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5회 제1-2차 의회운영위원회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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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25 행정사무감사_정무조정담당관실, 중앙협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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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정무조정담당관
일 시 2025년 11월 6일(목)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15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5년도 정무조정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정무조정담당관과 중앙협력본부 소관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요구함으로써 향후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시정 및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먼저 증인 선서 후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으로부터 의회사무처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받고 위원님들의 질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를 받는 이유는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6일
정무조정담당관 조오상
중앙협력본부장 권세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으로부터 간부소개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무조정담당관 조오상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존경하는 임춘원 위원장님과 인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세경 중앙협력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정무조정담당관과 중앙협력본부는 인천시의 정책방향과 핵심가치 공유를 통한 시민공감 시정을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요약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4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보고서 3쪽입니다.
현재 정무조정담당관은 3팀 11명, 중앙협력본부는 2개 사무소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정원 23명에 현원 20명입니다.
2025년도 예산규모는 본예산 기준 11억 5600만원입니다.
이어서 보고서 4쪽 간부현황 및 사무분장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쪽 정무조정담당관실 지적사항은 총 9건으로 이 중 6건은 종결처리하였고 3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진행 중인 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시장과 광역의원 간의 소통 강화입니다.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시-시의회 정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대외 여건과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글로벌정무부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의회와의 협력적 소통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10쪽 의회와의 정무적 협력ㆍ소통 강화 및 제안사항의 의원 소통 강화입니다.
시의회와의 협력적 소통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시정 주요정책과 지역현안을 교환하기 위한 간담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정무적 협의와 소통을 이어가며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산하기관 협의체의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방안 강구입니다.
수시로 간담회 개최 및 자료 제출을 통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정책현안회의를 월 2회에서 4회 실시하여 조정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현안사항 점검 및 정책현안회의를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정무협력을 통한 시정 운영 지원입니다.
의회 및 지역정당과의 정무협력을 통해 시정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사회의 여론과 정책동향을 분석하여 시정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시의회 정무협력 간담회와 시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시정현안과 지역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건의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총 128건의 동향ㆍ정책제안 보고를 통해 시민사회와 의회, 언론 등 대외기관의 여론과 정책동향을 분석하며 시정 판단에 필요한 정무적 지원 기능을 수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입니다.
시책사업 정무 조정 및 산하기관 협력체계 확립입니다.
주요 시책사업을 정무적으로 조정ㆍ관리하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청을 비롯한 22개의 출자ㆍ출연기관, 8개의 특수목적법인과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여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가하고 조기 목표달성을 위한 지원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산하기관 대표자 연석회의 실시, 공사ㆍ공단 비상임이사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산하기관의 현안에 대해 수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쪽입니다.
주요 개발사업 분야 시책 협력ㆍ조정 추진입니다.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기여하였습니다.
시정운영 방향에 맞는 주요 개발시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협력사항을 유기적으로 조정하며 지연 우려나 여건 변화 등 주요 정책결단이 요구되는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중앙협력본부 소관 중앙협력 기능 강화 및 역할 확대입니다.
중앙협력본부는 우리 시 대외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시 역점사업 및 재정ㆍ현안 해결을 위하여 국회, 주요정당, 중앙부처, 대통령실, 타 16개 시ㆍ도 광역단체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추진내용은 변화하는 국회 환경에 대응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제화 및 법제화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인천 지역구 의원실, 주요정당 지도부 의원실과 인천 현안 관련 제도 마련 및 법제화를 위해 실무담당 의원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기대선으로 인해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새롭게 조각된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였습니다.
우리 시 주요 현안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정당 정책위원회와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우리 시 현안자료를 공유하고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ㆍ관리하였습니다.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광역시 국정감사가 진행됨에 따라 중앙협력본부 내 국정감사 준비 대응반을 운영하여 사전에 주요이슈 및 시나리오를 파악하는 등 적극 대응하였고 국정감사 수감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회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우리 시 기획조정실과 합동으로 중앙협력본부 내 2026년도 국비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초 목표액 5조 6000억 대비 14.1% 증가된 국비 6조 392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시 주요 국비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인천 연고ㆍ주요 중앙부처 파견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시 지도부와 실무 직원의 정부청사 방문 시 일정 조율과 행정지원 및 방문수행 지원 등 효율적 업무 수행환경을 조성하였고 시 주요 사업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회, 중앙부처, 유관기관 등과의 주요 언론보도 현황, 정책자료 공유를 통해 공감대 형성과 시정 현안 해결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어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 정무협력을 통한 시정 운영 지원입니다.
의회 및 지역정당과의 정무협력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며 보다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사회와 언론 등 대외기관의 여론ㆍ정책동향 분석을 한층 강화하고 의회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여 시정현안에 대한 공감과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 시책사업 정무조정 및 산하기관 협력체계 확립입니다.
산하기관이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건전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시책사업과 관련한 현안에 긴밀히 협력하여 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4쪽 주요 개발사업 분야 시책 협력 조정 추진입니다.
변화하는 시정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협력과 조정기능을 강화하여 개발사업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개발시책 및 현안 관리점검 체계를 강화해 사업추진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입니다.
중앙협력 체계의 강화 및 내실화 도모입니다.
중앙협력본부는 우리 시의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및 시 역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주요정당,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체계 내실화 도모에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우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최대 국비 확보를 총력 지원하고 정책발굴 및 중앙협력 소통창구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상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하여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중앙부처 장관정책 보좌관 및 정책실무협의회, 국회 상임위 보좌진 간담회 등을 수시 개최ㆍ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시 주요현안 이슈화를 위하여 현안ㆍ역점사업 추진 관련 국회의원실 및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조기 대응하고 인천연고 공무원 및 시 파견직원 등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응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주요현안을 의원실과 공유하여 현안 이슈화 및 제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정부 주관 주요행사와 투자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고자 정치권 및 부처별 주요 정보에 대한 공유 활동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덧붙여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하여 정부 예산편성부터 단계별로 추진전략을 수립ㆍ시행하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시 재정정책부서와의 공조체계 확립하겠으며 예산정책협의회 및 당정협의회 개최를 지원하고 시 주요 재정 건의사업에 대한 국회와 주요정당 등의 지원을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앙협력본부는 우리 시의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시 역점사업 및 재정ㆍ현안 해결을 위하여 국회, 주요정당, 중앙부처, 대통령실, 타 16개 시ㆍ도 광역단체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ㆍ확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무조정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춘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에 감사드리며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정무조정담당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본 감사와 관련하여 제출된 자료 이외에 추가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 위원입니다.
시하고 시의회 정무협력 간담회 개최 3회로 돼 있는데 그 3회 진행 사항이요. 언제 어디서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됐고 어떤 효과를 냈는지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에 중앙부처, 정당, 광역단체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회의를 하신 것 같은데 그 뒤에 자료가 일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했는지 상세하게 자료 보내주시고.
다음에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해서 세미나 지난번에 했잖아요.
날짜하고 그것 제목만 나와 있는데 현재 진행되는 것 그 자료 좀 자세하게 주시고.
또 한 가지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관련해서 지금 진행 중이라고 그랬는데 그것은 지금 중앙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것하고 또 정무부시장하고 간담회도 했다고 했는데 간담회 내용이 어떤 건지 그것 하고 지금 사업예산이 있어요, 여기. 정무조정담당관실에서 사업예산이 있고 중앙협력본부 사업예산이 있는데 그 집행내역 좀 보내주십시오.
네,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가 아니고 지금 바로 줘야 해요.
네, 바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얘기하다 끊겨서…….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자료 요청하다가 바로 끊겨서 하나 더 요청하겠습니다.
조직 내에서 정무조정담당관 역할 강화 13쪽이요. 요구사항 13쪽 보면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관해서 현안사항 협력ㆍ조정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어떤 내용 어떻게 진행됐는지 이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셨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하나 더 덧붙여서 인천 지역구 의원실 및 현안 관련 담당 의원실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현안 상황을 공유했다고 돼 있는데 그것도 구체적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중 감사 도중에 제출이 가능한 자료는 건별로 15부를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고 감사 도중에 제출이 어려운 자료는 추후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서 내용과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시고 또한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질의 및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 및 답변 시간은 사전에 협의한 대로 10분간 진행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영 위원입니다.
우리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업무보고 21페이지에 보면 우리 정무조정담당관실의 주요업무로 시책사업 정무 조정 및 산하기관 협력체계의 확립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사업의 목적은 산하기관 간 정무적 협력 강화와 시책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인데 보고된 추진실적을 보면 2024년 11월에 산하기관 대표자 연석회의 1회, ’25년 5월과 8월에 비상임이사 간담회 2회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산하기관 실무협의 및 현안사항 수시 검토라는 표현으로 대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 검토라는 문구만으로는 사업의 범위, 횟수, 참여기관, 협의내용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요.
우리 정무조정담당관실이 말하는 현안사항 수시 검토의 구체적 범위와 내용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산하기관 대표자 연석회의는 작년에 일단 1회 실시하였고요. 올해는 여러가지 주변 여건상 아직까지 못 하고 있어서 하반기에,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사ㆍ공단 비상임이사 간담회는 수시로 한 2개월에 한 번 정도씩 각 공사ㆍ공단에 어떤 협의할 수 있는 내용과 의견 내용을 주시면 시장님도 참석을 하셨고요. 그래서 같이 그분들과 의견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산하기관 실무협의 현황 사항 수시검토라고 하는 말씀은 우리가 일일이 다 22개 기관을 다 찾아가서 하는 것보다는 그쪽에 우리가 공문을 보냅니다, 문서로. 그외의 현안 사항과 문제점이라든가 추진 실적 이런 것들을 요구하면 그걸 바탕으로 검토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분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오시라기도 해서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딱 정해져서 어느 현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서 정무적으로 조정할 거라든가 하면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무적인 업무가 참 애매한 거예요. 일은 많이 하셨다라고 하시는데 위원들은 결과물을 보고 판단을 하잖아요, 저희들은. 그런데 결과물적으로 너무 부실하니까 지금 위원님들도 요구 사항이 많은 거고요.
일은 많이 하시는 건 알고는 있어요. 하지만 결과물로서 나온 게 없기 때문에 오늘 위원님들께서도 이런 자료 요구를 하시는 것 같아요.
향후에도 이런 어떤 결과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거를 대안을 만드셔야지 이렇게 위원님들께서 오늘처럼 자료…….
결과물도 일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별도로 위원님께 제출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정무적 얘기다 보니 보통 구두상으로 하시는 거나 회의 간담회가 많다 보니까 아니, 예를 들어서 간담회 하시고 다 회의록 있으세요? 제가 그 회의록을 요청할까요? 없죠?
사실 회의록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요 정책을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 그중에서 위원님들이라든가 어떤 분들이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추후 그분들에게 회신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 뭐 회의록이 됐든 뭐가 다 있는데 우리 정무조정담당관실은 그런 것들이 좀 아쉬운 거예요.
위원님들도, 저희가 문서를 받아보면 편해요. ‘아, 여기 정무조정담당관실에서 이런 일들을 많이 했구나.’라고 알 수 있는데 오늘같이 이런 어떠한 행감에서나 질의하고 답변을 들어야 알 수 있잖아요.
사실은 문서상으로도 뭔가 정리된 게 있다라고 하면 그걸로 보고 저희가 파악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거죠.
위원님 이런 게 있습니다. 우리 팀의 업무 특성상 성과로 이렇게 수치를 나타내기는, 계량화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계량화해서 자료를 제출하셔야지 저희 같은, 오늘 같은 그런 자료 요구나 이런 거 덜 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사전 이런 자료를 업무 보거나 실적을 보고 저희도 이런 일들을 하셨구나라고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데 지금 다 구두상이에요, 대부분이. 어떤 이런 결과물들이 다른 부서 대비 적기 때문에 이런 저 같은 오늘 같은 질의도 하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업무의 특성상 조금 이렇게 수치나 이렇게 계량화하기는 좀 어렵다는…….
그래도 최대한 계량화해 주셔야지 위원님들께서 보고 판단하시지 지금 다 와서 여기 오셔 가지고 담당관님께 여쭤보고 이래야지 알 수 있는 거면 저희가 다른 부서 일들은 그렇게 안 하잖아요.
다 문서로 보고 문서로 판단하고 문서로 질의 다 하고 있는데 그럼 여기는 정무조정담당관실은 거의 다 오셔서 이 몇 글자 보고 이거 뭐 한 거지, 좀 이게 부실하다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런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유승분 위원님하고 윤재상 위원님 자료 제출했듯이요.
그런 의도가, 사실은 자료를 이미 이런 어떠한 결과물이 있다고 했으면…….
준비하는 대로 보고드리도록,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 때가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준비를 하셨다라면 오늘같이 존경하는 유승분 위원이나 윤재상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안 하실 거예요.
그게 없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자료 요구를 하시는 거고요.
정무적인 업무 자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만 그래도 어떠한 결과물을 좀 회의록이 됐던 이런 것들이 갖고 계시다면 앞으로 그런 것들을 누적했다가 여기 업무보고시에 첨부하시면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참고하실 것 같아요.
앞으로 참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산하기관 협력 체계 운영 관련해 가지고 실효성 검증 관련해서 보니까 사업의 핵심은 22개의 출자ㆍ출연 기관 및 경제청과의 협력 체계 구축임에도 실질적으로는 반기 1회 대표자 회의와 1~2회 간담회로 그치는 수준입니다.
협력 체계라는 표현에 걸맞은 공동의 정책 조정 기관 간 현안 해결 사례 시정 연계 성과가 전혀 보고되지 않다라고 지금 제가 아까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지금 질의는 산하기관 협의체 운영이 단순 회의 개최로 끝나지 않고 실제 시정 현안 해결에 기여한 구체적 사례가 혹시 있어요?
현안에서 나온 사례로요. 물론 대표님들과 대화하면서 운영의 어려움이라든가 정무적으로 시와의 소통 관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그런 걸 저희가 조정해서 역할을 하고 현안 회의에 올릴 사항이 있으면 그 현안 작년에, 올해만 해도 39건의 현안 회의를 했거든요. 그럴 때 그런 의견을 올려서 같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결과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도 질의를 하는 거니까 다음 차기 행감 때는 어떤 결과물로 말씀해 주시는 게 저처럼, 오늘처럼 질의도 안 할 거예요.
좀 더 자료를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무조정 기능의 실질적 수행 여부 관련해서 아까 똑같은 거예요.
단순한 행정 협의가 아니라 시책 사업의 정무적 조정과 기관 간 역할 배분을 조정하는 기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그러나 정무조정의 구체적 성과나 조정 사례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형식적으로 협력체계 운영이라고만 표현될 뿐 정무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사실은 저뿐만 아니라 위원님들도 확인이 어렵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 그럼 향후 산하기관 협의체가 형식적인 간담회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정책 조정기구로 기능, 실질적인 정책 조정 기구로 기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 있습니까?
네, 앞으로 시장님과 시의원들 간에 직접 소통 기회도 더 마련토록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런 데서 나온 조정 기능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더 서류상으로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수치상이라든가 서류상으로 좀 더 나올 수 있도록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의원들이 시장님하고 만나는 건 어차피 회기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실은 그 영역은 기초의원들이 시장님을 뵐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초의원들하고 시장님과의 어떠한 간담회를 많이 해 주시는 게 역할이 맞는 거지 저희들은 의회에서 회기 때마다 뵀잖아요.
질의할 거 있으면 담당 부서나 통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은 시의원들하고 시장님과의 어떤 간담회보다는 기초의원들하고의 어떤 간담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그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기초의원님들과 전체 시장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거기서 각 의견들이 나온 것에 대해서 지금 다 각 부서와 관계 부서와 협의를 해 갖고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각 의원님들한테 회신을 하고 각 구에 회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앞으로는 아까도 반복이지만 데이터를 가지고 준비를 하셔야지.
그 데이터는 필요하시면 다 준비돼 있으니까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미리 해 주셨어야죠. 갖고 있다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미리 만드신 자료가 있다라고 하면 주셨으면 오늘 같은 질의도 저도 안 했을뿐더러 위원님도 자료 요구를 안 하셨겠죠.
그건 앞으로 이제 좀 더 그런 건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 뭐 그런 말씀을 드리면 괜히 일한 거에 저기해서 그렇지 충분히 준비되는 대로 우리가 위원님한테 개별 보고라도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저는 정무조정담당관실이 일이 많은 건 알겠는데 어떠한 아웃풋으로 보여지는 게 없다 보니까 저 부서는 무슨 일을 할까 하는 하여튼 의구심이 있어요.
하여튼 그런 것들은…….
충분히 위원님 말씀 이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이제 앞으로도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하여튼 질문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셨습니다.
조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종혁입니다.
정무조정담당관님께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들리는 바로는 이건 좀 그냥 확인용이거든요. 정무조정담당관님은 PC카톡을 쓰시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PC 카톡 쓰시나요, 사무실에서?
카톡을 안 씁니다.
카톡 안 쓰나요?
정무조정담당관님이 쓰신다고 하셔 가지고.
아니요. 저는 개인 여기 카톡은 하더라도 PC는 깔려 있지 않습니다.
지금에 와서 확인했습니다. 안 쓰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좀 왜냐하면 오전에 시의회에서 카카오톡 PC에 대해서 사실 쓰면 직원들 업무 효율이 높다라고 그런 의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혹시 그거를 협의하는 과정이 좀 어렵다라고 들었는데 여기 한 부서는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 가지고 혹시 잘못 들은 건지 한번 확인차 한번 여쭤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 바랍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제가 일전에 시의회 의원분들과 관련해서 시장님 간담회 관련해서 제가 많이 얘기를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말한 부분에 대해서 뭐 이렇게 좀 이루어졌다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리고 최근에도 기초의원분들하고 같이 한번 하려고 했었던 적 있잖아요.
그것도 저는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하고 좀 틀리게 흘러가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김용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요.
또 다른 위원님께서도 저는 작년에 기초의원분들만 하고 했더니 왜 기초의원들만 시장님과 소통을 하냐…….
그 얘기를 제가…….
몇 분의 의견을 주셔서 사실은 그런 준비를 이번에 다 했습니다.
했다 보니까 여러 가지 또 기초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 간에 뭐 기초의원님하고 다 같은 의원이시지만 약간 틀리기 때문에 그걸 같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약간 어색할 수 있다 해서 별도의 준비를 하고 있고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내년이라도 올해라도요 시의원님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이렇게 시의원님들과의 소통 별도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정말로 또 많은 우리 시의원분들께서 느끼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솔직히 말해서 시장님과의 소통이 굉장히 좀 쉽지가 않아요.
물론 의장님이나 원내대표님이나 그런 중책을 맡으신 분들은 쉴 새 없이 소통을 하시겠지만 결론적으로 실질적으로 일반 시의원들 어쨌거나 모두 다 선출직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소통이 쉽지가 않다라고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그거는 제가 매번 회의 때마다 말씀을 드리지만 그거를 지속적으로 좀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을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개선도 할 것이고요. 의원님들께서 언제든지 저희한테 필요하시고 말씀을 하시면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서 제일 먼저 저희가 그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의견 주시면 시장님은 언제든지 열려 있고요, 또 그런 마음도 함께 계시기 때문에.
일단은 저는 국민의힘 의원이기 때문에.
당을 떠나서…….
아니, 근데 국민의힘 의원이 더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제 느낌상.
물론 이게 어쨌거나 상대 당에 따라서 이게 솔직히 눈치를 그쪽에다 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좀 그게 오히려 국민의힘 의원이라 더 쉽지 않나라는 생각이 오히려 듭니다.
그리고 제가 그건 됐고요. 이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아마 많은 의원님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왜 그러냐하면 지역구에서 활동하다 보면 시장님 상황에 대해서 여쭤보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렇게 얘기를 해도 이게 솔직히 관찰되는 부분이 없어요. 왜 그러냐면 정말로 누군가는 추천할 거 아닙니까? 구청에서 하던 이제 할당량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각 부서마다 개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말해서 거의 이제 임기가 거의 말에 임박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은 없겠지만 저는 추후에 만약에 이제 또 재선을 하시게 된다면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원분들이 의정활동에 있어서 시장님상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거는 뭐 예를 들어서 1년에 한 개씩이라도 하든지 해 가지고 우리 시의원분들이, 물론 제가 당을 또 당을 갈라서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민주당 의원분들은 안 원할 수도 있고 내년에 만약에 시장님이 바뀐다고 그래도 그쪽 당이 어떤 당에 따라서 또 틀려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제가 진짜 매년 저한테 부탁을 합니다, 지역구에서.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근데 봐보세요. 근데 만약에 그게 관철이 안 됐을 때 그 주민은 뭐라고 생각하냐면 ‘무슨 뭐 시의원이라고.’ 제가 최근에 들은 얘기라 그래요.
‘시의원이라고 뭐 개뿔 힘도 없네.’ 막 그러는 거예요, 저한테.
그러니까 저는 그런 소리를 제가 처음 들은 게 아니고 매년 들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이게 저는 다른 지역은, 근데 다른 지역에 그런 데가 있다고 그러더라요.
다른 의원님들하고 소통하다 보니까 다른 의원님들이 추천을 하면 해 주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위원님 충분히 뭐 그런 이제 물론 각 부서나 이런 건 있지만 앞으로도 불편했다면 죄송한 말씀드리고요.
의원님들이 추천하는 거에서는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고 무한정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1년에 한 개 정도는 이게 뭐 예를 들어서 좀 힘들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홀수년 짝수년 해 가지고 이렇게 추천할 수 있는 그런 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 그러냐면 실질적으로 시민과의 어떤 의정활동에 있어서 시민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게 의원인데 맞잖아요. 그러면 거기 정말로 영향력 있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분들이 부탁했을 때, 근데 의장님은 잘해 주세요. 의장님은 잘해 주시는데 시장님은, 제가 아까 전에 처음에 말했던 시장님과의 소통 얘기를 했잖아요.
이 소통조차가 안 되니까 이게 시장님한테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위원님 한 말씀드리면 변명 같지만 옛날 오래전에는 시의원님들이 무작위로 사실 상이 많이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떤 갯수라든가 남발이 되다 보니까 그런 건 있지만 앞으로도 우리 시의원님들이 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최대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협의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남발됐다는 거는 분명히 누군가 추천하시는 분에 대한 거는 다 들어줬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실질적으로 그게 또 소통이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실질적으로 그분한테 그 어떤 분이 누가 시장님상을 요청을 했어도 결론적으로 안 나가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뭐 일단은 우리 담당관님이 잘 하시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충분히 좀 더 원하는 이렇게 진행, 소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뭐 제가 뭐 다른 건 얘기 안 하겠습니다.
하여튼 뭐 제가 정말로 이제 선거가 임박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입니다.
근데 자료 왜 안 줘요?
지금 복사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자료 좀 빨리 주시고 지금 정무조정담당관 업무 공간은 어디에 있어요?
2층에 215호에 있습니다.
어디 2층이요?
여기 본관입니다.
또 중앙협력본부장 업무공간은?
저희는 국회 앞에, 여의도 국회 앞에 있습니다.
12명 근무 나가나요?
거기는 이제 국회 앞에 있는 건 서울사무소고요.
세종사무소가 세종시에 주민자치회관 안에 다른 지자체들과 같이 복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12명이서 여기?
서울 8명, 세종 4명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어요?
무슨 조정을 하는 거예요?
저희는 이제 시의회라든가 지역 정당 그다음에 시민사회 대외 기관과의 정무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거기서 이제 주요시책 사업하고 산하기관 뭐 개발 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서 현안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거지, 그것 조정한다면 조정을 지원하는 부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는 다 이것저것 뭐 실시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일하는 거 별로 뭐 없는 것 같던데 필요한 부서예요?
이제 우리 정무조정관실이 업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특성상 성과나 수치로 나타내는 부서라기보다는 계량화하기는 참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외 여건 및 여러 가지 변화에 따라서 이제 급작스러운 대응도 하고 조정도 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지 어떤 뭐 보여주기식이나 이런 거는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제 정무협력팀이 있고 부서에 세 팀이 있습니다. 현안 1팀이 있고 현안 2팀이 있습니다. 거기에 각 부서마다 특성상 관련…….
됐어요. 업무 중에 가장 자부심 있게 해결한 거 뭐 있습니까?
업무 중에 자부심이라고 하면 모든 것이 일하는 거에 대해서 어떤 뭐 기능을 하고 주변이라든가 시라든가 산하기관이 협력을 해서…….
성과 낸 성과물이 있냐고요.
우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수치로 딱 보여져서…….
수치가 아니라 정무적 판단이라든지 뭐 정무적으로 감각을 뛰어나게 뭘 해서 그 어려운 걸 해결했다든지 이런 업무가 있냐 이거죠, 금년도에.
그냥 옛날부터 해 내려오던 것만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성과물이 있는지 한번 얘기해 봐요. 임무를 줬으면 임무에 따른 성과물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거 얘기해 보시라고.
각 시 시정에, 우리 시 안에 행정, 담당 부서들과 외부 부서와의 소통이 참 부실해 가지고 일이 추진이 안 되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양쪽…….
뭐 추진 안 된 거 뭐 했어요? 추진 안 된 거 해결한 거 뭐 있어요?
그러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러면 그 자리가 필요 없다는 거고요. 뭐 성과가 있어야지 그냥 뭐 각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거 조금 끼어들어 가지고 이렇게 그런 걸 가지고 조정했다고 하는 거는 그건 큰 의미가 없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각 부서들로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 거지…….
그래도 조정담당관이 이거 내가 여기에 참여해서 뭐 일을 했다 이런 게 있을 거 아니냐 이거예요, 제 얘기는. 그냥 듣고 싶단 말이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다음에 우리 중앙협력본부장님 박물관 유치 관련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 예산 반영된 거 있나요?
어제 사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회도 오늘부터 예산결산 전체 회의가 들어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타이밍상 어제 시장님께서 국회를 오셨고요. 오신 김에 한병도 예결위 위원장님 면담하시고 그다음에 문화부 장관님을…….
그거 듣고 싶은 건 아니고요. 지금 국회도 예산하고 있으니 예산이 반영됐냐 안 됐냐 일부라도, 설계비라도.
용역을 실을 수 있도록 거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예산이 얼마 담았냐고요.
그거를 지금 아직 상임위 회의도 있고 그래서 확정적으로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지금 참고로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이 고려박물관 하기에 여건이 굉장히 좋은 게 어쨌든 그만큼 지역구의원님이신 배준영 의원님이 의지를 갖고 계시고 문체위원장이신…….
중지, 그건 다 내용 알고 있고요.
지난번에 그 토론회 할 때, 세미나 할 때 그 자리에서 얼마 얼마의 예산을 담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확인하는 거예요.
그거를 중앙협력본부장이 책임지고 해야죠.
그걸 의원실과 함께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성은 안 됐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게 그 편성의 완료를 어떻게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님 그거를 기재부로 넘겼습니다.
그때 한 100여 명이 왔는데 그분이 그렇게 말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본 위원도 강화와 가서 이렇게 이렇게 진행한다.
(중앙협력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어디 보세요? 내가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지금 답을 못 주는 거 아닙니까?
그분이 거기서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위원장이. 그랬으니까 우리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홍보할 거 아닙니까?
위원님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더 돌려서 하지 말고 그냥 간단하게 물어보는 것만 답변해요, 시간 없으니까.
위원님 답변을 드릴게요. 상대적으로 지금 의원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이게 일종의 저희들 행정사무감사라는 공적인 부분에서 그거를 제가 확언적으로 말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마는 그 내용이 충분히 질의상으로 나갈 거고, 국회에서요.
아니, 그거는 그쪽 몫이니까 그거 듣고 싶지 않아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예산서 예산안에 뭐 얼마가 담겼냐 안 담겼냐 그걸 묻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그렇게 어렵게 얘기해요. 안 된 거죠, 현재까지는?
그걸 그렇게 답변을 어렵게 해요. 아직은 안 됐으면 안 되고 아무튼 예산안은 나왔잖아요.
저도 단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마는 예산이라 함이 소중히 잘 담겨서 끝까지 본회의장 망치 때릴 때까지 굉장히 소중하게 가야 되는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본 위원도 한 20년 넘게 으니까 아는 거고 그 말씀하지 마세요.
아니, 난 예산안에 담겼냐 안 담겼냐 이걸 묻는데 왜 그렇게, 저 뒤에서는 안 담겼다고 저기 주는데.
아닙니다. 위원님 이거를 연초에 정부안에는 이게 고려박물관이 올해 중에 탄력을 붙어서 시도됐기 때문에 정부안에는 지금 없습니다만…….
그만두고…….
그것을 예산안에는 담을 수 있도록 지금 전력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그거 좀 진행되는 거 본 위원께 설명 좀 나중에 해 주시고.
제가 서면 보고를, 대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역에 가서 그런 내용으로 행사장이나 이렇게 축사라든가 개회사 할 때 필요하잖아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고 있는데 상당히 지금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아무런 성과물이 없으면 뭐 말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나중에 해 주세요.
제가 위원님 따로 대면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그 의정 활동하면서 행사장 가서 답변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지금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관련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아시는 대로 답변 간단하게 해 주세요.
그 역시도 배준영 의원님이 의욕적으로 굉장히 준비를 하고 계시고요.
위원님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에서 특히 경제자유구역청이라는 곳은 다른 타시ㆍ도에 비해서 굉장히 성공적인 사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저희들도 고무적으로 희망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쯤에 윤곽이 나오겠죠?
그것도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별로 뭐 답변 시원하게 하는 게 없네요. 뭐 자꾸 나중에 한다 그러면…….
이게 지금 방송도 되고 밖에…….
아니, 본 위원이 시정 질의도 하고 5분 발언도 하고 그래서 일단 경제청장하고 시장한테 답변을 제가 받았어요.
그런데 중앙에서 본부장 역할을 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한번 재차 또 한번 그쪽 분위기는 어떤지 한번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위원님 그러니까요. 저희들…….
그런데 그런 걸 갖다가 진행되는 걸 얘기 뭐 그게 무슨 보안입니까?
전 보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위원님 그거를 이게 그거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됐으니까 다시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던 내용인데 정무조정담당관님 제가 뭐 좀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행감 할 때 많은 위원들께서 ‘시장님과 시의원 간에 정례 간담회, 정례 모임이 필요하다.’, ‘알겠다, 진행해 보겠다.’ 이렇게 진행이 됐었습니다.
질의드립니다.
도대체 시의원들은 왜 시장과의 만남을 자꾸 얘기할까요?
물론 시의원님들의 경우는 수시로 시장님과 의회에서도 많이 소통하는 걸로 알고 계시고 그런데도 아무래도 많은 여러 의원님들이 부족한 게 있으시니까 그러시지 않겠…….
지금 그게 잘못된 관점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의원들이 시장님을 만나서 부탁할 사항이나 민원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 시의원이 시장님을 만나려고 한다고 생각하시니까 시장과의 간담회가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시정 운영에 있어서, 시정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의회의 동의를 요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죠?
그래서 만나는 겁니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소통을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너무 일방적으로 어떠한 시정 운영에 대한 것, 시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 이런 것들이 그냥 문서로만 오니까 ‘만나서 한번 그러면 어떤 것들인지 얘기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겠냐.’ 시장님이 의회 의원들하고 동반자적 관계로 의회의 동의가 없으면, 동의를 요하는 사안이 많이 있으니 시정 운영에 있어서 그러니 같이 논의하면서 갑시다라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시장과의 만남을 얘기한 겁니다.
그랬는데 지금 정무조정관님 설명하시는 데 계속 우리가 뭐가 필요한 게 있어서 시장님을 만나는 것처럼 지금 얘기하시니 제가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지금 잘못 이해했습니까?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네, 얘기하세요.
오늘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했고요.
시장님은 언제든지 시의원님들과의 소통을 저희한테 말씀을 하셨고요. 자리를 마련해 달라…….
그러면 만드셨어야죠.
소통이라는 개념으로, 우리는 소통이 필요한데 그 소통이 정무조정담당관께서 하실 일이다라고 얘기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까.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장님은 언제나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데…….
저희가 그냥 무작정 이렇게 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의회와 협의체라든가 이런 의장님이라든가 여러 분하고 상의를 하죠.
충분히 저희는 몇 번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장님…….
다시 주어가 틀렸, 주어가 뭐예요? 누구한테 요청을 드렸어요?
그러니까 시의회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원내대표님이나 이런 분한테들이나…….
지금 얘기하잖아요.
시의원 40명 있거든요.
개별적으로 저희가 다 말씀드릴 수 없고 우리가 언제든지 시장님은 소통을 원하신다 그러니까 이 자리를 해 달라 저희가 요구도 했습니다. 그런 자리도 요구를 했고…….
그러니까 보세요. 기초의원들하고 간담회 진행하시죠?
시장님은 언제든지 의원님들하고 소통할 준비가 항상 돼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셨어야죠. 지금 얘기하잖아요.
저희가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요?
일방적으로 저희가 하는 건 아니죠. 일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시의회와 소통을 해서 해야지…….
지금 그러면 이것을 공을 시의회 의장님이나 원내대표한테 넘기시는 겁니까?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요.
지금 그렇게 넘기시고 있거든요.
시장님은 시 의장님이나…….
아, 저희는…….
잠깐만요.
시 의장님이나 원내대표께 시의원들하고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 요청을 하셨는데 의장님이나 원내대표께서 그 자리를 안 만들어 준 거다 지금 이렇게 설명이 들리거든요.
그런 뜻으로 말씀, 좀 오해가 있으신 거고요.
하여튼 저희도 나름대로 의원님들하고 시장님이 소통을 원하시기 때문에 그런 자리, 이런 공식적인 자리 말고도 지금 말씀하시는 자연스러운 자리를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언제든지.
그래서 그게 저희가 부족했다면 저희가 더 준비토록 할 것이고요,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요.
그러니까 중요한 건, 조정담당관님 중요한 건 시의원들이 시장님하고 만나는 걸 왜 만나야 된다고 얘기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셨어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가 만나려고 하는 게 시장님을 한번 얼굴 보고 싶어서가 아니거든요.
시정 운영의 원활함을 위해서예요. 시정 운영의 원활함을 위해서 시장님이 의원들하고 원활한 소통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거든요.
그런데 ‘시장님께서 언제든지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면 만들었어야죠.
그래 놓고 우리가 요청을 했는데 이게 안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지금 조정관님 이것 의회나 의회 의장님이나 원내대표한테 공 넘기시는 거랑 같거든요.
부족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 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뜻을 이해하시고 그다음에 운영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자료 오면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저도 궁금해서 자료 요청하려고 그랬거든요.
글로벌정무부시장과 시의원들과 지역현안 의견 교환 3회를 해서 시의회 의원이 29명이 참석했다. 그런데 그 자료가 왜 안 오죠?
저도 그때 참석했었던 것 같아서 좀 확인을 해 보려고 그러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준비해 가지고 인쇄, 복사하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바로 준비되는 대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는 대로 말씀 먼저 해 주세요, 지금 기억하시는 대로 어떤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아까 유승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원래 시장님이 그 자리를 하시려고 준비를 하셨는데 그때 상황이, 여러 여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대선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래도 시의원님들과 소통을 계속 이뤄가야 되기 때문에 글로벌정무부시장님께서 대신하셨습니다.
한번에 많은 분들을 하다 보면 대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때 아무튼 날짜를 여러 개 주셔 가지고 아마 그게 3회인가 봐요?
여러 개 주셔서 어느 날이 되냐, 이렇게 해 가지고 점심시간에 잠깐 했던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데 그때 어떤 지역현안에 자유로운 대화가 있었나요, 의견이요?
네, 각 의원님들한테 식사도 하시면서 그 지역의 어떤 말씀이든지 현안이라든가 하고 싶은 말씀 그다음에 시장님이나 부시장님한테 하고 싶은 말이고 원하는 바에 대해서 편안하게 말씀하시라 그래서 많은 얘기들, 대화가 이루어졌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거의 마지막 회에 참석을 했었는데 제가…….
그때도 위원님께서, 장성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 한 가지 얘기를 했는데 저는 그 공문이 왔을 때는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 심도 있게 이런 게 이루어질 줄 알고 사실은 한 9가지를 적어 갔어요. 지역현안이 굉장히 많잖아요, 저희가. 시장님이 공약한 것도 있고 또 지역에서 공약한 것도 있고 시의원들이 한 것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같이 협의하고 또 알아야지 우리가 주민들한테 상황을 설명을 하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준비를 딱 하고 갔는데 거의 시간이 엄청 짧았어요.
그때 있으셨댔죠?
그래 가지고 주변 옆에 계신 분들 한마디씩 하고 저는 조금 가장자리에 앉았는데 저보고 한마디 하라고 그래서 딱 하나 했었어요, 그때.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을 원한다, 주민들이.
기억이 납니다.
기억나시죠?
그걸 제일 원하고 있다 그러고 나서 끝났어요.
그러고서 답도, 피드백은 없어요. 그다음에 그 부분은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게 없고 그래서 저도 나만 그런 경험을 했나 그러고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진행을 했나 자료를 보고 질문을 드려려고 그랬는데 자료가 늦어서 지금 하는 건데요.
자료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을 좀 알고 계시고 앞으로는 아까 시장님 대신해서 또 이렇게 자리를 마련한 거다 이런 취지는 되게 좋다고 보고요. 그렇다면 좀 내실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처음이다 보니까 부족했다면…….
식사는 안 해도 돼요, 사실은. 식사를 원한 게 아니라 식사하면서 하니까 너무 급박하잖아요. 짧고 또 저희도 다음 일정 있고 그러니까 다른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3회가 부족하면 더 세분화해서 지역별이든 이렇게 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시의회랑 좀 더…….
그리고 하신 다음에 이러이러한 내용이 나왔는데 이것은 가능하고, 모든 게 얘기한다고 다 가능한 건 아니잖아요.
다음에는 좀 더 내실 있게 준비를 해서 시장님이 또 시간이 되신다고 하면 시의원님들과 언제든지 시장님이 이런 시의원님과의 소통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요,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간담회식이라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중앙부처랑 많이 협력해서 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금 하시려고 일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결의안이나 이런 것 많이 내잖아요, 우리 인천시에서 다 못 하는 그런 부분 정부에서 해야 되는. 얼마 전에도 우리가 지방자치법 그런 것도 하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런 결의안이 나오면 국회나 이렇게 각 해당 부처에 가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피드백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것은 우리 협력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시의회에서 5분 발언 및 주요 국가정책에 대해서 나오는 말씀들, 내용들은 잘 수렴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그전부터 그런 업무는 쭉 했습니다마는 의원님들 말씀 자료를 따로 저희들이 잘 전달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오늘 김대영 위원님이 안 계신데 전세사기 문제 같은 것들은 인천 사례들이 확실하게 지금 넘어가 있고요.
그리고 의원님들 우리 인천대교 무료화 문제 이런 것들도 결의안에 담긴 것들이 어쨌든 국토위 상임위로…….
해결한 성과라는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위원님.
그러면 그런 것도 해당 의원한테 어떻게 됐나 좀 알려주시면 아니면 우리가 볼 수 있게 어디에 뭘 올려놓는다든지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도 했었잖아요.
그랬는데 다른 시ㆍ도는 굉장히 열심히 하잖아요. 도지사부터 나와서 방송에서도 나오더라고요. 방송에서도 경북은 ‘국립의대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나오고 시민들도 이렇게 퍼포먼스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우리는 너무 그런 부분에 그냥 하고 끝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때 그런 걸 원하시는 시민이나 이런 분들이 생각할 때는 여기 인천시는 지금 현재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나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네, 위원님 조금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과정도 주도하신 의원님들께 그것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지금 돌봄통합법이 내년에 될 거잖아요. 내년에 시행이 되잖아요, 3월 달에.
그런데 연수구랑 서구가 지원금에서 제외된 건 아시죠?
모르시나요?
그 사항은 저희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것 신문에도 많이 나오고 이게 구에서, 구별로 국가에서 재정이 내려왔는데 예산이 내려왔는데 우리 연수구하고 서구가 빠졌어요.
그게 노인 인구수하고 재정자립도에 따라서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하면 거기도 우리 인천시민이고 거기도 크게 재정자립도가 많이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챙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알아보고요.
알아보시고 적극적으로 다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위원한테 별도로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많지 않은 인원으로 정무조정 역할이라는 게 굉장히 사실 어렵거든요, 그런 것을 지금 하고 계시는 것에 대한 노고를 일단 말씀드리고.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적사항은 조금 개선할 필요들이 있어 보입니다.
몇 가지 제가 질문을 좀 드릴 건데 일단 제 차에 국회 뭐죠, 주차 딱지 2개나 붙어 있어요.
그것 아시죠? 국회는 또 한 번 붙이면 절대 안 떨어지는 스티커를 붙이잖아요.
강력 스티커를 붙이고 있죠.
2개나 붙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담입니다만 아마 신성영 위원님께서 국회를 굉장히 자주 오신다고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건 모르겠고 여기에 우리 문제종 의원님이라든지 역량 있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맞습니다.
위원님 그때 그 문제도 저희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말씀을 주셔서 예를 들면 굉장히 활용을 많이 하시는, 우리 시의원님들은 활용을 많이 하고 계세요.
예를 들면 지난주에 의장님도 다녀가시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님 그것은 언제든 저희들 사무처를 통해서 혹은 이렇게 말씀을 주시면 솔직히 말씀드립니다마는 저희 위원님들한테 굉장히 잘 보이고 싶은 기회거든요, 그게. 그래서 그런 말씀을 주시면 저희들 잘 숙지해서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짧게 짧게 답변, 지금 안건이 4개나 있어서.
사실은 요청드려 가지고 주차등록하면 2시간이라든지 그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은 특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요?
하여튼 저도 많이 활용을 할게요.
그런데 다만 우리가 불특정하게 국회를 가는 경우들이 있어서 사실은 예전처럼 서울시의회는 거기가 주차등록이 된 적이 있었거든요.
그것을 저번 행감에도 요청을 드렸던 것 같은데 그것까지는 지금 잘 안 된 것 같지만 어쨌든 조금 더 주차 딱지 안 붙게 노력 좀 해 주셨으면, 저도 더 소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제3연륙교 지난 8월 달에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 선언을 했습니다.
그때 혹시 정무조정담당관님하고 선포식에 협력을 하셨어요, 그 자리? 행사를 만들어지는 자리.
그건 별도…….
그건 비서실에서 다 챙겼었나요?
네, 우리 부서가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비서실에서 챙겼어요?
그날 특정 시민단체 거기 단상에 같이 올라왔지 않습니까? 파악하고 계시죠?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냥 계속, 파악하고 계실 겁니다, 그것은 파악을 만약에 못 하고 있다면 정무조정담당관의 역할을 못 하신 거고 파악하고 계실 거고.
그날 굉장히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어요. 산업경제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제가 당연히 요금징수라든지 운영에 관한 전반을 인천시와 우리가 같이 협력을 해서 조례부터 모든 걸 다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특정 시민단체, 비서실이 했나요?
그것은 좀 답변을 해 주세요, 누가 올렸는지.
(정무조정담당관, 관계관과 검토 중)
그 결정을 하신 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건 저희가 좀 더 파악을 해서 회의 끝나기 전에…….
그러면 정무조정담당관은 아니세요?
그것만 얘기해 주세요.
저희 부서가 담당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요.
그러면 전 비서실이라고 인지를 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날 ‘신성영 내려가라, 나가라.’라는 얘기 들으셨나요?
네, 좀 어떤 이슈가…….
그렇죠, 언성이 높아졌어요, 그런 정무조정에 대한 역할이 그날 미흡했다 하나 말씀드리고.
그리고 연관해서 내년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굉장히 지금 중요한 시기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각 지역에 대한 모든 협의체 회의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파악하기에는 불가능하실 테지만 그날 제3연륙교 인천시민 무료화 선포식이 있었던 그날 단상에 올라왔던 특정 시민단체가 지금 시민토론회를 하고 있어요.
그것 파악 혹시 하셨습니까?
시민토론회까지는 파악을 못 했고요. 그날 단체가 해서 좀 소란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정무조정의 역할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핑계가 아니라 저희가 그런 부분까지 아직 파악을 못 한 상태라 그리고…….
인천시에서 하는 시장이 선포하는 제3연륙교 인천시민 대상 무료화 선포식을 하는데 정무조정이 안 돼서 그날 특정 시민단체를 단상에 같이 올리는데 그 시민단체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소속돼 있는 부위원장을 나가라 마라 그런 것들을 정무조정에서 하셨어야죠.
네, 죄송합니다. 저희 부서에서 행사를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단체가 최근에 뭘 하고 있냐, 영종구 출범 기념 시민대토론회를 합니다. 7회에 걸쳐서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지금 초대되고 있는 인사들을 제가 잠깐만 불러 드릴게요. 강원모 전 시의원, 민주당이죠. 알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명인 하여튼 경제청에서 뭐 하셨어요. 특보하셨는데 전에 직전 2022년 지선 때 어딘지 제가 기억은 안 나는데 어디 청장 출마하셨었죠?
경제청 특보인가…….
특보였는데 뭔가 어디를 제가 알기로 출마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확실치 않습니다.
그리고 박광온이라는 분이 있는데 최근에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활동하시고 직전 대선에 활동하셨던 분이세요, 민주당에서.
총괄적으로 전부 다 민주당 인사들이 다 이렇게 영종구 출범 기념 시민토론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토론회 7회에 걸쳐서 하고 있고 인천 제3연륙교 그날 행패를 일으켰던 시민단체예요, 인천시가 결정한 것.
그런데 여기 지금 인사들 보면 너무 편향돼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판단하세요?
글쎄요. 특정적이지 않는데 저희가 말하기에는 뭐하지만…….
그냥 판단만 빠르게, 편향돼 있죠?
그것 어려운 답변도 아니잖아요. 답변해 주세요. 힘들어요?
힘들다기보다는 한쪽의…….
이 토론회는 심지어 현직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을 다 패싱하고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합니다.
왜냐? 현직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다 국민의힘이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이 패널들 말씀드렸던 건 다 민주당이잖아요. 그러면 답은 정해져 있잖아요.
편향돼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그러니까 편향돼 있기보다는 한쪽 정당의 행사같이 보여지는 것은 위원님 말씀만 들으면 그 정도로는 이해가 됩니다.
아니, 그것을 답변을 그렇게 회피하시면…….
여기에 오신 분들, 그리고 하나 말씀드릴게요.
김성원 경실련, 지금 뭡니까, 이분? 김성원 씨 지금 뭐예요, 경실련?
사무처장…….
사무처장이죠.
이분 2024년도에 시정혁신단장이셨어요, 맞아요?
이분 여기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현직 고위공무원 한 분이 여기 지금 참석을 해요, 안광호 경제청에 영종청라본부장.
제가 이것 정치 중립성 위반 아니냐 제가 엄청 제 사무실에서 물어봤었는데 그것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대토론회 영종구 출범 그 단체가 아직까지 저희가 특정하게 어떤 단체라고…….
아니,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제3연륙교 인천시민 무료화 선포식에 그 시민단체를 시장님이 불러놓고 이것을 그렇게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거기에 초청을 했다기보다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현직 국회의원부터 전부 다 패싱한다니까요, 이분들이.
어떻게 판단하세요?
앞으로 좀 더 그것 알아보고요. 저희가 정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 부족했다면 앞으로…….
제가 민선8기 그리고 9대 광역시의회 시작하자마자 시장님한테 사실 이것 건의 되게 많이 했거든요. 굉장히 많이 했어요. 정말 많이 했는데 시장님한테 다이렉트로 말씀도 드리고 정치적 편향된 인사들, 정치적 편향된 행사 없게 해 달라 그런데 저희 지금 피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정무조정이 하나도 안 됐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알다시피 이게 어느 단체가 하는데 우리가 하지 말라 해라 이것을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이것을 인천시민이 누가 봤을 때 이것 정치 편향이긴 한데…….
네, 그렇기는 하지만 이게 공식적인 행사라기보다는 그들만의 행사이기 때문에…….
아니, 잠시만.
이게 첫 토론회가 어디서 있었냐면 국비, 시비, 구비 들인 영종종합복지관이라는 게 생겼어요.
네, 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돈 들여 가지고 엄청난 규모로 만들었는데 거기서 1회 토론회를 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한 거예요.
그런데 공공기관…….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현직 고위공무원이 여기 지금 패널로 참석한다니까. 그리고 전직 고위공무원이 여기 패널로 참석을 하고 그러면 인천시랑 연관 있는 것 아닙니까?
인천시하고 연관보다 그분들이, 어떤 임대는 사실 거기 관리하는 주최에서 임대를 얼마든지…….
더 이상 핑계는 제가 듣고 싶지가 않고 정무조정의 역할은 저는 사실 이런 거라고 봐요.
제가 왜 이분 불러 가지고 ‘당신 왜 정치 편향된 이런 토론회에 참석을 합니까?’ 호통을 치게, 이런 일은 사실 없어야 돼요.
그리고 제3연륙교 인천시민 무료화 이것 얼마나 우리가 총력을 다해서 이뤄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그런 정무조정의 역할이 부족해서 현직 시의원이, 저 나름 젊지는 않거든요, 40대 중반인데. 그런 시민단, 뭐 젊다라니 무슨 사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신성영 나가라.’ 그 단상에서도 저 발언하고 인사하니까 ‘나가라. 너가 한 게 뭐가 있냐?’ 우리가 다 하는 일인데.
아시잖아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아는데 저번에 제가 소각장 무산시킬 때도 인천시에 고위직 정무공무원들하고 제가 아주 크게 부딪혔습니다. 이번에 코나아이 조사특위 할 때도.
이런 것도 이것 현직 국회의원이 경제청장한테 직접 항의도 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밝히는데.
진짜 쪽팔리는 거예요.
왜 이게…….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저도 경제청장한테 이것 항의했고 그런데 이것 현직 고위공무원이 여기 패널로 참석하는 것 그것에 대한 조정을 여기서 하셨어야죠, 사실은 정무조정에서.
하여튼 미리 다 파악했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못 한 점을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그러니까 많은 사무를 다 하는 것 알고 있는데…….
어떻게 참석하게 됐는지 경유는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얘기를 했는데 이제 얘기한다고 무슨 개선이 되겠습니까?
거기 경제청이 출장소가 영종에도 있고 청라에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출장, 그분을 대변하는 것보다는 출장소장으로서 초청을 하니까 제목은 토론회니까 당연히 참석…….
무슨 핑계를 그것을 정무조정관께서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현직 시ㆍ구의원들 전부 다 패싱하는 토론회가 지금 7회에 걸쳐서, 언론사들이 이것 대서특필합니다. 인천시 지역언론사들이. 그런데 그것을 무슨 인천시가 파악을 못 했다.
아까 제3연륙교 관련한 건 얼마나 큰 행사예요. 거의 뭐 우리 인천시의 10대 현안 중에 하나일 텐데 거기에 올린, 여러분들이 올렸잖아요, 그분들.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지역정가에 피해를 입히게, 피해가 있었고, 실제로. 그렇죠? 저한테 피해가 있었고.
그날 행사에 그분들을 초청한 건지 아니면 그분이 자율적으로 온 건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봐야 될 사항 같고요.
그것은 말이 안 되지.
시장님이 선포하는 그 단상에 비서실에서 했든 정무조정에서 했든…….
사실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갈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저 나중에 만약에 야인으로 돌아가면 거기 ‘단상 올라가고 싶습니다.’ 얘기하면 올려주실 거죠?
그것은 다시 한번 부서…….
방금 말씀했던 게 말이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 부서에서 어떻게 된 경위인지 다시 한번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내년도 그 예산안에 대한 것도 잠깐 얘기를 할 건데 그건 제가 질의 이어나갈 거고 정무조정의 역할 사실은 우리 의원님들께서 각 지역에서 일하는 모든 것 다 어떻게 지역현안 하나하나 다 챙기겠습니까. 되게 힘들다라는 것 알고 있거든요.
중앙협력본부도 너무 많은 사무가 있는 것 알아. 그런데 저는 사실 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이 사무에 대한 조정은 정무조정담당관의 역할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여튼 위원님 미처 우리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향후에라도 위원님이 어떤…….
제가 국민의힘인데 유정복 시장님 국민의힘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왜 정치적 피해를 내가, 우리 당의 시장한테 그런 피해를 제가 왜 당해야 합니까?
그것 납득할 수 없어요.
충분히 위원님 마음, 심정 이해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이 혹시 그런 행사라든가 한번 미리 저희가 미처 못 챙긴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좀 더 빠른 조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당이 예를 들어 민주당 시장이시고,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내가 국민의힘이면 정당이 서로 달랐어, 이런 일이 일어나면 화라도 내겠지.
그런데 이것은 진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있어서…….
신성영 위원님 마무리 좀 해 주시죠.
알겠습니다.
하여튼 정무조정 역할, 저는 이 부분은 반드시 정무조정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개선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네, 위원님 말씀 잘해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석정균 위원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마지막에 하네요.
간단하게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 좀 해 주셨는데 우리 시의원과 시장님과의 어떤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이것 얼마 전에 한번 만들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런데 무산되지 않았나요?
무산된 거라기보다는 시너지 역할을 위해서 시 기초의원님들하고 같이 시의원님들하고 준비를 다했습니다, 사실은. 했는데…….
그런데 시의원만 빠지고 구의원들만 했던 상황이죠?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시의회랑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 시 의회사무처하고. 사무처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시의원님들이 일부 의원님들은 하지만 가시는 분이 몇 분도 안 되기 때문에 참석…….
왜 그러셨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정무조정담당관님께서는 왜…….
아마 제 개인이 생각하면 기초의원님들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약간 그런 생각이 다른 의견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별도로 시의원님들만 모시고 별개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좀 잡아 주시고요.
정무부시장님하고 같이 식사 간담회한 것은 사실 그냥 식사한 거지 이게 무슨 정무 협력을 위한 간담회는 아니었어요.
저도 현장에 가 가지고 참석했지만 사실은 그냥 점심식사 같이하면서 스킨십하는 자리였지 꼭 우리 의원님들께서 바라는 대로 그런 자리를 좀 만들어 주시면 좀 좋을 것 같고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자료에 보면 20페이지에 정무조정담당관실에서 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실적 해서 총 128건 이렇게 해서 제도보고 4건, 정책제안 36건, 동향보고 88건 이렇게 해 가지고 시장님께 전달한 내용이죠, 맞나요?
그걸 밑에 보면 기타 전달한 내용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이 내용들 중에서 제도보고를 하고 정책제안을 하고 동향보고를 한 것 중에서 이루어진 어떤 행정이라든가 정책이 있을까요?
이게 바로바로 이루어지는 행정이라기보다는 타시ㆍ도라든가 중요, 처음 시행되는 거라든가 인천시에 맞는 것들을 보고…….
그러면 2024년도에 혹시 이렇게 해서 정책제안이라든가 제도보고, 동향보고를 했을 때 이루어진 건 있었나요?
정책이 나오면 각 부서로 가기 때문에 실적이 가도 그 부서에서 하는 것이지 저희가 뭐…….
제가 그래서 정무조정담당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정무조정담당관 같은 경우에는 보시다시피 성과지표라든가 어떤 성과 결과물이 없잖아요.
사실 이렇게 해서 어떤 보고를 하고 정책제안을 하고 동향보고를 했을 때 이루어진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성과지표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게 각 부서로 간다라고 하지만 그 부서에서 이 일이 이루어졌는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그 부분까지 끝까지 책임하에…….
앞으로는…….
우리 정무조정담당관실에서 담당관께서 뭔가를 조금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그게 즉, 바로 성과로 이루어지는 거다라고 말씀 좀 드릴게요, 담당관님.
제안에 그치지 않고 후속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중앙협력본부에서 하는 건데 23페이지 보면 본부장님 혹시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해서 23페이지에 보면 내용이 나와있어요, 제일 메인에.
글로벌 톱텐시티를 위해서 우리 중앙협력본부가 한 게 뭐가 있어요?
그러면 글로벌 톱텐시티가 뭐예요?
위원님 이게 아마 국내에서는 특정 도시를 말씀드려서 그렇습니다만 부산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앞으로 나아가자 이런 취지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뉴홍콩시티라고 해서 글로벌 톱텐시티 전에 뉴홍콩시티로 해서 공약을 우리 유정복 시장님께서 하셨었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장님이 하셨고 금융의 허브, 금융의 도시로 만들겠다라는 어떤 방대한 그런 공약을 하셨는데 그게 여의치 않아서 글로벌 톱텐시티라는 명칭으로 변환을 하면서 다시 2024년도 초쯤이었나 아마 변환을 했을 거예요, 맞죠?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어쨌든 우리 중앙협력본부에서 글로벌 톱텐시티에 대해서 대외역량 강화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이라고 되어 있어서 어떤 대외적인 역할 강화를 위해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님 이게 저희 표어 만드는 데 저희는 관여는 안 했습니다마는 이게 어쨌든 시의 가장 큰 비전 문구고 그리고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들 인천시가 어쨌든 수치적으로 여러 가지 통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마는 5년 내에…….
본부장님.
글로벌 톱텐시티 같은 경우에는 국내외의 굵직한 기업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유정복 시장님께서 노력을 하신 부분이고 송도, 청라, 옹진, 강화 쪽에다가 유치를 하기 위해서 힘쓰시는 부분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냐고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직까지 성과가 없어요. 성과가 없는데 그 성과가 시장님만의 몫은 아니잖아요.
우리 인천시 전반적인 부분들이 다 뭔가 함께 염원해서 돼야 할 부분인데 이 내용이 떡하니 메인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님 조금 추상적인 이 표어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어쨌든 저 역시도 위원님이 잘 보살펴 주셔서 네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저희들이 민선8기 처음에 시작할 때 어떤 방대한 자기들의 목적성을 갖고 시작했던 사업들이 지금 4년 차에 조금씩 결과가 나오는 것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미진한 것도 있습니다만 여기에 보면 유치의 문제뿐만 아니라 출생아 증가 문제, 행정체제 개편에 많이 도와주셔서, 행정체제 개편에…….
글로벌 톱텐시티는 출생아랑은 다른 부분이에요.
위원님 하여튼 그런 개념들을 전부 다 안고 어쨌든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리 권 본부장님한테 제가 하나 말씀을 드리면 중앙부처 쪽이라든가 중앙 그런 기관들 쪽에 뭔가 우리 인천에 어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역할이라고 하시면 그런 역할들도, 물론 우리가 국회 쪽에 흔들어서, 국회 쪽을 어쨌든 자유롭게 드나들고 이건 정말 사적인 거잖아요.
거기 딱지가 붙고 거기에 출입을 자유롭게 하게 해 달라 정말 사적인 거예요, 이것. 그 부분이 아니라 큰 역할들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고요.
어쨌든…….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 앞으로 그런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해 주시고요.
그리고 25페이지에 보면 APEC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저희가 APEC 유치하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어요. 우리 김용희 위원님께서 특별위원장도 하시면서…….
마라톤도 하시고…….
같이 마라톤도 뛰고 해서 결국에는 저희가 개최를 못 했죠?
유치를 못 했는데 분산개최라고 해 가지고 지금 우리가 개최를 못 한 건 아니다, 인천시에서 분산개최를 한 거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맞죠?
그러면서 분산개최라고 얘기를 하면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함에 있어 가지고 지금 이 내용에 보니까 2025년도 APEC 정상회의 인천 분산개최 해서 8월 달에 고위관리회의를 했고 그리고 여기 무슨 10월 달에 구조개혁장관회의를 또 했네요?
네, 경제장관 회의…….
10월 달에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가 이런 걸 했다라고 뭔가 홍보되는 게 없었던 같아요.
우리 인천시에서 이렇게 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어떤 회의를 개최했는데 언론에는 이것에 대해서 나오지가 않아요.
그리고 저희 인천시의원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몰라요. 저는 이것 개최한지도 몰랐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원들뿐만 아니라 언론사에 적극적으로 알려 가지고 홍보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위원님 말씀 절대 동감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APEC 유치하신다고 의원님들 얼마나 서울도 자주 오시고 외교부 앞에도 오시고 피켓도 하시고 그래서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고요.
그래서 사실은 이걸 위원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여건상 사실은 인천으로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그 외의 부수적인 회의를 이렇게 유치하는 데 그래도 외교부랑 국회 외통위를 통해서 이렇게 넣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니까 잘하셨어요. 잘하셨고…….
조금 더 안타까운 부분들은 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가지고 줄일게요.
잘하셨는데 이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우리 인천시의원들께도 알리고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 했으면 우리 인천시의 어떤 도시 브랜드 가치가 조금은 상향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 좀 드리는 거예요.
말씀 잘 숙지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계속 노력하시고 고생하시지만 앞으로도 고생해 주시고 우리 인천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한 것 중에서 2건이 왔는데요.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주시고 날짜도 없고 또 기초의회하고 시정토론회 했잖아요.
예산 300만원 세워서, 소수의 금액이긴 합니다만.
여기에 300만원 예산을 세워서 300만원을 다 지출했다고 하는 거예요, 잔액이 제로니까?
네, 300만원…….
그런데 300만원 중에 228만원을 지출했다는 말이에요, 자료 보면. 그런데 제로로 내놓고 잔액이 없다고, 뭔가 조금 이상하고.
그다음에 날짜도 없어, 날짜도 언제 했는지.
그리고 진행자를 150만원 줬다는 건 뭐예요?
120만원인가.
(관계관을 향해)
“150?”
왜 진행자를 무슨 150만원을 줘요?
기초의원하고 여기 시의원은 누가 갔어요, 시에서는?
시에서는 저희가 참석을 했습니다.
누가 갔어요?
다 우리 정무조정관실에서 갔습니다. 시장님하고 저희가 갔죠.
그런데 왜 진행자를 갖다가 150만원 줬냐 이거예요.
네. 아니, 진행자라고 나와 있어요. 여기 사회자도 아니고.
사회자입니다. 그 진행자가 사회자입니다.
날짜도 없고 뭐 언제 한 거야, 이것?
(자료를 들어 보이며)
자료를 이렇게 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정무조정담당관은 역할을 하는 게 없어, 지금 보니까.
이것 다른 위원님들도 다 지적하고 이랬는데 이것 이번 행감 기준으로 해서 조정해야지 안 돼. 거기를 조정해야 될 것 같아요, 다른 것 조정하는 게 아니라.
역할도 없고 노력도 안 하고 그러는데 혈세만 낭비되는 것 아니에요.
이게 무슨 자료야, 이게. 날짜도 없고 어떻게 진행자를 150만원을 줘요?
(정무조정담당관, 관계관과 검토 중)
조금 더 보완해서 만들어서 다시 드리겠습니다.
아니, 보완하나마나 무슨 자료를 이렇게 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어요, 맞지도 않고 아무리 작은 예산이지만.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지.
그다음에 정무협력 간담회 운영이 있는데 여기 시의원 29명이 수림공원가든에서 했어요.
여기는 그 가든을 그냥…….
세 차례 가서…….
가든은 그냥 빌려 쓴 거예요, 식사하는 것 안 하고?
아니, 식사값만, 식사값을 낸 거죠.
식사값은 어디 있어요, 여기?
이것은 저희 부서 비용이, 우리는 예산이 없는 부서이기 때문에요. 저희 예산으로 나간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개최 장소가 수림공원가든이면 여기서 29명이 모였으면 거기에 비용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비용은 저희가 계산한 게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넣지 않았고 정무조정담당관실에서 비용이 나간 게 아니라 정무부시장님께서 일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쪽에 의뢰해서 비용 얼마가 들어가는지 자료를, 자료상에 나타나야지 그러면 우리가…….
식사값을 얼마 했냐고 그걸 내시라는 거예요, 지금?
자료를 냈으면 그런 게 반드시…….
아니, 그러니까 식사값을 얼마를…….
당연하죠.
식사값을 얼마를 했냐 이것을 계산해서 내라는 그 말씀이신가요?
그렇죠.
여기는 없고 여기는 식사값이 있고.
그것은 공식적으로 우리 정무조정관실의 공식적인 행사였기 때문에 있는 거고요.
그것은 공식적인 행사라기보다는 어떤 간담회 형식이니까…….
그래도 우리 위원들이 자료를 요구…….
그러면 카드비 내용을 내라는 거랑 마찬가지인데요.
그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 맞지 않아요?
자료 요구하면 당연히, 그것을 토를 달아오든지, 그러면.
그리고 위원들이 자료를 요구하면 그것은 당연히 거기에서 이것을 파악해서 가지고 와야지 우리가 별도로 물어봅니까?
별도로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거기서 다 의뢰해 가지고 자료를 만들어서 가지고 와야 되는 거지.
그러니까 시하고 시의회 간담회 한 것은 저희 부서가 진행만 했을 뿐이지 우리가 비용이 지출된 게 없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는 넣지를 않은 것입니다.
그것도 자료 같이 포함해서 다시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는 진행자가 150만원 준 것은 왜 150만원 준 거예요?
사회자가 그 정도, 진행자가, 사회자가 그 정도 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건 사람에 따라서 어느 분은 몇십 만원짜리도 계시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렇게 다릅니다.
그 사람의 어떤 인지도라든가 경력이라든가에 따라서 그게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아니, 일단 이 내용으로 봐서는…….
이해가 안 되잖아요. 왜 진행자를 수당을 150만원을 줬냐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야. 이게 무슨 어떻게 진행자를 150만원을 주냐고요.
그러니까 사회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여기는 진행자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엉터리가 너무 많아, 진짜로.
그냥 말로만 그렇게 수정하면 되는 겁니까, 심문 장소에서?
날짜도 없고 그 자료 또 나머지는 왜 안 줘요?
더 요구하신 자료가 있나요?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 끝나면 보완이 필요한 것 같으니까 설명하시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아까 질의를 다 못 해 가지고 9페이지에 기초의회의원분들하고 시정토론회 할 때 보니까 안건 중에 여러 가지 너무 많은 안건들을 다루시긴 했는데 미단시티 개발 정상화도 포함이 돼 있는데 이것 일단 이게 정상화가 되려면 중앙정부의 어떤 협조도 저는 필요하다라고 보거든요.
중앙정부에 이후에 건의했거나 조정의 역할을 하신 게 혹시 있을까요?
이 간담회 이후에요. 모든 상황에 대해서 관계부서하고 전부 다 협약, 자료도 받고 회의도 하고 다 거쳐서 이번에 정리가 며칠 전에 끝나서 각 부서에 해 가지고 관계 질의하실 위원님한테 통보는 다 할 예정입니다.
그렇죠, 이게 하나하나 굉장히 너무 큰 안건들이에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그런데 저희도…….
많아요. 너무 많은데 하여튼…….
하여튼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할 수 있는 것에 총력을 다해 주십시오.
관계부서랑 협의해서 그 답변 내용을 질의하신 위원님들한테 전부 다 통보를 오늘내일 아마 진행했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안건을 제가 물어봤던 이유가 경제청하고 도시공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서 거기에도 분명히 의견이 갔겠지만 이건 중앙정부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중앙협력본부장 같이 계시니까 상호 교류하셔 가지고 문체부에다 도움을 요청하든지 여러 가지 해결, 시랑 논의되는 해결방안이 있으면 중앙정부에도 적극 건의하시는 역할 좀 해 주시라는 당부를 드리고.
하나 마지막으로 내년 예산안이 확정이 돼 가지고 시정 질의, 시정 갑자기 용어가 기억이 안 나네. 그게 있었는데, 시정연설 있었는데 728조입니다.
그중에 여러 가지 최대 정쟁 현안이 보면 지역화폐 사업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어떤 사업의 하나로 전체 사업으로 보고가 돼 있는데 그 각각 사업을 보면 25조가 넘어요, 각각 사업이. 합치면 50조에 달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아요. 이건 제가 중앙협력본부장께 질문을 드리는 건데 그래서 이제 예산안을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건데요.
최근에 우리 인천시장께서 시도지사협의회장이시잖아요.
그래서 광역의회 대표하고 이렇게 4개 협의체 대표하고 뭐죠? 뭐를 하셨는데 기자회견인가 뭐를 하셨는데.
그때 참석하셨죠?
조정 역할하셨죠?
저는 참석은 안 했는데 내용은 알고…….
알고 계시죠?
그때 무슨 얘기를 하셨냐.
우리 시장께서 특히나 지역화폐라든지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같은 경우 재정이 국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이기 때문에 이 지방재정법을 위반한 거고 재정의 자주권을 침해한다 이런 발언들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의견 파악하고 계세요?
위원님 걱정하시는 말씀, 내용들 앞으로는 어쨌든 이게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새 정부가 조금 급작스럽게 출범을 하게 됐었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항이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아마 지자체에서 그렇게 느끼는 부분들이 있어서 어쨌든 원래 오늘부터 국회도 예산심사가 시작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들 담아서 아마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하시자고요.
중앙협력본부에서도 저는 사실은 이게 여야가 의견이 입장 차가 있겠지만 우리 정당의 입장에서는 이것은 미래 세대에 빚을 지우는 행동이고 포퓰리즘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그런데 시에서는 어떤 판단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시도지사협의회장께서 그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방재정법이라든지 자주권 침해다라는 의견이 있으시면 그것에 대한 의견은 최종 결론을 내셔 가지고 중앙정부에 예산안 확정, 국회 예산 토의 과정도 건의성 형식으로 전달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 이게 저도 지금 파악이 안 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지역화폐 사업이 국비, 시비 매칭인데 내년도 우리 인천시 예산이 당연히 증액이 되죠?
몇 프로 증액됩니까?
아마 구체적으로 파악이 힘드실 것 같은데.
지금 아직은 다 예산들이 아니니까.
조금 그렇습니다.
확장이 된다라는 가정하에 그러면 자주권, 우리가 예를 들어 20조, 교육청 예산까지 합치고 인천시 예산 15조인데 그중에 인천시장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1조도 안 됩니다, 그렇죠? 그렇게 아마 다들 알고 계실 텐데 그 예산이 점점 줄어드는 거예요. 그렇죠?
중앙정부 종속이 점점 가속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복지예산들이 늘어나면.
하여튼 그리고 농어촌기본소득 같은 경우는 우리 인천시도 해당이 되나요? 파악하고 계세요?
그게 해당되는 지역이…….
강화도…….
검단이나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새로 생긴 예산인가요?
아니요. 그건 아니고 명칭은 조금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명칭은 바뀌는데 기존 것보다…….
취지는 그렇게…….
확대되는 거잖아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증액이, 증액률이 엄청나요. 제가 그것을 지금 자료로 가지고 왔으면 참 좋은데 직전에 있었던 예산 대비 증액률이 엄청납니다.
어쨌든 지금 말씀드리는 취지는 우리 예산의 자주권이 훼손된다. 그리고 그것을 어쨌든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주시고.
마지막 하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빠르게 하겠습니다.
최근에 코나아이 조사특위가 보고서를 쓰고 있어요. 코나아이 조사특위. 그 코나아이가 우리 인천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아마 아실 거고 거기에 보면 제안서 평가를 2018년도하고 2022년도에 했는데 2018년도는 7명, 2022년도에는 10명을 했는데 그중에 금융전문가가 별로 없고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건 그리고 시민과 국민의 눈높이로 봤을 때 이해할 수 없는 시민단체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어디서 기인을 하냐? 그 근거가 인천광역시 제안서평가위원회의 규칙에 근거를 해요. 거기 3조의 6항인가요. 평가위원회에 들어올 수 있는 위원 중에 각 시ㆍ도별로 다 다른데 인천시가 시민단체가 들어올 수 있게끔 문을 열어놨습니다.
다른 지자체들, 서울시 같은 경우 어떻게 돼 있냐면 시민단체는 빠져 있고 다만 어떤 방식으로 하냐. 시민단체들이 전문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것 바꿔야 합니다.
그래서 정무조정담당관께 제가 이건 주문을 드리는데 그것 규칙 좀 바꿔달라고 시장님께 건의해 주십시오.
저도 건의할 거예요.
코나아이라는 게 제가 간단하게만 설명드릴 건데 전국의 지역화폐를 50% 이상 독과점하고 있는 게 코나아이라는 업체입니다. 2위가 어디인지 아세요? 한국조폐공사, 3위도 공공기관이에요.
그런데 우리 코나아이를 전반을 검증을 해 봤더니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을 우리 인천시에 거짓 보고를 하고 있고 우리는 얘네가 우리 인천시에서 얼마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지도 알 길이 없는 거예요.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다고요.
왜? 민간기업이니까.
그런 엄청난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의 결정을 이런 자들이 했던 겁니다.
금융기관 전문가들도 아니고 일개 시민단체장이 들어와서 한 거예요, 정책 어쩌고 하는 분들이.
그것은 국민들이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 규칙 바꾸는 것을 건의를 해 주십시오, 조정관님.
관계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시장님께 좀.
그것 시장님께 건의 직접하시고 그것 건의한 내용 저한테 따로 보고해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이것은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죠, 당연히.
공공기관, 금융기관 신한이라든지. 우리 1금고가 뭡니까? 신한. 2금고가 농협.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됐어야 하는 거예요.
왜냐? 수수료 장사하면서 막대한 이득을 내니까요.
그것의 시발점이 어디였냐? 이 평가위원회조차도 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기준에 의거해서 우리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 반드시 조정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앙협력본부장님께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본부장님.
협력이라는 게 뭡니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서로가…….
조정하는 부분은 아니죠?
그래서 우리 중앙협력본부장님께서 중앙에서 협력을 잘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이 수첩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수첩 혹시 구매하신 거예요?
이것을 저희들이 이게 지난주에 나와 가지고요. 오늘 올 때 의원님들 것은 조금 갖고 왔습니다.
감사한데 예산 낭비 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시의원님들은 하나씩 갖고 있는 걸로…….
그래서 이것 얼마나 구매하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국회 매점에서 5000원에 파는 걸로.
3000원인가요?
3000원에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물론 관심 있는 의원님도 계시겠지만 관심 있는 의원님들은 본인들이 직접 구매를 하실 거예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필요한 예산 낭비하지 마시고 우리 중앙 쪽에서 협력을 잘해 주십사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무조정담당관과 중앙협력본부는 오늘 지적된 사항들을 참고해서 소관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 위원님과 조오상 정무조정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무조정담당관 소관사무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피감사기관참석자
(정무조정담당관)
담당관 조오상
(중앙협력본부)
본부장 권세경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