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송도국제업무지구활성화및11공구도시계획변경관련소위원회)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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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송도국제업무지구활성화및11공구도시계획변경관련소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8월 25일(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점검의 건
접기
(15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소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우리 윤원석 경제청장님 그리고 박철호 NSIC 대표이사님 그리고 조동구 인천도시공사 자산관리본부장님 그리고 우리 윤도영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본 소위원회는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과 관련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시작하여 오늘 마지막 회의까지 총 5차례의 회의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소위원회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점검의 건

그러면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점검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함동근 송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함동근입니다.
먼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강구 소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제업무지구 업무시설용지 내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24년 11월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등 빅데이터 제공 관련 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많은 기업 유치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M5 남측 연결수로 복합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민간 공모를 통해 작년 3월 교보증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그 이후 TF회의 및 보고회 등을 통해 세부 사업 및 협약안 등을 논의하였으나 작년 12월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측의 자본금 출자 의무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출자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출자가 완료되는 대로 사업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송도국제학교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5월 NSIC로부터 국제학교부지 기부채납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건축비 재원 조달 마련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최선의 안이 준비되는 대로 명문 국제학교를 송도에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송도국제도시의 수로와 유수지 21.17㎞를 바다와 ㅁ(미음)자 형태로 연결하여 조위차를 이용한 해수의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수질을 개선하고 보기만 하는 수공간을 다양한 해양스포츠, 레저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며 집중호우 시 유수지 용량 확보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방재 기능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 중입니다.
1-1단계 사업은 2022년 6월 준공하였으며 1-2단계 사업은 2024년 2월 공사를 착공하여 우회도로, 북1수문, 연결수로, 수변로드, 보도1교와 6공구 유수지 준설 공사를 착수하였으며 2027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1-3단계 사업은 2023년 7월 친수공간 조성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6년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 완료 후 2027년 친수공간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후속 사업인 2단계 사업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으로 마리나 계획 등 획기적인 콘텐츠를 담기 위해 기본설계 기술제안 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단계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활성화 용역은 2023년 4월 착수하여 워터프런트자문위원회,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워터프런트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주요 검토 내용은 6공구 호수 활용 계획, 아암호수 상징적 공간 조성, 단계별 사업 실천 로드맵 구축, 6공구 아암호수 지명 제정, 워터프런트 관리ㆍ운영 조직 필요성 등으로 9월 중 6공구 호수 주변 공원 통합에 대한 실시계획 변경고시, 6공구 아암호수 지명 제정 등을 추진하고 현재까지 검토해 왔던 사항을 좀 더 보완하여 활성화 용역은 올해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11공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관련 진행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 부족한 투자유치 용지를 확보하고 첨단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 1차 소위원회 이후 5월에 경제자유구역 자문회의를 이행을 이행하였고 6월 경제자유구역 위원회 심의에 원안 가결되어 지난 7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하였습니다.
현재 첨단산업클러스터 시 실시계획 변경 수립을 위하여 환경교통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등 제영향평가를 추진 중이며 금년 말 실시계획 변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지난 5월 20일 진행한 제3차 소위원회 요구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입 대비 투자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 요구에 대해서는 NSIC는 현재까지 약 9700억원 상당의 공원, 녹지 등의 시설을 기부채납하였으며 향후 약 1000억원 상당의 시설을 2029년까지 기부채납할 예정입니다.
사우스 커넬워크 특화상권 조성 요구에 대해서는 워터프런트 사업과 연계하여 내ㆍ외국인을 위한 음식점과 K-뷰티 등 다양한 유형의 상점이 공존하도록 특화상권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우수경관 사례를 참고한 유사사업 추진 요구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G5-2BL 또는 G6-1, 2BL에 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형물 설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료 요청해 주신 자료 중 송도 6공구 복합문화도서관 추진 관련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3월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현재 도입 시설 및 사업 규모를 검토 중으로 특히 사업의 적법성, 경제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방식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연내 정책 결정과 의회 보고 등을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디슨박물관 및 유현준테라스 조성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년 5월 경제청과 송도뮤지엄파크SPC 간 MOU를 체결하였으며 ’24년 7월 경제청, 박물관, 송도뮤지엄파크SPC 간 MOU 연장을 체결하였고 올해 2월 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은 올해 10월 실시계획 변경 신청 및 박물관 운영안 중간보고를 거쳐 ’26년 상반기 중 사업 본협약 체결 및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27년 상반기에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소위원회 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윤도영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락 페스티벌 공연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윤도영입니다.
2025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일 3일 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국내외 아티스트 57개 팀의 공연이 실황이 되었습니다.
전체 관람객 수는 10만 397명이 관람하였으며 금년에는 폭염에 대응하고자 쿨존 6개소 9000명 수용, 대형 그늘막 2개소, 살수차 2대, 무대 물대포 180t, 하늘수 3만 5000병 등을 나눠드렸습니다. 그 결과 온열환자는 전년보다 74.7%가 줄었고 환자 수는 전년 대비 48.7%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또한 안전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다만 금년에 워터프런트 공사로 작년에 사용하던 주차장과 입장객 대기 장소가 협소해서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향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중으로 2025년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과 12월에 음악축제 정산 및 실시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좀 보고 계세요.
일단 질의하기 전에 몇 가지 경제청하고 NSIC에게 이 발언을 통해서 얘기를 하나 할 게 있는데 지금 G5BL 관련해서 5월 30일 이게 건축 허가인지 아니면 사업 승인 관련해서 이게 사실인가요? 일단 G5BL 관련해서 건축허가 신청한 상황이 있어요, 본부장님?
건축 심의는 의결이 났습니다.
건축 심의만?
그게 건축 허가는 아니고 사업 승인은 아닌 거네요?
네,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이제 왜 그러냐면 저희가 그게 5월 30일에 난 거면 건축 심의는 그 절차상의 경관 심의하고 건축 심의 순서가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제가 건축심의위원장이기 때문에 제가 그것 심의는, 심의가 통과됐습니다.
관련해서 저희 소위가 3월 달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 G5BL 관련해서 저희가 좀 여러 가지 대응 마련 이런 걸 요청한 부분이 좀 있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이제, 그러면 앞으로 절차는 어떻게 돼요, 건축 허가 신청 이런 것들은? 단계가 어떻게 되고 있죠? 건축 심의가 통과가 됐을 것 아니에요?
건축 심의 때 건축 심의나 경관위원회 때 나왔던 보완 사항에 대해서 보완 사항이 마무리되면 사업시행자가 저희가 신청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마무리가 되면?
아직 건축 승인은 요청한 상황은 아니라는 거죠?
아직 제가 그것에 대해서는 보고받은 게 없습니다.
그래요. 이 부분은 저희 소위원회에서도 업무지구 활성화와 관련해서 연계해서 지금 G5BL은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부분 기업유치라든가 이런 것들과 같이 연계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주문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미리 확인을 한번 하는 거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질의를 할 텐데 청장님 이하 우리 관계자들이 좀 들어주시면 좋을 게 인천의 역외소비율이 한 50% 됩니다. 한 47%라고 합니다. 전국에서 1등이에요.
그래서 GTX-B 노선이 2031년 개통하게 되면 여러 가지 우려가 있습니다. 이게 이제 빨대효과로 해서 우리가 빨아들일 것이냐 빨려갈 것이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체계적 준비를 요청 그러니까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이것은 사실 경제청만 고민해서 된다라고 저는 보이지 않고 우리 경제청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와 함께 이 부분은 어떻게 입안을 할 건지 사실은 인천대입구역이 있는 송도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시청도 마찬가지고 그렇죠, 부평까지도 있고 하니까.
특히 부평권까지는 서울이 접근성이 가까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구월동하고 송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 빨대효과 관련해서 대안 마련이 좀 되어야 된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니까 우리 경제청에서는 이것 관련해서 계획 수립 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때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일단 모두발언은 마쳤고요.
우리 위원님들 따로 관심 사항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우리 신성영 위원님.
청장님을 대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 오늘 소위원회 안건 중에 세 번째 안건인데요. 국제학교 추진계획과 관련해서 그간의 추진사항이라든지 주요 현안사항, 검토의견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송도의 해로우스쿨이 추진되다가 어떻게 무산됐나요?
그것은 MOU 체결을 했고요. 그 MOU 체결 당사자가 해로우스쿨의 본교가 아니고 홍콩에 있는 손자회사벌이 되는 그런 기관이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법적으로 자문을 구한 결과 이게 합법적으로 성립될 수 없고 그래서 MOU 기간이 연장이 될 때 연장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MOU 자체는 만료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청에서 내세운 어떤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경제청에서 MOU 연장을 불허했다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뭐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법적으로 여기는 저희가 본교하고 직접 학교를 유치를 하고 본교에서 직접 비영리 교육법인으로 설립을 해야 되는데 그 요건에 안 맞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토지에 대한 기부채납은 완료가 된 거라고 보고를 해 주셨어요. 맞나요?
네, 맞습니다. 그게 해로우 할 때는 저희가 NSIC로부터 여기 기부채납을 받는 조건이었던 상황이었고요.
지금 현재는 NSIC로부터 기부채납이 저희한테 완료가 지난 5월에 됐습니다. 이제 경제청 땅이 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러면 영종에 국제학교 추진하고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 모델처럼 국제공모를 통해서 재원은 마련해, 재정을 투입해서 학교 건물을 지어주고 이렇게 외국 유망한 학교들이 들어와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또 추진을 하실 예정인가요?
잠깐 저희가 앞으로 국제학교에 대해서 표준절차라는 것을 작년부터 시작해서 금년 초에 마련해서 시장님 결재까지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잠깐 좀 보고를 드리면 전국에 국제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곳을 전체 실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학교는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호스트하는, 유치하는 곳에서 대부분 건물까지 지어주고 그다음에 운영사업자를 선정해서 학교가 설립돼서 운영되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표준절차에 따라서 저희가 이번에 영종국제학교는 수의계약이 아니고 다수의 사업 신청자들의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국제공모를 했던 내용이고요.
앞으로도 이 포맷으로 저희가 추진하고자 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송도에서도 사실 MOU를 추진하다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게 비영리법인으로 학교를 운영해서 수익이 나면 본국으로 가져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재정을 투입해서 학교 건물을 만들어 주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저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청장님께서 추진하는 방식이 저는 옳다라고 누누이 주장을 해 왔었고 그래서 이번에 영종국제학교 건이 성사가 됐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송도에서도 사실 영종국제학교가 추진되는 것에 굉장히 초미의 관심사예요.
왜냐하면 영종 건도 성사가 돼야 송도 건도 성사가 될 것 같다라는 주민분들의 의견도 있으셨고 해서 분명히 어떤 기간별 차이는 있지만 뭐 앞에 게 돼야 뒤에 게 된다 이런 논리는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송도 주민분들도 제가 알기로는 여기 대상부지가 또 다른 교육 현안의 어떤 염원 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는데 영종 것도 송도 것도 면밀하게 좀 달성하는 데 최우선으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영종에는 최근에 공항이 증설이 되면서 항공 관련된 또 물류 관련된 외투기업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교육을 위한 수요가 늘기 때문에 영종에는 국제학교가 없어서 저희가 추진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송도도 최근에 저희가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데 기업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그래서 계속적으로 국제학교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육청하고 사전협의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교육청하고도 사전협의해서 이러한 수요에 대해서 저희가 좀 제시를 하고 또 앞으로 국제학교에 대해서 추가로 설립하는 것들은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답변 주신 것 보니까 하나만 더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사실 옛날에 제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시작하자마자 시정질의 때 교육감께 국제학교 관련한 질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교육감께서 인식하시는 것은 약간 부동산 개발사업의 하나다라는 인식을 하고 계셔서 제가 사실 좀 충격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설립 승인의 최종 승인권자는 교육감이시잖아요. 요즘에는 이 국제학교 관련해서 청장님하고 교육감님하고 상호 소통을 좀 하시나요? 의견은 어떠세요?
이것뿐만 가지고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희가 학교가 굉장히 우리 송도 또 영종, 청라국제도시에는 인재를 육성하고 육성된 자원을 기업에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소통을 하고 있고요.
이번에 영종 건도 그래서 사전에 저희가 교육감님 또 교육청하고 충분한 협의를 갖고 진행을 했고요. 송도 건도 오늘도 부교육감하고 통화를 해서 앞으로 저희가 추진할 국제학교에 대해서도 지금 사전 협의를 곧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의 협조가 필히 필요한 사항으로 보여서 소통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하나 하고 또 다른 위원님이 하는 걸로 할게요.
지금 국제학교 관련해서 청장님 얘기하셨는데 저번에 저희가 4차 소위 할 때 우리 경제청 차장께서는 절차를 올해 말 공모 발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 중인가요?
금방 말씀드린 대로 지금 토지가 기부채납이 완료돼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고려 중에 하나는 교육청의 의견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육청하고 여기에 수요라든지 제반여건이 사전 협의 단계가 진행되고 있고요, 첫 번째는.
두 번째는 아무래도 저희가 중기재정을 보면서 여기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또 재원 확보라는 게 또 동시에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가급적 저희가 빠른 시간 내에 어느 시점인지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빠른 시한 내에 여기 또 수요가 확보되는 교육청하고 협의하면서 저희 중기재정과 함께 고려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청장님 지금 말씀하신 교육청하고 어느 정도 협의하는 부분들은 필요하고 다만 건설비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개발이익으로 할 건지 이런 것들도 그것 따로 끝나고 나서 한다 이런 것보다는 그것은 그것대로 대안을 일단 만드시고 그래서 절차라든가 이런 진행 속도를 좀 빠르게 할 필요가 있겠다.
이게 아까도 우리 동료 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해로우스쿨 같은 경우는 3년 전에 MOU 맺어 가지고 무산되고 나서 계속 주민들의 원성이 큰 사업들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 과정은 얘기하지 않더라도 잘 아실 테니까 이 부분들은 그만큼 좀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우리 경제청에서 시민들에게 이제 한다는 그런 신호를 확실하게 줘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시민들 요구 충분히 많이 듣고 있는데요.
청장님 그리고 M5 관련해서 지금 선정이 돼서 여러 가지 절차 진행 중이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M5의 중요성은 알고 있죠, 청장님?
그래도 워터프런트의 남쪽 관문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 M5 부지에 들어오는 호텔 유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지금 워터프런트 주변에 사실 상업적 이런 시설들이 거의 없잖아요. 다 지금 주거 위주로만 돼 있고 그래서 랜드마크성 있는 그런 것들이 사실은 들어와야 하고 거기에 호텔 같은 경우도 한 5성급 호텔들을 유치하는 게 좀 최우선시 돼야 될 텐데 혹시 지금 현재 협상하고 있는 데에서 호텔 관련해 가지고 제안 들어온 게 내용이 포함돼 있나요, 5성급 호텔도?
네, 지난번에 제가 와서 이 사업을 사업자하고 회의를 할 때 이해관계자들이 참석을 했었는데요. 그때 래디슨 호텔 본사에서 담당하는 임원이 와서 자기네들 블루 라인이 5성급 호텔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래디슨에서는 블루 브랜드로 이쪽에 참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조금 전에 우리 송도본부장이 설명드린 바와 같이 지금 SPC에 참여하는 이러한 투자기업들이 아직 자본금을 납입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게 9월까지가 시간이 좀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더 이 사업자 간의 진행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많은 사업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되게 중요한 게 이게 우선사업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다가 사실은 사업이 진행되는 데 특히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빨리 진척하기 되게 어려웠던 구조잖아요, 지금까지 보면. 그리고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아이넥스시티 사업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처음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10년 걸릴 거냐, 10년 있어도 나대지로 남을 거냐 막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왜 그러냐면 그전에 10년 전에 사업을 시작했던 사업들이 계속 좌초되고 다시 또 협상하고 소송 걸리고 막 이런 부분들이 이 사업에서는 생기지 말아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게 어떻게 보면 워터프런트 사업하고 연결되어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 안에 포함된 부지이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워프(워터프런트) 호수 같은 경우는 1-2단계가 2027년에 완료잖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이게 같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서 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잘 진행되기를 저뿐만 아니라 우리 6공구 주민들이 바라고 있다는 사실들을 정확하게 명시하시고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게 타이밍이 좀 중요하니까 이 부분 놓치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항상 우리가 보니까 사업 때마다 경기 상황 이런 것들을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런 상황에 따라서 사실은 우리가 뒤로 밀릴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좀 사업이 제대로 완수가 되려고 하면 경제청에서도 속도감 있게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그래도 이 사업하는 자들 측에서는 그래도 조금 더 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겠다라는 이런 생각들을 좀 합니다. 그래서 의지를 좀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고요.
(관계관을 향해)
“그리고 우리 자료 하나만 띄워주실래요? 워터프런트 관련해서 그 자료 좀 프린트 해서 드렸나요, 따로 관계자들한테? 됐어요, 저거면 되겠네요.”
청장님 저희가 소위 하면서 몇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워터프런트 호수가 지금 4개 권역으로 쪼개져서 사업들이 진행되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 경제청에서 직접 워터프런트라고 이름하여 1-2단계로 하고 있는 게 착공했고 지금 도면에서 보면 1번 구역이 공사 중인 걸 알고 계시죠?
그리고 2번이 32호 공원 활성화 용역 중에 이제 포함돼 있고요.
그리고 3번이 이게 계획 수립은 다 됐죠, 3번 지역 같은 경우는 다 됐죠? 그때 조감도도 나오고 내년에 착공 계획이 있죠?
그리고 4번 지역 보니까 유현준테라스 개발과 저게 같이 또 물려 있어서 이게 아직 계획이 좀 안 잡혀 있죠?
지금 유현준하고 6ㆍ8까지 합쳐서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까지 합쳐서요?
6ㆍ8공구. 왜냐하면 6ㆍ8공구가 이게 북측수로까지 연결돼 있잖아요.
그래서 종합적인 고려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유현준 A12구역뿐만 아니라 R7 그쪽 연결되는 북측수로까지 일부 같이 협의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지금 활성화 용역을 하고 있는데 그 활성화 용역에서는 여기는 지금 안 다루고 있죠?
본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청장님.
그것은 지금 저희 청장님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A12블록하고 SLC 그것하고 같이 맞물려 가지고 그림을 같이 그려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제외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걸 다 통합을 해서 저걸 지금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그림을 다시 봐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계속 마스터플랜 얘기했었을 때 활성화 용역은 진행되고 있었고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 저번에 제가 보고받았을 때는 2번 구역 같은 경우는 활성화 용역에 해서 올해 안에 발표하겠다, 자료도 그렇게 나와 있고.
그런데 3번은 됐고 4번이 아직 계획 수립이 안 된 상황이니까 이런 부분들을, 그러니까 이 부분이 나와야 어떻게 보면 호수 전체가 그림이 다 잡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것들을 결국은 우리 활성화 용역에 담는다는 얘기네요, 그 부분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네, 그렇습니다. 활성화 수립 용역을 어떻게 단계별로 해야 될지는 아직 고민을 안 해 봤지만 어차피 그 주변에 있는 사업과 맞물려서 같이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향후에는 지금 1호 수변공원, 32호, 33호 그것을 전체적으로 통합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때 정도면 같이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R7하고 지금 6ㆍ8랜드마크시티 사업하고 A12 관련 경우는 같은 변이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던 걸로 저는 이해하고 그런 부분들을 지금 사업자 주체가 다르잖아요, 그렇죠?
지금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실은 어디 한쪽에서 다 같이 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청이 좀 주도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사업자들한테 이행할 수 있게끔 하는 게 필요하니까 이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속도감 있게 진행이 돼야 하나의 큰 우리 워터프런트 호수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정해지는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계속 사실은 되게 중요한 부분으로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조금 속도감 있게 하는 부분이 있는 거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것 관련해서 저번에 한번 조직에 대한 얘기를 했었지 않습니까. 그래도 우리 청장님이나 본부장님께서 잘 의견 반영을 해 주셔서 1차적으로 워터프런트사업단 조직은 약하지만 일단 사업단을 시작을 해 주셨는데 그런데 이게 사실은 직원들을 강화시켜 가지고 이것들을 하나로 활성화 용역도 우리 환경녹지과라든가 개발계획과가 이 부분은 하나로 묶어서 하자라고 요청을 했는데 직원이 원래 1명 늘린다고 우리 청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 상황은 1명이 줄어든 상황인 것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청에 결원이 17명이 있어서 시하고 그래서 제가 9월 달에 다 채워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워터프런트사업단이 일을 책임감 있게끔 하라고 해서 늘려달라고 요청을 해서 받아들여준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받아준다고 했는데 결국은 늘어나지도 않고 1명이 줄어들어서 마이너스 2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워터프런트사업단에다가 뭐를 이렇게 요청하려고 해도 난감한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히 앞으로 조직 관련해서 지금 개발 관련해서 우리 개발계획과뿐만 아니라 지금 환경녹지과도 사업들이 큰 것들이 많은데 개발할 수 있는 담당 직원들이 너무 없어서 일들을 하는 게 버겁다라고 하면 안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화하고 해 주세요, 이런 부분들.
그리고 청장님 지금 소위가 5개월째 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우리 선진지 견학 보내달라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인데 아직도 안 가고 있어요.
네, 그 얘기도 검토를 해서 우리 송도본부장님이 직접…….
제가 만날 때마다 아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게요. 다시 한번 관계자들 딱 가셔서 진짜 적극적으로 지금 요청하잖아요, 의회에서. 가서 잘 배워오셔서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워터프런트 관련해 가지고 지금 우리 NSIC 같이 오셨는데 아까 올해 활성화 용역에서 2번 지역을 빨리 발표해 달라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보니까 저희가 활성화 그러니까 초에 G5가 그러니까 앞으로 대응방안, G5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부분하고 맞물려서 사업을 언젠가 할 텐데 사업을 하려고 하면 이 32호 공원이 지금 활성화 용역에 포함돼 있고 그리고 현재 G5블록이 주상복합 형태의 주거개발 아니에요?
그래서 이게 지금 32호 공원이 워터프런트 내에서 거리가 거기에 뭐 선착장이라든가 그리고 편익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거기다가 입혀야 될 지역인데 이게 나중에 분쟁거리가 될 수 있겠다 싶어 가지고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이것을 나중에 추후에라도 그게 변경이 있다 하더라도 활성화 계획에서는 발표를 해 줘야 나중에 예를 들어서 G5가 이렇게 분양이라도 할 때 그 앞에 건축물 계획들이 있고 분양을 하는 것하고 그런 계획이 없고 하는 것하고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경제청에서 공신력 있게 이 부분은 이렇게 개발될 거다라고 해서 그림도 어느 정도 나와야 되고 그래서 올해 안에 아까 발표하신다고 할 때 그런 계획이 있다라고 하는 것들 그건 나중에 민간에서 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그림에 담아서 발표를 하시고 추후에 G5에서 건축 승인이 난다라고 하면 이런 것들하고 상충되지 않게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특히 32호 공원 같은 경우는 그 부분이 되게 중요하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올해 안에 약간 어느 정도 정리해서 발표한다고 하셨으니까 그런 것 공개하실 때는 연계가 잘 돼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게 순차적으로 다른 아까 4번 구역 같은 경우는 그림이 나오고 개발하고 하면 여기보다 더 늦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어지니까 그런 부분들은 확실하게 명시를 해서 해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워터프런트 배후지역 관련 중에 청장님 B7블록 있지 않습니까? 업무 부지 지금 안에 있죠?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지금 여기는 현재 NSIC 부지죠?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지금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들이 잡힌 게 혹시 있습니까?
혹시 NSIC에서 답변부터 해 주실래요?
네, NSIC 박철호입니다.
지금 현재는 업무용 시설 부지로 돼 있는데요. 작년에서 올 초 사이에 호텔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업자가 있어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텔 플러스 고급 레지던스 정도를 해서 사업 검토를 했었는데요.
현재는 분양가라든지 또 주차 공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이게 사업성이 있을지에 대한 검토는 추가로 하고 있는데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용도변경이 돼야 되고 또 다른 여건들이 있어서 아직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호텔을 하겠다고 바꿔주면 호텔을 하겠다고 이렇게 요청한 사업자는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청장님 관련해서 지금 전철역에서 아트센터 부지로 오른쪽이 워터프런트 왼쪽이 아까 32호 공원 관련해서 활성화 용역에 포함되는데 지금 배후부지잖아요. 워터프런트 배후부지가 사실 아까 M5 같은 경우는 저 안쪽에 따로 있고 지금 접근성 측면에서는 B7블록을 많이 사업자들이 좋게 볼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이것에 전형적으로 계획변경 그런 사항을 가지고 있나요?
조금 전에 박 대표 얘기했다시피 이게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33호 공원 앞에 B7 앞쪽에 여러 가지 우리가 계획한 게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도 조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 앞에 있는 G1-1 그다음에 지금 아트센터 지원부지였던 G3-1 종합적으로 이 3개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한꺼번에 여기서 워터프런트의 활성화하고 같이 맞물려서 검토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러면 제가 언뜻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게 지금 도시계획 변경 권한을 우리 저기가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업무시설로 하다 보니까 지금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추후에 이 부분 같은 경우는 경제청에서 주도적으로 예를 들어서 바꿔서 호텔 사업 하라고 해서 NSIC 이익 챙겨주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게만.
결국은 뭐냐 하면 제가 볼 때는 그게 우리 경제청에서 하든 NSIC에서 하든 배후부지 개발 측면에서 보면 이게 단독 사업으로 아까 얘기 안 하시고 G1-1블록하고 인공해변이라든가 이런 쪽 개발하고 그다음에 인공분수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음악분수. 이런 것들하고 같이 묶어 가지고 통 개발 이렇게 해도 가능하게 도시계획 변경이 전제라고 한다라고 하면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여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세요?
네,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이 앞에는 가장 중요한 경관도 검토가 돼야 되고요. 같이 들어갈 아트센터나 오페라하우스 그다음에 G1-1도 저희가 기획을 해야 되고 G3-1도 지금 우리가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다 묶어서 저희가 한번 종합적으로 도시계획 차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니까 하여간 B7 블록하고 G1-1 블록은 청장님 우리 경제청에서도 그렇고 보니까 NSIC에도 그런 의견을 받았다니까 앞으로 그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NSIC 사장님 저번에 한번 제가 우리 3차 소위였나, 2차 소위 때인가 포스코 관련해서 기여사업들 한 것 중에 비교 사례 한번 보여준 것 있죠?
그것 관련해 가지고 뭐 건립 관련해서 검토해 보신 것 있으세요?
저희 포스코 그룹에서 포항에는 스카이워크, 광양에는 구봉산의 봉수대라는 시설을 진행을 했고 포항 같은 경우는 연간 100만 명 가까운 인원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양 봉수대 같은 경우는 내년 4월 정도 준공이 돼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G5에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G6 공원도 저희가 기부채납하는 계획으로 있는데요. 그쪽 수변 경관과 연계를 해서 그런 조형물들을 검토를 해 보고는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설계자들을 통해서 설계를 하고 준공을 하게 되면 수변 공간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기존에 했던 포스코 사업의 투자비라든지 설계나 시공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이런 부분들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원이 이슈가 될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 NSIC 같은 경우 지금 G5 공원하고 G6 공원 같은 경우는 G5 사업을 통해서 재원을 PF를 하고 그를 통해서 공원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G5 사업과 업무용 부지 연계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하셨었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 G5 사업이 가능하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십사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계속 말씀하세요.
저희 NSIC가 2004년에 사업을 시작을 해서 현재까지 총 11조 50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한 1조 8000억 정도의 직접 투자가 있었습니다. 기부채납이라든지 송도 기반시설 조성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아트센터나 컨벤시아 이런 다양한 기부채납이 발생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본격적으로 수익이 발생되기 전부터 PF를 통해서 그런 사업들을 하다 보니까 물론 여러 가지 경제위기라든지 분양이 안 되고 이런 이슈도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3500억 정도의 누적적자를 가지고 있고요. 올해도 당초보다 G5 사업이 지연되면서 올해도 1700억이 넘는 적자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되면 누적적자가 5000억이 넘어갈 텐데요.
그래서 저희 NSIC의 생존도 지금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거기서 수익이 나야 저희가 업무용 부지나 다른 기부채납 또는 인천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G5 사업이 굉장히 저희한테는 중요한 상황이어서요. 잘 살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은 잘 들었고 일단은 핵심은 지금 결국은 우리 대표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이렇게 하나하나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딱 그 하나 사업하라고 하는 개념은 아니고 그러니까 그동안 진행되어 온 것도 보면 사실은 거의 같이 초창기 때는 이게 동시에 먼저 한 것들도 있고, 기반시설 같은 경우에는 먼저 한 것들도 있고 추후에 주거 같은 경우는 사실은 조금 뒤쪽으로 한 사업들도 있어서 먼저 저번에도 제가 잘한 부분들은 NSIC가 초창기 때야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여를 많이 했지만 중간에 한 번 바뀌고 나서부터 그런 것들이 투자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무해졌다라고 저희가 지적을 한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도 자꾸 G5 가지고 얘기하는 이유는 국제업무지구가 전반적으로 G5를 빼고 나면 나머지는 그러니까 특별하게 주거사업 위주로 돼 있지 않다 보니까 다 기업 유치에 관련된 것들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책임성 있게 진행될까, 그동안도 못 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것 맡아 가지고 한 지 NSIC가 사업 거의 20년 했는데 20년 동안 국제업무지구에 제대로 된 기업을 하나라도 유치한 게 없는 게 문제잖아요.
누가 그래요, 진짜로 송도에 기업들이 많다라고 하는데 정작 오피스 기업 관련해 가지고는 개발하러 온 포스코 건설 말고는 하나도 없어요. 다 산단 안에 들어 있는 산업용지 공장기업들 아니에요?
그런데 사실은 기업들이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와 있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렇죠?
결국은 지금 바이오공장으로 해서 들어온 기업들 때문에 저희가 송도가 기업도시라고 얘기를 하지 실질적으로 정작 오피스 기업에서 넥타이 메고 이런 화이트컬러들이 일할 수 있는 사무실 유치한 게 사실은 뭐가 있냐는 거죠.
없잖아요. 지금 포스코 건설 관련 회사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 하나가 유일한데 그러니까 지금 그런 부분에 더 우리 주민들도 이것 해 줘버리면 나중에 이건 진짜로 앞으로 또 20년 동안 비어 있을 수도 있겠다. 지금 그게 또 묶여 있잖아요, 같이.
단순하게 주거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어서 선제조건이 기업 유치가 저기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더 적극적인 그런 것들을 우리 NSIC하고 포스코 건설이 보여줘야 된다 이런 주문을 드리는 거고.
아까 검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특별하게 뭐 하겠다, 하려고 검토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기존에 보니까 이게 기 협약된 것에서 그것 안에서 이것 돌려서 해 주겠다는 건가요?
지금 F3블록이 상대적으로 외부의 기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로부터 관심이 많은 블록입니다. 그래서 F3-3블록 같은 경우에는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스파크랩이라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운영 회사인데요. 이 회사하고 작년에 11월 27일에 경제청과 함께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개발콘셉트에 대한 제안을 받았는데요. 임상전문 특화병원하고 메디오픈랩이라고 해서 바이오벤처 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그런 제안을 최근에 받았습니다.
물론 여기도 인허가라든지 그다음에 의료법인 설립이라든지 선결조건이 있습니다만 그런 제안을 받고 사업성 검토와 설계 이런 부분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분은 우리 경제청장님께서 저번에 말씀해 주셨던 그 사업 관련해서인 거죠, F3블록인가는?
그렇죠, 지금 한 블록…….
F3-3블록 맞습니다.
그것 말고는 아직까지 진척되고 있는 사항은 따로 없다는 거죠?
당초 공유실험실 쪽에 추진을 하다가 조금 전에 얘기한 대로 임상 기준으로 하는 게 더 사업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지금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얘기한 것처럼 오피스 그러니까 특히 우리가 명망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는 게 사실은 쉽지 않잖아요, 청장님.
그래서 보니까 지금 우리 경제청에 이런 오피스 관련 기업들 있죠? 유치하는 담당자가 따로 없죠, 청장님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지금 다른 데에서 지금 개발사업 시행자 이런 것 담당하는 서비스유치과인가, 거기가 그걸 담당하는 거고 그렇죠?
신성장유치과가 기업을 타깃해서 유치하는 게 담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신성장유치과가 청장님 오시고 나서 새롭게 만든 과죠?
그건 아니고요.
그건 아니에요?
네, 김연주 과장이 맡고 있는 주로 바이오 쪽의 기업들을 유치를 많이 했고요.
그게 다 공장형 기업들 형태고…….
현재까지 그랬었고요.
지금 오피스 쪽은 아무래도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공장이나 R&D 쪽은 저희가 제공하는 지가가 조성원가라는 메리트가 있는 반면에 국제업무지구는 대부분 저희가 지단 변경을 통해서 업무 50% 또 오피스텔 50%까지 완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오피스가 들어와서 임대를 주든 아니면 매각을 하든 하는데 아직도 경쟁적인 그러한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게 계속 지금 상황으로 가더라도 개선되지는 않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되는 대목입니다.
그러니까 조금 제가 그때 여기 도시공사도 와 계시지만 그동안 적극적으로 우리가 공격적으로 마케팅 행위라든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방식들은 사실은 그것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잘 아실 거라는 생각은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사실은 기업들이 이런 것들을 몰라서 못 하는 것은 아닐 거라고 보여지고 지금 전반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안 좋다 보니까 그런 것에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그렇다라는 얘기들을 제가 들은 부분이 있는데 지금 기업 유치하면서 개발이익 부분을 우리가 저희가 주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지금 기업들한테는 구미가 안 당길 수가 있잖아요, 청장님.
그런데 사실은 그런 것들은 조금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촉을 하고 하면 그런 것들은 조금 이렇게 변동성 있게 우리가 하나요, 대처를 하시는 건가요?
말씀드린 대로 작년에 제가 취임을 해 가지고 국제업무단지 그러니까 대부분 토지가 업무용으로 남아 있는 토지의 소유는 아시겠지만 NSIC 그다음에 우리 인천도시공사 그다음에 I블록에 저희 필지가 4개인데 학교로 갔으니까 3개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쪽은 지금 몇 가지 K-뷰티라든지 또 차병원과 연계되는 이런 부분을 추진하고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제가 마스터 디벨로퍼를 한번 찾아서 실질적으로 지금 지가에 현재의 토지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우리가 예를 들면 판교식이나 마곡식으로 건물을 지었을 때 첫 번째 유치할 수 있는 대상 기업이 있는지, 두 번째 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정도 우리가 인센티브를 줘야지 올 것인지 이 두 가지 관점에서 1년을 준비를 해 봤는데요.
지금 현재의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이 물론 경기도 안 좋아서 기업의 수요도 낮아졌지만 조건 자체도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유치하기는 쉽지 않은 현재의 상황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게 개선되느냐, 또 그게 더 나빠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토지가격이 더 올라가게 된다면.
그래서 이 부분은 더 저희가 3개 기관이 맞대고 해결방안을 또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최근에 정부가 우리 공장 쪽에는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이 됐는데 오피스 쪽으로 좀 하나 또 저희가 지정받을 수 있는 게 첨단의료복합단지 개념입니다. 그건 병원이 들어가면서 병원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런 여러 가지 분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에 시하고 함께 저희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쪽을 국제업무단지로 지정을 받는 것을 추진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하여간 상황이 어렵다라는 것들은 저희가 인지하면서도 주문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이해하시고 추진해 주시고요.
우리 NSIC 대표님한테 제가 다시 한번 주문드리는 것은 기존에 기부채납되어 있던 예정된 공원 조성하는 부분들하고 거기서 저희가 이런 조형물 같은 걸 요청한 부분들은 아니라는 것, 그렇죠?
있는 것 안에서 어차피 해 줄 거면 거기서 저희가 그것 가지고 이것 하라고 하진 않았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기 협약된 비용에서 뭘 해 주겠다 이런 것보다도 그러니까 큰 대승적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포스코에서도 고민을 하시라.
지금 NSIC는 계속 적자 부분을 얘기했지만 저희가 자꾸 포스코 건설한테 이런 걸 얘기하는 것은 결국은 NSIC하고 별개로 포스코 건설은 그런 지금까지 개발이익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엄청난 이익을 우리 송도에서 거뒀다라는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차원에서 이런 걸 요청하는 거니까 그렇게 포스코에다 잘 전달하시고.
그리고 워터프런트는 마지막으로 우리 본부장님 워터프런트 지금 활성화 용역 진행 중이면서 마스터플랜 계속 하고 있는데 다양하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업단 단장님께서도 좋은 안들 잘 접목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보면 주민들께서도 다양하게 좋은 의견들을 많이 내요. 그래서 저번에 보니까 용역 중에 호수 안에서 이렇게 무슨 이렇게 여름스포츠, 겨울에 사계절 여름스포츠를 하는 그런 안도 활성화 용역에다가 담았고 이런 걸 보면 결국은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용역사라든가 공무원들이 생각하지 못한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대승적 차원에서 열어놓고 많이 받아서 용역에 담아놔야 나중에 사실 그것 우리가 아무리 계획한다고 해서도 그 이상으로 하신 경우는 제가 못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그릇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저희가 6공구뿐만이 아니라 워터프런트 6공구 호수가 저희 송도자유구역 내 앵커가 될 수 있도록 하여튼 간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련해서 지금 달빛축제공원 관련하고 우리 저번에 도시공사 부지하고 관련해서 저희가 좀 주문했던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건데 우리 이순학 위원님 따로 주문할 사항 있으시면 먼저.
제가 송도에 대해서 사실 경제청에서 인천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데가 송도하고 지금 영종도인데 청라는 거의 다 이제 끝나가죠, 그렇죠?
청라도 지금 많이 있습니다. 케이콘(K-CON)으로 해서 저희가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런데 사실 이것 하다 보면 경제청의 주요 일이 송도에 다 몰려 있는 것 같아요. 섭섭한 마음은 좀 있죠.
그런데 제가 하나 좀 여쭤볼게요.
투자유치본부장님 국제학교 유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MOU 맺고 그래서 아까 청장님 말씀하셨는데 사실 손자 학교라고 그랬죠, 그렇죠? 손자 학교 사실 이게 하다 보면 손자뻘, 그렇죠?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 유치하고 그럴 때.
이게 하다 보면 정치권에서 계속 문제 삼을 수밖에 없는 그런 학교를 유치하게 되고 이게 잘 유치가 안 돼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여러 학교를 중간에 가교 역할을 하시는 그분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뭐가 문제예요, 그게? 본부장님 생각이 어떠세요? 본부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기존에 시행착오가 좀 있었고요. 저희가 공모도 이번에 사실은 처음 하다 보니까 처음 하면서 생겼던 프로세스 중에서 약간 미흡한 부분도 있었고요. 그러나 이번 공모를 통해서 상당히 저희도 많은 지식이 쌓였고요. 이걸 통해서 이번 영종국제학교를 잘 유치하는 걸 마무리하게 되면 다음번 송도국제학교는 좀 더 발전된 프로세스로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채드윅은 굉장히 성공한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나라 유수의 뭐라 그럴까 여러 돈 있는 연예인들이 다 이쪽으로 온 것 같아요.
사실 그런데 국제학교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체계하고는 맞지를 않잖아요. 국제학교는 우리나라 국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외국으로 대학을 갈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받는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대학 입시의 중압 이런 것들은 없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편안하게 외국으로 그냥 가는 거죠. 그런 학교 시스템이기 때문에 지금 사실 국내 대학의 입시하고의 경쟁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문제 삼지는 않을 부분이에요. 그냥 좀 돈 있는 분들이 오셔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자녀 키우고 그리고 그분들이 대학을 외국으로 가더라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외국으로 안 보내고 부모님하고 같이 생활 안 하고 살면서 부모님 역할을 좀 제대로 하시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런 학교를 끄집어 오는 게 많이 오고 싶어 할 것 같은데, 학교들은.
제가 간단히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네, 말씀하세요.
아시겠지만 제주도하고 저희 경자법상의 교육기관 유치가 좀 다른 게 저희 경자법은 비영리 교육기관만 승인이 됩니다. 그러니까 제주도는 영리가 가능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입장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교육 비용은 비슷하게 들어가는 것 같아요.
네,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이제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비영리라는 곳은 또 본교도 비영리조직이어서 비영리로 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학교 입장에서는 뭐가 남느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학교가 아시아시장에 진출해서 학세를 좀 더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가치 말고는 자기네들이 거기서 나오는 편익이나 이득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게 하나의 한계고요.
두 번째는 미국과 영국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영국은 로열 차터법이나 여러 가지가 있어서 이런 것들을 해외에 장려는 하지만 직접 체류치, 재단이 직접 못 나가게 되는 그러다 보니까 영리나 비영리라는 그러한 자회사를 만들어서 추진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생각보다 저희가 유치하기가 어려운 거고요.
그나마 그래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는 채드윅도 성공을 했고 또 상대적으로 다른 지자체보다는 상당히 저희가 그런 면에서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평택 같은 데는 저희보다 훨씬 전에 공모를 했지만 실패 1차를 했고 이번에도 공모를 지금 최근에 마무리 짓고 있는 과정도 순탄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위원님께서 어떤 배경을 갖고 말씀을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영종 건도 법적으로 절대 하자가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 학교도 상당히 열의 있게 잘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보니까. 아무튼 법적인 범위 내에서 그 법을 만들었을 때 국회에서 입법을 했을 때는 입법 목적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 법을 할 때는 자구 해석도 하지만 만들 때 왜 만들었는가 그 이유를 좀 많이 따지잖아요. 자구 수정 하나하나 할 때 많은 고민들이 있었을 거라고요. 벗어나지 않게끔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국제학교가 몇 개 더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국내에서의 입시 경쟁하고는 벗어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다른 학부모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뭐랄까 경쟁의 대상 이런저런 얘기를 안 하실 거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몇 개 더 만들어서 외국 유학 가실 분들 이렇게 편안하게 돈 외국으로 안 쓰고 국내에서 돈 쓰게끔 그리고 또 부모님과 자녀 기러기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세요. 그런데 그런 것도 예방이 되고 뭐 좋은 부분이 있잖아요.
영종도도 잘 하시고 그다음에 시간이, 검단도 이렇게 벨트를 만들어서 검단에도 경제청으로 일부를 검단산단 뷰티풀파크라든지 이쪽으로 해서 하나 해안선을 따라서 쭉 한 10㎞ 정도로 해서 한 5㎞나 그래서 쭉 강화까지 연결을 해서 전체의 벨트를 만들어서 인천에, 송도에 그러면 2개가 되는 거죠, 국제학교가 채드윅하고 이것하고 해서?
네, 앞으로 하나 더 한다면 그리고 국제학교가 3개.
영종도에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 검단에 하나 만들고 청라에는 있잖아요.
네, 달튼 외국인학교가 있습니다.
검단에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 강화에 하나 만들고 이렇게 해서 하나의 벨트가 만들어지면 채드윅을 제가 봤을 때는 좀 괜찮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이번에 2차 채드윅 다음 제대로 추진하셔서 이제는 주변에서 이런 말 저런 말 안 나오는, 노하우가 지금 많이 쌓였죠?
본부장님이 그런데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노하우가…….
제가 오자마자 사실은 제일 먼저 맡고 또 실제로 현장도 갔다 온 게 이제 국제학교 업무였고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노하우가 쌓이면서 또 좋은 사례가 만들어졌고요. 이번에 말씀드렸지만 공모의 사례도 성공적으로 완료를 하면서 공모의 어떤 프로세스도 완벽하게 정비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할게요. 송도하고 영종만 생각하지 마시고 청라는 있으니까 신성영 위원님 뭐 섭섭해하지 마시고 검단도 하나 좀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게 지금 내가 갑갑한 게 검단에는 국제학교, 국제고등학교도 없어요. 외국어 고등학교나 국제고등학교 뭐 이런 게 없어요. 그냥 인문계 학교밖에 없어요. 그냥 거기 그런 것 다 국제학교를 하나, 국제고등학교 말고요. 국제학교 하나 매립지 좋은 캠퍼스가 있잖아요. 거기 야생화 단지가 22만 평이에요.
골프장 72홀이죠. 골프장이 있어요. 그리고 파크골프장도 만들어지고 너른 들판이 있는데 거기에 캠퍼스가 그렇게 큰데 국제짜리 하나 국제 이름이 들어간 그 학교 하나만 딱 생기면 그 큰 캠퍼스를 다 이용할 수 있는데 그것 좀 하나 틀로 만드시면 안 되겠어요? 640만 평입니다, 매립지가. 송도보다 훨씬 크죠. 640만 평 좀 저기 옆에까지 하면 800만 평이에요. 강화까지 하면 한 1200만 평 이렇게 되는 거죠, 400만 평 잡으면, 한 300만 평 잡으면.
송도보다 몇 배 크고 영종도, 송도 합쳐도 더 큰 곳인데 왜 이렇게 눈독을 안 들이는지 내가 모르겠어요.
송도사업본부장님 왜, 섭섭하세요?
아니, 위원님 제가 교통국에 있을 때 검단을 제가 굉장히 많이 나갔는데 일주일에 두세 번씩 나갔는데 검단 5호선 때문에 많이 나갔고 지금 제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을 잡고 이쪽 송도로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발령이 났는데 사실은 검단이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는 건 맞습니다.
제가 그래서 시장님께도 건의를 드리고 지금 철도과에서 제1순위로 하는 게 인천도시철도 3호선이지 않습니까. 지역 검단에 제일 불리한 여건이 교통망이라고 저는 판단을 했거든요. 인천 도시의 도로하고 철도가 지금 다 서울 방향인 동서 방향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철도도 그렇고 도로도 지금 남북 방향이 굉장히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망을 짤 때 지금은 남북을 위주로 많이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이제 힘을 실어 주실 게 도시철도 3호선이 이루어지면 매립지라는 좋은 땅이 있고 검단하고 강화도 연결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망이 구축이 된다면 아마도 발전하는 데 큰 동력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검단이 예전에는 산업단지도 많고 어떻게 보면 약간 외곽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게 지금은 없지만 3호선이 이루어진다면 발전 동력이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사실 이것은 이제 오늘 이 주제하고 좀 외적인 건데 인천 외곽에 있다 보니 모든 투자 순위나 도로나 이런 기반 시설이죠. 그 뒤로 빠져서 아직까지 검단에는 도로를 못 놓아 있는 상태 그러니까 ’95년도에 했으니까 30년 됐어요. 검단이 인천시에 편입이 된 지 30년이 됐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30년 동안 한 25년 정도 동안 모든 도로나 이런 것들의 우선순위에서 다 뒤로 밀렸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 계속 그냥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이제 막 신도시가 들어서니까 ‘야 이것 교통이 너무 불편하네 도로가 없네.’ 해 가지고 막 도로를 뚫으려고 하다 보니 갑자기 공사가 많아진 거죠.
아직까지 그쪽에는 여기 다 계시겠지만 흙먼지 날리면서 검단에는 주요 도로가 검단사거리를 통과하는 서곶대로가 있어요. 그런데 이곳의 중간에는 검단사거리가 검단의 중심입니다, 구도심의. 그런데 그 검단사거리에서 한 2㎞만 가면 흙먼지가 날리는 길이 나와요. 강화를 가는 길이 이게 아직까지도 거기는 인도가 없습니다. 이게 참 검단이 그만큼 사람들한테 소외받고 성장한 곳이죠.
아무튼 검단도 경제자유구역청의 어떤 지정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청 지정하면서 환경특구로서 작용할 수 있게끔 매립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랑 연결하면 아마 인천이 제대로 된 벨트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딱 하나 투자유치본부장님은 거기다가 국제학교 제대로 된 것 하나 딱 만드시면 아마 검단 사람들이 인천에 대해서 굉장히 고마워하고 경제청에 대해서 아주 가슴에다가 검단 사람들도 국제도시 이런 것 한번 가슴에다 훈장 한번 붙여보자고요.
맨날 검단 인천의 외곽지역이라고 쌀 동네 옛날에 그런 소리 듣고 제가 학교 생활 했는데 쌀 동네가 아니라 국제도시 검단 뭐 이런 식으로 한번 가슴에다가 훈장 하나만 붙여보자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부장님?
청장님 말씀하세요.
하여간 위원님 항상 검단 사랑하시고 검단 발전을 위해서 말씀 주시는데 조금 외람된 게 저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안 돼 있는 한계가 있어서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안 되면 또 국제학교가 설립이 불가능하잖아요, 법적 근거가 없어서. 그래서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받고 국제학교 하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선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을 한번 먼저 봐야 될 것 같고요. 지정이 되면 국제학교 이런 것은 충분히 저희가 유치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라벨트 라인을 따라서 인천시하고 계양구까지 해서 아라벨트가 굉장히 좋은 소스 아니겠어요. 좋은 곳이잖아요. 양쪽으로 경관도 수려하고 또 공간도 많은 곳이에요. 거기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아마 계양도 먹고 살 수 있고 검단도 먹고 살 수 있고 매립지까지 해서요.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 라인을 한번 그려보시지 그래요.
다음에 공약사항에 그런 걸 한번 넣어보세요, 청장님이나 다들 고민하셔 가지고.
수도권매립지는 본래 저희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을 그때 검토를 했는데 매립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이게 한참 뒤에 도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지정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나중에 사용 가능할 때 지정 신청을 하고 그것 하면서 아라뱃길이 연결되니까 거기에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니, 1매립지는 75만 평이죠. 1매립지는 지금 골프장으로 사용하잖아요. 전체 640만 평 중에 지금 매립지로 사용하는 것은 1매립지, 2매립지, 3매립지 해 가지고 한 200만 평이 채 안 돼요. 매립지로 사용하고 있는 게 640만 평이에요. 그래서 주변의 것까지 다 합치면 이런저런 시설까지 다 하면 한 300만 평이 채 안 돼요. 주변 시설까지 다 하면 그러면 나머지 340만 평이 남아 있잖아요. 그리고 거기는 쓰레기가 들어가 있는 곳이 아니라 그냥 평지예요.
여기 송도는 다 간척을 해야 되지만, 매립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검단은 매립할 게 아니라 이미 육지예요. 그래서 토지 조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런 게 아니라 토지가 이미 조성이 돼 있어요.
그리고 아라뱃길 이남의 오류동 부분 거기에 약 한 80만 평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한 15만 평 정도가 남아 있는데 종합환경공단이 있고 경인항이 있고 그 사이에 한 15만 평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얼마든지 사용할 공간이 많은데 그런 것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되는데 왜 고민을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청장님 송도 얘기하다가 갑자기 뜬구름으로 잡았는데 제가 신성영 위원님이나 이강구 위원님이 하도 부러워서 그래요. 저 두 분 인물도 훤하신데 지역에 그냥 국제학교도 떡떡 들어가고 인스타 뭐죠? 신성영 위원님 인스타 뭐죠, 거기가?
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공항도 있고 검단에는 드론 수직 이착륙장이 하나 있는데 UAM 이착륙장이 하나 있는데 한 번도 안 뜨더라고, 그게. 그래서 내가 공항은 아니더라도 UAM이라도 떠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부러워서 그래요.
이순학 위원님 추후에 다음에 특위 하나 만들어서 검단을 인천의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특위를 하나 만드는 걸로 하시고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청장님 약속 하나 하시죠. 고민하시겠다, 검단에 대해서. 우리가 미국에는 러스트 벨트(Rust Belt) 하잖아요. 여기는 파인 벨트라고 하자고요. 파인 벨트를 하나 좋은 벨트를 검단을 포함시켜서 파인 벨트를 한번 만들어 보시겠다, 고민하시겠다.
네,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성영 위원님.
학교 관련해서 하나만 첨언드리고 싶은 게 있어 가지고 처음에 송도 저도 잠깐 살았었거든요. 그런데 송도 개발 초창기에 채드윅의 초록색 징크 패널인가요? 굉장히 아름다웠던 건물 외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국제학교는 단순히 그냥 학교로서 끝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송도, 청라, 영종의 어떤 마중물 사업 중의 하나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아시겠지만 미단시티, 골든테라시티인가요? 영종에 있는 골든테라시티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라는 비대위가 구성이 됐습니다, 최근에. 하여튼 그런 주민들의 어떤 원성이 지금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 저는 영종국제학교는 영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이다라고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필히 새로 투자유치본부장께서 또 오셨으니까 지금 여러 가지 법적, 행정적 절차에 대한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보고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비단 어떤 시민단체라든지 어떤 특정 세력에서 주장하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런 의문이 들어오면 더 절차를 공고히 해 주시고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 이게 오늘 송도 안건 전반적으로 오늘 보고해 주신 것을 떠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오늘 NSIC 대표이사께서 여기 참석을 해 주셨는데 NSIC가 지금 주식 비율이 어떻게 되죠?
게일사?
아니요, 게일회사하고는 결별을 했고요.
홍콩 투자자 2개 회사 ACPG라는 회사하고 TA라는 회사하고 트로이카 어드바이저라는 회사인데요. 2개 회사 지분이 70.1%고요.
포스코 건설이 나머지를 가지고 있고?
포스코이앤씨가 29.9%입니다.
예전에 제가 알고 있었던 게일이 아예 나가고 나머지가 말씀하셨던…….
그렇게 됐군요.
지금 송도에서 최근에 포스코 건설과 관련해서 중앙정부와 어떤 큰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제가 지금 여쭤보려고 하는데 최근에 포스코 건설의 두 번의 산재, 처음 사망 산재가 발생을 하고 5일 영업정지를 자체적으로 한 다음에 다시 가동을 했는데 그게 또 산재가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 이재명 대통령 발언으로 인해서 면허 취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하고 면허 취소 발언 때문에 포스코이앤씨가 한 달을 넘게 모든 건설 사업장이 중지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송도 맘카페라든지 이런 것들에서도 지금 난리가 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 국회 전자 청원에 보면 최근에 국회 질의응답에서도 국토부 장관이 면허 취소까지는 법적으로는 불가능한 거라고 판단합니다라고 보고를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어쨌든 대통령의 이런 발언들 때문에 포스코에 근무하시는 분들하고 그 가족들, 송도 주민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래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이세요. 그리고 실제로 국회 청원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 전반적인 상황들 때문에 이건 경제청장님하고 NSIC에 다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지금 포스코 건설이 중재하고 있는 인천시의 대형 건설현장 현황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고 이게 포스코 건설하고 NSIC는 어떤 문제가 없는지 이걸 답변을 좀 해 주세요.
청장님 먼저 답변 좀 부탁드릴까요?
저희 청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사 프로젝트는 제3연륙교 우리 포스코 건설이 직접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 더 있지 않나요?
없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 현장은 그것 하나고요.
그래서 저도 현장 가서 직접 점검을 했고 아시겠지만 시장님께서도 이 문제는 굉장히 저희 경제청 말고 인천시 전체적으로는 굵직굵직한 게 포스코 건설이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GTX도 그렇고 지하화 사업도 있고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굉장히 이것에 대해서 포스코 건설이 정상적으로 우리 사업이 차질 없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시고요.
저희 청도 마찬가지로 그런 입장이고 다행히 이제 우리 제3연륙교 현장은 하여간 포스코 지주사 포함해서 재개하는 걸로 결정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빠른 시간 내에 저희가 한 3~4주 정도 지연이 됐기 때문에 제3연륙교를 안전하게 준공하도록 저희도 당부를 드렸습니다.
제가 어제 기사 난 것 봤어요. 인천투데이에서 기사를 내셨더라고요. 포스코 건설이 지금 맡고 있는 제3연륙교 현장공사 재개를 했다. 그런데 제가 포스코 건설 관계자한테 들은 바로는 포스코 건설 안에 3개 사업 본부가 크게 있고 그중에 산재가 집중됐었던 본부가 인프라 본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3연륙교가 인프라 본부에 속해 있고 인프라 본부의 정상화는 제가 알기로는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3연륙교는 사업을, 공사를 다시 재개를 한 게 맞아요?
더 확인하셨습니까?
네, 확인됐고 마지막까지 조금 엎치락뒤치락 된 상황이 있었는데 재개하는 걸로 결정이 돼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송도 주민분들뿐만 아니라 포스코 건설은 송도를 초창기에 거의 함께 만들었던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천에 둥지를 틀고 있는 굴지의 대기업 중에 하나인데 제가 알기로 건설 시공 능력이 국내 7위인가, 그렇죠? 초대형 건설사인데 그런 것들의 추이를 경제청에서도 면밀히 파악하시고 송도 주민분들 불안해하지 않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NSIC에서는 어떻게 지금 파악하고 대비책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들어볼게요.
제가 전해 들은 바로는 지난주부터 이제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기 시작했고요. 지난주에 17개 현장이 공사를 다시 재개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도 추가 현장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가동하게 될 텐데 노동부하고 국토부 점검이 지금 나와 있는 현장들이 있고요. 그 현장들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국토부 장관께서도 면허 취소는 법적으로 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조금 안도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제 대신 영업정지 이슈가 있는데 영업정지 이슈 같은 경우는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 그다음에 실제로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을 때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거기에 대해서 가처분 소송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시간이 꽤 소요되고 그래서 영업정지라는 게 혹시 우려가 있더라도 실질적으로 현실화되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현실화가 되기도 하고 그런 이슈들이 있어서 조금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 같고요.
송도, 저희 NSIC하고 관련된 사업 같은 경우는 B3가 아크베이 사업이 있었는데 준공이 다 돼서 직접적으로 저희가 현재는 영향받는 건 없고요.
다만 포스코이앤씨가 저희 주거 사업에 있어서는 책임준공 보증을 부담을 하고 시공권을 가지고 가는 형태인데요.
지금 G5 같은 경우가 만약에 인허가가 완료되고 착수하게 되고 이렇게 됐을 때 PF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혹시 금리 상승 요인이 있지는 않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우려는 지금은 있는데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포스코 건설도 영업을 중단한 게 자체 판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더, 그러니까 두 번의 산재가 발생했는데 여기서 한 번 더 발생하면 정말 회사를 문 닫아야 될 수 있는 어떤 절박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건설 현장에서 당연히 산재가 나길 누가 바라겠습니까? 저는 그런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관리자라든지 일하는 분들 모든 분들이, 그런데 그게 이제 불행하게도 어떤 사고가 또 발생해서 포스코 건설에서 또 하나의 산재가 발생하면 정말 아주 큰 일이 발생할 것 같다라는 어떤 근무하시는 분들 그리고 가족분들도 그 불안감에 다 휩싸여 있다라고 해요.
그래서 이게 관련 노동자들이 제가 보고받기로는 거의 50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청에 하청에 하청까지 하면. 그래서 참 걱정되는 상황이고 하여튼 송도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 전체가 포스코 건설 사태를 좀 지켜보고 있을 텐데 청장님하고 대표이사께서도 이것 면밀하게 사태 추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저기 다뤄볼게요.
지금 최근에 우리 윤도영 국장님 오셨죠. 락 페스티벌 관련해서 아까 상황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락 페스티벌을 왜 지금 국제업무지구하고 같이 불렀나 이런 측면에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원래 펜타포트 축제가 이번에 20주년 됐지 않습니까. 송도가 21주년, 작년에 20주년 됐고 그러니까 거의 시작도 송도에서 시작한 것 아시죠?
부영 테마파크 부지에서 최초의 축제 이름이 뭔지 혹시 아세요?
그건 잘 모르세요? 지금 펜타포트가 아니고, 펜타포트는 지금 오각형 형태로 돼 있잖아요. 처음에는 트라이포트 그게 이제 씨포트하고 에어포트하고 텔레포트 그래서 이제 텔레포트가 유비쿼터스 무슨 우리 송도의 산업 이런 개념으로 해서 인천항, 인천공항 그래서 송도 이렇게 해서 사실 트라이포트 페스티벌로 시작이 되고 초창기 당시에는 부영 테마파크 부지도 경제자유구역 부지였다는 것 아시죠?
결국은 송도에서 같이 만들어낸 이런 축제예요. 그런데 최근에 이 축제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주차 부지 문제, 개발하면서 주차 부지 문제 이렇게 뭐 소음 관련해서 민원 문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위치 재조정, 행사 위치 조정 이런 것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다라고 해서 그것은 이제 아주 일부의 문제고 그러니까 대부분은 스토리 있잖아요.
그러니까 축제에 대한 스토리하고 우리 경제청의 송도 지역의 스토리하고 좀 같이 이제 가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건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축제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우리 경제청에서도 청장님 지금 여기가 축제 공원이잖아요. 축제 공원이 지금 우리 혹시 문화체육국장님이 인천에 있어요, 따로 또 축제라는 이름을 달고 공원을 만든 데가 혹시 있습니까?
제가 볼 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죠. 여기는 진짜 우리 경제청에서 야심차게, 제가 갈 때마다 놀라는 게 엊그제 맥주 축제도 보고 락 페스티벌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 사람 모여 있는 광장에 그렇게 도시 안에 그런 축제 공원을 만들 수 있을까, 앞으로도 쉽지 않다.
그리고 이게 사람들이 생각할 때 우리가 기관에서야 당연히 사람 많이 몰리는 데로 하려고 하지만 민간에서도 수익이 되고 일명 장사가 되는 곳에서 축제를 하려고 하지 장사가 안 되는 곳에서는 축제를 안 하죠.
그래서 사실 여기가 이제 각광 받는 거고 교통 측면에서도 지하철하고 연계돼 있고 향후 우리 경제청에서는 좀 간과하지 말아야 될 게 최근에 케이콘랜드라고 해서 영종하고 청라가 지금 선정이 되고 송도는 좀 배제가 됐잖아요.
그런데 또 아이러니하게 지금 축제의 큰 틀에서 움직이는 것들은 우리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이걸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이게 과연 케이콘랜드 축제 산업 이런 산업화가, 아마 만들려고 산업화로 만들려고 할 건데 이런 것들이 빠져 있는 이게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측면에서 인천시도 그렇고 경제청도 그렇고 이 부분은 연계 그러니까 잘 되려고 하면 이게 송도를 이렇게 더 띄우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지금 송도는 이 축제 부분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져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기름을 붓는 측면에서 계속 아레나 이런 얘기들도 나왔던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좀 더 락 페스티벌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장님 이렇게 도와주셔야 되는데 최근에 워터프런트 관련해 가지고 맥주 축제는 사실은 차를 가져오면 안 되는 축제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데 락페 같은 경우는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최근에 워터프런트 공사 때문에 주차장이 없어지고 그래 가지고 좀 애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경제청에서는 여하튼 지금 축제 공원 관련해서 제가 예전에 청장님한테 듣기로는 여기를 활성화 용역을 해서 축제 관련해 가지고 좀 더 업 시킨다 이런 얘기도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같이 이걸 더, 20주년 정도 됐다라고 하면 그때 우리 비전 선포식 다 하셨잖아요, 청장님 우리 경제청. 그런데 결국은 우리 락 페스티벌 축제도 20주년이 됐다라고 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같이 다른 축제는 몰라도 락페 같은 경우는 우리 경제청하고 같이 밀접하게 좀 가야 한다.
그래서 세계적인,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대표 축제는 됐잖아요. 이제 세계적인 축제로 가기 위한 그런 비전들을 같이 좀 만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우리 경제청에서는 이것 주차장 관련해서 자료 좀 한번 띄워주실래요?
지금 주차 부지가 사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좀 제안했던 게 지금 자료에 보면 우리 경제자유구역 송도 들어가는 자리 중에 아트센터교, 아트센터대로교 밑에 부지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가 보니까 주차면이 한 800면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여라도 이제 주차 이런 것들 때문에, 주차 부지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검토해 달라는 측면에서 저기 부지를 좀 제안한 거고 검토해 봐 주시고요.
그리고 청장님 저번에 한번 제가 우리 국장님도 같이 들어주면 좋을 게 지금 국제업무지구에 도시공사 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공사 부지가 지금 그것에 맞춰서 특별계획구역으로 제가 좀 지정해 달라고 했던 게 K-콘텐츠 관련, 문화 콘텐츠 관련해서 축제 공원하고 이게 딱 붙어 있는 부지 중에 도시공사 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이 부지를 같이 좀 연계해서 문화 콘텐츠 기업들 유치하는 방안들을 좀 고민해 달라 이런 주문을 드린 것 청장님 기억하시죠?
그래서 우리 이제 추후에 지금 여기에도 그런 업무 비율하고 주거 비율하고 이런 것들이 좀 정해져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특별계획으로 상 기관이 이런 것들이 협의가 되고 하면 이런 이익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K-콘텐츠 기업이 들어온다라고 하면 좀 전향적으로 개발이익 부분들을 풀어줘서라도 이 부분들을 연계해서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 뭐 특별하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제가 먼저 답변하고 우리 도시공사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케이콘랜드를 사실은 송도는 이미 축제 공원도 있고 또 마이스 산업의 본 고장인 송도 컨벤시아 그다음에 아트센터도 있고 다양한 이 케이콘 연계된 게 있습니다.
다만 이제 이번에 저희가 송도를 묶지 않은 이유가 지금 약간 저희가 생각한 것은 공항과 수도권을 연계시키는 라인만 먼저 잡은 거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이것은 삼각으로 당연히 묶을 거고요.
특히 지금 저희가 테르메를 유치를 하면서 공항을 통해서만 들어오는 것뿐만 아니라 나중에 저희가 두 가지 계획을 더 하는 게 하나는 크루즈와 페리 라인에서 들어오는 것 그다음에 하나는 GTX-B 노선이 들어오면 아까 역외소비가 상당히 많은 것을 역내로 다시 역전해서 끌어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두 가지를 묶어서 케이콘 포함해서 저희는 컬처 투어리즘 문화관광 산업으로 송도는 좀 더 이 콘텐츠의 제약이 아니라 그냥 그것을 오히려 더 담는 문화관광이자 끌어들이는 데스티네이션 전략으로 가져가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다음에 달빛공원, 축제 공원은 사실은 지난번부터 우리 송도본부장께도 말씀드려서 시에다가 이것 공원 보시면 가보셨겠지만 락 페스티벌이 20년 되면서 위치나 방향이나 이게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돼 있고 또 아까 주차장 새로 제안하신 데부터 이 길 걸어오고 여기 갈대숲이 막 있는 게 정비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넣었는데 이게 우리 죄송스럽게도 하여간 저희가 잘 못 해서 시의 용역심의위원회에 이게 통과가 안 돼서 반영이 안 됐는데 내년 본예산에 꼭 태워서 이게 진짜 축제 공원과 이 주변에 이것들을 좀 더 전체적으로 정비하는 계획을 세워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시공사에 있는 부지나 NSIC국제업무단지에 있는 업무 부분은 이게 좀 종합적으로 저희가 앵커 기업이 들어오면서 수요가 들어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머리를 맞대서 다시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우리 도시공사본부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기본적으로 경제청하고 저희가 협업하고 해야 되는 기본 모드로 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달빛축제공원 역시도 저희 옆에 있는 토지 소유자로서도 그 부분에 대한 협조 사항하고 기타 어떤 인허가와 관련되는 것 역시도 포함해서 같이 논의하면서 문제를 풀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장님 지금 도시공사 부지 중에 저번에 이 얘기가 나왔던 게 이제 도시공사 부지가 자꾸 기존에 생숙 부지로 다 팔아먹어 가지고 생숙지구 만들어 놨다고 해서 국제업무지구 내에 도시공사 부지가 생숙지구로 만들어 놔서 이제 그거에 대한 이제 개선 방안으로 앞으로는 이런 개발할 때 그렇게 조금 도시공사가 단순하게 토지 팔고 사라지는 그런 공기업이 아니라 국제업무지구의 토지를 어떻게 보면 지금 받은 거잖아요, 우리 경제청으로부터.
그래서 이제 앞으로 남은 국제업무지구는 조금 계획성 있게 그리고 지금 토지 매각하고 이런 것 할 때 이제 앞으로는 경제청에서 승인해 줘야 되는 거죠, 그 부지 같은 경우는?
일단은 여기를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에 대한 것은 저희가 인허가권이 있기 때문에 승인을 해 줘야 되는 것이고요.
지금 용도 계획은 이미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도 계획 범위가 이제 좀 광범위하게 지금 현재 딱 지정하면 더 오히려 안 좋고 업무 지구 시설 내에서 그렇게 다양하게 K-콘텐츠 관련해서 문화 산업 이런 것들이 온다고 하면 그것을 포함해서 조금 이렇게 용도 변경을 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라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그러니까 도시공사 측면에서 저번에 담당 업무, 유치할 수 있는 담당자도 좀 만들어서 업무를 좀 봐달라고 요청을 했으니까 본부장님 돌아가셔서 그 부분 지금 시행되고 있는지 추후에 좀 알려주세요.
우리 인천시 국장님 와 계시는데 지금 아까 락페 얘기하면서 저희가 K-콘텐츠 이런 산업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도 지금 당연히 축제, 국장님이 하시니까 그 장소에 많이 가잖아요.
그러면 공간적인 거라든가 이렇게 사람들 거기보다 더 많이 모여서 행사하는 데가 인천에는 없는 건 아시죠?
거의 유일무이한 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여기 공간들을 우리 경제청에서도 지금 용역을 통해 가지고 좀 활성화시키려고 하니까 인천시에서도 그러니까 단순하게 경제청이 하는 그런 걸 넘어서 시가 그런 데에다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문화 산업 측면에서도 제안을 해 주시고 시설 측면에서도 나중에 인프라 같은 경우 요구할 수 있는 게 그러니까 실내 시설 이런 것들도 사실은 들어와야 되는데 지금 실내 시설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야 우리 경제청에서도 또 그런 부분이 시에서도 문화 그런 쪽으로 요청을 해야 나중에 이제 개발이익 이런 것들로 거기다가 아레나도 짓고 그러면 그 안에 들어가는 것들이 다 인천시 문화 그런 산업들을 녹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심을 좀 가져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지금 민간 아레나는 있지만 공공 차원에서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들은 지금 없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이 조금 자리 잡아서 인천시가 문화 도시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청장님 용역하실 때 아까 주차 부지 얘기, 제안했었잖아요. 그러니까 보니까 보통 축제들은 셔틀버스 제도를 많이 운영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추후에라도 내년에라도 축제할 때 지금 도시공사 여기 와 계시고 NSIC 와 계시니까 연계해서 또 멀리 임시 주차장 같은 경우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다 거기 풀 해 가지고 관리가 안 되고 하니까 행사 이런 것 할 때는 지금 당장 그 토지 팔아 가지고 이렇게 개발할 것 아니라고 하면 우리 축제나 이런 것 연계해서 국제업무지구 내에 부지들 있지 않습니까.
임시 주차장으로 행사할 때 그 바로 옆에다가 부지 남겨두고 멀리 가서 부지 제공해 주고 이런 일은 없게끔 우리 도시공사도 그렇고 NSIC도 적극 협조하셔서 그런 행사 있을 때 그런 부분들은 부지 활용 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하여간 용역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우리 토지주인 그 2개 기관도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좀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게요.
우리 NSIC사장님 지금 현재 와 계신데 G5블록 관련해서도 그렇고 우리 사우스 커넬 관련해서도 그렇고 일들을 좀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때 좀 요청했던 게 국제업무지구 관련해서 청장님 저희가 그때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관련해서 기관 협의체 구성해 달라고 제가 한 것 있죠.
이것 빨리 구성해서 회의 한번 시작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한참 얘기 된 것 같아요. 이것은 한 2차 회의 때 저희가 요구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이것은 9월 지금 이제 9월이니까요. 좀 있으면 9월 안에 협의체 발족해 주시길 바라고 그다음에 제가 저번에 한번 우리 청장님한테 포스코 사장님하고 이렇게 청장님하고 셋이 이렇게 면담 한번 추진해 달라고 한 것 있죠? 또 사장님 바뀌셨어요. 이 부분 이렇게 빨리 좀 추진해 주시고 지금 우리 NSIC대표님 오셨는데 포스코 건설 사장님 새로 오셨잖아요.
이 부분 관련해서 같이 좀 그런 큰 틀에서 얘기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니까 자리 좀 마련해 주시고 그리고 청장님 지금 관련 국제업무지구 관련해서 홍콩계 투자 법인이 두 군데가 투자자죠? 현재 NSIC.
NSIC의 70.1%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그냥 한 군데는 아닐 것 아니에요?
한 군데에서 투자했나요?
두 군데로 나눠져서 있습니다.
그렇죠? 대표들 혹시 만나보셨어요, 청장님?
저희는 만나지 못했고요.
혹시 NSIC대표님 이 홍콩 투자자 법인 대표들 있잖아요. 가끔 송도 오세요?
온 적은 있어요, 한 번이라도?
그런데 한참 된 거네요. 우리 청장님 오고 나서는 한 번도 안 왔죠?
주로 저희는 유한책임 회사라서 주식회사는 아니고 이제 사원 회사라고 하는데요.
사원총회가 연관이 있는데 사원총회 같은 경우는 제가 작년부터 작년, 올해 계속 서면으로 진행을 했었고요.
이사회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대주주가 홍콩에 있어서 저희가 주로 분기에 한 번 정도 홍콩에 가서 이사회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오는 경우는 최근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관심이 없군요, 그분들은 별로 송도에? 투자만 해 놓고.
그런데 결국은 포스코가 핵심 키라고 생각이 되니까 하여간 홍콩 법인 대표 좀 만나라고 했더니 그분들은 관심도 없고 그러니까 일단 핵심은 포스코 건설이니까 포스코 건설 사장님 면담 3자 이렇게 미팅 바로 할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서에서도 국제업무지구협의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고요.
사우스 커넬워크 관련해서 청장님 최근에 시장님이 우리 송도에 오셨어요. 그 근처 주민센터에서 그때 이게 좀 화두가 됐었습니다.
F9에서 F12까지 위치 교환이 좀 있었잖아요. 계획 변경이 좀 있었죠? 상업시설을 좀 몰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이 없었나 봐요, 청장님.
그러다 보니까 그 옆에 프라임뷰 주민들이 왜 여기가 저층으로 계획돼 있던 게 자기네 입주 전까지는 그런 게 없다가 이게 왜 F11하고 12가 바뀌다 보니까 그 주거 바로 옆에 옆 주거 단지에서 이렇게 태클이 좀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제 이런 건 뭐냐 하면 그분들이 하는 얘기가 그래요. 이게 피치 못해서 그런 상황이 생기면 최소한 주민들한테 이런 것을 좀 알려주고 이렇게 바뀐다. 이해를 구한다라고 이렇게 해야지 이것 주민들한테 분양할 때는 거기도 다 포스코 아닙니까? 포스코 건설에서 했던 다 국제업무지구 부지잖아요, 프라임뷰 부지도.
그런데 거기 주민들은 왔을 때 거기 자기 뷰 다 가린다고 지금 난리예요.
그러니까 이게 여러 가지 G5 이런 학교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 그리고 커넬워크 이런 지금 활성화 안 된 부분 이런 차원에서 한 거라고는 제가 이해는 가는데 그 과정이 조금 문제가 있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인지를 하시고 추후에라도 주민 부분 설명은 필요하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F9하고 F10블록 있지 않습니까.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앞으로 우리 NSIC 어떻게 개발하실 겁니까, 여기는?
아까 송도사업본부장님께서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만 아직 지금 기본 설계 단계까지 진행이 안 되어서 구체적인 MDA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개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지금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한 이국적인 F&B 또 요즘 젊은 층에서도 되게 그런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요.
그다음에 저희 C블록 업무용 부지들하고도 연계될 수 있는 K-뷰티나 그다음에 의료 관광 및 서비스 등 특화된 MDA 구성을 지금 이제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사업자, 같이 사업을 할 사업자 선정이라든지 그다음에 설계 이런 부분하고 연계돼서 좀 더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될 부분입니다.
우리 NSIC에서 국제업무지구 개발하는 것 중에 주거 단지 안에 커넬워크하고 지금 여기가 사우스 커넬워크가 있는 건데 사실은 여기가 3공구 지역이잖아요.
3공구 지역에 지금 그런 상권에 대한 기대가 좀 있고 하니까 이 부분은 사실은 지금 현재 송도의 규모 있는 개발이 잘 된 사례가 트리플이라고 우리가 하죠.
트리플 스트리트 같은 개발이 필요하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구성하고 이런 것들을 할 때 조금 차별화된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
단순하게 상가 개발해 달라는 취지가 아니니까 절대 분리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지금 커넬워크가 어떻게 보면 처음에는 통으로 했는데 나중에 별도로 분양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런 방향으로는 가지 않도록 여기 같은 경우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업자가 통으로, 지금 트리플이 그 사례죠? 한 사업자가 통으로 다…….
네, 갔다가 개별 분양한 셈이 돼서.
그렇게 조금 이렇게 좋은 제안이 들어오고 하고 하면 그런 것에 우리 NSIC도 아니면 우리 인천시에서도 조금 투자라도 해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제대로 하고 아까 말씀하셨던 게 외국인 이렇게 밀집 타운 이런 것 반영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런 얘기들은 예전부터 주민 의견들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사업하실 때 꼭 반영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말씀드린 대로 이것 우리 경제청에서는 그런 부분 주민, 추후에라도 이게 그림 어느 정도 그려지고 그러면 이렇게 주민공청회라든가 이런 것 하십시오. 청장님 아셨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 날 회의고 하다 보니까 좀 정리해서 하니까 이 부서에서는 내용들을 잘 정리하셔 가지고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들을 제가 따로 이거 해서 ‘어떻게 보고하십시오.’ 이렇게 하지 않아도 정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가 우리 서비스산업유치과가 부동산 개발 사업 관련 부서고 신성장산업유치과는 산업단지 부지 제공하고 기업 유치하는 부서라고 우리 청장님께서 얘기를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는 조금 이렇게 서비스산업 아니, 신성장산업유치과 내에 지금 도시공사 부지 그리고 NSIC 업무 부지 그리고 경제청에서 갖고 있는 업무 부지를 기업 유치를 하는 관련된 팀을 전담으로 그러니까 우리 김성수 과장님 계시지만 이게 그런 업무 PM 업무 위주로 좀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중심적으로 해서 구성된 팀으로 해 가지고 도시공사하고도 협의하시고 NSIC와도, 저번에도 보니까 지금 같은 경우는 오히려 우리 NSIC보다 경제청에서 더 이렇게 업무 유치를, 기업 유치를 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들이 좀 보이니까 주도적으로 팀 만들어서 NSIC하고 도시공사 이끌어 가면 좋겠다라는 이런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청장님 제가 3차 소위 때 우리 국제업무지구 관련해 가지고 경관 고도화 방안 마련해 달라고 한 적이 있거든요.
이것 지금 개발계획과장님이 바뀌셨죠? 이것 관련해 가지고 업무 전달이 좀 됐나 몰라요.
혹시 청장님 이 내용 기억하세요?
이것 좀 추진하고 계십니까?
경관개발 심의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희가 특히 워터프런트 주변에 관련돼 있는 경관은 저희가 종합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11공구 우리 이미 보고드렸지만 할 때도 그 부분이 좀 고려돼서 저희가 지금 시행령 저희가 시행, 실시계획 변경이 지금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워터프런트 주변은 아마 그 부분들이 좀 활성화가 잘 되어져 있는 것 같고 제가 요청했던 것은 청장님 아까 락 페스티벌 축제가 있는 축제 공원 주변에서 바라보는, 보면 가면 깜짝깜짝 놀라는 게 예전에는 그 주변에 건축물이 없다가 최근에 B2, B3 아크베이하고 더스카이가 들어오고 나서 우리 락 페스티벌 그 무대에 뒷배경을 좀 깔아줘서 확실하게 도심 안에서 행사를 하는 그런 분위기를 좀 만들어낸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아까 연관해서 축제 공원 좀 활성화 용역하고 할 때 그 주변에 그게 이제 결국은 완성이 좀 된다라고 하면 결국은 국제업무지구가 맞닥뜨려져 있는 부지가 좀 있고 하니까 그런 측면에서 국제업무지구 부분을 즉 경관 고도화를 좀 해 달라고 요청한 부분이니까요.
우리 개발총괄과장님 지금 내용 잘 숙지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할 건지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해서 용역사업이든지 이런 것들을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주문들을 좀 말씀을 많이 드렸어요. 저희가 마지막 소위로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까 이렇게 정리를 했는데 청장님 아까 말씀드렸던 3자 회담하고 그다음에 협의체 구성하는 이런 것들은 빠르게 저희가 주문하는 부분이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들을 확실하게 정리들을 하셔서 제가 오늘 질의한 것들 내용들은 정리해서 부서에 보낼 테니까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부분 그래도 이번 소위원회를 통해서 저희가 계속 얘기했던 부분들은 워터프런트 부분, 마스터플랜 부분이 빨리 정해져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하고 국제업무지구하고 이렇게 좀 얘기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국제업무지구에 연관된 개발사업들 이런 부분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여하튼 그런 것들이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들이 좀 안 좋아서 못 하고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십분 이해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개선하기 위해서 협의체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하자라는 취지로 말씀드렸으니까 이런 부분을 좀 해 주시고 우리 NSIC에서도 저희가 지금 계속 국제업무지구가 어떻게 보면 우리 송도의 가장 핵심 과제로 남아 있는 부분이어서 소위원회까지 열어 가지고 이런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G5 사업이 NSIC에서 큰 과제 이런 거라고 하면 저희 그러니까 송도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국제업무지구가 그런 역할을 저희는 또 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과 연계해서 우리 NSIC가 대승적으로 저희가 요구했던 이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면서 같이 발전해 나가는 그런 모습들이 보여져야 되겠다 이런 것들을 좀 주문하겠습니다.
그래서 계속 추가로 요청했었던 상징물 기여하고 이런 것들은 어차피 G5가 그 안에 공원이라든가 그 앞에 32호 공원 그리고 뭐 기여하고 하는 것들이 나중에 주어진다라고 하면 G5하고 연계된 그런 공간에 설치되거나 이렇게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존에 기여하려고 했던 부분에서 그냥 하나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빼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고 우리 경제청에서도 이렇게 이번에 소위원회를 통해서 요구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시고 국제업무지구가 사실은 지금 거의 다 개발이, 팔 땅도 없다라고 우리 경제청장님께서 계속 얘기하셨던 부분을 제가 알고 있는데 국제업무지구는 그만큼 우리 송도뿐만 아니라 인천이 좋은 기업들을 유치하느냐 못 하느냐 그런 숙명의 과제를 안고 있으니까 우리 도시공사도 단순하게 땅 팔아서 이렇게 사라지는 그런 모습으로 하지 마시고 그동안 우리 송도의 그러니까 도시공사의 여러 가지 부채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분명히 송도 땅을 팔아서 그런 부분을 다는 아니지만 많은 해소를 해 줬다는 부분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고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것으로 질의ㆍ답변은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우리 윤원석 경제자유구역청장님 그리고 박철호 NSIC 대표이사님, 조동구 자산관리본부장님, 윤도영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 해당 사업에 적극토록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송도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5차 소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5차 소위원회를 마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소위원회가 오늘로써 종료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또 더욱더 우리 관계자분들께서는 책임 있는 자세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9분 산회)
접기
○ 출석위원
이강구 신성영 이순학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신현진
○ 출석공무원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윤원석
투자유치사업본부장 박성진
송도사업본부장 함동근
투자유치기획과장 장은미
서비스산업유치과장 김성수
개발계획총괄과장 정상주
환경녹지과장 최윤오
(문화체육국)
국장 윤도영
예술정책과장 손미화
○ 기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자산관리본부장 조동구
○ 출석참고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
대표이사 박철호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