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리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이용범 의장님 그리고 김진규 부의장님, 안병배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조선희 의원님을 비롯한 여덟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일괄질문에 대하여 질문순서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희 의원님께서 삼산동 특고압선 설치와 관련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삼산동 특고압 송전선로 설치공사는 인천과 부천, 광명 등 수도권지역 과부하 해소와 광역정전 예방 등을 위해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평구 삼산동을 통과하는 기존 15만 4000V 외에 34만 5000V의 송전선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현재 이 공사에 따른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우려로 인근 지역 주민들께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해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민원이 제기된 이후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해서 주민대표 및 한국전력공사와 수차례 면담을 진행을 하였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다행히도 그동안은 주민들께서 한전의 참여를 반대해 오시다가 특고압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한전도 참여하에 합의를 하셨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조사단을 구성해서 투명하고 객관적인 전자파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문가 활동을 토대로 해서 얻은 결과를 주민대표 및 한국전력공사 등과 아주 진솔하게 협의를 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민의 안전이 최고의 가치입니다.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질문으로 조선희 의원님 질문입니다.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성평등 정책 구현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과 여성권익시설 등을 통해서 초등학생들에 대해서는 성인지적 관점이 형성되는 5학년부터 그리고 장애아동, 공무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중화장실 합동점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젠더폭력의 피해에 즉각 대응하고자 상담소, 여성 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 등 22개 여성권익시설에서 피해자의 주거ㆍ의료ㆍ법률ㆍ자활지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령도 등 40개 유인섬에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무료 이동상담소를 운영해서 폭력피해 사각지대 해소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조선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여성을 상대로 한 폭력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로 확산되고 있어 그에 따른 다양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서 견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사회가, 우리가 유럽 선진국이나 이런 나라와 같이 여성을 존중하는 것이 문화로 정착되지 않는 한은 계속 반복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성운동전문가,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조례를 정비하기 위한 이런 모임도 갖고 그러한 제도적 보완을 통해서 또한 여성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타시ㆍ도의 사례들도 감안을 해서 우리가 뒤처진 부분은 보완을 하고 이렇게 노력하겠고요. 앞으로도 여성가족부 등과 협의를 해서 국비지원 등 이런 것을 통해서 보호시설 확대 설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성평등 정책 구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제가 시장으로서 인사를 해 보니까 참 우리 갈 길이 멀다고 느꼈어요.
			
			사실 이번에도 국장급에 꼭 한번 여성을 발탁해서 승진시켜드리려고 했는데 대상자가 없습니다. 이게 그동안 우리 사회가 쌓아온 인식이 아닌가 그리고 현실이 그랬어요.
			
			그래서 사실은 여성 인사과장 발탁을 했는데 그만큼 이게 아직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노력해서는 안 되고 각고의 노력을 해야 겨우 극복될까 말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평등 문제가.
			
			그래서 제가 인사과장은 여성을 임명했지만 그리고 지금 5급 이하의 승진을 하는 과정 속에서는 최대한 여성 배려를 하느라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여튼 시에서는 성인지 모니터링단 활동하고 자치법규가 한 250건에 달하는데 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그 다음에 그동안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도 해 왔습니다.
			
			그리고 192개 위원회에 여성 참여율을 40% 이상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왔고 그러나 결국은 이런 문제들이 하여튼 사회 전체의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해서 종합계획도 수립하고 이러한 시정 전반에 걸쳐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기존 여성정책참여위원회 미비점이 있다면 보완을 해서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성평등위원회로 기능을 내실화할 것이고 매년 30여 명의 전문가 배출을 위한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분야별로 민관협력을 좀 확충을 해 가지고 여성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젠더 거버넌스 활성화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시 및 군ㆍ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우수 사례가 있다면 공유하고 컨설팅을 통해서 인천만의 여성친화도시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교육도시 인천 실현에 관해서 질문을 하신 데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교육특별시 조성과 시민들의 교육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시, 교육청, 학교, 시민단체,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협치가 필요하다고 하는 조선희 의원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민선7기 교육 분야 공약을 교육이 특별한 도시실현에 초점을 두고 제가 아홉 가지 정도의 공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중ㆍ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이것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요.
			
			그 다음에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교실 조성과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 잡힌 교육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평생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직장인과 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시민참여형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요.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도심 내에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마을공동체 어울터 조성사업,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교육 관련 마을단위 공동체 복원과 사업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김성준 의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세 건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인천의 복지정책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참 정말, 그동안 이게 꾸준히 복지종사자들에 대한 그런 노력도 하고 했으면 좋았겠다 싶은데 이게 실태를 보니까 참 마음이 갑갑합니다.
			
			그러나 제가 봐도 이것은 잘 양성된 종사자들이 정말 다 나가셔요. 그래서 제가 이것 또 한번 쭉 여론조사 그러니까 이런 조사나 한 것을 보니까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종사자 보수수준 및 지급실태 조사결과 이런 것을 보면 인천시가 약 19.3%의 종사자가 이직 의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원인이 낮은 보수 수준과 처우 이런 것을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그런 김성준 의원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 같은 것을 준수하고 그 다음에 수당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 대체종사자 지원하고 선진지 견학하는 문제 아까 적다고 하신 그런 문제들 이런 것도  적극 추진을 하겠고요.
			
			그리고 논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소통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지금도 자꾸 그런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가면 들어주려는 생각보다는 자꾸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는 말씀들을 제가 종사자들로부터 많이 듣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도 서로가 충분히 소통하면서 애로를 서로 이야기하고 절충점을 찾아가고 하는 그런 자세 이런 것은 저는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부터도 그런 자세를 견지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 인천이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시민으로서 누려야 될 복지 기준 그러니까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사회적 경제 이런 분야들에 대한 기준선이 사실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시민, 전문가, 학계를 포함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러한 복지 기준선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좀 듣고 또 함께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빠른 시일 내 복지재단 출범 등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추홀구 지역 악취하고 소음ㆍ분진 관련해서 이것 좀 나눠서 얘기하자면 대형 물류센터 소음ㆍ분진 해결방안은 저도 이것을 국장님 이하에 한번 여쭤봤더니 피해가 막대하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건물주 입주업체하고 차단용 방음벽 설치 이런 것을 협의 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하중에 어떤 영향을 줄지 구조안전진단에 큰 문제가 없다면 방음벽을 설치해서 좀 생활 불편을, 이게 제가 보기에는 근본적으로 해결될까라는 의구심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우리 성보공업 문제 참 이게 사실 굉장히 고민거리예요. 저도 국회의원 시절에 다행히 저는 몇 년 끌다가 그 기업이 이전해 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해결이 됐는데 이게 사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있었던 공장이란 말이죠.
			
			그래서 이게 제가 어제도 이런 논의를 하면서 이전을 시키면 안 되겠나 이렇게 그런 아쉬움, 뭐라고 할까 의견도 나눠봤는데 이게 공장이 처한 입장은 그게 잘 안 되는 모양이에요.
			
			그러나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물론 그 공장의 그동안 자기들의 애로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선은 우리 주민들의 불편 이것이 저는 가장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장을 밀폐하고 방지시설 증설 등을 통해서 악취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지도를 좀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주민불편을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수시로 제가, 저도 한번 나가볼게요. 가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그 답변 수준 외에는 할 수밖에 없음을, 이전하면 제일 좋은데, 그렇죠? 그런데 그게 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입장이고 노력을 하겠다고 한답니다. 악취시설 같은 것 방지시설 하겠다고 하니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임동주 의원님께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특히 공원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현재 우리 시의 장기미집행 공원이 95개소입니다. 이 중에서 2020년 7월 1일 실효대상 공원이 53개소로 사업비가 약 2조 5285억원이 됩니다.
			
			저도 국회의원 할 때도 사실 가는 시ㆍ도마다 이 문제를 제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재정사정이나 이런 것을 공히 다 문제로 안고 있고 특히 우리 인천이 좀 문제가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모두 우리가 사들여서 조성을 할 경우에는 일시에 2조 5000억 규모의 재정적 부담이 있기 때문에 난개발 가능성이 높은 해발 65m 이하 사유지 여기를 중심으로 우선 공원을 조성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은 한 4634억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46개소 공원 중에서 시비로 부담해야 되는 게 3727억원인데요. 2018년도 본예산에 137억원, 이번 추경에 169억원을 반영해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그래도 나머지 돈들이 너무 과도하지 않느냐는 의문을 저는 제기했고 우리 담당국장님 말씀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서 그 실행방안 등을 좀 조절하면 가능할 거다라는 답변이 있는데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추가사업비는 2019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보를 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신근린공원은 1966년도 8월 31일 날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공원인데요. 17만 8000㎡ 중에서 2012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재정여건상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2단계 사업대상지는 서구가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용역을 추경에 반영해서 진행하고 시에서는 2019년 예산에 보상비를 반영해서 추진하는데 이 과정 속에서도 의견을 많이 듣고 소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시 입장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특례사업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서 장기미집행 공원을 해소하고 도시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ㆍ확충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2020년 일몰제에 대비해서 민간특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2015년에 제안서 모집공고를 했고요.
			
			그 결과 무주골근린공원 등 13개소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검토를 해 본 결과 연희공원 등 7개소를 우선대상지로 선정했고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나머지 의사가 없는 6개소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는 특례사업이 진행 중인 공원에 대해서 조기에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그러나 시간에 쫓겨서 졸속으로 추진하는 일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고존수 의원님께서 기존 도림고등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는 제 지역구고 제가 사실 평소에 많이 관심을 가졌던 곳입니다.
			
			그래서 중언부언 말씀은 드리지 않겠는데 사실 이 문제야말로 시에서 하향식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데 대해서 저는 반대입니다.
			
			주민들께서 전체적으로 한번 거버넌스를 구축하셔서 필요하다면 전문가들을 어떻게 이렇게 모셔 가고 하는 그런 쪽들에 관해서 충분히 의사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만일 주민자치센터나 이런 것을 기존의 남촌동에서 빼갔을 때 과연 자영업자들이 먹고살 대책이 있는 건지 이런 것들 생각하면 쉽게 그것을 결정할 수 없는 면들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이야말로 주민들끼리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고 그 다음에 우리 의사가 이러니 시가 뒷받침해라 하는 이런 방식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지금 우리 구월도매시장 같은 경우가 진짜 거기 가보면 주차시설도 그렇고 많이 불편한데 그런 데 대해서 남촌도림동 주민들이 그런 시설이 들어와서 우리가 여기 상권이 생기고 좋다라는 의견을 모아주시면 그것도 하나의 검토에 가장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것은 우리 고존수 의원님도 좀 중심이 되시고 거기 주민자치위원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한번 나서주셔서 그런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하면 더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을 좀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준식 의원님께서 효율적 하천관리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생태하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수천 등 5대 생태하천, 사실 제가 이 분야는 아직 깊게 제 철학을 담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대강 자료를 준 것을 가지고 제가 답변을 드리면 조성한 지 한 10년이 넘어 가지고 이게 시설물이 노후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 문제도 있고 환경도 많이 파괴돼 있다는 그런 보고를 받고 하천에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는 김 의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서 과연 이게 근본적 해결책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2018년 예산에 수질개선과 악취방지, 산책로 정비사업 등으로 한 63억 9000만원을 편성했고 하천유지용수 확대공급사업에 한 170억 정도 이렇게 투입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또 한번 더 관심을 많이 가져볼게요.
			
			또한 이런 문제는 군ㆍ구와 긴밀히 협의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협의해서 잘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천이 사실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데 대해서도 제가 전적으로 생각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천마스터플랜 추진사항과 관련해서는 정비대상 열아홉 개 하천 중에서 운연천, 동락천 등 일곱 개 하천에 대해서는 마스터플랜에 반영을 해서 정비사업을 완료하거나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속도는 좀 미흡한 것 같아요. 하나 정도 완료가 됐고 아직 여섯 개 진행 중이고 그러나 그 외 하천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과 하천기본계획의 우선순위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합류식 하수관거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게 그렇게 합류식으로 하다 보니 오폐수가 섞이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참 이건 아까 우리 윤재상 의원님 질문 주셨던 도시가스 문제와 거의 비슷한 문제 같아요. 이게 정비하려면 3조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효과가 있는 지역 한번 잘 선별해 가지고 우선 급한 데부터 이렇게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데 있어서는 김 의원님께서 적극적으로 한번 조언도 해 주시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노력할게요.
			
			그런데 이게 하루아침에 하겠습니다 하기에는 참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거라서 고민 많이 하겠고요.
			
			그 다음에 가좌천, 승기천 야간 폐수 무단방류 업체, 제가 어제도 이 보고를 받으면서 이것 좀 여기만 전담하는 우리 사법경찰관 하면 안 되냐 이런 의견도 줘 봤는데 참 이게 굉장히 흔쾌한 답들을 안 하시더라고요. 한번 그런데 제가 논의를 계속해 볼게요.
			
			그리고 어제 답변을 통해서는 한 45개소에 대해서 고발도 했고 강력한 처분을 했다. 그런데 결국은 처벌결과가 벌금이나 이런 데 그치고 그러니까 이게 반복되는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이걸 한번, 사실 이건 좀 있을 수가 없는 일 같아요. 그래서 한번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찰도 강화하고 우려 업체들에 대해서는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한번 필요하다면 인력 증원하는 것도 고민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천살리기추진단 활성화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2003년도에 운영돼 오다가 2015년도 지방재정법이 개정된 이후에 사무국이 폐지돼 가지고 활동이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TF팀을 구성해서 현재 어떻게 하면 활성화할 수 있을까 지금 그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한번 금년 말까지 조직정비하고 조례 개정 이런 걸 통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 의원님도 많이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유세움 의원님 질의하신 도서관 발전 정책과 관련해서 중복돼 있는 것 맞고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한번 영역과 이런 게 서로 어떻게 중복되는지 이런 것들을 봐서 지원체계나 이런 걸 한번 검토해서 일관성 있게 잘 관리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문화재단과 관련해서도 4단계 조직을 5단계로 한 것에 대한 비효율성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 한번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요.
			
			그 다음에 위임전결규정 같은 것 한번 잘 충분히 검토해서 재단의 업무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될 수 있게 그런 방향으로 한번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존 강화고려역사재단의 경우 합쳐지고 난 이후에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사실 여기까지는 제가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이게 제대로 가고 있는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 저는 이런 앞으로 남북협력 중에서 북한과 우리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고려역사와 불교 이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쪽 분야는 우리 인천이 주도권을 갖고 갈 수 있기 위해서라도 이 분야의 연구나 이런 건 굉장히 강화돼야 된다.
			
			그리고 실제로 인하대학 같은 경우도 상당한 연구가 많이 돼 있는 분야라서 이 문제는 한번 그런 차원에서라도 현재 통폐합한 조직이 효율적인지 이런 것들을 잘 관심 갖고 보고 그런데 효율적이지 않다면 다시 조직을 바꾸든지 이런 것 고민도 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고요.
			
			인천축제들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어요.
			
			제가 사실 갖고 있는 문제점도 마찬가지예요. 이 부분들이 저는 이 축제야말로 정말 주민들이 주인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배다리 책 축제 같은 경우도 그분들이 직접 나서 달라 그리고 기획을 다 해 달라, 왜 거기 중간에 이런 대행사들이 관여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이런 의문도 제기를 하고 했었는데요.
			
			정말 이 문제는 제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사실 민선6기 정부에서 준비를 거의 다 해 왔어요. 결정사항도 거의 다 있고 해서 올해는 그렇다고 해서 기존 질서 또 계약돼 있던 것을 시장의 생각이 다르다고 막 하면 또 우리 행정의 안정성 이런 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나 저는 제 개인도 상당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분야임은 틀림없습니다.
			
			그야말로 작아도 주민들이 정말 내 동네가 사랑스러워서 내 동네에서 이렇게라도 하고 같이 놀겠습니다 하는 그런 정도가 저는 지속가능하고 더 확장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 대해서는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이 문제야말로 좀 한번 근본적으로 민선7기에 시정부의 특징으로 이렇게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걸 막 통합적으로 몇 월 며칟날 같은 날에 일시적으로 행사를 벌여라 이런 것들도 방식이 맞지 않고 정말 생활 속에서 저는 주민들이 선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시고 이렇게 해서 가는 게 굉장히 좋겠다. 그러면서 역량도 커지고 내 고장 마을에 대한 역사공부도 그렇게 되면 저절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저는 유도를 해 갈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시립체육시설 위탁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이 문제는 그야말로 참 어려운 문제예요, 그렇죠?
			
			이게 공공성도 유지를 해야 되는데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고 이 문제인데 그래서 거기 일부 웨딩홀도 유치를 하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또 거기에 문제들을 들어 보니까 작은 단위로 잘라서 주기에는 이게 국유재산, 공유재산 전대하는 조항에도 걸리고 굉장히 개선해야 될 문제들이 많아요, 그렇게.
			
			그러나 지금 주신 말씀대로 그 방향으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기본적 생각은 그럼에도 수익성과 공공성 속에서라도 우리 시민들이 쓰고 싶을 때 제약을 받는 이런 문제들은 최선을 다해서 없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노력할게요.
			
			이것도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조광휘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3연륙교 조기착공에 대해서는 이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술심의나 이런 절차들은 하여튼 2020년 말로 하고 그 다음에 특수공법, 신기술 이런 것 다 도입을 하겠대요. 우리 여기 기술직 국장님들 또 경제자유구역청 차장님 또 전문가이신데 그런 것 도입하고 그 다음에 영종과 청라 두 방향에서 시공하는 이런 다각적 방법을 검토해서 개통시기를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이게 그래야 우리 인천에 얽혀 있는 많은 민원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두 번째 질문으로 주신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문제 이 문제가 사실 이게 주민들뿐만이 아니고 장기렌터카나 리스차량, 개인화물차량 이런 차들 이런 분들도 각계각층에서 통행료 지원요구가 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참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는데 현재도 통행료 지원이라는 게 110억원 이상이 쓰이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이런 요구를 다 받아들일 경우에 사실은 시의 재정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주민, 서울로 통행하시는 분만 하게 될 경우 또 다른 아까 말씀드렸던 그분들의 요구나 이런 데 대해서도 참 반응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리고 조례 또한 이게 북인천IC를 통과해서 인천을 왕래하는 때 납부하는 요금이 통행료다 이렇게 돼서 인천 내에서의 이동에 한해서 현재 지원해 주는 근거라서 그런 조례의 취지로 봤을 때도 이게 신중을 기해야 될 사항인데 그럼에도 항상 저도 미안하게 생각해요. 선거 치를 때도 참 이것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
			
			그리고 저도 돈 많이 내고 다니잖아요, 왔다 갔다.
			
			그래서 서울 갈 때 어제도 대통령 간담회 갈 때 하도 비가 와서 막히니까 공항 길로 가는데 그러면 저도 돈 많이 내고 참 국회의원 하면서도 이 문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하겠다는 국토교통부 정책에 대해서 우리 시의 국장님들이 아주 이번에 열심히 뛰어주셨어요. 그래 가지고 단계적 통행료 인하 대상에 우리 인천대교하고 인천공항고속도로가 편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들을 가지고 한번 설득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3연륙교 빨리 놓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영종도 종합병원 유치 관련해서 저도 항상 그런 노파심이 있어요. 만약 비행장에서 무슨, 그런 일은 절대 없어야 되겠지만 무슨 정말 사고나 이런 게 있으면 어떡할까 이런 고민하고 얘기를 해 보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특성이나 이런 걸 감안하면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제 지역에 자그마한 병원 유치를 해 보려고 했는데 이게 또 비영리사업인 데다가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이게 참 유치하는데 어려워요.
			
			저도 만나는 분들 나은병원장님들한테 영종도에 좀 내시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권유도 해 보고 막 하는데 그분들 얘기로는 이게 인구가 최소 약 30만 살아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해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주 근무인력이 6만 명 그리고 제가 어제도 대통령께 보고드렸듯이 거기에 경제권이 들어서고 리조트에 또 두 군데가 2020년, ’21년 이렇게 개장이 되고 하면 그때 굉장히 저희 분위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라도 공항공사 사장한테 응급 저기라도 할 수 있는 대책은 없겠는지에 대해서 상생 차원에서라도 한번 논의를 해 보고 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개인적으로라도 하여튼 영종의 좋은 점 이런 것 많이 얘기해서 그 안에라도 종합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항철도 환승할인 관련해서는 국토부는 설득이 돼요. 그런데 기재부가 돈을 꽉 쥐고 있잖아요. 82억이 들어가니까 그것 승인을 안 해 줍니다.
			
			제가 계속 옛날에 제 인연으로 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친구들한테 좀 도와달라고는 하는데 시원한 답을 아직 못 듣고 있어요.
			
			그러나 국토부가 반대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국토부는 그런 저희가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서 용인을 하는데 기재부가 돈을 당장 줘야 되니까 그런 거니까 한번 계속 노력하겠다 하는 그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조성혜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우리 인천은 5.3민주항쟁의 장소예요. 그리고 그게 사실 전국에 우리 많은 민주화운동을 했던 분들이 모였던 아주 뜻깊은 일이었는데 이게 아직 우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에 들어가지는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런 노력도 병행을 하면서 저도 이게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방안을 마련하고 노력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죽산 조봉암 선생님에 대한 재조명 및 기념사업과 관련해서도 생가에 대해서 강화도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이분이 역사적으로도 농지개혁을 하시고 했던 것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공산주의화되는 것을 막았던 굉장히 컸던 일들이고 역사적으로 굉장히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매력 있는 정치인이셨어요.
			
			그리고 또 인천의 정체성을 찾겠다, 인천이 낳았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이런 인물들을 잘 모시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생가 터 고증 문제 이런 게 되면 강화도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서 복원사업 등 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재상 의원님이 많이 도와주실 것으로 보입니다. 고개를 계속 끄덕끄덕하고 계신데 감사하고요.
			
			그 다음에 내년이 조봉암 선생 탄생 120주년입니다.
			
			이것도 관련 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 동상 이전과 백범광장 조성 문제 그 다음에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서는 이런 것이야말로 저는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김구 선생님의 행적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지금 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만국공원은 맥아더동상, 한ㆍ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이런 게 있고 또 감옥생활 하셨던 감리서 터나 이런 데는 주상복합건물이 들어가 있고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고증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이것은 그야말로 내항으로 이렇게 이전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부두에서 노무 공급하셨던 그런 발자취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시민들의 의견이 어떤가도 굉장히 중요하니까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인천대공원에 있는 게 사실은 조금 그런 면은 있어요. 좀 이걸 우리도 이렇게 인천시민이 사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이고 또 김구 선생님이 인천에 와서 감옥살이도 하고 여기에서 노무자 생활도 하고 했다는 그런 것들이 사실 인천의 굉장히 자랑스러운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을 좀 일상에서 잘할 수 있도록 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의견들 잘 들어가면서 하겠고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저도 문화예술회관같이 이런 것보다는 실제로 우리 선열들의 3.1운동 장소인 이런 데서 호흡을 느끼면서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충실히 노력하겠다 하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다 됐나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조선희 의원님, 김성준 의원님, 임동주 의원님, 고존수 의원님, 김준식 의원님, 유세움 의원님, 조광휘 의원님, 조성혜 의원님의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들 모두가 인천의 균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인천시민이 주인 되는 인천특별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의 아주 따끔한 충고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인천광역시청 답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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