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127조제3항 및 제132조 규정에 따라 박남춘 시장님께서는 예결위 종합심사 의견을 존중하여 의회의 예산 증액과 새로운 비용항목 설치에 다른 의견이 없이 동의한다는 서면답변이 있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7항 기금 결산을 포함한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결과 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8항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9항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0항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1항 2018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2항 2018년도 인천광역시 기금운용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3항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한 안건은 모두 심의ㆍ의결하였습니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3개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도심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특고압 송전선로 전자파 피해 관련 현장 등을 방문하여 민원해결과 안전시공에 최선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구슬땀을 흘리셨습니다.
또한 21일간 계속된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모든 의원님들이 민의의 대변자로서 인천시정과 교육ㆍ학예 전반의 주요 정책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셨고 아울러 발전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셨습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 발전을 위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와 교육청에서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정책 대안들이 300만 인천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있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시정과 교육ㆍ학예 전반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본회의 개의 전 민주 인천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미래혁신 인천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공동선언식이 있었습니다.
인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변화 욕구에 맞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현 등 인천교육 문제의 공동해결을 위해서 함께해 주신 박남춘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군수ㆍ구청장님과 군ㆍ구의회 의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주정치의 활성화와 민주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애써 주신 고대혁 경인교육대학교 총장님과 김인욱 인천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잘 자라날 수 있는 인천교육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교육청만의 노력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역공동체의 꾸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적으로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박남춘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3만 7000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시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박 3일간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 들어 두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최초로 이루어지는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서 한반도 긴장 완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면서 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24일은 가족과 이웃 간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한 해의 알찬 결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집행부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상황관리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49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박남춘 시장님, 도성훈 교육감님 그리고 간부공무원 및 공사ㆍ공단 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