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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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17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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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11월 27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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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제안설명 순서입니다.
정책기획조정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임병구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하여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요 1쪽입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3조 5,666억원보다 3.1%인 1,093억원이 증가한 3조 6,759억원입니다.
세입예산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특별교부금 116억원이 증액되고 국고보조금 16억원이 감액되어 100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인천시 법정이전수입 및 학교용지부담금 전출액 증가에 따라 45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기타 이전수입은 1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토지매각대 489억원과 이자 수입 43억원 등을 증액하여 528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주요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세출예산은 1년 동안의 예산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그동안의 사업 집행잔액을 감액하는 한편 최근 교부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사업과 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 일부를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2쪽 인적자원운용 사업에서는 교원 보수 20억원을 증액하고 공무원 법정부담금 55억원을 감액하여 44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개요 3쪽 교수ㆍ학습활동 지원 사업은 창의교육을 위한 학생평가시스템 구축 4억원, 교육과학연구원 에너지 전시시설동 설치 14억원, 디지털교과서 활용 무선인프라 구축 30억원 등 3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5쪽 교육복지 지원 사업에서는 학비지원 43억원, 방과후 등 교육지원 55억원을 감액하여 99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개요 6쪽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사업은 교실배식교 및 노후급식시설교 2개교에 대한 급식소 증축 예산 27억원, 평창올림픽 학생 진로체험학습 지원 11억원을 증액하고 무상급식 및 운영비 79억원을 감액하여 41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7쪽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에서는 학교시설 및 부지매입 등 451억원, 학교일반시설 201억원을 증액하고 교육환경개선시설 26억원을 감액하여 626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에서는 학생들이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체육활동 및 문화행사를 할 수 있도록 12개교에 강당증축 예산 210억원을 반영하였으며, 교실 냉난방 및 소음개선을 위한 창호교체 2개교, 학교시설 안전개선을 위한 내진보강 2개교, 기타시설 5개교에 56억원을 반영하여 학생안전 및 교육환경개선은 물론 학교간 교육균형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평생교육 사업에서는 3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교육행정일반 사업은 9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9쪽입니다.
기관운영관리 사업에서는 7억원을, 지방채상환 및 리스료 사업에서는 5억원을 각각 감액하였으며 법정전입금 회계연도말 전입 등으로 집행이 어려운 621억원을 예비비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따뜻한 지도와 조언을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책기획조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입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92억 6,491만 8,000원이 증가한 3조 6,759억 1,242만 3,000원입니다.
주요 세입 증감 내역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특별교부금의 증감과 국고보조금인 교육급여 사업비의 감액 반영으로 총 99억 9,194만 2,000원이 증액되었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법정 이전수입의 증가와 비법정 이전수입인 무상급식비 지원액의 감소로 인하여 총 451억 9,071만 8,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자체 수입으로 도화지구 손실보상비와 하점초 학교 밖 부지 매각과 자체 이자수입 증가로 인하여 총 527억 8,045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어서 세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0쪽입니다.
정책별 구성 현황을 말씀드리면 유아 및 초ㆍ중등교육이 477억 8,356만 4,000원, 교육일반이 618억 615만 2,000원이 증액되는 등 전체적으로 1,092억 6,491만 8,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관별 세출 예산 현황과 신규 편성 사업, 주요사업비 증감 내역 등은 검토보고서 11쪽부터 2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9쪽입니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한 예산인데 기정예산 대비 1,540%인 621억 444만 6,000원을 증액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30쪽입니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하늘초등학교에 대한 학생배치여건 개선을 위해 보통교실을 확충하고자 본예산에 11억 9,442만 9,000원을 편성하였으나 교실 증축 사업이 당초 5실에서 3실로 변경됨에 따라 금번 3회 추경에 6억 4,767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늘초등학교에 대한 학생배치여건은 2016년부터 검토되었던 사항으로 보통교실 증축이 3실로 변경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31쪽입니다.
노후된 급식시설 개선과 내진보강 및 도색 등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 금번 제3회 추경에 각종 사업비 84억 7,16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쾌적한 교육환경의 조성과 학생의 생명 보호 등을 위해서는 시급하게 편성되어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지만 편성된 예산 전액이 명시이월 되는 상황에서 금번 제3회 추경에 편성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32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세입 재원의 92%가 의존수입인 실정에서 예산의 낭비요인과 중복사업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예산을 편성하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야 하나 본예산에 편성된 일부 사업 예산이 금번 제3회 추경에 전액 감액되었습니다.
각 사업별로 감액사유 및 지난 제2회 추경에 감액하지 못한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향후 예산 편성에 있어 사업추진의 타당성, 중복사업 여부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의 증가와 자산매각 등에 따른 자체수입의 증가로 예산 규모가 확대된 사항으로 금번 제3회 추경은 2017년도 정리 추경임에도 총 91개 주요사업비의 증감 사항이 있는 만큼 세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기존에 편성된 사업예산이 당초 계획대로 집행되지 않고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되는 사례가 없도록 예산편성에 보다 면밀한 검토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2017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 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만용 위원입니다.
이걸 미처 제가 자료요청을 못해 가지고 조금 늦기는 했습니다만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본 안건하고는 상관이 없는 건데.
국장님, 서구에 청람유치원 식중독 사건 알고 계시죠?
네, 조금 알고 있습니다.
몇 명이 식중독에 문제가 됐는지 아세요?
인원수까지 정확히 지금 제가…….
이 체제가 지금 교육청 체제 전체가 지금 흔들리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조치 내용까지 아니면 서부교육청에서 거기서 그냥 잘리고 말은 건지, 교육청까지 보고가 된 건지, 지금 제가 알기로 교육장님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교육청까지 보고도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요.
아니, 일부 보고 받았습니다.
이것은 일부 보고 받아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3명이 식중독에 걸렸어요. 그런데 이거를 일부 보고 받았다 그러면 이거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진 걸로 보입니다.
조치 내용까지 자료를 지금 만들어 가지고 교육청에서 왔다 갔다 해서 만들지 말고 교육청에 보고받은 자료가 없으면 서부교육청에서라도 그걸 보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구를 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김성기 교육국장님과 그 외 국장님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선 큰 틀에서 확인하고요.
민간이전수입 64.5%나 그리고 자체수입에 있어서 자산수입이 1,360.4% 증액됐고 이자수입도 97.2% 증액됐는데 그와 관련 설명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먼저 민간이전수입은 연구원에 학생과학관 설치와 관련해서 기부금이 들어와서 증액이 된 사유고요.
두 번째, 자산수입이 증가된 원인은 지금 도화구역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도화구역의 지금 학교용지하고요, 인천시교육청 그 다음에 시에 딸린 도시공사 지분이 얽혀있는 사항입니다.
사고팔고 하는 부분.
네, 그래서 손실보상금이 넘어오는 사항이고요.
기부금은, 기부금은 어느 단체에서 기부했는지 밝힐 수 있나요?
정책기획조정관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행정국장님 답변 중에 13억 5,000만원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학생들의 안전 관련한 체험시설을 교육과학원에 설치하기 위해서 이미 협약된 나머지 금액을 이번에 주신 겁니다.
잘 알았고요.
그리고 2페이지에 인적자원운용에 있어서 교직단체관리 예산이 많이 감액됐는데 어떻게 사무실 임대료 관련인가요, 뭔가요?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거기는 공무원 노조하고요, 근로자 노조 두 군데가 있는데 그것을 원천적…….
두 군데 다 감액 됐네요?
네, 전에 계약된 데하고 재계약을 하게 됨에 따라서 필요 없게 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럼 어디 그냥 무상으로 쓰는 데로 들어갔나요?
아니죠. 지금 회계시스템 상으로 원래 다른 데로 옮기면 별도로 돈을 지불하고요, 이쪽은 세입으로 들어오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있는 자리에서 계속 계약이 연장되는 거라 별도의 돈이 필요 없게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교육복지지원에 있어 가지고도 감액이 됐네요?
네, 그렇습니다.
방과후교육이나 역시 마찬가지로 감액이 많이 됐어요?
그런 것은 학생수요가 줄어들어서 그런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아까 보고도 해 주셨지만 그건 엄청나게 예산이 많이 늘었는데 다목적강당이라든가 교육환경개선 등에 사용된 증액된 부분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예비비는 620억 그렇게 되나?
네, 621억 그런데 전년 대비 어떻게 되죠? 전년도에는 한 700억 되지 않았나요, 이월금이. 얼마요?
전년도 2017년, 2016년 630억…….
전년도?
600억이 증가돼서 630억원이 최종 예비비 예산으로 의회에서 처리해 주셨습니다.
지난번에요, 아니, 금년도 말고.
2016년 최종예산이 630억인데 그 전 예산에 비해서…….
그때는 뭐 법정전출금이 완납이 돼서 그렇게 많이 예비비가 이월됐었나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었는데요. 2016년에도 국회에서 일자리 경제 활성화 추경으로 해서 9월에 또 올해도 2017년에도 정부…….
본래 예비비는 연례적으로 그 정도씩 항상 남습니까?
웬만하면 후생복지라든가 교육복지 그리고 교육환경개선에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그렇게 이월을 많이 시키면 그런 것 아니겠어요?
저희가 해명을 드리자면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을 저희한테 전출하는 시기가 늘 늦어서 이번에도 저희가 시의회에 예산을 부의한 다음에 11월 17일 내시를 받았습니다. 그 내시액이 486억원입니다.
그 액수를 저희가 예산편성 시간이라든가 집행시간이 부족해서 부득이 예비비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평생교육체육과 쪽에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관련해 가지고도 예산이 많이 감액되고 또 전국소년체육대회 관련해서는 또 많이 증액이 됐어요. 그 부분은 뭐 이해가 될 것 같고요.
다목적강당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는데 인천에 지금 하반기에 12개 학교 다목적강당 교육부 예산 지원 받죠? 채택됐죠?
네, 올해 12개 학교에서…….
7군데는 안 됐고요, 통과 안 됐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지역구 학교 두 군데 신청한 걸로 알고 있는데 성리초등학교나 인제고등학교 같은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초등학교는 학부모들이 운동장에서 체육 하는 걸 무척 두려워한단 말이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또 반면에 교실에서 하면 강당에서 하면 역시 실내 공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보면 다목적강당 이번에 예산확보 안 된 데는 그 후에 어떤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성리초등학교는 엊그제 학부모들이, 저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는지 왜 이렇게 그냥 도림고등학교하고 여기 저기 그냥 퍼부어 대는지 나 이거 알다가도 모르겠는데 저는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가 발생이 돼요. 정말 재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부모들 들어오라 그래 가지고 교육 간부님들하고 대화를 했었는데 그분들 다목적강당이 안 됐으면 그러면 공기청정기 정도라도 우선 해 줄 수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문을 하는데 다목적강당은 성리초등학교 같은데 언제 다시 신청이 들어가며 공기청정기 같은 학교환경개선을 위해서 어떤 지원책이 마련돼 있는지 한 말씀해 주시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다목적강당을 저희들이 더 많이 확보하려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2017년도 교육부 특교 현안사업에서 12개 학교의 다목적강당을 확보한 건 저희들이 그래도 위원님들께 잘 인정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다만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성리초등학교나 인제고등학교는 이번에 저희들이 반영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교육부의 특교 현안사업비를 확보하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고요.
1월 중에 수요를 저희가 취합해서 교육부에 다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마 2, 3월내에 결정이 날 텐데 그때는 더 많은 학교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해당부서에서 많은 노력에 의해서 12개 학교 정말 많이 됐습니다만 반면에 안 된 학교도 7군데 있는데 어쨌든 교육부에 요청할 때는 동등한 입장에서 요청을 했겠죠?
네, 저희는 그렇게 교육부에 더 많은 학교들이 인천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데요, 결정할 권한은 교육부에 있기 때문에 결정된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잘 알았고요.
그 외에 2가지만 더 할게요, 우선.
창호교체 412쪽인데 창호교체 공사기간 어느 정도 걸리는지 얘기해 주시고요,
신현여중이라든가 안남중 2개교 창호교체 설계비와 시설비를 30여억원 편성했는데 정리추경 성격인 3차 추경에서 설계비는 몰라도 시설비 모두를 편성한 사유 그리고 집행 가능한지, 설계비는 3차 추경에 하고 나머지 예산은 2018년도 본예산에 편성해야 하는 거 아니었는지?
어쩔 수 없이 이월하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죠.
행정국장님이 해야 하나?
정책기획조정관입니다.
제가 큰 흐름에 대해선 답변드리고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혹시 답변이 부족하면 질의해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저희가 이게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번에도 명시이월액이 너무 많게 편성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학교현장에서 긴급하게 요구하는 그런 사안들이 많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다목적강당 관련 시설도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많고 그래서 현안사업비가 내려오면 가능한 같이 이번에 뭐 급식시설이나 이렇게 해서 공기를 단축해서 학교의 시설들이 편리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 보니까 명시이월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을 했고요.
또 지금 말씀하신 창호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학교요청이나 이런 게 급하게 된 것을 일부를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하여튼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부터 학부모나 학교 관계자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서 어쨌든 그럴 수뿐이 없겠다는 걸 저도 충분히 인식을 하고요. 어쨌거나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216쪽에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소득층 자녀 학교운영비 지원 9억원이 감소됐는데 주요원인은 설명서에서 보면 학생수 감소, 상시신청 증가분을 반영했음에도 편성인원보다 3,187명 17.5%가 예측치보다 오차가 났습니다.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17% 이상 오차가 난다는 것은 소요예산 산출 검토에 더욱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또한 그 지원대상자가 연초에 대부분 확정 되는데도 마지막 추경에서야 감액하는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본 위원은 지적하고 싶습니다.
9억원이면 수많은 교육사업, 환경사업을 연내에 시행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감액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최만용 위원입니다.
412쪽에 내진보강사업 중에 자유유치원 5억 7,000만원, 과학고 4억원 정도 본예산에 편성을 했었죠?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본예산에 편성을 했었습니다.
이게 내진설계가 안 되어 있었나요?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을 했지만 교육부에서 내진설계와 관련해서 내진평가를 실시했는데 그 평가사항에서 자유유치원이 해당사항이 안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이번에 본예산에 편성했던 내진…….
그럼 내진설계가 돼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자유유치원하고 과학고하고. 그렇죠?
내진을 보강을 안 해도 될 정도의 내진이 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내진이 돼 있다고 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내진이 안 되어 있다고 보고 예산을 세웠던 거죠?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까? 그냥 네, 하고 끝날 일은 아닌 거 같은데.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원래 내진보강 예산을 편성할 때는 취학 아동들 이를 테면 유치원 그 다음에 특수학교 그 다음에 기숙형학교 이런 데를 먼저 만약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피해가 더 많이 예상되는 그런 학교를 중심으로…….
조정관님, 그 정도는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교육부에서 조사해서 내진이 필요 없다고 한 거를 그거를 모르고 편성한 거예요, 그렇죠?
교육부에서 조사해서 내진이 되어 있다고 판정이 났는데 그런데 그거를 사실 모르고 예산을 편성했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고 교육부에서 언제 조사를 했어요. 조사한 답변이 언제 내려왔어요?
죄송하지만 그 시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확히 답변드리기가 어려우니까 담당자가…….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10억에 가까운 예산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내진이 돼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 하고 예산을 세웠다는 거 이게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안 되죠, 이렇게 해 가지고는.
차후 본예산에 세우기 전에 제대로 검토를 하고 예산을 세웠어야지 하지 않는가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정밀하게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창영초등학교 7억 2,600정도 예산을 신규로 편성했는데 이거는 본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 부분은 이번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거처럼 자유유치원이나 이런 데다 쓰고 남으니까 그런 부분을 다른 학교에다 돌리는 사항이고요.
예산을 사고이월이라든지 명시이월 이런 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한데요. 이것을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하면 집행상에는 문제는 없는데 학교입장에서 사업 추진하는 입장에서 보면 늦어지는 감은 있습니다.
본예산에 예산을 세우든 3차 추경에 예산을 세우든 뭐 돈이 있어서 세운다는 말씀으로 제가 듣는다면 사실은 이거는 조금 심사숙고가 덜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여기에 인혜학교, 화전유치원, 작전초, 효성중 이것도 남부하고 똑같아요, 내용이. 이것도 참고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154쪽에 봉사활동 운영 건이 있어요, 학교생활교육과에.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이게 1월에 예산을 세웠죠?
봉사활동이요?
봉사활동에 관련된 것은 운영비 정도 세워졌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어디 전체 예산에 대해서 말씀이요?
봉사활동은……,
이게 뭐 20개 학교 뭐 50개 학교 이렇게 학교를 선정해서 이거를 한 겁니까?
봉사단체의 동아리활동이라든가 학부모 봉사 이런 것을 공모를 해서 예산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가 몇 명이 나와서 어떻게 봉사활동을 하고 이런 것도 있습니까?
그거는 우리가 지원해 주면 컨설팅 다니고 그 학교에 봉사단체를 하기 때문에 인원수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계를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은 200만원 정도 100만원 이렇게 나누어주면 그 봉사단체들이 활용하고 또 운영비로 쓰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출된 내용을 보면 산타복 구입이라든지 현수막, 거리현수막, 실내현수막…….
아, 그거는 이번에 편성하는 겁니다.
아니, 글쎄. 이게 과연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50교, 9교, 10교 이게 그냥 돈만 지출하고 사후 감독이라고 할까 결과를 한번 보시는가 해서…….
아, 그거는 다 받죠.
받고 있어요?
네, 받죠.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환 위원입니다.
저는 교육국장님을 굉장히 좋아 하나 봐요.
감사합니다.
교육국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세세부설명서 105쪽을 보니까 평창동계올림픽하고 장애인올림픽이 개최되죠?
네, 맞습니다.
특별교부금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얼마나 내려와서…….
10억 9,800 정도 내려왔습니다.
10억 9,000…….
10억 9,860.
그런데 액수는 조금 틀릴 수가 있죠, 제가 조사한 거와. 그런데 선정학교 또 학생 선정 이런 거를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희들이 특교를 받은 것은 인천에서 얼마 정도를 우리가 평창올림픽에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가라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10만명 정도 아니, 1만 9,000명 정도 우리는 보낼 수 있다고 해서 거기서 1인당 10만원씩 국가에서 지원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거기 가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런데 선정을 하는 것은 아니고 아이들이 신청을 하면 학교에서 나름대로 단체로 신청한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거기에 맞추어서 학교에 보내줄 겁니다.
그 1만명이 1만원씩 지원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저도 그거는 알고 있는데 그런데 학생 선정 그거를 어떻게 학생들이 불만이 많은 거 같아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선정은 강제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은 저희들은 안 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말이 10만원이지 10만원 가지고는 교통비 정도 하면 거기 입장료도 꽤 비싸고 여러 가지로 학생들한테는 부담스러운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아이들이 신청 많이 하면 참 좋죠. 그런데 저희들은 안 할까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장선생님들이 모였을 때 신청 많이 하도록 지금 계속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신청을 했는데 안 된 거예요, 그 학생이. 그래서 얘기를 하는 거 같아서 이게 불만 없이 학교측과 의논이 돼서 하신 겁니까?
네, 교장선생님들한테 연락을 해서 신청하라고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기간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죠?
그런데 각 학교는 그때가 되면 학년말인 거 같아요, 학년말.
옛날 말로 봄방학 시즌이죠.
그래서 바쁠 텐데 이 시기에 진로체험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학생들은 괜찮습니다, 선생님들이 조금 바쁜 게 있죠.
학생들은 괜찮고요?
네, 저희들은 시기가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때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과 같은 큰 행사에 학생들이 많이 참석을 해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을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찬성을 하는데 무리하게 신청을 하다보면 꼭 탈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특히 학생 안전문제에 신경을 써주셔야지 아무리 좋은 계획과 좋은 일을 잘 하더라도 학생에게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참 골 아픈 거잖아요?
아, 그럼요.
그래서 안전문제에 왜냐하면 또 평창까지 가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또 하나 국장님께 여쭈어 볼 거는 152쪽을 보니까 찾아가는 예비학교 사업이 나와 있어요. 찾아가는 예비학교 사업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어떤 사업들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찾아가는 예비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저희들이 아이들이 적응하기 위해서 들어오잖아요, 예를 들어서. 국내에 들어오면 그 학생들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서 또는 한글을 배우기 위해서 이럴 때 그 예비학교를 만들어서 그 학생들을 지도해 주는 겁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적응할 수 있도록.
그러면 그 사업들에 대해서 강사수당이라든지 운영비를 증액하죠?
여기서는 감액을 했죠.
그 사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강사수당을 삭감한다든지 증액한다든지.
강사수당으로 하면 학교에서 지출하기가 어려워서 거기에 보면 3,356만원을 운영비를 증액을 했잖아요. 운영비로 하면 학교에서 운영비로 강사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데 이걸 강사수당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지불하기가 어려워서 목 변경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럴까요?
그런데 찾아가는 예비학교 운영비를 학교로 배부하는 것인데 학교가 조금 있으면 방학이란 말이죠?
그래서 제대로 이 사업이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본 위원의 의문이 생기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충분히 저희들 운영할 수 있습니다. 뭐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게…….
그러니까 충분했냐고요? 어떤 방법으로 하면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
학교회계가 2월까지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3추에서 하면 얼마든지 학생들 준비시키는데 별 지장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없다?
그럼 다행이고요.
그런데 또 하나 중도 입국한 학생들이 있죠?
이게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뭔 거 같아요, 국장님?
언어의 문제죠.
그렇죠, 맞습니다. 이 언어가 큰 문제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는데 한국어를 못하니 적응하기도 어렵고 학습에도 힘들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실효성 있게 진행하는데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간단히 묻지만 구체적으로 교육국장님이 각 교육청에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써서 정말 말씀을 해 주셔서 하나의 착오 없이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교육국장님을 비롯해서 행정국장님, 감사관님, 공보담당관님, 정책기획조정관님을 비롯해서 간부 공무원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올 한해 사업추진 마무리 잘 하시고 또 학교현장 지원도 하시느라 또 3차 추경 심사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추경과 관련해서 본 위원의 일반적인 생각을 말씀을 드려 볼게요.
교육청의 예산편성이라든가 예산운용 방법에 있어서 제가 전반기 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이었지만 다른 게 많아요.
뭐냐 하면 우리 교육청은 회계연도 한 달을 앞두고서 기존 사업에 대한 증액이나 감액 심지어는 신규편성 이렇게 해서 추경 예산안에 유인하는 경우가 꽤 되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이런 현상들이 매년 반복이 돼요, 보면. 반복이 되는데 우리 3차 추경 예산안은 지금부터 시작을 해서 우리 교육위하고 예결위 거쳐서 12월 15일에 본회의에서 의결을 하거든요
그러면 약 보름 정도밖에 안 남아요, 날짜가. 보름 정도밖에 안 남는데 과연 언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까 하는 이런 의구심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해야만 되는 이유를 행정경험이 많으신 행정국장님께서 답변 한번 해주세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그 부분인데요. 본예산 편성할 때는 돈이 적다보니까 편성하고 싶어도 못 편성하는 부분이 있고요. 회계연도가 15일밖에 안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편성하는 이유가 예를 들어서 3추경에 편성을 안 하면 내년 1추경에 들어가거든요. 그렇게 되면 벌써 4, 5개월의 갭이 생기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고민 때문에 추경에 위원님들한테 매번 혼나면서도 하는 부분이 그런 연유…….
그런 답변을 매번 듣는 답변인데 그래도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야 될 거 아닙니까?
네,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어떤 개선방법이 없어요?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우리 임병구 정책기획조정관님.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가끔 이런 질문을 드리는데 예산서 작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예를 들면 예산책자 가지고 있죠?
네, 책자 보겠습니다.
11쪽 한번 봐줘 보세요, 11쪽 보셨죠?
네, 11쪽 보고 있습니다.
사업예산 총괄표를 보면 왼쪽부터 ’17년도 본예산액, ’17년도 기정 예산액, ’17년도 경정 예산액 이렇게 표기가 돼 있어요. 그렇죠?
네,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칸에 2017년도 기정 예산액을 칸을 이렇게 나누어서 기정 예산액이 3억 7,690만원이잖아요, 그렇죠?
이게 제가 왜 칸을 나누어 달라는 어떤 주문을 드리고 싶냐 하면 1차 추경이 있고 2차 추경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언제 때 1차 추경인지, 2차 추경인지, 1차 추경에 얼마고, 2차 추경에 얼마고 이런 거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1차와 2차 추경, 1차 얼마, 2차 얼마 이렇게 칸을 나누어서 표기를 해 줄 수 없어요? 이렇게 작성자 입장에서 표기를 하지 말고 우리 위원님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표기를 전 부서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기정 예산액을 언제 추경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것만 봐서는.
그래서 칸을 나누어서 구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또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2차 추경에는 증액을 요구를 했어 그런데 3차 추경에 또 감액을 요구를 해 이런 현상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칸을 나누어서 1차 추경 얼마, 2차 추경 얼마 이런 식으로 칸을 나누어서 표기를 해준다면 그러면 예산에 어떤 합리성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위원님들이 알 수가 있잖아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네, 위원님 말씀 제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연 실제 그렇게 서식을 바꿀 수 있는지 충분하게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간단할 거 같은데 이렇게 나누면.
왜냐하면 1차 추경에 증액을 요구하고 정리추경에 감액을 하게 되면 시기적으로 이해가 가요. 그런데 2차 추경에 증액을 하고 3차에 감액을 요구를 해 이건 예산서 작성이 잘못된 거죠, 그거는.
예를 들어서 수요예측이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잘못됐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거에 대해서 잘 받아들여서 다음번 예산서 작성할 때는 그런 내용들이 추가될 수 있도록 서식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가 3차 추경 예산안이 교육위에서 의결된다는 가정 하에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세입ㆍ세출 예산 규모가 얼마죠?
잠깐만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 개요에 나와 있어요, 1쪽에 보시면.
2017년도 총 규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추경까지 하면 3조 6,759억 규모이고요. 증액 예산이 1,093억원입니다.
3조 6,759억원이죠?
그러면 3조 6,759억원 중에서 전년도 이월금이 얼마죠?
전년도 이월금이요?
1,109억원입니다.
그렇죠. 1,109억원 정도가 돼요, 보니까.
그러면 전년도 이월금 1,109억원은 전체 예산에 3.1%죠?
3.1%로 예산서 개요에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 정도면 이게 많은 금액입니까, 적은 금액입니까?
이월금 규모로만…….
네, 이월금으로만.
상대적으로 볼 것인지, 절대적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저희들이 많은 건지 적은 건지에 대한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보시기에는 집행을 못하고 많이 넘겼기 때문에 많다고 지적하실 거 같아서 일단 그렇게 저희들도 생각하겠습니다.
질문의 취지를 알고 말씀하시니까 내가 더 이상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예산으로 이월시킨 이월금은 얼마 정도 돼요?
625억 정도 규모가 되겠습니다.
625억 정도 되죠, 전체 예산액 규모에 1.8% 정도가 됐어요, 본 위원 계산기 두드려봤어요.
그러면 3차 추경 예산서를 보면 대부분이 사업추진 집행잔액이라든가 어떤 낙찰차액 이런 예산 절감한 노력한 흔적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들 사업과 관련해서는 예산의 어떤 적정 편성이 아니라서 적정 편성이 아니고 과다 편성으로 도저히 예산을 쓸 수가 없어서 감액 추경 흔적을 볼 수가 있어요.
심지어는 이 예산서를 검토하다 보면 예산 절약 차원이 아닌 수요예측이라든가 정책판단을 잘못한 경우가 있더란 말이죠, 예산서를 보면.
그래서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3차 추경에 편성을 하고 내년도로 사업을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을 시킨 경우도 많아요.
예산서를 보면 이런 정도가 심한 부서가 있어요. 심한 부서가 있는데 우리 정책기획조정관으로서 조정관님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응을 하고 어떻게 조정을 하시겠다. 이런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답변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로서도 2016년 예산을 심의할 때도 똑같은 말씀드렸고 올해도 또 똑같은 말씀 반복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만 해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행정국장님께서도 답변드렸듯이 저희들이 예산 편성할 때 이월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줄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예산이 들어오는 시점을 결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시에서 저희들한테 전출할 때도 연말에 전출하고 또 국회에서 교부금을 다시 추가로 국회 추경을 통해서 교부금을 내려 보낼 때도 하반기에 내려 보내는 일이 작년, 올해 계속 반복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예산을 저희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예산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일단 예산이 뭉텅이로 오면 그 뭉텅이를 가지고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다보니까 하반기에 집중되거나 아니면 연말에 집중되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업부서에다가 그런 면을 제가 알고 있으면서 명시이월을 시키지 말라 이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호소드립니다.
그런 어려움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어떤 정책적인 판단이라든가 수요 예측 같은 부분도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그 점은 저희들이 계속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1쪽에서 33쪽을 보시면 인천행복교육협의회 관련된 예산이 있어요. 인천행복교육협의회가 어떤 사업이에요? 대상은 누구고, 사업내용은 뭐고,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 조정관님이 말씀 한번 해주세요.
행복교육협의회는 이청연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민관 협치를 이루기 위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사업의 취지로 행복교육협의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저희가 2년 동안 했고요. 그 2년 동안 운영을 해본 결과 시민사회와의 협치 구조는 행복교육협의회 이외에도 정책자문구조라든가 아니면 각종 위원회를 통해서 충분히 의견수렴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행복협의회를 일몰 사업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저희가 다 쓰지 못하고 이렇게 편성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의문점이 들어서 그 질문을 한 거예요.
뭐냐 하면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예산을 세워서 인천행복교육협의회를 운영을 했는데 그러면 틀림없이 어떤 성과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어떤 성과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혁신 학부모 네트워크 사업이라든가 그 다음에 협동조합 사업이라든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라든가 혁신지구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시민사회가 이청연 교육감에게 강하게 요구했던 그런 내용들이기도 하고 일부정책으로 반영해서 저희가 지금 집행을 하고 시민들의 호응도 있는 사업이라고 저희는 자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좋은 사업인데 왜 일몰사업으로 중단을 했을까. 계속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마 다른 위원회라든가 이런 데의 참여를 통해서도 그런 것들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그 위원들이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임 교육감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사업을 갖다가 일몰사업으로 지정을 해서 안 하는 건지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내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얘기는 어떤 정책을 수립을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하더라도 우리가 객관적인 예산편성, 합리적인 예산편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저는 이거 보면 참 좋은 사업인데 전임 교육감이 안 계셔서 일몰사업으로 지정을 해 버렸어, 나 그런 생각 밖에 안 드는 거예요.
행복교육협의회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사회에서 위원들을 많이 위촉을 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1기 운영을 해 보고 난 다음에 충분히 운영성과를 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렇게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하신 다음에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도 춥고 이제 한해도 마무리할 때가 돼 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오늘도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고요.
이게 3차 추경, 정리추경인데 교육청 예산을 보면 추경인지 뭐 본예산 짜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긴급히 예측하지 못한 예산도 내려 왔던 것도 사실이고 저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마는 또 하나는 어쨌든 우리 교육청이 수입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인데 국가는 국가대로 큰 항목에 책임져야 될 소재가 어디인지에 대한 문제로 인해 가지고 이런 현상이 벌어졌고 또 지방자치단체는 어쨌든 유정복 시장이 들어오고 돈 주는 것은 제가 봤을 때 잘 주는데 주는 시기가 그다지 합당하지 못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어쨌든 교육청이 예측을 하고 돈의 쓰임새가 철학이 있게끔 쓰게끔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우리 교육청과 시청의 협력관이 계시는 거고 또 그리고 시와 교육청은 참 한 몸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좀 더 소통을 하고 급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급한 쪽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시가 이렇게 줘서 이럴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저희들도 노력을 할 테니까.
그래서 추경이 추경다운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렇게 제가 학교시설물들 특히 원도심에 우리 아이들 학교환경개선을 위해서 집중투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 됐다기보다는 합리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 학교 운영하고 하는데도 문제가 많고 또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도 보면 시설과가 밤낮 없이 일을 해도 다 못하고 이월로 인해서 결과물은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런 현상이 벌어진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의 문제는 어쨌든 우리 정책기획조정관님 산하에서 이런 문제는 풀어줘야지 밑에서 풀 문제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처지야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이렇기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었다라고 하는 것은 안 맞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달리 말씀드릴 사항은 없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국회 추경이라든가 그 다음에 시의 전입시기 문제라든가 이런 건 좀 더 예측도를 높여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추경을 추경답게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 말씀하신 시와의 협력사업도 정말 저희들이 더 간절하게 찾아다니면서 시에 교육청과 협력이 더 진척될 수 있도록 하겠고요.
마지막으로 지적하신 원도심 집중투자 문제를 합리성을 제고하는 것도 사업을 집행해 나가면서 저희들이 꼼꼼하게 살펴서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우리 한수원에서 민간단체 이전수입으로 인해 가지고 지진 관련해서…….
네, 지진안전체험시설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상당히 공로도 인정이 돼야 되고 상당히 좋은 선례이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빠듯한 살림이고 수입원이 들어오는 게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돌려서 우리가 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지진체험시설을 지금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제가 경주 지진 났을 때 직접 현장에서 체험했던 사람인데 상당히 공포감을 주는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우리 지진체험시설물들이 늘어나가지고 물론 내진보강도 하고 하드웨어 투입이 돼야 되겠지만 이런 시설이 들어와서 우리 아이들과 우리 시민들이 정말 제가 직접 체험해 본 사람으로서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걸 제가 느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은 정말 상당히 좋게 평가 받아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면 저는 이 돈을 쓰시는 데 있어가지고 이렇게 쓰실 수밖에 없다고 자꾸 판단을 하시는데 어쨌든 그래도 우리가 교육하는 과정에서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돈을 쓰는 철학이 있어야 된다.
물론 예를 들어서 상담교사 정원이라든지 수석교사, 지금 우리 수석교사 우리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우리 선생님의 직제가 보면 선생님, 부장 선생님 부장 선생님이 정확한 직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다음에 교감, 교장 이렇게 단순화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회사 같으면 과장, 부장, 전무 이렇게 체계가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마는 우리 선생님들은 그렇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석교사제의 도입 취지는 잘 아실 거고 그 다음에 수석교사가 하는 역할도 잘 아실 거고, 저는 수석교사가 어쨌든 우리 초임 선생님의 바로미터가 되고 길잡이가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수석교사제를 도입을 했던 거고, 근데 최근에 보면 전혀 수석교사가 임명도 안 되고 이렇단 말이죠.
돈 때문에 그런 거면 이렇게 예산들이 왔을 때 물론 한방에 쓰고 정리가 되는 일들을 주로 하시니까 제가 이야기합니다. 물론 돈을 가장 편하게 쓰는 게 그렇게 쓰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석교사나 상담교사나 보건교사나 정말 우리 학교 내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또한 우리 인천 지역이 상당히 열악한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물론 한 사람을 더 쓰고 이런 부분이 돼 가지고 지속적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예산편성이 쉽지 않다라고 판단은 합니다. 그러나 전혀 고민들이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이월금이 600억이 넘어 나가고 시설물에 집중 투자하다 보니까 부실시공의 이야기도 나오고 이월이 되고 학교는 방학이 없어지고 막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수석교사제나 이런 부분의 문제들을 앞으로 늘리고 상담교사도 늘리고 이런 기회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상담교사는 이제, 교사는 이제 교육부에서 TO가 내려와서 우리가 이제 임용을 하는 거고요, 시험을 봐서. 수석교사는 저희가 이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3년간 지금 수석교사를 뽑지를 않고 있는데 저희도 고민하고, 예산문제는 사실 별 거 없습니다. 수석교사가 예산문제는 40만원 정도의 수당 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물론 예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수석교사로 인해서 학교에서 그 교사가 수석교사들 수업을 10시간 정도 하거든요. 평균적으로 우리가 한 18시간 정도…….
아니, 제가 그건 다르게 또 풀어야 될 문제인건 사실인데 지금 추경도 하고 돈의 쓰임새가 한쪽에 집중돼 있고 그래서 막 이월이 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도 우리가 돈을 쓸 때 철학 있게 쓸 수 있는 게 뭘까를 보면 돈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의 문제들을 끼여서 돈의 쓰임새가 철학이 있는 것처럼 보여야지 물론 받아쓰시는 분 입장에선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 때는 좀 더 정확히 고민을 하고 서로가 이해를 하고 이렇게 했을 때 이런 부분의 문제들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충분히 있다.
그 다음에 특히 사실 뭐 지금 현재 우리 학교 체육 이런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체육 이런 부분들도 어쨌든 학교운영비에서 다 하라고 하니까 교장선생님들도 힘들고 뭐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이럴 때일수록 그런 쪽에도 투자를 해서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에 나가면 전부다 잘하기만 기대하고 투자가 없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골고루 투자가 돼야 된다.
그리고 이렇게 보면 제가 중구난방식 이야기인데 저는 개괄적으로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교원연수 지원 이런 게 쭉 전부 다 감액이 됐어요. 교원단체 관리, 교과자료 개발ㆍ보급 이런 게 전부 다 삭감이 됐는데 이게 제가 봤을 때 추경을 통해서, 추경을 통해서 원칙적이지 못한 부분들을 정리해 나가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기획관님 전체적으로 얘기 한번…….
정책기획조정관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너무 세부적인 예산사항이라서 제가 뭐라고 답변드릴 수 있는 그런 성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교육국장님, 추경을, 추경이라는 큰 그릇 속에 다 정리하는 이래서 내년도에 전체적으로 뭐 행정사무감사나 다른 일들이 벌어졌을 때 일이 다 정확히 진행된 걸로 볼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되면.
사실 추경에서 이런 부분의 문제를 정리하는 게 추경이 아니지 않습니까, 경정이라는 말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예산을 쓰고 남은 것을 목 변경을 쓴다든지 해서 또는 여기 추경 남는 예산들을 3차 추경에서는 정리를 하는데 사업비…….
이게 지금 적은 금액들이 아니에요, 제가 보니까. 다 억 단위가 넘어가는 돈이고, 감액되는 게. 특수교육복지 지원이 4억이 감액이 되고 정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원어민강사 보조가 2억이 감액되고 이런 부분들이 과연 일을 똑바로 했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인건비 문제 이런 것은 예측이 가끔 어긋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어민 같은 것도 저희들은 54명에서 중도에 만기가 되면 계약을 안 하고 그냥 하면 그 인건비가 또 남게 됩니다. 그런 것 때문에 우리가 감액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제가 봤을 때 전체적인 것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닌 것 같고요.
특히 정규직 인건비도 삼십 몇 억이 감액이 됐지 않습니까?
정규직 인건비 감액 사유는 저희가 지난번 2회 추경 때 90억원을 감액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교원의 예만 들어서 말씀드리면 교원들이 9월 1일자로 복직을 했는데 292명이 복직을 했어요. 그래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이 복직을 하셨기 때문에 19억원을 증액하고 나머지는 법정부담금을 정산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뭐 세세한 부분들은 어쨌든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교육청의 상황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추경이 추경다워야 된다는 말씀과…….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돈의 쓰임새를 철학이 있게 그냥 하드웨어에다가 갖다 붓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생각을 해 가면서 돈을 써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이자수입 이런 것들을 보면 100% 늘었어요. 이자수입이 우리나라처럼 금리가 안정적이고 이런 나라가 없는데 이런 것들은 예측이 안 되나요? 사소한 부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행정국장님께서 좀 더 상세하게 답변하실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이 대목에서는 위원님들께 감사…….
시간 없어요, 시간.
감사드려야 될 게 시에서 전입금이 이전보다는 월별로 전출되다 보니까 그렇게 노력해 주셔서 저희들이 잔고가 있다 보니까 그 잔고에 따른 이자가 수입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할게요.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3차 정리추경까지 올라와서 적지 않은 금액이 올라왔어요. 한 1,100억 정도의 금액인데 그렇죠, 기획관님.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예산서 126쪽에 보면 디지털교과서 활용 무선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련한 부분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디지털교과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초등학교에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약 2,600만원 정도를 제공을 하는데 거기에 학교의 무선인터넷 2대 그 다음에 뭐라 그럴까요, 스마트 단말기 50대, 운영비 조금해서 118개 초등학교에 배부하려고 예산이 내려온 겁니다.
그러면 심의를 거쳐가지고 118개 학교를 받는 건가요?
제공을 하는 거죠, 거기다 인프라 구축을 해 주는 거죠.
그러니까 그 118개 학교에, 구체적으로. 알겠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고요, 분담해서 그쪽에서 해 줍니다. 한국정보진흥원이라는 데서.
그런데 우리가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구축을 위해서 3억원을 편성을 했어요. 센터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소프트웨어가 정규교육과정에 들어오면서 센터운영의 필요성을 교육부에서도 알고 저희들에게 특별교부금을 제공한 건데요.
그래서 저희들은 교육과학연구원에 실을 3실 정도 마련해서 센터 구축하려고 지금 3억을 편성한 겁니다.
학교는 확정이 됐나요? 그 센터는 위치가 정해진 거예요, 세 군데가.
지금 여기서 하면 아마 3실 정도는 지금 확보가 돼 있으니까 저희들이 거기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구축을 하고,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왜 했느냐 하면 우리 지금 창의인재교육과에서 소프트웨어 창의융합축제라는 부분이 있죠?
얼마 전에 로봇랜드에서도 개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지역구이기 때문에 우리 창의인재교육과에서 나와서 아이들의 어떤 로봇을 만들어서 경진하는 행사라고 그래서 시간을 잠깐 갔는데 상당히 많은 학부형들과 학생들이 참여를 했어요.
혹시 이 부분에서 우리 국장님 잘 알고 계시나요?
제가 그날 일이 겹쳐가지고 담당 장학관이 저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잘 끝났다고 그래서 제가 못 가봤습니다, 사실은.
성황리에 잘 끝나고 아주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부분에서도 센터운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축제를 할 때 심도 있는 예산을 편성을 해서 많은 학생들이 그래도 이런 교육과정이 진짜 필요하다,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고, 학부형들이 많이 왔는데 뭐라 그럴까요, 많은 인원이 와서 같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봤을 때 예산문제가 조금 결여가 돼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행정국으로 마이크를 옮겨서요.
우리 예산서 219쪽을 봐주시면 자녀돌봄교실 지원교실이 있어요?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예상 교실이 284실에서 실제로는 198실로 줄었습니다. 86개실이 줄었는데 총액은 11억 6,000여만원이 예산이 삭감됐어요.
왜 삭감이 됐는지 그리고 자녀돌봄교실 이용자 수가 줄어든 사유는 뭐가 있나요, 국장님?
이게 돌봄이 저희가 올해 운영하는 건 3가지 방식인데 오후 돌봄, 저녁 돌봄, 연계형 돌봄 이렇게 3가지인데요.
저녁 돌봄 같은 경우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 놓는데 학부모들이 돌봄 아이들을 빨리 데려갑니다. 1시간 이내에 다 데려간다 그런 얘기예요. 퇴근시간에 늦어지는 게 아니고 보통 저녁 돌봄 되면 30분 이내 내지는 1시간 이내에 아이들을 다 집으로 데려가니까 예산이 남는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본 위원은 뭐냐 하면 오늘 3차 추경에서 심의를 하면서 왜 이런 부분적인 게 상반기 때 예산을 갖다 분석을 하지 못했을지 그것하고 왜 그 사업에 대한 편성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예측을 못했는지 그런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1억이라는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니고 11억을 갖다가 총금액에서 이렇게 삭감했다고 하면 본예산이든 어디서든 약간의 어떤 부분을 예측을 하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는 중간 정도 2추경 정도에 예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측률을 높이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명시이월 되는 금액도 조금 있으면 얘기 나오겠지만 이런 부분을 잘 세워서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큰 금액이 이월되지 않고 그리고 또 그런 자녀돌봄교실이라는 부분적인 게 우리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에도 돌봄교실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혹시.
2018년도에도 올해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추세로 보면 올해와 비슷한 현상이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인데 저희는 이게 어떤 복지예산이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많이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조금 전에 지적해 주셨는데 가능하면 예측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해서 조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예산을 세울 때 심도 있게 세우시고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우리 수석전문위원님의 지적사항도 있었는데 예산서에 보면 397쪽을 보시면 남부교육지원청 학교 증축에 대한 부분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우리 국장님 나오셨나요?
우리 남부지원청에서 하늘초등학교 학생배치여건에 대해서 개선사업이 있었죠?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하늘초등학교의 사업이 당초 저희 남부교육청에서는 수직증축 기존의 건물 위에다 덧대서 짓는 것을 당초에 계획을 했었는데 학교하고 협의과정에서 수직증축을 하게 되면 공사소음이라든지 이런 게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수평증축을 해 줬으면 좋겠다.
아니, 본 위원이 그 증축은 당연히 필요하죠, 교실이 없으니까.
그런데 뭐냐 하면 개선을 하기 위해서 보통교실 확충을 본예산에 11억 9,000여만원을 갖다가 편성을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이 교실증축이 당초에 53실로 또 변경됐습니다. 왜 여기서 변경이 좼죠? 예산까지 이번 추경에서 6억 4,000여만원을 갖다가 감액 편성을 했어요.
이게 2016년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현상이 또 이렇게 일어나는 이유는 무슨 이유인가요?
수직증축을 하다보면 많이 질 수가 있는데 수평으로 하다보니까 많이 질 수가 없게 되니까 그런 학급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발생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하늘초 같은 경우 5실을 3실로 증축을 한 거고요. 영종초는 대신 3실에서 7실로 늘리고 이런 부분이 발생이 중간에 된 사항입니다.
아니, 그런데 5실에서 3실로 수직이냐, 수평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예산 편성을 할 때 아이들 가수요가 나올 거 아닙니까, 학생수요가.
지금 여타 하늘초 뿐만이 아닙니다. 청라지역에 있는 학교도 가수요를 예측 못해서 아이들이 어느 지역으로 아이가 배치가 되는 그런 부분, 건설사와 어떤 형평성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대두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2016년에도 이렇게 검토가 됐는데 아이들 학생배치에 대해서도. 그래서 수직증축을 함으로써 5실에서 3실로 변경됐다. 지금 국장님 말씀은 그거잖아요, 아닙니까?
네,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럼 아이들의 어떤 학교배치하고 교실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는 학생들의 어떤 특별교실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다 여유로 뺐나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추가수요 발생된 당초 예측한 거보다 입주하는 학생수가 늘다보니까 이만큼 더 지어야 되겠다고 한 건데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상 그렇게 수직증축보다는 수평증축을 학교에서 원하다 보니까 그렇게 물량조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러면 2회 추경에도 그때는 삭감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 당시에는 학교측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어서 2회 추경 때 반영을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런 사항들이 물론 예산서라든지 제안서를 보면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유독 이런 부분적인 게 발견되거나 계속 이런 부분이 나왔을 때는 우리 교육의 관계자분들은 고생하시면서도 솔직히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가 있어요. 계속 지적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지금 여유 있는 금액을 가지고 우리가 추경이나 아니면 본예산을 갖다가 사업을 펼쳐 나가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적인 것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하신다면 지적되지 않을 사항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죠?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이것도 상당히 저는 심도 있게 다시 한 번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40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서 407쪽을 봐주시면 교육시설 쪽 하는 부분에 있어서 용종초등학교 전문학습공동체연구실 설치예산이 5,000만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렇죠? 확인하셨나요?
주요증감 사유에 있어서 용종초 전문학습실 설치공사비 집행금액이 전액 삭감이 됐어요. 이 부분하고요.
그리고 함박중학교 샌드위치 패널 해소를 위한 예산이 7,000여만원 정도 삭감됐습니다. 당초 1억 6,000여만원 됐다가 7,000여만원이 삭감이 됐어요.
이 부분도 과다하게 예산 편성을 했다가 별도로 예산을 삭감한 이유가 뭔가요?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어서 혹시 답변 어느 분이 하시겠습니까?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용종초등학교는 원래 전문적 학습…….
전문학습공동체.
공동체 연구실을 요청을 했었는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이 선정이 돼서 이 진로활동실을 구축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 2개를 같이 써도 된다고 해서 전문학습공동체연구실 예산을 반납하게 된 사연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적인 전문학습공동체연구실 설치예산하고 다른 거로 변경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시교육청에서 진로학습실 구축 목적사업비로 2,500만원이 지원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진로할동실을 구축하면 전문학습공동체연구실과 병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개를 다 하지 않고 하나는 반납하게 된 겁니다.
반납을 했다, 그거죠?
알겠습니다. 됐고요.
그리고 아까 제가 함박중학교 샌드위치 패널 7,000여만원을 갖다가 삭감을 했어요, 이 부분. 이 부분도 예측을 하지 못하고 그냥 예산을 과다하게 편성했다가 한 부분인가요?
동부교육장 박윤국입니다.
이것은 주요증감사유가 함박중학교 낙찰차액과 준공정산에 따른 집행잔액을 갖다가 감액한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비에서는 4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고요. 그 다음에 시설비에서 6,6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제가 보기에도 시설비에서 6,600만원이 감액된 것을 봐서 많은 준공정산에 따른 감액인데 예산이 다소 조금 과다 편성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은 갖고 있습니다.
인정하시나요?
네, 그래서 시설비 낙찰차액하고 준공정산비에서 감액이 된 겁니다.
알겠습니다. 자리해 주시고요.
본 위원은 우리가 본예산도 심의를 할 거고 내년에도 1, 2차 추경이 예견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예산이 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학교의 증축비나 다목적강당 증축비용이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개선비용적인 게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아이들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지금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매년 청원도 넣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관계자분들은 이러한 부분적인 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관찰해 주시고 그리고 전액 삭감된 사업들과 사업이 절반 이상 삭감된 사업들이 또 있어요, 중복돼서. 그런 부분도 있고, 향후에 예산을 편성하실 때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지만 지적받지 않고 또한 여러분이 그 전에 삭감되거나 증액에 대해서 문제가 있던 부분적인 것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예산을 세울 때 신중하게 고려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책기획관님이나 많은 분 계시지만 여기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사숙고해서 꼭 해 주시기를 바라겠다 말씀으로 끝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김성기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김성기입니다.
예산서 138쪽에서 139쪽까지예요. 교원연수 지원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금년도 본예산에 13억 900만원을 편성을 했어요. 그래서 기정예산액이 14억 7,200만원, 예산 차이가 본예산 대비 차이가 6,390만원이에요. 제가 계산기 두드려서 계산했으니까, 그 6,390만원을 교육국장님, 1차 추경 때 했어요, 2차 추경 때 증액을 했어요?
증액한 시기는 저도 여기서 찾아봐야 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자꾸 나누어서 해달라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나누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 달라, 전 부서가 다. 모르시잖아요, 지금.
그리고 6,390만원 사업내용이 뭐였어요?
우리 국장님께서 모르시면 교원인사과장님 어디 계세요? 교원인사과장님이 답변 한번 하세요.
교원인사과장 김흥규입니다.
주요증감사유는…….
아니, 사업내용이 뭐냐고요?
NCS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하느라고 거기에 다른 표시과목 분리연수를 하느라고 2,400만원 했고요.
그 다음에 교원연수 선진화 후속 지원 600만원하고, 국가시책사업으로 영어교육 지원 1억 2,600만원 정도…….
아니, 6,390만원에 대한 사업내용을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무슨 1억 얼마가 나와요?
(교원인사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자, 인사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사업내용 같은 것도 잘 파악을 하고 계셔야죠. 적어도 부서의 국장님이나 과장님 정도 되시면 추경 편성 시기라든가 추경예산 규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계셔야 되지 않겠어요?
어쨌든 국장님, 증액을 해서 기정예산액이 14억 7,200만원이에요. 맞죠?
그런데 문제가 여기서부터 발생을 해요,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14억 7,200만원 중에 이번 3차 추경에서 1억 1,500만원을 감하겠다고 예산서에 유인을 했어요.
네, 맞습니다.
무려 기정예산액의 7.9% 약 8%에 해당되는 금액이에요. 국장님, 맞죠?
그래서 이 사업의 경우는 보통의 어떤 낙찰차액이라든가 그런 어떤 예산 절감 차원이 아니라는 거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은 명백히 사업 예측을 잘못해서 생긴 어떤 해당부서의 정책적 판단이 잘못됐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정책판단 손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판단이 인원수이거든요. 교원연수는 1정 강습이라든지 또 원장연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저희가 1정 연수를 100을 잡았는데 신청을 안 하면 70명 이렇게 줄어들 수가 있고 그리고 인건비 문제 연수비가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올해 예측을 딱 해서 예산서 세울 때 미리 다 받아서 할 수는 없거든요, 사실은.
그 다음에 교사들이 남고 또는 과목변경을 하기 위해서 복수전공이라는 게 있어요. 복수전공 자기가 과목을 변경시키려고 또는 취득하려고 하는 경우도 우리는 예를 들어서 인원을 갖다가 100명을 잡았는데 신청이 없어서 또 예산을 많이 삭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 설명 들으니까 이해는 가요, 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는데 다만 이게 본예산도 아니잖아요, 이게. 본예산도 아닌데 1, 2차 추경에 편성을 해서 3차 추경에 다시 감액을 한단 말이에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국장님, 아시겠죠?
네, 알겠습니다.
이런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앞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 작성 시 기정예산 칸을 나누어서 1차 추경에 했느냐, 2차 추경에 했느냐 그거를 표기를 해달라는 거죠, 앞으로. 전 부서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장님, 97쪽에서 99쪽을 봐줘 보세요. 무상급식비 지원이에요. 무상급식비 지원 내용을 보면 무려 5.3%인 기정예산 대비 76억 7,000만원을 감액을 해요. 맞죠?
네, 맞습니다.
감액이유가 여기 나와 있어요, 이렇게 보면. 저소득층 학생 포함 학생수 감소 및 급식 일수 변동에 따른 교육청 지원금 감액 뭐 이런 식으로 나와 있어요, 감액이유가.
그런데 감액이유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타당하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니, 급식 일수를 왜 파악을 못해요. 파악이 다 돼 있는 거 아니에요, 급식 일수 같은 거는.
예산 세울 때는 예를 들어서 보통 190일 세웠다고 그러면 불가피하게 학교들 일정이 있잖아요.
요즘 같이 예를 들어서 천재지변이 있거나 그러면 하루 이틀 사이에도 엄청난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아마 그런 거 때문에 또 인원수가 확 달라지거든요. 저소득층 인원도 달라지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거는 무상급식이니까 저소득층 상관없이 편성을 하지만 그런 것들이 많이 작용을 합니다.
주된 사유가 저소득층 학생수 감소라든가 급식 일수 변동 때문에 이렇게 76억 7,000만원 약 77억에 가까운 금액을 정도가 심하다 이거죠, 정도가. 무려 약 77억 정도 감액을 한다는 거죠. 이거는 예측을 잘못한 거죠.
그리고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지만 급식 일수 변동이라든가 저소득층 학생수 감소라든가 이거 자료에 다 나와 있는 거 아닙니까, 이거. 자료에 다 나와 있는 건데 무려 77억이라는 금액을 갖다가 감액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거 자료에 다 나와 있는데 급식 일수라든가.
물론 학교별로 사정이 있어서 조금씩 변동은 있을 수가 있겠죠. 그렇다 손치더라도 너무 금액이 크다는 거죠, 이거는.
1,500억을 움직이다보면 물론 금액이 큰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거, 저희들도 2차 추경 때 감액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급식비라는 게 쉽게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면 아이들 식사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정리추경하고, 거기 두 번째 보면 비법정전입금이 증액이 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그걸 감액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어쨌든 그런 부분 뭐 저소득층 학생수 감소라든가 급식 일수 변동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통계자료에 다 나와 있는 부분이니까 이렇게 77억이라는 이 77억을 갖다가 예를 들어서 다른 학교 환경개선사업비라든가 다른 예산에 이용을 못하잖아요, 77억인데. 너무 크잖아요?
급식비는 또 급식비대로 나가니까 또 무상급식이라 다른 예산에 쓸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사실은.
뭐 그렇겠죠, 그 부분은. 그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어쨌든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어쨌든 전체 예산을 가지고 운용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우리 양승옥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221쪽에서 223쪽이에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제예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제 총예산이 얼마인지 아시죠?
얼마예요?
120억 정도예요?
그런데 예산 총액이 무려 36%가 넘는 43억 3,700만원을 감액을 해요. 감액사유가 신청인원 감소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여기 보면.
그러면 이거는 예측을 좀 잘못한 게 아니라 아주 많이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행정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도 저희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 중에 하나인데요. 이게 교육부의 교부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사항인데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방과후 자유수강권이 예ㆍ체능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학과 개념이라든지 무슨 진로지도 이쪽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인데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방과후 자유수강권 활용 자체가 40% 정도밖에는 안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저희가 예산 요구는 교육부 교부금 금액 정도로 요구를 하고 있는데 올해 지금 예측률을 감안해 보면 내년도 같은 경우 1회 추경 내지 2회 추경 때 아마 정밀하게 다시 추계를 해봐야 될 형편인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여기 이 사업과 관련해서 보면 이거는 1, 2차 추경도 없었어요. 이거는 1, 2차 추경도 없었던 사업인데 43억 3,700만원을 감액을 하니까 이 부분도 교육국 저번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통계자료에는 다 나와 있을 거 아니냐 이거죠, 이것도.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너무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난다.
앞으로 예측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다른 질문을 드리기 위해서 행정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고 있는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재 사업이 우리 위원들은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 교육위원회 회의를 인터넷으로 지켜보는 300만 일반시민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이게 무슨 사업인지?
학교에서 학과가 끝난 뒤에 방과후 교육과정이 운영되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저소득층 학생들한테 지원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학교에 따라서 방과후 각종 교과목 내지는 예ㆍ체능 과목들이 학교 나름대로 편성이 되는데 그 편성이 됐을 때 저소득층 학생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배움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배움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으면 저희가 예산 편성한 부분까지 소화가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렇게 예산이 남는 그런 형편입니다.
이게 바우처 사업의 일종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이게 어떻게 보면 교육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려야 될 거 같은데 아니…….
현장에서는 방과후 교육활동은 교육파트에서…….
그러니까 방과후 관련 업무는 우리 교육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관리하는 부서잖아요, 관리하는 부서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왜 행정국에서 하죠? 나는 이해가 안 가요, 이게요.
행정국에 교육복지파트가 있다 보니까 예산을 일괄화하기 위해서는…….
물론 교육복지업무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으로 봤을 때는 교육국에서 관련해서 이 업무를 갖다가 주관해야 되지 않느냐?
다른 시ㆍ도교육청의 사례를 보면 업무분장이 교육국 소속으로 돼 있는 데가 많더라 이거죠?
그런데 인천시교육청은 왜 행정국에서 이 업무를 주관하고 있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방과후에 관한 모든 업무는 교육국에서 하고요. 이 예산 편성하고 학교에 내려주는 거 이것만 지금 복지파트에서 해서 행정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업무가 맥이 통해야 되지 않아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고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다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내부적으로 토론을 해서 업무분장이라든가 이런 사업조정을 해야 되실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셨죠?
본청 관련해서는 질문을 마치고 그 다음에 교육지원청과 관련해서는 오후 식사 후에 하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월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4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또 식사 맛있다고 졸리기도 하고 그런데 우리 지역교육청 교육장님한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덕환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예산서 397쪽부터 389쪽이에요. 학교증축과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금년도 학교증축사업 본예산 금액이 얼마였죠?
본예산금액이 24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억 5,700만원이에요, 20억 5700만원. 그런데 기정예산액이 24억 700만원이었어요. 그래서 3억 4,900만원을 추경에 반영했어요. 1차 추경 때 했어요, 2차 추경 때 했어요?
그것은 지금 제가 자료를, 1회 추경에…….
몇 차요?
1회 추경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아까도 자꾸 거듭되는 얘기지만 이게 구분이 안 돼 있기 때문에 1차에 했는지 2차에 했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3차 추경 예산서를 보면 무려 26.9% 약 27% 가까이 돼요. 27% 가까이 되는데 6억 4,700만원의 사업비를 감액하겠다고 했어요, 맞죠?
그러면 추경예산 때 통과시켜 달라고 우리 의회에 위원님들 설득할 때는 또 언제고 지금은 다시 감액을 요구를 해요.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 감액이 된 사유가 하늘초등학교에 해당이 되는데요. 하늘초등학교가 당초에 5개실을 증축을 하려고 했으나 학교하고 협의 과정에서 3개실로 변경이 됐고요.
그 다음에 기존 건물에다 올리려고 했던 것이 수평으로 이렇게 건축을 하게 되면서 위치선정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시간이 늦어져서요. 그래서 2회 추경에 삭감을 못하고 3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금 설명을 하셨는데 감액사유를 이렇게 보면 교실 5개실에서 교실 3개실 감축했다는 사업비 감액이에요.
그러면 이 부분도 엄밀히 말하면 수요예측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런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학교장이라든가 학부모들,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안 듣고 이렇게 예산을 갖다가 편성을 하다보니까 이런 사유가 발생을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 5개 증축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다가 3개, 2개를 감축해서 3개 교실만 증축한다는 것은 당초 수요예측이 잘못됐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안 들었다라고 판단밖에 안 드는 거예요.
교육장님. 좀 더 정확한 수요예측이 앞으로 필요하겠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우리 전광용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청교육장 전광용입니다.
관내 학교 교육환경과 시설개선에 많은 애를 쓰셨어요. 뭐 화장실 개선이라든가 도장 공사라든가 바닥 교체라든가 옥상 방수 그리고 본 위원의 지역구에도 있지만 다목적강당 구축 등 많은 일을 하셨어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북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학교시설개선 계획을 갖고 있죠?
그런데 학교시설개선 계획 중 꼭 반영을 하고 싶었었어요, 반영을 하고 싶었었는데 여타 사정으로 인해서 반영하지 못한 학교가 혹시 있습니까?
지금 손 위원님이 칭찬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노력을 해서 많이 금년도에 공사를 했고요. 또 예산도 많이 확보됐는데 내년도 본예산에도 보면 교실수업개선해서 4억 5,000인가 편성돼 있고,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해서 거기가 4억 5,000 아, 교실수업개선 3억 이렇게 편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2학기 때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전체 초ㆍ중학교를 다 돌아봤는데 아직 그 예산 가지고 부족한 학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큰 것은 본청에서 하는 사업 빼고는 내년도 본예산하고 추경하면 다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두 학교라도 있어도 말씀을 해 보세요. 이 자리에 본청의 우리 행정국장님도 계시고 정책기획조정관님도 계시고 또 시설과장님도 계시잖아요? 있으면 말씀하세요. 한두 학교라도 있을 것 아닙니까, 다 이렇게 파악을 하셨는데. 부임하셔 가지고 분주하게 다니시면서 다 파악을 하셨을 것 아니에요.
우선 생각나는 게 저희 교육청 옆에 있는 부평서초등학교가 의외로 교육청에 가까이 있으면서도 내부 환경이 특별교실이나 이런 게 부족하고요.
그 다음에 중학교로 치면 부평서여중이 마찬가지로 거기가 다른 중학교에 비해서 특별시설이나 이런 게…….
좀 오래 됐죠, 학교가?
행정국장님, 전광용 북부교육장님 말씀 잘 들으셨죠?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457쪽부터, 456쪽에 있어요.
부개초 바닥교체 사업이에요. 총예산액이 1억 6,600만원이에요. 그런데 낙찰차액과 집행잔액이 5,390만원을 감액하겠다고 예산서에 유인이 됐어요, 맞죠?
그런데 예산액 대비 무려 32%가 넘어요, 32%가. 감액하겠다고 5,390만원이 예산액 대비 32%가 넘는 금액이에요, 5,390만원이.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부실공사의 어떤 우려가 있다는 거지, 예를 들어서 공사대금 후려치기라든가 뭐 이런 것을 통해서 부실공사가 염려가 돼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최저가 낙찰이기 때문에 장점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그런 부실공사의 염려가 된다. 예산액 대비 이게 5,390만원인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감액예산이 5,393만 5,000원인데 위원님, 말씀처럼 차액이 크기 때문에 부실공사 우려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본예산 편성할 때 작년 이맘때였죠. 하고 금년도에 설계 들어가고 했을 때 막상 예산 추출했을 때 5,300만원 감액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위원님이 염려하는 것처럼 부실공사 염려는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 거기에 주의해서 하여간 공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부실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행이고요. 그렇지만 염려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앞으로 우리 교육장님께서 부실공사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된 어떤 학교공사 부탁을 드릴게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른 교육청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교육청도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부실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은 예산서를 살펴보면 다른 기관하고는 다르게 사업추진 집행잔액 감액 요청한 것보다는 예산증액을 요청을 했어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다른 부서는 보통 감액요청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은 예산증액을 요청을 했더라고요, 예산서 살펴보면.
그래서 285에서 288쪽을 보시면 학생과학관 사업에 적은 금액도 아니고 약 13억 5,000만원을 증액을 했어요.
원장님,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왜 미리 미리 1, 2차 추경 때 반영을 하지 왜 지금 예산을 반영하는 겁니까?
아까 부분적으로 정책기획조정관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사업은 기부금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부처가 어디냐 하면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본사가 경주에 있는데 거기에서 15억을 저희 교육청으로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게 한수원이라고 불리는데서 5월 26일 의결이 돼 가지고요.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이 공모에 응해서 울산소방본부하고 경상북도교육청 그리고 우리 인천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이 세 군데를 선정해 주셔 가지고요, 업무협약을 맺은 게 8월 1일입니다.
업무협약 체결을 금년 8월에 했다 이거죠?
네, 그래 가지고서 15억 중에 10%인 1억 5,000을 2차 추경 때 저희한테 전입을 해 주셔서 그때는 2차 추경에 반영을 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13억 5,000만원이 10월 20일 교육청 금고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3차 추경에 반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시기적으로 늦게 왔는데 이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저희가 10월 20일 예산이 금고로 들어왔기 때문에 금년에 들어온 예산을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요, 이걸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는 거는 아마 이게 안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행정국장님, 제 질문의 요지를 아시죠?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이유가 뭐예요?
당해 연도에 들어온 세입은 당해 연도 예산에 편성을 하도록 그렇게 회계법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회계법상으로 그렇게 돼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보면 결국은 이 사업도 이월시키는 거 아니에요?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저기죠.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수 있으면 내년도 예산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내년도에 하게 되면 사업이 그만큼 늘어나는 문제가 있으니까요. 이미 예산편성 자체를 1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이 대전제가 되거든요.
아니, 그러니까 독립의 원칙이 있지만 그러면 우리가 한수원 측에 우리가 내년도에 반영할 수 있게끔 예산집행을 해달라라고 요구를 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리면요.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인데요, 회사자체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자력 폐기 관련해서.
그래서 이게 내년도로 넘겨서 예산을 다시 확정 짓는 것은 이게 불확실성이 크고요.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이게 3월초부터 정말 발품을 팔아서 외부 재원을 발굴을 한 건데 그래도 무리가 되더라도 그리고 아까 행정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금년 들어온 예산을 내년에 그리고 그걸 막기 위해서 내년에 전입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은 내년을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이게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직원들도 그렇게 아마 대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예산서 살펴보다 보니까 다른 기관은 보통 다 감액인데 여기는 증액 요청을, 증액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질문을 드렸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 그러면 어쩔 수가 없겠죠.
그러면 원장님, 그러면 우리 구월동에도 안전체험관을 갖다가 교육청에서 짓고 있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진체험관도 있어요. 우리 부평구 같은 데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중복 투자라든가 어떤 과도한 예산이라는 생각은 가져본 적이 없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인구 300만 도시에서 지진 관련 안전체험관이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 생긴다고 그래서 뭐 과도하다 중복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고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짓고 있는 안전체험관은 정말 지진이 되든, 재난이 되든 체험 위주로 이렇게 돼 있는 거고요.
저희는 크게 한수원에서 협약서를 맺을 때 크게 3가지로 짓게 됩니다. 하나는 지친체험 아이들이 지친체험을 하고요. 그리고 다른 안전체험관에서 할 수 없는 지진 이해 교육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포항에서 오점 몇도 지진이 일어났고,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이 됐는데 피해는 포항이 진도가 더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컸는데 그게 이제 저는 잘 모르지만 P파, S파 그래서 저희는 지진 이해 교육실을 만들어서 지진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체험을 하기 때문에 안전체험관만 있는 안전체험관하고는 조금 차이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이점이 체험교육이라 체험교육 위주로…….
체험교육과 지진 이해 교육을 하고요. 그 다음에 에너지 전시 시설이라 그래서 신재생에너지 그러니까 원자력만 있는 게 아니라 풍력, 조력 이런 것을 저희가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김문환 학교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예산서 313쪽에서부터 315쪽 기획공연 및 전시사업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이 사업이 기정예산 총액이 얼마인지 아시죠?
16억 3,300만원.
예산서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변경된 겁니다. 죄송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환입니다.
근데 3차 추경에서 무려 16.7%예요, 16.7%. 16.7%인 2억 7,713만 9,000원 감액편성을 했어요.
왜 그래요?
저희가 3개년에 거쳐 가지고 공연장 현대화 사업을 20억 정도를 투자를 했습니다.
올해가 14억에서 15억 정도 투자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영상하고 음향에 대해서 집행잔액입니다.
집행잔액이에요?
제가 조금 전에 북부교육장님한테 질문드린 취지하고 똑같아요. 공연장 현대화사업에서 2억 7,700만원 정도를 감액하다 보니까 혹시 공사대금 후려치기가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을 제가 설명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예산을 100을 잡게 되면 소위 입찰을 보게 되면 86.7% 정도에 낙찰이 되니까 그 부분의 차이는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그 금액으로 보셔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설명 들었는데 본청 시설과장 출신이고 뭐 그래서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철저한 공사 관리ㆍ감독으로 잘 마무리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세요.
위원님들 덕택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이 3개년에 거쳐 가지고서 한 20억을 투자하는 바람에 전국 최고의 좋은 시설을 갖춘 시설이 됐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속기관도 하고 본청, 지역교육청 다 했으니까 민원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아니, 한 가지 더 우리 교육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려야 되겠네?
우리 시ㆍ도교육청 평가결과에 대해서 알고 있죠?
정책기획조정관에서 답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입니까?
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작년도 인천시교육청 평가결과에 따라서 교육부로부터 받은 인센티브가 얼마나 돼요?
제 기억에 19억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올해는 최하위권이에요, 올해는. 언론에도 이렇게 보도가 돼 있어요. 올해는 최하위권인데 그러면 교육부로부터 받는 인센티브는 얼마예요,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 아직까지 정확하게 인센티브에 대해서 통보를 받지는 못했지만 제가 듣기로는 포항지진 재난기금으로 인센티브 비용을 다 사용했기 때문에 올해는 인센티브가 어느 교육청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족하고 계시다?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평가결과는 최하위예요. 최하위인데…….
그러니까 최하위라는 것은 지나치게 말씀하시는 거고요.
언론에 그렇게 보도가 돼 있어요, 여기. 기호일보, 기호일보 11월 23일면에 보면 최하위권이라고 돼 있어요.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건 맞지만 최하위권이라고 이렇게 딱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살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되는 게 교육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재정지원을 갖다가 작년도에 비해서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염려가 돼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조금 부연해서 설명드리면 평가제도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 교육청에서 교육부에 문제제기를 한 바가 있어서 아마 앞으로 재정 인센티브를 평가결과에 반영하는 문제는 교육부에서도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그때 가봐야 아는 얘기이고, 왜냐하면 수치가요 사람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거예요. 학생도 성적이 내 위치가 어디 있는 줄 알아야 되고 우리 교육청도 각 시ㆍ도교육청 내에서 우리 인천시교육청의 위치가 어디 가 있는 줄 알아야 어떤 여러 가지 개선도 나오고,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보완할 거는 보완하고.
뭐 포항 지진 때문에 그런 인센티브가 그쪽으로 저기 그걸 뭐라고 그러나 그쪽으로 투입이 돼서 인센티브 관련해서 교육청에 분배된 부분과 관련해서 적다. 그런데 없을 것이라고 안위하지 마시고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연수는 진행을 했어요. 시ㆍ도교육청 교육청 평가는 취하위권인데 시ㆍ도교육청 평가 유공자라고 해서 연수는 진행을 했잖아요, 34족에 보면 나와요. 연수는 진행을 했어요.
연수 진행한 것은 맞고요. 그러니까 시ㆍ도교육청 평가를 하다보면 평가요소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다른 직원들도 열심히 하지만 또 평가문제 때문에 굉장히 격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 성과에 상관없이 평가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그런 직원들의 업무를 격려하기 위한 그런 연수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쨌든 현 제도가 살아 있는 이상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교육부 평가에서 어떤 상위의 위치에 놓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민원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송도중학교 아시죠?
그 역사가 얼마나 됐어요?
꽤 오래된 걸로는 아는데…….
100년이 넘었습니다.
100년이 넘었습니까? 굉장히 오래된 학교죠?
그래서 송도중학교 다목적강당 거기가 있나보죠, 송도중학교에?
다목적강당이 있나 봐요. 학부형들도 그렇고 또 동료위원님들도 그렇고 얘기를 많이 해요.
여기에 음향시설이 잘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음향시설이. 그래서 마이크가 나가면 청장에서 흡수를 해야 되는데 반사가 돼서 울리고 그러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시청각교육도 잘 안 되고, 방송장비시설이 제대로 안 돼 있는 모양이에요. 이거 현황보고는 받으셨어요?
그거는 남부교육청 소관의 업무이기는 한데 저희가 직접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
남부교육장님, 현황 보고는 받으셨어요?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아직 제가 보고받은 자료가 없어 갖고요.
그런데 어떻게 교육지원청이라든가 시교육청 본청에 이런 데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 본 위원한테 이런 문제를 제기를 할까요? 사립학교는 지원 받는 게 요즘에 어려워요?
사립이나 공립이나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는 보호 육성해 줄 책임이 있는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조정관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저희가 편성하고 지원하는데 있어서 공ㆍ사립 간에 차별을 두거나 하는 그런 기준을 적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래야 되겠지요, 당연히, 그거는.
그런데 사립학교는 보통 보면 심의위원회 의결절차를 한 번 더 거치죠?
네,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지금 법제화 되어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예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시는데 그러면 송도중학교 관련해서 남부교육장님, 보고 한번 들으시고 받아 보시고 대책을 마련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고요.
또 사립학교 관련된 문제와 관련해서 행정국장님한테 여기는 고등학교니까, 우리 부평지역에 명신여고가 있어요, 명신여고. 아시죠?
그래서 그쪽 전 운영위원장 출신들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해서 제가 인사를 한번 하러 간 적이 있어요, 얼마 전에.
그랬더니 거기도 방송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방송실, 체육관 방송장비가 노후화돼서 이 장비를 교체해야 되는데 저한테 어떤 해법을 찾아달라고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전 학교운영위원장 출신들이.
그래서 야, 이 분들은 학교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자녀분들이 거기 나왔겠지만 거기 나와서 직장 취직도 잘하고 다 그런 분들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학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구나. 그래서 알겠습니다. 또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금액도 얼마 안 돼요, 5,000만원 미만이더라고요, 이렇게 보니까.
그래서 또 그 분들 의견에 위원 입장에서 속이 딱 구멍이 뚫리게 얘기를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거는 뭐 5,000만원인데 5억도 아니고, 그 정도는 뭐 제가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거는 반영해 줄 수 있죠, 금액도 얼마 안 되는데.
시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살펴본다고 그렇게 미온적으로 답변해 주지 말고 네, 알겠습니다. 다 그냥 그렇게 우리 행정국장님 그렇게 하시면…….
예산 편성은 북부교육청에서 하니까 북부교육장님이…….
그래요? 아, 여기 고등학교인데?
고등학교인데도 업무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하여튼 저희 본청에서도 신경 쓰겠습니다.
북부교육장님, 나오지 마시고요. 아셨죠?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 좌 석에서 –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도 민원이에요. 우리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 하셔야 되는데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자기 머리 못 깎는다고 저한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얘기입니까 했더니 성리초등학교 관련된 거기 다목적강당 짓기로 했다가 안 지었어요?
성리초등학교 건은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게 남부교육장 소관 아닌가요?
(「동부입니다」하는 이 있음)
동부, 동부교육장님이 말씀하셔야죠?
다목적강당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을 했는데 이번에 교육부에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처음 특교 신청할 때 저희가 신청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아까 답변드렸고요.
성리초등학교 건은 제가 엊그제 민원인들을 직접 만난 바가 있어서 내일이든 모레이든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정말 시급한 현안인지 살펴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러다보니까 다목적강당 안 되지 다른 데는 공기청정기 아이들 미세먼지 관련해서 공기청정기도 설치했다는 소리도 학부형들이 듣고 하니까 이거 안 됐으니까 그럼 공기청정기라도 설치를 우리 해 주셔야 될 거 아니냐? 이런 민원도 제기를 자꾸 하신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신영은 위원님이 도림고등학교와 관련해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중 아닙니까?
위원님, 제가 이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위원님 입장은 같이 우리가 얼굴 모르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지금. 2년간 서로 얼굴 보고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교육현안과 관련해서 상의도 하고 다 그런 사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신영은 위원님 입장을 봐서라도 이런 민원 해결해 주세요. 아시겠습니까?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총괄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님.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인천시교육청이나 인천시청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에 대한 그런 시기문제에 대한 것을 충분히 사전협의를 통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적정하게 배분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이 교육청에도 있습니다. 그렇죠?
네, 저희가 충분하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적극적으로 시와의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고등학교 무상급식 문제가 지금 쟁점화 돼 있잖아요?
어떤 관점에서 저희가 답변드려야 될지, 하여튼 일단 말씀 주시면…….
시청의 입장하고 교육청의 입장하고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동일하다고 봅니다.
아마 그 입장에서는 시의 입장이든 교육청의 입장이든 다를 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행함에 있어서 사전에 양 기관이 충분한 협의를 하지 못하고 일방적 형태의 보도문을 낸 것은 저는 온당치 않다고 이렇게 보는 거고요.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 그러면 무상급식 문제는 정책사업이 교육청에 속해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원 식자재비 지원 사항에 대한 것이 근본적으로 잘 협의가 돼서 이렇게 논의가 돼야 되는 게 맞고요.
그런 것도 안 되고 결국은 발표만 해놓고 지금 양 기관이 협의가 안 되면 정책 난발한 거잖아요?
그런 것을 사전에 조율도 하지 않고 그렇게 해놓은 게 문제가 된 거예요, 지금요. 그렇잖아요?
앞전에 시와의 협력관계를 사전에 언급하셨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사전 조율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은 사전 통보 받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저희가 답변을 잘못 했을 경우 시와의 향후 조율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그 점 양해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뭐 예산사업이나 정책사업이나 이런 부분이 일관되게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요. 다른 문제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사례가 몇 가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상급식을 실시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원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네, 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윗부분 모색하셔야 되지 않아요?
금년에 예산이 2018년 본예산 편성이 안 되면 내년에 무상급식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잖아요?
아이들 무상교육에 따른 이를 테면 무상교육 실시나 무상급식도 의무교육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당연히 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교육청 입장에서는. 그리고 여기 계신 우리 교육위원님들도 아이들 밥 먹는 문제를 이견이 있다고 그래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그래서 안 한다 그 자체는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교 무상교육이라고 하는 정책방향과 고교 무상교육과 함께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추진돼야 된다는 데 대해서는 저희 이견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재원 분담 문제에 대해서만 지금 이견이 있고 그 문제에 저희가 독자적으로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계속 시와의 협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쪽입니다.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저는 특ㆍ광역시ㆍ도의 기준에서 합당한 예산 지원을 하는 게 맞는다고 저는 봅니다.
인천광역시라고 본인들 부담을 줄이고 교육청 예산으로 더 많이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고요. 우리 인천시 빚 많이 갚아서 부자도시 됐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인색하면 안 되죠, 아이들 밥 먹는 문제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저는 다른 타 시ㆍ도와 비교해서 균형 있게 같은 수준의 지원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야 맞는 거 아닙니까?
죄송하지만 조금 부연 설명 드리면 중학교 무상급식 관련해서도 타 시ㆍ도의 재원분담률이라든가 이런 게 전국적으로 각기 상이합니다.
그래서 다른 시ㆍ도의 기준을 적용한다고 할 때 저희들이 섣불리 네,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답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중학교 무상급식 문제도 예산 지원이 다른 타 시ㆍ도하고 비교하면 저희들이 지원 금액이 적어요. 광역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적다고요. 제가 비교해서 시정질문도 했잖아요.
그 다음에 5페이지에 보면 교육복지 부분에 있어서 취약계층에 있는 우리 학생들하고 특성화고등학교 그 다음에 방과후학교 운영이라든가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수강 지원에 관한 내용을 보면 예산이 대폭적으로 많이 삭감됐습니다.
이거 왜 그렇습니까?
행정국장 양승옥입니다.
이 교육복지 부분은 교육부에서 시ㆍ도교육청으로 교부금을 교부할 때 나름대로 교부기준에 의해서 교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산 편성할 때는 교육부에서 교부한 금액을 가급적 편성을 하고 있는데 실제 1년 동안 운영을 하고 보면 교육부 교부기준에 못 미쳐오는 것이 현실적인 사안입니다. 그래서 이번 정리추경을 기해서 남는 부분을 지금 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취약계층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그런 교육복지 부분에 혜택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덜 지원되는 게 아닌가라는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목적강당은 누가 담당하나요?
특교예산은 제가 담당하고 있고요. 질문을 주시면 저희들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12개 교육부 특교예산 받아오셨죠?
네, 2017년 하반기 분으로 12개 학교를 저희들이 특교예산으로…….
이게 원래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강당이나 체육관을 지었었죠?
저희가 자체예산으로 강당을 지은…….
2010년 이전에 그렇게 하셨잖아요? 이 내용 아시는 분 말씀해 보세요?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알고 물어보는데 다르게 답변하시면 안 되지.
그래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되는 대응투자에 관련된 내용 그 다음에 교육청 자체예산 그 다음에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는 예산을 합해서 강당 짓는 거잖아요?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담률을 보면 이거 구성비나 이런 내용을 보면 금액이 차이가 있는데 이거는 전체 강당을 신축하는 비용에 따라서 이렇게 전체 비용 분담률이 달라지는 건가요?
그 반영비율은 이번에 교육부에서 특교로 1차분과 2차분을 나누어서 이번에 저희한테 내려 보낸 게 있고요. 2018년 예산으로 2차분이 내려오는 게 있어서 이렇게 나누어서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게 2017년 정리추경에 지금 반영된 거예요?
네, 2017년도에 반영할 1차분만 교육부 특교 중에서 거기에 반영했습니다.
나머지 것은 그럼 2018년도에…….
네, ’18년 예산에…….
신축하면서 계속 지원합니까?
반영할 예정입니다.
평생교육체육과에 무상급식비 지원에 관한 내용도 보면 76억 7,000만원 정도 감액이 됐는데 이거는 내용이 뭔가요?
그 학생수 감소 또 급식 일수해서…….
아까 질문한 내용하고 똑같은 거네요?
그렇게 하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거를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우리가 예산 운영에 있어서 정리추경에 예산을 편성하면 2018년도에 사업을 조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아까 말씀하셨어요.
행정국장님.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사업 진행 내용을 보면 조기집행 해야 될 건데 안 하고 전부 후반기로 다 사업예산이 몰리고 있어요.
그럼 이런 부분에 대한 거는 그 대답하고 일관성이 없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는 게 아니라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지적했어요. 때마다 지적도 하고요.
교육혁신과 과장님 나오셨어요?
아까 말씀드리고서 오늘 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고교 학점제 이것도 특교사업인가요?
네, 특교로 내려온 겁니다.
창의인재과.
지금 증액된 거는 거의 다 특교입니다.
그리고 예산안 72쪽에 보면 수업결손 선도교사 선발 인원에 관련 내용 중에 기정에 지급하는 선도교사 연구활동비 등이 기정에는 50만원이 책정돼 있어서 14명에 700만원인데 경정에는 60만원으로 10만원 상향을 했어요. 이건 왜 그런 거예요? 그리고 또 예산을 일부는 삭감시켰어요, 40만원, 인원은 줄고요.
50만원, 60만원은 그 당시에 설정을 했다가 저기 뭐야 심사할 때 시간이 지나고 그러면 60만원은 편성을 하 고 그렇습니다. 추가로 지불하는 거죠.
그런데 심사위원이 준 것은 아마 선도교사가 일부 줄어서 이렇게 운영을 한 겁니다.
그러면 기존에 정해진 시간보다 시간이 늘어나면 지급을 더한다 그 말인가요?
그런 내용 확실히 맞는 거예요? 이거 실무자 안 계세요? 학교교육과.
학교교육과장 장후순입니다.
저도 그 사실을 지금 정확히 몰라서 잠시 후에…….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
죄송합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그렇게 해서 이 금액이 달라진 거 아닌 거 같은데 그러면 당초에 14명으로 산정했던 이유는 뭐예요, 기정에.
수업교사 선도교사를 14명을 선발을 하려고 했는데 지원하는 인원수 14명 뭐 여러 명이 있었겠지만 그 중에서 14명을 뽑기에는 이거 무리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11명으로 축소해서 선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축소하면서 지금 금액이 60만원으로 상향됐잖아요, 당초 50만원에서. 주지 말라는 게 아니라 왜 사유가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됐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시라는 거예요?
잠시 후에 보고 올리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사립유치원 한 군데를 폐원했나요?
네, 폐원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2억 7,000만원이 삭감된 거예요?
네, 그게 삭감되고요.
3월 1일자로 폐원했나요?
3월 30일자로 폐원시켰습니다. 2017년 3월 30일자.
’17년 3월 31일자로요?
아니, 3월 30일이요.
그래서 거기 지원할 예산을 지금 정리추경에서 삭감하신 거예요?
네, 처우개선비라 나중에 전체로 하다보니까 삭감시킨 겁니다.
그리고 감염병 관련 이것도 평생교육과 소관인 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질병관리에 대한 학생 감염 예방 관리 쪽에서 보면 보건당국과 공조강화 및 핫라인 체계를 구축한다고 당초에 기정에 216만원을 편성했다가 지금 정리추경에 96만원의 예산을 나머지는 120만원 삭감하고 이렇게만 편성했어요. 이 사유가 뭐예요?
죄송하지만 지금 몇 쪽?
예산안 92쪽이에요.
아, 그 삭감은 위기관리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서 사용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시켰습니다.
감염병 질병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어떤 발생을 하면 보건당국과 협조를 하는데요. 그래서 위기관리 그것에 대응해서 움직이는데 올해는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발생을 하지 않아서 예산 사용을 못 한 겁니다.
그 다음에 학교급식 식중독사업 예산은 230만원 기정에 편성했다가 전액 삭감했어요. 이건 왜 그런 거예요? 96쪽이요, 96쪽.
식약청에서요. 우리가 예산을 세우는데 식약청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처지에 놓여가지고 그냥 삭감한 겁니다.
그러면 사전에 이런 것은 예측가능하게 이렇게 고지를 못 받나요?
근데 거기서도 자기네가 준다 안 준다 말을 못하다가요, 또 어느 시점 되면 자기들도 예산이 여유가 있는지 그럴 때 또 우리가 해 준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야 절약되니까 좋죠, 그래서 안 쓰고 삭감을 한 겁니다.
다른 사항도 제가 다 메모를 과별로 다 했는데 일일이 다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어쨌거나 예산을 편성하실 때 그 정책사업에 대한 예산 계수를 정확하게 하셔서 편성했어야 되고 사유가 정당하고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 됩니다.
누차 저희들이 예산심의하고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적한 내용이 같은 내용이잖아요. 그러면 반복되게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진한 것 같고, 위탁대항기관도 사실은 4개 기관으로 선정하려다가 위탁교육기관에 관한 내용인데 2개 기관만 이렇게 운영비로 체결을 하고 1억 4,000만원은 삭감했어요?
네, 4개 기관을 선정을 하려고 그랬는데 물론 4개 기관이 들어오기는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2개 기관은 도저히 그런 능력 저기를 수행할 수가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냥 2개 기관만 하고 내년도에는 1개 기관을 늘려볼까 하고 본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1년 동안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서 애쓰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예산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림고등학교 환경개선비 마루판 예산 전액 삭감했는데 학교와 어떤 충분한 교감이 있었습니까?
네, 동부교육청하고 학교하고 다 협의가 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반발은 없었나요?
그런데 그 이전계획에 따라서 그 마루판 까는 예산을 삭감했는데 어쨌든 결정지어진건 아니잖아요. 우리 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하는 건데.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 임기 내에는 우리 위원회에 상정할 생각 마십시오. 지역주민들 낙선운동 아주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토보고서 내용 보면 교육지원청별 건축물 및 다목적강당 정밀점검 실시 결과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 및 다목적강당을 대상으로 외부정밀점검을 통한 면밀하고 전문적인 진단을 하고자 각 교육지원청별로 대상학교를 선정하여 총 160개 학교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대상학교 선정기준 및 점검결과에 따른 문제점이 꽤 있었을 텐데 주로 어떤 문제점이었었는지, 향후 계획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는데 이렇게 현황을 보면 남부 11개 학교, 북부 4개, 동부 하나, 서부 없고, 강화 넷 이렇게 학교 20개 학교인데 이거 제대로 체크된 것 같지가 않은데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에 하나 어떤 지진 등으로 인해서 부실해서 사고가 나면 그건 문제란 말이죠.
지금 포항지진 때도 필로티 건물 문제 있었죠? 그러면 심지어 그런 것까지도 어떤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거란 말이죠, 전수조사해서.
그런 것은 나중에 전수조사해서 보완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셔야 한다, 백에 하나 사고가 나서 그게 문제가 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된단 말이죠.
이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밀 점검하는 것은 2가지인데요, 올해 한 게요. 일단 건축한지 40년이 지나면 정밀검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다목적강당이 동인천중학교 수영장과 관련돼서 다목적강당은 전체적으로 아치 패널 부분 있는 건 다했고요. 아직도 점검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가야 완전히 끝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진 관련한 기둥문제는 포항에서 지진과 관련해서 피해를 본 것은 포항은 지금 1층까지만 기둥이 있고 2층부터는 조적 부분으로 돼 있어서 저희들이 학교에 건축하고 있는 그 부분하고는 다릅니다. 저희는 1층부터 꼭대기까지 기둥이 다 올라가고 있는 거라 일체화 돼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국장님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그 1층만 기둥을 세우고 위층은 조적을 해서 문제가 됐다라고 하는데 사실은 1층 기둥에서 문제가 온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천시에 있는 흡사한 건물도 전수조사를 해서 보완을 해야 한다 이거예요.
네,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잘 알고 말씀하세요.
위층이 문제가 된 것보다 밑의 기둥이 문제가 됐어요.
그래서 그런 흡사한 건물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를 해 가지고 보완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대다수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주상복합이나 원룸이나 빌라 같은 것 2종 지역에 빌라 진 것은 대다수 1층 주차장이고 그런 형태로 기둥을 세웠단 말이죠.
그래서 염려스러운데 우리 교육청도 철저히 조사를 해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특히 지진에 취약한 건물 낙하물 같은 것 같이 점검도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입니다.
저는 오늘 내용이 아닌 것 같아서 이야기를 안 하려 했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코멘트를 한 것 같고 또 당일 예산 심사 때 입씨름이나 이런 소모성을 줄이기 위해서 저는 뭐 제 철학과 아이덴티티는 맞지 않는 무상급식인데 어쨌든 우리 정치인의 입장과 여러 가지 우리 아이들의 입장 다 고려해 봤을 때 사실 우리 이청연 교육감이 출발하면서도 어쨌든 혁신학교, 행복배움학교, 무상급식 뭐 하고 싶은 것들은 어쨌든 또 우리가 도의상 일을 진행하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어쨌든 시장이 우리 교육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제가 올렸고 그런 측면에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무상급식이 이제 대세로 흘러가는 방향인 것이고 뭐 이제 고등학교까지 저는 이걸 되돌릴 수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인천에서 우선적으로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실시를 해 보겠다는 자세이고 그러면 중학교 무상급식이든 행복배움학교든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출발했을 때나 시 정부가 이렇게 사고를 출발했을 때나 저는 똑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의회와 우리 자유한국당 위원님들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되도록이면 양 기관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의회에 또 공이 넘어와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어쨌든 그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동하지 않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소모성이나 일을 줄이기 위해서 빨리 빨리 해결을 봐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오늘 할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이야기는 안 드렸는데 어쨌든 이렇게 먼저 코멘트 해 놓는 것도 큰일이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전향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의회에서 굳이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는 개인적으로 예산서에 그 금액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조정관님, 뭐 다르게 말씀하실 게 계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의 말씀이나 지금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의 말씀이나 다 시민들이 내년부터 고교무상급식 혜택을 봐야 된다고 하는 그런 취지의 말씀이라서 저희들로서는 반갑고 고마운 말씀이십니다.
다만 내년 예산에 반영하려면 내년 예산에 저희가 미리 시하고 협의결과를 반영했어야 되는데 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반영을 못한 채로 의회에 부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태에서는 제가 어떻게…….
뭐 예비비가 600억씩이나 예비비가 600으로 둬야 될 이유가 없으면서도 예비비가 600억씩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 공식적인 자리이니까 그렇게 답변할 수밖에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문제풀이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제가 우선적으로 말씀을 드려 놓을게요. 그래서 여기에서 결과물을 말씀을 하실 수는 없을 것이고 잘 되든 안 되든 어쨌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고, 의회가 지금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리 위원님들 전체적으로는 했으면 좋겠다는 게 의사이고요. 의회가 가이드라인이 있으니까 거기까지 안 하시면 좋겠다는 게 제 말씀입니다.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또 말씀드려야 할 사안이기는 한데 그 625억의 이월금 문제는 사실 시나 국가에서 나중에…….
아니, 제가 사과처럼 꼬리를 물고 가니까 그런 의미는 아실 것 아니겠습니까?
네, 나중에 충분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같은 얘기예요. 그런데 의장님도 그렇고 저한테도 연락이 계속 옵니다, 의장님이.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뭐냐 그러면 공을 의
회로 넘겨놨어요. 그래서 의회 앞에서 이를테면 학교무상급식 시민사회단체는 날마다 와서 집회하고 있잖아요. 또 의장님도 사실 만나서 우리가 조속히 논의를 해 보자라고 의회로 공을 던져놨기 때문에 이 문제가 지금 본질이 어쨌거나 다르게 지금 접근이 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다른 취지는 아니라는 말씀으로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충분히 논의해서 예산에 반영했으면 이런 일이 전혀 없을 건데 논의를 제대로 해서 매듭을 못 지어놓으니까 이게 공이 의회로 넘어와서 사실은 우리가 그런 과중한 무거움을 느끼고 있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2010년도까지는 사실은 우리 교육청 예산이나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받아서 강당을 지은 예가 있잖아요? 예산담당관님 그것 맞죠?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정책기획조정관님도 답변하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은 이 대응투자가 선결되지 않으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투자가 선결되지 않으면 특교 자체를 아예 줄 수가 없잖아요?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좌석에서 -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는 사실은 선결될 문제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투자를 부담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 해야 될 게 사실은 우리 교육위원들이나 지역의 정치인들인데 이 부분은 쏙 빼놓고 사실은 대응투자가 선결되면 우리 교육청 본청에서 교육부로 당연히 이것은 특교 요청하는 건 절차인데 지금도 물론 영향력을 안 미친다고 볼 수 없는데 국회의원들이 전부다 본인들이 다 한 걸로 홍보를 하고 있어.
그걸 저희들한테 하문하시면 저희들이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아니, 답변하라는 게 아니라 사실은 절차적 과정에 대한 왜곡이잖아요, 이게요.
정말 강당을 짓도록 간절히 요망하고 요청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들하고 협의를 해서 대응투자를 하도록 해주는 게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이나 지역정치인들이 해야 될 일인데 다른 말씀을 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확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회의중지)
(15시 26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는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손철운 위원입니다.
이번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과 자산매각에 따른 자체수입 증가에 따라 총 1,092억을 증액 편성하는 사항으로 세출의 상당 부분이 다목적강당 증축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집중되어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많은 학교현장에서 각종 시설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원활한 교육과정과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명시이월액이 총 1,837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가능한 한 회계연도 내 집행 가능한 예산을 편성하여 이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손철운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손철운 위원님이 원안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5시 30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제가 간단하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겠습니다.
우선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특히 위원님께서는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여러 정책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인천교육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해 주신 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육청 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과 감사 수감 받느라고 많이 힘드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정감사를 통하여 여러 위원님께서 제시하신 정책개선안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인천교육이 발전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시정하시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안설명 순서입니다.
김종인 위원님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종인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애써주신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7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은 총 49건으로 처리요구 16건, 건의사항 33건이며 보고는 처리요구, 건의사항 순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결과보고서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처리 요구사항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교사 인건비 지원 등 처우 개선안을 마련할 것과 감사 실시 및 민원 조사에 있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주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총 16건을 요구하였습니다.
건의사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학년제 시행에 따른 기초학력저하 등 부작용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과 회계 및 학사분야 감사에 있어 중복된 사항이 지적되지 않도록 사전 교육 및 예방 감사의 실시를 주문하였으며, 각급 학교 석면공사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가 불안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총 33건을 요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결과보고서와 관련하여 정정할 부분이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우리 위원회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도 11월 29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공공도서관에 대한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교육국장 김성기
행정국장 양승옥
감사관 이미옥
정책기획조정관 임병구
공보담당관 박자흥
교육혁신과장 배제천
학교교육과장 장후순
평생교육체육과장 연제곤
창의인재교육과장 김태민
교원인사과장 김흥규
학교생활교육과장 공숙자
총무과장 이계영
학교설립기획과장 강현선
복지재정과장 이규호
정보지원과장 이훈영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덕환
교육지원국장 지호경
행정지원국장 이강우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광용
교육지원국장 이순근
행정지원국장 김상건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국
교육지원국장 이혜경
행정지원국장 김영일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제우
교육지원국장 김윤주
행정지원국장 이양호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전태일
교육지원과장 이하용
행정지원과장 이정기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
원장 박정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경창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후순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
관장 이호근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이정님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
관장 강창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