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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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6년 6월 24일 (금) 10시
의사일정
1. 의장ㆍ부의장 선거의 건
2. 휴회의 건
접기
(10시 2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일입니다.
투ㆍ개표시간 등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중식을 위한 정회 없이 의장 선거와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장ㆍ부의장 선거의 건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의장 선거 후에 당선 수락 인사말씀을 들은 다음에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고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의 인사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제1항에 따라서 무기명투표로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투표에 앞서서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7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정당을 달리한 초선의원 지역구순에 따라서 공병건 의원님과 홍정화 의원님을 지명하겠습니다.
지명되신 두 분의 감표위원께서는 지정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고 특히 의원님들께서 투표용 명패나 기명한 투표용지를 명패함과 투표함에 제대로 넣으셨는지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나오시죠.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투표용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없습니까?
(「네」하는 감표위원 있음)
앉으시죠.
그러면 김남권 의사담당관께서는 투표방법을 설명한 후에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남권입니다.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투표방식과 당선인 결정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장 및 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무기명투표로 각각 실시하고 비밀투표인 관계로 투표용지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투표는 전자투표가 아닌 투표용지에 선출하고자 하시는 의원님의 성명을 한글로 기명하는 방식이고 성명을 쓰는 방법에는 특별한 규정은 없으나 편의상 가로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후반기 의장단의 법정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2018년 6월 30일까지 2년입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교황 선출과 같은 방식이므로 모든 의원에게 피선거권이 있고 별도의 후보자 등록이나 추천 또는 정견 발표 없이 전체 의원이 후보자가 되어 선거를 실시하게 됩니다.
아울러 당선인 결정은 지방자치법 제71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하신 의원을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되며 1차 투표 결과 과반수를 득표하신 의원이 없는 경우에는 동일한 방법으로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득표하신 의원이 없는 경우에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최고득표자 모두에 대해서 결선투표를 실시하게 되며 결선투표는 과반수 득표와 관계없이 다수의 득표를 하신 의원을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만약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3항의 규정에 의거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합니다.
투표순서는 현 의석 순이며 감표위원 두 분은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끝난 후에 투표를 하여 주시고 의장님은 의장석을 비울 수가 없는 관계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신 후에 사무처 직원에게 명패와 투표용지를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실시되는 각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지금까지 설명드린 의장단 선거절차가 준용됩니다.
그밖에 유ㆍ무효투표 판정이나 투표절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회의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지금부터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35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1차 호명 시에 불출석 또는 지참하셨거나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이 계시므로 다시 한번 호명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32명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32명이며 명패수와 같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2표 중 제갈원영 의원 15표,노경수 의원 15표, 무효 2표로 1차 투표결과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하신 의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지방자치법 제71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2항에 따라서 2차 투표를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원만한 회의진행과 의원님들의 의견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2시 4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위원석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공병건 의원님이 자리에 없으니까 다른 사람으로.)
감표위원인 공병건 의원이 자리에 지금 이석해 있기 때문에 아, 지금 들어오시나 보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감표위원이 지금 들어오시는 대로 정리를 하고요. 만약에 안 들어오시면 조계자, 국민의당 조계자 의원으로 교체를 하겠습니다.
들어와서 앉으세요, 의원님. 나가시든가.
그러면 회의는 이미 속개를 했으니까 감표위원 한 분이 안 들어오셨다 그래서 마냥 회의를 지연시킬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당 조계자 의원님을 감표위원으로 선정을 합니다.
수고 좀 해 주십시오.
2차투표는 1차투표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투표용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없습니까?
(「네」하는 감표위원 있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잠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잠깐.)
그러면 김남권 의사담당관님께서는 투표방법을 설명한 후에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갈원영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잠깐만요, 여기 한 다음에.
한 다음에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이것 설명을 한 후에 투표방법 설명한 후에 받겠습니다.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투표방법 아까 다 했잖아요, 얘기 설명.)
아니, 가만히 앉아 계세요, 진행이 그러니까.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어야지!)
앉아계시라니까요. 괜히 그렇게 화내지 마시고 그냥.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뭐라고 하는 짓들이에요!)
뭐하는 짓은 뭐 그런 말씀, 심한 얘기하지 마시고 그냥 앉아 계세요, 그냥.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정상적인 진행을 하고 계신 겁니까?)
의사일정에 맞춰서 정상적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모르세요?
자, 진행 빨리하세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여기 의사진행발언 발언신청서.)
잠깐만요, 하세요.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2차 투표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차 투표 방법도 1차 투표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여기 여기, 빨리 받으세요. 의사진행발언 왜 등록표를 안 받고 그래요.)
의사진행발언은…….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접수를 하셔야지.)
선거에 연관됐기 때문에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없고, 투표에 관한 한…….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장내 소란)
앉으세요, 앉으시라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다고.)
앉으세요. 순서대로, 앉으시라고.
앉아요. 질서를 지키시고 앉으세요.
그래서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고 투표방법이나 이런 것을 간단하게 스피치하실 분 의원이 계시면 스피치하시고 그 외에는 의사진행발언은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선거에 관련해서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은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선거에 관련해서는.)
(장내 소란)
(○제갈원영 의원 의석에서 - 선거 관련해서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전부다 다 불허하겠습니다.
다 불허하고 스케줄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 올라감)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안 됩니다.
투표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아, 이것은 시나리오가 잘못됐구나.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은 받아주셔야 됩니다.)
가만히, 설명을 했잖아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을 의장의 승인 없이 이렇게 나와서 하는 것은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이것은 전혀 잘못된 발언입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아, 이것 마이크, 마이크 나오는 거예요, 안 나오는 거예요?)
의사진행을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세요.
들어가시라고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마이크 좀 넣어주세요.)
아, 넣으면 안 됩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마이크 좀 넣어주세요.)
(장내 소란)
켜지 마세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그래야…….)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마이크 좀 넣어주세요.)
여기는 의장의 고유권한입니다. 안 됩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러면 마이크 없이 하겠습니다.)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이 어떻게 그 자리에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어제…….)
(「마이크 켜요!」하는 의원 있음)
음성들 높이지 말고…….
(장내 소란)
(「새누리당 의원이…….」하는 의원 있음)
음성을 높이지 말고, 음성을 높이려면 나가! 여기서 나가! 왜 여기서 떠들어!
신성한 의정 단상에서 왜 떠들어!
이것은 의원들이 무슨 뭐 자기의 개인 의견을 표출하는 자리예요? 무슨 그걸 가지고 이렇게 완력으로 떠들고 소리 지르고 그래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어제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내정된 제갈원영 의원입니다. 사실 오늘 이런…….)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아니, 됐어 됐어. 들어가. 들어가요.
하게끔 돼 있어요. 알았어요, 가요.
나가시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이런 사태가 발생됐다는 것 자체가 저의 부덕이라고 생각하고 또 우리 새누리당의…….)
들어가라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수치라고 생각을 하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젯밤 11시경에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좀 만나자고. 그래서 제가 남구 모처에 가서 제가…….)
이것은 제갈 의원, 제갈 의원!
이것은 신상발언에 대한 인신공격 같은 것은 하면 안 돼요. 어떻게 여기서, 여기서 무슨 인신공격을 하고 있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제가 존경하는 노경수 의원님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경수 의원님, 노경수 의원님 말씀하신 얘기를 선거에 연관이 되기 때문에 제가 있는 그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봐요. 만약에 그렇다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 자리에서 노경수 의장님께서…….)
아니, 시장도 제물포고등학교, 의장도 제물포고등학교, 부의장도 제물포고등학교. 의회의 기능이 뭡니까? 견제와, 가만히 계세요.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정회해 주세요, 정회.)
가만히 계세요.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정회해 주세요.)
발언권 얻고 얘기를 해, 가만히 있으라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선거에 의해서 민주적으로 선출되는 것입니다.)
의회의 기능이 뭡니까? 집행부 견제, 감시 이게 과연 이 견제, 감시가 이루어지겠어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 어느 누구도 이 선거 결과에 대해서 반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친구가 의장을 하고 친구가 시장을 하는 그러니까 의원들이 소신껏 자기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라고 의사를 표출하는 자리입니다, 이게.
지금 이게. 무슨.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제가 어제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을 제가 그대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께서 저한테 그러셨습니다. 내가 민주당한테 두 번 속고 송장에 칼질당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제 새누리당 의원총회 부의장 투표를 끝나고 나가시는데 존경하는 이용범 부의장님께서 노경수 의장님, 제갈원영 의원은 야당이 원하는 상임위 배분에 흔히, 흔쾌히 인정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우리가 10표 있습니다. 의장님께서 8표만 가지고 오시면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뒤집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 껐어요, 켜 있어요?
(「꺼져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증거 있습니까, 그 말에? 지금 무슨)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라고 존경하는 이용범 의원님이 노경수 의장님께 제의를 하셔서…….)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증거 있습니까, 그 말에?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장님이 어저께 저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앉아 계세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래서…….)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말을 함부로 해요! 허위 사실을.)
앉아계시고. 이게 이러면 안 돼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지금 저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의장님한테 하는 거예요?)
자, 제갈 의원 들어가세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래서…….)
제갈 의원 들어가시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래서…….)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들어오세요!)
들어가시라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 당시 노경수 의장님께서는 감정이 격해지셨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수용을 했다. 수용을 하고 계속 협상하는 과정에서 어제…….)
아, 들어가시라니까는 이것 왜 회의진행을 훼방 놉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이용범 부의장님, 이강호 의원님 저랑 다 계속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노경수 의원 측에서 지금 연락이 온다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
자, 그러면 투표를 시작을 하겠습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저한테 계속 그런 얘기하셨습니다.)
호명을 하시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래서 존경하는…….)
한 분 한 분 호명을 하시라고요, 얼른.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노경수 의장님께서 자기가 그렇게 민주당이 요구해서 응했는데…….)
담당관, 얼른.
한 분 한 분 빨리 투표 시작. 얼른 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결론적으로 자기를 이용해서 저하고 협상을 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선거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을 하겠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발언 있는데요. 신상발언하겠습니다, 신상발언.)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신상발언 있어요, 신상발언.)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선거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을 할 테니까 상임위원장을 하나도 야당에 주지 말고 심지어 모 의원은 부의장도 주지 말자 우리가 다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제가, 저는 그것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여야가 합의하고 협치하고 상생하는 게 의회고 정치지 그렇게 단독적으로 하는 데 저는 기본적으로 찬성하지 않습니다.)
아, 어서 부르라니까, 책임도 내가 진다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랬더니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께서 그래도 야당이 그렇게 야합을 부렸으니까 우리도 거기에 대항해서 입장을 보여줘야 된다. 최소한 부의장은 주더라도 상임위원장은 하나도 주지 말아야 된다! 라고 하신 분이 바로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이십니다.
제가 그래서 의장님 말씀 뭔 말씀인지 제가 잘 알았고 제가 반드시 우리 새누리당 의원님들하고 협의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헤어져서 온 게 어제 11시 반입니다. 그 몇 시간 사이에…….)
자, 이제 들어가…….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깨끗이 승복을 하고…….)
자, 들어가시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렇게 인정하겠다고 하신 분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아니,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질서를…….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그 사항에 대해서 설사 불만이 있더라도…….)
문란하게 하고 뭘 무슨 뭐 무슨 자격으로 뭘 하겠다는 겁니까? 여기는 질서를 지켜야 됩니다.
얼른 들어가세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본인이 그렇게 어젯밤 11경에 말씀한 것에 대해서 저는 추호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제갈 의원 깨끗이 승복하고 이러이러하니 민주당에게 상임위원장 하나도 주지 말고 그 대신에 상임위원장 줄 자리 한 자리를 모 의원에게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
들어가세요, 이제 됐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래서 제가 저는 원칙적으로 의회를 운영할 것이고 최대한 민주당과 협상, 협조하면서 정상적으로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단, 의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의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 알았어요.
들어가세요, 이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저는 솔직히…….)
들어가시라니까.
다 했잖아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찌 그 말을 믿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있는 그대로 솔직히 믿고 다 받아들이고 오늘 의총 결과가 어제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대로 순탄하게 원만하게 진행되리라고 저는 100% 추호의 의심도 없이 이렇게 나왔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결과가 이렇게 됐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부덕이고 또 우리 새누리당의 수치입니다만 동시에 우리 인천광역시의회의 수치고 300만 인천시민에 대한 우리 의회의 치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자, 이제 들어가…….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앞으로 언제 다시 재투표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자, 들어가세요.
들어가시라고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인천광역시의회의 너무나 불명예고 수치입니다!)
여기에 많은 기자분들도 계시고 점심도 못 하시고 다들 시장해 하시는데 빨리빨리 의사일정 정리하고 식사하시러 가게끔 들어가세요, 할 얘기 다 했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들어가시라고 여기서 뭐 소설책 씁니까? 얼른 들어가세요, 얼른.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우리 새누리당은…….)
들어가시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결코 어제 의총의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 추호도 반기를 들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시당 위원장님께서 2시에…….)
참나.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원총회를 소집해 놓으셨고 해당 행위를 한 자에 대해서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서 강력하게 제재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2시에 시당 위원장님 입회하에 저희들이 새누리당 의원총회를 열기로 돼 있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께서 2시 새누리당 의원총회 할 때까지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끝날 때까지 정회를 하신다 그러면 제가 지금 발언을 중단하고 내려가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 그러면 저는 여기서 오늘 밤새도록 발언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경수 의장님 지금 정회를 하시고…….)
자…….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 2시 끝날 때까지…….)
들어가세요, 알았어요.
들어가시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이행을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의사일정대로 진행을…….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면 저는…….)
이봐요. 의사진행대로 할 겁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신상발언 오늘 밤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야당의원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자, 감표위원 나와 계시고 자, 빨리 회의진행 투표 서명하세요, 얼른.
명단 이름 부르세요, 한 분 한 분 투표하게 얼른.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발언 중인데 호명하지 마세요.)
빨리빨리 유제홍, 유제홍 의원!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발언 중이잖아요! 발언 중인데 왜 호명하라고 그래요. 호명하지 마세요.)
유제홍! 조용히 해!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호명하지 마세요.)
조용히 해, 이 사람아.
조용히 해. 이 사람이 어디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어젯밤에 있던 그런 일을 제가 사실 그대로 진실 그대로 우리 의원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도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제가…….)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진행하지마!)
진행해.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뭘 진행해.)
조용히 해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왜 조용히 해, 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원님들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왜? 왜 진행하지 말라는 거예요? 의사진행발언대로 진행을 하는데 왜 진행을 못 하게 합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우리 제7대 의회 인천광역시의회 의회가 이제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만.)
아니, 끝까지 떠드는데 언제 하냐고!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동안에 우리 2년 동안에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어 왔습니까!)
(장내 소란)
뭐라고요? 답답한 소리들 하시네. 답답한 소리들 하지 마시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아주 당파적이고 아주 불공정하고 마치 개인회사 운영하는 것 같이 운영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인천광역시 300만 시민을 대변하는 민의를 위하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이게 300만 시민이 바라보고 있는 의회입니다, 의회.
질서 지키시고 들어가세요, 들어가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장 한 사람의 개인회사 같이 운영될 수 있겠습니까?)
진행하시고.
자, 우리 여기 있는 동료 의원들은 각자의 상식과 지식을 다 갖고 계신 분이에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얘기 안 해도 본인들이 알아서 다 판단하고 해 나갈 거니까. 의원들한테 해야지 당신이 혼자서 무슨 뭐 여기 다 하나?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여러분들이 추호의 일말의 상식이 있고 양심이 있고…….)
얼른 들어가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식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 본회의장을 떠나십시오.)
들어가요, 하여튼 떠날 테니까. 들어가라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리고 정상적으로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 결과가 나온 다음에 다시 모여서 협상을 하고 본회의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것 봐요.
(「맞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하는 의원 있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동의하시면…….)
이것 봐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지금 바로 본회의장을 다 떠나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진행을 방해하고 이게 이것 바람직한 겁니까, 지금 이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이것 바람직한 거예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누가 바람직한 겁니까, 지금?)
회의진행을 이것 방해하고 이것 바람직한 거야? 이것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 이것 지금?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제가 여기 6대 저랑 같이 4년 동안 의원활동을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만 민주당 의원님들, 제가 그렇게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까? 6대 4년 동안 제가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과 최대한 화합하고 협조하고 합리적으로 원칙적으로 저는 운영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야당의원님들께서 6대 저 제갈원영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 상당히 불합리하고 뭐가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한번…….)
물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지금 얘기를 해 보십시오.)
물론 당을 다 각자 갖고 있는 의원들이기 때문에…….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저는 저 나름대로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그런 진정사회를 원하는 겁니다.)
당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는 수긍도 합니다만서도 의원들의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의사를 존중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1차 투표에서 15대15가 나왔으면 다시 재투표를 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의사진행발언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인천광역시의회의 수치입니다. 그래도 계속 여기 계실 겁니까?)
이것은 의원 한 분 한 분이 다 판단을 해서 다시 해서 결정을 하실 거니까 이렇게 혼자서 시장에서 뭐 그냥 뭐 물건 파는 사람같이 그렇게 품위 떨어지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다 지금 자리를 이석하시고 2시에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 그리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이런 행동 하면 안 되니까 일단 들어가시고.
들어가시고 의원님들에게 다 모든 걸 맡기시면 되잖아요. 의원들한테 맡기자고, 이것을. 얼른 들어가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우리 새누리당 의원총회 끝난 후에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과 제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협상을 하겠습니다.)
들어가시라고, 알았다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들! 지금 바로 이석하셔서 제 말이, 제 발언이 타당하고 맞다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바로 지금 자리를 이석하시고 우리 의원총회 결과를 기다리시고 제가 의원총회 결과가 나오면 반드시 그 결과를 가지고 우리 야당과 재협상을 처음부터 재협상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광역시의원 여러분! 지금 300만 인천광역시민이 보고 계십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나와, 야당의원이잖아.)
얼른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지금 빨리 다 이석을 하시고 우리 의원총회 결과를 기다리시고…….)
잠깐, 공병건 의원님.
잠깐만 앉아 있다가 교체할 때도 교체할 때 다시 절차에 의해서 교체를 해야지 그렇게 그냥 마구잡이로 그냥 무식하게 나와, 들어가라 하면 안 되는 거야.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아까 제가 분명히 노경수 의장님이 어제 저한테 한 말씀을 설명을 드렸는데도 이 자리에 계신 야당 의원님들…….)
(장내 소란)
공병건 의원! 어떻게 그렇게 막 해, 의회에서 의원끼리.
그리고 여기가 마음대로 도떼기시장이야? 나와 들어가라 하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마음대로.)
절차에 의해서 교체가 되고 하는 거예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도떼기시장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절차를 밟지 않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도떼기시장을 만든 원인자가 도떼기시장이라고 발언하는 것은 상당히 모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앉으라고 앉아요.
이것은 개개인의 의원들의 자기의 의사표현을 하는 장이기 때문에…….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득표의원 누구입니까.)
그런 얘기하지 말고 앉으라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의장님!」하는 의원 있음)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네?
(○신영은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해요, 그냥. 정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해 주세요! 시끄러운데 무슨 회의를 합니까!)
(장내 소란)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장님께서 정회를 하신다면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내려가겠습니다.)
이 사람아 소리소리 지르고 그렇게 질서 없이 그러면 안 돼. 그렇게 여기가 무슨 뭐 여기가 정치판때기야 여기가 무슨 여당, 야당 따지고 지금.
여기는 생활정치하는 곳이에요.
아, 의원들 한 분 한 분 자기의 소견과 소신을 충분히 표명할 수 있는 그러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러면 정회를 안 하시면 제가 계속 발언을 하겠습니다.)
민의의 장이라는 것을 아시고 들어가세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제가 사실…….)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부탁드립니다.)
(장내 소란)
우리 의원이, 의원이 무슨 국회의원들 같이 정권쟁취를 하기 위해서 여야가 대립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여기는!
여기가 인천시민 300만이 바라보면서 생활정치를 하는 곳이에요!
무슨 소리들 하면서 여야를 따지고 뭐 출당을 시키니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해당 행위를 하면 당연히 당원 당규에 의해서 제재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훗날에 나중에 거기에서 처벌을 받게 되면 당연히 응분의 답을 받을 거고 아니면 없는 거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여기 계실 겁니까? 제 말이 틀렸습니까? 제 말에 이의가 있으신 분은 한 분이라도 얘기를 해 보십시오.)
얼마든지 다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을 왜 본회의장에서 겁을 주고 공갈을 치는 거예요! 지금 이게!
점잖지 못하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본회의장이니까 시끄러우니까 정회를 부탁드립니다.)
글쎄요. 알았어요. 조용히 하라고.
알았어 앉으라고. 앉으라고.
(「밥 좀 먹자고, 밥 좀」하는 의원 있음)
알았어요. 앉아요.
앉으시라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여기는 여당만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야당 우리 시의원님들 다 계시는 자리입니다. 여기가 무슨 여당 무슨 정치 연설하는 장입니까, 여기가?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한 분 한 분의 인격을 존중해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선거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이제 6월 30일이면 우리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정말 자랑스럽게 출범한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가 2년 전반기를 마치는 그런 시점입니다.)
의사진행하는 발언하는 이 방해하는 것도 이것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게. 어떻게 이게.
어떻게 이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여러분들 돌이켜보십시오. 전반기 의회가 과연 어떠했는지 뭐 제 얼굴에 침 뱉기와도 같습니다만…….)
지금 제갈 의원께서 별소리를 다 하시는데 나도 한마디 합시다, 나도 한마디 하는데. 그러면 인천시장하고 친구가 의회의 수장이 되면 됩니까?
누가! 견제, 감시를 누가 합니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전반기 의회가 어떠했습니까! 아주 편파적이고 아주 불공정하고 본인 멋대로 의회를 개인회사같이 좌지우지하는 의회의 행정이 되지 않았습니까.)
300만 인천시민이 웃습니다, 지금.
말도 안 되는 이런 행위를 갖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것 말이 됩니까?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의 각자의 자기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장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한 분 한 분이 의회를 300만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의사표현하는 곳인데 왜 방해합니까?
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거예요, 지금 이것?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학교, 학연, 지연을 떠나서 우리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의원총회에서 저를 정정당당하게 선출해 주신 것입니다.)
이런!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새누리당 의원이 감히 반기를 들고 반론을 피울 수가 있겠습니까?)
당신이 어떻게 이게 의장 자격이 있는 거야? 이것 뭐야 이것!
이렇게 깽판 치는 사람이 어떻게 의장이 되는 거야! 절차와 순서가 있는데 질서도 있고 이게 뭐하는 짓이야, 이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의장선거가 끝난 후에…….)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여기 지금 진행 중이니까 가만히 있어 여기 지금 나간 다음에 얘기를 할 테니까, 간 다음에. 의사진행도 할 줄 모르면서 왜 떠들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중한 문책을 하고 책임을 추궁해야 하겠습니다.)
말 같지 않은 소리하고 있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반드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우리 시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원인자를 색출해서…….)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제갈원영 의원님 그것은 당에 가서 하셔야지)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아니, 그래서 지금 제가 그러니까…….)
여기서, 잠깐만 있어봐요.
(장내 소란)
이것 들어가라고, 들어가면 절차에 의해서 내가 판단해서 의사진행발언 판단도 여기에서 다수결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다수결에 의해서 내가 정회를 하든가 할 테니까 들어가란 말이야!
왜 혼자 독설을 부리고 그러냔 말이에요.
당신이 그러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저는 정회 약속을 안 하시면 못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얘기소리입니까. 이게?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어차피 의회가 파행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당에…….)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정회, 정회 좀.)
정회도 그러니까 절차에 의해서, 의사진행발언 절차에 의해서 들어가시고 여기 동료의원들 계시니까 찬반으로 내가 의사를 물어봐 가지고 정회를 할 의원이 많다 하면 정회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러니까 얼른 들어가요.
이것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말이, 과연 누가 말이 안 됩니까?)
이게 뭐 새누리당에서 뭐 정당 홍보활동 하는 거예요, 지금 여기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정말 답답하고 한심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게 인천광역시의회의 모습입니까?)
우리 그러면 안 돼, 그러면 절대 안 되고 얼른 들어가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게 평범한, 평범한 사안 같으면 이렇게 합니까?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앉아요.
들어가서, 알았다고 가서 앉아 계세요.
질서 지키세요, 질서. 질서 좀 지키시고.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그러면 의장님께서 정회를 하신다니까 제가 그 말씀을 믿고 그러면 들어가겠습니다. 끝까지…….)
정회한다고 한 적은 없고 다수결에 의해서 정회할 의원이 많으면 정회를 하고 정회 없이 그냥 계속 속개하라고 하면 그 인원이 많으면 진행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얼른 들어가세요.
자…….
(○김정헌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지금…….)
아니, 앉아보세요!
여보, 이러면 도떼기시장이라니까 앉아서, 앉아서…….
(○김정헌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야당하고 여당하고 다시 대화를 해서 앞으로 2년을 끌어나가는데…….)
그러니까 앉아 보시라니까.
(○김정헌 의원 의석에서 - 여기서 선거를 하는 것보다는 잠시 휴회를 하고…….)
그러니까 앉아 보시라니까.
(○김정헌 의원 의석에서 - 다 같이 서로 오해를 풀고…….)
알았다니까. 앉으시라고.
(○김정헌 의원 의석에서 - 긍정적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그러니까 앉으시고. 앉으시라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자꾸만 앉으라고만 할 게 아니고 문제가 있으니까 이러는 것을 받아들여서 이 해법을.)
그러니까 앉으라고 절차에 의해서 한다고 하잖아, 지금 의사진행을.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 해법을 어떻게 찾아 나갈 것인가를 해야죠.)
그러니까 의사진행발언을 절차에 의해서 한다고 하니까 좌우간 들어가시라니까, 얼른. 절차에 의해서.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그 의사진행발언을 받아주세요.)
들어가라고 하여튼 알았다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것 누가 마이크를 가지고 소리 켜는 건가?)
내가 못 켜게 했어요. 의장의 허가 없이 나와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 계셔 자꾸만 말이 길어져. 이것.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자, 방금, 열 달 된 것도 아니고 어저께 새누리당에서…….)
허허.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당내에서 선출된 사람이…….)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정말 너무…….)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번복이 됐단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금 얘기를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문제가 있는 부분에 관해서.)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 정말 너무 존경하는 300만 시민 여러분 정말 너무 부끄럽습니다. 우리 인천광역시의회가 이런 추한 모습을 보여서 다시 한번 제 자신의 부덕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회가 정상화돼서 바로 잡히면 오늘의 이 문제점을 반드시 개선하고 바로잡아서 인천의 발전과 행복한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정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갈원영 의원 단상에서 내려감.)
아니, 당신은 의사진행발언을, 지금 뭐하는 거야? 지금 이것.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안 주니까 하는 거죠.)
뭔데 이렇게 무질서하게 하는 거야, 지금 이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기회를 안 주니까 이런.)
들어가라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마이크 켜 주고 공정하게 해야…….)
들어가라고 들어가 공정하긴 뭘 공정해. 의사진행은 의장이 하는 거야!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줘야죠.)
그러니까 들어가란 말이야.
의장이 허가가 나야 들어오는 거야, 여기.
이것 지금 마구잡이야, 마구잡이. 이 사람아 한마디로 얘기해서!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은, 어느 나라 의장이에요.)
이것 지금 창피한 거야! 창피한 줄을 알아.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우리 의회 의장 아닙니까.)
창피한 거나 알고 들어가.
자, 자자자, 장내 정리합시다.
장내 정리하고 우리 제갈 의원께서 정말 안 할 얘기까지 다 하시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이것 자숙하셔야 됩니다.
(○제갈원영 의원 의석에서 - 아, 어제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이의, 의견 제기한 겁니다!)
그냥 가만히, 가만히 계셔.
거기에 대한 내가 얘기해 줄게 가만히 있으라고.
이게 그런 식으로 해서 이것을 자꾸만 또 혼란이 오고 또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좀 의원답게 의원으로서 또 지금 2기의 우리 새누리당의 시의원 중에서 어쨌든 간에 의장의 지금 예비내정자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이 어떻게 그렇게 교양도 없이 그렇게 의회 질서도 안 지키고 그렇게 마구 하신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고 자, 그러면…….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의사진행 신청했어요.)
의사진행 없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다수 여기 손으로 호명을 하셔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결정을 하는데…….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의사진행발언…….)
잠깐 계세요.
(장내 소란)
아, 잠깐 계시라고, 그래서 저기 꼭 의사…….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받아주셔야 돼 왜 아니,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아니, 잠깐 계시라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했다니까요, 제가.)
아니…….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회의를 진행하면 안 돼요.)
지금 시간이 아주 오래되니까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안 되죠. 제가 뭐야 의사진행발언을…….)
아니, 받아줄 수가 없으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회의 의견, 다수의 의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걸 들어줘야…….)
앉아 계세요.
앉아계시라고 하여튼 알았어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의장님…….)
정회의 건을 갖다가…….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장님!)
우리 의원님들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아니,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요청을 했어요, 제가. 그걸 받아줘야죠, 그러면.)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했는데 왜 안 받아줘.)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렇게. 아니 그러면 안 되죠. 왜냐면 똑같은 얘기인데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신청을 했다니까요. 그러면 그것은 받아 가지고 당연히 해 줘야죠. 그러면 똑같은 내용인데 지금. 똑같은 거예요. 제가.)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다 나가면 어쩌자는 거야 한마디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금 정식적으로 신청해 놨어요. 그러면…….)
이것 봐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아이, 그러면 그것은 받아주셔야죠.)
그러니까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민주적으로 제가 지금…….)
우선 거수로 우선 결정을 하겠다는데 왜 그래?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거수로 결정해서 정회를 할 것인가 말 것을 우선 의원들한테 물어보겠다는 거예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여기서 의사진행발언을 그냥 했다니까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게.)
자, 그러면 정회를…….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것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게.)
우리가 잠시 정회를 하는 것에 대해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여기 의사진행발언을 했다니까, 제가.)
찬성하시는 분 손 들어 보세요.
찬성하는 사람 손 들으시라고요, 시간도 없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뭐가 안 돼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했으면 그것 받아주셔야죠. 내가 서류를 제출했다니까요, 지금.)
자, 그러면 지금…….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래서 내가 나가서…….)
정회를 안 하고 그냥 계속 속개하겠다는 겁니까, 지금 손도 안 드시는데 아무도?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아니,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했으니까 허가를 해 주세요.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했어요.)
(장내 소란)
의사진행발언은 끝이 없어요.
(「의사진행 받아주세요」하는 의원 있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사진행발언을 제가 했으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왜 안 받아줍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받아주셔야 된다니까. 아니, 그래도.)
아무리 배지를 같이 달았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입니다.
그렇게 삿대질하면서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짓거리로 삿대질하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장내 소란)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의장님, 자.)
예의를 지켜요, 예의를.
예의를 지키라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누가 의사진행을 아니, 예의를 안 지킨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가 지금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의사진행을 하고 있잖아!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선거와 관련해서…….)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 여기 아무도 없어!
조용히 해!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선거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는 부분을 간절하게 관련해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더 중한 게 어디 있어요, 민주주의 의회에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의사진행발언 했으니까 일단 받아 주세요.)
아니, 이 사람아 이것 봐요.
지금 의장한테 허가도 안 받고 마구잡이로 나와 가지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허가를 안 해 주니까 그렇잖아요.)
20분, 30분씩 여기서 혼자 떠드는 이러한 사람들한테 무슨 절차를 거쳐?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아, 허가를 그러면, 허가를 해 주세요. 어차피)
왜! 무슨 절차를 거쳐!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민주주의 방법으로 해결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저 의사진행발언 했잖아요. 지금 서류로 공식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조금 기다리세요.
기다리시라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게 바로 정당 민주주의에서…….)
아니, 앉으라고 가서요. 앉아.
여기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어저께 있었던 새누리당에서 결정됐던 것이 번복되니까 이것에 관해서 시당 차원, 새누리당 시당 차원에서 회의를 2시에 소집했단 말이죠. 이런 충분한 대화를 하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은데 굳이 한다고 하느냐 이겁니다.)
(장내 소란)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규칙하고 법률이 왜 있어?)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맞아.)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그것 가져오세요. 가져오시라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원이 여기서 뭐냐면 발언하겠다고 하는데 의사진행발언 하겠다는데…….)
아니, 여기서 안 받, 유일용 의원.
의사진행발언 하겠다 그래도 의장이 안 받으면 안 받는 거예요. 그걸 얘기할 것 뭐 있어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것은 의장이 회의진행상 받아줄 수 없는 저기면 못 받아주는 겁니다. 꼭 냈다 그래서 다 합니까?
(장내 소란)
그러니까 내가 판단해 볼 때는 지금 의사진행발언이 지금 여기에 지금 오늘에 맞지를 않아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그렇기 때문에 불허를 하겠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지금 의장님 지금 현재 당사자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지금. 의장으로서.)
아니, 그러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의사진행이 왜 필요하냐면 의사진행의 당사자가 됐어요, 지금.)
조용히 하시라고.
(장내 소란)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렇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빨리 의사진행발언을 받아주세요. 아니면 임시의장 다른 분이 하시든가.)
임시의장을 다른 사람이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받아주셔야 됩니다.)
임시의장을 이 본회의장에서 의장이기 때문에 의장이 여기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의장대행을 합니까, 여기 의장이 앉아있는데!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다 나가면 되잖아요, 다.)
뭘 알고 얘기를 해요, 알고.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나가주시면 돼.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나가주시면.)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나가시라고.)
의회의 ‘의’자도 알고 얘기를 하셔야지 그렇게 막 얘기해.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나갑시다.)
(○황흥구 의원 의석에서 - 정회합시다, 그러면.)
(장내 소란)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나와.)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기다리라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빨리 나오라니까.)
이것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의사진행을 발언을 할 테니까.)
이미 성원이 돼서, 성원이 돼서 회의 속개를 시작한 사항입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저를 받아주셔야…….)
그렇기 때문에 나가셔도 되고 앉아계셔도 되고 당신들 마음대로 정할 수는 없는 겁니다.
진행을 나는 할 겁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저 의사진행을 그러니까.)
그러니까 앉아계시든 나가시든 그것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세요.
회의는 이미 시작이 된 겁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의사진행만 제가 발언할 테니까 저는 이것 의사진행이 됐으면 민주잖아요. 그러니까 받아주세요.)
똑같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못 받는다고 지금 받아줄 수 없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아이, 의장님이 지금 현재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하지 않습니까.)
안 돼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원활한 선거를 위해서 정회를 요청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안 받아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회를, 정회도.
정회도, 임정빈 의원.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네?)
잘 아시면서.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정회도 의장이 안 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진행을 하면서.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의장이 편리한 대로만 생각해서 진행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 얘기한다고 그래서 정회 다 해 줍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어떻게 의장이 편리한 대로 판단하느냐고.)
아니, 구의원 안 해 보셨어요? 구의원해 보셨잖아?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해 봤으니까 하는 소리예요, 해 봤으니까.)
그러니까 왜 모르는 말씀을 하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거기 가서 드러누울 거예요, 이제. 다 마음대로 하세요.)
알았어요, 나가시라고. 나가시라고.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정회를 빨리 하세요, 정회를.)
이렇게들 이것 이렇게 시정잡배들이 모여서 떠드는 이런 행태는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겁니다.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시정잡배가 뭐야, 시정잡배가.)
그러면 뭐라고 얘기를 해야 돼? 이게 더 한 것 아니야? 이게, 시정잡배보다?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말 다했어?)
이 양반은 왜 삿대질하고 그래?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시정잡배가 뭐야, 시정잡배가 이런!)
뭐라고? 이 사람 웃기는 사람일세.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이 사람?)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건데?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무슨 잡배가 뭐야, 잡배가.)
아,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 어떻게 하자는 거야? 당신, 어떻게 하자는 거야? 어떻게 하겠다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시정잡배?)
어떻게 하겠다는데?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말 똑바로 해.)
시정잡배보다 더 심하게 지금 하고 있잖아, 행동들을!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제가 의사진행발언 딱 한 번만 할게요.)
아이, 안 돼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받아주세요, 서류 넣었으니까.)
안 됩니다.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서류 넣었어?)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넣었어요, 서류 넣었어.)
아, 다들 퇴장을 하세요. 퇴장하시면 되지 뭘 그래.
(장내 소란)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저, 사무처장님 받으라고. 사무에, 의회사무에 관련된 것. 이것 의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게 의장이지 그냥 완력하면 되나.)
(장내 소란)
아니, 얼마나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까.
내가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여기는 여야의 시의원님들이 다 계시니까 의견을 물어봐서 정회를 할 의원이 다수가 나오면 정회를 하고 또 정회 없이 그냥 계속 진행하라고 하면 그냥 가겠다는 얘기인데.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나갑시다.)
이렇게들 그냥 서로 나가라고들 나가자고 손잡고들 다 끌고 나가고 이런 작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오셔, 다 나오세요. 다 나와.」하는 의원 있음)
(「짜장면이라도 먹고 소집하자고요.」하는 의원 있음)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다 나가야 돼.)
(장내 소란)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속개했으니까 빨리 투표하세요.)
정말 안타까운 모습을 우리 300만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을 의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바람직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시민의 대표라는 분들께서 어떻게 이렇게 무질서하게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의사진행발언을 훼방을 하고 동료의원들을 손을 잡고 퇴장을 하자고 강제성을 띠어가면서 퇴장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새누리당 당원입니다.
(○이강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하물며 같은 당끼리 이것을 니 편 내 편 갈라서 패싸움하는 식으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의사의 자기의 아, 왜 들어오셨어? 나가신다면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받아주시라고요.)
앉아 계세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것 내가 서류를 제출했으니까 받아주셔야 됩니다, 지금.)
그러니까 앉아보라니까 지금 회의진행 중인데 왜 자꾸만 그래요?
이것은 의원 한 분 한 분에 대한 각자의 인격을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각자의 의원 한 사람, 한 사람 자기 소신과 자기가 갖고 있는 생각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는 게 투표입니다.
그게 민주주의 꽃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고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선거에 의해서 선거를 가지고 여기에 제2기 의장, 부의장을 뽑는 의사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패거리 아닌 패거리가 돼 가지고 이걸 이렇게 해서 파행을 시키고 다 퇴장을 하고 이래서 그것 어떻게 할 겁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받아주세요.)
선거의, 우선 속개는 했지만 지금 18명이라는 의원이 계셔서 투표를 하더라도 과반이 18석이 나와야만이 당선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계신 의원님들이 18명의 과반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강호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네, 말씀하시죠.
(○이강호 의원 의석에서 - 이미 2차 투표 선거 개시를 선포를 했습니다. 이미 선거는 시작된 겁니다.)
네.
(○이강호 의원 의석에서 - 그중에 의사진행발언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고 회의규칙상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알았습니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 이게 뭐냐면 우리 현실을…….)
아, 그래서 잠깐만 내가 무슨 말인지 아니까 유 의원은 가만히 있어요.
그래서 지금 회의를 선거를 계속 속개를 해야 되는데 지금 이게 과반이 나와야 됩니다.
(관계관을 향해)
“18표가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어떻게 돼 있는 거야?”
(의사담당관, 의장에게 설명 중)
(장내 소란)
자, 지금 잠깐만요.
지금 18명이 계셔야만이 효력을 발생한다고 하니까.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하면 되죠.)
10분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오후에 식사하고 오후에 합시다, 회의를.)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왜 정회합니까? 그냥 진행하세요, 밖에 있으니까.)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원래 2차 투표를 성원을 했단 말이죠. 그 다음에 그 인원의, 참석인원의 50% 이상이 됐기 때문에 성원시켰지 않습니까?)
네.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그 다음에 성원시킨 인원의 과반수만 나오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죠.
(관계관을 향해)
“설명 좀 해 봐.”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그것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전체 의원수의 과반수입니까?)
본회의장에 과반수 이상이 있어야지 가결을 할 수가 있는 조건이 있어요. 의결정족수가 과반수 이상이에요.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아까 성원할 때는 50%가 됐었잖아요?)
아니, 된 것은 상관없고요. 지금 현재 의결을 하려면 현재 18명이 돼야 돼요. 50%가 넘어야지 모든 게 의결을 하든 뭐가 되거든요.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게 아니라.)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성원 된 상태에서 그 인원 중에, 참석인원수에 50%면 되는 것 아니에요?)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그래서 여기 본회의를 하다가 의원님들이 자꾸 빠져나가서 의결을 못 하기 때문에 과반수를 유지해 달라 그러는 게 그거거든요.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사담당관님.)
네.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그 내용을 이미 제가 알고요. 아니 최종투표결과에 대한 의결만 못 할 뿐이지 투표는 진행해도 되는 거잖아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저, 정회를.)
그렇지? 그것은 할 수 있지?
아니, 그러니까 투표는 해도…….
투표는 할 수 있잖아?
거기에 18명이 안 되면…….
투표는 할 수 있잖아?
네?
(의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이게 현실을 감안해야 됩니다. 현실이 안 되는 걸 어떻게 해요? 정회를 선포하세요. 장의 권한입니다.)
(○이용범 의원 의석에서 - 투표는 하되 과반수가 안 나오면 안 돼.)
(장내 소란)
(○이한구 의원 의석에서 - 성원이 돼서 개시선언 했으면 투표를 해야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참석인원의 과반수가 돼야 되니까. 여기 참석인원의 아무튼 과반수가. 참석인원이 우리 자체 과반수가 안 돼.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 진행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정회를 선포하세요.)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아까 성원…….)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리고 이것은 의장님의 권한이야, 어차피. 정 안 받아준다면 정회를 갖다가 선포하세요, 2시까지.)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아니, 회의규칙에 전체인원의 과반수 이상이 성원이고 성원된 상태에서 과반수면 되는 것 아니야?)
아니에요, 아니에요. 성원 됐을 때 그게 아니고.
(○김종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리고 왜 새누리당에서 1차 때, 1차에서 이런 얘기를 하시지 왜 지금 1차에서 동률 나오니까 2차에서도 그렇게 그냥 혼란을 크게 만들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까 정회를 선포해야, 정회를 선포한다고 했잖아요? 정회 중이에요, 지금. 그러다 다시 시작하는데 지금 뭐냐면 참석인원이 문제가 됐잖아요, 지금.)
(○김종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아까 18명에서…….)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참석인원은 18명이 돼서…….)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성원이 됐다 하더라도 의사진행 할 때는 반드시 뭐냐면 열여덟 명이 그대로 유지가 돼 줘야 돼 아니, 참석인원이 열여덟 명이 돼 줘야 된다니까. 그리고 끝까지 가 줘야 돼. 그러면 나중에 하다가 다 빠져나가 버리면 혼자서 하면 되겠네? 그것 말이 안 되지. 그리고 그것이 지속성을 가져 줘야 돼. 그러니까 왜냐면 과반수가 유지되면 투표도 과반수 뭐야 2분지1 넘어서 투표를 해야 돼. 참석인원이 그거야.)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전체인원수의 과반수 이상이 성원에서 참석인원의 과반수도 되는 것 아니냐.)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참석인원 그러니까 처음에 개의할 때 그 인원이 참석인원이고 그 인원이 계속 가줘야 된다니까 그게 참석인원이야. 그러면 다 빠져나가면 혼자도 가능하게? 그것 말이 안 되지. 이 민주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람이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혼자는 안 되니까 참석을 과반수가 못 넘었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내 얘기는 전체 인원수의 과반수 그리고 과반수 중에서 참석인원수 중에 과반수……).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참석인원이 지금 뭐냐면 그 전체 인원 중의 2분지1이 되는 것인데 2분지1은 언제나 유지가 돼 줘야 된다고)
(○김종인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정수가 안 되면…….)
(장내 소란)
(「진행시켜요」하는 의원 있음)
아니, 의사담당관! 의사담당관!
회의가 지금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우리가 투표는 할 수가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것은.
내가 종료만 안 하면 되는 거예요.
할 수 있으니까 점심도 다 중식도 다 못 잡숫고 다 기자분들도 다 못 잡숫고 계신데 일단은 진행을 하면서 내가 이것 종료를, 이것을 선거종료를 안 치면 되잖아.
그러니까 우선 하시는 분 하시고 이렇게 들어오신 대로 또 하시고 이런 식으로 해서 빨리 매끄럽게 회의진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도 협조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합시다.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자, 의장님, 의장님!)
잠깐만, 알았어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이 상태에서는…….)
아니, 가만있어요. 내가 이게.
우선 그러면 중식도 시간이 많이 지났고 시장하실 텐데 지금 회의 진행 중입니다. 이미 한 것인데.
우선 여기 계신 우리 존경하는 의원님들 우선 먼저 투표를 하시고 제가 종료를 성원이 18명이 될 때까지 종료 망치를 안 두들기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우선 시작을 합시다.
시작하세요.
부르세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여기 좀 받아주세요. 제가 서류 요청을 했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얘기 다 했구만 뭘 또 받아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래도 정식으로 한 거랑 다르잖아요.)
이것 끝나고 말하세요, 이것 끝나고.
이것 하시고 이것. 그러니까 이것.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투표하기 전에. 지금 왜냐하면 회의를 진행할 때는 비정상적으로 될 때는 언제나 중지할 수 있어요. 의장 권한으로.)
중지도, 알았어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정상적일 때는 그게 해당되지만 비정상적일 때는 언제든 정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진행해요.
빨리 진행하라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물론 정상적일 때는…….)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정상적으로 되는 때가 없어.)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있어.)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빨리 진행하세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럴 수 있어.)
조용히 해, 얼른.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지금 2차 투표 선언했잖아요. 여기 있는 사람 투표하고…….)
이것 봐요. 아, 참 답답하시네.
아니 무슨 뭐 초등학교 나온 것 아니잖아.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이게 아니, 정상적일 때는 의장의 권한이 맞지만 비정상적이에요, 지금.)
내가 이것을 선거 종료 망치를 안 친다고 그러잖아요.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래도 그것하고 달라요. 그것하고 다르고.)
여기 계신 분들은 투표를 진행을 하게끔 해 주시는 게 이게 당연한 의사진행이에요.
그냥 가만히 계시라고.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지금 뭐냐 하면 이런 파행으로 할 때는 의장님 권한으로 지금 현재 정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가만히 계시라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지금 여기를 이 상태에서 투표를 진행해 놓고. 이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시간 후에 중식하고 나서 그 다음에 하는 게 맞아요.)
일단 앉아계시라고.
알았다니까.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진짜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똑같아요.)
유일용 의원님 당신이 의장 아니잖아. 회의 진행하는 것 아니잖아.
(○유일용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의원으로서 요청하는 거예요.)
발언은 지금 내가 받아줬으니까 내가 이제 의사진행하게 좀 가만히 계세요. 의장이 의사진행발언하게 좀 가만있어요. 자꾸만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 좀 제발 좀.
자, 진행하세요.
(○공병건 의원 의석에서 - 일단 나가. 나가, 일단.)
그러면 지금부터 호명토록 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중지해요, 의장님」하는 의원 있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어이, 어이!)
빨리 해, 그냥. 듣지 마.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담당관, 자네 공무원이지? 공무원이 이 상황을 보고서 진행을 해야 되겠어?)
빨리 해!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특정인이 누가 하라 한다 하더라도 이게 공무원으로서 해야 될 게 있고 안 해야 될 게 있는데 이 상황에서 회의를 해야 되겠냐고.)
가만히…….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그것도 7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소중한 자리에 이것 되겠냐고.)
(○제갈원영 의원 의석에서 - 투표 중지해요, 의장님.)
그러면 투표하면 되지. 투표들 다 해. 투표들 하라고. 투표를 다들.
(장내 소란)
(「아니, 성원이 안 됐는데 어떻게…….」하는 의원 있음)
투표들을 해 그냥.
성원이 안 됐기 때문에 망치를, 종료 망치를 안 칠 테니까, 종료 망치를 안 칠 테니까.
진행은 할 수 있고 이미 시작이 된 거니까 진행은 할 수 있으니까 조금 더 책 좀 보고 와서 얘기하고 나한테.
야, 뭐야. 어떻게 담당관 빨리 시작해요.
(○유제홍 의원 의석에서 - 의사담당관 똑바로 해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사담당관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빨리 해요, 얼른 우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게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야지.)
그러니까 알았다고.
조용히 하세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이것 다 공부했잖아, 옛날에. 이렇게 선거하는 것 아니라고. 알 만한 사람이 그걸 그렇게 진행하라 그런다고 진행하면 되나.)
이 사람아, 의사진행에 맞춰서 맞게끔 진행하는 거야.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거기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사적인 것을 말씀하시면…….)
뭐라고 얘기해 그러면. 뭐 좀 가르치려 그래 나를 갖다가? 서로 우리도 한번 해볼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300만 인천시민의 소중한 자리라고.)
그런데? 잘 아네.
이런 민의의 전당 300만의 전당에서 이렇게 행패 부리고 이렇게 무질서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한 건가?
의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무질서하게 이렇게 질서도 없고 규정도 무시하는 것 같이 하면서 이렇게 달려들면 되겠어?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내가 얘기하는 것은 의사담당관한테 원칙이 있을 텐데.)
이 사람들이 무슨 소리하고 있어.
이것도 절차에 의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소리하고 있어 지금.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여기 계신 분들은 먼저 투표하고 나중에 회의 다 끝나고 그분들은 2시에 와서 투표하세요. 우리는 지금까지 와서 밥도 못 먹고 기다려야 되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밥을 먹고 합시다.)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이미 2차 투표 선거를 개시했잖아요. 그러면 여기 있는 사람은 투표하고.)
그렇지, 있는 사람은 투표하고 종료 망치를 내가 안 치잖아요. 그러면 2시에 밥 먹고 와서 투표하라는 말이야. 내가 종료를 안 하니까. 뭐 잘못됐어?
여기에 지금 18표가 나오냐고.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나는 새누리당…….)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안 오는 이를 언제까지 기다려요. 그러면 새누리당에서 하자는 대로 2시고 3시까지 내일까지 기다려야 됩니까? 그러니까 여기 있는 사람은 투표하겠다는 거예요. 밖에 있는 의원들 2시 이후로 하라는 말이에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불가피한 상황이라 그러는 거죠. 이게 잘 알잖아요, 내용을. 우리도 정당을 가지고 당선된 사람인데 이 사안에 관해서. 잠깐.)
(최용덕 의원, 임정빈 의원을 향해)
의석에서 - (형님 잠깐, 이 사안에 관해서 어저께 있었던 일이 반란이 생겨서 시당 차원에서 2시에 소집을 하겠다는 것…….)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그것은 새누리당 입장이잖아요. 우리랑 다르다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상대방도 인정해 줘야죠.)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인정하는데 그런데 우리가 지금 9시, 10시부터 지금 쫄쫄 밥도 못 먹고 이러고 있잖아요. 있는 사람은 투표하고 가고 새누리당은 회의 끝나고 2시 이후에 와서 투표하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되잖아요.)
(「그렇죠, 다 같이 투표하고」하는 의원 있음)
자자, 조용히 하시고.
최용덕 의원, 최용덕 의원.
이게 얘깃거리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꾸 갑론을박하지 마시고 제가 성원이 18명이 안 되기 때문에 망치를 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계신 분은 우선 투표하시고 그리고 오후에 정회하시고 중식하시고 오후에 와서 투표하세요. 그러면 되는 거야.
여기가 지금 18명이 넘어서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진행 중이니까 여기서 하시고.
잠깐만, 잠깐만 있어요.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투표할 때 언제 그런 식으로 했어요. 정회를 좀 잠깐 했다가.)
잠깐만 계시라니까. 그러니까 잠깐만 계시라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도 무관하잖아. 여기 지금 18명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고 정회하고 그렇게 합시다.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선진 인천시민들의 기관이기 때문에 시민들을 좀 생각한다면 우리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서 망치 잘 치시잖아요. 망치 멋있게 한번 쳐주세요.)
시민들을 생각한다는 얘기는 그런 발언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 내가 볼 때는.
그런 말은 좀 빼고.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빨리 진행하세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도 배고프고 모든 분 시장하니까 밥 먹고 나서 다시.)
그러니까 의장의 의사진행을 이렇게 방해하는 이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러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이 의원들이 없으면 아무 쓸데없잖아요.)
이것 봐요!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의원들 없는 의장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하여튼 간 가만히 계시고.
여기 있는 계신 분들만 우선 투표를 해서 18표 이상이 나와서 이게 당락이 결정되는 게 아니잖아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정회하고 중식 먹고 와서 2차 투표하시라는 얘기야. 여기 계신 분들은 투표하시고 내가 이 망치를 칠 수가 없잖아요. 18, 과반수가 안 되는데 어떻게 망치를 칩니까?
그러니까 못 하니까 여기 계신 분들은 우선, 몇 분 안 되잖아요. 투표하시라고 하고 정회할 테니까. 그러고서 나와서, 점심 먹고 나와서 하자고요.
그것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그렇게 각을 세우십니까.
그렇게 해요. 똑같은 얘기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어차피 의장님도 2시에 회의 가야 되잖아요.)
알았다니까. 알았다고.
그러니까 그것은 그렇게 알았으니까 그렇게 아시고.
하세요.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빨리 호명하세요.)
이만큼 설명을 했으니까 여기 계신 분들만 투표를 하시고 그 다음에 중식을 하고 나서 속개를 하겠습니다.
(의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규정을 좀 확인해야.)
지방, 이것 참고로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제가 드릴게요.
지방자치법 제63조를 보면 지방의회는 재적의원 3분의1 이상의 출석으로 개의를 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열두 분만 계시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결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의결은…….」하는 의원 있음)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개의는 이미 18명으로 했잖아요.)
의결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결이 안 되는 것을 뭐 그렇게 곤두세우고 합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계신 우리 의원님들은 투표를 하시고.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많은 의원들이 나가 있잖아요.)
나중에 하시라니까, 나중에.
내가 이 망치를 칠 수가 없잖아요. 아니, 제가 망치를 못 치잖아요. 칠 수가 없잖아요, 안 맞으니까. 18명 이상이 안 돼서 망치를 칠 수가 없습니다.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뮈냐고요.)
아니, 성원이 안 되니까.
여기 이분들은 투표를 지금 하겠다고 아까부터 2시간, 3시간 전부터 앉아계시는데 여기 이분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다 같은 동료의원인데.
그러니까 이분들한테 여기 우리 동료의원들한테 투표를 하시게끔 주시고 제가 정회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회하고서 오후에 의총을 하시고 나서 하든가 해서 그때 가서 다시 계속 진행해 나가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자꾸만 곤두세웁니까.
그러니까 이것 해도 아무런 의결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의결을 못 하니까 조금도 걱정들 하지 마시고.
의결을 할 수가 없는 거니까 공병건 의원 그만.
그렇게 자꾸만 그러지 말고 가만히 있어들. 그렇게 하면 안 돼.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의결도 안 되는 거니까 그렇게 자꾸만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고.
지금 동료의원들이 여기 계신 분들이 우리 새누리당에서 얘기한 대로 동의를 해서 그러면 정회를 합시다 하면 의장으로서는 전체 의원님들의 동의를 받아서 제가 할 수는 있습니다만서도 아니, 지금 한쪽에서는 진행을 중단시키고 한쪽에서는 진행을 하라고 하니까 의장으로서는 제일 합리적인 방법이 계신 분들은 진행을 하시고 의결을 제가 못 하니까 정족수가 안 맞아서 성원이 안 돼서 그러면 점심 먹고 이어지면 되지 않습니까. 제가 망치를 안 치겠다는데. 칠 수가 없잖아요. 의결이 안 되니까. 왜 그걸 가지고 자꾸만 그냥 이렇게 그러십니까?
(○최용덕 의원 의석에서 - 참고로 참고 좀 해 주세요.)
그러니까 알았어요. 나가시라고.
가실 분들 나가시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그래요?
그러면 우리 기자분들도 다 시장하시고 다 그러는데 어떻게 우리 여기 계신 동료의원님들 회의진행, 여기 선거 진행을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선거 진행해요?
(○차준택 의원 의석에서 - 잠시만요. 논의가 좀 필요한 것 같아서.)
네?
(○차준택 의원 의석에서 - 논의가 좀 필요한 것 같아서 정회할 인원도 안 되고 하니까 회의는 열어두시고 저희가 또 하루 종일 정회했다가 성원 안 된다고 또 무한정 기다릴 수도 없으니까 회의는 열어둔 채로 일단 저희는 퇴장해서 논의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동의하십니까?
(「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하지 말고 정회는 할 수가 없는 것이고 그렇죠?
(○신은호 의원 의석에서 - 정회 안 하고 나갈 수 있어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되니까 안 되고.
그러면 그냥 이 상태에서 다들 퇴장하시는 것으로 하고 그냥 저는 여기 혼자 앉아 있고 그러면 되겠네.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그런데 의장 직권으로 정회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정회는 하면 시간이 무한정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은 안 되니까…….
(○임정빈 의원 의석에서 - 시간을 정하세요. 몇 시간 정회를 하세요.)
하여튼 알았습니다.
우리 차준택 의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동의하십니까?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은 잠시 퇴장하시죠.
의장 직권으로.
(○김진규 의원 의석에서 - 두 분은 계속 앉아계세요. 투표함 지켜야 되니까.)
(「우리 야당 의원님들 다 모여주세요」하는 의원 있음)
기자분들 가서 식사해요, 식사하세요.
잠깐만.
(13시 41분 퇴장)
(15시 09분 입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을 하기 전에 제가 몇 말씀 올리겠습니다.
의회를 300만 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못 볼 것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300만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서 있는 의회가 아닙니다. 생활정치를 하는 곳입니다. 300만 인천시민 누구나가 다 행복해질 수 있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35명 의원 전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러한 의회입니다.
열린 의회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겠습니다.
후배 동료 의원인 제갈 의원의 제2기 의장에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물의를 빚어드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잘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이신 조계자 의원님과 홍정화 의원님께서는 위원석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투표용지를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이상이 없습니까?
(「네」하는 감표위원 있음)
김남권 의사담당관께서는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2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1차 호명 시에 불출석하신 의원님을 다시 호명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2차 투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했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함을 계산한 바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지를 계산한 바 33매이며 명패수와 같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3매 중 제갈원영 의원 29표, 제 이름도 있네요. 노경수 의원 2표, 왜 내 이름을 누가 썼어요.
신영은 의원 1표, 기권 1표로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제갈원영 의원님께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방금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원님께 전체 의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O 의장(제갈원영) 당선인사

그러면 제갈원영 후반기 의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제갈원영 의원입니다.
인사말씀을 드리기에 앞서서 오늘 의장선거 본회의에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들 앞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는 오늘 이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더욱더 거듭나는 그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아직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뽑아주신 이유는 7대 하반기 의회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을 하고 또 여야 집행부와의 소통을 더욱더 원활히 해서 인천발전과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철저히 노력하라는 엄정한 명령이라고 생각을 하고 가슴 깊이 명심하고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정진토록 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제갈원영 의원입니다.
앞으로 저는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과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몇 가지 역점 추진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여야 집행부와의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하겠습니다.
내 편, 네 편이 아닌 모두가 우리 편인 의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제7대 후반기 의회는 의원님들 중심, 의회의 꽃인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의회가 운영될 것입니다.
의장의 권한을 최소화하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역할을 강화해서 모든 일이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셋째, 존경하는 우리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서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면서 주민들과 약속을 많이 하셨을 겁니다.
우리 의회사무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원님들의 공약사항을 점검을 해서 반기별로 공약사항 이행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장으로서 의회의 기본책무인 집행부 견제ㆍ감시를 의원님들이 잘하실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동시에 소통하는 의회가 돼서 인천발전과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시대를 활짝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양지덕의 낮은 자세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장님을 중심으로 35명이 함께 인천만 바라보면서, 인천발전만을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갈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의장은 2인을 선출을 하는데 관례에 따라서 먼저 선출하는 부의장을 제1부의장이라 하고 나중에 선출하는 부의장을 제2부의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7대 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 선거를 무기명투표로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조계자 의원님과 홍정화 의원님께서는 지정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 투표용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없습니까?
(「네」하는 감표위원 있음)
기표소 안에는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원님을 제외한 서른네 분의 명단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투표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제1부의장으로 선출하고자 하시는 의원님의 성명을 한글로 한 분만 투표용지 기명란에 정확히 기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김남권 의사담당관께서는 투표방법을 설명한 후에 호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제1부의장 선거는 앞서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1부의장을 먼저 선출한 후 제2부의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기표소 안에는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원님을 제외한 서른네 분의 의원명단이 부착되어 있으며 제1부의장 선거 후 제2부의장 선거 시에는 의장과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의 의원님을 제외한 서른세 분의 의원명단을 부착할 계획입니다.
투표절차와 방법은 의장선거와 동일하지만 주의하실 점은 제1부의장 선거 시 이미 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의 성명을 기재한 투표용지나 제2부의장 선거 시에 의장 또는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의 성명을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하게 됨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3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1차 호명 시에 불출석하신 의원님을 다시 호명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32명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32명이며 명패수와 같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2명 중 황인성 의원 25표, 신영은 의원 4표, 오흥철 의원 1표, 무효 1표, 기권 1표로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황인성 의원님께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제2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으니 잠시 감표위원석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7대 후반기 제2부의장 선거를 무기명투표로 실시할 것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은 조계자 의원님과 홍정화 의원님께서 계속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 명패함, 투표함, 투표용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 이상이 없습니까?
(「네」하는 감표위원 있음)
기표소 안에는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원님과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황인성 의원님을 제외한 서른세 분의 명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투표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제2부의장으로 선출하고자 하시는 의원님의 성명을 한글로 한 분만 투표용지 기명란에 정확히 기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김남권 의사담당관께서는 투표방법을 설명한 후에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2부의장 선거는 앞서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1부의장 선거와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기표소 안에는 의장으로 당선되신 제갈원영 의원님과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황인성 의원님을 제외한 서른세 분의 의원 명단이 부착되어 있으며 투표절차와 방법은 제1부의장 선거와 동일하지만 투표 시 주의하실 점은 이미 의장 또는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님의 성명을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처리하게 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호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하는 순서대로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53분 투표개시)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1차 호명 시에 불출석하신 의원님을 다시 호명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큰소리로 하세요, 밥들 안 먹었어요?
그러면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투표종료)
이어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32명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32명이며 명패수와 같음을 선포합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32표 중 이강호 의원 28표, 이용범 의원 3표, 무효 1표로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강호 의원님께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 수고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O 부의장(황인성ㆍ이강호) 당선인사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님께서 전체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1부의장으로 당선되신 황인성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우선 오늘 의장 선거가 지연되어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좀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유연하게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제갈원영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대 1995년부터 지역정치에 몸담고 있지만 더 이상의 선거는 출마치 아니하고 남은 임기 동안 최대한 많은 시민들께서 원하는 도시재생과 중국과의 인적ㆍ물적 교류에 중점적으로 활동을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 300만 인천시민 그리고 국제화시대에 맞추어서 변화와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 또한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와 견제만이 능사가 아니고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평적 의회와 기회 균등한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인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2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이강호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호 의원입니다.
먼저 오늘 의장단 선거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저 또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300만 인천시민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제갈원영 의장님 또 황인성 부의장님 새로이 선임되신 우리 두 분 의장님과 부의장님께서 야당과의 협력과 또 상생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집권 또 우리 제7대 의회 하반기 남은 2년 동안 인천시 발전과 인천시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서 여야가 따로 없이 서로 상생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또 시를 균형적인 감각으로 견제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그러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이 의장단이 선출되면 신임의장단과 함께 제2기 하반기 의회 구성에 있어서 충실히 서로 협력하면서 열심히 구성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남은 임기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에게 정쟁 없이 오로지 인천시민만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나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우리 35명의 시의원님들이 정말 성공하는 또 우리 시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의원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또한 전반기 때 수고하신 우리 노경수 의장님 또 박승희 부의장님 또 이용범 부의장님 또 오흥철 운영위원장님과 많은 상임위원장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후반기에도 더욱더 정진하시고 의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기대하겠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강호 의원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많은 당선자들이 인사를 하는데 이강호 의원만 그래도 전 의장 고생했다고 하시네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2. 휴회의 건(의장 제의)

(16시 13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6월 25일 내일부터 6월 29일 수요일까지 5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마지막으로 큰소리로 하세요, 마지막으로.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다음 제3차 본회의는 6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본회의 휴회 중에 위원회 심사를 예ㆍ결산과 조례안 등 심의ㆍ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