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제266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해 10월 8일 내일부터 10월 15일까지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으로 상정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지난 9월 18일 임시회 이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셨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인천 체육청소년들의 미래와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경제사회 대전환을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의원님들의 연구단체 활동사항입니다.
			
			먼저 인천광역시의회 공항경제권연구회에서는 해양쓰레기 저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인천형복지정책연구회와 내항재생뉴딜정책연구회 그리고 인천섬생태및지질연구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월 용현동 화재로 부상을 입은 형제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박남춘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님 모두가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의회사무처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했다는 말씀드립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의원님들의 주요활동 동향입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고존수 의원님께서는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도심항공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심항공 교통체계 구축에 힘쓰고 계십니다.
			
			교육위원회 김강래 의원님께서는 최근 용현동 자택화재로 화상을 입은 어려운 형제를 위해 시와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손민호 의원님께서는 마을공동체 발전방안 및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이용범 의원님께서는 법정할인에 대한 인천도시철도 운송손실 국비보전 촉구 1인 시위를 국회에서 진행하고 계십니다.
			
			동료 의원님들의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15일 동안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과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처리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민생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시민불편과 대안을 가감 없이 질문하여 주시고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문제해결을 위한 발전적인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2021년 본예산 편성 중입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첫 번째, 공공의료 지원체계 강화 및 재난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사업, 두 번째, 청년ㆍ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세 번째, 도시재생 정책지원 등을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 추진사업, 네 번째, 저소득ㆍ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다섯 번째, 서민생활과 밀접한 전통시장 및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마지막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지원사업 등 민생안정 및 시민이 체감하는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공동체의식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상황은 모든 분야에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시정부는 이러한 행정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 모색과 불확실한 미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천광역시의회도 이번 제266회 임시회를 통해 300만 시민들께 더 큰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0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 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 박남춘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