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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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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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10월 12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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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4일에 걸쳐 각 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예산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적합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공공도서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이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항상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북구도서관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1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서 17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저희 도서관 주요예산사업은 재배정사업을 포함하여 6개 사업으로 이중 5,000만원 이상 사업이 5건, 10억원 이상 사업이 1건이고 사업비는 26억 7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주요예산사업 6개 사업 중 4개 사업에 대하여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84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독서진흥사업 전개와 독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2억 4,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9,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고전인문학당을 운영하였고, 작은 도서관 연계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국제교류 도서지원을 통하여 도서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강화하였습니다.
향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열람실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고 노후 열람대와 의자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7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운영과 편리한 열람환경 제공을 위한 각종 자료실 운영 예산은 1억 9,600만원이며 이중 1억 2,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책 나눔 무료택배 서비스는 아기맘의 대상을 36개월에서 48개월로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난 3개월 동안 환경개선공사 후 도서관 재개관 기념으로 관외대출을 2배로 확대하고, 시와 민요로 만나는 국악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책 읽기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공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개관시간 연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92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 받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17억 7,500만원이며 도서관 전산시스템 위탁관리비,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사업 등으로 4억 8,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비로 재배정된 15억 7,100만원으로 지난 8월 7일에 계약을 완료하는 등 현재 계획대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통합검색, 상호대차 등 통합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하여 인천시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95쪽의 평생교육봉사단 운영입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은 우리 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전문가를 평생학습 자원으로 활용하여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5,900만원이며 이중 3,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134개 기관에 328회의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혜자는 10만 6,200여명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봉사단 연수 및 평가보고회를 실시하여 단원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우수학습 동아리와 봉사자를 시상하는 등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북구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근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늘 공공도서관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하반기 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보고서 203쪽의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5,000만원 이상 사업은 평생학습관 운영 등 5건으로 총사업비는 6억 9,700만원이며 이중 4억 7,400만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은 68%입니다.
사업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9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입니다.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1억 600만원 중 8,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정규강좌 13개 강좌를 비롯하여 토요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소외계층프로그램을 통해 6,0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연 및 갤러리 운영, 소외계층프로그램 운영, 다문화체험교실 운영, 국제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차질 없이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1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사업입니다.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올바른 독서습관교육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1억 1,500만원 중 9,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어린이 독서교육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에5,9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스마트학습 환경구축을 위한 스마트 열람실 환경개선과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열람실의 노후된 집기 교체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나는 도서관학교, 독서의 달 운영, 과제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14쪽의 자료실 운영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알맞은 자료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실현하기 위하여 각종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1억 5,500만원 중 9,7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지역주민 7만 4,470여명에게 18만 3,500여권의 자료를 대출하였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택배 대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아기맘, 다문화가정, 어르신, 다자녀가정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8,790여권을 대출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층별 맞춤형 자료실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진흥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지식정보 격차해소 및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7쪽의 자료실 확충사업입니다.
다양한 지식 정보의 제공과 동시에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자료 확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1억 8,300만원 중 1억 6,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이용자들의 희망도서, 다문화도서, 비도서 자료 등 1만 1,75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자료 구입과 이용자의 편리한 접근 및 활용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확충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9쪽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액 1억 3,800만원 중 도서관 시스템 위탁관리와 노후 프린터기 및 전산소모품 교체 등으로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 유지ㆍ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무선인터넷 확충과 노후 컴퓨터 교체 사업을 추진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여 관내 학생과 시민들이 즐겨 찾고 신뢰 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하반기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중앙도서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란 부평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평도서관의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23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우리 도서관의 예산액은 총 13억 9,700만원이며 이중 평생학습관 운영 등 5건의 주요예산사업으로 7억 8,000만원을 편성하여 51.5%인 4억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예산사업 5건을 중심으로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3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학습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소외계층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4,100만원으로 정규프로그램, 소외계층프로그램 등 24개 프로그램에 4,7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으며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 문화예술공연, 전시회,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5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책 읽는 사회 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열람실 환경개선사업 및 휴먼라이브러리사업 등으로 2억 1,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북 멘토 독서리더 교육, 계층별 독서회 운영에 3,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신개념의 이용서비스인 휴먼라이브러리운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상시적으로 휴먼 북을 모집하고 있으며 좌석 발급이 필요 없는 북카페형 열람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37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관리와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2억 3,600만원을 편성하여 1억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야간독서문화프로그램, 군 장병 독서체험인증제, 문화가 있는 날 2배로 대출 등 독서 인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발명특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지식발명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9쪽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신간자료를 확충하여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2억 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현재 1억 7,200만원을 집행하여 1만 1,000여권의 장서를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241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예산액 8,200만원을 편성하여 전산기기 및 도서관 시스템 유지ㆍ관리, 전산장비 교체 등 5,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최적의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평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님 주안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주안도서관장 이정님입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액은 평생교육 6억원, 기관운영관리 5억원으로 총 11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249쪽을 보시면 주요예산사업비 6억 7,500만원의 54%인 3억 6,400만원을 9월 20일 현재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5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500만원으로 현재 2,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7,7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학습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57쪽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예산액 5,200만원 중 2,600만원을 집행하였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총 9,400여명의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책 읽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260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3억 500만원으로 1억 100만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 2억원은 2차 추경에서 확보한 자료실서가 및 열람실 환경개선비 등으로 11월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3쪽 자료 확충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7,400만원으로 1억 3,800만원을 집행하여 9,200여권의 자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적기에 자료를 확충하는 등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5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9,900만원으로 도서관리 서버와 전산시스템 관리 등을 위해 6,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계속 유지하여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정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드린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안도서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주안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화도진도서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화도진도서관 예산액은 평생교육 7억원, 기관운영관리 5억원으로 총 12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주요예산사업비 7억 2,300만원의 79%인 5억 7,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9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2,700만원으로 1,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어린이와 성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 20개 강좌에 2,67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은 8,900만원으로 8,000만원을 집행하였고 어린이 독서교육, 도서지역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에 2,0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특별강연회, 공연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83쪽의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2억 9,700만원으로 2억 1,1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에서는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과 인천의 근ㆍ현대사 관련 향토사진을 순회 전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인천학 시민강좌 운영과 향토ㆍ개항 자료 소장 도록을 제작하여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향토 자료를 보존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능력향상 제고를 위하여 대면낭독 프로그램 또 시각장애인 음악교실과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를 11월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86쪽의 자료 확충입니다.
예산액은 1억 6,800만원으로 1억 3,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금년도에 8,853권의 자료를 확보하여 총 22만 8,000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료선정의 적정을 기하고 지식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8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4,200만원으로 1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노후전산기기 구입 및 교체로 8,200만원을 집행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드린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통하여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화도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서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7년도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3쪽의 일반현황 중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우리 도서관 예산액은 총 13억원이 편성되어 이중 주요사업 5건을 중심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03쪽의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으로 예산액 3,600만원 중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정규 및 소외계층프로그램, 동아리 운영 등 3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3,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종 전시회와 문화공연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305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에 예산액 1억 3,800만원 중 1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작가 초청 강연, 더 건강한 체험 등 19개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37회 운영하였으며 청소년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토론마당을 올해로 5회째 운영하여 28개 학교에서 22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자원의 연계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팟캐스트로 읽는 책 서비스와 명사의 서재 코너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의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IT 환경 변화와 학습 환경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80석의 스마트 열람실과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을 새로이 조성하였으며 열람실 책상과 의자도 전면 교체하였습니다.
다음은 307쪽의 자료실 운영사업에 예산액 1억 8,700만원 중 1억 4,000여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 18만 4,000여명이 20만 9,500여권의 자료를 대출하였으며 특색사업인 청소년 자료실, 모두 꿈터의 신설과 더불어 청소년 자료를 집중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도서관 운영으로 골목길 책 버스 사업과 유치원과 학교 대상으로 동화버스 체험교실 운영하고 있으며 냉난방기 교체기간 중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을 위해서 9월 한 달간 2배로 대출서비스와 아트 인문학 등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폐차를 활용한 책 버스에서는 가족, 친구, 동료가 함께 탑승하여 책 읽기만을 위해 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낭만카페 책 버스 프로젝트를 진행 9월 한 달간 15팀의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310쪽의 자료 확충 사업으로 예산액 1억 7,400만원 중 1억 4,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이용자들의 희망도서는 물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등 9,600여권의 장서확충으로 총 27만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 확충을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2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사업에 예산액 1억 8,100만원 중 전산기기 및 전산시스템 유지ㆍ관리 등으로 1억 2,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서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창학 계양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강창학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하여 큰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계양도서관의 2017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1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주요예산사업 5건의 예산액은 7억 9,600만원으로 이중 5억 6,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예산사업별로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27쪽 정보ㆍ교육ㆍ문화생활 수요 증대에 따른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9,700만원으로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과 자원활동가 양성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4,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하는 계양문화제를 개최하여 지역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29쪽 지역주민의 독서능력증진을 위한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은 4,400만원으로 국민독서운동인 독서릴레이, 책 읽는 사회조성을 위한 세대별 독서문화사업,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과 초등학력인정 성인문자해득 교육 등에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4분기에는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독서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책으로 소통하는 국민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아울러 외부재원사업을 운영하여 도서관 가치 재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32쪽 다양한 정보자료제공과 지역주민의 정보욕구 충족을 위한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5,600만원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하고 종합자료실 등 각종 자료실을 운영하며 7,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334쪽 다양한 지식정보제공을 위한 자료 확충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2억원으로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구입 등으로 1억 6,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신간자료를 확충하고 자료구입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하여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337쪽 도서관 정보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한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2억 9,900만원이며 전산시스템 유지관리와 무선주파수 인식기, 도서자가대출반납기 등 노후전산기기 교체 구입비로 2억 5,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전산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지하여 안정적인 지식정보자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며 보고드린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계양도서관이 되도록 모든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계양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계양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경 연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공공도서관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수도서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연수도서관의 총 예산액은 13억 3,700여만원이며 주요예산사업 총 5건의 예산액은 7억 2,700만원으로 이중 4억 2,000만원을 집행하여 잔액은 3억 700만원입니다.
보고서 351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예산은 9,400만원으로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새터민 대상 책과 함께 어깨동무 등 총 43개 프로그램에 4,460명이 참여하였고, 우당탕탕 과학교실 등 교육기부프로그램과 각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9월에서 12월까지 연수구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책에서 만나는 세계 등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54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예산액은 3,500만원으로 독서진흥, 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으로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교과 연계 체험프로그램인 1일 도서관 체험교실에 67회 1,400명, 도서관에서 깨우치고 비상하라는 뜻의 도깨비 프로그램에 5개교 9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357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7,800만원이고 집행액은 6,1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책 이용 서비스 등 각종 자료실 운영과 달빛인문학 강좌에 13회 8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추경에 확보한 예산으로 서가 및 열람테이블 등을 교체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360쪽 자료 확충입니다.
예산액은 1억 9,000만원으로 최신자료 확충에 1억 5,300만원을 집행하여 팝업 북, 빅 북 등 어린이를 위한 자료 2,437권 등 총 9,625권을 구입하였으며 현재 25만 7,6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62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2억 3,000만원으로 노후화 된 기기 교체 및 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정보화 시스템 위탁관리와 전산기기 구입에 1억 4,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좌석발급시스템 및 이용자용 컴퓨터 등을 교체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연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 내용하고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들 정리돼 있으면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각 도서관별로 도서선정위원회가 있죠. 도서선정위원회 올해 개최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중에 재배정사업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사업 추진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8개 도서관에 도서관리시스템이라든지 그런 관련 서버가 8개 도서관에 각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 북구도서관으로 통합을 해서 이용자들에게 통합된 서버를 통해서 각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통합된 서버를 통해서 각 도서관의 자료를 검색할 수 있고요.
그리고 학교에 없는 도서들을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확인하고 대출해 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통합을 통해서 시스템 통합을 통해서 앞으로 개인정보관리 측면에서도 상당히 전문가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서버관리비라든지 서버교체비 장기적으로 보면 그런 비용에서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IT 전산시스템 같은 것은 자주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되기 때문에 최첨단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 거는 저도 인식하는데 지금 그 사업이 완료됐습니까?
지금 현재 진행 중입니다. 저희가 8월 7일에 계약을 해서 현재 통합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진행하면서 각 도서관의 의견을 수렴해서…….
간단간단하게 물어볼게요.
다음은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에 있어서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프로그램 연계 체계 그 협치는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교육청하고 우리 시하고 협치가 잘 안 돼서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학생들 다 교육받는 학생은 인천시민인데 상호 협치가 잘 돼야 좋은데 그게 안 돼서 안타까운데 어쨌든 북구도서관에서 이런 협치를 잘 하고 있는 거 같네요.
그 중에 어려운 점 없습니까?
평생교육의 수요는 많지만 저희가 인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수요를 다 충족해 주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뭐 예산이 필요하면 본청에 요청하고요. 그것도 잘 안 될 때는 우리 의회에 지원을 필요로 하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운영 인천시치매센터와 업무협약체결을 했는데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해서 저희 도서관에서 주로 하는 것은 치매예방 및 치매이해에 따른 자료제공, 정보제공 또 그런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학생들에 대한 치매이해교육 이런 것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섬에 따라 치매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데요. 그런데 북구도서관에서 이런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아주 높이 평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생봉사단 운영 잘 되고 있습니까? 지원자 많이 오나요?
저희가 금년도에는 신규 지원자를 8명 늘렸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지원자를 다 단원으로 가입시키지는 않고 봉사기관이 어디 있느냐, 그 분들이 적절하게 봉사할 수 있는 기관이 있느냐 여부를 따져서 단원들을 신규로 가입시키고 있습니다.
봉사단 실비 제공은 하죠?
네, 그렇습니다.
잘 알았고요.
다음 중앙도서관이요. 특색사업 중에 다문화가정 지역주민의 문화격차 해소 및 다문화 서비스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특색사업으로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사업은 다국어 도서 22개국의 도서 8,628권이 현재 비치가 돼서 다문화가정이라든가 기타 관심 있는 학생들이 와서 지역주민하고 자료를 대출하거나 와서 볼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중국, 일본, 베트남 등 8개국의 문화이해교육을 위해서 강사를 이주여성 중에서 강사를 모집해서 8명의 강사를 확보해서 다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문화이해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게 올해 31회 운영을 했고요.
글로벌 시대에 세계는 하나라고 하는데 우리가 단일민족, 단일민족 무척 자랑스럽게 얘기를 했는데 저출산으로 인해서인지 어쨌든 다문화가족을 많이 맞이하고 있는데 그 분들하고 우리 세대하고 잘 화합, 융화가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중앙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부분 타 도서관에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배려를 더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역시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에서 발명특허프로그램 이런 것도 하나의 계기를 요새 과학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학교도 과학중점학교 등 많이 운영이 되는데 이 발명특허 이거 어렸을 때부터 이런 데 관심을 가지고 취미를 붙이면 이다음에 많은 발명가가 탄생할 것으로 믿는데 이런 것도 더 확산시켜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은 사업이고요.
중앙도서관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 운영을 하는데 어느 정도 지원을 해서 합격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그 합격률 자세한 내용을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메모를 받아서…….
차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가능하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프로젝트 주안도서관이죠, 떡 케이크 만들기를 하는데 제가 다도의 송편심사위원이거든요. 아니, 송편이 아니고 떡.
보면 우리 인천 학생들이 이번에 서울에서 이 행사를 했는데 팀은 많이 참여를 하는데 이게 뭐 학교 명예를 걸고 출전한 건지 이거 그냥 놀러온 건지 잘 이해가 안 돼요. 떡도 잘 만들어야 하고 상차림도 잘해야 하는데 기본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도나 서울보다 인천 학생들한테 많은 점수를 주려고 무척 노력해서 부개고등학교인가 어디서 이번에 상을 탔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떡도 중요하지만 떡 만들기 전통 송편 같은 거 만들기 프로그램을 넣어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화도진도서관은 영화 상영이 52일 있었는데 52일에 1,160명 예산은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걸 따져보면 1회에 22명 정도인데 많이 올 때는 100명도 올 거고 적게 올 때는 12∼13명도 올 거 같은데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하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호응은 어떻습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예산은 비예산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DVD영화를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상영을 해 주고 있는데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옆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에 왔다가 또 어린이들이 많이 관람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호응은 좋습니다.
잘 알았고요.
서구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문화관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받았는데 이 사업은 어떤 건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다문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책 읽기나 한국을 알리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예산이 충족하지 못해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업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계양도서관의 내용을 보면 공모사업을 많이 받아 와서 다양한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부분은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타 도서관에서도 공모사업 많이 참여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많은 부분을 혜택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연수도서관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아주 좋은 사업이에요.
제가 바빠서 책을 잘 못 읽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런데 독서 이거는 어렸을 때부터 습관화 돼야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자랑은 아니고요. 제 손녀딸이 하나 있는데 30개월 됐는데 걔는 말을 익힐 수 있는 초기 시점부터 잠자리에 들어서 책을 안 읽어주면 잠을 안자요, 반시간 이상 책을 읽어주는 습관을 들였거든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뭐 그렇게 얘기였을 때부터는 몰라도 초등교육에 있어서 이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도서관에서 그렇게 독서문화 초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 계셔서 쉬었다가 또 몇 가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최만용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라도 인사는 대신하겠습니다.
이거는 도서관장님 모든 분에게 다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관장님께서 다문화도서를 가지고 한국을 많이 알린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다문화도서로 한국을 알리는 거 참 좋은 일이죠.
그런데 정작 인천사람이 인천을 모르고 삽니다. 그리고 예를 든다면 부평에 사람이 부평을 모르고 삽니다.
그런데 제가 도서관에 두 군데 조사를 해봤는데 인천하고 관련된 향토에 관련된 도서가 도서관에 준비가 미흡하더라고요.
그런데 신간도서를 구입할 때 향토 인천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 관련된 책들을 준비를 하셔서 다문화 도서로 한국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내 지역을 모르고 산다는 게 더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셨죠, 참고하셔서 향토에 관련된 서적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번에 본예산 준비를 하실 때 최소한 각 도서관에서는 책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10권 이상은 준비가 돼야지 않겠는가?
그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꼭 구입을 하시는데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중앙도서관에는 책이 장서가 31만, 32만 정도 책이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화도진, 화도진에는 22만, 23만 정도 되죠?
네,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까?
그거는 법정 장서수가 일단 그 지역의 인구수 비례해서 기준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희 화도진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20만이 조금 넘어요. 그래서 20만에서 30만 사이에 인구가 있는 데는 기본이 3만부터 시작을 하고요. 1년에 3,000권씩 증가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법정 장서수가 11만 7,000권이 되고요. 중앙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50만이 넘어서 아마 50만이 넘으면 15만권부터 시작을 해서 1년에 1만 5,000권인가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법정 장서수가 거기서 차이가 지고요.
그래서 이제 도서준비는 장서보관 하는 권수는 그렇게 그 기준에 의해서 정리가 된다. 그렇다는 겁니까?
아, 장서 보관하는 거는 도서도 있지만 그 면적, 면적당 몇 권 이렇게 기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면적당 이해합니다. 면적당 기준도 좋은데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살고 있는 지역주민 비례해서 규모를 만들 게 아니고 도서관을 찾아오는 회원, 도서관을 이용하는 숫자가 나는 기준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리거든요.
실제 지금 자료요청은 했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안 들어와서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데 지금 관장님 말씀도 틀리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아닙니다, 아닌데 제가 생각하는 거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숫자를 가지고 책을 준비하는 것도 그 비례에 맞추어야 되지 않을까? 인구가 많다고 해서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거는 아니거든요. 또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내 지역도서관만 이용하는 것도 사실은 아니라고.
아무튼 참고하시고 도움이 된다면 제가 드린 말씀을 참고해서 반영이 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요. 저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환 위원입니다.
휴일이 많아서 그런지 모두 예뻐지시고 행복해 보이네요. 맞습니까?
행복하세요.
좋은 질문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님 여자 분 같아서 제가 자꾸 불러봅니다. 저는 이영환이라 남자라고 그런 사람이 많거든요.
윤 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가 20명이 됐다고 신문에 보도된 것을 보고 또 2017년에도 검정고시에 9명이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되어 있어서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북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랑학교 역할이 크다고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랑학교는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그런 학교입니다.
그런데 강사는 퇴직 교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입니다. 자원봉사를 통해서 학습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랑학교고요. 그리고 이 사랑학교를 통해서 2016년도에는 중졸,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가 36명, 2017년도에는 20명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지금은 도서관이 그냥 가서 책만 보고 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이렇게 많은 색다른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것이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에 맞게 하려니까 힘드시죠, 힘드세요?
즐겁습니다.
제가 도서관에 가서 보니까 도서관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있는데 다 표정들이 보면 아주 밝고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즐겁습니다.
즐겁다고 해서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온다고 그랬죠, 도서관에.
가서 보지 않아서 궁금한 게 있어요. 도서관의 교실이 노인들 따로 아이들 따로 이렇게 되어 있나요, 같이 수업을 하나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프로그램에 따라서 다른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자료실이라든지 그런 분들 또 노인분들이 선호하는 그런 자료실이 있어요. 그런 자료실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계시고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 중에서도 문예교실 같은 그런 프로그램은 연세가 주로 60대 이상 80대까지 주로 그런 분들이 참여를 하십니다.
80대도 오시죠?
관장님 65세가 청년이라는 것 아세요?
미국에서 발표했어요, 2015년에. 65세가 청년 80세 이상이 돼야 노인에 들어가는 거예요. 80세까지는 중년이니까 정말 기쁨으로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다른 도서관도 물론 말씀을 드리겠지만 사랑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장님이 특히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홍보해서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 관장님께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186쪽 책을 보다 보니까 이용자용 노후 열람책상 거기에서 5,600만원을 집행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예산은 1회 추경 때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집행되지 않은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86쪽의 상단에 보시면 1, 2열람실은 2,300만원을 투입해서 열람 책상과 의자를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하지 않는 5,600만원은 저희가 3열람실도 열람 책상과 의자를 교체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래서 1회 추경에 반영을 했는데 저희가 이용자들의 선호도라든지 그런 것을 분석해 봤을 때에 지금처럼 칸막이형 책상이나 의자가 있는 열람실을 선호를 덜하더라고요.
어떻게 했다고요?
선호도가 떨어집니다.
아,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개방형 열람실로 교체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3열람실은 개방형 열람실로 바꾸기 위해서 지난 2회 추경 때 환경개선사업비 5,000만원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환경개선을 하고 그 열람대를 교체하려고 아직 유보하고 있고요.
그 시기는 학생들이,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시기를 피해서 수능이 끝나면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시기로 하기 위해서 지금 아직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윤 관장님, 리모델링을 전부 하셨잖아요, 하시느라고 석 달 동안을 휴관을 했는데 그때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냥 아주 쉬어 버렸나요?
3개월 동안은 개관을 안 했죠, 휴관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전혀 저희 도서관을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해를 다 하세요? 리모델링하니까 쉬어라 그러니까 좋아하시고 이해하세요?
그래서 저희도 그 부분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그랬었는데 사전에 미리 예고를 하고 냉난방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양해를 구했죠.
하여튼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후 열람 책상과 의자는 반드시 꼭 바꿨으면 좋겠다, 얼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또 저희가 열람실 환경개선공사를 하면서도 이용자들이 가능하면 피해가 안 가도록 도서관을 개방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잘하고 계셔서 믿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부평도서관장님께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235쪽을 보니까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이 있습니다. 특히 이름을 이렇게 예쁘게 한 이유가?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청소년 폭력문제 해결에서부터 시작이 됐다고 하고요. 저희 도서관에서 처음 시도해 보는 사업으로 휴먼 북이라는 개념이 도서관에서 보통 책을 빌리는 거잖아요, 근데 이것은 책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 책을 빌리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휴먼 북을 운영하는 이용 형태는 휴먼 북하고 열람자가 1대1로 만나서 열람을 하는 수시열람이 있고요.
그리고 학교라든지 병원이라든지 도서관을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찾아가는 휴먼 북을 운영하고요. 또 하나는 특정 휴먼 북을 초빙을 해 가지고 그 휴먼 북이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 이런 것들을 들려주는 그런 이용형태 3가지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휴먼 북은 누구나 전문적이지 않아도 누구든지 휴먼 북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지식이나 경험, 지혜를 들려줄 수 있는 사람은 휴먼 북이 될 수 있고요. 이 휴먼 북은 상시적으로 도서관에서 저희가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먼 북을 모집하는 분야는 교육, 독서, 건강 그 다음에 복지, 환경 모든 전 분야를 다 망라해서 휴먼 북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휴먼 북을 하기 위한 공간도 지난번 추경 때 확보해서 공간도 거의 리모델링이 다 끝났고요.
그 다음에 북구도서관에서 전자통합시스템이 완료가 되면 그때 휴먼 북을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탑재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전격적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지금 11월에도 이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운영하려고.
그래 휴먼라이브러리 그걸 운영을 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이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잘하시겠지만 하시다가 암만 전문지식을 가져도 그 도서관의 여러 분위기나 이런 것을 봐서 실수하거나 또 자기 지식만 믿고 잘못된 일이 있을 때는 중간에 사람을 교체합니까 아니면 잘 타일러서 지도하게 합니까?
이게 휴먼 북이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휴먼 북을 하겠다고 신청을 하면 저희가 조금 간단한 심사를 거쳐서 휴먼 북이 가능한지 안 한지 그것은 저희가 그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심의를 해서 휴먼 북으로 저희가 선정을 하게 돼 있고요.
그리고 휴먼 북은 본인이 등록을 해서 활동을 하다가 언제든지 본인의 사정에 있어서 못하겠다고 하면 바로 철회를 하면 휴먼 북에서 다시 회원으로 그만 둘 수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부평도서관의 장점인 것 같아요. 다른 도서관에도 이런 것을 하면 좋다는 얘기를 관장님들끼리 나눠 보신 적이 있어요?
없죠, 혼자만 잘하려고 그러죠?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처음 시작해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고요.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면밀히 어떻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이 잘될 수 있을까를 항상 염두에 두고 관심을 가지고 해서 성과가 좋으면 다른 도서관 관장님들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장님들이 다 각각의 장점이 있겠지만 지금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을 처음 해 보시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제일 나는 이것을 했더니 이런 장점을 있더라 한 가지만 말씀하신다면 어떤 게 있어요?
휴먼라이브러리 중에서요?
어떤 장점을 말씀하시는지…….
그러니까 지식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전문적으로 이걸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어떤 장점이, 그 전보다.
휴먼라이브러리에서 휴먼 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이 사람들이 보수를 받고 있는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봉사로 하는 걸로 하고 있거든요. 그게 가장 강점 내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지금 부평도서관장님 말씀하신 이 사업 한번 해 보실 생각 없으세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그 사업이 시작된 지 오래된 사업은 아니죠?
그래서 저희도 부평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과정을 검토하면서 적극 실시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서관 책을 쭉 읽다보니까요. 관장님들이 각자 장점을 가지고 하시긴 하세요, 하시는데 다른 것은 연구를 하면 연구 발표해 가지고 거기서 좋은 것을 취합하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에는 이런 발표 기회가 없나요?
저희 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이 실무자 협의도 하고 관장 협의도 합니다. 관장 협의는 분기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필요한 사업이라든지 또 도서관에서 저희가 해야 될 서비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특정 도서관에서 특색사업을 하다보니까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 그러면 다른 도서관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논의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쭉 보다 보니까 김영란 관장님 도서관이 지금 하시는 사업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그럴 때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이런 것을 다 같이 해 보자든지 해서 하여튼 도서관이 발전될 수 있도록 옛날 같이 책만 읽고 가고 하는 도서관이 아니잖아요, 지금은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도서관 간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과가 되도록 부평도서관은 더 열심히 하시고 혼자만 하시지 말고 옆에 도서관에도 알려주시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해마다 도서관에서 주요업무보고 하는 내용들이 저도 3년간 해 봅니다마는 사실 프로그램들이 쭉 똑같은 것들인데 북구도서관장님이 선임 도서관장님이시니까 각 도서관별로 신규 사업들이 어느 정도 되나요? 신규 사업을 할 수 있습니까, 요즘. 북구도서관에 올해 신규 사업이 있나요?
신규 사업이 있는데 여기 지금 보고하는 것은 예산과목에 따라서 사업이 결정됐기 때문에 각 도서관이 공통으로 보고 내용이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 사업이라 그러면 대부분 소규모 단위이기 때문에 보고서 내용에는 구체적으로 명시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건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들이 있나요? 내용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북구도서관은.
2017년도 신규 사업이요?
저희 신규 사업으로는 2017년도에 11개 사업으로 책정이 돼 있는데요.
첫 번째가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해서 시 정신과 문화 업적을 기르고자 하는 사업이 하나 있었고요.
아까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치매센터와 협약을 해서 치매 극복을 위한 가치 함께 도서관 운영 이것도 금년도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 가지고 11개 사업이 있습니다.
제가 여쭙는 이유는 물론 주요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해 와야 될 사업들이고 쭉 해 왔던 사업들인데 어쨌든 도서관 활성화 차원에서도 신규 사업들을 개발하시고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특히 국가 공모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참여를 하셔 가지고 다소 부족한 예산입니다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가지고 사업도 개발하고 공모사업도 참여를 하고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부 다 주요예산업무 보고에 1번으로 들어가는 게 평생학습교육인데 제가 프로그램 내용은 다 받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예산이 천차만별이에요, 도서관별로. 많은 데는 1억 2,000만원이고 적은 데는 2,700만원인데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화도진이 가장 적네요, 예산 배정이.
저희는 평생학습실이 일단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하나 갖고서 계속 돌리고요. 일단은 공간 문제 때문에 계속 1주일 내내 돌려도 그게 최대로 하고 그 다음에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로 찾아가서 하는 프로그램도 몇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별로 예산 편성하는 거나 중요하게 하는 사업들이 따로 있겠습니다마는 이게 예산편성 자체가 1억 2,000만원도 있고 화도진 같은 경우는 3/4분기에는 예산이 하나도 없어요, 예산 없어도 진행이 되는 겁니까?
화도진도서관의 3/4분기 앞으로 집행할 3/4분기면 거의 집행…….
이게 4/4분기에 집행하는 거는 일단…….
아니, 3/4분기 집행예정 시기에 제로로 되어 있잖아요. 없는 예산에다가…….
이것은 프로그램이 11월, 12월에 다 끝나면 강사수당이 그때 나갑니다.
예정시기에 제로인데 그렇게 된다고요?
4/4분기에 나갈 예정입니다.
3/4분기는 안 나가고?
그러면 전부 다 강사 수당들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전체 8개 도서관에서도 주요업무보고의 1순위에 올라와 있고 또 도서관의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을 하시든지 아니면 공간을 활용을 좀 더 양호하게 하시든지 해 가지고 편차가 너무 심한 것은 앞으로 긍정적으로 예산편성을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서선정위원회가, 다음은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이게 도서선정위원회가 자료심의위원회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에 개최해서 여기서 결정에 따라 가지고 도서를 구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지금까지 각 개최 횟수가 3회 이런데 사전에 자료를 모집하는 과정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열람하러 오시는 분들한테 필요한 책이 있느냐 하는 리서치를 한다든지…….
그것은 매주하고 있습니다.
매주 리서치를 하고…….
네, 희망도서는 매주 받아서 매주 책을 구매하고 있고요.
이 자료선정위원회는 대규모로 구매하는데 보통 분기별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1회씩 이게 외부위원들도 계시고 이러기 때문에 분기별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 위원 현황 중에 계양도서관은 5대2 정도로 그나마 괜찮은데 중앙도서관은 9대3이에요. 내부 9 외부 3인데 저는 일반적으로 외부인들도 어느 정도 비율이 비슷비슷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이 평생학습교육하고 시민들께서 일일이 자료를 구입하고 책을 구입할 수 없을 때 도서관에 와서 자료를 찾고 공부하고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외부인원도 어느 정도 들어가야 물론 내부에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해서 제가 그걸 선입감을 가지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외부 계시는 분들도 있어야 합리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그런 점들은 생각을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 대표적으로 전체적으로 저는 물어볼게요, 부평도서관장님한테 물어볼게요.
지역에 작은 도서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8개 도서관이 인천 도서교육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실핏줄처럼 연결된 게 작은 도서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작은 도서관들이 나름대로 뭘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작은 도서관에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나요?
저희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은 도서관들하고 연계해서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하고요. 독서의 달 이럴 때는 행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행사 하나만.
이번에 구체적인 예를 든다면 독서의 달 행사 중에 하나로 달빛 축제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때 작은 도서관 5개 도서관에서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이 우리 도서관의 달빛 축제하는 날 나와 가지고 체험행사, 독서진흥을 위한 체험행사를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협의회도 연 두 번 정도 가지고 있고요, 다양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작은 도서관들도 보니까 특화된 곳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 미혼모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남동구 같은 경우는 보니까 미혼모들만 모아 가지고 따로 프로그램도 만들고 애들도 같이 작은 도서관들이 보면 또 숲속에 환경이 좋은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특화된 것들이 있던데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 사업들이 많아야 되고, 이게 지금 금액적으로 예산 편성된 게 있어요, 작은 도서관에는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저희가 금전적으로 지원도 하고요. 도서구입 식으로 해서 지원도 하고.
그러니까 도서 구입하고 그 다음에 작은 도서관하고 연계해서 도서관으로 안 가고 작은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구축 돼 있죠?
아직 작은 도서관까지 그게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돼 있지 않은 상태라서 그것까지는 아닌 같고요. 작은 도서관의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을 해 주기도 합니다.
하여간 8개 도서관에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지역사회의 여러 사람들이 와서 평생학습교육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평생교육도 충족하고 그 다음에 우리 학생들은 좋은 환경 속에서도 다른 공부도 할 수 있는 역할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하여튼 작은 도서관들 세밀한 부분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쓰시고 예산도 편성하시고 이래 가지고 이런 쪽에 신규 사업들을 개발들을 하셔 가지고 저희 의회에서 필요하면 예산편성 하는데 도움을 드릴 테니까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십시오.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긴 연휴를 보내고 이렇게 얼굴을 뵙고 하니까 반갑고 좋습니다.
많은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는데요, 저는 3가지만 전체적인 질문과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님,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본예산에서 15억 7,000여만원이 책정 됐어요, 그렇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3억여원이 집행됐는데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는 계약이 완료돼 가지고 통합이 한참 진행 중이고요. 12월까지는 순조롭게 다 완료돼서 내년 초부터는 정상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3억여원이 집행됐지만 12억원 정도의 잔액이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 금액을 가지고 통합시스템을 구축을 하는데 올 연말 안에는 다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통합시스템의 구축목적하고 향후에 활용계획에 대해서 지금 각 7개 북구도서관을 통합한 도서관에서 같이 구축을 해서 계획을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거에 대한 어떤 장점 아니면 단점 내지는 그런 부분이 혹시 가지고 있는 어떤 견해가 있으신지 말씀 한번 해주시죠?
장점이라고 그러면 크게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그러니까 전에는 8개 도서관을 각기 방문을 해서 자료검색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는 통합시스템을 통해서 한번 접속으로 인해서 인천 8개 도서관의 현황을 다 볼 수 있고요.
그리고 학교도서관과도 연결해서 학교에 없는 도서들을 도서관에 비치하고 도서들을 저희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스템을 통해서 도서관에서 각 학교별로 없는 도서와 그리고 또 예정도서도 파악할 수 있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현재로서는 저희가 계획상으로는 학교에서 필요로 하면 저희가 비치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책을 학교는 없는데 지금 어느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걸 요청하면 저희가 학교로 다 서비스를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통합시스템 구축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있다가 올해 본예산에 세워져서 갔는데 이런 부분적인 거를 투명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통합시스템에서 구축된 게 연간 2억원 정도가 전산시스템하고 홈페이지 유지관리비용이 있어요. 그 비용으로 들어갔는데 그런데 이게 전산시스템 비용하고 홈페이지 비용이 각 도서관별로 금액이 조금씩 틀리거든요.
본위원이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예를 들어서 북구도서관이 전산시스템 비용이 2,000여만원 가까이 되는데 홈페이지로는 300만원 정도 됩니다, 구축비용이.
그런데 예를 들어서 중앙도서관이 홈페이지 비용은 26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낮게 책정이 됐어요.
이런 부분적인 거는 아까 이용자들 아니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차등이 있는 것이냐, 인구 비례에 의해서 하는 건지?
어떻게 비용이 일관성이 없다. 왜 그런지 제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 관리비용은 제가 알기로는 용량이라 할까 이런 거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 용량?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용량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렇게 봐야 될 거 같습니다.
하여간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통합시스템 구축은 본위원도 상당히 바랐던 부분이었고 시대에 맞추어서 가는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인데 저는 하나의 고객이 시민들이죠. 1개의 회원증을 가지고 내가 중앙도서관이 아닌 화도진, 주안을 다 순회해서 내가 필요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확인이 되는데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상당히 좋은 시스템으로 인해서 우리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서 했기 때문에 북구도서관장님을 비롯한 7개 도서관 관장님들이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하여튼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질 좋은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한테 오랜 공백이 있다가 새로 오셨는데 많은 일들이 있죠?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하여튼 고생하신다는 말씀으로 제가 대신하겠고요.
본위원도 조례를 통해서 얘기를 나누었던 부분이 있는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독서문화진흥을 위해서 지역서점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 전 회기 때도 얘기를 했었고 매번 나왔던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조례안이 통과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5월에 조례안이 통과가 됐어요, 됐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지난 1월에 큰 송인서적이 부도가 난 이후에 작은 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지원과 우리 도서관에서 작은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도서를 구입을 해야 된다. 이러면서 우리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현재는 어떤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우리 관장님 말씀해 주시죠, 그 이후에.
지역서점이 도서가격이라든가 대형서점에 비해서 그런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도 입찰을 통해서 대부분 도서를 대규모로 분기별로 구입할 때는 입찰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지역서점이 사실 이런 데 들어와서 경쟁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외에 희망도서라든가 또 도서들을 월별로 많이 구입을 하는데 지역서점이 참여해서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실적도 있고요.
우리 도서관별로 보면 추경에서도 자료 확충 예산을 저희가 편성을 했어요.
그리고 또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했는데 저희 신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청라에도 서점이 있다가 얼마 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아쉽게도.
이런 부분적인 것도 저도 도서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관장님들하고의 어떤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각 학교별로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조금 더 배려하고 챙겨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나 아쉬움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향후에 관장님 이런 부분에서는 어떤 소견을 가지고 임하실 것인지 잠깐 간단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말씀해 보시죠?
앞으로 지역서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방안을 마련해서 가능한 인천지역 서점들이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작은 서점이 계속 줄고 있는 부분은 우리가 책을 읽는 수요가 적어져서 그렇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서관에서 관심을 갖고 지역서점 활성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관장님 계속해서 비슷한 내용인데 말씀을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도서관장님들도 보면 여러 추진활동상황을 보면 다복다복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북두도서관도 하고 계시고 서구도서관도 하고 계시죠?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네, 맞습니다. 지역과 하는 축제도 있고요. 그 다음에 서구청과 같이 하는 평생관련 축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참가를 갖다가 하는 수요 우리 시민들이죠. 그 분들이라든지 지역서점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부터 도서관에서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별로 다 지역서점한테 구매를 하고 있고 도서출판협회라든가 아니면 지역에 있는 작은 서점을 다 저희가 알아서 돌아가면서 지역서점한테 도서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관장님도 신경을 쓰고 계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8개 도서관의 관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과 연계하고 같이 수평관계로 갈 수 있는 부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다시 또 돌아가서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지금 9월 1일자에 언론보도된 내용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을 말씀드려서가 아니라 지금 보면 장서보관 하는 게 있죠?
그런데 책을 계속 구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래된 장서들을 둘 곳이 없어서 해마다 수만권의 책을 갖다가 버려진다고 해서 언론보도가 이번 9월초에 언론보도에 기재가 됐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네,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는 짚어서 인천중앙도서관을 갖다가 피력을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죠?
그게 혹시 미회수 도서와 관련 내용 아닙니까?
아니, 보존도서죠.
아, 보존도서요.
본위원이 우려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인천시립도서관이 8개 도서관이 있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관할하는 8개 도서관이 있는데 저도 몇 개 도서관을 돌면서 서고를 제가 둘러봅니다. 보존하고 계속 하고 있는데 이 책들이 버려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하겠습니다.
사실은 보존서고가 없어서 도서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옛날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도서를 보관이 어려워서 폐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우리 중앙도서관을 비롯해서 각 도서관들이 폐기하는 도서들은 파손이나 훼손이 돼서 수리가 불가능하다거나 시민들한테 서비스 하기는 부적절한 이런 책들을 폐기를 하고 있고요.
전체 장서에서 규정은 7% 이내에서 폐기를 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이런 파ㆍ훼손 정도가 심한 책들을 폐기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한테도 얘기해 주실 때 진짜 파손된 부분이 불가피하게 수리가 안 됐을 때 이게 복구가 안 됐을 때는 폐간으로 해서 처리를 보고를 한다고 했는데 언론보도에는 1년에 1만 8,000여권이 그냥 버려진다고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짚고 넘어가고 이런 부분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다시 또 언론에서 다시 내용을 바로 잡아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또한 이런 부분적인 게 혹시나 폐간이나 문제가 됐던 책들이 있다고 하면 사실은 공간부족이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어디다 둘 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매년 나오는데 만약에 이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소득층 학생들이라든지 아니면 기증할 곳이 있다면 기증을 해서 외부에 어떤 언론이라든지 거기에서 나오지 않도록 관장님들이 신경을 써야 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그 부분은 각 관장회의라든가 이런 데서 논의를 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 간단하게 오랜만에 봬서 제가 주안도서관 관장님.
주안도서관장 이정님입니다.
사실 보면 공공도서관 활성화 부분에서 보면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잘 하고 계세요.
과제지원 교과 연계프로그램이라든지 외부에서 할 수 있는 마음성장 통 도서관학교 진로독서프로그램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물론 잘 하고 계시지만 조금 예산 부분이라든지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혹시 잘 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사실 우리 도서관 자랑 같지만 8개 도서관 중에 공모사업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6,000만원이 넘게 올해에도 공모사업을 통해서 외부재원을 유치했고, 다소 실제 저희 자체예산이 부족한 부분을 그런 쪽에 적극적으로 해서 보충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노력을 해주시고 저도 가봤지만 화장실이 많이 열악합니다. 그래서 악취도 많이 나고 여름철에는, 이런 부분이 물론 시에서 보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서 관계부서와 해서 할 수 있도록…….
시에 적극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 연수도서관장님,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연수도서관에서는 활성화 사업으로 별별 시네마라고 하는 사업이 있죠?
네, 별별 시네마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별 시네마가 저는 조금은 알지만 별별 시네마가 어떤 건지?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것입니다. 인천영상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저희가 몇 년 전부터 계속 추진을 해왔는데 여러 가지 주제 뭐 독립영화 또 그런 많이 보지 않는 그런 영화들을 큐레이터와 영화해설가와 함께 해서 한 달에 두 번 상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용객은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나 됩니까?
보통 다양성 영화이기 때문에 관람객수가 일반 상영관에서 하지 않는 것이기는 하지만 특별한 마니아층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20명 내외로 25명 정도까지 오고 있고요.
그거는 저희뿐만이 아니라 청라국제도서관이나 이런 데서도 대부분 20명에서 25명 정도로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큐레이터와 같이 설명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적인 것도…….
네, 영화 상영이 끝나고 큐레이터가 그 영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같이 대화도 나누고 때로는 감독이 나오기도 하고…….
감독도 옵니까?
감독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튼 도서관이나 직속기관도 마찬가지로 시민들한테 항상 열려 있는 창으로 거듭나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러한 부분적인 거를 계속 사업적으로 연속해서 물론 다른 도서관 잘하고 계시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을 계속 연속성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제나 이런 거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불쑥 갈 수도 있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내,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저도 평생학습 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지금 사회의 다양성과 다변화에 우리가 부응하기 위해서 또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게 운영돼야 된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전체로 예산 대비 프로테이지를 제가 내보니까 원도심 쪽에 열악한 쪽에 있는 도서관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하는데 인색하더라. 저는 이것 사고를 바꾸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 그러면 사실은 원도심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고령인구가 많고 또 문화적 혜택이나 사회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도서관 역할이 평생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는데 최고로 낮은 곳이 화도진도서관입니다. 전체 예산에 2.2% 정도밖에 안 돼요.
물론 공간적 여유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거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해서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시교육청에서 예산 지원을 통해서 지여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그런 방안 2가지가 있는데 적극적으로 해야 될 거 같고요.
지금 2%대 운영되고 있는 데가 부평도서관 그 다음에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그 다음에 4%를 쓰고 있는 데가 주안도서관 나머지는 6∼8% 정도인데 공교롭게도 전체 예산 비율을 보면 연수구 쪽에 평생교육프로그램에 투자되고 있는 비율이 7.2∼7.3% 정도돼요.
그 다음에 제일 많은 데가 중앙도서관인데 여기는 이용객수가 월등히 많고 또 중심부에 있어서 아마 그럴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평생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그런 여러 가지 정책을 다각도로 검토해서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예산을 필요로 하면 수요를 절대적으로 저희들이 다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의 역할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사실은 도서관이 그야말로 정서함양 등을 통해서 그런 역할을 하라고 만들어놓은 곳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물론 전문서적을 보면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그런 공간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굉장히 낮추어주고 또 예산도 대폭적으로 늘려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예산 운영상의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숙의해서 풀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역서점이 사실은 굉장히 쇠퇴해 가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서나 장서를 구입할 때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역도서서점협회하고 협의를 하셔서 지역서점에 최우선적으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표적으로 북구도서관장님 부평구에 서점이 몇 개나 있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그 현황은 제가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지역서점 대표자 분들하고 한번 간담회도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사항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저희도 지역서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2017년도 들어오면서 예산에 운용성이 확장돼서 시설투자나 환경개선부분은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에 접근성을 확대시키려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대폭적으로 저는 확대해야 된다.
그래서 누구나 본인들이 원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필요한 부분에 대한 거는 교육위원회에 논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러 도서관장님들 이해가 충분히 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수고하셨고요. 마무리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에 대한 2017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
관장 이호근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이정님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
관장 강창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