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5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25-11-10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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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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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AI융합교육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ㆍ난정평화교육원)
일 시 2025년 11월 10일(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AI융합교육원을 비롯한 총 10개 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 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은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 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안내해 드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AI융합교육원 심현보 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AI융합교육원 심현보 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
교육연수원장 최철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문곤
학생교육원장 민상규
교직원수련원장 백윤영
평생학습관장 이재길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
학교지원단장 김기찬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AI융합교육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난정평화교육원 순입니다.
보고 방법은 각 기관의 현안을 중심으로 3분 이내로 하되 일괄하여 청취 후 질의ㆍ답변하겠습니다.
먼저 AI융합교육원 심현보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항상 AI융합교육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AI융합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영진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사향선 융합교육부장입니다.
최용썩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AI융합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13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으로 1건은 정상 추진 중이며 2건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7쪽부터 31쪽에 있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AI 디지털 교육혁신입니다.
AI학습관리시스템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 총 15개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무크에서는 디지털 강좌 제공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교육 플랫폼을 통해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 함양 및 교실 수업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둘째, AI융합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영종뿐만 아니라 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를 추가 구축하여 찾아오는 AI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에 약 400학급 1만 9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소외계층인 원도심 지역, 도서지역, 특수 및 다문화 학급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AI 융합교육 교원 역량 강화입니다.
AI 융합교육 관련 맞춤형 교원 연수를 연간 30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총 7000여 명이 이수하였습니다.
특히 교원의 AI 디지털 역량과 학교 급별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AI 융합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금년 10월 20일 기준으로 약 10만여 명이 방문하였고 관람객의 만족도가 95% 이상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후 전시물 교체 및 공간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며 12월 중순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다섯째,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과학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 체험마당, 과학커뮤니케이터 프로젝트, 천체관측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모두를 위한 과학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창의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과학교육 지원입니다.
기초, 전문, 특화 단계형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과학탐구대회를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어서 보고자료 33쪽에서 39쪽에 있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AI 디지털 교육혁신입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에듀테크 서비스 제공 및 학교 급별 성취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자료 개발을 통해 학교 현장의 AI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AI 융합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영종ㆍ제물포 AI 융합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AI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학생 350회 이상 운영하여 AI 기반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융합교육 체험을 위한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체험 중심 과학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ㆍ운영하여 인천시민 누구나 창의적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읽걷쓰 기반 단계형 AI 융합교육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초,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한 전문 그리고 학생 주도의 탐구활동에 초점을 맞춤 특화 AI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인천형 AI 융합교육을 선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학생 주도형 융합 탐구 활동 지원입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첨단장비 활용과 운영으로 학생과학경진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영으로 학생들의 창의 융합형 문제 해결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AI융합교육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AI융합교육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 실현과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AI융합교육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AI융합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심현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철호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최철호입니다.
교육연수원 운영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학인 기획운영부장입니다.
정소영 교원연수부장입니다.
윤혜순 총무부장입니다.
김경규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43쪽에서 4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49쪽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2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 51쪽부터 5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5쪽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입니다.
인천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는 직급별 리더십 교육 등 29개 과정 15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교직원의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원격 교육연수 404개 과정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약 10만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천교육의 중요 정책을 담은 다양한 공감연수를 운영하고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 개발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58쪽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입니다.
사회정서학습 연수는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로 기본 2개 과정을 77명에게 실시하였고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위한 찾아가는 직무연수를 35개교 6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사회정서학습 심화 과정과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70여 명의 연수운영지원단을 양성하고 원격연수를 상시 운영하여 교원의 사회정서학습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자료 60쪽 교원 연수입니다.
직급별 자격연수 운영과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리더십 및 전문성 함양, 핵심역량 강화를 목표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연수는 9개 과정 5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신규 임용 예정 교사, 복직 예정 교사, 퇴임기 인생 2막 설계 직무연수 등 생애 주기에 맞춘 17개 과정 1725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자료 63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공직 가치관 확립과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등 기본 교육과정 8개 과정 98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행정실장 직무 마스터 과정 등 전문 교육과정 18개 과정 4972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여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자기성찰과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산책 등 기타 교육과정 5개 과정 210여 명에게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현장 중심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6급 핵심 인재 양성 과정을 2회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자료 69쪽부터 72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연수원은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성장 중심, 현장 밀착, 미래지향의 연수로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연수원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최철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곤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곤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회관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나승우 운영부장입니다.
한상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75쪽부터 8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3쪽 학교 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공연은 자유학기제 공연과 행복교육 공연 사업입니다.
자유학기제 공연은 쇼 아카펠라 등 총 6작품을 완료했습니다. 행복교육 공연은 음악극 앤을 포함해 3작품을 진행했고 향후 라스페란자 감자팝콘 1작품 공연 예정입니다.
보고서 85쪽 예술영재교육입니다.
학생들의 예술 영재성 발현을 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음악ㆍ미술ㆍ무용 분야 초등학교 5ㆍ6학년 49명의 영재 학생은 총 76시간의 예술 영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11월 12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보고서 91쪽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운영입니다.
지역문화 예술가들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다양한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프로그램을 157교 진행하였고 초ㆍ중등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교육 예술 이음 5강좌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찾아가는 아트스쿨 프로그램을 28교 진행 예정입니다.
보고서 93쪽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입니다.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대의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학교 밖 전문 예술 교육과정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뮤지컬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성료하였고 12월 20일 송년 음악회를 준비 중이며 청소년 뮤지컬단은 ’26년 1월에 총 3회의 제8회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95쪽 학교 단체 문화 체험입니다.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학교 단체 문화 체험은 13개 전문강사 지원 프로그램과 9개의 시설 이용 프로그램을 통하여 85교 1만 6368명의 학생이 학교 밖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고 향후에도 32개교 단체 문화 체험이 진행될 예정됩니다.
보고서 97쪽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입니다.
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청소년과 길잡이 교사 총 144명이 참여하여 16개 자치 프로젝트를 운영 중입니다. 11월 15일에는 한 해 동안의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은하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은하수 한해살이 성장나눔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보고서 101쪽부터 110쪽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민상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장 민상규입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철모 교학과장입니다.
조재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학생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15쪽부터 11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21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1건이며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125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강화도의 갯벌과 해양 자원을 이용한 해양환경체험학습장 프로그램을 총 28회 1198명을 교육하였으며 앞으로 해양생태교육 1회를 실시하여 총 29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127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접경지역 여건을 활용한 서사체험학습장 프로그램으로 평화ㆍ통일 체험교육 25회 총 1014명을 교육했으며 향후 7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129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강화지역의 역사ㆍ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체험교육 26회 총 1207명을 교육하였으며 동아리 단위 역사ㆍ문화 기행 6회 16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향후 역사ㆍ문화 체험교육을 2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131쪽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입니다.
국화리 학생야영장을 활용한 1일형, 숙박형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 21회 총 1368명을 교육하였으며 향후 3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133쪽 강화지역 해양레저 스포츠입니다.
인천요트협회, 인천서구카누연맹과 연계하여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을 4회 운영하여 150명 교육 완료하였습니다.
135쪽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입니다.
깊이 있는 체험과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는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을 17회, 방문형 2회 총 19회 1815명을 교육하였습니다.
향후 읽걷쓰 기반 역사프로그램 외에 3개 프로그램을 숙박형 8회, 방문형 31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입니다.
137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교육활동 기반 조성과 체험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 요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41쪽 관찰탐구 체험교육입니다.
기존에 해양환경 체험교육 사업명을 변경하여 탐구와 도전과제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1일 체험 10회, 방문 체험형 27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42쪽 공감이음교육입니다.
기존의 평화ㆍ통일 체험교육 사업명을 변경하여 공감과 상호 연결 체험 교육과정으로 1일 체험 10회, 방문 체험 27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43쪽 역사문화 체험교육입니다.
기존에 역사체험교육 사업명을 변경하여 역사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과정으로 1일 체험 10회, 방문 체험형 27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44쪽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입니다.
국화리 학생야영장을 활용한 캠핑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으로 숙박형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4회, 가족공감캠프 8회, 1일 체험 10회, 방문 체험형 27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45쪽 강화지역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해양레저 스포츠 시설과 연계한 교육을 4회 운영하겠습니다.
146쪽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입니다.
숙박체험 교육시설 본격 가동에 따라 보다 심층적인 체험과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을 방문형 30회, 숙박형 35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개척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교육하는 교육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민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백윤영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백윤영입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직원수련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본원에 김삼식 관리과장입니다.
선재전당 이동광 분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5년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15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5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1건으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고자료 161쪽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2004년 개원 이래 2022년 1월 선재전당 분원을 개원함으로써 영종 본원과 더불어 각 기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심신 수련을 위한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까지의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상ㆍ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입니다.
우리 수련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즉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은 검토 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에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영종 본원에서는 노후된 객실 침구를 교체하였고 객실의 전자키 도어락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편의시설인 휴게실, 탁구장과 안내 데스크를 보수하였고 옥상 피뢰침과 주차장 보안등 교체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선재전당은 객실 내 오염된 가구 가죽을 교체하였고 2025년 2월 구 선재분교 잔존건물에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소우재라 이름 짓고 탁구장, 당구장, 노래방, 회의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본관 1층에 체력단련실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67쪽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고객들의 이용 환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상ㆍ하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와 더불어 수시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개선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철저한 시설점검과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하여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비품을 교체하여 이용객의 편의성 증진 및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본원 및 분원에 숙박형 워크숍 및 연수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쉼이 있는 쾌적한 공간 마련과 연수 등 단체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윤영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이재길 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 이재길입니다.
항상 인천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건호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박상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정미연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175쪽에서 179쪽까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3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1건으로 현재 정상 추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183쪽부터 18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7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 반영 및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관심 분야 탐색 및 국가ㆍ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 능력 프로그램, 미래형 시민 양성을 위한 정보화 프로그램 등 4개의 영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19개 프로그램 152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89쪽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평생학습입니다.
학력취득 및 학력보완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장 제공을 위해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 학점은행제,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시민대학 캠퍼스 운영 등 5개 영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41개 프로그램, 19개의 학습동아리에 95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92쪽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습경험과 직업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교직원의 자아실현을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교육 등 3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57개 프로그램 368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94쪽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인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공연, 전시, 정보자료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자료실 운영,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마을교육활동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연 6회, 전시 21회, 33개의 독서문화프로그램,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026년에도 일반시민 등 다양한 수요층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능력프로그램, 인문교양프로그램, 성인문해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과정 운영, 업무 중에 지친 교직원의 정서 회복과 자아실현을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등 교육청 산하 평생학습관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강화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201쪽부터 20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에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재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특히 유아교육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 기획운영과장입니다.
조선경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1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17쪽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단독 건의사항 1건으로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다음은 221쪽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체체험, 도예체험, 토요가족체험 등의 교육활동에 8315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하였고 미래 교육력 제고를 위해 1751명의 교직원이 20개 과정 직무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행복한 학부모 성장 지원을 위한 연수와 동아리 운영으로 653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였으며 유치원 현장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놀이 중심의 창의적 교수학습자료 1000세트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에 있으며 다양한 행사 물품을 유치원 현장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 학부모, 교원 125명에게 교육 회복과 정신 건강을 위한 상담 치유를 지원하였으며 찾아가는 동물사랑 교육에 3477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33쪽 2026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놀이중심 체험교육 활동을 통한 유아의 전인 발달을 도모하고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즐거운 가족 놀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미래교육을 위한 현장 맞춤형 교직원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 및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셋째, 성장과 나눔이 행복한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여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유아교육 기관의 재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자료 개발 및 연구와 대여 그리고 유아, 학부모, 교원 상담비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 학부모, 교원의 체험 확대와 역량 강화 연수는 물론 교육 회복을 통한 유아교육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경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교육협력과 김현미 과장입니다.
다국어교육과 김주용 과장입니다.
관리과 장미영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주요업무보고 자료 24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입니다.
건의사항 1건으로 해당 건은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 자료 259쪽부터 277쪽에 있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61쪽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 연수 운영입니다.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과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초ㆍ중등 교원 38명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263쪽 1인 1외국어 교육 확대입니다.
다국어 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1인 1외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상설프로그램 및 다국어 수업 플랫폼을 운영하였습니다.
267쪽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다독 및 영상 기반의 AI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331교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신장을 지원하였습니다.
269쪽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입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한 세계 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해외 초ㆍ중학교와 교류 및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연계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271쪽 국제기구 연계 진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국 유엔 본부에서 고위급 정치 포럼 사이드이벤트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273쪽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입니다.
인천-해외 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매칭 운영 및 지원사업을 통해 총 329개의 국제 교류를 지원하였습니다.
275쪽 학생ㆍ교원 국제교류 활성화입니다.
학생 및 교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리더스쿨 국제교류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균형 발전교 및 도서벽지 지역 학생을 위한 다(다):이룸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아울러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운영교 지원, 대한민국 인천교육한마당, 한국어 봉사단 등 우리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자료 279쪽부터 287쪽에 있는 2026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81쪽 영어교사 심화 연수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영어 교사 대상 심화 연수를 실시하여 수업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였으며 모든 학생이 외국어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다국어 학습 플랫폼을 활성화하여 1인 1외국어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84쪽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입니다.
관내 초ㆍ중ㆍ고 30교를 대상으로 AI 기반 외국어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우수사례집을 제작ㆍ보급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외국어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286쪽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입니다.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매칭 글로벌 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 I-아세안 청소년 연합캠프 등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 경험과 다국어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인천 인재를 육성하여 학생성공시대의 길을 열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수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김기찬 단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입니다.
학교지원단 및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교지원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성호 교원업무지원과장입니다.
권영남 학교행정지원과장입니다.
서정민 학교시설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학교지원단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자료 293쪽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99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처리 요구사항 2건 모두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05쪽 소통하고 동행하는 학교지원 체제 구축입니다.
학교 현장 전담기구와 과제발굴단을 운영하여 지난 7월 인천 학교현장지원방안 100선을 선정하고 즉시 이행 가능한 과제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학교지원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저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 업무의 경감과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08쪽 교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교무학사 지원입니다.
초등학교 1일형 현장체험학습 지원,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과 인력풀 운영, 특수교육 교육활동 지원 인력 위촉, 교육활동 필요 물품 대여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자료 311쪽 신속하고 효율적인 학교행정 업무지원입니다.
교육활동 인력 지원, 공립교원 호봉 재획정 및 정정 지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대체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군 인건비를 통합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314쪽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지원입니다.
학교 저수조 등 먹는 물 수질 검사, 학교 화장실ㆍ샤워실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 실내복도와 계단청소, 냉난방기 종합 세척 등 다양한 학교시설 관리를 지원하고 학교시설 유지관리 공사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19쪽부터 325쪽까지입니다.
2026년에도 학교지원단은 금년 추진사업에 대해 내실화를 한층 더하여 운영하고 지난 7월 선언한 학교현장지원방안 100선 과제에 대해서 중단 없는 이행과 지원을 계속하겠습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 검토, 반영하여 학교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기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난정평화교육원 김명순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우리 인천교육과 우리 기관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용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합니다.
심순아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신덕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9쪽부터 333쪽 일반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우리 교육원의 지적사항은 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에 관한 건의사항 1건으로 반영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339쪽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평화ㆍ공존을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목표로 2023년 6월 숙박동 완공 이후 1일형과 숙박형 체험교육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1일형과 숙박형 전시관 교육 등에 총 2만 4078명이 평화교육에 참여하였으며 2025년은 9318명이 예약 완료된 상태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입니다.
평화의 섬 교동도의 지리적ㆍ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평화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비폭력, 갈등 해결, 다양성 존중, 공존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16종의 평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상별 맞춤형 평화캠프와 시민과 교직원을 위한 평화를 함께 읽걷쓰, 만 5세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평화교실을 운영하고 평화교육 포럼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하여 교육자료의 내실화 및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도 평화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ㆍ중등 학교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여 평화교육의 현장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원 대상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과 청소년 대상 평화 지킴이 교육을 운영하여 학교와 공동체 내의 평화를 확산하고 이끌어가는 평화 리더 역량을 함양하고 지역주민 평화 캠프, 평화나눔 한마당 등을 통해 지역의 학생, 주민이 함께하는 평화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는 345쪽을 참고해 주십시오.
올해 운영 성과를 성찰하여 더욱 내실 있는 평화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맞춤형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서 운영하고 국내외 평화교육 전문가와 그리고 지속 가능한 평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교육의 이론적 기반 강화를 위해 평화교육 포럼과 연구활동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평화교육을 위해 상설 전시관 운영과 평화교육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확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시는 위원님들의 지도와 조언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난정평화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명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자료를 보니까 특히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련된 거 보니까 해외연수 교류들이 많던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외에 직속기관 중에서도 해외교류를 한 사업들이 있죠? 동아시아국제교육원만 있나요? 다른 직속기관들도 있는 분들 있죠? 아예 없어요? 해외교류는 아무도 없는 거예요? AI융합원도 없고요?
네, 없습니다.
그러면 우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보니까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부터 해서 몇 개의 프로젝트가 많더라고요, 보니까.
상세 집행내역하고 업체, 선정된 업체 그다음에 대상자들이 어떤 애들인지 상세 교육프로그램을 정리해서 이따가 질의할 수 있게끔 오늘 내로 주십시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알겠습니다.
이거 아마 이전에 저희 정책지원관 통해서 아마 미리 요청한 부서들은 요청했던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보고 제가 질의 좀 하려고 하니까 그 자료 조속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AI융합교육원 원장님께 주문 좀 하겠습니다.
26페이지 보면 예산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24년 예산하고 ’25년 예산이 20배가 차이 나요, 학생과학관 운영하는 거.
그 집행내역이 지금 37.9% 정도 됐죠? 26페이지.
네, 그렇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그 예산액이 20배가 늘어난 이유 그다음에 집행 내역 지금 37.9%가 됐는데 그 2가지만 해 주실래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24년에 1억 2300인데 이번에 22억 6400이 됐어요. 이유가 있겠죠?
과학관 전시물 교체가 지난번 예산편성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약 20억 정도가 그때 추가되었습니다. 개수 조정 때 추가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자료가 늘어난 이유하고 그다음에 집행률이 40%가 아직 안 돼요, 그렇죠?
그건 지금 전시물 교체 작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15일 마감이 될 예정인데 그게 끝나면서 아마 집행이 됩니다.
지금 한 거 37.9% 한 거 실적 그거 세세하게 챙겨주세요, 자료 좀.
그거 보고 질의 좀 할게요.
이상입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페이지 수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먼저 AI교육원 11페이지. 저는 위원회 개최에 대해서 좀 알고 싶은데요.
AI교육원 11페이지 보면 6번에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개최 현황과 내용 주시고 그다음 7번에 보면 AI융합교육자문위원회 개최 현황, 자문 내용 이렇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은 47페이지입니다.
여기 보면 5번에 성고충심의위원회 개최 현황과 내용 주시고요. 그다음에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이거 내용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79페이지입니다.
거기도 4번의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개최 역시 내용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10번 강사선정위원회, 11번 공연선정위원회, 13번 자료선정위원회 이 내용과 개최 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 117페이지입니다.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그리고 7번 교육강사선발위원회 개최를 했던 내용과 자료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직원수련원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이것 마찬가지로 주시고요.
그리고 평생학습관 178페이지입니다.
2번의 공연ㆍ전시프로그램 선정위원회 그리고 3번 자료심의위원회, 5번 평생교육프로그램심의위원회, 6번 강사선정위원회 그리고 8번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자료 똑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15페이지입니다.
자체평가위원회 그리고 특수운영직군종사자 인사위원회 이렇게 자료 주시고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53페이지입니다.
2번 인사자문위원회 그리고 6번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이 자료 내용, 교육공무직원은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교육공무직 인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이니까요. 그대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지원단 295페이지입니다.
1번 자체평가위원회 그리고 3번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정평화교육원 332페이지부터입니다.
3번 자체평가위원회 그리고 6번 교육공무직 인사위원회, 8번 강사선정위원회, 9번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이렇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정평화교육은 341페이지에 평화교육프로그램 연구 용역 하는 게 있습니다. 연구 용역 ’24년도 ’25년 치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후 질의하기 전에 주셔야 됩니다.
아마 자료는 다 돼 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자료 요청.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일단 먼저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자유학기제 운영과 행복교육 공연, 단체문화체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만족도 조사하신 것 있으실 것 같은데 만족도 조사한 내용 보내주시고요.
학교지원단에 요청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의 사업하는 것 중에서 정리된 것 학교 100선이라는 자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100선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전기관에게 요청드리겠습니다.
각 기관별로 요구자료 제출자료에 있기는 한데요.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집행 현황 자료가 있습니다.
각 기관별로 집행률 100%인 것과 집행률 15% 미만인 거 2개만 정리해서 합쳐서 볼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백윤영 교직원수련원장님께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선재전당하고 영종도 수련원이 있는데 이용률 있잖아요. 평일과 주말과 다 하실 텐데 이용률 공실이라고 하나 객실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용률하고 대상자들이 어떤 분들이 주로 예약을 하셔셔 하셨는지 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학생문화회관 관장님, 올해 15시 이후에 학생문화회관 운영했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5시 이후에 운영된 프로그램만 정리해서 주시고요. 시간으로요.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15시 이후에 운영한 내용이 있으면 행사든 교육프로그램이든 그 내용을 주시고요.
그리고 주말에 행사한 사안들이 교육이든 행사든 주말에 있었던 거 올해 것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관 아까 임지훈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는데요. 거기에다가 저는 평생학습운영위원회 그다음에 공연전시위원회, 강사선정위원회 이 3가지 위원회 위원님들 선정 기준하고 임기하고 선정은 누가 하는지 그 내용 추가해서 평생학습관 이 3가지 위원회만 저한테 별도로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AI융합교육원에 요청하겠습니다.
거기에 첨단 기자재 현황이 있을 겁니다. 첨단 기자재 현황과 구입 연도 그리고 사용 기한 그리고 상태 하여튼 그 정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질의하기 전까지.
이상입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4시 0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0
더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락 위원님.
이봉락 위원입니다.
1년 동안 살림 사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오전에 업무보고를 들었는데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업무는 보고에서 완전히 빠져 있어요.
제2유아교육진흥원 관련 업무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요?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요.
아, 그러면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겁니까?
네, 추후에 진행하시면서 TF팀이나 이런 여러 가지 협조를 구할 때 저희가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아니, 전년도만 해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담당했잖아요?
그건 모델 개발 때문에 시교육청에서 업무 협조를 요청했던 부분에 대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은 제2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 아무 아는 바가 없습니까?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없습니까?
갑자기 그렇게 바뀌었어요, 담당이?
담당이 바뀐 게 아니고요. 워낙에 시교육청…….
아니, 전년도만 해도 본 위원이 그렇게 질문을 했다니까요, 유아교육진흥원장님한테 “제2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의하고 답변을 다 들었다고요.
아, 그때는 모델 개발 차원에서…….
그러면 원장님 부임하시기 전에 업무 부서가 바뀌었나 보죠?
업무 부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모델 개발을 유아교육진흥원에 의뢰를 했고, 시교육청에서. 그 부분을 담당하고 계시면서 답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면 지금 원장님한테는 이 질문을 물어봐도 잘 모르시겠네?
네, 제가 시에 장학관으로 있을 때까지 진행 상황은 알고 있지만 많이 바뀐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본 위원이 이해를 하고 그렇다 하더라도 원장님이 제1유아교육진흥원의 원장님이신데 부속기관인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건설하고 생긴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제가 아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제2유아교육진흥원 건축이 상당히 중요한 업무인데 예산이 500억 이상 들어가는 중요한 업무인데 업무보고에 빠져 있어서 왜 이게 빠져 있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관심 가지겠습니다.
관심 가지시고 어차피 저번에도 본 위원이 질문하실 때 원장님 말씀이 지금 원장님 아니시고요. 교육감님 공약사항이라서 “송도 경제자유구역 안에 추진해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교육감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원도심에 유치해야 된다는 것을 양보를 하고 진행한 건데 지금 9대 의회 들어와서 처음 본 위원이 그걸 질문한 사항인데 지금 4년이 다 됐습니다. 임기가 끝나 가는데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려고 그랬더니 업무 소관이 달라졌다고 하니까 더 이상 물어볼 수는 없는데 업무 소관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이시니까 제2유아교육진흥원 건축이 어떻게 되고 있다. 또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은 알고 계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관심 가지겠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담당한다고요?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유아팀에서…….
유아팀에서?
네, 유아교육팀.
따로 제가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주말에 하고 있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있죠?
그 프로그램 운영에 제가 자료를 봤는데 이용하시는 아동들이나 학부모들 상당히 반응이 좋아요. 그래서 신청이 마감이 빨리빨리 되고 또 그 프로그램을 늘려달라 이런 말씀들이 요구가 많은데 지금 운영하는 상황이 한 달에 1회만 하는 거죠?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전년도 이것을 질문 주셨을 때 저도 살짝 깜짝 놀란 게 위원님께서 워낙에 관심을 정말 가지고 계시구나.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전년도까지는 2주에 한 번씩 월 2회 운영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형식적으로 봤을 때는 월 1회로 보일 그런 형식을 갖추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1회지만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작년과 유지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쭉 보고자료를 살펴보았는데 나름대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운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아동들이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이것을 횟수를 늘려달라 또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 이런 요구가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원장님 어떻게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한번 해 주시죠.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부모님들께서 요청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워낙에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고.
그런데 부모님들에 따라서 오전에만 진행하던 과거에 월 2회 진행했을 때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을 하게 되는데 “오전 시간이 너무 부담스럽다, 툐요일이라.”라고 하는 민원이 종종 있었고 그것에 대한 저희가 생각을 고민하던 끝에 오전 오후로 나누는데 저희 직원들 또한 고충이 있습니다.
그래서 횟수를 줄일 수는 없고 현상 유지를 하되 운영 방식을 바꾼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또 부모님들의 요구사항에 따라서 이것들을 횟수를 좀 더 늘리는데 있어서는 저희 내부의 인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이 있기 때문에 합의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좀 더 욕심을 내서 주문을 드리면 시설을 잘해 놓고 예산이 부족해서 그 시설을 100% 활용을 못 하고 있다. 그것도 문제가 많죠.
그래서 제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예산이 부족하다든지 인력 운용이 힘들다 하면 그것을 타계해서 넘어가야죠. 그게 원장님이 하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확정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특교라든가 혹은 인근에 다른 기관과의 협업으로 예를 들어서 문화재단과 협업해서 그쪽에서 예산을 대 주시고 저희 공간을 이용해서 이런 특별체험도 진행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입니다.
점차적으로 많이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제가 아까 보고서를 보고 어려움이 있구나 하는 것을 이해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도 극복해야 될 우리들의 과제다. 그렇게 해서 제2유아교육진흥원도 또 생긴다든데 그렇다면 거기에 예를 들어서 500억의 예산이 들어가서 시설을 했는데 운영비가 부족하다고 해서 인력 운용이 어렵다해서 그 기능을 활용을 안 한다. 그렇다면 제2유아교육진흥원이 필요는 없는 거죠.
그래서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총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봉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먼저 자료 요청을 드렸는데 잘못 전달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저희 요구사항 제출자료 27페이지부터 나오는 겁니다. ’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집행 현황 10월 1일자 기준으로 소트해 달라고 했는데 주신 자료가 터무니없어요. 제가 웬만하면 이번에는 좋게 좋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자료 누락된 것도 많고요. 자료 요청드렸는데 왜 이렇게 주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다 언급해 드리고 싶을 정도인데 다시 한번 소트해 주세요, 다시 한번 자료 제대로 반영해 주세요.
여기 자료 없음, 해당 없음이라고 하신 데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교육연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분명 집행률 100% 돼 있습니다. 주신 자료에는 없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100% 있습니다. 주신 자료에는 해당없음. 이것 다시 만드실 거예요. 저한테 주신 자료하고 완전 다른데.
그 외에 직속기관들 많습니다. 자료 왜 이렇게 주셔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세요. 저 이러면 오늘 오래 끝나요. 자료 이거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직속기관 이거 누가 이렇게 자료 주시는 거냐고요? 지적할 것도 다 빼놓고 주셨어요, 지금. 지적하고 싶은 내용에 있는 것들 다 빼놓고 저한테 주시면 제가 어떻게 지적하겠습니까?
자료 총책임 누구예요? 누가 취합하는 거예요, 이건 그러면.
아, 그러면 정종혁 위원님 다시 자료 빠진 거 정돈해서 다시 한번 요청하겠습니까?
자료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자료 요청하신 것으로 알고 질의는 다음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영 위원님.
조현영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공무원들 하여튼 수고하셨고요.
먼저 심현보 AI융합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지난 6월 1차 추경 당시에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관련 예산 24억원 규모가 신규 편성됐을 때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을 지원하겠다는 취지 자체에는 저희가 공감했었어요, 위원들이요.
그런데 당시 질의에서 신규 사업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채 갑자기 추경으로 대규모 편성된 점 그리고 사업의 구체적 산출 근거나 도입 계획이 불명확한 점, 생성형 AI 등 민간 협업 도구 중심 예산구조의 교육적 타당성 검토가 미흡한 점을 지적했어요, 그때. 그래서 예산의 실효성과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저희 위원들이 표출했는데요.
그런데 당시 원장님께서 이 회의록이 있어요, 지금 저한테.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이라고 답변하셨어요, 그 당시에.
그런데 그 당시에 근거로서는 교사 설문을 근거로 한 수요 분석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 운영하겠다고 저한테 약속하셔서 예산 반영을 했었는데 기억나시죠?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올해 ’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사업 집행률은 0.7%에 불과합니다.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추진실적은 단순한 시범운영단 구성 및 문항 제공 서비스 구축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더 나아가서는 사업 기간은 내년 4월까지 연기가 되어 있고 예산은 2회 추경에서 약 10억원 상당의 금액으로 감액 예정이 되어 있거든요.
결국 6월 추경 당시에 저희한테 제시했던 설명과 현재의 추진 상황이 크게 달라져 보입니다. 이는 당초 사업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만 미리 확보한 선 확보 후 추진식 운영의 전형적인 사례로 보이는데 지난 6월 추경 당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에듀테크 도구를 구입 구축하겠다고 보고하셨습니다.
현재 집행률이 0.7%에 불과한 이유는 무엇인지, 실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원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지적을 바로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는데요. 그 당시에 추경으로 저희가 반영할 때 11개 시ㆍ도 공동개발사업단에서 AI EP라고 하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개발해서 9월 1일 오픈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보호 관련해서 법령을 준수해야 하는 그런 문제가 생겨서 국정원에서 제동을 걸어서 아마 시스템 구축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22일 1차 오픈을 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7일 다시 2차 오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구축이 되어야 우리 교육청의 특화인 에듀테크를 붙일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집이 완성이 안 돼 있어서 거기 다 우리 특화사업을 넣어야 될 것이 지금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12월에 오픈이 될 것을 다시 기대를 하면서 저희가 여러 가지 학교의 선생님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계획된 예산만큼 따라서 이것을 구축하려고 지금 입찰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감액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 당시 할 때만 해도 활용이 1년을 예상하고 했었는데 지금 늦어지기 때문에 6개월분에 그만큼 감액이 더 필요하고 그것이 타당한 예산집행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감액하고 나서 나머지 부분도 다음 추경 때 반영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것은 내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번에 늦게 시작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약에 의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을 하게 되고 내년 예산에 의해서 그것에 이어서 예산 반영에 의해서 운영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문제점 자체가 예측이 전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인가요?
저희가 그것까지는 예측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11개 시ㆍ도의 공동사업으로 주관하고 있는 사업단에서 이런 문제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사실은 오늘 AI 심현보 원장님 타깃은 아닌데 사실은 저희가 우려됐던 게 이거예요. 항상 예산은 선 확보하시고 후 추진식의 이런 방식이 그런 한 예가 되는 것 같아요, 저희가 봤을 때는.
사실은 그 당시에 이런 것을 예상치 못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 예산을 여기에 안 쓰고 다른 데 썼으면 다른 과나 이런 데서 예산에 대해서 잘 쓰고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이 되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에요, 지금.
저도 위원님 지적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이것은 감히 예상을 못 했던 건데 이게 국가적으로 11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개발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지연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지금도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여기 계시는 직속기관 원장님들도 여기에 해당하는 게 아니라 교육청 전체에 해당하는 건데 예산을 선 확보하시고 후 추진식의 이런 예전의 관행적인 행태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만 간에도 예결 저희가 심사하겠지만 이 부분에 심도 있게 생각하시고 예산 올리도록 해 주세요.
그런데 이게 12월에 오픈이 되면 바로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현재 예산을 집행할 예정으로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아, 이 부분은 원장님께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교육청 전체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제가.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백윤영 교직원수련원장님께 질의 잠깐 드리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백윤영입니다.
지금 주신 자료를 봤더니 본원과 선재전당 주말과 성수기에는 아주 활용이 잘 되고 있어요. 우리가 비수기에 평일이라고 하죠. 비수기에는 경쟁률은 안 나왔는데 많이 공실이 있으니까 경쟁률을 못 적은 것 같아요, 사실은.
아, 영종 본원은 비수기에도 75% 정도…….
네, 영종 본원은 75% 정도 되고요. 선재전당 같은 경우에는 55%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한번 얘기했던 것 같은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일에도 다른 단체가 됐든 이런 방안을 강구하셔서 평일에도 공실이 없도록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자료가 너무 많아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수로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하도 자료 요구하셔서 제가 자료가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리고 있는데 보니까 해외연수 관련해서 자료를 주셨는데 아이들, 대부분 학생을 상대로 연수나 이런 부분을 가잖아요.
선정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저희가 선정할 때는 학교장 추천을 받습니다. 그런데 학교장 추천을 받을 때는 학생 누구나 추천할 수 있게 합니다. 그전에는 학교에서 한 학교당 2명, 3명 있었는데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그러지 말고 원하면 누구나 할 수 있게 해서 올해부터 누구나 희망하면 다 접수를 받습니다, 저희가. 우선 학교에서 누구나 다 희망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을 텐데 아이들을 뽑을 때는 그래도 선생님들의 어떤 입김이라고 하나요, 어떤 그런 부분이…….
아니요. 그것은 전혀 왜 없느냐 하면 학교에서 그 아이가 서류를 가지고 신청만 하면 전부 다 우리 원으로 직접, 선생님들의 도움을 안 받고 학교에서 안 받고 저희한테 직접 보내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그것을 전혀 관여 안 하게 했습니다.
이런 연수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들어갈 비용은 없는 건가요?
사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마 경쟁률이 되게 높을 것 같아요. 혹시나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데 생활보호 학생이라고 하나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아, 기초 그런 학생들도 배정하는 어떤 기준이 있나요? 그런 학생들 몇 프로 정도는 그런 학생들한테도 갈 수 있는 조건을…….
저희가 사회통합 대상자 우대선발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 가산점을 가지고 똑같이 우선 그 애들만 뽑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 학생들한테 가산점을 줘서 그 가산점에서 선발하도록 합니다.
사실 내용을 보니까 한 업체가 유독 주신 자료를 보니까 주식회사 스미다 이 업체가 4개 정도 사업을 하셨더라고요. 이유가 있나요?
제가 그것 때문에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1차 입찰할 때는 인천 지역으로 제한하여 추진을 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1차 할 때, 처음에 제가 ’25년도에 왔을 때는 인천에 80개 정도의 업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메일을 보냈는데 보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게 안 되는 제외하다 보니까 8개 정도 회사가 됩니다. 그래서 8개 회사한테 전화를 줍니다, 그 공고가 있다고. 그래서 입찰을 하기로 했는데 1차 입찰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안 했느냐 그랬더니 나라장터에서 찾기가 힘들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 다 명칭을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라는 명칭을 써라. 그래서 인천 업체가 그것만 치면 우리 원에서 올린 사업을 알아볼 수 있게 했거든요. 그런데 1차에 아무도 입찰을 안 합니다.
그런데 이 스미다라는 데는 저희도 그래서 왜 이렇게 많으냐 했더니 거기는 무조건 1차에 입찰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하다 보니까 진행 기간이나 만약에 그게 2차로 넘어가다 보면 비행기 티켓이나 아니면 어떤 문제나 비행기 예약이나 또 아이들의 수업 학기 중이나 방학 때 가려다 보니까 그게 안 맞아요.
그래서 저희가 1차에 하고 2차에는 그 업체를 선정할 수밖에 없으니까 거기가 다른 업체보다 제일 많이 단독 입찰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수의계약은 아니고 다…….
아니, 수의계약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2025년 12월까지는 1차에서 안 되면 2차는 한 업체를 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한 이유가 그것을 또 2차, 3차를 하면 저희가 진행하는 스케줄과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1차에 들어오고 그다음에 2차할 때 그 업체를 선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이 업체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니, 이 업체가 티켓이 됐던 미리 준비해서 티케팅을 싸게 하고 숙소를 싸게 하면 이 업체의 어떤 장점이 될 수도 있잖아요.
혹여나 진짜 우수한 업체가 여기 할 수도 있잖아요. 사실 이 업체도 역으로 피해 볼 수 있는 거예요. 업체가 잘하고 가격도 싸고 해서 선정이 된 건데 역으로 “왜 거기만 많이 했어” 이것은 문제가 돼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봐요.
어차피 잘하는 업체이고 싸고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는 예산도 아낄 수 있고 교육과정이 너무 좋다고 하면 쓸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거잖아요. 혹시나 이 업체가 그런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다고 생각 들어서 말씀 한번 드린 거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좀 더 우리가 공고할 때 다시 한번 더 그 회사들한테 저희 인천의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회사들이 8개 되거든요. 꼭 다시 한번 전화를 드리고 그다음에 그게 올라간다 그다음에 누구나 저희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나라장터에 명칭이나 그런 것을 저희 원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서 그것을 그리고 업체들이 들어와서 잘 보고 그다음에 입찰 용역을 올리거나 할 때 저희가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해서 좀 더 많은 업체가 입찰해서 우리 원의 활동이 원만하게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학생들이 어떤 말씀하셨던 해외 교류사업을 갔다 오면 교육청에서 보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주머니 사정으로 부담되는 게 없어서 아이들의 어떠한 피드백은 어땠어요? 다 좋다라고 하시죠, 대부분이.
네, 왜냐하면 저희가 거의 98%, 100%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갔다 온 학생들이 그러한 책임감에 대해서 느끼더라고요. 독일에 간 친구들은 평화 통일이라는 독일에 그런 것을 갔다 와서 자기가 처음에 생각한 것보다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가기 전에 저희가 항상 먼저 그 얘기를 합니다. “너희는 인천시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학생 대표다.” 그래서 “가서 행동이나 어떤 말이나 조심하기 바란다.”했는데 모든 학생이 그것을 잘 지켜주고요. 그다음에 돌아와서 학교 내에서도 그것을 발표를 합니다.
그러니까 학교 복도라든지 패널로 해서 제작하거나 아니면 이번에 세계시민교육과에서 했던 컨벤시아에서 했던 그런 활동할 때 나와서 발표도 하고 그런 것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해외교류사업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밖에 안 하나요? 본청에서도 전혀 과별로 하는 것은…….
세계시민교육과에서도 아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이따가 다시 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자료 요청했는데요. 본 위원이 보고 싶은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AI융합교육원장님.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지금 자료 주신 것을 제가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 AI 연수 운영 자문에 대해서 제가 어떤 내용이 있나 그걸 보기 위해서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주신 자료 중에 2026년 AI융합교육원 주요 현안 사업 자문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자문 내용이 뭡니까?
저희 조직개편이 되면서 자문위원회를 두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ㆍ외 전문가들 그다음에 교수님들, 선생님들을 모셔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AI원으로 조직개편이 되고 AI 교육활동에 대한 교사 연수 그다음에 플랫폼 구축 이런 것들에 대한 자문 그다음에 학생과학관 운영 그다음에 저희가 학생대회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현안 논의라고 돼 있는데 부서 간 협의가 뭐가 있었죠?
저희가 융합교육원이기 때문에 기존에는 정보 그다음에 과학 이런 식으로 단절된 사업 운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보와 과학, 수학 이런 교과 간의 통합이 먼저 필요해서…….
내용은 제가 충분히 알겠고요. 세부자료 다시 주십시오, 제가 볼 수 있게요.
네, 알겠습니다.
자료 요청 다시 해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곤입니다.
본 위원이 감사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자료 요청하는 것 중에서 감사를 제가 어떤 내용을 하고 싶어서 자료 요청을 했습니까?
’25년도 예술영재교육원 전문 시간강사 선정, 이 내용은 저희 수감자료에 다 있습니다.
이 강사 선정을 어떤 절차에 의해서 강사 선정을 하시죠,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강사 선정 절차는 일단 공고를 하면 지원자가 신청하고 1차적으로 서류 심사를 한 다음에 2차 면접을 하고 최종 강사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가 잘 돼 있는지? 또 절차대로 해서 공모 신청할 때 강사를 지원한 사람들의 자격이 있을 겁니다. 그런 내용을 보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정말로 훌륭한 그런 우수 인력이 강사로 채용됐는지 그것을 보기 위해서 그러는데 제가 단순히 횟수를 보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예술 영재,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체문화체험 또 이런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을 세부적으로 좀 주세요, 각 프로그램별로 해서.
공고를 언제 했는지? 또 공고 내용이 뭔지? 또 신청 현황이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신청 현황 중에 심사를 어떻게 해서 선정을 하셨는지?
이 내용을 보고 싶은 거예요. 자료 다시 주십시오.
그리고 학생교육원 원장님.
학생교육원 민상규입니다.
거기도 지금 제가 자료 요청하는 게 개최 횟수 이렇게 나오고 교육프로그램 외부강사 선발심사 32명만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32명을 어떤 절차에 의해서 이렇게 선정을 했는지 그것을 감사하고 싶은 거예요.
관련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이재길입니다.
평생학습관은 선정위원회를 어떻게 하죠?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강사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어떤 절차로 합니까?
저희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선정위원회가 있는데요.
아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절차대로 저희도…….
절차대로 다 가죠?
그런데 제가 감사하고 싶은 내용은 뭡니까?
아무래도 강사 선정하는 데 있어서 지원자들에 대한 자격이라든가 아니면 공정하게 아니면 투명하게 그렇게 선정을 했는지 이런 것을 좀 알기 위해서 자료…….
지금 다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몇 명 지원했습니까?
저희가 작년에 강사선정위원회는 1년에 한 번씩 선정을 하는데…….
프로그램 몇 개죠, 우리 평생학습관이?
저희는 17개 영역에 총 공연ㆍ전시 포함해서 4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별도 강사들이 다 채용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거기에 강사선정위원회 다 하도록 돼 있죠? 지금 다 말씀하실 수 있어요?
제가 아는 데까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몇 개라고요, 전체가?
지금 우리가 공연ㆍ전시 포함해서 총 17개 영역에…….
그럼 17개를 다 한번 지금 말씀해 보세요.
정규 프로그램에 여기, 제가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감사자료가 필요한데 했냐, 안 했냐, 개최 몇 번 했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죠.
필요하면 다 해야죠. 프로그램대로 다 해야 되지, 맞죠?
네, 맞습니다.
그 자료 다시 제출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김수로입니다.
제가 공무 국외여행 심사자문위원회에 대한 이 내용을 보고 싶다고 그랬죠?
그 개최 수가 15번 나왔습니다. 공무 국외여행을 몇 번 갔죠?
저희가 학생들 갈 때마다 계속 공모 시…….
갈 때마다 하죠. 심사는 별도로 하죠?
그러면 몇 번 갔습니까, 올해 금년도에?
13번 나간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을 어떻게 합니까, 13번 갔는지?
네,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난정평화교육원장님.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자체평가위원회에 대한 평가 내용을 좀 보고 싶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자료 만들어서 제출하겠습니다.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외부강사 선정 여기도 있죠?
거기 개최 수가 7번이에요. 그러면 최소한 7번의 강사 선정을 했을 것이란 말이에요. 그 내용을 보고 싶은 거예요. 그것을 감사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무국외심사위원회 여기도 개최를 하는 거죠?
지금 주신 자료에는 내용이 한 번 있습니다. 그 내용을 주시라는 얘기예요.
지금 자료 각 기관 제가 말씀드린 자료들 지금 준비해 주시고요.
나머지도 제가 있는데 이것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래서 지금 제가 다시 재차 요구한 자료는 지금 빨리 준비해서 프로그램명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공모 절차 그리고 심사, 선정 그리고 강사에 대한 평가까지 이렇게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민수 위원님.
한민수 위원입니다.
학교지원단 단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학교지원단은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물품을 일괄구매, 대여하는 교육활동 필요물품 대여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죠?
네, 그렇습니다.
2024년 9월에 실시한 종합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선거용 기표대 외에 19종 다수의 물품의 품목의 대여 실적이 극히 저조합니다.
147개교 221건 2800만원이지만 연도별 추이를 보면 물품 대여 횟수가 2023년에 214건, 2024년에 150건, ’25년에 221건으로 큰 개선이 없어요.
누적 구매 규모는 2024년까지 8374만원에 ’25년에 2800만원 총 1억 1000만원인데 무선 송풍기는 ’22년 구입 후 해당 연도 3회만 사용했어요, 이후에 한 번도 사용 안 하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또 포장용 박스는 ’23년에 2회, ’24년에 1회,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기기 ’24년에 1회, 자동제본청공기 최근 연속 0. 고압세척기 ’22년에 1회, ’23년에 1회, ’24년 0, 에어바운스 품목별 연 2, 3회 수준, 반면 행사용 테이블이나 테이블보, 의자 등은 20회, 30회, 37회 정도 상시 사용했는데 질의하겠습니다.
이렇게 수천만 원 들여서 산 물품 대여가 왜 이렇게 저조합니까? 홍보 부족입니까?
홍보 부족이라기보다도 저희가 지금 18종의 그런 기구들을 보관하고 물품을 대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일단 행사용 의자, 행사용 용품에 대한 대여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재작년부터는 의자라든가 테이블이라든가 캐노피 천막, 에어바운스, 선거용 기표대 이게 주로 물품 대여를 요청하는 순위에 있는 물품들인데요.
저희가 2022년부터 대여를 했지만 이게 저조한 실적이 그런 사유가 일단 시기가 대부분 행사가 3, 4, 5월에 돼 있고 선거용 기표대 같은 경우는 그것도 3, 4월에 다 몰려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작년부터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대여 물품이 많은 물품에 대해서만 저희가 구매를 하고 있고요.
아니, 단장님 그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많이 안 쓰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가 불필요한 것을 산 것은 아니에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랬을 수 있습니다.
이게 지금 아마…….
그럴 수가 있다니까 불필요한 것을 산 거네요, 그러면?
그 당시에는 필요했지만 지금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음주측정이라든가 화장실 불법 촬영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다 해 주다 보니까 이 기기는 지금 실질적으로 사용률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에 있는 거죠.
지금 단장님은 시인하는 거잖아요, 필요 없는 것 샀다고.
고압세척기나 무선송풍기, 음주측정기, 화장실 불법 촬영 기기 같은 경우는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 필요에 의해서 샀겠지만 대여 실적으로, 결과로 봐서는 지적하시는 게 맞습니다.
지금 무선송풍기, 자동제본천공기, 고압세척기 등은 2년째 대여 실적이 0이에요, 0.
네, 맞습니다.
그럼 이것 보관 지금 하고 있죠? 또 돈 들어가죠?
그냥 저희 물품 대여 창고가 있기 때문에 거기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3년, 5년 못 쓰면 그다음에 쓸 수 있겠어요, 못 쓰지, 버려야지.
일단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나 이런 것은 하고 있는데 실제로 고압세척기나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지금 단장님 이것 향후 불용물품 처리 정리 및 조치 기준을 어떻게 마련할 거예요?
그것은 제가 사무실에 가면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물품의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아니, 점검하는 게 아니라 저한테 보고를 하라니까요.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저희가 보유를 하든…….
지금 한번 쓰고 여태까지 0, 0 이렇게 안 쓴다는 것은 그 당시에 단장님이나 누가 이렇게 했겠지. 이렇게 해서 지금 안 하고 지금 단장님은 내구연한 지나면 못 쓰는 거잖아요. 버려야 되잖아요.
저희가 홍보를 더 하고 활용 방안을 찾도록 강구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금 낭비되는 것 맞죠?
저희가 관리를 잘하도록 홍보해서…….
지금 교육청 예산 없어서 난리인데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죠.
1억원 정도의 세금을 들여 사 놓고 제대로 쓰지도 않는 물품을 쟁여두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 맞아요, 그렇죠? 단장님 맞죠?
저조한 사업은 그대로 둘 게 아니라 제대로 수요조사를 해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품은 구입을 하고 학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지원사업은 수영장 미확보 또는 강사 부족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미학보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체육건강교육과에서 하던 실기교육을 저희가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과제로 저희가 일괄 이관받아서 저희가 계약부터 수영장 선정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서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내년도에 그렇게 이관받기로 계획이 되어 있고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22년도에 4개 학교 1.5%, ’23년도에 6개 학교 2.1%, ’24년 6개 학교 2.1%만 이용하고 3년 연속 2%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요.
사업 추진 생존수영 장소 및 강사 지원의 목적이 달성되지 못한 것 같고 학교지원단 또한 이용률 저조 사유를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했어요.
그러나 ’25년 주요사업 업무보고를 보면 실적은 여전히 사용신청 1개교, 계약서류 제공은 15개 학교에 그치고 있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이 운영하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지원사업이 3년째 이용률이 2% 정도입니다.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뭡니까, 자꾸 이런 결과가 반복되는 이유가?
지금 생존수영은 학교에서 저희가 지금까지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은 수영장 매칭만 해 주고 있었고요. 실제로 저희가 강사풀이나 이런 것만 구성해서 하고 있던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개별적으로 수영장을 계약을 하고 그랬던 상황이라 저희한테 좀 실적이, 추진이 미진했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체 수영장을 공모 절차를 거쳐서 내년부터는 계약, 수영장 프로그램 운영까지, 아이들 이동하는 버스 그런 것까지 다 해 주는 사업을 저희가 이관을 받아서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한 사업들은 수영장이 이런 수영장이 있으니까 학교에서 이용을 해라. 강사 인력풀이 이렇게 있으니까 강사 인력풀은 저희 홈페이지에 등록되신 분들을 섭외해서 하시면 된다. 이 정도의 실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프로 수는 어떻게 나오는 거죠?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물품 보면 단장님 처음부터 잘못 산 게 많이 있죠?
네, 있습니다.
이것 책임은 누가 집니까, 그러면?
뭐 활성화가 안 되고 했던 사항은 제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런데 이미 구매가 돼 있어서 그랬던 상황…….
단장님이 있을 때 구매한 거예요, 아니면 전임자가 구매한 거예요?
제가 와서는 신규구매는 아마 저기였고 기존에 구매돼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어쨌든 전임자가 구매했든 단장님이 구매했건 단장님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죠?
지난 6월에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부의장께서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관한 위탁을 할 수 있는 조례를 개정한 바가 있어요.
현재 교육청에서 전문업체에 위탁한다면 학교지원단의 지원사업이 불필요한 듯합니다. 지원단에서는 본청과 협의해서 사업의 향방을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향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이재길 관장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재길입니다.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에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마 이번에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됐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평생학습관에서는 아까 말씀 잠깐 드렸는데 17개 영역에 416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장애인에 대해서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지역사회 어울림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총 우리가 18개 기관에 가서 직접 찾아가서 강사를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장애인들 위주로만 18개요?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게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백윤영 원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백윤영입니다.
아까 우리 조현영 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본원하고 선재전당하고 이게 두 개 차이가 좀 있어요.
그런데 보면 교직원이 엄청 많고 둘 다, 퇴직자가 좀 있고 그다음에 학부모, 운영위원회나 이 사람들이 다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학부모하고 학교운영위원회는 기관에서 신청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
그러면 교직원수련원 이용 조건은 어떻게 돼요?
이용 조건은 전체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체 재직자가 있고요. 그다음에 퇴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MOU 맺은 타 시ㆍ도 교직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기타 유관기관이라든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단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재직자 몇 프로 그다음에 퇴직자 몇 프로, 학부모 몇 프로 이렇게 돼 있어요?
프로 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주로 주말에는 재직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재직자 위주로 하고 있고요. 평일에는 선착순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 수는 정해져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현황을 본원만 볼게요.
’25년도에 보면 10평짜리가 교직원은 2284명 퇴직자는 295명 학부모는 0이에요.
이것은 학부모들한테 지금 홍보가 덜됐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 안 들어요?
’23년하고 ’24년에는 사실은 활용을 했었는데요. 올해는 따로 신청이 들어온 게 없고 저희도 매달 학교로 공문을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할 수 있도록 계속 안내는 하고 있는데 올해는 신청이 들어온 학교는 없었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보면 주말에는 재직자가 쓰고 평일에는 퇴직자나 학부모나 이렇게 쓴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선재전당도 평일에 지금 나와야 되는데 학부모들이 하나도 없단 말이에요, 선재는.
선재전당은 사실은 지역적인 접근성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이게 어디 있는 거죠, 선재가 어디 있는 거죠?
영흥 선재에 있습니다.
지금 본원도 보면 거의 없어요. 2024년에 10명 쓰고 없어요, 학부모는.
선재는 2024년하고 2025년에 실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원장님 홍보를 좀 많이 해줘서 학부모들이 많이 갈 수 있게끔 해 주세요.
홍보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AI융합교육원 원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그것 좀 질의할게요. 그게 33%뿐이 안 되거든요, 집행률이.
그거 왜 그렇습니까?
이게 지난해 연말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저희 학생과학관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시물이 많이 노후화된 것을 파악해 주셨고요. 그래서 전시물 교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시물 교체가 10월 13일부터 12월 중순 15일 정도까지 예정돼서 지금 교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시물 교체 예산이 위원님들께서 주시다시피 20억 정도 되는데요. 선수금이 지급이 됐고 나머지는 전시물 교체가 완료돼야 저희가 검수를 한 후에 최종 지급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물 교체비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전체의 집행률이 약 33.3% 정도 되고 있습니다.
지금 20억 받은 건 맞는데 예산이,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집행액이 6억 6500뿐이 안 나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11월 10일인데 그래도 한 50% 넘어서야 되지 않아요?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그런데 한 번에 지금 선수금은 지급이 됐고요. 12월 중순에 완료가 되면 저희가 검수를 해서 12월 중으로 다 집행이 되리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 중이고요?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신경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한민수 위원님이랑 같이 연계된 얘기여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전에 잠깐 우리 AI융합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사업이 부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예산집행률은, 사업은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예산집행은 나중에 사업이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그때 지급 때문에 지금 이렇게 나온다는 얘기신 거죠?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잘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저희가 전시물 교체를 위한 자문위원회도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어떤 한 번의 계획이 아니라 장기적인 5개년 계획을 세워서 덕분에 이렇게 연도별로 전시물이 차곡차곡 교체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이 궁금했고요.
우리 학교지원단 단장님.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우리 한민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한민수 위원님은 생존수영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고 물품 구매 관련돼서 지금 예산 낭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큰 틀에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생존수영 관련돼서 예전에는 말 그대로 학교지원단의 취지대로 대관업무만 담당하셨던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강사부터, 프로그램 운영부터 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전담을 하시는 거죠?
실기교육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학교지원단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겁니까, 교육청에서 사업 편성을 그렇게 한 겁니까?
서로 사업에 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협의가 있었고 논의 과정도 있었고요. 수차례 그런 논의 과정을 거치고 실기수영에 관한 사항은 학교지원단에서 전체를 이관받아서 운영하는 게 더 낫겠다 판단이 돼서 그렇게 했고요.
학교에서는 일정만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작년에 지적해 주신 학교지원서비스 시스템에 저희가 개발이 이미 끝났습니다.
일정만 클릭을 하면 배정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학교의 편의를 그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합의가 돼 있습니다.
제가 수영 하나만 보면 협의를 보시고 이렇게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이관됐다고 하시는 것에 있어서 반박하지 않겠는데 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냐 하면 작년에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되고서도 학교지원단을 보고 좀 느꼈던 점에 대해서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것인데 말 그대로 학교 현장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끔 하고 또 과중한 업무들을 좀 덜어주기 위함인 것이지 부가 돼야 되는데 어느 순간 지금 주가 돼 가고 있는 상황인 거거든요.
그러면 역량이 없는 분들이 전체를 맡아서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러면 제도적으로, 조직적으로도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제가 작년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거예요.
그래서 그 하나의 실 예로 이 수영 프로그램 누가 하겠다고 한 것이냐고 여쭤봤던 게 우리 단장님께서 여러 가지 검토하셔서 우리가 이관해 오기로 했다고 하면 제가 할 말이 없는데 제가 그 전에 그 답변 듣기 전에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본청에서 이렇게 업무를 전적으로 맡기고 사업 전체를 통으로 맡기려고 하면 조직 자체도 바꿔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바꿔야 되는 것이냐 하면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끔 힘을 실어줘야 된다는 얘기 계속했던 거예요, 저는. 작년이고 지금이고.
그러면 이게 누적이 되잖아요. 지원단인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누적이 되다 보면 하나의 직속기관이 돼 버리는 겁니다, 지원단이 아니라.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것이고 이것 과부하 걸려서 단장님부터 다 소화가 안 됩니다,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아닙니다. 지적하신 사항이 충분히 말씀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충분한 논의 과정을 기관 대 기관. 체육건강교육과 지금 학교하고도 협의를 거쳤던 사항이고요. 그렇게 해서 결정이 났고 지금 우리 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은 교육청에서는 정책을 수립을 하고 직속기관에서는 그런 정책에 대해서 시행을 하는 그런 기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업무 관련해서도 저희가 인력에 대한 사항은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부서와 기관이 다 인력도 예산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냉정하게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이게 이렇게 반복되면 통으로 맡아서 할 것인지? 지금 학교지원단이 처음에 설립할 당시에 제가 그때 같이 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추측하건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학교의 업무를 좀 덜어주고 최대의 업무를 덜기 위함이 아니라 그래도 도저히 각 학교마다 과부하된 업무들을 좀 덜어서 학교가 그래도 맥시멈 운영되게끔 하는 것이지 이 학교지원단으로 사업들이 다 모여서 학교지원단의 사업들이 맥시멈을 넘쳐버리게끔 만들려고 하는 취지는 아니었을 것이란 말이죠.
그런데 지금 저는 위태위태해요. 그러면서도 단장님의 어떤 권한은 제한돼 있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또 본청에서 또 얘기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조율을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제가 그 예로 하나만 더 궁금한 것 여쭤보면 여기 바로 나와 있는데 책자에 찾아가는 저경력 교사 지원단은 뭡니까?
지금 현장에 저경력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교원분 같은 경우는 천사오백 명 정도 되시는 건데요.
이분들이 현장에 바로 안착이 가능하게끔 고경력 선생님이라든가 교직원들이…….
여기에 누가 지원을 나갑니까?
멘토, 멘티를 정해서 멘토들이 가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대로라면 고경력의 선배 교사분이 후배 교사한테 같이 멘토를 해 준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그러면 선배 교사분도 어디인가에서는 그 경력을 발휘하고 일을 보고 있을 텐데 예비 인원이 있으신가요, 이만큼?
지금 후배 신임 교사분이 많아서 이런 사업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러려면 그만큼의 여유분의 선배 교사님이 계셔야 되는 건데.
선생님들 백칠 분을 저희가 공모해서 직을 했고요. 이분들이 지원이 가능한 분야를 돌아가면서 맡아서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단위별로 쪼개서 따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꾸 큰 맥락으로 계속해서 접근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것도 지금 여기 교육 전문직들도 계시고 다 아실 텐데 교사를 처음 하시는 거지 자격없는 분이 하시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 자격을 갖춘 분이 하시는 거거든요.
모든 직종에, 공무원이 처음 임용됐을 때 공무원 경험이 없는 거지 공무원 자격이 없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공무원 자격을 갖춘 분들을 채용했을 때는 그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교사로서의 역할을 하라고 한 거지 부족한 거 서브 받으면서 하라고 한 게 아니란 말인 거죠.
그런데 이 취지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것도 여유가 충분히 있을 때 그리고 지금 모든 특수부터해서 일반ㆍ전문직부터해서 모든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고 있는데 이 교사 전문직 관련된 이 부분마저도 이것을 제가 과연 학교지원단에서 챙겨야 되고 고민해야 될 문제인지, 본청 차원에서 챙겨야 될 문제인지 저는 이게 의문스러워요.
그래서 단장님 이것은 단장님께서 정말 성실하시고 오랜 공직 경험이 있으시니까 최대한 거부하지 않으시고 다 수용하면서 어떻게든 이걸 끌고 가시려고 하는 것은 책임자로서 이해가 되는데 그렇게 하면 이거 부러집니다.
꼭 올해 지금 순간이 아니더라도 계속하다 보면 제가 재차 말씀드리지만 고부하가 걸리니까 본청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단장님께서 본청에서 이것은 학교지원단에서 맡아야 되는 걸로 결론을 내 버리면 그만큼의 모든 힘을 쓸 수 있는 대책을 본청에서 마련해줘야죠. 일감만 주는 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마련해줘야 되는 게 맞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자리가 없기 때문에 더 제가 강하게 말하는 겁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같은 맥락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이것은 차후에 오히려 그 여파가 나중에는 학교 현장까지도 그대로 여파기 미칩니다. 당연시 학교지원단에서는 나중에는 모든 것을 주관해서 해줘야 되는데 여기서 안 되기 때문에 학교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얘기까지도 나올 수 있어요.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서두부터 심각하게 고민해봐 주시고 본청과도 이야기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청하고도 협의하고 있고요. 내년 사업 관련해서도 저희가 협의 과정을 계속 거쳤다고 말씀드리고요. 인력 부분이나 예산 부분도 충분히 감안을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본청 행감하실 때 질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이해가 되신다면 정말 이해가 되신다면 단장님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시니까 강하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이건 단장님 개인 편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학교 현장을 위해서이기 때문에 꼭 단장님도 얘기하십시오. 저도 본청에 꼭 얘기할 테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네, 꼭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협의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자료가 안 왔는데 자료 안 온 부분 외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 단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단장 김기찬입니다.
사실 저는 학교지원단에서 추진했던 100선 추진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언급하고 싶었는데 저한테 주신 내용에는 제가 못 찾은 건지, 못 찾은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때 영수증 같은 것을 따로 제출 안 해도 되는 어떤 업무가 있어서 학교 일선에서는 그런 영수증 제출 의무가 사라지는 부분 그 부분에서 좋다고 저는 의견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주신 자료에는 그 내용이 없는데 혹시 일몰 부분에 있는 건가요, 이게.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어디 부분에 있는 거죠?
지금 팸플릿이 아까 드렸는데…….
저희는 팸플릿을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저기 전문위원실에서, 저희 가지고는 왔는데 여기서 배포를 해 드려도 될지?
그것은 따로 나중에 위원님들한테 배포해 주시고 설명을 해 주세요.
기존에 학교에서 50만원 이하 영수증을 내역이나 이런 것을 제출하게 돼 있었습니다, 카드를, 공공카드를 쓰게 되면. 그래서 이런 사업은 실제로 필요하지 않지 않느냐, 거기에 명단을 적고 이러는 게 필요하지 않다, 세부 사업.
그러니까 음식을 먹으면 뭐를 먹고 뭐를 먹고 이런 것까지 다 청구를 했는데 그것은 지금 교원단체나 이런 데서 요구가 많이 와서 일몰하자, 불필요한 사업으로 페지하자라고 해서 그건 폐지하는 공문을 저희가 보낸 사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반응이 좋으시죠.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사실 그런 소소한 것들,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것들 그런 업무로 인해서 학교 선생님들의 생활이 편해지고 교육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결과가 초래하지 않을까, 그런 결과를 도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합니다.
그런 위주의 사업을 많이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씀을 이용창 위원장님이 하셨고 인원에 비해 지원단이 다 할 수 있는 역할일지는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실 이거 전부 할 거면 국을 만들어야지 지원단을 만든다는 얘기는 좀 문제 있다고 저도 동의하는 바이고 이건 제가 본청 행감에서 질의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100선의 과제는 전 부서가 지금 담당 부서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저희 지원단에서 다 하는 게 아니고요.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따지려면 과장해서 말씀드렸어요, 국까지는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본청 행감 때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곤입니다.
만족도 조사결과를 봤더니 ’24년도에서 ’25년도에 만족도가 올라간 곳도 있고 떨어진 곳도 있고요. 그런데 떨어진 거 예를 들면 행복교육공연을 보면 만족도만 떨어진 게 아니라 참여 인원도 떨어지거든요. 참여 인원이 떨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주된 이유가.
먼저 참여 인원이 떨어진 이유는 현장체험학습의 어떤 안전사고 사항으로 조금 현장에 파견하는 것을 좀 꺼려하는 ’24년도에 비해서 그러한 측면이 있어서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뭐 나머지 것도 떨어졌지만 유독 행복교육공연이 떨어졌거든요. 거의 60%가 감소된 숫자인데 아직 ’25년이 다 안 지났다고 하지만 갑자기 9000명을 하지는 않으실 거고요.
행복교육공연은 1회 더, 하나의 공연에 4회 공연이 아직 더 남아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만족도는 좋은 편이 나오는데…….
만족도 같은 경우가 조금 떨어진 이유는 사실은 행복교육공연이 총 4회 계획되어 있고 3회가 끝났고 1회가 더 남았는데요. 보통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행복공연 대상인데 공교롭게 저희가 두 번째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연극을 진행했는데 공교롭게 그때 할 때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했고 연극 내용이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 않았나 저희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획의 실패네요?
그런데 저희가 공연할 때는 어느 특정 대상 학년만 타깃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전체를 대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연극의 공연의 수준을 해야 하는데 마침 초등학생들이 단체문화체험 때 같이 연계가 됐다든가 아니면 초등학교 위주로 신청이 된 케이스로 저희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그런 부분이 제대로 취합되지 못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이 사업들 ’26년에도 계속하시나요?
지금 여러 가지 예산 사정으로 ’25년도 비해서는 소규모 소폭 줄여서 운영하는데 특히 행복교육공연 같은 경우는 교육금고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다 한다는 얘기인가요?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26년도에 자유학기제 공연 예산 안 올라오지 않나요? 제가 이건 나중에 본예산 때 다시 얘기하겠지만 자유학기제 공연 예산 원래 2억 5000이었는데 ’25년 기준이요. ’26년도에는 아마 예산 안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행복교육공연도 1억 9000인데 안 올라오고요. 단체문화체험은 1억 1000만원데 1700 정도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건 제가 본청 행감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사업 아예 싹 다 안 하실 거면 앞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어떤 사업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예산 이렇게 2억짜리 몇 년 동안 했던 것을 예산 다 삭감해 버리면 어떤 사업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사실은 나름대로 만족도가 높은 그런 사업들인데 저희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안타깝다고 이 예산 다 삭감한다면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실지는 궁금하고요. 이것도 나중에 본예산 때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가장 시청에서도 제가 얘기했던 부분인데 예산이 줄었다고 모든 축제부터 다 삭감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힘들 때 그런 공연을 보면서 회복하신 분도 있고 한데 이런 공연들을 먼저 우선적으로 삭감한다는 게 저희 사고가 너무 옛날 생각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본예산 때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비슷한 내용입니다.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이재길입니다.
’24년도에 행정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가 보니까 조치실적으로 생태환경교육 참여율 증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여율은 82.1%에서 88.1%로 6%가 증가됐어요. 그런데 반대로 등록 인원은 413명에서 194명으로 줄었거든요. 이건 참여율만 올랐지 실질적으로 참여율을 올리자는 얘기는 등록 인원을 똑같은 상황에서 참여율을 높이자라는 게 취지일 텐데 등록 인원 확 줄여버리고 등록 인원 한 명에 참여 인원 한 명이면 100%인데,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식으로 낮추는 게 과연 이걸 참여율 증가했다고 행정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로 말하는 게 맞는 내용일까요?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평생학습관은 개관한 지 18년 정도 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대적으로 공사를 추진했었고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냉난방 공사를 이번에 전면적으로 다 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일시 3개월 정도 중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ESG 생태환경교육 또한 3개월 정도 프로그램을 진행을 안 했기 때문에 여기 등록수에는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도 제가 본예산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기존에 학생교육문화회관과 비슷하게 예산이 많이 삭감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네, 작년…….
이 부분도 어차피 지금은 행감이니까 본예산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이게 1000만원에 하던 것을 당연히 100만원으로 줄여서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이런 게 괜찮겠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고정비라는 것은 들어갈 거거든요.
그런데 과연 그렇게 예산을 단지 10%, 20%가 아니고 거의 100%, 90% 가까이 삭감한 상태에서 어떻게 이걸 진행하실지에 대한 고민은 평생학습관장님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잘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료가 안 와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 최철호입니다.
교육연수원이 뭐 하는 곳이에요?
인천 관내 초ㆍ중등 교원 유치원 포함해서 선생님들의 연수를 총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ㆍ초ㆍ중ㆍ고 선생님들의…….
그리고 일반직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교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육을 하시죠?
영역별로 초ㆍ중등 수업에 관련된 자격연수도 하고요. 교장, 교감 자격연수를 진행하고 있고요.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중등 국어ㆍ수학ㆍ영어에 관한 자격연수 교원연수부에서 이런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격연수가 주된 업무예요?
그리고 교원연수부에서는 그 연수를 하고요. 그리고 기획운영부가 있는데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유ㆍ초ㆍ중ㆍ고 선생님들 그리고 공무원분들 자격연수를 하는 것이니까 여러 부분에 대해서 가르침, 교육도 있으실 거고요. 여러 가지 가르침 당연히 업무적 비리 같은 것도 하지 말자, 비리 근절.
네, 첨렴교육도 포함돼 있습니다.
첨렴교육도 포함돼 있을 거고 다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왜 이렇게 부적정, 비리라고 말씀드리기까지는 그렇지만 연가 사용 부적정, 병가 사용 부적정.
감사 결과에서 연가 사용 말하는 거죠?
네, 육아시간 사용 부적정, 파견교사 복무관리 부적정, 부적정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을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번에 종합감사가 있었는데 저희 연수원이 점심시간이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스에서는 이게 반영이 안 돼서 일괄적으로 자동으로 12시에서 1시로 잡히는 거예요. 그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1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5시간을 조퇴를 하신 분이 있어요, 연가를 쓴 거예요. 조퇴를 5시간을 본인은 달았는데 나이스에서는 자동으로 4시간 반으로 계산을 해 준 거예요, 1시부터로 계산해서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나중에 연가를 30분을 덜 쓴 걸로 파악이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연가보상비를 하루치를 더 받게 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이번에 종합감사에서 그것이 발견돼서 하나하나씩 다 지적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연가보상비 받은 거 하루치씩을 반납을 받았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다시 한번 여쭈어볼게요.
그러면 병가 사용 부적정은 왜 그렇습니까?
그건 제가…….
방금 연가 사용 부적정은 잘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일이 있다. 그러면 병가 사용 부적정은 왜 그렇습니까?
그 사례를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이걸 안 보고 오셨어요?
네, 병가 사용…….
행감 자료 안 보고 오셨어요?
내용은 봤습니다.
그런데 이걸 파악 못 하시고 지금 답변하시는 거예요. 선택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만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파악해서 보고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연가 사용 부적정은 그렇게 잘 아시고 병가 사용 부적정, 육아시간 사용 부적정, 파견교사 복무관리 부적정, 오히려 잘못된 부분 우리가 반성해야 될 부분을 먼저 아셔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연가 사용 부적정에 대해서는 해명하고 싶은 것들 많겠죠, 억울한 거 있겠죠. 그런 것을 지금 우선적으로 얘기하시는데 행감이라는 것은 1년 동안 진행했던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 지적하고, 잘못된 부분에 반성하고,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것을 저희가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가는 과정인데 지금 교육연수원장님은 행감 받으실 준비가 안 되신 것 같아요.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 변명만 먼저 하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저는 연가 사용 부적정에 그렇게 잘 아셔서 이 감사관 자료 다 보고 온 줄 알았어요. 보고 오신 거 맞으세요?
네, 내용을 봤는데 지금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가 사용 부적정은 잘 아시잖아요. 저한테 이렇게 설명을 잘하시고 내용까지 다 설명하시면서 나머지 정말 반성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모른다, 잘 모르겠다. 이렇게 답변하시는 게 정말 행감을 준비하는 기관장의 자세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관장으로서 반성할 부분 반성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됨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희가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느끼는 교육연수원장님은 그냥 오늘 이 행감 자리를 피하기 위한 그런 준비만 해오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따가 추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추후에 말씀드릴 때 이 내용 다시 한번 꼭 파악하시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이렇게 직속기관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요구사항 제출자료 페이지 90에서 95페이지를 보면 최근 3년간 직속기관의 콘텐츠 개발사업에 대한 성과가 나와 있어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 콘텐츠라는 중요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 자료를 보면서 10개 기관 중에서 7개 기관은 자료가 있는데 3개 기관은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게 콘텐츠 개발에 관련된 사업이 3년간 없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반적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8대 때부터 교육위원을 해오고 있지만 저는 해가 가면 점점 10개 직속기관의 콘텐츠가 늘어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산이나 사업 규모를 보면 계속 축소되고 있어요. 그리고 개발 내용도 ’23년도부터 ’25년 3개년도 아예 없는 직속기관도 세 곳이나 있어요. 굳이 제가 여기서 거론 안 하겠습니다, 다들 아실 것 같으니까.
그런데 직속기관은 다른 데하고 본청이나 지원청하고 달라서 어떤 그 기관에 맞는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살려서 창의적이거나 현장 맞춤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체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산 편성이 축소되고 신규 콘텐츠 개발이 감소하면서 직속기관 고유의 자율성하고 전문성이 약화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굉장히 긍정적인 게 직속기관별로 모든 사업이 콘텐츠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콘텐츠라는 게 어떤 이용자의 만족도나 또 성과를 높여서 직속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부분도 있고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어떤 전략적인 요소의 하나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교육 내용이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가 지금 AI시대라고 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그것에 대해서 새롭게 만들고 이 부분을 우리 학부모나 교원들이나 학생들이나 시민들한체 제공해야 될 의무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의아스러운 것은 이게 갈수록 왜 이 예산이 줄어드는지 모르겠고 사업 자체가 아예 없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10개 직속기관이 전부 다 이게 필요한 것은 아니겠죠. 현장에서도 일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또 부서마다 직속기관마다 달라서 꼭 필요한 데가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AI융합교육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여러 가지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의문이 들어요.
그래서 AI융합교육원장님 콘텐츠에 관련된 중요도가 낮아지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예산이 적어서라기보다는 해마다 이 자료로 보면 계속 예산이 줄어가고 있어 그런데 콘텐츠가 직속기관에 그렇게 중요한 부분에서 조금 약간 떨어지는 건지 어떤 이유가 있는 거예요?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가 전체 다른 직속기관까지는 비교를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저희 기관 같은 경우는 2023년도, ’24년도, ’25년 오면서 더 많은 예산이 반영되어 있고 특별히 2025년에는 조직개편이 되면서 융합교육에 대한 역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올해는 더 많은 콘텐츠 개발을 저희는 하고 있고 또 개발된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AI융합교육원은 다른 직속기관하고 달라서 당연히 콘텐츠가 많이 새롭게 개발되어야 되고 구축이 되어야 된다고 제가 그래서 대표로 여쭈어본 것이고 지금 직속기관 다른 데는 서로 차이는 있겠죠.
하지만 콘텐츠가 중요한 부분은 인정하시는 거잖아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본청에서나 예산 파트에서도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어떤 걸로 교육에 관련된 질을 높일 건지 저는 참 의문이 들어요. 이러고 홈페이지 들어갔는데 콘텐츠가 없네, 뭐가 구성이 안 좋네, 내용이 충실하지 않네, 우리도 그런 거 지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약간 맞지가 않아요. 예산은 주지 않는데 콘텐츠는 만들 수 없는 건데 직속기관에서 요구를 안 하는 건지?
몇 개 기관에 여쭈어보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제가 보기에는 교육연수원에도 아까 원장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까 설명을 주셨잖아요. 굉장히 많은 콘텐츠가 있어야 될 것 같아, 뭐 기존에 있던 것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왜 그러냐 하면 교원 연수나 여러 가지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3개년도 공감연수나 자체개발 원격연수나 유사한 콘텐츠가 계속 반복적으로 계속하고 있어요.
새롭게 개발해야 되는 그런 부분의 필요성은 없나요, 원장님.
지금 저희 인천교육연수원은 원격교육 연수를 상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도에는 상시과정으로 40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요. 10만명 이상의 초ㆍ중등 교원과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도 포함해서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2024년도에는 인천 자체 개발로 7종의 원격과정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올해는 5종의 30차시분에 해당되는 원격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움누리터라고 하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중앙에서 전체 교육연수원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거기는 매년 12종에서 13종의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서 시ㆍ도에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저희는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원장님.
김문곤 학생교육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곤입니다.
이 콘텐츠라는 게 일회성, 행사성이라는 개념이 포함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문화회관은.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보기에는 내용을 보면 여기는 직속기관의 성격상 공연이나 전시나 영상 중심으로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그게 일회성일 수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보면 ’23년도에는 어마어마하게 예산이 ’24년부터 많이 줄었어요. 지금 47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줄은 것 같아요. 맞죠? ’23년도에서부터 지금 ’25년도에는.
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지 콘텐츠의 개념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콘텐츠라고 하면 약간 영상이나 이렇게 올려놓아서 계속 반복적으로 보거나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거나 이런 콘텐츠라고 이해는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영상이나 공연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이게 많이 줄어들어서 예산이 줄어든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건가요?
글쎄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사실은 제가 충분하게 인지를 못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콘텐츠 개발 유지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회관 식구들과 논의하고 협의해서 어떤 확대의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경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원장님. ’23년도에서는 1억이었어요, 콘텐츠 예산 자체가. 그런데 ’24년도에는 전액 삭감이 되었고, 삭감인지 신청을 안 했는지 그건 모르겠으나 ’25년도에는 900만원 정도 됐는데 이게 어느 정도 콘텐츠 자체가 구축돼서 추가로 많이 수시로 필요해서 예산 자체가 급격하게 줄어든 거지 아니면 유아교육진흥원이 ’23년도에 생겨서 그때는 많이 필요했고 지금은 없어서 그런 건가요, 이게.
유아교육진흥원장 이경희입니다.
저희는 기관의 성격상 콘텐츠에 대한 해석이 조금 다른 곳하고 다를 수도 있는데요. 2023년도에 지금 보시는 실내 체험실의 콘텐츠 3종은 저희 기관이 2018년도에 개원이 되면서 그곳에 비치했던 콘텐츠가 세월이 지나면서 아이들과 그런 교육적인 방향이라든가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했기 때문에 2023년도에 콘텐츠 3종을 좀 더 교육과정에 맞는 콘텐츠로 개발을 하면서 바꾼 예이고요.
이게 매년 이루어지기는 어렵지만 실내 체험시설이 영역이 5개가 있는데 그쪽에 콘텐츠가 필요하면 그때그때 신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장님 이것을 우리가 제가 전제조건을 조금 잘못 알고 출발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인데 저는 콘텐츠라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탑재하는 기능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격상 공연ㆍ전시 행사성이면 이것을 콘텐츠라고 저는 얘기는 지금 안 하는 것이고 10개의 직속기관 중에 거기에 많은 홈페이지가 활성화되고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도 콘텐츠라고 하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밖에서 체험 형식으로 일회성, 행사성을 콘텐츠라고 하지 않는 것이고 그게 필요 없냐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게 학습 자료든 그게 제공하는 이런 의미로 보면 10개의 직속기관에 되게 많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필드에서 하는 행사성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좁혀서 말씀드리면 뭔가 학습하거나 반복적으로 이것을 이용할 수 있거나 그런 콘텐츠 자체가 만들어 놓으면 또 이것 말고도 또 새로운 게 있고 업그레이드되고 학습 이런 것들 특히나 우리 교육문화 환경이 바뀌면 지침도 변경될 것이고 또 법도 변경될 것이고 사소한 것 그런 것이라도 업그레이드가 될 텐데 그런 게 지금 각 직속기관마다 완전히 예산이 축소되고 아예 없는 데도 있고 그러면 무엇을 할까 그렇게 역으로 보면 다 행사성이라는 것이죠, 콘텐츠라는 개념이.
저는 그런 내용의 콘텐츠 개념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이게 교육자료든 온라인에, 홈페이지에 다 올라가는 그런 콘텐츠. 유튜브도 만들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이런 게 홍보로 잡히는지 모르겠지만 콘텐츠 말고 홍보 예산으로 잡히는지 모르겠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동아시아국제교육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복되는 거니까 이제 더 이상 묻지 않을게요. 지금 예산이 줄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일단 제가 보기에는 직속기관에 관장님들이나 원장님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콘텐츠가 다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로 학습 효과나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공평하고 효과적인 예를 들어서 그런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어떤 큰 요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본청에서 이것을 편성을 안 해 주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관장님이나 원장님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니, 우리가 맨날 위원들이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있잖아요.
왜 이렇게 홍보가 안 되느냐? 기관마다 홍보할 게 없느냐? 1년 안에 내년에 특색사업이나 뭐가 사업이 있으면 홍보도 해야 되고 이런 콘텐츠도 만들고 직원들이 만들어도 되고 외부에 이런 것 큰 금액이 아니어도 내가 보기에는 최소한의 예산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예 예산이 없거나 아예 안 하시거나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른 데에 사업 자체가 목으로 잡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을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내년도 ’26년도 예산에 콘텐츠 개발에 관련된 예산이 다들 들어가 있어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이것 들어가 있어요, 안 들어가 있을 것 같은데?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곤입니다.
저희 본예산에 잡혀 있지는 않고요.
아마 저희 별난스튜디오가 지금 여기 있기 때문에…….
그런데 되게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다른 데는 몰라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게 참 의아스럽네요.
우리 학교지원단 단장님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보기에는 ’23년도부터 ’25년까지 사업이 이것으로는 잡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내용이.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콘텐츠의 개념 자체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에요. 없다고 해서 잘못된 게 아니에요.
이게 뭐냐 하면 있어야 될 때는 있고 없어야 될 때는 없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개념이 그런 것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홍보성의 콘텐츠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네, 동영상도 기관 홍보를 만드는 것도 콘텐츠의 범주에 들어가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른 기관들도 그렇게 개념을 해석한다고 그러면 내년 예산에 반영이 돼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까 저는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있는 10개 기관은 정말로 전문성이 있는 거잖아요.
각 기관별로 다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다 교원들을 또 위해서 교육자료나 여러 가지 만들고 있지만 특색 있고 전문성 있는 이런 기관들이잖아요, 각계 하나하나가.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러면 거기를 알릴 수 있는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교육 콘텐츠나 자체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나 되게 많은 게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지금 되게 예산도 안 잡혀 있고 이게 조금 축소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을 우리 관장님이나 원장님이나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난 도대체 무엇으로 어떻게 알리며 무엇으로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인지 이런 의문이 좀 들긴 해요.
아무튼 그런 것 잘 감안하셔서 우리가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나 내년도 업무보고 때나 그런 기회가 있으면 한번 들어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아까 자료 요청할 때 말씀드렸는데 우리 난정평화교육원장님.
난정평화교육원장 김명순입니다.
’24년도에 교동도 실향민 아카이브 기초조사 용역이 있죠?
그리고 ’25년도도 교동도 역사 자원 용역한 것 있죠?
이 용역자료를 좀 주십시오. 용역 결과 보고.
자료 저희가 간단히 지금 보내드렸는데.
아니, 내용만 보내주셨어요. 그러니까 이 내용이 아닌 용역 결과 보고서를 좀 달라는 말씀이에요.
AI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우리 AI교육원에서 올해 금년도에 최대로 실적 내지 성과라고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올해는 특히 저희가 학생과학경진대회가 큰 게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대통령상을 구산중학교 학생 둘이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과학전람회도 있습니다. 거기서도 역시 대통령상을 인천과학고 학생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게 아마 저희 인천 개청 이래로 처음 대통령상을 받은 것도 그렇고 동시에 2개를 받은 것도 처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저도 언론을 통해서 봤습니다.
큰일을 하셨다고 본 위원도 판단하고 있었는데 요즘 교육 패러다임 바뀌고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AI산업이 이제 앞으로 주도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국가 경쟁력도 AI산업이다 이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대회에서도 큰 평가를 받았는데 우리 인천교육청의 AI에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에서 과연 우리 인천교육청이 그런 AI의 준비가 됐는지? 또 우리 아이들이 그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했는지? 제가 두 가지만 한번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직 질문 안 했습니다.
질문하려고 그러는 것인데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우리 AI융합교육원 각 부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래서 보면 기획운영부, 융합교육부, 총무부 이렇게 조직이 돼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AI에 관계되는 부서가 융합교육부인데 융합교육부에서는 인천학생과학관, 최첨단 장비, 과학실험실을 운영해서 과학프로그램을 최첨단을 통해서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큰 주제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AI교육원에서 최첨단 장비가 도대체 뭔가를 한번 자료를 별도로 요청을 해 봤습니다.
몇 가지나 됩니까?
저희 자체 판단에 의해서 첨단 기자재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현재는 15가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5개 보유인데 참 보고 놀랐습니다. 이런 기자재 가지고 우리 인천교육청의 AI를 선도적으로 하고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15개 중에서 보면 구입 연도가 2003년도, 2001년도 또 2015년도, 2001년도, 2018년도, 2016년도 이렇게 해서 15개 기자재 중에서, 이 기자재는 아이들이 와서 테스트도 하고 실험도 하고 그러는 장비죠?
네, 그렇습니다.
9개는 완전히 거의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예요.
과연 우리 아이들이 이런 정도 가지고 AI교육을 할 수 있을까? 퍼센트로 보면 약 60%예요.
그동안 이 장비를 가지고 우리 아이들 프로그램을 다 했습니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부족한 정도가 아니고 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많이 부족해서 때로는 앞에 있는 과학고등학교라든지 이런 곳에 선생님들의 협조를 좀 얻어서 일부 활용을 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과학고등학교도 제가 이번에 과학 분야에 대해서 좀 감사를 하려고 인천과학고등학교, 진산과학고등학교 기자재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제가 다 받고 있습니다, 물론 종감 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여기서 부족하다고 과학고등학교에 가서 실험을 한다 이게 맞아요, 과연?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더 필요로 한 그리고 과학이 점점 더 발달돼 가고 있는데 필요로 한 첨단 그런 기자재가 필요하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러면?
현재는 예산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올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학생들이 얻어내고 있는데 저희는 적극적으로 이 학생들이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얻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우선순위는 뭐라고 보십니까?
학생들의 지원이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지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AI교육원에서 가지고 있는 과학 기자재 또는 실험도구가 예산 편성 기준에서 뒤에 있습니까?
현재는 그렇다고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아, 뒤에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아까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렇게 거두었다고 하는 데 그다음에 지원금 현황을 제가 봤어요, 자료를. 우리 17개 시ㆍ도교육청 학생과학경진대회 지원 현황 이렇게 보니까 ’25년 7월 24일 현재 17개 시ㆍ도교육청에서 가장 지원을 많이 하는 단체 어디죠?
제가 지금 경상북도 그다음에 충남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등에서는…….
충남은 지금 보면 250만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청인 AI교육원에서 전국대회 지원금 얼마 해 주고 계시죠?
지금 발명품이 37만원인가 그렇고 전람회가 40만원 정도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이것을 보시고?
우리 아이들이 야, 우리 AI교육원에서 앞서 정말로 큰 성과다 자랑할 만하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이것 보시고도?
사실은 굉장히 미흡해서 그런 좋은 결과를 낸 우리 학생들한테 그리고 학부모님들한테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성 좀 하십시오.
아까 예산 말씀하셨는데요. 예산에 저희가 불과 2년 전, 3년 전만 해도 기금에 1조 3000억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안 하신 거예요? 왜 못하신 겁니까?
그리고 지금 예산 말씀하시니까 이게 후순위다. 그런 말씀하시면 안 돼요.
전보다 좀 적어…….
이 기관이라든지 학교 교육기관이라든지 학교 구성원들은 우리 학생들 교육 활동하는데 어려움 없이 우리 교사들 교수 활동하는데 어려움 없이 지원해 주는 역할이에요. 안 하시고 계신 거예요, 지금.
이 학생 지원금은 저희 예산이 아니고요. 저희는 학교 학생들한테 직접 지원 예산을 보내줄 수 없기 때문에 본청에서 지금 가지고 있어서요.
그러니까 교육청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교육청에서 AI 책임지고 계시잖아요. 적극적으로 하셔야죠.
본청에다가 더 적극적으로 요청 저희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어떻게 AI교육원에서 어떤 것을 주로 요청을 많이 하시나요?
제가 말씀드렸던 기자재, 실험도구 무려 60%가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그런 기구로서 사용하기 어려운데 ’26년도에도 이런 기구나 이런 실험 기구로 우리 아이들 교육을 시키실 겁니까?
그래서 저희도 지금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예산 상황이 어려운 상태가 돼서 지금 전자현미경이라든지 저희가 또 선생님들한테 이런 대회에 출품하고 하는 선생님들한테 어떤 기자재가 필요한지 이렇게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자재들이 저희도 요청을 하고 있는데 반영이 됐으면 하는 것이 저희의 간절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아마 종감 때 제가 우리 과학고등학교라든지 과학을 하는 부서에 제가 똑같이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 인천교육청이 과학 분야에 대해서 얼마만큼 소홀히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이런 데서 볼 수가 있어요. 다른 것 없어요. 열심히 노력하시잖아요. 다 열심히 노력합니다. 지원이 부족한데 어떻게 합니까?
얼마 전에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천재들이 선호하는 게 뭐냐? 금융이랍니다, 머리 좋은 아이들이. 왜, 금융으로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중국에 정말로 천재들이 가는 데가 어디입니까? 과학 분야랍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통계에 나오잖아요. 가장 선호하는 데가 어디예요? 의대잖아요.
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막상 자기 전공을 바꿀 때는 의대로 바뀌어 버려요.
누가 하겠어요, 이렇게. 지원이 안 되는데.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없는데 무슨 전공을 그렇게 가겠습니까?
먼 데 있는 게 아니고,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인천교육청 정말로 AI를 할 수 있는 기구가 60%가 못 쓰는 것들, 다른 사업들 말씀하시면 뭐라고 그래요?
아, 이건 내구연한이 남아서 안 된다 이런 말씀들 하시죠? 내구연한이 10년, 20년 지난 것을 어떻게 씁니까, 이거. 그리고 이게 첨단 과학 기자재입니까, 이게?
참 이것 보고 정말 저도 반성을 했습니다.
왜, 저도 인천교육청의 교육위원회 하면서 왜 이런 것을 관심을 못 가졌을까?
관심 좀 가지십시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좀 잘하십시오.
기관장은 기관 구성원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책임을 다하셔야 됩니다.
예산 말씀만 하지 마시고 본청과 협의를 해서 당당히 우리 AI과학 분야에 그리고 저번에 수학ㆍ과학 대회 한번 했었죠? 그때 교육감님 인사 말씀 혹시 들으신 적 있어요?
네, 과학대제전…….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학생들이 수학ㆍ과학 활동에 아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겠다고…….
그 말씀에 이것 보고도 동의가 되시나요? 동의되세요?
종감 때 한번 제가 과학 분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다룰 것인데 하여튼 인천교육청이 최소한의 17개 시ㆍ도교육청 중에서 꼴찌는 안 나와야 되잖아요.
학생들은 정말로 대통령상 개청 이후에 처음 받았는데 우리 인천교육청은 꼴찌.
이게 거기서 제출한 자료 아닙니까, 17개 교육청에서. 꼴찌 아닙니까, 꼴찌, 지원은.
하여튼 원장님께서 좀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정말로 불편함 없도록 이런 AI 과학 쪽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그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각별히 해 주시기를 정말 부탁드립니다.
관심과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 오면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15분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감사중지)
(16시 19분 감사계속)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해외 네트워크 및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 전형 관련돼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 사업은 해외 교육정책 탐방을 통한 인천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그다음에 학생들한테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한 건데요. 목적은 국제적인 감각 미래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의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원에서 총체결한 해외대학이 13개 대학입니다.
그리고 향후 기존 업무 협약 체결할 대학과의 협약 내용 시행, 모니터링 및 관리 그다음에 협약 기간 만료, 대학과의 협약 갱신 추진 그다음에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진로진학직업교육과와 구성된 TF팀을 통해서 학생, 학부모 대상 안내 및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대학이라 하면 어떤 곳을 말씀하시는 거죠, 외국에 있는 대학?
외국에 있는 대학도 있고요. 그다음에 송도에 있는 외국대학도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에 있는 겐트대라든가 그런 대학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면 한국조지메이슨대 그리고 한국뉴욕주립대 이게 송도에 있잖아요, 지금. 그리고 앞서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국제적인 감각을 육성하겠다. 이런 말씀인데 물론 제가 이 사업이 이 취지에 맞게 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 해외대학으로 가는 것은 해외 문명이라든지 해외 문화라든지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해외로 가는 건데 거의 대다수가 국내에 있는 대학입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저희 13개 대학 중에서 겐트대하고 그다음에 조지메이슨대, 뉴욕주립대 3개가 한국 송도에 있는 대학인데요. 이 대학이 1∼2학년 끝나면 학점 교환 때문에 미국 본교나 미국 지역에 있는 대학에 가서 같이 공부하고 오는 프로그램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을 득하기 위해서요.
그래서 조지메이슨대라고 해서 꼭 한국에서만 교육을 4년 과정을 마치는 게 아니라 나중에 미국에 가서 거기 대학에서 수료하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그것과 맞지 않을까 생각해서 선정한 것 같습니다.
제가 주신 자료에 보면 최근 3년간 MOU 체결 기관 수가 굉장히 늘었어요. 그리고 교육감 추천을 통해서 대학 진학 실적도 굉장히 늘었습니다. 굉장히 저는 잘했다고 판단하는데 다만 그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조금 더 범위를 넓혀야 되지 않나 이런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 보는데 지금 대부분 보면 동남아시아, 대만, 호주 이런 데 특정돼 있습니다, 이런 지역이.
그런데 이렇게 특정되는 것보다 더 범위를 넓히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지금 말씀하신 것도 저희 원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유럽이나 아니면 미국이나 캐나다에 있는 대학들 좀 넓게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한 대학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넓혀 주시고요. 또 대학 진학 그러니까 해외대학을 외국대학을 전형으로 추천하게 돼 있는데 그런 대학에 입학한 아이들에 대한 사후 처리 어떤 시스템적으로 지금 그런 시스템화돼 있나요, 나간 아이들에 대해서?
그 대학에서 문제가 있으면 저희한테 연락을 주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은 연락을 받은 건 없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학을 진학을 한 다음에 그 학생이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적응을 잘하고 있는지를 내년부터 방안을 마련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뉴욕주립대 같은 경우는 지금 겐트대 같은 경우는 보면 모집 정원 한 명에 추천 인원 한 명, 입학 인원 한 명이에요. 그런데 한국조지메이슨대도 모집 5명, 추천 5명, 입학 인원 5명 이렇게 거의 다 지원해서 하는데 한국뉴욕주립대 같은 경우는 모집 5명에 추천 인원, 입학 인원 한 명밖에 안 돼요.
왜 이런 이유가 생기는 거죠?
그것을 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저희가 이왕이면 저희 학교에 추천한 학생들한테 장학제도나 그런 것을 많이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이 갔을 때 입학금 면제라든가 아니면 총장님 장학금을 2∼3년간 학비 지원을 전액 지원을 부탁한다든가 그러다 보니까 그 대학에서 갖고 있는 예산 때문에 많은 인원을 배정하지 않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명이나 두 명 정도만 저희한테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것이 장학금 제도가 아니라든가 아니면 학생들이 돈을 내고 간다면 좀 더 많이 갈 수 있는데 저희는 이왕이면 그 대학교에서 저희가 추천한 학생한테 장학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 요구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제가 방금도 입학 실적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런 입학 실적보다 실질적으로 이런 취지에 맞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야 됩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요청한 거 몇 군데 들어왔는데 우선 AI융합교육원장님께 제가 감사하겠습니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제가 자문위원회 운영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해서 지금 이렇게 급히 준비해 주셨는데 혹시 이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네,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를 보고 답변을 해 주셔도 됩니다.
제가 구성원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고요. 주신 자료 3페이지에 보면 앞서 제가 질문을 한번 드렸는데 이 자문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내용이 AI융합교육원 사업 진행 상황 공유 그리고 주요사업 자문 그리고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현안 논의 이렇게 3가지를 했단 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앞서 질문드렸던 게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현안 논의를 어떤 내용으로 하셨느냐 이렇게 질문을 드렸죠. 그런데 이 자문위원회에서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현안 논의에 대해서는 어떠한 논의한 적이 없어요, 이 자료로 봐서.
어떤 걸 했습니까?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했었고 당일 회의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안건으로는 올렸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적이라든지 자문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요.
단지 그 자리에서 여기에는 안 쓰여 있지만 저희가 과학과의 부서와 정보 교과의 부서로 저희 원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 간의 칸막이를 가진 행정은 없애 버리고 사업별로 협업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그런 전반적인 자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안건 내용에서 이 자료에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안건 1, 2, 3에서 3의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현안 논의 이렇게 올렸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논의할 게 없다고 이렇게 주셨습니다.
논의할 게 없나요, 뭐 현안 논의도 있었을 텐데. 현안 논의가 전혀 없습니까?
앞에서 연수에 대한 이야기 그다음에 2025년도 사업에 대한 이야기, 2026년 사업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세 번째 안인 부서 간 협업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일반적으로 칸막이를 없애고 사업별로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언제 하신 거죠?
저희가 ’25년 9월 19일 했습니다.
9월 19일 25명 정도가 참석을 하셨네요?
스물두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또 하나가 예정돼 있습니다.
거기에 읽걷쓰 기반 융합교육 교원 테마연수 운영도 거기에 자문을 받으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건 뒤에 4페이지 보십시오. ’25년 읽걷쓰 기반 융합교육 교원 테마연수 운영 이렇게 해서 9월 5일부터 ’25년도 10월 18일까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영역과 테마명, 일시 보면 공학ㆍ물리 융합 그리고 공간이 소통해 주는 물리의 읽걷쓰, 이때 언제 이렇게 다녀온 거죠, 강원도 원주로?
그게 교과별로 날짜를 설정해서 선생님들과 관련된 전문직 요원들이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러니까요. 그 다녀왔다는 내용이 있는데…….
날짜가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9ᅟᅯᆯ 12일부터 9월 13일이죠? 거기 일시 봐 보십시오. 공간이 소통해 주는 물리의 읽걷쓰.
네, 있습니다.
그런데 자문위원회는 언제 한 거죠?
자문위원회는 그 이후에 있었는데요.
9월 19일에 했죠?
그래서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자문위원회 회의를 하기 전에 이런 행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미 행사는 끝나 버렸어, 자문위원회는 나중에 했어. 뭘 자문하죠?
또 항공ㆍ우주 융합에서 9월 5일, 9월 6일 이렇게 인천 송도 일대에서 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자문은 9월 19일에 했습니다. 자문은 뭐가 필요하죠, 그러면.
위원님 지적 맞습니다.
그런데 이 자문위원들이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래서 날짜를 조정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것보다도 앞에 진행을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일부의 테마연수는 진행을 시작하면서 진행되는 과정 중에 여러 개가 진행되니까 이런 것도 있고 이런 것들은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자문위원으로서의 자문 회의 역할을 어떤 안건을 두고 하는 건데 자문 회의를 거치지 않고 사업을 먼저 시행하고 자문을 나중에 한다. 이게 맞느냐는 거죠?
그 지적 맞습니다.
제가 그 감사를 하기 위해서 이 자료를 정확히 보는 거예요. 다른 앞에 요청했던 그런 자료들도 똑같은 차원에서 보는 겁니다.
뒤쪽 2페이지 보면 자문 결과 나와 있죠?
자문 결과 보고 계십니까? 제가 한번 읽어드릴까요. “안건1의 세 연수는 계획대로 진행하고 차후 연수의 경우 계획이 수립되는 시점에 자문을 구한다면 더욱 면밀한 연수가 가능할 것이다.” 자문위원단이 이렇게 결과를 낸 거예요. 그러면 자문위원단의 사전에 어떤 내용 공유를 하지 않고 그러니까 이거죠. 먼저 사업을 한 다음에 아, 우리 이거 했다고 자문을 구하는 거죠. 자문 구할 게 뭐 있어요.
자문위원들한테는 사전에 이런 안건에 대해서 미리 보내드렸습니다.
아니, 보내드렸지만 자문 회의는 아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문 내용이 없잖아요. 지금 그 내용에 대해서, 갔다 온 다음에. 그러니까 사전 시행 후 보고라는 거죠.
우리 위원회 기능은 심의 기능이 있는 거고 자문 기능이 있는 거예요. 물론 심의 기능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온지는 제가 오는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자문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사업을 하거나 아까 3가지 안건을 하셨잖아요. 이 3가지 안건에 대해서 융합교육원 사업 진행 상황도 공유하고 융합교육원 주요사업도 자문을 받고 또 부서 간 협업 사항과 현안 논의를 하고 그런데 이런 게 안 되는 자문위원회 구성이 무슨 필요가 있죠?
일부 이 연수 같은 경우는 그렇게 일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몇 개냐 하면 그게 5개 자문 중에서 2개는 먼저 사업을 시행하고 자문을 늦게 받았어요.
네, 일정상 그렇게 돼 있는…….
그거 보시면 알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자문위원회 역할로서, 자문위원회 구성과 자문위원회 역할이 뭐예요, 원장님. 자문위원회 역할이 뭡니까?
저희 원에서 계획되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받고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수정할 게 있으면 수정해서 진행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대로 사업하기 전에 혹시 전문가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는지, 어떤 자문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받고자 하는 것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지적을 합니다.
자문위원회 구성과 역할과 그리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을 때 절차대로 하십시오.
그리고 자문을 구합시오, 말씀 그대로. 그래서 제가 그걸 지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료는 제가 잘 확인을 했고요.
그리고 국제 교육원이라든지 동아시아교육원이라든지 여기 자료는 제가 보니까 아직도 제가 보고자 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제가 다시 요청하겠습니다, 이 세부 자료를.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혹시 보셨습니까, 자료.
교육연수원장 최철호입니다.
자료를 봤습니다.
자료보고 하실 말씀 있으세요?
공무원 복무관리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나이스 운영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병가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로 병조퇴 시에 나왔고요. 그리고 또 6일을 초과하는 병가가 있을 때 진단서를 첨부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첨부하지 않은 그런 부적정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무원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육아시간 사용도 아세요?
네, 육아시간도 최소 근무시간 4시간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최소 근무시간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육아시간을 연가로 처리하고 승인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에 파견으로 들어온 학습연구년 교사들은 연가 부여가 안 되는데 파견교사들이 연가 신청한 것을 허락한 사례가 있어서 역시 복무에 대한 부적정 사례가 있었습니다.
교육연수원에서는 사실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곳에서 오히려 더 청렴하게 법적으로 타이트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적으로 자료 요청했던 내용을 받았습니다. 2025년 기관별 예산 집행 현황을 받았는데 이것을 받으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아마 옆에 앉아 계신 위원님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요청 자료에 올라온 예산에는 만약에 부모님이 자녀한테 100만원의 용돈을 줬다고 하면 거기서 만약에 30만원 썼다고 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집행률이 30%입니다, 100만원 중에서 30% 썼으니까요.
그렇지만 저희한테 주어진 자료는 부모님이 100만원 용돈 줄 것에서 90만원만 주면 90%가 돼 있고요. 100만원 주면 100%로 돼 있습니다. 자녀분이 얼마 썼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한마디로 본청에서 처음부터 예산 전체를 교부하면 100%로 돼 있고요. 만약에 교부했는데도 집행이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래도 100%로 돼 있어요, 집행률이. 저희 책에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까지 이런 자료를 보고 지금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너무 당황스럽고요. 이제까지 집행률 얼마 집행했느냐? 집행률 이렇게 부족하나, 많냐? 이것을 저희가 지금 엉뚱한 자료를 보고 지적한 꼴이 돼 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본청 때 강하게 얘기해야 되겠지만 앞으로는 본청에서 요청하고 직속기관에서도 실제로 집행했던 것을 올려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받은 자료로는 제가 갖고 있던 책에 있는 자료 숫자와 완전히 다릅니다. 저희가 알고 싶은 것은 얼마를 줬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직속기관에서 사용했냐가 저희는 궁금했던 점이지 본청에서 얼마를 교부했냐가 중요한 게 전혀 아니거든요.
이 부분은 따로 본청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는 질의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몇 가지 자료를 봤는데 교육연수 운영 부분에서 10월 1일 기준으로는 집행률이 5.4%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58%까지 올라갔는데 어떤 내용이 있는 거죠?
그게 저희가 10월 1일자 그다음에 10월 20일 기준 그다음에 10월 31일 오늘 이것을 준비했는데요. 그게 아마 원인행위를 하고 그다음에 집행액 차이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월 31일을 기준으로 해서 그 자료를 보면 10월 20일 때는 전체가 집행률이 58.1%였는데요. 원인행위를 해서 계산해 보면 82.9%이고요. 그다음에 집행률은 68.9%입니다. 아마 그래서 저희가 보고하는 날짜에 따라서 그게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아니, 죄송한데 집행률이 10월 1일에는 5.4%로 저희한테 제출해 주셨는데요. 이게 오타인가요?
그게 10월 1일자일 때는 돈이 아직 안 나갔을 때이고요.
그러면 돈이 언제 나간 거예요?
10월 31일을 기준으로 해서 원인하고 해서 그게 나간 것 같습니다.
10월 31일에 나갔나요?
그 앞쪽으로 나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따로 자료를 준비했거든요. 왜냐하면 저희가 봐도 이게 차이가 너무 나서 나중에 위원님께서 요구하실 것 같아서 따로 준비했는데 원인행위 기준으로 해서 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집행률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궁금한 게 있어서 전체를 요청했습니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집행률은 1%였고요, 저희 책자 기준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지원사업도 1.4%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계시민교육과에서 이관되면서 집행 공백이 발생한 건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어 심화연수 집행률이 낮은 이유는 저희가 그걸 운영기간을 올해는 6월부터 8월까지 하려고 했는데 여름 성수기에 항공료가 굉장히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단가 상승으로 2회 유찰됐어요. 그다음에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변경되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또 늦어진 게 저희 연수와 현장에 있는 중등교사들한테 영어 심화연수를 시키는데 그중에서 시각장애인 한 분이 가겠다고 서류를 냈어요. 그런데 그분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가기 위해서는 보조자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예산을 저희가 하나도 준비 안 했기 때문에 다시 입찰을 하고 그래서 그 예산이 굉장히 뒤로 쳐졌고요.
그래서 11월 10일 국내연수하고 12월 연수를 할 때는 집행률이 거의 100%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반기에는 돼요?
그러면요. 지금 집행률에 대해서 준비 거의 다 했고요. 하반기에는 9월 행감 보고하고 11월 자체는 2억 2395만원을 쓸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향후 물품 운영비로 해서 나머지를 다 쓸 겁니다.
혹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비도 39.6%가 나오거든요. 이것도 핵심사업이잖아요. 절반도 집행 못 한 상황인데 학생 참여나 연수 일정이나 협력기관 추진 다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거죠?
아마 그것은 저희가 활동…….
아마가 아니라 자료 보고 말씀해 주시겠어요. 늦더라도 자료보고 말씀해 주세요, 추측성 말씀하지 마시고.
지금 저희가 집행률이 늦어졌던 것은 국제교류사업 같은 것 후반기에 실행을 했지만 예산이 전부 자 해외로 갔다 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또 그 안에 사후 사전교육이 있거든요. 그래서 사후교육까지 끝나야지만 그 예산을 저희가 지출합니다. 그런데 그 사후교육이 아직 긑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을 지출 안 한 것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출을 안 하셔서 그런 것뿐이지 지금 사업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사실 저희는 주어진 자료로만 보잖아요. 그런 내용 저희가 오해하지 않도록 꼭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혹시 추가질의하실 분 계시면,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말씀드릴게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입니다.
지금 연번 사업으로 보면 19개입니다, 거기가. 연번 사업 19개인데 3번 사업, 4번 사업, 7번 사업 그리고 10번 사업, 14번 사업, 15번 사업은 사전답사가 있어요, 공무 국외여행 심사.
그래서 사전답사에 대한 심사입니까?
사전답사에 대한 심사는 저희가 학교 선생님이나 관리자 교장 선생님이 갈 때는 저희가 자체 심사를 하고요. 그다음에 사전답사인 것은 저희 원에서 자체 심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사전답사 가는 것은 저희…….
아니, 어디서 한다고요?
저희 원에서 합니다. 그리고 기관장이나 같이 갈 때는 본청으로 올려서 그것을 심사를 받습니다.
지금 위원회는 인사자문위원회에서 심사를 했거든요, 이 자료를 보면. 거기 사전답사도 했고 사전답사 아닌 것도 이렇게 했는데 이게 구분이 안 되는데요, 지금 말씀대로라면.
예를 들어서 10번 한번 보십시오. 10번 위원회명 인사자문위원회 공무 국외여행 심사, ’25년 6월 18일 그리고 신청자 수 4명, 국가 중국, 심사내용 2025 청소년 역사 평화캠프 사전답사 공무 국외여행 심사 이렇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11번 봐주십시오. 인사자문위원회 공무 국외여행 심사 여기도 똑같은 위원회 명이고 국가 독일 그리고 ’25년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프로그램 공무 국외여행 심사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은 사전심사는 자체적으로 하고 사전심사 아니면 본청에서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심사위원회명이 같다니까요.
사전 신청자 수하고 선정자 수를 보면 우선 저희 원에서 하는 것은 제가 안 가거나 아니면 교장 선생님이 안 갈 때는 거기에 참여할 때는 저희 원에서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아니, 제가 그건 충분히 이해를 했는데 위원회명은 다 공히 인사자문위원회 공무 국외여행 심사에서 다 한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지금 말씀대로라면 원내에서 하고 또 본청에서 하고 이게 구분이 돼야 되는데 구분이 안 돼 있다니까요. 다 이 위원회에서 하도록 돼 있다니까, 지금. 자료 봐 보십시오, 주신 자료.
자료 확인해 봤더니 아마 그것에 대해서 올리는 분이 자료 준비에서 그것을 나누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자료 다시 제가 요청할게요.
그러면 국가 및 심의 내용 그리고 위원회명 이 2가지 중에서 이 사업 취지와 심사 내용까지 다 포함해서 주십시오, 이것을. 그래야 더 자세히 볼 것 같아요.
네, 그러겠습니다.
다시 주시고 또 보면 인원은 다 내정돼 있는 거죠?
왜냐하면 여기는 인솔교사들이 가는 겁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집해서 그 선생님이 지도교사가 돼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이 5팀이다 그러면 인솔교사 5명 가고요. 그다음에 저희 원에서 인솔하는 연구사님들이 같이 가는 거 그러기 때문에 매번 학생과 그다음에 모집한 인원에 따라서 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건 자료하고 다릅니다. 17번 봐 보십시오. 그러면 54명 중에 54명이 다 인솔교사입니까?
이것은 중국 간 거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저희가 농혐 기금으로 해서 간 건데요. 저희뿐만 아니라 왜 그랬냐 하면 이 사업을 사랑의 열매 쪽에 예산이 들어가서 거기서 또 업체를 선정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업체에서 가는 사람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학생들이 200명이 갔습니다, 도서지역하고요. 그래서 많은 인원이 참가한 겁니다.
아니, 그 내용은 제가 알겠고 지금 원장님 답변 중에 인솔교사들로 인해서 가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54명이 다 인솔교사냐 이거죠, 아니잖아요, 이게. 그러면 답변하고 좀 내용이 달라요.
제가 질의를 무엇으로 했냐면 신청자와 선정자가 지금 다 공이 똑같아요. 4명, 4명, 2명, 2명, 54명, 54명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은 신청자와 선정자가 당초에 이렇게 결정을 해서 올리시는 건지 아니면 내용에서 결정을 해 주는 건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미리 처음부터 그분들은 가겠다 하기 때문에 저희가 내용에서 그 대상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인솔자들이 결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대상자는 이미 결정이 된 상태에서 심의에 올리시는 거예요?
네, 왜냐하면…….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해요, 그러면요?
그것은 학교에서 저희가 할 때 인솔 교사를 이렇게 하면 그 학교에서 선생님을 선정을 해서 보내고 있거든요.
이 중국 같은 것이나 아니면 요즘 저희가 갈 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같이 안 가려고 그래요.
그러면 대상 학교가 예를 들어 신청 학교가 많아요, 이 대상자보다 훨씬 많아. 그랬을 때 그 심사는 어떻게 하냐 이 말씀이에요.
처음부터 대상자를 결정해서 심의에 올리는 지금 여기 내용으로 보면 신청자 수와 신청자 수가 동일하게 심의를 올리는 거잖아요, 이게.
심의 올리기 전에 대상자 선정을 어떻게 해서 학교에다 공문을 발송하느냐 이거예요.
저희가 처음에 어떤 사업을 할 때 공문을 보낼 때 인솔교사 포함이라든가 인솔교사 없을 때 없는 것으로 하는 데 인솔교사 포함은 학생들이 거기에 선정이 돼야지만 그 교사가 대상자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5팀 25명을 간다. 그러면 거기에서는 인솔교사가 당연히 5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선정이 돼야지만 그 선생님이 인솔교사고 여기에 심사 대상이 되는 겁니다. 미리 선생님들 선정이 아니라 학생들이 선정된 다음에 그다음에 심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사전답사 이후에 실제 프로그램 진행은 언제 시행하는 겁니까?
저희가 사전답사 갔다 온 다음에 중국 것을 기준으로 하면 6월 18일이고요. 그다음에 행사는 7월 11일부터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것 다 그것 포함해서 자료를 다시 주셔야 제가 그 자료를 보고 확인을 하죠.
감사가 뭡니까? 필요한 자료를 요청을 해서 그 자료가 맞는지 또 그대로 시행을 했는지?
당초에 저희가 ’24년도에 심사할 때 ’25년도 예산 편성을 심의를 해 드리잖아요. 그러면 그 예산대로 사업이 진행됐는지 그것을 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자료를 봐야죠. 자료 없이 저희가 어떻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까? 자료 다시 해 주시고요.
지금 평생학습관이나 학생교육문화회관 자료가 들어왔는데 아직도 제가 뭘 요구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아, 어떤 자료를 요구하는지.
지금 보여주신 이게 딱 이거야, 이것.
(자료를 들어 보이며)
평생학습관 사업이 강사가 몇 분이라고 그랬어요? 프로그램이 몇 개예요?
평생학습관장 이재길입니다.
강사선정위원회를 거치는 프로그램은 정규 프로그램만 해당이 되고요. 정규 프로그램은 지금 88개 프로그램인데 그 88개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사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 열고 있죠?
그 내용은 제가 이 수감자료를 통해 요구자료를 통해서 충분히 봤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 수감자료만 가지고는 제가 감사하기 어려우니 그 강사 선정하는 과정, 절차 그리고 강사가 정말로 선정하는 게 뭐예요? 그 강사가 좀 우수한 사람을 조금 더 나은 사람을 선정하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다니까요. 배점은 제가 보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을 하는데 이 감사자료 이렇게 달랑 2장입니다, 2장.
제가 이것 보고 감사를 못 한다니까요.
제가 이것 제출하기 전에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요.
저도 이렇게 받아봤는데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지금 우리 단체방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굉장히 구체적으로 올라와 있긴 한데 이게 안 가고 지금…….
이 자료 가지고 계시죠?
이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감사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러게요, 저도 지금 이걸 받아보고 좀 부족하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다시 해 주시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보니까 전부 똑같이 했어요. 그러면 영재교육 운영, 심사 방법 또 기준 또 미술보조강사 심사 기준, 심사 방법 이게 다 똑같은 거예요, 그대로.
그런데 이대로 이것을 보고 제가 감사를 할 수 있을까요, 관장님? 이 자료로 감사할 수 있습니까? 제가 뭘 검사하죠, 이것? 이것 가지고.
AI 원장님 그때 제가 맨 처음에 이렇게 자료를 보고 감사를 했잖아요. 그래서 지적 사항을 지금 말씀드렸죠?
네, AI융합교육원장 심현보입니다.
AI교육원은 감사 끝이에요, 이제 이대로. 더 할 게 없습니다. 볼 게 없어요.
왜,제가 보고 싶은 내용에서 문제점을 제가 찾아냈기 때문에.
그러니까 감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드신 거야, 우리.
직 준비가 안 됐으니까 그러면 제가 이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제가 그냥 감사자료 요청해서 그냥 이렇게 보고 그냥 이렇게 버리지 않아요. 저는 꼼꼼히 봅니다. 하나하나 토씨까지도 다 보는데 종합감사가 남아 있으니까 오늘은 그냥 이 자료. 오늘 AI만 제가 이렇게 다 확인하는 것으로 하고 나머지 부서들은 종감 전까지 최소한의 좀 빠른 시간에 주셔야 제가 그 자료를 보고 분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야 다음에 저희가 감사한다고 그러면 그것을 지적을 하고 또 그것을 문제를 삼으려고 그런 것 아닙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부서에서 미처 찾지 못하는 부분. 부서에서 미처 이렇게 하지 못한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이 찾아서 그것을 지적을 해 드려야 내년도에는 개선을 할 것 아니에요. 그러기 위해서 그런 거죠.
또 행감을 잘함으로써 다음 내년도 ’26년도 예산 심의할 때 충분히 반영을 할 것이고 그래서 내년도 예산 반영하고 또 ’26년도에 또 결산을 보실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 충분히 심사하는 것에 대해서 원장님들 또 관장님들께서 이런 내용이라고 자신 있게 요구를 할 수가 있는 거지 그 객관적인 자료 없이 그냥 “예산이 없어서요.” 또 “시기가 안 돼서요.” 이것은 하나의 변명밖에 안 돼요.
그래서 제가 꼼꼼히 보는 겁니다. 그래서 보는 거니까 제가 정말로 이 자료 하나 만드는 데 얼마나 어려운 줄 알아요. 못지않게 위원님들도 그 자료 하나 분석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관련된 자료들을 더 많이 봅니다. 이것만 보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자료 요청을 하는 거니까 좀 힘드시더라도 인천교육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우리 관, 원에서 그런 발전을 하기 위한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는 지금 안 받으시고 종감 전에만 받으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동의하고 싶은 게 사실 저희가 바둑을 두면 옆에 훈수하시는 분이 더 보이거든요, 수가. 그런 의미로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둑 두시는 분들이 더 잘 두시겠지만 옆에 훈수할 때는 안 보이는 것도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그런 의미로 저희 행감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지적된 사항들이 인천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열심히 임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인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1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유승현
○ 피감사기관참석자
(AI융합교육원)
원장 심현보
기획운영부장 조영진
융합교육부장 사향선
총무부장 최용석
(교육연수원)
원장 최철호
기획운영부장 이학인
교원연수부장 정소영
총무부장 윤혜순
행정연수부장 김경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곤
운영부장 나승우
총무부장 한상기
(학생교육원)
원장 민상규
교학과장 정철모
관리과장 조재찬
(교직원수련원장)
원장 백윤영
관리과장 김삼식
선재전당분원장 이동광
(평생학습관)
관장 이재길
기획ㆍ정보부장 정건호
평생교육부장 박상희
총무부장 정미연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경희
기획운영과장 김 진
관리과장 조선경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김수로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 김현미
다국어교육과장 김수용
관리과장 장미영
(학교지원단)
단장 김기찬
교원업무지원과장 손성호
학교행정지원과장 권영남
학교시설지원과장 서정민
(난정평화교육원)
원장 김명순
교육운영과장 심순아
관리과장 신덕순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