씀해 주셨으니까 이 자료를 다른 위원님들 질의 끝나실 때까지는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우리 위원장님한테 요청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그때까지 자료 제출이 되지 않는다면 자료가 올 때까지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자료요청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신충식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는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료가 다 들어와야 저희가 감사 끝낼 수 있거든요. 최대한 빨리 요청 부탁드립니다.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서 28페이지 한번 보시면 추진실적이 나오는데요.
올해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관광객이 15만 명으로 유치되어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고요. 보니까 2022년도에는 13만 명, 2023년도에는 15만 명 이렇게 돼서 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고 제 주변에서도 보면 가신다고 하는 분도 많이 있었고 또 지역에서까지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많이 오셔서 제가 볼 때는 이제는 좀 자리를 잡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다 보니까 그런데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비가 많이 온 상황에서 그 길 쪽으로 해 가지고 앉을 자리가 없으니까 그 길 옆쪽에다가 이분들이 자리를 막 잡아놓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비가 오는 상태에서 막 지나가니까 그게 돗자리 쪽으로 물이 튀고 또 갈 곳은 없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그래도 비가 안 온 것 같아요.
비가 안 와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해소가 됐는데 일단 특별히 큰 기사나 이렇게 나온 건 없는데 SNS나 이런 쪽에 후기 쪽으로 이분들이 많이 불만을 이렇게 올렸더라고요. 올리는 것 보니까 한두 가지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아요.
첫 번째로는 뭐냐면 실외 무대 쪽입니다. 실내도 있고 실외도 있는데 실내 쪽에는 본인들이 좋아하는 가수나 그런 분들이 공연하면 그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에어컨이나 이런 것도 틀기는 했는데 이게 막 인기 있는 가수가 공연을 하게 되면 실내 쪽에는 너무 복잡해지고 또 에어컨은 틀어졌지만 그래도 물도 뿌리고 얼음도 주고 막 그런 상황인데도 이분들이 실내 쪽에서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실외 쪽에도 보면 기업부스 같은 경우가 있는데 기업부스 자리가 좀 이렇게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그쪽에는 계속 출입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야외 메인 쪽으로 몰리는데 이분들이 일찍 와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자리를 맡아 놓은 다음에 카페 같은 데로 이동해서 차 마시고 그러다 보니까 자리를 와서 맡아 놓는 건 좋은데 그분들이 거기에서 공연을 봐야 되는데 다른 곳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자리만 맡아 놓고 온 사람들은 앉지 못하고 이게 많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오다 보니까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큰 사고는 없었지만 나중에라도 이렇게 본다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그런 차원에서도 전체적으로 한번 뒤돌아봐야 될 것 같은데 이번에 펜타포트 행사가 끝나고 나서 한번 모여서 어떤 부분들이 미흡했는지 또 시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회의라도 하신 적 있습니까?
저희가 펜타포트 끝나고요. 전문가들 모여서 한번 평가위원회를 했습니다. 평가위원회를 했고요.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문제에 대해서는 출입이라든가 또 돗자리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진행해 가면서 계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워낙 15만 명이 오니까 그것을 일일이 저희가 다 통제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저희 임무이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고.
많은 인원들이 오기 때문에 저희가 최우선으로 하는 게 안전입니다. 안전이기 때문에 냉방시설이라든가 냉방부스도 작년에 비해서 금년에 더 많이 설치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 쓰고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할 거고 더 많은 관람객들이 올 것을 예상해 가지고 정말, 저도 요즘 최근에 많은 분들이 모여 있는 시위현장이나 이런 곳에 가다 보면 이게 압사사고가 이렇게 해서 일어날 수 있겠구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생각을 해요.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안 했었는데 우리 국가적으로 큰 사고가 있고 나서부터는 제가 보니까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들이 많이 있는데.
실내 쪽에는 보면 잘못하면 압사사고라는 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충분히,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요구자료 76페이지인데요.
인천e지앱 현황을 보면 아까 행정사무감사 때도 전년도에도 지적이 있었더라고요. 2022년에 12만 명에서 앱 현황을 보니까 2023년에는 19만 명, 7만 명이나 상승을 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3만 명 정도밖에 상승을 안 한 것 같아요.
몇 페이지라고 하셨죠?
76페이지. 아, 12페이지. 요구자료가 76페이지고 저희 업무보고가 12페이지요.
찾았습니까?
2022년에는 12만 명에서 2023년에는 19만 명으로 7만 명이 상승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보니까 22만 명에서 3만 명 정도밖에 상승을 못 했는데 쿠폰 사용량을 보면 작년에 비해서 3분의1 정도로 줄었고 매출도 줄었어요.
아까 우리 사장님께서 인천e지앱 활용을 위해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데 노력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번에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나 그때도 보니까 퀸즈스마일이나 키오스크 같은 그런 활용을 잘하는데 그것도 지금 보니까 인천e지앱 활용은 잘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냥 바로 검색하면 SNS나 다른 곳에서 이걸 확인을 하면 검색하면 그게 더 빠르니까 그런 게 아닌가.
그래서 그런 방법 이분들이 인천e지 쪽으로 많이 앱 활용을 할 수 있게 방법을 마련하든가 해야 되는데 계속 늘어나던 것이 점차적으로 7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줄어든다는 것 자체는 계속 가면 앱 활용도를 더 낮출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사장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강구하고 계십니까?
조성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앱 다운로드 수는 저희가 금년도는 10월 20일 기준입니다. 그리고 작년도, 재작년은 연도 말 기준으로 했고요. 그래서 한두 달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증가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e지앱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통해서 회원가입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홍보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부스 운영도 하고. 전체적인 홍보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어쨌든 더 편리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앱이 되어야만 이분들이 활용도가 높지 않나.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을 하셔 가지고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상상플랫폼에 저희들이,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다녀왔잖아요. 다녀오고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했는데 그때 당시 우리가 시간대가 많이 관광객들이 없는 쪽에 갔었는데 보니까 NBA 물품 진열이나 모나리자 전시회 같은 걸 우리가 쭉 보면서 제가 그때 보면서 일단 많은 분들이 와서 이곳을 관광을 하러 오시고 거기에서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보면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많이 만들어져야 된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한번 전체적으로 돌아봤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그런 마음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들여서.
그리고 그다음에 제가 8시경에 한번 갔어요, 며칠 이따가 그 이후에. 갔는데 거의 그 2층 카페나 식당들이 쭉 있는데 거기에 손님들이 너무 없고 8시 정도 됐는데 파장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요? 거의 영업이 종료되는 그런 시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거기 한번 둘러볼 때는 카페 전망을 보면 굉장히 좋은 전망이고 거기서 식사 같은 건 먹어보지 않았지만, 우리가 시간이 없어서. 제가 볼 때는 관광 쪽으로는 뷰나 이런 것들은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냥 그대로 놔두면 가서 뭐 특별히 볼 것도 없고 그냥 전시회, 지금은 전시회를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볼거리나 거기에 큰 행사를 하게 하고 그 영업시간대를 더 늘려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주 하시는 분들은 좀 늦은 시간에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생각들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저희가 지금 알렉스 카츠가 11월 달에 종료되고 NBA가 12월 달에 종료됩니다. 그러면 거기에 새로운 콘텐츠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2관이 알렉스 카츠 전시관인데 거기에는 BTS 관련 또 마이클잭슨 관련 전시회를 넣을 거고.
3관에는 실감형 콘텐츠가 들어갈 겁니다.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늦어도 1월 중에는 새롭게 콘텐츠가 바뀌어서 개관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지금 계속 저희가 LG하고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광판이 있는 복도 부분에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뽀로로 에어바운스를 한 600평 규모로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고 12월 중에는 개관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F&B도 3층은 지금 비어 있는데 거기에 펫카페라든가 방탈출 그런 게임, 뽀로로에서 나오는 이런 것들 그다음에 거기에 음식점이 없는데 한식과 분식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3층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4층도 거기도 지금 콘텐츠가 좀 시대에 맞지 않는 거여서 콘텐츠도 F&B 하는 임대인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층에 교육청도 AI교육센터가 있는데 거기도 12월 중에 아마 공사가 착공이 되면 내년 1/4분기 내에는 개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다목적공간도 크리스마스빌리지 또 이렇게 해서 우리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 것이고 그다음에 1883광장에도 크리스마스빌리지도 하지만 거기에 또 눈썰매장이라든가 이것 지금 같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동쪽 요트 있는 그쪽에 야간경관과 미디어파사드를 벽에다 쏴서 우리 시민들이 즐길거리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지금 1층이 개관한 지가 7월 25일, 우리 공사가 개관한 것은 7월 19일인데 LG 뮤지엄엘이 개관한 지는 7월 25일입니다. 그러니까 한 3개월 정도가 됐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보완해서 내년부터는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성환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게 무엇인지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는 이미 지금 LG하고 또 F&B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가면서 해결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전체적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고요.
어쨌든 수요조사나 이런 부분들 또 LG 쪽하고 위탁을 주고 그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협의를 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 가지고, 일단 어쨌든 그쪽에 많은 분들이 주차장도 너무 좋은 상황이다 보니까 거기에 콘텐츠만 제대로 되고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전시회 같은 것도 있고 활용도를 찾는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뽀로로 그쪽은 보니까 엊그저께 제가 행사가 있어 가지고 월미도에 갔는데 뽀로로 관련 건물이 크게 옆에 들어서 있던데 서로 경쟁관계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콘셉트가 다르기 때문에요.
아, 콘셉트가 다르다?
네, 예를 들자면 거기에 왔다가 또 뽀로로로 갈 수 있고 뽀로로 왔던 사람들이 여기 왔을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모든 노력을 해 주시고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마이크를 조금 가까이 대시든가 목소리를 크게 내시든가 해야지, 저희 거의 못 알아들었어요.
목소리를 크게 내면…….
목이 아프셔서?
아니요, 그게 아니라요. 이게 뭐 불손하다고 그래 가지고 일부러 목소리 작게 했습니다.
(웃음소리)
그런데 너무 작게 내시니까 무슨 내용,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좀 크게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희 감사가 10분 진행하고 또 추가 5분 발언 이렇게 돌아가면서 위원님들 진행하는 걸로 논의했으니까 그것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길어졌습니다.
다음 감사하실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
사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조성환 위원님이 질의한 그 부분에 같이 끼어 있기도 한데요.
지금 인천e지앱, 스마트관광앱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쿠폰 사용이 감소하고 있잖아요?
41페이지 보고에 보시면, 요구자료는 76페이지이고요.
찾으셨어요?
네, 그래서 이게 ’24년도에는 50% 이상 급감하고 있잖아요. 스마트관광앱 사용이 왜 이렇게 현저하게 줄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쿠폰 사용이 매년 너무 많이 줄어들어 가지고. 그 이유가 앱을 많이 이용을 해서 쿠폰 사용이 줄어드는 건지?
지금 ’22년도에는 코로나 기간이어서 저희가 쿠폰 발행을 좀 많이 했고요, 사용자 건수도 4000명인데. 그다음에 ’23년에는 저희가 3만 건 그래서 1억 5000. 금년에는 10월 기준이거든요, 10월 20일 기준. 그래서 1만 1000건 정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도 저희가 연말이 있고 한두 달 정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23년도보다 엄청 많이 줄었어요, 그렇죠?
그리고 e지앱을 사용하고 있는 영역이 인천 전역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주로 어느 지역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지?
이게 개항장 주변하고 송도 주변인데요. 이게 우리가 야간관광하고 같이 연계하니까 이렇게 됐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강화라든가 또 중구도 개항장 외 지역 그다음에 부평이라든가 남동 이렇게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앱 사용할 수 있는 인원들이 한정돼 있잖아요. 구도심권에서는 주로 이 앱을 사용하기가 조금 힘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게 계양이나 송도 쪽으로 밀집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도 궁금하고.
지금 현재는 송도하고 개항장 쪽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속 군ㆍ구하고도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요.
그래서 이것은 앱 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구도심권에는 주로 쿠폰 사용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조금 제시해 주시면 구도심에 계시는 분들도 조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29페이지 보시면 인천에 축제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많은데 관람객 수를 집계하고 관람객이 소비를 하는 지출액 같은 게 산정되지 않은 것 같아서, 작년보다 관람객 수가 많이 늘었다면 소비지수도 증가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조금 잘 안 되어 있어 가지고 그게 조금 미비한 것 같고요.
그리고 관람객이 많아지면 그게 소비로 연결이 되어야 되는데 소비하고 연결이 되는 건지 그것도 조금 궁금하고.
축제 개최 이후에 사업성과 분석을 하고 계시잖아요. 의견수렴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 축제별 전년도 분석해 있는 그 자료를 저한테 주시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사에 보면 인천 방문비율이 줄고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사장님께서 얼마 전에 2주년을 맞이해서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기사를 봤어요. 봤는데 지금 인천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광공사 사장님께서 500만 관광객 유치를 하신다고 하신 그에 대한 전략이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관광공사가 처음으로 직접 유치를 몇 명을 하겠다는 그런 목표를 작년에 처음 세웠습니다. 그전에는 그런 목표가 없었어요.
작년에 저희가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14만 정도로 했는데 15만 9000을 저희가 직접 유치한 겁니다, 그냥 자연으로 온 것 빼고 저희가 직접 노력해서 한 것.
그다음에 내국인 관광객이 300만을 저희가 유치해서 총 320만을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가 목표를 22만을 했습니다, 외국인. 그런데 지금 30만을 저희가 유치를 했고.
그다음에 내국인은 380만 명을 했는데 380만 명이 지금 9월 말로 해서 380만 명이 지금 유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전체로 보면 410만 정도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9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목표를 초과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가 마케팅, 해외에 나가서 마케팅 많이 하잖아요. 또 수학여행도 ’23년도에 처음으로 해서 그동안 수학여행이라는 게 없었는데 처음으로 해서 작년에 1만 명, 1만 4명을 했고 금년에 3만 1000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하면 한 5만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계속 홍보가 되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보고 있고.
그다음에 성지순례라든가 덕적도 자전거순례라든가 저희가 이런 홍보 마케팅을 가지고, 콘텐츠를 가지고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해서 500만을 저희가 목표로 세워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목표를 세워야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을 하지, 목표가 세워지지 않으면 그냥 흐지부지되기 때문에 목표를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크게 세워서 추진해 가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굉장히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서 사장님이 500만을 유치하겠다 하셨으니까 노력하셔 가지고 500만도 더 넘는 인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서 관광공사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감사해 주세요.
장성숙 위원입니다.
사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아까 펜타포트도 있었고 상상플랫폼에서도 그렇고 축제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데 안전관리 아까 얘기했는데 안전사고 같은 건 하나도 없었던 거죠?
네, 없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관리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안전관리 사항을 제가 보니까 ’22년도까지만 있고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살펴보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그래야 ‘안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 쓰는구나.’ 이런 모습이 보여지거든요. 너무 올드한 자료가 있어서 그것을 같이해야 된다.
물론 사고가 없어서 너무 잘하셨고 저도 거기 참여해 봤지만 인지도가 있는 국내외 가수들이 많아서 거기 행사에 축제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걸로 제가 판단이 되거든요. 되게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그랬던 것은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반면에 주변에서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은 소음과 진동 때문에 저도 8공구 쪽에 살고 있는데 그쪽에서 아파트너라는 그런 앱이 있거든요. 거기서도 민원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보면 그런 내용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앞으로는 세심하게, 상상플랫폼도 마찬가지고 ‘그것 때문에 이사 가야겠다. 스트레스, 내일 아침 새벽에 출근을 해야 되는데 잠을 못 잤다.’ 뭐 불빛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우리가 예견됐던 얘기들이에요.
그런데 많이 대비는 한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데시벨 같은 것도 제한을 하시고 음향 조절도 하시고 그랬던 모습은 참 좋았는데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많이 즐거워하는데 또 그것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일상생활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더 하면 좋은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먼저 안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공사 사장 와 가지고 우리 직원들보고 산업안전기사 공부를 해서 안전기사를 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따신 분들이 한 4명 있습니다. 저도 땄습니다, 사장 와 가지고. 그래서 안전에는 어느 기관보다도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소음 문제는 저희가 물론 소음이 안 나고 즐겁게 하면 더더욱 좋겠죠. 하지만 음악이라는 게 또 축제라는 게 그런 소음이 없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아파트라든가 주변분들한테 사전에 양해를 구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이해를, 이해하에서 그렇게 행사가 개최가…….
그건 저도 알고 있어요. 공지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세심하게 살펴달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크루즈 국외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참 잘하셨다. 수고하셨다.’ 말씀드리겠고요. 굉장히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연결해서 그쪽에 대중교통이 연결이 잘 안 되잖아요. 그쪽 주민들도 인천지하철 1호선이 하루빨리 연결되기를 바라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고.
그래서 그건 현실적으로 금방 될 수가 없는 문제이니까 홍보를 많이 해서 이동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동경로, ‘어디로 가면 어떻게 한다.’ 그래야지 거기에서는 내리면 아무것도 볼 게 없어요. 이쪽으로 넘어와야지 그래도 센트럴파크나 이런 중심가로 가야지만 그래도 송도의 발전된 모습이라든지 관광코스가 되잖아요, 상가도 그렇고 음식점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그래서 셔틀버스라든가 이걸 제공도 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교통문제를 우리 관광공사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비정기적으로 크루즈 올 때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우리 인천을 찾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되는 게 우리 시와 관광공사…….
교통공사랑 협의를 하셔 가지고 노선 같은 걸 홍보를 많이, 그분들이 잘 가시는 부분에 잘 보일 수 있게 홍보를 한다든지 이런 방법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여행사들하고 사전에 얘기가 돼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바다패스를 내년부터 할 예정이잖아요. 그래서 백령도도 일반 버스요금으로 3000원 왕복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러면 저희가 예상할 때 관광객이 굉장히 많아질 거라고 예상이 돼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방향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반면에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섬 환경이나 이런 것은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아요.
어제 저도 해양쓰레기 관련해서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거기서 토론회를 했었는데 발생되지 않게 예방하는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이 되게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본인들이 가지고 왔던 것을 가지고 가게 한다든지 이런 것을 관광 모집하는 차원에서도 모집 실적만이 아니라 거기 섬이 훼손이 되지 않고 그 환경이 더 나빠지지 않아야지 우리가 지속적으로 갈 수가 있잖아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쾌적한 것을 유지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같이 교육이라든지 홍보라든지 이런 것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벤트 같은 것도 저는 생각을 조금 해 봤거든요. 어떤 그런 것을, 다회용기를 쓴다든지 쓰레기양이 조금 나오게 한다든지 이러면 쿠폰을 준다든지 그런 것도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많아지면 그런 것도 함께 ‘우리는 관광이니까 관광만 한다.’는 게 아니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을 같이 고민을 해야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맥강파티 했었잖아요. 그때 여러 가지 신문에 많이 났어요.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140억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일부 신문에서는 약간 뻥튀기다, 어디서 그런 계산이 나왔냐.’ 이렇게 해서 논란이 좀 있었던 것 아시죠?
그래서 제가 요구자료 120페이지 봐도 다른 것에 비하면 되게 많이 이렇게 추산이 된 것 같아요. 상플야시장 이것은 10만 394명인데 75억 3000만원 이렇게 추산을 하셨고, 120페이지 요구자료요.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17만 명 유치했는데 142억 2000만원 그리고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15만 명에 127억 2000만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있다.
그런데 맥강파티는 지금 관광공사에서 추산한 건 1만 명이잖아요. 그런데 1만 명이 140억의 경제 파급 효과가 있다고 한 것은 좀 과대하게 추산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임의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문화체육부에서 2년에 한 번씩 실태조사를 발표합니다. 그래서 그 수치가 내국인은 하루에 7만 5000원을 국내에서 쓰고 가는 걸로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외국인은 2박3일 해서 81만 1000원을 소비하고 가는 걸로 이렇게 실태조사 수치가 나옵니다. 그 수치를 근거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의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또 저희가 관광객들이 얼마를 썼는지 막 이렇게 일일이 실태조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수치를 이용해서 산출한 금액입니다.
그러면 1만 명 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또 3일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7만 5000원이 아니라 18만 1000원을 계산을 해서 이렇게 나왔다는 건가요?
하루에 81만 1000원을 쓴다고요?
아니, 2박3일 기준해서요.
3일 동안이요?
그러면 3일 동안 계속 여기서 머물렀나요, 그분들이요?
그렇죠. 인천에서 숙박하고 숙식하고 그다음에 서울이라든가, 인천만 또 다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한나절이든 반나절이든 서울 갔다가 인천 오고 이렇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숙박시설이 여러 군데 있을 텐데 3일 동안 있었다고는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니, 저희가 다 실태조사를 합니다.
3일 동안 다 있었어요?
네, 그것은 호텔에 저희가 실태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확인한 자료입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좀 주세요. 어느 호텔에서 어디 숙박시설에서 3일 동안 있었다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버파크 같은 곳은 외국인이 많이 거기도 머무르고 있지요?
하버파크도 외국인들이 있지요.
그런데 지금 외국인 비율이 점점 줄고 있어요.
네, 지금 객실 점유율이라든지 객실 단가는 여러 물가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을 잘하셔 가지고 객실 단가 같은 건 좀 식대라든지 이런 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서 재료비나 이런 게 줄어서 결국은 수익이 좀 더 많이 나는 그런 효과를 본 것 같은데 외국인 비율은 보면 ’22년도에는 33.7%로 나와 있어요. 그리고 ’23년도에는 18.2%, 이게 요구자료 142페이지에 나와 있거든요. ’24년은 9월까지 9.5%예요.
그러면 이거랑 좀 안 맞잖아요. 그분들이 어디서 좀, 여기만 계셨다는 건 아니지만…….
제가 그건 설명드릴게요.
’22년도에는 코로나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선원들이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있으면 배가 못 나갑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거기에 투숙을 했어요, 장기 투숙을. 그래서 그 외국인 점유율이 높았던 거예요, ’22년도에는 좀 기형적으로.
’22년하고 그러면 ’23년보다는 더 줄어든 것은 원인이, ’23년의 반밖에 안 되잖아요.
몇 페이지…….
142.
’22년은 만약에 사장님 말씀을 그대로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23년보다는 반이잖아요.
그게 좀 맞지가 않거든요.
’23년은 18%고요. 금년은 9.5%인데요. 이게 9월 말이기 때문에요. ’23년도는 12월 말 기준이고 이것은 9월 말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걸 좀…….
그러면 연말 되면 이게 올라갈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연말 되면 올라갈…….
그래도 아무튼 줄어든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좀 왜 그런지 한번 분석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맥강파티에서 또 민원 들어온 것은 외국인 거기 관광객으로 오신 분들은 쿠폰을 줘서 맥주랑 치킨을 먹을 수가 있었는데 거기에 그냥 일반으로 가신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은 그게 부족하든지 아니면 그래서 유료로 또 사야 되고 이래서 잘 못 드셨다고 그런 것에 대한 불만이 좀 많았어요.
이 점은 어떻게 보완하실 건가요?
그런데 맥강파티 취지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서 하겠다고 한 행사잖아요. 그래서 거기에다 포커스를 뒀는데 내년에는 이것도 좀 저희가 궤도 수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것도 배려를 같이해서, 그러니까 어떤 거든지 100% 다 만족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런데 가능한 한 그런 불만의 요소라든지 이런 것은 줄이는 게 훨씬 더 좋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하실 위원님, 임관만 위원님.
한참 기다렸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저희 지역에 애정이 많으신가 봐요. 아주 많이 관심 가져 가지고 정말 고맙습니다.
(웃음소리)
저는 그 지역에서 시의원을 맡는데요. 사장님 반갑습니다.
이게 업무보고하시느라고 또 답변하시느라고 저도 우리 지역이지만 우려되는 것을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우리 인천관광 매력도를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죠, 언론에. 인천관광, 매체 통해서 언론에 아직도 부족하다는 인천일보 보셨죠?
그래서 저는 이제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저희 관광공사가 중구로 언제 오셨죠?
4월 29일 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인천시민하고 지역주민하고?
관심도가 아주 높다고, 제가 보기에는 1에서 10으로 본다면 관심도가 10 정도 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이 생각하셨듯이 많은 관광객 유치할 수 있는 목표를 높이 세워야, 목표로 세워야 목표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대표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보고 계십니까?
저는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성과가 있습니까?
저희가 금년에 400만 명 목표로 해서 지금 현재 410만 명을 유치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렇게 목표 수치, 잘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언론에 나온 것 보면 본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간한 2023년 국민여행 보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못 미치는 지지도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 현상이 나왔어요?
그게 저희가 항상 지방에서 얘기하는 게 그 문제입니다.
그게 문체부 그러니까 관광공사에서 자료를 줘서 문체부에서 발표를 하는데요. 저는 그 수치에 신뢰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매체에서는 계속 그렇게 언론에 보도가 나는…….
정부기관에서 발표를 하니까 그걸 가지고 인용을 해서 언론보도를 하는데요. 저는 그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실태조사라든가 자세하게 실태조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항상 관광공사에서 요청하는 게 ‘이것은 잘못됐다. 너네가 직접 한번 인천에 와서 실태조사해 봐라.’ 그렇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거기에 대해서 대처를 해야 되시고요.
시민들이 볼 때는 언론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상상플랫폼에 대해서 향후 계획을 말씀했는데 어느 정도 진전을 하고 있나요?
제가 1층 뮤지엄은 늦어도 1월 중에는 다 새로운 콘텐츠가 바뀔 거라고, 1관만 빼고 바뀔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키즈 에어바운스 그것은 12월 초에 어린이들이 와서 놀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3~4층도 그 콘텐츠를 늦어도 12월까지는 다 완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보니까 1883인가요, 광장?
거기 겨울에 무슨 스케이트장 LG하고 협의하고 그것은 기정사실입니까?
스케이트장은 거기가 바닷가고 이래서 온도가 조금 높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래서 크리스마스빌리지라고 해서 트리라든가 학생들이나 또 어른들, 가족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1883광장에다 넣을 거고 거기에 얼음눈썰매라든가 아니면 얼음조각이라든가, 얼음조각도 쉽게 녹을 수가 있으니까 기계를 해서 뿜어내는 이런 것 지금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관련 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트 있는 데 거기는 야간경관하고 미디어파사드를 해서 우리 상상플랫폼 벽에다가 쏘아서 시민들이 즐길거리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원론적인 얘기만 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꼭 그런 것이 이루어지도록…….
네, 그것은 이루어집니다.
해야만 관광공사가 인천시민의 대표 얼굴이 될 것 아닙니까? 말로만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꼭 해 주셔야 된다는 얘기지, 약속이니까.
저희 지역이지만 많은 지역주민과 인천시민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거기 이사 오셔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일부 시민들은 자기 입맛에 맞으면 잘한다 하지만 그것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도 많이 있죠.
거기 항간에 아시겠지만 그 지역이 보안지역이에요. 그걸 홍보하셔야 합니다. 어떤 의원님들은 시민이 오셔 가지고 ‘왜 거기를 개방 못 했냐,’ 그런 것은 인천시민에게 알릴 권리가 있다.
저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왜 저기 철조망 하냐고.’ 그러면 거기는 그 지역이 보안지역이다라고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관광객이 와서도 그렇게 보고 할 수 있게끔 거기다 푯말 붙이세요. 이렇게 ‘이 지역은 보안지역이라서 확장을 더 못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왔다 가셔 가지고 맨날 민원을 집어넣어요, 왜 거기 개방 못 하냐고.
사장님 맞죠? 그런 적 있으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거기에 우리 인천시에 맞는 그런 콘텐츠를 좀 만들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겨울에 눈썰매나 얼음조각 관광객이 올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여름에는 이번에 많이 보셨잖아요. 워낙 더웠잖아요. 풀장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계획 가지시고. 관광객이 많이 와야 되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사장님 오래간만에 이렇게 뵈니까 그동안에 힘들었구나 하는 게 얼굴에 비쳐요.
어떻든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한 일에 대해서 짚어보고 또 우리가 개선하자는 취지가 있는 거니까 한번 저도 쭉 들여다봤습니다.
요구자료 있지 않습니까. 우리 요구자료 책자 행감자료 6쪽 보게 되면 ’22년부터 ’24년까지 수감자료를 제출하도록 돼 있어요. 그런데 해당 기관 수감 현황을 다 제출을 한 겁니까?
이게 보니까 혹시 누락된 게 있나 하고 제가 살펴보니까 ’23년도 자료하고 비교를 해 봤어요. 그런데 ’22년도 8월부터 12월까지 4건의 수감자료 결과가 올해 작성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이 수감자료 목록이 ’22년부터 ’24년까지의 자료요구인데 누락돼 있어요.
(관계관을 향해)
“누락된 게 있나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 중에 저희가 작년 하반기에 외부 강의 점검한 게 있는데 이게 누락이 돼 있답니다.
외부 강의뿐만이 아니라 상급기관 자체 수감 ’23년도 행감자료를 보게 되면 거기에는 들어가 있는 게 4번 항목부터 7번 항목까지 ’22년도 자체 종합감사 결과 그다음에 또 민선8기 출범 및 비위 취약시기 특별점검 그다음에 ’22년도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그다음에 임원 복무감사 이렇게 4건이 ’23년도 행감자료에, 물론 사소한 거예요. 큰 경미사항은 아닌데 이 자료에 빠져 있다는 거죠, 요구자료에.
그러니까 면밀히 검토를 해서 누락됨이 없이 작성을 해 줘야 되는데 이게 지금 훅 빠져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수감받은 것은 제가 금방 말씀드린 외부 강의 점검, 우리 자체 점검한 것 외에는 다 여기에 실린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이 누락이 돼 있는지는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한번 보세요.
’23년도 행감자료 보게 되면 자체감사도 빠져 있고 시 감사자료에도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면밀히 검토를 해서, 해당 부서에서 자료 빠진 게 크게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왜 이걸 빠뜨렸을까 이렇게 자구심이 생기잖아요, 보는 입장에서는.
면밀히 검토를 해 보면 그리고 또 그렇게 여기에 도출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것도 없는데 왜 누락을 시켰는가 이게 좀 의심이 가죠.
그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제가 소명을 하겠습니다.
네, 이것은 빠졌어요. 그러니까 확실하게 앞으로 행감자료에 빠짐이 없도록 추진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행감자료 쭉 보니까, 요구자료였죠. 행정사무감사에 보면 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현황하고 개최실적이 있어요.
20쪽에서부터 13개 위원회 구성되어 있다고 쭉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크게 여기서 제가 좀 건의드리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 위원회 중에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라고 돼 있어요. 이 여행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으니 우리가 공무심사심의위원회 개최 결과를 쭉 보게 되면 6번에 걸쳐 심의위원회가 개최가 됐는데 대부분 업무 협력이나 사례 조사라든가 또 벤치마킹, 출장을 다녀온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오인이 생겨요. 공무국외여행위원회 이렇게 하면 아무리 내가 열심히 가서 출장을 해서 성과 있는 사례 조사도 하고 이렇게 했어도 위원회 자체의 명칭이 여행으로 돼 있어요. 이것은 좀 이렇게 뭐라고 그러나, 일하는 분위기니까 열심히 일하신 거니까 이 심의위원회 명칭을 바꾸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드리는데, 사장님.
이것도 아마, 저게 상위법에 아마 이렇게 돼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마 이렇게 한 것 같은데요.
위원님이 말씀 지적해 주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셨으니까 오인받지 않도록 직원들이고 사장님이고 심의위원회 명칭은 고려를 하시면 되게 좋겠다, 여지껏 일하셨으니까. 그것 말씀드리고 싶고요.
최근에 신문보도 사안 가지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공사의 사내 게시판 소통창구 막힌 걸로 해서 익명이 실명으로 바뀌지 않습니까, 내부. 왜 그렇게 됐습니까?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 타 공사도 그렇게 한 건데 제목은 우리 것만 이렇게 뽑아서 좀 악의적이지 않았나 저는 생각이 되고요.
그것은 직원들 의견수렴을 다 했습니다. 노조하고도 협의했고 해서 실명으로 하는 게, 비실명으로 하다 보니까 무기명으로 하다 보니까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막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직원들이 거부감이 많아서 건의를 해서 저희가 그렇게 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이제…….
그래서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요.
우리 직장 내 분위기가 좀 이렇게 성숙, 무명 게시판 내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그런 분위기가 성숙이 된다면 그때 가서는 무명으로 할 수 있는데 저 공무원 할 때 시 같은 경우는 무명 게시판에 이렇게 욕 같은 것 인계해 오면 관리자가 내릴 수 있는데 공사는 그런 제도가 없어요. 그래서 부득이 실명으로 이렇게 바꿨습니다.
실명으로도 가능하게 내부 진단을 한다거나 아니면 불편사항이라든가 개선사항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지금 신문보도에서도 좀 염려했던 게 그러면 소통의 창구 이를테면 내부적으로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개선사항은 없으세요? 꼭 익명이다 실명이다 이것을 떠나서.
그것은 저희가 소통할 수 있는 게 다 있고요.
항상 제가 얘기하는 게 제 방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전임 사장 때는 간부들만 사장 방에 들어왔었는데요. 저 와 가지고는 직원들이 그냥 들어옵니다. 직원들이 들어와서 직원들하고 티타임도 하고 같이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 얘기도 하고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 또 저만 그런 게 아니라 팀장들, 실ㆍ단장들이 또 소통을 잘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조도 노조위원장도 수시로 제 방에 와서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소통창구가 막혔다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도록 열심히 개선을 하고 내부적으로 직원들하고 많은 직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다양한 직종에. 또 그런 내용을 많이 들으셔야 개선도 되고 이러니까 하여튼 직원 소통에도 충실하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제가 이제 지난번에 위탁사 재계약 관계로 해서…….
네, 하버파크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었고 본 위원이 그래도 그때 당시에 직원들의 어떤 징계사항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을까 이런 염려도 한번 짚어줬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신문보도가 또 됐죠.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직원, 물론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잖아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조치를?
저는 이 건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 질의를 해 주시기를 제가 바랐습니다.
제가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데요. 제가 시간을 좀 여유 있게 주시면…….
저한테 지금 남겨진 시간이 50초인데 짧게 그래도 엑기스적으로…….
이게 짧게 해 가지고 될 일이 아니라서 양해를 해 주시면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냥 그래도 조금 너무 자세히 길게 하시지 마시고요. 조금 요약해서 시간은 조금 드릴게요.
5분 안에, 그래도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사항이 있으니까요.
하버파크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했는데 하버파크는 재계약을 하기 위해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잖아요. 그러면 평가위원회가 계약에 관한 법률을 준용을 해 줘야 되는 거죠, 계약의 연장이니까.
그런데 이 평가위 구성할 때 아마 그냥 자문위원회 정도로 생각을 하고 위원회를 구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실장이 아는 사람 그러니까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면 이게 기준이 있어야 되잖아요, 위원들에 대한 기준. 예를 들자면 대학 교수는 관련 학과의 교수여야 된다든가 또 관련 분야의 박사학위를 5년 이상 해야 된다든가 공무원은 그 분야에 2년 이상 근무를 해야 된다든가 이런 기준 없이 아는 사람을 불러서 평가위원으로 넣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합리적이지가 않죠.
그래서 문제가 됐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감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관리자면 ‘제가 한 번 더 챙기겠습니다. 아니면 앞으로 이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이런 얘기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내가 간부회의 때 물어보니까 ‘관광공사는 다 이렇게 해요.’ ‘아니, 이렇게 할 리가 없다.’ 그리고 이제 이게 문제가 되니까 나는 제 앞에서 분명히 그랬거든요. 우리 간부회의할 때 6명 여기 있는 분들 뒤에 있는 분들 제가 물어보니까 ‘내 아는 사람으로 했습니다. 관광공사 이렇게 해요.’ 뭐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사장님 어쨌든 그 얘기는 그냥 서로 두 분의 대화이기 때문에 그런 것 빼고 그냥 사실.
네, 제가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하게 돼서 신분상 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또 혹시 보직변경까지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것까지 제가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처음에 마케팅실에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몇 가지를 얘기했는데 안 된다는 얘기만 해서 나하고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가졌고 그다음에 저희가 해외 네트워크, 국내 네트워크가 있는데 그때 당시 제 기억으로 한 168개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끊겼어요, 네트워크 관리를 안 해 가지고. 물론 그 기간이 코로나 기간이니까 물론 그분의 잘못만은 아니겠죠. 전체 마케팅실에 근무하는 분의 잘못이겠죠.
또 그리고 직원 간에 조금 다툼이 있었어요. 다툼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 문제들을 확인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으면 내가 관리를 좀 더 해야 되는데 못 해서 미안하다든가 앞으로 이런 일이 없게 한다든가 해야 되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다. 나는 모르겠고 그런 일이 있지 않았다.’ 당사자는 있는데 이렇게 하고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 돼서 송도컨벤시아로 발령을 냈습니다.
그런데 작년 ADB총회 아주 중요하잖아요. 그 ADB총회 화장실 청소가 안 돼 가지고 기재부에서 클레임이 왔어요, 개최하기 전에 기재부 장관님도 오셨고 그런데. 그리고 총회 중간에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났어요, 4시에.
사장님 간략하게, 자료로 주실 수 있는 내용들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4시에 고장이 났는데 그걸 조치를 안 하고 퇴근을 했어요. 그래서 8시에 담당 팀장이 이게 고장 나 가지고 지금 조치를 못 하고 있다고 그래서 단장 어디 갔냐 물어보니까 퇴근했다는 거예요. 이래서 제가 거기는 더 두면 안 되겠다 해서 산업실로 옮겨줬습니다. 산업실로 옮겨줬는데 발령받아 가지고 후임자는 전임자가 일을 깨끗이 마무리해서 넘겨주면 좋죠. 그런데 전임자가 일을 깨끗이 마무리 안 하고 넘겨준 거예요. ‘나는 나 있을 때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이것 못 하겠다.’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그런 논리로 따지면 인천시 현안은 해결할 수가 없다.’
사장님 저기 변론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간부회의 때 제가 싫은 소리를 하면 서류를, 아이패드인지 갤럭시 패드인지 모르지만 꽝 칩니다. 이렇게 제가 보기에는 이게 소양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니요, 사장님 말씀 그만하세요.
그만하시고요. 박판순 위원님 감사 정리해 주세요.
그래서 보직변경을 시킨 겁니다.
그것은 합리적 판단을 하셨으리라고 보고요.
그러나 아까 그 말씀 중에 ‘사전평가위원회 기준이 모호했다.’ 그것은 관광공사 자체적으로 문제죠. 사전평가위원회가 여러 개 있겠죠. 그러면 기준을 잘 적용을 해서 했어야 되는데…….
아니, 그러니까 그 위원회 구성할 때 기준을 그 부서에서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그 부서에서 만들어서 사장님 결재를 득해야 되겠죠. 임의 판단할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총체적으로 이런 평가기준이 미흡한 것에 대해서는 사장님도 책임은 있었다.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물론 그렇죠. 책임 있습니다.
전체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또 하나는 관광공사 내부적인 직원에 대한 보직변경이라든가 이런 건 사장님의 고유 권한이에요. 잘 판단해서 하시는데 하여튼 이것이 지금 현재 논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적이 판단하셔서 이러한 사례가 나와서 내부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이번에 이 결과가 이제 아마 한 달 이내니까 곧 오겠죠. 그 결과에 따라서 적절한 조치를 하시고 그 이후에 다시 한번 소통을 우리 의회랑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잘 관리해 주시고 요구자료도 충실하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아까 드렸는데요. 제가 아까 결정문이라고 했는데 결정문이 아니고 공문이네요, 공문.
공문을 봤는데 아직까지 판정서를 송달한 건 아니고, 그렇죠? 이게 11월 언제였냐, 10월 26일인가 온 것 같아요, 수신이. 그렇죠?
저는 못 봤습니다.
못 보셨어요?
그래서 30일까지 서로 합의를, 화해를 볼 수 있게끔 시간을 준 것 같습니다, 그렇죠? 맞습니까?
아직 그것은 제가 지금 못 봤기 때문에요.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소한 사람한테 보낸 거겠지요?
그런데 지금 사장님께서 모르신다고 하면 안 되는 게 여기 11월 1일 자 기사에는 ‘공사 측은 판정서 내용을 검토한 뒤 징계철회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렇게 보도자료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것은 사장님이 모르시는 사이에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낸 겁니까?
기자하고 아마, 저희가 보도자료를 낸 게 아니고요. 아마 기자가 취재를 해서…….
보도자료는 정정하겠습니다.
아무튼 인터뷰를 하신 겁니까, 그러면?
직원하고 아마 한 것 같은데요.
그러면 사장님은…….
우리한테 결정문이 오면 결정문을 보고…….
그러니까 사장님한테는 의견을 묻지 않고 직원들이 그냥 자체적으로 인터뷰를 해요?
그렇습니까, 관광공사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아직까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할 건지, 화해를 할 건지 이러한 부분은 정해진 바가 없으신 거죠?
아직 결정문을 제가 못 봤기 때문에, 아직 도달이 안 돼, 결정문 내용을 봐야 되거든요.
결정문이 나오기 전에 이게 지금 여기에는 ‘한 달 동안 화해가 가능함을 알려드리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면 담당조사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런데 그분이 이의제기한 내용 중에 사실이 아닌 게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걸 가지고 이의제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게 왜 준용이 됐는지를 모르겠어요. 인용이 됐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니, 사장님 잠깐만요. 제 질문시간이잖아요.
사장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그 부분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이제 판정서를 송달받고 나서 검토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아니, 맞죠.
제 얘기를 조금 더 들어보시면 이해를 하시기가 좀 더…….
아니요. 제가 묻는 말에 답변, 그러니까 지금 판정서 전에 이런 공문이 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지금 이 공문이 온 시점부터 한 달 동안 화해가 가능하냐, 화해를 할 수 있으면 해라 이런 내용이에요, 이게.
그런데…….
그러니까…….
제가 묻는 건 사장님 알겠는데, 내용 그 판결문을 보고 그것에 대해서 대응을 하시겠다 이거잖아요?
그런데 그때가 되면 화해기간은 끝납니다. 그러니까 그 사이에 화해할 의향이 있으신지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저는 없습니다.
없으세요?
그러면 이것은 판결문을 받고 그러고 나서 거기 내용을 보시고 대처를 하실 거다 이 말씀이시죠?
그러면 저도 그때 판결문을 가지고 관광공사에서 하는 그런 대처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이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하고요.
아직까지 요청한 자료가 도착을 안 했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께 의사진행발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자료 올 때까지.
지금 아직도 질문하실 위원님들 계시니까요.
점심시간, 중식 전까지 자료가 안 오면 중식시간 이후에 정회로 가는, 정회를 하고 자료 올 때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
사장님 제가 이것 조금 궁금해서 송도컨벤시아 있잖아요. 여기에 임대도 있죠, 임대?
임대 놓는 부분도 있잖아요?
아, 임대는 저희 2단계에서 2단계 BTL 사업자가 임대 놓은 겁니다.
임대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빈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된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것은 아마 거기에 맞는 용도가 있어요. 건축에서 뭐 하듯이 그 용도가 있어서 그 용도에 맞는 게 아마 들어와야 될 겁니다.
아, 그러면 빈 공간이 있어도 거기에 대한 용도가 맞아야 들어간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조금 몇 가지 위원님들 질문하신 부분에, 저는 우리 관광공사의 사업 중에 록페스티벌이 최고의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이전부터 제가 계속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그런 축제기 때문에 자주 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유독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작년에 비해서도. 제가 확인해 보니까 어쨌든 수익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표 발매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주 안전하게, 질서정연하게 행사는 잘 진행됐던 것 같아서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그렇지만 이렇게 많이 관객들이 와 가지고 혹시나 진짜 어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부분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서있으면서 겁이 나더라고요. 더 조심하게 되는 그런 축제였어요. 그렇지만 어쨌든 그런 부분 잘 관리하셔서 내년에 더 안전하고 더 즐거운 행사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상상플랫폼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볼게요.
상상플랫폼이 원래 계획했던 게 어떤 계획이셨죠, 상상플랫폼이?
처음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됐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때는 우리 관광공사가 했던 것이 아니고 시에서 주관이 돼서 했고요. 그래서 지역의 공예품이라든가 이런…….
그러니까 처음 말고 우리 상상플랫폼을 관광공사가 가져왔을 때 그때 9대에 들어와서고 이것 저희 위원들도 논의해서 제물포르네상스 마중물사업으로 관광공사가 진행하면 조금 더 시너지효과가 있겠다 해서 관광공사에 맡겼죠. 그러면서 거기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진행하신다고 해서 소극장이든 체험관이든 소공연장이든 이런 게 계획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 계획이 들어가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제가 볼 때는 장기 임대업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많은 분들이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조금씩 프로그램을 바꾸시겠다고 아까 사장님 말씀은 하셨는데 그게 애초에 이게 정말 긴 시간 진행됐던 사업인데 애초부터 왜 이것을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기사가 어마어마해요.
제가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너무 공감이 돼요. 이게 ‘관광공사 사옥이냐?’ 주민의 혈세로 1ㆍ2ㆍ3ㆍ4층 한쪽은 다 관광공사가 쓰고 있잖아요. 그것도 저희가 아무래도 연수구 쪽에 있는 것보다는 제물포르네상스 마중물사업으로 관광공사 이전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저희 위원님들도 다 동의해서 이전을 한 것이긴 해요. 그런데 한쪽이 1층부터 4층까지가 전부 관광공사 한쪽에 있고요.
그러니까 ‘혈세를 통해서 관광공사 사옥을 만드는 건가.’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지금 관광공사에서 거기에 어떤 관여를 할 수 있을지. 지금 이게 다 10년 계약이에요, 장기 10년 계약, 모두가 모든 부분이.
하다못해 개인에게 한 공방도 10년 계약이에요, 그렇죠? 공방도 10년 계약이고요. 임대료 고정이에요, 고정으로 10년 계약.
그리고 교육청에는 무상 10년 계약.
그다음에 헬로티비 그쪽 10년 계약.
그리고 1~2층 커피숍이지만 베이커리카페 같고요. 3~4층 베이커리카페예요.
아니, 복도 일부도 권한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관광공사에서.
아니, 어떻게 이렇게 너무너무 기대했던 상상플랫폼을 장기 10년, 모두를 장기 10년 계약으로 해서 우리가 어떻게 관여할 수 없을 정도로 이렇게 상상플랫폼을 개관을 했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희가 그것은 출자받기 전부터 사업자를 찾았고 그런데 오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네, 그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LG도 그렇고 F&B도 그렇고 거기는 그 많은 돈을 투자하는데 최소한 10년 이상은 해 줘야…….
그 부분도 들었습니다.
들어올 수 있다고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할 수뿐이 없었고요.
그런데 그렇다면 모든 권한을 다 줄 수는 없잖아요. 10년 동안 관광공사는 거기서 사무실 운영하는 거예요, 계약해 놓고?
아니죠. 저희가 좋은 콘텐츠를 들어올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해서 하고 있고.
저희 관광공사가 거기에 들어갈 때는 킬러 콘텐츠를 LG 뮤지엄엘을 생각을 했었는데 LG 쪽에서 그걸 우리 생각만큼 해 주지를 못해서 지금 저희가 LG하고 직접적으로 협의를 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만 되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LG에서 대화, 소통이 안 돼서 관광공사랑 소통이 안 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저희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위원들도 가서 보고 이게 N차 방문이 가능할까? 평일에 가봤거든요, 평일에 아주 정말 조용합니다.
이게 주말에 어떻게 보면 맥강파티 같은 행사들을 통해서 주말만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그런 공간으로 자리 잡은 건지?
지금 소극장, 소공연장 이 안에 있어요?
소극장은 없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대공연장 대회의실이 있고요.
원래 계획에는 있었어요. 소극장, 소공연장, 소모임실, 문화예술 관련 공간이 계획에는 있었는데 모두 빠졌죠.
그리고 들어선 게 10년 계약한 헬로티비, LG 뮤지엄엘하고 베이커리카페 1~2층, 3~4층 그다음에 어울 또 면세점 그리고 개인공방 2개 그리고 1ㆍ2ㆍ3ㆍ4층 한쪽은 관광공사 사무실. 이렇게 들어와 있어요. 옥상도 활용하시겠다고 옥상도 저희가 가서 봤는데 옥상 잠겨 있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옥상까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되어 있고 루프탑인가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리고 가면 잠겨 있어요. 관리가 아예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지금.
그 부분도 지금 F&B 측하고 해서 예식장을 한다든가 야외 예식을 한다든가 이런 공간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것 언제부터, 저희 지금 2년도 더 됐어요. 언제부터 이것 협의를 하시면서 계속 변경하실 거예요?
저희가 금년도 4월 29일 날 그쪽으로 이사를 해서 그쪽하고 사적공간 임대해 있는 그분들하고 계속 협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그러니까요. 지금 2년도 지났어요.
그리고 여기 수치에 보면 상상플랫폼 26만 명 방문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기사에 보면 이게 상상플랫폼 개관 전에 홍보했던 맥강파티 축제에 왔던 분들, 오픈 전에 이런저런 행사로 그냥 무료로 한번 와 봤던 분들의 수치가 16만 명은 된대요. 그래서 실제로 오픈해서 저희가 표를 끊고 들어온 관객 수는 10만 명에 못 미치는 거예요.
그런데 올해 50만 명 계획하신다고 했어요. 10만 명에 못 미쳐요, 표를 끊고 들어온 분들이.
제가 말씀드렸듯이 에어바운스라든가 또 크리스마스빌리지라든가 야외 미디어파사드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를 할 겁니다.
그러니까요. ‘할 겁니다, 할 겁니다.’는 사장님 저희 회기 때마다 말씀하셨어요. 상상플랫폼은 계속 논의됐거든요. 그러고 오픈해서 계속 진행되고 있잖아요, 이렇게.
그리고 중구에 상인들 막 보니까 현수막 붙여놓고 난리더라고요. 중구 상인들하고 상생이 안 되니 아니라고 하시는데 워터밤 할 때 안에 지역상인들 별로 못 들어왔다면서요.
그런데 사실은 록페스티벌도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제안하고 하면서 이번에는 열몇 개인가? 지역에서 들어왔던 거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어쨌든 상상플랫폼은 모두가 우려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은 사장님 알고 계셔야 되고. 지금 사장님도 알고는 계신 거죠?
10년 계약, 아까 개인공방 10년 계약인 것은 모르셨었나 봐요. 사장님은 계약에는 관여 안 하신 거예요? 아까 “10년이야?” 하는 것, 그렇게 말씀하셨죠?
모르고 계셨어요?
그것은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큰 걸 모르고 계셔? 그게 몇 개 되지도 않는데, 10년씩이나 장기계약 하는데, 그것도 고정, 임대료 고정으로.
그것 모르고 계셨어요? 어떻게 그런 걸 모르고 계실 수가 있어요, 사장님?
그것은 그분들 공방, 그분은 거기에는 제 기억으로 우리 공사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그때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것은 알지만 그래도 빨리 오픈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 설치비에 투자할 예산이 없어서 10년 계약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그러면 예산을 좀 더 받아보셨어야죠. 이걸 지금 10년씩이나 지금 다른 업체에다 맡겨놓고.
교육청은 10년 계약해 가지고 무상으로는, 저희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제가 그때 행사장 가서 “이게 어떻게 계약된 거냐?” 왜냐하면 행사진행이 너무 저희를 당황스럽게 하는 행사진행이라 물어보니까, 자료 달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받아본 거예요. 교육청 10년 무상 하는 것 몰랐어요, 저희.
그것은 저희한테 출자하기 전에 시에서 결정해서 줬기 때문에 그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출자하기 전에 그것을 결정해서?
어디, 누가 결정해서 주신 거예요? 시장님?
시장님께서 교육감님하고 결정해서 주신 거예요?
JR(제물포르네상스)과에서 그랬습니다, JR과.
저희한테로 왔을 때 저희한테는 어떠한 얘기도 없었는데 이전 과에서 결정해서 ‘그것은 그겁니다.’ 하고 온 거예요? 저희는 이미 결정했던, 어쨌든 공문이든 위에서 다른 부서에서 결정했던 공문, 날짜 찍힌 공문을 한번 자료 요청합니다.
어쨌든 너무 걱정스러워서 말씀드렸고요. 내년에 무언가 변화될 걸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님 제가 그냥 하고 끝내는…….
하실까요?
자료가 와서 신충식 위원님께서 감사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오전에 끝내는 게 더 좋으실 것 같아서, 오후에 또 다음 일정이 있으니까.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받았는데 이것 자료 얘기하기 전에 아까 말씀드렸던 그 부분은 제 생각에는 결정문까지, 판정문까지 받기 전에 잘 합의를 이루셨으면 좋겠다는 제 바람을 말씀을 드려요.
그리고 지금 이 자료를 받아봤는데 아니, 이렇게 결과가 좋은데 왜 이것을 작년 9월하고 비교를 해서 실적을 이렇게 낮춰놔요? 이것 작년 말까지 한 집행률하고 예산실적하고 지금 올해 9월 말까지, 10월 말까지 한 예산을 비교해 보면 지금 제가 받아본 자료에는 다 증가했어요. 이렇게 칭찬받을 일을 하시고서 왜 그렇게 저는 하시는지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사장님.
아무튼 제물포르네상스를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계신 우리 사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처음부터 지적을 했는데 지금 이 표 자체도 지금 여기 예산액하고 집행액이 써있으면 가운데 잔액이 들어가야죠. 제가 잔액을 요청을 했고 잔액에 대한 상세내역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잔액이 없어요. 또 위원들 보고 이것 빼기 하라는 거죠? 암산 능력이 훌륭하시죠, 여기가. 뭐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딱 보기 좋게 잔액도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뒤에 보면 ’23년 실적, ’24년 현재 여기까지는 좋아요. 증감률이 이게 보면 원래 이렇게 따지면 11%가 아니라 111%여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왜냐하면 그 가운데 증감이 있어야죠, 또다시. 몇 명이 늘었다, 몇 명이 늘었다, 그렇죠? 이것도 또 빼기 하면 되니까, 알아서 빼기 하는 걸로. 그런 건 아니시죠?
이런 것들도 조금 세심하게 살피셔서 자료 제출할 때 우리 관광공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수감기관들이 다 자료 제출을 좀 맞춰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워케이션 상품에 대해서 잠깐 질문을 드리려고 해요.
우리 업무자료에는 워케이션이 너무 짧게 쓰여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사장님 혹시 워케이션 뜻이 뭔지 아시죠? 알고 계시죠?
네, 일과 바캉스.
일과 휴가의 합성어죠. 원하는 곳에서 휴가를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렇죠?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해서 원격근무의 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인 것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요즘에 젊은 친구들이 워라밸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러한 욕구들이 사회적 전반 변화까지 일으키고 있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제가 자세히 인천 홈페이지에 보니까 인천 3색 워케이션이라고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알고 계십니까?
사장님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지역이 송도, 영종도, 강화도 이렇게 세 군데예요. 왜 이렇게 상품을 특정지역에 편중돼서 했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 제가 좀…….
(관계관을 향해)
“자료 좀 줄래요.”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역을 세 군데로 한 게요. 호텔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중점으로 하고 그다음에 장기체류가 가능한 지역을 선정하다 보니까 세 군데로 압축이 됐었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인프라 구축이 된 곳만 이걸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보다는 인천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을 위주로 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부분도 저희가 보완해서 나가겠지만요. 우선 숙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원활한 데, 용이한 데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저희가 홍보를 했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도 저희가 군ㆍ구와 협의해서 파악을 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볼거리도 있고 즐길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되는 이런 부분들을 찾아서 같이 홍보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앞으로 좀 더 인천지역에 확대해서 할 수 있게끔 세심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워케이션 상품이 좀 더 다양화되고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문체부에서도 굉장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이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실 거예요, 그렇죠?
잘해 주실 거라고 믿고요.
또 트렌드 반영 국내 관광객 유치마케팅 확대에 대한 부분을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스포츠마케팅 전공을 했기 때문에 마케팅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우리 마케팅을 처음에 할 때 스왓(SWOT)분석을 하잖아요, 그렇죠?
강점과 약점 그리고 기회와 위기. 우리 사장님이 생각하실 때 강점과 단점, 위기와 기회의 분석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우리 관광공사는 일단 접근성이 좋습니다, 아니 우리 인천은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다음에 강점은 그렇고 약점은 저희가 인프라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게 있습니다.
그게 이제 기회라고 보면 앞으로 우리 관광공사가 더 열심히 해서 약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저희 강점을 만들어 내는 게 저희 역할이고 또 인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상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도 강점은 교통에 있다고 생각하고요, 접근성에. 잘 아시다시피 항구도 있고 공항도 있고 이런 강점은 있고.
단점은 사실 서울과 너무 가깝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도권에 들어가 있고 문화가 집중되어 있던 수도권에 인천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관광이나 문화가 사실 굉장히 발전할 기회를 놓쳤다, 못 가졌다 이런 단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위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사장님하고 조금 틀린 게 외국 관광객이 점점 줄고 있다는 거예요.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이제는 실질적인 관광을 하고 ‘비싼 관광이 아닌 실질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이런 보도를 제가 지난주에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희에게는 굉장히 위기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장님은 지난번에 어디에서인가 위원회랑 말씀하실 때 보니까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너무 많은 일을 하신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면세점을 찾는 게 횟수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마트라든가 해서 이런 부분은 저희 인천에 있어서는 우위점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면세점이 없습니다, 인천에.
그리고 중국은 우리나라를 찾는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관광객이.
중국 그다음에 일본, 대만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타깃을 중국에 두고 할 수뿐이 없고. 제가 어제도 중국에 오신 마이스 관련 관계자를 만났는데 그분도 그 얘기해요. 중국은 30억, 우리 한국 돈으로 30억 이상 되는 사람들이 30%다. 인구의 30%면 한 4억 정도 되는 거거든요.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야 되죠. 그러면 저는 지금보다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으로 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또 중국 정책이 노년층에 대한 취미활동을 많이 권장합니다. 그래서 치파오라든가 태극권이라든가 이런 협회들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활동하게끔 해 줘서 그분들이 한국에 와서 공연하고 하는 것들을 장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대상들을 또 그 외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회의 유치 이런 것들을 해서 우리 인천에 관광객을 많이 유입시키는 게 저희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22년 실적이 5만 9000명이고 6만 명 정도 되고 ’23년이 6만 4000명 그리고 ’24년 목표가 10만 명으로 하셨어요.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인가, 그때 영상을 보니까 이 10만 명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어떻게 예측을 하셨는지 그것에 대한 질의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보았는데, 맞죠?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이 받아본 자료를 보면 10월 20일 기준으로 15만 3000명이 왔습니다, 그렇죠?
제가 너무, 다 인지하고 계신 거죠?
15만 3000명이요?
네, 15만 3000명.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신 겁니다.
지금 9월 누계가 13만 2000으로…….
제가 여기 지금 요구한 자료에 10월 말까지 10월 20일 기준으로 15만 3000명이 왔다고 돼 있어요.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성과를 많이 내셨다고 칭찬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셔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데 제가 아까 스왓분석 다시 말씀드리면 그게 우리 관광공사에서 이런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관광공사가 열심히 적극적으로 뛰어 주기 때문에 그게 강점이 된 것 아니냐.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셔서 사장님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추구하신 대로 외국인 유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
그리고 국내에서도 제가 며칠 전에 보고받은 것을 보니까 지금 하버파크나 운영이나 이런 데 있어서도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운동팀 유치하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죠?
그런데 그 어려움의 해결방안이 저는 분명히 사우나 시설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프로선수들은 운동 끝나고 오면 반드시 거기서 사우나를 해야 돼요. 개인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공간과 사우나 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하버파크에 사우나 시설 없죠?
그러면 그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저희가 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헬스장이라든가 사우나 시설이라든가 들어가야 되는 게 맞고요.
그런데 이게 1년 전 업무보고할 때 이미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행정사무감사 하는데도 아직까지 추진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와서 보고하고 부탁할 일이 아니라 먼저 어떻게까지 진행이 되셨는지, 그런데 제가 알기로 열심히 노력하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노력을 하셔서 이렇게 우리가 지금 관광공사에서 하는 사업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아쉬운 부분 하나를 말씀드리면 이게 지금 홈페이지나 SNS를 활용해서 홍보마케팅을 하고 계신데 여기에는 엄청난 횟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여기 보고 있는데 300회, 좋아요 16개 이래요. 이게 지금 그냥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좋아요 누르는 분이 열여섯 분이면 이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방안을 제가 제시합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개그맨도 가서 청라에서도 찍고 이러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러한 방식은 옛날 방식인 것 같고 제가 볼 때 요즘에는 핫한 게 인플루언서를 이용해서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방식이 우리 홍보에, 특히 해외마케팅 하러 우리 사장님 자주 해외 가시는데 그것보다도 인플루언서, K-POP 뭐 많잖아요, K-푸드, K-관광 지금 유행하는데 인플루언서 이용한 홍보방안 한번 저는 그냥 제시를 하는 겁니다. 한번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회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를 쓰세요. 그런 데는 제가 볼 때 지금은 그것만이 가장 앞서나갈 수 있는 홍보방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인플루언서 지금 현재 15명 쓰고 있고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6명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고 있는데 제가 결과를 말씀드린 거예요, 조회 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니, 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이게 인플루언서 처음에 찍으면 업이 돼요.
죄송합니다, 시간 어겨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동시에 같은 인플루언서의 구독자들이 업이 돼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없다면 방안을 다시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잘 참고하셔서 더욱더 관광공사가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그런 공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무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현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의 감사준비 및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1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영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 현
본부장 유시경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태현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김지안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