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회 정례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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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 6월 17일(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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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큼 다가온 6월의 초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문화예술도시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4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건부터 제2항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건까지 총 2건이 되겠습니다.

1. 2024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건부터 상정을 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영덕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 김영덕입니다.
인천 문화예술 현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살펴주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지난 2월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재단은 예술인 지원과 시민문화프로그램 운영, 문화시설 운영 등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 문화예술 발전과 재단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금일 배석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공규현 경영본부장입니다.
변순영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노수연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락기 한국근대문학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3쪽 조직현황입니다.
5월 1일 기준 우리 조직은 1실 2본부 6팀 3관이며 인력은 정원 107명에 현원 95명입니다.
4쪽입니다.
예산규모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총 516억원으로 전년도 예산결산과 신규 위수탁사업 예산을 반영하는 재단 내부의 추가경정을 거쳐서 지난 1월 보고 시점의 본예산 대비 46억원이 증가했습니다.
5쪽에서 7쪽까지 위원회,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재단의 주요 사업예산은 약 356억원으로 투자사업이 352억, 용역사업이 4억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집행액은 약 103억원으로 28.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내역은 1월 보고와 같이 네 가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정리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예술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강화 분야입니다.
17쪽 예술지원의 다각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인천의 청년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총 60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예술창작 및 기획지원은 47억 8100만원의 예산으로 일곱 가지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18쪽의 청년문화활성화 사업은 12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다섯 가지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창작 일반 및 집중지원사업에서는 공모를 통해 611건을 접수하여 188건을 선정하였으며 24억 5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19쪽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은 45건 신청, 5건을 선정하여 4억 5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미술활성화 지원사업은 제1차 추경예산에서 작품구입 예산을 1억원 확보하여 지난 1월 대비 예산이 1억원 증가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2건의 작품을 인천광역시의회 본관에 2월부터 7월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청년문화공간 활성화사업에서는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 사업으로 총 116건을 접수하여 52건을 선정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날에 아트플랫폼 야외에서 공연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1쪽을 보시면 5월 1일 기준 예산집행률은 예술창작 및 기획지원 24.8%, 청년문화활성화 18.9%입니다.
24쪽 예술창작 및 예술인복지 확대입니다.
본 사업은 예술인 권익지원ㆍ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억 9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예술인 권익지원 및 보호사업은 4억 3000만원의 규모로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심리상담 및 약물치료 지원, 현장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예술인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예술인 역량 강화 및 예술활동 기반 조성사업은 8억 6600만원의 규모로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네트워크 간담회 운영,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예술단체 대표자 창작활동비 지급 등의 사업을 시행합니다.
26쪽을 보시면 5월 1일 기준 예산집행률은 33.6%입니다.
28쪽 우리미술관 사업입니다.
우리미술관은 전시 및 레지던스,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억 8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4월에는 최정숙 작가의 기획전시 ‘나의 사춘기, 송림동 달동네’를 개최하였으며 3월에는 창작문화공간 만석 입주작가 1명을 선정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미술관은 교육 및 전시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30쪽을 보시면 5월 1일 기준 예산집행률은 68.5%입니다.
32쪽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은 지난 1월 업무보고 당시에는 위수탁협약이 체결되지 않아서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올해 2월에 아트플랫폼 활성화 방안 토론회 이후 인천시와의 업무협의를 거쳐 4월 1일 자로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취임 이후 인천아트플랫폼의 운영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천아트플랫폼은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기획공연 및 전시, 축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과 예술창작공간 지원사업에 7억 27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기획공연 및 축제사업에서는 4월에 브릭 사운드, 5월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예술창작공간 지원사업의 내용을 일부 개편하여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을 보시면 하반기에는 기획공연 및 축제사업으로 가족 대상 거리극 축제인 IAP 스트리트 아트페스티벌, 라이브 음악축제 인천 레코드 플랫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아트플랫폼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 전시와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반기에도 인천아트플랫폼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지역문화자원의 가치 확산 분야입니다.
넘어서 41쪽 협력형 시민문화활동체계 구축입니다.
이 사업은 생활 속 문화예술활동과 인천 지역성에 기반한 시민문화활동 활성화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총 12억 4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42쪽입니다.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은 332건을 접수하여 170건을 선정하였습니다.
문화기획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108건을 접수하여 20건을 선정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음악회는 지난 1월 업무보고 이후에 추가된 사업입니다.
공모를 통해서 공연을 진행할 뮤직앰버서더 70팀과 홍보를 진행할 요기조기크루 10명을 선정하였으며 인천의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인구 밀집지역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사업 모두 5월까지 공모 진행과 선정을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45쪽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입니다.
인천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사업이며 7억 1300만원의 예산으로 다섯 가지 사업을 수행합니다.
인천문화유산 아카이브 운영을 위해 인천화교협회 자료, 인천 호적자료 DB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구)인천우체국 정밀 실측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예술 40년사 편찬사업은 56명의 필자가 40년간의 문화예술의 다양한 활동을 정리하는 원고 집필을 마치고 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에 책자 발간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지역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1쪽 인천을 핵심으로 하는 열린문학관 운영입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기획전시 및 소장자료 학술용역 사업으로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현재 인천의 다양한 근현대 풍경을 조망하는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며 7월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54쪽 인천형 문화교육의 일상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모든 시민이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7억원의 예산으로 다섯 가지 사업을 집행합니다.
57쪽입니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8건을 접수, 6건을 선정하여 1억 9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공모를 통해 104건 접수, 27건을 선정하여 6억원을 지원합니다.
58쪽입니다.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지원사업은 9개 단체를 선정하여 2억 4400만원을 지원합니다.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부평구와 서구 2개의 문화재단에 1억 2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59쪽을 보시면 5월 1일 기준 예산 집행률은 65.7%입니다.
62쪽 트라이보울 사업입니다.
트라이보울은 예술인에게 창작 공연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억 4800만원의 예산으로 기획공연과 축제, 기획전시 등의 사업을 수행합니다.
공연사업으로 트라이보울 시리즈, 유관기관 협력사업, 축제사업으로 클래식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트라이보울 초이스를 통해 지역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기획공연으로는 하반기에 아시테지와 함께하는 인천 어린이공연예술축제를 7월, 인천문화예술회관 협력공연은 백조의호수라는 이름으로 10월,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재즈 페스티벌을 8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공연과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양성 기반 문화역량 확보 분야입니다.
71쪽 문화정책 제언 기능 확대입니다.
문화정책 이슈를 발굴하여 시의성 있는 문화정책을 수립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억원의 예산으로 세 가지 사업을 수행합니다.
인천 예술인의 복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제3차 인천 예술인 플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영컨설팅, 문화정책 이슈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4쪽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굴하고 카드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획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예산은 220억 7600만원으로 국비는 158억 1800만원, 시비는 62억 5800만원입니다.
제1회 추경을 통해 시비예산이 1억 5000만원 증가했습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인당 13만원이며 5월 1일 기준 카드 발급률은 94.57%이고 이용률은 35.93%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온ㆍ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카드 발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역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문화누리장터, 문화누리 꾸러미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용 촉진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76쪽을 보시면 5월 1일 기준 예산 집행률은 31%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 분야입니다.
81쪽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인천문화재단 구현입니다.
재단 홍보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총 8억 67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인천문화통신 3.0을 통해 인천문화예술 현장 소식을 알리고 인천문화정보 아이큐 운영을 통해 인천의 문화 행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1회 추경에서 재단 20주년 기념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의 2024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인천문화재단의 업무를 더욱 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식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5쪽에 우리가 7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죠?
이게 금년도에 들어와서 또 바뀌었나요, 아니면 전하고 똑같은가?
이 7개에 대한 운영위원회에 대한 명단을 좀 주시고 이게 중복으로 들어가 있는 분들도 몇 분 계실 것 같은데 중복되는 분은 없어요?
파악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명단까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운영위원회 명단을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허식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10부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를 지나서 질의 및 답변 순서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처음 뵀어요. 미리 보고 대화를 나눴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자료, 아직 상반기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상반기 주요예산 보고에서 보니까 집행률이 너무 저조한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집행률이 거의 90%에 달하는 것들이 있어서요. 그래서 그 사업내용을 좀 듣고 싶어서요.
그러니까 59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집행률이 90.4%예요. 59페이지요. 집행률이 90.4%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 집행률 부분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는 상세하게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여기 문화사업본부 변순영 본부장님이 와 계시니까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변순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지금 5월 기준으로 했을 때 90.4%라서 어떻게 이렇게 집행이 많이 됐느냐?’ 질문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하고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형태의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저희가 2~3월경에 공모를 다 진행해서 심의를 거쳐서 단체들이 선정이 됐고요. 그리고 교부 신청 안내를 하고 난 이후 교부 신청들이 대다수 단체들이 다 신청을 해서 교부가 거의 100% 가까이 완료가 되어서 집행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저도 그런 것 같아서 그런데 확인을 한번 해 본 거고요.
왜냐하면 제가 아마 작년엔가도 ‘이것 집행이 조금 빨리 돼야 되지 않겠냐, 공모 받은 우리 시민단체들이 이 공모사업을 할 때 집행 부분도 조금 빨리 돼야 되지 않겠냐?’라는 질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빨리 서둘러 주신 건지.
원래 이렇게 빨리 선정이 돼서 이렇게 빨리 집행되지 않았던 것 같아 가지고.
올해 조금 더 서둘렀고요.
작년에 사실은 지원금 교부방식이 지방보탬e라는 지원금 교부시스템을 쓰면서 초기에 신청이 저희도 행정적으로 지원이 늦어졌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요?
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말마따나 올해는 이 부분들이 행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저희들도 준비를 철저히 했고요. 그래서 빨리 교부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사업 진행하고 교부됐던 비용 중에서도 또 잔액 부분은 나중에 다시 환수하고 그런 과정이 또 있겠죠, 하반기쯤?
네, 지금은 예산 대비 거의 100% 가까이 다 선정을 한 상태고요. 중도에 혹시라도 포기하는 단체들이 있을 수는 있는데 현재는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잔액 부분은 앞으로…….
만약에 잔액이 발생한다면, 지금 아마 소소한 금액이 잔액일 때는 이것을 추가 공모를 하거나 그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요. 소소하게 남는 부분은 저희가 다른 부분으로 예산 변경을 해서 최대한 소진을 한다거나 그래도 정 안 된다라고 하면 연말에 그 부분은 불용이 될 수 있습니다.
잔액이 그래도 꽤 많이 남았어요, 공모사업 치고. 그렇지 않아요? 시민단체들이 공모하면 보통 얼마씩 지원받아요, 공모사업비를?
문화예술교육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교육은 지금 꿈다락 같은 경우는 2000, 2500, 1800 이렇게 조금 사업규모에 따라서, 프로그램 규모에 따라서…….
아까 교부를 다 하셨고 그러고 나서 모든 집행이 다 된 거고 올 사업 시작을 시민단체들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여기 사업비 잔액은 또 좀 남아 있어요.
지금 제가 100% 가까이 교부가 됐다고 해서 정확한 수치를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한데요. 아직 교부 신청이 좀 덜 된 단체들이 있어서…….
아, 교부할 거죠?
네, 예산 대비는…….
잔액으로 남기실 것은 아닌 거죠?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님 취임을 축하드리고요.
저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이게 원래 사회적기업이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만든 카드인데 또 수급자나 이런 분들한테 카드를 발급해 가지고 쓸 수 있게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 카드 쓸 수 있는 그 책자들을 한번 주민센터에서 받아 가지고 봤거든요.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의외로 상당히 고가예요, 그게.
그리고 제품들이 제가 볼 때는 수급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필요 있는 제품은 거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13만원 주시잖아요. 그 책자에 보면 보통 한 품목을 사면 10만원이 넘어요. 그러면 이게 물론 사회적기업을 도와주기 위해서 만든 취지는 이해가 가는데 기왕이면 수급자들도 그 카드를 받았을 때 내가 진짜 필요하고 요긴한 곳에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같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저번에도 말씀드린 게 있는데 그리고 또 이 카드를 받으셨을 때 어르신들이 이 카드를 가지고 어디 가서 써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를 많이 해 주시는 것도 좀 필요하고.
사회적기업분들이 그 제품을 선정해서 책자에 올라올 때 이분들한테 좀 맞는 제품을 해 가지고 이분들이 거기서 ‘이게 나한테 진짜 필요한 거다.’ 이렇게 하고 살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많이 선정해 주시면 이 카드를 만드는 취지도 그렇고 사회적기업 돕는 취지도 그렇고 맞을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도 지적은 했어요. 그런데 그 책자에 있는 제품들은 너무 고가의 제품 예를 들어서 고급제품 이런 것들이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13만원을 지원해 주면 거기 책자에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그러면 한 가지 품목밖에 못 사요.
그러니까 그런 걸 조금 감안하셔 가지고 다음에는 이것 가격도 조정하고 이분들한테 필요한 물건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제가 그 가격대들을 보고 위원님이 주신 말씀, 다양한 가격대 상품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그런데 책자에서 구입하지 않고 가맹점 찾기가 사실 힘들어요. 그런 부분도 카드를 발급해 주신 분들 카톡이나 그런 데로 홍보를 ‘어디에 가면 어느 매장에서 이 카드를 쓸 수 있다.’ 이렇게 한 번씩 홍보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예를 들자면 점포에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하다.’라는 스티커를, 이번에도 상상플랫폼에서 한 문화야행 축제가 있었는데 거기에 부스 점포를 내신 분들한테 문화누리카드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더라도 알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한…….
그런데 축제 때 보면 옛날에 소래포구 축제 때 김장이나 이런 것 구입할 때 한시적으로 쓸 수 있게 풀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축제 때 말고 일반 가맹점이 어디에 가면 어떤 가맹점이 있다 그런 것도 조금 홍보해 주시면.
그것 관련해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지급받으신 분들한테 QR 스티커를 붙여드리면 휴대폰으로 비춰보시면 가맹점이 어디 있는지를 금방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알 수 있지만 대부분 어르신들은 그런 것 잘 못해요.
그래서 카톡으로 어느 지점에 가시면 이 카드를 쓸 수 있다 이렇게 한 번씩 문자라도 좀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자 서비스 그것도 면밀히 검토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62페이지 보니까 트라이보울 사업이 있어요.
지금 전국에 유명한 재즈 페스티벌이 있죠. 서재패라고 불리는 서울재즈 페스티벌 그리고 자라섬 제가 기억나는 건 그 정도고 그다음에 수원하고 이렇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작년에 트라이보울에서 하는 우리 재즈 페스티벌에 갔는데 되게 흡족하게 보았습니다. 일단은 되게 많은 분들도 오셨고.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웠던 게 이게 트라이보울을 인식을 할 때 트라이보울 페스티벌이 우리 인천사람들만 오라고 하는 건 아닐 거란 말이에요, 이 재즈 페스티벌이. 궁극적으로는 송도라는 지역 자체가 국제도시고 해서 많은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게 되는데 이게 지명이 없어요.
송도라는 브랜드가 되게 큰 브랜드인데 도시브랜드 차원에서 되게 커요. 우리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송도라는 브랜드 자체가 많이 홍보가 돼 있으니까 지역명을 넣었으면 좋겠다.
작년에도 제가 한번 살짝 거기 관계자들한테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홍보 효과가 훨씬 큽니다. 트라이보울은 몰라요. 와서 지역명을 넣어주면 ‘송도라는 도시에서 재즈 페스티벌을 하는구나.’
그리고 송도가 특히 경관이 어울려서 작년에 오셨던 출연진 중에 되게 유명했던 분 저도 처음 가서 봤는데 이분이 한 얘기가 있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이렇게 재즈공연 다녀봤는데 그러니까 재즈가 도시하고 이렇게 잘 어우러져서 공연하는 곳은 처음이었다. 자기가 스스로 감동 받았다고 할 정도로 멋진 곳에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작년에 거의 만석이었어요, 공연하는 순간에. 재즈 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마니아들이 되게 많이 오기도 하지만 이게 많이 개방돼서 비용을 내고 들어가는 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한번 접하면 내년도 기다려지는 그런 공연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 같은 경우는, 재즈 페스티벌이 인천에서 이것 말고 또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기존에 지금 보니까 거의 10회 차 아니에요, 그렇죠?
거기까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10번째로 제가 언뜻 본 것 같은데.
네, 맞습니다. 10번째입니다.
10번째 정도 했으면 이것들을 대한민국의 재즈 페스티벌, 서울에 버금가는 그런 축제로 키우려고 하는 생각들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명 이름도 활용을 해서, 10번이나 했는데 그런 부분을 감안했으면 좋겠고.
지금 보니까 재즈 페스티벌 축제기간이 이틀 정도 하죠?
네, 맞습니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 맞습니다.
접하기 힘든 거라고 하면 제 생각에는 이게 무대 같은 경우도 한 번 만들어 놓으면 거의 3일 다 쓸 수 있잖아요.
공간적으로 거기에 몇만 명이 오고 이러는 데가 아니고 보니까 꽉 차면 한 2000명 정도 들어오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그리고 유명한 재즈가수가 올 때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좀 적을 수도 있고 하니까 다양하게 재즈를 하시는 분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인천의 또 하나의 대표축제가 됐으면 좋겠다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송도 지명 이름을 재즈 페스티벌에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 행정적으로 검토해서…….
보통은 2024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이렇게 했잖아요. 그래서 그 앞에 지명을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보니까 자라섬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다 넣잖아요. 그런데 거의 다 넣어요. 지금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지명이 없는 데가 없어요. 협소하게, 큰 개념으로 하지 않은 곳은 그 지역 지명을 조그맣게라도 다 넣거든요. 일단 참고해 주시고.
32페이지에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으로 해서 기획전시 이런 것 하지 않습니까. 거기 보니까 작가전 이런 걸 해요. 우리 대표님 인천에서 아시아아트쇼 지금 하고 있는 것 알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인천 아시아아트쇼가 국제아트쇼예요. 그래서 관람객이 한 4만 명, 5만 명 이렇게 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작가들이 인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사실 인천작가들에게 다 개방하는 것은 좀 어렵더라도 이게 상업적 전시예요, 아시죠?
그렇다고 하면 우리 인천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다 기회를 줄 수 없지만 2024 인천 미술 올해의 작가 청년 이렇게 공공기관에서 선정된 그런 청년작가들이나 인천작가들은 인천 아시아아트쇼하고 연계해서 부스를 해 놓고 하는 방안, 굳이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문화재단 기관의 이름으로 아트쇼 조직위원회에다가 부탁을 하면 제가 볼 때는 충분하게, 그리고 타이틀도 되잖아요. 인천 올해의 작가 청년부스 이런 식으로 해 주면 그 작가들이 훨씬 더 기회의 그런 게 열릴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충분하게 활용하는 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체적으로 하는 것 사실은 아트플랫폼이라는 공간이 이런 때는 당연히 해야 되지만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좀 접해야 되니까 많은 사람이 오는 곳으로 가야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아마 가을 때 하는 것 같아요. 올해부터라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주문하는 것들을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고민을 해 주시고 아까 제가 송도 지역명 넣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연결하는 것들은 바로 의견을 내면 이런 것들이 사실은 단순하게 개인 생각으로 나오는 것들이 아니고 다양하게 활동하시는 주변분들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저도 공감이 가서 그런 얘기들을 전해 주는 부분이니까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새롭게 업무 추진이 잘되는 걸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문제도 있었고 그렇기는 한데 아무튼 기대를 해 보는데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특별히 달라진 게 없어요.
첫 번째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예산사업 업무현황에서 11쪽부터 12쪽에 걸쳐서 쭉 예산사업 집행률이 나옵니다, 한번 보시게 되면. 그런데 용역사업 같은 경우에 지금 제로 포인트거든요, 집행률이. 그러면 이게 비고란에 사유를 달았어요. 5~6월에 업체 선정하고 사업추진 예정이다 이렇게 해 놨거든요.
그다음에 또 한번 보죠. 21쪽 보세요. 21쪽 보면 하단에 청년문화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그중에 청년 역량 강화, 청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그다음에 청년문화축제 지원사업 이것도 공모 심의한 다음에 5월 이후에 교부 신청에 따라 집행하겠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또 26쪽 보세요. 26쪽을 보게 되면 예술창작에 대한 부분인데 여기에 예술인 권익지원 보호 그다음에 역량 강화하고 예술활동 기반 조성 여기에 예산이 좀 있는데 활동 기반 조성은 그렇다 치고 권익보호 사업은 연중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집행률이 6% 어떻게 변화시키실 겁니까?
대부분 사업이 우리가 예산을 세워 드리는 것은 연초부터 다 활동하게끔 해 드리고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예산 반영을 다 해 드리는 거거든요. 왜 사업이 이렇게 늦어지는 겁니까? 공모, 심의 이런 절차가 오륙 개월이 왜 걸려야 되느냐. 그러면 1월 달부터 오뉴월까지는 무슨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지?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한번 보시고 이런 부분은 제 생각에는 내년도 사업이면 올해 이미 내년도에 어떤 방침에 의해서 어떻게 추진할지 기본적인 기본계획들은 다 깔려 있어야 예산도 세워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오뉴월까지 기다려야 되나, 이게 단계별로 1월 달부터 쭉쭉쭉 추진하면 적어도 3월 이후에는 예산집행이 돼야 되는 거고 진행이 돼야 되는 거고 해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분기별로 예산집행률 예상치를 일단 제출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업기간 내에 예산집행을 최대화시킬 수 있도록 지금 독촉을 하고 있는 상황에 있고…….
대표이사님 분기로 받을 게 아니고 업무의 성격에 따라서 조기집행이 가능한 것은 진행 여부를 끌고 가야 되는 겁니다. 이게 분기로 하게 되면 해당부서에서 분기에 맞춰서 예산집행이면 물론 12월 말에는 다 예산이 소진되겠지만 하반기에 그게 몰리게 돼요.
그러니까 저는 우리 김영덕 대표이사께서 지금쯤이면 업무를 빨리 파악했을 거예요, 업무 경험도 있으시니까. 그렇다면 왜 이렇게 루즈하게 가고 있느냐. 개선할 것은 확확 개선해서 조기집행할 것은 미리 당겨주고 연간 사업 같은 경우는 예술인 권익보호 및 권익 지원에 대한 사업은 연중 사업이에요. 그런데 지금 상반기인데 6% 그렇게 따지면 분기를 어떻게 이걸 해소를 할 건가.
역시 또 하나 있어요. 아까 다른 위원님도 질문을 하셨는데 문화누리카드 이것도 작년에도 행정감사 똑같이 했어요. 변함이 없어, 달라진 게. 뭘 어떻게 변화를 했는지, 해서 퍼센티지가 어떻게 올라갔다든지 이런 자구적인 노력 같은 게 보여져야 되는데 이게 좀 답답해요.
그리고 작년에도 ‘문화누리카드에서 국가시책사업이라 더 확대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에 대한 다른 취약계층에 대해서 확대를 해 달라.’ 이런 주문도 했었는데 변함이 없어요, 이 업무보고 내용 보면 뭐 어떻게 하겠다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하신 내용 예산집행 속도를 내보도록 하고 사안마다 조기집행해야 될 것 그다음에 하반기에 집행해야 될 것 등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가려서 조기집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고 두 번째 문화누리카드 관련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면 작년보다는 동기시점에서는 한 4~5% 정도 집행률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예술인 권익보호 및 보호 관련해서는 사후정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건강진단을 받고 난 다음에 나중에 제출받으면 지급이 되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집행률이 낮게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도 홍보를 촘촘하게 해서…….
챙겨보셔야죠.
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정도는 알아보셔야 되고 용역사업 4건 왜 이렇게 끌고 있는 건지.
용역사업 관련해서 제가 3월 달 이후에 그렇게 주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신임 대표가 와서 정책들이 일정 부분 반영돼야 되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특히 문학관 쪽 등등 연구 쪽이 많거든요.
그래서 연구의 방향성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새롭게 제가 주문을 한 바가 있고 그다음에 문학관도 일단 발굴이 먼저다. 그래서 발굴관리 체제를 이번에 대폭적으로 바꾼 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전체적으로 사업진행이 늦어진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늦어졌죠. 용역사업은 아예 뭐, 그러면 올해 안에 용역결과는 받을 수 있겠어요?
그렇게 최대한…….
그렇게 되면 행감 때 용역사업에 대한 주요 핵심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별도 보고 좀 해 주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안별로. 용역을 맡겼으니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진행이 돼야 되겠다, 문제가 무엇이다 이런 것도 좀 아울러서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들도 이해가 빠를 수도 있는 거고요.
속도감을 내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인천문화재단에 와서 보니까 어떻습니까? 전반적으로 보시니까 어때요?
제 생각에는 ‘제가 할 일이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고 여태까지는 당사자 시점이 아니라 관찰자 시점에서만 봤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인천이 갖고 있는 문화ㆍ예술적 역량이라는 게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것들을 사업적으로 잘 연결하면 인천이 산업도시뿐만 아니라 문화도시로서도 거듭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봤습니다.
하여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취임을 여러 위원님들도 함께 축하하셨지만 저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우선 질문드리겠는데요.
이게 예산도 많이 늘어났지만 문화재단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셔 가지고 집행률이나 이런 것도 많이 높아졌고 그다음에 사용품목도 굉장히 많아졌어요,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항목들이. 그런데 이게 문화를 하려는 거잖아요. 결국은 어떤 공연을, 이것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그런 환경을 잘 접하지 못할 때 그걸 대비해서 이걸 발급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떤 큰 물건, 비싼 이런 것 하나 사서 끝나는 그런 것보다는 저는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걸 직접 못 가고 이런 사람들한테는 차선책으로 그걸 사거나 이럴 기회를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저께 상상플랫폼 야시장 갔는데 거기서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용된다고 거기에 홍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축제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데도 사용 가능하게 이렇게 홍보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인가 남동구 김장축제에서도 사용하신 분들이 만족도가 되게 높았거든요. 그래서 단순히 집행률 이런 것보다는, 그것도 물론 당연히 보셔야 되지만 만족도조사 그리고 어떤 부분에 주로 많이 사용을 하고 그다음에 어떤 때 더 만족스럽게 그분들이 같은 예산으로 체감할 수 있나 그런 것도 한번 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쪽에 좀 더 집중을 해서 하시면, 한없이 다양하게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발급이 그래도 5% 가까이 아직 못 했잖아요. 그러면 그냥 이렇게 생각할 때는 100% 발급이 다 돼야 되는데 이게 신청을 해야지만 발급이 되는 거죠?
그러면 5%는 왜 발급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부분까지는 제가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혹시 담당자가 와 있으니까 한번…….
그러면 그것 박소현 팀장님…….
계속 발급률이 100%까지는 못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5%는 어떤 분들이 이걸 몰라서인지 아니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박소현 팀장님 나와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 박소현 팀장님으로부터 답변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네, 나오셔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박소현 팀장님이 여기 배석하지는 않고 저쪽에 있기 때문에 바로 불러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소현 팀장님 오는 시간에 공규현 경영본부장님이 대신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이크 켜세요.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부분은 저희 발급매수가 일단 매년 초에 나오는데요.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카드 발급대상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국가에서 지정해서 내려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 임의로 사업의 대상을 지정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는 걸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각 지역에서 이미 복지정책에 의해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정해진 부분들이 문화누리카드의 대상자로 지정이 되시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발급률을 늘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 발급매수 부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예산이 많이 잡혔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예산 대비 발급률의 약간 그런 부분들이 살짝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의 예산 대비 발급률을 보면 2019년에는 103%였고요. 그다음에 2020년에 103%, 2021년에 102%였습니다.
그래서 인천 같은 경우는 예산보다 발급률이 더 높은 부분들이 있어서 예산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했고요. 지자체와 함께 노력을 해서 2022년부터…….
그러면 예산 잡을 때 그 명수를 그래도 가능한 추계하실 때 정확하게 하셔야지 예산을 잘 잡을 수가 있겠네요,
네, 그리고 이 부분은…….
왜냐하면 많이 잡아놓고 5% 정도의 예산을 못 쓰게 되면 다른 사업을 또 못 하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대상자는 다 발급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맞습니다. 대상자들은 100% 발급이 다 된 부분이고요. 연도 중반에 대상자분들이 또 늘어나실 가능성들도 있기 때문에 이 예산 여유분이 있다는 부분을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번에 할 때는 그걸 좀 더 근접하게 해 주셨으면…….
네, 근접하게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와 예산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사업이 아무튼 아트플랫폼 활성화 방안 토론회 이후에 다시 재위탁하시고 사업방향이 조금 많이 변경이 되었어요. 그래서 보면 지난번에 레지던시 사업이 있었잖아요.
입주하셔서 창작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 그게 몇 실로 줄어들었나요?
작년에는 19명이 입주를 했고 올해 사업이 끝나서, 작년 것은 사업이 끝나서 올해 인천 중심의 청년작가 중심으로 해서 10명을 뽑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정이요?
10명은 하는 거고 9명.
그리고 그때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대체지를 확보를 해서 그쪽으로 또 레지던시 사업을 해 보겠다.’ 이런 대답도 있었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저도 시하고 그것 관련해서 긴밀하게 얘기를 하고 있고 아마 며칠 전에 기사에서도 공공시설 재배치 관련해서 지금 인천아트플랫폼의 레지던시 시설을 광복회관으로 옮기겠다고 하는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시와 협의해서 후보지를 물색을 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 것도 창작에 대한 거고 또 다른 나라들하고도 교류하고 굉장히 거기서 또 인천에 있는 예술인들이 발전을 많이 했다고 그렇게 평가를 하셨어요. 그리고 굉장히 자부심도 많이 갖고 인천을 알리는 계기도 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는 지금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도 염두에 두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들 레지던시 사업 공모하실 때도 지금 제가 알기로도 거기 들어가고 싶어하는 청년ㆍ청소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어떤 사업이든지 다 선정이나 그런 과정들이 그리고 선정하는 위원들의 그런 부분도 굉장히 투명하면서 합리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누구나 봐도 이분이 잘 선정이 됐다 이렇게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정이 잘, 인천…….
공정하고 투명하게 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마련을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관련해서 전문성과 그다음에 투명성들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금 실무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심사위원 풀을 일단은 늘려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7월 중에 심사위원 풀 공고를 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심사위원들도 했던 사람이 계속 한다든지 아니면 선정 또 청소년 예술인들도 굉장히 많잖아요, 다양한 분야에. 그런데 했던 사람이 또 하고 또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제가 들었어요.
어디서 경험을 쌓아서 공모 또 하고 또 하고, 아무래도 경험자니까 더 선정될 확률이 더 높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면에서는 또 새로 진입하는 사람한테는 장벽이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감안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새로, 나는 굉장히 열심히 하고 또 경험을 쌓아야지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가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는 감안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잘하는 사람을 해서 계속 키우는 부분도 있지만 또 잘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심사위원 풀을 많이 늘리게 되면 그런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교육 있었잖아요. 59페이지였던 것 같은데 거기에서도 굉장히 공모를 유치원, 유아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이 거의 선정이 다 돼서 교부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에서도 유아만 하는 건가요, 여기에서는?
유아 대상으로?
그러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서 하시는 거예요, 여기 선정되신 분들이? 가서 교육을 하시는 거예요?
기존에 있는 시설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교육 강사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시설에 파견돼서 하는 거죠.
파견 나가서 하는 거잖아요. 예술교육을 시키는 거잖아요, 여러 유치원 가면서.
그래서 그런 것도, 그러면 주로 어떤 장르를 하시는 건가요?
미술ㆍ음악 이런 장르를 얘기한다면 예술ㆍ교육 부분에서 선정되는 장르가 어떤 거냐고요?
그 부분은 제가 데이터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면면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별도로 제가 그 자료를 제출하면…….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 장르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네, 그것도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곤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업무 파악은 다 하셨나요, 취임하셔 가지고?
대략적으로 했습니다만 세부적으로 아직은 덜 돼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전직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부원장 지내셨나요?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까지 하고 퇴사…….
주로 뭐 하는 데인가요?
콘텐츠라면 영화라든지 방송이라든지 출판, 게임 그다음에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이런 관련된 산업에 대한 지원을 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예술 전 분야에 대해서 거의 관조하고 계시겠네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박사 전공이 뭔가요?
신문방송학을 했고 그다음에 박사 수료를 했습니다. 박사는 학위는 못 받았고 수료를 했습니다.
신문방송학?
네, 신문방송학으로 했습니다.
석사는?
석사도 신문방송학으로 했습니다.
그래요. 예술ㆍ문화 분야하고 동떨어진 전공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좌우지간 기대가 큽니다.
어떻든 전 직장에서 문화예술 행정 전반에 관해서도 아마 쭉 관조하신 걸로 이런 판단이 드는데 어떻든 그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천문화재단에 대해서도 본 위원은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우리 대표님의 역할에 대해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 취임하셔 가지고 쭉 업무 파악을 한 다음에 제일 하고 싶은 과제가 있다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지원도 물론 저의 핵심과제이기도 한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 창작 지원에 대한 예산들을 확대해 나가는 노력과 더불어서 문화ㆍ예술도 일정 부분 지속 가능한 사회적 협동조합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문화예술 관련된 창업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의 지원트랙을 중장기적으로 만들어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좌우지간 성과를 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사업 보고 중에 아주 유의미한 그런 내용이 좀 있어서, 다 그렇지만 특히 관심이 가는 분야가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요기조기음악회 여기 보니까 지역을 찾아가서 어떤 공연예술을 하는 것 같아요. 43페이지입니다. 예산에 비하면 사업이 공연의 횟수나 내용이 굉장히 저비용ㆍ고효율을 낼 수 있는 그런 것 같아요. 선정팀도 그렇고 공연 횟수도 그렇고 지역 공연 문화예술에 대해서 굉장히 갈망하는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아주 유효한 사업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저비용일 수 있으니까 또 질이 문제가 되겠죠. 그래서 공연지 선정은 어떻게 하는지, 공연팀은 선정하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이것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것은 심사위원 심사 평가항목이 있기 때문에 괜찮으시다면 그것도 자료로 제출하면 어떠십니까?
좋습니다.
그래서 이 공연무대를 어떻게 확보하는지 실은 굉장히 본 위원한테도 요청이 많았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기관들의 입장, 이런 공연 장소를 얻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실력이 있고 또 시험적으로 하는 공연예술인들이 야외지만 공연의 기회를 갖고 지역주민이 그런 걸 향유할 수 있다고 하면 굉장히 문화예술에 대한 어떤 소비자와 공급자가 서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런 사업이요.
특히 제가 한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 시향이 있어요. 찾아가는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만난 우리 지역의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지금도 귀에 쟁쟁해요. 모 학교에서 하는 걸 찾아가서 자기가 감상을 했는데 잊을 수 없다, 너무 좋아서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기회에 어떻든 이 공연은 우리가 잠재의식 속에 즐거움이라는 것 또 즐거움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도 찾잖아요. 또 새로운 활력도 찾을 수 있는 거고 이런 것에 공연예술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도, 굉장히 횟수도 많고 그래요. 내가 찾아보니까 그 지역이 이런 데서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는 지역들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선정하는 데 있어서도 좀 개방된 여론을 들으셨으면 좋겠다 하는 걸 첨언을 드립니다. 관심이 많이 가는 사업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소 선정에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41쪽에 생활문화 지원, 문화기획 프로젝트, 요기조기음악회 이 중에서 요기조기음악회는 본 위원이, 어저께도 북광장에서 요기조기음악회를 한번 했어요. 그래서 이걸 잘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집행도 잘 되고 있고.
그런데 생활문화 지원이라든가 문화기획 프로젝트에서는 눈에 띄는 게 없어요. 이게 뭐 하는 건지 그냥 말로만 이렇게 돼 있고 예산은 벌써 이게 두 개 합해 보면 벌써 8억짜리인데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내용을 좀 별도로 보고를 받고 싶고.
45쪽에도 보면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에서 예산은 7억인데 여기 보면 문화유산 아카이브 그다음에 또 문화유산 콘텐츠 제작 그다음에 또 문화예술 아카이브, 문화유산 아카이브 그다음에 지역사 자료 수집, 40년사 편찬 이게 전부 다 눈에 가시화되기가 쉽지 않은 거고 이게 굉장히 기록을 남기는 건데 이것에 대한 것도 지금 집행실적도 별로 없고 0%, 0.4%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아까 박판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게 뭘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산을 잔뜩 잡아놓고.
그래서 예산이 이렇게 돼 있으면 이것 그냥 정리추경 때 다 정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것 같이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54쪽에도 보면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게 자세한 내용이 없어. 그냥 이것도 17억원이나 돼 있는데 우리 이사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그냥 우르르르 구렁이 담 넘어 가다시피 해 가지고 내용도 잘 모르시고 그냥 주는 대로 읽으시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자세하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어쨌든 이게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게 지원도 있고 기획 협력도 있고 그다음에 거점 육성도 있고 역량 강화가 있고 추진기반 조성도 있고 이게 다 그 말이 그 말 같고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은데 이것에 대한 것도 자세하게 별도로 보고를 해 주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보고해 주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이사님하고 그다음에 여기 관계되는 본부장하고 같이 와서.
그다음에 여기도 보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것도 여기 센터장이 있던데 이게 지원센터는 무슨 일을 하는 건지, 여기 지원센터에서 17억원을 갖다 다 쓰고 있는 건지 이것에 대한 것도 지금 궁금해요.
센터장도 같이 대동하셔 가지고 대표이사님이 직접 보고 좀 해 주세요.
네,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위원장님 괜찮으시다면 허식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재단 위원회 명단 자료를 갖고 왔습니다. 그래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출해도 되겠습니까?
받았고요. 특별한 것은 없네요.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짧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젊은 피가 온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문화재단의 획기적인 변화가 오길 바라고요.
그런데 지금 간부들이 보니까 3월 1일 자로 네 분이, 6쪽을 보면 간부들이 변화가 왔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또 우리 대표이사님의 경영체제에 맞게 이렇게 변화가 온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보니까 우리 공규현 본부장님이 어느 분인가요?
그런데 보니까 우리 허식 의장님이 요구했던 위원 명단 보니까 남자로 돼 있어.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해? 그래서 내가 손을 한번 들어보시라고 했는데 남자로 표기돼 있어, 인천문화재단인사위원회.
다음부터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이렇게 요구를 해 왔는데도 명단 이런 것은 진짜 위원님들께서 필요로 해서 했던 건데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참 이런 부분은 말씀을 드리기도 애매모호한데 우리 대표님이 새로 오셨지만 그 이전에 그러니까 사실은 문화재단의 이런 자료가 와요, 이런 자료가 와서 ‘예술인들의 문화 창작을 지원하는데 세운 목적이 있지 않느냐?’ 하면서. ‘그러나 문화협회 문화회원들이 장기적으로 하면서 자기들끼리 이렇게 해서 끌어당겨주고 하고 예산을 갖다가 주고 이랬다.’고 이렇게 오는데 우리 새로 오신 대표이사께서 이런 부분을 잘 살피셔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오로지 정말 실력 있는 사람들을 받아서 인천문화 발전에 또 문화재단의 확고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살펴서 잘 좀 해 주십시오.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덕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4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현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관광공사 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들께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는 지난 4월 29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여 현재 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상플랫폼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발굴하겠으며 개항장 등 원도심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여 제물포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원과 격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입니다.
김지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유시경 본부장은 해수부와 문체부 주관 크루즈 정책 토론회에 사장을 대신해서 참석한 관계로 오늘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과 8쪽에서부터 10쪽 위원회, 간부현황 그리고 부서별 사무분장을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공사의 주요 사업예산은 약 599억원으로 대행사업이 495억원, 자체사업이 104억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집행액은 220억원으로 집행률은 36.8%입니다.
다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2024년 경영목표는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인천 매력 콘텐츠 육성을 통한 방문 유도입니다.
먼저 상상플랫폼 운영 및 제물포르네상스 활성화입니다.
상상플랫폼 및 월미, 신포 등 주변지역을 연계한 문화관광사업을 발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제물포르네상스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상상플랫폼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상상플랫폼의 성공적 개관과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한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항장 일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은 45억이며 예산 집행률은 39.2%입니다.
하반기에는 상플야시장, 워터밤 개최 등 상상플랫폼 및 1ㆍ8부두 우선개방구역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20쪽 야간관광 특화콘텐츠 고도화입니다.
’22년 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하여 올해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야간관광 콘텐츠로 야시장, 야간마켓 운영을 위한 주요 상권 협의를 추진 중이며 박람회에 참가하여 야간관광특별관을 운영하고 인천 노을ㆍ야경 명소 후보지를 발굴하는 등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사업예산은 14억이며 집행률은 51.8%입니다.
향후에도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호텔 및 상권, 여행사 등 지역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사업을 확대하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기반 조성사업입니다.
차별화된 섬 특화콘텐츠를 발굴하여 섬 방문 관광객을 확대하고 섬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선재도, 덕적도, 소이작도, 영흥도 등 섬마다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꽃게 등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상품을 개발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섬 체류형 관광상품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같은 특화콘텐츠 운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47억원이며 집행률은 29.7%입니다.
하반기에는 걷기 행사, 노을 버스킹 등 주민참여형 이벤트를 확대 추진하여 섬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 대표 축제ㆍ이벤트를 개최하고 육성하여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제물포르네상스 연계 축제 육성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인천 대표 음악축제를 글로벌화하는 등 추진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펜타포트 축제가 글로벌 3대 축제로 선정되어 3년간 국비 66억원을 확보하였고 INK콘서트는 7년 연속 문체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57억원이며 집행률은 60.3%입니다.
펜타포트, INK콘서트 등 대형 음악축제뿐만 아니라 원도심지역과 연계한 상권 밀착형 축제 개최에도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6쪽에서 27쪽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조성입니다.
신규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내년도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내부에 하늘자전거, 집라인 등 관광체험시설을 조성하여 대표적 즐길 거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공공건축 기획과 설계 공모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연내 착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8쪽에서 29쪽입니다.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입니다.
먼저 디지털 활용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을 통한 인천관광 인지도를 강화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운영 중인 11개 채널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습니다.
5월 1일 기준 구독자 수는 총 52만 명이며 콘텐츠 조회 수는 1848만 회를 달성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예산은 5억원으로 집행률 75%입니다.
향후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인천 원도심 여행지 및 콘텐츠를 취재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별 인천여행 트렌드를 분석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0쪽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해외마케팅 강화입니다.
인천브랜드 개발, 전략시장별 마케팅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항 역사ㆍ문화도시 인천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1883 맥강파티를 개최하여 글로벌 관광객 1만 명 이상을 유치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6억이며 집행률은 19.5%입니다.
중국ㆍ동남아에서 인천관광 단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하여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쪽 트렌드 반영 국내 관광객 유치마케팅 확대입니다.
국내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하여 체류한 시간과 소비를 증대하기 위하여 테마상품을 개발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를 구축하여 총 116개 학교 1만 3773명을 기획 유치하였으며 또한 인천 평화관광상품 공모전,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전 등을 통하여 살아보기, 워케이션 등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23억으로 집행률은 43.5%입니다.
향후에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인천 순례길코스와 같은 원도심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수학여행, 생태관광마을 체험 등과 같은 체류형 관광상품도 다양화하겠습니다.
34쪽 MICE 수요 창출 확대 및 산업기반 강화입니다.
중대형 MICE 행사 및 글로벌정상회의 유치를 통한 MICE 최적지 브랜드 확립과 지속 가능한 MICE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중대형 MICE 유치 행사를 위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인천을 홍보하고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민ㆍ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실사에 대응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관련 문체부 국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였고 특히 특화 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국내외 MICE 행사 유치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MICE 인프라를 지속하여 발굴 육성하겠습니다.
36쪽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입니다.
고부가가치 의료ㆍ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입니다.
’23년 인천 외국인 환자는 1만 4000명을 유치하였고 전국 4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문체부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팀 메디컬 인천을 구성하였고 웰니스 관광지 5개소를 신규로 선정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37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1억 5000만원이며 집행률은 24.7%입니다.
향후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및 나눔의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체류 증대를 위해 웰니스 관광지 25개소를 활용한 관광상품과 인천 치유스테이 등 특화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38쪽 인프라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하기 좋은 도시 구현입니다.
먼저 스마트 관광환경 조성 고도화입니다.
인천e지 앱을 통한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관광약자 배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인천 대표 스마트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39쪽입니다.
사업예산은 14억으로 집행률 30.9%입니다.
인천 대표축제 및 박람회와 연계하여 협업하고 인천e지 가맹점을 300개소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업, 대학 등과 함께 스마트 관광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관광 데이터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등 협력을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사업예산은 3억 5000만원으로 집행률은 79.7%입니다.
향후에도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42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및 자체 전시회 활성화입니다.
인천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고 고부가가치 MICE 행사를 집중 유치하는 것을 추진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천의 뿌리산업과 연계한 자체 전시회를 육성하고 특히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산자부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선제적 유치마케팅을 통해 전시장 정기대관 53건 등 유망 전시회와 중대형 컨벤션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4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148억이며 집행률은 41.4%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자체 전시회를 발굴 육성하고 미래 수요 선점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송도컨벤시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4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호텔 운영 활성화를 위해 수익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중 점유율 및 매출 제고를 위한 세일즈 활동을 강화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객실 매출이 3.9% 증가하였습니다.
웨딩컨설팅 업체 협업 등을 통해 식음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였습니다.
45쪽입니다.
사업예산은 76억이고 집행률은 33%입니다.
웨딩 및 연회 행사 확대를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고객 맞춤 영업전략으로 수익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46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노선 개편과 다각적 홍보를 통하여 전년 동기 대비 탑승객은 41.3%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53% 증가하였습니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인스파이어 리조트,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에 신규 정차하는 등 평일 이용률을 증대하였습니다.
47쪽입니다.
교육청, 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관광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약 17억이며 집행률은 79.2%입니다.
향후에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등 시티투어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8쪽 인천관광 생태계 활력 제고 및 지역 상생 발전입니다.
먼저 인천 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공사는 관광기업의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공모를 진행하고 13개사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 기업 간 협업 촉진 등 전통기업 성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인건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49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42억이며 집행률은 24%입니다.
하반기에도 관광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인천관광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양성된 인력의 취업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0쪽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입니다.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상권 소득 증대사업과 관광업계와 시민이 참여하여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학여행 상품 개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였으며 인천 청춘여행단 모집을 추진하고 관광업계 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51쪽입니다.
향후에도 전통시장 관광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청년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콘텐츠 제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하여 공동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요구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취임 후 해외출장 갔던 참석자나 그런 내역 부탁드려요. 참석자 또 예산, 사후 성과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사장님 취임 후 그리고 올 7월까지의 계획하고 그동안의 성과랑 자세하게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이것 자료 다 준비돼 있을 거니까 끝나기 전에 좀 일찍 부탁드릴게요.
장성숙 위원님.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 내용에서 외국인환자 유치가 많이 늘었잖아요. 그래서 어느 병원에 어느 과목으로 진료를 했는지 그리고 어느 나라 사람인지 그것 나오게끔 3년 치 있으면 같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유경희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더 이상 요구하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지난번에 모 신문을 보니까 맥강파티에 대한 아주 부정적 기사가 상당히 크게 나왔어요. ‘140억 뻥튀기다, 경제 파급 효과’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54개 정도의 언론에서 긍정 보도가 나왔고요. 그중에 하나가 우리 지역에 있는 언론사에서 했는데 쌀에도 이가 있듯이 언론에서도 부정 보도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억 경제적 파급 효과는 저희가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중앙부처든 지방자치단체든 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산출하는 그 공식에 의해서 산출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방적으로 한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전국…….
이해는 하고 있는데요. 저도 맥강파티 이전에 우리 월미도에서 한 번 한 적도 있었잖아요.
그렇게 하고 그래서 그때 저도 그 잠깐에, 그때는 호치킨인가 그걸 드셨던 것 같은데 치킨파티만 하고 바람 불고 뭐 하면서 그냥 갔거든요. 그게 경제적 효과가 있냐.
이번에도 역시 보니까 신문 보도상 보면 1만 명 정도가 왔다 갔다고는 하는데 주로 중국인이죠, 타깃이.
그래서 이것을 보게 되면 지난번에 월미도 치맥파티 이번에는 맥강파티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이분들이 가서 실질적으로 상상플랫폼에 가 가지고 물건을 샀다든가 아니면 인천에 여행 와서 뭔가를 쓰고 갔다거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어떤 지역경제에 미치는 실질적 소득이 없더라도 평가 기준에 의해서 뭔가가 이들이 쓰고 가야 되는데 그런 것 하나도 없이 산출 기초만 이용해 가지고 140억 효과다 이런 식으로 나니까 저는 일하면서도 좀 안타깝거든요.
맥강파티 이번에 예산 얼마 들었습니까?
저희가 2억 6000 들었는데요.
주로 맥주…….
2016년도의 치맥파티하고 맥강파티하고 제가 차이를 얘기를 하겠습니다.
2016년도에 제가 마이스산업과장 할 때 그걸 유치를 했었는데 중국 광둥성에 있는 아오란기업을…….
그러니까 그때는 저도 현직에 있었는데…….
그분들은 기업회의를 주목적으로 왔었어요. 그래서 그때 3박4일…….
숙박을 했었죠.
3박4일 또 5박6일 이렇게 인천에서 숙박을 했고.
그렇게 숙박하면 숙박료 또 주잖아요.
숙박료 준 게 아니었고요.
아니, 인센티브 주는 것. 그것 여행사에 주는 예산 있잖아요. 그것은 줘야 되잖아요.
네, 그것은 주죠. 그건 주고 있고 또 그 사람들이 호텔에서 묵고…….
아니, 그런데 주로 여기서 여행을 한 게 아니라 회의하고 넘어가서…….
그러니까 그것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간단히 해 줘요.
지금 2016년도 얘기를 하는 거고요. 2016년도에 월미도에서 했을 때 치맥파티는 그냥 저희가 제안을 해서 치맥파티를 했던 거고 이번에 맥강파티는 저희가 처음부터 기획을 해 가지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유치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적게는 3박4일 길게는 5박6일 이렇게까지 인천에 머물렀는데요. 인천에 머물면서 3박4일 기준으로 했을 때 2박3일은 인천에서 관광을 했고요. 하루만 서울로 가서 관광을 했어요. 그래서 대부분 인천에서 소비를 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보기에 140억의 효과가 있었다고 보세요?
저는 통계를 믿어야죠.
그 통계를, 어떻게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문에 하여튼 그런 식으로 나오고 또 중국에 너무 의존도가 높고 실질적으로 빈자리가 너무 많았다.
그러니까 공연장하고 같이 구획이 돼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앞으로 치킨을 맛있게 드시면서 공연도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주는 게 좋지 지금 별도로 구분을 했기 때문에, 취식존하고 별도로 구분을 해 가지고 좀 아쉽다 이런 얘기를 제가 또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조금 고민을 더 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2박3일 정도 인천에서 관광을 했다고 그러는데 주로 어떤 유형의 관광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앞으로 이 계획은, 또 하시려는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자꾸 다듬어 나가야 되겠죠. 다듬어 나가서 잘되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업무보고 44쪽 보면 사장님 하버파크 어떻게 됐습니까? 지난번에 호텔에 대해서 평가했었죠?
평가에서 점수가 낮아 가지고 입찰공고해서 재업자 선정을 공고하겠다 이렇게까지는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됐습니까?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 평가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했고 또 감사는 우리 관련된 직원들의 행정에 미스가 있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거고 지난번에 했던 평가 결과를 가지고 우리 재산심의위원회를 거칠 겁니다.
그래서 재산심의위원회는 아직 일정이 안 잡혀 있는데요. 재산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또 재공고를 내서 입찰을 놓는다든가 아니면 어떤 극단의, 평가는 이미 했던 건 사실이니까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재산심의위원회라는 게 있어요. 우리 공사 직원들이 하는 게 아니라 외부 직원들, 외부분들이 해서 행정절차이기 때문에 재산심의위원회에서 문제가 있다든가 원안 통과를 안 한다든가 또 원안 통과를 시킨다든가 수정가결을 한다든가 부결을 한다든가 이런 게 있으니까 그 결과에 따라서…….
그게 언제쯤 됩니까?
늦어도 7월 초까지는 아마 할 겁니다.
지금 지켜보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입찰공고 새로 내면 하버파크를 다시 정상화해서 해 보겠다 하는 업체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눈여겨보고 있고 관광공사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지금 지켜보고 있거든요.
그러나 이렇게 평가위원회에서 혹시 평가에 누락되거나 잘못됐다고 해서 직원들 혹시 징계 주거나 그러지는 않죠?
징계 줬습니다.
징계 줬어요?
그 정도로 하자 있는 행위를 했나요?
그러면 평가를 제대로 했어야죠. 사전에 다 검토받아서 평가를 평점에 의해서 다 했을 텐데 직원들만 손해 본 것 아니에요? 괜찮습니까? 합당한 징계인가요?
아니, 손해 본 게 아니라요.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면 거기에 대해서 처벌받는 건 당연한 거죠.
그러면 지방계약법은 적용 안 하십니까?
우리 공사 사규에 계약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의해서 이행하는 거고요. 지금 그 단계까지는 아직 안 들어갔기 때문에…….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34페이지에 마이스 수요 창출 관련해서 자료가 있어요. 현재 마이스 산업 관련해서 우리 컨벤시아에서 하고 있죠?
지금 코로나 이후로 마이스 산업이 되게 활성화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제가 관심을 갖는 부분은 우리 컨벤시아가 타시ㆍ도하고 경쟁하는 전시면적 이런 게 좀 부족하다고 늘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것에 공감하세요?
네,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컨벤시아 위탁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컨벤시아가 2단계까지 끝났죠?
3단계 부분 건의하고 있습니까?
지금 3단계는 인발연에 용역을 경제청에서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발연에서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 3단계 추진방향을 잡을 계획입니다.
그래요. 저도 조만간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가지고 이것 필요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할 테니까 우리 관광공사 위탁하는 데서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많이 내주셔야 될 것 같고.
올해 어때요? 작년에 가동률이 60%였나요?
작년에 53%였는데요. 금년에 저희가 목표를 55% 지금 잡고 있습니다.
55%까지?
보통 어느 정도 나오면, 이게 보니까 365일 다 잘 되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보면 전시가 거의 목, 금, 토, 일 이렇게 몰려 있죠?
지금 보통 가동률이 50% 이상 되면 거의 한계 가동률에 도달했다고 그러는데 지금 저희가 최대로 보고 있는 건 한 60%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최대가, 거의 그만큼에 왔다?
그런데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크게 전시라든가 그런 걸 유치를 못 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조그마한 것들만.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보니까 우리가 지금 서울하고 부산은 그렇다고 쳐요, BEXCO가 워낙 먼저 했으니까. 부산의 3분의1도 안 되죠?
3분의1 정도 되고 지금 대구의 반쪽도 안 되더라고요.
저는 늘 우리가 제2의 도시로 가는 차원에서 이런 것들도 좀 준비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그것에 맞게끔, 규모에 맞게끔 이루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사실 부산을 따라가기에는 일단 면적 자체가 작잖아요. 토지면적 자체가 좀 작아서 그래도 우리가 준비하려고 3단계까지 하면 우리가 최대 어느 정도까지 확보할 수 있어요, 전시면적은? 지금 보니까 한 1만 7000 정도 되죠?
지금 1만 7000 정도인데요.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전시장 면적이 저희가 현재 1만 7000인데 3만까지 보고 있습니다.
3단계까지 하면 3만까지는 할 수 있고?
하실 때 보니까 우리가 지금 전시장 보면 거의 저층 형태로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디 가봤더니 이걸 단순하게 컨벤시아로, 전시 이런 쪽으로만 가지 마시고 제가 늘 얘기하는 게 관광공사도 수익사업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거기 위치가 좋죠?
그리고 호텔 부지들도 주변에 많이 있는데 인발연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거기다가 나중에 호텔도 같이 지어서 호텔도 운영할 수 있게끔 하시고 그 중심가에 호텔 운영하면 제가 볼 때 수익 괜찮을 것 같고 그리고 바닥면적으로만 전시장을 하려고 하지 말고 호텔 그러니까 어디가 그렇게 돼 있었던 걸 제가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높은 층에도 있어요. 3층에도 전시장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지금 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전시장은 거의 1층에만 있고 회의장이 보통 2층에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까지도 고민을 하셔서, 최대한 그런 걸 다각도로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하면서 우리가 갖춰야겠다. 이게 사실은 이것 한번 말고 점차 인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지금이 항상 준비해야 될 때고 앞으로는 더 이걸 확대해 나가기는 좀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인천의 대표 얼굴로 키워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모색하시고.
아까 제가 호텔 얘기한 부분도 잘 고민하셔서 그러니까 그 주변에 지금 특히 5성급 호텔들 송도의 호텔들이 지금 활황기라고 하죠. 그리고 워낙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들도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활용하면 이용하시는 분들도 고급호텔 이용하시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공사에서 이용하는 것들은 적정선 중간 정도 호텔 해 가지고 활성화시키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다각도로 검토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는 맥강파티 관련해서, 처음 하셨잖아요. 시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인천이 그동안 축제하면 대표라고 하는 축제들이 사실 없다가 대표하는 축제들이 좀 생기기 시작했어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리고 맥주축제 이렇게 할 때 엄청난 사람들이 와서, 특히 펜타포트 같은 경우는 마니아들이 오는데 맥주파티는 안 그러더라고요, 수도권에서도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송도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원도심에 대표되는 맥강파티 이런 것을 좀 잘 다듬었으면 좋겠다. 외국인들도 유치하지만 맥주축제, 사실은 맥주축제는 그렇게 동원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많이 오잖아요, 국내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거기는 지금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지만 맥강파티라는 것들을, 결국은 이것도 맥주축제 이런 개념인데 조금 고민을 하셔서 이것을 하루이틀 단기간에 하지 말고, 지금 얼마 했어요, 며칠간 했어요?
저희는 하루 했습니다.
이것을 결국은 우리가 세금으로 하는 것들은 오래 못 하잖아요. 며칠 동안 못 해요, 다 공짜로 줄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것을 처음에는 좀 하고 맥주축제는 공짜가 아니잖아요, 와서 다 상업 개념으로 갔잖아요. 그런데도 자리를 잡았단 말이에요.
결국은 세금은 초반에 좀 지원해 주는 것 말고 인천시도 관광공사에서 한다라고 하면 어느 정도 주지만 펜타포트 같은 경우도 다 수익사업으로 하고 있잖아요. 맥강파티도 그렇게 가고 차별화되게 그걸 잘 만들어 가시라.
다양한 축제들이 사실은 뭐 한두 번 해서 성과를 내기는 어려워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 그 이름으로 꾸준하게 하다 보면 충분하게, 제가 볼 때는 위치도 되게 좋고 거기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송도하고 다른 느낌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 부분으로 기간도 추후에 할 때는 금, 토, 일 이렇게 해서 공연하고 같이 연계하고 공연이 있는,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야외에서 먹는 걸 좋아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사에서 고민을 하셔 가지고 추후에 한 10년 후에는 이게 또 대표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 부분도 같이 고민을 깊게 잘해 주세요.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너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가다듬고 하셔서 할 수 있기를 주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인천시티투어 지금 하고 있죠?
인천시티투어가 보니까 우리가 다양하게 변화를 줬잖아요. 할인 제도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서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좀 부족해요. 저도 아까 자료를 좀 보니까 야경투어 같은 것 있잖아요. 그런 것들 다양하게 홍보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관광공사 외부에 언론에다가 광고 싣고 할 때 관광공사 기관 홍보하지 마시고 다양하게 우리가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상품들을 많이 홍보해서, 저도 사실은 야경투어가 꾸준하게 금, 토, 일 있는 걸 오늘 제대로 알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홍보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공사에서도 숨겨진 다양한 상품들 많이 활성화되게끔, 결국은 조금 많이 알려지는 게 제가 돈을 들여서 홍보하라는 건 아니고 기존에 있는 방식이라든가 SNS 이런 데에다가 다양한 노출을 시켜서 그런 것들을 해 주면 좋겠고.
그리고 사장님 그런 걸 좀 하세요. 그러니까 지역의 인플루언서들 활용해서 명예홍보대사 이런 것 그러니까 민간홍보대사 이것 그냥 돈 하나도 안 듭니다. 주고 그런 쪽에 있는 상품들 다 한 번씩 체험하게끔 하면 인플루언서들이 명예도 일단 받고 그 지역에서 살면서 그런 상품들이 있다라고 하면 자기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잘 홍보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니까 그렇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안하셔서 한번 해 보세요, 민간홍보대사 이런 인플루언서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제가 참여했었는데 되게 멋지게 잘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시민들이 되게 즐거워하고 또 상인들 맛도 괜찮고 조금 더 많이 와도 괜찮겠다 싶어요. 거기가 워낙 이렇게 넓은데 꽉 차 가지고 시민들이 막 즐거워하니까 굉장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몰랐는데 제가 아는 사람들도 꽤 많이 와 있더라고요. 제가 인사한 것 보고 막 문자도 오고 ‘저도 여기 왔어요.’ 이러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즐거워했어요.
그런데 드론도 하고 그랬는데 드론은 조금 더 어두울 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송도에서도 하는 것 봤는데 거기랑 비교하면 내용은 괜찮았는데 조금 어둡지가 않아 가지고, 계절이 달라서 그런지 아름다운 게 조금 덜 보였어요. 끝에 가서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아름다운 모습이 보였다는 것 말씀드리고요.
그러면 시장 상인들한테도 많이 도움이 되겠죠?
홍보도 되고.
그리고 맛이 굉장히 훌륭하더라고요. 거기 야시장 간단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특색 있게 잘할 수 있는 음식들을 좀 가져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잘하시면 되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소문나면 다음에도 오고.
그런데 유명 연예인이 오다 보니까 좌석에 팬클럽들이 다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래서 우리 시민 그러니까 그분들이 인천시민일 수도 있고 또 버스 대절해서 멀리 오시기도 했는데 자리가 없으니까 옆에 우리 인천시민인 것 같은데 그냥 신발 깔고서 앉아서 있고 막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지 말라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분들이 거의 앞에 다 앉아 계셨어요.
연예인 초청해서 하는 공연 보면 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민원도 좀 있고 그런데요.
그게 적절히 우리 시민들, 인천시민만 하는 건 아니지만 관광이니까 다른 데서도 이게 오고 그러면 좋은 거기는 한데 그분들이 거기 오셔서 소비도 하고 막 그런 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오시는 건 너무 좋은데 그냥 자리만 계속 앉아 계시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것도 약간 고민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팬클럽…….
처음부터 그 자리에 앉아 계셨잖아요.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자리를 조정한다든가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분들이 일찍 오셔 가지고 또 다니면서…….
소비도 하셔요?
물건 사고 소비하고 했어요, 배고프니까 먹어야 되니까.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의미가 있는 거죠.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냥 일찍 오셔 가지고 거기서만 계속 앉아 계시는 모습만 봐서 목적이 우리랑 약간 상반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먹고 그러신 분은 뒤쪽 좌석에 앉아서 하고 돗자리 깔고 앉아 있기도 하셨는데 그분들은 공연을 보시는 게 주 목표니까, 목적이니까 거기에 계속 앉아 계시더라고요.
돗자리 준비해 가지고 오신 분들은 그 앞에 의자에 팬클럽들이 오기 전부터 그렇게 자리 잡고 앉아 있었어요.
다른 선택인 거예요?
아무튼 그런 것도 우리가, 그분들이 와서 그 분위기가 업 되고 좋게 하는 것은 또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으나 소비나 관광이나 인천을 알리는 그런 것도 같이 병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노을명소를 찾아서 야경축제도 하신다고 21페이지에 되어 있어요, 야간콘서트. 그래서 지난번에 솔찬공원이 굉장히 노을이 아름다워서 제 아는 지인들도 서울 이런 데서 많이 그걸 보러 오거든요.
그런데 또 한 명소가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있죠. 인천대교 보이는 곳 거기도 굉장히 멋있어요. 그래서 연말ㆍ연시에 굉장히 많이 오시거든요. 거기 쫙 이렇게 해서 보시고 그래요. 그래서 특히 12월 31일 날 거기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거기 공연도 할 수 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인천대교가 시간마다 색깔이 변하잖아요. 그래서 막 런던같이 너무 멋있다. 거기 주변 아파트에서 하는 음악회를 한번 가봤는데 시간 한 8시 반 되니까 그 주변이 되게 멋있더라고요. 그래서 노을 볼 때부터 그런 것까지 같이 보면 바다도 보이고 그래서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의료 저희가 많이 늘었잖아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셔 가지고. 전국 4위도 달성하고 또 웰니스ㆍ의료관광 클러스터 평가는 전국 1위를 하셨어요. 늘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그 내용이 알차서 그런 건가요? 숫자가 늘어서 그런 것 같은데…….
작년에 1만 4000명 외국인 환자가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22년도에 7600명인데 86%가 증가됐어요. 그래서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고 앞으로 계속 홍보라든가 가서 설명이라든가 이런 게 지속적으로 돼야만 또 예를 들자면 몽골이라든가 카자흐스탄이라든가 거기 현지에서 방송 홍보를 타야 돼요. 그래서 그걸 보고 환자들이 많이 오게 됩니다.
전국 1위라고 그러길래 이게 그러면 내용 면에서 우리가 잘해서 그런 건지…….
명수로 하는 건지 그게 궁금…….
저희가 명수로는 지금 4위고 내용 면에서 저희가 잘한 거죠.
알차게 했다, 알차고 만족스럽게 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리고.
보니까 코디네이터한테 원데이 힐링투어 해 가지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저는 되게 좋게 봤는데 외국 몽골이나 러시아 사람, 중국 사람, 이런 분들 많잖아요, 카자흐스탄 이런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이 우리나라 현지에 살면서 코디네이터 같은 업무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분들한테 우리나라 체험을 하게 했더라고요. 전통 다례 체험도 하고 또 한복 입는 체험도 하고 명상 체험도 하고 그러니까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그런 걸 체험하는 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그게 굉장히 많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 명수가 몇 명 정도 되나요? 이게 사진으로는 몇 명이 되지가 않더라고요. 한 20명도 안 되게 이게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가 지금 현재 인원이 89명입니다.
의료 코디네이터로 등록하신 분이요,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분들한테 그러면 연 1회는 우리의 웰니스 의료관광에 대한 체험을 시켜드리는 건가요?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그런 걸 하는 게 좋겠다, 시티투어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게 좋겠다 그러면 그렇게 하겠네요.
그러면 그분들이 여행사 소속인가요, 아니면 그냥 프리랜서같이 하는 건가요?
프리랜서 같은 분도 있고요, 에이전시에 소속되신 분들도 있고.
그런 것 활용하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아까 인플루언서 활용하듯이 같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의료관광할 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자료가 안 와서 나중에 제가 참고로 볼 텐데요. 어떤 과목이 많은지 궁금했었고 그다음에 어떤 부작용이나 민원이나 이런 게 없었는지, 안전도 또 문제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제가 파악한 걸로는 민원 있는 것은 아직…….
없었어요?
불만족해 가지고…….
그것은 아직 없습니다.
서로 의료기관이나 이런 곳하고 관련한…….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의료기관하고는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식적으로 우리한테 와 가지고 그런 것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그런 것 아무튼 선정할 때 그때 보험 같은 것도 다 들어놓고 그랬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도 웰니스 관광지로 같이해서 의료관광하면서 또 거기 탐방도 하고 관광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관리를 어떻게 하세요?
저희가 교육도 시키고 그다음에…….
교육하고 그러면 현장점검 같은 것 하시나요, 평가 같은 것을?
그러면 1년에 한 번 정도 하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웰니스 관광 숙박시설이라고 선정된 데를 가서, 강화 쪽인데 작년에 거기서 묵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보완해야 되겠다 약간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위생이라든가…….
위생이나 냄새나 수영시설…….
교육이라든가 친절 이런 것들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하고 유경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가 지금 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오고 있어요. 자료요구가 좀 빨리 왔으면 좋겠고요.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유곤 위원입니다.
잘 지내셨죠?
자료 보고 그다음에 담론적인 것 대표님하고 말씀 나눴으면 좋겠어요.
우리 인천이 그동안 제조공업과 그다음에 해운 이 두 가지로 발전해 왔잖아요, 생산. 지금은 그 두 가지를 상당히 넘어서 일반 서비스 또 관광산업 이렇게 해서 한 100조 시대를 우리가 열었는데 이 중에 우리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출 분야에서, 우리 인천총생산에서 어느 정도 되죠?
우리가 GRDP 104조 중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 죄송한데 제가 그것까지는 지금…….
나도 찾아보니까 없어서, 어떻든 앞으로 이 부분이 많은 분야를 차지해야 이상적인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도 이의 없으시죠?
지금 글로벌 톱텐 시티 계획을 보니까 우리 해안과 항구를 기준으로 한 개발을 입안해 놨더라고요. 어떻든 해변을 낀 도시로서 그건 불가피한 발전의 한 방향이다 생각하고 거기에 따라서 해운산업과 관광산업을 같이 결합해 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인천시가 더 높은 발전을 위해서 지향해야 될 부분이 그건데 우리가 이 관광이라고 하는 부분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지금 저도 2년 동안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우리 대표님들하고 또 위원님들이 머리를 맞댔지만 장기간에 걸친 마스터플랜 또 여러 가지 시 전체적인 지원과 같이 어우려져야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 이런 데는 누가 이의를 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 관광수요를 우리가 흡수하려고 그러면 아까도 박판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경제 유발을 시켜서 실질적인 인천의 수입으로 만들려고 하면 관광의 기본적인 요건이 보고 먹고 또 자고 즐기고 이런 건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관광 인프라 중에 숙박이요. 지금 이것도 어떤지 조금은 궁금해요.
5성급 이상의 고급호텔과 또 그 이하 관광호텔급 거기에서 우리 인천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과연 몇 명이나 되나. 왜냐하면 시에서 지금 F1이나 APEC이나 이런 국제적인 행사를 하고 있잖아요.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 앞으로도 아마 계속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 유발시키고 인천시의 관광을 홍보해야 되리라고 봐요.
그렇다고 하면 여기 와서 먹고 자고 또 즐기고 보고 할 것을 우리가 해야 되는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여기서 자야 뭐 보고 쓰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인프라가 과연 우리가 지금 어느 정도 돼 있는지 이게 궁금합니다.
저희 인천에 3성급 이상 호텔이 58개 그다음에 객실은 한 9000실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인스파이어는 점유율을 물어보면 아직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데 파라다이스시티 같은 경우는 평상시 점유율이 5성급 중에 80%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4성급 하버파크 같은 경우도 한 53%~55% 점유율이 되고요. 그다음에 특히 영종지역에 있는 3성급, 4성급 호텔들이 있는데 거기도 제가 한번 실태를 실제 가서 대표들을 만나서 해 봤는데 한 80% 정도 돼요, 점유율이.
그래서 어떤 분이 가격이 하룻밤에 3만원 이렇게 한다고 그래서 제가 실제 가서 확인했어요. 그랬더니 평일에는 한 6만 8000원 정도 하고 주말에는 한 8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운영이 잘되는 걸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여유가 좀 있군요, 숙박시설에 대해서.
그렇군요.
그리고 저번에 제가 보고를 받을 때 먹을 거리인데 맛집의 등급제 이게 강제적인가 하지만 자연스럽게 경쟁을 유발해 가지고 우리 사업자들이 맛을 좀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고 맛과 서비스 이런 걸로 좀 나눠서 통합평가 나오면 이 등급을 정해 준다고 하면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 아니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자료 보니까 없어서요. 어떻게 좀 구상을 하고 계신 게 있는 건지?
그런데 이것은 저희 관광공사는 그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시나 구에서 해 줘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우리 모범음식업소 이렇듯이 관광 그러니까 맛집 이런 등급은 사실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가 관광객을 유치해 오고 지난번에 갔던 크루즈 4000명 최초로 왔을 때도 그분들이 주로 간 데가 맛집들이었습니다, 사전에 저희가 홍보를 해서. 그래서 신포시장 같은 데 닭강정이라든가, 닭강정도 몇 군데가 있는데 다 가는 게 아니고 맛있다는 데만 찾아가는 거죠. 그다음에 그 외에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런 데를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나올 때는 다 명품백이 아닌 검은 봉다리를 하나씩 들고 나올 정도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우리 상임위원들하고 저도 신포동에 가서, 모처럼 자주 갈 기회가 없어서 현장 방문도 하면서 식사도 해 봤는데 옛날하고는 상당히 수준이 퀄리티가 높아졌어요. 그런 곳에는 이런 차별감을 주면 어떻든 자기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긍심을 느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좀 더 수준을 높인다고 하면 누가 와서 먹더라도 이건 맛집이다 이런 곳을 전부 따라간다면 먹기 위해서라도 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지역경제에도 좀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우리 정책부서하고 상의할 필요가 있으면 행정부서하고 상의 좀 더 해 주시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건 논외적인데 우리 수자원공사하고 아마 타 기관일 거예요.
그런데 우리 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지금 파크골프가 일반 정규 골프하고 좀 구별이 되지만 굉장히 수요층이 늘고 전국적인 현상이에요.
그런데 제가 아라뱃길 나가 보니까 우리 여기 아라뱃길 끝 정서진에서부터 계양까지 그 중간에 고속도로하고 사이 굉장히 넓어요. 거기 잡목이 우거지고 늪지예요.
그런데 우리 파크골프장은 공원에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방치하지 말고 거기까지 그냥 전부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면 수자원공사하고, 제 생각에는 그 지역에 있는 숙박업소들 또 관광플랫폼이 잘 어우러진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화천 같은 경우는 파크골프장 하나 가지고도 관광 또 그 지역의 경제 유발 효과를 굉장히 많이 올리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 군 치고는 아마 재정이 굉장히 제일 탄탄한 기초 단위 자치단체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신다면 또 아울러 우리 아라운하가 지금 굉장히 쉬다시피 하고 있는데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만 된다면 그 수변 마리나를 좀 더 다양화하고 이렇게 해서 관광 활성화를 그쪽으로, 스포츠 레포츠와 같이 어울려 가지고 큰 그림을 한번 우리 대표님이 그려보시는 것도 임기 중에 치적이 될 수도 있고 우리 인천시 관광산업의 경제적 효익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유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저도 동감하고 있고요.
저도 우리 관광공사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사업 영역을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한번 그 땅이 수자원공사 땅인지 아니면 매립지 땅인지 그걸 파악을 해서 수자원공사 땅이면 수자원공사하고 협의를 하고 매립지라면 우리 환경국이라든가 협의를 해서 파크골프장 같은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스포츠 부분에도 그런 것을 좀 접목해서 우리가 명품 인천시를 만들어서, 지금은 보면 쓰레기만 버리고 가요. 잘 데도 볼 것도 없고 그래서 제가 조례에서 파크골프장 우선권을 우리 시민한테, 그런 것보다는 자긍심을 주기 위해서 우선권을 주는 게 좋겠다 그래서 조례를 제정했는데 이런 게 되면 완벽하게 개방하고 여기 와서 지역에 돈 좀 떨구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큰 그림을 한번 그려봤으면 합니다.
관광공사 대표님 이게 지금 우리 인천 산업의 한 축으로서 굉장히 큰 역할을 좀 하셔야 될 거예요.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아까 맥강파티요. 140억 말씀하신 것 그런데 기사에 보니까 그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전 지역에서 소비한 평균 지출액을 나눈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맞죠?
그러면 그날 어쨌든 인천에서의 지출 부분은 명확하게 잡을 수는 없지만 140억이 우리 인천에서 정말 쓰여졌다라고 또 명확하게 할 근거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요.
그래서 140억이라는 근거는 저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내놓은 공식에 의해서 뽑은 거잖아요. 인천에 그 사람들이 1만 명이 와 가지고 쓰고 간 것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용역을 쓰든가 뭘 다 조사를 해야 되잖아요. 사실 그렇게 하면 그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내놓은 데이터에 의해서 발표를 한 것이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홍보 차원으로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저희가 그 정도의 소비가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은 있어요.
그러면 혹시 아까 인센티브가 전에 있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숙소 인센티브가 있었나요?
아직 정산은 안 했는데 그분들이 신청을 합니다. 모객해 온 여행사에서 신청을 하는데 아직 신청이 안 들어왔습니다.
있기는 있고 그렇게 홍보를 하신 거잖아요. 숙소에 인센티브가 얼마 있다 이렇게?
네,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또 하버파크 쪽으로는 어떻게 조금…….
그러니까 하버파크에서 인센티브를 신청하는 게 아니라 모객해 오는 여행사가 있잖아요. 중국으로부터 예를 들면 그 여행사가…….
그러면 하버파크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굉장히 많은 외국인이 맥강파티로 인해서 인천에 들러서, 3박4일ㆍ2박3일 좋은 일이죠.
그런데 어쨌든 그 근처에 하버파크가 있고 그게 또 우리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거고 하니까 그러면 하버파크에 숙박 변화가 있었나 그것도 좀 궁금해요
하버파크는 4성급이잖아요, 주로 가신 분들이 3성급. 4성급은 관광객들 중에서도 조금 레벨이 있는 분들 회장이라든가 부회장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오죠.
하버파크는요? 그러면 그런 분들 아니고선 그러면 하버파크 운영 앞으로 어떻게 해요? 그런 분들 대상으로만 운영하는 거예요?
지금도 50% 이상은 가동률이 되고 있으니까요. 그분들 아니어도…….
어떤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관광공사 사장님의 답변이 그 많은 관광객이 왔는데 하버파크호텔은 급이 너무 높아서 거기에는 숙박하시는 분들이…….
아니, 거기에 그러니까 위원님 얘기는 하버파크를 꽉 채워…….
꽉 채우라는 얘기는 아니고 얼마나 변동이 조금은 있었나 그걸 여쭤본 거예요.
있었죠, 그것은 있었어요.
그러면 그것 하버파크 변동 자료 한번 주세요. 맥강파티 전후를 비교해 보면 알잖아요. 그것 자료 좀 한번 주시고요.
그렇게 해서 우리 인천 들렀다가 또 부평에 많이, 우리 문화재 보존되면 들렀다 하면 너무 좋은 일이죠.
그런데 어쨌든 기사에는 굉장히 부정적인 기사도 많이 났고 아까 좋은 기사도 많이 났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저도 가봤을 때는, 제가 해외를 갔어요. 갔는데 여기 와서 맥주랑 닭강정을 조금 무료로 먹었다고 한들 여기 너무 잘 왔다라고 생각이 안 들 것 같은 거예요.
그리고 행사 내용이 이번에 내국인들은 무료 제공 안 된 거죠?
그래서 또 막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저희 동네에서까지 홍보가 많이 되니까 내국인들도 갔는데 주는 줄 알았더니 우리는 안 주더라. 그런데 다 줄 수 없는 것은 맞아요.
그러니까 이 초점이 내국인들이 많이 와 가지고 막 맥강파티가 이분들이 솔직히 거기 가서 이것도 공짜로 주고 하니까 가자라는, 작년에는 주셨잖아요. 내국인들 작년에 주셨어요. 안 주셨어요? 주셨는데?
작년에도 안 줬어요. 그런데 일부가 받은 분도 있을 수 있을 거예요.
거의 다 먹고 있었어요. 저희 지역주민들도 왔었는데 그래서 저는 작년에는 주셨고 이번에는 안 주셨나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한 건데.
작년에도 원칙은 안 줬고요. 그중에 아는 분이 있다든가 또 의원님을 통해서 왔다든가 이런 분들은 받았을 수 있죠.
그러니까 작년에도 안 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이거죠. ‘막 방방곡곡에 홍보 다 해 가지고 갔는데 외국인들만 주더라.’ 그런 얘기도 있어요.
다 줄 수는 없지만 그렇다면 내국인들도 우리 주민들이 가서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갔다가 그냥 좀 불만 섞여서 온 분들도 있고 그래서 어쨌든 내용을 알차게 바꾸시고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원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짧게 해 주세요. 왜냐하면 시간이 없어 가지고요.
무슨 축제든 이게 연령이 쌓여야 그게 제대로 되는 거고 지금 맥강은 작년에 하고 금년에 처음 시작했거든요.
작년에 3000명 했고 금년에 1만 명 했는데 저는 이제 이게 한 3~4년 더 쌓이게 되면, 우리 록 페스티벌도 처음에는 보잘 것 없었지만 지금은 유명해졌잖아요. 그렇듯이 맥강도 저는 그렇게 되리라고 봅니다.
그렇죠. 그런데 맥강이 취지가 조금 다르잖아요, 록 페스티벌하고는요. 그 취지를 잘 살리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시민의 의견을 듣고 대변하는 거고 기자들도 시민의 의견을 듣고 대변하는 거면 사장님께서도 어느 정도는 그 부분을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사장님은 또 사장님의 계획과 그게 좀 더 앞서세요. 의견을 좀 들으셔야죠, 그래도 주민들의 의견, 시민들의 의견을.
그리고 지금 제가 자료를 아직 못 받아 가지고 이제 와 가지고 그런데 제가 마지막 질문이라 자료를 꼼꼼히 살피고 질문을 드릴 수는 없는데 출장내역을 제가 아마 행감 때도 한번 받아봤긴 했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 내역들이 그리고 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 해외에 가시는 부분이 비밀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다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어떨 때는 많을 때는 한 달에도 몇 번 가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네, 있습니다.
그리고 빠진 달이 거의 없이 계속 가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러면 이 해외출장 계획 언제 수립하고 다녀와서 언제 그 사후 관련된 실질적 성과를 낼 것이며 계속해서 출장을 다니시는데 이 계획을 언제 수립하시는지 되게 궁금하고요.
본부장님하고 사장님하고 이렇게 계속 번갈아가면서 가시는데 이런 것은 원래 이랬나요? 전에는 안 그랬었거든요.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네, 짧게 해 주세요.
저도 해외출장 가는 것 힘듭니다, 놀러 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계획은 우리 직원들이 세워 가지고 오면 갑니다. 이번 달에도 제가 10일 날 갔다가 14일 날 스위스 출장 갔다가 왔고 이번 주에도 태국 설명회에 가야 됩니다. 또 갔다 오면 일주일 후에 또 카자흐스탄 설명회 가야 되고.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직원이든 간부든 간에 외국을 자주 나가서 설명을 해야 그 사람들이 알고 찾아오지 아무리 SNS가 잘됐다 하더라도 가서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지 않으면 유치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 답변은, 제 말씀은 가시는 것이 관광공사 일이니까 가시는 게 맞아요. 그런데 이 횟수가 너무 잦은 게 이런 계획 수립할 시간도 없이 계속해서 해외출장을 가셔요. 그리고 갔다 와서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을 그러면 만들어내야 되잖아요. 어떤 유치 계획을 만들어, MOU 이후에 어떤 유치를 만들어내는 것도 그 시간도 필요해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 본부장님, 사장님이 계속 가시고 그러면 직원들은 거기서 갔다 오신 얘기를 듣고 뭐를 만드나…….
그렇지 않고요. 직원들도 같이 나갑니다. 같이 나가고요.
저희가 지금 외국인 환자 재작년에 비해서 86% 늘었고요. 맥강파티도 1만 명 한꺼번에…….
8.6% 그런데…….
그런데 아까 사장님 어디 한국관광공사 통계 말씀하셨는데 저도 찾아보니까 우리 인천시는 지금 관광 유치 통계 보면 좀 축소됐어요, ’23년도에 비해서.
(관계관을 향해)
“통계 줘 보세요.”
관광공사 사장이 왜 회의를 많이 나가냐 그 얘기를 하시면 관광공사 사장 자리 지키고 있으라는 얘기나 똑같거든요. 그리고 외국인 유치를…….
아니, 사장님 제가 지금 자리 지키라고 그런 것 아니잖아요.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하면, 외국인을 유치하지 못하면 왜 관광공사 사장 자리만 지키고 있다, 외국인을 유치하지 못했냐 또 이런 얘기하실 거라 이거죠.
아니, 왜 이렇게 극단으로 그걸 얘기하세요? 제가 나가시는 게 안 된다는 게 아니고 나가시는 게 맞지만 너무 자주 나간다고 말씀드린 거지 ‘나가지 말고 자리 지키세요.’ 이렇게 말씀 안 했어요, 사장님.
저도 외국 나가는 것 힘들어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지금 자료…….
제가 관광공사 사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있는 동안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사장님 제가 자료 보니까 출장계획 있고 성과 같은 것을 지금 보고 있는데요. 답변하면서 자세히는 못 봐서 그렇지만 어떤 실질적 성과, MOU 이후 어떤 유치가 있었다 저한테 이런 실질적 성과를 좀 주세요. 자료를 주시고 제가 이것 관련해서, 지금은 정회하고 할 수 없죠?
실질적 성과를 주세요. 갔다 오신 비용 또 시간 이런 것 대비 우리 인천시에 실질적 성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실적이 외국인이 15만 9000명이에요. 저희가 금년도에 22만을 목표로 했는데 지금 15만 1000명 유치했습니다.
대답 다 하신 거예요?
어쨌든 이게 어느 정도 효과는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산술적으로 나올 수는 없어요. 나올 수는 없지만 다녀오신 그곳에 어떤 이유 때문에 가셨고 그것에서 어떤 효과가 나왔는지 그걸 얘기해 달라는 거지 뭐 몇 명이 늘었다 그 얘기가 아니잖아요, 제 얘기는.
사람이 많이 일단 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위원님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경기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에 오신다 그러면 인천의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도 계실 것 아니에요.
알겠습니다. 사장님 알겠고요.
제가 행감 때도 이 질문을 사장님, 무슨 위원분들이 질문을 하면 굉장히 격하게 말씀을 하세요.
아니, 격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저는…….
공격하는 게 아니에요, 여쭤보는 거지.
제 입장을 대변하는 겁니다.
대변이 아니고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대답하시고 지금 이러시잖아요!
어쨌든 자료를 지금 늦게 주셨으니까 자료를 좀 꼼꼼히 보고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십시오.
어떻게 하실래요?
자료는 지금 받을 수가 없으니까 그 자료를 준비해서 유경희 위원님께 제출해 주시고 위원님들한테도 제출하시는 방법 어떠십니까?
네,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죠.
이 자료 말고 더 구체적으로 그 비용까지도 제가 분명히 예산까지도 달라고 그랬거든요. 구체적인 예산 아까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달라 했으니까 주실 수 있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주세요. 하나하나 제가 밥값 얼마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주실 수 있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다 주세요, 다녀오신 것.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제가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해외 관광 마케팅을 위해서 다녀오신 부분에 유경희 위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셨고 이 부분은 상세히 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보니까 하버파크에 관련돼서 우리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로 전했고 또 저도 저기다 보니까 민원이 제기됐던 내용들이 몇 가지가 있었어요. 민원이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민원인의 민원일 수도 있고 또 사장님이나 관광공사에서 처리를 해야 될 사항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는 또 했을 것이고 보니까 감사를 해서 적정 이런 사항도 있었고 그다음에 민원사항이 발생됐을 때 심의위원회에서 처리를 하시는 건가요?
민원사항은 이 건과 관련해서 민원이 제기는 됐지만 제가 감사를 시작한 것은 민원 때문에 시작한 건 아닙니다.
감사는 하버파크 관련돼서 한 거죠?
그런 부분 해서 저도 살펴봤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부분이니까 제가 이 부분은 이러한 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건데 하여튼 하버파크가 우리 관광공사의 모태니까 이 부분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보니까 우리 시에서도 행사를 많이 하더라고요.
행사를 많이 하는데 하버파크가 우리 명실공히 인천관광공사의 아지트다 해서 관광도 많이 유치가 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 좀 더욱더, 잘하고 계시지만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보니까 송도 야간관광 이 부분 우리 사장님 취임하실 때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제가 8대 산업경제위원회에 있을 때도 송도 야간관광의, 우리가 인천국제공항을 내려서 외국인들이 찾을 수 있는 곳은 사실상 거의 80%가 서울로 가는데 인천에 왔을 때 그래도 송도에 야간관광을 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에 대한 부분을 사장님께서 더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이강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송도컨벤시아는 보니까 저도 행사를 많이 갔습니다. 행사를 많이 갔었는데 보니까는 또 송도컨벤시아사업단 우리 김지안 단장님께서도 보니까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 안전이 참 중요한데 큰 사고 없이. 사람들이 때로는 보니까 엄청 많이 몰릴 때는 몰려요.
그래서 관광 유치처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더 매진해 주시고 정말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이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니까 안전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해서 송도의 야간관광과 그다음에 우리 컨벤시아를 정말 잘 활용을 해서 아까 보니까 가동률이 50%~60%예요?
60%~70%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은 없으십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때로는 보니까 예산 비용이 많다는 얘기도 많이 해요. 그러나 비용도 좀 생각하시면서도 월요일이나 화요일은 비수기로 보나요, 행사장 활용이?
네, 그렇습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비수기로 된다면 우리 인천에 아동ㆍ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비수기 때는 예산을 조금 감액해 줘서라도 활성화시켜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위원님들 하실 말씀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ㆍ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현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의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6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변준헌
○ 기타참석자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덕
경영본부장 공규현
문화사업본부장 변순영
정책연구실장 노수연
한국근대문학관장 김락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 현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태현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김지안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