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장에서 행복한 시민 희망찬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제갈원영 의장님과 오늘 회의를 진행하고 계신 황인성 부의장님, 이강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신영은 의원님을 비롯한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일괄질문에 대하여 질문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신영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월동, 남촌동, 도림동, 수산동의 교통망 확충과 공원 조성, 각종 교육시설과 문화시설 건립 등 제대로 된 큰 틀의 개발계획이 필요하시다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지역은 교통여건이 좋고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개발 압력은 있지만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을 두는 목적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여 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즉 개발제한구역은 개발보다는 보존과 관리가 우선되는 곳입니다.
			
			우리 시는 경제자유구역이나 검단 루원시티 등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도시 인프라의 수요와 공급, 국내 부동산 경기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광역도시계획이나 도시기본계획 등과 같은 상위 계획과도 부합해야 하고 해제할 때에도 중앙부처와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사전 협의하고 승인을 받는 등의 절차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개발사업의 필요성과 개발제한구역의 보존 가치를 비교해서 사업이 필요하다면 우리 시의 재정 상황과 개발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신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가칭 남촌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산단 조성을 위한 각종 평가나 필요한 제반 서류를 갖춘 정식 문건이 제출된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남동구에서 산단 조성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기 위한 전 단계에서 우리 시로 2016년 6월 27일자로 자문을 요청했던 사항이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자문 내용은 GB 해제에 따른 인천시 물량 사용 여부와 산단 지정에 따른 기타의견 등 다섯 개 부서에서 관장하는 열네 가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에서는 관련 부서 의견을 모아서 2016년 7월 20일자로 남동구로 회신을 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 남동구로부터 의견이 제시된 바는 없습니다만 남동구에서 필요한 제반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환경과 교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신 의원님께서 남동유수지 개발을 통한 산업단지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은 이미 30년이 경과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의 부족이라든가 또 공장 확장의 필요성 등을 감안을 해서 추진할 사항으로 이 사항이 타 지역으로 이주를 하려는 입주 업체의 잔류를 위해서라도 산업단지 확대의 필요성에는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남동산업단지 주변 23만 3,000㎡의 그린벨트지역을 해지해서 도시첨단산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남동유수지를 개발하여 산업용지로 공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신 의원님께서 중앙공원 연결 브리지 설치 건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중앙공원은 아시다시피 총면적 약 35만㎡ 또 동서로 폭 91m, 남북으로 길이 3.9㎞에 해당되는 1988년부터 2005년까지 18년간 조성되어서 인천의 허파 공원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9개 지구가 관통 도로로 단절, 구분되어 있어서 동 공원 간 유기적 연계성 부족으로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발굴하고자 금년 2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중앙공원 활성화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를 하고 또 금년 3월에는 전국 조경가를 대상으로 중앙공원 활성화 설계공모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단절된 중앙공원 구간 간 연결 브리지를 포함하여 좁은 공원 폭의 극복 방안 등을 기본 방향으로 공원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신 의원님께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래포구 시설 개선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와 관련하여 아시다시피 국민안전처에서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 사용 용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재난안전 발생 시에, 재난 발생 시에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히 재정 수요가 있는 경우에 교부되는 재원입니다.
			
			이번에 긴급으로 투입된 10억원은 화재현장의 잔해물 철거와 폐기물 처리, 안전진단 등 복구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집행하고 남은 예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시급히 필요한 경우 남동구에 재투자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소래포구 인근 부족한 주차공간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래포구 인근 공영주차장은 총 9개소 1,152면이 설치돼 운영 중에 있고 평일에는 주차장 이용에 문제가 없지만 주말에는 일부 주차장 만차로 주차장 이용에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소래대교 주차장 문제는 2015년도에 소래대교 관리기관인 시흥시의 요구에 의해서 화재에 대비한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서 다리 아래 노상주차장을 폐쇄한 바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소래포구의 부족한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소래포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선 소래포구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경험이 풍부한 관광안내사를 배치해서 이동관광안내소를 신설ㆍ운영하고 소래포구에서 소래철교,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연계한 기차여행 관광상품을 코레일과 협력하여 개발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주말에만 제공하던 소래역사관의 문화관광 해설사를 평일에도 상시 배치하여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 의원님께서 섬 관광 활성화 문제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셨습니다.
			
			우선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서 좋은 제안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은 168개의 도서 또 이 가운데 40개의 유인도를 갖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이 많은 섬에 대해서 한꺼번에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시에서는 애인 섬 만들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접근성이나 정주여건, 소득 증대, 관광여건 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해서 2025년까지 약 2조 4,0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하는 계획을 마련한 바 있고 금년에는 총 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 작년에는 약 600억원을 투자한 바 있고 금년에는 작년보다 46%가 증가된 875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만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 현재 진행 중인 섬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 조성사업, 연평해전 평화기원 등대 언덕 조성사업, 한겨레 얼 체험공원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가 주도해서 1개의 섬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성공하면 이후에는 시 예산 투입 없이 여러 섬으로 단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의견은 저도 공감하는 제안입니다.
			
			다만 섬에 호텔을 건립하고 전용 운송수단을 통해 섬 패키지 관광상품 등을 운영하는 것은 각 섬마다 지리적, 환경적 여건에 따른 제약이 있고 시의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당장에 모든 것을 추진하는 데 따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인 측면이 있다는 점을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시에서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추진할까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최근 무인도 섬인 사렴도에 숙박시설과 야외 공연장, 전망시설을 갖춘 110억원 규모의 민간 제안방식에 의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도시계획시설 유원지로 결정되어 추진 중에 있고 금년도 하반기에 유원지 조성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2018년도 내년도에는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렴도 유원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다른 섬으로 점차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신 의원님께서 도림고등학교 이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학교 이전과 현 부지에 다목적 강당 건립하는 문제, 교실 증축, 정문 위치 변경 등은 교육청 소관이기는 하지만 시에서도 학부모 단체와 학교 측 요구에 대해서 교육청과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권 보장 요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공사 차량 출입구가 도림고에 접한 비류대로 쪽이었지만 도림고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서측 호구포로 쪽으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또한 공사장 경계의 미관을 고려한 방음 패널을 3m 이상 설치하고 방진망을 1m 이상 설치하여 소음과 분진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구조물 기초공사 시 소음, 진동을 저감시키고 도림고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수업이 없는 방학이나 공휴일을 이용하여 공사를 시행하는 방향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존경하는 이영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관교근린공원 민간 특례사업과 관련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관교근린공원의 경우 민간사업자의 공원 일부에 아파트 건축계획으로 인해 주민들이 집단민원을 제기한 바 있고 남구의회에서도 공원 내 아파트 건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저도 주민들과 만나서 이 민원을 직접 청취한 바 있고 이에 대해서 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잘 검토해서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드린 바도 있습니다.
			
			주민 대표는 세 차례 정도 시하고의 면담도 통해서 이런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런 우려 사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관교공원 민간제안 특례사업의 추진 여부를 좀 더 신속하게 결정을 해 나가기 위해서 4월 중에 도시공원위원회 또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서 심의를 하겠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심의를 할 때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결정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이 의원님께서 GTX-B노선 인천구간 송도에서 인천시청~부평으로 되어 있는 선정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GTX-B 현재의 노선은 2010년 국토부 대심도 광역급행철도 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 있는 사업으로 검토가 되어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노선입니다.
			
			이 부분은 그동안 정부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해 오는 가운데 B/C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지금 큰 틀을 정했습니다.
			
			이러한 GTX-B노선 현재 계획돼 있는 것을 변경해서 주안역으로 경유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오전에 유일용 의원님 말씀도 있었습니다만 현행 GTX-B노선에 대한 예타를 신속하게 금년에 진행을 시켜서 이 사업에 대한 사업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일차적인 과제라고 인식을 하고 주안역 경유나 아까 유일용 의원님 말씀하신 인천역을 통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예비타당성조사 후에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비교ㆍ검토함이 현실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안영수 의원님께서 강화 소방서 청사 개선 및 산악구조대 설치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강화소방서 청사는 1997년에 신축한 119안전센터 건물을 일부 증축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방 차량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금년에 적정 부지를 선정하고 2019년까지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전 전이라도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서 인근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마니산 산악구조대 설치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신 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니산 산악구조대는 마니산을 포함한 강화 남부권역의 구조사고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작년에 부지를 매입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내년까지 산악구조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김진규 의원님께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기본계획 변경 관련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신 데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철도사업비를 우리 시에서 10% 부담하게 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검단신도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계획은 2013년 5월 10일 검단2지구 지정 취소와 주택시장 침체, LH 재정여건 악화 등으로 LH는 사업비가 저렴한 신교통 시스템 BRT의 도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에서는 서북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재원 부담 등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가 지연되는 가운데 2014년 1월 20일 국토교통부 중재로 LH에서 요구한 BRT 대신 우리 시가 요구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도입하는, 하기로 하고 다만 사업비 5,550억원 중에서 기존 원당지구 거주인구 1만 8,000명분의 수혜분에 해당되는 550억원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중재 결정되었던 사항입니다.
			
			이 사업비 증액 경위와 부담 주체 그리고 대책에 대해서도 질문 있으셨습니다.
			
			당초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사업비 5,550억원은 2014년 기준으로 산출된 개략 사업비고 현재 산정된 사업비 6,500억원은 철도 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따라 현장 여건, 차량 구입비 등을 반영한 용역 결과입니다.
			
			앞으로 증가되는 사업비에 대해서는 우리 시 재정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ㆍ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철도 기본계획 변경 사항 등 정거장 축소 사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2017년 2월 3일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해서 철도계획을 연장 7.4㎞, 역사 2개소로 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변경 확정하였습니다.
			
			우리 인천시에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추진을 위해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고 지역주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인천시민을 위한 도시철도계획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임정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남구 용현동 세진빌라 일원 위험건축물과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진빌라 일원은 의원님 말씀대로 경사가 급해서 설계 시에 옹벽을 설치한 후에 빌라를 건립한 지역으로 공원 조성에 부적합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이 지역은 노후화된 빌라와 옹벽으로 인해서 안전상 위험이 늘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재난관리 차원에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남구청과의 협의를 통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말씀하신 숭의동 소재 꿈동산공원 조성을 위한 시 예산 지원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질문이 계셨는데 답변드리겠습니다.
			
			꿈동산공원은 공원조성계획 미수립으로 인해 실효된 공원입니다.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하여 주거환경개선과 안전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 꿈동산공원에 대해서도 남구청과 협의해서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신영은 의원님, 이영훈 의원님, 안영수 의원님, 김진규 의원님, 임정빈 의원님의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사항들은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더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인천광역시 답변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