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7-11-09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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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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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일 시 2017년 11월 9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에 임하는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방법은 7개 직속기관을 대표하여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일어나서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9일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장 박정희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문환
학생교육원장 김동래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
평생학습관장 김창수
유아교육진흥원장 장후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앉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청취에 관련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먼저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평소 교육과학연구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임규석 교육정보자료부장입니다.
윤진수 과학교육부장입니다.
이형섭 교육정책연구소장입니다.
김학준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교육과학연구원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6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8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부서별 주요사업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일반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올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1쪽의 2016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사이버 e스쿨 홍보 강화와 프로그램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요구가 있으셨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사이버학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학생과학관의 이용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매점 등 편의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학생과학관 6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하여 북카페를 조성하고 빵, 음료 자동판매기를 설치하여 과학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의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먼저 ICT 활용 교수용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자료인 소프트웨어 교육 30차시를 개발하고 있으며,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우수 수업자료 1만 8,252건을 개발ㆍ검증하고 이를 탑재하여 월평균 2,817명의 교사가 다양한 자료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1일 과학탐구교실과 자유학기제 과학진로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탐구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일 평균 관람객은 480명으로 9월말 기준 10만 7,101명 전년 대비 4.1%가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17 전국과학관평가대회에서 전국의 130개 국ㆍ공ㆍ사립 과학관 중 최우수과학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7쪽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ㆍ보급하고 교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자체예산으로 인천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지원받은 예산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40쪽의 과학교육행사 지원과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2018년에는 학생들의 탐구 능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과학교육 행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생과학관의 어린이 생태놀이공간, 에너지 전시시설과 지진체험센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하고 느끼고 즐기면서 미래과학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43쪽의 교육정책연구입니다.
교육현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역량강화 세미나, 포럼, 토론회, 컨퍼런스를 실시하여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교육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답만을 찾아서 외우는 그런 수업이 아닌 생각의 힘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갖게 하여 미래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시는 내용과 자료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할 것이며 지적과 제시해 주시는 말씀에 대해서는 인천교육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올 한 해 동안 지지와 격려로 본 연수원이 교직원들의 배움 성장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하는 연수원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본준 기획평가부장입니다.
오현주 연수운영부장입니다.
서상원 행정연수부장입니다.
황은경 외국어교육부장입니다.
강영숙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5쪽부터 58쪽에 있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3건에 대해서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첫 번째, 성범죄 학생 안전 공무원 품위유지관련 교과목을 편성ㆍ운영 하였으며 두 번째, 성폭력ㆍ성희롱 예방교육 연수용 동영상을 제작 후 우리 원 홈페이지에 탑재하였고 세 번째, 초ㆍ중등학교 예산을 균형 있게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9쪽부터 72쪽에 있는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초ㆍ중등 교원연수 및 일반직 교육훈련 원격교육연수 외국어교육 추진결과를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원연수는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초등 31개 과정 2,632명, 중등 25개 과정 1,382명, 교원 외국어 연수 6개 과정 342명,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30개 과정 1,204명, 학생외국어 체험프로그램 참여 2,133명, 원격연수 4만 2,636명이 이수하였습니다.
2017년도 전반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연수인원과 과정이 증가되었고 무엇보다도 연수의 질 즉, 만족도가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3쪽부터 81쪽에 있는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초ㆍ중등교육 연수 분야입니다.
전체적으로 초ㆍ중등 교원자격연수 등 9개 과정, 직무연수 96개 과정, 초ㆍ중등 연계 공통과정 21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교원연수의 초점은 학교의 자발적 학습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강사요원 양성과 멘토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교구성원 스스로 연수를 계획하고 운영하도록 연수원에서는 예산과 강사 인력을 지원해 주는 현장맞춤형 연수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둘째, 원격교육연수입니다.
연간 700과정에 5만 6,000명의 이수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원격 콘텐츠 3개를 자체개발 예정입니다.
내년도에는 이 분야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타 기관 우수 원격연수 콘텐츠를 업무협약이나 위탁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원 외국어연수 및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중등 영어 1급 자격연수, 초ㆍ중등 직무연수 15개 과정, 도서벽지 중학생 영어체험프로그램 등 총 1,180명을 대상으로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면서 향후에는 외국어 능력 향상을 넘어 인천의 지리적 특성과 여건을 살린 세계시민교육으로 넓혀갈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입니다.
내년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은 65개 과정 2,85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며 학교 구성원이 다양해지고 교육훈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됨에 따라 이에 맞춘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본 연수원은 급변하는 시대에 교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신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숙 운영부장입니다.
안종준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우리 회관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9쪽 자유학기제 공연 및 강연체험학습입니다.
학생들에게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술적 소양 고취를 위한 사업입니다.
자유학기제 운영교,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공연 48회, 강연 9회 운영하여 2만 7,000여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이어서 105쪽에 있는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공연 및 강연으로 배려와 존중의 관계 형성을 돕고자 행복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회관 초청 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으로 총27회 1만 4,000여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7쪽에 있는 자유학기제 공연 및 강연 체험학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예술적 소양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공연 46회, 강연 20회, 체험학습 16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기획공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8쪽입니다.
좋은 공연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학생들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획공연을 연중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19쪽 가온갤러리 운영입니다.
작품 감상으로 문화적 소양을 고취하고 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기획전시는 15회,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으로 50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예술영재교육입니다. 보고서 120쪽입니다.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미래형 예술영재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예술영재 50명을 발굴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정기 수업을 실시하고 음악회, 발표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21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놀이교실을 비롯하여 총 10개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래 학생교육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항은 학생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교육원이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 성장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임구 교학과장입니다.
최광서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 학생교육원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3쪽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1건으로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취사시설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지원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 2016년 12월 학생식당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주요업무에 대해 2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보고서 139쪽입니다.
세계시민육성을 위한 체험교육 다양화입니다.
우리 원으로 입교하여 운영되는 것으로 산하 4개 체험학습장의 자연환경적인 특성을 살려서 해양환경체험학습장에 해양생태환경교육, 서사체험학습장에 통일 상징물 창안 교육, 흥왕체험학습장에 강화도 역사 교육, 국화리학생야영장에 숲 체험 생태 교육과 청소년 성취보상제 탐사ㆍ탐험 활동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로 보고서 141쪽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입니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세계시민교실, 평화시민교실, 미래를 만나는 교실, 예술창작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7쪽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017년 교육계획에 대한 위원님들의 조언과 지적사항을 반영하여 세계시민교육 중심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역량 중심으로 교육구조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첫째로 보고서 151쪽 창의성교육입니다.
미래강연, 미래체험, 미래토론을 통해 미래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와 관련된 상징물을 만드는 미래메이커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 교육으로 흥미를 일깨우는 호기심 교육과 적성을 탐색하는 디딤돌 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보고서 152쪽 공감능력교육입니다.
다양한 예술분야를 체험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함양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나, 타인, 사회와의 소통 공감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는 보고서 153쪽 시민성 교육입니다.
통일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동질성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 시기에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2017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역량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드린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2018년 본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창 교직원수련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수련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상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7쪽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의 2016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으로는 제2교직원수련원 건립방안 검토입니다. 이에 대한 제2교직원수련원 건립방안 과제는 시교육청 관련 부서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3쪽입니다.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심신수련을 위한 최적의 수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고객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매월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ㆍ하계 성수기간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하였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동계는 97.1%, 하계는 96.8%가 만족 이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객실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여 화장실 대수선공사 및 냉ㆍ난방기를 교체하였고 객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퇴실 즉시 침구류 교체와 청소 및 침구 세탁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수련원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이용안내를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6일 서울, 경기, 강원 등 수도권지역 수련 기관과 상호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준성수기 및 비수기간 중 교육청 소속 직원이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말씀드리면 2017년도 10월 16일부터 11월말까지 수련원 주차장 포장공사 및 도시가스 인입공사 중이며 본 공사가 완료되면 수련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1쪽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는 하계 성수기 고객만족도 조사 및 결과 분석을 반영하여 더욱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제시하시는 대안은 적극 실행하여 교직원수련원 행정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2017년도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수 평생학습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입니다.
우리 학습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창호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신명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윤지영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1쪽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5쪽부터 206쪽입니다.
199쪽입니다.
첫째,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행복한 평생학습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기능력 개발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직업 능력 프로그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백세누리 프로그램과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희망 프로그램 등 정규프로그램 13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 프로그램인 시민아카데미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01쪽입니다.
둘째, 배움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학습자 개인별 학습이력을 체계적 관리를 위한 평생학습계좌제와 학위와 자격취득을 위한 대안적 교육 형태인 학점은행제 10개 과목을 운영하였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1, 2, 3단계 3개반이 동시에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중학과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3쪽입니다.
셋째, 어울림의 평생학습 문화조성입니다.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여 동화프로그램 등 10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학, IT, 자격증, 인천 등 4개 영역 120개 강좌의 사이버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공연과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굿바이 수능 홀가분 콘서트 등 2회의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5쪽입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평생학습지원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46개와 청소년 인성ㆍ예절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 25개를 운영하였으며,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교직원의 자기개발과 여가선영을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37개를 운영하였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1쪽부터 215쪽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장애성인 누리교실과 장애성인 생활체육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중학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인천 최초로 신설하여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018년도에는 우리 학습관이 개관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개관 10주년 기념특별공연과 전시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제시해 주신 사항은 향후 평생학습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후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겸임원장 장후순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기획연구과장입니다.
구회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과 예산은 보고서 22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27쪽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정상적인 역할 수행 부진에 대한 조치로 설립업무를 다음과 같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설보수공사는 본청 시설과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실외체험시설 설치는 11월 3일 착공하여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실내체험시설 설치는 1순위 업체와 제안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3, 234쪽 유아교육 연수지원입니다.
교원의 역할증진을 위하여 유치원 관리자 및 교사의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교사 학습 공동체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35쪽 유치원 평가입니다.
제4주기 1년차 유치원 평가를 공ㆍ사립유치원 133개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평가결과를 다음 해 유치원 교육운영 계획수립에 반영하도록 해당 유치원에 통보하고, 정보공시 탑재 예정입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237쪽부터 244쪽까지입니다.
첫째, 유아교육지원으로 유치원 평가운영 및 유아교육에 대한 연구와 정보제공으로 그리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둘째,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연중 공ㆍ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기반프로그램을 1일 12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실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연친화적인 모험놀이와 생태적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체험활동 등 실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셋째, 유치원 교원연수입니다.
누리과정 내실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운영과 수업전문성 향상 교사직무연수 등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치원 학부모 지원입니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및 부모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201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이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리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이 인천유아교육에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님.
우리 7개 직속기관들의 최근 3개년간 직속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지금 교육연수원장님, 혹시 교직원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일어나는 성범죄, 성희롱 있죠? 3개년동안 본청 및 각 지원청 그리고 초ㆍ중ㆍ고 대상으로 해서 3개년간 대상자들이 있었죠, 그 현황 좀…….
그런데 그거 저희 소관보다는 인사과와 연계해서 보내드려야 되겠네요.
저희는 연수만 하기 때문에 그런 통계자료는 저희가…….
아무튼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과에다 저희가 말씀해서 하겠고요.
저기 손철운 위원님 말씀하신 만족도조사는 행정사무감사 요구제출사항에 나와 한번 그거로 대신할 수는 없는지, 69쪽을 봐주실래요.
저희가 지난번에 이거 하기 전에 시의회에서 제출 요구해서 저희가 낸 것이 있습니다. 62쪽부터 쭉 있어서요.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요구할 수 있는 걸로 하고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영은 위원님.
신영은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류석형 원장님과 그 외 원장님, 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확인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 분야별 교육만족도를 보면 90% 이상 100%인데 초등신규임용 예정교사 364명 교육만족도가 80% 가장 낮게 나왔네요.
오히려 다른 교육프로그램보다 만족도가 신규인 만큼 더 높게 나와야 하는데 부진하거든요. 사실상 80% 이상이면 많이 나온 거지만 또한 90% 이상 100%까지 만족도가 나왔는데 어떻게 보는 저는 느낌은 이거 짜 맞추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거든요.
하여튼 그 부분하고, 신규임용 예정교사 만족도 80%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박정희입니다.
실제 지금 연수를 진행하다보면 저경력이라든가 신규임용교사들의 연수 만족도가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부터 떨어진 원인들을 비교했더니 일단 수요자 중심의 연수프로그램의 부족이고 특히 초등 1정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저경력자 3년 이상인 교사들인데 거기 만족도도 80점대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전에 만족도가 떨어진 이유들을 사전협의를 하고 프로그램을 전폭 개선해서 2017년도 만족도는 지금 초등자격연수가 80점대에서 90점 이상으로 올려서 16.7%를 향상시키는 그런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신규교사들과 또 저경력 교사들과의 관계는 저희가 계속 수요자 중심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보완해서 만족도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만족도는 아주 무척 높게 나와서 제가 볼 때도 아주 긍정적인데 그 중에서 초등신규임용이면 아주 의욕적으로 교육에 임했을 텐데 오히려 그 부분이 가장 낮았기 때문에 그걸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좀 열심히 교육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교직원수련원이요. 수련원 예약현황을 보면 수련원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업무보고 때나 중간보고 등등 때 요청을 본위원이 했는데 지금 증설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해당부서에 공문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그거 가지고는 아닌 거 같고요. 답변 바랍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입니다.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수련원 필요성, 당위성은 지금까지 위원님께서 충분하게 말씀해 주셔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용자들도 상당히 그런 부분을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교육청 관련부서에 공문을 보내서 당위성, 필요성을 제기해서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공문요청도 했습니다만 또 초ㆍ중ㆍ고 교장단협의회에 그쪽에서 건의가 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저희가 공문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영종ㆍ용유지구 기관장 모임에서 초ㆍ중ㆍ고 교장선생님 영종ㆍ용유지구 교장선생님들한테는 잠깐 어필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교장단협의회가 있으면 거기서 단체적으로 건의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공문만 보내지 말고 직접 교육감 권한대행을 만나서 시설증설에 대해서 요청 바라고요. 사이드 지원이 필요한 거 같네요. 영종ㆍ용유도 교장단 모임 때 그런 주문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의회에서 본청 감사 때 적극적으로 제안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아니, 잠깐만 그리고 북 카페도 있고 체력단련실도 있다고 하는데 북 카페 내지 도서비치, 체력단련실도 교직원 후생복지를 위해서 더 좀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북 카페는 신간이 계속…….
네,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유아교육진흥원 89페이지 교재ㆍ교구 소품대여 현황을 보면 호응이 꽤 좋은 거 같아요. 그렇게 사료됩니다.
그런데 무상인가요, 임대료를 받나요?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상으로 다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더 훌륭한 소품보유를 위해서는 약간의 임대료를 받는 게 맞지 않나요?
유치원에 지원개념으로 저희가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예산을 더 확보해서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유아교육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소품을…….
더 확보하도록…….
고품질로 확대 비치하시기 바랍니다.
네, 다음 예산에 반영해서 위원님 그렇게 반영하겠습니다.
꽤 바람직하네요.
그리고 197페이지 유아학비지원 실태점검결과 및 조치사항을 보면 조치사항이 아주 많은데 결코 원장님들은 고의적 부정을 하기 위함이 아니고 회계운영 매뉴얼 부족과 숙지부족으로 발생하지 않았나 이거 절대 고의적으로 했다고는 본위원 안 봅니다.
그런데 시 감사는 물론 유치원 원장님들 어린 보육교육을 시키는 원장님들까지 경찰, 검찰 조사까지 받게 만드는데 향후 회계라든가 운영에 대한 매뉴얼 교육을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유치원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 영역별로 기준이 있는데 총액개념으로 생각하는 유치원이 있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매일 말씀드리지만 본청이나 지원청 때 주로 얘기하는데 여기는 유아지원을 위한 진흥원이니까 여기에다 그런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감사는 사전 교육 내지 지도감사가 절실하단 말이죠. 어떤 적발을 위한 감사를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오히려 어떤 적발사항이 발생되면 오히려 적발부서를 관계부서를 질책하고 싶다 이거죠.
그래서 회계라든가 운영교육을 프로그램에 넣어 가지고 시킬 수 있도록…….
네, 유아교육진흥원이 생기면 더욱 철저히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당부드리고요.
네, 고맙습니다.
교육연수원 57페이지 성범죄 예방을 위해 교육완료를 했다고 하는데 완료가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프로그램 제작은 어디에서 했고, 강사는 누가 하나요?
지금 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는 양성평등교육원에 전문강사 등록된 분들이 오셔서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도 많죠?
네, 인천에도 소속돼 있는 분들이 계시고요.
요즈음 직장 내에서 성폭력, 언어폭력 사건 사고가 아주 빈번하단 말이죠. 그 전에는 그냥 다 넘어갔는데 우리 인천교육에서는 1건도 차후 사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연수 교육 때마다 프로그램에 넣어서 교육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역시 지난 연도 감사 때 지적사항이었나요. 효 인성 및 공중 법질서, 안전교육 시키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잘 하고 계시는 거 같네요. 지속적으로 해 주시고요.
교원 외국어 연수 및 학생 외국어 체험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아주 적절하다고 보거든요. 아주 매우 중요하죠. 강사진은 원어민입니까?
저희가 상주해서 있는 원어민교사가 있고요. 또 원어민뿐만 아니라 세계시민교육 그런 거는 다른 영국문화원이라든가 독일문화원과 연계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참 능력 있으시니까 싱가포르 갔을 때 원장님의 능력을 확인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교직원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이라든가 학생체험교육 아주 필요한데 인천에는 전국 어느 영어마을에 버금가는 다른 데는 관에서 지정하던 데는 다 망가졌는데 인천영어마을만 지금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체험교육 실효성이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연계교육도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교육원은 토론문화하고 효 인성 스마일 준법정신 교육개설이 필요하고요.
요즘 어디를 가나 4차 산업교육 그것을 강조하는데 그런 부분도 함께 프로그램에 넣어 가지고 학생들한테 어느 한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지금 계획을 설계했고요. 신년도부터 그런 부분의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것을 꼬집기보다 대안을 주로 제시했는데 앞으로 곡 그렇게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감사하실 손철운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자료요구 과정에서 자료요구가 사업별 만족도 조사도 있지만 기관별 만족도 조사가 있는 거예요, 기관 전체에 대한.
그래서 보면 교육과학연구원하고 인천교육연수원하고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은 만족도 조사 현황이 나와 있어요, 다른 기관은 안 돼 있고. 기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 현황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을 비롯해서 원장님들, 관장님들 금년 1년 동안 업무추진과 학교현장 지원 등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금년도도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행정사무감사하면 막연히 다 알고 있어요, 뭐 행정사무감사가 뭔지.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누가 말씀 한번 해주시죠, 행정사무감사의 정의가 뭔지.
누가 말씀을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말씀 한번 해주시죠.
제가 알기에 행정사무감사는 임시회가 아니고 정레회라고 일단 알고 있고요. 시의회가 시청이나 교육청 같은 집행기관이죠.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행정 전반에 관해서 사무를 또 상태를 파악하는 거라고 알고 있고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아마 의정활동이라든지 예ㆍ결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나 이런 것들을 수집하기 위함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거를 정확하게 짚어주신 거 같은데요. 사실 주요업무보고라든가 주요예산보고라든가 이 준비를 보통 예산부서에서 하실 거예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는 감사실에서 준비를 할 거예요. 감사실에서 아마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감사의 기능이 있다는 뜻을 말하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가 뭔지 다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께서 정의를 말씀해 주셨으니까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위원님들이 회의 때마다 교육과학원장님한테 질문을 했던 사항이에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7쪽에 보면 정원하고 현원이 현황표를 보면 5명의 교사가 더 많아요, 정원보다 더 많아요. 현원이.
왜 꼭 그렇게 해야 되는지 그거 한번 말씀 한번 해보세요.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지난 임시회 때도 최만용 위원님께서 지적도 해 주셨는데 우선 저희가 배정을 받은 정원이 53명입니다. 그런데 현원은 58명으로서 5명이 많은데 그 5명의 내용을 보면 수습전문직원이라고 해서 장학사 임용에 합격이 된 상태에서 발령은 나지 않고 물론 소속은 학교입니다. 그래서 수습전문직원이 4명이 와 있고요. 그 다음에 순수 파견교사 이렇게 1명해서 5명이 많은데 저희 연구원도 억울한 부분도 있습니다.
뭐냐 하면 정원을 받지 못해서 저희가 이렇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저희 과학관에 과학관팀이 인원이 그렇게 많은데 연구사는 1명입니다. 정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파견교사로 업무를 대체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이거는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소속이기 때문에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 그런데 지금 수습전문직원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장학사 임용에 합격이 된 분이고요. 순수 선생님들 중에 파견교사는 1명입니다.
그런데 정원이 있고 덤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정원을 받지 못해서 파견교사로 대체 근무를 하도록 저희는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먼저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 못주신 부분도 있을 거예요. 나중에 질문하겠지만 교육연수원도 마찬가지이더라고요. 명확하게 왜 그렇게 해야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사이버학습 인천e스쿨이 있죠?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네, 있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했어요. 인천e스쿨 운영현황과 관련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 약 32만에서 33만명 되는데 현재 학생 회원수가 몇 명이냐 하면 13만 1,000명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퍼센티지로 환산을 하면 약 40%가 되는데 저희는 고등학교 2학년하고 고등학교 3학년은 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고요. 유치원 제외이고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 40%가 저기가 돼 있고요.
그 다음에 교사수가 유치원 포함해서 2만 1,000명 내지 2만 2,000명 되는데 저희는 초ㆍ중ㆍ고등학교로 국한을 하는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선생님이 약 1만 6,000명인데 선생님 회원이 5,700명 정도가 되고요. 학부모 회원은 8,000명이 가입이 돼 있고요.
그러면 하루에 온라인 여기에 들어와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약 2,632명입니다.
그런데 뭘 공부를 하느냐? 온라인 업체 중에는 사교육 업체들이 굉장히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부모님들이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급을 개설하고요, 그 다음에 수업과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큰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그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장점과 관련해서는 지금 설명을 주셨기 때문에 잘 알겠는데 운영상의 문제점 같은 것 있을 것 아니에요?
문제점은 저희가 2000년도에 연구원이 영종으로 간 이후에 서버라든지 기기교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15년에서 17년 정도가 지났는데 직원들 얘기는 첫 번째 문제는 기기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이것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런 얘기를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까지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자기 학교 아이들을 모아서 방과 후에도 온라인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지도를 해 주고 그랬는데 그것을 배정형 학급이라고 불렀거든요.
그런데 2016년부터 배정형 학급 선생님들께 가산점을 줬는데 가산점 정비 축소 관련해서 그것을 전부 폐지를 했답니다. 그러니까 언제까지 선생님들한테 헌신적인 것만 요구할 수가 없어서 배정형 학급이 폐지된 이후로 학생수가 급속도로 감소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금년에 저희는 학급형이라든지 그것을 보완을 해서 맞추고 있고요.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내년에는 저희가 분담금을 1억 5,000씩 시ㆍ도교육청에서 내고 있는데요. 케리스에서 전국 시ㆍ도 통합 사이버학습 e스쿨을 운영하기 때문에 웹 접근성이라 그러죠, 꼭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휴대폰을 가지고 학습도 할 수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시ㆍ도 통합 체제가 완성이 되면 저희는 그런 많은 어려움을 잘 해결할 걸로…….
자체 파악한 문제점들이 지금 말씀주신 그런 부분들이다 이거죠?
그럼 해결 방법도 지금 말씀주신 그런 해결 방법이고.
그래서 아직 심의를 받지는 않았는데 본예산에 저희가 예산을 약 15억 정도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17개 시ㆍ도교육청 공모를 했는데 저희 연구원이 3개 중에 하나가 돼서 약 3억 정도를 지원받아서 소프트웨어 교육기반 지원센터를 하게 되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알겠습니다.
23쪽에 보시면 학생과학관 운영이 있어요. 연간 운영 예산이 얼마 정도가 들어가요, 여기가.
과학교육부가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과학교육팀이 있고 하나는 학생과학관팀이 있는데 다른 시ㆍ도 같으면 독립기관으로 운영이 되는 건데 지금 금년 저희 학생과학관 운영은 본예산에 제가 보니까 처음에 갔을 때 7억 4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있었는데요. 1차, 2차 추경을 통해서 지금까지 확정된 2차 추경 이후의 예산은 12억 4,600만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운영예산 중에 보면 전시물 관리와 교체가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 소요액이 얼마죠? 짧게 말씀해 주시죠, 짧게.
전시물 교체예산이 해마다 다른데 저희가 전시물 교체 5개년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전년도에 보면 5,000만원 내외로 예산을 세워서 했는데 금년은 1억 3,500만원입니다.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전시물 교체를 예산을 들여가면서 왜 매년 교체를 해야 되나 그런 부분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정보자료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과학관은 2002년에 2년 늦게 지어졌는데요. 거기에 그때 전시물들이 15년이 지났습니다. 2002년이면 그때가 제 생각에 7차 교육과정이고요. 7차 교육과정이 지나서 2007교육과정, 2009개정교육과정 지금은 2015개정교육과정. 교육과정이 이렇게 변하다보니까 그것을 바꿔야 되고요. 그리고 자유학기제 이런 것도 있고요. 창체활동도 있고 이것을 업데이트 시키지 않으면 워낙 좋은 과학관들이 많아서…….
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교육환경의 변화라든가 교육과정의 변화 등 그런 교육수요에 맞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체를 해야 된다 그런 뜻이죠?
알겠습니다.
24쪽에 보시면 연구학교 운영이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연구학교 지정되기가 어렵죠, 교장선생님들이 말씀하시더라고. 저도 학교운영위원회하고 있지만 연구학교 참 따오기 힘들다, 이런 하소연을 하시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연구학교 따오기 힘들다, 학교장들이 학교 현장에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왜 그렇죠?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연구학교 총괄계획은 시교육청에서 합니다. 저희는 지정된 이후에 운영지도를 하는데 연구학교가 일선에서 연구학교 지정받기가 어렵다는 말씀이 뭐냐 하면 연구학교 지정 학교수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금년에 저희가 연구학교 지정한 학교가 45교입니다. 그런데 초ㆍ중ㆍ고등학교가 513교거든요. 그러니까 약 10%가 안 돼요.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일반승진을 염두에 둔 선생님들한테는 연구학교 점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해 보려고 하는데 초ㆍ중등으로 나뉘고 중등은 또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뉘고, 고등학교는 일반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로 나뉘다보니까 연구 영역에 따라서 아마 선생님들이 말씀하셨지만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처럼 쉽지 않다 이런 말씀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올해는 45교인데 전년도는 56교였고요, 그 다음에 2015년에는 66교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절대 규모수가 적어서 학교가 그렇게 체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연구학교가 매년 줄어들고 있네요, 지금.
이런 기획 총괄에 대해서는 시교육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어떻다고 말씀드릴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본청 감사할 때 그 부분 다시 말씀을 드릴 것이고 그런데 연구학교도 시범학교라는 게 있죠? 그 차이점이 뭐예요? 연구학교도 있고 시범학교라는 게 또 있잖아요?
연구학교하고 시범학교를 구분하는 게 아니고요. 일단 연구학교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책연구학교가 있고요, 또 하나는 시범학교가 있는데 둘을 통틀었을 때 연구학교라고 부르는데 정책연구학교가 먼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고교학점제를 하기 전에 이게 가능성이 있겠느냐? 이 정책을 학교현장에 적용해 볼만 하겠느냐? 그럴 때는 정책연구학교를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1년, 2년 해 보고 정책연구학교에서 어느 정도 연구 수행이 되어 진 내용을 가지고 시범학교가 일반화 직전에 연구학교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연구학교하고 시범학교를 비교하는 건 그럴 것 같고요. 연구학교 속에 정책연구학교하고 시범학교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2가지 합해진 게 연구학교라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다른 위원님 질문한 다음에 또 이따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감사중지)
(11시 2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하실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만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먼저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공실률이 평일은 어느 정도가 됩니까?
주중이 25% 정도 사용하고 있으니까 연평균 75%가 공실이라고…….
평일은 공실률이 75% 정도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엄청 많은 것 아닙니까?
주중은 재직자들은 이용을 못하고요, 퇴직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요?
지금 이용요금 평당 얼마씩 받고 있죠?
재직자한테는 평당 2,000원이고 퇴직자한테는 3,000원입니다.
왜 그렇게 받아요?
이 사항은 조례로다가…….
이게 조례로 만들어진 겁니까?
아니, 공실률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는 것은 퇴직공무원들이라도 재직공무원들하고 똑같이 받았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그래서 현재 MOU 체결한 수도권을 비교해 보더라도 강원도가 사실 재직자보다도 3배 정도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는 같고 그래서 저희 인천에서도 조례 개정을 통해서 요금을 단일화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아니, 평일 공실률은 많은데 퇴직공무원들도 퇴직할 때까지 다 바친 것 아닙니까, 교육에.
그런데 이분들한테 별도로 1.5배가 비싼 1,000원씩을 더 받는다. 이것은 조금 이해가 그렇습니다.
그렇게 원장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재직공무원이나 퇴직공무원이나 똑같은 금액으로 조례를 바꾸는 걸로 해서 그렇게 퇴직공무원도 예우를 해 드렸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
교육연수원 박정희입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에 교원직하고 일반직하고 임시직 이런 직원들 있을 것 아닙니까? 전부 몇 분이나 됩니까?
지금 3만명 정도 재직을…….
최종 목표를 뭘 가지고 3만명의 인원이 일을 하고 계십니까?
인천시교육청의 교육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교육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시는데 물론 평가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그래도 비율을 많이 차지하는 것은 학업성취도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그렇습니까?
학부모님들은 학업성취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죠.
아니, 그러니까 여러 가지 평가는 있지만 그래도 비율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학업성취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보이죠?
결국은 내 아들 공부 잘하면 공부 잘하는 반면에 도덕도 잘 할 테고 그럴 것 아닙니까?
학부모님들은 전인적인 사람들에 대해서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잘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원하십니다.
그러니까 평가는 여러 개가 있지만 그중에 비율로 따진다면 학업성취도 평가가 그래도 프로테이지를 제일 많이 차지하지 않는가?
제 생각은 그래요. 원장님 생각은 그게 조금 아닌 것 같아. 원장님 생각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물론 학업도 중요하지만 전인적인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해서 지덕체를 겸비한 인간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덕체가 겸비하자면 그래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지덕체가 겸비가 되지, 그런 것 아니에요?
그것은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거는 세부적으로 말씀하실 때 그렇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제가 자유학기제 건으로 시정질문 드린 적도 있지만 교육연수를 통해서 개선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몇 가지 물으려고 그래요.
지금 연수원장님이 판단할 때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어떤 교원연수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까?
지금 저희가 그 관련돼서 교원들에게 설문도 해 봤고요, 인터뷰했는데…….
짧게 하세요.
생활 교육과 관련된 연수를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가 확대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로 인해 가지고 부작용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정질문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기초학력 미달자 구제하는 것 이러다보니까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요. 사교육 증가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 불안이라고 하는 것은 공부도 불안이지만 돈도 불안이에요.
어떤 특별히 준비하는 게 있습니까?
저희 연수원에서는 조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교원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사교육 관련된 학부모교육은 저희가 아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교원연수를 통해 가지고 교육을 받는 교원연수를 통해 가지고 연수를 받은 분들이 이것을 익히 이해를 하고 있어야 돼요. 이게 이해가 안 되면 자유학기제 좋죠.
그런데 이걸로 인해서 부작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 기초학력 미달자들은 사실은 생활이 어려워요. 학원에 갈 엄두도 못 냅니다.
그런데 이것 역시 교원들이 자유학기제 해 가지고 외면한다고 하면 이 학생들은 정말 어려운 처지에 더 빠지게 돼요. 이것을 구하자면 연수원에서 교원연수가 특별히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8년도에 원장님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자유학기제로 인한 부작용 해소를 하는데 특별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하여튼 자유학기제의 안착과 더불어 자유학기제로 인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부작용이 나지 않도록 연수프로그램을 꼼꼼히 저희가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소프트웨어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에 관련된 전문교사분들이 많이 있습니까?
인천에는 소프트웨어에 관련돼서 전문교사들이 다른 시ㆍ도보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담임 선생님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분들이 전문가라고 보기에는 제가 조금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분들을 더 교육이라도 해 가지고 정말로 전문가에 가까운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해되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사실 제가 보는 것은 전문가가 없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극히 미미하다 하는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창의인재과하고도 대화가 돼야 될 거예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아까 신영은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잠깐 하셨는데 이사는 언제 가죠?
지금 동암초에서 저희가 일을 보고 있다가 올해 7월에 백석중학교로 옮겨서 일을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교재ㆍ교구 소품들을 유아진흥원에서만 보관하고 대여를 해 주는 겁니까?
지금 백석에 있다 그랬죠?
네, 그렇습니다.
전에는 어디에 있었죠, 남구에 있었던…….
동암초등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동암초등학교.
그런데 이걸 대여받는 유치원들이 거의가 사립유치원인데 단설, 병설 이런 데는 오지도 않고.
그런데 이분들이 빌리는 과정이 그 이웃에 있는 유치원들만 빌려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습니까?
유치원 사항은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 이웃 유치원들만 그것을 가지고 가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사실 이것은 대여 소품을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전체적이 아니고 그 진흥원 이웃, 일부 거기서만 사용을 한다하는 것 그것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라고…….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같은 시기에 행사가 이루어져요, 유치원들이. 그러면 말만 서비스하고 대여한다고 하지 사실은 빚 좋은 개살구예요.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을 대여를 하는 장소를 지금 유치원들이 권역으로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런 제도를 활용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이거 빌리겠다고 백석이면 여기서 멀죠?
네, 여기서는 멉니다, 거리상으로는.
그거 빌리러 가기 쉽지 않다는 것 이해하시죠?
네, 이해합니다.
이것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허울 좋은 개살구다 하는 걸로 이것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고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런 서비스를 하실 것 같으면 권역별로 이것을 준비를 해 놓고 거기서 임대해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 지적대로 지금보다 더 편리한 방법, 서비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제 사립유치원은 사정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지난 번 시정질문에서 말씀을 드렸고 교육감 권한대행께서도 100% 인정을 한다고 시인도 하셨어요.
그런데 사립유치원을 위한 물론 공립도 포함이 되겠지만 사립유치원을 정말로 지원해 주고 서비스를 한다면 제가 드리는 말씀을 참고해 주시고 그렇게 꼭 해 주시기를 제가 다시 한 번 검토도 하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환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며칠 전에 어떤 책자에서 보니까 저는 보통 인사를 만나면 사랑합니다 그러고 인사를 나누거든요. 여러 원장님들도 그렇게 하시겠지만 그런데 그날 그 글을 보고 아, 그렇게 하려니까 힘은 들지만 한번 해 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이 소리만 하면 안 된대요. 4가지를 해야 되는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렇게 4가지를 얘기하면 하루 종일 자기가 행복하대요.
그래서 좋은 글이라서 말씀을 드리고 4가지가 습관이 돼야지 한 번에 하려면 힘들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마음을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원장님께 인천e스쿨 운영 만족도 조사에 대해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행정감사 제출로 1권 75쪽을 보니까 인천e스쿨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75쪽이요.
2016년도 불만족, 매우 불만족한데 교사마저도 불만족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뭘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원장님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죠.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2016년 상황이 특별한 상황입니다. 아까 말씀을 조금 드린 대로 2016년에는 배정형 학급이라고 해서 선생님들이 자기 학교 아이들을 온라인에서 만나가지고 수업시간에도 하고 방과 후에도 하던 이런 사이버학습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는 수당으로 보전을 하는 게 아니고 가산점을 드렸어요. 가산점을 드렸는데 거기에 참여했던 선생님들이 약 700∼800명 이렇게 많은 수의 선생님들이 그게 폐지가 되니까 사이버 학급 운영에 참석하지를 않으셨어요. 그러면서 그것에 대한 불만이 있으셨고요.
사이버 학습 인천e스쿨은 주 대상이 학생들이 많이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선생님들이 만족도 조사에서 낮은 거를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2016년도 배정형 학급 폐지에 따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원장님 지금 현재 e스쿨의 이용률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이용률이라고 그래서 그런데요, 율은 아니지만 사이버 학급 참여 학생수가 약 4만 2,000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과정은 내용이 깊지도 또 많지도 않기 때문에 저희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사이버학습만으로도 학원에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부모님이 직접 지도를 하시지 못하더라도 어디까지에 따라 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또 학습 습관을 갖추어 가지고 아이가 따라가는지 그리고 온라인에서 하는 학습은 실제 교실수업하고 다른 면이 이게 굉장히 집중력을 요합니다. 딴 짓도 하게 되고 그러는데 그래서 여기에 단련이 되면 아이들의 공부의 힘을 키우는 그런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배정형 학급 폐지 이후에 저희가 보완을 하느라고 이번에는 학급형, 학년형, 학교형 그런데 이걸 설명을 드리려면 긴데요.
하여튼 그렇게 보완을 해서 맞춤형 학습이라고 하는데 금년에는 2016년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저희도 프로그램별로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아마 금년 종결이 되면 이 사업이 종결될 즈음에 지금은 아마 누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매년 e스쿨에 대한 예산은 잡혀 있죠?
3억 9,000 이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3억 9,000 한 4억 정도가 매년 이렇게 투입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은요. 맞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만족하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에 조금 아쉬움을 가져서 물론 언제든지 일을 하다보면 불만족이 있지만 불만족을 줄이는 그런 일로…….
그런데 저희가 그 내용을 조금 설명을 드리면 교사들이 불만이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는 거는 사이버학습 쪽이 아니고 저희 사업이 두 축인데 하나는 에듀아이라고 하는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홈페이지도 그렇고 접속하기도 그렇고 굉장히 불편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전부 운영체제를 전면 바꾸는데 위원님께서 접하신 교사들의 불만은 e스쿨은 주로 학생, 학부모이고요. 교사들의 만족도조사는 에듀아이라고 하는 교수학습지원센터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따르는 문제라서 저희가 임의로 이렇게 할 수 없는데 하여튼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예산이 이렇게 세워지니까 불만족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교육연수원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67쪽을 보니까 원격교육연수 내용이 나와 있어요. 맞죠?
지금 연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123개 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원격교육연수에 대한 교육과정개설과 강의내용을 조금 어떤 방식으로 선정되는가 하는 게 궁금하거든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원격연수는 저희 연수원만 하는 것도 있지만 16개 시ㆍ도교육청에 전체 원격연수 프로그램들을 다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0여개 과정이 있으면 그 사이트로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클릭해서 강좌를 듣는데 보통 15시간짜리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영역은 교수학습부터 안전부터 법 교육부터 다양한 분야들이 있고요. 거기에서 저희들이 선택해서 교사들이 하는데 저희 연수원에서는 기수를 나누어서 오픈하는 기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기수 7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잘 보셨듯이 지금 진행하는 100여개 과정은 7기에 오픈됐던 과정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인천교육연수원은 원격교육연수는 꼭 시간을 정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저희가 연수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시ㆍ도 공동으로 그걸 중앙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고, 연수 이수과정을 확인해 주는 과정들 때문에 약간 그런 게 있는데 이번에 저희가 원장회의에서 이것을 지금 말씀대로 24시간 돌리는 방안도 모색해달라고 저희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간 내에 신청을 못하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럴 때 그걸 완료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그 사람들은.
한사람 당 강좌의 15시간을 완수를 못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는 연수가 15시간을 다해야지만 이수증이 나오고 70% 이상은 돼야지만 이수증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생전 못해?
아니요. 그 다음 연수를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것도 필요할 때 미리 공문이 다 나가죠, 언제 어떻게 하라고.
그런데 안 오는 거는 자기 잘못이네 그럼.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직원수련원장님께 또 하나 물어 볼 거는 175쪽을 보면…….
교직원수련원장 이경창입니다.
원장님, 주차장 포장 공사를 하셨어요?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중순부터 한다고 돼 있는데 그러면 휴관하는 건가요?
지금 현재 공정이 2가지입니다. 주차장 아스팔트 아스콘 다시 걷어내서 상당히 많이 침하돼 있는데 균열이 가고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이 그런 공사가 하나 있고요.
도시가스 인입공사가 있습니다. 도시가스 인입공사는 의외로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현재 도시가스 인입허가는 났는데 굴착 도로를 절개해서 건너와야 되는데 인입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 저런 거가 중구청과 가스공사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기간이 2주 이상이 소요된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가스공사만 소요되는 것이 처음에 설계부터 시공 완료까지 한 달 보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주차장만 하면 2주면 다 끝나는데 도시가스 인입 때문에 한 달 보름 정도를 휴원하고 있게 되겠습니다.
이거 한꺼번에 하면 안 돼요, 이렇게 각각 해야 돼요.
행정 전문가로서 그렇게 계획 없이 일하게 된 거는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같이 하면 동시에 이루어지면 참 좋겠다. 그런데 이걸 따로 하면 굉장히 번거롭기도 하고 어려움이 많을 거 같아서 원장님뿐만 아니라 전체 원장님들께도 말씀드리면 추진을 할 때 종합적인 거를 함께 계획을 하셔서 추진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용자 입장에서 시설을 했으면 참으로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유아진흥원장님께 짧은 거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아까 최만용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와는 조금 내용이 다른 유아교육진흥원의 이전 설립에 관련해서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교육자료실에 대한 사업을 중지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지금 동암초에서는 여유교실이 있어서 그걸 비치할 장소가 있었는데 백석중학교로 갑작스럽게 동암초 공사 때문에 이전을 하다보니까 그쪽에 실을 1실만 이용해서 저희가 빌려 쓰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고 대여를 하기 어려워서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한 번에 그치겠지만 90쪽을 보니까 교재나 교구가 굉장히 많이 나가야 되는데 유치원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거 같아요. 저한테도 전화가 오고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많은 공ㆍ사립유치원들이 진흥원에서 교재, 교구를 대여하고 있는 실정에 일방적으로 중지보다는 별도의 공간을 따로 마련하면 될 거 아니에요. 마련해서 대여할 수는 없는 거예요, 어려워요?
지금 백석중학교 안에서는 현재 어려운 실정이고요. 공사 끝나는 2월까지만 조금 참아주시면 좋은 장소에 더 많은 기구들을 비치해서 사립유치원에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장님이 하시는 일도 중요한데 교육을 하다보면 그런 게 필요한데 딱 멈추어지면 어려움이 많을 거 같아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그럴 때는 어떻게 대안을 하고 그거는 교육대로 차질이 없고 또 원장님은 원장님대로 일을 하시고 이렇게 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올해가 벌써 다 시작이 한지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마무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성과도 있었나요, 올해?
(「네」하는 이 있음)
박정희 원장님이 제일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 먼저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아까 제가 자료요청도 했고 제일 중요한 부분이 교육연수원은 물론 직속기관 다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현 정부의 패러다임을 쫓아가기 위해서는 교직원분들의 청렴도라든지 아니면 성범죄 아니면 음주 이런 형태들이 많이 바로잡아지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교원분들의 그런 부분이 아직도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서 박정희 원장님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죠.
매스컴에 오르내린다고 한 거는 그만큼 교원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다는 거고요.
사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학교에 근무하는 사람들 전체에 비율을 보면 사실 교육공무원의 범죄행위는 굉장히 미미합니다. 그런데 언론에 나오는 거는 교육공무원들의 기대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이 언론에 자주 보도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 시대의 패러다임을 맞추어 가다보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교직원분들, 교원분들의 그런 기대치가 크기 때문에 또 그만큼 언론에도 많이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그전보다는 많이 줄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도.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도 성폭력, 성희롱 또 교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형태들이 지금도 만연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또 감춰지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지금 교육연수원에서는 상담을 통해서 교원분들의 교육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 부분적인 것에 강사진의 포진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아까 신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할 때 말씀드렸지만 그런 강사들은 전문인력 인력풀에서 저희가 찾고요.
오늘도 저희가 연수가 진행 중인데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들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 법에 관련된 집중적으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때 저희가 하는 분들은 변호사님들을 실제로 모셔서 지금 강의를 해서 전문인력들을 강사로 포진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면 동영상 제작 배포를 하고 있다고 그래요. 이 동영상은 어떤 식으로 해서 제작이 됐고 지금 각 단위학교별로 다 배포가 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단위학교가 연간 2회씩 성폭력 예방교육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의무사항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적절한 자료들이 또 마땅한 자료가 없었고, 지난 행감 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작년에 전문가를 모시고 시나리오를 만들었고요.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동영상을 제작해서 또 심의를 거쳐서 지금 저희가 사이트에 올려서 학교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할 때 자료로 쓰도록 지금 올려놓고 있습니다.
지금 혹시 몇 분 정도의 양의 분량인가요?
지금 3가지 형태입니다. 교원들에 관련된 거 또 학생과의 부딪치는 그런 것 또 일반적인 내용 3가지 형태로 해서 올려서…….
그럼 꼭 교직원이 아니라 학부모들도 사이트 들어가서 볼 수 있나요?
지금은 학부모님들은 볼 수 없습니다. 이거는 학교 안에서의 교사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그 사이트는 교원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 위원님들이 들어가서 보려면 어떻게 봐야 되나요?
위원님들은 저희가 콘텐츠를 복사해서 하나 갖다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부분적인 게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학교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이라든지 또 가정에서 일어나는 어떤 폭력행위도 어떤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원분들의 교육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학교에서도 아니면 가정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부분을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요.
어쨌든 매년 줄고 있는 이 상황을 특히 음주분야도 마찬가지이고 음주라든지 성폭력, 성희롱은 근절돼야 되고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수준의 모든 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더 강화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제가 끝으로 유아진흥원 장후순 원장님,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는데 동암초에서 유아진흥원이 내년 3월에 이전해서 정식으로 개원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죠.
하반기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에 조경공사 설계를 착수했고요. 그 다음에 8월에 내진보강 공사를 착공을 했고 그 다음에 9월에 서구청으로부터 용도변경 허가를 맡았고 그 다음에 형질변경 허가를 맡았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공사가 9월부터 시작이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10월에는 실내체험시설 설치 제안서 평가를 했고요. 10월 실외체험시설하고 조경공사 계약을 마쳐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 1월에 시설공사를 마칠 예정이고요. 2월에는 실내체험시설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3월 2일에 지금 실외체험시설을 마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지금 3월 개원에는 문제가 없다.
네, 현재 일정으로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 안에 리모델링을 하고 모든 것을 갖다가 시설을 갖추는데 있어서는 계절의 변화가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동절기 공사 중지가 있으면 한 달 정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도 예상은 해봅니다. 그러나 3월을 넘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본위원의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이게 우리 유아진흥원이 숙원사업이 아니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작은 공간에서 협소하게 어떤 물품이라든지 교재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의 업무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 본위원도 전반기 때도 교육위원회에 있으면서 많이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여러 위원님들이 협심해서 이루어진 숙원사업을 되도록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한 관계분도 같이 나오셨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예산적인 부분이 수반이 돼서 하고 있는데 혹시 이런 부분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든지 아니면 어떤 우리 위원회에서라든지 뭐 조금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없습니까?
오늘 신영은 위원님 또 이영환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다 공히 지적해 주신 대여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내년 ’18년 회계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께 협조를 구하도록 그렇게 해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예를 들면 물품인 거죠. 쉽게 말하면 아이들의 인형놀이에 대한 소품 이런 부분적인 게 너무 서부권으로 치우치다 보면 아이들이 갖다 쓸 수 있는 장소가 조금 열악하다 이 말씀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아무쪼록 본위원도 잘 들었고 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은 저희가 협조를 하고 개선책이 있다고 그러면 개선을 해서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네,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리해 주시고요.
지금 관계 직속기관의 원장님과 관장님 다 나오셨는데 지적사항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잘해 오셨고 또한 여러분이 혹시나 이 부분에 수록되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하면 우리 위원회에 다시 한 번 말씀해서 내년 ’18년도에는 본예산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부분적인 것으로 해서 저희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나 저희가 지적된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저희가 호출을 해서라도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다 동감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아무튼 내년에는 여러분이 더 건승 하는 한 해가 됐으면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철운 위원님.
짧게 할게요.
교육연수원장님, 아까 제가 교육과학연구원장님한테도 질문을 드렸는데 자료를 검토하다보면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정ㆍ현원 현황에 대해서 교육과학원장님한테도 질문을 드렸고, 우리 연수원에도 정원은 49명인데 현원은 53명으로 4명이 더 많아요.
그리고 교육과학연구원은 교사가 5명 더 많았는데 교육연수원은 일반직 공무원이 4명이 더 많아요, 4명이 더 많고 8급은 정원이 12명인데 현원이 11명으로 1명이 부족하고, 7급은 정원이 11명인데 현원은 16명으로 5명이 더 많아요.
왜 그래요?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한번 설명해 보시죠.
지금 일반직 공무원분 중에서 휴직하신 분이 두 분이 계시고요. 그 다음에 공로연수 한 분 들어가셨고요. 지금 조리직 결원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체 4명이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대책을 세워야 될 거 아니에요.
저희가 지금 대책을 세우려고 해당국에 많이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저희가 얘기를 해서 하기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 연수원장님도 알고는 있는데 그 이유를 알고는 있는데 말씀을 못주신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많이 도와주셔서 그래도 정원은 적지만 현원으로 많이 보충해 주시니까 감사하죠.
잘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할게요. 알았어요.
그리고 아침연수 교육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이게 300명 이수예정으로 돼 있어요.
원장님, 아침은 도대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예요?
저희가 그것을 사실은 아침연수라고 이름을 적은 것은 일찍 출근을 이쪽에 와서 한다는 의미에서 사실 아침을 적었고요. 아침이라는 의미가 주는 신선함 때문에 사실 아침을 준 거예요.
그런데 아침이 몇 시냐 하면 저 같은 경우는…….
신선함이라면 여명교육이라고 하면 되죠, 희망의 상징인데.
그런데 사람마다 아침의 의미가 저같이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아침이 4시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분은 8시가 아침이 될 수 있고 약간은 사람마다 아침의 개념은 다르죠.
아니지, 동틀 무렵을 갖다가 새벽이라고 그러고 새벽이나 여명이라고 그러잖아요. 아침은 그러니까 새벽에 어떤 여명이라든지 그 이후의 시간을 말하는 거잖아요.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왜 연수를 아침에만 해야 될까,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가 연수를 굉장히 시간이나 계절, 장소를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수원이 종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무원이 근무하는 시간에 했다면 지금 주말연수도 많고요. 야간연수도 많아요.
그런데 학교장의 리더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른 기관에서는 조찬연수라는 것으로 굉장히 CEO들은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거를 벤치마킹해서 관리자급이니까 조찬연수 형태로 해보자고 저희가 기획을 하면서 똑같이 조찬이라고 하면 뭔가 찬이 있어야 되거든요. 아침을 드셔야 되는데 저희 예산이 없기 때문에 아침연수라 해서 커피 한 잔 정도 드리는 걸로 한 겁니다.
아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교장선생님 만나러 갔는데 연수 갔기 때문에 안 계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들어보면 불만이 많더라고 사실 그 분들이.
아, 그런데 아침연수는 저희가 의무연수가 아니고 저희 교장선생님들이 500여명 되는데 거기에 신청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본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 나오셔도 되는 연수입니다.
교육대상자가 교장선생님이라는 거죠?
교장선생님하고 간부급…….
공무원들.
중에서 희망자에 한해서 하는 겁니다.
연수 장소는 영종도이고?
그럼 어디에요?
맨 처음에 3회 정도는 시교육청 본청 4층에서 했고요. 인원이 점점 많이 연수강좌에 강사님들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강사님들을 모셔서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저희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했고요.
그러면 연수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들이에요?
연수내용은 주로 교장선생님들의 직무와 관련된 연수도 하고요. 저희가 이번 연수는 직무보다는 전체 리더로서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연수 쪽으로 많이 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연수 안 했어요?
매달 합니다.
매달 했어요, 몇 번이나 했어요?
지금 여덟 번째…….
11월과 12월에 예정이 돼 있어서.
그거는 11월 그저께 마쳤고요. 저희가 12월은 그동안 교장선생님들이 이런 연수를 받으면서 우리도 한번 강의를 주체적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 12월은 강사를 모시지 않고 교장선생님 중에서 나도 강사를 해보겠다는 사람들을 선발해서 여덟 분을 강사로 모시려고 합니다.
명사도 초빙하잖아요?
명사초빙은 매달 끝났고요. 다음 달에는…….
아니, 끝났는데 명사도 초빙하시죠?
아니, 연수과정에.
명사초빙 같은 경우는 이런 온라인 형태의 강의 같은 것도 대체할 수 있지 않나요?
저희가 이번에 원격연수 중에서 4차 혁명의 CEO와 관련돼서 저희가 온라인 연수 열어서 진행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예산 총액이 얼마인지 아시죠?
39억원 정도 됩니다.
39억 9,000 정도 돼요. 예산이 60%가 약 60% 이상이 되더라고요, 계산을 해보니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예산이 소요되고 있어요.
그런데 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공연프로그램들이 꽤 수준이 높은 유명한 작품들이라고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본위원이. 수준 높은 작품들이다. 맞죠?
그러면 연극이라든가 뮤지컬, 발레 이런 다양한 분야의 명사나 단체는 어떻게 섭외를 해요?
저희가 사실 인력풀은 갖고 있지는 않고요. 우선 대체적으로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저희가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명사나 이런 분들은 그 쪽에 식견이 있는 분들을 저희 직원들이 우선 찾아서…….
어떻게 찾느냐는 거죠? 발로 뛰어다니면서 찾아요 아니면 다른 기관에서…….
다른 기관을 많이 모니터링을 합니다. 상당한 부분을 그런 식으로 하고요. 또 직접 만나고 또 저희 회관으로 초청해서 사전에 미팅을 해서 그 분의 수준이라든지 정도를 파악한 다음에 결정을 짓고 있습니다.
알겠고요.
또 89쪽에 보면 여기도 정원이나 현원 현황표를 보면 다른 기관에는 없어요. 다른 기관에는 없는데 학예연구사가 1명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연구사가 있고 학예연구사가 있잖아요. 차이점이 뭐예요?
저희가 프로그램 중에서 체험 쪽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있는데 이 분은 도예가입니다. 도예가이기 때문에 소위 연구사들은 고정적으로 해서 저희가 채용을 정식적으로 해서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관리라든지 평소에 이런 부분을 관장을 하고 있고 여타 장학부분은 관장하기 어렵겠지만 이 분은 신규 도예프로그램 운영하는 분이기 때문에 특성이 다릅니다.
아니, 일반적으로 볼 때 학예연구사라고 하면 큐레이터를 말하는 거 아니에요. 뭐 영어를 써서 미안하지만 그런 분들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위해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사람들 아니냐 이거지, 그게 학예연구사잖아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여기 학예라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 범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소수의 부분도 포괄적으로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통칭해서 저희가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107쪽에 보시면 예술영재교육이 있어요. 음악, 미술, 무용 분야의 모두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운영을 하는 거죠?
그런데 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중학생을 위한 영재프로그램은 없어요?
사실은 영재라 함은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도 해당이 됩니다,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 영재라 함은 어렸을 때의 잠재돼 있는 기능을 일깨워 줘서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해서 상급학교 진학도 하고 거기서 심화교육을 시키고 이런 초기의 단계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하고 6학년하고 무슨 차이가 있어요, 신체적으로.
그럴 수는 있는데요, 그 부분은 시간적, 공간적 차이도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도 검토를 한번 해 보시라는 얘기죠.
시간적, 공간적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됐고요.
예술고등학교에서 그 부분은 관장하는…….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보세요,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도.
김동래 인천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시설현황을 보면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 흥왕체험학습장, 국화리야영장 이렇게 4개가 있어요. 체험학습장하고 야영장 있잖아요. 간략하게 차이점이 뭐예요?
국화리학생야영장은 텐트 30동이 상설로 쳐져 있어서요, 야영을 원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충당하고 있는 그런 곳이고요. 다른 3곳의 체험학습장들은 학생들의 미래체험에 관련된 교육을 학생들이 들어와서 교육요원들과 외부강사들 모시고 수업하는 그런 곳으로 구분 지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추진실적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지금 교육환경이 변화 했으니까 체험이나 야영 위주에서 세계시민교육이라든가 미래 대비 마이크로스쿨, 시민성교육이라든가 창의성교육 등으로 교육방향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원장님 생각을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저희 학생교육원이 2013년도까지 수련기능을 주로 하던 그런 교육기관이었습니다. 2013년도 후반부터 학생교육 기능을 주로 하는 그런 교육기관으로 바뀌면서 작년도와 올해에 그런 부분에 대한 기반이 마련됐고 내년도부터는 온전한 미래체험교육 그러니까 오늘의 교실에서 미래를 만나는 그런 아이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10월 28일 2018년도 교육과정을 확정해서 초ㆍ중ㆍ고 관리자들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교육과정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상당히 희망하는 학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잘 들었어요.
그러면 4개의 체험학습장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4개 체험학습장 연중 현황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보시죠.
지금 학교에서 4개 체험학습장의 시설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그 사이에 시설보완이 미진했기 때문에.
그래서 숙박을 위한 수요는 거의 없는 상태고요, 학교에서.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미래체험교육에 대해서는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을 2018년도에 반영을 했습니다.
본위원은 교육방향이 바뀌고 교육환경이 바뀌고 하는데 4개 체험학습장이 다 필요한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 문제에 답변을 드리면 4개의 체험학습장 다 테마가 다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은 통일평화교육을 위주로 하는 그런 체험학습장이고…….
알죠. 그러니까 학생수련원이 그동안에는 갯벌생태체험이라든가 통일평화, 역사전통, 야영안전교육 이런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을 해 왔잖아요.
지금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서 말씀 주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보통 야영장이고 체험학습장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좋다,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서 창의성교육이나 이런 교육도 중요하지만 큰 방향은 잃지 말아야 되겠다. 그런 체험중심의 교육 있잖아요. 그런 큰 방향의 틀은 잃지 말고 운영을 해야 되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문제는 지금 현재 저희들 교육기능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수련기능은 수련기능대로 자율체험, 상설체험, 특별체험 가지고 가고 있고요. 또 다른 미래체험교육, 미래토론, 미래강연교육, 창의예술교육 그런 쪽의 두 축으로 현재 교육과정이 구성돼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말씀드린 그런 부분 잘 생각해서 운영을 잘 효율적으로 운영해 달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김창수 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창수입니다.
업무책자를 살펴보면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아요, 다양하고. 뭐 정규프로그램 아까 업무보고 때도 들었지만 시민아카데미, 학점은행제, 평생학습계좌제, 공연ㆍ전시 등 이렇게 쓰여 있어요. 굉장히 많은데 간략하게 본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프로그램의 특징을 말씀해 줘보세요.
평생학습관장 김창수입니다.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규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에서 3개월 이상, 상반기에 3개월 이상 또 하반기 3개월 이상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고요. 단기 시민아카데미는 1개월 내지 2개월 그렇게 되고요.
또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를 나오거나 고등학교 학력 인정되는 그 사람들이 정규대학을 못 간 사람들에 대해서 그런 교육을 시켜서 학점을 인정해 주고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하는 과정이고요.
그 다음에 평생학습계좌제는 우리 프로그램 중에서 10개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이수한 것을 이력 관리를 해서 나중에 취업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면 남구청에도 평생학습관이 있어요, 그렇죠?
네, 구별로 다 있습니다.
남구에도 평생학습관이 있고 부평구에는 부평아트센터라든가 각 평생학습 시설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시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련 기관들이 있고 내용은 거의 비슷비슷하잖아요. 본위원이 볼 때는 내용들이 거의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없어요? 있다면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우선 기본적으로 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하고 우리 평생학습관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훨씬 우리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고 또 장애인들이 우리한테 오기도 하지만 또 현장에 장애인을 강사를 보내서 교육하는 것도 있고요.
저희들이 교육청 산하기관이다 보니까 시민들뿐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학부모나 학생 프로그램도 다 있습니다. 그래서 훨씬 다양하고 질 높게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평생학습관을 찾는 시민들의 반응이라든가 만족도 조사하고 있어요?
저희들 위원님한테 드렸…….
요구 자료에는 안 나와 있어요.
요구 자료는 교육청에서 요구할 때 연수자료 만족도 조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료를 안 낸 것 같은데 저희들은 기관 전체에 대한 만족도도 조사를 하고 또 아까 말씀드린 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사한 것을 다음번에 반영을 하고 거기에 보면 만족도뿐만 아니고 새로 개설을 원하는 그런 내용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저희들이 참작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자꾸 만족도 조사, 만족도 조사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보통 보면 형식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질적인 만족도 조사를 해서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만족도 조사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만족도 조사 보면 어느 기관은 100%가 있어요. 100%라는 만족도가 어디에 있습니까?
저희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무슨 뜻인지 알고 더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 반영으로 이어지는 정책으로 이어지는 만족도 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마무리 하겠는데 교육청도 그렇고 직속기관의 사업내용 거의 모두가 학생이라든가 교사라든가 학부모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거의 다잖아요. 그런 프로그램이 많은데 실질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이분들이 원하는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마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금년 1년 동안 산하 기관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시대적 요구는 우리 아이들이 시대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늘 긴장하고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아까 교육연수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저는 초등 교장선생님, 교감 그 다음에 중등 교장ㆍ교감 교육에 대한 연수 부분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우리 아이들의 학습 현장의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체 성폭력이나 학교폭력, 가정폭력, 인권문제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면 학교 현장이나 교육 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용이 다른 기관과 비교해서 높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도덕성과 범죄 행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은 그분들은 모두 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교육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성폭행 행위가 일어나거나 성폭력 범죄가 일어나는 부분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고 묵과할 수 없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장ㆍ교감 자격연수에 관련된 내용 교육프로그램하고, 중등 교장ㆍ교감 연수프로그램 그 다음에 강의 내용 이런 것을 정리를 하셔서 자료가 있으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이들의 학습도를 높이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지금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환경에서 우리들이 철저하게 인권이 보장되고 아이들의 생각이 존중되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종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중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은 집행부에서는 꼼꼼히 체크하셔서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주시고 오늘 감사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감사를 위해서 애쓰신 위원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2017년 11월 10일 10시에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정보자료부장 임규석
과학교육부장 윤진수
교육정책연구소장 이형섭
총무부장 김학준
(교육연수원)
원장 박정희
기획평가부장 구본준
연수운영부장 오헌주
행정연수부장 서상원
외국어교육부장 황은경
총무부장 강영숙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
운영부장 이영숙
총무부장 안종준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
교학과장 이임구
관리과장 최광서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경창
관리과장 한상균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
기획ㆍ정보부장 유창호
평생교육부장 신명희
총무부장 윤지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후순
기획연구과장 김미숙
관리과장 구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