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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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 6월 11일(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보고
3.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
4.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5.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6.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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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2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사항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김영신 국제협력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성큼 다가온 6월의 초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인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부터 제6항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까지 총 6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금일 안건을 심사하기 전에 축조 심사는 사전에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으므로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임춘원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위원회 임춘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조례안의 제안 이유 및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인천광역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2조의 야간관광 및 야간관광 산업의 정의에 관하여 규정하였으며 안 제4조에서는 야간관광 진흥을 위한 야간관광 진흥 계획 수립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5조는 야간관광 진흥을 위한 진흥 사업에 관하여 규정하였으며 안 제6조에서는 야간관광진흥위원회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 제7조에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의 위탁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춘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2쪽 제안 경위, 제안 이유, 주요 내용 그리고 4쪽 검토의견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7쪽 종합검토의견 보고드리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2년 야간관광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야간관광 경험 지역에 대한 응답률에서 인천시는 17개 광역시ㆍ도 중 8위로 중위권의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산 32%, 강원 29.6%, 서울 29.2% 등 상위권 지역에 비해 인천은 10.1%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내국인 및 외국인의 방문객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인천이 잠재력 있는 야간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본 조례는 야간관광 자원의 체계적 발굴과 콘텐츠 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조례안 9쪽 비용 추계 결과에 따르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은 연간 14억원, 5년간 총 70억원 규모로 재정 지출이 예상됩니다.
이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간 국비 매칭 사업으로 추진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2026년부터는 국비 지원이 종료되어 전액 시비로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산출된 결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추진이 필요한 정책 사업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안 제6조제1항에서는 위원회의 기능을 심의 또는 자문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한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조에서는 위원회의 기능을, 9쪽입니다.
심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례 간 용어의 통일성 및 법령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심의 또는 자문을 심의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안 제6조제2항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심의 또는 자문기구로서 야간관광진흥위원회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회 기능은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가 대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법 제130조제4항은 지방자치단체가 자문 기관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이미 설치된 자문기관과 성격, 기능이 중복되는 다른 자문 기관을 설치 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제처의 의견 제시에 따르면 성격이나 기능이 유사한 자문 기관이 이미 존재할 경우 별도의 위원회를 신설하기보다는 기존 위원회가 해당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위원회의 운영의 중복을 방지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입법적 취지에 부합합니다.
양 위원회는 기능이 유사하고 관광 개발 분야 전문가가 한정적인 현실을 고려할 때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기보다는 기존의 관광진흥위원회에 해당 기능을 통합하여 수행하는 것이 행정 효율성과 실무 운영 측면에서 적절하므로 야간관광진흥위원회의 기능을 인천광역시 관광진흥위원회가 수행함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안 제6조제2항 중 대신할 수 있다는 표현을 대신한다로 수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토보고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해 시 소관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먼저 인천 발전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임춘원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 조례로 이에 대한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임춘원 의원님이 발의하신 본 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인천이 야간관광 특화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임춘원 의원님 조례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그 주요 제정 취지가 관광객을 좀 체류시켜서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합하고자 하는 내용이잖아요, 주 목적이. 국장님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추계 비용이 들어가잖아요. 1년에 얼마씩이죠? 17억?
지금은 14억 정도 국ㆍ시비 매칭해 가지고 14억 정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5개년간 그 부분에 있어서는 뭐 별 문제가 없나요, 예산 투입하는 데 대해서는?
그동안에 국비가 매칭이 됐었는데요. 아마 2026년부터 국비 반영이 안 된 시비로 전액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래도 규모를 좀 조정해서 우리 시 여건에 맞게 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금 확인하고자 하는 거는 내용은 좋단 말이죠.
그러면 이 지원 조례를 제정할 때 그 비용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반응을 주냐 안 주느냐 이런 문제가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갖다가 순수한 시비로 하지 말고 국장이 할 역할이 그거야. 국비를 확보해 와야 돼. 무슨 말씀인지 알죠?
일단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체부하고 일단 협의할 사항이 되는데요.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건 그쪽 몫이니까, 국장 몫이니까 이 조례는 반드시 필요한데 그 예산 수반되는 내용이니까 그것은 국장께서 예산을 국비로 확보해야 된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임춘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장성숙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인천 지역 관광 산업의 개발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안 제6조제1항의 “심의 또는 자문”을 “심의”로 같은 조 제2항의 “대신할 수 있다”를 “대신한다”로 수정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수정 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언합니다.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수정 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본 수정 동의에 대해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장성숙 위원님의 수정 동의는 정식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안에 대해 질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장성숙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자회의록 참조)

2.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보고

(10시 1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보고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내역은 인천관광공사 공사운영경비 등 전출금 3건,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위탁사업비 43건으로 예산액 563억 8527만 2000원 중 96.3%인 543억 2505만 4225원을 집행하였고 이자발생액 5억 666만 7459원을 포함하여 24억 8234만 2026원을 반납하였습니다.
미반납액은 8454만 3208원이며 사유는 인천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반납명령서 미발행으로 추후 반납명령서 발행 이후 반납할 예정입니다.
각 사업별 정산결과 회계 관계 법령 등을 준수하여 사업목적 및 집행계획에 따라 적합하게 집행되었으며 사업별 추진실적 및 정산결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4년도 인천관광공사 출연금 등 정산에 관한 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3.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

(10시 1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 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국제협력국 소관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의 주요 취지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인천시와 사업시행자가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선진기법을 활용해서 세계초일류도시에 맞는 테마파크를 조속히 추진하라는 내용입니다.
테마파크 부지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에 따라 부영주택에서 선결과제로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이전을 완료하고 현재 토양정화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테마파크 부지의 토양정화는 부영주택에서 토양정화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토양정화계획 수립 및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여 금년 하반기에는 토양정화 공사를 착수토록 하여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우리 시에서는 토양정화 기간 내에 주민의견 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테마파크 사업계획을 수립하겠으며 토양정화가 완료되는 2027년에 테마파크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부영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ㆍ시정요구 사항 처리결과 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회의중지)
(10시 2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국제협력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5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 명료하게 질의ㆍ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영신 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국제협력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선주 국제협력과장입니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입니다.
정연화 다문화사회과장입니다.
김은효 관광마이스과장입니다.
송태진 국제행사추진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국제협력국 소관 2025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면 보고서 3쪽부터 11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1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현황입니다.
국제협력국 2025년 주요예산사업은 예산액 기준 총 30건 352억 5700만원으로 5월 1일 현재 63.3%인 223억 2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국제협력과 소관입니다.
먼저 인차이나포럼 운영입니다.
한중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의 종합 플랫폼인 인차이나포럼은 연구조사, 네트워킹, 시민강좌, 논문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9월 2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23쪽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인천 거주 및 출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업무 경험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외동포협력과 소관입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세계한인을 잇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 조성입니다.
차세대 및 경제인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년과 내년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방문주간 운영, 홈커밍데이 사업 등을 추진하고 국내외 대규모 재외동포 행사 시 적극 홍보하여 재외동포의 인천 방문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입니다.
재외동포를 위한 공간운영과 정보제공을 통해 인천을 찾는 재외동포들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6월부터는 한국어 특별교육 및 문화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다문화사회과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 및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등에게 상담, 통역,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이해 등 유형별, 국적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외국인친화도시 인천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33쪽 외국인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통합 추진입니다.
재외동포인 고려인 자녀의 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고려인 주민의 기초적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35쪽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9개 군ㆍ구 가족센터 및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지원,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광마이스과 소관입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지속가능한 스마트 관광정책 기반 구축입니다.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사업을 육성하고 인천투어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으로 스마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0쪽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특화 콘텐츠 발굴 육성입니다.
1883 인천맥강파티 등 인천만의 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여 국내외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쪽 관광ㆍ마이스산업 혁신 기반 강화입니다.
인천시티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등으로 관광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 관광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9쪽 국내외 대규모 마이스 개최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입니다.
중대형 전시, 국내외 컨벤션 및 기업회의 등 마이스행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마이스 선도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인천의 주요 산업정책과 연계한 마이스행사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52쪽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입니다.
군ㆍ구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 육성과 기반시설 개선으로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은 개항장, 선재도, 계양아라온 등 핵심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관광 명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제행사추진단 소관입니다.
보고서 54쪽입니다.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입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개최장소 선정, 디자인 콘셉트 구상, 사전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F1 측과 지속적으로 대회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6쪽입니다.
성공적인 APEC 국제회의 개최입니다.
금년 APEC 국제회의 중 7월 26일부터 21일간 10월 19일부터 5일간 인천에서 개최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주요 장관회의 등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국제협력국 소관 2025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5년도 국제협력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설명 들을 때 그 외에 뭐 추가 발생되는 것 또 있어요? 업무보고 내용에서.
지난번 보고드린 상황하고 거의 유사합니다.
그게 다 비슷한가요?
그러면 본 위원이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겠는데 7쪽에 보면 자매 도시하고 우호 도시가 있잖아요, 우호 도시 17개하고 22개.
이게 지금 여기에 대한 전체 예산안 투입이 얼마죠?
기본적으로 자매우호도시가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만 10년, 5년, 15년, 20년 그런 기념할 시기가 도래합니다. 그때 저희들이 그 기간에 맞춰서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하는데요.
그렇게 하고 또 기타 외국 손님들이 오시게 되는데 그럴 때 정해진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뭐 기본적으로…….
아니, 제가 자료 요구를 하려다 안 했는데 여기에 비용 발생되는 것 나라별로 좀 가져오시고 그리고 이 내용을 본 위원이 왜 질의하냐면 이게 항간에 지금 부적절하다 효과도 없고 너무 남발돼 있고 그래서 이걸 좀 정리해야 되지 않겠냐.
연도가 좀 오래된 곳이라든가 이런 데는 예산만 낭비되고 그래서 이걸 좀 재정비해야 된다 그런 의견을 제가 많이 들었어요.
물론 국장님도 아마 다 얘기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좀 재정비해서 다가오는 본예산에 예산 투입되는 것은 정비를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제자매우호도시 관련된 예산은 지금 39개에 도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은 특정한 도시에 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채워서 그때그때 행사를 하는데 비용을 사용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지적하시는 그런 도시에 대한 정비 부분은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거리가 멀다든지 또 그런 경우에 저희가 사실 교류가 조금 약한 부분은 있습니다.
이미 그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공식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물론 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국장께서 이것을 추진하는데 어떤 걸 특정 건을 잡아서 이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정리를 해 줘야 하잖아, 그 자료가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 자료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일단 위원님 저희가 도시별로 교류하는 실적들이 기록하는 관리카드가 있거든요.
그걸 제가 참고로 보여드리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식적으로 요구해서 개선할 건 좀 개선하고 또 추가로 뭐 필요하면 추가로 거기서 이렇게 또 하면 되니까.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지난번에도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드렸지만 이 업무보고라는 것이 연간 계획이 있어서 예산을 승인받아서 움직이고 있는데 관련 부서장이 의지가 없는 데는 좀 집행률도 낮고 이런 걸 우리가 발견할 수가 있어요.
오랜 공직을 하면서 보셨겠지만 물론 이것 12월 달 안에 이 업무를 처리해서 또 다음연도 예산은 사업을 또 구상하고 있는데 이제 그것보다는 여기도 국제협력국장이 직원들 어떠한 소통과 회의를 통해서 조기 집행할 수 있는 건 조기 집행하시고, 그저 그냥 2025년에 하면 된다 이런 생각 하지 말고 감사 때 또 내가 확인할 거예요. 그렇게 해서 집행률도 많이 높이고 제가 그걸 저번에 한 번 느꼈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냥 주어진 업무에만 매달리지 말고 여기 각 역할 분담을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알아서 일은 하지만 그래도 독려 좀 해서 앞서 가는 행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이상.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임관만 위원님.
국장님 보고 잘 들었고요.
저는 지역 일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40페이지 좀 봐주세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책자에는 이제 되어 있는데 이번에 맥강파티도 준비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야시장 어떻게 잘 준비되고 있습니까?
지금 야시장은 상상 플랫폼 말씀하시는 거죠?
그 부분은 관광공사하고 협의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러면 그 야시장을 준비하시는데 지역에 있는 상권이나 지역 주민들, 인천 시민, 관광객이 늘 말씀하시는 부분이 상상 플랫폼에서 야시장을 개최하되 홍보가 부족하다는 그런 얘기를 듣는 것 같아요.
이것을 좀 홍보를 여러 가지 방면이 있겠지만 현수막을 하신다든지 해서 주변 지역들을 알렸으면 좋겠어요.
주변지역에 그렇게 하고 또 그 지역에 있는 상권, 그분들하고도 협의를 잘하시고 그 지역에 있는 상권들도 거기에도 포함 좀 시키나요? 상인들.
당연히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상인을 포함시켜 주시고요. 주변에서 가능한 민원이 발생 안 되도록 미리 하시겠지만 그 부분을 좀 미리 부탁드릴게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잘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우리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맥강파티 관련해서 한 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맥강파티가 우리 인천관광공사하고 관광마이스과하고 계획이나 이런 홍보나 이런 것들은 어디에서 지금 전체적으로 컨트롤 해서 하고 있죠?
기본적으로 저희가 사업비를 관광공사에 위탁을 주는 거고요.
관광공사하고 저희 관광마이스과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지금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관광공사 측에서 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도 하고 이쪽에 전체적인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큰 틀에서만 우리 마이스과에서는 컨트롤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까?
같이 협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이 협조해서, 지금 관광공사가 언론 같은 데 보면 야심차게 맥강파티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전체적으로 언론 쪽에서 볼 때 좀 호의적이지 못한 그런 부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해외여행에서 오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패키지 안에 들어가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냥 와서 맥주 한 잔 마시고 다른 프로그램 쪽으로 이동하는 거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우르르 들어왔다가 그게 끝나면 우르르 나가고 지금 예술인들이 축제에 뭐 이런 공연 같은 걸 하고 있는데도 지인들 단체들만 있고 뒤로 전체적으로 다 빠져나가고 어떻게 보면 이분들은 그냥 패키지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정도 나와 있냐면 30여 개 여행사에서 참여한 관광객이에요.
그러면 엄청난 관광객들이 우르르 왔다가 그냥 그 중간에 나와야 됩니다. 다른 쪽으로 이동해야 됩니다 하면 우르르 나가고 남은 분들은 몇 분 안 되고 실질적으로 인천지역에 살고 계시는 외국인들이나 또 우리 지역 시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떻게 보면 여기 다른데 가서 그 옆에 작은 데 가서 닭꼬치 먹는 이런 식으로 이렇게 언론에 나와 있는데 이게 좀 전체적으로 실속이 없는 사업들인 것 같은 느낌들이 많이 들고 언론에서도 사진 같은 걸 보니까 앞에 이렇게 몇 분만 앉아 있고 뒤쪽은 다 텅텅 비어 있고 밖에 그냥 구경 잠깐 오신 분들 그런 분들이 있는 수준밖에 안 되다 보니까 이게 좀 실속이 없는 그런 맥강파티가 아닌가.
이런 부분에서 프로그램을 알차게 해서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함께 참여해서 알차게 많은 다른 분들이 인천에 대해서 새롭게 홍보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서울 쪽에서나 경기도 쪽에서 오셔서 우리보다도 색다른 이런 사업을 하고 있고 우리도 좀 이런 것들을 본받아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좀,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인천관광이 상당히 개인적으로 어려운 여건이다라고 판단을 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은 당연히 저희들이 좀 더 꼼꼼하게 챙겨서 홍보도 많이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관광 여건이 서울에, 타시ㆍ도를 비교하는 건 그렇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런 1883 맥강파티도 특별한 행사도 저희가 준비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수치에만 연연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좀 내실 있는 그런 사업들을 펼쳐주시길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54페이지 좀 봐주세요.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인데요.
제가 듣기로는 용역이 5억을 세웠는데 제가 예결위 때 세웠던 5억이 있었는데 지금 3억 4000으로 용역 발주가 됐다고 들었는데 사전 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죠?
네, 지난주에 계약이 됐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정도 금액에서 지금 계약이 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프로모터가 계약이 안 되고 있고 쭉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 구상을 하는 상황에서 업체들이 지금 쉽게 계약을 못 하는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좀 알고 있습니까, 회피하는 그런 상황들?
저희가 일단 뭐 F1에 대해서 전문성이 지금 없다 보니까 타당성 용역 조사를 저희들이 요청한 상태고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 프로모터도 저희가 당연히 꾸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준비에서, 저희가 일단 먼저 용역 결과에 치중을 하고요. 나오는 대로…….
용역 결과를 보고 나서 프로모터 계약을 한다는 말이에요?
용역 결과 나오는 그걸 보면서 같이 일단 프로모터 현재로서 외국 유수기업들과 협의는 하고 있는데…….
몇 개 정도 업체하고 지금…….
한 두세 개 정도 업체하고 지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계적으로 볼 때는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이 된 상황이에요?
아니, 그 정도는 아니고요.
일단 저희도 이제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가 나와야 그것 가지고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러면 국비 상황은 영암 같은 곳에서는 국비를 30%를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도 지금 전체적으로 그것까지는 가지는 못하겠지만 계획은 잡고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잘 아시겠습니다만 저희가 이 대회를 유치하려고 하면 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셔야 되고요.
그리고 또 문체부를 통해 문체부에서 또 저희가 그쪽에서도 승인을 해 줘야 되고 그리고 어쨌든 중앙정부하고 긴밀하게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일단 준비를 잘해서 한 번 중앙정부하고 잘 협의를 해야 될 상황이 되겠습니다.
보니까 F1 영암 쪽에서는 국비지원을 30%를 받았다고 하고 있고 그 사례를 좀 참고로 해서 일단 국비를 지원받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런데 지금 보면 국비를 받으려면 우리가 인천시 국회의원들이 열한 분 계시고 지금 여당이죠. 그다음에 야당 쪽에는 두 분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저희들이 보면 이번에 대선에서도 공약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면 인천공약에도 F1이라는 그런 공약들이 없고 또 후보들에게 인천에 와서 연설할 때보면 F1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의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
자, 그러면 지금 어떻게 보면 유정복 시장님만 지금 F1쪽에 이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건데 이렇게 해서는 쉽지 않잖아요. 그러면 국제협력국에서 어쨌든 시에서도 좀 발 빠르게 접촉을 한다든지 이건 뭐 여야가 따로 없는 것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접촉을 해서 설명도하고 요청도 좀 해서, 중요한 예산이잖아요.
예산이 지금 얼마가 들어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그냥 하겠다 용역을 뭐 5억을 세웠는데 3억 4000을 했다 이런 것은 좀 제가 볼 때는 약간 좀 너무 멀리 가지 못한 상황에서 밑에서만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니까요.
한다고 생각했으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서 홍보도 열심히 하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국장님 지난번에 한가지 좀 궁금해서 7쪽에 보면 자매우호도시 나오죠?
조지아주 자매결연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지금은 현재 그쪽 측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어쨌든 조지아 측에서도 의회에서 통과가 돼서 저희도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해 주셔서 통과가 됐는데요. 이제 서명식, 행사만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아, 서명이 아직 안 돼서 자료에 빠진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의회에서 통과를 해 줘서 그 이후에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이후 보고가 없었어요.
시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교육 부분도 좀 삽입을 해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부분은 문구에 항상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챙기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52쪽 한 번 봐주시겠어요?
52쪽에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입니다. 거기 보니까 군ㆍ구 공모사업 지원 해서 2022년도 하고 2023년도, 이제 2022년도는 중구ㆍ옹진을 해 주시고 그다음 2023년도 계양구 이렇게 선정을 해서 진행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게 제가 이렇게 들여다보니까 대부분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 종료 후에 다시 재공고한다거나 이렇게 돼야 하는데 여기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왜 그렇죠?
당초에 시작할 때 여기 아마 핵심 관광명소를 하다 보니까 단년도에는 좀 사업 성과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돼서 한 5년 정도를 계획을 세워서 예산 투여를 많이 하려고 계획을 잡았던 상황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업체도 안 바뀌잖아요. 그대로 그냥 진행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군ㆍ구에서 그 부분은 그렇게 업체 선정해서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핵심 관광명소가 반드시 뭐 중구, 옹진, 계양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예산이 거기만 계속 집중돼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5년간을 지원해 준다면 물론 구에도 의견이 있기 때문에 지정을 했겠는데 그러면 어떻게 이게 진행이 되고 있고 우리가 피부적으로 잘 못 느껴요.
올해 어떤 사업을 했는지 그 다음에 또 그 사업을 평가해서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그렇게 해야 내년도에 어떤 사업을 공모해서 어떤 느낌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 보면 대부분 평가도 없고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예산은 계속 그쪽에 나가야 되고 그거 왜 그래요.
그러면 다른 군은 또 원하는 구가 있지 않습니까? 강화군에 윤재상 위원님도 있지만 강화군도 빠져 있고, 그렇죠? 우리 계양이나 기타 등등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걸 좀 재검토를 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계약상에 어떻게 진행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좀 문제점은 있다고 봐요.
5개년을 쭉 그냥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우리 동구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취약한데 그런 쪽에도 지원이 없고 왜 그게 처음부터 그렇게 됐는지.
이 사항은 처음에 공모를 저희가 군ㆍ구별로 신청은 받았고요.
거기서 이제 신청한 군ㆍ구를 평가를 해서 채택이 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동안의 추진됐던 사업들을 다시 한번 중간 점검해서 저희들이 한 번 별도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네, 이건 반드시 남은 2026년까지 여기는 지원을 계속 받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상대적인 다른 구에 비해서 다른 데도 진행이 잘 돼야 되는데 자치단체에 그냥 줘서 그쪽만 활성화가 되니까 형평이 좀 맞도록 챙겨주시기를 바라겠고.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예를 들어서 어떤 육성이라든가, 이런 장단점이 있어요.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단기 투자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또 지방자치단체 각자 생각이 있겠지만 그래도 시에서 지원을 줄 때는 어떤 공모 절차를 연차별로 해서 골고루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개년을 그냥 그쪽 지역만 밀어준다면 이건 좀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걸 예산을 받지 않는 시ㆍ구는 불편이 있죠. 그러니까 잘 좀 챙겨서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곧 다가오는 APEC 어떻게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까? 56쪽이에요.
나름대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문 대행 업체 선정이 돼서 잘하고 있고 저희도 기본적으로 인천은 수송이라든지 호텔이라든지 숙박 관계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지원을 하고 있으니까 또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해서 잘 활용을 할 계획이고요.
지금까지 일단 착실히 준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치를 하는 건 되게 좋아요, 그렇죠? 바람직스럽고 그다음에 지역의 홍보를 한다거나 인천을 알리고 국제적으로 상당히 포커스를 받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데 국제회의 이후에 우리한테 남겨지는 과제 무얼까 고민을 좀 해야 됩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실제적으로 홍보비 같은 경우에 소요 예산이 상당히 좀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지역에 그런 유치를 했을 때 이후에 남겨지는 것도 우리가 평가를 좀 해 봐야 됩니다.
무조건 유치를 했다고 그래서 다 좋은 것은 아니고요.
모든 사업에 국제행사는 남겨졌을 때 다시 오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의 목적이잖아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가 한 두 번에 걸쳐서 APEC를 국제회의를 하는데요.
한 5000명 정도 외국인들이 인천을 방문하시게 되는데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오셔서 인천 관광지이라든지 맛집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저희가 APEC 측하고는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희 시 자체적으로도 열심히 홍보를 해서 그분들 오셔서 좋은 기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제협력만이 아니라 협업을 해야 될 거가 많을 겁니다.
많을 거고 그다음에는 제가 생각했을 때 한 번에 왔다가 그냥 가는 그런 행사보다는 무언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행사로 이어져야 우리가 그만큼 이 예산을 투자한 결과에 따라서 다시 환류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또 인천을 다시 알게 되는 그런 홍보의 장이 돼야 되는 거지 그냥 우르르 와서 한꺼번에 5000명이 와 가지고 행사 치르고 확 가 버리고 난 뒤에 이후에 팔로업이 없다면 우리는 이 투자에 대한 비용을 잘 생각해야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연차별로 해서 의료라든가 이런 우리 선진 인천시가 자랑해야 될 만한 여러 가지 스펙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이분들이 다시 올 수 있도록 좀 만들어내는 게 이 국제회의 개최하는 의도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인천을 잘 홍보해서 국장님 행사가 잘 진행이 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국장님 저는 23페이지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지금 ’25년도에 참여 인원 목표가 얼마 정도 됐었나요?
저희 지금 한…….
지금 20명밖에 안 되어서요, 참여인원.
당초가 40명 정도로 했다가 예산이 좀 부족해서 한 30명 정도로 저희가 약간 조정을 한 상태입니다.
목표는 30명이에요?
네, 그 정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반기에 또 하실 예정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국제기구에서 수시로 요청이 오는데요. 그때 저희가 필요에 따라서 지원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요청이 와서 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15개가 목표였는데, 대상기관이. 그런데 참여기관은 6개 기구로 되어 있어요
그분들이 필요해서 신청을 하기 때문에 전체는 다 하지 못하고요.
부분적으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반기에 다른 기구에서 또 하면…….
네, 행사가 있을 때 국제행사 있을 때 그때 인원이 필요하다 보니까 그 시기에 맞춰서 이렇게 신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의 학사과정하고 좀 안 맞으면 이게 어렵잖아요, 굉장히.
저는 학생들이…….
학생들…….
학생들의 앞으로의 진로라든지 직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이 행사를 위해서 행사 보조요원으로 활용되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제목이 좀 안 맞잖아요, 이 사업추진이랑.
재학생도 있고 그리고 졸업생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은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 아니면 졸업자들이 참여해서 스스로 기관에 체험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주로 하는 업무가 행정업무보조랑 통번역 지원, 국제행사 개최지원 이런 거예요.
그러면 어떤 뭐 안내라든지 이런 것 하는 건가요? 너무 이분들의, 여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제가 생각할 때는 역량이랑 이 업무가 좀 너무 안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인턴분들이 직접적으로 국제기구 업무를 하기는 좀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다만 국제기구 들어가게 되면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아니면 또 이루어지는 행사들에 대한 직ㆍ간접적인 경험이라든지 그런 걸 쌓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수료, 3개월 내지 6개월인 것 같아요, 활동기간이.
그리고 최저시급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국제기구에서 영어 같은 거로 좀 인터뷰도 하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들은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선발하…….
기구에서 기준을 정해서 거기마다 선발을 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 국제협력과에서 이렇게 매칭을 해 주는 거고요?
어디서 얼마 필요하다고 그러면 이렇게…….
저희가…….
공고를 해 주고?
채용해서 그쪽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 그쪽에서 얼마를 또 청구를 하게 되면 저희들 예산을 지출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관리나 이런 것은 전혀 안 되는 거예요?
피드백이나 뭐 이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분들 인턴들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는 좀 어렵고요.
국제기구에서 실질적으로 일을 같이 하면서 그렇게 관리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게 조금 더 관여를 해서 제가 볼 때는 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이 원하는 그런 게 뭔지 그리고 그 기구에 들어갔을 때 얻어지는 게 뭔지 이런 게 좀 더 잘 되면 되게 좋은 프로그램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냥 그 기구에서 원하는 대로 다 각자 좀 다를 것 같아요, 그게.
다 전부 다릅니다.
그런 걸 확실히 좀 정하셔서 우리 청소년들한테 진로랑 연계될 수 있고 또 그 기구에 안 들어가도 그게 사회생활이나 이런 것 할 때 큰 도움이 되잖아요?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이 프로그램을.
일단 저희들 입장에서 현재도 그 정도는 된다고 판단이 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정도로 그게 좀 차이가 약간은 있을 것 같긴 한데요.
그러면 체험한 후에 뭐 이렇게 소감문이나 이런 것 한 것도 있나요, 혹시?
설문조사 같은 것은 진행을 합니다.
설문조사로요?
그런 것 자료로 좀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이게 중ㆍ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들한테 되게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제가 궁금해서요.
잘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직접 취업까지 연계되는 것은 굉장히 희박하네요?
아시겠습니다마는 국제기구가 많진 않다 보니까 직접적으로…….
자리도 좀 뭐 없을 것이고…….
네, 자리는 제한적인데 그런 직ㆍ간접적인 경험으로 다른 직업을 찾더라도 좋은 커리어는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좀 실질적으로 학생들한테 청소년들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29페이지 보면 재외동포웰컴센터가 있잖아요?
이것이 인천방문 및 거주 재외동포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개별적으로도 갈 수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개별적으로 만약에 외국에 사시는 분인데 외국 국적을 갖고 있어요. 외국에 오랫동안 사셔 가지고 그러면 만약에 여기에 한국에 모국을 방문했는데 여기 방문해서 어떤 걸 우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위원님 지난번에 개청식 때도 아마 참석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그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요.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모든 걸 다 제공하지는 못하는데 일단 공간 회의실 그런 것들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저희가 편리성을 제공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한국문화 체험 같은 것도 돼 있어요, 한국어 교육 같은 것도.
그런 부분도 저희가 진행하려고 6월부터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요?
네, 금년도 6월부터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 명 모집을 같이해서 그러면 가족 단위로 오고 이런 분들도 여기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한국문화체험 같은 것.
신청하시면 시간이라든가 맞으시면 그건 언제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홈페이지나 이런 데 게시가 되고요.
저희가 공고를 낼 거고요.
신청은 홈페이지 이용해서 신청을 받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좀 잘 되면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많고 그런데 애국심도 생기고 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APEC은 질문을 많이 했기 때문에…….
(웃음소리)
APEC 설명을 많이 질의를 했는데 컨벤시아 공간이 있잖아요. 그게 앞으로 확장돼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계획은 어떠신지요?
지난번 제가 6월 8일 날 거기 전시회를 갔는데 그때 전시회 2개가 있었어요. 가구 전시회랑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 그런데 주차를 못 했어요. 뱅뱅 돌다가 저기 먼 데다가 하고서 한참 걸어왔거든요.
주차공간이 꽉 차고 그만큼 사람이 그날 많았어요. 3일 동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떤 전시를 유치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가족단위로 인기가 많아 가지고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내가 고생은 했지만 바람직한 일이다. 굉장히 기분이 좋았거든요.
그런데 가동률은 아직은 56% 정도라고 해요. 향후 계속 이렇게 우리가 국제회의나 이런 것을 하실 거잖아요.
그런 것 하시는 일을 하시는 거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대비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님 일단 컨벤시아는 경제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그런 수요를 감안해서 경제청은 나름대로 계획을 좀 갖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6월 6일 날부터 했던 그런 행사가 저도 다녀왔었는데 아마 주차문제가 좀 심각해서 저도 걱정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게 아까 협업하라는 말씀도 APEC할 때도 그랬잖아요.
이거는 저기 사람네 거다 이거는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런 의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좀, 저도 개진을 하지만 하셔서 같이 이렇게 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공간이 없으면 여기 마이스과에서도 하는 업무에 지장이 많을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주관은 그쪽에 하시지만 관심을 가져달란 말씀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
국장님, 저는 질의라기보다 민원 들어온 게 있어 가지고 관광 안내소 운영 해설사분들 계시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분들 얘기가 지금 안내하다 보면 관광 표지판이라든지 이정표 그런 게 잘못돼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시설이 자기들이 해설을 할 때 시설이 너무 좀 창피하다 그런 게 많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정비를 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화관광해설사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해설하시는 분들. 지역명소 같은 데 잘 돼 있는 데는 굉장히 잘 돼 있데요.
그런데 잘 안 돼 있는 데는 진짜 너무 이렇게 안내하기가 좀 창피하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희들이 아마 2∼3년 전에 일괄적으로 한번 안내판 정비를 했는데요.
그래도 아마 그때 다 그게 마무리가 안 됐을 것으로 판단은 되고 다시 한번 저희들이 체크를 해서 관광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좀 검토해 주시고요.
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그게 지금 수익성으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지역홍보용으로 하시는 거예요?
저희들은 시티투어버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셔서 지역관광ㆍ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사항이 되겠는데요.
사실은 수입은 실질적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시티투어가 들어오던 곳을 중단한 곳이 있어서 거기는 이렇게 음식 파는 곳도 아니고 그런 곳은 아닌데 전시회 같은 것 그 지역에 필요한 그런 자료 같은 것 그런 걸 전시하고 그러는 곳인데 갑자기 들어오다가 중단이 됐다고 꼭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역의 그림이라든지 이런 전시회를 좀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와서 봤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중단돼서 좀 황당하다 그런 얘기가 있어서.
이게 꼭 수익성으로 하는 게 아니면, 물론 수익이 많이 나면 좋겠죠.
그런데 수익이 안 나더라도 그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좀 계속 운영을 해 줬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차량은 제한이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아마 명소들을 다 못 들르는 그런 현실적인 애로사항은 좀 있습니다.
다만 지역을 좀 말씀을 해 주시면, 별도로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한번…….
네, 그것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있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국제협력국 소관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해 배부해 드린 상황별설명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일반회계 세입결산 총괄내역입니다.
2024회계연도 세입은 예산현액 129억 2716만원으로 징수결정액은 131억 3676만원이며 전액 수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으로는 6쪽 국제기구 관련 포상금 39억 1533만원, 10쪽 다문화가족 특성화 사업 등 기금 36억 9619만원, 15쪽 인천관광기업 지원센터 운영사업 등 기금 22억 4000만원 등입니다.
세입내역은 6쪽에서 1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9쪽 세출결산 총괄내역입니다.
예산액 595억 5503만원을 편성하여 570억 336만원을 지출하였고 5억을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0억 5167만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안에 대해 집행잔액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쪽 국제협력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65억 4421만원으로 그중 62억 8752만원을 지출하였고 공무국외출장 여비 4615만원 국제기구 관련 사업비 등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69쪽 재외동포협력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25억 1338만원으로 그중 23억 227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으로는 2024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관련 행사운영비 6668만원 등입니다.
다음은 37쪽 다문화사회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94억 4477만원으로 그중 94억 2701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 자치단체경상보조금 3225만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집행잔액입니다.
42쪽 관광마이스과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402억 4362만원으로 그중 387억 306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으로는 인천투어 홈페이지 유지ㆍ관리와 송도 석산 사이니지 경관조명사업에 낙찰 차액 2441만원 등입니다.
끝으로 53쪽 국제행사추진단 소관입니다.
예산현액은 7억 8904만원으로 그중 2억 3551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으로는 내실 있는 용역 추진을 위해 F1 유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5억원을 명시시월하였으며 F1 추가 협의과정에서 필요한 F1 유치 전문가 자문료 5000만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결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입니다.
세입결산입니다.
예산현액은 15억 5651만원으로 1억 9389만원을 징수결정하여 전액 수납처리하였습니다.
주요 수입내역으로는 인천시티투어 운영수입 8167만원과 집행잔액 7956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66쪽 세출결산입니다.
예산현액은 15억 5651만원이며 인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 전액 지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쪽 총괄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쪽 일반회계 세입결산 관련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일반회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29억 2716만원 대비 101.70%인 131억 3676만원을 징수결정하였으며 그중 99.99%인 131억 3676만원을 수납하고 미수납액은 없습니다.
다음 세입예산 미편성 후 세입징수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재정법 제34조에 따르면 세입과 세출은 모두 예산에 편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세입결산 내역을 살펴보면 2023년 관광 안내소 운영사업 집행잔액, 2022년 마이스업체 청년인턴십 집행잔액, 2022년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반납 등은 세입예산 보조금 반환수입에 편성하지 않고 세외수입 징수결정 및 수납처리하여 예산총계원칙에 위반소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보조금사업 종료 후 익년도의 미정산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열린관광 환경조성사업, 2022년 마이스업체 청년인턴십 등은 사업 종료 후 익년도에 바로 정산하여야 함에도 몇 년이 지난 후 집행잔액이 반납되고 있어 지방재정법 위반소지가 있으며 야간관광특화 도시조성사업은 2022년과 2023년 사업의 집행잔액을 한꺼번에 반납하고 있어 더욱 철저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은 5쪽 세출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예산현액 595억 5503만원 중 지출액은 570억 336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5.72%가 지출되었으며 다음연도 이월액 5억원 집핵잔액 20억 5167만원으로 불용액은 3.45%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세출결산 중 집행잔액 비율은 제외동포협력과가 7.59%인 1억 9067만원으로 가장 높고 다문화사회과가 0.40%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국제협력국 전체 집행잔액 비율은 3.45%입니다.
다음 7쪽 집행률 저조사업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집행률 저조사업은 국제협력과의 외빈초청행사, 인천-산둥 우호협력 연석회의, 재외동포협력과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재외동포 기업인 초청 투자 유치행사, 관광마이스과의 기타회계전출금, 국제행사추진단의 F1 유치 전문가 자문료 등입니다.
8쪽입니다.
외빈초청행사는 자매우호도시 외빈이 인천 방문 시 항공료, 숙박료, 오ㆍ만찬 등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의전을 수행하고 국제도시 인천의 브랜드 이미지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외빈초청여비 및 항공료, 숙박료 미지원 등에 따라서 41.79%의 불용률이 발생하였습니다.
향후 행사 개최 가능성, 외빈초청일정, 예상방문인원 등 수요를 정확히 예측함으로써 불용률을 낮춰야 할 것입니다.
다음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사업 중 외빈초청여비는 시 주요 행사 시 재외동포를 연계하여 초청하여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 개최 시 참석위원들을 초청하기 위한 여비입니다.
시 주요 행사 시 국내 체류 중인 재외동포 초청으로 여비 절감 및 2024년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에 참석인원 감소로 56.03%의 불용률이 발생하였습니다.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운영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및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를 위한 운영비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인천시 홍보관을 경제청와 공동 운영하면서 홍보관 디자인 비용이 절감되어 66.7%의 불용률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관광마이스과 기타회계전출금은 일반회계에서 인천시티투어 운영사업을 위한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간 전출금으로 2024년 예산에 편성되었으나 실제 전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100%의 불용액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기타회계전출금은 특정목적 재원을 다른 회계로 이관하여 내부자금 이동 항목으로 전출과 전입이 회계 간 상호 연계되어야 함에도 특별회계 전출이 미반영된 사유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향후 예산편성 시에는 집행잔액 발생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뿐만 아니라 집행과정에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사업량을 정확히 추계하여 예산이 과다하거나 과소하게 편성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보고서 14쪽 원도심특별회계 세입결산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5억 5651만원 중 징수결정액 1억 9389만원으로 실수납액 1억 9389만원입니다.
징수결정액 대비 실제 수납액은 100%입니다.
15쪽입니다.
2024 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은 1억 9389만원으로 군ㆍ구 테마여행 지원사업과 인천시티투어 운영사업의 집행잔액 및 이자수입,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원별 세입현황을 보면 보조금반환수입이 2024년 세외수입 중 46.52%인 902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조금반환수입은 2023년 군ㆍ구 테마여행 지원사업 및 인천시티투어 운영사업에 집행잔액입니다.
16쪽입니다.
세입의 예산현액 대비 실수납액 차액이 크게 발생한 주요 원인은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항목인 기타회계전입금 14억 4200만원에 대한 징수결정 및 실수납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차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광마이스과 일반회계의 기타회계전출금과 원도심특별회계의 전입금 처리 누락으로 이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하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거래항목에 대한 전출금 및 전입금 처리와 검증에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보조금은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지원사업으로 국고보조금으로 일반회계 세입으로 계상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에 잘못 계상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지원사업은 옹진군에 등록된 야영자 2개소의 안전 및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일반회계 세출사업으로 집행되었으나 해당 사업의 보조금은 일반회계가 아닌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으로 계상되어 사업재원과 집행 회계 간 불일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보조금 세입이 부적절하게 처리된 것으로 세입과 세출의 일체성 원칙에 어긋나는 사례입니다.
향후에는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세입과 세출의 회계 간 일치여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보조금 성격에 맞는 회계 분류에 따라서 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원도심특별회계 세출결산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예산 이체 내용이 있는데요.
이것 이체하게 되면 의회에 승인 얻게 돼 있는데 날짜는 나와 있는데 이체하기 전에 의회에 제출한 내용, 언제 이체하겠다고 제출하셨는지 그 자료 좀 보내주세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조직개편 때문에 발생한 이체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자료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데요.
그 자료 주세요.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아니,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국제협력국장님 업무를 이렇게 보니까 작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설명서를 쭉 봤어요.
그런데 조직개편이 며칟날 된 거죠?
금년도 1월 17일 날 국제협력국이 만들어졌습니다.
1월 달에 됐죠.
그래서 아마 조금은 혼란이 있을 것 같아요. 쭉 보니까 그런데 검토조서 내용을 보고 서로 좀 한 번씩 짚어 봐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지방재정법 지방재정법 하는데 모든 예산 회계연도는 세입ㆍ세출은 예산에 편입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걸 들여다보니까 관광마이스과 예를 들어 보면 관광 안내 운영사업이라든가 마이스업체 인턴십 같은 4개의 사업이 세입에 편성되지 않고 세외수입 징수를 그냥 해 버렸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검토조서 내용을 한번 보시면 3쪽에 ’23년도 집행잔액이라든가 ’22년도 집행잔액 이런 것들이 ’22년도 이런 것들이 징수결정 수납처리가 제대로 잘 안 돼 있어 가지고 지금 사업이 잘 마무리되고 사업에 대한 정산을 했으면 집행잔액이 있고 이자수입이 발생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익년도에 정리를 좀 해야 되는데 이게 누락된 게 한두 건이 아니에요,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세입처리가 잘 안 됐는지.
이번에 저도 이것을 준비하며 좀 파악을 해 봤더니 인사발령으로 담당자 간에 인수인계가 안 됐던 부분도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의 불찰입니다.
관광업무 특성상 당해연도 끝나는 게 아니고 사업이 변경이 돼서 연장되거나 그래 가지고 보니까 지금 2022년도도 사업이 나오는데요.
사업이 좀 계속사업도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부득이하게 그렇게 발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22년도 마이스 청년 인턴 집행 잔액 같은 경우 그것 ’22년도 잔액 아니에요. ’23년도에 이미 정산이 들어왔어야 되는데 지금 이게 제대로 안 돼 있다 보니까 그것도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것도 아니고 ’25년 2회 추경에 정리하겠다고 이렇게 요구사항이 돼 있어요.
이게 지금 그런 게 한두 건이 아니야. 마이스과 챙겨야 돼요, 관광 마이스과. 어떻게 이렇게 정산을 이렇게 루즈하게 하는 건지 국장님이야 다 일일이 다 관리할 수는 없지만 해당 과에서는 좀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거든요.
앞으로는 좀 이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잘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이런 생각을 해 봐요. 마이스과 예산이 좀 러프하구나 예산이 좀 방만하다 보니까 많이 이렇게 예를 들어서 잔액이 많이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업에 좀 불요불급하게 써야 될 예산까지도 쥐고선 정리를 안 해 놓으면 이게 좀 문제가 많다는 거죠.
지금 검토조서에 쫙 나열이 정확하게 잘 되어 있어요. 이런 국이 없거든요. 다른 우리 문복위 소관 국에 들여다보면 되게 타이트하게 예산이 움직여지고 있어요.
국제협력국은 조금 익년도 예산, 보조금 사업도 정산해 가지고 익년도에 정산을 해야 되는데 미정산한 것도 있고 결산이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일일이 나열하지는 않겠어요. 한두 건이 아니라서 다 재정비해야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올해 추경 때라도 정리를 1차 추경에 ’22년도, ’23년도 거를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아직 정산이 안 돼 있는 경우가 있어요. 2차 추경에 이제서야 불요불급하게 하겠다 이런 게 국장님 많이 바쁘고 힘든 거는 제가 알겠는데 예산 시기가 도래되면 사전에 보고를 잘 받으셔 가지고 좀 앞으로 챙겨야 될 것 같아요. 이 불용액들도 많거든요. 지금 보면, 물론 사유야 다 있어요.
사유야 다 있는데 불용액 발생이 상당히 많은 것도 이것도 불용액 관리를 잘 해야 되잖아요, 쥐고 있는 예산이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제가 이렇게 결산을 들여다보면서 느끼는 게 물론 이제 국제협력국이 새로 탄생이 돼서 연말에 그런 정리를 못 했다 치더라도 되게끔 사업 시기 종료 전이니까 보통 결산하게 되면 11월 말 정도에는 다 안이 잡혀 있기 때문에 이 국의 변동하고는 별 문제가 없는 거거든요, 실제적으로.
국장님이 챙길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거지 제가 보면 각 과는 충분히 이거 할 수 있는 건데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거를 참 세입ㆍ세출 결산 사항설명서도 보고 우리 검토보고도 보고 그다음에 예결산 내용도 좀 본 입장에서 보면 국제협력국은 좀 대체적으로 잘 관리를 해야 되겠다, 예산 부분에서는.
국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튼 직원들하고 잘 챙겨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일단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거는 반대 급부로 또 일이 많다는 것도 이해를 합니다.
과에서도 해당되는 과에서도 일이 많으니까 사업 추진하다 보면 좀 놓치는 경우도 있고 있는데 잘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고 지금 여러 가지 결산에 대한 부분에서도 보면 F1에 대해 아까 염려하는 위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그거는 다행히 또 용역 계약을 하셨다고 하니까 잘 좀 해서 추진을 주시기를 바라고 아무튼 정산에 대한 세입ㆍ세출 관리, 결산에 대한 부분은 조금 타이트하게 좀 정리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국제협력국 소관의 예산 전문가이신 누구야 송태진 전 담당관 계시는데 예산 편성한 것 보니까 예산안 보고 그러니까 예전하고는 좀 다른데 부족한 점이 많아요. 이것저것 밤새 확인해도 못 할 것 같은데 이따가 추경 때도 이 질문하겠지만 앞으로 많이 유의하세요, 국장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네, 알겠습니다.
잠깐 이렇게 확인해 보니까 그거 좀 개선해야 될 게 많이 있어.
그렇게 대충 해서 이렇게 의회에 보내주고 그러면 서로 좋은 감정도 짜증도 나고 그런단 말이에요. 알죠, 그거 왜 그러는지?
네, 앞으로 유념하겠습니다.
잘할 때는 한없이 칭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러 가지로 복잡해진단 말이죠.
그거 지금 인천시 전체 불용액이 몇 프로예요? 2024년도 평균.
그것까지는 좀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런 것 당연히 위원이 물어볼 건데.
죄송합니다.
2024년도 불용액이 평균 얼만지 알고 와야 되는 거예요.
그거 지금 평균치에 못 미치잖아. 우리가 예산을, 국장님 뒤는 또 왜 돌아봐요? 어디서 그런 것만 배워 가지고 똑바로 긴장 안 할 거야 진짜?
죄송합니다.
결산이라는 것이 뭡니까? 우리가 의회에서 잘 심사해 가지고 잘 집행을 하고 그랬는데 평균치보다 못 따라가고 집행 안 하고 그러면 의회 의원들도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물론 예산 편성권이나 집행권은 집행부에 있지만 최종 의결은 의회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심도 있게 심사해서 의결해 줬으면 다 써야지. 평균치는 가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내가 각 국에다 다 확인해 보겠지만 그런 것도 심사에 포함되는 거예요. 아까 잠깐 물어보니까 이체가 많아 가지고 저는 보궐 선거로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조직 개편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내용을 보다 보니까 이체가 너무 많아. 이건 이체는 할 수가 없게 돼 있어, 첫 번째는. 시장은 의회에서 의결된 거는 이체를 못 하게 돼 있어. 다만 필요에 따라서 이제 이체를 의회 승인을 얻어 가지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것 또한 분기별로 우리 의회의 회기가 열리면 여기에 제출해 가지고 승인을 받게 돼 받아서 이체하는 거예요.
그거 알고 있죠?
몰라요, 알아요?
그래서 그거 정확하게 제출한 날짜 좀 보내주시고 여기 지금 이체 관련돼서는 제가 그 정도 말씀드리고 아까 우리 수석전문위원이 잠깐 검토보고서를 좀 보니까 저희들이 이게 모든 거를 다 검토할 수가 없어서 검토 전문위원이 필요한데 이렇게 지적 사항이 많고 그러면 벌써 다가올, 우리 또 내년도 본예산도 준비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예산을 제대로 우리가 승인할 수가 없다는 거죠.
무슨 말씀인지 알죠?
자꾸 뭐 불용처리하고 이월시키고 이런 지적 받고 그러면 그만큼 국장께서는 의욕도 좀 부족한 거고 직원들에 대한 리더십도 약한 거고 처음부터 승인받지 말아야 되죠.
내가 구구절절 얘기하면 너무 많아 보니까. 그래서 지금 이 결산이라는 거는 어차피 예산을 집행하고 나머지 우리가 의회에 승인을 받게 되어 있는데 이런 결산을 통해서 이거 너무 의욕이 넘쳐 가지고 예산을 많이 편성했는데 결산 심사에서 만약에 불용처리된 거는 다음 본예산에 편성할 때 그건 참 참고해서 많이 요구하지 마세요.
그게 주 목적이잖아요. 결산이 그게 주 목적이에, 어떻게 썼냐.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그런 거 좀 잘 처리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어차피 쓴 것 어떻게 할 거예요? 짚고 넘어가야지 구조가 그렇게 돼 있잖아요, 시의회 구조가. 말씀해 보세요.
하여튼 뭐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각별히 유념해서 예산 편성부터 집행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번 건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되고 원래 집행부 고위 간부 공직자나 이런 사람들 보면 이게 그 자리에 계속 연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사실 2024년도 예산이라는 것이 국장 그때 거기 계셨나요?
그렇죠? 그렇지만 그거는 또 연속성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심사는 거기서 받게 돼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내가 그 자리에 그땐 안 했을 것이다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물론 본인들은 그렇게 안 하겠지. 제가 여러 가지 의정 활동하면서 그냥 그렇더라고요. 사명감이 없다는 거죠.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300만 시민을 대표해서 그 부서에서 책임자를 맡고 있는 거고 또 우리 300만 시민은 그 부서에서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건데 행동은 여기다 맡긴 거잖아요.
그런 걸 사명감을 가지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건건이 얘기는 안 할게요.
잘 알겠습니다.
다 아실 거로 알고요. 우리 뒤에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그 목소리가 그게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좀 우리가 의욕을 가지고 같이 잘 해 봅시다, 새로운 마음으로. 그렇게 합시다.
(「네」하는 이 있음)
이상 마치겠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윤재상 위원님하고 박판순 위원님하고 말씀하시는데 아마 저희 위원들 다 동의할 거예요.
제가 봐도 이번에 지금 국제협력국의 결산에는 정말 결산의 신뢰성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출금을 전출하지 않고 또 F1도 지금, F1은 정말 정말 답답하거든요. 예산은 막 급하게 세우고 보면 다 명시이월되거나 예산을 집행 못 하는 경우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도 꼼꼼히 잘 보셔야 돼요.
저희 문복위에요. 적지만 소중한 예산 되게 많아요. 1000만원, 2000만원 그런 것 막 다 삭감돼도 F1 자문비 5억 어쩔 수 없이 세웠단 말이죠. 그런데 명시이월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하나하나 잘 꼼꼼히 살피셔서 예산 세우는 데부터 잘 준비하셔야 될 거라고 말씀 꼭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저도 사실 이렇게 준비 좀 하고 이렇게 했는데 워낙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냥 큰 틀에서만 저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순환 보직도 있고 조직 개편도 있고 그렇다고 하지만 이렇게 목을 일반회계와 원도심특별회계 세출ㆍ세입이 이런 것까지도 헷갈린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인수인계를, 아까 중간에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하는데 인수인계 자체가 우리가 뭐 매뉴얼이 있지 않아요?
인수인계 자체를 받아야 되고 조직 개편이 되더라도 아무리 어수선하더라도 그거는 정확히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이거는 변명도 안 맞는 것 같고요.
인수인계를 정확히 받고 또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협력국 조직이 지금 어수선한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이거를 조직을 좀 잘 다잡아 가지고 이렇게 지적이 많이 하나하나, 저도 이렇게 준비를 했었는데 이건 좀 무의미한 것 같고 하여튼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지적한 그런 사항들을 다음부터는 이런 사항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장성숙 위원입니다.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은 사업 추진 및 면밀한 사업 계획 수립과 집행을 통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 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2024회계연도 국제협력국 소관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장성숙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시 5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협력국장 김영신입니다.
국제협력국 소관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총괄사항입니다.
국제협력국 세입예산은 125억 3540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24.1%인 24억 3943만원을 증액하였고 세출예산은 561억 8483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8.7%인 45억 2889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입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58쪽입니다.
국제협력과 소관입니다.
기정액 대비 2억 6122만원 증액한 42억 235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주중인천대표처 운영경비 집행잔액 1996만원 환율 상승으로 인한 국제기구 부담금 증가분 2억 3910만원입니다.
예산안 159쪽 다문화사회과 소관입니다.
기정액 대비 5억 2123만원 증액한 43억 6071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센터 운영 발생이자 등 이자수입 2362만원,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종사자 임금보전비 지원 집행잔액 등 보조금반환수입 4억 3345만원입니다.
예산안 161쪽 관광마이스과 소관입니다.
기정액 대비 16억 5698만원 증액한 39억 7232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입주부담금 수입 1913만원과 각 사업별 이자수입과 집행잔액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06쪽 국제협력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3억 5431만원을 증액한 69억 2388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도지사협의회 재외공관 직무파견자 복귀에 따른 특별분담금 정산분 9416만원, 인천시 소재 국제기구 운영 지원을 위한 국제부담금 환율 상승분 2억 391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07쪽 재외동포협력과 소관입니다.
기정액 대비 4억 9530만원을 증액한 20억 9307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년 10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추진에 따른 민간행사사업보조금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08쪽입니다.
다문화사회과 소관입니다
기정액 대비 8795만원을 증액한 95억 7884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복지점수 및 정액급식비 단가 상승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종사자 임금보전비 지원 1619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여성가족부 확정내시 변경에 따른 사업비 단가 및 인원 변동 사항을 반영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등 4개 사업 6474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10쪽 관광마이스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35억 9131만원을 증액한 339억 7881만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관광공사경상전출금 24억 8000만원과 법정계획인 제8차 인천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1억 9000만원 등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756쪽입니다.
관광마이스과 세입예산은 인천시티투어 운영을 통한 이자수입 및 집행잔액 등입니다.
세출예산은 변동사항 없습니다.
이상으로 국제협력국 일반 및 특별회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 총예산 규모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쪽 일반회계 세입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예산 규모는 기정액 100억 9596만 2000원 대비 24억 3943만 8000원을 증액한 125억 3540만원으로 24.16%가 증가했습니다.
먼저 관광 서비스 기반 강화 사업 등 5개 사업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 서비스 기반 강화 사업 등 5개 사업의 2023년도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 잔액 및 이자 수입은 사업 종료 후 바로 세입 처리하지 않고 본 추경을 통해 반영한 사항으로 이번 추경을 통해 세입 처리하는 사유와 사업의 정산 시기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은 5쪽 일반회계 세출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의 규모는 기정액 516억 5594만 1000원 대비 45억 2889만원을 증액한 561억 8483만원으로 1000원으로 8.77% 증가했습니다.
다음 6쪽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 추진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 추진은 재외동포 기업과 관내 기업 간 경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한상자본 유치를 도모하기 위한 재외동포 경제인 행사를 위한 보조금으로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대회 규모와 주요 내용 등 사업에 대한 개괄적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 9쪽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월미관광특구의 관광 인프라 개선 및 방문객 편의 증진, 지역 고유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월미관광특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기대 효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제8차 인천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용역 사업은 관광진흥법 제49조 및 권역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국가 관광개발기본계획 등과 연계한 중장기 지역 관광 개발 전략인 제8차 인천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용역비 1억 9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인천권 관광개발 수립 용역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10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자료 몇 건 요구할게요.
406쪽에 보면 시도지사분담금 해서 이제 9400만원 증액한 것 있고요.
그 자료 밑에 재외근무수당이 있어요. 거기 자녀 학비를 편성하고 그랬는데 이건 뭐 경제청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것도 하나 자료 보내주시고 또 407쪽에 보면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이거 신규가요? 이것 5억인데 그 자료, 예산 원칙이 좀 없는 거 같기도 한데 3년 치 보내주세요, 29회니까.
그다음에 재외동포 보조금 12억 삭감했어요. 이거 자료 좀 보내줘요. 경상보조, 사회복지 사업인 것 같은데 뭐 전용한 것 같은데 그것 좀 보내주시고 그다음에 사회복무요원을 봉급을 주죠, 수당 포함해서 다?
네, 그렇습니다.
피복비 교통비 상해보험 이런 것 다 포함해서 봉급을 주게 돼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 일괄 정리해서 저한테 보내주시고 또 8차 인천권 관광개발 용역 신규인 것 같아 1억 9000인가 있는 것.
네, 1억 9000입니다.
그것도 자료로 보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윤재상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자료를 요구하면 그 자료 요구에 의해서 회의를 진행해야 되는데 우리 회의 끝나기 전에 자료 제출 가능합니까?
말씀하세요.
자료가 그런데 조금 내용이 방대해 가지고 회의 안에 자료를 주실 수 있을지 답변 주시고요.
만약에 주실 수 있다, 없다 주시면 또 윤재상 위원님께 양해를 구해서 추후 보고로 받으시든지 아니면 저희가 정회를 하고 오후에 자료 받고 다시 진행을 하는 걸로 하고 그거는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자료를 줄 수 있는…….
지금 당장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양해를 해 주시면 하여튼 최대한 빨리 저희들이 준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집행부의 가장 용어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자주 쓰는 용어 중에 하나가 ‘양해를 구한다.’고 하거든요.
양해를 안 해 주면 어떻게 되는 거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이 내용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회의록에 기재가 돼야 돼요.
그래서 이 자료를 요구하는 거지 자료 요구해서 개별적으로 와서 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렇게 해도 잘 안 오는데.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료 가져오세요. 그래야 여러 가지 많지만 그 내용 가지고 질의응답 속에 개선이 되고 여러 위원님들도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지. 그 자료부터…….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설명 잘 들었고요.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37페이지 좀 봐주세요.
세부사업에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인데요.
지금 해당 연도 예산액이 14억 5000으로 잡혀 있고 관광지 선정 및 육성 30개소 외국인 환자 유치 해서 그런 사업 규모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업 내용 쪽에서 이렇게 보면 관광 자원 선정 및 육성, 상품 개발 이렇게 쭉 있는데 이게 좀 감액이 됐어요. 감액이 됐는데 전체 예산에서 문체부에서 전체 예산의 10%를 삭감하고 중간 평가 결과에 따른 국비 교부액이 또 5000만원이 감액됐는데 문체부에서는 전체적으로 이걸 10% 삭감하는 걸로 보여지고 중간 평가 결과라고 돼 있는데 이 중간 평가를 어디서 하는 건지 어떤 내용으로 하는 건지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감된 부분은 이제 전체 문체부에서 저희들한테 예산을 주는 건 맞습니다마는 아마 대한민국 전체 예산은 기재부에서 컨트롤 하다 보니까 기재부에서 전체적인 예산을 10%를 좀 줄인 상태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렇게 파급 효과가 된 거고요.
지금 중간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별로 지금 아마 문체부 쪽에서 평가를 해서 자세하게는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마는 아마 그쪽에서 파악을 평가를 해서 그렇게 지금 저희가 조금 감액이 된 상황 같습니다.
이것도 좀 감액 사유에 대해서 자료로 주세요.
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주시면 제가 한번 좀 보고 저도 다음에 상황을 봐서 질의하도록 하겠고요.
45페이지도 한번 봐주세요.
제8차 인천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인데요.
이게 지금 보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광개발기본계획을 세워서 5년간 기본계획을 세우고 저희 시에서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지금 보면 1억 9000을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 지금 이게 2021년도에도 이렇게 세워져 있던 게 있더라고요. 수립 용역을 세웠는데 그때 당시는 1억 2600의 예산을 세웠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한 6300 정도가 차액이 나는데 용역 자체가 좀 서로 다른 건가요, 아니면 뭐 별도의 더 용역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발생이 돼서 예산이 더 늘어난 건지 한번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역은 사실은 뭐 5년마다 반복되는 그런 사업이 되는 같은 용역이 되겠고요.
다만 5년이 지금 보니까 5년 전보다는 여러 가지로 물가라든가 모든 부분이 상승되다 보니까 그 부분을 좀 감안해서 아마 예산이 조금 더 높게 책정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것도 좀 제가 지금 살짝 이해가 안 되는데 물가 반영이라고 하더라도 5년, 2021년도에, 2025년도에 6300만원 정도의 용역비가 올랐다. 납득이 좀 안 되는데 이것을 물가 상승이 그렇게 많이 됐고 인건비 상승이 그렇게 많이 됐을까요?
다른 요인이 있을 수도…….
이 부분도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사업 내역을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것도 저한테 별도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국장님 이번에 추경에 조금 얘기를 해 봐야 될 게 예산서 401쪽 관광공사 이제 경상전출금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우리가 이번에 예산이 100억이, 100억 4000인가 아마 그렇게 돼 있는 것 같거든요, 출연금이. 그런데 이제 104억이에요, 104억.
104억 8000만원.
104억 8000이죠.
그런데 이게 해마다 들어가고 있어요.
2023년도는 제가 알기로는 85억 그다음 2024년도 작년 93억 그다음 올해 추경에 포함해서 104억 그래서 본예산 대비 31% 정도가 증가가 됐는데 관광공사가 무슨 업무가 달라져서 출연금이 많이 증가가 해마다 되는 거죠?
그냥 국제협력국에서는 맡기고 전출금 줘서 관광공사에서 알아서 하도록 하는 건지 아니면 별도의 서로 협력을 해서 업무가 소통이 되면서 추진을 하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요.
일단 저희 관광마이스과에서 지금 예산을 편성해서 관광공사 측에 전출금으로 내보내드린 사업 중에 어쨌든 위탁 대행 사업들이 대부분이고요.
다만 이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당연히 저희 관광마이스과하고 관광공사하고 같이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집행은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아마 다른 부서에서 관련된 사업들 또 대행 사업들 많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인원이 늘어나다 보니까 인건비 부분이 많이 상승이 된 것도 있습니다.
일을 하려면 인건비는 늘어나고 사업비 늘어나는 건 조금씩은 이해가 되는데 자, 그렇다면 관광공사가 그렇게 큰 예산을 갖고 출연금을 받고 일을 하는 건데 세외수익 발생도 좀 되지 않아요, 관광공사에서?
지금은 현재 하버파크호텔에서 좀 발생하고 있고요. 그리고 컨벤시아하고 시티투어버스에서 조금, 그 정도 지금…….
전체 금액이 얼마나 들어와요?
저도 좀 챙겨볼게요.
20억 왔다 갔다 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마 그 정도 30억 내외로 잡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투자 대비해서 물론 우리가 수익기관은 아니죠, 당연히. 그런데 우리가 피부적으로 인천이 뭐가 달라지고 환경이 달라져서 관광 인프라가 무엇이 달라졌는가에 대한 논의는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깊게.
왜 그러냐면 투자한 만큼 시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출연금을 하게 되면 정말로 아까 우리 유경희 위원장이 얘기했듯이 사회복지 쪽에서는 예산 1000만원이 깎이고 세우려고 해도 엄청 힘듭니다.
그런데 반대로 국제협력국은 단위가 상당히 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용액도 많고 이월시키고 막 이렇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위원들이 생각했을 때는 상당히 그런 부분에서 안타깝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투자를 해서 그만큼의 예산을 지원했다면 인천시에 무슨 영향을 미쳤는지 한 번 커다란 행사를 해서 확 그냥 띄워서 몇 억을 이렇게 소모하는 경우도 있지만 행사비로 지출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러니까 문화 쪽에 이런 방만한 예산이 지출이 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그걸 다시 한번 채근해서 어떤 효과를 받았는지에 대한 우리가 평가를 반드시 하기를 바라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구하건데 관광공사의 출연금에 대해서 아마 마이스과하고 계속 협력은 할 겁니다. 그런데 좀 그렇게 협력되어지는 부분을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결산 때만 들여다보거나 예산을 편성할 때만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그런 어떤 논의가 되어 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은 서로 업무가 공유가 돼야 저희도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고 또 그런 예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더 추가 지원을 한다거나 그렇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단절이 있어요, 지금 현재 업무 보게 되면. 그런 부분은 국제협력국은 좀 그걸 자주 보고 형식으로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이해도 저희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좀 요구를 해요.
왜냐하면 100억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고 있으니까요. 그걸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다음 올해 예산 쭉 보니까 신규 예산 편성된 게 있어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어떻게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407쪽이에요, 예산서 407쪽. 이번에 추경액 5억 신규 편성하셨잖아요.
네, 그 사업은 세계한인무역협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직은 회원도 몇십만 명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큰 경제, 아마 세계최대의 한인경제단체인데 그분들이 중심이 돼서 송도에서 10월에 개최하게 되는데요.
어쨌든 우리 인천에 있는 한 40만 개 정도 되는 중소기업들하고 해외 재외동포기업들 간의 매칭 수출 상담회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OKTA라고 부르는데 그 협회에서도 성과를 내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5억 정도를 편성합니다만 국비 지원도 한 5, 6억 정도 되고요. 그분들도 한 7억 정도 예산을 좀 별도로 같이 활용을 해서 그렇게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준비를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우리가 작년에 고생 많이 해서 인천이 유치를 하게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천연구원에서도 경제 효과, 분석한 결과도 있어요.
물론 국장님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수치적인 경제 분석 효과는 신뢰가 있겠죠. 그만큼의 경제 효과가 있기를 바라요, 사실은. 그런데 지역 내 총매출 증대 효과가 우리가 5억 들여서 물론 이제 국비 따오고 이렇게 해서 한 10억 내외에서 경제인 대회를 하겠지만 117억원을 추정한다 이렇게 기대해 봅니다, 아무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그런 효과가 정말로 대회 개최 이후에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건지에 대해서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총력을 기해서 잘 좀 해 주시고요.
작년에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했었죠?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랬는데 올해 우리는 한 5000명 정도 오나요? 어떻게.
일단은 계획은 한 1700명, 2000명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말씀하시는 대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당연히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참가하는 기업들이 수출 상담해서 수출을 좀 서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금년도에 아마 잘 되도록 OKTA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저희도 최대한 서포트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경제인 대회이긴 하나 우리 인천의 또 제조업소들 중에서 식품 관련들이 꽤 많거든요. 그런 기회를 좀 같이 공유를 해 주면 사실 먹거리에 대한 케이푸드가 상당히 또 유명하고 하니까요.
그런 업체들도 좀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하면 좋겠어요. 꼭 뭐 큰 중소기업 이런 쪽도 좋지만 다양하게, 품종이 다양한 제조업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제인력들이 인천에도 꽤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요. 다양한 참여기회를 주면 좋겠다 이렇게 하고요. 하여간 국제협력에 대해서 우리 김영신 국장님만큼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없다고 봐요, 저는.
그래서 올해도 추경을 해 드리면 조금 더 박차를 잘 가해서 국제협력국이 다 단합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인천시 1회 추경 전체 예산 얼마인 줄 알아요?
죄송합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체크를 못 했습니다.
예산안이 없어요, 책상 위에?
예산안 없으면 어떤 것 가지고 해요? 아까 거기 것만 가지고, 기본적으로 우리 전체 1회 추경예산이 얼마인지는 알아야지, 국비가 얼마고 시비가 얼마고 알아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네, 맞는 말씀 같습니다.
지금 상당히 긴축재정을 하고 있는데 신규사업이 아무리 명분이 있다 그래도 이 신규 사업을 금액을 말에 편성하는 건 본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는데 원래 추경은 본 예산에 편성하지 못했거나 두 번째 그 사업이 불요불급하거나 이럴 때 편성하는 건데 왜 본예산에 편성을 못 했을까.
물론 뭐 예측도 잘못한 것도 있으시고 그렇겠죠, 그렇죠?
그런데 이 추경을 결산을 해서 거기에 대한 잉여금이나 불용처리된 것 가지고 추경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이 추경을 하게 되면 넉넉지 못한 예산을 가지고 하게 되면 여기 선출직 의원들이 곤란해요.
무슨 말씀인 줄 알아요?
추경하면 정말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좀 편성해서 사업도 하고 민원도 해결하고 하고 이렇게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데 한결 같은 얘기로 예산이 없다. 예산이 없다 하고 신규 예산만 편성한단 말이야. 우리가 요구하는 건 안 해 주고, 그 예산이 없는게 아니고 우선순위에 밀린 것 아니에요? 능력이 부족해서.
위원들이 하고자 할 때 내가 볼 때 내가 요구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데 집행부에서는 예산 없다고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쓸 것들 다 편성하고 신규로, 신규를 다 없애버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계수조정 할 때 주장할 건데, 저 예산 공부 좀 합니다. 좀 알고 있어요. 전체 큰 틀에서부터 섬세한 것까지. 내가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산편성 운영 지침서보니까 미안한 얘기지만 지난번 내가 8대 할 때 하고 지금 들어와 보니까 상당한 차이가 있어요, 잠깐 봤는데도.
그래서 나는 참 불편한 심기가 있어요. 아니, 예산은 우리가 요구하고 다 중요하고 필요한데 예산 없다 그래서 책자 보면 별로 필요치도 않은 것 같은데 편성하고 그러는데 본 위원이 계수조정할 때 전액 삭감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규 사업?
답변할 수 있어요, 정확하게?
금번에 저희가 요청드린 신규 사업들은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본예산에 당연히 편성돼야 될 부분이 있는데 이제 사업에 따라서는 예산 편성 시기가 조금 맞지 않아서 부득이 하게 그런 부분도 있어서요. 이번 추경예산은 가급적 최대한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건 감사한 게 아니고, 답변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는 그 분야의 전문성이라고 해서 기관장으로 앉아 있는 건데 예측을 잘못한 거잖아요. 처음부터 예측을 잘해서 그렇지 않으면 아, 이건 미안하지만 안 된다. 본예산에 넘겨서 내년에 사업하십시오.
지금 예산 승인해서 행정 행위하고 이것저것 설계하고 이건 내년에 사업해요. 불용처리되고 사고이월시키고 그럴 것 아니에요? 뻔한 거 아닙니까. 신뢰성이 없다고 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 위원님들이랑 협의할 거고 성립 전 예산 왜 쓴 거예요?
변명해 봐요.
아마 국비 공모사업을 하다 보면 시기가 저희가 예산 편성 시기에 맞지 않아서 나중에 공모 선정되고 나면 국비가 좀 반영되고 그런 부분이 추가로 성립 전 이렇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거예요?
저희가 아마 요청드린 사항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411쪽 상단. 여기 회의록에 기록되니까 정확하지 않은 답변하지 마세요. 우리가 회의가 이번만 있는 게 아니고 앞으로 계속 회의가 있는데 그리고 찾는 동안에 성립 전 예산 쓸 때 의회에 와서 보고 했습니까?
성립 전 예산 집행한 다음에 보고 했어요, 아니면 하기 전에 보고 했어요?
그 보고한 날짜 줘 보세요.
위원님 411쪽 성립 전 경비는요.
저희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인데 이건 공모사업을 해서 저희가 선정이 됐는데 확정이 4월에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차이가 생기게 됐습니다.
아까 답변하신 것과 일치합니까?
일단 뭐 시기가…….
답변하신 것 일치하냐고요. 좀 전에 답변한 거하고 지금 자료 보고 답변하신 거 일치하냐 이거죠.
신중하게 답변하셔야 됩니다. 이 시간만 넘기려고 하면 나중에 그에 따른 후유증이 생겨요. 몰랐을 때는 깨끗하게 모른다고 해야 돼요. 그것 옛날 방식이야, 옛날 방식. 몰랐을 땐 준비가 안 되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될 것이고 그리고 언제 보고 했어요, 의회에?
위원님 성립 전 경비는 지금 보고드린 상황이 되겠고요. 그전에 따로 보고드린 사항은 없습니다.
성립 전 예산 의회에 보고 하게 돼 있죠?
지금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금 보고 하는 거예요?
이건 다시 담당과장이 와서 설명 좀 저한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번 국제협력국 관련된 신규 사업 다 뽑아서 오세요, 계수조정할 때.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시고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궁금해서.
411 페이지 보니까 관광특구활성화사업 선정된 것 있죠?
네,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예산은 세우지 않았지만 좀 세웠는데요. 매칭사업이죠?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을 지역에 어떤 보조를 해 줄 건가요, 활성화 사업에?
사실 이건 금액이 좀 적다 보니까 관광지도라든지 그런 걸 제작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관광특구가 우리 인천에 몇 개 지역이죠?
특구는 월미도만 있습니다.
월미도만 있습니까?
그러면 정확하게 선정이 돼서 예산이 확보가 되면 보조로 어느 정도 계산은 하지 않습니까? 무슨 어떤 그런 보조일 것인지.
사실 예산 규모가 좀 적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고요?
네, 일단 관광지도 정도 만드는 정도만 돼 있고요.
그래도 어느 정도 안은 나와 있지 않습니까? 보조예산을 확보하면, 매칭사업이면.
그 밑에 사업은 저희가 어쨌든 월미도 진입로 쪽에 도로 도로포장이라든지 아니면 또 안내판 훼손된 것들 좀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관광판 같은…….
안내판 같은 것.
도로 포장하고요?
이번에 시에서 조례로 돼서 식당 외에서 아마 영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완화된 것 같은데, 관광특구에.
아직 확인을 못 했는데 확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 걸 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보조사업도 명확히 얘기하면 어디까지 보조하는지 그것 좀 알려주시고요. 나중에 담당부서에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지금 자료 요구를 했는데 시간이 걸려서 도착이 안 되었는데 본 위원이 자료 요구한 것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시간 주십시오.
제가 자료 요구한 것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지금 확인을 할 건데 간단히 답변해 주세요.
시도지사 분담금 내용 중에 보면 지금 9400만원 증액했죠?
네,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세요.
저희가 사무국 공무원 직원이 프랑스 파리의 사무처에 파견을 나가 있었습니다. 소속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로 나와 있었는데요. 이분들이 2년 파견을 마치고 돌아와서 정산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산한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가서 파견 수당이라든지 현지에 있는 숙소라든지 거기서 들어가는 여러 가지 제반 비용에 대한 지출된 것을 2년 치 것을 저희가 정산을 지금 하게 되는데, 마쳤을 때 그런데 유로화가, 환율이 좀 상승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상승된 부분이 좀 많이 지출이 돼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보전해 주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뭐가요? 거기에 수당도 포함돼 있어요?
네, 모든 게 다 포함돼 있습니다.
대신 유로화로 환전을 해서 그쪽으로 주다 보니까 그 부분 예산이 차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가족수당도 포함되어 있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잘 익숙, 제가 이것 이미 한 번 알고 물어보는 건데 시원하게 대답이 없어요.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알고 있으면 되겠어요?
그다음에 경제청 관련된 건데 무상 교육이라는 것이 있어요. 2500만원을 세웠는데 원래 이거 경제청특별회계로 예산 편성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어디 말씀하시는 건지.
406쪽 하단.
자녀학비.
당초에 설립은 저희가 한중FTA 시범사업 시범도시로 해서 경제청에서 설립은 됐었는데요. 저희가 파견은 저희 시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이걸 편성하는 게 맞습니다.
우리가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자녀학비 국내에서 무상교육 아니에요?
그쪽은 아마 자녀들 법정 경비가 있고요.
그리고 아마 국제학교에 보내게 되면…….
국내는 무상교육인지 알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도 무상 교육 아니에요?
중국은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우리가 편성해야 된다?
네, 법적으로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2500만원이 일정 부분이에요?
이게 몇 명분이에요? 2500만원이, 학비가?
2명에 대한 학자금 지원이 2500만원이다.
계수조정할 때까지 정확히 좀 가져와봐요, 산출 기초.
그다음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사회복무요원 관련해서 지금 제대로 지원하고 있어요?
몇 페이지…….
급수별로 봉급이 나가는데 알고 있나요?
사회복구요원이요? 급수, 연차…….
어떻게 지원하는지 알고 있어요?
이등병 얼마, 일등병, 상등병, 병장.
금액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고 있습니다.
산출 기초 안 가지고 있어요?
산출 기초…….
어떻게 편성했어요, 그것도 모르고?
지금 이등병이 75만원 또 그다음 90, 120, 140인데 이게 지금 여기 피복비나 교통비 상해보험비 한꺼번에 해서 봉급으로 주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 산출 기초가 없이 예산 편성했다는 말이에요?
주먹구구식으로…….
이 부분은 아마 신규로 채용이 되다 보니까 처음에…….
이게 신규인지 아닌지 간에 산출 기초 있을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은 국비로 일괄적으로 저희가 받고 있는 상황이 되겠는데요.
그러니까 사회복무요원이 몇 명이에요?
이번에 3명이 지금 저희가…….
일괄, 한꺼번에 여기 왔나요? 아니면 원래 먼저 온 사람 있고 나중에 온 사람 있고 그런가요?
지금 일괄적으로, 여기가 동구하고 계양구하고요. 지금 연수구하고 세 군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계급은 어떻게 되나요?
계급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계급이 없으면 이거 편성 못 해요. 근무연수가 있어야 되지, 어떻게 편성했어요?
초임 발령으로 아마 지금 그렇게…….
알고 있다고요? 정확한 답변 아니잖아요.
확인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런 것 세심하게, 지난번에 말이 좀 있었어요, 예전에.
이런 것 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본 위원의 희망은 여기 자료를 가지고 동료 위원님들하고 한 번 협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자료도 안 오고 그래서 그렇고 이제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께서 관심 가지고 질의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세계경제인대회 이것도 한 번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데 시간도 그렇고 해서 마무리하고 계수조정할 때 자료 봐 가지고 하겠습니다, 상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니까.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회의중지)
(12시 5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입니다.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현안 사업의 추가 및 변동 사항을 반영하는 내용으로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 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국제협력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장성숙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22조에 따라 금일 안건 의결 후 명백한 오기, 오타 등의 정리를 본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신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6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과 보건복지국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2분 산회)
접기
○ 위원아닌출석의원
임춘원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국제협력국)
국장 김영신
국제협력과장 강선주
재외동포협력과장 남경선
다문화사회과장 정연화
관광마이스과장 김은효
국제행사추진단장 송태진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