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4회 제1-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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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
일 시 2024년 11월 7일(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3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오늘 대변인을 시작으로 12일간 28개 실ㆍ국 기관 및 출자ㆍ출연법인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강성옥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성옥 대변인님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7일
대변인 강성옥
공보담당관 정윤희
홍보기획관 한영진
미디어담당관 목준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대변인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강성옥 대변인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강성옥입니다.
평소 대변인실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윤희 공보담당관입니다.
한영진 홍보기획관입니다.
목준균 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대변인실은 시정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현재 대변인실에는 3개 담당관과 10개 담당이 있으며 정원 58명에 현원은 57명입니다.
4쪽 예산규모와 위원회 현황입니다.
2024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187억 1000만원입니다.
대변인실 소관 위원회는 총 4개로 신문 등 등록취소 심의위원회, 도시브랜드 위원회, 간행물발간 심의위원회, 홍보대사 추천위원회가 있습니다.
나머지 간부현황과 사무분장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7건으로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5건, 건의 11건이 되겠습니다.
지적사항별로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홍보성 예산 조기집행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홍보 예산액 117억 1500만원의 82%인 약 96억원을 집행하였고 12월까지 100% 집행 예정입니다.
12쪽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추진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설계용역 결과 사업예산이 30% 이상 증액돼서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2023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친 재심사 결과 OBS와 합리적인 공사비 분담 마련 등의 사유로 ‘재검토’ 의결됨에 따라서 투자심사위원회 요구사항 이행을 위해 OBS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실효성 있는 홍보대사 활동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홍보대사 위촉 시 인지도와 활용 범위를 고려하여 활동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고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임기 종료 또는 연장 여부를 결정함으로써 홍보대사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수요 맞춤형 활동 지원을 통해 시정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인천 대표 캐릭터 상품구매처 다양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온ㆍ오프라인 판매처를 적극 발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구매 방법 안내 및 구매처 다양화를 통해 인천 브랜드 및 캐릭터 홍보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2025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5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유치 결정일까지 신용카드 종이 영수증 하단에 관련 정책 등을 노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매체 발굴을 통해 인천 유치 붐업 조성에 기여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랜드마크 타워 민간투자사업 관련 사업 추진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된 랜드마크 타워 조성 관련 사업으로 2024년 1월 8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로 추진부서가 변경되었습니다.
17쪽입니다.
세계 10대 도시 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세계 10대 도시로의 진입을 위해 도시브랜드의 연차별 단기계획 및 5개년 중ㆍ장기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 ’24년 12월, 2025년 2월 중 수립 완료하여 세계 10대 도시로의 진입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18쪽입니다.
e음카드를 활용한 시정홍보 확대에 관한 사항입니다.
사회적경제과 및 코나아이와의 협업으로 매주 인천e음 앱 푸시알림을 통해 186만여 명의 가입자에게 시정을 홍보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 현재 42건을 홍보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인천여행, 굿모닝인천, I-View(I-View) 등 다양한 채널의 차별화 부족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외국어소식지, 단행본 등 시 자체 홍보매체별 타깃 독자층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ㆍ전파해서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굿모닝인천 표지를 인천을 상징화할 수 있는 표지로 해서 인천홍보를 검토하는 사항입니다.
인천시 대표 잡지 굿모닝인천의 표지를 인천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성하여 시정 주요 이슈와 연계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시정 철학을 구현함으로써 정책 홍보 효과를 한층 높였습니다.
21쪽입니다.
인천 내 공항, 항만 활용을 통한 인천시 홍보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공항 및 항만의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시정홍보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카트, 스크린도어 및 인천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인천시 주요정책에 대한 시정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굿모닝인천 내 자료들을 통한 아카이브 구축 요망에 관한 사항입니다.
굿모닝인천 등 시정홍보 매체 제작 과정에서 사용된 저작물을 저작자와 협의하여 시 공식 SNS와 언론사 등에 제공하고 타 부서와 유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정홍보 콘텐츠의 효과적인 확산을 도모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시정홍보 매체 발간 시 인천시 소재 업체 이용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4년 굿모닝인천 및 영문ㆍ중문 소식지 발간 사업은 모두 인천 소재 업체와 계약을 맺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24쪽입니다.
전입신고 때 인천 홍보물 및 정보소식지 배포에 대한 재검토 요청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4년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인천시 전입자 홍보물품 제공에 대한 조례 항목을 신설하였고 12월에 디자인 개발 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25쪽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관리번호 2-13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 마련’ 처리구분 수정 요청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의 부정적 도시 이미지를 긍정적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또는 이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인천만의 정체성을 담고 호감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을 진행하여 인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SNS를 통한 시정홍보 강화 방안 마련입니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와 홍보대사를 활용하고 확산도가 높은 숏폼 영상을 신속하게 제작하고 배포하였습니다.
감성 콘텐츠 등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내게ON인천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 시 유튜브 활성화를 위해 영상 제작 때 숏폼, 밈, 패러디를 적극 활용하여 콘텐츠의 질을 개선하고 시민 소통을 위한 댓글 참여 프로모션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여 호응을 얻는 등 주요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33쪽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 운영 및 분석을 통한 언론대응력 강화 사항입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시정 이슈를 모니터링하고 현안 이슈를 발굴ㆍ공유하여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ㆍ점검하고 시정 보도 기초 데이터를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홍보 행정을 추진하였으며 언론 홍보 평가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홍보체계를 성립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과 소통ㆍ공감 시정홍보 추진 사항입니다.
민선8기 주요 시책ㆍ현안에 대한 홍보 지원 강화로 시정 핵심가치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간보도계획 운영으로 보도자료 발굴과 시정이슈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시정홍보로 보도율 제고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또한 시정비전과 핵심성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시민 관심이 큰 핵심 시책 및 사업들의 심층 기획보도를 발굴ㆍ추진했으며 역점ㆍ현안사업 기자 간담회 등 정책설명회 확대하고 인터뷰, 기고 지원 등 언론과의 소통을 다각화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해 왔습니다.
37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 지원 사항입니다.
매체별 특성에 맞는 방송보도 아이템 제공, 맞춤형 영상 자료 제공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형 출생정책, 상상플랫폼 등 주요시정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ㆍ지원하고 주요시정 이해도 향상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9쪽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매체 활용한 전략적 도시홍보 강화 사항입니다.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는 온라인 기반 인터넷 매체와 글로벌 해외매체를 활용하여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환경 변화와 특성을 고려한 홍보전략을 통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시정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3쪽입니다.
시민 체감 행정 중심의 시정홍보 강화 사항입니다.
시민체감형 홍보 추진을 통해 시정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인천시 주요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옥내외 광고매체 및 인천 알리미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주요 시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였으며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홍보 협업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45쪽입니다.
‘초일류 미래도시 인천’ 도시마케팅입니다.
인천만의 가치를 담은 도시 마케팅을 통해 초일류 미래도시 인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TV 광고 및 바이럴 홍보영상 제작 등 인천 브랜드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고 메타버스 활용 마케팅을 활성화하여 인천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 브랜드를 활용한 홍보물 디자인을 개발ㆍ제작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시민주도형 인천 보물섬 168캠페인을 추진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47쪽입니다.
시정공감 콘텐츠 제작과 온ㆍ오프라인 확산 사항입니다.
시정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확산 채널을 다각화하여 초일류도시 인천을 알리는 사업입니다.
시정의 주요 이슈와 인천의 가치를 담은 굿모닝인천을 매월 발행하고 있고 인천지창, 인천나우 등 외국어 소식지와 단행본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홍보 매체를 전자책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공감 시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51쪽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뉴미디어 홍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자료 분석, 모니터링 등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 사안을 선제적으로 작성하여 홍보 적시성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52쪽입니다.
시정공감을 넘어 시민행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항입니다.
역점 추진 정책과 시정비전을 담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완성도 높은 메시지를 생산하여 시정비전과 인천가치를 전파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행사 연설문과 서한문, 시정의 방향성을 담은 인터뷰 자료, 각종 축사, 말씀자료 등을 작성하고 또 관리하고 있습니다.
54쪽입니다.
시민 중심의 뉴미디어 매체 운영입니다.
SNSㆍ유튜브 등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인천형 저출생정책 등 주요 시정과 다양한 행사 정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SNS를 통해 홍보하였고 시정뉴스, 문화ㆍ관광, 안전 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방송 웹사이트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61쪽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 분석을 통한 홍보역량 강화입니다.
언론보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점검, 언론 보도 분석 및 성과 평가 등 환류시스템을 통해 시정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65일 이뤄지는 얼리모닝 언론 스크랩과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ㆍ점검하고 보도 통계 등의 자료를 축적하여 데이터 기반의 홍보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서별 언론홍보 활동사항 평가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성과평가에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과 시민체감 시정홍보 구현 사항입니다.
주간보도계획 운영 및 적극적인 보도 아이템 발굴로 체계적인 시정 홍보가 이뤄지도록 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시정 소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민선8기 주요 정책과제는 물론이고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원도심ㆍ역사ㆍ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는 기획보도를 통해 심층 보도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보도로 시민들이 시정을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왜곡보도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언론홍보 역량에도 힘쓰겠습니다.
64쪽입니다.
방송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 사항입니다.
TV와 라디오 등 방송을 활용해 시민들이 시정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재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시청률, 청취율이 높은 시간대를 활용해 시정 소식을 알리는 공익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또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료 제공과 인터뷰 등 대응을 통해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66쪽입니다.
인터넷과 해외매체 등을 활용한 시정홍보 사항입니다.
인터넷 매체의 지속적인 증가와 영향력 증대 등 변화하는 언론환경을 고려하여 민선8기 핵심 가치를 시민 사회 속으로 전파하고 인천시가 글로벌도시로서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언론사의 해외채널과 해외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69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홍보 강화입니다.
시민 중심의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신뢰를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홍보매체를 확대 운영하여 홍보 접근성을 높이고 온ㆍ오프라인 홍보기능을 강화하여 폭넓은 시정홍보를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70쪽입니다.
글로벌톱텐시티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 도시 마케팅입니다.
인천만의 매력적인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해 가치 공감 콘텐츠 제작과 시민 소통 마케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시브랜드 광고, 바이럴 영상,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도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도시브랜드 및 인천 캐릭터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디자인을 개발ㆍ제작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71쪽입니다.
콘텐츠ㆍ매체 제작 확산을 통한 시정공감 제고 사항입니다.
주요 정책과 인천만의 경쟁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타깃별 맞춤형 소식지를 발간하여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는 사업입니다.
시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과 외국어 소식지를 통해 인천의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고 맞춤형 홍보 단행본을 제작ㆍ발간하여 인천의 비전을 담은 핵심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로 확산하고자 합니다.
75쪽입니다.
시민 중심의 뉴미디어 매체 운영입니다.
우리 시 역점사업과 다양한 정보를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전달하여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확대와 시정소식 카드뉴스의 신속한 발행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참여의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77쪽입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메시지 기획ㆍ전파 사항입니다.
시정철학과 정책방향을 담은 연설문, 인사말, 인터뷰, 서한문 등을 작성하여 시민들께 지속적이고 파급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입니다.
시민 대상별 맞춤형 공감 메시지를 기획ㆍ전파하여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 행복 확산과 인천 미래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으로 81쪽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추진 사항입니다.
2022년 5월부터 설계용역을 진행했지만 공사비가 30% 이상 증액됨에 따라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하게 되어 2023년 3월 설계용역은 중지된 사항입니다.
2023년 제4차 지방재정투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재검토’ 의결됨에 따라서 재검토 요구사항 이행 중에 있기 때문에 부득이 사업비를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수 없게 됐지만 위원회의 재검토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OBS 측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방송환경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바탕으로 대변인실 전 직원은 항상 시민들께 시정소식이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대변인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강성옥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님.
인천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 I-View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서 자료요청드리고요.
이것 매년 실시하고 있나요, 만족도 설문조사?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최근 3년간 자료 부탁드리고 기자단의 활동 현황, 기사 작성 현황에 대해서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기자단 활동 현황이요?
네, 이것도 최근 3년.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송도 석산 미디어파사드 2024년 3월 28일 관련 부서 실무회의의 회의자료하고요. 이와 관련해서 연수구청에 우리 시에서 요구사항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공문이 갔으면 왔다갔다한 공문 좀 바로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청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162페이지 해외매체 홍보실적 2022, 2023, 2024년도 주요 홍보내용을 기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없으시죠?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건별로 10부 작성하여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10분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변인실은 민선8기 들어와서 제일 주요현안이 계양방송통신시설입니다, 그렇죠?
오늘 주요업무보고에도 주요현안사항으로 보고가 돼 있는데 이게 본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결론적으로 본 위원이 보고 있는 사안은 모든 사람이 손을 놓고 있다 이게 제 결론인 것 같습니다.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을 안 하는 것, 접근을 안 하려고 하는 것 같아.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대변인님 생각은 또 다를 수도 있어요.
그냥 핑계만 대고 그런 사안이에요, 그렇죠?
그러면서 그 건물 계양구에 지은 시설은 방치되어 있고 썩어가고 있고 제가 좀 원색적인 언어를 쓰고 있는데 대변인님도 답답하시죠?
말씀하십시오, 간단하게.
주무 국에 또 실무국장급 간부로서 상황을 파악한 이후에 굉장히 답답함을 갖고 있고요.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신속하게 도출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게 이제 당사자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쌍방 당사자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사자와의 협의를 통해서 최대한 문제해결의 방안을 찾기 위해서…….
본 위원은 결론적으로 민선8기에서는 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다고 봅니까?
그렇지…….
아니, 뭐 민선8 거의 다 한 바퀴 돌고 전반기 돌고 하반기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게 일반적인 사업과 관련해서 ’13년서부터 지금 ’24년, 11년이 지나고 있어요. 이런 사업이 지금 인천시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무슨 뭐 초일류도시, 톱텐 도시 구현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습니까?
언론도 대변인님은 후반에 오셔서 문제가 있는 건데 저는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또 이게 언론 방송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가 ’13년하고 ’19년도에 양해각서를 체결했어요.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OBS가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거고요. 이전하는 데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방송을 할 수 있는 방송환경통신시설을 인천시가 부담해서 공사해서 OBS 측에 제공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13년하고 ’19년도에 양해각서의 주요 다른 사항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9년도 양해각서하고 ’13년도의 양해각서의 주요 변경사항을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3년도는 방송환경통신시설에 대한 시설 일체를 제공한다는 것이었고요.
문제는 기부채납 받은 방송환경시설 자체가 방송환경시설로는 미흡하다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일종의 보강 공사를 우리 인천시에서 부담하는 조건이 첨부가 된 겁니다.
’13년도의 양해각서는 부실한 양해각서였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13년도 양해각서를 철저하게 체결했으면 ’19년도에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때 당시에도 방송환경시설로 기부채납을 받았지만 실제 입주 예정인 OBS 측의 판단으로는 그 시설만 가지고는 방송을 할 수 없으니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공사를 해 달라는 요구가 추가가 된 거고…….
결론적으로 시설의 기부채납이, 기부채납 받은 시설이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 아닙니까?
문제는 완벽하게 방송을 할 수 있는 방송환경 건물로는 미흡했다는 거죠.
맞습니다.
양해각서도 문제가 있었고 시설 기부채납 받은 것도 잘못 받았고 거기서 문제의 발단이 생긴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판단으로는 그때 당시 기부채납 받은 건물이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13년도에 양해각서 체결하고 ’19년도에 미흡한 시설 기부채납 받았을 때 그때 왜 감사 의뢰를 하지 않았을까요? 이런 건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 감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변인님은 그때는 아니지만 그때 상황, 현재 상황을 비춰볼 때 분명히 이것 감사를 한번 했어야 될 사안 아닙니까?
제가 대변인으로 올해 초에 사령장을 받고 일을 하면서 이 사안과 관련해서 관련 자료를 다 들춰봤습니다. 그리고 점검을 했고 분석을 했고요.
아무튼 행정적으로 또 우리 실무진들이 그때그때 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저도 발견했고요.
그렇다 할지라도 과거 행정부에서 했던 일이라고 할지라도 현 행정부의 또 책임이 아닌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미흡한 시설을 기부채납 받을 때 안 받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굳이 왜 받았을까요?
양해각서상 문제가 있었나요?
제 판단으로는 지상파 방송국이 하나도 없는 인천시의 특성상 지상파 방송사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과 의도가 컸기 때문에 전임 행정부에서 그렇게 사업을 좀 밀어붙이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방송국 유치와 그다음에 이게 그냥 방송국 유치와 관련해서 우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모든 사업이 중단된 상태 아닙니까?
그렇게 했었던 발단이 기부채납을 잘못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방송국 유치야 추후에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우리 유승분 위원님께서 KBS방송국 지국으로 해서 결의문까지 채택했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때 기부채납을 잘못 받은 겁니다. 그게 문제가 됐던 거예요.
’13년도에 민선 몇 기입니까?
민선5기로 알고 있습니다.
’19년도는 민선 몇 기입니까?
민선7기입니다.
제가 만약 이것에 대한 당사자였다면 기부채납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게 지금 인천시 시민들의 고충을 받고 예산적으로 힘들고 그다음에 OBS와의 관계도 문제 있고 KBS방송국 지국 설치에도 문제가 있고 발단은 거기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변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개인 생각보다는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민선5기 행정부에서는 인천에 지상파 방송사가 없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 OBS 방송사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한 목적에서 방송환경시설을 기부채납 받아서 그 건물과 시설을 통해 OBS를 유치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까 방송환경시설로는 미흡한 건물을 또 기부채납 받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 개인적인 판단보다는 그때 당시 행정부의 판단이 그랬을 것이라 저는 이렇게 유추하고 있습니다.
대변인님은 그 당시에 대변인님이었으면 미흡한 방송시설을 받을 이유가 없었죠? 그때에 받을 때 기부채납 받을 때 정치적인 배경이 많이 깔려 있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게 답변하기 어렵습니까?
여쭙습니다, 제가 10분이 다 됐기 때문에 다음에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승분입니다.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냥 통틀어서 전반적인 일반적인 질문 하나 해 보려고 합니다.
대변인실은 시정에 대한 시민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죠?
네, 그렇습니다.
혹시 시민들과의 의사소통 능력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가 있습니까?
일단은 우리가 시민들과의 소통이나 또 어떤 시정의 홍보정책은 크게 우리가 흔히 레거시 미디어라고 하는 기존의 신문 방송이라고 하는 미디어 매체…….
제가 길지 않아서 지표가 있냐고 여쭤봤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표를 활용해서 지방정부에 대한 시민 참여와 신뢰를 추적하십니까?
네, 그런 내부 평가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끊임없이 뭔가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마련하고 계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지표와 그다음에 신뢰하고 시민 참여와 신뢰를 측정, 추적하고 계시다 하니까 그것을 정리해 놓은 게 있으면 끝나기 전에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 질의하겠습니다.
아마 수단별 평가 자료가 있는데요.
아무튼 저기…….
지표하고 그다음에 신뢰하고 그리고 시민 참여를 어떻게 추적하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대안은 어떻게 만들고 계시는지 그것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려 볼게요.
인천시 홍보대사 있습니까?
홍보대사 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의 효과성을 어떻게 보세요?
한 가지 사업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 홍보대사의 가장 올해 들어서 큰 활약을 했던 홍보대사가 다둥이, 다섯 쌍둥이 다둥이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있었습니까?
저는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걸 뭘로 보세요, 효과를?
다둥이가 상징하는 인천형 저출생정책 이게 시민들과 또 국민들께 노출된 어떤 빈도나 이런 부분들 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효과라 함은 조회수가 많은 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로 보는 게 아니고 그러면 다둥이가 어쨌든 홍보영상에 나오고 또는 홍보대사로 활동함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실제적인 어떠한 수치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조회수 말고요. 예를 들어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게 저출산 방지 이런 정책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것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있을까요?
그렇게 정량적인 수치로 계량해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부분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둥이가 언론매체의 노출된 빈도나 횟수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댓글에 대한 반응들 이런 부분들은 좀 이렇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효과라고 자신 있게 말씀해 주시니까 실질적으로 뭐죠, 흥미나 관심도로 인해서 이렇게 집중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실질적으로 인천에 대한 그리고 저출산 정책에 대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재고를 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지금 인터넷 인천시 홍보영상을 유튜브로 돼 있는 영상을 쭉 검토해 보니까 사실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오히려 다른 지역에 비해서 현저하게 조회수가 또 인천 인구 대비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이런 상황에 놓여져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대책은 갖고 계십니까?
사실 2023년도와 2024년도에 인천의 어떤 공식적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댓글 수, 조회수는 비약적으로 높아졌습니다. 2023년도에는 거의 바닥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런데 우리가 미디어담당관실도 새로 개설이 되고 또 미디어담당관실에서 유튜브나 또 인스타그램이나 다른 SNS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많은 예산도 투입이 되고 노력을 한 결과 댓글 수와 조회수가 아주 비약적으로 지금…….
비약적으로 지금 발전했다고 그러면…….
’23년도에 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조회수가 평균 몇 조회수나 될까요?
최고 500%에서 900%까지 매체별로 늘어난 걸로 이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프로로 얘기하지 마시고 숫자로 얘기해 주시면 어떻게 될까요?
2023년도에는 거의 구독자 수가 2만 명 또는 몇천 명 단위, 매체별 플랫폼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올해 우리의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거의 6만 명, 5만 명 이럴 정도로 굉장히 급증하고 급증 추세에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연결해서 질의드려 볼게요.
지금 현재로 우리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변인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은 뭐예요?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고 계십니까?
거의 모든 플랫폼을 다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 유튜브와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런 부분입니다.
시민들이 요새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특히 MZ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어떤 걸까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그러면 시에서 지금 시민과의 소통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계시는 겁니까?
가장 주력 SNS 채널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효과를 ’23년 이후로 그렇게 어쨌든 플랫폼을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 어떤 것인가 특히 MZ세대들이 활용하는 플랫폼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걸 가지고 그걸 토대로 시민플랫폼을 운영하고 계시다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거죠?
안타까운 건 사실 우리가 300만 인천시에서 지금 2만 명, 3만 명의 조회수가 나온다는 부분들입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왜 ‘충TV’ 같은 경우에는 인구 3배의 달하는, 실제로 충주시가 갖고 있는 인구의 3배에 달하는 어쨌든 구독자 수가 있고 조회수가 있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놓고 봤을 때 분발이 필요하다.
저는 사실은 인천시에서 여러 가지 좋은 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다고 보고요. 인천 시정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있어야 된다고 보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부분들이 좀 안타까워서 플랫폼에 대한 질문을 드려 보고요.
플랫폼 흐름에 대한 어떻게 플랫폼이 변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리고 활용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는 노력도 좀 필요하다. 그래서 조회수가 300만이 나올 수 있는 이런 노력들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체감 행정 중심의 시정홍보를 강화하시는 게 있는데 혹시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시민체감 행정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접수하고 조치를 취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확립돼 있습니까?
일반적인 민원사항 처리에 관한, 행정사무에 관한 일반적인 민원처리에 관한 프로세스는 늘 하고 있고요.
어떻게 해요, 프로세스가?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프로세스 말씀 주시면…….
그건 국민신문고나 이런 민원을 제기하는 여러 가지 루트가 있을 수 있고요. 또 우리 시 공식적인 여러 가지 홍보 채널이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늘 체크하고 또 모니터링하면서…….
피드백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공식적인…….
받고 끝나는 것 아니고 피드백이 중요하죠.
그럼요. 공식적인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처리 프로세스에 따라서 저희들이 꼭 해결방안과 처리방향에 대해서 응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리돼 있죠?
수치로도 다 그것은 있습니다.
수치 아니고 내용으로.
내용까지요?
네, 내용으로 정리가 돼 있어야지 피드백하고 계시다고 하시니까 우리가 몇 건이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이 들어왔는가 그리고 그것에 대한 처리를 몇 건 했는가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 연해서 질문드립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뭐예요?
그게 하도 다양한 부분에 대한 민원이고 또 지적사항일 수 있어서요.
그렇게 대답하시면 곤란하십니다, 대변인님.
사실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시정홍보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야 될 대변인실에서 시민들의 최대의 관심사가 무엇이냐라는 부분들에 대한 파악이 좀 안 돼 있어서 워낙 많은 사안이라서 이렇게 말씀 주시면…….
혹시 시정…….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시 행정 정책과 관련된 시민들의 관심도를 물어보시는 건지 아니면 시정홍보와 관련된 대변인실 업무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관심사항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닙니다.
시정홍보가 대변인실의 주요업무잖아요?
그것에 대한 것 여쭤보는 겁니다.
시정과 관련된 개선사항이나 불만사항이나 이런 게 있었을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이 들어왔을 거죠?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시고 계시다 하니까 그런 피드백을 통해서 놓고 봤을 때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어떤 것이었느냐라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을 드린 거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정리는 돼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정리를 좀 한 게 있으시면 대답 주시죠.
사실은 그런 업무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가령 우리 시의 주요정책들이 발표가 됐을 때 주요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평가 1차적으로는 각종 어떤 신문 방송을 통한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나올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1차적으로는 언론매체에 대한 평가를 매일 또는 매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내부 보고자료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의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이것을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이런 영상들이나 콘텐츠나 이런 것들에 대한 제작이 거기에 기반이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체적이어야 된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일단 10분 됐으니까 다시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얘기하고, 하나 글로벌톱텐시티 도시 진입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마련이 우리가 지난번에 요청했었던 처리 요구사항이었는데요.
혹시 구체적 목표, 단계별 실행 계획이 수립돼 있다고 여기 돼 있거든요? 그것 있으시면 그것도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그 업무가 글로벌도시국으로 주로 이렇게 이관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혹시 그쪽과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라도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주 위원님.
김명주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우리 대변인실이 인천시청의 대변인실입니까, 인천시장님의 대변인실입니까?
인천시 전체를 대변하는 대변…….
시정에 관한 내용을 대변하는 부분이시죠?
소통비서관님 오늘 자리 계신가요?
아니요. 소통비서관은 저희 소관이 아니고요. 비서실 소속입니다.
’24년 8월 27일 자 언론보도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8월 27일 자요?
네, 그 내용을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국민의힘 시ㆍ도지사협의회가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 촉구했다는 내용을 우리 대변인실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해서 언론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그런 내용의 보도입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한 사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공식적인 보도자료로 공보관실에서 제출이 된 부분이 아니고요. 저는 언론을 늘 상대하는 또 최일선에 있는 담당 실무국장이기 때문에 몇몇 언론에 정보제공 차원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장이기도 하지만 정치인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언론매체들은 인천시장으로서의 유정복 시장에 대한 관심도 있지만 정치인 유정복에 대한 관심도 있는 겁니다. 그런 활동 부분들에 대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제가 몇몇 언론에 관련 내용을 전달을 했고요.
보도자료에 아마 기안자가 비서실에 모 비서관으로 돼 있는 걸로 제가 지금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변인님이 직접 보도자료를 배포를 하신 거죠?
제가 몇몇 기자들에게 개별적으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고지한 적이 있습니다.
대변인은 공직자시죠?
네, 맞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가지셔야 되는 공직자이신 것 맞으시죠?
그리고 대변인실은 시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대변하는 역할을, 업무를 하시는 게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대변인님 하신 행동이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정보제공 차원에서 기자들에게 그런 의견, 그런 사안이 있었다는 것을 제공하는 게 그게 꼭 공직자의 어떤 중립 의무를 중대하게 침해했다, 훼손했다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정복 시장님이 전국 국민의힘 소속의 시ㆍ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게 시정하고 직접 관련이 있는 부분입니까?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관련이 없을 수도 있고 판단여하에 따라 다르다고 보고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거죠?
인천시장으로서 하는 게 아니죠, 그렇죠?
그런데 인천시장으로서의 지위와 또 정치인 유정복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이 상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유정복 시장님은 시장으로서의 시정활동도 하시지만 정치인으로서 정치적 견해나 입장을 표명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게 또 주요한 언론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보제공 차원에서 전달을 해 드린 거고요. 그게 꼭 어떤 공직자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좀 걱정되는 답변을 하시고 계시네요.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시ㆍ도지사협의회에서 냈는데 이 내용 역시 직접 보도자료를 배포하신 적 있죠?
직접 제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 제공하지는 않았고요.
좀 전에 제가 또 말씀드린 대로 몇몇 기자분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그런 내용들을 전달해 드린 적은 있습니다.
대변인의 위치에 계시는데 그렇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직자시잖아요, 선출직 공직자도 아니신 거고.
맞습니다.
정치활동에 대해서 그걸 알권리 차원에서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그 부분 자체가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이게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유권해석이 필요하거나 또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건지 이런 부분들은 그게 문제가 된다면 이렇게 관련 기관에 유권해석을 한번 의뢰할 생각도 있습니다.
2018년도에 민선6기 대변인이 시장의 정치적 발언을 인용해서 보도자료를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행안부에서는 해당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징계 요구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 내용 아십니까?
그 내용 제가 보고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 겁니까?
사안이 다르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왜 사안이 다르냐면 그때는 공식적인 시의 어떤 공보라인 조직을 위한 공식적인 보도자료 배포였지만 이것은 제가 몇몇 기자분들에게 정보제공 차원에서 그냥 알려드린 겁니다. 사안이 저는 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때와는.
보도자료를 어쨌든 물론 보도자료 작성 자체는 대변인실에서 한 게 아닌 게 맞습니다. 비서실에서 한 게 맞는데 그 부분을 어쨌든 인용해서 그것을 기자들한테 알권리 차원에서 기자들이 취재 요구가 왔었습니까?
물어보는 기자들도 있었고요.
그런 내용들이 유정복 시장님의 페이스북에 내용이 실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고 질의하는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을 하는 과정이고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사안이었다고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ㆍ도지사협의회에서 나온 부분을 왜 인천시 대변인이 그것 관련 내용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입장을 발표를 하고 또 비서실에서는 왜 보도자료를 작성을 해서 배포를 했는지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광복회장하고 인천시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까? 이것 정치적인 사항 아닌가요?
위원님 죄송한데요.
그런 사안에 대해서 제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게 아닙니다.
그런 입장이 발표가 됐다는 내용을 일부 기자들에게 전달을 해 줬을 뿐입니다.
제가 그 보도자료를 제가 쓴 것도 아니고요. 그 입장문을 제가 쓴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인천시 공보담당관 라인을 통해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 사안에 대해서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제가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인천시장으로서의 유정복과 또 정치인으로서의 유정복 그 둘이 상당히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고 혼재돼 있고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저는 어느 정도는 대변인이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 유정복 입장에서의 대변인 역할도 계속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단정적으로…….
정치적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대변인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변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시는 겁니까?
기자들이 질의해 오는데 기자들이 상황에 대해서 문의가 오는데 그것을 어떻게 거절을 해야 되는지, 거절하는 게 ‘이것은 정치적인 사안이니까 제가 아무런 대답도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게 그게 과연 대변인으로서 맞는 처신인지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의문이 듭니다.
의문을 가지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여기 선출직 의원님들 계시는데 그런 상황이 됐다면, 같은 그런 상황이었다면 아마 대부분의 정치인들이나 공직자 분들은 답변 자체를 저는 회피를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좀 경계,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시장으로서의 유정복 시장님의 어떤 시정활동과 정치인으로서의 유정복 시장님의 말과 행동 이 부분이 경계선상에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매사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정리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봐도 정치적 사안 아닙니까, 광복회장에 관한 것은.
정치인 유정복의 대변인 역할을 하시는 게 주요업무가 아니지 않습니까.
시정에 관한 전반 사항이라고 아까 대변인이 말씀하셨잖아요.
일부…….
이게 시정에 관한 전반사항입니까? 이 광복회장 사태에 대한 내용이 시정에 관한 사항입니까?
직접적인 연관은 없죠.
그런데 제가…….
정치인 유정복에 관한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대변인님이…….
그런데 제가 전체 기자들에게 공식적인 라인을 통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게 아니라 일부 기자들에게, 문의가 온 일부 기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이 실렸다는 정도의 이러이런 내용이다라는 정도의 정보를 제공한 게 그게 어떤 중립의 의무를 위반한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이 들지 않습니다.
보도자료가 공식적으로 우리 시에서 안 나왔다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데 보도자료 제목이 ‘국민의힘 시ㆍ도지사협의회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 촉구’하고요. 보도시점을 ‘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명시돼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변인님께서 대응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과거 사례도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충분히 공직선거법 위반의 사유가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도 문제는, 어쨌든 그때는 저질러졌지만 문제는 대변인님의 생각이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선을 긋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우려되는 것이죠.
좀 더 깊이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 있을 것 같습니다.
유관기관의 의견도 좀 들어보고요.
제가 또 우리 공직자 복무 의무사항 이런 부분들도 좀 한번 다시 살펴보고요.
차라리 별도의 시ㆍ도지사협의회장의 대변을 할 수 있는 대변인실을 만들라고 하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임춘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춘원 위원입니다.
인터넷 신문 I-View 운영 현황에 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독자 수가 10만 5998명 10월 현재, 알고 계시죠?
그런데 최근 5년 동안 보면 2020년도부터 2023년까지는 약 11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가 2024년 들어서 한 5만 명이 줄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실무부서의 과장님이 직접 답변하시면 어떨까 하는…….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보기획관 한영진입니다.
사실 지금 I-View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트렌드 시정홍보를 접촉하는 세대라든가 그다음에 채널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까 I-View에 대한 그런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말씀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I-View가 2024년을 기점으로 해서 예산이 완전히 배정이 못 돼서 저희가 폐간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트렌드에 맞게 MZ세대의 맞춤형 이런 트렌드북을 저희가 한번 시도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하신 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우리 부서에서는 정례적인 어떤 그런 대응보다는 트렌드에 맞게 거기에 맞춤형으로 가는 부서이다 보니까 I-View에 관련된 부분은 이걸로 갈음해도 되는지…….
답변 잘 들었고요.
그러면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11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다가 감소된 원인 중의 하나가 올 초에 있었던 해킹 관련해서 이런 부분도 작용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해서 보안시스템에 관해서 질의 좀 드리겠는데요.
보안시스템이 2005년도에 처음 구축이 됐었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상태에서 보통 통상의 보안시스템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하고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이렇게 분리되도록 돼 있는데 현재는 지금 우리 인천시에서는 I-View를 운영하면서 서버가 분리돼서 운영이 되고 있나요?
저도 좀 확인을 해야 되는데요.
(홍보기획관, 관계관과 검토 중)
답변을 과장님은 일어서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희가 지금 알리미뿐만 아니라 대시민 접촉 채널을 갖고 있는데요.
그 보안 부분에 대해서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예산을 매년 확보하고자 예산 증액을 요청하고 있는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매년 같은 수준의 운영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분리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리는 되어 있지만 매년 해킹의 수준도 굉장히 높게 지능화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방어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과거 수준으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실은 그런 위험성은 있다고 봅니다.
당시에 해킹 관련해 가지고 복구까지 소요된 시간이 어느 정도나 걸렸었나요?
사실 처음에 접속 장애는 12월 26일 날 발생이 됐는데요. 정상화되는 것은 12월 27일 그래서 하루 정도 소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 국가 시스템 행정안전부도 해킹 관련해서 굉장히 심각한 사태를 우려했었는데 그래도 인천시에서는 다행히 빠른 시간에 복구를 해 가지고 다행이었는데 해킹이 일어난 이후에 해킹 피해자들에 대해서 공지를 했었나요?
이것은 공식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그 당시에 공지가 다소 늦어 가지고 피해자들에 대해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도 많이 제기가 됐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그러면 한 어느 정도 시간 해 가지고 피해자들한테 이 사실을 공지를 했었나요?
이 부분은 사실 죄송합니다. 제가 과 단위에, 이번에 2024년 1월 4일 부로 조직이 합병되다 보니까…….
(홍보기획관, 관계관과 검토 중)
답변을 그렇게 하지 마시고 지금 토론자리가 아니잖아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은 저희가 정확하게 파악해서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약 11시간, 복구가 된 이후에 공지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걸로 되어 있습니다.
복구된 이후에 그전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즉시 이런 것에 대해서는 공지를 해 가지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인천시에서 대응이 미흡하지 않았었나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피해자에게 알려 가지고 어떠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변인실뿐만이 아니라 어떤 인천시 전체의 행정을 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피해자들에게, 복구 조치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지만 거기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알려서 그분들이 그 상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대응을 할 수 있게 충분히 사전에 통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아야겠지만 만에 하나 이런 경우가 생기게 되면 즉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해당 부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 답변이 너무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이러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됐을 때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이게 진짜 해킹이 일어났을 경우에 대시민에 대한 그런 보안정책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인터넷신문 I-View는 2024년도까지 운영하고 내년에는 새로 개편을 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라는 거죠?
일단 I-View는 인터넷신문은 폐간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채널들을 통해서 시민 분들이 알 수 있는 정보는 많은 채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폐간을 한다고 하니 제가 더 이상 다른 부분은 질의 안 드리고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시더라도 철저하게 잘 관리하시기를 당부드리고 좋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임춘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동섭 위원님 추가질의는 일단 5분으로 하겠습니다.
네.
대변인님 우리가 양해각서라는 게 정식 계약체결에 앞서 행정기관 및 조직 간 양해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그것에 의해서 사업도 진행되고 기부채납도 받고 그러잖아요.
양해각서를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도 있지만 어쨌든 300만 시민의 수장인 단체장은 300만 시민을 보고서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게 우선해야 된다고 보는데 대변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우리 신동섭 위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2013년도와 ’19년도 양해각서가 300만 시민을 바라봤는지, 정치적인 목적이나 의도에 의해서 했는지 제 생각으로는 정치적인 의도나 목적이 다분히 있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양해각서 ’13년도와 ’19년도에, ’13년도가 갑자기 정치적으로 방송국 유치를 위해서 급조가 됐다 하더라도 ’19년도면 한 6년, 7년 지난 시점이었으면 그때 양해각서를 더 철저하게 했으면 그다음에 비용추계라든가 이런 걸 구체적으로 했으면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대변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쉽죠?
아쉽죠, 대변인님? 그렇죠, 그 당시에?
실무 간부로서 대단히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 할지라도 저희가 해결해야 될 책임이기 때문에 계약당사자인 OBS 측과 문제해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속도감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민선8기에 본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는데 과거 민선 시기에 좀 완벽하지 못한 양해각서에 의해서 이런 꼴이 되면서 300만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처사를 자행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저는 그게 못마땅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금 본 문제가 아주 그냥 조그마한 이렇게 처음에 잘 마무리했으면 지금과 같이 이렇게 굉장히 큰 덩어리의 암덩어리로 지금 변신해버렸지 않았습니까. 그게 저는 진짜 안타깝다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대변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과거 시정부에서 있었던 일이라 할지라도 현 시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계약 당사자가 있는 문제여서 계약 당사자가 합의하고 또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내야 되는 사안입니다.
시 입장에서는 계약 당사자인 OBS 측과 조속하게, 정말 10년을 끌어온 이 문제가 더 이상 표류하지 않고 빠른 시일 안에 종결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속도감 있게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또 이 점이 있어요.
OBS가 어떻게 보면 방송이 본업인데 그 당시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때 본인들의 의견과 그다음에 방송시설을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그때 본인들의 의견을 개진하지 않고 그 당시에 ’13년, ’19년도에 양해각서 할 때 본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지 않고 방송설비를 계양구로 이전함에 있어서 비용이 늘어난 것 아닙니까?
이럴 때 와서 우리 시가 요구하는 백몇 억, 103억인가 얼마 그것을 내놓지 못했겠다.
왜 그랬을까요? OBS가 왜 그랬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들이…….
양해각서 체결할 때 우리가 갑 아닙니까, 어느 면을 보면.
그런데 왜 그렇게 비용을 더 어쨌든 OBS가 계양구에 들어오면서 시설이 미비하다는 조건은 또 OBS가 내놓고 OBS가 시설비 추가된 부분에 일정 부분을 같이 하자라고 할 때는 하지 않은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OBS…….
대답만 듣고…….
네, 그러십시오.
OBS 측의 요구는 계속 변화해 왔습니다. 계약 외에 조건을 달았던 적이 있고요.
그 내용이 굉장히 많이 변화했습니다. 심지어는 200억대의 저리대출을 요구한 적도 있었고요.
또 최근에는 방송환경시설로 되어 있는데 그 방송환경시설 외에 운영수익을 얻을 수 있는 그 부분을 허용해 달라는 요청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 우리 공보담당관과 OBS 측의 실무진이 만났습니다. 만나서 우리가 입장을 통보를 했습니다.
이렇게 10여 년 동안 상황이 정리되지 못하고 표류하는 과정을 보면 OBS 측이 진정으로 인천시 계양에 있는 방송통신시설에 입주하려고 하는 그 의지가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내용을 OBS 측에 공식적으로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라도 인천시의 입장을 내용증명 형식을 통해서, 일반 공문이 아니라 내용증명 형식을 통해서 보내려고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OBS 측에 성실하게 계약을 이행하도록 촉구하고 있고요.
계약을 이행할 의지가 없다면 본인들이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해서 결단을 내려달라는 입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내용증명 보내게 되면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이것 마무리…….
수고하셨습니다.
중식과 그다음에 질의가 남은 것 같으니까 오후에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도 아직 안 왔기 때문에, 아직 안 왔기 때문에 금방 끝날 것 같지가 않으니까요. 중식 하고 오후에 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시자고요.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혹시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1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전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25쪽에 있는 인천 이미지 개선 관련돼서, 도시 이미지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작년 행정감사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통해서 인천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우리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님께서도 대표발의한 지역 방송국 유치 관련해서도 그 필요성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대변인님?
지역 방송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대변인님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가장 원론적인 부분부터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가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어서 또 시책을 만들어서 펼치고 있는데요. 그런 정책들이 탄력을 받고 또 한 가지 시민들이 그 정책의 제대로 된 수혜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정책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강력한 정책 홍보 수단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신문과 방송이라고 하는 기존의 미디어 매체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시는 시민들과 늘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그런 전통적인 신문과 방송의 매체가 해 주는 역할이 있고요.
그런데 지금 KBS의 경우에 전국적으로 9개 총국이 있습니다. 9개 총국에서는 저녁 7시 시간에 그 해당 지역 총국의 지역 로컬 뉴스를 40분을 편성해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시는 저녁 7시 뉴스에 한 4분 정도 그다음에 밤 9시 뉴스 경인뉴스 그중에 한 10분 정도 편성이 되는데 인천뉴스는 거기도 한 3~4분 정도 이렇게 편성이 됩니다.
그러니까 KBS 총국이 있는 다른 9개 지역과 비교했을 때 로컬 뉴스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차이가 엄청나게 큰 거죠.
그 얘기는 시가 펼치고 있는 각종 행정과 시책들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얘기하고 똑같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대변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쨌든 우리 인천의 도시 이미지를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뉴스에서 보도되는 그런 내용들을 보면 사건 사고 내용이 주고 보다 밝고 희망적인 이런 내용의 기사 내용은 사실은 많지가 않은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경인지역 뉴스를 보면 내용 자체가 별로 없고 대부분 사건 사고 관련해서 조금 보도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인천이라는 이미지가 약간 어두워 보인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실에서 KBS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소식에 대해서 보도할 수 있게끔 그런 보도자료를 배포한다거나 그런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보도자료와 관련해서는 대변인실 특히 공보담당관실의 주 업무라고 할 정도로 저희들이 집중해서 하고 있고요.
오히려 저희들이 생산하는 각종 신문과 방송 매체를 위한 보도자료가 사실 하루에 10여 건 많게는 20여 건, 주 단위로 한다면 거의 100여 건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양을 저희들이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실무 하는 직원들이 정말 엄청난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역에 한정돼 있는 언론 외에 전국적인 방송에서 우리 인천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된다. 그래서 적극적인, 희망적이고 밝은 내용의 기사 내용을 보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변인님 지난 광복절에 KBS에 기미가요가 나오는 뮤지컬 방송을 편성해서 조금 논란이 된 적 있었습니다. 내용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은 입장은 어떠십니까?
시 대변인으로서 얘기하는 것과 또 자연인, 개인 강성옥으로서 얘기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KBS가 그 사건과 관련해서 바로 사과 성명을 냈고요. 또 해당 사고와 관련해서 관련이 있는 분들에 대해서 내부 절차에 따라서 징계에 들어간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마땅히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해야 될 절차를 이행을 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금 답변 주신 것처럼 그게 대변인으로서의 입장이 맞습니다. 오전에 제가 질의드린 부분 있잖아요. 지금처럼 그렇게 하시는 것이 맞다는 거죠.
민감한 사항 아닙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시 대변인 입장에서는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중립을 유지하고 또 때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자격으로서는 어떤 생각이나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지만 대변인 입장으로서는 그러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위원님 말씀 가슴에 무겁게 새기고요.
앞으로 그 발언이나 또 처신에 대해서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훼손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 기획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데 제가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아트플랫폼 간판, 맥줏집 간판 관련해서 조금 문제점이 제기된 부분 아시죠?
(자료를 들어 보이며)
보시면 이게 기억나시나요? 알고 계시나요?
이게 아트플랫폼 안에 있는 맥줏집 간판이죠. 외부 외벽에 이렇게 광고를 한 건데 딱 봤을 때 이게 사실은 인천의 이미지하고도 별로 안 맞아 보이고 딱 보면 중국 이미지가 딱 떠오르지 않습니까? 색깔이나 이런 것들이나 글씨 디자인이나.
물론 우리가 직접 사업한 건 아니지만 어떤 이미지를 위해서 우리 인천의 이미지를 위해서는 사실은 이런 것들을 저희가 같은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관리를 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시 조직개편안을 제가 보고를 받아보니까 과거에 도시디자인단을 저희가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가 건축과로 다시 업무를 같이 통합했었는데 다시 업무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안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어쨌든 그 부서에서 그 역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우리가 홍보 관련돼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같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이렇게 더군다나 아트플랫폼이라는 데에 맥줏집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 맞지 않지만 이런 디자인으로 해서 간판을 만들었다는 건 사실 더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직접적인 업무를 하시지는 않지만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우리 도시의 이미지가 좀 더 밝고 더 희망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명주 위원님이 잠깐 언급해 주셨던 KBS 인천지역 방송국 관련해서 다른 내용들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KBS 수신료 납부액이 무려 ’21년 기준으로 595억원이나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전국 3위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2022년 10월에 시정혁신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그 이후에 실질적인 추진 실적, 성과 이런 게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우리 시에서는 KBS 수신료 인천 환원 및 인천시민 방송 주권 찾기를 말씀하신 대로 시정혁신 과제로 선정하고요.
또 인천 방송 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여러 차례의 캠페인과 또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범시민운동본부와 함께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서 관련 법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요.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저희들이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실질적인 추진 실적과 성과를 물어봤더니 굉장히 원론적인 대답을 주셔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 이렇게 대답해 주시니까 열심히 하겠다 말고 진행된 부분들에 대한 것을 다시 질의드립니다.
방송 주권 찾기 전략TF 회의가 쭉 ’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운영이 됐었죠?
거기 시도 참여하나요?
거기서 논의된 주요 안건하고 결정 사항은 어떤 것이 있고 그에 따른 실행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서 해당 위원실에…….
방송법 말씀 주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국회의원실에 대한 설명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고요.
또 구체적으로 좀 더 말씀을 드리면 입법 지원 요청과 정책 제안서를 범시민운동본부를 통해서 또 우리 해당 여야 시당에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회 토론회를 지난 9월 12일에 토론회를 열기도 했고요. 또 지난달이죠. 지난달 24일 날 시의회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유승분 위원님이 발의하셔서 이렇게 또 인천방송국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것을 진행하려고 하면 어쨌든 방송법의 개정이 되게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것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우리가 국회 토론회에서도 얘기가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노력이 구체적으로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꼭 필요한 부분들인데 지금 어느 정도로 보고 계세요?
그날 토론회 때 참석하셨던 김교흥 의원님 그다음에 배준영 의원님께도 왜 방송법 개정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무튼 현장에서는 두 분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겠다 이런 약속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또 해당 국회 상임위는 과방위이기 때문에 그 과방위 의원님들을 대상으로도 저희들이 설득하는 작업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얘기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KBS 뉴스7 경인권 방송에서 인천 관련 뉴스가 40분 중에 4분, 10% 정도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이 사건 사고 위주의 부정적 보도다.’ 알고 계시는 부분들이잖아요.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인천지역 방송국은 꼭 필요하다 그 노력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니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 더, 지금 다양한 우리 콘텐츠 시정 공감 콘텐츠 제작 온ㆍ오프라인으로 쭉 하고 있잖아요.
해외용으로 제작된 것 말고 국내용에 혹시 한글이 아닌 다른 언어로도 이것이 만들어지고 있나요?
즉 책자가 됐든 아니면 기타 다른 미디어가 됐든 한글이 아닌, 국내용으로 말씀드립니다.
광고ㆍ홍보 주로 콘텐츠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는 거죠?
시정홍보까지.
시정홍보까지를 모든 것들을 포함한…….
굿모닝 인천이라든지 이런 것까지도 다 포함해서.
우리가 영문 잡지도 발간을 하고 있고요. 당연히 영문 잡지에 실리는 내용들은 주로 영문과 중문입니다. 그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유튜브나…….
영문 잡지가 국내용으로도 배포가 되나요?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국내에 있는 또 인천에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도 배포가 가능하고요.
지금 인천의 다문화 수많은 외국인들이, 재외동포들도 있을 수도 있고 또는 해외동포들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외국인들도 있을 수 있고 인천이 많은 외국인들이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인천의 시정이나 인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런 콘텐츠 책자를 통한 것이 됐든 미디어가 됐든 콘텐츠를 통해서 그들에게도 이것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고민이 있으세요?
네, 고민하고 있고요. 늘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민으로 그치면 안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한글뿐만이 아니고 거기에 다양한 언어로 영어가 됐든 아니면 기타의 언어들도 함께 수록을 해서 그들도 그걸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이런 것들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런 콘텐츠에 노인이나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도 갖고 계신가요?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언어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인천을 홍보하는 유튜브 콘텐츠 이런 것 보면 수어 통역 이런 것 같이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 시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그 부분은 빠져 있습니다.
이게 지금 문제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에 있어서 장애인들도 그것을 볼 수 있게 요새는 어떤 조그마한 행사를 가도 그곳에서 사람들이 수어 통역이나 이런 것들 많이 하고 점자책을 비치해 놓는다든지 이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배려가 이제부터라도 시작돼야 된다. 그것에 대한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초고령 사회로 급속하게 진행하는 인천이잖아요.
초고령 사회에 많은 고령층의 분들도 만들어지는 미디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부담 없이 접하고 그리고 그걸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것들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고민해 주시겠습니까?
네,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고민이 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계정 채널에 대해서는 수어 통역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당장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계양방송통신시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대변인님 제가 질의 시에 내용증명으로 해서 강력대응하겠다는 멘트를 하신 적 있잖아요.
내용증명은 일반적으로 법리 다툼의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나요?
네, 아무튼 저희들이 위법한 일은 할 수 없기 때문에요. 아무튼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정책들 또 방안들을 다 동원해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에 걸친 민선5기와 민선7기의 양해각서가 기반이 되고 그다음에 실무진 서로 간에 논의가 법리 다툼의 기본적인 게 될 수가 있는데 법리 다툼 시 인천시의 손익 계산은 어떻게 보시는 거죠?
혹시라도 우리 이게 기록에 남기 때문에 약간 어떤 워딩에 수정이 좀 필요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요.
2013년도에 OBS 방송국 인천시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가 시와 OBS와 또 도시공사 3자 간 체결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양해각서의 내용이 이행되지 않으면서 2019년도에 양해각서 협약 기간이 종료가 우리가 시에서 OBS에 통보를 하고 그 이후에 종료가 됩니다.
그 이후에 2019년도에는 남아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입찰 공고를 내게 됩니다.
입찰 공고가 2차에 걸쳐서 유찰이 되고요. 3차에 다시 OBS 사업자가 운영사업자로 이렇게 응찰을 하고 또 선정이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니까 양해각서는 한 차례 2013년도에서 2019년도까지 존속을 했다가 이게 종료가 됐고요.
그 이후에는 계양방송통신시설 운영사업자 모집 입찰 공고에 낙찰을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해각서는 한 번이었고요. 그 이후에 2020년 이후부터는 운영사업자의 지위를 갖게 되는 거죠.
그래서 혹시 아까 계속 양해각서가…….
OBS가 운영사업자에…….
낙찰이 된 겁니다.
낙찰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낙찰을 받았다는 것은 계양방송국의 운영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많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시에서는 그 의지가 있다라고 존중을 해 준 거죠, 입찰 공고 전 과정에서는.
하지만 그 이후에 OBS 측은 이전하려고 하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계양방송통신시설 OBS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KBS 지국 설치라든가 지역 내 케이블 방송 운영 등등 이게 같이 병행해서 사업이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내용증명은 법리 다툼의 초기 단계로 보기 때문에 어쨌든 법리적으로 한번 검토해 본 바는 있나요? 본 건에 대해서.
우리 고문 변호사도 있고 한데 자문이나 법리적인 검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사실은 우리 시의 법무담당관실을 통한 법리적 문제를 두 차례에 걸쳐서 검토를 해 봤고요.
또 그것만으로도 미진할 수 있어서 외부 법무법인 법률기관을 통해서 자문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법리 검토 보고서는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그것은 나중에 OBS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논쟁의 사유를 두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시간이 굉장히 많이 흘렀고 그다음에 또 우리 시가 지향하는 방송국, 인천 전담 방송국의 유치도 필요한 시점인데 이게 시간이 오래 가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놓고 있는데 그것을 하는 데 방해가 돼서는 안 되고 그렇게 보니까 어쨌든 대변인님이 최후의 주자로서 대변인이 되셨으니까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곁들여서 잠깐만 말씀드리면 지금 이 건과 관련해서 감사를 의뢰할 의향은 있나요?
감사를 의뢰한다는 건 우리 시 내부 감사관실에 하는 부분이죠?
네, 어쨌든 이게 민선 이렇게 거쳐오면서 지금 중간 과정상의 양해각서나 그다음에 사업자로 선정 과정 거기에서 좀 명확하게 해 놨었다면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사업이 흐트러지게 시간만 보내는 이런 상황은 안 될 수 있잖아요.
이것도 한번 대변인님이 다각도로 살펴서 할 필요성이 있다, 그건 내부적으로. 또 외부적으로는 법리 검토를 통한 손익 계산을 통해서 한번 대응할, 양쪽을 양립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OBS에 대해서 위원장님이 하실 거죠? 다른 건이 있는데 그건 제가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러시죠.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그러면 저도 몇 가지 좀 짧게 할게요.
짧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이 질의해 주신 부분인데 제가 볼 때는 한마디로 외통수에 걸린 것 같아요. 그렇죠, 대변인님?
그렇지 않아요? 외통수에 걸린 것 아니에요?
신중하게 답변을 해야 되는 자리라서요.
아니,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죠.
또 제 개인적인 표현의 워딩은 있는데 또 실무국장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신중하게 답변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튼 이렇게 표현을 하겠습니다. 아무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죠.
제가 볼 때는 우리 대변인,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대변인 입장의 대변인 선에서는 해결을 못할 것 같아요, 그렇죠?
가능해요?
저에게 주어진 행정적 권한으로는 사실 이 사안에 대한 끝맺음을 짓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죠. 현재 제가 볼 때는 대변인 입장 선에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제가 쭉 살펴보면 이게 민선5기 때 취지는 상당히 좋았던 것 같아요. 취지는 상당히 좋았는데 그때의 취지는 좋았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과도했다, 정책 공약에 대한 이런 것들이 과도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모르겠어요.
밑에서 민선5기 시장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공약 사항이기도 하고 큰 꿈을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결국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좀 전에 대변인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변인 선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아주 굉장히 문제가 복잡해진 이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난번 시정질의 때 마무리를 시장님한테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시기가 잘못되는 바람에 못 했는데 어쨌든 민선5기 때 양해각서인데 양해각서라는 것은 어쨌든 OBS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하려고 했던 건데 결국 2019년에 끝났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마무리를 지었어야 되는데 거기서 마무리가 안 되고 또 미련을 뒀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미련을 둔 건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미련을 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끌려갈 수밖에 없는 뭐가 있었나요?
그때 당시에 행정적으로 실무 역할을 맡았던 분들의 이야기와 판단을 보면 계양방송통신시설이 2013년도에 시작을 해서 2019년도까지 그대로 또 존재하면서 폐건물로 방치가 되고 있으니까 그걸 그대로 또 방치를 할 것이냐 아니면…….
아니지, 그때는 아니죠.
활용을 할 것이냐.
아니, 대변인님 그때는 아니죠.
’13년부터 ’19년도 그때 준공 시점 아니에요, ’18년, ’19년이?
그때는 건물을 그러니까 2013년도 그때 공약 사항을 하면서 건물을 지을 때 기부채납을 받을 때 양해각서가 된 게 OBS 들어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OBS의 입주 조건에 맞는 형태의 건물을 지은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건물이 다 준공이 된 시점에서도 OBS에서 들어올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양해각서가 마무리가 된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2013년도에 양해각서가 3자 간에 체결이 됐고요. 바로 공사 착공에 들어가서 2014년도에 공사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OBS 측이 증축을 요구합니다. 방송환경공사를 해 주고 또 증축을 요구하는 이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시가 OBS 본사 유치를 위해서 그러면 OBS의 방송환경공사와 증축은 불허하되 환경공사는 시가 부담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또 OBS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다른 요구 조건을 제시하면서 이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게 되고 그 결과 2019년도에 시가 OBS의 이전 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양해각서 협약 기간 종료를 통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그렇게 판단을 했잖아요. 그렇게 판단했으면 그때 끝을 냈어야 되는데 왜 OBS에 또 미련을 뒀냐는 얘기죠.
그러면 누가 판단했냐는 얘기예요.
그때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부서와 그분들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이미 지어지고 난 이후에 5년 정도가 흐르면서 방치가 되고 있는 이 건물을 그래도 아무튼 용도에 맞게 활용을 해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고요.
그 의견에 맞춰서 그러면 이번에는 공개 입찰에 붙여보자. 계양방송환경시설을 사용할 사용자가 OBS가 아닌 다른 누가 나타날지도 모르니 한 번 응찰에 붙여보자라고 해서 응찰에 붙이게 된 거고요. 그 결과 1차도 유찰이 되고요. 2차도 유찰이 됐습니다.
3차에 가서야 OBS가 운영사업자로 낙찰이 된 것입니다.
1차, 2차 때도 OBS는 계속 입찰한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입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찰이 된 겁니다.
아니, 입찰을 안 했다고요, 아예요?
네, 응찰자가 없었기 때문에 유찰이 된 겁니다.
단독 입찰이었나요, 그러면 그게 공고 낼 때요?
네, 3차 때도 단독 입찰이었습니다.
그러면 1, 2차는 아예 안 들어왔다는 얘기예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배경이 그러니까 좀 전에 대변인이 말씀하신 대로 건물이 방송국 시설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냥 어떤 업체라도 혹시라도 들어올까 해서 그렇게 했다는 얘기예요?
네, 일단 그때 당시에 취지대로 입찰 공고의 공고문에 취지를 보면 취지대로만 해석을 한다면 OBS를 포함한 다른 어떤 방송사업자가 또 들어와서 방송을 하겠다고 할지 모르니…….
그런데 그 판단이 아까 존경하는 우리 신동섭 위원님이 얘기하신 감사 부분 저도 그 부분에 동의를 해요.
왜냐하면 이미 양해각서에 OBS의 형태에 맞는 건물을 다 지어놓고 OBS에 입맛에 안 맞으니까 들어올 의향이 없는 OBS를 계속 미련을 두다 보니까 거기에 새로운 업자가 누가 들어오겠어요?
그게 대형 방송국이 들어올 수 있는 입지조건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천의 유사 조그마한 케이블방송이 들어가기에는 과도한 건물이고 그 판단을 했다는 자체가 제가 볼 때는 신동섭 위원님이 얘기하신 감사에 진짜 특별감사를 해서라도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뭐가 있었는지는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그것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거거든요.
첫 번째는 민선5기 때 OBS를 끌어들이겠다는 양해각서 쓰면서 거기에서 허점이 많이 발생했던 거고 두 번째는 의지가 없는 OBS를 끝까지 미련을 두고 거기에다가 끌려 나가는, 2019년도에 종결됐음에도 다시 ’20년도인가 ’21년도에 지금 사업자 낙찰해 가지고 거기에 제가 서두에 질문드렸듯 외통수가 걸렸다는 게 지금 거기 들어가 있잖아요. 독소조항이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 그렇죠?
독소조항을 누가 만들었어요?
그때 당시에 OBS가 계양방송통신시설에 운영사업자로 낙찰을 받으면서 시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요. 그 계약서를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입찰 조건에 처음부터 공모 냈을 때도 그 조건이 들어가 있었나요?
독소조항이요?
쉽게 얘기하면 그 말씀을 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방송환경공사는 소유권자가 하고 실제…….
이거잖아요.
방송환경공사가 이행되는 사용 개시일이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 사용 개시일이 된다 이게 그러니까 OBS 권한 이것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런 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이걸 누가 만들었냐는 얘기죠. 입찰 조건이 이게 들어가 있었냐 이거죠.
안 들어가 있었잖아요.
들어가 있었어요?
입찰 조건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데 그 이후에 낙찰자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대변인님 특혜잖아요. 특혜잖아요.
OBS가 이미 2019년도에 의지가 없다는 걸 다 판단해 놓고 여기에다 또 이런 독소조항을 만들어 넣어줬잖아요.
누가 만들어줬냐고.
이것 감사해야 되지 않아요? OBS하고 무슨 뭐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독소조항을 누가 만들어 넣어놓았냐고요, 여기다.
당시 운영사업자로 낙찰을 받은 OBS 측과 방송통신환경시설 사용 허가 계약을 맺을 당시에 그게 첨부가 됐던 거고요, 계약 조건으로.
그러니까 그렇게 됐는데 누가 했냐는 얘기죠.
요청을 한 건지 아니면 인천시에서 이렇게 OBS 끌려다니면서 그냥 계속 지금까지 끌려다녔잖아요. 이용만 당했잖아, 지금요.
내가 볼 때는 지금 OBS가 계속 방송을 하려고 하면 그동안에 방송 어디 무슨 심의나 이런 것에 3년 주기로 뭐 하는 심의인가 인허가인가 뭔가 있잖아요, 여기 있는데.
방송 재허가 심사를 받게 됩니다.
재허가하는 게 있잖아요.
그게 3년이었다가 5년으로 바뀌어서 2027년도인데 2027년도까지는 OBS가 이것 아니어도 여기에 목멜 필요가 없거든요, 지금. 그렇게 5년이 연장됐기 때문에 2027년도까지는 OBS에서 굳이 인천시에서 다 100억이 됐던 리모델링 비용이 200억이 넘었어도 자기들 돈 댈 이유가 없다 이거잖아요, 지금. 그거잖아요.
어떻게 하실 건데요, 이제 그러면?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무튼 이 문제 종결을 위한 어떤 행정적 권한이 실무국장인 대변인의 권한으로는 해결하기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제 결론은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잖아요, 이걸요.
해야 되잖아요. 민선5기, 7기 시장님 때 물론 시장님들이 이것까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 일일이 관여를 하겠어요.
담당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세밀히 이렇게 일을, 업무를 추진을 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던 것 아니에요, 지금.
그러면 어떻게 신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특별감사를 해서 그 부분을 파헤쳐서 진짜로 뭔가를 해결하실 건지 아니면 OBS 사장님하고 우리 유정복 시장님하고 두 분이 만나서 담판을 짓든지 뭔가 정리를 해야 되지 않아요?
이것 이대로 가면 저 건물이 지금 준공이 저는 2018년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전에 됐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공실된 지가 얼마가 된 거예요, 벌써요?
10년, 10년이 넘었습니다.
공실된 게 10년이요?
10년은 안 됐겠죠. 2013년 준공…….
’14년도에 사실상 완공이 됐고요. 그 이후부터 공실로 남아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양해각서가 해지가 된 것은 2019년도고요. 양해각서 해지 이후에 새로운 방송통신 운영사업자를 입찰한 절차가 시작된 게 2019년도고요. 입찰 사용 허가자로 낙찰을 받은 게 2020년도에 일입니다.
결론은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이제?
사실은 인천시가 이렇게 노력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양해각서 상대방인 계약 당사자인 OBS 경인TV가 계양방송통신시설 준공 이후에도 10여 년 가까이 입주를 위한 확답이나 또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인천시 입장에서 대단히 큰 유감이라고 하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요.
이 상황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또 질질 끌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서 경인 OBS 측과 또 대표자와 제가 조만간 만날 생각이고요.
아니, 내가 볼 때는 대변인님이 만나서 될 일이 아닐 것 같고 시장님하고 OBS 대표님하고 만나셔서 뭔가 양자 간의 결단을 내려주셔야지 우리 대변인이 보실 때 경인 OBS 방송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과거 10년 동안에…….
퍼센트로 해서 100%로 보면 10%는 가능해요?
OBS 측이 인천으로의 이전 의지가 없다는 게 지난 10년 사이에 입증됐다고 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심심한 유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을 내려야죠. 올 생각이 없잖아요.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도 경인 OBS 방송이 경기도는 1300만, 1270만인가 그렇더라고요. 1300만 인구를 가진 경기도를 사업장으로 두고 하는 사업하고 인천 300만이에요. 300만 시민을 가지고 하는 사업하고 대변인님 같으면 어디 가서 사업하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있지만 또 개인적인 생각을 두고 밝히는 것은 좀…….
그러니까 개인적인 생각은 잠깐 안 하는 게 뻔하잖아요.
아니,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1300만 경기도민을 가지고 장사를 하지 누가 300만 여기를 오겠어요. 그러니까 애초에부터 올 생각이 없는 OBS인데 거기에다가 2019년도까지 이용당했잖아요, 지금. 3년마다 방송 재허가받는 데 계속 이용당해 줬는데 그러면 결국은 뭔가 특혜가 있었다는 얘기예요. 특혜가 있었으면 뭔가가 OBS 방송하고 인천시의 어떤 관계자들하고 뭐가 있었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여기까지 오지 않은 거예요.
저는 그렇게 판단해요, 저는요.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판단해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신동섭 위원님이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특별감사 실시해서라도 그 부분이 정리가 돼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되잖아요.
OBS에서 만약에 끝까지 안 온다 결단을 내려주면 우리가 약속에 대한 계약에 대한 위반을 해서 페널티를 물더라도 이제는 결단해 줘야죠.
저거 1년에 지금까지 해서 감가상각이 얼마 된 건가는 혹시 계산해 보셨어요? 감가상각도 수없이 됐잖아요, 저거. 그냥 못 써요, 저 건물 이제는.
안전진단 다시 해서 10년 정도 방치됐으면 아마 안전진단도 다시 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 이런 관계인데 이것 누가 책임질 거예요?
이게 행정이에요.
내가 여러 가지를 지금 와서 해 보면 이게 대변인도 여기서 하시다가 1년, 2년 있으면 가시면 또 끝, 또 새로운 대변인 오면 한 1년은 가다 그냥 적당히 하면 또 끝.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지금.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 강 대변인님이 유능하시니까 마무리를 지어주세요. 인천시가 과연 저것을 저렇게 질질질 끌고 가서 이용만 당할 게 아니고 얼마를 손해를 보더라도 지금 당장에 손해가 미래에는 손해가 아니고 이익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판단하셔 가지고 이제는 결정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김재동 위원장님의 지적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하고 있고요.
아무튼 문제해결을 위해서 더 이상 시일을 끌지 않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마치고 혹시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것 좀 간단하게 하나만…….
신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너무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이것은 좀 이렇게 인천일보에 보도자료가 나갔기 때문에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한번 짚고 가야겠습니다.
인천일보 2023년 8월 10일 자 보도에 의하면 ‘빛 밝힐 송도 석산 빛 공해 걱정’이라는 기사가 나갔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송도 석산 일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를 하게 되면 빛으로 인해서 인천대교를 넘는 운전기사님들이 교통에 방해할 수 있다는 이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전에 우리 대변인실의 없어진 부서에서 하다가 연수구하고 관련돼서 이게 아마 추경예산 때 한 8억 정도로 세워진 것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그런 것 때문에 사업이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그다음에 또 우리 인천시 조례에서는 빛공해 방지 및 좋은빛 형성 관리 조례가 인천시에 또 존재하고 있지 않고 서울시만 있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또 규제할 방법도 없어요.
그래서 이 건은 제가 볼 때는 장기적으로 볼 때는 석산 이게 흉물이라는 것은 대변인님이나 저나 다 공감하는 사실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 사업은 좀 사업 리스트에서 잠시 뺐다가 추후에 안전진단 등 그다음에 큰 문제가 없을 때 단순히 8억 거기다 해 봤자 대변인님 큰 사업의 실효성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것 방대한 예산이 투입될 사안이니까 제가 볼 때는 8억을 명시이월로 해서 계속 붙들어, 이어가는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고 봐요. 인천시 예산의 또 효율성도 있고 또 분배나 등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이걸 또 명시이월로 봐야 되는지도 나는 의문스럽습니다.
안전진단상 문제가 있다 그러면 사고이월로 본 위원은 봐야 된다는 의견도 제가 제시할 수 있으니까 일단 올해 결산 추경 때 제가 볼 때는 불용처리해 놓고 추후에 안전진단 및 사고의 개연성이 전혀 없을 때 연수구하고 협의해서 더 멋진 사업으로 이어나가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인데 대변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있고요.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게 시민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안전문제가 담보되지 않는 사업은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연수구 측과도 이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안전문제가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그 사업은 유보하기로 이렇게 의견을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유보를 통해서 명시이월 예산을 넘기지 말고 없애버리고 다시 안전진단서부터 한 다음에 추후에 예산을 더 세워서 더 멋진 사업으로 될 수 있도록 연수구청하고 이재호 청장하고 협의를 해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아시겠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신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좀 덧붙여서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석산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지금 석산 부지가 여러 소유주들이, 여러 기관이 돼 있습니다. 국가 기재부도 있고요. 또 우리 도시공사도 있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는 그분들하고 다 섭외가, 협의가 돼 있는 상태인지요?
네, 일정 부분은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이 있었는데요.
지금 안전문제가 제기가 되면서 그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일단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고요. 사실상 내년도 예산에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 통과를 시키긴 했는데 그 후에 SNS 계정을 통해서 여러 또 시민들이 그것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도 제가 봐왔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설치는 한다지만 설치에 따른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까 지적하신 대로 시각공해라든가 또 콘텐츠를 계속 바꿔야 되는 그런 부담이라든가 또 그것을 24시간, 24시간일지 몇 시간일지는 제한을 둘 수는 있겠지만 에너지 소비와 환경에 관한 문제 등이 많이 야기되기 때문에 신동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의 환경과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저의 의견도 첨부하려고 말씀드렸고요.
두 번째로는 인천의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간단하게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개요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도시 브랜딩과 관련해서는 저는 기자 출신이어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 도시 브랜딩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우리 홍보기획관이십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신다면 홍보기획관이 도시 브랜딩 전반적인 계획과 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게 훨씬 이해도를 높이는 데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말씀해 보세요.
간단히 말씀해 보세요.
양해해 주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한영진입니다.
도시 브랜드를 구성하는 것은 크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인 것은 어떤 인천시의 가치를 나타내는 스페이스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소프트웨어는 인천의 최고ㆍ최초 100선이라는 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6기 때부터 추진한 걸로 알고 있고 그것을 저희가 계속 더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아니, 휴먼웨어는 인천시민과 그리고 민선8기 유정복 시장님의 정책을 저희가 홍보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장소적인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유휴부지를 어떻게 하면 명소화할 수 있을까 남동타워라든가 송도 석산 그래서 그것을 도시 브랜드에서 장소적으로 스터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인천이 최초ㆍ최고가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도(구도) 그다음에 제물포 개항 140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제1개항ㆍ제2개항ㆍ제3개항을 글로벌톱텐이라는 도시를 향해서 가고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약간 숨이 차 가지고 이해해 주시고요.
그래서 지금 또 휴먼웨어적인 것은 유정복 시장님께서 아이(i) 브랜드에서 인천시가 ‘행복을 주는 도시’해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그리고 1억 플러스 집드림 천원주택 그리고 인천패스, 바다패스, 반값택배 이렇게 시정을 홍보해서 전체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로 인천시 도시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굉장히 전문가적인 견해를 또 말씀해 주셔서 조금 잊고 있던 부분들 이렇게 다시 기억하게 해 주셨습니다.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관한 부분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송도, 월미도, 차이나타운의 체험 프로그램 또 우리가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공항과 글로벌도시 이미지를 쇄신하는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그중에 저는 그 부서에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섬을 찾아가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하고 지도 만들기 이런 사업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곳에 섬이 있다는 것을 우리 대변인 및 부서에서 명심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 말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실 얘기 있어요?
아닙니다.
우리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시면 제가 짧게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 강성옥 대변인께서는 기자 출신이시잖아요, 그렇죠?
인천시에서 외신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실 외신 관리는 서울에 외신기자 클럽이 있습니다. 외신기자 클럽을 통해서 관리하는 부분이 좀 있고요. 또 개별적으로 외신기자들과의 어떤 개인적인 친분이나 네트워크를 통해서 관리하는 두 가지 루트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외신기자 클럽에 가입돼 있나요?
외신기자 클럽에 가입돼 있는 것은 외신기자 클럽에는 외신기자들이 주로 가입돼 있는 거고요.
기자들만?
네, 저희는 외신기자 클럽에 인천시정과 관련된 각종 홍보자료 또 우리가 주요행사, 이벤트를 할 때 그런 개요들 자료들을 송부해 드리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 그냥 별도로 외신기자 클럽 이런 데에다가 인천시 홍보 이런 걸 브리핑이나 아니면 간담회나 이런 걸 혹시 하신 적은 있나요?
공식적으로 간담회나 브리핑을 한 적은 없고요. 우리가 주로 서면자료들을…….
그냥 보내기만?
그쪽에 많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유정복 시장님이 세계 초일류도시 글로벌톱텐도시 이런 시정목표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지금. 그렇죠?
이런 부분에 우리 대변인께서 발맞춰 가시려면 어쨌든 해외 언론 이런 기자 클럽이나 이런 데에 모니터링을 좀 강화해 주시고 또 간담회나 브리핑하는 이런 시간도 가지셔서 인천시를 해외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의 제안이 굉장히 훌륭하고 좋은 제안이라고 보고요.
시장님께서 또 직접 외신기자 클럽 방문해서 외신기자들과 인천시의 주요 시책이나 정책들 홍보하는 그런 간담회나 브리핑 이런 것들 공식적으로 갖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더 이상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시민소통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감사는 10분 후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대변인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 05분 감사종료)
접기
○ 청가위원
김대영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홍두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변인)
대변인 강성옥
공보담당관 정윤희
홍보기획관 한영진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