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병철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연계 원도심 활성화 관련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시는 65개의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저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 시에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수도추진본부 김광석 본부장을 중심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뛰고 있습니다.
제일 논란이 됐던 게 지난번에 용현시장이 숭의동에 있는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거기 홈플러스 입점문제와 관련돼서 논란이 됐을 때 저희가 현장을 계속 방문해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이 문제를 아주 원만하게 합의 해결하고 용현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를 해서 많이 지금 상인들께서 좋아하고 계십니다.
각 전통시장 상가별로 특성에 맞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김병철 의원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만 우리 서구 중앙시장 같은 경우는 배송서비스까지 지원해 주고 있고 장보기 운동, 아예 거기 도자기 만드는 교실에다가 노래방교실까지 만들어서 장보러 오신 우리 시민들이 그런 문화적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비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일단 가장 중요한 게 주차시설이고 그 다음에 화장실시설 그 다음에 아이를 안고 있는 가정주부들의 유모차를 빌려준다든지 수유대라든지 휴게할 수 있는 공간 커피를 마시면서 거기서 친구들과 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과 그 다음에 교육문화시설들 이런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이 백화점 수준까지는 안 된다 할지라도 있는 공간들을 찾고 일부 빈 상가들을 매입하고 해서 꾸준히 그런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나중에는 배송서비스와 입력을 하면 장도 대신 봐주는 그런 서비스까지 계속 특화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중요한 지금 몇 군데 말씀을 드리면 지금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우리 신기시장과 강화풍물시장이 지정을 받아서 시 지원예산 2억을 배정했습니다.
부평역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인발연을 통해 추진해서 그 결과 14가지의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따른 뒷받침을 해 갈 생각입니다.
그중에 하나로 부평 로터리지하상가가 지금 빈 상가들이 있는데 여기는 청년창업 성공모델을 결합시켜서 우리가 제물포 스마트타운이 만들어지면 거기 분사무소 형태로 결합을 시켜볼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포시장 쪽에는 러시아 특화거리를 지금 만들어 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와 한국 간의 비자면제 협정에 따른 많은 러시아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송월시장은 여러 가지 저도 현장에 가봤습니다만 곧 붕괴될 것 같은 위험한 상황이어서 이것은 다 매입을 해 가지고 철거해서 주차장 및 쉼터를 조성하는 계획을 60억을 투입해서 지금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 시는 2001년부터 금년까지 총 1,638억원을 지원해서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지역별 선도시장을 선정해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고 또 각 기관들과 재래시장 간의 그런 자매결연 형태를 통해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이런 것을 노력하고 재래시장, 전통시장상품권 판매도 더욱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철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SK인천석유화학(주)공장 증설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 시에서 그동안 감사를 해서 그 감사결과가 좀 정리가 돼서 그 결과 내용을 오늘자로 결재를 해서 서구청에 통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 통보에 따라서 서구청이 조치를 취하게 되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법적 절차에 하자가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인근지역과의 차폐시설, 수목식재 이런 사고에 대한 안전영향평가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토록 해서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SK 측에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또 현장방문 점검 등을 통해서 문제점들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허회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여성관리자 목표제 실시에 따른 시의 의지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12년부터 제3차 여성공무원 임용확대 5개년 계획을 수립해서 여성공무원 임용목표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5급 이하 승진대상자 선정 시 여성공무원 우대 승진과 실ㆍ국 안배 시에도 여성의 경우 예외인정 등 다양한 여성공무원 우대인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은 2013년 11월 말 현재 전체 1,206명 중에 145명으로 목표치인 12.2%에 근접한 12% 정도의 수준입니다.
6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전체 3,654명 중 914명으로 목표 22.2%를 상회한 25%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4급 공무원 비율과 3급 공무원 비율도 높여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요 부서에 여성공무원들이 더 많이 배치돼서 관리자 공무원으로서 경력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의원님께서 서면질의를 통해서 공무원통계자료가 상이하다고 지적하신 데 대해서는 인용하신 안행부 통계자료가 기능직, 소방직 등을 제외한 일반직 공무원 비율이 40.7%임을 나타내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지원심의위원회의 권한과 한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난 10월 17일 개최된 교육지원심의위원회에서 학력향상선도학교 중간평가 결과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A학교에 대한 학사건립 지원 건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나 일부 참석의원들께서 중간평가 결과에 대해 객관성과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소위원회를 구성에서 재검증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교육지원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조례에 근거하며 심의위원회의 주요 기능 중에 하나가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반영입니다.
따라서 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사후평가 및 검증이 필요하다고 심의위원들이 요구할 경우 소위원회 구성을 통해서 논의할 수는 있는데 소위원회 운영이 중간평가 결과를 전면 부정하기보다는 진행과정에 대한 절차상, 내용상 중대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ㆍ검증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의결된 안건이 예산 지원과 연동이 안 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일치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 고위직 간부들과 직원들의 담당업무에 대한 이해부족과 소통부재에 대한 이번 예산안 관련된 일처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집행부 각 실ㆍ국장 또 기획실장들이 원만한 의사소통과 사전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주위를 환기시키고 지휘ㆍ감독을 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영수 의원님께서 강화소방서 증축 관련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도 이것 질문을 주셨던 사안들인데 빨리 하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신 것처럼 사실상 제가 이런 유사한 사안들에 대해서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시안게임경기장 건설과 지하철2호선이 좀 마무리 되는 내년 4월에 주경기장이 다 완공이 됩니다만 그때까지 여러 가지 좀 다른 사업들이 제한이 되고 있다는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할 기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사안을 보고 또 안전본부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듣고 해서 어떻게 로드맵을 작성해서 강화소방서 청사 환경 개선 계획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 역사환경 보존지역에 대해서 지금 우리 시가 200m 이내 지역과 몇 개 기준이 있는데 지금 일부가 우리 도시개발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50m 이내와 100m 이내로 나눠져 있고 대전광역시는 200m 이내와 300m 이내로 나눠져 있는데 지금 과도한 적용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저도 이 민원사례 보고를 듣고 있습니다만 강화도에도 지석묘 관련이나 삼거리 고인돌 여러 가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다 조사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위원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립해서 여건에 맞도록 조정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재호 의원님께서 송도국제도시 내 토지매각 관련 지구단위계획 변경요구 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위락시설이 가능한 지역은 NSIC와 우리 시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국제업무단지 내 13개 필지로 2005년 실시계획 수립 시 국제업무 기능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시설을 보완하는 기능으로 근린생활, 판매, 문화, 운동시설과 함께 위락시설을 부용도로 반영하였으나 현재까지 매각된 부지는 없습니다.
국제업무단지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 위락시설이 룸살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카지노 등의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토지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서 지구단위 계획에서 이를 제한한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곤란하다는 게 경제청의 견해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저희 경제청의 그런 집행예산 확보를 위해서 토지의 원활한 매각이 시급한데 부동산 불경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매각이.
이런 상황에서 지구단위계획에서 자체에서 이것을 제한해 버리게 됐을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신 유흥시설의 입주제한은 토지매각 이후에 사업승인이나 건축허가 과정 등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경우에 통제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여러 시설을 제한ㆍ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송도관광단지 조성 추진 경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우리 이재호 의원님께서 지난번에도 질문을 드렸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인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송도유원지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2011년 10월 인천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는 관광단지를 결정하였으나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재정여건 악화와 또 같이 와 있는 싸이칸홀딩스의 그런 투자유치에 대한 이행을 하지 못한 것 등이 결합돼서 여러 가지 투자가 보류되어 있는 상태이고 지금 그렇게 되다 보니까 늘어난 금융비용 때문에 토지소유자들이 불법으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로 사용 중에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에는 불법행위에 대한 규제규정이 없어 우리 시에서는 금년 5월 문화관광체육부에 법률 개정을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불법 가설건축물 단속권한이 있는 연수구청에서 행정대집행을 하고자 소송 진행 중에 있으며 그 판결은 올해 12월 20일 정도로 예정되고 있습니다. 소송결과에 따라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조속한 민원해결을 위해서 인천항만공사 소유의 아암물류2단지와 아라뱃길투기장, 인천신항 배후단지 등에 중고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의 TF팀을 구성해서 계속 협의해 가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이전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송도관광단지 호텔 및 판매시설 건설을 위한 국내 민간투자 유치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는데 최근에 아시다시피 크루즈 전용부두가 송도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게 만들어지게 되면 크루즈 시대가 본격화되면 그 배후시설로써 관광단지까지 상당히 투자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런 활용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투자유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원님께서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문제는 2005년부터 정부종합대책에 의거 추진한 하수관거 정비 종합투자계획으로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권장한 사업입니다.
2006년 환경부 하수관거 BTL대상사업으로 선정 한국개발연구원의 검토를 거쳐 2009년 사업시행자인 인천남부 SMC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 착공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관거 정비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주민의 하수도사용료와 정화조 청소비 등 이중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다만 공사시행과정에서 사업시행자의 다소 무리한 공사로 인해 주민들께 불편함을 끼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동 시설의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배상만 의원님께서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스포츠 골든 플랜이 있는지 지적했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AG신설경기장을 2011년도에 공사를 시작해서 금년도 문학박태환수영장 등 10개 경기장의 준공되었고 내년에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6개 경기장이 준공돼서 총 16개 경기장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우리 시도 지역별로 아시안게임신설경기장을 비롯한 많은 공공체육시설들이 확보된 만큼 대회 종료 이후에도 시민의 보편적 스포츠복지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건강에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여 의원님께서 소개한 독일의 골든플랜과 같은 스포츠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동호회클럽과 전문 생활체육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고 아울러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스포츠아카데미 운영과 시민참여프로그램 강좌 개설 등 그리고 생활체육부대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참여의 폭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역별로 경기장 실정에 맞춰 청소년, 소외계층, 아동, 장애인, 노인 등도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복지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동네 생활체육시설도 보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열우물 십정동테니스경기장 같은 경우는 지금 생활체육 테니스협회에서 이것을 운영하면서 되게 활성화되고 있고 제가 이번 일요일날 거기를 다녀왔는데 그 앞에 열우물 십정동 도살장 각 음식점들이 너무너무 손님이 많이 와서 지금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거기가 수많은 체육대회가 열리면서 그 앞에 집단적으로 수많은 손님들이 음식점을 찾고 있고 저도 그때 100여명이 넘는 손님과 함께 한 고깃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너무 상가가 활성화돼 있어서 참 좋은 원도심 활성화의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우물체육관 밑에 수영장 25m 레인 6레인을 집어넣어서 그게 아시안게임경기장이 되면서 같이 일반에게 오픈이 돼서 시민들의 생활체육복지로 활용할 예정이고 송림동에 있는 배구장 같은 경우도 지금 거기 지하에는 배드민턴장으로 쓸 수 있게 돼 있고 다목적으로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문화시설도 하게 돼 있고 또 수영장도 6레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현대제철에 다니는 아이들의 직원, 사원들의 어린이보육시설도 저희가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고요.
지금 여기 문학박태환수영장은 너무너무 인기가 좋아서 많은 수영꿈나무들의 프로그램으로 활용이 될 것 같고요.
지금 남동구에서 위탁하기로 한 남동구의 실내체육관은 8,000석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라서 일부 의원들이 왜 비싼 비용이 들고 남동구가 저것을 인수했느냐라고 남동구청을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럽니다만 남동구 주민 전체는 너무 기뻐하고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저것은 운영을 잘 하면 수익이 엄청 나올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수도권에서 저렇게 좋은 실내문화공연장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상당히 프로모션을 잘하게 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됨과 동시에 우리 남동구 주민들에게 문화체육 복지혜택을 줄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여튼 저희 시에서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아시안게임경기장을 지원하면서 사후 활용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사안이라서 저희들이 이후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가능한 판매시설이나 좋은 시설을 유치해 가지고 비용 대비 수익구조를 최소한 한 70% 정도만 올려도 저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30% 갭은 어차피 우리가 꼭 수익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충분한 사회복지 차원에서 체육 문화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까지 수익 대비 비용비율을 한 70% 수준까지 올려내고 나머지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 배상만 의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프로그램이 완성되도록 노력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의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안들은 매번 제가 드리고 있는 말씀입니다만 또 미흡한 점이 많이 느껴지고 이것들은 저희 실ㆍ국장회의 이번에 저희가 내일부터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실ㆍ국장 보고를 제가 올해 말까지 개별적으로 다 받습니다. 이 받는 과정에서 의원님들이 질의하신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허회숙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하나, 서면질의하신 답변 누락된 거 답변드리겠습니다.
허 의원님께서 인천발전연구원 학술잡지 인천연구 제7호의 표지디자인이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발행이 인천학연구의 표지와 흡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은 도시정책분야 최신 연구동향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2006년도부터 매년 1회씩 인천연구를 발간하고 있고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학연구원에서는 인천학의 정립을 위하여 2002년도부터 매년 2회씩 인천학연구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두 가지 발간물 표지디자인의 유사성에 대해 비교 검토한 결과 글자체와 배경색 및 삽입 로고 등에 전반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발간물 제목과 전체 배경 등에서 일부 유사점을 지적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디자인 전문가와 자문을 청취하고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괄질문 및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 서면으로 답변을 요구하신 안영수 의원님, 전원기 의원님, 구재용 의원님, 이강호 의원님, 김기홍 의원님, 조영홍 의원님, 홍성욱 의원, 허인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린 대로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을 이번 연말까지 실국장 업무보고 과정에서 점검하고 또 지시하고 체크하고 보완해서 내년도 사업 진행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