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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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 공공도서관,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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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5월 15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공공도서관)
2.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직속기관)
접기
(10시 06분 개의)
잘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오랜만에 무탈하게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님 여러분!
연일 지속되는 의정활동과 바쁘신 지역구 활동에도 우리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공공도서관 관장님들과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7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에 대한 예산심사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각 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적합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공공도서관)

(10시 08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 주시고 특별히 공통사항에 대한 것은 별도로 보고를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먼저 김창수 북구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 관장 김창수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부용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김희권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정경애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서미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북구도서관 소관 2017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보고를 위하여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1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5쪽의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135쪽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5,000만원 이상 사업이 5건, 10억원 이상 사업이 1건으로 총 6개 사업 23억 1,100만원입니다.
이중 공공도서관 전산화사업 16억 8,700만원에는 시교육청에 편성되어 우리 도서관에 재배정된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비 15억 7,1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41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 예산액은 9,200만원으로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정규 및 방학 평생프로그램 운영, 비문해ㆍ저학력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34개 프로그램 운영에 4,700여명의 학생과 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43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독서진흥사업 전개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1억 1,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ㆍ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주관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고, 치매극복을 위한 가치 함께 도서관 업무협약 체결과 작은 도서관 연계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은 146쪽의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8,000만원으로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인 동화로 만나는 다문화 세상을 7개 유치원, 3개 초등학교 4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도서관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작가 특강을 실시 윤동주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149쪽의 자료 확충입니다.
예산액은 1억 7,800만원으로 5,400만원을 집행하여 3,400여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151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앞에서 말씀드린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을 위하여 시교육청에서 우리 도서관에 재배정된 15억 7,100만원을 포함한 16억 8,700만원이며 도서관 전산시스템 위탁 관리비 등으로 3,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비로 재배정된 15억 7,100만원으로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개별 운영 중인 도서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전자도서관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북구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4월 6일 전산시스템 통합구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4월 25일에 조달청에 계약 요청하였습니다.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통합검색, 상호대차 등 통합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서울, 강원교육청 등 7개 시ㆍ도 교육청에서는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을 통합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53쪽에 평생교육봉사단 운영입니다.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전문가를 평생학습 자원으로 활용하여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5,900만원으로 1,3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104개 기관에 167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3만 6,400여명이 수혜 받게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북구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아울러 현재 우리 도서관은 시교육청 사업으로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을 교체하는 등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는 관계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휴관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고 깨끗이 단장하여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이신 김선태 독서문화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독서문화과장 김선태입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저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재봉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강전성 관리과장이십니다.
(간부 인사)
2017년도 상반기 중앙도서관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7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61쪽의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평생학습관 운영 등 5건으로 사업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7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입니다.
예산액 7,000만원 중 2,000만원을 집행하여 정규강좌 13개 강좌를 비롯하여 토요ㆍ 방학 소외계층 프로그램을 통해 2,7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인문학 강좌, 중앙문화공연, 다문화 체험교실, 다문화자료 순회문고 개설을 통하여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차질 없이 배움 나눔의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9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 5,400만원 중 1,300만원을 집행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독서교육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76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서관 체험교실, 과제지원센터 운영, 북스타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문화를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71쪽의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 1억 3,600만원 중 4,3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지역주민 및 이용자 5만 8,000여명에게 7만 6,600여권의 자료를 대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아기맘, 다문화가정, 어르신, 다자녀가정 등 604명을 대상으로 3,600여권의 자료를 대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자료실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진흥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3쪽의 자료 확충입니다.
예산액은 1억 5,300만원 중 4,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이용자들의 희망도서, 최신의 도서, 비도서자료 등 3,6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였고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자료 구입과 이용자의 편리한 접근 및 활용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자료를 확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5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의 제공을 위해 예산액 6,200만원 중 도서관 서비스 위탁관리와 노후 프린터기 교체 등으로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유지ㆍ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효율적인 정보 서비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해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예산의 효율성 집행은 물론 이용자가 만족하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진행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독서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란 부평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경환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최명남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유해성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3쪽 예산 현황입니다.
금년도 우리 도서관의 예산액은 본예산 기준으로 총 10억 2,400만원이며 이중 평생학습관 운영 등 5건의 주요예산사업으로 5억 1,300만원을 편성하여 29.6%인 1억 5,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예산사업 5건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89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100만원으로 정규 프로그램, 소외계층 프로그램 등에 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22개 프로그램에 1,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하여 문화ㆍ예술 공연, 전시회,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1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독서교실,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북멘토 독서리더 교육 등의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계층별 독서회 운영에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학교독서활동 지원 사업 및 보육원, 군 장병, 장애인 등 독서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독서체험공연, 희망 북돋음, 독서코칭 등 독서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193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 1억 6,400만원 중 5,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부평구 상호대차 서비스 책마실 운영, 문화가 있는 날 두 배로 대출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명특허교실, 엄마와 함께 하는 발명 창의 교실 등의 특색사업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지식발명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5쪽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신간 자료를 확충하여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1억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현재 4,800만원을 집행하여 3,1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수시도서 및 정기도서 구입을 통하여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7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예산액 8,200만원을 편성하여 전산기기 및 도서관 시스템 유지관리, 전산장비 교체 등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최적의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부평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님 주안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장 이정님입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진경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우민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김복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안도서관 예산액은 평생교육 5억원, 기관운영관리 4억원으로 총 9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205쪽를 보시면 주요예산사업비 4억 8,500만원의 30.7%인 1억 4,900만원을 4월 20일 현재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11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500만원으로 현재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7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1,800여명이 참여하는 학습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13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 5,200만원 중 1,000만원을 집행하였고,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총 1,6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독서관련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외부재원을 유치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책 읽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216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6,500만원으로 자료대출 및 순회문고 운영 등에 1,600만원을 집행하였고, 개관시간 연장사업 추진 등에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19쪽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5,400만원으로 6,400만원을 집행하여 3,900여권의 자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적기에 자료를 확충하는 등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21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6,900만원으로 전산시스템 관리과 도서분실방지기 구입을 위해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계속 유지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정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주안도서관장님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장인홍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구본웅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25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29쪽의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올해 주요예산사업은 총 5건으로 4억 5,3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1억 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35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 2,600만원 중 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어린이와 성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 10개 장좌에 1,25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7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 2,700만원 중 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도서관 주관 행사, 어린이 독서교육프로그램, 도서지역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등에 2,0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길 위의 인문학 등 외부 재원을 활용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이 도서관을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9쪽의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 1억 8,500만원 중 3,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관외대출로 시민들에게 3만 3,500여권의 도서를 제공하였습니다.
특성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향토개항문화자료관에서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과 인천의 근현대사 관련 향토사진을 순회 전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인천학 시민강좌 운영과 향토개항자료 소장 도록을 제작하여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향토자료를 보존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실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능력 향상제고를 위하여 대면 낭독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책 소리 여행 등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42쪽에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예산액 1억 4,800만원 중 4,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2,800여권의 자료를 확충하여 총 22만 2,000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료 선정의 적정을 기하고 지식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4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사업입니다.
예산액 6,700만원 중 전산시스템 유지관리비로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고 우리 도서관 승강기 설치 및 옥상방수공사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에는 승강기 설치에 따른 공유재산심의회에 안건 상정과 함께 입찰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준비과정을 거쳐 7월 한 달간 휴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휴관 기간에는 각 자료실 환경개선과 장서 점검 및 책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희망도서 신청과 전자책, 오디오북, 대출도서 반납 등의 서비스는 계속 유지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 고서
(부록으로 보존)
화도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서구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공공도서관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 조순숙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고재훈 과장입니다.
관리과 한상오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9쪽의 일반현황중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우리 도서관 예산액은 평생교육 4억원, 기관운영관리 4억원으로 총 8억원이 편성되어 이중 32%인 1억 2,9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이중 주요사업 5건을 중심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59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으로 예산액 3,600만원중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소외계층 프로그램, 동아리 등 20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각종 전시와 문화공연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61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 4,500만원중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작가 초청 강연 등 9개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진로탐색, 스토리텔링, 영어로 듣는 동화 등에 5,0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 명예사서연수회를, 지역대상으로는 명사의 사제 코너와 팟캐스트로 읽는 책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여러 기관의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등 독서진흥분야 3개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3쪽에 자료실 운영 사업으로 예산액 1억 2,800만원중 4,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 8만 6,000여명에게 자료 24만 여권과 찾아가는 4바퀴 도서관에서 6,800여권 대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및 군부대 대상으로 12개 순회문고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 7개원과 강화 송해초등학교 등 3개교를 대상으로 동화버스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새로 조성되는 청소년 모두 꿈터에서 청소년 자료를 집중 확보하고, 인문학 토론대회, 자유학기제 오딧세이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도서관 중심의 청소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5쪽의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예산액 1억 4,400만원중 4,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3,0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여 총 27만 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 구입과 확충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7쪽에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은 예산액 5.900만원중 전산기기 및 시스템 유지 관리 등으로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서구도서관 냉난방 시스템 개선공사로 인해 휴관하게 되어 공사 진행에 관한 보고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휴관기간은 학생들의 중간고사와 방학기간을 피하여 5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휴관 기간중 희망도서 신청과 전자책, 오디오북, 대출도서 반납 등의 서비스는 계속 유지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모든 자료에 대한 장서점검과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찾아가는 도서관 이용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실과 열람실 등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개관할 때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자 서비스를 시작하겠으며,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서구도서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경 계양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황정순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영배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이진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우리 도서관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공사 진행상황에 대해서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분진 및 소음이 발생하는 공사는 휴관일과 야간에 실시하여 가능한 공사로 인한 도서관 휴관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4월 24일 냉각탑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5월 23일 냉온수기 설치공사, 5월 31일까지 마감공사 후 시운전으로 원활하게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계양도서관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5쪽의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계양도서관의 예산액은 평생교육에 5억원, 기관운영관리에 6억원으로 총 11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주요예산사업은 총 5건으로 해당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81쪽의 평생학습관 운영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4,100만원으로 겨울방학 및 1기 평생학습프로그램 29개 강좌를 운영하여 3,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였고, 북 나래 및 독서진흥사업 등을 운영하는데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정규 평생악습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과 아나바다 재활용 나눔 행사,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283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4,200만원으로 국민독서운동 독서릴레이 사업을 4월부터 출발주자 72팀을 포함하여 1,74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화구연체험관, 책 도서 마일리지, 다독다독 드림업 청소년 프로그램 등은 운영하는데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10월에는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독서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독서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6쪽의 자료실 운영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2,000만원으로 자료실 둔영 및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19회 운영하였고, 개관시간 연장사업 등을 운영해 4,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88쪽의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6,800만원으로 일반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큰 글씨 및 점자라벨도서 등 5,0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는데 7,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91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예산액 1억 300만원을 확보하여 노후PC 교체 등 도서관 정보서비스 기반확충을 통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4,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계양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계양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미 연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장 김선미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진숙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흥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권명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우리 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5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우리 도서관의 예산 규모는 총 10억원으로 평생교육 4억원, 기관운영관리 6억원입니다.
이중 1억원 이상 사업이 2건, 1억원 미만 사업이 3건으로 총 5건의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5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3,600만원으로 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총 26개의 프로그램에 1,681명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새터민 등 소외계층의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맞춤형 독서교육,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외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08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은 3,500만원으로 도서관 주관행사, 독서교육운영 등으로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여 책 읽는 사회문화조성과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310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원으로 2,0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독서 소외지역, 소외계층 대상의 순회문고 운영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대출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건전한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13쪽 자료확충입니다.
예산액은 1억 4,900만원으로 최신자료에 5,900만원을 집행하여 현재 우리 도서관의 장서 25만 여권을 보유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신자료 구입은 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 및 큰 글자 도서, 다문화 도서를 구입 제공하여 지식정보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16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7,100만원으로 도서관 정보시스템 유지 계약과 컴퓨터, 프린터 등을 교체하는데 2,500여 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도서관 정보화 시스템 유지 관리와 컴퓨터, 전산용품 등을 구입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벙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연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혹시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집행부에 대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 김창수 관장님 이하 여러 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고를 받다보니까 도서관 명칭에 있어서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 이거 지역명칭도 아니고 이거 명칭에 대해서 개선을 해야 한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북구도서관 관장님, 북구는 뭐고 부평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어떤 지역적인 명칭도 아니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 질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부평도서관이 우리 8개 도서관 중에서 제일 먼저 설립된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북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건데 이 문제는 지난번에 존경하는 최만용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2017년 2월 9일날 교육위원회 임시회에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북구도서관이 북구가 없지 않느냐,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 전에는 북구가 있었는데 내용을 보니까 ’95년도에 부평구하고 계양구로 북구가 분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을 찾아보니까 과거 3차례에 걸쳐서 북구도서관 명칭을 변경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 한번 뭐 인천시민도서관이라는 것도 나왔고, 두 번째는 2004년도 또 세 번째 2006년도 이렇게 시도를 했었는데 북구도서관 자체에서 선정위원회에서 무산된 경우도 있고, 시의회에서도 부결시킨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타당하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지금 명칭변경 추진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3월 7일자로 계획을 수립했고 이번에 6월에 부의되는 추경예산에 시민들한테 공모를 해서 저희들이 심사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심사위원회 수당하고 포상금을 넣습니다.
그래서 6월말에 시의회 통과되면 바로 7월 달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고, 또 이 문제가 조례하고 관련됩니다. 조례 개정을 해야 됩니다, 그 명칭이 조례에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를 8월 달에 부의해서 조례가 개정이 되면 실제적으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명칭으로 사용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적극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서서 조례도 제정을 했는데 인천서점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거든요.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전자책 관련인가요, 서점 감소하는 거. 어떻게 관장님 계속해서 답변해 주시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제가 아는 대로 또 제가 판단한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런 서점뿐만이 아니고 각종 유통업 이런 거가 대형화 되지 않느냐, 사회 흐름이.
그러니까 인천에도 그런 대형서점이 있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그쪽으로 찾아 갈 테고, 또 한편으로는 책 읽는 거가 여러 가지 무슨 핸드폰을 통해서 전자책도 읽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컴퓨터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정보기구 자료가 있기 때문에 서점을 통해서 꼭 책을 사는 거가 덜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들고, 기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위원 생각하고 같네요. 어쨌든 시대 흐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옛날에 쌀가게, 연탄가게가 최고였는데 지금 이 시대는 쌀가게, 연탄가게 거의 다 사장되고 말죠. 그런 관계가 아닌가.
그래도 우리 지역서점을 보호 관리하기 위해서 지역서점에서 책 구매를 지금 많이 해야 한다고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 조례까지 만들고 있는데 금년도는 각 도서관별 인천서점에서 구입한 물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2017년도 향후 연간 지역서점에서 구입할 예산중에 책 중에 몇 퍼센트 정도 인천지역서점에서 구입할 건지 간단간단하게 관장님들 말씀해 주세요. 현재 구입한 거 하고, 2017년도에 지역서점에서 구매할 전체 예산중에 프로테이지 한번 얘기해 주시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간단간단하게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저희 도서자료구입비가 금년 예산 총 1억 6,700만원입니다. 1억 6,700만원중 현재 1차로 입찰을 해서 구입한 거가 저희 도서관이 입찰해서 구입한 게 있고 위원님 아시겠지만 또 수의계약하고 구입한 게 있는데 저희들은 1년에 3∼4차례 입찰을 합니다.
그래서 1차로 2,400만원 정도는 입찰을 통해서 구입을 했고, 그 다음에 수의계약 한 거는 총 19건 여기에는 서점협동조합도 포함이 됩니다. 서점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서점협동조합도 포함이 되는데 19건에 1,800만원 정도를 수의계약 동네서점에서 구입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입찰할 것도 입찰하면서 동네서점에서 꾸준히 구입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 분만 더 주안도서관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죠.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자료구입비가 1억 4,200만원입니다. 이중에서 5,900만원을 지금 현재 집행을 했는데 이중에 입찰이 3,400만원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수의계약인데 저희 같은 경우는 서점협동조합과 대부분 70% 이상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쨌든 인천지역에 있는 서점을 이용하기는 합니다, 모두 다. 모든 도서구입에 제한을 인천으로 제한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서점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하는 경우 입찰에 참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는 인천지역에 있는 서점을 전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제가 보고서를 쭉 보면 또 보고한 내용을 보면 8개 도서관 공히 평생학습관 운영, 공공도서관 활성화, 자료실 운영, 자료확충, 공공도서관 전산화 똑같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북구도서관에서는 평생교육봉사단 운영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을 운영을 하는데 아주 특색사업이라고 본위원은 높이 평가를 합니다. 8개 도서관 중에 유일하게 이런 특색사업을 하시네요.
그런데 예산이 얼마 안 되는데 인적 자원을 보면 160명에 학습 수혜자는 3만 6,450명이나 되는데 이거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나?
실비 지원 예를 들어서 1명당 1만원씩만 해도 1,60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오는데 이거 어디서 어디까지 실비 지원을 하는지 이것도 지원이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신영은 위원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2002년부터 시작한 거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됐고, 또 완전히 정착이 돼서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성원들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또 다른 예능 하시는 국악 하시는 이런 분들도 오셔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건데 이거는 봉사차원이기 때문에 위원님의 뜻을 이해는 합니다마는 봉사차원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비는 아주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드리고 있고, 또 잘 운영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기관이든 봉사하는 부분도 최소 실비는 보장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2002년부터 했다면 꽤 오래돼서 완전히 정착이 됐다고 보는데 이 예산이 너무 적지 않은가?
그리고 특히 최소한도 그 분들이 봉사활동을 하기 전에 사전준비라든가 어떤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장소라도 충분히 마련을 해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도 전직 교장선생님 이런 정도의 지위를 가지신 분들인데 아, 봉사자한테 그런 서비스 정도는 해야지 않겠나.
예를 보면 9월 자질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화 교육 100만원, 여기 봉사단 쉼터, 학습동아리, 자체 협의회 운영, 지속적인 수요처 개발 예산 100만원뿐이 편성이 안 됐어요. 이거는 말도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예산은 확대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저희 도서관에 금빛평생교육봉사단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언제든지 와서 모임을 갖고…….
몇 평 정도 됩니까?
저희들 10평, 15평 충분합니다.
어쨌든 그 분들이 호의적으로 베푸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보고요.
화도진도서관 확인할게요.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좌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10개 강좌로 보고서에 되어 있는데 적은 편 아닌가요?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저희 화도진도서관은 평생 정규 프로그램이 상반기 10개, 하반기 10개 지금 계획되어 있고요.
그런데 올해 예산이 저희가 8개 도서관 한번 다 조사를 한 게 있는데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저희가 2,500여 만원이에요. 그리고 저희가 강좌수가 다른 도서관보다는 적은데 평생학습실이 다른 도서관보다 저희가 2개 가지고 운영합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 돌리고 나머지는 외부로 나가서 찾아가서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이런 데 찾아가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보관리학회지에서 체크한 건데요. 2014년 3월에 등재된 지역사회 특성에 따른 인천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요구에 관한 연구를 보면 행정시설과 학교 등의 중심기능을 다소 보유하고 있다가 신도시 쪽으로 이전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지역에서는 인천의 중구, 동구 지역이 특히 해당됩니다.
도서관 서비스 중 다양한 교육관과 자녀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고, 지역도서관을 평생교육센터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내용이고요.
결론적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 계속해서 소외지역 저희가 구도심이다 보니까 지식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프로그램 설계를 할 때 소외계층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저희가 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도심에는 모든 게 다 부족하단 말이죠. 학교도 신도심에 짓는 새로운 학교는 정말 교실이라든가 강당이라든가 시설이 아주 최고 수준인데 구도심의 학교는 아직도 강당도 없는 학교도 많아요.
그래서 본청에다가 지역 교육지원청에다가 계속해서 제가 요청하는데 신도시에 그렇게 완벽하게 해주지 말고 연차적으로 하고, 구도심에 부족한 부분을 먼저 채워 줄 때 구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도서관도 비슷한 양상이네요.
추가적으로 다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서관 방문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시설이라고 봐요, 방금 얘기했듯이.
구도심으로 도서관 환경개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을 보면 신도시 쪽에 오히려 시설이 더 좋단 말이죠. 소장 자료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요즘 제가 길거리 커피숍을 가보면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을 펴 놓고서 거기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왜 도서관에 안 가고 여기 와서 공부를 할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거기 시설이 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곳을 찾는 것 아닌가 싶은데 우리 도서관들도 이런 시대적 변화를 줘야 하지 않겠나 그런 걸 한번 연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신영은 위원님 정리해 주시죠.
한 가지만 더하고 끝낼게요.
각 도서관 사업을 보면 환경개선이 전산개선이 주 내용인데 이건 설계에서 준공까지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요해야 할 것 같아요. 학생수영장 붕괴 사건 그건 설계가 문제 있던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설계에서 준공까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쉬었다 하시죠?
(「그러시죠」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여덟 분의 도서관장님들 반갑고요. 우리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어떤 문화 중심지라든가 지식정보센터로서의 역할과 그런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어요. 모쪼록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인천에 몇 개 도서관이 있는 줄 아세요? 시ㆍ군ㆍ구가 운영하는 도서관이라든가 우리 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 포함해서 몇 개 도서관이 있는지 알고 계세요?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시 산하하고 교육청 산하하고 54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54개 도서관이에요, 도서관인데 장서는 몇 권이 있어요, 다 합해서.
장서는 전체 400만권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420만권 정도 된다고 자료에 의하면 거기에 되어 있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우리가 각 도서관마다 장서를 갖다가 분류를 해서 보존서고에 보내고 그 다음에 폐서 분류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하고 있어요?
지금 폐기…….
아니, 전수조사를 해서 폐서 분류를 하고 있냐고요?
그거는 저희들이 도서관에 따라서 보통 매년하고 최소 2년에 한 번씩은 장서 점검을 통해서 훼손되거나 쓸 수 없는 도서는 폐기를 하는데 자료선정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친 다음에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북구도서관에서는 폐서 분류의 장서가 몇 권이나 지금 되어 있어요, 작년에 2016년도 기준에.
2016도에 저희들이 9,000권 정도 폐기를 했습니다.
폐기를 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떤 식으로 폐기를 해요?
폐기도서는 더 이상 쓸 수 없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폐기라는 것을 저희들이 다 표시를 하고 재활용 업체에다가 저희들이 매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위원이 걱정이 되는 게 뭐냐 하면 매년 북구도서관에서 금년에 장서 구입권수가 몇 권이나 돼요?
저희들이 예산이 1억 6,700인데 1만권 가까이 구입하게 됩니다.
1만권 가까이.
그러면 거의 구입하는 수만큼 폐기를 한다는 소리네 1년에, 그렇죠?
작년에 다른 해보다 폐기도서가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보다는 많이 나왔지만 구입하는 수만큼 폐기를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거의 대동소이 할 거예요, 각 도서관별로.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보존도서관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죠? 그러면 시하고 협의는 잘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보존도서관 관계는 지난번에 잠깐 제가 보고를 드린 것 같은데 시에서 작년도에 보존도서관 설립에 대해서 인천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를 했고 그래서 그 연구결과가 작년 11월경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미추홀도서관에서 인천도서발전위인회인가 뭐가 있는데 거기는 위원장이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으로 돼 있고, 거기도 제가 참여했습니다만 그 자리에서 보고를 인천시에서 미추홀도서관에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보존서고도서관이 시급하다. 그래서 금년도에 보존서고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다, 인천시에서 그렇게 계획을 설명을 했습니다. 부시장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설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서들이 물론 훼손이 됐거나 저기해서 폐기를 시키겠지만 그 중에서도 보존서고가 없기 때문에 문화적 가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보존을 해야 될 가치가 있지만 그냥 폐기되는 것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북구도서관이 대표도서관 아니에요. 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보존도서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도서관 장서수가 54개 도서관 중에 시교육청이 30%를 차지하고 있어요, 30.14%를 갖다가.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에 관련해서 질문 드릴게요.
북구도서관이 전산시스템 통합구축비로 해 가지고 예산이 16억 8,700만원이 편성이 돼 있어요. 그렇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각 도서관별로 전산사업비가 다 편성이 돼 있어요. 중앙 6,200, 부평 8,200, 주안 6,900, 화도진 6,700, 서구 5,900, 계양 1억 300, 연수 7,100만원 이렇게 편성이 돼 있거든요, 편성이 돼 있는데 우리 북구도서관에 공공도서관 전산통합구축비하고 각 도서관들의 어떤 전산망 구축비하고 중복되는 게 없어요?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저희들 업무보고서 135쪽에 보시면 북구도서관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사업비가 16억 8,700인데 그 중에서 1억 1,600은 우리 도서관 자체 예산으로 잡혀 있는 거고, 15억 7,100만원은 원래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본예산에 잡혔던 예산입니다. 편성은 거기서 했는데 시교육청에서 판단하기를 8개 도서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구축 하는 거니까 북구도서관에서 그 일을 추진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저희들한테 그 예산을 15억 7,100만원을 우리 도서관으로 재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8개 도서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구축을 하게 되는데 아까 잠깐 보고드릴 때 말씀 드렸지만 서울이나 강원교육청 등 전국의 7개 시ㆍ도교육청에서는 이미 통합 구축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재정 형편이 사실 그동안에 어려웠었기 때문에 이 큰 금액이 들어가기 어려웠었는데 이번에 예산에 반영이 돼서 교육청에서 재배정 하는 건데 이렇게 되면 실제적으로 금년에 사업을 다 추진을 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통합전산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각 도서관의 전산관련 예산은 많이 감액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거는 알고 있는데 지금 북구도서관 16억 8,700만원이 전산시스템통합구축비잖아요. 제가 질문 드린 요점은 각 7개 도서관하고 중복되는 거 없냐 이거죠?
없습니까?
네, 없습니다.
그러면 전산시스템 통합 구축한 이후에 어떤 추진계획이라든가 어떤 활용계획이라든가 이런 것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저희들이…….
단순히 통합전산망 구축을 해서 연계해서 뭐 그런 게 아니라 어떤 효율적인 활용계획이라든가 그런 게 나와야 될 거 아니냐 이거죠.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금년 3월 3일자로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재배정을 받았는데요. 우리 도서관에서 4월 6일자로 통합구축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수립할 때에는 북구도서관에서 단독으로 수립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안을 작성해서 다른 7개 기관의 도서관에 그 안을 보내고 또 의견을 수립해서 했는데 이게 통합구축이 되면 기본적으로는 이용자들이 가장 편리한데요, 도서관 이용자 시민들이.
지금 도서자료 검색을 어디서든지 할 수 있고, 또 상호대차도 지금 예를 들면 부평에 있는 주민이 중앙도서관에 책을 빌릴 때 지금은 따로 중앙도서관에 요청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북구도서관에서 요청을 하면 자동적으로 중앙도서관에 가게 되고 중앙도서관에서는 그 책을 북구도서관으로 보내는 상호시스템이 구축이 되고…….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해 주시고요.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마는 5월 12일날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련 조례안이 우리 상임위에서 통과가 됐어요. 상임위에서 통과가 됐는데 아까 답변은 잘 들었는데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만 제가 얼마 전에 지역신문을 보니까 인천의 도서관 납품업체 지역선정을 하는데 어느 모 자치구에요, 아실 거예요. 모 자치구인데 인천에 주 서점 매장이 있고 매장의 도서를 진열한 업체를 갖다가 참여조건으로 세우다 보니까 인천에 있는 지역 업체가 참여를 못한다. 거의 참여를 못한다. 이렇게 언론기사를 제가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북구도서관 관장님에서 지자체장과 협의를 잘해서 우리 교육청만 그런 게 아니다 각 지자체도 그런 부분이 해소가 일정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아시죠, 어디인지? 부평구에요, 부평구. 부평구 관련 언론 기사에 났다니까요, 그게.
제가 챙겨…….
바로 옆이잖아요. 가 가지고 여쭤 보세요. 협조 구하세요.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야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해서 조례를 통과시킨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
챙겨 보겠습니다.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부평도서관하고 서구도서관이 제가 민원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서구도서관이 대수선 공사에 들어갔어요. 그렇죠, 5월 달부터 7월 달까지. 관장님, 대수선 공사에 들어가잖아요, 5월 달부터 7월까지요.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북구도서관하고 서구도서관이.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가 여러 가지 고민을 해서 5월에서 7월 사이로 했겠지만 이 기간에는 도서관 이용을 못하는 거죠, 그렇죠?
대부분은 못하지만…….
도서자료 반납만 받는다고 그랬잖아요.
네, 전자도서 이용한다든지…….
나머지 이용이라든가 대출이라든가 전혀 이용을 못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대수선 공사를 할 때는 이용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대책이라는 게 고작 타 도서관으로 이용 분산을 시키겠다는 거예요. 서구도서관도 마찬가지겠죠. 어떤 대책이 있으면 말씀 한번 해 주세요.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의 어떤 걱정 무슨 뜻인지 압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에서는 17억 정도가 작년 2회 추경 예산에 반영되고, 또 서구도서관에서도 금년 예산에 반영돼서 추진을 하는데 도서관에 과연 어느 시기에 휴관하는 게 공사하는 게 좋겠느냐 하는 것을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 직원들하고 많이 상의를 하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결론이 방학 때 아이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하기 때문에 그 전에 공사가 완료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우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이고, 서구도서관도 아마 마찬가지 이유로 해서 5월 23일부터 7월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어떻게 보면 서구하고 북구하고 지역적으로는 조금 가까운 면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적으로 차를 타는 노선을 보면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에 중앙도서관이나 연수도서관이나 전철 계양도서관이나 이런 라인이 많이 돼 있고요. 실제적으로 서구도서관에서도 우리한테 오려면 차를 한 번에 타는 게 아니고 두 번 타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물론 겹치기도 하겠지만 이용자 범위가 조금 많이 다를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서 기본적으로는 여름방학 때 우리 아이들이 도서관을 잘 찾기 위해서 깨끗하게 도서관을 찾기 위해서 공사기간을 잡았다는 것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관장님, 공사가 주로 보면 냉난방기 시설교체라든가 아니면 천장의 텍스 발암물질 관련한 텍스 교체라든가 그거잖아요, 지금.
우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 냉난방, 천장 텍스, 전체 LED등 교체, 밖에 세면으로 된 데를 다시 전체 포장하는 거…….
그러니까 그런 부분인데 물론 겨울에는 공사가 중단이 되고 중지를 시키고 그래요. 그런데 그건 내부공사잖아요. 내부공사인데 시기적으로 겨울에 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내부공사 문제는. 그렇지 않아요?
포장 같은 거는 밖입니다. 다 새로…….
도장이야 그렇다고 치고요.
포장, 바닥 포장하는…….
바닥 포장이요?
포장 새로 다하는 겁니다, 저희들 오래 됐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나는 모든 게 그런 대수선 공사를 하고 했을 때는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물론 현실적인 한계가 있겠지만 대책이라는 게 인근 도서관들에 분산배치해서 이용시키겠다. 이거니까 답답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다만 조금 더 말씀드리면 서구도서관도 그렇고 저희도 마찬가지일 텐데 주변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저희들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이라고 어르신들 새로 신설된 사업인데 그런 거는 주변의 개흥초등학교에 양해를 구해서 거기 교실을 이용하고, 또 다른 프로그램은 성당을 이용하고 저희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지금 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시는 이용객들은 다 알고 있죠?
충분한 기간을 두고 예고를 했습니다.
예고 다 했죠?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간에 빨리 공사를 마무리해서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고하십니다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하고 중복되는 말씀인데 답변은 안 주셔도 되겠습니다. 걱정은 아마 위원님들이 똑같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 공사하는 거 대책이 미흡한 상태에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로 아까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도서를 폐기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답은 안주셔도 됩니다. 답은 우리 손철운 위원님하고 대화를 하셨기 때문에 각 도서관장님들 공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서를 폐기한다고 하는 거는 재활용업체한테 넘긴다고 하는 것은 그거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그거를 연도별로 예를 들어서 찢어져가지고 볼 수가 없어 가지고 폐기를 한다든지 그거는 이해가 되지만 그러면 맨날 매년 새로운 책 발간되는 것만 갖다 놓고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역사가 5,000년이면 5,000년 전의 역사가 지금 우리가 보관을 못 했기 때문에 못 보고 있는 거거든. 그 당시도 아마 폐기는 안했을 거예요.
그런데 폐기한다고 하는 말씀은 제가 드리는 말씀이 틀리는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폐기한다고 하는 거는 특히 교육계 관계된 분들이 그 말씀은 적절하지 못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년이든 1,000년이든 5,000년이든 그 당시의 역사고 그 당시의 문화고 그 당시의 모든 자료가 책에 있는 건데 그거를 폐기를 한다. 뭐 재활용업체에 넘겼다 하는 거는 조금 그렇지 않나, 답변은 안 주셔도 됩니다. 제 말씀만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 전자시스템 15억 7,000만원을 투자해서 통합구축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거는 인천시의 소관 도서관은 관계가 없는 거지요, 교육청 관내. 자, 우리 화도진도서관 관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계속 북구도서관 관장님만 답변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말씀 주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교육청 산하 8개 도서관하고 평생학습관하고 같이 통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천시 거는 물을 이유도 없겠지만 인천시는 이런 식으로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건 모르죠?
네,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사실 뭐 도서관이니까 이게 또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하면 교육청 도서관은 이런 시스템 구축이 되어 있고, 또 시 산하 도서관은 이게 불편하다 하는 걸 느낄 때 이거 또 말썽 생길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이왕 하실 바에는 인천시하고도 타협을 해서 같이 이런 시스템이 구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 또 하나 묻겠습니다.
주안도서관 관장님, 213쪽에 보면 도서관 운영지원 내용이 있는데 학부모 명예사서 운영이 있죠?
주안도서관장 이정님입니다.
학부모 명예사서 관련해서…….
네, 명예사서. 그런데 300만원으로 어떤 사업을 지원을 합니까?
저희가 학교에서 사서를 대체하는 학부모를 활용해서 대체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시켜 주고 그런 겁니다, 학교를 찾아가서.
아, 그러면 300만원 비용이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시키는데 교육시키는데 나름대로 전문지식을 들이기 위해서 하는 교육 사업에 300만원 지원을 한다?
네, 그렇습니다.
몇 분이나 됩니까?
예를 들어서 그게 구역이 있죠?
네, 저희는 남구관내 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지금 5개 학교가 신청을 해서 그 5개 학교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러면 명예사서는 몇 분이나 돼요, 남부 관내에.
지금 학교별로 인원이 다른데요. 3∼40명 정도 될 거로 보입니다.
3∼40명?
네, 많지는 있습니다.
그러면 3∼40명 가지고 명예사서가 도서관 인력 부족으로 인한 대체인력 아닙니까?
학교도서관에만.
글쎄 학교도서관.
그런데 그게 괜찮은 거예요?
그래도 일단은 학교에 사서가 없다보니까 학부모를 활용해서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 건데 학교에서 저희가 조금 전문 인력이 있다 보니까 저희사서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저희가 그걸 지원해 주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부 이야기 듣기로는 전혀 교육을 받지 않는 엄마 학부모들이 참여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냥 학교운영위원회다, 무슨 학교 간부 되는 분들이 그냥 이렇게 가서 도와준다, 직원이 없으니까. 그렇게 한다고 하는 이야기 들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래도 300만원 예산이 뭐 40명, 50명 이게 몇 분이나 교육을 받고 교육비로 지원을 하는지는 몰라도 이것도 하시려면 그냥 형식에 그치지 말고 제대로 딱 하실 분들 교육하고 전문지식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들었던 분들이 참여하셔야지 그냥 뭐 자리 비었다고 해 가지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앉았다 그냥 가시는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기 때문에 제대로 300만원이 적으면 예산을 올리더라도 제대로 교육시키고 제대로 학부모명예사서가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학교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정정을 할 게 있어서 위원장님, 제가 정정을 할 게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하십시오.
제가 아까 우리 지역 제한업체 동네서점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잘 못 드린 거 같아서 정정을 해야 될 거 같아요.
언론보도에 보면 인천시에 다른 군ㆍ구는 인천에 주 서점 매장이 있고, 매장에 도서를 진열하는 업체로 참여를 제한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제한을 두고 있는데 부평구가 유일하게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고 언론기사에 공지가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우리 북구도서관 관장님께서 바로 옆이잖아요, 구청하고. 가서 청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누시고 해서 위원님들이 이런 어떤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같이 대화도 나누고 해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해서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이 업무보고 내용에 각 도서관별로 맨 처음에 보고하신 내용이 평생학습에 관련된 내용들인데요. 다들 평생학습관을 운영하시는데 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전체 예산 자체가 크고 작음이 있겠습니다마는 편차가 너무 심한데 거의 절반도 안 되는 예산편성 현황이 나오는 데도 있고, 많은 데는 거의 1억 가까이 편성을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물론 돈이 중요한 거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래도 의회에 보고할 때 메인타이틀에 평생학습관 운영이라고 다들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사실 북구도서관이나 이런 데는 그런대로 많은데 우리 연수도서관장님 어디 계십니까, 한 말씀이라도 하시고 가셔야지.
이게 예산편성이 많이 되어 있는 데는 제가…….
연수도서관장 김선미입니다.
지금 보면 예산편성이 적은 데는 내용도 부실해요. 그리고 돈이 100만원 이게 굳이 100만원의 단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부실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예산이 적으면 내용이 부실할 수밖에 없는 거는 기정사실인데 일단 저희들 욕심으로는 예산을 많이 주시면 열심히 할 수…….
그러니까 예산 규모가 물론 센 데도 있고 작은 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차가 거의 3분의 1 정도 되는 데도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거는 왜 이렇게 현상이 벌어지는 것인지?
제가 볼 때는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금빛평생봉사단과 관련한 재원이 별도로 돼 있고요.
아니, 중앙도서관도 7,000만원쯤 되는데 서구나 연수나 이런 데를 보면 한 3,000 이렇게 돼 있다는 거죠.
저희 각 도서관별로 특화사업이 따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말씀을 드리자면 재원이 너무 부족하니까 교육기부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해서 그나마 보존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외부기관과 연계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자체 예산 외에도 교육 기부나 연수구청이나 또 다른 지역청에서의 지원 이런 부분들을 확충을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그래도 의회에 보고를 하면서 공히 도서관이 평생학습관 운영을 메인타이틀에 다 올려놓았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다들 그렇다면 가장 관심이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증거가 제가 보니까 각 도서관별로 예산편성 차이도 나고, 내용도 부실하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기계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 거처럼 느끼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저희 나름대로 고충은 있습니다. 위탁도서관이다 보니까 시에서 예산 지원도 지금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게 9억 정도를 전출금을 받지를 못 했습니다, 감액이 돼서.
그러면 실질적으로 경상경비는 저희가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고요. 자료확충을 그래도 안 할 수는 없고요. 기본적으로 평생학습이라는 부분보다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이 자료확충을 해서 일단 지식정보제공이 1차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대로 평생학습부분에는 조금 차이를 두게 됐습니다.
어쨌든 평생학습도 상당히 중요한 거지 않겠습니까?
아, 그렇죠. 저희 인천이 전국적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위상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바닥수준까지 왔는데 이것은 분명히 저희들이 노력만 하면 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재정지원을 좀 더 위원님들께서 신경 써주셔서 보존해 주시면 저희들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설하겠습니다. 재능기부에도 한계는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그래도 의회에 가장 1순위로 보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금 3년차인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다 이렇게 해왔다는 거예요, 지금 제가 봤을 때.
그래서 돈이 없고 다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그렇다면 다시 한 번 패러다임을 바꾸든지 이렇게 해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좀 더 연구해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지금 우리 도서관에 공모사업을 따로 하는 도서관이 있습니까? 뭐 국가의 공모사업을 한다든지 지역사회에 한다든지 돈이 없으니까 어쨌든 밖에라도 손을 벌려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는 도서관이 있나요?
연수도서관장 김선미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정지원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각종 교육사업에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중앙도서관에서 하는 사업이라든가 또 아니면 도서관협회 또 도서관 도서서적풀판협회 이런 각종 공모가 있고, 문화체육부에 공모사업이 있어서 거기에 길 위에 인문학이라든가 인문학 강좌 또 어린이ㆍ청소년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들을 공모를 하고 있는데요. 3년이 지나면 일단 공모를 해도 3년을 연속하게 되면 일단 1차 배제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프로그램이 있으면 직원들이 아주 열심히 프로그램에 응모해서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사실 우리 교육청 예산이라는 게 딱 짜여서 내려오는 게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선출직 사람들이 자기 사업도 해야 되고, 국가 정치인들이 자기 사업도 해야 되고 거기에 밀리다보니까 힘없고 외지에 있지만 어쨌든 우리 인천 평생교육이나 여러 가지 독서문화를 위해서 일선에 계시는 게 도서관인데 우선순위에 밀려 있는 부분들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저도 이해를 하고 고충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자꾸 예산 타령을 해서는 안 되고, 공모사업도 하시고 우리 북구도서관처럼 진짜 재능 많으신 분들을 초빙해서 돈 안 드리고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해달라는 게 제 부탁이고요.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은 하고요. 외부공모사업은 각 도서관별로 2개 내지 5개 프로그램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평생교육봉사단은 특화사업으로 있어서 북구가 대표로서 평생사업을 하고 있고 다른 도서관들도 특화서업이 다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도서관은 맞춤형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하여간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렇습니다. 하여튼 부족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서 좀 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들을 충실히 해주시고요.
아까 도서가 폐기되고 이런 게 역사성이 있거나 중요한 도서는 함부로 폐기하거나 이렇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폐기위원회가 있죠?
네, 있습니다.
폐기위원회가 있고, 그래서 상당히 훼손돼서 책으로 역할을 못한다든지…….
물론 그래도 역사성이나 중요성이 있다든지 이런 것들은 폐기하면 안 되는 거고…….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절제하게 하고 있지는 않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을 들으니까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안했을 건데.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질의하실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짧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직속기관 8개 기관의 도서관장님들 노고에 다시 한 번 치하를 드립니다. 올해도 보니까 벌써 전반기가 흘러가고 있고 또 하반기로 접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먼저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질문했는데 공통된 질문인 거 같아요, 보니까.
지금 전산 시스템에 사업적인 부분적인 거 이 부분은 김창수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 관장님이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꼼꼼히 시스템 정보화를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
다른 질문은 안 드린 분들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공공도서관의 활성화가 돼 있는 부분이 있는데 먼저 계양도서관 관장님.
계양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계양도서관 관장님도 공공도서관 활성화에 대한 부분적인 게 가지고 있으시죠, 이번에 사업적으로 보실 때.
네, 그렇습니다.
여기 보면 제가 항상 도서관장님들한테 말할 때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많이 사업도 하고 있지만 저는 인문학 강좌에 대한 부분적인 거를 상당히 말씀 많이 드리고 있거든요.
혹시 계양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에 대한 필요성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계신 게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인문학 강좌는 전국적인 추세이기도 하고 도서관으로서는 당연히 해야 되는 그러한 강좌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많이 했지만 올해는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서 한밤의 인문학 그리고 청춘열정 인문학이라고 해서 군대에 있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협약을 맺어서 그쪽에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길 위에 인문학 또 인문학 독서아카데미 이런 것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또 추진하시려고 하는 사업이 5월 달부터 보니까 다양성 영화 공공도서관 별별씨네마라는 추진계획이 있어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인천영상위원회와 지역 협력사업입니다. 그래서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는 연수도서관하고 계양도서관 그리고 다른 시 산하 도서관에서는 청라국제도서관 이런 데와 같이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그러니까 여러 가지 영화를 1주일에 한번 아니, 한 달에 두 번 첫째, 셋째 목요일 날 영화해설사가 같이 참여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 그래요. 이럴 때는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도 가까이 시간되시는 분들을 초청해서 한번 같이 할 수 있는 필요성은 안 가지고 계신가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관심을 갖고 한번 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인문학 강좌는 아까 서두에 얘기했지만 계속 다른 기관에서도 하고 있는 부분적인 건데 시대가 변함으로써 우리 인성교육에 대해서 인문학 강좌가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다른 7개 기관 관장님도 계시겠지만 꼭 필요하다는 부분을 가지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고요. 고맙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관장님, 한 말씀도 안 하셨어요, 그렇죠? 공통된 질문들 다 하셨고 저는 서구도서관 저희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아까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8개 기관 중에 4개 기관이 공사가 들어갔습니다, 그렇죠?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서구도서관을 보니까 5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석 달 동안 공사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네, 총 75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저도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 도서관의 이용자 우리 시민들이 공사로 인해서 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그런 부분적인 것이 있는데 어떤 대책을 혹시 서구도서관의 관장님은 모색을 가지고 있는 게 있나요?
일단 공사 전에 휴관 공고를 한 달 보름 정도 일단 해서 지역에 있는 주민과 또 작은 기관들한테 협조 요청을 한 상태이고요.
그 다음에 근교 도서관들 이미 다 공지를 했고, 그 다음에 관련 공사해서 궁금한 거를 QA를 만들어서 홈페이지에다 올려놓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이용자를 위해서는 희망도서 신청은 계속 함으로 해서 최신도서는 계속 공급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저희 폐차 활용계획에 따라서 이번에 5월 달에 완료가 돼서 거기서 일부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반납서비스나 홈페이지를 통한 거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여하는 책을 쉽게 말하면 와서 직접 책을 열람을 못하더라도 뭐 전산을 통해서 도서는 직접 습득해서 볼 수가 있다는 거죠?
네, 그러니까 와서 대출은 못하지만 희망도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선진해 볼 수 있는 제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밖에 이동도서관 활용된 차에서 저희가 직접 이용자한테 대여하는 걸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조금이나마 저도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위에 있는 작은도서관이나 시 산하에 있는 도서관을 이용해서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똑같은 공통된 질문인데 공공도서관의 활성화 부분, 왜냐하면 기존에 계셨던 부평도서관에 김영란 관장님이 두 분이 자리가 교차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사업적인 거를 연결을 해서 만약에 부평도서관에서 했던 나영희 관장님이 서구도서관에 오셨고 했던 부분을 연계해서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맞습니까? 부평도서관 김영란 관장님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도서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공통성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도서관별로 특색을 살려 가면서 도서관끼리 연계할 수 있는 것은 연계하고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전에 김영란 서구도서관장으로 계실 때 찾아가는 병영서비스라고 하죠, 장병들한테 도서를 대여해주는 시스템을 나영희 관장님도 잘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부평에서도 지금 장병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그 다음에 동호회 활동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만들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시 나영희 관장님.
네, 나영희입니다.
지금 오셔서 4개월 되셨는데 혹시 이런 부분적인 거는 개선하고 싶다는 부분이 있다면 혹시 말씀해 주실 게 있나요?
주요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새로 가서 청소년 쪽에 도서관이 조금 미비한 거 같아서 서구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청소년 모두 꿈터라는 특색사업을 지정해서 공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저희가 사업시기를 운영을 할 텐데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자료실도 지금 공사기간 내에 재배치하고, 그 다음에 추경에 저희가 열람실을 스마트열람실로 다시 조정해서 서구 주민들한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환경 변화에 따라서 저희 도서관도 커피숍처럼 그런 환경은 못 되지만 그렇게 자유롭게 오셔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 환경개선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꿈터에서 청소년들이 인문학부터 그 다음에 관련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폐차 활용에 있어서도 청소년들이 와서 동아리나 이런 거를 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조성을 해놓은 상태라서 그쪽에 만전을 기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서 청소년들이 도서관에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6월 달에 있는 그 내용인 거 같아요.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하여튼 잘 해주시기 바라겠고, 끝으로 저는 아까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도서관이 인천시교육청 산하에 있는 8개 도서관이 있음으로써 지역의 어떤 경제도 활로를 찾아야 되는 부분이 있다. 그거는 뭐냐 하면 지역경제를 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서점, 서점들에 어떤 책, 도서를 구입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우리한테도 한번 가지고 있는데 우리 서구도서관에서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혹시 비용적인 부분을 1년에 몇 퍼센트를 잡고 계신가요, 혹시 지역에서.
서구도서관 나영희입니다.
지금 현재 전체 저희 도서 구입금액은 1억 3,000 그러니까 물품구입비 빼면 순수하게 1억 3,000 정도 되는데요. 아까 말씀들 하신 바와 같이 인천 지역서점을 제한으로 입찰하고 나머지는 수의로 도서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수의로 55% 정도 지금 예상해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수의계약 쪽으로 집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8개 도서관장님들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늘 적지 않은 예산을 가지고 쪼개 쓰는 부분을 상당히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추경도 있을 테지만 명시이월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또한 늘 우리 관장님들 노고에 다시 한 번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생이 많으셨는데 12시가 넘어서 짧게 짧게 2가지만, 위원님들께서 다 질문하셔서 거의 질의할 거는 없지만 북구도서관장님하고 중앙도서관장님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제가 책을 보다보니까 향후 추진계획에서 144쪽 또 168쪽에 보니까 국제교류사업이 있더라고요, 있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네,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교류 도서지원사업은 어떻게 추진하는 건지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존경하는 이영환 위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 현재 국제교류 체결돼서 추진하고 있는 데는 세 나라 중국, 대만, 베트남 3국이고, 도서관은 4개 도서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시작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고,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도서를 240권을 받았고 그 나라로부터 받았고, 또 보낸 거는 216권 우리가 보낸 거는 216권, 거기서 받은 거는 240권 그리고 금년도 5월 중에 우리가 400권 정도를 보낼 계획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우리 직원들한테 외국에서 들어온 도서 중국이나 대만, 베트남 들어온 도서를 이용자들이 찾느냐? 제가 시의회 대비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실제로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다문화 분들은 부평구에도 다문화 가정이 있으니까 와서 그걸 찾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인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협약을 체결은 했어요?
네, 했습니다.
아, 한 거예요?
네, 그 전에 체결해서 추진하는 겁니다.
그러면 중앙도서관장님은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똑같습니까?
저희들은 북구도서관하고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희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것은 상호 방문해서 초창기에는 보니까 저희들도 4군데를 운영했더라고요, 중국 대련국제학교와 또 필리핀 국립도서관 이렇게 해서 4군데를 상호 교류했는데 물론 도서교류 하는 것은 거의 공통적으로 똑같습니다마는 제일 처음에 2009년도에 교류가 협약됐을 때는 서로 도서관간에 상호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필리핀이라든지 중국 대련이라든지 이렇게 했는데 그 이후에 보니까 2013년도부터는 교육청 예산이 부분적으로 절감 차원에서 상호 교류는 이루어지고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 도서관은 다문화 국제교류 하는 것은 저희들 도서관이 다문화 자료실 특별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상호 유기적인 것이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단면적으로 봐서는 방문교류도 없고, 또 예산서 편성하는 것도 도서도 보니까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적에는 이거를 대면교류라든지 그리고 다문화 자료 구입비라든지 이것을 현실화 시켜서 더욱더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보니까 적은 예산으로 그나마 정기간행물이라든지 거기에 문화 책자라든지 책의 교류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은 다음에 더 이렇게 활성화 된다면 저희들이 대면교류라든지 그리고 자료확충을 더욱더 확보해서 활성화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관장님, 국제교류사업을 할 때 꼭 도서만 교환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도서도 있지만 저희들이 다문화 자료실이 특색사업이기 때문에 문화행사라든지 이것도 관계 프로그램 속에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같이 있는 겁니다.
그때는 저희들이 그쪽 협약 교류기관에다가 서로 협조를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구관장님하고 중앙도서관장님께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 거니까요. 그 국제교류를 도서만 교환하는 건가, 다른 것도 뭐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거를 새롭게 있으면 메모해서 주시면 좋겠는데요. 꼭 도서만 하는 건가.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저희들 도서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걸맞게 해야지 별다른 의미가 책만 하면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개인적으로 사담을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책만 해서는 교류사업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생각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향후 추진계획에 교류사업만 계속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책만 계속하실 건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번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시간이 없어서.
또 북구도서관 그리고 부평도서관의 자료확충을 보니까 상반기에 50% 또 중앙도서관에 70%, 연수도서관은 상반기 72% 집행을 했는데 연수도서관이 4분기 자료확충에 보니까 1,000만원으로 기재돼 있어요. 연수관장님, 1,000만원으로 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연수도서관장 김선미입니다.
저희가 예산을 집행할 때는 분기별로 고루해야 맞는데 예산을 조기집행 하라는 지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하고 하반기 중에 4/4분기 1,000만원을 했는데요. 3/4분기에 저희가 그동안 계속 누적해서 계약을 하다보면 입찰을 하거나 이렇게 될 경우에는 입찰 차액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 차액을 예견해서 4/4분기에는 1,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책이 나왔을 때 구매하지 못할 거 같아서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런 계획은 안 갖고 계시는 거죠?
저희 신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입찰을 통해서 일부 구입을 하고요. 또 최근에 발행하는 신간도서는 이용자 희망도서를 통해서 계속 구입을 하고 저희 스스로도 수의계약을 해서 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관장님 나오셨으니까 한 가지만 여쭐게요. 몇 년 하셨어요, 관장님으로, 지금.
저 2년 6개월 지났습니다.
2년 6개월, 오래하셨네요.
그러면 이제 책들이 새 거 나오고 이렇게 해서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전에 그 전에 아주 옛날 옛날에 했던 도서는 어떻게 합니까, 버립니까, 아니면 어떻게 없앱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없애지 않죠?
그러면 어떻게 하죠?
비치장서 분류별로 해서 2권씩을 비치를 하고요, 몇 년 전부터 저희가 보존서고가 공간이 부족해서 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보존서고의 대책을 수립해 달라 해서 연말부터 인천시에서 준비를 하고 미추홀도서관 협의를 갔더니 시에서 용역을 줬다 그래요. 그래서 보존서고를 준비를 해 주시는 걸로 그렇게 저희는 알고 있고요.
저희가 책을 폐기하는 부분은 이용자들이 활용을 하다보면 훼손되거나 그렇게 해서 이용가치가 어떻게 수선을 하거나 할 수 없는 그런 도서들을 폐기하는 거고요. 옛날 오래 된 도서들도 저희가 구매한 거중에 2부씩 다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없애지 않죠?
걱정이 돼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간략하게 해 주세요.
손철운 위원입니다.
자료폐기라든가 재질 기준은 나와 있어요. 이렇게 보면 지금 주안도서관장님 말씀해 주셨는데 금방 답변하신 분이…….
(「연수」하는 이 있음)
연수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어떤 이용가치의 상실이라든가 훼손이나 파손, 그 다음에 기타 불가항력적인 사고라든가 그 다음에 도서관장이 정하는 사안에 따라서 폐기를 하는데 북구도서관장님 우리가 아까 북구도서관에서 작년에 폐기장서가 몇 권이라 그랬죠?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몇 권이라 그랬죠, 폐기한 장수가.
9,000권 정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구천 몇 권이에요. 9,000권 정도가 아니라 구천 몇 권이에요.
(북구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9,587권입니다.
9,587권이에요. 그러면 북구도서관에서 전체 장서의 몇 프로예요? 북구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체 장서의 9,587권을 폐기를 했는데 몇 프로냐고요?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거가 30만권이니까요.
전체 장서가 30만권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고서에는 17만 4,917권 이렇게 돼 있는데?
0.3% 정도 되겠습니다.
아니, 보고서 책자에는 전체 장서가 17만 4,917 이게 뭐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요? 30만권입니까, 전체 장서가.
보고서 150쪽에 장서수가 30만 7,150권이거든요.
그렇게 돼 있어요?
네, 150쪽입니다. 중간에 박스로 30만 7,150권인데 작년에 폐기한 거가 3%가 되겠습니다, 3%.
아니, 장서수 여기 보면 제가 보고 있거든요.
150쪽입니다.
150쪽에.
총 장서현황, 하단에…….
아, 나는 일반도서만 봤네요.
그래서 3% 정도 폐기…….
3% 정도, 그러면 주로 이용가치가 부실해서 폐기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없어서 폐기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훼손이나 파손이 돼서 폐기를 하는 거예요?
훼손이나 파손된 것입니다.
그게 주예요?
그게 주입니다.
우리가 도서관법에 보면 7% 이상을 갖다가 폐기를 못하게끔 돼 있잖아요. 0.3% 정도면 양호한 편인데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 주셨듯이 보존도서관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시하고 잘 협의를 해서 교육청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중요한 사항을 도서관 리모델링을 하는 기간에 이용자들에 대한 불편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를 많이 하셨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도 하셨습니다.
지금 대체적으로 북구도서관하고 서구도서관이 전체 리모델링 대형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17억 정도 예산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이용자 전면통제 방식인가요?
북구도서관장 김창수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네, 전면통제하고 있습니다.
서구도 마찬가지인가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 네, 맞습니다.)
네, 마찬가지랍니다. 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왜 아니다 그러는데?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5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70일간…….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는 7억 6,000 정도 되는 공사로 냉난방시스템 개선공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5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 공사 예정입니다.
그러면 73일 정도 되는데?
75일 정도 됩니다.
아, 75일. 그리고 전면통제 방식이 아니고…….
네, 맞습니다. 전면통제고요. 저희가 일부…….
그런데 왜 아니다 그래요?
아, 저는 그런 얘기 안 드렸는데…….
들어가세요.
박상찬 예산담당관님, 환경개선사업하고 리모델링사업은 본청에서 발주하시죠?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본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볼멘소리가 뭐냐 그러면 지금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내용을 들어 보면 거기 도서관 주변에도 중소상인들도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자들의 불편 내용을 보면 가서 보면 공사를, 앉으세요, 도서관장님들도 잘 들으셔야 돼요.
본청에서 일괄발주를 한다 하더라도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은 도서관장님들이 고민하셔야 됩니다. 공사하는 현장을 가보면 저도 가봤어요, 여러분들 모르게 가 봤어. 가보면 하루에 한 사람 아니면 두 사람 아니면 그렇지 않으면 네 사람 이렇게 해 갖고 공사를 합니다.
그 이용자들이 무슨 말씀을 하느냐 그러면 똑같은 공사를 하는데 그 공사인력을 투입을 해서 공사기간을 단축시켜 주면 전면사용 중지한 기간이 줄어들 것인데 그런 방식을 선택해서 공히 똑같이 하고 있어서 굉장히 불편하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이 내용은 개선할 여지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본청에 제가 발주하는 계약서라든가 이걸 받아보려고 하는데 관장님들도 그런 내용에 대한 거를 본청에서 발주를 해서 우리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할 게 아니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정말 고민이 많고 많은 요구가 있으니까 최단시간 부실공사를 하면 안 되겠지만 이런 부분을 고민 하셔서 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해 되셨죠?
네, 위원장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이해됐고요. 저희들도 교육청측에 공사를 기본적으로는 하자가 있으면 안 된다 요구를 하고, 빨리 하도록 하는데 사실 저희들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하는데 언제 이렇게 보셨는지 모르지마는 공사인력이 저희들이 볼 때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교육청 측에 그런 위원장님 말씀을 전달을 하고 얘기하겠습니다.
박상찬 예산담당관님도 참고하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위탁도서관이 공공위탁도서관이 지금 연수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하고 계양도서관이 위탁도서관이지요?
그런데 이게 위탁계약을 맺을 때 시장님하고 교육감님하고 위탁교육을 맺었어요. 맺었는데 2011년도부터 계약 맺은 이후에 운영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전체 사업내역 지원 내용을 보니까 계속 감소를 했습니다. 시에서 지원한 금액도 계속 감소를 했고 거기에 따라서 교육청에서 시에 감소한 내역만큼 또 교육청에서 지원을 감소를 했어 그래서 사실은 이렇게 되면 전체 지원 감소분액이 27억 정도 되더라고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보니까. 그 다음에 운영비만 보면 6억 정도 돼요.
그러면 결국은 이런 것 때문에 필수경비, 경상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사업의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직격탄을 맞는 게 평생사업비입니다. 맞아요?
(「네」하는 이 있음)
이거는 결국은 지역주민들이 손해를 보고 불이익을 받는 그런 처사이기 때문에 거기 관련된 도서관장님들하고 본청에서도 거기에 응당한 예산을 지원해야 되고, 또 시에서 지원해야 할 응분의 책임이 있는 부분에 대한 거는 계약서를 준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우리 의회에서도 노력을 할 거니까 교육청하고 도서관장님도 각별히 노력을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해되셨나요?
(「네」하는 이 있음)
우리 의장님한테도 부탁하시고 그렇게 꼭 하세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더 계시나요?
그거를 나중에 예산편성할 때 시의 예산담당관을 불러서 이 자리에 불러서 확실하게…….
네, 그렇게 위원님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공공도서관 관장님들과 직원 여러분!
지금까지 보고한 주요예산사업 내용과 같이 각 도서관에서 계획하는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회의중지)
(14시 18분 계속개의)
잘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한 달 동안 우리 얼굴 안 봐서 마음이 편안하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참석대상인 박정희 교육연수원장님께서는 2017년 전국 교육연수원장 정책역량강화연수 출장 관계로 금일 회의에 참석할 수 없어 기획평가부장 구본준 장학관이 대리 참석한다는 사전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직속기관)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순으로 보고하여 주시ㅗ, 일괄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요약해서 주요사항만 간략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요. 그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과학교육부 이용우 부장입니다.
교육정책연구소 이형섭 소장입니다.
총무부 김학준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임규석 교육정보자료부장은 교장 자격연수 중이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쪽 일반현황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31억원으로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18억원, 교육행정일반에 6억원, 기관운영관리에 7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우리 연구원의 주요예산 추진사업은 총 10건으로 예산은 17억 2,700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4월 20일 현재 4억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7쪽, 18쪽 인정도서 개발보급과 관련된 초등학교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개발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인 신나는 우리 학교를 제작 보급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249교와 특수학교 7개교에 교재 1종 2만 800부를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5,300만원을 집행하였고, 교사용 지도서는 PDF파일로 온라인 보급하였습니다.
향후 2018학년도에 적용할 교재와 교사용 지도서의 수정 보완을 위해 1,4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9쪽에서 20쪽입니다. 사회과 지역화 교재개발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인천의 생활을 제작 보급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249교와 특수학교 7개교에 교재 1종 3만 100부를 제작 보급하는데 5,2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지도서 1종은 PDF파일로 온라인 보급하였습니다.
향후 2018학년도에 적용할 교재와 교사용 지도서의 수정 보완을 위해 1,6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에서 26쪽 학생과학관 운영사업입니다.
학생과 시민들에게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학교수업시간에 다루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1일 과학탐구교실, 전시물 교체, 천체투영실 관리, 수족관 운영 등에 총 7억 2,000만원중 8,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배움, 놀이, 휴식을 하나로 묶어내는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 공간 조성, 노후 과학전시물 교체 등 과학관 전시 및 관람환경개선을 위해 6억 3,1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에서 30쪽입니다. 사이버학습 운영사업입니다.
인천 e스쿨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맞춤형 사이버 학습을 서비스 하는 사업으로 인천 e스쿨 운영 및 사이버 학습용 콘텐츠 개발 등으로 총 3억 9,300만원중 1,9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인천 e스쿨 운영, 자기주도 학습형 평가문항 개발과 홈페이지 유지 관리 등으로 2억 1,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31쪽입니다.
교육정책개발사업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정책 제안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교육정책연구실 운영 및 연구시스템 구축 등에 1,100만원 정도를 집행하였고, 향후 24개 교육정책 연구과제 수행과 인천교육포험, 정책아카데미, 대토론회, 컨퍼런스 그리고 연구과제개발 및 검토 자문 등에 3억 100만원 정도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답을 찾아내 외우게 하는 학교수업에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스팀 실험 공작활동, 천문교육 등 학교 밖 융합과학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고 대비하게 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구현하는 플랫폼 역할에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구본준 기획평가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구본준입니다.
박정희 원장님께서 전국 교육연수원장 연수에 참석하는 관계로 대리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들께 넓은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보고 전에 인천교육연수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운영부장 오헌주입니다.
외국어교육부장 황은경입니다.
총무부장 강영숙입니다.
행정연수부장 서상원입니다.
(간부 인사)
평소 우리 인천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천교육연수원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5쪽 일반현황입니다.
인천교육연수원은 기획평가부, 연수운영부, 행정연수부, 외국어교육부, 총무부 5개의 부서로 조직이 되어 있으며 정원은 46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24억원이고 그중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12억 5,000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보고서 39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4월 기준 3억 2,500만원을 집행하여 26% 정도 집행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부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보고서로 대신하고자 하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교원연수 지원사업은 교원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수업, 생활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직무연수와 자격연수를 통해서 교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 현황을 보시면 총 예산액 9억 4,800만원중에서 2억 7,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30.3% 현재 집행한 상황입니다.
향후 초ㆍ중등 교원 대상 자격연수와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약 1만 5,000여명 정도가 이수하게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지녀야 할 올바른 자세함양과 자기발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교육현장에 필요한 교육행정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 드리면 1억 5,600만원중 2,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8.6% 집행한 상황입니다.
향후 신규 지방공무원 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21개 과정을 운영하여 900여명이 연수를 이수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0쪽 외국어 체험캠프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용 체험환경을 통해서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세계시민의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예산 집행 현황을 말씀드리면 예산액 1억 4,600만원중에 고등학생 중국어 캠프 그리고 영어프로그램 운영으로 1,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12% 집행한 상황입니다.
향후 특성화고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 잡 스쿨과 일반고 창의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스팀 잉글리시 등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1,200여명 학생의 교육을 수료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인천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예산 추진사업을 보고 드렸습니다.
2017년에도 직속기관으로서 인천교육발전의 초석이 될 교원 그리고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지원을 위한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다양하고 효과적인 연수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질의하여 주신 내용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서 연수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듭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해외연수 관계로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충분히 답변이 되지 못하면 저희 부장님들이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기획평가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근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호근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간부공무원 소개는 안종준 총무부장이 해외연수중이고, 이영숙 운영부장이 신병치료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상반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5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조직은 2부 6팀으로 정원 28명 현원 30명으로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17명을 포함하여 총 4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관 예산규모는 총 35억원으로 교수학습활동 지원 23억원, 기관운영관리 1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9쪽 주요예산사업 총괄현황입니다.
우리 회관은 기관운영관리 12억원을 제외한 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추진사업은 총 5개 사업 6억 6,800만원이며, 10억원 이상 추진사업은 1개 사업 14억 600만원입니다. 그리고 4월 20일 현재 총 1억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5쪽 자유학기제 운영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확산을 위한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1억 5,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3,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뮤지컬 자베르 대 장발장 외 2개 작품 23회 공연과 유영만 교수의 인문학 외 9개 분야 19회 강연, 전시 주제와 관련된 미술체험의 9개 분야 전시체험을 진행하여 창의성, 감성, 시민성을 갖춘 미래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7쪽 영재교육 운영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능력과 창의성을 가진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미래형 예술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6,0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예술영재 창의성교육과 교과간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생태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예술을 주도할 융합인재양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기획공연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통하여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는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억 5,900만원을 편성하여 3,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창작 오페라 선비 외 10개 작품 총 14회 공연 등 수준 높은 관람기회 제공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공연장 현대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아날로그 방식의 음향, 영상 장비를 디지털 장비로 현대화 하고, 질 높은 공연진행으로 전문 공연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사업비 14억 600만원을 편성하여 1,0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된 고품질 영상, 음향 환경을 구현하여 인천 교육가족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73쪽 문화교실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초ㆍ중ㆍ고등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교실과 체험을 제공하여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6,700만원을 편성하여 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악기, 미술, 체육, 기타 다양한 문화교실강좌를 토요일과 방학 중에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교직원과 일반시민에게도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억 2,800만원을 편성하여 6,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퍼포먼스 드로잉쇼 등 10개 작품 39회 공연과 힐링 인문학 등 5개 분야 10회 강연으로 예술적 감성을 고취시키고, 배려와 존중의 마인드를 함양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7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조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 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래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임구 교학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최광서 관리과장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배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7학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9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및 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약 9억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83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현재 세계시민육성체험교육,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마이크로 스쿨 운영, 교육활동 지원에 예산사업 4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7쪽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계시민육성을 위한 체험교육입니다.
우리 원으로 입교해서 운영되는 것으로 산하 4개 체험학습장에 자연환경적인 특성을 살려서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 해양생태환경교육, 서사체험학습장에 통일 상징물 창안교육, 흥왕체험학습장에 강화도 역사교육, 국화리 학생야영장에 숲 체험 생태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2억 900만원중 6,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까지 23교 1,680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한 실적이 있습니다. 향후 138교 1만 799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둘째,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실, 평화시민교실, 미래를 만나는 교실, 예술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1억 900만원중 2,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미래교실 프로그램 외 17교 1,367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한 실적이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세계시민교실, 평화시민교실, 예술창작교실 등으로 확대하여 175교 2만 1,589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셋째, 마이크로 스쿨 운영입니다.
단위학교에서 학생 희망에 따라 모든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기에는 물리적, 행정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민주시민학교, 평화시민학교, 인문상상학교, 창의적 발상 학교 등 4종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필요로 하는 단위학교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협업으로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5,100만원중 1,0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민주시민학교가 운영 중에 있고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넷째, 교육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정교화, 내실화하여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5,500만원을 편성하여 집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요원 역량강화 및 물품지원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창 교직원수련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봉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항상 성원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9쪽입니다.
본 수련원 예산규모는 5억 1,000만원이며 주요예산사업 예산액은 수련원 홈페이지를 위한 5,000만원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추진현황을 말씀드리면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등 메뉴 개편으로 소통을 통한 이용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서 웹 접근성, 웹 보안 등을 중시하여 이용자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자 홈페이지 개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 교직원의 복지증진 기회확대는 물론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교직원수련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예원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장 윤예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창호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신명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윤지영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평생학습관을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및 전시회 운영 등을 통하여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총 45개 사업중 5,000만원 이상 사업 3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3쪽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운영을 통하여 평생학습 기회확대 및 학습욕구 충족에 기여하고자 직업능력, 백세누리, 인문교양, 지역사회희망 등 4개 영역에 61개 정규 프로그램과 시민아카데미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여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예산은 3억 1,200만원으로 그중 11%인 3,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및 강사료 등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25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여가문화 정착 및 문화가 있는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하여 아르츠 콘서트 런던 대 뉴욕 공연과 제2회 선재 글씨 정기회원전 등 8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예산은 총 6,000만원으로 그중 15%인 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앞으로 5번의 공연과 25회의 전시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문화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27쪽 청소년 문화공감 체험활동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교육금고 지원 공모사업으로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함양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고자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5,100만원씩 총 1억 5,400만원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예산 5,100만원중 24%인 1,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장애학생 진로적성 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문화대전 개최 등을 위하여 집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2017년도에도 시대의 변화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시민과 교육가족으로부터 사랑받는 학습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혹시 계십니까?
없으시면…….
있어요.
손철운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의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과 관련해서 5개년도 예산편성 현황하고, 그 다음에 만족도조사 내용이 있으면 제출해 주세요.
또 다른 위원님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이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보고서 17쪽하고 19쪽에 보면 사업명이 인정도서개발보급 이렇게 쓰여 있어요. 인정도서가 뭐죠,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인정도서는 국정교과서나 검ㆍ인정교과서가 없는 과목이거나 또 그런 교과서가 있더라도 그걸 사용할 수 없거나 보충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 개발하는 교재를 인정도서라고 하고 교육감 승인을 받아서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는 거라서 교육감 인정도서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럼 보조 자료네, 쉽게 얘기하면.
네, 그렇습니다.
본위원도 검정교과서나 국정교과서 이런 얘기는 들었지만 인정도서라고 그래 가지고 이게 뭔가 도대체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교육감 승인 교과서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네, 그렇습니다.
그럼 인정도서 내용을 보면 신나는 우리 학교 초등학교 1학년 대상이네요. 그 다음에 인천의 생활 4학년 이게 2가지 교과서인데 이게 인천의 모든 초등학교가 배우는 교과서입니까, 이게.
네, 인정도서는 모든 학교가 다 선택을 해야 되고 이수를 해야 되는 그런 과목입니다.
인천의 초등학교 전체가 다 한다.
모든 초등학교가 다…….
모든 초등학교가 다 한다.
그러면 인정도서개발보급이라는 사업을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선 둘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면 1학년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입학을 하면 3월 한 달 동안 총 수업을 80차시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1학년 교과서 중에 봄이라는 교과서가 있는데 봄 교과서가 22차시가 돼 있고 나머지는 학교에서 재량으로 이걸 하게 되는데 그래서 학교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라고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중에 60차시 내외를 학교선생님들이 교재를 만들어서 해야 되는데 저희 연구원이 교재를 집필해서 학교에 보급을 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도록 하는 거고요.
4학년의 인천의 생활이라고 하는 교과서는 교육과정 중에 보면 지역화라고 해서 다른 도시의 내용도 배우지만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의 장점이 뭐고 자랑거리 또는 문제나 해결해야 될 거는 있나, 이런 것들을 교과서로 만들게 하는 게 4학년 사회과의 우리 인천의 경우는 인천의 생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이 이거를 만들어서 학생들 수업에 활용하기가 버거우니까 교육청에서 저희가 전문가 집필진을 구성해서 교재를 또 인쇄까지 해 가지고 아주 통째로 학교에 보급하는 그런 방식의 사업입니다.
아니, 본위원도 사범대 출신인데 조금 이해가 덜 가는 게 왜 인정도서개발을 갖다가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할까 이런 의구심이 들어요, 의문점이.
왜냐하면 본청에는 초등교육과도 있잖아요?
초등교육과도 있고, 또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관련부서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서에서 이것을 해야지 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할까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기관의 성격과 맞지 않는 거 아닌가, 업무분장의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이거는 나중에 본청 질의 시간에 확인해 보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또 금방 자료 요구를 했는데 23쪽하고 27쪽을 보면 학생과학관 운영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학생과학관 운영사업이 있는데 1일 과학탐구교실과 관련해서 질문 드릴게요.
1억 4,700만원 예산편성이 돼 있어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기에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겁니까? 사업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인천의 초등학교가 249교입니다. 그리고 초ㆍ중ㆍ고 통합학교에 속해있는 초등학교까지 포함해서요. 그리고 특수학교, 특수학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함께 한 공간에서 있는 학교인데 249개의 초등학교에서 모든 학교를 저희가 학생들을 다 저희 연구원으로 초청을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는데 우선 제일 중요한 거는 학교에서 수학이나 과학시간에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만을 외우고 이렇게 해서 하기 어려운 수업들이 있어요.
또 학교가 시설이 있더라도 우리 연구원에서 가지고 있는 여러 장비나 시설들을 활용해서 재미있게 하는 요즘 말하는 메이커 교육에 아주 저희가 중심지처럼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모든 초등학교 아이들을 다 불러서 그런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면 좋은데 이런 저런 예산의 한계도 있어서 금년 같은 경우에는 135교, 1만 3,889명을 우리가 체험을 시키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질문을 하셨는데 예산이 1억 4,700만원인데요. 이 중에 4,100만원은 각종 공작활동이라든지 이런 저런 재료구입에 4,100만원…….
보니까 공작활동 재료 구입에 4,100만원이고 대부분이 차량 임차비용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학생들이 영종도까지 오려면 그냥 각자 오라고 할 수 없어서…….
그래서 예산편성이 더 돼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부분이 다 임차비용이야, 차량 임차비용. 물론 영종도까지 가야 되니까.
그러면 교육과 관련된 공작활동과 관련된 이런 예산이 4,100만원밖에 안 되는데 이거는 뭔가 언밸런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예산편성을, 예산요구를 더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면 지금 135교인데 제가 항상 교육청 질문 때 지역 균형을 얘기를 해요. 이중에 135교에서 북부에 해당되는 학교는 몇 개입니까, 부평에 해당되는 학교는 몇 학교입니까?
그러니까 동ㆍ서ㆍ남ㆍ북 교육청하고 강화교육청까지 모두 초청을 하는데요. 지난해에 보면 북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는 모두 22개 학교에서 참석을 했습니다.
아니, 북부가 원도심학교인데 22개밖에 안 되잖아요?
학교수가 북부가 그렇게 동부나 서부에 비해서는 많지 않기 때문에 22교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선정방식이 학교에서 희망을 받아 가지고 되도록 체험을 하지 못한 학교 위주로다가 최근 3년 내에 오지 못한 학교를 먼저 이렇게 하는데 이게 아마 2014년 이후로 예산이 총액배분제로 되면서 줄면서 그 기회가 아마 줄어들어서 그런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서 교사들이나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만족도조사는 하고 있는 거죠?
저희는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가면 온라인으로 각종 프로그램마다 어땠는지 만족도조사를 하는데 매년 같은 수치의 만족도가 나오는데요. 저도 담당자로부터 들어 보고서 놀란 것이 만족도가 99%가 넘습니다. 이건 실제로 100%라는 말과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선생님들이 가감 없이 만족도 조사를 해서 저희가 끝나고 나서 받은 결과인데 지난해에도 99%, 그 전 해에도 99%가 넘는 만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족도가 좋은데 예산편성을 좀 더 해서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방안도 조금 강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
원장님, 제가 알기로는 우리 인천교육과학원은 주로 전공이 과학이나 정보 이런 전공을 가진 분들이 주로 임용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그 쪽으로 발령 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 원장님은 전공이 영어 출신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과학관을 운영하면서 어떤 직무수행의 어려움은 없어요?
제가 전공이 과학이나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미리 전제하고 그리고 군대도 그렇지만 어느 계급 이상은 병과가 없듯이 저희도 과목, 저도 고등학교 교장을 했으니까 교장부터는 교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또는 정보가 지금 시대에 교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청에서 9년 반 동안 이렇게 일을 해서 이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다만 우리 직원들의 소리를 제가 경청하고 또 그분들이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는 행정이나 예산이나 인사로 뒷받침하는 그런 원장이 되겠습니다.
이제 적재적소에 인사배치를 해서 전공대로 다 못하는 부분이 있죠. 그렇지만 본위원 생각에 교육과학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러면 가신지 2개월 됐나요?
언제 발령 났죠, 거기에.
3월 1일자이기 때문에 근 3개월이 돼 가고 있습니다.
3개월 됐습니까? 그러면 학생과학관을 운영하면서 시급하게 개선을 해야 될 점이 있다면 말씀 한번 해 주시죠.
갑자기 받은 질문이라 금방 생각이 정리가 안 되는데요. 아까 답변을 드렸던 1일 과학탐구교실뿐만 아니라 지금은 특히 고등학교에선 교장들이 해야 될 역할 중에는 우수한 과학교사를 그 학교에 모셔 오는 게 교장으로서 해야 될 아주 중요한 왜냐하면 실력은 수학이고 영어일 수 있지만 스펙, 이력이라고 하는 거는 과학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예산의 한계라든지 공간적인 이런 것 때문에 초등학생 위주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고등학생 같으면 과학동아리라든지 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 꿈ㆍ끼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됐기 때문에 꼭 과학이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갖게 해야 되는데 예산을 보니까 2014년 이후로 총액배분제 예산이 도입이 되면서 어느 기관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아마 사업의 축소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진 것 같은데 예산 타령을 하는 것 같아서 적절치는 않습니다마는 중학교이나 가능하면 고등학생까지도 이런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면 하는 게 제가 3개월 동안 머물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1분 30초 정도 남았는데 다른 위원님 하신 다음에 제가 이 시간 나중에 더 쓰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 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는 대신하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과학연구원에 편의점, 편의시설은 들어왔나요?
제가 담당자로부터 말씀을 듣기를 연구원 찾는 사람이 1년에 14만명 정도가 되는데요. 편의시설에 대한 위원님들의 말씀이 계셨다고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 쭉 정리를 한번 해 봤는데요. 학생과학관 6층에 휴게실이 있는데 전망대 겸 휴게실인데 여기는 테이블이 60개고 의자가 260개 정도가 되고, 냉난방 온수만 제공을 하는데 굉장히 미흡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초등학교, 중학교 또 주말 토요일, 일요일도 오는데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게 있어도 매점이 없기 때문에 매점을 할 수도 없고, 그 다음에 자판기를 설치해 볼까 이런 등등에 대해서 저희가 논의를 그동안 6차례에 걸쳐서 논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금년 중에 매점은 업자가 수익성이 담보가 될 때 아마 나설 것 같은데요. 일반 학교처럼 아이들이 늘 있는 게 아니라 200명씩 하루, 주말 같은 때는 400명 정도가 오는데 이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데 저희가 지금 해당부서끼리 계속 논의는 하는데 매점을 설치할까, 자판기를 설치할까?
그래서 우선적으로 휴게실에는 어머님들이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그래서 수유시설 또 어머님들이 여성휴게시설 이런 것을 갖추려고 추경에는 예산을 저희가 올려는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쯤은 원장님께서 한다 안 한다로 얘기를 해야 되지 지금도 검토 중이라는 그런 표현으로 말씀을 하시면 우리가 당초 얘기했던 거하고 거리가 멀고, 다음에도 역시 또 그렇게 답변을 하시지 않을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하시겠습니까?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 길게 말씀하시지 말고 필요한 거는 느끼십니까?
그러면 하셔야지요?
네,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하시는 거 가지고 보고해 주십시오, 해 놓고 나서.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휴게실 공간은 저희가 하기로 했고요. 매점을 할 것인지, 자판기를 설치할 것인지는 아직…….
아니, 글쎄 그거는 결정되는 대로 편의점이 일단 하루에 주말에는 그 정도 온다고 하고 지금 원장님이 보셨을 때 필요하다고 하는 걸 느끼고 계시니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필요한 거 아닙니까?
그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그리고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이거 설명을 들어 봅시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이 생태 놀이공간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놀이가 예전의 놀이하고 개념이 달라서 배움 그 다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그 다음에 휴식 이거를 겸하는 건데요. 저희 연구원 내에 유휴부지가 약 500평 정도가 있는데 저희가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놀이공간을 구축을 하려고 지난해 본예산에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야외학습교장이라고 마치 예비군 교장에 있는 교장처럼 생긴 곳이 있는데 그게 약 500평이 됩니다. 합치면 1,000평인데 그래서 금년 1월 11일부터 전문가자문협의회를 거치고요. 수도권, 지방 순천, 여주, 강릉 포함해서 6군데 생태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저희 약 3,260㎡인데 약 1,000평 정도에 그런데 지방의 6군데를 다 다녀봤더니 많은 데는 5,000㎡고 최소 작은 데가 3,000㎡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도 금년 안에 어린이 생태 놀이공간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뭐 예산까지 섰으니까 하시기는 하셔야 되겠지만 위치가 어린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위치가 조금 부적절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까, 거기가 어떻게 보면 외지라고도 볼 수 있거든.
저희가 사업이 시작이 되면 어린이들이 생태 놀이공간으로 이동하는 접근성을 불편하지 않게 지금에 있는 그 부분들을 많이 아마 손을 대게 될 겁니다. 그래서 불편하지 않게 어린이들이 이렇게 바로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특별히 많은 돈이 투자가 되는 사업인 만큼 원장님께서 관심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 원장님.
기획평가부장 구본준입니다.
이게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이라 해서 캠프 운영을 하는데 2박3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죠?
그런데 2박3일에 학생들이 한번 아니면 두 번 아마 교육을 받게 되겠죠? 거의 한번이라고 해도 2박3일 교육에 효과가 얼마만큼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요.
말씀드리겠습니다.
2박3일 캠프로 고등학교 일반고 학생 대상으로 해서 중국어 캠프와 일본어 캠프를 2박3일 각각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현재 중국어라든가 일본어를 통해서 학생들이 미래 자기의 꿈을 좀 더 실현할 수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받기가 단위학교에서는 어려운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보완하고자 인천교육연수원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진로 그리고 향후 미래교육을 위해서…….
아니, 말씀은 좋은데 2박3일 짧은 기간에 얼마만큼 아이들이 그 학생들이 이해를 하고 가겠는가, 2박3일이 짧은 기간이 아닌가?
그냥 다녀가는 거에 불과하지 입소하고 퇴소하고 언제 2박3일 동안 가지고 그걸 제가 묻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최만용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사실은 2박3일 가지고는 그리고 또 일부 학생들입니다. 학교에서 희망을 한 56명, 50명 학생들 일부 학생에게만 적용을 하다보니까 그리고 기간이 2박3일 동안 실제로 그 학생들에게 회화하고 쓰고 그리고 말하고 체험하는 그런 활동이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실제로는 완벽하게 연수를 통해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습득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흥미와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있어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혀 효과가 없는 거는 아니겠지만 지금 부장님 말씀도 제가 생각하는 거하고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러면 2박3일 체험프로그램을 혹시 늘릴 생각은 없으신가 묻고 싶습니다.
일단 기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본예산을 편성할 때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을 해 주신다면 하기는 하겠지만 현재 외국어교육수련원이 사실은 조금 학생들 수용하기에는 시설이 조금 열악한 편입니다. 그러니까 숙박을 하기에는 숙박 장소도 오래되다 보니까 30년 이상이 되다보니까 학생들 수용을 해서 그 안에서 내실 있는 연수를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운 시설면에서 일단 어려움이 있고요.
하지만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 원장님이 복귀하시는 대로 좀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서 대상과 그리고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부탁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는 거는 지금 2박3일에 그냥 왔다가 가는 수준인데 이거 가지고는 사실 예산만 낭비하는 거 같고, 하려면 제대로 하고 이게 제대로 안 되면 사실 유명무실한 수련원 캠프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오시거든 내년도에는 날짜를 늘리든가 일자를 늘리든가 어떻든 해서 제대로 된 외국어 체험캠프가 되도록 그렇게 관심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71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호근입니다.
내년도에 시설공사 공연장에 예산이 얼마죠?
14억 60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교체할 때 불용물품들 이거를 어떻게 매각을 합니까?
이거 교체하게 되면 교체된 물건들이 나오는데 그거는 감정평가를 받아서 매각을 하고 또 매각이 안 되는 부분은 불용처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언젠가 감사에 지적도 된 일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그런 매각절차라든지 불용물품을 매각하는 그런 기회가 있었습니까, 지적을 받은 이후에.
매각은 됐는데 그 절차가 조금 미흡했다고 그런 쪽으로 지적을 받은 겁니다.
이거 실제로 언론보도도 된 적이 있었고…….
지금은 감사의 지적을 떠나서 언론보도를 떠나서 원칙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네, 그렇게 면밀하게 검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불용물품 매각절차는 원칙대로 지켜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정원보다 현원이 6명이 더 많아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어떻게 해서 6명이나 많아요?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저희가 정원보다 현원이 많은 6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 분들은 현재 전문직 장학사, 연구사로서 합격은 했는데 발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수습연구사 몫으로 저희 연구원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6명입니다.
그러면 발령을 못 받는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에요?
발령순서가 이제…….
그러니까 발령 순서를 기다리는 분들이 그러면 연구원에 와서 대기하고 있는 겁니까?
그냥 단순대기가 아니라 과학연구원에 일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 일을 최소 6개월 내지 1년 대기를 하면서 파견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현원이 정원보다 6명으로 많게 나와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정원을 짤 때 정원을 맞출 때 이 6명은 포함이 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정원 짤 때 다 맞추어서 짠 거 아닙니까?
제가 답을 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정원은 무한정 늘릴 수가 없고요. 교육부의 어떤 관련 규정이나 지침에 따라서 정원이 결정이 되고요.
그런데 현재는 교사신분이기 때문에 파견교사로 저희 연구원 각 부서에 6명이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그러면 누가 발령을 교육감님이 발령을 안 내는 거예요. 지금 대기상태로 거기 가서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전문직 합격이 된 이후에 합격됐다고 다 발령이 나는 것이 아니라 수급에 따라서 어느 분은 늦을 수도 있고 또 조금 빠른 분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 그러면 이 분들이 여기 있다가 가시면 이 분들이 하던 업무를 누가 합니까, 또다시 6명이 들어와야 돼요.
그렇게 될 개연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인천시에 주어진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원을 일방적으로 늘릴 수가 없으니까 그 중간적인 형태로다가 일은 해야 되겠고, 그래서 합격 하고서 대기하고 있는 분들을 파견근무…….
그러면 이 분들이 발령이 나면 어디로 발령이 납니까, 학교로 발령이 납니까?
아니죠. 본청이 되든 지역교육청이 되든 아니면 저희 같은 직속기관으로 발령이 날 수가 있죠.
그러면 이 분들은 일반직들이에요.
아니, 교육전문직입니다.
교육전문직.
네, 장학사, 연구사…….
아니, 그런 분들이면 갈 데는 많을 거 아닙니까? 제가 염려하는 거는 정원보다 한두 명이라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6명이라는 거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 분들한테 특혜를 주는 거고…….
제가 이걸 답하는 게 한계가 있기는 한데요. 제일 좋은 거는 정원을 늘려주는 게 이 인원수만큼 늘려주는 게 제일 좋은데…….
이게 언제부터 6명이 늘어난 거예요?
이거는 금년 한 해 조직현황입니다.
아니, 조직현황은 이렇게 안 많잖아요, 6명이 더 추가된 게 아니잖아요, 조직현황은 43명이란 말이에요. 43명은 이거 누가 짠 거예요, 그러면. 43명의 정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43명을 만들었는데 여기에다 6명을 더 추가해서 이 분들을 왜 여기에다 6명을 두느냐 이 말입니다.
원래 일은 6명 포함된 49명분의 일이 있는데 그 정원을 다 주기가 어려우니까 이렇게 기관배정교사라든지 수습전문직원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됐기 때문에 정원보다 6명이 많고요. 이거는 제가 답을 드리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제가 본청에 상임위원회 할 때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영은 위원입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과 교육연수원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 평생학습관장님 정말 수고 많습니다. 질문할게요.
본위원이 정원하고 현원 과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려고 했는데 존경하는 최만용 위원께서 했는데 사실 과학연구원장님께서 답변할 수 없는 거죠.
이거는 제가 볼 때 본청에서 장학사 선발을 시기적으로 제대로 못 했다는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뭐 49명에 맞추기 위해서라고 해도 잘못된 거고, 어쨌든 이거는 본청에 한번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과학 출품 등 관심 참여는 미래 과학자가 되기 위한 단계라고 본위원은 보는데 과학자 전문가 초빙 강의 같은 거는 자주 이루어지나요, 중요할 거 같은데.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과학교육행사 지원을 하는데 가령 예를 들면 과학전람회, 청소년 탐구대회 이런 부분을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그래서 과학에 전문성이 높은 선생님들 또 전문직들 장학사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전문가협의회가 있습니다. 이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과학교육행사 지원도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전시물 교체도 임의로 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 집단 그때는 외부위원도 참가를 하시고 또 퇴직하신 과학 전문직 출신 교장선생님들도 모셔서 어떤 전시물을 교체할 것이냐? 그 다음에 과학탐구대회, 토론대회 이런 것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냐? 저희 담당자들 생각으로만 하지 않고 전문가자문협의회라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수년에 걸쳐서 인천광역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같은데 참여해 보면 생각 외로 아주 훌륭한 출품작이 많더란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적극 우리 원장님께서 발굴하고 지원을 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도 학생과학발명품대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상으로 했는데 굉장히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타이틀을 걸고 사업을 추진하면 학교들이 학생들을 내보내기 위해서 또 학교 자체 교내대회를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쯤으로 옮겨가면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거,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그런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입력을 못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하는 거는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행사를 주관하면 어떤 아이들 과학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데 어떤 모멘텀을 제공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도 18개 작품을 뽑아서 전국대회 출품을 하고요.
원장님으로서 과학에 대한 욕구가 꽤 많으신데 혹시 인천과학교육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저는 교육과학연구원장 이전에 고등학교 교장을 할 때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아이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그런데 꼭 과학이 아니더라도 지금 미래사회 이렇게 살아가는 거에 대한 준비를 시킨다고 하면 결국은 과학과 관련된 또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러는 그래서 저희 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사업들이 방향성이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되고요. 예산만 허락한다면 이런 기회를 더 많은 학생들한테 제공하고 싶고, 그리고 하여튼 주어진 예산 저희가 촘촘하게 잘 체크해서 낭비적인 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는 과학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삼성 같은 데 전화기 하나 가지고 우리 국가에 흑자를 낼 정도로 엄청나게 지금 많은 역할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생각할 때는 보다 많은 과학자가 나오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게 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27페이지 보면 과학교육행사 아직 시기 미도래로 예산 지출을 안 한 거죠?
왜냐하면 이런 행사들은 1학기가 지나고 어느 정도 배운 과정을 거쳐서 하기 때문에 2학기 때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년도보다 행사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 조금 업 됐어야 하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전년도 과학교육행사 지원 부분만 해서 규모가 커졌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데요.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저희가 약 30% 정도 이 부분에 증액이 돼 있습니다.
그 정도면 되겠네요.
그리고 교육정책 연구과제 관련 말씀드릴게요. 2017년도 교육정책 연구과제 관련인데 그 선정과정에서 국가, 지자체, 학교 등에서 연구된 실적이나 유사사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습니까?
네, 정책연구과제의 성격에 따라서 이렇게 하는데요. 이거는 결국은 보고서이기 때문에 유사도 검사라든지 기존에 연구보고서로 수행된 그런 과제를 또 한다고 하는 거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반드시 검증을 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전년도 용역결과 반영이 됐나요, 반영이 됐으면 어느 정도…….
제가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연구수행과제 중에 현장에 지금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연구과제가 있습니다.
그런 것 중에 제가 대표적인 게 3가지만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세요.
하나는 학교행정업무개선 사례를 위한 연구를 수행을 해서 이게 시교육청 공감회의 때 발표도 하고요. 전 기관에 보급하기도 했고, 또 하나는 교사의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현장에 지금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인천형 학교혁신문화 측정 도구개발 그래서 행복배움학교를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게 될 텐데 이런 학교혁신문화 측정도구개발이라고 해서 이런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학교현장에 저희가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 정책연구소 연차보고서 자료를 참고해 봤습니다. 정책 제언들이 너무 부실한 것으로 보는데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평가 모델개발 연구결과 그리고 교육청 공모사업 총괄 컨트롤타워 부서가 필요하다 등 그리고 공모사업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현장적용 시 별도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평정자간 일치도를 검증해야 한다는 그런 게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공모사업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 워낙 많다보니까 일선학교에서는 피로감이 누적이 됐는데 차제에 아마 지난해에 이 공모사업을 어느 정도의 규모로 하는 것이 적정하겠느냐? 이런 논의가 된 것이 이 정책과제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난해 공모사업 관련된 연구과제로서 종료가 됐고요. 이거는 정책에 반영이 돼서 본청에서 공모사업 규모를 줄이기도 하고요. 적정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시민교육 추진방안 연구결과 제언은 더 심각한 상태라고 봐요. 세계시민교육의 인식개선이 필요하고 중장기 종합계획수립이 필요하며 세계시민교육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관련해서…….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워딩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고요. 이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세계시민교육과 관련된 연구과제를 수행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게 미흡하다고 해서 올해는 2016년에 연구됐던 과제를 계속 이어서 후속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이거를 하는데 세계시민교육이 무슨 영어나 중국어만 잘 하는 게 세계시민이 아니라 문화적인 품성이라든지 또는 이런 저런 거를 다 갖추어야 되는데 쉽지 않은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짧게 해주시고요. 결론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실효성에 관한 우려를 하게 됩니다. 올해도 교육정책연구에 3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죠?
예산 대비 객관적인 효과측정이 필요한 거 같아요. 좀 잘해주시고요.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 조례도 지금 검토중에 있거든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유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직무연수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 교원직무연수 103개 과정 강의, 교수는 주로 어떤 교육을 위해서 누가 하나요?
기획평가부장 구본준입니다.
신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말씀을 드리면 저희 교육과정하고 강사를 저희가 과정을 개설하고 나서 교육과정과 강사를 선정할 때에는 저희가 연수운영협의회라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그럼 연수운영협의회는 저희 원장님을 포함한 각 부장 그리고 연수를 기획하는 담당 연구사님들이 기존에 다른 중앙교육연수원이나 아니면 타 시ㆍ도연수원 그리고 또 우리 인천시내 가까이는 경기도에 있는 우수한 강사분들을 저희가 개별적으로 다 조사를 합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그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한 분들 중에서 연수운영협의회를 거쳐서 최종선정을 합니다.
교원직무연수에 있어서 제가 늘 요청하는 부분인데 인성이라든지 효심 그리고 준법정신 이 준법정신 매우 필요하거든요. 선생님들한테 이러한 연수를 시킴으로써 학생들한테 교육이 전해지거든요.
요즘 보면 거리에서 자동차 타고 지나가다가 음료수 먹은 깡통 도로에다 던지고 가는 청년들이 꽤 있어요. 초등교육이 잘 돼 있다면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죠.
계속 제가 지적하는 부분인데 초등학교 주변에 깡통, 과자봉지 수두룩해도 교장선생님 그거 지적 안 해요. 줍게 해야죠, 그런 거. 그런 거까지도 꼭 교육을 연수를 시켜 주셨으면 해요.
네, 신영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기관장 연수라든가 아니면 직무연수, 기타 연수 때 반드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모르겠는데 46페이지에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직무연수 이거는 뭐예요?
요즘 소통 소위 토론문화를 학교에 확산하기 위해서 퍼실리테이터라는 거는 촉진자입니다. 즉, 동일한 어젠더를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학교나 아니면 교육지원청이 나갈 방향을 설정할 때 이 퍼실리테이터가 그 어젠더를 설정하고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줌으로써 손쉽게 더 빠르게 그리고 동일한 목소리로 하나의 의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는데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공연장 현대화 사업이라든가 뭐냐 앰프 그런 거 교체하죠, 음향.
설계 발주에서 준공까지 감독 철저히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철운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
기획평가부장 구본준입니다.
보고자료를 보면 교육연수지원이라든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외국어 캠프 5,000만원 사업이 이 3가지에요, 맞죠?
질문을 드릴게요.
보통 보면 교원연수는 교육대상이 교사잖아요, 그렇죠?
지방공무원 훈련은 대상이 일반직 공무원이죠?
그런데 생뚱맞게 외국어 체험캠프 이렇게 딱 나와 있어요. 제 말씀 다 듣고 얘기하세요.
이렇게 돼 있어. 그러면 전자에 본위원이 말씀드렸듯이 교육연수원은 교사나 일반직 공무원을 교육대상으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거잖아요, 외국어 캠프가.
이게 맞는 겁니까, 이게. 왜냐하면 업무가 혼재돼 있어서 이게 보면 평생학습도 마찬가지이고 학생교육문화회관도 마찬가지이고 어디가 이 내용을 이 교육을 어느 기관에서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생뚱맞게 외국어 캠프 딱 올라와 있어요. 타 시ㆍ도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연수원장님.
타 시ㆍ도는 일부 5개 교육연수원에서 외국어 교육기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도대체 이게 업무에 어떤 효율적 측면에서 이거는 개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강화에 있는 학생교육원 그거 하고 뭐가 달라요. 그리고 영종에 교육연수원에는 외국어 캠프가 있잖아요. 강화 학생교육원에는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이러한 사업이 있잖아요. 이 사업들이 다 유사점이 있는 거예요, 다.
본위원 생각으로는 이 두 사업을 합해서 하는 것이 어떤 예산절감 효과라든가 그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연수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 조례상에 보면 조례 12조 5항 3호에 보면 외국어 교육을 위한 정보수집 기타 이 내용에 대해서 학생외국어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끔 조례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대로를 저희 임의로 변경을 할 수 없지만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발견이 되면 조례개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집행부 발의로 해서.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생각 말씀 한번 해 주세요.
학생교육원장 김동래입니다.
지금 말씀을 주셨는데 학생교육원의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했을 때 학교에서 요청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이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주신 그런 내용을 학생교육은 저희들이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교육연수원에는 전문직과 일반직들 연수를 주관하고 있는 기관이고 저희들은 학생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기관인 것은 맞습니다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어떤 직무연수를 학생들 교육을 열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고요. 저희들이 상설체습학습이라든가 자율체험학습, 특별체험학습, 그 외에 학교에서 요구가 있을 때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 이렇게 저희들이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는데 그래서 본위원 생각에는 이 부분은 결합을 해서 한군데 학생교육원에서 맡는 게 맞는다는 생각을 해요. 이 부분은 본청 해당부서 질의 때 내가 확인을 한번 해 볼게요.
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 원장님.
김동래입니다.
보고 자료를 보면 4가지 주요사업이 있어요.
그 중 2가지가 세계시민교육이네요?
그러면 학생교육원은 주로 세계시민교육을 하는 기관이에요?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아니, 4가지 주요사업 중에 세계시민교육이야 2가지가. 그러면 본위원이 언뜻 볼 때 야, 우리 학생교육원은 세계시민교육을 하는 기관이구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들어.
일단은 세계시민교육에 대해서 본위원이 이해할 수 있게끔 핵심적인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지금 세계시민교육이라고 하면 상당히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학생교육원이 수련원에서 학생교육 기능으로 기능이 4, 5년 전에 바뀌었고요. 지금 학교에서 요구하는 그런 어떤 학생교육원에 요구하는 내용들을 볼 때 수련기능 쪽에는 수요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그만큼 아이들을 숙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미약하다는 거죠. 그리고 4개의 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4개의 체험장에서 아이들의 숙박을 수용할 수 있는 게 한 체험장에 60명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 수련기능으로 저희들한테 요구하는 내용이 없다 보니까 저희들이 나름 지금 역사체험이라든가 생태체험, 해양체험 이러한 어떤 체험학습장의 상설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교에 지금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학교에서 380개교에 6만 5,000명이 올해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교육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저희들은 세계시민교육 즉, 세계인, 미래인, 창조인을 육성하는 모토를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본위원이 검토를 해 보니까 주로 해양, 역사, 안보 이런 거와 관련된 체험교육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과연 이런 것이 무슨 세계시민교육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만 갖다 붙인 거야, 이렇게 보면.
그래서 이거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학생교육원이 다른 교육을 개발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거보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한번 해 봤고요.
또 한 가지 마이크로스쿨 운영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마이크로스쿨, 마이크로 스쿨 보면 마이크로가 작다 그런 뜻도 있고 그런데 이게 학교는 아니죠?
지금 학교에서 아이들의 수요는 있는데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그런 특화된 프로그램들을 필요…….
이게 프로그램 내용이에요, 이게.
네, 그렇습니다.
학교는 아니고?
그러니까 학교와 저희들이 협업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죠.
그러면 보통 보면 스쿨하면 학교라는 표현이잖아요, 영어로.
네, 그렇습니다.
마이크로스쿨 하니까 작은 학교라는 뜻인 것 같아 가지고 이거 무슨 대안학교 성격의 어떤 학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아무리 자료를 봐도 학교는 아니고 어떤 프로그램적인 성격에 있는 저기예요, 보면.
그래서 말씀주신대로 어떤 시공간적 학습에서 일어나는 한계점, 한계를 극복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네, 그런 부분들을 저희 학생교육원이 지원하는, 함께 협업하는 그런 어떤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정규 교육과정을 떠나서 시공간적인 극복을 하고 그런…….
네,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쪽입니다.
그런 특화된 프로그램 내용이라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료에도 우리 위원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이 돼 있으면 좋겠는데 없다 보니까 제가 잘 아시겠지만 대통령 선거 때 저기하다 보니까 자료를 검토할 시간이 없어 가지고 어제 좀 나왔어요, 제가. 어제 좀 나와 가지고 인터넷으로도 찾아보고 도대체 이게 뭔가? 그런데 그런 부분을 여기다 표현해 주셨으면, 주석이라도 달아 줬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 참작해 주세요.
시간 여유를 조금 주시면 제가 조금 설명드릴 내용이 있는데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죠.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천 교육의 어젠더라고 할 수 있는 미래교육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학생교육원이 미래 메이커 육성 프로젝트 주관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상설체험이라든가 자율체험, 특별체험 외에 학교의 요구가 있을 때 학교를 찾아가는 미래교육 쪽에 상당한 역량을 집중할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잘 알겠고요. 다음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호근입니다.
공연장 현대화 사업이 있어요.
그게 약 1억 4,600만원짜리 사업이에요.
14억 600만원입니다.
손 위원님 마무리 해 주십시오.
안 하신다니까…….
마무리 해 주세요.
아니, 안 하신다고 해서 한 건데.
이게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니까 음향, 영상시스템구축 등 장비교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그동안 알기로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공연장 이런 장비들이 괜찮은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괜찮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비교적 좋은 제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게 교체시기가 됐어요?
네, 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04년 개관해서 13년차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비들이 내용연수는 7년입니다. 내용연수는 훨씬 넘긴 건데요, 지금 이 장비들이 상당히 노후화가 진행이 돼 가지고…….
성능은 괜찮은데?
네, 성능도 일부는 괜찮고 일부는 노후화가 진행이 돼서 재작년부터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현 상황에 맞는 어떤 디지털화 추세에 맞지가 않습니다, 아날로그 형식이기 때문에. 공연의 질을 높이고 현재 추세에 맞는 공연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학교 방송시설 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바꿔달라고 해도 안 바꿔줘요.
본위원이 졸업식이나 행사 때 가보면 정말 형편없거든. 근데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장비들은 그래도 비교적 괜찮은 장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선뜻 1억 4,600만원을 갖다가 예산 저기를 한 거 보니까 그래서 조금 서운해서 이거 방송보고 있을 거예요, 예산실에서. 우리 예산담당서기관 와 있죠?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그래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들으시라고.
공사 기간은 얼마나 돼요?
공사 기간은 7, 8월 2개월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최대한으로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서 7, 8월을 예상하고 있고요. 학생들 방학 기간이 겹치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이 장비들을 지금 현재 인천 전체 학생들이 작년에 57만명이 회관에 와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회관의 장비들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알겠고요.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사기간 동안에는 공연장 사용 못하겠네요?
7, 8월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2개월 동안이니까. 그러면 공연장을 사용하지 못하면 그와 관련된 대책도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학교하고 건부 조율이 끝난 상태가 돼서 전체 올해 일정에는 차질이 없이 이미 계획이 다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 사업이라 그런지 직속기관 중 물론 기관운영비 빼고 예산이 가장 많아요, 여기가.
그래서 여기도 마찬가지로 성인대상 문화예술교육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네, 일부 있습니다.
일부 있죠?
본위원이 이 부분은 계속 얘기할건데 이런 부분들도 평생학습관으로 넘겨라 이 말씀드려주고 싶어요. 성인대상 시민대상으로 하는 이런 교육들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정리를 해서 물론 본청하고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도 평생학습관으로 이양을 해라, 업무이관을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59쪽에 보면 예산 대비 집행률이 너무 낮아요. 59쪽 봐 보세요. 영재수업 6,000만원인데 600만원 집행했어요, 지금. 문화교실운영도 6,700만원인데 700만원 이용했고, 너무 집행률이 작아요. 왜 그렇죠, 이거.
이게 3월 학교 학기 일정에 맞춰서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지금 3, 4월 집행 계획이 적게 잡혀있습니다, 3, 4월에. 그래서 집행액이 적은데 지금 본격적으로 5월부터 시작이 돼 가지고 집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5월부터.
그러면 금방 상반기 내에는 50% 이상 집행하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한 다음에, 이상입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간이 많이 지체됐는데 노곤하실 텐데 어쨌든 오늘 처음으로 뵙는 분도 계시고 우리 원장님들 노고에 다시 한 번 치하를 드리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들을 지금 많이 하신 원장님도 계시고 또 한 번도 질의에 답변을 못 받으신 분도 계세요. 그래서 먼저 제가 그냥 과학연구원장님한테 한번 여쭙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제일 질의를 많이 받으셨는데 작년에 수족관을 개관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참관을 했었고, 거기에 토종물고기라든지 어족들을 많이 했는데 관심을 가졌던 게 거기에 대한 제반사항이 일어났는지, 아니면 보완할 사항이 있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수족관은 해양수족관을 비롯해서 총 7개의 수족관이 있어요. 민물수족관 작년에 개관을 했지요. 수초수족관, 연안생물수족관 등 있고, 종류로는 56종, 1,700여수가 있는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용역회사하고 저희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기계장치 즉, 냉각기라든지 온도 또는 해염 무슨 수조관리 이런 것들을 해 주시고요.
저희가 관리를 했는데 제가 지난주에 보고받기로는 무슨 상어 한마리가 폐사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나 그랬더니 작은 상어인데 상어 자체가 두 달 동안 이렇게 저기를 하다가 폐사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래서 나머지는 저희가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용역회사 직원이 늘 상주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갖고 있는 것 중에 어름치라든가 미호종개라고 하는 천연기념물인데 이거는 어떻게 해서 저희가 구입을 했느냐 하면 민물고기보존협회로부터 방류용 증식개체라고 하는 기회를 통해서 제공받았습니다.
원장님 제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뭐냐 하면 그전에 우리가 민물수족관을 설치하고 오셔 가지고 보셨을 때 우리 원장님이 그전에 계셨던 관계자분들하고 했을 때 어떻게든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본인의 생각이 듣고 싶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민물수족관은 저희 과학체험 중에 어린 아이들이 인기 있는 저기인데요. 제일 어려운 점은 과학해설사 비정규직이지요. 이분들이 아이들이 오면 안내를 해 주고 설명도 해 주고 하는데 학생과학관 중에 수족관이 1층에 있는데 과학해설사 6명이 있는데 교육감 소속 근로자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거처하는 사무실 공간이 사무실답지 않은 사무실 공간이에요.
협소하다는 거죠?
네, 저는 가서 두 달 반 동안 생활을 해 보면서 그분들 말씀을 들어 보니까 근무하는 여건이, 그런데 교육감 소속 근로자 중에 과학해설사라고 하는 그분들은 거기가 평생직장입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갈 곳이 없거든요.
그래서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께서 말씀 올릴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수족관에 있는 해설사님 뿐만 아니라 여섯 분이 계신데 이분들의 근무여건개선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저희가 개선해 드리면…….
네, 알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제가 질의 드리도록 하고요, 차후에.
어쨌든 그런 부분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거기 있는 어족자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 어족자원들을 사실은 다 우리 세금으로 충당된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아까 시설 냉각기라든지 물을 갖다 개선시켜주는 그런 시설을 유지보수관리가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런 부분을 관리를 해 주시고 또한 천체투영기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입니다.
제가 한번 방문을 했어야 되는데 가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소공연장 교체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여름방학동안에 두 달이면 가능한 건가요?
네, 두 달이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기간을 2월 달부터 8월 달까지 했는데 이건 점차적으로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거는 2월부터 준비를 한 겁니다. 2월부터 지금 계속 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서 지금 현재는 설계는 마쳤고,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없는 거죠?
네, 문제없습니다.
아무토록 이 시설물을 제대로 잘해서 안전에 유념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평생학습관장님, 한 말씀도 안 하셔 가지고 질의하신 분도 없고 우리 윤예원…….
평생학습관장 윤예원입니다.
내일 모레 전국소년체전 거기서 결단식이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 전시실이 있죠?
전시실 관람객이 보통 평균적으로 한 달에 1년 말고 한 달 정도 했을 때 어느 정도나 지금 왕래가 하는지 정확한 데이터는 말고 가지고 있는…….
전시내용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대게 한 작품 전시할 때가 열흘 정도 전시하거든요. 그러면 500에서 1,000명 사이 다녀갑니다.
500에서 1,000명.
너무 인터벌이 길게 잡은 거 아니에요. 800에서 1,000명이면 모르는데 500에서 1,000명이라고 그러면.
그게 작품에 따라서 수요가 보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렇지 않고 조각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500여명 정도 다녀가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관심을 많이 끌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될 때는 1,000명 이렇게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상당히 어떻게 보면 거기 교통여건이 상당히 좋은 공간이에요. 친수공간으로서 보면 소경연장부터 해 가지고 일반 대공연장도 있는데 일반인들한테 공연장이 의뢰가 오지 않나요, 혹시 대여나 그런 부분적 인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신가요?
공연장 대여는 저희가 수시로 받는 건 아니고요. 연중 계획을 수립해서 공고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공연장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가 계획에 잡혀 있지 않은 날 그런 경우는 추가적으로 대여도 가능합니다.
우리 일반적으로 다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이라든지 평생학습관이라든지 이런 공간이 있을 때는 우리 시민 분들한테 그런 공간을 열람을 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여쭤봤던 거거든요.
가능하면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 뒤에 계신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장후순 앞으로 잠깐 나오실 수 있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뵈려고 했습니다.
물론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제가 유아교육진흥원 이번에 3월 1일자로 오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서구 백석동에 거기 보면 옛날 구 백석초등학교 자리입니다. 유아교육원이 이전이 발표가 돼서 지금 준비하고 있죠?
네,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지금 진척이 돼 있는지?
지금 내진설계 고려해서 설계를 이번 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고요. 7월부터 8월 이 시점에서 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실시설계나 그런 쪽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방학 기간 그러니까 7, 8월경 지나면 실제적으로 공사가 가능하다.
네, 그렇습니다. 예정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빨리 유아진흥원이자리가 터를 잡아서 우리 원장님도 그쪽에 가서 또 업무도 보고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무튼 잘 관심을 가져주시고 여타 우리 기관들이 지금 협소한 공간에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저도 상당히 아쉬움이 있는데 이런 공간이 마련이 돼서 우리 교육관계자 그리고 또 교육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 그런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깊은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잘 준비해서 차질 없이 내년 3월에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해도 좋습니다.
저도 오전에는 8개 도서관을 갖다가 했고 오후에는 직속기관을 만나 뵙게 돼서 상당히 반가운 부분이 있는데요.
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겠고, 늘 소통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지 마시고 그때 그때 찾아 오셔 가지고 위원회 찾아와서 불편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개선할 부분을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고생들 하시고요. 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잠깐만, 위원님 하시고 길면 정회를 하고…….
저는요, 5분, 5분도 안 돼.
간단하게 끝을 내십시다. 알겠습니다.
질의를 안 하려고 그랬는데요, 좀 마음이 그래서 그냥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은 교장선생님으로 오셔서 잘 모르겠지만 오늘 너무 답변을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25쪽에 있는 25쪽이요.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조성 그 문제는 지난 본예산 때 제가 심사할 때 말씀드렸어요. 아주 특색 있는 사업으로 생태환경 놀이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해 달라 이랬는데 오늘 보니까 아무 것도 대답이 없고 제목만 쓰여 있고 아마 말씀하실 때도 없고 그래서 위원들이 얘기할 때뿐이고 소용이 없구나 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한 말씀드리는데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을 설계는 언제 끝나고, 공사는 언제 완료되고, 언제로 예상 된다 이렇게 3가지만 딱딱 해도 아, 그게 질의한 그 내용이 이렇게 답이 되는 구나, 의논들을 했구나 이걸 알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안 나와 있으니까 너무 마음이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시면 답변도 잘 하시고 공부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원장님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정말 검토를 해서 아주 학생과학관에 수시로 학생들이 찾아들어도 정말 편안할 수 있도록 공사를 해줘서 안전사고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내용, 결과 이런 거를 조금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부탁 말씀드리고요.
그런데 위원님 이거 자료가 다 돼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릴 시간이 부족해서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아,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몰라서 조금 골났었어요.
그 다음에 교육원장님께 한 말씀드리면 아까 2박3일 고등학교 중국어 캠프사업이 있잖아요. 여기 나와 있는데 2박3일 행사에서 56명이 참석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그 집행 잔액이 1,000만원이에요, 그렇게 나와 있어요.
51쪽에 보면. 그런데 중국어 캠프사업 집행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도서지역의 2학년에 47명이 참여하는 캠프예산액이 500만원이 나와 있는 거 있어요. 나와 있는 게 있는데 도서지역 학생들하고 이게 참여인원하고 조금 달라요. 이거는 56명인데 집행액이 1,000만원이고 이거는 47명인데 500만원에 안 돼 있어서요. 그 내용이 왜 이렇게 다른지, 그게 조금 알고 싶은데요.
그건 외교부장님께서 말씀을 건네주셨는데요. 강사수당에서 조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수당이 그렇게 차이가 나요?
그러면 강사가 질이 낮은 사람을 써서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럼 뭐, 강사가 왜?
강사의 수와 기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찌됐건 도서지역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5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다 하실 거죠, 그럼 신영은 위원님 먼저.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 주말 시즌 성수기 때 예약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나요?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입니다.
주말에는 경쟁률이 연중 주말이, 정확하게 수치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3.2대1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네, 지금 요구사항에 비해서 객실수가 부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기 때 폐교 영흥이나 선재분교, 초교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선재라든가 영흥 분교, 초교는 가족단위 체험활동이 가능한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서 과다한 예산을 안 드려도 교직원수련원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데 지금까지의 어떤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겠어요.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회피하는 거 같습니다마는 우리 교직원수련원 자체에서 다른 분원이라든가 어떤 규모를 확대하고 하는 것은 사실 교직원수련원장 의지 가지고는 그런 현황을 상급기관에 전달을 해서 앞으로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데는 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어려움이 있고요.
제가 원장님한테 그런 거를 결정하라는 게 아니에요. 지금 어떻게 요청을 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 하는 것을 확인을 하는데 무슨 얘기에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을 해야죠. 거기서 가만히 있는데 본청에서 움직이겠어요. 부족함에 대한 문제점을 충분히 정리해서 요청을 해야죠.
교육감님께 전달을 했고요. 일반적으로 많이 의견이 나오고 있는 선재분교 거기 장소가 좋습니다만 교육청에서도 전 조직 차원에서 활용도 앞으로 향후 매각을 안 하고 자체 활용방안을 강구하는 과정에서 우선순위에 의해서 지금 교직원수련원이 분원을 하는 것은 지금 후순위로 밀려 있다는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지난번에 현장에 갔을 때나 그 후에도 교직원수련원 확대해야 한다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요청을 했는데 원장님께 그거 제대로 요청했어요, 원장님이 본청에다가.
네, 요청했습니다.
뭐 보낸 거 있으면 나중에 자료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파주 같은 데는 폐교를 활용해서 캠프장과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있단 말이죠.
우리 인천도 교직원수련원이라든가 그 밖의 가족캠핑장이라든가 무슨 체험장으로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어쨌든 강력하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999년도에 인현동에 화재사건을 계기로 해서 청소년들에게 놀이문화 제공을 위해서 지금의 축현초등학교 자리죠, 거기에 설립이 됐고 그렇게 본위원이 알고 있어요. 본위원이 인천사람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학생문화회관은 청소년의 문화예술공연이라든가 전시프로그램 그런 부분들이 주요사업이에요, 주요예산사업이고, 평생학습관은 주로 성인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평생학습문화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걸로 본위원이 알고 있어요.
평생학습관장님한테 질문 안 했다고 그러는데 평생학습관장님, 질문 좀 드릴게요.
평생학습관장 윤예원입니다.
평생학습관에서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있죠?
네, 있습니다.
주로 어떤 게 있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 있고요. 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게 있죠?
그리고 예산서 127, 128쪽을 보면 청소년 문화공간 체험활동해서 편성된 예산은 총 5,100만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 예산 보면 특교라든가 자체예산이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기타 이전이라고 돼 있어요. 어떤 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예산이에요.
이것이 교육금고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에 공모를 해서 시행하게 된 사업입니다.
교육 뭐요?
교육금고 지원사업입니다.
교육금고 지원사업이 있어요.
네, 그러니까 현재는 농협에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협에서 거기에서 받은 예산이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른 기관에서 받은 예산인 만큼 잘 해야 되겠죠.
그래서 자꾸 반복되는 얘기입니다마는 앞에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라든가 평생학습관과 관련해서 잠깐 제가 언급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사업개요에 보면 평생학습관이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청소년동아리 이런 것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공간활동 사업이라고 돼 있어요.
그래서 본위원이 당부 말씀을 드릴게요. 뭐냐 하면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은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넘기고 그 예산을 성인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집중을 해 달라. 그래야 제대로 된 어떤 업무를 볼 수 있지 않겠어요, 성인들한테. 평생학습의 취지가 뭡니까?
그래서 당부말씀을 드리면서 제 말씀 질의 마칠게요. 그렇게 해주시겠죠?
지금 중학교 자유학기제라든지 이런 교육정책과 관련해서 학교 내에서 다 하기 어려운 직업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평생교육 차원에서 지원을 할까 생각하고요. 문화예술부분에 대해서는 학생에 대한 문화예술부분에 대해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시행하도록 그렇게…….
나중에 정리를 한번 해보자고요.
그리고 박상찬 예산담당서기관님, 보니까 아까 교육과학연구원의 1일 과학탐구교실 만족도 조사 자료를 지금 요구해서 받았는데 만족도 조사대상이 참가학교 교사 및 학생대상 설문조사를 했어요. 조사방법은 전수조사, 2016년도 만족도 조사결과가 99% 만족 이렇게 나와 있어요. 100% 가까이 나온 거예요.
그런데 지금 5개년도, 그만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런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2013년도에 약 2억, 2014년도에 2억 51만원인데 2015년도에 들어와서 1억 5,600, 2016년도에는 1억 1,200, 금년 들어와서 1억 4,700 돼 있는데 이렇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데 적어도 2014년도 수준으로 맞추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은 다 질의를 하신 거 같고, 제가 몇 마디만 드리고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늘 박정희 원장님은 제가 봐도 불참사유가 되는데 오늘 불참하신 분들의 사유가 사실 제가 듣기에 별로 분명하지가 않아요. 특히 학생교육원에서 안 나오신 분은 정확한 사유가 있을 때 해야지 의회에서 출석을 해야 될 이유가 있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참사유를 설명하는데 그다지 탐탁하지 않은 말씀들을 하셨다는 거를 하나 설명을 드리고요.
아까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정원이 6명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 교원이죠, 선생님들이죠, 그렇죠?
네, 교원입니다.
교사들 아니겠습니까?
선생님들이 무슨 연구를 하기 위해서 들어왔죠, 여섯 분이 더 많아진 거죠?
네, 교육정보자료부에서 정보관련 일을 하기도 하고요. 또 과학교육부에서 과학관련 수습연구사님들이 일을 하시고요. 또 정책연구소에서도 세 분이 그런 일을 하시는데 자료에는 6명으로 돼 있는데 지난달 말에 5월 1일자로 한 분이 교원대로 전출을 가셨어요. 그래서 정원보다 6명이 아니라 5명입니다. 어쨌든 이 분들은 다 신분이 교사입니다.
저는 정원보다 많은 거는 관계없는데요. 그 의도가 뭔지가 중요한 거니까 그러니까 교원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교직원수련원에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꼭 건물을 잘 짓고 지금 있는 건물처럼 잘 질 필요는 없고요. 저도 선재도도 가보고 다 가봤는데 오토캠핑장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큰 돈 안 들이고도 만들 수 있는 요즘 레저나 힐링 하는 게 꼭 구조화된 건물이 안 들어가도 할 수 있는 게 여러 가지가 많으니까 그런 방향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거 돈도 크게 안 듭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 좌석에서 – 지금 현재 관계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총 망라해서 빠르게 조사해서 실질적으로 1, 2, 3순위까지 정해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뭘 이야기 할 게 있었는데 하도 오래 앉아 있다 보니까, 알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다들 수고하셨고 고생했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 5월 17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김창수
독서문화과장 송부용
정보자료과장 김희권
평생교육운영과장 정경애
관리과장 서미선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장 김선태
정보자료과장 노재봉
관리과장 강전성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독서문화과장 노경환
정보자료과장 최명남
관리과장 유해성
(주안도서관)
관장 이정님
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정보자료과장 우민숙
관리과장 김복혜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정보자료과장 장인홍
관리과장 구본웅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정보자료과장 고재훈
관리과장 한상오
(계양도서관)
관장 이진경
독서문화과장 황정순
정보자료과장 이영배
관리과장 이진규
(연수도서관)
관장 김선미
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정보자료과장 이흥순
관리과장 권명례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과학교육부장 이용우
교육정책연구소장 이형섭
총무부장 김학준
(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구본준
연수운영부장 오헌주
행정연수부장 서상원
외국어교육부장 황은경
총무부장 강영숙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호근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
교학과장 이임구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경창
관리과장 김봉선
(평생학습관)
관장 윤예원
기획ㆍ정보부장 유창호
평생교육부장 신명희
총무부장 윤지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후순
(시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