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분입니다.
지금 금방 도시계획국장님 나오셔서 말씀 주셨는데요. 검단지역에 대한 부분이 지금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염려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아니 안 나오셔도 됩니다, 당부말씀드리느라고.
염려하고 있는 중에 있고요. 저희 건교위에서 이것에 대해서 용역의 승인을 드릴 때 말씀드렸던 바처럼 주민들이 왜 이렇게 염려를 하고 있는 것인가 어떤 점이 문제인 것인가를 충분히 파악하신 후에 용역을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파악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약속하신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면서 제가 아까 자료요청하려고 그랬는데 자료요청 못 한 것 두 개 자료를 보다 보니까 주요 신규사업 있어요. 지금 검토보고서에 보면 주요 신규사업 1억원 이상을 놓고 보면 인천대학교 운영 지원에 대한 것하고요. 그다음에 인천도시공사 도화구역 재정보전에 관한 자료요청드립니다.
이것이 왜 신규사업인지가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자료요청을 드리는 바인데요. 이것 인천대학교 운영 지원이 156억원으로 지금 시비 전액 신규사업으로 신청하셨고 그다음에 인천도시공사 도화구역 재정보전도 1000억원 신규사업으로 하셨는데요.
검토보고서에 48쪽 보면 인천대학교 운영 지원 156억원에 대한 설명이 뭐라 돼 있냐면 ‘추경에 따라 156억원 상환으로 차입금 상환은 총 1500억원 상환 완료. 인천대학교 지원에 관한 협약에 따라서 이것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설명이 돼 있습니다.
그런 걸로 놓고 봤을 때 이게 신규인가라는 생각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그래서 인천대학교 지원에 관한 협약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동안 이 1500억원의 상환이 완료가 됐는데 어떻게 진행된 것인지에 대한 자료요청합니다.
그리고 58번, 48쪽에 지금 인천도시공사 도화구역 재정보전 1000억원에 관한 건도 뭐라고 설명을 하셨냐면 ‘인천도시공사 2021년 결산에 따른 이익배당금 수입 1300억원 중 일부 1000억원으로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재정지원 협약에 대한 미지급금 4605억원 중 일부를 상환하는 사항임.’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신규사업 1억원 이상으로 나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제가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총사업비가 2014년에 발표된 것이 1조 4979억원입니다. 그중에 시 부담액이 2719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4605억원 중 일부를 상환하는 사항이다라는 부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것 자료를 요청드리고요. 자료 온 다음에 좀 보면서 다시 질문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보시면 신규사업 중에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 기숙사 증축에 대한 사업도 있는데 이것이 인천에서 시비로 이렇게 100% 진행을 해야 되는 사업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여서 이것도 이따 오후에 자료와 함께 설명을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건 질문입니다.
검토보고서 58쪽에 보면 전액 삭감 사업 중에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만들기 사업이 전액 삭감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만들기 사업이 진행된 지 몇 년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왜 전액 삭감이 되고 국비 잔액만 활용하게 되는 건지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