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제갈원영 의장님과 오늘 회의를 진행하고 계신 황인성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영환 의원님을 비롯한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일괄질문에 대하여 질문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영환 의원님께서 인천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 촉구 외 2건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 장애인복지와 다문화정책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질문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인천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 촉구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장애인평생교육관은 장애인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미활동, 학습공간, 취업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시에서 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을 위해서 그동안 교육부와 기재부에 국비요청을 지원해 왔습니다만 지자체에 대한 평생교육시설 설치 지원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교육부는 국비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좀 전에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난 5월 29일에 평생교육법이 일부 개정이 되어서 국가 및 지자체, 교육청에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2017년 5월 30일에 개정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서 금년도 국비지원 재협의를 통해서 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9개의 장애인복지관과 28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8개 장애인직업재활기관 및 5개소 학교 형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에 대해서, 이런 시설 등에서 미술ㆍ성악ㆍ수영ㆍ탁구ㆍ생활체육ㆍ풍물 등 취미교육과 컴퓨터 정보화ㆍ제과제빵ㆍ바리스타 등 직업교육 등 평생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 시설들을 장애인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장애인평생교육 진흥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이 의원님께서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한 정책을 수립ㆍ시행하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설치ㆍ운영토록 하는 인천광역시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9일 평생교육법이 일부 개정되어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에서 장애인평생교육진흥 및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등의 설치ㆍ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이 신설된 바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따라서 교육부에서는 평생교육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고 관련 규정이 정비되는 대로 시에서도 조례를 개정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기존 장애인복지관 및 직업재활기관 등 70여개 시설을 장애인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장애인평생교육관 건립을 통한 인프라 확충과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원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 의원님께서 다문화정책 지원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다문화가족 해체율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언어교육 등 지원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9개 군ㆍ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서 한국어교육, 자녀언어발달지원, 대시민 인식제고 및 상담, 사례관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전국 최초로 가족해체 위기에 처한 가정을 대상으로 위기가정 가족전문 상담치료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문화 관련 예산의 감소와 추진부서 이원화에 따른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문화정책이 10년을 맞이하면서 여성가족부에서는 2018년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체 통합을 추진하고 있고 우리 시는 9개소 중 7개소를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통합센터 운영을 위한 국비는 여성정책과에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작년 그리고 금년에 줄었던 부분으로 나타난 것은 실질적으로는 이 여성정책과에 편성된 예산을 제외하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실상으로는 다문화 관련 사업 예산은 여성정책과 편성 예산까지 포함하면 전년 대비 4,200만원이 증액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다문화주민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대책 마련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우리 시도 인식을 함께하고 2016년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정책연구과제로 선정하여 다문화가족의 생활실태 분석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천의 특성을 고려한 다문화가족정책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족뿐만이 아니라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에게 종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올해 3월 개소하였고 앞으로 외국인주민 증가 추이를 반영해서 권역별 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생활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이영훈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영훈 의원님께서는 석바위사거리, 옛 시민회관사거리, 주안역 앞 횡단보도 설치방안 마련 외 1건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석바위사거리와 옛 시민회관사거리, 주안역 앞 횡단보도 설치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상가가 위치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교통약자의 횡단보도 설치 민원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시켜 나가고자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인천지부와 협의하여 질의하신 지역의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결과에 따라서 지하상가 상인들과 협의하여 횡단보도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된 남구보건소 입구 주변 3개소는 7월 중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라는 말씀도 드립니다.
			
			아울러서 주안역 지하상가와 주안로 지하상가 연결에 대한 사항은 법적인 문제와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사업추진이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돼서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문제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고 그동안 동서와 남북으로 단절된 탓에 고속도로에 따라서 심하게 낙후된 주변지역에 대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인천시의 앞으로 중요한 역점정책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 등을 수립하기 위해서 지난 4월 용역을 착수했고 시민단체와 학계 등 전문가, 시ㆍ구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ㆍ학ㆍ관 협의체를 구성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017년 상반기 일반화도로 인수 전까지 주변지역 개발사업과 교통체계 재구축에 대한 기본구상을 수립하겠고 이후에는 개발사업 및 교통체계 구축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추진하고자 하는 용현지하차도 주변과 방축고가교 주변 교차로 2개소에 대한 선정은 가정오거리에서 문학IC 혼잡도로 개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서 교차로별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개선을 고려하여 선정ㆍ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금년도에 이와 관련한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주안로와 석정로 부근 수봉공원에서 제일시장 간 사업 시행은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통해서 주변지역 개발과 연계, 시행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형 화물트럭이 일반도로화되는 경인고속도로에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인천시 도시교통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용역 과정에서 시 외곽을 통해서 화물트럭이 통행하는 방안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관련한 부분은 사실 지금 말씀드린 부분적인 문제 말고 근본적으로 이것이 어떻게 도로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해서 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에 따른 시민 편익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획기적인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자 한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임정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정빈 의원님께서 숭의역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요청 건 외 3건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숭의역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요청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숭의역 교통약자 편의시설 현황은 에스컬레이터 4개 출입구 모두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는 CJ공장, 신광초교 방향 출입구에 2개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설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설계할 때 지상화물선 운행으로 인한 남북 단절을 고려해서 남측의 CJ공장 방향, 북측의 신광초교 방향으로 출입구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행 및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용마루와 숭의로타리 방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숭의역 부근 아암대로 능해육교 철거 요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암대로 능해육교는 남구 숭의동 수인선 숭의역 부근에 위치한 연장 45.5m, 폭 4m인 보도육교 시설물입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지하도 200m 이내에 횡단보도 설치 제한 규정을 적용하여 지난 1998년 12월에 남구청에서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능해육교는 횡단보도를 대신해서 설치한 시설로 이 육교를 철거할 경우에 보행자가 아암대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당장 철거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숭의역 지하도 이용방안으로 대체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숭의역 인주대로 방향 차선 확장 요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주대로상의 능안삼거리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하여 남부역삼거리 방향 약 150m를 2차로에서 3차로로 차선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인주대로 차선 확장과 관련해서 교통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교통량 조사, 각종 행정절차 이행, 사업비 확보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서 차선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아암대로 고속종점 지하차도 철거 요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하대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고속종점 지하차도는 아암대로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연장 593m, 폭 16.5m의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써 주 간선도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설입니다.
			
			아암대로 일일통행량이 첨두시간 때 약 9만 9,000대까지 이르는 등 도로 서비스 수준이 E에서 F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에 철거 후에 평면교차할 경우에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어서 현행대로 유지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만 지하차도 일대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체계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아울러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존경하는 박병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 의원님께서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내실화와 재정안정 관련 등 총 5건의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인천유나이티드FC의 내실화와 재정안정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인천유나이티드는 재정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 악성부채, 성적 부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그동안에 이 안정적인 구단 운영을 위해서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재정안정화 등 대대적인 구단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하고 또 시의회와 체육회 등 외부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혁신추진단을 구성해서 구단 전반에 대한 진단과 조직혁신 등 재정건전화를 비롯한 구단 안정화 또 발전방안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1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인천유나이티드FC가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이 팀을 강팀으로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는 인천유나이티드FC가 어떤 컬러, 어떤 팀으로써 특정지어 주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방안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습니다만 현재 리그 상반기 성적 부진이 있어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성적이 최근에는 4승을 거두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2부 리그 강등권 탈출은 물론이고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 구단과 선수단 모두가 심기일전하도록 하고 구단주로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선수단도 소수정예의 강소구단으로 재편하여 경기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에 인천출신 선수가 적은 것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현재 인천연고 선수는 인천대 및 대건고 등 9명의 선수가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으로 있고 특히 중요한 것은 우리 유소년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인 육성을 통해서 수준급의 선수들이 입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천유나이티드FC의 부채를 해소하려면 시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시의 지원현황과 부채 문제의 원인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부채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까 수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적자의 누적상황을 박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시에서는 2012년부터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데 최근 후원사 유치 등 마케팅 실적 부진으로 인해 악성 부채가 늘어나면서 재정이 악화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서 어려운 시 재정 여건에도 이번에 의원님들의 협조로 추경예산에 46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서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선수단 체불 임금 등 시급한 부채를 우선 해결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조직혁신을 통해서 2020년까지 재정안정화 기반을 마련해서 구단의 자립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300만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인천유나이티드FC를 운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박 의원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지금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혁신추진단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하면서 중장기 로드맵도 마련하고 또 이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구단으로써의 존립 가치를 재정립하고 또 그럼으로써 국내 대표 시민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구단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박 의원님께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대책과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에서는 시와 군ㆍ구 공무원, 민간인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불법광고물 상습 부착지역 76개소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토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와 청라, 영종지역은 국제도시로써의 위상을 고려하여 휴일과 주말에도 수시로 순찰해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습니다만 이 일대의 아파트 분양광고 등 불법현수막이 계속적으로 게첩되고 있는 상황에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4개 구청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에서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과태료 부과 이외에도 불법광고물에 표시된 전화번호에 대하여 통신서비스 이용의 정지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로 불법광고물을 줄여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영환 의원님, 이영훈 의원님, 임정빈 의원님, 박병만 의원님의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양일간의 시정질문을 통해서 의원님들이 주신 고견과 대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