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계양구 제4선거구 계양1동, 계양2동, 계산4동을 지역구를 둔 산업위원회 소속 이한구 의원입니다.
오늘 민선 6기 저희 의회 마지막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영분 부의장님과 선배ㆍ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인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녹색경제수도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만들면서 그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송영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늘 시정질문드릴 내용들은 그동안 시정질문과 5분발언들을 통해서 우리 인천 역사문화의 균형적 역사문화 정책 또 우리 인천의 균형적인 지역발전 정책들을 여러 차례 추진했는데 많은 개선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이런 불편들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급한 해소를 필요로 하는 측면에서 시정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먼저 인천지역 균형적 역사문화 정책 필요성에 대해 준비된 사진을 보시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며)
지금 보시는 사진은 잘 안 보이지만 이게 인천도호부청사가 재현된 부지입니다.
우리 인천광역시는 바로 인천이라고 하는 역사 또 부평과 계양이라는 역사문화권, 강화 또 옹진역사문화권으로 크게 이루어져 있는 293만 시민의 생활권역입니다.
바로 인천도호부청사는 현재 문학초등학교에 문화재가 존재하고 있지만 일부 건물만 남아 있기 때문에 현재 학교 부지로 사용되고 있어서 이 도호부청사를 현재 문학경기장 맞은편에 재현한 곳입니다. 이 재현한 곳에 1년에 10만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역사문화체험을 하고 우리 인천 역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도호부청사보다 훨씬 더 오랜 그런 역사적 유래를 갖고 있는 계양ㆍ부평도호부청사 부지는 아직도 부평초등학교 부지에 그대로 문화재만 남아 있고 재현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전혀 갖고 있지 못합니다.
현재 계양구에서 부평도호부청사 복원을 위한 용역을 작년에 추진했는데 현재 부평도호부청사가 있는 부평초등학교 인근에 복원하는 이런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15년이나 20년이 지나서 검토해야 되는 그러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우리 지방자치단체들은 작은 역사적인 그런 문화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유래나 이런 부분도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지역발전으로 또 지역주민들의 정체성을 살리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부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평도호부청사, 계양도호부청사가 있고 바로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이 있으면서 바로 일대의 방위와 이런 것들을 담당했던 계양산성이라는 이런 유적지까지 같이 존재하고 또 인천향교보다 100여 년 이상 먼저 생긴 부평향교가 있는 이러한 부분들은 전혀 복원이나 재현들을 추진하고 있지 않아서 지역발전이나 또 우리 지역주민들이 정체성을 갖게 하는 데 많이 활용되지 못하는 이런 제약점을 현재 갖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 또 한번 보시죠.
현재 이런 상황에서 우리 부평도호부청사를 재현해야 되는 또 이 부평도호부청사와 부평향교 그리고 부평부사가 있었던 이 일대들의 어떤 공공시설물들을 다시 한번 역사물들을 복원하거나 재현해야 되는데 문제는 우리 시유지나 이런 땅들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부평도호부청사가 복원을 해야 되는 인근의 땅값은 평당 1,000만원이 넘고요. 문제는 이 1,000만이 넘는 땅값 말고 계양산 아래에 현재 계산동 예비군훈련장이라든가 지금 좌측 사진 보시면 녹색으로 위쪽에 표시된 부분이 우리 인천 시유지의 공원부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공원부지 밑으로 흰색으로 길게 있는 부분이 우리 계산배수지죠. 계산2동 일대 주민들의 그런 배수지로 활용되고 있는 곳인데 바로 이 경인여대 학교가 커지면서 좌측의 보라색, 녹색까지 교지를 확장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바로 취업률이 전국 1위고 또 많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 좋은 교육여건을 경인여대가 제공해 줌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지가 부족해서 교지를 꼭 확보해야 되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사업인 거죠.
문제는 우리 인천시가 확보하고 있는 우리 시유지가 저것밖에 안 남았다는 거거든요. 저 시유지가 경인여대 부지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럴 경우에 경인여대 부지로 모두 들어갔을 경우에는 우리 인천부평도호부청사를 재현한다거나 바로 이런 역사문화재들을 재현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인여대 교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고 있는데 그런 협조들은 당연히 해 줘야 되지만 이번 기회에 바로 부평과 역사의 문화권들을 다시 복원하거나 재현하는 데 꼭 필요한 부지 확보도 같이 해야 된다라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다음 사진 또 보겠습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바로 제가 인천향교와 부평향교를 말씀드렸는데요. 이 사진이 지금 인천향교의 사진모습입니다. 잘 보세요.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넓게 향교 부지가 잘 조성이 돼 있죠.
다음 사진 한번 보시죠.
이게 지금 부평향교의 사진입니다.
지금 보기에는 별 특별하게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한번 보세요.
다음 사진이요.
바로 부평향교의 앞에서 봤을 때는 하나의 향교 부지로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이 사진에서 보듯이 바로 우측에 있는 것이 부평향교의 모습들로 남아 있는 그런 문화재고요. 그 출입문 쪽으로 홍살문이 있는 부분이 좌측입니다. 저기 승용차들이 서 있는. 바로 앞에서 사진으로 봤을 때는 하나의 부지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가운데 저렇게 소방도로가 놓여 있습니다. 바로 우리 인천시 문화재 부평향교의 정가운데를 소방도로가 저렇게 놓여서 이 문화재를 갈라놓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천향교는 많은 체험과 교육, 전통혼례 이런 부분으로 활발하게 활용됨에도 불구하고 부평향교는 그 역사성이나 이런 것에 비해서 전혀 그런 것의 활용성이 못 미치고 있는 것이죠.
다음이요.
그래서 소방도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회하는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이건 수원화성의 모습입니다.
다음 넘어가시죠.
제가 수원화성의 모습 이게 야경모습인데요.
또 넘어가시죠, 계속. 넘어가세요.
수원화성의 산성 모습입니다.
수원화성의 용차인가요. 아무튼 뭐, 또 넘어가시죠.
이 수원화성 역시 이렇게 조성되는 데 있어서 원래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수원화성 인근도 똑같이 주변에 택지나 이런 게 들어와서 사실은 많이 이런 주민생활권역으로 포함됐었던 거죠. 20년 넘게 화성을 복원하고 또 다시 재현하고 이러면서 지금 수원화성은 원래의 모습으로 가 있고요. 인근에 재래시장인 지동시장까지도 이제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이미지와 연계해서 바로 10년 전만 해도 100만명에 불과했던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이 지금은 무려 600만명에 가까운 이 중에 거의 반 이상이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이러한 도시의 역사문화재가 지역의 전통상가도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의 삶도 활성화시키는 이렇게 정책이 변한다는 거거든요.
그것에 비해서 우리 인천은 인천문화권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문화재들을 복원이나 재현해서 부분적 활용을 하고 있지만 우리 부평이나 계양문화권에 대해서는 그런 정책들이 전혀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번에 인천시가 계양산성을 복원하는 데 있어서 계양산성 내의 묘지 이장하는, 이전하는 이러한 사업비를 작년까지 지원해서 1,000여기에 달하는 묘지들이 모두 이장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계양산성을 복원하는 정책이 추진될 텐데요.
또 우리 인천시가 계양산성박물관이라는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확정돼서 또 추진되는 사업이 병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양산성과 바로 그러한 계양산성박물관과 또 부평도호부청사의 복원과 재현 그리고 부평향교의 정상화 이런 부분들을 시급히 종합대책을 수립해서 추진해서 인근의 전통시장인 병방시장, 다른 전통시장들은 사실 많이 쇠퇴해 가고 많은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쇠퇴해 가고 있는데 병방시장은 계양산에 많은 등산객들이 옴으로 인해서 지금은 아주 활성화되고 있는 그러한 전통시장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병방시장이나 이런 시장도 앞으로는 이런 수원의 지동시장처럼 역사문화에 따른 관광객들이 더욱더 방문이 높여져서 이런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걸로 발전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계양1동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진짜 수도 없이 시정질문이나 5분발언들을 했는데 아직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동영상 짧게 1분, 2분짜리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자료를 보며)
계양 장기동, 계양1동에 동사무소가 있고 거기 보건소가 있고 파출소가 있고 이러한 중심지죠. 황어장터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우리나라 최대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바로 장기동인데요.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에 매일 벌이는 전쟁입니다, 전쟁. 수많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30번 버스가 지금 매립지서부터 서구 검암을 통해서 여기를 통해서 부평으로 해서 송내역까지 가는데요.
보시죠. 탈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미 저렇게 사람들이 가득 차서 옵니다, 서구에서. 서구가 많은 도시개발로 인해서 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계양역을 이용하는 이미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로 인해서 가득 차서 오는 거예요. 앞에 뒤에 어디에 탈 수도 없어요.
우리 30번은 인천시 노선인데요. 이런 문제 때문에 우리 인천시가 지난 우리 재정 어려움 때문에 단 한 대도 새롭게 증차를 하지 않았죠. 기존 노선을 조정해서 일부 새로운 지역들 증차를 했는데 이 지역은 어쩔 수 없이 인천시가 841번과 81-1번이라고 하는 김포에 등록된 버스회사를 지금 끌어들였습니다. 김포에 등록된 회사들은 전에서부터 이쪽이 많은 그런 이용객들이 많아서 여기를 들어오려고 계속 민원을 냈죠. 왜냐하면 수익이 높아지니까.
우리 인천시로써는 많은 인천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들을 우리 인천시가 증차를 못 함으로 인해서 바로 김포의 841번과 81-1번에 우리 시민들의 발을 뺏기고 있는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는 거죠. 바로 매립지 쪽에서 오는 30번은 거기서 타고 오고 또 다음 동영상에서 보시겠지만 검단 쪽에서 오는 81번이나 이런 차들은 또 검단 쪽에서 이미 가득 차 옵니다, 사람들이.
한번 보세요. 81번이 오는데 서지도 않고 갑니다. 바로 7시부터 8시 사이에는 이렇게 많은 차들이 장기동의 신동아아파트나 계양초등학교, 장기농협 입구에서는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는 거예요. 통학하고 출근하는 사람이 시, 분, 촌각을 다투는데 발만 동동 구르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지금.
2012년에 인천발전연구원의 버스노선조정 용역에서 이러한 내용들이 다 검토가 돼서 바로 여기에 노선을 증차하는 걸로 신설해서 증차하는 걸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것이 이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인천시가 87번 동양동이 종점이었던 부분들을 동양동 주민들의 계양역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계양역까지 연장시킨 이 버스노선을 장기동까지 두 정거장만 연장을 시키면 장기동이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바로 장기동의 학생과 주민들이 계양역이나 계산동 쪽의 중ㆍ고등학교를 다 다니고 있는데 이쪽을 이용할 수 있는 거거든요. 김포나 서구에서 오는 차들은 어차피 저렇게 보셨듯이 가득 채워오기 때문에 이용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증차시켜줘도.
이거 작년 12월에 제가 시정질문에도 넣었다가 바로 개선시킨다고 그래서 사실은 서면질문ㆍ답변으로 바꿨는데 지금 벌써 3월달인데 개선이 안 되기 때문에 오늘 불가피하게 또 이렇게 질문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밖에 계양1동이 제가 선거구는 계양1동, 계양2동, 계산4동이지만 계양1동은 법정동으로 10개가 넘습니다. 장기동,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다남동, 목상동, 둑실동, 갈현동, 오류동, 이화동, 선주지동, 노오지동 계양구 전체 면적의 4분의3인데요.
문제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사람이 많이 살지 않으니까 이런 버스나 이런 기반시설을 안 해 주고 있다는 거죠.
경인아라뱃길 2조 5,000억이나 들어서 거기에 둑실동은 아라마루라는 그러한 관광자원 또 인공폭포라는 이러한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천시의 지선버스조차도 노선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오랫동안 여기에서 400년 이상 살아왔던 주민들의 불편도 불편이지만 이러한 국가가 많은 예산을 투입한 이러한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여기에 많은 관광차, 관광객이 옴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인천시민들은 대중교통 노선이 없어서 못 가보는 거죠.
그래서 바로 계양1동의 둑실동, 박촌동 이러한 외곽지역 또 박촌동에 우회도로가 생기면서 이번 용종지하차도가 4월 말에 개통예정인데 이러면 그쪽으로 또 많은 차가 다니죠. 거기에 남광이나 이런 아파트 허가를 또 내줬어요, 우리 인천시가. 문제는 버스노선을 안 해 주는 겁니다, 아직까지도.
인천발전연구원의 용역 결과에 의해서 그런 노선이 생겼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천시가 버스를 증차하거나 노선을 신설하는 독립적인 이런 것을 예산문제 때문에 못하기 때문에 못 해 온 건데요. 이번에 우리 인천시가 준공영제 예산으로 한 200억 정도가 증액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이 부분을 물가인상이라든가 버스의 어떤 임금인상이나 이런 걸로만 의해서 쓰여지면 안 된다. 우리 인천시민이 벌써 293만이 넘어가서 많은 시민이 늘었는데 어떻게 노선 신설이나 노선 증차를 안 하고 기존에 있는 노선과 기존에 있는 버스를 가지고 여기에 메우고 여기에 메우고 이러냐는 거예요.
단 몇 십억, 100억 이 정도만 하면 지금 청라나 영종이나 논현지구 말고 또 저희 계양에 신속하게 이런 신설이 필요로 했던 동양지구나 귤현지구나 또 이 외곽지역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데 그걸 지금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튼 이런 문제들이 빨리 개선이 돼서 우리 인천시민들이 피부적으로 느끼는 불편들 그러한 작은 불편이지만 매일매일 겪는 불편들을 해소하는 정책이 바로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 기지창 행복주택 추진 관련인데요.
이거 제가 질문내용은 행복주택 추진 관련이지만 이 부분 역시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인천시는 10개 구ㆍ군이 있는데 8개 구가 남구나 부평은 이미 다 개발이 다 돼서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들 겪는 거고 나머지 지역들은 모든 많은 개발계획들이 현실에 안 맞거나 과잉개발계획으로 인해서 지금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개발들도 왜 안 하냐 이런 원성을 사고 있지 않습니까.
문제는 계양구는 개발제한구역이 전체의 60%라는 겁니다. 일반 생산녹지, 자연녹지까지 하면 80%고요. 개발을 하고 싶어도 이러한 국가와 인천시의 이러한 국토균형발전계획이나 도시계획에 의해서 개발계획을 수립 자체를 안 한 것입니다. 전 정부 때 보금자리주택 그린벨트에 추진해도 계양구가 그린벨트가 가장 넓은데 거기는 할 계획조차 우리 인천시가 세우지 않았어요.
이번에 역사 위에 행복주택을 세우는 건데 인천의 여러 지하철 1호선이나 국철 또 2호선 이런 주변에 행복주택을 추진한다고 현재 네 군데를 확정하고 또 두 군데를 검토하고 있는데 계양의 바로 재정자립도가 20%밖에 안 되고 여러 그런 제도적 제약 때문에 안 되는데 그런 제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이런 정책이 있는데도 검토조차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기존의 개발계획에 있어서 우리 인천시 예산이 많이 투입된 검단신도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불가피하게 해야 되는 것, 왜냐하면 계양을 했다가는 가장 접근성과 입지가 좋기 때문에 나머지 지역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걸 알죠. 저도 알지만 그런 부분들 때문에 계양이 구조적으로 이 부분이 어떤 불균형적이고 이런 정책적 혜택에서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이것은 또한 차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가 꼭 필요한 그런 기존에 투입된 이러한 개발계획들을 갖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추진을 하겠지만 그 외에 현실성이 없고 시장에서 결정하는데 현실성이 없는데 만날 붙잡고 있는데 되나요, 그런 개발들이. 이런 부분들은 전면적으로 이번 2030도시기본계획에서 다시 재검토해서 실제 제도적으로 소외받고 제도적으로 할 계획도 지금 못 세우고 있는 지방재정자립도도 그래서 제일 작은 이러한 부분들을 균형화시켜내는 정책으로 전환하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조>
o 이한구 의원(서면질문서)
(부록으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