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일용 의원입니다.
			
			아무튼 불철주야 다들 고생 많습니다.
			
			하지만 뉴스테이에 대해서 오늘 이 자리는 조금 이해부족인 것이 너무 많아서 의혹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해를 시키는 쪽으로 좀 가닥을 잡았습니다.
			
			도시공사가 돈이 많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5개년계획에 따라서 부채감축비율이 230%를 감축해야 되고 그 요청에 의해서 행자부에서 채권발행이 안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낮은 금액으로 재정 투자해서 채권발행해 가지고 공사채 발행해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꼭 지역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 발생한 겁니다.
			
			그게 바로 뭐냐 하면 가장 열악한 지구가 뭡니까. 바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입니다.
			
			그래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의 특성상 보면 주민에게 분양하고 나머지는 높은 금액으로 해 가지고 일반분양해 가지고 사업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인천은 그 부분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뉴스테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일부의 인센티브 즉, 용적률을 일부 올려가면서 사업성을 좀 높이면서 뉴스테이를 하게 되고 뉴스테이는 또 결과적으로 자금조달방식인데 결국은 일반 국민에게 자금을 모으는, 마치 주식 매각한 것처럼 그렇게 해서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 결국은 부동산펀드가 되는 것이고 그런 방식으로 금융을 일으켜서 우리가 사업조달방식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그냥 그렇게 되느냐.
			
			이것은 복잡한 우리 어떻게 보면 민간경제에 흐르는 자금흐름도하고도 맞물려 있습니다,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래서 그게 되다 보니까 때로는 금리도 우리가 좀 높을 수도 있고 한데 뉴스테이로 하는 이 부분 특성상 빠른 사업비를, 사업기간을 단축해 가지고 늦어지면 안 됩니다.
			
			공공사업 투입하면 국가의 자금이 좀 늦어져도 이자 자라나지 않지만 뉴스테이 방식은 일반 펀드나 금융, 시중 자금을 모아서 하기 때문에 늦어지게 되면 엄청나게 그 부분이 사업비로 부담되게 되고 분양가 상승을 가져오게 되고 이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뉴스테이는 무엇보다도 빠른 사업성 그 다음에 신뢰의 원칙이 바탕이 돼야 뉴스테이는 성공하는 겁니다.
			
			민간경제에서는 용서 없습니다. 잘못하면 큰일 나는 게 민간경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그대로 놔둘 수도 없고 방치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뉴스테이를 우리는 도입하게 된 것이고 그러면 뉴스테이 도입하게 된 부동산펀드는 어떤 식으로 돼 있냐면 이 앞전에 우리 시장님하고도 설명했지만 100% 중에서 약 20%에 해당되는 부분은 우리가 소유자나 그 다음에 공공임대로 갈 것이고 80%가 사업비로 펀드를 조성해서 우리가 들어오게 된 구조입니다.
			
			그중에서 70%는 부동산펀드 중에서 우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있습니다. 허그(HUG)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보증을 받아 가지고 자금을 융통하고 그 다음에 10%는, 그래도 그것은 이제 70%는 금융펀드고 10%는 출자펀드가 있는데 그 회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회사는 출자를 하잖아요.
			
			그래서 회사가 한 10% 정도 구성된 그걸로 구성돼 있고 70%는 그게 토대로 해 가지고 70%가 금융이 일어나게 되고 나머지 한 15%나 20%는 임대료를 받아서 우리가 사업이 성공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70%가 문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당장 사업하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돈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도시공사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 사업주체자 임대사업자에게 자금을 당장 계약금 정도 해당된 것을 달라.
			
			예를 들면 1조 1,000억이다 그러면 20%에 해당된 금액 정도 해당된 한 2,000억, 송림초교에서도 한 5,000억 정도 해당된 사업비의 10% 해당된 500억 정도는 자금을 미리 계약금 유사하게 달라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금을 먼저 끌어오게 된 겁니다.
			
			그게 2,500에 해당된 것이고 그것 자금구조는 또 어떻게 구성돼 있냐면 이게 어떤 자산운용사를 통해 가지고 그것도 뭐냐면 일정 펀드 비슷하게 유사하게 해 가지고 ABCP라는 CP어음을 발행하게 되고 그것은 기간어음이기 때문에 날짜 되면 일정 금리에 의해 가지고 2,107억이다 그러면 그 금액을 정확하게 발행하고 정액 발행한 그 부분을 할인해서 2,000억을 받게 되고 이런 구조로 먼저 당겨 옵니다.
			
			즉 할인형 기업어음이 있고 때로서는 일정 금액에다 이자를 붙여 가지고 하는 방식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할인형 우리 기업어음을 발행해서 자금 조달한 걸로 보여져요.
			
			그래서 그게 2,500억을 발행했는데 날짜가 올해 2월경 됐지만 그 사이 그 자금을 받아서 어디다 쓰느냐.
			
			우리가 주민들을 이주하고 사업비를 써야 될 것 아닙니까. 왜냐하면 보상금액의 70% 부분은 내보내야, 자금 이사비를 줘야 되니까. 그래서 그 금액이 평가금액의 한 70%라고 그러면 송림 같은 경우는 한 500억이 아니고 830억에 대한 감정이 됐기 때문에 이주민이 해당된 지급된 게 한 560억 그것도 이미 초과돼 버렸어요.
			
			그리고 십정지구는 그런대로 맞아떨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 구조로 먼저 당겨쓰고 그러고 나서 금융펀드를 일으키려고 하는데 금융펀드가 바로 마이마알이가 10%를 조성 출자펀드를 만들지 못하니까 금융펀드가 실패하게 돼요. 그래서 계약을 해지하게 된 겁니다.
			
			그렇다면 도시공사는 이걸 해지됐으니까 그대로 놔두게 되면 엄청난 그동안에 기 출자된 비용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갖다가 손실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업은 유지해야 되고 그래서 유지하기 위해서 긴급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2,500억 및 이자부분을 다 갚아버리고 사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자부분은 원가에 자본적지출에 속한다는 거지요, 결국은. 그래서 나중에 70%의 금융펀드를 일으켜서 2,500억 다 갚는 구조였는데 그게 안 돼서 일시적으로 도시공사가 자금을 투입한 상황입니다.
			
			또 한편 어떤 구조냐면 이런 뉴스테이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70%에 해당된 대출을 해 주기 위한, 주택도시공사가 해 주기 위해서 보증하기 위해서는 여기 지역이 지원대상 정비구역으로 지정이 유지되어야 됩니다, 그게 되지 않으면 일단 70% 펀드가 안 돼 버리니까.
			
			그러면 지원대상지역으로 되려고 하면, 정비구역으로 되려고 하면 어떤 구조가 되어야 되느냐 그게 원래 사업인정고시 이후 3개월 이내에 임대업자하고 매매계약을 예약하도록 되어 있고 관리처분하고 나서 2개월 이내에 계약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예약과 계약의 관계인데 사업인정고시 후 그 다음에 관리처분 후 계약 이렇게 돼 있는데 그 부분이 다 지금 뒤로 미뤄지다 보니까 결국은 50일까지 다 기회를 줬지만 그 부분의 약속이 이행되지 않아서 결국은 해지하기에 이르렀지만 우리가 관련 임대사업자 선정지침이 4월 10일날 개정되고 나서 그것을 사업인정고시 또는 관리처분으로 기준으로 봐 가지고 관리처분 해당된 건 2개월 그래서 십정지구는 6월 10일 그 다음에 우리 송림지구는 예약 그러니까 임대사업자하고 예약되기 위해서 7월 10일 거기에서 다시 3개월 연장되면 십정지구는 9월 10일 그건 계약이지요, 본 계약으로 가야 되고. 그 차이점입니다. 그 다음에 이쪽 우리 송림지구는 10월 10일 예약을 해야 되지, 예약 거기는 또 다시 계약이 이루어지고.
			
			이런 관계의 우리가 구조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금리를 또 보면 보통 우리가 채권 금리는 한 이삼%되는데 5%까지 올라갔어요.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반 시중에 뭘로 묻어나냐면 불안비용 소위 말하는 브릿지비용에 속한 것이 2,500억입니다.
			
			그것을 어느 사업을 하든 간에 모든 것이 안정되고 나면 대출금리는 떨어지지만 사업에 해당된 그런 브릿지비용은 다 어느 정도 높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 것이 녹아서 나중에 분양가로 가게 되는데 그러면 분양가가 높아질 겁니다. 그건 높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십정지구는 지금 현재 본 계약을 하기 위한 계약자들이 그래도 여섯 군데 지금 현재 입찰된 상태고 확인한 바에 의하면 금융펀드를 하든 부동산리스를 하든 리츠를 하든 둘 중에 하나를 하게 되는데 우리는 부동산펀드로 가는 거지요.
			
			펀드하고 리츠하고의 차이는 어떤 차이냐면 펀드는 갖다가 묻지마 돈 있는 사람이 장롱에 있는 돈을 갖다가 거기에다가 투자해 가지고 금리 바라보고 찾아가는 거고 리츠는 신탁회사들이 와 가지고 직접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는 펀드식으로 했어요. 장롱 속에 있는 돈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그게 이제 펀드의 개념인데 여하튼 이런 상황에서 되는 게 우리가 지금 현재 사업진행과정이고 그래서 우리가 의문시하는 금리가 높았다 이것은 다 사업비의 일환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그래서 십정지구가 보면 790에서 830으로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데 그걸 최저가로 했는데 여섯 군데가 입찰됐다고 그러니까 더 높아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게 약 400억 정도 되게 되는데 그 부분이 비례율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비례율은 주민들에게 분양가 가격이 낮아질 겁니다, 왜냐하면 비례율 수익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분양가는 결국 낮은 원리가 될 것이고 우리 송림지구도 지금 760으로 돼 있지만 이걸 좀 더 높은 금액으로 되게 되면 그건 24억에 대한 이자는 있지만 그건 별거 아닙니다. 총 5,000억 중에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업만 빨리 가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해당된 부분을 우리가 빼다가 분양가로 좀 일부 올리게 되면 분양가만 올리면 지역주민들은 또 다시 분양금액이 낮아질 겁니다. 그렇게 되면 상당히 낮아질 수가 있어요.
			
			그런 구조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분양했던 그 원리나 뉴스테이 임대업자가 가져간 그 가격이 높을 경우에 그것은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가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어떠냐, 그만큼 행복한 겁니다, 재산가치가 올라가는 거고.
			
			지역주민에게 절대로 부담이 가는 것 아닙니다. 거기에 바로 오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오해는 이 자리를 통해서 다 풀어주시고, 그러면 그 구조원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됐을 걸로 생각하고 시간상 제가 빨리 말을 하게 됐습니다.
			
			그 다음에 분양가 높아진다에 대해서는 의구심은 제가 풀었고 그 다음에 기업어음에 해당된 것도 결국 제가 설명드렸습니다.
			
			여하튼 그 특징이 뭐냐 그러면 우리가 10% 해당된 좀 전에 제가 얘기했던 출자펀드가 되어야 되는데 마이마알이도 보면 사실 2,500억에 해당된 것을 기업형 CP어음을 발행해 가지고 IBK인가 그쪽에 AMC 해서 자산운용사를 통해 가지고, 중재를 통해 가지고 페이퍼회사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CP어음 발행해 가지고 조달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도 정작 나중에 팔구백억이 없어 가지고 회사가 무너진 결과가 됐는데 그것의 원인은 어디에서 발생이 됐냐, 계속 마이마알이에 대한 자산 적은데 어떻게 할 수 있냐 그것은 자기 자본으로 한 게 아니고 자금을 갖다가 모을 수 있는 능력으로 하는 것이지 내 자본이 2,000억, 5,000억, 1조씩 있는 건 아닙니다.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능력, 마치 우리가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주주 모집해 가지고 국민자금 모금해 가지고 사업하는 거나 똑같습니다, 이것도.
			
			결국은 그런 구조인데 이것을 주민이 잘못 이해해 가지고 거기에다가 자본금도 몇 억밖에 안 되는 회사가 어떻게 그 많은 공사를 할 수 있냐 이것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능력은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인데 거기에다가 대고 2,500억까지도 자금을 모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자기출자회사를 만드는 약 팔구백억에 해당된 그것 조성하는 데 주변에 검찰 고발 주변에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결국은 여의도나 투자가들이 증권사에서나 자본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만 있으면 내가 돈을 뜯길 것 같으니까 안 들어옵니다.
			
			결국은 그게 바로 불안요인에 의해 가지고 마이마알이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 거고 결국 5월 10일날 약속을 못 지켰던 거고 본 계약에 해당된 펀드를 못 했던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의회가 할 게 뭡니까? 의회가 집행진에 하도록 최대한으로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겁니다, 지원해 주는 것.
			
			그런데 지금 현재 사업자를 모으고 있고 공고하고 있고 사업자에게 최대한으로 이것은 안정된 자금이다 이 사업을 하면 너희들에게 다 이득이 있다 여기에다가 투자해라 우리가, 도시공사가 지켜주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국민에게 전부 다 자금 모으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조사 들어간다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만약에 투자가라면 투자하겠습니까? 돌아서지요.
			
			자, 그런 관계에 놓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리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고 제가 방금 이야기한 이 이야기는 모든 금융펀드, 리츠 그 다음 임대구조, 자금조성 경위 모든 부분을 제가 빠른 말로 다 설명드린 겁니다.
			
			그리고 이제 감정평가에 대해서 아까 지적하셨는데, 빨리 하니까 시간 아직 많이 남았네요.
			
			감정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지금 이번에 십정지구에 정확하게 제가 설명드릴게요. 저도 계속 신도시도 평가했고 대단위로 평가 다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시의원이 됐지만.
			
			지금 이번에 이 구조는 어떻게 됐냐면 비록 송림초교가 완전보상식으로 가든 그 다음에 아니면 뉴스테이에 의해서 비대위를 맞추는 재개발식으로 가든 간에 어떻게 이번에 구조는 되어 있었냐면 주민 추천에 의한 평가사 하나 선임하고 동구청에서 시로 의뢰합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주거환경 관련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규정이. 그래서 인천시에서 그것을 갖다가 로테이션이든 아니면 어떤 형태든 간에 그걸 갖다가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으로 선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시에서 하나 선정하고 그러면 중립입니다. 소유자는 소유자의 이익을 위해서 자, 이것 중립적인 것 시에서 한 분 들어갔어요. 그러면 도시공사가 또 하나 원래 추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세 군데가 10% 범위 내에서 우리는 감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10%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시 추천에 해당되는 사람은, 시의 추천은 중립이고 그 다음에 주민 추천했던 쪽은 가급적이면 주민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자료 선정이나 하겠지요, 유리한 쪽으로. 그렇다고 높은 건 아닙니다.
			
			그렇고 또 사업시행자 추천은 사업시행자의 입장에서 추천됐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사업시행자에 맞는 가격자료나 그것을 선정할 겁니다, 그 중간에는 시가 있고. 그렇게 해서 10% 범위 내에서 정해서 협회 심사하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는 이 상황에 이번에 이 건은 도시공사가 평가사 한 사람을 추천해서 도시공사는 최대한으로 사업성을 맞추기 위해서 이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평가사를 하나 선임한 게 원래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 했어요. 주민 추천 끝났고 시에서 추천은 그걸로 끝났고 도시공사는 주민 추천을 안 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두 군데에서 했어요, 원래는 세 군데에서 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런 우위를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평가 나가면 시장님도 저 보고 평가하면 당장 잘 부탁합니다 잘 좀 해 주세요 그건 소유자 입장에서 올려달라는 소리고 또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잘 부탁한다는 소리는 해석이 뭡니까, 낮춰달라는 소리 아닙니까.
			
			그렇지만 평가사는 어떻게 해야 되냐면 내가 사인합니다. 도장을 딱 찍어요. 그 순간에 잘못되면 거기에 대한 민ㆍ형사상 다 해당돼요. 1조원 평가하면서 사인을 찍습니다. 저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많은 복잡한 구조를 다 맞춰야 됩니다. 1%의 용서도 없어요. 그 평가사는 갖다 놓고 전부 다 탈탈 텁니다. 사업시행자는 자기 필요한 시각으로 쳐다보고 주민은 주민의 시각으로 쳐다보고 그러고 나서 나중에 법정 다툼되면 바로 그 자료를 또 재판자료로 씁니다.
			
			그래서 어느 기관이 올려달라 어느 기관이 내려달라 그렇게 되면 평가사 제도가 없어지지요. 그래서 평가사는 중립성이 가장 중요한 직업의 사명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전문성도 있지만 객관성과 공정성이 중요한 부분의 직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가업무는 대부분 로테이션업무가 많아요, 저희가. 법원에 가서도 로테이션입니다, 이게 다 업무가. 그 다음에 공시지가 다 로테이션입니다. 보상업무 대부분 로테이션입니다. 왜, 그것은 영향받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런 구조하에 있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900억에서 800억 줄었다 이것은 상당히 어떻게 보면 평가사가 아니고 내부적으로 조정한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이미 평가사가 개입된 상태는 있을 수 없고 딱 한 가지 이건 나름대로 제가 볼 때 평가 총 중에서 기타재산이 있어요. 보상을 할 때는 기타재산이 다 들어갑니다. 기타재산이 다 들어가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재개발방식을 하다 보니까 공부상 면적으로만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옆에 담장, 바닥, 창호 별도로 달아놓은 것, 들어온 대문, 바깥의 대문 이런 것들 다 빠집니다. 그리고 등기된 대로 공부대로만 평가해요. 공부가 꼭 현실하고 안 맞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뭐냐 하면 재개발에 대한 보통 공부대로 한 것이 이렇게 정관이나 규정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건데 그래서 도시공사에 확인한 결과 공부대로 평가했다.
			
			그러면 현황평가하고 있는 대로 평가하면 가격차이가 얼마나 날까 나름대로 했더니 100억은 안 돼도 50억은 넘는 걸로 보여져요. 그 부분이 오해가 있지 않았나. 왜냐하면 평가를 다해 놓고 그걸 빼야 될 것 아닙니까. 일단 평가는 다해 놓고 기타재산에 해당되는 것은 법적으로 재개발에 해당되는 건 안 되니까 아마 그건 뜯어낼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 시장님에게 자꾸 추가로 해 달라고 기타재산 잡게 해 달라고 시정질의했던 것이 지역주민에게 종전자산가치 올려주려고 자꾸 제가 요청을 했던 겁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아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그것은 해당 도시공사 확인한 바에 의하면 종전자산가치의 기타재산 즉 현황에 달라진, 공부보다 달라진 부분을 포함해서 해 주겠다고 공사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뒤에 계시는데 그 말 맞나요?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 좌석에서 - 네.)
			
			맞지요.
			
			그러면 그것이 아까 말한 대로 900억은 안 돼도 아마 850억은 훨씬 넘어갈 걸로 보여요, 그 정도에 해당되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마는 그런 변수가 있었다. 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정확하게 설명드린 겁니다.
			
			그래서 아마 조사특위 아무리 많이 해도 제가 전문가로서 분석한 이 부분보다도 더 넘어설지는 저도 의문스럽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이해됐다면 이것으로 사업 잘하도록 지켜보고 다 끝나고 나서 그 다음에 완료되고 나서 빨리 가고 나서 그때 우리가 조사특위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 유념하시고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