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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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6월 9일(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재)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25년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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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사항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김영덕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큼 다가온 6월의 초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문화예술도시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부터 제3항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까지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5년도 (재)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재)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영덕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덕입니다.
평소 인천 문화예술 현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살피고 지원해 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역문화예술인의 의견을 경청하여 인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금일 배석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노수연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공규현 경영본부장입니다.
변순영 예술지원본부장입니다.
김락기 지역문화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5쪽 조직현황입니다.
5월 1일 기준 우리 조직은 1실 3본부 9팀이며 인력은 정원 107명에 현원 91명입니다.
2025년 4월 1일 자로 1본부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지역문화본부가 신설되었습니다.
결원 중 재단 일반직 5명에 대해서는 2025년 제1차 공개채용을 현재 진행 중이며 시설관리직 결원은 채용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예산규모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총 563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3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7쪽 위원회 현황, 8쪽 간부 현황, 9쪽 부서별 사무분장, 10쪽 운영관리 시설 현황 등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재단의 주요사업예산은 약 399억원으로 투자사업이 393억, 용역사업이 6억 5000만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집행액은 약 90억원으로 집행율은 22.6%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은 4가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핵심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첫 번째 전략목표인 예술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강화 분야입니다.
19쪽입니다.
예술창작의 전문성 강화 지원입니다.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섯 가지 사업에 42억 5000만원을 집행합니다.
예술창작 일반지원 168건, 예술창작 집중지원 34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7건 이렇게 3개 사업에 총 209건 34억원의 지원금 선정을 완료했으며 예술창작생애지원,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 2개 사업은 현재 공모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사업은 선정 이후에 지원단체들의 사업 일정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연대 강화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며 4개 사업에 10억 3000만원을 집행합니다.
미술활성화기획지원사업은 4월에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를 개최하였으며 7월에 올해 소장품 구입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특화거리는 문화공간을 거점으로 창작공간 운영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활동단체가 선정 완료되어 5월부터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갤러리는 5월에 원데이 아트투어를 개최하였으며 6월에 미술작가 공모 및 하반기에 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사업은 5월에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9월에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5쪽 지속가능한 예술활동 기반 마련입니다.
본 사업은 예술인복지사업과 청년문화활성화사업을 시행하며 25억 29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예술인복지사업은 2개 분야 12억 9600만원 규모로 시행합니다.
첫 번째 분야는 예술인 권익지원 및 보호 사업이며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상해보험, 심리상담,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예술인 역량강화와 예술활동 기반지원을 목표로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 및 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인천예술인이음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작공간임차료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활성화사업은 12억 3300만원의 규모로 시행합니다.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은 60건, 지역기반청년탐구지원 사업은 29건, 청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은 9건, 청년역량강화 사업은 6건을 선정하여 4개 분야에 총 104건, 8억 3600만원을 지원합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예술인 대상으로 창업지원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31쪽 시민체감형 사업구조로의 변화 분야입니다.
33쪽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활성화입니다.
생활 속 문화예술활동과 인천 지역성에 기반한 시민문화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4개 사업 총 15억 12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은 12건,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은 214건 총 226건을 선정하여 6억 8200만원을 지원하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는 공모를 통해 공연에 참여할 80팀을 선정하였으며 인천의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생활문화축제는 10월에 월미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사업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 시민과 예술인에게 사랑받는 인천아트플랫폼입니다.
올해 인천아트플랫폼은 5개 사업에 10억 3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기획공연 및 축제 사업으로 플랫폼 초이스는 4월부터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야외 공연 시리즈 유스테이지는 올해는 인천 관내 초ㆍ중ㆍ등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하여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공연 시리즈 브릭사운드는 4월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기획전시 사업으로 2024년 연속전시와 2024년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전을 마쳤고 2025년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미술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시와 국제협력형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양일간 1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전시 해설사 양성을 위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6월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예술창작공간 프로그램으로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 공모에서 10명의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지역연계 프로젝트로는 인천아트로드와 아트마켓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사랑받는 아트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공연예술 기반 복합문화시설 트라이보울입니다.
송도 트라이보울은 7억 2300만원의 예산으로 기획공연, 기획전시, 축제사업 등을 수행합니다.
공연사업은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고 상반기에는 유관기관 협력사업으로 프랑코포니축제와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전시사업으로 작가 초청 전시를 현재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인천 청년 작가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축제사업으로는 재즈 페스티벌을 9월, 클래식 페스티벌과 아트마켓은 12월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공연과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5쪽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우리미술관입니다.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전시 및 레지던스,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억 76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3~4월에는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3월에는 창작문화공간 만석 입주작가 1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리미술관은 교육 및 전시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47쪽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한국근대문학관입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기획전시, 자료 수집 및 관리, 소장자료 학술용역, 시민문학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억 57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문학관은 소장 고소설 자료를 제재로 하는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며 6월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문학관은 지역서점에서 시행하는 책담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 교육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50쪽 인천형 문화교육의 일상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8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분야는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6건 선정하였고 5억 4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문화예술교육 기획지원사업은 10건을 선정했고 2억 4200만원을 지원합니다.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부평구, 서구, 중구, 남동구 4개의 문화재단에 2억 4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6건을 선정하여 1억 9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세 번째로 문화예술교육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4건을 선정하여 1억 5200만원을 지원합니다.
55쪽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환경 조성 분야입니다.
57쪽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입니다.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자료를 수집하여 시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섯 가지 사업에 7억 6100만원을 집행합니다.
인천 문화유산 정보화사업은 아카이브에 인천화교협회자료, 인천 산업사 자료, 인천 언론 보유 사진을 탑재하고 인천의 자동차 산업 관련 인천 지역사 자료수집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총서 발간 사업은 작년에 발간한 인천문화예술 40년사의 후속편 3권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문화예술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시범 페이지를 6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61쪽 문화정책 제언 및 역량 강화입니다.
문화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제언하는 사업이며 2억 45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수행합니다.
제3차 인천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문화정책포럼, 인천 문화정책 포커스 발간 등 다양한 문화정책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4쪽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인천 지역의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을 촉진하는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244억 7100만원으로 국비는 176억 600만원, 시비는 68억 6500만원입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인당 14만원이며 4월 27일 기준 카드발급률은 97.36%이며 카드 이용률은 32.94%입니다.
인천문화재단에서는 카드보유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축제 연계 프로그램, 문화누리장터, 문화누림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용 촉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분야입니다.
69쪽 수요자 중심의 행정운영체계 강화입니다.
재단 홍보 및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0억 91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합니다.
재단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시민과 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10개의 홈페이지를 통합하여 하나의 포털 페이지를 5월에 새로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의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인천문화재단의 업무를 더욱 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재)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대표님 안녕하세요?
행사 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추진상황보고서 8페이지 보시면 간부현황 사항이 지금 문화지역본부가 신설되었어요.
주로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이나 트라이볼 공연, 전시 등 문화 예술 행사가 운영되는 것 같은데 지역본부문화 예산은 어느 정도 되나요?
지역 문화예술본부의 예산,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계산이 안 되는데 나중에 제가 계산을 해서 말씀드리면 어떠시겠습니까?
아직 예산이 정확하게 잡혀 있지는 않은 건가 보죠?
네, 본부별로는 아직 잡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보시면 주요예산사업 내역이 용역 사업 4건 제외하고는 집행률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
주로 사업이 하반기에 집행률 많이 집행되기 때문에 낮은 것인지 현재 사업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것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작년에는 말씀하신 대로 28.9% 정도를 유지했는데 올해는 22.6% 정도로 예산 집행률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조합니다.
그 원인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작년 말에 예술 창작 지원사업 공모 기간이 변경됐습니다.
전통 예술 관련된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기간을 좀 재연장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한 달 늦게 집행되는 바람에 예산 집행률이 좀 낮아졌다는 부분과 그다음에 4월에 저희가 여태까지 써왔던 업무 포털이 있는데 더 좋은 업무 포털을 써왔는데 4월에 올샵으로 전환을 전면적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체되면서 아직 안정화를 하고 있는 단계이다 보니까 지출들이 여의치 않았다라는 점에서 이런 점들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우셨으면 하반기가 이제 끝날 시점이잖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예산이 제때 잘 세워져서 쓸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64페이지에 문화누리카드가 이게 ’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발급을 받아 쓰는 건가요?
그러면 지금 ’25년도 4월 27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32.94%가 이용률이잖아요?
이게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아무래도 문화누리카드가 방학 시즌이나 연말에 소비가 집중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집행률이 훨씬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조금 고려를 하셔 가지고 이거를 빨리 소진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세워주셔야지 이렇게, 물론 집행률을 그렇게 남지 않고 이제 끝에 가서는 한 90% 가까이 쓰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기왕이면 이제 이걸 쓰시라고 주셨으면 다 쓰실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노력을 해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열심히 철저하게 더 가맹점도 늘리고 상품 수도 늘리고 그다음에 찾아오는 서비스나 모시는 서비스, 잔액 소진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어르신들도 쓰실 수 있는 그 장소들을 조금 많이 늘려야지 이게 온라인상으로나 이렇게 하다 보면 어르신들은 솔직히 온라인으로 쓰는 건 굉장히 어려워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많이 참조를 하셔서 쓸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늘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대표님 안녕하세요?
아트플랫폼 있잖아요. 거기에서 레지던시 사업하잖아요?
거기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작년에 인천 청년 작가 10명을 뽑아서 운영을 했고 그리고 그분들이 이제 입주 철수를 했고 새롭게 이번에도 10명 정도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6월부터 아마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난해 전까지는 20명에서 21명 이렇게까지도 공모를 했잖아요, 국제 작가도 초빙을 했고.
그래서 지난번에 그게 생활 문화라든지 거기에 활성화를 시민 친화적인 공간을 하기 위해서 줄인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을 때 저희가 우려를 많이 나타냈었는데 시에서도 시민들, 일부 시민들에게서도 많이 나타났었고요.
그랬을 때 전임 문화체육국장님께서는 다른 곳에 또 마련을 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진행이 어떻게 돼 가시나요?
아마 김충진 국장님 시절에 그 부분들이 일시적으로 검토된 바가 있었습니다.
몇 군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여의치 않아서 추진이 안 됐고 현재로서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청년 작가 스튜디오를 계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년은 유지를 하는데 청년 외에 다른 여러 작가들이 거기서 많이 우수한 분들이 배출이 되고 창작 예술을 하시면서 발전이 돼서 인천에 또 영향을 많이 끼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평가가 좋았었어요. 그것을 이렇게 축소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는 우려가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양정욱 작가님이 아트플랫폼 9기 입주 작가인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 2024년 올해 작가상 받으셨잖아요.
이건 대단한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너무 반가워 가지고 이게 아트플랫폼의 그 영향력이구나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인천이 굉장히 이런 것을 계승해야 될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현재로서는 인천 청년 작가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이 되고 단계적으로 넓힐 수 있는 부분들을 시하고도 충분히 협의하면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예술 지원에서 아무튼 더 발전을 하려면 이런 창작 예술인들이, 순수 예술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인프라가 많아지면서 더 기반이 단단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은 축소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이 정말 문화도시로 지향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점에서는 이런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보면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예산들이 다 이제 공모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 예술인 지원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하셨죠?
거기서 나온 얘기들이 어떤 게 있으셨나요?
제가 다 참석을 해서 들었는데 심사위원에 대한 문제도 좀 있었던 것 같고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라는 얘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면 2019년도에 인천 지역의 예술인들이 2600명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9000명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술인 창작 지원을 위한 예산은 크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그 비례해서.
그런데 또 부산 같은 데 보니까 저희보다 한 1000명 정도 많은데 예술인이 한 1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단순 계산해서 한 48.5억 정도를 하고 있고 저희는 전체적으로 다 보니까 31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희 예술 창작 지원에 대한 예산들이 조금 더 증액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산 지원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공모 선정할 때 심의 과정에서 공정성이나 이런 적합성 같은 것도 염두가 돼야 되고 그다음에 공모 방법론에서 왜 잘하는 사람이 또 계속 또 그 경험이 있으니까 선정이 될 확률이 높잖아요.
그런 방법에서 그러면 신입은, 전에 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에서도 나온 얘기지만 계속 새로운 사람은 진입을 못 하잖아요. 그러면 육성이 안 되는 거잖아요. 있는 사람, 잘하는 사람은 잘했기 때문에 그걸 갖고 계속 선정이 되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계속 탈락이 되면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되게 어려움이 있잖아요.
인프라를 넓히려면 새로운 사람들한테도 그런 기회를 좀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방법도. 그래서 2~3년간 뭐 하신 분은 다음에는 이렇게 기회를 바꾼다든지 이런 방법도 제시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장르 면에서도 예술이 엄청 다양해졌잖아요.
많이 하는 인원이 있는 장르도 있고 또 조금은 이렇게 몇 명 되지는 않지만 그걸 유지하고 굉장히 그걸 사랑하고 문화를 이렇게 전파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마임이라든지 또 한국 무용 이런 거는 되게 소수면서 또 서예 같은 경우도 우리 인천이 굉장히 유명한 서예가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20년 전에는 인천이 서예로 되게 유명했었대요.
그리고 민화 같은 것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그런데 그런 장르들도 좀 이렇게 같이해서 하는 게 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장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우리가 하면서도 어느 부분에서는 이렇게 상대적으로 좀 약간 박탈감 이런 걸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외감도 느끼시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굉장히 배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그런 점들을 유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들도 보면 서예 같은 것도 조례가 다 있더라고요, 지원할 수 있는. 그런데 그게 단체들이 구성이 안 됐어서 그런지 그런 진입하기가 어렵다. 전시 같은 것 할 때도 어렵고 선정하는 것도 어렵고 이렇다.
단오절에 부채전 같은 걸 제가 가 봤었거든요. 부채에 서예 쓰고 민화 그려 가지고 하는 그것도 굉장히 우리 좀 정서랑 맞고 옛날서부터 내려오던 그런 전통문화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사업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질의 끝나신 거예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하면 정원하고 현원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
지금 위탁사업에서 출연금 사업으로 바뀌신 거죠?
그런데 이렇게 현원이 많이 차이 나는 이유는 이렇게 운영이 어렵게 되는 것 아닌가요?
1급 5명은 새롭게 뽑을 예정이고 나머지 뽑지 않은 인력들이 있습니다.
시설 관리직도 있고 그다음에 임기제로 전환된 분들의 TO도 있고 그다음에 1급 TO가 있는데 저희가 1급이 아직은 없는 상태인데 1급 TO에 3명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은 또 시하고 얘기를 해서 증원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 허락이 안 돼서 그런 거예요?
정원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그래도 잘 채용이 돼야지 일을 굉장히 지금 많이 다양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 충원이 제대로 돼야지 또 일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 보니까 이게 한국 근대문학관 지난번에도 저는 옛날의 자료 같은 걸 되게 소중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그 자료를 못 보면 옛날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런 세상이 있었어?’, 우물 얘기를 하니까 ‘우물 그런 게 뭐야?’ 이러더라고요, 젊은이들이. 그런 것처럼 이런 자료들은 굉장히 소중한 것 같아요. 이렇게 또 책으로 해서 우리가 보관할 수 있게 소장할 수 있게 또 우리가 볼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 보고 잘 들었고요.
우리 업무보고 25페이지 위주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인데요. 지금 보면 우리 경제가 굉장히 좀 어려워졌어요. 어려워졌는데 0%대 성장률을 보인다고 하는데 가면 갈수록 계속 어려워질 것 같아요.
어려워지면 예술인들이 어떻게 보면 타격을 굉장히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엊그저께 제가 인천대공원이죠. 인천 문화예술 축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갔는데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대부분 보면 좀 예산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국적인 대회를 열려고 했었는데 2억을 요청했는데 1억, 50% 정도밖에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이제 규모를 축소해 갖고 이런 사업을 하게 됐다 하면서도 예산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지금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서 예산을 이렇게 많이 출연금도 있고 25억 정도 사업을 들여서 이 사업하는데 지금 우리 이선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집행률이 저조한 그런 것들이 공모 자체가 늦게 공모가 되고 또 선정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집행률이 낮은데 집행률은 다 100% 되겠죠. 되겠는데 그것을 왜 그렇게 꼭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나요?
아무래도 예산을 받는 시기나 공고 기간 이런 것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들이 있다 보니까 사업을 착수하는 시점들이 물론 12월에 예술 창작 지원 같은 경우는 실시가 되지만 나머지 영역들은 다 익년, 다음연도에 1월, 2월, 3월에 걸쳐서 사업 계획 예산 받고 사업 계획 수립되고 공고하고 심사하고 선정하고 하는 그 절대적인 시간들이 조금 있습니다.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뭐 집행률 이렇게 그냥 지표로 보면 집행률이 좀 낮아 보이니까 현장에서는 예산 예산 하는데 집행률이 낮다 보니까 의심이 됐고요.
또 보면 지원해 주고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 같은 것 또 청년들에게 또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들이 12억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예술인 복지 사업 쪽에 이렇게 보면 상해보험 운영하고 심리 상담, 법률 상담 이렇게 해서 활동 기반 지원, e음 카드 운영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이런 지원 자체들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생각하셔서 이렇게 이분들이 현장에서 예산이 필요한 부분들 뭐 간담회도 아까 하셨다고 하셨는데 간담회 쪽에서 그런 말씀이 안 나옵니까?
보면 심리 상담 해 갖고 이게 어차피 세워진 예산이기 때문에 이 예산이 여기에 사용하지 않으면 어차피 예술인에게 더 필요한 쪽에 지원해 주면 더 촘촘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간담회 때 그런 말씀이 안 나왔습니까?
그런 얘기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고 다만 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되고 여기서 언급하신 예술인 복지 사업은 보편적 복지에 해당되는 골고루 나눠져야 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이 예산 말고 다른 예술인을 위한 예산 다른 예산, 복지 예산이 아닌 영역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예산 배분 체계들을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전년도와 비교해서 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예산은 어느 정도 더 낮아졌습니까?
몇 프로 정도 낮아졌습니까?
작년에도, 아마 작년과 비교했을 때 7000만원 정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작년에 조금 늘어났습니다.
예술인이 더 늘어났기 때문에 2000에서 지금 9000까지 늘어난 상태예요?
그러면 이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실 때도 부산하고 또 예산에서 32억, 48억이었나요?
그 정도로 낮다 보니까 꼭 비교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약간의 예술인들이 지금 어려운 시점에 있으니까 그런 예산들을 좀 어떻게 위원님들께서 더 많이 좀 지원을 해 주셔야겠죠.
시에서도 한정된 예산이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좀 더 홍보를 하고 요청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 맞게 이렇게 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대표이사님 업무 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어요.
전반적으로 이 업무가 공모 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모 사업과 이제 자체 운영 사업이 있어요, 크게 카테고리를 보면. 그러면 공모 사업 부분이 전체적 예산에서 대략 몇 퍼센트 차지합니까?
그러니까 인천문화재단의 전체 예산에서 공모를 통해서 위탁을 주거나 아니면 또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거나 하는 이 전체 예산 퍼센티지가 몇 퍼센트 차지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좀 나중에 혹시…….
네, 그것을 저한테 구분을 해서 좀 알려주시고 저는 이것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보니까 우리가 올해 예를 들어서 공모를 했고 또 잘 운영을 했어요.
그런데 이듬해에 또 공모를 재차 동일 사업에 했을 때 공모를 신청한 사람들이 또 있을 겁니다. 물론 동일인도 있을 거고 또 새로운 사업들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이 사업을 보면 너무나 다양하고 또 분야가 넓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이 공모를 할 때 아예 평가 기준을 좀 마련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거든요.
이게 지금 공모할 때 평가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공모하십니까?
따로 이렇게 표준화된 평가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표준화된 평가 기준이 없다치더라도 어떤 툴을 줘서 이러이러한 평가를 연말에 할 터이니 공모를 응할 때 미리 예측하고 할 수 있게 공모를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님?
그렇죠. 어느 툴은 줘야 되겠죠. 갑자기 이것에 의해서 평가 결과를 내라 이런 것보다 사전에 우리는 이러이러한 것을 공모를 하고 이 사업에 대해서 자체 평가를 이렇게 할 거니까 이래서 이 평가 기준에 의해서 미달할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요청할 수도 있고 또 중요한 거는 전체적으로 업무를 쫙 흐름을 보고 이런 부분에서 이러한 평가 기준을 마련을 했을 때 내년도 예산 기준을 마련을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 평가가 되게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평가 기준 없이 잘만 해라 혹은 좋은 아이디어만 해서 내라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보면 어떤 사업을 할 때 있어서 중요한 평가 기준을 딱 마련해 놓고 이것에 의해서 평가를 해가면서 내년도 평가도 하고 사업에 그다음에 또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을 할 때도 의견이 있거나 이럴 때도 바로바로 이렇게 결과가 나올 수 있고 환류가 돼야 내년도 사업 편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것은 조금 안 되어 있다면 지금 공고하는 것도 있고 이미 공모되어진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그 부분이 조금 미흡하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평가 기준을 좀 빨리 마련을 해서 각 공모에 응했던 대상 업체들한테 요청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과업 지시서나 그다음에 업무 추진 중에 개별 사업에 대한 평가들은 수시로 이루어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전체적인 표준화된 평가 체계를 사전에 예고 해서 사전에 알려주고 하는 그런 체계는, 그런 평가 체계는 아직은 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말씀 주셨으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만족도 조사에서 끝나거든요.
만족도 조사는 대부분 다 평가 기준 이상으로 나오니까 그런데 그것은 업무에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고 만족도 조사보다는 자체 평가 기준을 마련을 하고 업무의 성격상 그 특성에 맞게끔 기준을 내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감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너무나 다양한 부분이고 업무의 기준을 어떻게 우리가 보고 이 예산을 더 증액을 시켜줄지 아니면 또 이 예산보다는 다른 예산으로 편성해야 될지 그런 기준도 저희들도 마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궁금한 건 64쪽에 보면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통합 문화 이용권이 있습니다.
이게 여성국의 출산장려팀하고 좀 관련이 있는데요. 이 자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국비 예산 지원이 좀 내려와서 대부분이 기초생활 수급권자나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쪽에 통합 문화 이용권을 활용을 하도록 이렇게 하고 그다음에 작년에도 보니까는 기준이 좀 낮았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또 장애인 이런 소외계층한테 많은 통합 문화 이용권을 활용하도록 해요.
그런데 한번 이사장님이 조금 생각해 보세요, 대표이사님. 뭐냐 하면 우리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인천 또 아이를 잘 길러내는 인천이거든요.
그렇다면 다자녀 가구 있어요. 그러니까 어린아이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또 그 위에 초등학교 혹은 초ㆍ중ㆍ고 이런 다양한 다자녀 가구들 그러니까 3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들을 위한 배려의 정책도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난번에도 저도 조금 이렇게 어필을 한 적은 있어요.
꼭 우리가 소외 계층이다 하면 장애인, 차상위 그다음에 또 기초생활 수급권자 이것에 대한 대상도 물론 배려를 해 줘야 되지만 인천은 지금 출산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또 다자녀를 갖고 있는 가정들은 이렇게 자세히 보면 되게 문화에 접촉할 수 있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천문화재단에서 공연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서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여기 보면 문화의 범주에 도서, 음악, 영화, TV 뭐 이런 쪽에도 다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콘텐츠도 좀 활용할 수 있게 다자녀 가구에 대한 배려도 해 주신다면 이 통합 문화 이용권에 대한 지출이 조금 더 우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공감이 되고 다만 이것을 총괄하고 있는 것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하고 문체부입니다.
그래서 문체부가 전체적으로 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신 의견들은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어떻게 보면 소외계층이니까 우리가 다자녀의 아이들을 또 잘 길러내야 되는데 실제적으로 이렇게 다자녀들 얘기를 쭉 들어보면 혜택은 시에서도 많이 주는 것 같지만 피부적으로 느끼는 게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문화적인 부분에서 기회를 준다면 대부분 카드 발급 인원도 나와 있는데 연간 14만원 정도면 아이들의 도서 구입비 정도는 아이들 기르는 데 되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이런 부분에 우리 인천문화재단도 협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아트 플랫폼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현안 사항도 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공간 이건 추경에서 좀 다루겠지만 공간 활용에 대한 리모델링비 조금 예산도 이렇게 올려놓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또 여러 가지 이견들이 있어요.
보면 꼭 필요한 건지 아니면 또 반대급부 있고 하니까 그거는 제가 추경 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좀 그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아까 보면 주요예산 집행 현황이 실제적으로 우리 이선옥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집행률이 상당히 낮죠.
그러니까 지금 6월 달이지 않습니까. 이제 박차를 가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공모할 때는 평가 기준을 좀 마련해서 공모를 한다면 조금 타이트하게 업무를 관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주문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막강 문화복지위원회에 윤재상이가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그런 상임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하고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김영덕 대표님이시죠?
지난번 4월 달에 일부 설명을 들어서 조금 이제 이해는 많이 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보는 눈이 다 똑같습니다.
보니까 지금은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이제 한 반 년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집행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집행률 계산법이 지금 이 수치를 가지고 가로로 계산을 합니까, 아니면 17건에 대해서 전체 프로 집행률을 가지고 나누기 17을 합니까?
금액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합니까?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보면 그 전체 금액을 합쳐 가지고 건수 나누기 이렇게 해서 이제 풀이를 나누는데 지금 이 부분에서 제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담당자하고 해 보니까 이렇게 금액으로 이렇게 세로줄로 했더라고요.
그러면 여기 22%로 평균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 수치상으로 쭉 보면 9.8%로 뭐 1.7% 8.2% 이것은 조금 이해가 잘 안 된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은 또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23%인데 1.7%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 금액은 22.6%이나 개별 사업에서의 집행률들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예산 규모가 다르거나.
그래서 평균치는 23%인데 그 건건이 보면 수치가 그 미만인 게 많잖아요. 그런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 이거죠. 한번 연구해 보세요.
그 부분은 아마 저뿐만 아니라 상세하게 이것을 봤을 경우에는 그 궁금할 수밖에 없어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 14페이지 하단에 보면 지금 집행률, 집행액란에 보면 여기는 계약 완료, 입찰 진행 중, 사업 준비 중 이렇게 나왔잖아요.
그런데 이게 0.2% 집행이 됐단 말이야 이 건 네 건의 용역 사업에서는. 그러면 여기는 그 내용을 적는 게 아니고 여긴 첫 번째, 두 번째는 제로로 표기를 해야 돼요.
제로로 두 군데 다 맨 아래도 제로로 표기해야 되고 세 번째만 100만원 집행했잖아요. 그래서 0.2%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이 내용을 기록한 것은 맨 우측에다가 기록을 해야 돼요. 아셨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네, 수정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게 하셔야 되고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64쪽에 보면 거기 연계해서 66쪽에 보면 2024년도에는 13만원, 2023년도엔 11만원 그러면 그 13만원 곱하기 발급 매수하면 금액이 나오잖아요. 나오는 게 그게 맞아야 되죠?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계산해 봤어요?
계산까지 못 했습니다.
그 두 건 계산 좀 뒤에서 해 보시고 계산기 없으면 계산기 갖다 써요. 지금 확인해 보세요, 다른 것 질문할 때까지.
통합 문화 이용권이 있단 말이에요. 금년도에는 1만원이 올라서 14만원 맞죠?
이게 지금 군ㆍ구별로 비율이 어떻게 돼요?
군ㆍ구별로는, 제가 군ㆍ구별로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는데 필요하시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문화 소외 계층 지역이 어디라고 보죠?
소득으로 나누기 때문에 기초 생활자하고 차상위 계층 이렇게 소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소득에 따른…….
소득만 가지고는 정확하게 행정을 할 수 없는 게 뭐냐면 일단 문화라고 볼 때는 어쨌든 도시형, 비도시형 인천에 있죠? 옹진군도 있고 강화도 있고 거기에서 지금 6세 이상이니까 그러면 학생들이 문화 혜택을 상당히 못 받고 또 청년층도 아무래도 도시형하고 비도시형은 차이가 많단 말이에요.
그런 생각은 안 한 거죠?
일률적으로 이게 국가에서 정해준 기준이다 보니까…….
국가에서 정해줬는데 인천광역시 10개 군ㆍ구 실정에 맞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제 얘기는.
그러면 그 비율이 나와야 되는데 그 비율을 갖다가 우리 대표이사께서는 생각을 안 하고 집행을 하면 업무에 좀 부족함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어쨌든 국가에서 정해준 가이드라인에 입각해서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면 또 별도의 사업과 예산을 통해서…….
이런 업무를 대표이사한테 위임했으면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책에 나온 대로 그 범위 내에서 제도권 안에서 하는 것은 발전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창조를 해야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늘 누가 해 오던 대로만 하면은 무슨 의미가 있어요. 발전이 안 되잖아.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도 좀 세심하게 따질 필요성이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업무를 같이하면서 또 나름대로 애로 사항도 있을 거고 부딪히는 것도 있을 거고 그런 부분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한번 협의도 좀 해 보고 이런 것도 한번 각자 위원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의논 좀 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아까 그 계수에 대해서 얘기한 것은 확인해 봤어요?
계산 말씀, 지금 계산 혹시 아직 제가 계산기가 없어 가지고…….
그 자료 대표이사께 갖다 주는 것 같은데.
이것은 강화 쪽에…….
아니 그것 말고 66쪽 하단에 지금 13만원, 11만원짜리가 있는데 카드 발급 매수가 있잖아요.
여기도 이제 92% 집행했고 또 ’23년도에는 86%인가 집행을 했는데 거기 수치가 맞냐 이거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계산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산기 가져가라고 그랬잖아, 여기 계산기 있는데.
아니, 우리 위원님께서 질문하시고 계산을 하고 계시라고 그랬으면 담당 본부장님 계실 것 아니에요?
뒤에서 계산을 하고 계셔서 결과물을 갖다 드렸어야 되지 않나.
그래도 좀 알고 지나가야 하지 않겠냐 이런 상황인데 물론 감사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 해도 되기는 되는데.
필요하시면 별도로 세밀하게 계산을 해서 자료를 제출하면 어떠시겠습니까?
그렇게 하시고요. 일당백의 자세로 좀 해 주시고 현원이 107명이에요?
현재 107명 중에…….
정원이 107명이고 현원이 91명입니다.
나머지는 없어도 운영은 돼요?
아닙니다. 안 됩니다.
언제부터 이게 결원된 거예요?
이게 작년부터 결원이 됐는데…….
작년 몇 월부터요?
몇 번에 걸쳐서 채용 계획을 채용을 했는데 이게 여의치 않아서 아마라고 10월 달 정도부터 생각이 됩니다.
이게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해야 돼요.
저기 결원된 인원을 채우지 않고도 운영이 되면 그러면 결원을 삭제해 버리면 되잖아. 힘들지도 않고 이것 운영하는 데 문제가 있었어요?
여러 가지로 많이 좀 문제가 좀 있어서…….
그것은 대표이사님 몫인데 대표이사가 서두르지 않아서 못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대표이사 몫이에요.
시간 돼서 마치겠는데요.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는 자료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아서 제가 한 가지만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 부분이 있어요.
대표이사님 지금 기사에도 많이 나긴 했는데 홈피 개편하면서 지역 예술가 정보, 개인정보가 노출됐어요, 그렇죠? 주민번호까지 다 노출됐어요.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지금 업무 포털 전환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4일 날 11시경 인지를 해서 2시간 만에 다 삭제 조치를 했고 노출된 분들이 한 31명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31명 정도로 확인이 돼서 그분들에게는 사과의 말씀과 더불어서 만약 2차 피해가 발생할 시에는 접수를 받겠다라고 안내를 드렸고 이와 더불어서 이것을 수행했던 대행사에게도 엄중 경고를 했고 경위 보고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저희가 그냥 요즘에 얼마나 개인정보를 소중하게 여겨요. 노출이 많이 되고 그로 인한 피해가 많아서 얼마나 전화 한 통 와도 이 전화 받아도 될까 이런 시국에 그냥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그것도 인천광역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떡하니 주민번호까지 주소, 이름 다 올라온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거든요.
정말 이 실수는 매우 사안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정말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 앞으로 조치를 강력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영덕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백현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백현 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제302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는 상반기에 제물포 국제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교육청과 협업하여 전국 수학여행 단체를 유치하는 등 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기업회의와 컨벤션 등 글로벌 MICE 행사 65건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를 포함한 전 임직원은 목표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준균 본부장입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김민혜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입니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조직은 1본부, 5개 실ㆍ단, 20개 팀이며 인력은 정원 145명, 현원 141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876억원으로 지난해 841억원 대비 4.13% 증가했습니다.
4쪽부터 6쪽 위원회, 간부현황 그리고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공사의 사업예산은 595억원으로 대행사업 475억원, 자체사업 120억원입니다.
5월 1일 기준 집행액은 224억원으로 집행률은 37.7%입니다.
다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천관광 구현입니다.
먼저 상상 플랫폼 운영 활성화입니다.
상상 플랫폼과 주변 지역을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상상 플랫폼 활성화 컨설팅을 추진하였고 빈티지 마켓 등 시민참여 콘텐츠 발굴 및 복합문화공간 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인근 소상공인 파트너스를 모집하여 지역상권과 상생 발전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58억원이며 예산 집행률은 53%입니다.
하반기에도 개항장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유치하여 제물포 르네상스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및 육성입니다.
인천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육성하고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원도심 교육여행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청 등과 협업하여 전국 37개 학교 3316명을 유치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1억원이며 기집행률은 25.7%입니다.
16쪽입니다.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입니다.
인천 i-바다패스와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섬 특산물 등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을 증대시키는 사업입니다.
도도하게 살아보기 등 섬ㆍ해양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선재도 공중산책로와 덕적도 버섯재배시설 등 섬 고유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하여 주민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사업예산은 49억원이며 집행률은 17.9%입니다.
18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사업입니다.
글로벌 대표 축제이벤트를 개최하여 지역연계 행사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지난달 상상플 랫폼을 중심으로 제1회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하여 53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66억원이며 집행률은 45.1%입니다.
20쪽입니다.
관광객 유치 및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먼저 전략적 해외마케팅 사업입니다.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드 개발과 전략시장별 마케팅을 통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21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6억원이며 집행률은 25.4%입니다.
1883 인천 맥강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인천관광 설명회 등 전략시장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2쪽입니다.
트렌드 반영한 효율적 국내마케팅입니다.
시민들이 선정한 인천에서 꼭 해 봐야 할 아홉 가지 경험, 인천 9경 등 대표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2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16억원으로 집행률은 54.1%입니다.
24쪽 MICE 유치 확대 및 경쟁력 제고입니다.
중대형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지역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MICE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글로벌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해외 설명회, 팸투어, 세일즈콜 등을 실시하고 기업회의, 컨벤션, 이벤트 등 총 65건을 유치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7억원입니다. 집행률은 36.6%입니다.
26쪽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입니다.
외국인환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27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2억이며 집행률은 19.9%입니다.
28쪽 인프라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객 편의 제공입니다.
먼저 스마트관광 등 이용자 중심 환경 조성입니다.
관광정보 제공 및 이용편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관광 품질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안내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고객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1억이며 집행률은 48.6%입니다.
30쪽 송도컨벤시아 유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전시ㆍ컨벤션 유치 마케팅과 자체 전시회 육성을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전시회 부문에서는 전략적 유치마케팅과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컨벤션 부문에서는 신규행사 발굴 및 중대형 컨벤션 유치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사업예산은 153억원이며 집행률은 45.2%입니다.
32쪽 하버파크호텔ㆍ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의 수익성과 공익성을 높이고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지 이동편의를 제고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시티투어버스는 노선ㆍ요금 체계 개선 등 운영체계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사업예산은 97억원이고 집행률은 28.4%입니다.
34쪽입니다.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상생 협력입니다.
먼저 인천 관광기업 성장 촉진 및 일자리 확대입니다.
관광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 일자리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관광ㆍMICE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사업예산은 약 33억원이며 집행률은 30.2%입니다.
36쪽 업계ㆍ지역상권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입니다.
관광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업계와 협업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장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사 등 관광업계에 대한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하였습니다.
37쪽입니다.
사업예산은 2억원이며 집행률은 69%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사장님 우리가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사업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쭉 보니까 그래도 예산 집행은 참 많이 돼 있어요. 지금 그런대로 6월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외국인 환자 올해 상반기 유치한 실적 있죠? 상반기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판순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사장님 올해도 이제 이 업무보고를 쭉 보니까 뭐 여러 가지 현안 사항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고생을 하시리라고 봅니다.
그중에 12쪽 한번 보면 상상 플랫폼 활성화 대책을 마련을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제물포 르네상스하고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그 프로젝트의 마중물로 기대했던 게 이제 상상 플랫폼인데 신문 기사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조금 비어서, 텅텅 비어간다. 좋지 않은 긍정적인 보도보다는 여러 가지 우려가 섞인 보도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마 그 상상 플랫폼 사업단에서는 TF팀 구성에서 활성화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사장님 어떻게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금년도에 상상 플랫폼의 관람 왔다가는 인원 유치 목표가 150만입니다.
이게 지금 상상 플랫폼 활성화와 제물포 르네상스 활성화 두 개가 이렇게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제물포 르네상스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그 앞에 1883광장과 주차장 두 군데를 다 공사장으로 만들겠다 그런 입장이고 그다음에 우리는 상상 플랫폼을 활성화해야 되는데 상상 플랫폼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이 그 앞에 그러니까 공사장으로 만들면 그 사람들이 돈을 투자할 수가 없어 가지고, 돈 회수를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우리 그 이중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활성화하라고 그러고 한쪽에서는 그 앞에 공사판을 만들어서 공사를 하라고 그러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의지대로 거기를 활성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그러면 공사는 둘째치고라도 상상 플랫폼에 외주 들어오는 업체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은 갖고 계신 거잖아요?
그게 저희가 작년에 1, 2층 LG하고 해서 거기를 이노베이션 이제 하기로 했는데 글로벌국에서 작년 9월 그리고 항만공사와 또 우리 시와 협약 또 항만공사에서 1ㆍ8부두 개발을 하겠다 이런 그리고 또 작년 9월에 책임자들이 시 책임자들이 와서 거기를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해서 공사를 하겠다 그러니까 LG에서 굳이 돈을 투자해서 거기 돈을 투자해서 이노베이션을 해도 돈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 7월 27일까지만 하고 빠지겠다고 그렇게 한 거죠.
사장님 아주 머리가 아프시겠습니다.
해 보려도 일단 입장이 좀 그런 것 같은데 그러면 거기 활성화 용역 계획을 하셨죠?
5월에 종료한다고 했는데 용역 결과는 우리가 알 바는 없으나 지금 이제 6월이잖아요. 결과는 대략 어떻게 나왔습니까? 나중에 공유 좀 해 주세요, 우리 위원님들한테 어떻게 나왔는지.
저희 주요 골자는 용역 하는 과정에서 테넌트 한 100개 업체를 저희가 직접 인터뷰를 했어요, 용역사하고 같이.
그런데 우리 임대료가 높다 그래서 임대하는 방식을 좀 다른 데로 바꿔봤으면 좋겠다는 거고 그다음에 임대료율도 좀 낮춰달라는 거고 우리가 출자받을 때 ’23년도 출자받을 때 감정평가를 너무 시에서 높이 평가를 해서 우리한테 줬어요. 그러다 보니까 임대료가 높을 수뿐이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새롭게 한다면 감정평가를 다시 해서 임대료를 조금 낮출 필요도 있고 임대 방식도 그냥 임대료 일방적으로 받는 것보다는 우리 관광공사도 일부 투자하고 하는 방식 아니면 수익률에 따라서 임대료를 받는 방식 여러 가지를 지금 찾고 있고 또 하나는 이제 테넌트들이, 임대업자들이 염려하는 게 민선8기 때랑 또 민선9기 때, 민선10기 때 이게 바뀌는 것에 대해서 좀 불안정스럽다라는 그런 우려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 관광공사와 또 시가 같이 협력을 해서 테넌트를 유치하는 데 큰 무리가 없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용역에 그런 사항을 좀 잘 담아 가지고 용역 결과를 갖고 시하고 조율을 해 가지고 임대자들도 좀 불안해 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어떤 정책이 바뀌거나 아니면 또 어떤 정치적 부분이 달라진다 하더라도 보호돼야 될 부분 보호돼야 되니까 사장님 그 부분에서는 차질 없도록 잘해 주시고 그다음에 13쪽 보면 상상 플랫폼이 이제 한 58억 정도 예산이 지원돼서 출연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볼 때는 예산 지원이 좀 이렇게 미흡하지 않도록 집행이 잘 돼야 되고 활성화가 돼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셔서 물론 많은 부분을 고민들을 하고 계시겠지만 또 우리가 나중에 연말에 가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있을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 정리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아까 그 용역 결과를 갖고 담아낼 것 담아내서 시하고 조율을 해 가지고 정리를 해 나가시는게 그러니까 지금 현재 아까 초미에 말씀하셨지만 활성화를 하고 싶어도 지금 환경적인 부분에서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잘 정리를 하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이제 계속 얘기돼 왔던 부분 하나 조금 짚고 넘어갈 게 인사 관련해 가지고 지난번에 하버파크 관련 그것은 어떻게 지금 정리가 잘 되고 계십니까?
그건 정리가 됐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자세히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노동위원회에서 왔기 때문에 노동위원회 결과를 저희가 수용했고 그에 따라서 5일 자로 저희가 발령을 냈습니다.
하여간 정리를 잘 하셔서 내부적으로라도 별 무리가 없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향후에도 위탁 계약 시에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업무보고 32쪽 참고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버파크 호텔 인천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인데요. 하버파크가 지금 보니까 예산 집행 상황이나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니까 이제 지금 OTA기업하고 마이스 등 타깃 선정해서 이렇게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 헤쳐 나가겠다 이런 쪽으로 지금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그 전에도 이렇게 이런 타깃을 잡고 어떻게 보면 그쪽에다가 계속 우리가 홍보를 했던 그런 상황인데 이것은 지금 향후 추진 계획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것도 저희가 작년 그러니까 코로나 끝나고 이제…….
계속 했던 사업인가요? 했던 사업인데 지금 더 확대해서 해 나가는 거예요?
확대해서 나가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좀 보면 사실 타깃을 정하고 이렇게 홍보하고 또 이분들이 플랫폼에 의해서 오게 되잖아요. 오면 또 이쪽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하버파크 호텔이나 이런 쪽에 좀 더 그쪽을 홍보해 갖고 이분들이 이쪽에서 안정되게 잠을 자고 이제는 또 쇼핑 쪽이 있어야 우리가 지역 경제를 살릴 수가 있잖아요.
지금 뭐 쇼핑이나 이런 쪽에서는 우리 인천시 쪽에 서로 연관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저희가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면 그분들이 선호하는 데가 전통시장에 먹거리 이런 것 그래서 저희가 일단 우리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면 우리 그 하버파크가 4성급 호텔이에요.
4성급 호텔이다 보니까 조금 3성급보다는 비싼데 저희가 일단 우리 4성급 호텔을 원하는 분들에 한해서 하버파크를 먼저 채우고 그다음에 다른 호텔을 이렇게 안내하는 방식으로 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하버파크 호텔에서 수용하고 더 부족한 부분들이 좀 있어요?
좀 다른 쪽으로 연계할 수 있는, 하버파크 호텔은 인원이 이제 더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저희가 호텔이 지금 인천시에 3성급 이상이 56개 호텔에 한 1만 실 정도 됩니다. 1만 실 정도 되기 때문에 우리 하버파크는 214실이에요.
그래서 우리 평소 가동률이 작년에 한 65% 정도입니다. 상당히 높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하버파크에서 최대로 수용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로 수용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쪽에 연계해서 하는 거죠?
그리고 저번에 제가 한번 우리 부서하고 제가 한 번 미팅을 했는데 우리 지역에 지금 시티투어 인천 시티투어 말씀으로 바꾼 거예요.
우리 지역에 산성 박물관이 있어요. 산성 박물관이 인천시 최초의 산성 박물관이거든요, 계양산성 박물관. 그런데 그쪽에서도 보면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시티투어 운행 자체가 보면 너무 바닷가 쪽이에요. 바닷가 쪽 그냥 멀리서 볼 수 있는 것 그 안에 들어가서 좀 이렇게 교육적인 차원이나 이렇게 세심하게 볼 수 있는 것 아니면 우리 인천시를 또 우리 대한민국을 이렇게 촘촘하게 알릴 수 있는 그런 것보다도 막 시원하게 바닷가 경관이 굉장히 좋은 그런 쪽으로만 좀 유도하는 그런 부분이 약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도 한번 건의를 했었는데 그게 좀 어떻게 혹시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테마형으로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인천역에서 우리 수도권 매립지, 청라호수공원, 국립생물자원관, 경인 아라뱃길 이 코스가 있습니다.
그걸 좀 이렇게 활용을 해 갖고 아라뱃길도 지금 보면 이분들 다른 나라에서 오셨잖아요. 오셨으면 바다는 제가 볼 때는 바다도 충분히 많이 그분들은 보고 오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쪽에서도 좀 이렇게 봐서 볼거리나 교육적인 차원 부분도 이렇게 고려를 해서 그분들이 이렇게 가서 ‘갔더니 이런 이런 유적지도 있었고 이분들의 이런 생활상도 있었고 이런 부분들을 좀 보고 왔다.’ 이런 부분들을 좀 촘촘하게 챙겨주시기 바라겠고요.
다른 걸로 하나 넘어가면 우리 언론에 나왔던 건데요.
인천항만공사가 미국 선사죠. 글로벌 선사 셀러브리티 크루즈 해 가지고 우리 인천에 입항을 했어요. 2300여 명을 태우고 시범 운행을 해서 이제 오셨어요.
오셔서 여기서 기사를 보니까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해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분들이 크루즈로 인한 관광 사업을 진행하겠다 이런 언론 보도가 나와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인천관광공사 차원에서 볼 때 이제 시범 운행하고 뭐 지금 보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운행을 하겠다.
이게 어떻게 보면 크루즈 타고 오셔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다시 입국하고 그 국가에서 또 인천공항으로 입국해서 크루즈를 타고 다시 자기 자국으로 돌아가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이제 지금 보면 오셔 가지고 대부분 서울 쪽으로 많이 이동하시잖아요.
이게 시간상이나 피곤함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인천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더 많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기회가 더 생길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또 우리 쪽으로 들어오고 우리 쪽으로 또 출항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좀 더 대비를 관광공사에서 그래서 이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모색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특별히 관광공사에서 대비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회의를 주재하거나 TF를 구성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저희가 크루즈는 금년에 이제 한 32항차 정도를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고요.
여기에 이제 총 3만 9000명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인천에 온 게 지금 15항차에서 1만 2000명 정도가 왔다 갔습니다.
그러니까 오시는 건 설명 안 해 주셔도 되는데 그분들이 오시면 우리 지역에서 머물게 시키고 잠을 자고 특히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쇼핑을 해야 되고 또 여기서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대로 전통시장에 가서 많은 물건을 살 수 있게 이런 부분을 우리가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오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이고 뭘 구입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크루즈는 기본적으로 최소한 1년 전, 2년 전에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항에 내려서 어디를 갈 건지가 이제 결정이 되는 거거든요.
그 사람들이 크루즈 왔다고 그래서 인천에 오는 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배를 탈 때 이미 내 목적지가 서울이나 경기도나 이렇게 정해져서 오는 거거든요.
이미 정해져서 오기 때문에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최소한 1년 6개월, 2년 전에 전부터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고 나서부터는 크루즈 마케팅을 미리미리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그 말씀을 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것을 대비해서 글로벌 선사에다가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마케팅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것을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우리 항만공사 우리 관광공사 우리 인천시가 그다음 인천국제공항 이렇게 해 가지고 TF팀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고 그러면 관광공사도 같이 참여해서 하고…….
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거를 제가 물어본 거예요.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또 그게 만약에 미흡하다면 그런 것을 저희들이 이제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하여튼 이렇게 일단 계속 시범 운영해서 계속 입국할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를 해서 이번에 우리 관광공사가 실력을 발휘해서 이분들이 많이 이쪽에서 머물고 좋은 인연 좋은 생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사장님 추진상황보고하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33페이지에 시티투어 이게 지금 노선이 많이 좀 변경된 것 같아요.
다른 게 아니라 강화도 보시면 지금 교동하고 석모도만 들어가게 돼 있는 것 같아요.
네, 교동하고 석모도.
이것 예전에 그 해든뮤지엄파크라고 거기까지 들어갔죠?
그런데 저희가 그때 작년에 거기를 한번 갔다 왔거든요.
갔다 왔는데 거기가 지역 역사라든지 전통 문화 이런 것들이 좀 많이 전시가 돼 있어 가지고 젊은 층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았는데 이게 왜 중단이 됐는지 그게 좀 궁금해 가지고.
그게 여러 가지 요인 중에 하나였는데 우리가 기존에 8대 하던 걸 7대로 줄였어요, 예산도 줄고 그래서.
그리고 거기가 이제 티켓을 구입을 해서 들어가야 되잖아요. 그 비용을 이제 우리가 부담을 해 주다 보니까…….
관광공사에서?
네, 해 주다 보니까 그게 또 말이 어느 데는 해 주고 어느 데는 안 해 주고 이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시하고 협의를 통해서 거기가 제척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거기를 체험을 하고 왔잖아요. 많은 인원들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적으로 이런 것은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왜 중단이 됐나 궁금해 가지고.
그건 우리 관광공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건 아니고요. 시하고 협의를 해서 했는데 이 부분도 우리 의장님이 얘기하신 사항이라 저희가 지금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것 고민하셔야 될 것 같은 게 꼭 인천이라고 해서 꼭 섬 아까도 우리 조성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뭐 바다 이런 데만 갈 게 아니라 아이들이 가서 공부를 좀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좀 만들어 줘야 된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것 고려하셔서 한번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임관만 위원입니다.
지역에서 뵙고 들어와서 더 반갑네요.
저희 지역구인데 우리 그 관광공사가 지역에 있다 보니까 우리 의원님들이 많은 관심이 계십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우리 지역을 위하고 관광공사를 위해서 무던히 노력하시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인천시민이 볼 때 부족하다 이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노력해 주시고요.
12페이지 좀 봐주세요.
아까 박판순 위원님 보충 질 좀 하겠습니다. 지역의 상상 플랫폼 하고 관광공사하고 지역 주민들하고 현재 어느 정도 잘 소통하고 있는지 답변 좀 주세요.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네트워크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9개 상인회가 있잖아요. 9개 상인회, 우리 관광공사 또 중구청 이렇게 해 가지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 주민들의 불평 불만 혹시 없습니까? 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있기는 있죠. 9개 중에서 이제 8개 상인회에서는 좋다고 그러는데 지금 1개 이제 상인회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글쎄, 뭐 첫술에 배부른 건 아닌데 제가 볼 때는 지역 주민들이 볼 때는 저도 그걸 느낍니다.
상충되는 부분이니까 그렇죠. 어느 지역은 좋아하시고 어느 부분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피해를 본다 이런 게 약간 견해가 있는 것 같아요.
대표님이 좀 참고하셔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제가 알기로는 18페이지 좀 봐주시면 며칠 전에 거기서 아마 큰 행사 한 번 했죠. 이벤트 축제 마라톤 대회 거기 이벤트 하시면서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성과.
성과가 지금 외국인 214명 포함해 가지고 한 5300명이 왔고요.
그걸로 인해서 경제적 파급 효과가 5.5억 정도 어느 정도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 축제하고 이벤트 하면서 그 지역의 경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보아지세요, 사장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그분들이 와서 쓰고 간 게 한 5.5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현재 우리 관광공사에서 아마 여러 가지 예산이 좀 부족해서 홍보도 못 한 점도 있죠. 아쉽지 않습니까? 답변 주세요.
물론 쉬운 점이 있는데요. 그 규모가 월미도하고 이제 이 한 바퀴를 돌고 오는 그 도로 폭이 좁아 가지고 저희는 계획을 1만 명을 했어요. 그랬더니 유관기관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안전상 5000명으로 줄이자 이래서 인원을 5000명으로 해서 5300명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사장님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관광공사가 좀 더 활성화되려면 그런 이벤트를 많이 하셔 가지고 인천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마련돼야 된다.
혹시 올해 대표님 무슨 계획 있는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거기에서 지금 8월 달에,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 10일간 물놀이, 아이들도 그렇고 또 저녁에는 워터밤 이렇게 해서 한 2만 5000명 정도의 규모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대행사가 와서 지금 그 장소를 저희가 임대를 했습니다.
대표님 올해는 아마 그 뉴스에 보셨지만 기후가 저기 해서 많이 덥다고 나와요.
우리가 보면 저 서울 같은 데 보면, 서울시청 앞에 수영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제가 볼 때 공간은 좋은 것 같아요. 월미산이 보이고 그다음에 바닷가도 있고 뷰가 좋으니까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성황리가 될 수 있도록 또 주차장도 상당히 협조되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이벤트를 좀 많이 하셔 가지고 관광공사나 상상 플랫폼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물포 르네상스 마라톤 대회 개최한 것을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거기 개항장이었고 또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시발점이었잖아요.
그 장소에서 한 게 되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조금 인원은 어쩔 수 없이 그 정도밖에 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워낙 그 폭이 좁더라고요, 도로 폭이. 그래서 안전하게 잘 마친 거를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다만 홍보를 더 많이 좀 했으면 좋겠어요. 또 지속적으로 하실 계획이신 거죠?
그러면 다음에는 1ㆍ8부두 저도 거기 다른 행사가 있어서 개최식을 참석했다가 다른 데로 가는데 옆에 이렇게 트럭 그런 게 계속 서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이 너무 막 발을 동동 구르시더라고요. 포도를 운반하는데 그게 포도 등 과일이에요. 그런데 한참 동안 거기 정체가 되니까 자기가 몰랐다 이 길이 막혀 있는 줄 몰랐다 그러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조금 더 홍보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일주일 전에 아마 그 현수막을 게재하면서 좀 못 보셨나 봐요. 그래서 아마 이게 다 게재가 돼 있을 텐데 왜 못 보셨나요 그랬더니 좀 그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분들도 소상공인이잖아요. 과일 상회더라고요, 그 주변 경찰서 옆에서 하시는 분.
그러면 더 좋은 그런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료 관광에 대해서 지금 자료 26페이지 의료ㆍ웰니스 융복합 관광 육성 이게 우리나라 관광에도 좋고 또 의료를 알리는 좋은 제도잖아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인천이 굉장히 보도에 보면 많이 늘었더라고요. 이렇게 의료 상황이 어려웠는데도 인천이 되게 46.4%가 ’24년에 늘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과목은 안 나왔는데 우리는 한방이 좀 더 많이 늘었다고 해요, 맞나요?
네, 통합 전체적으로 보면 한방이 한 2% 정도 전국에서는 그런데 우리 인천은 특이하게 한방 통합 진료가 31.9%를 차지하고 내과 통합이 18.5% 피부과가 9.8% 검진 8.5, 성형외과 4.6 이렇게 나와 있어요. 맞나요? 여기 지금 주신 자료에 없어서 제가 보도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 병원에는 한방병원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맞는 자료인지 제가 궁금합니다.
우리도 한방병원 있습니다.
여기에는 안 나와 있어요. 여기 외 병원에…….
인천 메디컬 팀에 한방도 들어와 있어요.
한방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그 병원이 굉장히 많이 역할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인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에 중국, 미국, 카자흐스탄, 몽골 이렇게 많았다고 해요.
그리고 통역 같은 것은 어떤가요? 그 병원 내에서 통역하시는 분의 수급이라든지 상황은요.
큰 병원 같은 경우는 전문 통역해 주시는 분들이 있고요.
필요하면 저희가 추가로 지원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칭을 해 주고 그러시죠? 그런데 매칭해 줄 때 의료이기 때문에 제가 의료기관하고 이렇게 소통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의료 코디네이터가 있는, 의료 통역 코디네이터가 있는데 그분들의 이제 전문성 강화가 좀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제 말은 하는데 그게 의료적으로 하면 왜 한국말도 의료로 가면 전문적으로 하면 우리가 알아듣기가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좀 세세하게 이렇게 설명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한계가 있는 거죠, 이렇게 통역할 때.
그래서 그런 거를 병원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심장을 하는 병원이 있을 거고 피부과 하는 병원도 있고 아까 한방 하는 병원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런 것들이 다 의료라는 것은 어쨌거나 좀 리스크도 있잖아요. 부작용도 있고 그 설명을 다 해 주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의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과정도 마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디네이터에 대한 교육도 저희가 1년에 두 차례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전체적으로 모여서 전반적인 개요를 하는 거고 병원마다 특성 있는 그런 의료 행위가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약간의 실습이라든지 설명하는 방법이라든지 대처하는 방법 이런 것들에 대한 현장 실습이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전체적인 건 관광공사에서 하시는 거고.
그것은 저희가 한번 복지부에 건의해서 그런 교육 과정을 한번 만들도록 저희가 좀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게 필요하고 거기 병원에서 지금 일부는 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이제 예산이 지원이 안 되니까 어려움이 좀 많은가 봐요.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필요할 것 같으니까 전국도 하고 인천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좀 활성화가 된다고 그러니까 굉장히 반가운 일이고요. 올해도 의료로 어려움이 많지만 의료 상황에서 의사 수급이나 이런 것 때문에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31페이지 보면 송도 컨벤시아 유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운영 활성화가 있어요. 그래서 컨벤시아 운영 현황이 많이 늘어났나요?
저희가 작년에 가동률이 57%였거든요.
금년에 저희가 가동률을 58%로 올렸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수요가 있는 거죠. 그리고 또 저희가 마케팅을 현장 찾아가는 마케팅을 많이 해서 그분들을 타시ㆍ도로 갈 걸 우리 인천으로 유치하는 과정들이 지금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좀 보여지는 것 같아요. 어저께 제가 인천 일러스트코리아 전시회를 갔어요. 그랬더니 주차할 공간이 없어 가지고 저 멀리 대고 왔거든요. 굉장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굉장히 컨벤시아가 제가 간 중에서 제일 전시관이 꽉꽉 찼더라고요.
전시관이 차니까 또 음식점도 꽉꽉 차서 대기를 했었어요. 친구들하고 같이 갔었는데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계속적으로 이렇게 새로운 일러스트도 저도 처음 참여해 보는 건데 올해 처음 유치하신 거죠?
저희 자체 전시회입니다.
굉장히 많이 왔어요. 가족 단위로 해서 굉장히 많이 오고 이렇게 소규모, 전시하시는 분들이 다 소규모 이렇게 젊은 층의 그런 아티스트들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되게 활성화가 되고 되게 좋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그런 식으로 해서 지역 경제도 좋아지면 좋겠고 청년들도 좀 그걸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아직까지는 컨벤시아가 3단계 그런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저희가 시하고 경제청에다가 3단계가 지금 들어가야 된다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금년 추경이나 아니면 내년 본예산에는 반영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늦었어요, 저희가.
어저께 같은 게 계속 이어지면 이게 빨리 준비를 해야지 이게 한 1~2년 새 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58%라고 하지만 또 더 늘어날 수도 있고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계속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백현 대표님 인연이 많네요. 능력이 좋으신 것 같은데 계속 계시는 것 보니까 왔다 갔다 하시면서 그 뒤에 있는 분들이 잘 보필해서 그런 줄 알고 있어요.
잘 하셔야 돼. 직원들한테 잘하고 있어요?
네, 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그 뭐 설명 잠깐 들었는데 본 위원도 여기에 관심이 많이 좀 있고 그런데 다 제가 확인할 수는 없고 국제 마라톤 대회를 왜 관광공사에서 개최하죠?
몇 년 됐어요?
금년에 처음 했습니다.
5억 들여 가지고?
저희가 2억 그러니까 우리은행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해 가지고…….
전체 그 비용이 얼마 들었어요?
전체는 참가비까지 해서 한 6억 정도.
참가비는 얼마예요?
참가비가 3만 5000원, 3만원이었습니다.
3만 5000원, 3만원?
외국인은 214명밖에 안 왔어요? 거기도 받아요?
첫해에 200명 넘는 외국인이 참가한 것은 아주 성공적으로 한 겁니다.
거기는 얼마 받아요?
외국인은 저희가 무료로 해 줬어요.
왜 무료로 해요?
관광객으로 저희가 유치를 했기 때문에요.
그래요? 말로만 국제 지금 뭐 200명밖에 안 되는데 오만이천 뭐야 이것 5527명 그런데 상당히 저조한데 시비가 투입되는 게 얼마라고요?
시비는 투입이 안 됐습니다.
안 해요?
다 참가비 받아 가지고?
참가비하고 저기 우리은행 사회공헌 사업비로 해서 2억 해서 한 6억 한 겁니다.
관광 관련으로 해서 관광공사에서 마라톤 유치하는 거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인천일보도 마라톤 대회를 하는데 뭐 1억을 세웠다가 또 이번에는 추경에 1억도 반영했던데 그래요?
어쨌든 이것 올해 처음인데 거기에 성과물을 좀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이거는 좀 개선해야 되겠다 그것도 하나 자료를 좀 보내주시고 그래서 이건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우리 대표 사장님께서 열심히 하신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믿고요.
도도하게 살아보자, 섬에 가서. 뭘 구체적으로 어떻게 뭐 대안이 좀 나왔나요?
17쪽 어떻게 도도하게 사는 거예요? 지역 섬에 가 가지고 분위기만 망치는 것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이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도시형에서 섬에 가면은 폼 잡고 이렇게 좀 낮춰보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성향이 그래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몇 사람 때문에 오해를 받는단 말이에요.
섬에 가서 도움은 안 주고 쉽게 말해서 으스대고 말이야. 백현 국장님은 안 그랬을 거야. 이사장님은 안 그랬을 거야, 나 많이 보아왔는데.
이것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번 설명해 봐요.
도도하게 살아보기에는 일단 그냥 일회성으로 이렇게 방문하는 것보다…….
어떻게 방문이요?
일회성으로 하루 갔다 그냥 오는 것보다는 거기서 하룻밤을 자고 거기에서 숙박을 하고 먹고 쓰고 이걸 저희가 제일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제가 지난번에 설명 들을 때 내가 주문했잖아요.
그냥 모양만 내지 말고 실질적으로 가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지 애로 사항은 뭔지 아픔도 함께하고 왜냐면 도서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거기에 적응이 돼 가지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도서에 한번 가봐요. 하루 이틀만 지나면 불안하잖아. 그래요, 안 그래요? 실제 그렇단 말이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을 해야 된다 이거야.
그러면 어떻게 그냥 잠만 자고 나오면 도움이 되는 거예요? 지역경제 활성화도 크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는 정말 그쪽 지역 주민들하고 토론도 한번 해 보고 어떤 거를 했을 때 우리들이 와서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그것 안 해 봤잖아요.
담당자가 누구예요? 담당자 일어나봐요. 그것 해 봤어요? 지역 가봤어요? 여기 지금 여러 군데 간다고 하는데.
(○섬해양관광팀장 김태후 좌석에서 - 저희가 지역에 다 가봤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역 주민이 가장 좋아하는 게 주말에는 고객이 모이니까 괜찮은데 특히 주중이 많이 비기 때문에 주중에 어떻게 오면 좋겠냐 그래서 협의를 해 가지고 저희가 총 세 가지를 잡았습니다. 첫째 주중에 갈 수 있는 분이 어떤 분이냐 하면 기업체 분들이 사회공헌사업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육지에서는 큰 기업들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마을에 등을 갈아준다거나 아니면 연탄 보일러 놔준다거나 여러 가지 하는데 그건 기업들을 갖다가 섬에 가서 섬에 가서 이제 어르신들 마을에 가서…….)
내가 특혜 드리는 건데 오래 말하면 안 돼요, 우리 시간 정해져 있어서.
그러니까 갔다 와서 그분들하고 대화 나눈 사람 명단도 있을 것 아니야. 어느 지역 그것 자료를 내기, 작성해 가지고 저한테 보고하세요.
누구 만났고 언제 어디 가서 몇 시 그것 좀 나한테 줘 봐요. 그렇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행정을 해야 된다 이거야.
옛날처럼 하라고 하니까 거기에 어떤 그런 제도권 안에서만 하려고 하는 거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백현 이사장님 알죠? 제가 얘기하는 거 무슨 말인지 알죠?
그렇게 해야만 발전도 되고 어쨌든 체험이든 관광객이든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지 무늬만 가지고만 안 된다 이거야.
이젠 그런 시대는 지났어요. 그런 것 하려면 옷 벗어야 돼.
시장이나 상급기관이 시키는 대로 하면은 그건 오래 못 가. 발굴을 좀 해봐요. 그 분야에서 발굴해 봐 가지고 그런 쪽 하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이게 집행률은 지금 4월 말 기준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 집행률이 저조한 거는 저조한 것하고 집행률 양호한 것하고에 대한 그런 인센티브 있어요?
백현 대표가 다 하는 건 아니니까 이걸 경쟁을 시켜야 돼, 경쟁.
어차피 의회에서 승인해서 행정행위를 통해서 1월 달부터 요이땅 하면 빨리 오는 사람한텐 인센티브를 줘요. 그런 계획이 있어요, 없어요?
우리가 지금 섬 해양 관광 콘텐츠 강화 사업으로 해서 예산이 현재는 17.9% 토털로 돼 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한 45% 정도가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적정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9.2%만이 지금 집행이 됐다고 하는 섬 특화 콘텐츠 개발 소득 사업은 선재도의 공중 산책로 사업이 6월 상반기에 업체가 선정이 됐기 때문에 이게 조금 집행률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아니, 집행률 낮고 그런 것 설명하지 말아요. 그건 그쪽 몫이지 위원들이 그걸 들어서 이해하고 그래요?
그런 평생 공직에 있었으면서 그런 세심한 거는 우리한테 하지 마세요. 의정활동 하루 이틀 합니까? 그거는 백현 이사장에 대한 그런 내용이고 내가 지금 주문하는 걸 잘 못 알아들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센티브를 주라는 거예요. 인센티브, 경쟁 사회를 만들라는 거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저한테 보고해요, 그것도.
그것도 앞으로 집행률 원래 우리가 조기 집행하자고 그러잖아요.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조기 집행하자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 빨리 돈을 소진해야 또 추경에도 세워주고 이럴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냥 이거 12월까지 질질 끌고 가지 말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라도 조기 집행해서 또 모자라면 열심히 하는데 왜 예산부서에서 예산 지원하면 되잖아요.
경쟁을 좀 시켜서 앞으로 인천관광공사가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떻게 인센티브 주고 좀 부족한 사람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그걸 구체적으로 서술해서 본인한테 보고하세요.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백현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2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5년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미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금일 업무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미애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저희 재단에 애정어린 관심을 보여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재단 모든 임직원은 ‘시민과 함께 성평등한 인천을 선도’하고 여성가족정책 연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정호 정책연구실장 직무대리입니다.
김경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우선영 교육사업부장입니다.
정현지 성주류화전략부장입니다.
신일래 광역새일센터사업지원팀장입니다.
최민정 광역새일센터일자리개발팀장입니다.
현미애 부평새일센터팀장입니다.
류혜진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입니다.
김수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9쪽까지의 기구 및 정ㆍ현원 등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보고대상은 총 7건에 18억 5300만원으로 투자 사업 5건에 17억 2900만원, 용역사업 2건에 1억 24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인천양성평등센터 운영입니다.
여성가족부 지정 인천양성평등센터는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 지원을 통해 성주류화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역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성평등 수준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인천양성평등센터의 총사업비는 2억 6410만원이며 국비 100%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주류화제도 운영사업의 사업비는 1억 2860만원으로 인천광역시 군ㆍ구 및 교육청 성별영향평가, 성인지 예산 컨설팅과 컨설턴트 워크숍, 성별영향평가 제도 발전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의 사업비는 1억 3550만원으로 인천시 관내 중학년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시민이 성인지 관점으로 직접 참여하는 지역정책 모니터링 사업, 청년 공감 세대 소통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률은 17.5%입니다.
보고서 20쪽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운영입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25년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청년 직장인 성장 프로젝트, 찾아가는 기업 워크숍 등을 통해 일ㆍ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여성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역새일센터 실무자 협의회, 워킹맘 경력이음 네트워크, 기업 환경 개선 간담회 등을 실시하였으며 관련 전문가 양성 및 기업 수요조사도 병행하였습니다.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분야에서는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지역 유관기관 연계 홍보, 우수사례 공유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블로그 기자단 운영 및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여성의 지속적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산집행률은 16.8%입니다.
보고서 24쪽 새일여성인턴제 운영입니다.
부평여성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54명의 인턴을 채용하고 그중 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턴기간은 3개월이며 지원금은 1인 총 460만원입니다.
2024년까지는 총 380만원이 지원되었으나 2025년부터는 인턴 종료 후 12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46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업은 인턴채용지원금과 새일 고용장려금으로 총 400만원, 인턴자는 근속장려금 6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3개 기업에 47명의 인턴이 연계되었고 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새일여성인턴 지원금 확대에 발맞춰 신규 구인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참여 기업을 확대하고 참여자의 중도탈락 방지와 장기고용 유지를 위해 사후관리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예산집행률은 19.8%입니다.
보고서 27쪽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운영입니다.
올해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성범죄 피해 전담 법률자문단을 활용, 피해자 법률상담을 월 11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 기준 총 61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하여 피해 시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아동ㆍ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재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자 및 보호자 성교육을 신규 편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2021년 6월 개관 이후 총 927명의 누적 피해자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신규 피해자 123명을 포함하여 총 426명의 피해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 시민과 피해자의 안전과 권리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산집행률은 22.2%입니다.
보고서 31쪽 가정양육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꿈터운영입니다.
현재 개소 전 1개 꿈터 제외 59개소를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그중 37개소를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사업으로 직원교육 4회, 회의 3회, 홍보단 운영 1회, 시스템관리 등을 추진하여 아이사랑꿈터의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하였으며 수탁꿈터 37개소의 체계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사, 회계, 시설, 실적관리 등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만족도 조사 설문항목의 세분화 및 구체화를 통해 이용자의 구체적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개선 도모 및 맞춤형컨설팅, 홍보행사, 우수사례관리 등을 통해 아이사랑꿈터 운영의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집행률은 31.2%입니다.
보고서 34쪽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관리 고도화 연구용역입니다.
재단의 합리적 성과지표 개발 및 활용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용역으로 경영전략체계 진단 및 분석, ESG 경영 고도화 성과관리 고도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표관리, 성과점검 지원, 현 경영전략 체계 진단, 우수 기관 벤치마킹 등을 완료하였으며 예산은 50% 집행하였습니다.
용역기간 만료일까지 ESG 경영 고도화, 경영목표 연계 성과 지표 개발 및 고도화까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 마을과 사람을 잇는 양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모임 활동을 추진하여 양성평등 이슈 및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변화를 추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시 수탁사업이며 총사업비는 6000만원입니다.
총 13개 소모임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모임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 지원, 양성평등 주간 소모임 한마당 개최 등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상생 방안 등 일상생활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양성평등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양성평등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마을과 사람을 잇는 양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예산 집행액은 350만원이며 예산 대비 집행률은 5.8%입니다.
6월 중 13개 소모임에 대한 보조금 교부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 고)
ㆍ2025년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미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에 여성 기업의 통계치가 있나요? 자료 하나 보내주시고 군ㆍ구별 사업 실적 포함해서, 이상.
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윤재상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대표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24페이지에 새일여성 인턴제 운영에 대해서 작년에 이게 15% 전환이 된 거죠?
그런데 올해는 목표를 90%를 했는데 지금 한 85% 달성됐다는 건가요?
저희가 여가부 국비와 시비로 해서 내려오는 사업이고요.
여기 저희가 8개 새일센터에서 여가국에서 나오는 목표는 436명입니다. 거기에서 이제 8개 새일센터가 골고루 인원을 배분하다 보니 54명으로 목표가 설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54명이 취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지원할 수 있는 인원수이고요.
현재 저희가 지원을 한 인원은 한 40몇 명, 지금 지원 47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54명인데 47명?
그러면 상당히 이제 성과는 좀 있었네요, 그렇죠?
네, 성과가 좋습니다. 정규직 전환율도 높은 편이고요.
유지율도 높은 편이고 저희가 사후 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노력을 해 주셔서 그래도 많이 취업이 돼서 조금 안정되기는 했는데 그래도 정규직하고 비정규직 다 포함해서 그런 거잖아요.
아닙니다. 인턴제를 활용을 하는 것은 기업의 구직자를 좀 늘려서 인턴제로 3개월간 인턴제로 활용을 해 보고 그다음에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을 하는 겁니다.
그 3개월은 인턴으로 있다가 3개월 후에 다 가는 건 아니잖아요. 잘 하시는 분만 또 정규로 가는 거잖아요.
그렇기는 합니다만 정규직 전환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기업에게 지원금도 많이 가고 있고요.
지원금도 보니까 뭐 80만원, 60만원 이렇게 차등이 있는 것 같은데.
기업에는 인턴이 취직을 하게 되면 1개월 후부터 80만원씩 3개월간 3번 기업에게 들어가고요.
그 후 9개월 후에 또 고용이 유지되고 있으면 기업에 가고 그다음 또 12개월 이렇게 지원을 다섯 번 하고 있어서.
80만원 지원해 주고 3개월 지원해 주고 그 후에 이제 60만 원씩 지원을?
아니요. 80만원씩 기업에게 다섯 번 80만원씩 다섯 번 지원이 가기 때문에 400만원이 되고요.
그다음에 근로자는 정규직 전환 후에 9개월 재직을 하고 있으면 또 근로자에게도 60만원 지원이…….
전환 후에도 지원을 해 주시네요. 지금 단절 여성들이 진짜 취직하기가 굉장히 힘든데 그래도 이런 사업이 있어 가지고 또 여기서 교육을 받고 들어가서 많이 늘어난 것 같아서 잘하셨다고 칭찬해 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조금 늘어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대표이사님 올해도 또 이렇게 많은 고생을 하셔야 되는데 조금 궁금한 사항이 좀 있는데 제가 주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8쪽 보세요. 페이지 8쪽을 보시면 ’25년도에 연구 과제가 쭉 나와 있어요. 올해 정책 과제 12건 중에서 인천시 ’23년도 회계연도 성인지 예결산 분석 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밑에 보면 인천광역시 특정 성별 영향 평가가 이제 예정되어 있지요. 그래서 올 연말에 이제 끝나게 되는데 제가 작년에 결산 위원으로 결산을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누구보다도 결산서를 면밀히 검토를 하면서 성인지 예산에 대한 분석도 하고 제가 성인지 위원이기 때문에 심도 있게 좀 들여다 본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여가재단에서 이런 부분을 연구를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쭉 훑어보고 결산을 담당하는 정책에 많은 부분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는데 성 주류화에 대한 부분은 사전 교육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해당되는 예산 담당 공무원들이.
물론 지금 현재 일부 실시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군ㆍ구 간에 더 이렇게 면밀하게 실시를 해야 한다 해서 제가 전에도 이제 조금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는 잘하고 계시나요? 교육을 잘 실시하고 있습니까?
공무원 대상으로는 자체 교육과 또 시에서 내려오는 사업비로 해서 구별되어서 지금 성인지 교육은 잘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서 집행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이게 지금 양쪽에 분석 연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분석 연구에 면밀히 그 내용을 좀, 물론 지금까지 분석한 거 보면 인터뷰해서 작성해서 꼼꼼하게 잘 챙기시기는 했는데 조금 더 챙겨 가지고 실제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좀 더 많이 담아서 이렇게 넣어주시면 앞으로 예산 담당 부서나 아니면 결산을 보는 위원들도 조금은 용이하게 볼 볼 수가 있고 이 결과와 목적에 합당하게 결과가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 성주류와 예결산 분석도 상당히 여가재단의 담당 부서에 담당자도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면밀히 보면.
그러니까 그런 쪽에 조금 더 이렇게 세심하게 우리 이사장님이 좀 관심을 갖고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저도 지금 보면 우리 여성가족재단 쪽에서 이게 사업하시는 것에서 다 중요성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제가 볼 때는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그런 일들이 또 여성분들이 볼 때 좀 관심도도 높고 복지 자체가 일할 수 있는 게 복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것에 좀 관심이 많은데 지금 새일여성 인턴제 운영을 이렇게 쭉 보면 기업들이 22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우리가 지원도 기업에도 지원하고 개인한테도 지원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 기업을 지금 유치할 때 우리가 매뉴얼이 좀 있나요?
매뉴얼이 5인 이상 1000명 이렇게 인원수에 국한되지 않고 좀 이분들이 전체 매출액이나 어떻게 보면 일자리 자체가 질이 좋아야 관심을 갖게 되고 인턴으로 들어가 갈 수 있는 거지 일자리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턴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보면 인턴으로 들어가면 임금도 좀 적을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어떤 매뉴얼이 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새일여성 인턴제는 구직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거기 때문에 기업에 어떠한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통계상으로 봤을 때 5인 미만보다는 50인 미만인 그러한 기업이 참여하고 정규직 전환되는 그런 확률이 좀 더 높습니다.
그런데 인원수를 봐서 그것만 보면 요즘 제조업 같은 데도 인원이 굉장히 필요한 기업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인원만 가지고는 볼 수 없는 거고 좀 제가 볼 때는…….
저희가 이제 통계를 좀 내고는 있습니다.
그렇게 직군별로 제조업이나 보건의료 종사자나 또 그러한 통계는 내고 있습니다.
통계도 통계인데 어쨌든 들어오는 여성가족재단에서 일자리를 기업을 선정해서 이분들이 취업이 되다 보니까 이분들이 굉장히 좀 기대를 갖고 가서 취업을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까 내가 이 여성가족재단을 통해서 들어오지 않아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데인데 굳이 내가 여기를 통해서 들어와서 비슷한 임금의, 지원 60만원이라고 하지만 또 들어가서 보면 6개월 버티지도 못하고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언론을 좀 이렇게 기사가 나온 걸 보니까 이게 뭐 국립이나 공립 쪽에 이렇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급식 쪽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나온 게 있는데 제가 한번 언론에서 이제 조리사나 그런 언론을 봤는데 그런 것 같이 좀 이렇게 안정된 국립자치단체에서 하는 게 그렇게 되면 좀 이분들 일을 해도 안정되고 또 생활 임금도 이렇게 받을 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호도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사업들을 좀 높여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사업들도 직업 교육 훈련이라고 해서 매년 저희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 주셨던 어린이 급식 조리사도 매해 저희가 한 20명 정도 교육을 하고 취업률도 상당히 높게 그렇게 연계되어서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률도 좀 높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기업의 핵심은 뭐냐. 기업 부서 책임자분도 계시지만 기업 선정할 때 어떻게 보면 내가 여기에 취업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여기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기업이 될까 이런 부분들을 좀 챙겨주시기 바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대응센터에서 삭제가 빨리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파급이 되면 안 되니까.
그런데 AI를 활용한 것은 여기 내용이 없어서요. 서울 같은 경우는 AI를 활용해서 24시간 사람이 없을 때도 자동으로 이렇게 검색해서 삭제할 수 있게 그런 기능이 있더라고요.
아직까지 저희는 그러한 시스템은 갖춰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상당한 수를 모니터링하고 삭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뭐 내용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도 좀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그런 것도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서 그런 것에 대비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게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예산이 필요한 건지 업무의 내용이 좀 바뀌어야 되잖아요, 대응하는 것에.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데 인력만 계속 또 거기 충원이 좀 따라가지 못하고 그러면 어려움을 또 겪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다른 센터에서 하는 것도 좀 참고를 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는 일생활 균형 제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여기 보면 경력 20페이지 경력 단절 예방 지원 사업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기업 워크샵 이렇게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보면 직장 문화 개선에서 1300만원을 사용하시고 4개 기업을 했더라고요, 195명. 195명이 4개 기업인가요? 4개 기업 대상으로 한 게 195명이에요? 그러면 1개 기업이 굉장히 조그마한 것 아니에요?
기업 워크숍은 그 기업의 전세나 그러한 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거라서요.
그러니까 4개 기업이니까 이게 굉장히 작은 거잖아요.
한 기업에 195명이 넘을 수도 있잖아요.
지금 이것은 연중 사업이라서요. 저희가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 한 것도 많은 수가 아니다.
좀 더 많이 이게 진행이 돼야지 확산이 되지 않을까 이런 인식 변화라는 게 이렇게 뭐 몇 명 돼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 지역 기업이다 그러면 기업의 70%, 80% 이상이 그런 생각을 갖고 그래야지 문화가 변하잖아요. 어떤 임원 몇 명이 참석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노무 하시는 분 몇 명이 참석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확산을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기업을 찾아가서 많이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설명을 좀 많이 해 주셔서 오늘 업무보고 때 도움이 좀 되고요.
제가 이제 큰 틀에서 하나 확인 좀 하려고 그러는데 사회 활동하면서 남성과 여성 불평등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어요?
지금 저희 여성가족재단이 그러한 평등을 위한 연구도 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것들이 있어요?
아니, 지금 즉답이 어려우면 내용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걸 한번 잘 자료 준비해서 저한테 보여주시고 또 우리 대표이사께서 그 자리에 있으면서 어떤 것들을 추진해야 실질적으로 여성들한테 도움이 될까 그것 생각한 것 있을 건데 그 답변을 해 보세요.
우선 인구 감소가 저희가 어쨌든 좀 문제가 어 많이 인지가 됐었고요.
그리고 출산 장려에 대한 정책들에 관심이 많이 쏠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생활 균형 지원 사업도 출산 장려의 한 방편으로 그러니까 저출생이라는 것이 꼭 하나만의 원인이 아닌 다양한 주변 환경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저희들이 하나하나 좀 정책으로 잘 내어서 출산율을 높이는 그러한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 연구 좀 아주 세밀하게 하셔야 될 거예요.
왜 그러냐면 이 지방자치 시대에 들어서면서 선출직들이 표를 받기 위해서 그냥 뭐 되지도 않는 것 막 발표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거지요. 알고 있죠?
그냥 뭐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하겠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실망하는 거야.
‘그것 때문에 출산을 더 해?’ 그건 여성을 기만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내가 복을 받았지만 보고라고 용어 쓰면 안 되겠더라고요. 그날 보고도 아니고 설명 듣는데 뭐 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보고란 말은, 그때는 설명 들은 걸로 하고 제가 궁금한 건 이제 물어보겠다고 이제 해서 내가 했었는데 워낙 민감하니까 사회가 자기 주장 위주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대표는 그 뒤에 계시는 분들하고 그런 걸 세부적으로 잘 계획을 세워서 인천광역시 행정 최고 책임자한테 잘 보고를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매일 다람쥐 헛바퀴 도는 거야.
그 의무가 큽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은 꼭 그걸 한번 주문하고 싶었어요.
그 외에도 사람은 다 마찬가지야.
지난번에 보고를 받았어도 설명을 들었어도 지금 다시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나. 그러다 보면 한 시간 두 시간도 질의응답을 할 수가 있어. 그러나 우리 대표이사가 앞으로 인천을 대표해서 여성을 대표해서 멋지게 할 줄 알고 전 여기에서 마무리할게요.
그러니까 지금 얘기한 건 의미심장하게 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 계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줘요.
그걸 가지고 저도 의정 활동하면서 여러 의원님들이나 남성들한테 이런 애로 사항이 있다.
그냥 뭐 듣기 좋은 얘기로 출산해서 몇 살까지 얼마 준다 이건 나도 얘기할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공약은 그 임기 내에 하면 되니까.
그렇다고 뭐 법적으로 제재받을 것도 아니고 이제 그런 건 하지 말자 이거야. 실질적으로 여성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정책을 발굴하지 않으면 매일 똑같은 다람쥐 쳇바퀴 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분야를 충분히 한번 의논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미애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25년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6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재)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덕
정책연구실장 노수연
경영본부장 공규현
예술지원본부장 변순영
지역문화본부장 김락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
본부장 목준균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김민혜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섬해양관광팀장 김태후
((재)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애
정책연구실장직무대리 최정호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전략부장 정현지
광역새일센터사업지원팀장 신일래
광역새일센터일자리개발팀장 최민정
부평새일센터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단장 김수진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