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17-08-31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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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7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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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8월 31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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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 결실의 계절을 준비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2개월간 각 학교에서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교체 공사와 냉ㆍ난방 공사 등 많은 시설공사가 있었습니다.
공사가 종료된 곳도 있고 계속 진행되는 현장도 있을 텐데 아무쪼록 우리 아이들이, 학생들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7월 1일자 일반직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 인사에 따라 보임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본청입니다.
이계영 총무과장입니다.
강현선 학교설립기획과장입니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고동환 협력관입니다.
김선미 행정관리과장은 시ㆍ도 교육청 학교회계직원 관련 협의회 참석차 출장으로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청입니다.
이양호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이어서 직속기관입니다.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입니다.
김창수 평생학습관장입니다.
윤예원 북구도서관장입니다.
이호근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강창학 계양도서관장입니다.
이진경 연수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 09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임병구 정책기획조정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임병구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지지해 주시고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간략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1쪽입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3조 4,700억원보다 2.8% 증가한 3조 5,666억원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정부추경에 따른 추가교부로 보통교부금 872억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60억원을 증액하여 93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법정전입금 4억원과 비법정전입금 5억원을 증액하여 9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기타 이전수입은 교수학습자료 개발ㆍ보급을 위한 16개 시ㆍ도 교육청 분담금 등 1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토지매각대금 등 1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요 2쪽 세출예산의 주요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세출예산은 학생의 안전과 건강, 수업에 직접 도움을 주는 교육환경과 시설개선에 중심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인적자원 운용은 공무원 인건비 13억원을 감액하였으며 비정규직 인건비 등 18억원을 증액하여 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교수학습활동지원은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19억원을 증액하였으며, 교실수업개선, 과학실 및 실습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에 195억원을 증액하여 23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5쪽 교육복지지원사업은 교육급여지원 31억원을 증액하였으며, 저소득층 학생 체험학습비 지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시설비 20억원을 감액하여 1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개요 6쪽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은 원도심 노후학교 보건실 환경개선 7억원, 학교급식 현대화 38억원 등 69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재정지원관리는 사립학교 교원인건비지원 13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은 학교신설을 위한 학생배치시설 13억원 교실 및 강당 증축 등 학교일반시설 46억원, 냉ㆍ난방 시설개선, 소규모환경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시설 566억원을 증액하여 총 62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사업은 8억원, 교육행정일반은 4,000만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9쪽 기관운영관리사업은 교육과학연구원 환경개선 및 교육연수원 별관동 증축 등으로 66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예비비는 39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에 편성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구 정책기획조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순화입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966억 889만 7,000원이 증가한 3조 5,666억 4,750만 5,000원입니다.
주요 세입 증감 내역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정부의 추경 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의 추가 교부와 특별교부금과 국고보조금 증가로 총 931억 7,759만원이 증액되었고, 자체 수입으로 폐교인 내서초교의 토지 및 건물 매각 등으로 총 13억 3,459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세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9쪽입니다.
정책별 구성 현황을 말씀드리면 유아 및 초ㆍ중등교육이 930억 6,505만 6,000원, 교육일반이 27억 1,772만 2,000원이 증액되는 등 전체적으로 966억 889만 7,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관별 세출 예산 현황과 신규 편성 사업, 주요사업비 증감 내역 등은 검토보고서 10쪽부터 2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주요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3쪽입니다.
본청 교육혁신과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으로 11억 4,064만원을 편성하였는바 새로운 학교 문화 창출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나 각급학교별 일률적으로 교당 300만원씩 운영비로 지원하는 기준과 집행용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25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세입 재원의 93.5%가 의존수입인 실정에서 예산의 낭비요인과 중복사업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예산을 편성하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하나 본예산에 편성된 학교토론촉진자 양성연수 위탁비용 등 4개 사업 예산을 금번 제2회 추경에 전액 감액하였는바 각 사업별로 감액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29쪽입니다.
교육지원청별로 교육환경개선 및 노후 기자재 교체를 위해 교실수업개선지원 사업으로 총 79억원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각종 교육용 기자재는 학교기본운영비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교육지원청에서 노후 교육 기자재 구입 등으로 예산을 편성한 사유와 학교에서 실제 구입할 품목과 예산집행 방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31쪽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 등 생활지도 시 법률 자문을 구하고 소송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법률전담변호사 채용 인건비 1,367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교육청에 법률자문 및 소송을 위한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고 3명의 고문변호사가 각종 법률자문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고문변호사의 2017년 상반기 법률 자문 현황을 보면 총 자문건수 24건 중 학교폭력 관련 자문은 2건으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별도로 법률전담변호사를 채용하는 이유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법률자문변호사의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번 추경이 각급학교의 노후시설 교체 및 시급한 교육환경개선 공사 등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한 것은 긍정적이나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많은 학교 현장에서 각종 시설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원활한 교육과정과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각종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예산 확정 후에 실제 공사기간이 동절기와 맞물리면서 그에 따른 이월비가 과도하게 발생될 것이 우려되기에 예산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 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는 대신하겠습니다.
2017년도의 잠복결핵 검사현황, 2017년도 잠복결핵 검사를 하신 거죠?
그리고 치료받은 학생들 그런데 이거 검사를 고 1만 하는 겁니까?
네, 현재 고 1만.
고 1만 해요?
네, 고등학교 1학년만.
그러면 고 1에 확인이 됐을 때는 2학년, 3학년은 뭐 치료를…….
동의를 받아가지고요. 결핵협회에서 아이들이 자기가 받겠다고 하면 40% 정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40% 받는데 그 학생들만 검사, 동의 받은 학생들만 검사하고…….
일단 ’17년도 잠복결핵 검사현황하고 치료받고 있는 학생들 숫자하고 보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자료 신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기 교육국장님과 교육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예산하고 관계는 없지만 석면 관련, 석면제거 관련 지금 언론에 계속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인천시교육청은 석면제거를 전문가에 의뢰해서 전문 인력에 의해서 제대로 했는지, 지금 잔류 검사 같은 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석면공사는 고용노동부의 전문가…….
4개 부처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죠?
그런데 지금 현재 중앙정부 차원에서 교육부하고 고용노동부, 환경부 세 파트가 협의가 돼서 9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전국에 여름방학 동안에 석면공사한 데를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 전수조사 결과 석면샘플이 나온다면 다시 공기질 측정하고 이렇게 조치를 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면제거 작업은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위원회에서 비회기 동안 무슨 초등학교인가요, 동양장에 있는데?
제물포여중입니다.
제물포여중을 한번 방문했었는데 그게 보면 언론보도 내용 등에서 확인해 보면 모든 것을 전부 교체하고 철저해야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본위원이 볼 때 미흡했지 않았나 싶은데 또한 이게 계속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잔류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했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그 정도만 하고요.
73쪽에 보면 학교체육활성화 지원 인천체고 훈련용품 구입으로 2억원을 편성했는데 사업설명에 어떤 종목인지, 어떤 물품인지 어느 정도 구입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학교 운동부 훈련용품 구입이 필요한 학교는 더 없었는지 또 특목고 외에 학교운동부 지원해서 특별히 레슬링과 같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균형 있게 지원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 그런 부분도 있는데요.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각 학교에서 훈련비를 많이 지원하고요. 여기에서 2억 정도에 하는 거는 체육고등학교인데 종목은 조정, 역도, 사이클, 사격, 펜싱, 태권도 이런 물품구입, 기구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타 학교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기타 학교는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초등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195쪽인데요. 초등돌봄교실 운영비 등 이동형 교실 미구축에 따라 3억 6,000만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사실 위원회에서 예산심의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예산편성 과정서부터. 그런데 어떻게 해 보지도 않고 삭감을 했는지 삭감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박스쿨이라고 해 가지고요, 교육부에서 2016년도에 각 시ㆍ도교육청에 권장을 했었는데 각 시ㆍ도교육청의 의견은 박스쿨이 도시형에는 맞지가 않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각 시ㆍ도교육청 의견을 들어서 정책의 변화를 가져온 겁니다.
그래서 당초에 2개교에 할 예정으로 예산을 세웠었는데 교육부가 정책을 철회함에 따라서 삭감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예산 편성할 때는 확인이 안 됐었던 건가요?
그때는 교육부가 권장을 해서 편성을 한 건데 다시 각 시ㆍ도교육청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가 정책을 다시 변화가 된 겁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정책변화가 왔나요?
박스쿨이라는 것이 쉽게 얘기하면 컨테이너 같은 내용인데요. 그것이 운동장에 간다는 얘기인데 도시형에서는 운동장이 마땅하게 놓을 데도 없고 그런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실 겁니까, 앞으로.
지금 현재 방과후 이 부분은 전용이라든지 겸용이라든지 연계형으로 하고 있는 형태거든요.
지금 사실 초등학생 수요가 자꾸만 줄기 때문에 공교실이 많이 발생되는데 그런 교실 활용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활용해 주시고요.
학교실내 환경개선 88쪽 관련인데 평생교육체육과 미세먼지 관련해서 초등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16개교 5,000만원씩 편성했네요.
그런데 어떤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되나요, 다양한가요?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4가지 유형으로 교육부에서 권장하라고 내려왔는데요. 기계실 환기장치가 있고, 천장형 냉ㆍ난방기 실내 공기청정기가 있고요. 그 다음에 요즘 순수하게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그 다음에 창문형 환기장치가 있는데 저희들이 현재 TF를 꾸려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담당부서하고 얘기해 보면 공기청정기가 가장 예산에 맞게끔 설치할 수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앞으로 예산이 통과되면 저희들이 TF 꾸려 가지고 전문가하고 협의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샘플링이죠, 어쨌든 간에요.
그러면 학교당 5,000만원씩이면 학급당 몇 개 학급을 어떤 식으로 얼마 정도씩 배분하나요?
기본이 교육부에서는 25개 학급 200만원씩 해서 5,000만원씩 편성이 된 겁니다.
금년 연말까지 사업기간인데 사실 그런 거를 모니터링하려면 4계절을 해야 하지 않겠나, 오히려 봄철이 미세먼지가 더 많이 발생이 되는데 지금부터 12월까지 하면 가장 맑은 때 아닙니까, 공기가 좋은 때. 이거는 부적합하지 않을까, 봄철에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되는데 이거는 적당하지 않다고 보는데 본위원은.
아마 교육부에서도 지난번에 대통령께서 취임해 가지고 초등학교 가가지고 그 당시에 아마 말씀을 하셔서 교육부에서 편성을 했는데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일단 설치를 하고 그거에 대한 성과라든지 이것은 내년까지 아마 계속 돼서 내년도에 이것이 계속 효율성이 있느냐, 그래서 예산을 편성할까 아마 그런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금년 연말까지 사업기간이라 본위원은 의심스러워서 물었는데요.
어쨌든 연중 체크를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도 그에 맞춰서 반영을 했어야 하는데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우선 더 확인할게요.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관련인데 상인천중학교 다목적강당 관련인데 그거를 언제 마무리가 되나요, 지금 예산 반영하면.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미 지난번에 추경에서 예산편성을 해 주셨고 이번에 남동구청에서 매칭비용을 3억 8,000만원 주셔서 이번에 예산에 반영했고요. 착공은 올해 7월에 착공해서 내년 초에 완성할 예정입니다.
그래요?
구월초등학교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구월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관련.
구월초등학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17년 8월 10일 착공예정이고요, 2018년 4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착공은 언제예요?
그러면 지금 착공했어요?
관리ㆍ감독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산수입 관련 13억인데 내서초교 토지매각 9억하고 부평고 주변 주거환경관리사업 보상 관련, 선인재단 일반매각 1억 3,000만원 관련 이거 간단하게 설명을 하는데요. 공개입찰이었나요, 수의계약이었나요?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이 부분은 공개입찰 3,000만원 이상이 되면 공개입찰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규정에 의해서?
네, 그리고 3,000만원 이하가 되는 것은 감정가 감정을 해서 평균가격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출 관련 인적자원운용 관련 5억인데 그리고 교원 교육전문직 공무원 보수 20억을 감액했는데 그거는 연초에 예산 편성할 때 그거를 예측을 못 했나요?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반적인 인건비는 저희가 추계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본예산에 좀 더 여유 있게 편성하려고 하는 상황이었고요.
이번 추경에서는 정규직 교원들의 성과상여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예상보다 휴직자가 많아지면서 감원되고 해서 그런 예산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방공무원의 복직자가 증가해서 거기서 증액했다든가 이렇게 해서 예산 인건비가 남은 겁니다.
비정규직 13억은 뭡니까, 비정규직 13억.
비정규직 인건비 13억원은 정규직 교원들의 휴직으로 인해서 기간제 교원을 채용하다 보니까 그 기간제 교원에 대한 인건비를 저희가 추가로 올리게 됐습니다.
예측을 못 했냐고 물었더니 여유 있게 예산 편성을 했다고 하는데 이거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가장 적정한 수준의 예산 편성을 해야지 예산 편성하기도 힘들고 의회에서 상임위나 본회의에서 예산 심의 통과를 하는데 그냥 뭐, 솔직히 본위원은 교육위원회는 위원 4번 하면서 이번에 처음 와 봤는데 이거는 예산 심의를 해야 하는지, 예산ㆍ결산을 해야 하는지 정말 의문스러워요.
뭐 교육부에서 1년 예산을 한 번에 내려주면 우리 본청처럼 본예산에 예산 주로 편성해서 심의를 하는데 이거는 1년 12달 중간중간 내려오니까 이거 성립 전 예산 이거 사실 그런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일반 사회복지면 그 단체 같은 데서는 전용하면 완전히 횡령이에요. 그거는 영창감입니다.
그런데 교육청은 1년 12달 예산이 내려오다 보니까 이월, 불용, 명시이월 뭐 전용까지도 만연한데 이게 과연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에서 예산심의를 해야 하나 정말 하는 우리도 의심스러워요.
그래서 이런 게 개선돼야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교육부에서는 1년 12달 움켜쥐고 예산을 내려 보내는데 이거 크게 잘못됐다고 본위원은 중앙부처에 질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육환경개선 예산으로 창호교체 9개교인데 이 내용을 보면 하이텍고등학교 창호도 교체하네요.
우리 의회에서 안전특위에서 현장 갔다 온 결과가 아닌가 싶어서 하여튼 해당 부서에 일단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창호 같은 거 아직 위험요소가 꽤 있겠죠?
창호는 저희가 예산이 되는대로 환경개선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우선 어쨌든 시설환경 예산중에서 안전에 해당되는 예산은 우선 편성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입니다.
110쪽을 봐주십시오. 창의인재과.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비가 11억, 노후실습실 환경개선비가 12억 6,000 정도 그런데 이 내용이 단 2줄이에요.
내용이 단 2줄로 이 증감이 있는 23억이나 증액하는 사업인데 단 2줄로 정리가 되어서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자재 확충은 특성화고등학교가 아이들 실습 하는데 기자재, 지금 18개 학교에 적게는 500만원부터 많게는 1억 2,000 정도의 지원을 하는 겁니다, 실습기자재를. 그것이 실습기자재 확충비 지원이고요.
그 다음에 실습실 환경개선비는 17개 학교에 많게는 1억 2,000, 2억 7,000짜리도 있네요, 하이텍이요. 적게는 2,500만원 정도 이렇게, 그 현황을 드릴까요, 위원님.
조금 다음에 이런 거를 작성하실 때는 구체적으로 그냥 23억 증액하는 예산을 2줄로 정리하시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명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유의하겠습니다.
그리고 116쪽 미래교육 학습 환경 구축 16억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국장님께서 구체적으로 다 정리는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검토보고서에 있는 내용인데 공공도서관별 주요 물품구입 현황을 보면 부평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하고 뭐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1인용 의자가 25만원, 8만 8,000원 이거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예산 편성할 때 단가 계산을 꼼꼼하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예산편성지침에는 의자 하나 단가를 사무용 의자 기준 삼다보니까 25만원까지 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부평도서관은 아마 카페 같은 데 만들어서 거기에 좋은 의자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찾아올 때 거기에서 차 한 잔 하면서 책을 볼 수 있게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걸 포함해서 25만원 단가 산정을 했고요. 주안도서관은 열람실에 있는 나무의자 학생들이 와서 공부 하는 그런 의자를 기준을 삼다보니까 단가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이후에 저희가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단가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오해를 하겠어요. 그렇게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우 덥다가 오늘 선선하니까 전부 건강해 보이셔서 반갑습니다.
교육국장님께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85쪽을 보니까 상담운영 예산으로 6,000만원을 편성하셨어요.
찾아가는 상담운영이요.
그런데 인건비를 왜 이번 추경에 이렇게 예산을 많이 세웠는지?
지금 아이들이 이 예산 자체가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해서 작년도에는 그 학생들이 3.4% 약 3,500명 정도 됐는데 검사도구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초등학교에는 38개해서 65개 문항으로 커졌고, 중등도 63개 문항까지 커졌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학생들이 정서행동 특성검사 2차 관심군이 관심군 학생들이 많아졌어요. 많아져서 4,300명 840명 정도가 증원이 됐는데 그 학생들은 지금 24개 기관에서 사실은 작년까지 상담하고 검진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학생들이 증가가 되니까 지금 포화상태가 돼서 할 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7명 정도를 상담사를 한시적으로 3개월 채용해서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검진하고 하려고 편성한 겁니다.
그러니까 7명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과거에 24개 기관이 하고 더 학생들이 많으니까 7명을 한시적으로 채용해서 상담사하고 임상심리사 채용해서 그 학생들을 상담을 하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상담을 할 때 어떤 경우는 그냥 하고 또 학교로 찾아가서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 때 찾아가서 상담을 하는지 그게 궁금한데?
우선 학교에서 요구하면요.
아, 요구하면?
네, 왜냐하면 학생들을 너는 여기 가라 학교에 상담사들이 다 있거든요. 거기 가도 지금 다 가는데 못 가는 학생도 있고 포화상태가 돼서 그런 학생들은 우리 상담사들한테 요청을 하면 바로 찾아가서 상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학교에서 요구를 하면?
그러면 국장님은 2016년도 그러니까 작년에는 찾아가는 상담이 어떤 내용으로 보람이 있었는지 그것을 알고 싶은데요.
지금 상담은 직접적으로 아이들이 찾아가는 상담은 작년도에는 미흡했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검사도구가 많아지면서 항목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이 작년도에는 3.4%였어요. 3,800명 정도 됐는데 이제는 검사도가 강화되면서 4.3% 늘었어요, 관심군 학생들이.
그래서 저희들은 그 학생들을 보통 그 애들이 다 가서 상담 받으라고 하면 안 받거든요. 보통 저희들이 90% 예측을 합니다. 예측을 하는데 9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아까 4,300명 정도에서 그 학생들이 남는 학생들인데 그거를 상담을 받아서 통과를 앞으로 검증을 하고 또 모자라면 사실 상담사 채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비정규직 문제 때문에.
그래서 한시적으로 상담사를 채용하려고 하는 거니까 그게 6,000만원입니다. 사실 많은 거는 아닙니다.
많은 거는 아니에요?
그러면 찾아가서 할 때 그 학생들의 정신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나요?
아, 그럼요.
어떤 면에 도움이 되는지?
거기서 상담을 해서 또 이 학생이 좀 더 깊은 상담은 병원에 의뢰해 주고 이렇게 해서 자살예방이 참 문제이거든요, 자살 하는 학생들이.
그래서 자살 관심군이 작년도 같은 경우 500명에서 이번에 검사도구가 강화되면서 1,000명이 늘었어요, 자살 위험군에 있는 학생들이.
그런 학생들은 가급적이면 심층 관심을 계속 가지면서 상담을 하죠. 그 다음에 문제가 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는 학교에서 부탁을 해야 나가셔서 상담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안 될지 모르지만 나오는 거 귀찮고 하니까 교장님들 자신이 그걸 안 할 수가 있어요. 상담 요구를 안 할 수가 있을 때 교육국에서는 그거를 보셨다가 이거는 해야 되는데 안 하고 있다. 그럴 때는 직접 이렇게 교장한테 연락하고 해서 하신 적이 있는지?
저희들이 관심군 학생들이 통계가 잡히면 학교에는 상담사가 거의 배치돼 있거든요. 아니면 전문상담사가 배치가 돼 있는데 그걸 저희들이 통계를 잡습니다. 관심군 학생들이 상담을 받았나 안 받았나 하기 때문에 교장선생님이 받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부모들이 왜 우리 아들이 거기에 받아야 되느냐 해서 안 받는 경우는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관심군 학생의 약 90% 정도가 상담을 받는다고 저희들이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논란이 사실 많은 것도 있어요. 그런데 하여튼 도움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학생들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학교 측에서 상담 쪽에서 안 할 때는 국장님이 신경 써서 해줬으면 아이들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 다음에 동부교육장님께 485쪽을 보니까 한빛초 학교에 대해서 거론이 되고 있는데 한빛초 학교의 학급수가 몇 학급입니까, 현재.
현재 정확하게 파악 못했는데 50학급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50개가 넘죠?
그래서 제가 이거를 485쪽을 보면서 이렇게 학급수가 많은데 교실증축을 몇 번 했단 말이죠. 그때는 몇 학급이 늘어났습니까?
올해 추경에는 10학급 증축을 예산을 갖다가 반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많이 늘어나서 운영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아시는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정부에서는 학교신설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빛초등학교가 위치한 서창지구는 지금 계속 인구가 유입이 돼서 지금 신설학교가 유발됨에도 불구하고 학교신설을 하지 못하다보니까 아이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학급을 증설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증설이 많이 되면 요새는 학부형님들이 요란스러워서 학교 측에 항의도 하고 그런데 그런 것은 없었는지?
그것은 아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학교경영에 있어서는 학급이 많을수록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지요.
그런데 지금 증설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라서 추경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증설해서 꼭 그 학교로 가야 되는 거죠?
그 주변에 아파트가 자꾸 늘어나고 인구가 유입되다 보니까 학생들이 늘어남으로써 거기서 어쩔 수 없이 학교가 거기밖에 없으니까 증설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또 늘어날 거 같아요?
거기 서창지구는 지금 계속 개발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계속 인구유입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남구 같은 경우에 숭의초등학교로 많이 가니까 학부형들이 많이 불평을 하는 거를 들었어요.
그래서 시설 그런 거는 문제가 없겠죠? 학습수가 늘어나면 늘어나는 대로 시설을 확보해서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하여튼 과밀학급이 되면 힘든 거는 사실일 거예요. 그래서 과밀학급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교육장님이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장님께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북부교육장 전광용입니다.
446쪽을 보니까 학교생활지도 지원으로 외부인 출입통제실 설치 3개교해서 4,500만원을 편성했어요. 아시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그게 없었는데 왜 이렇게 이번에 4,500만원이 편성됐는지 이해가 안 돼서 설명해 주십시오.
2012년인가 ’14년도에 교육부에서 특교로 내려와서 초등학교 전체 학교하고 중학교는 여중학교를 중심으로 외부인 출입통제실을 설치했습니다.
그때 1년인가 지원이 끝나서 그 이후에 이 사업이 멈췄다가 금년도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초등은 42개교 다 설치돼 있는데 중등은 21교중에 9개교가 설치돼 있고 12개교가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우선 3개교를 설치가 요청이 학교에서 들어와서 이번 추경에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다른 학교도 이렇게 외부인 통제실이 돼 있어요?
네, 지금 초등학교는 돼 있는데 중학교는 21개 학교 중에 12개 학교가 설치가 안 돼 있어서 이번에 12개 학교 중에 학교에서 3개 학교가 신청이 들어와서 일단 먼저 추경이라 이번에 3개 학교를 편성했습니다.
그 없는 학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래서 지금 이게 본예산이 아니고 추경이라 일단 신청이 들어온 학교 우선 설치하고, 나머지 9개 학교가 남는데 그 학교에 대해서는 추후에 조사를 해서 학교의 요청이 있으면 설치할 예정입니다.
요새도 그렇겠지만 먼저 보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했잖아요, 했죠?
그런데 요새는 조금 느슨해졌다고 그럴까 생각을 덜 한다고 할까 그런 면이 있어요.
그래서 교육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
지금 초등학교는 다 설치가 돼 있어서 안심이 되는데 중학교가 여중 위주로 설치하다 보니까 나머지 학교 대부분이 설치가 안 된 학교들이 남중학교가 대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여중보다는 남중 위험성이 덜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생활지도 쪽으로 생각한다면 나머지 학교들도 다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학생들이 편의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해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단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손철운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금번 2차 추경의 특징을 살펴보면 본청을 비롯해서 각 지역교육청 그 다음에 직속기관들 전부 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보여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교육국장님한테 먼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예산서 여기 보면 세부사업 중심 본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추경 예산안 이거 가지고 계시죠?
80쪽에 학교보건실 환경개선지원 이렇게 돼 있어요. 보니까 학교보건실 환경개선사업이 본예산에는 전혀 편성이 안 되어 있었어요.
그러다가 1차 추경 때 10개 학교에 2,000만원씩 총 2억 편성이 됐어요.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다가 금번 2차 추경에 68개 학교에 1,250만원씩 총 6억 5,000만원 맞죠?
네, 맞습니다. 약 40개 학교입니다.
여기에 68개교 1,250만원씩 2차 추경에 돼 있어요.
그러면 1차 추경 때는 10개 학교와 2차 추경 때 68개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 규모가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1차 추경 때는 한 학교당 2,000만원씩, 2차 추경 때는 한 학교당 1,250만원씩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죠?
보건실 환경개선은 계속 해왔습니다. 그런데 거의 완료단계인데요. 보건실의 범위에 따라서 지금 예산편성을 편의상 학기 위해서 1,250만원 잡아놓았지 실제로는 어느 보건실은 1,000만원이 필요하고 어느 보건실은 1,500 필요하고 이래서 우리가 예산편성을 하기 위해서 편의상 그런 거지 사실상 어떤 차등 지원할 그런 거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환경개선비 규모에 따라서 지원하는 거죠.
아니, 그런데 일률적으로 1차 추경 때는 2,000만원씩 편성을 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규모를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일률적으로 이것도 68개 학교에 1,250만원씩 편성이 된 거 아닙니까?
편성은 그렇게 하지만 지원을 그렇게 안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2억을 편성할 때는 10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서 편성하잖아요. 그런데 어느 학교에는 예를 들어서 2,200만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 또 어느 학교는 1,800만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럽니다.
지금 1,250만원 편성한 68개 학교도 저희들이 넉넉히 잡은 거죠.
아니, 국장님 말씀이 틀린 게 여기 1,250만원 곱하기 68교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한 학교당 1,250만원씩 간다는 것이지 어느 학교는 많이 가고 어느 학교는 적게 간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일률적으로 편성이 돼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 A학교 B학교 C학교 다 똑같이 1,250 주는 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니, 그런데 자료를 보면 68개교 1,250만원씩 다 돼 있잖아요, 곱하기 68, 1,250만원 곱하기 68 그러면 한 학교에 1,250만원씩 준다는 거잖아요. 차등 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 교육국장님은 규모에 따라서 차등 지원할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거는 지금 1,250만원 곱하기 68이면 똑같이 일률적으로 편성한다는 거 아닙니까?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할 때 68개 학교 어느 학교는 1,000만원, 어느 학교는 1,200 이렇게 편성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6억 5,000이라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략적으로 68개 학교면 어느 정도 예산을 들어갈 수 있는지 추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곱해서 이 정도의 예산을 확보를 하겠다는 의도라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국장님께서 자꾸 다른 말씀 본위원이 이해가 되게끔 설명을 해야 되는데 지금 규모에 따라서 차등 지원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1,250만원씩 곱하기 68 그러면 한 학교당 1,250만원씩 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더 궁금한 거는 1차 추경 때는 2,000만원씩 편성을 했단 말이에요. 똑같이 일률적으로.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그때도 일률적으로 편성을 했는데 2,000만원씩 지금 와서 왜 1,250만원씩 편성해 주느냐 물어보니까 일률적으로 편성을 했냐고 여쭤보니까 똑같이 지원되는 거 아니다 이 말씀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자료에 보면 곱하기 68이잖아요. 1,250만원씩.
다시 말씀드리겠는데요. 1차 때 2억원을 10개 학교에 2,000만원씩 편성을 했잖아요. 근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편의상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10개 학교라 했지만 실질상으로 저희들이 조사해서 2,000만원씩 필요 없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1차 추경에 편성된 학교는 13개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1,250…….
1차에 10개로 돼 있잖아요, 40개교로.
10개 돼 있는데 어느 학교에는 예를 들어서 2,000만원이 진짜 필요한데 최대치를 잡아 본거죠. 근데 실제로 어느 학교는 500만원 정도 신설학교 같은 경우는 500만원밖에 필요 없어서 13개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러다보니 1차 추경에 2,000만원씩 편성하니까 조금 여유가 있기 때문에 아, 이거 줄여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6억 5,000을 편성하기 위해서 68개 학교를 지원한 거고, 사실은 거기에서 68개가 될지, 50개가 될지는 조금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일률적인 건 아니라고 판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1, 2차 추경심의를 통해서 78개 학교가 78개 학교예요. 근데 3학교가 더 포함이 됐다 그랬죠?
그럼 81개 학교네요. 그러면 교육지원청별 각 초ㆍ중ㆍ고별 몇 개 학교씩이에요?
지금 여기 자료는 있는데요.
자료 줘보세요. 초ㆍ중ㆍ고별 어떻게 선정을 했어요?
아니, 1, 2차 추경 다. 학교선정을 다 했습니까, 지금?
네, 해서 일단 받은 거죠. 68개교를 편성을 했는데 실제 예상으로는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그러니까 학교가 다 있느냐…….
네, 40개 학교.
선정이 됐냐고요?
선정이 돼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아, 가져와 보세요, 자료.
제가 왜 자꾸 이것 가지고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관계관, 손철운 위원님한테 자료 설명)
자료 보니까 학교는 선정이 돼 있는데 어떻게 선정을 했어요?
원도심이라든지 환경개선이 안 되거나 오래된 학교를 예산 저기를 받아서요. 이 추경예산은 2차 추경 편성하는데 68개로 돼 있는 것은 그 안 된 학교들을 거의 확인해서 6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받아보니 1,000만원 필요한 학교도 있고 1,500 필요한 학교 있으면 지금 6억 5,000을 가지고 40개 학교를 지원하고자 편성이 된 겁니다.
그러면 지금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요구를 할게요.
초ㆍ중ㆍ고별 몇 개 학교인지 자료 제출해 주시고, 교육지원청별로도 배정된 학교 수를 갖다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자꾸 왜 균등하게 1차 추경에 2,000만원씩 10개 학교에 2억을 편성을 하고, 2차 추경에 68개 학교에 1,250만원씩 총 6억 5,000만원 편성을 했는데 일률적으로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이게 진짜 현장을 답습을 해서 편성을 한 건지 아니면 정말 행정 편의적으로 일률적으로 편성을 한 건지 그 부분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거 보면 누가 봐도 답변은 그렇게 하셨지만 누가 봐도 68개 학교 68 곱하기 1,250. 10 곱하기 2,000 그러면 일률적으로 같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볼 때는.
그러면 차이가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하니까 이거는 행정 편의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계산해서 이렇게 편성을 했겠구나.
그래서 예산편성의 어떤 면밀한 예산편성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렇게 신중하게 편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육지원청별로 몇 개 학교가 선정이 됐는지 자료를 달라고 그랬는데 우리 김성기 국장님이 잘 아시지만 지금 답변을 하셨지만 우리 부평 관내에 청천동이라든가 산곡동이라든가 갈산동 원도심 지역이잖아요. 고향이니까 잘 알고 계시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학교에 우선 지원하는 것을 교육청이 어떤 교육행정을 기대를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부탁을 드릴게요.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인천 소재 초ㆍ중ㆍ고 학교에 보건교사하고 계약직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가 몇 개 학교나 있어요?
지금 18학급 이상은 의무적으로 다 배치가 돼 있고요. 아마 강화 같은 데 소규모 학교 같은 경우는 보건교사 배치가 안 되고 체육선생님이라든지…….
몇 학교 안 했냐고요?
정확한 데이터는…….
강화만 얘기하면 안 되잖아요.
정확한 데이터는 이따 자료로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나중에 질문을 드릴게요. 나중에 질문을 드리고요, 교육국장님 됐습니다.
행정국장님.
잠깐만 위원님, 53개 학교랍니다.
53개 학교요?
네, 보건교사 미배치교가.
53개 학교면 상당히 많네요?
소규모 학교들이 많으니까요. 18학급 이하는 의무배치는 아니니까요.
그러면 의무배치가 아니라고 그러면 이런 학교에 아이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요?
대개는 체육과 선생님들이 많이…….
일반교사가?
일반교사가 약주고 막 그렇게 한다?
그건 아니죠.
아, 보건교사가 없다면요?
대개 체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열악하죠, 사실은.
그래서 왜냐하면 보통 전에도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제가 학교에서 운영위원장을 할 때 학생이 운동하다가 심장마비로 죽고 바로 옆에 119센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가 119는 와서 응급조치하고 병원 이송을 하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두통이라든가 생리통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랬을 때 약 처방을 제대로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보건교사나 계약직 보건교사가 시급히 배치가 돼야 되지 않겠어요?
네, 맞습니다.
이런 부분 신경을 써야 돼요?
보건교사들도 굉장히 그거에 대해서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보건교사협의회에서도.
다른 위원님 하신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아침에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었는데 축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2차 추경인데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조정관님.
정책기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중앙정부 이전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청 자체가 원래 예산이 그런 건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통교부금이 어쨌든 정리가 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많이 걷어졌다는 겁니까? 어떻게 해서 중앙정부에서 보통교부금 이렇게 많이 내려 준겁니까?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정부추경에 따라서 내국세 비율에 따라서 저희는 20.27% 교부를 받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정액으로 교부받는 액수가 872억원입니다.
추경에 이렇게 받았다는 거는 중앙정부가 내국세가 많이 걷혀서 이렇게 내려온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 내려 온 겁니까?
이번 추경에 내려온 돈이 보통교부금이 800억 이상 내려 온 거 아니겠습니까?
네, 정책 방향에 따라서 그렇게 추경을 했는데 그게 세수문제와 관련해서는 제가 거기까지는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이게 계수증가분에 의해서 추경이 잡혀서 우리가 받아야 할 돈을 더 받은 것인지 아니면 정부의 뚜렷한 다른 목적이 있어서 추경이 내려온 건지 그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새 정부가…….
자연스럽게 세수가 더 걷혀서 내려 온 겁니까?
그것까지는 제가…….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교부금은 세금의 20.27%를 주도록 돼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서 이번에 추경을 하면서 1년 세수를 추계를 했는데 증가된 추계가 된 거죠.
그러니까 기재부에서 5년간 추계를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5년간 추계를 해서 거기에 맞춰서 교부금도 나오고 누리과정 문제도 생기고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 부분들을 여쭙는 거는 중요한 건 아닌데 그런 추계가 있을 거고 기재부가 5년간 추계해서 예정치를 정하지 않습니까, 그 사람 몇 프로 성장을 하고 소득이 얼마나 더 걷히고 이렇게 기재부가 추계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추계보다 내국세가 기재부가 더 걷혀서 내려온 건지…….
이게 보통교부금 더 걷혀서 오는 게 아니고요. 더 걷힌 부분은 나중에 익년도에 정산해서 정산분이 내려오는 거고요.
이것은 중앙정부가…….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추경이라는 게 제가 지금 전체 흐름을 보면 1차 추경도 그렇고 2차 추경도 그렇고 우리 교육청이 어쨌든 돈을 씀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 죄송합니다마는 돈의 씀씀이가 철학은 아예 배제돼 있고 돈을 막 쓰는 기분이 든다는 거예요.
물론 우리 아이들의 환경개선을 하는데 이번에 돈이 확 들어 왔으니까 이번 기회에 한번 해 보자. 좋아요, 좋은데 전체적으로 추경이라는 돈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추경이라는 게 긴급편성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과연 우리 교육청이 적어도 2차 추경하면 몇 천억이 이렇게 불합리하게 내려온다고 판단이 되는 거예요, 전체 돈이.
그래서 정말 이렇게 돈이 불합리하게 내려오는 것인지, 우리가 다른 예측 부분을 못해서 못 받았던 돈을 받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정확히 판단하고 있어야 앞으로도, 사실 지금 현재 이렇게 돈을 막 쓴다는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어쨌든 이게 제가 봤을 때 올 명시이월도 많을 거고 공사도 안 될 거고 사고이월도 나올 수도 있고 이런 구조로 갈 공산이 상당히 크다는 거예요.
제가 3년간 해 봤지만 올해가 가장 심한 것 같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교육청이라는 곳이 어쨌든 예산이 딱 틀에 짜여있는 것처럼 짜여 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내려오니까 예산, 돈의 쓰임새가 그다지 본위원이 봤을 때는 합당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교육행정의 철학이 안 담겨 있는 것 같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이 부분을 예측도 못하고 감당도 못하는 부분들인지 아니면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인지 그걸 알고 싶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500여개가 넘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하기 위해서는 연간 1,500억에서 2,000억 정도를 가져야 정상적으로 계속 환경을 고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보면 인건비라든지 또는 복지 이런 쪽에다 투자를 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교육환경개선비에는 1,000억도 투자 안 된 적도 있고 이렇습니다. 근데 이것이 밀리다 보니까 교육환경이 자꾸 악화되는 거죠.
그런데 다만 2016년도, 2017년도 들어와서 시에 전입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들어오고, 이번에 중앙정부에서 일자리창출 때문에 추경을 하면서 전체 세수를 늘려 잡았기 때문에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투자된 거지…….
제가 충분히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겠는데 물론 그렇게 이해를 해 달라면 제가 이해를 할게요.
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해를 해달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쨌든 제가 봤을 때 그렇다면 그래도 정말 우리 필요한 부분들은 어쨌든 환경개선을 해 왔었어야 된다고 또 하나 판단이 되고요.
두 번째는 어쨌든 이번에 돈이 내려오니까 얼렁뚱땅 이거라도 해 보자 이런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된다는 거죠.
그래서 물론 돈이라는 건 많이 내려오면 좋죠. 우리 같으면 한 푼이라도 더 내려오면 좋은데 좀 더 돈의 쓰임새에 있어서 철학도 가미되고 정말 돈을 함부로 쓰는 기분이 안 들 수 있도록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네,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서 저희가 잘 반영해서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잘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부적으로 몇 가지를 여쭙겠습니다마는 사실 조금 예측할 수도 없었겠습니다마는 돈을 너무나 예측을 못하다보니까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소외받고 특히 저는 Wee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사람인데요. 이럴 때 시범사업도 해 보고, 돈을 그렇게 썼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이번에 봤을 때 행정국장님 말씀처럼 지금까지 학교시설들을 전혀 못 했던 부분들을 이번에 큰마음 먹고 해결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 좋습니다 좋은데 그렇게 해결하다 보니까 곳곳에서 문제점이 발생될 소지도 다분히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도 예산편성이나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환경 부분의 문제를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들은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초등학교 공기정화시설 시범사업이라는 게 있는데요. 이게 뭐 어떻게 하는 겁니까, 기구를 설치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미세먼지 때문에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5,000만원씩 내려 왔거든요, 16개 학교로. 그래서 8억인데 25학급에 약 200만원 정도의 설치비용을 주는데 4가지 유형으로 내려 왔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담당부서에서 1차적으로 생각을 한 것이 공기청정기가 가장 200만원에 무난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물을 할 것인지 계획이 없네요?
전문가를 해 가지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들이 교육부에서 내려올 때 막무가내로 내려 온 것이 아니라 교육부에서 자기 나름대로 도로가 인접해 있는 학교라든지 중첩돼 있다든지 산업단지 인접한 이런 것을 조사했는데 이제는 87개 학교를 내려 와서 이 중에 선정하는데 인천 특색에 맞게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저희들이 조사한 게 97개 학교더라고요.
그런데 그 학교에서 16개 학교를 도로가 많이 중첩돼 있다든지 학교가 그러면 아무래도 미세먼저가 많이 발생할 거 아닙니까?
그런 학교들을 점수를 매겨서 그 다음에 선정을 하면서 무엇을 설치할 것인가는 전문가 TF에서 그런 것을 검증을 해 가지고 예산편성에 맞게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상당히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민감한 사항들이거든요. 민감한 사항들인데 이 부분들을 어쨌든 본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이번 기회에 어쨌든 우리 아이들 학교에 보냈을 때 미세먼저 걱정은 없도록 시범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잘 하시고 그걸 토대로 해서 제가 봤을 때는 빠른 시일 내에 우리 학교에 이런 사항들이 전파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장님, 이번에도 보니까 토지매각대금이 나와 있는데요.
이거 어디 것을 팔았습니까?
강화에 폐교학교인데 내서초등학교 있고요.
주로 그러면 폐교도 여러 가지고 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자산들도 많지 않겠습니까?
이거 매각기준이 있나요?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매각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지금 현대 사회에서 농촌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이런 부분에서 추세를 보면 그 지역에 학교가 다시 들어설 이런 가능성은 없어서 폐교 같은 경우에는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매각을 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산을 매각을 할 때는 이걸 가지고 있을 때 불필요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거나 이렇게 했을 경우에 매각을, 저는 웬만하면 땅을 팔지 말라는 이야기예요.
사실 가장 못된 자식이 땅 팔아먹은 자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토지매각을 실질적으로 그 토지가 우리가 갖고 있음으로 인해서 효용가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이걸 매각해서 그 주위가 되살아 날 수 있고 이런 가치기준이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고서는 무작정 토지를 매각한다든지 이런 일은 없어야 된다는데 그 기준을 제가 묻고 싶다는 거죠?
지금 현재 임대가 가능하면 임대를 하는데 임대가 잘 안 되는 경우 또 임대를 해도 요즘은 임대 하시는 분들이 임대료를 내지도 않고 점용한 상태로 이런 사안이 발생되고 이래서 가능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치가 올라갈 수 있으면 저희도 팔지 않고…….
아니, 우리가 부동산 값어치를 투자하라 이런 건 아니고 되도록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들을 계속 물려주는 것들이 나중에도 어떤 쓰임새가 있을 수 있으니까 무분별하게 자산을 매각하는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네, 잘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박윤국입니다.
이번에 동부교육청에서 상당히 파격적으로 법률전담변호사 이게 실질적으로 여기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본청에도 있고 있는데 또 왜 하나 이런 식으로 이야기도 나올 거 같기도 하고 필요에 의해서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학교폭력 건수가 해마다 동부 관내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학교폭력 사건 담당 선생님이 어떤 학부모들끼리 충돌에 의해서 해결이 되지 않고 법정까지 갔을 경우에 상당히 애로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일이 본업인데도 불구하고 거기 매달려서 고충을 호소하는 선생님이 많이 계시기에 제가 학교폭력 쪽으로만 전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를 채용을 해 봐가지고 한시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자문도 해 주고 해서 그런 어려움을 덜어 주는 사업을 해 봐 가지고 호응이 좋으면 내년에 본예산에는 반영할 시간적인…….
본위원도 상당히 필요하고…….
그래서 저희가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학부모들이 보니까 서로 이해하고 말로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전부 다 법대로 하자 이렇게 나가는 경우가 상당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들은 상당히 세밀하게 잘 추진해 볼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진급하신 분들 축하를 드리고 여러분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2차 추경에 적지 않은 금액들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학교개선 비용으로 많이 쓰여 지고 있죠?
저희도 방학 동안에 각 구에 있는 몇 개 학교를 지정을 해서 방문을 했는데 상당히 위험요소가 도사린 부분이 있다. 학교 개선하는 비용이 많이 쓰여 지고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 각 지원청에서도 교육청과 지원청에서 각급학교에 아이들의 환경권이나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다는 말씀을 누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방학 동안에 학교를 방문해 주셨고 또 석면공사 관련해서 샘플 체취하신 것까지 들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현장에서 특히 석면부분은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 시설과장님하고 또한 교육지원과장님들 협의회를 제가 구성을 해서 지금 현재 공사 양이 많다보니까 시설과에 있는 직원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있어서 교육지원청에 일반 행정인력들로 하여금 공사현장을 지도ㆍ감독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별도의 협의체를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 방송이나 언론에서 계속해서 학교의 안전에 대한 내용이 많이 오르내리고 있어요. 아마 다 보고 계시죠?
철저하게 규명해 주시고 또한 아이들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3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345페이지에 보면 화도진도서관에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는데 280여만원이 편성이 됐어요, 신규로.
우리 화도진도서관장님께서 답변하시겠어요.
지금 문화프로그램인데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신규편성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계획이라든지 설명을 간단하게 해 보시죠?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저희 동구는 지역적으로 낙후된 지역인데 문화향유 기회가 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서 지역 어린이들이라든가 그 다음에 계층별로 청소년 또 성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공연 하나 프로그램 하고요. 그 다음에 특별강연 3프로그램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추진은 다 좋아요. 우리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이나 공연을 하는 거죠?
그런데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데 어쨌든 인문학 특강이라든지 지역적으로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이게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신규편성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가능하신가요?
저희가 평소 정규프로그램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사실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예산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평소에 정규프로그램은 미흡했지만 그래서 이거라도 문화의 달에 혜택을 드리고자 해서 했고요.
내년에도 좀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런 프로그램은 지역에 있는 또 원도심 아니겠어요, 화도진이.
그런데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잘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리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지역구가 서구이다 보니까 원도심과 신도시의 많은 분들이 원도심은 원도심대로의 갈등도 있고 학교에 대한 문제점도 있지만 신도시에서는 과밀학급에 대한 이런 부분이 많이 지적이 되고 있고, 저희 청라에도 증축 학교들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도 제일 문제점이 있었던 게 학교의 이전 재배치라는 말은 없어지고 그 부분이 지금 얘기가 돼서 증축을 하고 있는 해원초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해원초는 증축이 확정돼서 제가 알기로는 설계를 앞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증축을 하는 위치가 해원초가 지금 현재 몇 학급인지는 아시죠?
몇 학급이죠?
55학급인데요. 교실 18실을 증축을 하는데…….
지금 55학급을 56학급으로 하고 있고 특수학급을 포함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증축 하는 데는 몇 학급이 되죠?
증축 하는 데는 18교실을 증축하는데 학급은 5학급 정도를 늘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55학급까지 되기까지는 기존의 관리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환을 해서 보통교실로 쓰고 있어서 그 13교실을 다시 관리실이나 특별실 이쪽으로 전환을 시키고, 일반학급은 5학급 정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부교육지원청에 장제우 교육장님도 오셨는데 아마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원래 부지에 신축이 아니라 증축을 하다보니까 스카이 브리지를 놓아서 거기가 20미터가 넘는 도로를 건너서 아이들이 육교를 통해서 다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적인 게 물론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부분이라고 본인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교육부의 지침도 이전 재배치가 아니고 증축을 하는데 지금 18학급으로 증축한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일반 여유교실로 해서 5학급을 더 늘려서 하는데 지금 보면 돌봄교실이라든지 유치원 등 몇 개의 보통교실 내에 있는 거죠?
그런 것을 다 감안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감안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는 급식실과 강당은 별도로 두겠다는 건가요,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급식실도 거기다 별도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 급식실을 하면 영양사를 별도로 두나요, 어떻게 되나요?
지금 현재 있는 학교가 증축이 되는데 물론 18학급으로 하게 되면 영양사 한 분으로도 다 가능한 건가요?
영양사는 별도로 필요로 할 거 같지는 않고요. 조리종사원들은 늘어야 되겠죠.
이런 부분에서는 내일도 있고 저희가 9월초에도 한번 주민간담회가 또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실현이 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어떤 형태로 학교가 증축이 그 자리에 위치가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고 걱정을 하고 있는 게 지역주민들입니다, 사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민원이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들은 건 없는데요. 만약에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니까 서부교육청에서 주민간담회라든지 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주민들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본위원은 지금 현재 56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큰 학교란 말이죠.
그런데 예산상도 제가 알기에는 작년에도 40여 억원이 큰 학교에 지원이 되고 투입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18학급이 더 편성돼서 하게 되면 상당히 거대한 어떤 학교가 되는데 예산 부분적인 것도 물론 거기에 맞추어 나가겠지만 향후에 운영하는데 있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봤을 때 최소 60학급의 어떤 학교로 가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제가 보니까 옷은 60학급으로 옷을 만드는데 실질적인 개념으로는 2개 학교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학교운영비 문제가 걸림돌로 추측이 되는데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해원초등학교에 대한 운영비는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 건지도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라든가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해야 되는 당연한 거고, 우리가 이러한 1,300 정도가 예산에 설계비로 반영이 됐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어떤 지역에 있는 학부모들이 걱정을 안 할 수 있도록 저도 가교역할을 할 테니까 꼭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창의인재교육과 쪽에 문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특성화고 교실 내실화를 위해서 실험실 기자재를 확충하고 있죠?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노후 실습실 환경개선지원은 이번에 보니까 23억 정도의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페이지는 109페이지에 확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합해서 13억이죠. 실습기자재하고 그 부분 말씀하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특성화고는 무엇보다도 지금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산업현장에서 최신설비를 갖추고 하는데 이런 어떤 실습실에 필요한 비용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 특성화고는 현황에 보면 현재 우리 인천시에 특성화고가 27개교가 맞습니까?
해사고까지 하면 28개교가 됩니다.
물론 여기에서 보면 자동차라든지 주얼리, 보건, 해양, 항공 쪽으로 많이 있는데 제가 사실은 이 특성화고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지금 작년에도 그렇고 우리 위원님들도 아시고 계시는 삼량고에 대해서 제가 하나 여쭙겠습니다.
지금 특성화로 전화하기 위해서 신청을 갖다가 했었죠?
그게 몇 년도였습니까?
그러니까 삼량중학교가 폐교를 시키면서 그 다음에 대두됐는데 정확한 연도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특성화 조리학과가 없는 조리시설이 된 전문학교로 전환하기 위해서 중학교 하나를 폐교를 하고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예산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는 지금 현재 가능한 상태에 있는 거죠?
그런데 삼량고등학교를 전환시키기 위해서 받아 온 것은 아니고요. 삼량중학교가 폐교되면 국가에서…….
네, 지원비를…….
지원비를 받은 거죠.
그래서 삼량고는 그거를 통해서 특성화로 전환하면서 조리학과를 조리전문학교로 하기 위한 어떤 부분적인 거는 어떤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은 세워졌던 거 아니겠습니까?
요구를 하고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교육청에서는 이 삼량고에 대한 특성화고 전환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하고 계셔요?
학교설립기획과하고 창의인재교육과하고 두 부서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한다는 것은 특성화고의 필요성이라든지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삼량고에서는 올초죠, 올초 작년도에 문제가 됐던 거는 너무 과대하게 편성을 하려고 하고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고 설립과에서도 예산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걸리니까 하다가 또 작년에 어떤 일이 문제가 돼서 중단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도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강화에는 특성화고 하나 있죠?
네, 강남영상미디어학교.
미디어 학교가 있고 그런데 서구에는 상당히 서구는 강화하고 같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특성화고로 빨리 전환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오늘 자에 언론에도 보도가 됐어요, 삼량고에 대해서.
행정국장님이 말씀해 주시겠어요.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삼량고등학교의 특성화고 전환 부분은 저희가 작년도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때에 여러 가지 문제점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또 하나의 걸림돌이 하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삼량고등학교 관련해서 비리문제로 해서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사 진행되는 거를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거는 없고 검토를 계속 신중히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알기로 중학교를 하나 폐교를 하고 특성화로 전환한다는 얘기가 불과 1∼2년 얘기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 4∼5년 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정책기획조정관 답변을 드리면 삼량중학교 폐교 인센티브는 저희가 40억원을 받았는데 그 40억원 인센티브를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인센티브는 별도고 특성화고 전환문제는 별도로 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비용 자체가 아까 40억원하고 나머지 비용을 합쳐서 73억원의 비용적인 게 들어간다고 언론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적인 것을 우리 교육청에서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말하자면 지금 지역민들하고 갈등도 있고 또 우리가 바라보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교육청의 어떤 잣대도 좋지 않다. 이게 우려스럽다는 거죠.
행정국장 답변드린 거처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시민사회 일각에서 특혜의혹에 대한 의문 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들도 추진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조속히 매듭이 되고 여기 학교에서는 2019년 3월에 조리학과 아이들을 모집해서 받기를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안에 어떤 확정안이 나와야만 전환을 하든지 아니면 원상태로 가든지 어떤 본래의 취지가 나오는데 이거를 갖다가 계속 시간만 때우는 식의 일정을 갖다가 하면 서로한테 상당히 피곤해지지 않나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서는 정책기획조정관님이 말씀하셨듯이 잘 고려해 보시고 행정국장님, 교육국장님 이 부분은 심사숙고를 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가능하시죠?
네, 그렇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교육국에서 각 학교 미세먼지에 대해서 예산이 내려왔다고 했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을 저희가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로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미세먼지 현 정부도 미세먼지를 상당히 강조했고 예산까지 세워준다고 했을 때 우리 교육청에서 이걸 반대를 했어요.
뭐 이게 비리가 있다 그 전에 있었다 했는데 지금 정부에서 내려오다 보니까 이거를 갖다가 덜컥 받아서 하겠다. 이 취지는 뭡니까?
그때 당시는 올초만해도 분명히 이 자리에서는 비리가 그 전에 있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는데 그 공기청정기 그런 부분에서도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예산이 2차에서 내려오다 보니까 가능할 거처럼 팔십 몇 개 대상 하겠다.
이거는 우리 교육청이 자꾸 철밥통 소리 듣는 겁니다. 왜 수도권매립지 주변에 있는 아이들한테 우선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부분을 경각심을 가지고 산업위에서도 얘기를 해서 어떤 부분을 해주겠다고 분명히 시교육청에도 노크를 했고 담당 과장님이나 누가 와서도 얘기를 듣고 했다가 나중에는 이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안 됩니다 하다가 지금 이 예산이 오니까 덜컥 받아서 이런 부분적인 거는 최소한 검토를 서로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의 환경권이라든지 교육권을 침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왜 이러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 대상으로 하겠다.
지금 10억까지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를 가지고 세웠어요, 지금. 혹시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13개 학교를 정해서 했는데, 그때 당시도 이거는 못하고 구청에서 알아서 해야 되겠다고 해서 지금 그렇게 된 상태입니다.
교육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김진규 위원님인가 관심을 많이 가져서 저희도 몇 번 같이 협의를 했는데 교육부에서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이것이 환경개선에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가지고 굉장히 공부를 8년 전 거 가지고 계속 그것만 주장을 했어요.
그러니까 저희들도 개선해 달라. 그러니까 자기네들은 뭐라고 했느냐 하면 우리는 그걸 검토하는 과정에 자기네들이 연구를 하겠다. 연구가 통과되면 그 다음에 자기네들이 검토하겠다 이렇게 됐는데 그 사이에 정권이 대통령께서 직접 초등학교에 가서 하다 보니까 교육부에서도 이런 교육부도 그러니까 TF를 바로 구성을 해서 연구해서 공기청정기도 그 대상에 포함을 시킨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거는 저희들도 인정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저희는 그런 어떤 기금을 가지고 아이들을 먼저 시범사업으로 하고 이거를 갖다가 확정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시범사업이니까 그 금액이 세워줄 테니 한번 해서 지금 우리 서구 특히 인천이 미세먼지 중국발 황사를 통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토하고 있잖아요, 전국적인 것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고 계속 소통하기 위해서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어떤 특혜성이 있다. 그런 어떤 것만 계속 염두에 두다 보니까 지금 자꾸 이런 얘기가 나왔던 거예요.
어쨌든 이 부분에 예산이 세워졌는데 아까 특혜가 있고 아니면 비리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여러분이 잘 검토하시고 학교, 지원청 그리고 학교에 맡겨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추가질의하실 겁니까?
추가질문 할 게 있는데.
아니, 오후에 하지, 계수조정도 해야 되고.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222쪽에 보면 태양광발전사업이 있어요. 본예산에 6,809만원 뭐 평가용역 및 실시협약, 사업설명회 물품구입, TF팀 운영비 이렇게 해서 편성을 했는데 거의 다 삭감해 버렸어 사업이 취소된 겁니까 아니면 뭡니까, 여기는 종료가 돼 있다는데.
저희가 태양광 관련해서 입찰을 했는데 2개 업체가 응모를 했어요, 응모를 했는데 그 2개 업체 자체도 평가결과 불합격이 된 사항이고요.
이 태양광발전사업을 학교 옥상을 이용하고 이러다 보니까 경쟁력이라든지 사업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결여됐다고 해서 최종적으로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안 하기로 결정을 내리다 보니까 그동안에 쓰고 남은 집행잔액이 그걸 쓴 거는 신문광고 하느라고 중앙지라든지 지방지에 낸 광고료 그 다음에 약간의 운영비 이 부분만 사용이 됐고 그래서 나머지 부분을 전부 삭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뒷맛이 개운치가 않더라고요. 교육청에서 이래도 되나, 이거는 정말 이거야말로 졸속행정이에요.
왜냐하면 이 사업과 관련해서 그동안 홍보를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각 학교에 공문을 다 보내서 학교 옥상에 비가 새서 방수를 해야 되는데 이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태양광 시설을 설치를 하고 그때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 옥상방수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 부분을 갖다가 그렇게 교육청에서 교육감 역점사업으로 한 거예요, 사실은. 역점사업으로 한 건데 지금 와서 그런 여러 가지 업체 어떤 자격이 결격돼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거는 충분한 어떤 타당성 검토를 안 하고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한 거예요. 이런 행정을 해도 되겠느냐고 우리 교육청에서.
그러니까 얼마나 허망하겠어요. 이와 관련해서 당위성에 대해서 얼마나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공문 받은 교장은 그거 보고 부담스러워서 교육청에서 하라는데 안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이런 이런 사업이 있는데 운영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십시오.
저도 갈산초등학교 태양광발전사업을 한다고 해서 거기서 제가 그거 했어요. 아무 소리 안 했어요, 제가. 거기서 의회에 있는 사람이 어떻다고 얘기를 하면 이 사업을 반대하는 거 같아서 제가 아무 소리 안 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타당성이 결여돼 있고 그래서 취소한다. 그리고 TF팀도 구성했잖아요, TF팀은 몇 명이었죠?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위원님께서 무엇을 질책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행정을 함에 있어서 보다 더 여러 방향을 검토를 하고 신중히 정책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TF팀도 구성을 해서 거기에 대한 인력 낭비, 예산 낭비 그리고 또 인사사고도 났었죠, 여기. 한번 사망 사고가 있었을 거예요, 이 사업과 관련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와서 슬그머니 거두어들이고 이거야말로 무책임한 행정이고 어떤 졸속행정의 전형이죠, 이런 게.
아무리 위에서 상급자가 말씀을 주셔도 안 되는 거는 안 된다고 그래야죠. 이런 거 너무나 화가 나요, 그냥, 너무나 화가 나.
자, 그것도 그렇고, 169쪽에 보면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이 있어요.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그렇죠?
4억 3,131만원 편성을 했어요. 맞죠?
자, 이거 그동안에 이런 예산 편성했어요?
그동안에는 규정만 있고 실행을 안 했는데 중앙부처라든지 일부 시ㆍ도에서도 이걸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태양광발전사업도 경기도나 이런 데서 하니까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와서 거두어들였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타 시ㆍ도에서 하니까 하는 거예요, 이게. 그동안에 한 번도 안 했다가.
제가 볼 때는 이거 현 정권이 공무원 정원 저기 하고 하니까 코드 맞추기 예산 편성이다. 저는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 되는 거예요.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릴까요?
그동안에 한 번도 안 했잖아요?
그동안에는 안 했는데 저희가 이걸…….
아니, 신규 임용 예정자 교육을 갖다가 그동안에 예산 편성을 해서 이런 저기를 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그동안에 했어요? 그동안에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여쭈어 보는 거예요.
그동안 한 적이 없고요.
한 적 없죠?
최초로 계획을 해서…….
그래서 태양광 산업과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도 어떤 타 시ㆍ도에서 한다. 현 정부의 어떤 정책이 이러니까 한다. 코드 맞추기 예산 편성이다.
아, 진작 이런 것을 하지 왜 안 하셨어요?
위원님, 그거는 오해이시고요. 이 부분은 9급 신규 공무원들이 발령을 받아서…….
아니, 그러니까 그동안에 안 했잖아요? 그거 몰라요, 다 알지. 이 내용 읽어보면 나오잖아요. 그거 알아요. 신규 임용 예정자들을 갖다가 하는 거.
그런데 그동안에 안 했잖아요?
손 위원님 정리하시고 이따 오후에 보충질의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식사 맛있게 하고 제가 드리는 말씀이 맛있게 식사한 거하고 같아야 되는데 안 같아질 것 같아서 조금 염려스럽기는 합니다.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께서 삼량고등학교에 대해서 조금 언급을 해 주셨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을 관계된 직원이나 앞으로 관계될 직원도 계실 거니까 참고해서 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한 말씀으로 제가 정리해서 먼저 언급을 한다면 현재 이 자리에 계시는 분도 있을 거고 아니면 이 자리에 없으신 분도 있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관계된 공무원들 전부라고 표현은 안 했습니다. 관계 되었던 공무원들 말씀은 즉 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밖에서는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그런 관계 되었던 공무원들이 많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이거는 제가 어느 시점에 가서는 꼭 짚고 넘어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계된 삼량고등학교가 아니고 일반 교육하고 관계된 말씀들을 쉽게 하고 그게 어제 오늘 말이 며칠 후에 가면 다르다. 달라져 가지고 말이 바뀌어요. 그런 공무원들이 있다고 하는 말씀을 제가 분명히 드립니다.
그리고 삼량고등학교에 대해서 이것도 이 내용도 삼량고등학교하고 관계된 이야기들도 많아요.
일단 오늘 신문을 보면 일단 재검토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질문도 안 드리고 제가 답변도 듣지는 오늘은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제가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할 거예요.
오늘 인천일보 신문에 보면 특혜시비 운운 하는데 특혜시비가 교육청에서 삼량고등학교에 어떤 특혜시비가 있었는지 이것도 궁금하고 검찰수사 결과를 지켜본다고 했는데 삼량고등학교하고 교육청하고 뭐가 얼마나 어떻게 잘못 되어 가지고 검찰수사를 받을 정도로 그런 과정이 있었는가 이것도 제가 한번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에 삼량중학교를 폐교할 때 교육청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삼량중학교 폐교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가 아니면 그 당시 입장에서는 중학교 학교총량제로 인해 가지고 학교 폐지를 해야 하는 분위기가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엄청나게 지금 아쉬워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은 다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삼량중학교를 폐지를 하면 특성화고등학교를 갈 때 삼량중학교 폐지를 하면 물론 삼량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사실은 아니에요.
단, 교육부에서 중학교 하나 폐지하는 대신에 교육청으로 인센티브로 얼마가 왔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워낙 고마웠기 때문에 하도 고마워서 삼량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만드는데 지원을 해 주겠다고 사실은 주고 받았어 그런데 지금에 와 가지고 사람이 없고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해 가지고 지금 밖에서 시끄러운 여론, 시끄러운 소리들을 관계된 공무원들이 듣고 있는지 안 듣고 있는지 듣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이거에 대한 관심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하면 관계된 직원들은 전부 직무유기예요. 우리가 이만큼 듣고 있는데 교육청 직원들이, 관계된 직원들이 제대로 듣지 있지 못하다고 해 가지고 이게 지금 얼마나 세월이 흘렀습니까? 이 세월을 그냥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 거는 이거는 용서할 수 없는 이야기라는 것을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보면 잘못한 게 많아요. 지방교부금 심의 신청도 안했어 신청 안 한걸 가지고 뭐라고 표현 할는지 이것도 제가 신청 안한 이유에 대해서 확실하게 어느 시점에 가서는 짚고는 넘어갈 겁니다.
왜 신청을 못했는지, 왜 서면결의를 받으려고 다녔는지?
제가 삼량고등학교 건으로 아직까지 할 말은 더 많은데 밖에서는 엄청나게 시끄럽다 하는 거, 강화군민은 아마 전체가 왜 삼량중학교를 폐지했냐고 물론 그중에서 관심 있는 분들도 있고 관심 없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강화에서는 이게 엄청나게 시끄럽다고 하는 거 또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종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영향이 서구에까지 지금 현재 미쳐 있다는 거 그게 아마 곧 인천시가 시끄러울 정도로 요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지나간 이야기는 앞으로 할 이야기가 많지만 오늘은 이걸로 시간을 너무 할애할 수가 없으니까 제가 드린 말씀 참고해 주시고 조용하게 삼량고등학교를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 수순을 물론 재검토한다고 했으니까 정리한다고 하는 수순을 밟아서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책기획조정관님 이해되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은 하시지 말고 이해됐으면 이해된 걸로 그냥 이거는 그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은 제 순서는 마지막일 것 같은데 아까 결핵감염 검진사업 추진현황을 제가 달라고 해서 받아봤는데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이게 고1 전체 학생수가 2만 8,800여명 그런데 검진동의 학생수는 1만 1,000 뭐 30% 조금 넘어요.
40.1%입니다.
그런데 왜 전체를 안 하고 동의하는 학생들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받으면 내가 결핵환자다 뭐 이런 거 있고, 요즘은 함부로 아무 이상이 없는데 검진 강제로 시키지 못하니까 학생들한테 네가 의심스러우면 받아봐라 동의서를 받는 겁니다.
내가 결핵보균환자인지 아닌지 저 자신이 우리는 모르고 있잖아요. 병원에 안 가보면.
그런데 40% 검진 동의를 받고 지금 검진 완료한 학생이 5,200명 정도 되는데 이게 2만 8,000명 중에 40% 나머지 60%는 검진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자기들 관계를 본인들이 잘 알 수는 있겠지만 혹시 그중에 보균환자들이 있을 수도 있거든 학생들이, 그렇죠?
그러면 그게 또 뭐 옮겨가는 것도 쉽게 옮겨도 가잖아요?
이것 말고 검진 받는 게 또 있어요.
이것 말고?
이거는 키트라 해 가지고 조금 더 결핵협회가 일인당 1만원씩 지원을 해 가지고 쉽게 말하면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한다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그런 상황입니다.
1학년 고1 들어가면 학교에서 검진 다합니다, 또.
전부다 해요?
네, 다하고요. 이거는 별도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 결핵검진을 두 번하는 거예요?
이걸로 한번 하고 지금 방금…….
이거는 동의 받아서…….
이거는 동의 받아서 하는 거 한번 동의 안 받고 일괄하는 거 한번?
네, 일괄로 한 번 더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님, 일괄 받는 자료를 한번 제가 신청을 하겠습니다.
그걸 보내 주십시오. 일괄 받았던 자료.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걸 자료를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가가지고 그래서 또 다른 자료를 보면 이게 작년도에 검진 의무해서 이게 법으로 통과된 게 있더라고. 2016년 8월 4일.
그런데 이거는 학생 집단시설에 종사이면서 지도자 이런 분들은 의무를 받는 거죠, 선생님들은.
그런데 이거는 1년에 한번 안 받으면 안 되죠?
그거 횟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런데 이게 이 자료에는 검진을 1년에 매년 1회는 받아야 되도록 돼 있어요.
아무튼 참고해 주시고 제가 방금 말씀드린 우리 평생교육체육과장님 자료를 제가 검토를 할 수 있게끔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장 연제곤 좌석에서 - 그거는 따로 학생 검사해 가지고서는 전체적으로 한전 하고요.)
네?
(○평생교육체육과장 연제곤 좌석에서 – 학생 건강검사 한번 하고요. 이거는 잠복결핵 갖고 있는 학생들을 파악해서 본인이 원하면 이거는 학교에서 교육부에서 전액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하여튼 그렇게 이해하고 그 자료를 한번 보내 주십시오.
(○평생교육체육과장 연제곤 좌석에서 – 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철운 위원님 보충 질문.
오전 시간에 예산편성의 어떤 적정성과 합리성과 관련해서 결국은 그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조금 목소리를 높였는데 앞으로 서로 잘해 보자는 의미에서 그런 질문을 드렸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다 같은 동지애적인 마음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복지재정과 소속인데 저소득층학생 체험학습비 지원이 있어요, 192쪽에.
당초예산이 31억 8,000만원인데 반이 넘게 16억 2,000만원을 삭감을 했어요. 삭감한 이유가 뭡니까?
이게 2016년도에 본예산을 편성할 때에 저소득층 학생수가 그 당시에 1만 674명이 조사가 됐습니다.
이 내용은 학생들이 수학여행이라든지 수련활동 1박 이상의 수학여행이나 수련활동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100% 예산에 편성했습니다만 교육부에서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등 운영에 대해서 매뉴얼이 나와 있는데 그 매뉴얼 상에 보면 학생이나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서 수학여행이나 체험활동을 추진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수학여행 같은 경우는 150인 이상이면 80% 동의를 받아야 되고 수련활동 같은 경우도 70%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학교현장에서 동의를 받는 사항이 어렵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학교 수학여행 자체는 학교수로 보면 49.7%가 수학여행을 다녀왔고요. 수련활동 같은 경우는 16.6%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정산을 하고 나니까 16억 정도가 남아서 이번에 삭감하는 내용이고요.
2018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올해 실적이라든지 그 다음에 2016년이나 ’15년도 실적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평균해서 그렇게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지 간에 이 부분은 2016년도에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퍼센티지 부분을 생각 못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저소득층학생 체험학습비 지원기준이 연 1회로 제한돼 있죠?
1회까지는 아니고요. 네, 연 1회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어떻든 학부모나 학생들 동의가 부족해서 이런 사항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원기준을 바꾸면 되지 않겠어요. 연 1회로 하지 말고 연 2회라든가 어떤 상황에 맞춰서 지원기준을 바꾼다고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서…….
그것도 고려는 해보겠습니다만 수학여행이나 체험활동 자체가 교육과정 속에 녹아있기 때문에 한번 그것은 관련부서하고 논의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런 기준변경 문제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어떻게 반 이상이나 삭감이 돼서 이거 예측을 잘못한 건지 물론 금방 교육부 지침이 그게 언제 내려 왔어요, 교육부 지침이.
작년 말에 내려온 거같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작년 말예요?
네, 교육부의 매뉴얼에 따라서 시교육청에서도 각급학교에 이 매뉴얼을 보내 놓은 상태이고요.
작년 말에 내려왔으면 예산편성 이렇게 했으면 안 되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측을 잘못한 건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봐 학교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건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앞으로는 기준변경을 통해서라도 그런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련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원초등학교 있죠?
그래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 잠깐 본 거 같은데 해원초등학교가 18학급을 증설하기 위한 학교증축 설계비로 1억 1,300만원 증액편성을 했어요. 1회 추경에는 4억 4,073만 1,000원 증축설계비로 편성을 했는데 금번 추경에 1억 1,300만원을 또 증액을 했어요.
그건 서부교육청에서 답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부교육청 소관이에요.
서부교육장 장제우입니다.
1억 1,300만원 증액했죠?
증액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줘 보세요.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 말씀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원래는 설계비만 저희들이 본예산에 반영을 했었는데 실제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이외의 설계용역비가 좀 더 필요했습니다.
친환경 인증비하고 에너지 효율등급인증 그리고 설계공모 수수료하고 지질조사에 관한 부분이 같이 필요해서 이번에 누락된 부분을…….
당초 설계용역에는 이게 빠졌었어요?
네, 저희들이 누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설계비만 반영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을 추가로 저희들이 예산을 신청한 겁니다.
설계용역비로?
당초에 그런 부분까지 다 검토를 해서 편성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누락이 되지 않도록 세세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학교가 원래 BTL학교죠, BTL 사업으로 지은 학교죠, 해원초등학교가.
BTL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업자본 투입해 가지고 지은 학교인데 맞아요?
저희들이 자료를 다시 한 번 파악을 해본 다음에 말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제 머리 속에 맴도는 게 BTL사업으로 지은 학교라고 전에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위원님, 확인해서 다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협의중)
BTL 아니랍니다.
BTL 아니에요?
분명히 아니죠?
내 기억으론 BTL학교로 기억이 있어가지고 그러면 이거 관리주체는 어떻게 되는 건지 그래서 여쭤보려고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BTL사업 아니다 이거죠?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들어 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장님, 예산서 보면 219쪽하고 220쪽이에요.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래요.
학교노후시설개선 관련해서 인천시로부터 비법정전입금으로 교부를 받았어요, 2억 5,000을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컴퓨터 관련사업인데요. 이게 시설과로 편성이 돼 있는데 시설과에서 집행할 게 아니고 창의인재교육과에서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부서를 창의인재교육과로 넘겨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설과에서 2,500을 감하고 창의인재교육과에서는 2,500이 증 되는 겁니다.
어쨌든 인천시로부터 교부받았다면서요?
네, 집행기관이 교육시설과가 아니고 창의인재교육과다 그런 말씀드린 겁니다.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여기 아래 증감사유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통보한 노후시설개선사업 대상 중 타 부서 이관사업 감액 2,500만원 그 부분은 설명을 들었으니까 제가 이해를 했고 그런데 이 예산이 인천시로부터 비법정전입금으로 받은 예산이냐 이거죠?
네, 맞습니다.
구청이나 이런 데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이 있잖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신청하고 그러는데 인천시에서도 비법정전입금으로 준 사례가 있네요?
30억 그 얘기입니다, 이게.
저번에 30억 그 얘기예요?
알겠습니다.
우리 5개 교육청에 공통으로 해당되는 교실수업개선지원 사항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우리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지원국장 지호경입니다.
예산서를 보면 교실수업개선 기자재 및 교구지원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리고 학교당 5,000만원씩 이렇게 지원한다고 되어 있어요. 어떤 기자재하고 교구를 구입하는 거예요?
아까 검토보고서에서도 수석전문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기자재 및 교구 구입비는 학교예산으로 하는 것이 맞지만 오랜 기간 동안 그런 예산이 지원이 안 됐기 때문에 상당히 노후가 되어 있습니다. 노후된 칠판이나 교탁, TV, 빔 프로젝트 등 교육기자재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22개교에 5,000만원씩 11억, 중학교 14개 학교에 5,000만원씩 7억 이렇게 편성했네요?
학교도 선정했죠?
아직 예산이 확정되면 최종적으로 저희가 선정하려고 합니다.
선정 안 했네요?
네, 아직은 안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선정할 거예요, 어떤 방법으로?
학교에서 예산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현장 확인도 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전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5,000만원 곱하기 22예요, 여기도. 학교선정도 안 했잖아요, 지금.
예산이 이런 식으로 통틀어서 편성이 되면 그때 받아 가지고 견적 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 편성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런 예산편성이 어디가 있어요. 각 지역교육청도 다 마찬가지예요. 학교도 선정 안 했는데.
정책기획조정관입니다.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부연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답변 한번 해보세요.
지금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답변을 드렸는데 이번에 교실수업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을 저희 정책기획조정관에서 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오전부터 지적해 주신 게 맞습니다. 가능하다면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그 수요에 적합하게 예산 편성하는 게 맞는데 저희가 지금 남부교육지원청 국장님께서 답변드린 거처럼 그동안에 예산이 너무 사정이 어려워서 학교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실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정해서 학교운영지원비로 감당할 수 없었던 그런 칠판이나 TV나 이런 몇몇 품목들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려고 한 것이고요.
남부 교육지원국장님 들어가셔도 좋아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예산이 주어지는 범위만큼만 학교수를 산정해서 먼저 학교수를 산출하고 그리고 필요한 물량만큼만 먼저 지원하고 혹시 이번에 지원이 안 된 학교가 있다면 다음 예산이 혹시 더 정부로부터 지원이 오면 그 다음에 더 추가로 지원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순차적으로 교실수업개선 지원을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다시 한 번 강조 말씀드리지만 정확하게 학교 수요까지 파악해서 예산 편성하고 심의를 받는 게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 했음에 대해서 양해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기획관님 말씀을 듣고 제가 이해 가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런 부분 꼼꼼히 살펴서 해야만 예산 낭비적인 요소가 없는 거 아니겠어요.
이런 거 잘하라고 시민들이 위원님들 선출직 뽑아준 거 아닙니까?
이번에 잘 심의해서 158개교 분을 통과시켜 주시면 다음번에는 저희가 수요조사를 좀 더 면밀하게 해서 좀 더 적합한 물량으로 예산에 편성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감사총괄서기관 김수병입니다.
감사관님 오늘 어디 가셨어요?
불출석 사유서를 냈는데 전국 시ㆍ도 감사관 회의가 제주도에서 있습니다.
무슨 예산의 필요성이라든가 뭐 지원 여부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기획조정관님도 말씀했고 제가 지적을 했지만 이런 부분들도 각 부서와 함께 우리 감사관에서 관심을 가져야 되겠어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본청 각 과 감사를 7개과를 감사를 했습니다.
이런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후관리는 각 부서뿐만 아니라 우리 감사관실에서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북부교육장님 오셨으니까 북부도 교실수업환경개선 명목으로 초등학교 24개 5,000만원씩 곱하기 12, 중학교는 12개 학교에 6억원을 편성했네요.
남부교육청하고 똑같죠?
저희 같은 경우는 사전조사는 아니지만 저희가 기초수요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편성이 되면 희망을 받되 기초조사 내용을 토대로 해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남부교육청 기자재 교체…….
네, 내용은 똑같습니다.
똑같죠?
네, 거기에 기자재도 포함되고 그 다음에 특별실에 과학실 같은 경우는 시교육청 과에서 지원해 주는데 나머지 예절실이라든지 어학실, 방송실 이런 특별실 환경개선사업비도 편성하려고 합니다.
선정된 학교 아직 없죠?
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나머지 동부, 서부, 강화교육청도 다 마찬가지예요. 이 사업은 학교당 5,000만원씩 약 79억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뭐 79억이라고 하면 이런 부분들이 다 넓게는 국민 아니면 시민세금으로 이루어진 거 아니겠어요. 예산편성도 잘 하셔야 되고 지원받은 학교들이 예산 집행을 적정하게 잘 했는지 또 물품구입 이후에도 학교교육에 잘 활용하고 있는지, 낭비적인 요소는 없는지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감사관실에서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릴게요.
또 직속기관 오셨으니까 직속기관 마음을 나누고 가셔야 되지 않겠어요.
박정희 연수원장님 계신가요?
연수원장 박정희입니다.
연수생 편의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산출내역을 보면 1층 로비에 연수생 휴게 공간 조성 및 자료실 정비에 약 6,500만원 이렇게 편성이 돼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 중에 조명공사가 1,000만원이고요.
그런데 본위원이 궁금한 게 휴게 공간 장소가 1층 로비라고 돼 있어요.
보통 연수생들이 휴식을 취하려고 그러면 어떤 강의실과 같은 층이라든가 이런 인접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1층이에요, 이게.
제가 말씀드릴까요?
네, 말씀해 보세요.
저희 연수원에 지금 강의실을 뺄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연수원에서 근무하다 보니까 저희 중앙로비가 오픈형으로 돼서 굉장히 넓어요. 그래서 그 공간이 실제로 들어가면 출입하는 사람들이 직원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들이 들어가는 공간들을 연수생들한테 그 공간을 되돌려 주자는 생각에서 로비하고 저쪽 2층에 도서실을 같이 연결시키는 틈새공간들을 활용해서 휴게 공간을 만들자고 하는 거고요.
요즘은 칸막이식의 공간보다는 노출형 공간들을 많이 사용해서 시대에 맞게 오픈형 공간으로 만들자고 생각해서 거기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장소가 좁아서 그런 공간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 거는 이해는 가요.
그런데 다만 1층 로비에 휴게 공간을 만든다니까 보통 우리도 연수 다니고 워크숍 다니고 했지만 보통 강의실 옆에 휴게실이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게 연수생보다는 직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 아닙니다. 지금 직원들이 쓰는 공간을 되돌려 주는 작업들을 하는 중입니다.
공간이 없어서 부득이 하게 1층 로비에 만들었다는 거죠?
잘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237쪽에서 239쪽까지예요. 여기 238쪽에 세부내역을 보면 기본운영비에 학생과학관 출입문이라고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런데 학생과학관 출입문 개선에 1,500만원이 편성돼 있어요. 출입문 1개 교체가 1,500만원이에요. 이게 뭐죠,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떤 출입문이기에 1,500만원씩 들어가는 거예요, 출입문 1개 교체하는데.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 산출내역에 저희가 담당자들이 학생과학관 출입문이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게 사실은 출입문이 아니고 출입문 옆에다가 저희가 연간 14만명이 오는 학생, 학부모가 출입을 하는데 제가 3월에 부임해서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 중에 저희 원에만 있는 직종이 있습니다. 과학관 해설사라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무슨 애로사항이 뭔가 그랬더니 들어오는 사람들 숫자를 일일이 방명록처럼 적고 손가락으로 카운트를 한다고 그래서 출입문에다가 전철이나 아니면 무슨 정부청사에 출입을 할 때 플립형으로 드나들면 자동으로…….
카드 대면 쭉 나가는…….
그래서 이게 문이 아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이 아니고 출입하는 학생수를 계수 하는 그런 측정기입니다.
그런데 그게 과학관은 2층에 있고 연구원 본관은 1층에 있기 때문에 2개를 설치하려면 아마 예정 금액이 1,500만원으로 나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아래쪽에 전시물이라는 사업에 1억 5,000만원이 편성돼 있어요.
그런데 산출내역을 보면 심사수당, 운영평가협의회, 국내여비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런데 전시물 사업에 여비, 수당협의회비 이런 게 필요한 거예요. 나는 이게 이해가 안 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에 전시물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예산담당자들은 이걸 세세세부 사업명이라고 합니다. 세세부까지는 나와 있고 통상 예산담당자들은 쓰리세 사업명이라고 그러는데 전시물이라고 했는데 왜 무슨 수당이 들어갔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이번에 전임 원장님께서 떠나시기 전에 2월 중순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수력원자력 협의가 돼서 교육기부를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담당자들이 잘 대응을 해서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15억 예산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10%를 이번에 교육청 금고에 들어왔기 때문에 세입에 잡혔기 때문에 저희가 올린 거고요.
1억 5,000중에 사업내용이 뭐냐 하면 지진체험시설을 구축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4층에 미래과학관이라고 해서 지진 사전전시물하고 그 다음에 각종 에너지 전시물들이 붙어 있는데 이번에 총 15억을 받게 돼서 지진체험센터하고 이걸 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하신 각종 수당 이런 것들은 아마 이 사업을 한국수력원자력에서 3개 기관을 선정을 해 주셨습니다.
본사가 경주에 있는데 경상북도교육청과 그 다음에 울산에 소방본부 그리고 인천은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 지진체험센터를 구축을 해줍니다.
그런데 1억 5,000을 가지고 그냥 짓는 게 아니라 여기 저기 또 무슨 자문협의회도 하게 되니까 아마 이런 수당이라고 산출내역에 들어간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억 5,000을 갖다가 받았는데 이게 공모한 거예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모가 아니고요. 지금 한국수력…….
아니, 그러니까 그쪽에서 공모해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모 신청에 응해서 이런 외부재원을 갖다가 받아오는 거냐 이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한수원에서 이게 추진이 됐는지는 모르는데 저희가 가장 바랐던 형태는 턴키 방식으로 키만 돌려서 다 완공을 해서 저희한테 이렇게 주는 방식을 원했는데 거기도 회사사정이 원전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3개 기관에 경상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준다고 하고요. 첫 번째로 저희 연구원에 15억을 주는데 돈을 줄 테니까 알아서 구축을 하라고 이런 방식으로 돼서 저희도 가보지 않은 길인데 시설팀과 또 담당 학생과학관팀 3∼4명이 아주 이거에 전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른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하는데 공모인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선정이 3개 기관이 선정이 됐습니다.
한수원에서 선정해서 통보를 했다 이거죠?
그런데 여기 보면 각종 계약을 하고 전시물을 10년 동안 바꿀 수 없다는 그런 얘기가 쭉 나와요,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보면.
그래서 제가 설명을…….
잠깐 설명을 해 주세요, 계약관련 해서.
그래서 이게 2월 16일 최초 논의가 됐고요. 담당자들이 아주 정교하게 대응을 잘 했습니다. 그래서 8월 1일 협약서를 맺었어요. 협약을 맺고 협약 내용 중에 계약기간을 10년으로 잡았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협약서 내용 중에 전시물들을 교체하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할 건가?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잘 대응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협의를 하도록 돼 있고요. 저희가 전시물을 교체 하는 게 지금 거기가 17년이 되었는데 2001년에 돼서 아, 16년이 됐는데 협약기간이 10년인데 10년 내에 혹시 전시물을 교체할 때는 2개 기관이 협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거보다 저희는 사실 원자력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는 거 아닌가 굉장히 염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책기획조정관실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협약서 내용을 하나하나 자구 하나하나까지 다 검토를 해본 결과 일방적인 원자력 홍보가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관을 설치하는 거고요.
혹시 마음에 들지 않거나 혹시 변경할 내용이 있어서 전시물을 교체할 때는 양 기관 협의 하에 이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그러니까 10년으로 계약은 했지만 어떤 시설운영의 탄력성을 기하기 위해서 교체의 필요성이 있을 때는 양자 합의하에서 양 기관 합의하에서 교체할 수도 있다는 거죠?
네, 그렇게 조항에 명시를 해놓았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남부하고 이렇게 보면 LED 단가가 차이가 나요.
남부교육청에서는 보면…….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잠깐만요. 남부교육청에서는 우리 행정국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되는데 12개실에 245만 2,000원 곱하기 12실해서 2억 9,424만원인가?
제가 답변을 드릴게요.
이 예산서를 보면 단가가 LED 같은 경우 2가지가 있습니다. 실당 245만 2,000원 짜리가 있고, 실당 303만 3,000원 짜리 2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서 제가 질문드린 거예요.
245만 2,000원 짜리 단가는 등 기구만 바꾸는 겁니다. 그 다음에 303만 3,000원 자리는 그 위에 전선이라든가 배선 이런 부분들을 전체를 교체하는 겁니다.
아니, 등기구만 바꾸기 위해서는 전선 이런 것도 바꾸어야 되지 않아요. 그거만 달랑 떼어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이게 설치를 언제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 게 되죠.
아, 그래요. 그게 이해가 안 가서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거죠?
네,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들 보면 그것도 단가가 차이가 나서 제가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는 열람용 의자가 1인용이 25만원 곱하기 15했어요. 그래서 375만원 이렇게 2회 추경에 반영이 돼 있고,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열람용 의자 1인용 8만 8,000원 곱하기 244개 이렇게 돼 있어요.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요, 이게. 25만원 1인용 열람용 의자인데 부평도서관은 25만원이에요. 그런데 주안도서관은 8만 8,000원이에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전에도 저희가 해명성 답변을 드렸는데 일단 면밀하게 살피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오전에도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부평도서관에 의자는 카페 같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에 배치할 의자 단가로 산정한 거고 그리고 주안도서관에 있는 의자는 열람실에 학생들이 사용하는 나무의자 단가로 산정을 하다보니까 의자의 품질 차이에 의해서 단가차이가 많이 났다고 저희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산출기초를 저희가 뽑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형평성에 맞게 해주셔야죠. 칸막이 열람대라든가 열람실 책상 이런 부분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어쨌든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위원님들하고 기획관님, 여러 국장님 또 과장님들, 간부 공무원님들하고 다 함께 하는 거 아니겠어요.
질의 중에 조금 불편했더라도 그런 거는 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널리 양해의 부탁을 드리면서 본위원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기 때문에 제가 포괄적으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할 때는 세부적인 검토를 면밀한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그 다음에 예산안을 가지고 승인받아서 예산으로 확정이 되잖아요.
그런데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2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에 보면 정책기획조정관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교원 인건비가 사실은 17억 정도가 삭감이 됐거든요. 그거는 왜 그런가요, 인건비는 경상적 경비인데 이게 당초에 예산편성 할 때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정책기획조정관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답변에서 인건비를 여유 있게 편성한다고 하는 그런 실언을 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죄 말씀드리고요.
인건비를 산정할 때 저희 교육청에서 가용하는 인원 규모가 많다 보니까 그 규모를 적정하게 산정해서 인건비를 적합하게 뽑아내기 쉽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그런 과한 표현이 나왔습니다. 다시 한 번 양해 말씀드리고요.
휴직자라든가 이런 분들을 예측하기가 어려웠고 그리고 휴직에 따라서 성과상여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미리 저희가 준비를 해놓아야 되는데 예상했던 거보다 많은 분들이 휴직을 하거나 이러면 그런 분들이 인건비로 산정해 놓았던 게 빠져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인건비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자면 명퇴수당은 저희가 산정을 해 놓았다가 그 다음에 이번 추경에서도 한 분 몫을 명퇴수당을 뺐는데 사실 한 분 몫을 빼다보면 그게 여기에 액수로 보면 1억 8,000만원 가까이 되거든요.
그래서 액수로 볼 때는 십 몇 억이 많은 거 같지만 몇 분 정도 예산을 추계하다 보면 잘못 산정하면 액수가 확 늘어나기도 하고 그런 거 그래서 인건비 상정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평가를 받습니다, 재정평가를 받는데 인건비 추계라든가 이런 거를 평가를 받을 때는 다린 시ㆍ도보다 인건비 추계율에 낮지는 않습니다.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복지재정과에 저소득층 학생체험학습비 지원에 대한 문제는 질의답변을 통해서 내용을 확인했지만 이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하셔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대안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네,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그 다음에 17쪽 기관별로 보면 거의 마지막까지 인데요. 기관공통경비에 대해서 지금 2차 추경인데 똑같은 도서관이라도 굉장히 기관공통경비에 관해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는 기존에 기정예산에서 318만 1,000원을 삭감했는데 나머지는 전부 증액을 했는데 증액 금액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3,657만원 정도이고요. 그 다음에 계양하고 연수도서관은 그 내용 자체가 아예 없고 그 다음에 교육지원청별로 보면 또 여기도 기관운영공통경비가 엄청 차이가 많이 나요.
이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왜 그런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2회 추경에 증액한 내용을 보면 금액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잖아요?
아까 좀 전에도 말했지만 도서관을 중심으로 7개 도서관에 관한 내용은 제가 설명을 드렸으니까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는 기관공통경비에 대해서 318만 1,000원을 삭감했는데 나머지는 전부 증액 요청을 했고, 특정 도서관 같은 경우는 3,700여만원 가까이 이렇게 증액을 했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제가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그 내용을 파악해서 다시 한 번 답변드리면 안 될까요?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만 가지고는 즉답을 드리기가 어려워서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그렇게 하기는 하겠는데 예산안을 제출해서 심의를 받으러 오신 분들이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오신 거는 지적을 합니다.
그 다음에 교육지원청별로도 보면 차이가 몇 천 단위로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왜 그런지 잘 이해가 안 돼서 질의한 겁니다. 참고해서 답변주시고요.
그 다음에 아까 수자원하고 우리 교육과학연구원 학생과학관 운영에 관해서 협약서 1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아까 손철운 위원님이 질의할 때 답변을 들었으니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협약서 내용에 들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전시관 운영을 하면서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라든가 뭐 내부 장비라든가 시설에 관한 그런 거 이를 테면 개보수나 장비를 투입해야 될 그런 자재를 투입해야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것도 정확히 명기가 돼 있나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경우는 저희 연구원 자체예산 중에 전시물 교체 사업에 관한 예산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 약 3억 2,900 정도 돼 있는데 아마 금년 공사가 돼서 2018년 7월까지 되면 향후 고쳐야 될 경우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저희 예산으로 그런 경우에는 아마 하게 될 걸로 임의로 그거를 뜯어내고 이렇게 다른 걸로 바꾸어야 할 경우에는 한수원 측하고 협의를 하는 거고요.
그 외에 들어가는 소소한 경비는 자체 예산으로 충당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 협약서 1부 보내주시고요.
정책기획조정관님.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추경안 전체 내용을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기정에 예산을 편성했다가 8개월 여 동안 운영하지 않고 전액 삭감한 예산항목이 꽤 여러 개 있고요.
그 다음에 과목변경을 임의대로 해서 지금 변경한 내용에 대한 것도 구체적인 설명이나 사전설명 없이 이렇게 한 부분에 대한 거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또 예산 운영 편성 지침 내용에도 보면 아마 그런 게 그렇게 하지 않도록 돼 있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까 가격에 대한 거는 제가 별도로 설명을 안 들었는데 원래 교실수업개선 지원에 관한 기자재라든가 이런 거는 학교운영비에서…….
기본운영비로.
쓰도록 돼 있는데 지금 각 교육지원청에서 그런 예산을 지원을 하도록 예산편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원칙적인 부분에서는 예산편성지침에 어떤 것이 정확한 근거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지금 위원장님 지적하신 게 맞고요. 학교 교실에 TV라든가 칠판이라든가 이런 거는 학교 저희가 기본운영비 산출할 때 교육기본운영비 산출 항목에 사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듯이 그 동안에 학교에서 심지어는 냉난방비조차도 학교기본운영비로 감당이 안 되던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학교에 TV 같은 걸 교체하려다 보면 학교의 특성상 관리 측면에서 교실 여러 군데에 TV를 따로따로 설치할 수가 없거든요. 동시에 같이 설치해서 동시에 운영하다 보면 TV 한 대 교체하는 수요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전 교실 아니면 학년단위로 TV를 동시에 교체하는 수요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동안에 학교별로 불용비용을 계산해 보니까 1년 단위 불용비용이 많아야 평균적으로 2,00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2,000만원 가지고 동시에 여러 교실의 TV를 동시에 교체한다는 거는 사실 학교기본운영비 갖고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 때문에 불가피하게 예산의 여유가 있을 때 죄송합니다 여유라는 표현을 다시 쓰게 됐네요. 예산이 저희가 추경을 하게 될 때 이번에 그동안에 못했던 거를 한번 하자고 해서 그렇게 불가피하게 이런 사업을 배치하게 됐습니다.
그 교실수업환경개선 자재비나 기자재 구입하는 거를 하지 말라 그런 취지는 아니고요. 당연히 해 드려야 되고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학습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쑥날쑥한 예산편성 원칙에 형평성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는 이를 테면 시교육청에서 일괄해서 편성하는데 학교운영비로 편성해 준다든가 이렇게 하셔야지 각 교육지원청별로 들쑥날쑥하게 하면 지원받은 학교나 못 받은 학교에 왜 그거는 우리 학교는 안 된다고 하더니 지금은 되느냐 이렇게 항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북부교육장입니다.
우리 고등학교는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전체업무를 관리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강당에 관한 문제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그 다음에 기존에 설치돼 있는 강당이 있던 학교인데 패널식 1층 조립형으로 돼 있어서 급식소 설치를 하면서 철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도래돼서 집단민원 형식으로 계속 구청이나 교육지원청이나 교육청으로 민원이 왔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심지어는 굉장히 관심사항이라 제가 수십 차례 사실은 청장하고도 면담을 하고 학교 측하고 교육지원청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우리 청장님이 사실은 이게 승인이 안 된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만날 때마다 제가 사실은 조르고…….
네, 위원장님 노력하신 거 알고 있습니다.
압박을 했다고 표현을 하겠는데 본인이 꼭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은 그런 학교에 우선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목적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러다 어느 날 이렇게 심경 변화가 있었는지 사실 이 부분은 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님하고 별도로 부평구에서 확약서만 써주면 3억 9,000만원에 해당하는 예산을 별도로 바로 지급해서 구청으로 내려 보내 주도록 확약을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그런 설명도 다 했는데 안 해주셨거든 그런데 어느 날 협약서를 하셨더라고요. 그 경위 한번 설명해 주세요.
저희 관내가 아시는 것처럼 3개 학교가 대상이 됐었는데요.
부평북초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특교 신청했다가 교육부에서 그 학교만 빠져가지고 안돼서 이번에 올리고 그 다음에 부광여고하고 상정초. 부광여고 같은 경우 저도 잘 몰랐었는데 급식실이 패널 급식실이라 교체 예산이 나오다 보니까 욕심을 내서 이왕 하려면 다목적강당까지 짓자 그래서 얘기를 들은 게 저도 사실은 6월이고요. 상청초 얘기 들은 거는 제가 7월, 6월말 하여간 부광여고가 두 번째였고 상정초가 세 번째였는데 이왕 저희가 예산형편이 좋고 이럴 때 다른 교육청에서도 다른 구청에서도 이쪽에 확약서를 많이 써준 이야기를 들어서 저희도 저희 관내학교 중에 이야기가 나온 학교가 3학교니까 이번에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도 노력도 하고 우리 위원장님 말씀처럼 위원장님 다방면으로 노력도 하시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시교육청에서 금요일인가 그때까지 확약서를 받아서 제출을 하라고 그래서 제가 구청장님께서도 전날까지인가도 답변을 확약을 안 해 주셔 가지고 제가 마지막으로 면담신청을 했는데 전날 전화를 드렸더니 6시 1분 전에 전화가 왔어요. 내일 그러면 구청에서 10시에 만나자고.
그래서 저하고 갔었는데 얘기를 하다 보니까 구청장님도 여러 생각이 있으셨고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실수한 건지 어쩐지 하여간 다른 구청은 3∼4개씩 해 주는데 우리는 들어온 게 3개인데 이번에 아주 3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더니 화도 나시고 그러셨는데 제가 안 돼 보였는지 하여간…….
교육장님이 들어가서 핀잔만 많이 들으시고 이렇게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문제의 관심사항은 진행사항에 대한 거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해 주시면…….
아, 그게 정황이 없어서 시간도 없었고요.
저뿐만이 아니고 지역에 있는 위원님들한테 사전설명을 하고 들려주시면 훨씬 더 사업하는데 저희들도 어쨌거나 힘이 되고 보탬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금요일 그날도 핀잔도 듣고 저도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밑에 구청 국ㆍ과장이 저한테 미안해 가지고 차 한 잔 드시고 가라고 또 막 그래서 왔는데 문자도 또 오셨더라고요. 구청장님 저한테 미안한 마음 표시하고 별 의도는 없었다고 그랬는데 또 확약서에 대해서 공문을 보냈는데 그냥 안 오는 거예요.
그래서 시에서는 금요일까지 보내라 했는데 구청에선 안 보내주고 그래서 결국은 월요일 오전에 받아서 하다 보니까 사실 사전에 위원장님이나 관계된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미처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고요.
여기가 특수한 게 뭐냐 하면 다른 학교하고 다른 게 기존에 체육관이 있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급식소를 지을 때 반드시 그게 철거하게끔 돼 있어서 그 장소에다 지으니까, 체육관 자리에다가. 그래서 체육관이 있던 학교가 없어지면 사실 학생들이 훨씬 더 불편해 합니다.
그래서 간절하게 애타고 학부형들도 그렇게 원했고 아이들도 체육 학습 하는데 굉장히 불편을 초래하니까 기존에 있던 거기 때문에 새로 해 줘야 되는 게 맞다 할 때 그래서 했던 건데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 그렇게 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구 선일학원 내에 학교가 8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해서 우리 국ㆍ과장님들이 교육장을 비롯해서 다 현장을 방문했고, 아이들 통행에 안전상의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그런 여건으로 주박차 문제 때문에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학부형님들의 하소연 때문에 제가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절차 8개 학교가 그 단지 안에 다 들었어요. 그래서 총 학생수가 4,700여명 가까이 돼요.
그게 사실은 학교단지 내 우리 교육청 부지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도로 같이 그냥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사실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노출돼 있다. 그래서 이거를 선결적으로 아이들 통행권을 보장하는 안전권을 확보해 주자라고 그래서 우리가 논의를 했잖아요.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습니까?
지금 경찰청 그 다음에 인천시, 학교 다 현재 논의를 하고 있는데요. 도로문제는 시에서 어려움을 표시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도로를 하려면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처럼 그런 형태를 갖춰 달라 이런 요구를 하고 있는 현상이에요.
그래서 그건 어려운 것 같고, 학교하고 1차적으로 쭉 협의를 해서 제가 보기에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하기 전에 결론을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담아서 학생들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조기에 완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를 주문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필요하면 시하고 협의할 때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교육연수원장님.
연수원 박정희입니다.
이번에 강의실 노후기자재 교체하고 사실은 연수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서 이번 예산안에 보니까 1억…….
1억 정도 됩니다.
400만원 정도 이렇게 편성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교육연수원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검토를 하면 편의시설 확충비용까지 포함해서 1억 정도면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이를테면 교육연수원에서 꼭 해야 될 그런 부분이 미진할 수 있어서 제가 말씀을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가 교육청 전체 예산으로 보면 연수원만 예산을 많이 쓰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뭐 그런 거는 아니고요.
이번 단계에서는 그냥 적정선으로 올렸거든요. 사실은 더 필요하지만 내년 본예산에 더 넣어주시면 필요한 부분…….
아니, 그러면 공사를 재개하면 한꺼번에 하지 또 하고 또 하고 그래요, 연차별로. 그런 사업이 아니잖아요?
같이 하면 좋기도 한데 요새 시설과 사업이 너무 많아서요,
저희가 5,000만원 이상이면 또 시설과에서 해야 되는데요. 저희 본 건물을 증축을 하기 때문에 연수원에서 시설과를 너무 많이 활용해서 너무 죄송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거…….
원장님 시설과 각별히 염려해 주시네.
그래서 그냥 그 예산 가지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분해요?
네, 충분합니다.
제가 보면 부족할 것 같은데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비용까지 포함돼서 부족할 것 같은데?
위원장님이 판단해 주셔서 그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인천교육을 이끌어 가시는 우리 교육국장님, 행정국장님, 감사관님, 정책기획조정관님, 공보담당관님 그리고 뒤에 계신 우리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국장님들 또 기관장님들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저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 사실 삼복더위도 마다않고 학교현장, 석면교체현장을 수없이 많이 다녔습니다.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 때문에 학부모들이 수차례 여러 군데 학교마다 석면잔재 처리에 대한 그런 내용이 굉장히 미진하고 걱정스럽다고 그래서 수차례 요구해서 사실은 석면추방 환경감시 시민연대하고 개별적으로 학교를 방문해서 석면을 시료 채취해 가지고 검사를 의뢰했는데 모두 다 석면 잔재물이 검출된 거 내용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리ㆍ감독 누가해야 되나요?
시교육청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설과 직원 가지고는 한계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생각은 다음의 석면공사부터는 별도의 점검기구를 만들어서 그 점검기구로 하여금 학교 현장의 석면철거 부분을 점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석면입자가 우리 사람들 머리카락의 5,000분의 1입니다. 그래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게 아니고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 입자가 호흡기를 타고 폐에 가서 박히면 바로 그냥 증상이 나타나면 괜찮은데 그 잠복기가 10년입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 아이들, 교단에 계시는 선생님들 또 더불어서 공사를 하는 관계자들 마스크도 없이 다 철거하고 공사합니다.
똑같은 다 국민들인데 이들의 안전은 누가 지켜야 됩니까? 관리ㆍ감독하는 우리 교육청이 철저히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손이 모자란 것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학교시설에 대한 일시의 하절기ㆍ동절기에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게 부실공사의 원인이 일시에 한꺼번에 집중되다 보니까 감리단도 제대로 감시를 안 하고 또 업체도 남발해서 부실공사가 올 우려가 굉장히 크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학습권 건강침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되고 또 교단에 계신 우리 선생님들이 건강하셔야 좋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권리가 보장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아마 이게 전체적으로 시료 채취 표본조사 한 내용이 취합이 되면 전국단위로 환경감시 시민연대 쪽에서 각 교육지원청별로 검시한 내용을 공표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학교마다 갔는데 6건, 7건 이렇게 채취를 했는데 4건 이렇게 검출된 데도 있고, 2건 된 데도 있고, 뭐 3건 된데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참고하시고 관리 잘해 주시라 말씀드립니다.
보다 디테일하게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금번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보통교부금 872억 추가 교부 등 이전수입 증가요인에 따라 총 966억원을 증액 편성한 사항으로 세출의 상당 부분이 교육환경개선과 급식시설개선 등에 집중되어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각급학교의 노후시설 교체와 교육환경개선공사 등 시급한 현안들에 중점을 두고 예산 편성한 것은 긍정적이나 향후 많은 학교현장에서 각종 시설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원활한 교육과정과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지난 1회 추경에서도 본예산 대비 3,372억 8,000만원이 증가하였고, 금번 추경 예산 규모도 기정예산 대비 966억이 증가한 만큼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불용액 및 이월액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방금 박종우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박종우 위원님이 원안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 9월 4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다자녀학생 교육비 지원조례안 등 7건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교육국장 김성기
행정국장 양승옥
정책기획조정관 임병구
공보담당관 박자흥
학교교육과장 장후순
평생교육체육과장 연제곤
창의인재교육과장 김태민
교원인사과장 김흥규
학교생활교육과장 공숙자
총무과장 이계영
학교설립기획과장 강현선
복지재정과장 이규호
정보지원과장 이훈영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병수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교육협력관 고동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지호경
행정지원국장 이강우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광용
교육지원국장 이순근
행정지원국장 김상건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
교육지원국장 이혜경
행정지원국장 김영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제우
교육지원국장 김윤주
행정지원국장 이양호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전태일
행정지원과장 이정기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
원장 박정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경창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후순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
관장 이호근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이정님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
관장 강창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