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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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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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6월 7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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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선배 동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과 직원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심사 세 번째 날로 교육지원청에 대한 결산심사를 통해 전년도 추진됐던 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었는지를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참석 대상인 전광용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서는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한 병가로 금일 회의에 참석할 수 없어 이순근 교육국장님이 대리참석 한다는 사전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이 이점 양해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1.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 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교육지원 청)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교육지원청 소관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 순서는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중요 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이승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승삼입니다.
평소 남부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회계연도 우리 교육지원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기관별 요약서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드릴 순서는 결산 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 순입니다.
먼저 15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세출 결산 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16년도 예산현액은 28억 2,100만원으로 이 중 89.4%인 25억 2,200만원을 집행하였고 다음연도 이월액은 전체 예산중 9.4%인 2억 6,500만원이며 불용액은 전체 예산중 1.2%인 3,4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내용입니다.
이월사업은 학교시설지원센터 이전 개보수 공사로 명시이월액 2억 6,500만원이며 2017년 1월 18일 준공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입니다.
인적자원 운용비는 교원연수 지원 및 교원인사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4,300만원중 4,200만원을 집행하였고 100만원이 지급 사유 미발생으로 불용되었습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비는 교육과정 운영 및 창의인성교육 운영 등으로 예산현액 2억 1,700만원중 2억 1,500만원이 집행되었고 창의인성교육 운영 및 학생상담활동 지원 등에서 200만원의 집행 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교육복지 지원비는 방과 후 학교 운영 및 농어촌 학교 교육 활성화 지원으로 예산현액 4억 1,100만원중 4억 400만원을 집행하였고 농어촌 학교 교육 활성화 지원에서 700만원이 집행 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비는 학교환경위생관리, 학교급식관리 및 체육대회 지원으로 예산현액 6,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학교교육 여건개선 시설비는 예산현액 8억 1,800만원중 학교환경개선 지원비로 5억 3,800만원, 학교시설지원센터 이전비로 1,400만원 등 총 5억 5,200만원을 집행하였고 학교시설지원센터 이전 공사비로 2억 6,500만원을 명시이월하였으며 100만원의 집행 잔액이 불용되었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해서는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지원으로 예산현액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육행정 일반은 시설사업 관리 및 교육정책 기획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5억 9,300만원중 5억 8,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시설사업관리 및 교육행정기록물 관리 등에서 1,000만원의 지급사유 미발생 및 집행 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기관운영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교육지원청 각 과 운영 및 청사 유지 보수 등으로 예산현액 6억 5,500만원중 6억 4,200만원을 집행하였고 1,300만원이 집행 잔액으로 불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육지원청의 세출 결산 총액은 25억 2,200만원이고 이월액은 2억 6,500만원이며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1.2%인 3,4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지원청은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 항상 적정하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남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이순근 교육지원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이순근입니다.
희망 북부교육발전을 위해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항상 힘써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현황을 기관별 요약서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결산 총액, 이월사업내역,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 순입니다.
먼저 세출 결산 총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요약서 1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의 2016회계연도 예산액은 총 15억 6,700만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15억 500만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96.1%를 집행하였고 다음연도 이월액 4,400만원으로 2.8%가 사고이월 되었으며 전체 불용액 1,800만원으로 불용률은 1.1%입니다.
다음은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인적자원 운용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 인사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4,300만원중 4,3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00만원 이하로 보고서 상에는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교수학습 활동 지원은 학력향상 지원, 영재교육 운영 지원,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운영 등으로 예산현액 2억 200만원중 2억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계속하여 20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은 체육대회 지원, 학교급식관리, 학교환경위생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5,200만원중 5,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은 학교 노후시설개선으로 예산현액 5억 900만원중 5억 900만원을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4개교 총 17개교로 전출금 교부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평생교육은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1,700만원중 1,6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집행 잔액 100만원 미만입니다.
아홉 번째, 교육행정 일반은 예산 결산 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1억 7,000만원중 1억 4,400만원을 집행 2,200만원이 이월되었고 불용액은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 개선 용역 낙찰차액 등으로 400만원입니다.
열 번째, 기관운영 관리는 우리 교육청 각 과 운영비로 예산현액 5억 7,400만원중 5억 3,900만원을 집행하였고 2,200만원이 이월되었으며 불용액은 북부교육문화센터 연구용역 및 청사 창호공사 낙찰 차액 등으로 1,3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결산 심사 중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은 앞으로 예산 편성 및 집행 시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희망 북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근 교육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윤국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동부교육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기관별 요약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결산 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 현황 순입니다.
먼저 세출결산 총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요약서 2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교육지원청의 2016회계 예산현액은 23억 2,300만원으로 이중 91.4%를 집행하여 세출 결산액은 21억 2,300만원이고 이월액은 예산현액의 8.2%에 해당하는 1억 9,100만원이며 불용액은 예산현액의 0.4% 해당하는 9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시이월액은 8,200만원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청사 옥상 방수 및 홈통 교체 공사가 동절기 공사 시공 시 하자 발생 우려가 있어 이월되었으며 7월중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사고이월액은 1억 900만원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각 과의 관리실 가구 구입이 납품 기간 부족으로 이월되었으며 1월에 납품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인적자원 운용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연수 지원, 인사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4,200만원을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수학습 활동 지원은 교육과정 운영, 학력향상 지원, 학생생활지도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1억 5,200만원중 1억 5,1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00만원입니다.
세 번째, 교육복지 지원은 방과 후 학교 운영 사업으로 예산현액 100만원을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보건ㆍ급식ㆍ체육 활동은 체육대회 지원, 학교급식 및 환경위생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7,000만원중 6,9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00만원입니다.
여섯 번째,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은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예산현액 9억 4,400만원을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평생교육은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1,800만원을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교육행정 일반은 예ㆍ결산 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1억 5,600만원중 1억 5,4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불용액은 200만원입니다.
아홉 번째, 기관운영 관리는 교육지원청 운영, 교육지원청 시설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9억 4,000만원중 7억4,4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이월액은 1억 9,100만원, 불용액은 500만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교육지원청 세출 결산 총액은 21억 2,300만원으로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0.4%인 9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결산심사 중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은 앞으로 예산편성 및 집행 시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동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윤국 교육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제우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제우입니다.
평소 서부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서부교육지원청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내역을 기관별 요약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결산 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 순입니다.
먼저 27쪽 결산 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 2016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27억 7,700만원이며 집행액은 27억 5,900만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99.3%를 집행하였고 이월액은 없으며 불용액은 1,800만원으로 불용률은 0.7%입니다.
다음은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 운용사업 예산은 교원,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 및 인사관리 등으로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 예산은 특수교육 교수학습지원, 영재교육운영, 체험중심 과학 환경교육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2억 4,200만원중 2억 4,1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00만원입니다.
교육복지 지원 사업 예산은 방과 후 학교 운영으로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사업 예산은 학교급식관리, 학교환경위생관리, 체육대회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6,600만원중 6,500만원을 집행하였고 100만원을 불용하게 되었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 예산은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으로 예산현액 14억 6,100만원중 14억 5,0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100만원입니다.
불용 사유는 검단중학교 암반 사면 보강공사 낙찰 차액 및 준공 정산에 따른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28쪽으로 평생교육사업 예산은 평생교육 시설 및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지원 등으로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육행정 일반사업 예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예ㆍ결산관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운영 등으로 예산현액 1억 3,300만원중 1억 3,200만원을 집행하였고 100만원을 불용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운영관리 사업 예산은 우리 교육지원청 각 과 운영 및 컴퓨터 구입 등으로 예산현액 8억 1,100만원중 8억 7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4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 실현에 크게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제우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태일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전태일입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강화교육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결산 총괄, 정책사업별 세출 현황 순입니다.
먼저 요약서 31쪽에 결산 총괄입니다.
2016회계연도의 예산현액은 13억 300만원이고 결산액은 12억 9,700만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99.6%를 집행하였고 전체 불용액은 600만원으로 불용률은 0.4%이며 다음연도 이월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정책 사업별 세출 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적지원 운용을 위해 예산현액 7,300만원중 7,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없습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현액 1억 2,300만원중 1억 2,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100만원입니다.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예산현액 300만원중 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없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을 위해 예산현액 2,300만원중 2,1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200만원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예산현액 3억 1,700만원중 3억 1,700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없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해 예산현액 1,500만원중 1,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없습니다.
교육행정 일반비로 예산현액 8,500만원 중 8,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100만원입니다.
기관운영 관리비로 예산현액 6억 6,400만원중 6억 6,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2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강화교육청 소관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태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순화입니다.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중 교육지원청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16회계연도 교육지원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출결산 규모를 보면 예산현액은 107억 9,139만 8,000원, 지출액은 102억 685만 2,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4.6%가 지출되었고, 불용액은 8,499만 3,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0.8%입니다.
다음연도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액은 4억 9,955만 2,000원이며 검단중 암반 사면 보강 공사로 1억 5,304만 7,000원의 예비비가 편성되어 1억 4,188만 7,000원이 집행되었습니다.
교육지원청별 불용액 현황 및 이월액 현황과 예비비 현황은 배부해드린 보고서 5쪽에서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부 검토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7쪽 창의인성교육운영 관련 검토내용입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 학생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창의인성교육은 중요한 교육활동 중의 하나이지만 동부교육지원청의 경우 창의인성교육 관련 집행액이 0원으로 사업 운영 여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별 예산 집행액을 살펴보면 남부교육지원청은 5,492만 8,000원, 서부교육지원청은 390만원으로 크게 차이가 나는바 그 사유에 대한 설명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 및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과 함께 운영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토보고서 8쪽,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의 증가입니다.
교육지원청의 순세계잉여금은 2015년도보다 크게 감소하여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판단되나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은 2015년도 0원에서 4억 9,955만 2,000원으로 크게 증가한바 향후 사업집행 시기 등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이월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9쪽 예비비 사용 관련입니다.
예비비는 예산 외의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대수선사업, 내진보강, 학교시설 정기 점검 등과 같이 수시로 자체적인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데도 사전에 검단중의 위험시설물을 예측하지 못하고 예비비로 예산을 집행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향후 학교시설 안전점검 활동 등과 같이 학교 위험시설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토보고서 10쪽, 세입 미수납액 관리입니다.
201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미수납액은 14억 4,137만 8,000원으로 2015년도보다 감소했으나 교육지원청의 미수납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31.8%인 5억 3,742만 5,000원에서 증가한 5억 4,120만 9,000원으로 전체 세입 미수납액의 37.5%를 차지합니다.
2016년도 교육지원청의 세입 미수납액 중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과년도 수입 미수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노력하여 총 1,711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으나 2015년도 미수납액보다 체납액이 증가한바 단순한 체납액을 징수하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종합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과년도 수입중 소멸시효 완성 및 회수가 어려운 미수납액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의 미수납액이 교육지원청 미수납액의 94.9%를 차지하여 집중적으로 몰려있는바 교육지원청 차원의 차별화된 징수 방안 마련 등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검토보고서 12쪽 성인지 예산 사업 관련입니다.
교육지원청의 성인지 예산 사업은 총 10개로 그중 3개의 사업만 목표치를 달성한바 그 원인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 계 세입ㆍ세출 결산(교육지원청) 검토보 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혹시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학부모 및 주민교육 참여확대에 대한 집행내역을 아주 세부적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학부모 및 주민교육 참여확대, 이해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걸 구체적으로 집행내역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박종우 위원님.
이게 추경 때 한 거 같은데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해서 각 교육청별로 3억에서 10억까지 있는데 이거 집행내역하고 현황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각 교육청별로 Wee센터 예산하고 집행내역을 부탁할게요, Wee센터 따로 없는 거 같아서.
집행부에서는 메모하셨다가 조속히 준비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환 위원님이 먼저 말씀하셔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쁘다고 먼저 시키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교육장님과 또 직원 여러분 만나 봬서 반갑습니다.
남부교육장님께 하나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남부교육청 관내 폐교된 학교가 몇 학교나 되는지 알고 싶은데요?
거기 17쪽에 보면 나와 있어요, 교육장님.
남부교육장 이승삼입니다. 존경하는이영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관내 폐교는 북도중학교가 현재 폐교되었고, 영흥에 내리초등학교 선재분교 그 다음에 연평에 연평고등학교, 용유중학교가 지금 현재 폐교된 상태로 연평고등학교는 옹진군 안보교육관으로 전환돼서 매각 완료가 되었고, 나머지는 매각 추진중 또는 미활용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교육장님, 폐교된 거 오래됐죠?
네, 연도별로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은 이 폐교된 것을 매각을 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던 집도 사람이 안 살고 그러면 더 많이 상하거든요, 집도.
그런데 이 폐교된 학교는 관리도 그렇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현재 학교건물이나 토지면적에 따라서 매각을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북도중학교 같은 경우는 본청 복지재정과에서 매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도 방문해 주셨지만 영흥면에 있는 내리폐교는 현재 영흥지역아동센터에서 대부 임대를 해서 지금 사용 중에 있는데 역시 이것도 매각 예정에 있는데 지금 매각이 진행되고 있고, 그 다음에 용유중 같은 경우는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현재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금 그 지역 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앞으로 매각이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워낙 매각대금이 커서 매각 수요자가 지금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청에 지금 계속 얘기하는 데도 말을 안 들어요?
아니, 상대적 매각자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매각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그래서 마땅히 살 구매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육장님 생각도 그러시겠지만 제 생각도 폐교는 빨리 정리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 기억하셨다가 빨리 결론을 내리셔서 하루라도 그 학교를 무슨 방법이든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학생수가 줄어서 그렇게 된 거는 아닙니까?
문제는 학생수가 줄어서 최근에도 다른 옹진군에 있는 분교도 보면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지금…….
저출산.
지금 분교에 보면 2명, 4명 이렇게 있어서 지금 그런 학교들도 위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들은 완전히 주민들, 학생들이 떠난 상태로 현재 폐교될 사항이고, 다른 용로라도 사용하든지 하여튼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도 위원들이 저출산 때문에 그룹을 만들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도 마찬가지이겠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학급수가 학교 자체가 없어지는 일이 너무 많고 있어서 매우 안타까운 일인데요. 학교도 그럴 겁니다.
그래서 그런 대로 어떻게 대항을 해야 될 거 같아서 말씀드리니까 하여튼 빨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 다음에 동부교육장님께 여쭈어봅니다. 동부교육장님이 동부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건수가요, 교육장님?
동부교육장 박윤국입니다.
여기 이렇게 나와 있는 거를 보니까 동부가 너무 많아요. 학교수가 많으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다른 문제나 원인이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다른 타 교육청에 비해서 저희 동부관내 학교폭력건수가 많아서 원인이 무엇이냐 라는 것을 주무 담당관이나 장학사님하고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 나가서도 살피고 했는데 딱히 이렇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어떤 원인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다른 교육청도 다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학부모님들이나 이런 여러분이 많다보니까 세세한 거까지 다 물론 학교폭력 처리는 엄중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거까지 다 이렇게 초ㆍ중에서 처리하다보니까 비교적 건수가 많은 것이 아닌가 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보다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어떤 원인을 지속적으로 한번 살펴보고 알아보도록 해서 거기에 대한 대처를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학기보다 2학기가 지금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신경을 써주셔야 되겠고 그러면 그 대책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제가 학교폭력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계획은 이미 연초에 수립을 했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컨설팅이라든지 어떤 매뉴얼대로 학교에서 담당하는 분들에 대한 연수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고 이런 것들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학교 폭력 사태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보다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서 그런 일이 줄어들도록 그런 예방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체 예산이 없어서 일을 못하시는 거는 아니에요?
그건 아니에요?
그러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북부교육장님께 한 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북부교육청은 제가 참 좋아하는 원탁토론회를 많이 개최하고 있어요. 토론회를 개최하시죠?
북부교육지원국장 이순근입니다. 이영환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탁토론회를 하고 나서 좋은 점, 나쁜 점,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발표도 하고, 이웃에 알려주기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냥 그것만 하고 원탁토론회만 하고 그냥 마는 건지?
원탁토론회를 해서 교육장님 참 좋았다 하는 거 있으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희 교육청이 다른 교육청보다 원탁토론뿐만이 아니라 각종 토론회도 많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학교문화의 개선을 위해서 학생 스스로의 토론문화를 조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학생간부들을 모아서 교육청 차원의 토론회를 할 때 다른 교육청이나 일반적으로는 퍼실리테이터 즉, 다시 말하면 토론을 이끄는 자들을 별도의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하거나 교사들이 하고 있는데 저희 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받고 그 원탁토론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아이들이 학생들이 학교문화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학교의 주인으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교육주체로서의 역할이죠, 이런 것들을 토의를 하고, 그 결과 같은 것들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종합을 해서 각 학교에 공문으로 원탁토론회 결과 이러이러한 내용을 우리 학생들이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교장선생님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셔서 학교를 경영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문을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원탁토론회가 참 좋은 거 같고요. 원탁토론회를 하면 자기 의견을 얘기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아이들이 없어요. 다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가 돼서 너무 좋은 거 같은데 다른 교육장님들은 원탁토론회 안 해요, 동부교육청은 안 해요, 해요?
아, 해요. 다 합니까, 지금, 원탁토론회. 서부는 안 해, 대답 안 하시는데.
서부도 하고 있고요. 지난주 목요일 계수중학교에서 전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했고요.
거기서 자체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학생들을 통해서 학교로 알렸고, 다만 이 부분이 교육청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하고 학교에서 해결할 부분으로 나누어서 당일 토론회를 할 때 지도교사들을 함께 동행 하도록 해서 별도의 공간에서 토론회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토론회에서 이어진 것들을 교사들을 통해서 학교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했고, 저희 교육청에서는 그날 과별로 해결해야 될 부분들은 지금 모두 모아서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장님 계속 말씀해 주세요. 하나 여쭈어 볼 거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평가를 하고 있죠?
그런데 다른 교육지원청보다 낮아요, 제가 이 표를 지금 보니까.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이영환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렴도 분석결과가 5개 항목으로 돼 있는데 다른 4개 항목은 인천시 평균보다 많이 상회합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급식 운영관리 그 한 분야만 굉장히 낮아서 전체적으로 낮은 거처럼 보여 집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작년에 급식업체 중에서 한 업체가 공급가액을 내세워서 많은 학교하고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해당업체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이게 수치가 상당히 하락된 부분인데 그래서 앞으로는 그 업체들하고 사전에 충분한 토의를 통해서 소통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되겠죠?
그러면 거기에 이어서 강화교육장님은 다른 지원청과 비교해 보니까 제일 높아요, 교육지원청의 청렴도가. 어떤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가요?
저희가 모이게 되는 횟수가 타 청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교장선생님들 또 선생님들 모일 때마다 지원청에서 하는 회의 때마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월례회의 때마다 직원들한테 강조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또 청렴도 관리가 지원청 중심으로 운영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효과도 크고요. 학부모 만족도도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고요.
또 강화지역의 특성상 외부업체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적지 않을까 해서 다른 청에 비해서 외부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그래서 그런 면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연수는 꼬박꼬박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계속 좋은 거니까 지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장님들 열심히 하시니까 더욱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쉬었다 할까요?
(「한 분 더 하고 쉬시죠?」하는 위원 있음)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교육장님과 교육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영환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공유재산 관련 과년도 수입 관련해서 결산검사의견서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산검사의견서를 보니까 소멸시효가 완성된 과년도 수입이 9,600만원 정도 있는데 회수가 실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불납결손처리를 하지 않고 과년도 수입으로 지속 관리하는 사유에 대해서 강화교육장님께서 대표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지적해 주셨는데 제가 작년 9월에 가면서 제일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이 부분에 계속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조금씩 끝이 보이는 거 같아서 그런데요. 가장 크게 불납결손 되는 데가 내서초등학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을 다 해봤는데 결국에는 재산조회까지 재산명시신청, 재산조회 채무 불이행자 명부등재를 했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한 게 저희가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를 실시해 놓았습니다, 얼마 전에.
그래서 법적 조치를 해놓았는데 도저히 끝이 안 보이더라고요, 지금 내서초등학교 같은 경은 데는.
그 다음에 보이는 데는 선택 2군데인데요. 선택도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금액이 커지다보니까 이미 저희가 재산 조사한 바로는 없습니다, 가진 게. 임만수 씨는 실제가 없는 건지, 몇 년 동안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통 10년간 지속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재산 불납 처리하는 거를 갖다가 결손처리하려면 5년에서 10년 재산하고 채무하고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쯤은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해서 지금 법적 조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답변해주시고요.
또 결산검사의견에 교육지원청에서 미수납 재산에 대하여 재산조회, 압류, 강제집행 등을 실시하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법적, 행정적 근거가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애로사항까지도 뭐 있는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내서초는 최후에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해서 개인이 경제활동 하는데 제재를 받도록 해놓았고요.
지금 선택이 문제인데 선택이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행히 4월에 저희가 대법원까지 가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내쫓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재산도 압류할 생각입니다.
우리 인천시에는 체납징수팀이 있는데 교육청은 팀이 별도로 없죠?
없습니다. 담당자가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계가 있다고 보네요. 앞으로 체납 관련 징수하는데 더 노력해 주시고요.
결산검사의견서 내용 중에 25페이지인데 남부 덕적폐교 그리고 무도폐교라고 했는데 무의도인가요, 그게? 무도폐교? 무도폐교라고 해서 그게 맞는 얘기에요?
무의도 초등학교 폐교해야지 않나, 그 정도로 확인하고요.
또 교육지원청별로 창의인성교육 관련해서 확인을 하겠는데 어쨌든 간에 교육청별로 예산차이가 있네요?
동부교육청 같은 경우는 인성교육 관련 예산이 하나도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죠?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입니다.
저희가 2016년도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예산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마는 2015년도에 저희 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공모사업인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우수교육청으로 선정이 돼서 2년, 2015년, ’16년 총 예산 관련 예산 8,000만원을 갖다가 확보했기 때문에 굳이 편성하지 않고…….
예산편성을 안 했다?
네, 잘 알았고요.
그 예산편성 내용을 확인을 해보면 남부 같은 경우는 어쨌든 간 학교에 내려지는 예산이 없는 거 같아요. 교재를 만들어서 공급한다든가 등 이런 예산 같은데 주로, 인성전문 강사초빙 예산 같은 게 극히 적은 거 같아요.
여기 남부 같은 경우에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운영비에 그런 게 포함이 되는 거 같고 또 북부는 효 인성 체험 중심교육 운영비 대정초, 미산초, 삼산초 3개교 200만원씩 600만원을 했네요. 그 초등학교는 별도로 지원하는 게 있나요, 북부.
북부교육지원국장 이순근입니다. 신영은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의인성교육의 방향을 창의교육은 토론 쪽으로 저희들이 잡고 있고요. 인성교육은 효 쪽으로 저희들이 잡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재를 개발해서 내려 보낸다는 거보다는 중심학교 그러니까 미산초나 대정초나 삼산중학교만이 효 교육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 학교가 어떤 모델이 돼서 중심학교가 돼서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이러한 효 교육을 저희들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중심학교를 선정할 수도 있고요. 저희들이 예산이 된다면 다음에 공모해서 더 많은 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각 교육청마다 모든 학교가 다 인성교육을 더 보다 많이 잘 시킬 수 있도록 전문강사 초빙교육 같은 걸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 부분 예산편성을 당부드리고요.
서부교육청 같은 경우는 창의인성교육 지원 여비로만 표기가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간단하게 해주세요, 그냥.
신영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부교육장님 말씀하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 서부교육청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교육부에서 선정이 되었던 부분이라 동부하고 내용은 같습니다.
됐고요. 강화는 유아교육 강화지원계획서 인쇄비나 유아교육 지원 연수비 이런 것도 학교에 직접 어떤 강사 같은 관련해서 예산 내려주는 거는 아니네요?
각 교육지원청마다 인성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명시이월, 사고이월 다 이유는 있겠지만 어쨌든 간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 최소화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남부교육청 다 아까 보고 때 설명을 해 주셨지만 보고를 해 주셨지만 학교시설지원센터 설계용역비 그리고 학교시설지원센터 이전에 따른 시설부대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보면 준공날짜가 2017년 1월인데 이렇게 되면 명시이월이 아니고 사고이월이 돼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부교육장 이승삼입니다.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2017년도 학교지원시설센터 확대 기본계획안에 관련해서 만월초등학교 일부 시설을 개보수해서 ’16년도말에 센터이전을 해서 2017년도부터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안전체험관 신설과 더불어서 이전계획에 대한 확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예산을 집행할 수가 없었던 실정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2회 추경에 예산을 넣어서 다 사용하려고 했었으나 시기상으로 2회 추경이 10월 달에 이루어지고 11월에 설계에 들어가서 12월에 착공해서 1월에 준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네, 알았고요.
그래서 명시이월 처리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그런 부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요.
북부교육청 설명서 86쪽에 보면 사고이월부분인데 사무용품 양이 많아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나요?
북부교육지원국장 이순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지금 사고이월이 2,169만 5,000원으로 되어 있는 거 말씀이시죠?
아니, 그 위에 교육문화센터 연구용역 이용 미도래 크게 차지하고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계약기간이 2016년 11월 10일부터 2017년 2월 7일까지입니다. 그래서 종료 이후에 집행을 해야 되는 관계로 사고이월해서 2월 6일 최종보고회를 실시해서 2월 7일 저희들이 용역비를 지출했습니다.
이 예산은 추경에 세워진 건가요?
추경으로 3,378만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부교육청 명시이월부분인데 동절기 시설공사, 청사홈통 교체공사 중단에 따른 절대공사기간 부족 이거는 이미 시작을 한 부분인데 명시이월을 했네요?
추경에 아마 그게 반영된 걸로 아는데…….
그러면 사고이월로 해야지 않아요, 일단 발주를 했던 거 같은데요. 중단에 따른 절대공사기간 부족이라고 이렇게 간단하게 표시했는데요.
동절기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시작을 하지 않고 그것을 그대로 명시이월해서…….
발주도 안 하고요?
네, 그래서 명시이월했고, 홈통교체공사는 다 끝이 났고요. 지금 옥상방수공사는 아마 이 달 말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 사고이월부분이 141페이지에 8,055만 5,000원이 있는데 이것이 2회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었는데 다수 어떤 계약에 의해서 시간이 걸렸던 부분이겠네요?
경쟁입찰이죠?
이해가 가고요
서부교육청 여기는 제로가 됐네요. 명시이월이든 사고이월이든 제로가 됐죠?
잘 운영을 하셨나, 짜 맞추었나요?
필요한 내용들이 사전에 저희들 같은 경우는 작년에 내부 창호 공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미리 필요성을 파악하고 있다가 그 예산을 가지고 해서 다 처리가 됐습니다.
수고하셨고요.
학교 예산 보면 다 세입ㆍ세출 제로로 만들어 놓더라고요. 단 1원이라도 남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제로로 만드는지 그리고 검단중학교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암반 절대 사면 유실 복구비로 예비비를 1억 5,000만원 집행했습니다. 예비비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급작스럽게 어떤 유실이 발생된 것 같은데 복구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죠?
신영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검단중학교 교사 후면에 암반이 풍화가 돼서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작년 6월 2일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볼트를 박는 형태로 해서 사업이 지금 종료가 다됐습니다.
그런 경우 공개 입찰을 합니까, 수의계약을 합니까?
입찰을 했어요.
그리고 어쨌든 제가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민관 학교시설안전위원회 운영위원으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몇 개 학교 점검을 해 봤습니다만 남부교육청 관내 제물포고등학교 수목관련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답변해 주시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물포고등학교는 작년과 금년에 시설지원센터의 인력을 동원해서 수목을 많이 지금 제거했습니다마는 워낙 지금 정문 쪽에 수목이 방대하고 높아서 그것이 마을주택까지 위험성이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기구 스카이 사다리차도 지금 구입 중에 있고요. 그런 것이 진행되면 추후 더 진행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제물포고등학교 위험수목제거 관련해서는 시설 부서 요원으로서는 역부족할 것 같아요.
어쨌든 간에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제대로 수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야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특히 하이텍고등학교 거기 가봤는데 참 난감하더라고요. 창호가 떨어진다 그러고 지반이 침하가 되고 또 옥상에 구조물이 훼손이 돼 가지고 임시로 보강공사를 했는데 그거는 문제가 있지 않은가?
요즘은 이상기후로 인해서 언제 어떠한 재난이 발생될지 모른단 말이죠. 그러면 나중에 어쨌든 간 어떤 사고가 발생이 된다면 해당 교육청은 물론 인천시교육청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사고 난 다음에 책임지면 뭐하겠어요.
그래서 안전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안전검사를 해 가지고 사전에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교육청에서 절개지라든가 위험시설물들을 우기 이전 꼼꼼히 점검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면서 본위원 질문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환 회의 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 대신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자료 요청한 건에 대해서 제가 아직 자료를 받지는 못 했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공히 지원청에 마찬가지인데 우리 학부모 및 주민교육 참여확대 제목이 있는데 보니까 예산이 제일 많은 데가 북부지원청이고 적은 데가 동부교육지원청인데 일단 동부교육지원청하고 북부지원청하고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부교육청에는 학교가 몇 개입니까? 이게 초등학교, 중학교에 해당되는 거지요?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가 그러니까 중학교가 38개 학교고요, 초등학교가 65개교입니다. 그래서 총 103개교 이렇게 있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청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개입니까?
저희는 중학교가 21개교 초등학교가 42개교입니다. 합해서 63개교입니다.
그러면 63개?
그런데 학부모 및 주민교육 참여확대에 63개 학교하고 103개 학교하고 예산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동부교육청에서는 일을 안 한다는 이야기이고 북부교육청은 적지만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이고, 북부교육청 한번 말씀해 주세요.
저희 교육청의 사업 내용을 질의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차이에 대해서…….
아니, 학부모 및 주민교육 참여확대에 제목만 가지고 말씀을 왜 이렇게 많은가?
저희는 우선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연 참여인원이 3200명 가량이 지금 참여를 하고 있고요
또 학부모 교육 운영에 있어서 각종 교육정책의 이해라든지 부모역할 훈련이라든지 어떤 연수도 많이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상담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학부모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연 1,300명 가량의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 졌고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그래서 학부모들의 접근성, 공간적, 시간적…….
됐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고 우리 동부교육장님.
제가 언뜻 봤는데 북부교육지원청하고 저희하고 예산차이가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나는데요.
저희가 아마 하는 내용은 거의 유사하다고 보는데 각종 여러 가지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비예산으로 운영된 프로그램도 3∼4개 있고 한데 아마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각종 다른 예산을 짜다 보니까 이렇게 저희 예산을 993만원을 편성을 했는데 그런 점에서 차이가 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집행내역을 보면 비슷하기는 합니다. 비슷하기는 한데 이게 전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거죠, 북부교육장님?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부와 북부의 차이는 강사 섭외에 있어서 모든 학교들이 한 번에 모이면 많은 학교들이 모이나 적은 학교들이 모이나 강사비 같은 것은 같이 들기 때문에 학교 수가 많다고 해서 꼭…….
제가 비교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북부교육청 이야기만하세요.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저희 학부모지원센터 시설비가 470만원이 추가로 편성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이 많다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그것을 뺀 금액을 따지더라도 일단 예산은 많은 건 많은 거거든.
그런데 학부모 지원 학교참여 지원사업협의회, 학부모 교육성과협의회 이런 게 교육지원청에 있습니까, 거기 등록된 단체예요?
업무추진비로 226만원이 지출이 되었는데요.
아니, 지금 제가 돈 쓴 것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묻는 거는 이런 협의회가 등록되고 교육지원청에서 운영을 하고 있냐고요?
(북부교육지원청교육지원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상설은 아니고요. 사업할 때마다 모여서 회의를 하는 협의회로 알고 있습니다.
상설은 아니고 그러면 상설이 아니면 이분들을 모실 때 어떤 분들을 모시는 거예요?
그냥 교육지원청에서 필요한 학부모님들 불러서 모셔와 가지고 업무추진비가지고 식사하시는 겁니까?
제가 밥 사먹었다고 식사했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을 모집할 때는 학교장에게 추천을 받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동부교육지원청하고 지금 남부하고 북부하고 뿐만이 아니고 강화, 서부 뭐 다 마찬가지에요. 5개 교육지원청이 마찬가지인데 이것을 제가 이제 자료를 받아보고 나서 그 자료에 의해서 제가 실적 자료를 또 요청을 할 거예요, 실적 자료를.
그래서 이것을 제가 지난번에 어떤 건이 있어 가지고 자료를 받아보니까 심지어 30만원 받는 학교가 있고 어떤 데는 300만원 받는 학교가 있고 학교마다 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일단 여기까지 말씀드리면 제 취지를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됩니까?
그럼 일단 자료 받고 제가 말씀을 드릴 거고 그렇게 이거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부교육지원청.
남부교육장 이승삼입니다.
특색사업으로 인천 스케치 워크북 내용이 있더라고요?
제작비가 2,000만원 들어 가고, 웅진 섬 교재 인쇄에 760만원 이것이 어떤 내용입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특색사업으로 지금 계속 해 오고 있는 사업인데요.
창의인성교육 운영내용의 일환으로서 우선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실천과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중에 하나 행복 남부는 우리 하늘, 바다, 땅 섬지구가 있고 국제도시가 있어서 그런 쪽으로 어울림 스케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학생들에게는 관련되는 체험활동 워크북을 보급하고, 교사들에게는 DVD제작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행복 밥상 수첩이라고 해서 인성교육 차원에서 그런 쪽으로 보급하면서 신규 교사들에게 우리 교육청 주변에 인천항이라든가 이런 데 탐방도 해서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 되는데…….
그러면 그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홍보 내지는 교육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네, 섬 지구에는 그런 자료를 보급을 해서 그 자체에서 하고…….
그러면 760만원 정도 인쇄비가 들어갔는데 선 교재라고 해 가지고.
그게 몇 페이지나 됩니까?
페이지 수는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 못하는데요. 워크북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00페이지 정도 되나요.
제가 여기까지만 묻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청이 해마다 보면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사실 너무 격한 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업이 쭉 다 이어져 오는 사업이고 작년사업 올해 사업 다 비슷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월이나 불용이 나온다는 자체는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 사회복무요원들이 각 교육지원청별로 다 있죠?
통상 지원청에 몇 분씩 계시죠? 이분들이 인건비가 인당 400만원씩 들어가는 것 같고 그러네요?
(관계관을 향해)
“우리 교육청이 몇 명이죠?”
(「4명입니다」하는 이 있음)
4명입니다.
보통 3∼4명씩…….
보통 3∼4명씩 있습니다. 4명이 되겠습니다.
이 분들이 주로 하는 업무가 뭐죠?
저희 교육청에서 4명인데 민원실이라든가 시설관리라든가…….
시설관리에도 투입이 됩니까?
그냥 통상적으로 민원실에 앉아서 오시는 손님들…….
네, 그 일을 주로 많이 하고…….
안내해 주고 하기 때문에…….
우선 제일 먼저는 민원실에서 안내를 해 주고…….
이 부분이 어쨌든 사회복무요원이 우리 청이 필요로 해서 요구한 사항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이 사람들이 이렇게, 이게 군대 대체 근무하는……..
대체 복무 하는 요원으로서 저희 청에서도 요구를 하고 필요한 요소에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청에도 어쨌든 사회복무요원이 저도 교육청에도 가봅니다마는 들어오시는 분들 앞에 서 있고 경비 비슷하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경비로 인식이 되면 가능하다고 봐지는데 이게 요즘 군대인력도 부족한데 과연 지금 우리 전체 교육청이나 이런 부분들에 돈도 적은 돈도 아닌데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네, 민원실에 있고 특히 초등교육과나 중등교육과에 업무 보조로 해서 업무처리도 하고 그래서 저희 자체에 정원 인력에 비해서 모자라는 것은 사회복무요원으로 해서 대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우리 남부지원청 아까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시설관리사업 만월초등학교 자리에 2016년도에 5억 정도 예산이 책정이 되어 있고 올해는 얼마정도 책정이 되어 있나요?
’17년도 말씀입니까?
8억 정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게 주로 보면 사실 어쨌든 간에 우리 단위 학교별로 소규모 시설물이나 이런 것들을 즉각 즉각 정비하고 그런 효용성을 위해서 이런 걸 만들어 놓았지 않겠습니까?
예산 대비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효용성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아까도 제물포고등학교 수목 관리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이거 잘못하면 보기 좋은 토끼 한 마리 키우려고 1,000만원 드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시겠죠?
네, 소규모사업을 학교에서 요청을 하면 조금 저희가 지원팀 또는 여러 팀이 나가서 이걸 보수해 주는데 동부까지 확대하면서 동부에는 그래도 최근에 신설 학교들 오래되지 않은 학교들이 그래도 동부는 많아서 저희가 지금 다 100% 지금 들어오는 순서대로 해 주고 있는데 가장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이 수목 조경관리입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하는데 너무 방대한 거는 지금…….
그래서 의외로 이게 잘못되면 지금 단위학교에서는 이게 있으니까 소규모 사업 예산도 잘 안 세워지고 돈도 안주고 여기는 여기대로 제가 봤을 때는 실효성이 떨어지면…….
학교에서는 굉장히 아주 호응도가 높은 그런 사업입니다.
저희가 해 줌으로써 학교업무 장성화에 업무 경감도 가져오고 저희 자체가…….
물론 본위원이 효율성만 따지거나 인풋 대비 아웃풋을 따지는 것만은 아닌데 혹시 이 부분이 상당히 저도 그림을 보면 상당히 좋은 그림인 것만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현장대로 학교 현장은 현장대로 안돌아가고 여기는 여기대로 시설규모나 예산대비해서 사업성은 떨어지고 이런 일은 없어야 된다는 거죠.
지금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이제 시작했으니까 저도 제가 듣는 것도 있고 있으니까 올해까지 보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남부관제에 농어촌학교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이 이게 교통비 지급인 거죠?
그러면 각 섬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어떤 명분으로 어떻게 지급을 하는 거죠, 이게.
이것이 이미 2009년도부터 도서지역 학생 통학비와 생활비를 지원을 하는 건데 학교가 폐교되거나 이래서 그 근처에 다니는 학교가 없을 시에 학생들이 육지로 들어 왔을 때 통학비하고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죠.
육지에 들어올 때 가능한 겁니까?
지금 그래서 대부분 저희 관내 관교초등학교 외에 그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폐교가 된 학교 그럼 이게 통학비입니까, 아니면 생활정착 지금입니까? 뭐 하숙비 비슷한 이런 겁니까?
일종에 그런 비용이죠, 통학비하고 생활비. 그것을 월 40만원씩 10개월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4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월 40만원 적은 돈은 아닌 데 한 달 동안 애들이 밖에 나와 있는데 40만원가지고…….
뭐 사실은 이게…….
이게 지금 우리가 학생들에게 지급만하고 학생은 친척집에 와 있든 하숙을 하든 이런 건 아무 관계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물론 뜻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우리 교육청에서 기숙사 이런 것을 마련해 가지고 관리할 방안은 없습니까?
사실은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거는 보호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어렵고, 일부 지금 고등학교 특수 쪽에서 지금 일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기숙사까지는 저희가 지금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뭐 지원도 안 해주는 것보다는 지원을 해 주니까 학부모 입장에서는 도움은 되겠습니다마는 지원을 해 주는 김에 현실성 있게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저도 집단적으로 모아 놓고 교육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마는 어쨌든 또 초등학교, 중학생 정도만 되면 요즘은 다 애들이 다 자기일 자기가 다 알아서 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남부지원청에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속에 내용에 보면 44페이지에 있는데 다른데 하고 다르게 여기는 지금 숙박비 그 다음에 차량임차료, 시설임차료가 있는데 이것은 다른 시설물들을 이용을 하거나 빌려서 이런 것이죠? 이거 어디 갔다 와서 이런 겁니까?
이것은 지방에 1박 2일로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서 그 자리에서 그 지역에 청렴도 쪽에 유명 인사를 초청해서 그분들을…….
저는 다른 것이 아니고 저는 워크숍을 밖에 나가도 좋고, 다른 데보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연수원도 있고 우리 시설물들을 이용하고 절약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돈의 문제는 아니고 되도록 밖에 나가서 다른 것도 보고 배우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우리 시설물들을 이용하는 것들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던 건데…….
금년에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아니, 밖에 나가서 전체 직원들이 그런 일이었다면 저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까 자료 요청한 것들이 안와서 그런데 제가 남부교육장님보다는 총괄적인 것 하나만 더 질문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동부교육장님, 제가 아까 Wee센터를 말씀드렸던 것은 아까 존경하는 이영환 위원님도 학교폭력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는 Wee센터의 역할이 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속적인 Wee센터가 제 역할을 해야 되는데 통상적으로 보면 Wee센터 여기 보고한 것도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한군데 있는 것 보면 전부다 운영비입니다, 운영비.
사업 예산이 인건비와 운영비만 있는 이런 Wee센터는 물론 상담 위주입니다, 상담위주인데 이런 Wee센터는 저는 실효성이 상당히 없다고 봐 집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학교폭력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저는 폭력이란 단어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데 이 학생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해 보면 상담의 달인이 되어 있어요. 상담을 너무 많이 받는 거예요, 상담만.
심지어는 학교폭력 피해자도 병원에 의사부터 시작해서 상담만 다 받는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전체 예산 프로그램도 전체적으로 상담만 받는 것으로 돼 있어요.
정말 부모와 자식 그 다음에 친구들 간에 또래가 모여서 체험하고 서로 몸에 부대끼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필요한 것이지 지속적으로 상담만하고 있어요.
그래서 학생들은 폭력학생은 폭력학생대로 피해학생은 피해학생대로 상담전문가가 돼 있어요.
그래서 과연 그래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은데 교육장님 이 제도를 어떻게 바꿨으면 좋겠어요?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입니다.
박종우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상당 부분 공감이 되는데 지금의 체제로서는 학교에 Wee스쿨이라든지 여러 가지 각 지역청별로 Wee센터가 있어서 그런 체제가 되어 있는데 지금 인적 구성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를 보면 상담위주로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다만 잘 아시겠지만 평생학습 교육 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사제동행이라든지 부모일체감동캠프라든지 말씀하시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에서 보면 결과도 상당히 좋고요.
그런데 이것이 지역청으로 확대되고 때로는 학교까지 확대되려면 거기에 따른 인적 제정 어떤 지원이 좀 더 활성화되고 확대돼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저희들도 돕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우리 예산이 언제 다 빠듯했지 남는 일이 있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깎이는 데가 이런 데만 깎이고 저는 적극적으로 예산을 늘려야 할 곳이 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밖에서 오히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 박 반장님 같은 분들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런 분들이 우리 정규 교육과정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밖에서 사비를 들여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하고도 몇 번 접촉이 있었습니다마는 교육자로서 한편 부끄러운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입장에 있는데 제가 따로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건 그렇고 하여튼 체험을 중심으로 한 폭력 학생에 대한 선도효과는 큰 것은 사실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쪽에 어떤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아마 체계적으로 인적이나 재정적 지원이 확대되고 거기에 대한 어떤 세밀한 계획이 수립되고 하면 아마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쨌든 오늘 저희들한테 보고하는 것이 2016년도 우리가 돈을 이렇게 썼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그거지 않겠습니까?
돈이야 제가 봤을 때 다 쓰임새가 앞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교육예산이라는 것이 짜임새라는 것이 딱 정해져 있는 룰이 있는 것들인데 본위원이 봤을 때 돈을 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게 잘하는 애들은 그냥 놔둬도 잘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집안 괜찮은 애들은 잘 갑니다.
그런 쪽에 예산들이 편성되어 있는 것과 우리가 진짜 돌봐야 될 애들 이런 부분에 써야 될 예산이 너무나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예산 편성이 안 되고 예산이 줄어들고 이렇게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안 된다.
여기 세세하게 하나하나 따져서 중요한 것도 있겠지만 본위원이 전체 예산을 보는 관점에서 봤을 때 눈에 보이는 거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애들 이쪽으로 편성할 것이 아니고 정말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가 보듬어야 될 지금 학교 밖에 있는 학생수가 몇 명이 되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어떻게 돼 있는지 지금.
동부 아까 학교폭력 짱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애들이 다시 한 번 학교로 복귀하고 사회에 나가서 또 사회적 비용이 들지 않게 하는 거는 정말 우리 교육예산이 배 위에 있음으로 인해서 거기에 1,000원, 2,000원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장님들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가볍게 공통질문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강화교육장님이 항상 안 보이시더라고 그래서 강화교육장님한테 먼저 공통질문을 드릴게요.
강화교육장 전태일입니다.
제가 직속기관 질의 때도 질문을 드렸는데 결산검사와 결산심사의 차이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검사는 위원들이 현장에 직접 내려와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사는 위원님들이 타당성 여부라든가 유해 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검토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설명이 부족한 거 같은데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결산검사는 전문가들이 어떤 지방재정법 관련 규정이라든가 아니면 회계절차라든가 전용이나 이용의 과다, 불용액의 과다 이런 부분을 주로 봐요.
그렇지만 우리 위원회에서는 각 단위사업마다의 어떤 타당성 여부 그런 거를 검토를 하거든요. 그래서 다음 연도 예산 심사 때 그걸 보고서 우리가 반영을 해서 심사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결산심사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왜 강화교육장님한테 먼저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잘돼 있어, 결산서 내용을 보면.
그런데 다른 교육청 교육장님들 보고를 들어봤지만 우리 강화교육청의 내용을 보면 사업성과는 차치하고라도 강화교육청의 불용률은 0.4%로 가장 낮아요, 5개 교육청에 비해서.
그리고 다음 연도 이월액도 0원이에요. 그러니까 자료로만 보면 예산편성과 집행이 아주 잘돼 있어요, 우리 강화교육청은.
그러면 이렇게 잘 돼 있는데 교육장님, 불용액을 최소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오래된 과제인데 저도 계속해서 담당자하고 해당 과장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가 와서 몇 가지 성과를 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큰 게 선택분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유도해 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에 그 동안 내쫓을 수가 없었는데…….
아니, 그런 거 말고 일반적으로 왜냐하면 강화교육청이 지금 불용률이 0.4%이고 이월액도 제로라고 제가 그랬잖아요?
네, 누적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불용액을 아, 잘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일 먼저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불용액을 최소화하려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죠, 강화교육청에 그런 단위사업 관련 그런 거 말고.
재촉하죠, 독촉하는 게 1년에 보통,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찾아가는 방법, 전화, 공문, 재산조회 이런 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니, 그거는 체납액이고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말씀을 해달라니까?
죄송합니다. 불용액은 중간에 추경 때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그렇죠,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죠, 감 추경 방법이라든가…….
네, 그리고 내실 있게 쓰고 있습니다.
잘 검토해서 편성을 잘해야 되겠죠, 그래야 불용액이 적게 되겠죠.
좋습니다, 좋고요.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님, 지금 결산심사 제가 말씀드렸는데 결산심사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생각이 나죠?
지금 말씀해 주신 예산 대비해서 본예산 그 다음에 추경예산해서 사용예산에다가 지금 말씀해 주신 불용액, 이월액 등…….
불용액, 불용률 그 다음에 사업성과 등등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죠?
그러면 교육장님 불용액이 몇 프로 정도 돼야 잘 됐다고 보시는 거예요, 적정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3% 이내로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1.3%이니까…….
결산심사 자료에 2%라고 나와 있어요.
결산심사의견서에 2%가 적정선이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남부교육청 불용률이 몇 프로인 줄 아세요?
자료에 1.2% 나와 있어요.
그러면 불용액은 얼마나 돼요?
불용액은 3,438만 8,000원 지금…….
3,438만원. 그런데 불용률은 1.2% 적어요, 1.2%로 낮은데 이월액이 예산현액 대비해서 2억 6,400만원이에요. 그래서 9.4%예요, 이월액이.
이거 명시이월 했죠?
명시이월 한 사유하고 내역 간단히 말씀 한번 해보세요.
아까 말씀드린 거지만 시설지원센터 이거에 대해서 사고이월이냐, 명시이월이냐 그 차이인데요.
그럼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이렇게 이월액이 지금 많아요, 이월액이 많다는 것은 무리한 예산편성을 했다, 일반적으로.
이게 불필요한 예산의 사장을 말하는 거 아니겠어요. 이월액이 많다는 것은 예산편성의 효율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업의 적정성에 대한 어떤 예측을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2회 추경 때 시작해서 시설지원센터 확대 운영에 대한 그것을 그때부터 시작을 하다보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잘 해주시고요.
남부교육청만 해당되는 질문인데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잠깐 질문을 했는데 저는 다른 각도에서 질문을 드릴게요.
농어촌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인데 뭐 도서지역 학생 생활비 지원으로 1인당 40만원씩 10개월 맞죠?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본위원이 볼 때. 뭐냐 하면 본예산에 3억 4,800만원 예산편성을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추경예산으로 6,000만원을 더 편성을 했어요. 맞아요?
그럼 1차 추경, 2차 추경 어느 때 6,000만원을 갖다가 편성을 했나요? 1차 추경 때 편성을 했어요, 2차 추경 때 편성을 했어요, 6,000만원을 더.
이게 1차 추경 때 했습니다.
2차 추경 때 했어요.
그러니까 이것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본예산 때 정확하게 편성을 못했어요. 불과 2개월만에 6,000만원을 편성을 한 거 아니냐, 2차 추경 때. 본예산 때 예측도 제대로 못 했고, 제대로 예측되지 못한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은 거예요.
그것도 2개월만에 6,000만원을 편성해서 집행 잔액으로 또 678만 7,000원을 남겼어?
이런 예산편성은 지양을 하셔야 돼요?
거기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매월 학생현황을 학교에서 파악하면서 교육청에 보고하면 지급을 하게 돼 있는데 ’17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3월 달에 거주이전들을 많이 있어서 또 학교에 진학을 하고 상급 학교 진학을 하고…….
그런 기초자료가 다 나와 있을 거 아니냐 이거죠?
그렇게 돼서 중간에도 월별로 작년 같은 경우 5월, 9월, 11월에 증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금년 2월에도 감소가 되고 그래서 학생변동이 일어남에 따라서 그렇게 됐는데 불용액 678만 7,000원도 약 1.5명 정도의 그런 예산이 지금…….
그러니까 본위원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본예산에 예측을 잘못 했어요. 어떤 기초자료가 부족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예측을 잘못했고, 이것도 2차 추경에 6,000만원을 편성을 했단 말이에요. 2차 추경이 10월 아닙니까, 12월 정리추경 아니에요.
그런데 그때 이미 다 자료가 다 나와 있을 텐데 그렇게 하면 답변이 안 되는 거고, 그러면 그때라도 정확하게 편성을 했어야죠, 그럼.
그럼 그때 6,000만원을 편성하고 정리추경인데 잔액을 678만원을 남겼다는 것은 이거는 잘못된 예산편성이라는 부분을 제가 지적을 하고 싶다는 이거죠.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지양을 해주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도서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렵지 않아도 다 지급하는 거죠?
우리 북부교육장님, 아니, 가만 있어봐.
교육지원국장 이순근입니다.
이순근 교육지원국장님이시죠?
교육장님 몸이 많이 불편해요?
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북부교육 예산현액이 얼마인지 아시죠?
전년도가 15억 6,700만원입니다.
그렇죠, 15억 6,700만원이죠.
그런데 예산현액 규모가 북부가 왜 이렇게 적어요, 다른 교육청에 비해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학교수가…….
다른 교육청을 보면 27억, 28억, 23억 이거예요. 이런 교육청에 비해서 12억 내지 13억이 적어요, 금액이. 강화교육청보다 고작 2억이 많아요. 강화는 13억 300.
아무리 탑다운 어떤 총액배분방식이라고 하지만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에요, 이거. 본위원은 도저히 이게 이해가 안 가요, 이거. 한번 설명해 보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깊은 내용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산술적으로 본다면 저희들이 학교수가 동부, 서부보다는 적은 거는 맞고요.
보통 학교수하고 학생수를 근거로 해서 예산편성을 하잖아요?
그렇다 손치더라도 예산현액 차이가 이렇게 지나치게 많잖아요, 이게.
수평적으로 비교를 하면 남부교육청 같은 경우에는ㅌ 시설센터인가요, 그 센터에 예산이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북부에 지역구를 둔 위원으로서 답답해서 그런 거예요, 답답해서.
그래서 국장님, 예산편성 시점부터해서 북부교육청에 어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부당한 면이 있으면 뭐 부당하다는 표현은 그렇고, 답답한 면이 있으면 저한테도 말씀, 저를 비롯해서 우리 교육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면 이거 관련해서 서로 협의를 해서 타당성 있게 편성을 할 거 아닙니까?
적어도 강화교육청보다 겨우 2억 더 많고, 다른 교육청 3개 교육청보다 12억, 13억이 적다는 게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본위원은. 아무리 생가해도.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복지재정과장님.
(○복지재정과장 이규호 좌석에서 – 네.)
우리 복재재정과장 관할이 아니죠, 이거는?
(○복지재정과장 이규호 좌석에서 – 네, 예산…….)
예산 누구 와 있어, 박상찬.
(○복지재정과장 이규호 좌석에서 – 없습니다.)
나중에 본청 질문할 때 얘기해야 되겠네.
그리고 자료 93쪽에 있어요, 93쪽에 사학기관 관리 이렇게 돼 있어요, 다 공통질문이에요.
북부교육장님한테 질문을 드리는 건데 사학기관 관리에요. 북부교육청 관내에 사립초ㆍ중ㆍ고가 있죠?
사립초등학교 하나 있고요, 사립중학교는 없습니다.
사립초등학교는 어디 산곡동에 있는 거죠, 한일초등학교.
네, 한일초등학교입니다.
그럼 우리 관내에 사립유치원이 몇 개 있어요?
저희 관내 사립유치원은 44개 있습니다.
44개 있어요?
그러면 공립유치원, 공립유치원도 있겠네요?
공립유치원은 25개 있습니다.
25개, 단설유치원하고 병설유치원?
단설유치원은 몇 개예요?
단설유치원은 삼산유치원 하나입니다.
단설은 삼산유치원 1개예요?
나머지는 병설입니까?
그런데 내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사립 44개 유치원 각종 점검업무라고 이렇게 쓰여 있어요, 이게.
무슨 점검을 하나요?
주로 안전점검, 복무점검, 회계점검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료에 나와 있는데 그러면 공립은 하지 않고 사립만 하나요?
공립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잖아요, 지금.
공립은 일반 저희 운영지원과 쪽에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이 예산은 사학관리로 별도로 관리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별도로 명시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질문을 드린 이유가 있어요. 사립유치원도 공교육의 한 모퉁이다. 그렇잖아요, 공교육을 떠받들고 있는 교육기관이잖아요, 사립유치원도, 한 모퉁이로서.
그래서 물론 지도점검도 필요하고 그렇지만 좀 격려할 수 있는 그런 점검도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손철운 위원님 하실 게 많나요?
오후에 할래요, 오후에?
아니, 그러니까 하실 게 많으면 오후에 하게요.
그럼 마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윤국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지원청 박윤국입니다.
동부교육청 201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자료를 보면 다른 4개 교육청보다 세부사업이 많아요. 결산자료에 있는 동부교육청의 세부사업이 몇 개인지는 아시죠?
자세하게 여기 뭐 자료에 보면 52개로.
자료에 보면 52개이고, 남부가 49개, 북부 43개, 서부 47개, 강화가 38개로 나와 있어요.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동ㆍ서ㆍ남ㆍ북부 4개 교육청은 6개 과별로 교육지원청 운영이라는 사업내용이 있어요. 동부교육청 빼고 각 교육청이 6개 과별로 교육지원청 운영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강화교육청은 2개과에 1개 센터 이렇게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동부교육청에는 이런 예산 말고 본 위원이 지금 언급한 예산 말고 교육지원청 시설관리라는 세부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1억 9,653만 7,000원이 편성이 돼 있어요.
주로 집행내역을 살펴보니까 전부 동부교육청 청사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비에요, 승강기라든가 방송장비 보수라든가 직원 휴게실 구축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교육장님, 동부교육청 건물이나 환경이 이렇게 열악해요?
외부적으로 보면 그렇게 열악하다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건물이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데 지어진 지가 지금 20년이 돼가지고 내부적으로는 이런 것들이 너무 노후화 돼가지고 그런 것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서 작년도 추경에 아마 반영돼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억 9,600만원중에 8,172만 7,000원을 명시이월 시켰어요, 불용률이 42% 정도 돼요.
근데 명시이월은 할 수 있어요, 물론 합법적인 것이니까. 명시이월은 할 수 있지만 정말 그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고 시급하다면 이월시키지 말고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겠어요?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전에는 전적으로 모자라가지고 기존 경비에서 삭감하는 차에 그것의 개선을 위한 시급성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만 예산 확보가 어려워 가지고 나중에 연도 말에 추경에 반영한 나머지 겨울철에 공사를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내실 있는 공사가 겨울철이기 때문에 되기 어려워서 어차피 그것을 갖다가 명시이월을 했고 그래서 올해 이렇게 한 걸로, 사고이월 쪽으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 사업이니까 물론 우리 박윤국 교육장님 때 일어난 일은 아니에요, 일어난 일은 아닌데 이 자리에 계신 교육장님들하고 함께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고민을 함께 한번 해 보자라는 취지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 예산이 확보됐는지 그 해 내에 완료를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데 하여튼 앞으로 그런 일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가면서 줄여 나가야 되겠죠.
본위원이 현재 교육청을 강화교육청만 안 가봤어요. 대부분 다 교육청은 제가 하면 본위원이 지금 교육위원 하면서 간 교육청 세 군데 되고, 전에 교육위원이 아닐 때 모 교장선생님이 거기로 교육장으로 발령 나가지고 서부교육청도 한번 가보고 했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청하고 남부교육청이 시설이 열악해요, 본위원이 생각을 했을 때는.
근데 이제 물론 지금 말씀을 드렸지만 교육장님 시절에 발생한 일은 아니지만 환경개선사업비로 별도로 1억 9,600 정도가 세워져 있고, 이거를 또 다시 명시이월 시키고 이러다 보니까 내가 생각에도 어려운 학교들도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같이 고민해 보자고 이런 질문을 드렸으니까 그렇게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장제우 서부교육장님.
서부교육장 장제우입니다.
제가 상식적이고 가벼운 질문드릴게요.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이런 사업이 있어요, 220쪽에 보면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이란 사업이 있어요.
우리 서부교육장님 잘 아실 거 같은데 자료 찾아봐야 돼, 그 사업이 있는데 어떤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크게 지금 2가지 부분인데 학원하고 그 다음에 교습소하고 개인교습자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원이나 교습소 등에 사교육 기관에 건전한 운영 관련 점검 이렇게 돼 있는 거죠, 이게?
그럼 학원과 교습소의 차이가 뭐예요?
학원하고 교습소의 가장 큰 차이는 인원수하고 강좌 개설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10명 이상을 하게 되면 학원이 되겠고 그 이하가 되면 교습소가 되고요. 그 다음에 또 강사도 2명 이상을 학원에서는 할 수 있지만 교습소는 1명으로 제한이 돼 있고, 학생 1인당 면적도 차이가 나는 그런 내용입니다.
학원은 전 과목을 다 수강할 수 있다?
그거는 학원에서 어떤 과목을 개설하느냐에 따라서 내용은 달라집니다.
개설하는 대로 강사도 채용할 수가 있고, 전 과목을 다 개설할 수도 있고, 그렇다는 뜻이죠?
근데 교습소는 그게 아니다 이거죠?
강사 인원수도 마찬가지고, 그런 차이점이 있다 이거죠?
그럼 학원이나 교습소에 가서 무엇을 단속하는 것이에요?
우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내용들이 지켜지는가와 그 다음에 또 학원비라고 하는 부분들 그런 내용들을 지금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특히 그런 부분에서 학원자율정화위원회도 지금 교육청별로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데에 가서 점검하고 단속하는 부분들이 학원에 여러 가지 위법 부당한 행위라든가 금지되어 있는 심야 시간대에 교습 활동이라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한다 이거죠, 단속을 하고.
근데 집행내역을 보니까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운영비라고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럼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1년에 몇 번 열리는 거예요?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들이 모두 학원장이다 이거죠?
1년에 몇 번 열리는 거예요?
1년에 지금 보편적으로,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게 2회이고요. 그 이외에 또 필요에 따라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건 지금 현재 몇 회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최소 2회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소 2회는 하고 있다 이거죠?
그런데 운영비 대부분이 위원 참석 수당하고 차량 임차비예요, 이게. 차량 임차비인데 222쪽에 보면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관련 내용인데 잘못 질문했어요, 222쪽에 보면 학교환경정화위원회 관리라는 내용이 있어요.
근데 운영비 대부분이 정화위원 차량 임차비 204만원 이렇게 집행된 거로 나타나 있어요,
왜 차량 임차비가 필요한 거죠?
자율정화위원회는 위원들이 학부모님들과 그 다음에 유관기관단체 그 다음에 교육청 내 직원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는데 신청한 것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설치를 해도 되는지를 현장을 실사를 하게 될 때 현장을 실사할 때 그 인원들이 움직이면 보통 스타렉스나 이런 차량들을 통해서 이동하게 되는데 그런 차량 임차비에 해당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운영비 거의 다 가 참석수당이라든가 임차비인데 차량은 별도로 빌려가지고 이렇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네, 한꺼번에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우리 전태일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지원청 전태일입니다.
250쪽에 보면 교육지원청운영 미래교육지원센터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강화교육청 미래교육지원센터가 언제 생겼어요?
2009년도 교육청이 옮겨오면서 저희가 새로 짓고 옮겨왔습니다, 삼성리 쪽으로.
미래교육지원센터가?
구청사가 미래교육지원센터이고…….
그럼 미래교육지원센터가 구청사에서도 운영을 했어요?
구청사하고 지금 신청사가 있는데요.
그럼 신청사는 언제…….
2009년도에 옮겨왔습니다.
2009년도에?
미래기획지원센터가…….
그때 옮겨 오면서 거기를 명령을 한 거죠.
명령을 한 거예요?
내가 2013년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내가 알고 있는 시점하고,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시점하고 달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나중에 확인하자고.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검토 중)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도대체 뭔가 하고서 좀 더 알아보려고 강화교육청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봤어요,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미래교육센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언제 생겼는지 없어요, 설명이 아무것도 없어.
교육장님 홈페이지 가끔 한번 들어가 보세요?
가끔 들어가 보는데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미래교육지원센터에 대한 명칭에 대한 저희들도 의아하기는 하는데요, 저도 처음 가서 느낀 게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미래교육을 시키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미래의 인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원해주고요, 특수 아이들 상담해 주고 또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평생교육도 하고 있고 그런 쪽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들어가 본 거니까 내용이…….
민간인들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쪽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어떤 사항을 불편해 하고 있는지 이런 것 알아보려고 들어가 봤더니 그런 것도 없고…….
내부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향후, 지금 현재.
저희가 지금 미래교육을 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하고 혼란이 일어나서 저희들 내부적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려고 해요?
확정한 게 아니라 지금 저희가 강화에서 특색사업으로 미래교육을 합니다.
자유학기제하고 연계해서 미래교육 테마를 가지고 하는데 그거 가지고 혼란이 있고 해서 향후 이전하는 학교에 만약에 여건이 된다면 무한상상 공작실처럼 아이들 디지털 공작소 문 연 것처럼 그런 걸 한번 해보고 싶은 게 생각은 내부적으로 얘기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명칭이 현재는 지금 특수교육 Wee센터, 학부모지원센터 이런 평생학습실이 있어서요, 처음에는 미래인재를 길어낸다 했는데 요즘 시대에서는 명칭이 조금 혼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본위원도 이해가 잘 안 가요. 그래서 내가 홈페이지 가 가지고 찾아보고해도 나와 있는 것들이 없으니까 좌우간 나중에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미래교육지원센터의 예산이 모두 2억 3,244만 2,000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운영은 안 하는데 2억 3,244만 2,000원 이렇게 돼 있고 이 중 건물 유지 보수 등 청사관리 공공요금에 1억 2,400만원, 센터 집기 구입에 6,700만원, 맞죠?
이것도 아까 우리 동부교육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학교 어떤 교육 현장보다 강화 미래교육센터 이런 유지관리비로 교육청 집기 구입하고 청사 관리 이런 근무환경개선에 주력하는 거 같아 가지고 씁쓸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많은 부분이 미래교육센터가 학부모 교육하고 평생 교육을 하는데요, 거기가 컴퓨터실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 학부모 교육실이 있고.
그래서 그쪽에 컴퓨터 교체하는 비용 또 사무용 오래된 책상들이 있어요, 그래서 학부모 교육하는 실에 원탁처럼 쓸 수 있는 책상도 교체시키고 컴퓨터를 작년에 교체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많이 들어갔으리라고 봅니다.
잘 알겠고요,
저 우리 그…….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이 많으시면 한 번도 안한 위원님 계시니까…….
이거 하나만 하고, 이거 하나만, 거의 다 끝나가요.
추가로 보충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 시설로만 본다면 본청하고 남부교육청이 가장 시설이 노후화 된 걸로 돼 있는데 우리 남부교육장님, 실내 환경에 대해서 한번 말씀 해 보세요. 남부교육청이 본위원이 알기에 가장 낙후돼 있더라고요.
네, 저희가 오래돼 있습니다.
동부교육청이나 강화교육청이나 이런 교육청 시설 환경과 관련해서 예산 편성하고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열악한데 말씀 한번 해보시라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 지원청 위치도 민원인이라든가 학부모가 아직도 찾지 못하고 할 정도로 자유공원 밑에 있는데 그 안에 주차시설이나 이런 것도 열악해서 저희 청에서 요즘은 큰 행사는 못 갖고 밖에 외부에서 갖고 학교 시청각실이나 빌려서 쓰고 있습니다.
청내에도 보면 진짜 겨울에는 단창이라 추워서 직원들이 일명 비닐도 씌우면서 열악하게 있고 또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외부 민원들이 들어올 때도 불편해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청사 이전 문제는 금년에 얘기가 됐습니다마는 당장 그 문제가 현안 사업으로 되지 않는 한 창호개선부터 해야겠다고 금년도에 추경에 올린 게 있는데 나중에 이전될 때 어떠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창호개선을 함으로써 나중에 매각을 하더라도 그만한 가치는 있으니까 그렇게 한다고 할 정도로 열악합니다.
추경에 올렸다 이거죠, 이 부분은?
알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하시고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 하시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노곤한 시간인데 성실한 답변해 주신 우리 교육장님들에게 다시 한 번 노고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은 먼저 질문에 앞서 제가 전반기에도 교육위원회 활동하고 하반기에도 교육위원회 활동하고 있는데 2015년도에 비해서 2016년도는 불용액이 많이 감소가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감사한 말씀드리고 되도록이면 더 낮춰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더 노력을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대신하고요,
먼저 우리 이승삼 남부교육장님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수석전문위원님 검토 의견에도 있지만 미수납액에 대한 부분적인 게 있어요. 교육지원청별로 세입 미수납액 사유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승삼 교육장님이 봤을 때 미수납 납부에 대한 부분적인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한번 해 주시죠, 발생된 이유.
남부교육장 이순삼입니다. 김종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수납액은 공유재산 세입 문제 또 개인적인 몇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2016년도에 12건의 대부 계약을 체결해서 12건의 대부료 1,070만원 정도는 저희가 전액을 수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여러 가지 납부기일 문자통보, 유선통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독려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지금까지 수납이 안 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이 사람들에 대해서 독려를 하고 형편이 나아지면 갚도록 하게 되어 있지만 사실상 이 사람들의 압류 재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진행되기 어려운 실정이고 또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면 공유재산에 대한 매각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2016년도에는 1필지를 매각을 해서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남은 것들이 많은 상태고 그래서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은 점유 물건을 제거해서 이것을 원상복귀 시켜가지고 해소함으로써 변상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는데 어떻든 법원을 통한 지급명령이라든가 결산검사 결과 제시한 불납 처분 등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서 징수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게 2015년도에 비해서 ’16년에 증가를 했단 말이죠. 그런데 이 부분이 내년에 또 가면 ’17년도가 될 텐데 이게 증가가 될 여지가 있나요, 없나요?
그것만 답변해 주시지요.
그러니까 변상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계속 지금 미루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과태료 상승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증가가 되는 것인데 작년도에 그래도 일부 수납이 돼서 해소는 됐습니다마는 계속 그렇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교육장님 말씀은 2017년도에도 증가가 될 수 있다. 이 말로 본위원이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아니면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개선책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계속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방법으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사람들이 징수액에 대해서 수납을 못하고 그러면 변상금 이런 걸 또 내지 못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올리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약간 증가할 것으로 제 자신은 보고 있습니다마는 계속 독려를 해서 수납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해야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불용액은 상당히 낮추면서 살림살이는 상당히 잘하고 계시는데 이런 미수납에 대한 부분적인 게 사실은 과년도 수입 중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된 부분적인 것도 있고 물론 징수실익이 없어 회수가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죠?
이 점은 면밀히 검토를 해서 미수납액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어떻든 지금 본위원이 계속하고 있는 중에 한 가지만 더 교육장님에게 여쭙겠습니다.
우리 다른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겠지만 시설지원센터 운영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추경에서 9억 3,099만원을 감액했었죠?
그래서 8억 11만원 정도의 불용액이 발생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우리 교육장님 어떻습니까, 만족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페이지가 40페이지요, 40페이지. 확인해 보시죠?
추경에서 감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용액이 발생한 이유가 있어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불용액이 아까 8억이라고 그러셨는데 불용액은 8,000…….
네, 8,117만원이에요.
8,174만원인데요.
우선 일급제 근로자들의 일당을 주다 보니까 이 사람들에 대한 출근일수 변동에 따라서 우선 인건비가 불용액이 남습니다.
또 거기에 따라서 기능 인력이 출근하면 출장 갈 때마다 출장여비도 있는데 여기서 인건비와 출장여비가 감액이 되고, 불용액이 되고 또 운영비 쪽에서 절감효과를 가져왔다고 그럴까요, 전화요금이나 가스 이런 데서 불용액이 생겨서 그러한 돈 532만 2,000원이 생기고 그 다음에 유형자산에서 다른 용도로 변경할 수 없고 트럭구입이라든가 공구라든가 이런 것에 따른 불용액이 발생해서 그렇게 해서 약 800만원의 돈이 불용액으로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니까 지원실적에서 보면 운영비하고 여비하고 업무추진비 쪽으로 돼 있어요. 맞습니까?
여비하고 업무추진비 그 다음에 인건비 아까 말씀드린 인건비 목이 그렇게 구분돼 있습니다.
지금 본위원도 시설지원센터를 방문했지만 운영을 해오면서 어려운 부분이 혹시 또 있습니까, 말씀 한번 해주시죠?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해서 금년도에 동부교육청 관내까지 확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학교 측에서 볼 때는 저희 시설센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접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반면에 저희들이 그런 시설을 해주다 보니까 최근에 저희 인력 가지고도 안 되는 큰 사업까지도 지금 요구하고 있어서 그거는 저희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 것들 그런 거는 검토 중에 있는데 학교현장에서나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즉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아주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본위원이 봤을 때도 시설지원센터가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또 외부기관에 줘야 될 업무도 있죠?
어떤 장비라든가 그런 부분적인 것도 있을 거고. 어쨌든 시설지원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까 좀 더 개선책이 있다고 그러면 말씀해 주시고, 혹시 저희가 면밀히 봐야 되겠지만 지원할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 상임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장제우 서부교육장님, 여기 내용에 보면 예비비 집행 현황을 보면 검단중 절토 사업이 있죠?
이 부분에서 1억 5,300 정도 예비비 지출을 승인을 받아서 1억 4,000여만원을 지출을 했어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이 아닌 예비비 예산을 갖다가 편성해서 집행한 사유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해 주시죠.
김종인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시설 안전점검 대책에 따라서 해빙기하고 여름철하고 겨울철에 계속 정기안전점검을 실시를 하고 있었던 차에 2016년 6월에 검단중학교 교사 후면에 사면에 약간의 풍화작용이 먼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후에 나타난 부분이기 때문에 우선 그때 긴급하게 방수를 할 수 있게끔 도포를 해놓은 상태로 그 이후에 예비비를 통해서 아까 오전에도 잠깐 말씀드렸던 것처럼 볼트로 박는 부분하고 표면부분을 녹색으로 처리를 하는 그런 사업을 진행한 사항입니다.
지금 이 부분에서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됩니까?
지금 현재 추후에 안전점검을 또 자체적으로 했는데 지금 현재 이상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장마, 우기가 시작됩니다, 그렇죠?
우기가 시작됐는데 이 절개지에 대한 어떤 부분적인 게 대수선 비용으로 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혹여나 아이들의 어떤 안전에 대한 부분을 만전을 다해 주시고, 어쨌든 이 부분적인 거는 제가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그렇지만 그래도 어떤 집행사유에 대한 부분저인 게 듣고 싶어서 말씀드렸으니까 어떻든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보니까 북부교육장님이 못 나오셨어요, 전광용 교육장님께서. 이순근 대리 참석하신 국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구축 사업비가 2,200만원 사고이월됐죠?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 추경에 의해서 확보된 예산인데요. 저희들이 입찰을 했는데 2차례나 유찰이 됐습니다. 그 사업기간이 연장됐고 그 연장된 사업기간으로 인해서 사업의 완료시기가 2016년도에 끝나지 않고 2017년 올 초까지 진행됐던 사업이고요. 2017년 1월 30일자로 모두 집행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 1차 추경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운영으로 예산이 2,500만원이 편성됐었어요, 맞습니까?
네, 2,5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사고이월이 2,200이 됐고요, 사업이 연장돼서. 그리고 300만원은 입찰차액으로 불용이 되었습니다.
입찰차액입니까?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부분적인 것도 충분히 답변을 제가 들은 거 같고요.
어쨌든 우리 각 지원청에서 노고가 많으신 교육장님들 어쨌든 불용액이 저는 고무적인 현상은 뭐냐 하면 2015년보다 ’16년도에 불용액이 많이 줄었다는 거 그걸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불용액이나 명시이월금이라든지 사고이월액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남부교육장님이 대표로 답변을 해주시죠.
남부교육장 이승삼입니다.
성인지 예산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해요. 교육지원청별로 성인지 예산 실적 현황이 나와 있는데 성인지 이거는 말씀 안 드려도 알겠죠, 다. 다 아시는 내용인데 성인지 지표설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교육청 예산중에서 성인지 지표설정은 어떻게 해요?
지표설정은, 성인지 인식은 되는데…….
답변 안 해주셔도 돼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성인지 예산 실적 현황해서 사업명을 보면 과연 이게 성인지 예산의 어떤 적절한 지표설정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여기 보면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원, 기초역량 향상 지원,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각 교육청별로, 서부교육청도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원, 동부교육청도 마찬가지로 학교운영위원회, 남부교육청도 학교운영위원회 활서화 지원 이런 게 다 대표적인 성인지 예산 실적에 나와 있어요.
우리 예산이 예산분석을 해서 남녀에게 골고루 미치는 영향평가를 해서 성인지 예산이라고 그러잖아요,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우리 운영위원회가 여성도 있고 남성도 있고 하겠죠?
그렇지만 과연 이런 부분들이 성인지 예산에 적절한 지표설정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그렇다면 아니,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원했으면 자, 이거를 성인지 예산으로 했어 그러면 달성도가 100%는 넘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는. 이거 얼마든지 맞출 수가 있는 거예요, 남녀 비율을 갖다가.
그런데 달성도가 100%도 안 돼. 이렇게 간단한 거 해놓고서 달성도는 100%는 다 맞추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죠. 남녀 비율을 왜 못 맞춥니까, 학교운영위원회 저기하는데.
다 마찬가지에요, 여기 보면. 겨우 달성한 게 북부교육청에 영재교육운영해서 170..1% 달성도, 서부교육청 영재교육 100%, 동부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여기는 맞추었네요, 학교운영위원회 여성비율 성과지표가.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형식적인 성인지 예산과 관련한 어떤 지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앞으로 이런 거 말고 정말 남녀에게 미치는 어떤 예산분석을 잘해서 성인지 예산과 관련 목적과 취지에 맞는 그런 지표설정을 해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부교육장님한테 대표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5개 교육청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했으면 이건 100% 다 달성을 해야죠.
자, 그리고 북부 교육지원국장님, 명칭이 북부교육문화센터.
명칭은 다 정리가 됐어요?
아직 가칭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걸로 할지 아직 결정이 안 났어요?
잘 진행은 되고 있죠, 지금.
네,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연구용역결과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연구용역결과는 작년에 이루어진 건데 과연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용역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영방안 용역결과 공공위탁관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왔고요. 그래서 그 과정에 의해서 그 결과 교육청, 시청, 구청, 공단과 협의 하에 현재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저희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일괄 위탁하는 걸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거기 적정 유지비 산정이라든가 운영수입이나 이런 부분을 잘 추정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손익관계라든가.
그래야 나중에 위탁 준 부평구시설관리공단하고 많다 적다 이런 분쟁이 안 생겨요.
잘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잘 파악을 해서 운영을 잘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언뜻 듣기로 거기가 헬스장이 그 지역에 많은데 그 근처에 헬스장 운영과 관련해서 지역에 헬스장 운영하는 업체에서 항의가 많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런 부분들, 그런 게 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아니겠어요.
주변지역 시설과 주변지역의 사용료 등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적정하게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분쟁이 없도록 잘 운영해 주시고요.
아무튼 5개 교육청 교육장님들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작년도 한정된 예산에 기관운영 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 수고하셨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마무리하기 전에 제가 보충질의 하고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동부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동부교육지원청 박윤국입니다.
성인지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면 목표치를 설정하잖아요?
그 목표치 설정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담당 주무관이나 장학사를 비롯해서 관련 있는 분들이 모여서 협의를 거쳐서 목표치를 설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에 실행했던 내용을 검토를 하셔서 금년도에 시행할 그런 내용에 대한 거를 목표로 설정하는 건가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설정해 놓고 사업내역을 종료한 이후에 실적하고 달성도를 보면 미달된 부분이 대부분 많잖아요?
이게 2013년도부터 시행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효율성이라든가 실제 성인지 사업에 대한 기대치만큼 나오지 못하면 고민해서 사업영역을 프로그램을 설정하셔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까 손철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게 경직되게 적용하는 그런 경우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든다면 성인지라고 하면 앞으로 많은 분들이 여성 쪽을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갖다가 좀 더 집행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교육계에서 만큼은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기 때문에 남성 쪽으로도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서 예산의 균형 잡힌 집행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여건에 따라서 남녀비율이 형평성 있게 목표치가 되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영재교육 주말에 있어서의 담당교사비율 같은 걸 보면 여선생님들의 육아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이거는 남성이 우위를 차지하는 그런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앞으로 성인지 예산에 대한 거는 현실에 맞게 우리가 예산을 계획을 수립해서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장 전태일입니다.
공히 공통사항인데요. 체납액 발생 정리사항이고 그 다음에 미수납액 내용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질의하고 싶은 본질이 뭐냐 하면 이게 서면으로 다 내용에 대한 거를 고지해 주고 이렇게 다 하시잖아요. 그리고 실제 집행한 사실은 별로 없죠, 행동을 통해서 집행한 사실은 별로 없잖아요?
맞습니다. 고지하거나 전화나 공문으로 해서 찾아가는 적도 있는데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효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면 기록에 나와 있는 거주지, 주소지는 다 있잖아요?
그래서 그 체납 사유를 가지고 법원에 가시면 금액이 적으면 소액재판을 해도 되고요. 크면 재판을 해도 되지만 유체동산이나 집안에 가재도구에 대한 집행은 가능합니다, 이게. 법률적으로 가능해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한 번도 행동해 보지 않고 집행해 보지 않고 서면으로 그 다음에 유선상으로 전화상으로 촉구하는 것 말고는 아무 일도 해오지 않았어요, 이 내용을 보면. 계속 그렇게 해오셨어요.
그래서 실제 집행한 실적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체납한 당사자는 재산이 없으면 집행할 근거가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이를 테면 자동차라든가 이것도 압류만 해놓지 경매를 하거나 이런 거 안 하잖아요, 하셔야 됩니다, 이게.
그 다음에 집안 가재도구는 같이 살고 있는 주소지에 가면 공유재산이에요, 이게. 공동재산이라고 부부가 다.
그래서 집달관을 통해서 집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딱지 붙이고 경매해서 소액이라도 그것이 집행이 되면 이런 강제집행을 하더라는 사실이 입증이 되기 때문에 그 분들한테 굉장히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실제 그렇게 납부한 사례들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가 구의회 있을 때도 강력하게 이런 내용을 촉구해서 받아들인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생했어요. 창피하거든요, 사실은요. 남이 알면, 이웃이 알면 세금 체납하고 납부 안하면 집달관이 와서 집달해서 가재도구 다 끌어내서 경매시키고 이렇게 했다고 얘기하면 그런 효과가 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금융자산에 대한 압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야 됩니다.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 보셨잖아요?
해봤습니다, 한번. 한 군데 해봤는데 이미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보다 한수 더 위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한국재산관리공사에다 자동차도 해봤는데 자동차 처분하는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그게 뭐냐 하면 이미 다른 채권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먼저 압류하고 공매 처분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아까 말한 가재도구 같은 것은 그런 효과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강제집행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각 교육지원청마다 공히 서면으로 촉구하고 경고장 발부하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런 방법을 시행해 보라는 당부를 드리는 거예요, 건의하고요.
다음 행감 때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 사항을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정리를 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시고 반복적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렇게 예산 정책 사업에 대한 그런 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많이 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저는 반복적으로 그런 똑같은 내용이 지적되고 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면 개선할 의지가 별로 없고, 관습적으로 그냥 하고 있는 행위에 불과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요. 이게 관행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최소한도로 이게 똑같은 내용이 지적이 되면 다음 연도에는 정말 개선된 방향으로 그 다음에 그런 내용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가져야 될 책무라고 말씀드리고 전체 위원님을 대표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정리하는 겁니다.
다 이해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제 질의는 마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 6월 8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시교육청 소관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및 2016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승삼
교육지원국장 지호경
행정지원국장 이강우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순근
행정지원국장 김상건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
교육지원국장 이혜경
행정지원국장 김영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제우
교육지원국장 김윤주
행정지원국장 강창학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전태일
교육지원과장 이하용
행정지원과장 홍광주
(시교육청)
복지재정과장 이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