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축제예산들이에요. 이런 축제예산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그 축제예산 속에서도 여러 가지 예산편성하는 과정 속에서 빠진 것을 이렇게 들여다보면 우리가 주기별로 보면 기념식 및 축제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적십자 같은 경우에서는 우리가 15년마다 한 번씩 하는 건데 코로나 이후, 원래가 인천이었는데 한 2, 3년 전에 코로나 때문에 못 해서 15년 주기로 하는 것에 대한, 17년 만에 개최한다고 그래요.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또 우리가 글로벌캠퍼스에서 지원하지만 겐트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제 10주년이 돼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들 그다음에 또 우리가 공무원 직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수도 보내고 또 시찰도 보내고 하는 부분들인데 또 거기서 우리가 공무직에 대해서도 일부 국내나 국외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좀 가져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체육과장님하고 잠깐 얘기했지만 대학교 지원하는 부분들 속에서 인원수가 더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액한다는 부분에 대한 것은 좀 문제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체육팀에서는 체육회로 이관하는 사업들이니까 이것 거기다 얘기를 해서 꼭 이것이 관철될 수 있도록 같이, 작년만큼은 줘야지 운동하는 친구들이 사용할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아까도 출산정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지만 출산정책이라는 것은 애를 낳기 전에 지원하는 부분들도 필요하지만 애를 낳고 난 다음에 우리가 어떻게 사후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또 거기에 반응이 굉장히 좋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된 예산들인지 예를 들자면 도담도담 예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인건비가 거의 90%고 운영비는 한 10% 정도를 차지하는 건데 여기 각 군ㆍ구에서 현황을 제가 좀 받아보니까 증액된 부분들도 있고 감액된 부분들도 있고 그래요.
그러면 감액이 된다 그러면 운영을 못 하겠다는 얘기인데 운영이 어려운 건데 이것 다 합쳐봐야 6000만원도 안 되거든요, 증액한 것까지 포함한 금액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좀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고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농어촌에서 또 특히 농어촌지역에서 맞벌이를 한다든지 어려운 친구들이 사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못 가는 친구들이나 또 이런 초등학생들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사실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것을 매년, 매달 3만원씩 건강검진비 줬던 것을 삭감했다고 하는 것은 참 가슴이 아프거든요. 다 합쳐봐야 그것 1억도 안 되는 돈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들은 조금 우리가 관심사항으로 가져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끝으로 아까도 제가 강화 것을 역사에 대해서 또 문화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인천의 강화뿐만이 아니라 중구 차이나타운 또 옹진, 강화 이렇게 해 가지고 가장 관문 하고 관광의 메카를 하는 분들이 관광해설사분들이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관광해설사 하시는 분들이 제가 협회하고 미팅할 기회가 있어서 미팅을 했는데 단 한 번도 전체적으로 모여서 워크숍을 한 번도 못 해 봤다 그래요. 그러면 서로 어떤 정보망들이 부족하다라는 얘기거든요.
이것 뭐 워크숍 하는 데 2억이 들어가겠어요, 3억이 들어가겠어요? 한 2000~3000만원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고.
우리가 격려 차원에서도 1년 고생한 그분들은 일당을 받는 게 아니라 차량 교통비나 이런 것만 받고 있는 부분들이잖아요. 인건비 정도는 수당이나, 수당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번에 보니까 다소 조금 인상은 됐지만 이분들이 하나로 모여서 같이 네트워크도 좀 할 수 있고 정보공유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종합한 내용에 대해서 우리 기획실장님 말씀하실 것 있으면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