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제9대 제2기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유경희 위원입니다.

저를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먼저 오늘 진행되는 회의에 관하여 수석전문위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변준헌입니다.

먼저 유경희 위원장님과 박판순 위원님, 신충식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 임관만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이 문화복지위원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전문위원실 직원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앞으로 2년간 제9대 2기 문화복지위원회를 위원장님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이끌어 가실 부위원장님 두 분을 선출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35조 규정에 따라 두 분을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선출되신 위원님을 제1부위원장님이라고 하고 나중에 선출되신 위원님은 제2부위원장님이 되시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와 예술, 보건, 복지, 관광, 체육, 아이와 여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저는 우리 위원회가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으로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혜를 수렴하여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그동안 축적해 오신 경륜과 능력을 발휘하여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회의에 앞서 문화복지위원회에 선임되신 위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앉으신 자리에서 간략하게 인사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제 우측부터 가나다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충식 위원님.

반갑습니다.

저는 전반기에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다가 이번 후반기에는 문화복지위원회로 이렇게 소속이 바뀐 신충식 시의원입니다.

문화복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한 경험치 그리고 그러한 노력 그 모든 것들을 다시 문화복지위원회에 쏟아부을 작정입니다.

함께해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함께하시는 우리 위원님들과 더욱더 친목을 다지면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선옥 위원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까지 저는 하게 됐는데요. 우리 신충식 위원장님, 임관만 위원장님, 조성환 위원님 이렇게 유능하신 분들이 오셔 가지고 문화복지위원회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약한 힘이나마 보태서 열심히 문화복지위원회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임관만 위원님.

반갑습니다.

저도 건설교통 상임위원장 하다가 이번에 복지에 좀 관심이 있어서 복지위원회에 왔습니다. 여기 유경희 위원장님 잘 모시고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심도 있게 논의하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장성숙 위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반기 문화복지위원 2년에 이어서 문화랑 체육이랑 복지에 관심이 많고 또 의료 분야에 제가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다시 문화복지위원회에 신청을 해서 같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과 또 여러 위원님들과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함께 힘을 합쳐서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사실상 저는 건교위에도 있었지만 구의원 시절 때도 건설 쪽에, 교통 쪽에 많이 활동을 하고 그쪽에서 상임위 활동을 했었는데요. 문화복지위원회 쪽에는 사실상 생소하기도 하고 지금 새롭게 들어온 상황인데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요. 위원장님 출신의 우리 임관만 위원장님도 계시고 신충식 위원장님도 계신데 훌륭하신 분들 또 유경희 위원장님, 장성숙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을 잘 모시고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문화복지는 예산이 5조 5000억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산들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배우면서 노력하는 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더욱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부위원장은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35조제1항 및 제2항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 2인을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서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위원장님 두 분을 위원님들의 구두추천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추천의 방법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님은 위원님들의 구두추천에 의하여 제1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다음에 제2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1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우리 신충식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이선옥 위원님께서 신충식 위원님을 제1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위원님 추천이 없으므로 신충식 위원님을 제1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부위원장으로 신충식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제2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조성환 위원님께서 장성숙 위원님을 제2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위원님 계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른 위원님 추천이 없으므로 장성숙 위원님을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부위원장으로 장성숙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님으로 선임되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1부위원장님이신 신충식 위원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충식입니다.

존경하는 이선옥 위원님으로부터 이렇게 추천을 받게 된 걸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제2부위원장님이 되신 장성숙 위원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남은 의정활동을 같이할 임관만 전 위원장님, 위원님 그리고 조성환 위원님 앞으로 좋은 위원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같이 협심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복지가 5조 5000억입니다. 저희가 교육위원회에 있을 때도 5조 4000억이었는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배분이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삶이 문화인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더욱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한번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함께 잘 만들어보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다시 한번 우리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장님 앞으로 잘 모시고 위원회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2부위원장님이신 장성숙 위원님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추천해 주신 조성환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우리 유경희 위원님께도 축하드리고요. 또 저를 제2부위원장으로 동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과 또 제1부위원장님과 함께 힘을 합쳐서 문화복지위원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제가 2년간 해 보니까 어느 위원회보다 민생하고 굉장히 밀접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 삶을 좀 풍요롭게 한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한다든지 여러 가지 문화복지, 관광 또 이런 의료 분야에 다 밀집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2년간의 경험을 더 살려서 세밀하게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선임되신 두 분 부위원장님들의 좋은 말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의 운영은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수렴하고 또한 부위원장님들과 충분히 협의해서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