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저희 시정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좋은 질의를 해 주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존경하는 이용범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비디오 보면서 여러 가지 마음이 아팠는데요. 아무래도 인천대교에 비해서 경인아라뱃길이 접근하기가 편하고 특히 귤현대교, 인천대교는 접근하기가 불편한 면도 있고 중간에 차를 세우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또 CCTV가 잘 돼 있는 면도 있고 그래서 좀 통제가 되는 면이 있는데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시 구간에 8개 교량이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해경 및 경찰청과 합동으로 5대의 순찰선을 확보해서 1일 19회 순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이럴 때 보통 자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통제하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2011년 12월 19일부터 소방인력 16명과 구조보트 등 구조구급 장비를 갖춘 정서진구조대를 발대 운영 중에 있으며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7톤급의 고속구조정을 현재 건조 중으로 오는 10월 중에 현장 배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근 증가하는 자살사고와 관련하여 자살방지 효과가 높은 감성적 방지대책인 힐링표지판을 통행이 빈번한 계양대교, 시천교, 목상교 15개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우리 시는 계양대교 등 교량과 주변 수변공원의 추락을 예방할 수 있는 추락방지용 안전망을 추가 설치하도록 수자원공사에 적극 요청한 바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인천대교 상황을 비교해서 보완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이용범 의원님께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특히 존경하는 박승희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승희 위원장님께서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때 가장 열심히 현장을 점검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 중앙보훈병원의 진료인원 증가로 인한 장시간 대기와 원거리 통원진료 불편에 따른 인천ㆍ경기 서ㆍ북부권에 대한 병원 건립 요구로 현재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 의료 요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금년 4월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 시에 인천보훈병원 건립계획을 보고하고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잘 될 거라고 봅니다. 일단 보훈처에서 대통령께 직접 올해 4월에 추진하겠다고 보고를 한 사안이기 때문에 일단 우리 인천의 보훈병원 건립 추진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건립규모는 2만 1,807㎡에 약 300병상 규모로 예산은 부지매입비 포함해서 1,013억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국가보훈처는 금년 하반기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후에 조사결과에 따라 추진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일단 국가보훈처는 추진한다고 했습니다만 또 예타가 안 나오면 기획재정부가 반대하면 이게 중간에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타당성 결과가 매우 중요한데 현재 우리 인천지역 내부에는 아시다시피 지금 남구 용현동 군부대 부지와 도화지구 그래서 남구에서 두 군데를 지금 제안하고 있고 계양구에서 박촌동, 서운동, 계산동 세 군데를 제안하고 있고 서구에서는 오류동, 왕길동 해서 두 군데 총 일곱 군데 장소를 가지고 경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소에 대해서는 저희 시 입장에서 어디를 해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국가보훈처가 가장 BC값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을 아마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정치적 고려에 따라 이것을 선택하게 되면 만약에 BC값이 안 나온다든지 그렇게 되면 어려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 국가보훈처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접근하기 편한 곳으로 선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국가보훈처와 긴밀히 협력해서 기재부에 예타가 잘 돼 가지고 차질 없이 우리 인천에 보훈병원이 수립됨으로써 많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분들이 조금 더 가까운 장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박승희 의원님께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우리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홈경기 때마다 와서 관람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천유나이티드가 초기에 참 어려웠습니다만 그래도 김봉길 감독이 취임한 이래 선수들과 화합이 돼서 열심히 뛰고 또 저희가 함께 노력해서 이천수 선수를 영입한 이래 분위기도 더 활발해지고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고 특히 시민구단 중에서는 저희가 단연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2위, 3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인데 A스플릿에 아마 8월 중에 경기가 끝나면 A스플릿에 남을 것인지 지난번처럼 아깝게 9위를 해 가지고 B스플릿 1등으로 되기는 했습니다만 될지가 결정이 됩니다. A스플릿에 남게 되면 제가 격려ㆍ축하를 해 주려고 그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재정상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우리 조동암 사장이 동분서주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양한,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지원 조례까지 제정해서 작년에 20억, 올해 30억, 50억을 지원했습니다만 아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FC에 그런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LPG충전소 설치 문제도 적극 검토해서 가능한 방안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의원님께서 시의회에서 촉구한 각종 건의안 및 결의안에 대한 정부답변과 시의 대응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그 질문 전에 말씀하신 것 용유ㆍ무의와 월미은하레일에 대해서 잠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살림에 850억이 넘는 돈을 투입해서 만든 은하모노레일이 잘 가동이 돼서 우리 월미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해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철기연 검사를 먼저 하는 게 좋지 않았는가 김정헌 의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초기에 철기연이 상당히 소극적이었어요. 잘 안 하려고 자기들도 처음에 관여된 면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자기모순이 되는 면도 있고 그래서 설득하느라고 시간이 걸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철기연이 자신들의 연구자료를 법정소송자료로 쓰지 않는 조건으로 하겠다 이렇게 여러 가지 설득 끝에 겨우 참여를 시키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위원님들께서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을 드리면 현재 소송이 3건이 진행 중인데 하나는 지금 종료가 됐습니다.
1건이 뭐냐 하면 아시다시피 감리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승인을 해 준 것은 감리의 부실감리에 문제가 있다 그래 가지고 행안부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행안부에서 감사를 하다보니까 육안으로 보더라도 비틀비틀한 이 교각을 놔두고 어떻게 이것을 감리를 제대로 했는가 해서 감리사의 부실에 대해서 벌점을 내려라 이렇게 교통공사에 지시를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교통공사에서 그 감리사한테 부실한 감리를 이유로 벌점을 부과를 하자 감리사하도 한신공영 두 군데 벌점을 내렸는데 한신공영은 불복하지 않고 승복을 했는데 감리사는 부당하다 그래 가지고 벌점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인천지방법원 1심에서 감리단에 승소판결을 해 줬어요. 그래서 1심 판결이 이해가 안 됐는데 물어보니까 1심 판사가 현장 검증을 안 했답니다. 그러니까 서류만 가지고 판결을 해서 그것을 벌점부과처분이 부당하다 그래서 취소판결을 해 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등법원에 항소를 했더니 고등법원 재판장은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이게 문제가 있구나 해서 감리사의 벌점부과처분이 타당하다 그래서 기각을 해 가지고 상고를 했더니 대법원에서 고등법원 판결이 맞다 이렇게 해서 이게 확정이 됐습니다.
이게 최근에 확정이 돼서 저도 상당히 긴장을 해서 이 재판이 잘 되도록 독려를 했습니다. 너무 잘 됐습니다.
그러니까 대법원 판결에 의해서 확정이 된 사실에 의하면 감리가 부실감리를 했음을 대법원이 인정을 해 준 겁니다. 그러니까 이후 소송에도 유리한 저희가 조건이 된 거죠.
또 하나는 준공검사를 해 준 것 아닙니까, 우리 교통공사가. 2010년 6월 16일날 해 준 겁니다. 딱 제가 취임하기 안 보름 전에 7월 1일날 제가 취임했으니까.
그때 준공검사를 하고 나니까 준공검사됐으니까 잔금을 주라고 저희들한테 소송을 한 겁니다. 총 850몇 억인가를 공사대금을 지급했는데 남은 29억 잔금을 내놓으라고 한신공영측에서 저희 시를 상대로 공사잔금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제가 취임하고 나서 줄 수 없다 오히려 손해배상 채무의 불완전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하라,청구소송을 반소로 저희가 272억을 제기를 한 겁니다. 그쪽에서 29억 청구한 것을 우리가 반소로 물론 돈이 훨씬 더 됩니다. 몇 백억이 더 되지만 인지대가 많이 들어가니까 일부청구란 제도가 있습니다, 민사소송에.
그래서 일부청구에 승소하면 항소심에 청구취지를 확장해 가지고 전액을 다 청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인지대를 아끼기 위해서 272억 일부청구소송을 반소로 제기해 가지고 현재 서울지방법원에 계류 중인데 이게 계속 늦어져서 저희가 이번에 법무법인을 새로, 변호사를 새로 선임해서 속히 되도록 해 가지고 이번 달인가 이게 아마 감정 법인이 지정될 것 같습니다. 지정이 되면 그게 6개월 정도 걸린다고 그러니까요. 이 감정을 통해서 판결이 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기간 동안 대안을 마련해서 1심 판결이 종료되자마자 바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검찰에서는 이 사건과 직접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한신공영측이 하도급업체와의 뇌물을 받고 부실한 게 있어서 검찰에 적발돼서 현재 형사법으로 기소돼 가지고 최근에 최후 공판 종결을 하고 아마 구형을 한 것으로 현재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이렇듯 이런 여러 가지 주변 정황이 한신공영이 부실하게 됐으니 법적으로도 하나씩 정리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 재판이 빨리 좀 정리될 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시 차원에서는 오늘 저희가 원래 11일날 하려고 했는데 11일날 제가 다른 중앙회의 때문에 오늘 아침에 정책조정회의를 했습니다. 교통공사측하고 해서 교통공사 오홍식 사장께서 오늘 기자회견을 했고 발표하기를 이게 한신공영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중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 시 감사원에서는 안현회 사장인가요. 그 사장이 이해할수록 없는 바로 6월 15일날 안내륜이 이탈하는 사고가 바로 발생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준공검사를 해 줬기 때문에 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행위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게 더구나 6월 2일날인가 6월4일날인가 선거가 끝냈으니까 새로 시장이 교체된 것을 아는 상황에서 전임시장이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6월 30일까지 임기니까. 그런 상황에서 차기집행부의 검토를 받도록 유보될 이 사안을 6월 15일날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16일날 준공검사를 해 준 것은 뭔가 석연치 않은 면이 있어서 이것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감사관실에서 문답서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위원님 말씀한 대로 이게 빨리 빨리 됐으면 좋았는데 여러 가지 재판이나 소송이 한번 되면 쉽지가 않은 상황이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조속하게 이게 정리가 돼서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유ㆍ무의프로젝트도 그렇습니다. 이게 제가 처음 시작한 사안이라면 대단히 이것을 신중하게 했을 텐데 이미 시작이 된 사안이고 그래서 오로지 이 사업이 성공해서 보상을 기다리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제가 레또 회장도 만나고 두바이나 카타르까서 파르단도 만나고 다 해서 뛰었습니다. 뛰어서, 그런데 그게 사실 레또 회장도 뭘 해보려고 열심히 했고 이 에잇시티 그림을 보면 정말 지금도 저는 가슴이 뛸 정도로 정말 멋있는 그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될 수만 있다면 이게 국가적인 사업으로 우리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말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이게 진행해서 여러 가지 난제들이 발생해서 잘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만약에 경제청장이 쭉 이것을 수렴해서 판단할 텐데 경제청이 이것을 좀 잘 판단하도록 일단 청장 중심으로 수습하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하여튼 어떤 형태로든지 수습이 돼서 새로운 방안이 실질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하더라도 사업계획 자체가 아직 취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사업계획이 남아 있기 때문에 어떤 형식으로 이 사업 계획을 해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의견을 수렴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정헌 의원님이 말씀하신 지금 광역시에서 처리한 안건 건의 및 결의안이 61건입니다.
그중에 우리 시로 이송된 안건이 28건이고 중앙부처나 관계기관에 이송된 건이 33건입니다.
특히 김정헌 의원께서 공항철도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 건의안과 인천경제자유구역 국내기업 유치 규제 완화 촉구 결의안, 인천내항 8부두 우선개방과 부두운영사 계약기간 연장 계획 백지화 촉구 결의안 등 시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국회, 중앙정부, 해당기관에 현안사업을 건의해 주시고 또 시의회의 결집된 의사를 표명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 말씀한 것을 계기로 우리 시에 부의된 건만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에 이송된 사안에 대해서도 관리카드를 만들어서 잘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현황들을 체크하고 각 국회나 해당 집행부에 우리 시의원님들로 표현된 우리 인천시민의 의사들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지난번 우리 이재병 의원님을 비롯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물부담금 문제점을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 시가 물부담금 납부를 일단 중단시키고 이것을 촉구한 결과 환경부로부터 물부담이용금 중에 우리 하류지역에 저희 인천지역에 수질개선에 이게 쓸 수 있도록 근거를 만들기로 합의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와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노현경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인발연의 연구 및 운영을 위한 예산현황과 연구실적, 시정방영 실적 그리고 개선되어야 될 점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시 정책연구기관인 인발연에 최근 3년간 매년 43억원의 출연금을 지급했습니다. 3년간 수행된 연구 536건 가운데 시에서 의뢰한 134건 중 111건이 시정에 반영되었거나 반영할 예정이며 나머지 23건은 재원부족, 후속연구 필요성 등의 사유로 미반영되었습니다.
의원님께서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인발연 자체 선정연구는 정책제안 목적보다는 기본연구와 중장기 정책반영과 관련된 연구로써 즉시 시정에 반영되기 어려운 특성이 있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연구성과의 시정반영을 위한 연구성과 공유 시정현황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연구성과에 대한 시정반영여부를 매년 점검하고 성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또 학력향상선도학교 정책 실효성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학력선도학교 했더니 오히려 더 1급, 2등급 비율이 떨어졌다 이런 지적을 하셨는데 저도 이 통계를 보니까 1등급, 2등급 비율이 떨어진 데가 총 열 개 중에 두 학교가 그렇습니다. 나머지는 향상된 학교도 있고 약간 그대로인 학교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향상 크게 성과는 높지 않지만 향상된 게 많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수능 성적이고 수능 성적 이외에 학업성취도평가를 보면 현저하게 학력선도학교가 지금 향상도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보니까 국어는 인천평균이 마이너스 0.5인데 선도학교는 0.68이고 수학은 인천평균이 0.26인데 선도학교는 1.61, 영어는 인천평균이 1.22인데 선도학교가 1.78로 나왔고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기초 미달 비율인데 기초미달은 이게 적을수록 좋은 겁니다. 이것은 선도학교가 0.54고 인천평균이 0.77 국어가 그렇습니다. 수학은 인천평균이 3.34인데 선도학교가 2.28, 영어는 인천평균이 1.39인데 선도학교가 1.02로 기초미달비율이 더 적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학력미달 기초미달이 많이 향상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에 1등급, 2등급 비율향상도를 보더라도 선도학교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능이 안 좋은 것은 지금도 계속 수능이 전국의 하위를 아직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데 앞으로 계속 이 분야는 노력해 가고 이제 하늘고등학교가 3학년들이 졸업하기 시작하고 미추홀외고나 이런 학교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능을 보게 되면 수능 평균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찌 됐건 우리 인천시는 지금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능에 기초한 대학 입학전형이 아니라 수시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제도라 하는 입시전략에 정확히 잘 대응했다고 봅니다.
그 결과 우리 인천시는 수시를 통해서 지난해도 그렇고 한 20% 이상씩 주요 명문대학의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력향상을 위해서 같이 노력을 했으면 좋겠고요. 학력향상선도학교 일부 예산이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강사비나 소비성비용에 사용되거나 관습적으로 운영되어오는 프로그램 답습, 창의성 개발 미흡 등의 문제점이 일부 노정돼서 이러한 것들을 좀 보완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크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아무튼 이것을 시행하는 기관이 저희 시가 아니라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하고 저희들은 아무래도 옆에서 돕는 입장이다 보니까 좀 한계는 있습니다. 어떻게 뜻대로 잘 안 되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저희가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를 해서 이 효과가 더욱더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잠재성장형학교도 원래 기존에 잠재성장이 었던 학익여고가 이번에 올해 학력향상선도학교로 지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시와 교육청 협력사업으로써 지금 15개를 선정을 했는데 지적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양질의 EBS인터넷 강의 제공과 다양한 시청각 교육을 위해 방송 기자재를 구입한 것으로 지금 보여집니다. 그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진로 진학 유형 다변화로 체계적인 진로 진학 상담을 위해서 진학상담실을 설치하여 입시지도 및 방과후 학습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재성장형학교의 사업이 내실화되도록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매년 학교별 2회, 3회 이상 컨설팅과 연 1회 학교 방문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시교육청에 의뢰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중간평가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학력향상도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인천시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며 기초미달 감소비율에 있어서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과 결과 동인천고등학교는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만수고, 가좌고, 송도고, 인하부고는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수 의원님께서 다문화가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언어소통, 문화적 충돌, 경제적 빈곤, 사회능력저하 등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우리 시 지원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은 현재 1만 3,779가구인데 지난해에 비해 727가구가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 존경하는 신동수 의원님이 거주하시는 남동구가 다문화가정이 상당히 많은데 아마 남동구가 살기 좋아서 그런지 거기에 우리 탈북자들도 많이 와 있습니다.
우리 시는 다문화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ㆍ구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또 금년 2월부터는 전담 부서인 다문화정책과도 신설을 했습니다. 또 다문화가정의 중국 한족 출신인 직원을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가족통합교육, 방문교육, 상담, 자녀학습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와 관내 대학생을 결연을 하는 다문화가족자녀 학습지원멘토링사업을 추진하여 자녀의 학습과 정서발달을 돕고 있고 사회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통ㆍ번역 도우미 양성사업 등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고려대학교 경제인회와 우리 인천에 고대교우회에서 협력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 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초청잔치도 하고 다문화가정의 친정, 자기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비행기 티켓과 그 비용을 제공해서 많은 호응을 받는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회단체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도 잘 매칭을 해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원활한 정보 제공을 위해 다사랑신문을 매월 발간하고 있으며 군ㆍ구에서도 자체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전수조사를 통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별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서 2014아시안게임 등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우리 이성만 의장님께서도 말씀이 계셨는데 이번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과정에서 다문화 가정들이 참여해서 자기나라 팀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그게 홍보가 좀 덜 돼서 많이 참여를 못 한 면이 있습니다만 이것 부족한 점은 보완해서 내년 아시안게임 때는 자기 나라 대표들로 와서 마음껏 응원함으로써 우리 다문화가정도 기분도 좋아지고 거기 참여한 선수단도 자기 동포들이 격려한 것을 통해서 교감이, 우리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인천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주거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하여 우리 시에서는 지난 3월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및 주택관리사협회 등 이해당사자와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생활수칙 제정 등 층간 소음5대 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이를 보다 적극 실천하기 위하여 주민대표 등 450명이 함께 참석 공동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단지별 층간소음 주민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 및 군ㆍ구에 전문상담센터를 설치하여 각종 층간소음 관련 상담 조정 등 민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백일장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아파트를 선정 시상하는 등 주민의식 개선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로 층간 소음 예방활동을 내실 있게 강화해 나가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신규 공동주택 건설 시에는 층간 소음방지를 위한 바닥구조기능 강화 및 소음유형별 저감설계기준을 건축 심의토록 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존경하는 신동수 의원님께서 공원녹지사업 관련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시 공원ㆍ녹지시설결정은 2012년 10월 현재 총 2,088개소 79.7㎢이고 공원조성은 39%인 30.9㎢가 완료되어 이용 중에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제가 시장 취임한 이래 공원조성 및 부지매입은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의 755억, 논현택지개발 등 민간사업에 918억 총 1,673억원으로 95개소 1.64㎢를 조성해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보니까 현재 우리 시의 시민 1인당 공원녹지결정면적이 28㎡이고 1인당 조성면적은 11㎡이며 7대 광역시 평균은 7㎡에 비하여서 상당히 높은 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시에 이어서 1인당 공원녹지면적이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높은 편인데 제가 시장 취임 이래 늘어난 걸 보니까 1인당 한 1㎡ 정도씩 늘어났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물론 이것도 아직도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출근할 때마다 감사함을 느끼는 게 최기선 시장님 때 중앙공원 잘 만들어 놓은 것과 소래습지공원 또 안상수 시장님 때 부평공원 이런 것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 때 마다 참 잘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으로 공원은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갈수록 그 가치는 더 커지기 때문에 녹지 조성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공원녹지조성사업은 토지보상 등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어서 재정 여건상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만 원도심 공원 녹지 취약지역은 원도심 활성화 계획으로 추진하는 녹색마을쉼터 저희가 이번에 남구에 하려고 하는 그런 녹색마을쉼터나 쌈지공원 조성 등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녹지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존경하는 이도형 의원님께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건설업체 참여제고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인천은 올해 관급공사 수주액이 3조 2,000억으로 민간기업과 합하면 약 6조 정도 돼서 전국 4위 정도가 됩니다. 옛날에 송도가 한참 개발할 때는 전국 2등까지 올라가고 그랬습니다만 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데에 비해서는 좀 나은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에 아무래도 건설업체들이 약하다보니까 수주를 외부에 많이 뺐기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인데 지역건설업체 참여 제고를 위해서 저희가 지난번 100억 이상 대형건설업체를 다 불러다가 저희가 협약도 맺고 당부도 하고 있고 특히 발주를 제일 많이 하고 dlT는 데가 인천국제공항공사입니다.
공항공사가 지금 2017년까지 3단계 건설공사로 총 사업비가 4조 9,000억 약 5조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이고 금년에도 1조 8,000억을 지금 발주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 입찰 참가 자격 중 상향조정 지역업체 참여도 배점이 지금 5점으로 돼 있는데 이것을 15점으로 배점을 올려 달라 이렇게 촉구하고 있고 인천공항공사에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임 사장님 만나 뵙고 같이 식사도 하면서 여러 가지 제가 부탁도 드렸고 또 신임 사장님께서도 지난번 이채욱 사장님도 상당히 훌륭한 분이셨는데 지금 되신 분도 상당히 훌륭하신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 가지 인천지역에 대한 애정도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제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지역 건설업체 배정이 배려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인천시가 현물 출자를 통해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분을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공항공사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이도형 의원님께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체육공원 진행상황과 계양경기장 체육공원 내 야구장 및 체육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도심 내 무분별하게 훼손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등을 깨끗하게 정비해서 우리시에 부족한 스포츠인프라 구축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육공원을 계양경기장 외 2개소에 약 42만 1,000㎡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체육공원 조성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과 감사원 감사지적 그러니까 감사원에서 왜 이렇게 과도하게 아시안게임시설로 했는가 이런 지적이 있어서 아시아경기대회 사업계획구역에서 체육공원 부지를 제척할 계획으로 있으며 그동안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계양 및 남동체육공원에는 각각 야구장 2면을 선학체육공원에는 인천FC전용축구장 2면과 공영주차장 246면 건립 등의 수요가 있어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위해 정책 조정위에서 결정할 계획이며 계양체육공원에는 야구장 2면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한구 의원님께서 SK인천석유화학 증설 예정시설이 1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는데 증설시설이 포함하여 허가하는 것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3za-mr11
대기환경관리기본계획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특별별에 근거하여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환경부 장관은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수도권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황상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배출허용총량을 설정하고 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확정하게 됩니다.
주요 사업으로써는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등이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관리제는 수도권지역 대기분야 대형 사업장 1, 2종에 대하여 사업장별로 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최적방지시설 설치를 위하여 유도하여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축해 나가고자 하는 정책으로 2007년 12월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우리 시에는 70개 사업장이 배출허용총량 관리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1종부터 5종까지 있는 것 중에 아마 20톤 이상 가스를 배출하는 1종, 2종 80톤 이상과 1종, 2종 70개가 지금 관리대상입니다.
우리 시는 총량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 실제 가동 중인 시설 규모와 방지지설 감축능력을 감안하여 할당량을 배분하였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또한 타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실제 가동 중인 시설에 대해서만 할당량을 배분하였고 증설예정시설에 대해서는 할당하지 아니하였습니다.
SK에너지에 추가 할당 조건부로 허가해 주었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14조 및 대기환경보전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증설시설에 대하여도 적법하게 사전 허가한 것으로써 시설 가동 시점에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기본계획에 따른 지역배출 허용총량 등을 감안하여 할당하는 조건으로 허가 처리되었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증설 예정시설에 대하여 2단계 기본계획에서 추가 할당하면 인천의 대기 오염이 악화된다는 지적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을 비롯한 총량대상 사업장들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은 5년 단위로 할당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에 1차 할당하였고 2012년 12월에 사업장별 시설 가동현황 등을 반영하여 2차 할당한 바 있습니다.
SK에너지 역시 작년 12월 2차 할당 시 기존 시설에 대해서만 할당하였고 대기오염물질의 단계적 감축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코자 하는 국가정책에 의거 1차 할당량 대비 질소산화물 Nox라고 그러죠. 이것을 49%, Sox라고 하는 황산화물 19%를 감축 할당하였습니다. 감축했고 우리 시에서는 2단계 기본계획이 금년 12월경에 확정되면 SK에너지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총량 대상 사업장에 대하여 환경부 기본계획과 지역배출허용총량, 인천의 대기질 등을 감안하여 재할당할 계획입니다.
우리 인천은 9개 대형 발전소가 집중돼 있고 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 등 대형 오염원들로 인해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전사 등 대형 오염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오염물질 항목뿐만 아니라 납, 크롬 등 특정 유해물질 항목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환경부에 요구하였으며 또한 사업장들의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위하여 2010년 8월 발전ㆍ정유 10개사와 환경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장들과 블루스카이협의회를 분기 1회 이상 개최하여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는 최근 3년간 총 4,222억원을 투자하여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대기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줄여나가고 최적방지시설도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SK인천석유화학 증설시설에 대한 환경영향 재협의 시 저감방안 등이 충분히 반영되었고 안정상 문제는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증설시설은 SK에너지 울산공장, S-oil 온산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 현대오일뱅크 서산공산 등에서 이미 가동 중에 있으며 원유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에서 추출하여 페트병 등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파라자일렌, PX라고 그럽니다, 파라자일렌. 생산공정으로써 상대적으로 고부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X 파라자일렌이란 물질은 상온에서 기체화 되기 힘든 특성으로 누출 시 액체 상태로 회수가 용의하다고 하며 제조과정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질 VoC 등 대기 오염물질들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최적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고 이번 증설과 관련해서는 사업장 내 열공급설비에서 사용하는 연료가 기존 벙커시유에서 청정연료 LNG로 전량 교체됨으로써 기존 시설 대비 황산화물과 먼저 등이 상대적으로 50% 감축되는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SK인천석유화학 증설시설로 당초 2007년에 환경관련 인허가 및 환경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였으며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경기 악화로 공사가 중단된 사업으로써 2013년 1월부터 환경영향평가 합의 완료 후 금번에 공사를 제기하는 사업입니다.
PX라는 게 저도 공부를 해서 알게 됐습니다만 원래 원유 크루도오일(Crude oil) 이라고 하는 원유보다 상당히 낮은 초경질유입니다. 그게 컨벤세이트라고 그러는데 컨벤세이트를 가지고 정제하는 것입니다. 원유를 정제하는 것에 비해서 컨벤세이트라고 하는 초경량, 초경질 원유를 가져다가 하는 이유는 나프타의 수요를 높이기 위해서 그렇다고 그럽니다. 납사라고 불리는 나프타에서 PX라는 원료 폴리자일렌이라는 원료를 뽑아내는데 이 폴리자일렌 PX가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이 페트병하고 화학섬유 폴리에틸렌 그것의 기본 원료가 된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입는 폴리에틸린 화학섬유의 기초 원료가 되고 우리가 먹은 페트병의 원료가 되는 PX가 우리한테 유해물질이 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이 PX라는 것 자체가 환경친화적으로 그러니까 우리 인체가 해를 끼치기 어려운 물질이라는 것이고요.
PX 자체 생산에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VoC 같은 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체크해 보고 문제는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은 PX 정유과정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이것을 정유하려면 보일러 불을 때서 이것을 끓여서 비등점에 따라서 가장 비등점이 높은 아무튼 시너부터 시작해서 휘발유부터 시작해서 쭉쭉 단계적으로 제일 마지막에 나프타, 원유 같은 경우에는 아스팔트가 제일 찌꺼기가 갈아 앉는 거겠습니다만 컨벤세이트 같은 경질유 같은 경우는 아무 보일러를 하는데 거기서 Nox나 Sox 황산화물이 나올 수가 있는데 말씀드린 대로 이 끓는 보일러를 벙커시유에서 이번에 LNG 청정연료로 다 바꿨습니다. 바꿨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줄어든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상당히 의미가 있고요. 우리가 사실 석유 한방울 안 나는 나라지만 우리나라가 작년에 5,000억불 수출 중에 석유화학 제품이 700억을 수출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이 조선산업하고 전자산업, 자동차, 석유화학인데 700억을 석유화학이 수출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효자 종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SK석유화학 본사를 우리 인천에 유치한 것은 우리 인천지역 경제에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고 작년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1조 6,000억을 투입합니다. 투입해서 기존 시설을 PX시설로 교체하는데 상당히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폐수처리장은 자체에서 100% 처리하기 때문에 폐수를 다른 데다 옮기는 게 아니라 자체에서 다 정비해서 처리해서 내보낸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회사 측에 부탁하기를 우리 이한구 의원님께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했고 우리 시민단체나, 서구시민들께서 상당히 걱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민단체나 저희 시나 의원님들과 현장견학을 해서 설명도 듣고 유해처리시설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제가 요청했더니 회사 측에서 전폭적으로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점검을 하고 우리 시민들도 같이 하면서 우리 지역에 와 있는 좋은 업체들이 우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도 되게 하고 동시에 환경피해가 없도록 같이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차폐녹지 폭이 2006년도에 비해 대폭 감소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SK인천석유화학의 차폐녹지 폭이 감소된 것은 기준 시점에 따라 자료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사항으로써 실제적으로는 변동이 없는 사항입니다.
당초 사업장의 남쪽 경계면 300m를 따라 차폐녹지로 관리되고 있는 부분은 향후 폭 20m 도로가 예정되어 있는 미집행 도시계획 지역으로써 전체적으로 도로 포함 4만 3,626㎡ 정도가 인천시 도시계획시설로 편입되는 것이며 임의로 차폐녹지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에서는 의원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대기오염을 완화하는 차폐녹지가 감소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향후 도로 개설 시 최대한 녹지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의 생산시설 증가로 인한 환경영향평가와 주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였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SK인천석유화학 증설시설은 당초 2007년도 환경관련 인허가 및 환경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였고 2013년 일부 공정 및 연료 변경을 벙커시유에서 LPG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후 금번에 공사를 재개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환경영향평가 절차상 사전에 주민설명회를 하지 않고 환경부와 협의를 완료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회사 측에서 대외협력실을 별도로 조직하여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중개해서 같이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ㆍ폐수 최종 방류수를 가좌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변경하고 1일 1만 3,230㎥가 추가 유입될 경우 처리가 가능한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SK인천석유화학에 대한 인허가 당시 2007년도 오ㆍ폐수 배출량이 1일 1만 3,230㎥로 예측하였으나 금번에 공사를 추진한 시설은 일부 생산공정이 변경되면서 1일 1,600㎥ 정도만 배출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상처럼 오ㆍ폐수가 1,000여톤일 경우에는 가좌환경사업소에서 처리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동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통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박봉균 사장한테 확인한 바로는 100% 오ㆍ폐수 시설을 자체처리한다고 말을 하는데 현장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K에너지 공장의 증설관련 기존 사업내용과 증설 이후 사업 내용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에는 원유에서 하는 정유산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런 PX라는 새로운 사업을 해서 기존 제조시설 윤활유 생산시설과 부대시설인 유류탱크를 철거하고 나서 기존 사업 내용과 증설 이후 사업 내용의 차이는 원유를 정제해서 생산하는 것인데 지금은 아까 말씀대로 좀 경질인 컨벤세이트를 정유해서 파라자일렌이라는 PX 생산시설을 추가하고 윤활유 생산시설은 철거해서 전체적으로는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좀 더 고도화 된 사업으로 전환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내년 4월까지 1조 6,000억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내년 4월까지 투자가 완성되면 1일 2,500명에서 5,0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생산도 현재 6조 정도에서 14조까지 두 배 가량 GRDP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조직통합과 관련돼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안전행정부의 경영평가 때부터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통합 운영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사실과 함께 인발연 용역결과에서도 시민의 편의와 조직의 효율성 측면에서 권역별 통합을 지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1개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급수인원의 경우 우리 시는 서울시의 30% 수준으로 서울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할면적 생활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적정한 규모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금번 통합을 통해 기구와 인력의 재조정으로 39명 19억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고 절감된 인건비는 노후관로 교체 등 시설개선과 시민서비스 사업 등의 신규행정 수요에 투입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수도사업소 민원의 대부분은 전화, 인터넷 등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방문민원은 전체민원의 25% 정도입니다. 방문민원의 경우도 대부분이 누수감면 요청과 급수신청입니다. 이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처리가 가능한 민원으로써 주민자치센터에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기동처리반이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군ㆍ구와 협조해 가겠습니다.
또한 서울시도 서부, 성북, 영등포 등 3개소를 폐지하고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승진적체 직렬인 공업직, 화공, 기계, 전기의 경우 284명 중 42%인 119명이 상수도사업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수도사업소를 통폐합하고 이에 따른 직급을 상향조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되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수도사업소를 5개소로 통폐합하면 4급 소장 5명과 함께 5급 팀장 중 공업 6명과 시설 3명이 신설되어 승진적체 직렬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것을 너무 쪼개 놓으니까 5급들이 소장을 하고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관리나 통제에 어려움이 있고 중간에 직무 점검도 사실 잘 안 되는 면도 있습니다. 승진도 적체되고 그러니까 통폐합되면 4급 기관으로 승격이 되게 되니까 이런 승진적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기존 청사는 다 폐쇄시키는 게 아니라 기존 청사를 모두 사용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 사무소에 여러 가지 주민편의시설을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좀 설득해 주시고 불편한 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환경공단 조례 개정에 따른 경제자유구역 자동집하시설 등 위탁 준비 추진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에 인천환경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전용철 의원님이 발의하여 기존에 인천시 관내 환경기초시설로 국한되었던 환경공단의 사업범위를 국가 및 여타 지방자치단체, 공사ㆍ공단으로 확대하고 또한 수탁대상 사업을 기존의 소각, 하수처리시설 외에 경제자유구역 내에 설치되어 있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등도 수탁 받을 수 있도록 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쓰레기자동집하시설과 하수처리 재 이용수 시설 등도 환경공단에 위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또 인천환경공단 업무별 직렬 현황과 환경직 분포는 어떻게 되었으며 공단 특성에 비해 환경직 분포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환경공단의 업무 영역은 하수처리시설과 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분뇨위생처리시설 등 환경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5일 현재 공단 업무별 직렬 분포는 총 407명 중 환경직이 14.3%인 58명, 기계 및 전기직이 54.3%인 221명, 기능직이 15.2%인 62명, 관리 및 행정직이 16.2%인 6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환경직력 근무자들은 사업장별 공정관리와 수질시험, 연구개발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의 특성상 현장 시설운전과 플랜트 설비인 소각시설 등이 많은 관계로 기계, 전기 인력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규채용 등 인력수요 발생 시 환경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최적의 환경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한구 의원께서 경인아라뱃길 주민불편 문제 해결과 주변지역 발전방안 인천시 수공간 공동 노력 필요성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은 2005년 굴포천 방수로 2단계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2009년도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항만, 물류단지 공사를 착공해서 2012년 12월 전체 시설공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2012년 8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경인아라뱃길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추가로 2013년 6월까지 주민불편사항 확인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시설물의 구조적인 문제, 사업비 증액에 따른 부감감 등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개선이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과 관련 2012년 12월에 열린 시의회 제205회 정례회에서 경인아라뱃길사업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불편 사항 해소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이한구 특별위원장님과 의원님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의회 경인아라뱃길사업개선특별위원회 등과 실무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본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시설 보완과 주민불편 사항 등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따른 주변지역 연계발전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해당 구청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남교 부분의 꺾어진 도로, 인입도로에 대한 직선화 문제와 또 귤현대교의 겨울철에 도로 결빙에 대한 해체 문제 등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구 의원께서 또 2014아시아경기대회 준비 관련에 대해서 질문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이번에 실내&무도아시아게임을 치르면서 전반적으로 좀 평가회를 같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어찌됐건 조직위원회와 부산시 간의 충돌과 갈등이 주요한 문제로 그때도 나왔거든요, 부산 아시안게임 때도.
그런데 우리 인천도 아무래도 그런 상호간의 소통 부족과 이런 게 있어서 합동으로 한번 평가회도 갖고 해서 저희 조직위원회와 인천시가 긴밀히 협력하도록 하겠고요.
제가 이게 좀 이번 휴가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제가 일주일에 한 번은 조직위원회 사무실로 출근을 해서 제가 아시아게임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실ㆍ국장들 실무를 다 책임을 점검하고 해서 이 아시아게임이 좀 체계적으로 준비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장점은 시설이나 이런 운영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홍보하고 이제 관객인데 역시 북한팀이 참가 안 하니까 확실히 홍보가 안 되는 면이 있어 요. 부산시장님한테도 들어보니까 거기도 홍보하려고 무지하게 노력을 했는데 지방이다 보니까 홍보가 잘 안 됐습니다만 북한팀이 참여하기로 한 후부터는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홍보가 잘 돼 가지고 부산아시아게임이 성황리에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이게 중요한 면이 있고요. 또 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이번에 앱을 활용해서 저도 스마트폰 앱을 활용했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도 앱을 보면 각종 경기장에 현황문제가 한꺼번에 볼 수가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잘한 점들은 잘 보완을 하고 또 특히 서포터스 활동이 너무 잘돼서 우리 박승희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너무 헌신적으로 잘 해 주셔서 우리가 서포터스 준비를 참 잘했다 이런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 서포터스는 현재 1,000명인데 아시안게임 때는 1만명 수준으로도 확대를 해서 이 젊은 서포터스들이 뛰어다니니까 선수들도 너무 고마워 하고 또 활기가 있고 각 경기장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자원봉사자분들, 시상식 도우미들 다 거의 소방서, 경찰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특히 자원봉사자로서 연로하신 분들도 우리 인천시에 참여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밤늦게까지 자원봉사해 주신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많은 감동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미비점을 잘 보완하고 해서 아시안게임이 잘 되도록 노력을 하고 그 평가가 나오는 대로 우리 시의원님들의 의견도 잘 수렴을 해서 반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괄 및 서면질문에 대해 답변을 마치고 우리 시의원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대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답변을 요구하신 이한구, 이수영, 전용철, 허회숙, 이강호, 조영홍 의원님의 질의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