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것은 명칭 바꾸는 데 전문가가 뭐가 필요합니까, 그게요. 일단 주민들의 뜻이 제일 중요한 건데 물론 구의원 두 분이 주민대표를 하기는 하잖아요. 당연히 하고 일반 주민 둘인데 이러니까 조금 소홀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혹시 그런 일 없겠지만 다른 일하실 때는 뭔가 일관성이 있어야지 전화면접, 두 번째 게 저는 대면이 좀 했고 그다음에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하려면 세 번째 했을 때는 조금 더 많은 표본의 주민들 가서 대면도 하고 또 대면이 그것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집집, 가가호호 샘플을 잘 배분해서 찾아가는 것도 있고 아니면 단체들 찾아가서 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조금 더 세밀하게 해 주셨으면 지금 서해구가 어떤 분들은 서구, 어떤 분은 서구 중에 한자만 바꿔서 하면 어떠냐 이런 방위 개념 얘기를 하니까 그런 얘기하는 분도 있고 이래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신중히 했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그 부분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