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승희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인천교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문하신 의원님 순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답변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과정에서 내용이 가감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영환 의원님과 제갈원영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2015년도 학생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실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중독 예방센터 설립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0조의6(인터넷중독대응센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인터넷 중독의 예방 및 해소를 위하여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 그 밖에 대응센터의 설치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17개 시ㆍ도 중 우리 인천광역시만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는 동부 및 서부교육지원청에 사이버폭력 예방대응거점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설립은 법령에 의거 인천광역시청에서 추진해야할 사업으로 생각됩니다.
			
			인천광역시청에서 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상담전문가 양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정보화기본법 제30조의7(인터넷 중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인터넷 중독의 예방 및 해소와 관련된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여성가족부와 각 시ㆍ도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하고 있는데 전문상담사 양성교육을 위해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설립이 선행되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는 160명의 전문상담사와 106명의 전문상담교사가 160개의 학교와 Wee센터에 배치되어 상담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연 2회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의 및 고위험군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교육과 일반학생들의 예방교육을 협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의 조기발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9년 6월 23일 여성가족부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청소년 예방 및 지원방안 내에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 전수조사 및 상담 치료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15개 시ㆍ도 교육청이 3년 주기로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 여부를 검사하는 반면 우리 교육청과 부산교육청은 매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 여부를 조기에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사이버 폭력 예방 연구학교 3개교, 게임 과몰입 예방 선도학교 1개교를 운영하고 있어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과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금년 하반기부터 각 학교에 일반화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인터넷 중독 예방 사이버 상담활동을 실시하여 7월 현재 1,158명 학생을 상담하였고 인터넷ㆍ스마트폰 레몬교실을 운영하여 172교 8만 2,837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WoW 건강한 멘토링에 1,823명이 참여하였고 인터넷 윤리교육 프로그램에 유치원 17개원 포함 125개교 8,637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고위험군 인터넷 중독 청소년들을 위한 상시운영 대안학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인천해밀학교 등 대안학교에서도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으로 인해 학교부적응, 학업의지 저하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정 일부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무주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상설 치유학교인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과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이 필요하거나 희망하는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에서 희망 학생을 전원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추후 대상자가 확대될 경우 별도의 대안학교를 만드는 대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서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중독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한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학교교육과 마을교육, 평화통일교육, 환경교육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를 지역커뮤니티 중심으로한 마을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마을교육을 인천사랑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하는 교육협력 모델인 남구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통해 지역의 자연, 문화, 역사를 통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지역의 멘토와 함께 하는 꿈 찾기 명사교실, 공공기관, 기업, 문화시설 등 특히 사회적기업을 활용한 진로체험학교 운영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올해는 시행 초기로 아직은 인프라를 발굴하는 단계이지만 2016년부터는 지역의 인적ㆍ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마을교육 연계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향후 인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내 교육협동조합, 자생적 마을공동체 등과 연계된 마을교육사업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인천 특성을 반영한 평화통일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남북 고위급 인사접촉에 따른 남북관계 개선과 새로운 한ㆍ중 관계의 모색 등 변화하는 통일 환경과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평화통일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은 강화와 옹진지역이 북한과 인접해 있고 판문점, 개성공단 등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년에 2015 국토사랑 프로젝트 사제동행 프로그램, 학생 연평도 안보체험교육 등 다양한 학생 현장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는 평화통일교육 TF팀을 구성하여 인천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는 등 학교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속 지속가능 환경교육을 내실화하고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시청 등 11개 환경 관련 민관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하였으며 교과 및 생활지도,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시간활용 시 교육과정 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요소를 반영토록 하였고 이를 통해 녹색생활습관 형성 및 녹색성장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교사 및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교육기부를 활용한 직무연수 등 교사연수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아리 운영 및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와 가정, 지역파급을 위하여 에너지 절약교육, 환경교육, 해양교육 등 6개교의 연구학교에 대하여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교육인력개발원 등 관내 환경 교육기관 등을 활용한 각종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였고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중심의 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친환경 우수농산물 및 주요 가공 식재료 공급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96%, 중학교 76%, 고등학교 23%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확대를 위해 적극 독려하고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가공 식재료 공동 조달방식과 관련하여 우리 교육청에서는 친환경 추진단 및 TF팀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11개 품목을 선정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품질 세부 기준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품질 세부기준이 마련되면 자율 시행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가공 식재료의 공동구매는 세 가지 방식이 있으며 인천 포함 15개 시ㆍ도는 인근학교 간 공동구매를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형 교육지원청 단위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은 품질향상과 규격 표준화,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통한 적격업체 선정 등의 장점이 있으나 독과점과 평가의 공정성 결여, 소규모 업체 참여의 어려움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부산형 학교식자재사업협동조합의 공동조달 방식은 유통업체의 적정이윤 보장으로 검수 시 분쟁 등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조합 결성을 위한 업체 조직과 업체 간 사전합의과정상의 문제 등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인천 실정에 맞는 공동조달 방식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 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교육청 관련 시설 신재생에너지 추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는 2008년도부터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며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제12조에 의거 교육청은 1,000㎡ 이상의 건물을 신축, 증축, 개축하는 경우 법에서 정한 일정 비율만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야 하며 법정비율은 매년 증가하여 금년은 예상 에너지 사용량의 15%를 설치하고 점차로 증가하여 2020년은 30%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법에 규정된 신재생에너지의 종류로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태양, 풍력, 수력, 해양, 지열, 바이오, 폐기물 에너지 등이 있으며 이 중 인천 도심지 지역에 설치 가능한 실용화된 신재생에너지로써 태양, 지열, 연료전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에 설치 및 유지 관리가 용이하여 경제성이 보다 높은 태양전지판을 주로 학교 교사 옥상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 관내학교 중 2008년부터 현재까지 태양광발전장치가 설치된 학교는 151개교 용량 4,789㎾이며 사업비는 213억 7,2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없는 기존 학교에 대하여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타당성 여부에 대하여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연구용역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LED조명 교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LED조명 교체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 제8조 및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의거 2020년까지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100% 교체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의무교체 목표는 60%이나 2014년 12월 통계기준은 11.7%로써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사정은 인천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비슷한 현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교육부 및 시의회에서 부족한 교육재정으로 LED조명을 교체하지 말고 금융모델을 활용하여 추진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교육청에서 인천관내 약 500여 학교에 설치된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전부 교체하기 위해서는 대략 1,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이므로 금년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을 삭감 요구하였으며 ESCo투자 등 금융모델을 활용하여 교체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금융모델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면 사업자가 자금을 선투자하여 LED조명으로 교체해 주고 학교는 LED 교체 후 절감될 것으로 추정하는 금액을 미리 약정하고 절감된 전기요금에 해당한 금액을 사업자에게 상환하게 되며, 죄송합니다.
			
			한전에 내는 전기요금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금융모델 도입 첫해인 금년은 사업시행이 비교적 수월한 일반계고등학교를 우선으로 하여 시행 중이며 2020년까지 점차 특성화고, 중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금년도에 현재 미추홀외고, 산곡고, 원당고에서 공개 입찰공고를 거쳐 금융모델 사업자를 선정하였거나 선정 중에 있으며 그 외 학교에서도 금융모델사업으로 LED조명 교체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만 상환기간이 길어 금년에 사업 성립이 어려운 학교는 내년도로 이월하여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금융모델사업 중 ESCo와 렌탈 방식에 대하여 비교 설명드리겠습니다.
			
			금융모델사업은 학교에 적합하고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추진하여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현재까지 ESCo투자모델이 중심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사업자 선정의 투명성에 있습니다.
			
			즉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가격경쟁과 적격심사기준 등 선정절차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로 법제화돼 있어서 분쟁이나 시시비비를 사전에 피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에스코모델은 학교에서 추진한 성공사례가 다수 있으며 사업비, 금리, 하자보수 등에서도 학교에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렌탈모델도 에스코와 같이 활성화되어 에스코모델과 동등하거나 더 유리한 기반이 형성된다면 자연적으로 렌탈모델이 앞으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특수학교 과밀화대책 및 특수학교 운영 관련 보완 필요성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특수학교 과밀화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립인가 당시 특수학교 학급 수는 인혜학교,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각 26학급씩 총 78학급이었습니다.
			
			현재 특수학교 학급 수는 설립인가 학급 수에 비해 56학급 초과하여 134학급입니다.
			
			2016년 9월 가칭 동해학교, 2017년 9월 가칭 남해학교, 2019년 3월 가칭 서해학교 3개 공립 특수학교가 개교하면 특수학교 과밀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수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특수학교의 교육청소속 특수교육 실무원 80명을 배치하였고 자활센터 특수교육 실무원 13명을 배치하였습니다.
			
			향후 구청, 노인인력개발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의 지원인력을 확보ㆍ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종일반강사 채용자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일반은 보육의 통합운영을 목적으로 하여 강사채용 시 특수교사, 유치원교사, 초ㆍ중학교 일반교사, 보육교사, 치료사 자격소지자,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유치원, 특수교육기관, 치료지원기관, 보육기관에서 교사 등 강사로 근무한 자를 우선 채용하였습니다.
			
			특수교육전문가는 이미 우선 채용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장애인분야 전공을 한 사회복지사를 채용자격에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종일반강사 채용결격사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일반강사 채용 시 아동복지법 제29조3에 의한 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조회 결과 취업에 제한이 있는 사람은 종일반강사로 채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결격사유조회 성범죄경력조회 결과 범죄경력 있는 사람은 종일반강사로 채용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종일반강사 유급휴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일반강사의 재량휴업일, 개교기념일을 포함해서 학교별 4일 이내로 유급휴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특수학교 CCTV 설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수학교 7개교에 대하여 출입구, 교사 출입구, 학교주변 경계부 그리고 기타 교내 사각지대에 CCTV 48대를 설치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