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17-11-29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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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O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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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11월 29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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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시교육청의 2018년도 본예산안 심사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장들께서는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공공도서관 소관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 순서입니다.
제안설명은 공공도서관의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위하여 북구도서관장님이 일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8개 공공도서관 소관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8개 공공도서관 2018년도 세출예산 총액은 2017년도 본예산 84억 266만 4,000원보다 20.6% 증액된 101억 3,33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 내역은 세세부사업 설명서를 기초로 도서관별 주요사업 1개 사업씩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 289쪽입니다.
북구도서관은 전년 대비 2억 3,143만 6,000원을 증액한 17억 2,752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5쪽의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원하는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반도서 구입 등 자료확충비를 전년 대비 1억 1,902만 5,000원을 증액하여 2억 9,72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2018년도에는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통합전자도서관 구축에 따라 북구도서관은 통합용 전자책을 중앙도서관은 통합용 오디오북, 사이버 강좌를 집중으로 수서 탑재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자료를 편리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31쪽의 중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은 2억 3,477만 3,000원을 증액된 12억 9,78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4쪽의 자료실 운영사업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계층별 맞춤형 자료를 제공하고 도서관 야간연장 개관 운영과 지식정보 격차해소를 위한 무료택배 도서대출사업 등을 위하여 각 자료실 운영비와 인건비를 증액하여 2억 66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5쪽의 부평도서관입니다.
부평도서관은 9,823만 9,000원을 증액하여 11억 2,233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383쪽 특허정보실 운영입니다.
특허정보실 운영은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으로 발명특허교실 운영을 통하여 창의적 발명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특허교육으로 에디슨발명특허교실, 하이스쿨발명특허출원 사업을 올해보다 확대하여 전년 대비 660만원을 증액한 3,03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03쪽의 주안도서관입니다.
주안도서관은 4억 1,340만 7,000원을 증액하여 13억 7,569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41쪽 직속기관 시설입니다.
열람실과 자료실의 누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파열된 옥상 방수막를 제거하고 방수공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옥상방수공사 시설비 1억 7,060만 2,000원을 신규로 편성하여 시설개선을 통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설명서 443쪽 화도진도서관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은 1억 3,603만 4,000원을 증액하여 10억 2,25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470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정보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 및 최적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산기기 구입, 전산기기 및 프로그램 유지ㆍ보수, 향토개항문화자료관 홈페이지 개편을 위하여 전년 대비 776만원을 증액하여 7,53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노후화된 향토개항문화자료관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정보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홈페이지 구축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83쪽의 서구도서관입니다.
서구도서관은 2억 4,904만 5,000원을 증액한 11억 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91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도서관의 발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도서관운영위원회와 각종 독서문화사업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인문학토론마당, 좋은 책 함께 읽기 사업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전년 대비 4,195만 8,000원을 증액한 8,4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21쪽입니다.
계양도서관은 1억 7,665만원을 증액하여 12억 9,84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53쪽 기관공통경비입니다.
기관공통경비 사업은 도서관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쾌적한 열람환경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서관 기본업무 지원비와 청사시설 유지ㆍ관리비를 증액하여 6억 5,937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서 559쪽의 연수도서관입니다.
연수도서관은 1억 9,114만 4,000원을 증액하여 11억 8,892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66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증설하고 신규 사업인 꿈나무 과학교실, 연수가족 토요한마당 등의 운영을 위하여 4,947만원이 증액된 8,60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8개 공공도서관의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018년도에도 도서관 이용을 통하여 인천시민이 보다 성숙하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입니다.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중 공공도서관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기관별 예산규모 등 총괄현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별 세출내역에 대한 검토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 전년 대비 신규편성사업 관련입니다.
신규편성사업은 북구도서관 책의 해 독서문화행사 등 30개 사업으로 총 4억 7,289만 2,000원입니다.
공공도서관의 신규편성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목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교육 재정이 호전됨에 따라 공공도서관의 신규 사업 발굴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9쪽 정기간행물 구독 관련입니다.
북구도서관은 정기간행물 구독 사업비로 통합용 전자학술지 및 통합용 전자잡지 구독료를 증액하면서 8,414만원을 편성한바 통합용 전자학술지 및 전자잡지 구독 취지와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7년 3월 5일자로 정기간행물진흥 5개년 계획을 수립ㆍ발표하였는데 앞으로 정기간행물산업 진흥을 위한 공공도서관별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보고서 10쪽 공기 질 관리 관련입니다.
다중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8개 공공도서관에서는 기존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료 및 공기청정기 임대료로 2,210만 9,000원을 편성한바 특히 화도진과 서구도서관은 실내 공기 질 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향후 도서관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12쪽 공공도서관 특색사업 관련입니다.
주안, 서구, 계양도서관의 경우 최근 특색사업을 변경한바 2017년 새로 추진된 특색사업의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통합전자도서관 구축 관련입니다.
통합전자도서관 운영을 위해 북구도서관은 통합용 전자책과 전자저널을 중앙도서관은 통합용 오디오북과 사이버강좌를 전담하여 예산을 편성한바 통합전자도서관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통합전자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자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4쪽 부평도서관 예산증감률 관련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체 전년대비 예산 증가율이 20.6%인 반면에 부평도서관의 증가율은 9.6% 정도에 불과한바 타 도서관에 비해 부평도서관의 예산편성 규모가 현저히 차이나는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부평도서관의 이용자가 동일 서비스를 제공받음에 있어 차별이 없도록 균형 있는 예산 분배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각 도서관장님과 도서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몇 개 확인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환경개선 공통사항인데요.
2018년도 본예산 환경개선사업들을 살펴보면 기본시설의 유지ㆍ보수 예산을 주로 편성한 반면 도서관 열람실, 자료실 등 이용객들이 빈번히 사용하는 내부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등 현대적 시설로 개편하는 인테리어 공사 내역은 사실상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도서관 이용객들이 도서관 시설에 대한 눈높이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내부 인테리어 공사 추진을 통해 쾌적한 도서관 환경 마련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원도심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에 대해서 누가 저기 화도진에서 설명을 하시죠. 거기가 제일 시설이 낙후된 것 같은데.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2017년도 1회 추경에 한 1억여원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각 실 리모델링도 했고요. 그 다음에 스마트열람실도 다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설과 예산사업으로 승강기며 그 다음에 옥상방수공사도 다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내부적인 실내 인테리어라든가 이런 것은 반영은 안 했고요. 그 대신 배수로라든가 외부적으로 보완해야 될게 있어서 배수로 공사하고요. 그 다음에 물탱크가 오래 돼 갖고 그런 것 교체하는 것 시설비로 3,800 편성을 했습니다.
글쎄 본위원이 두 군데 도서관을 둘러봤는데요. 역시 제가 인천교육균형발전을 위한 조례제정까지 했잖아요.
사실 이대로 가다가는 원도심쪽 시민은 물론 학생들 거의 다 신도시로 빠져 나가지 않을까, 신도시를 엄청나게 선호합니다.
우선 교육환경이 좋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인해서 어떤 재산을 물려주기 보다는 가르침을 물려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신도시를 무척 선호합니다. 신도시 학교도서관을 보면 정말 시설 좋더라고요.
그런데 역시 제가 염려하는 그대로 원도심의 도서관들은 지어진지 꽤 오래돼서 부분적으로, 부분적으로 리모델링한다고 하지만 신도시처럼 그 좋은 시설을 충족시키지를 못한단 말이죠.
그래서 원도심쪽 도서관 특히 독서 이런 부분은 환경이 좋아야 하잖아요. 조용하고 주변이 쾌적해야 하기 때문에. 부분적 리모델링보다는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한번 신도시 도서관에 버금가는 리모델링을 해야 하지 않을까. 리모델링은 단가가 천차만별이에요. 평당 단가가 뭐 몇 십 만원부터 몇 백 만원까지 있거든요.
그래서 제대로 리모델링을 했으면 하는 주문을 합니다. 동감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주로 보면 건물 밖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더라고요.
역시 북구도서관 같은 데 야외휴게실 환경개선공사 3,000만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는 것은 참 긍정적입니다. 어떤 시설이 들어서는 것인지? 3,000만원 가지고 뭐 시설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저희가 3,000만원 예산 반영한 것은 야외휴게실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그런데 그게 오래돼서 보수하고자 하는 겁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평수로는 저희가 정확히 3∼4평 정도 그 정도 될 것 같고요. 50 내지 60명 정도가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거기 자판기 같은 것도 설치가 돼 있나요?
야외이기는 한데 그게 파고라 형태로 돼 있고요. 거기에 자판기도 설치 돼 있습니다, 현재.
잘 좀 만들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다문화체험교실 관련해 가지고 확인할게요. 335쪽인데 중앙도서관 관련입니다.
다문화체험교실 운영에 1,600만원 정도 편성했습니다. 그 다문화체험교실 주요 프로그램 소개해 주시고요. 2017년도 운영현황 함께 설명해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이 특색사업으로서 2010년 문체부 지원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우선 다문화자료실에는 22개국, 8,600여권의 외국도서가 비치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관외대출이라든가 통역업무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문화가정의 무료택배 도서대출도 또 하고 있고요. 또 국제교류도 중국의 도서관하고 국제학교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9개국의 이주여성을 강사로 채용해서 그 외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 이런 또 악기라든가 이런 체험을 학생들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현재 이주여성을 1명 채용해서 업무를 보게 하고 있는데 내년에 1명 더 채용해서 2명으로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세계는 하나, 국제화 시대입니다, 지금. 그리고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을 많이 맞이해서 다문화 가정이 많고 그 자녀들도 많지요. 그리고 또 각처에서 근로자들도 많이 와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배려하는 의미에서 이런 도서를 많이 비치하고, 많이 비치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1명 채용해 있다고 하는데 추후 1명 더 채용한다고 그러는데 주로 동남아 쪽에서 많이들 와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직원도 어렵지만 다양성을 가지고 채용을 더 확대하시고 이 도서만 구입해 가지고는 전부가 아닙니다.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를 당부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안도서관이죠. 418쪽 청소년자료실 정기간행물 운영 관련해서 예산이 작년 본예산 대비 계속 추경에 올려가지고 이번에도 또 전체적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증액된 게 되네요?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죠.
주안도서관장 이정님입니다.
아까 잘 부탁한다고 그랬기 때문에 확인하는 겁니다.
네, 아까 말씀하신 실내 내부에 저희가 사실은 올해 청소년 자료실을 새로 만든 겁니다.
우리 도서관이 청소년 유입이 부족해서 활성화시켜 보려고 노력을 했던 거고요.
내부 세팅하는 그런 관계죠?
네, 그래서 열람환경개선에 450만원 또 책상, 의자 구입하고요. 419쪽에 보시면 독서활동 북트레일러 특강 이런 것들은 신설을 해서 청소년독서토론에 중점을 둔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이왕 만들어지는 거 앞을 길게 내다보고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자꾸만 도서관 이용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그 어디냐, 425페이지도 독서문화진흥 도서관 운영 지원 관련한 예산인데 이것도 늘었네요?
네, 이 부분은 426쪽에 보시면 자료구입에 저희가 희망도서, 정기도서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도서를 좀 더 많이 사주려고 희망도서와 순회도서 또 순회문고를 저희가 16군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쪽에 집중 투자해 보려고 4,500만원을 추가증액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도서이용자들이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주문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까?
네, 1주일에 한 번씩 저희가 모아서 1주일에 한 번씩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 대신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이 돼 있죠?
네, 그렇습니다.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 보십시오. 348쪽.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현재하고 있는 게 인천시내 초ㆍ중ㆍ고 학교 학부모명예사서 연수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연수를 해 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이 속한 남동구 관내 초ㆍ중ㆍ고, 특수학교가 78개교가 되는데요. 이 학교들에 대해서 학부모 명예사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이분들을 그룹별로, 그룹별로 이렇게 활동을 하게 하면서 각종…….
작년에 몇 분이나 연수를 시켰습니까?
지금 그…….
대충 말씀해 보세요.
북구하고 중앙도서관하고 나눠서 이렇게 인천시내 전체 명예사서를 연수를 시켰는데 중앙도서관에서는 약 350명 정도 연수를 시켰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안 되는 이유가 지금 북구도서관 말씀도 하셨는데 일단 명예사서나 관계된 도서관의 학교에 일선 학교도서관을 관련된 명예사서나 관련된 분들이 실제 이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제가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이게 작년 행감 때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하루에 1명도 이용 안 하는 학교가 있고 한두 명, 10명 이내는 99%가 10명 이내예요.
그러면 이게 학생들이 안 가서 물론 이용은 안 되는 건데 그것에 대한 감독 내지는 중앙도서관이나 북구도서관에서 이런 분들한테 교육이 부실하지 않았는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여기선 예산을 편성을 해 가지고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시켜서 내보냈는데 실제 도서관 이용 학생들은 1명 내지 5명 이하, 10명 이하는 99%예요. 그러면 의미가 전혀 없다는 거거든. 이 예산이 전혀 의미가 없고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편성을 해서라도 제대로 교육을 그분들한테 가르치고 또 그 사후 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에서나 이것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해가 됩니까?
네, 이해됩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에 저희도 지난번에도 말씀하셔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시교육청하고 사실 학교도서관 업무의 주관은 시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에서는 업무지원을 하고 있는 형태고요.
그래서 시교육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학교도서관 활성화가 지금 저조하다 그래서 어떤 개선방안이 필요하다 이런 사항을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중앙도서관 관장님하고 북구도서관 관장님하고 시 본청하고 타협을 하십시오.
이걸 책임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부서가 한군데라야 돼요. 이게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니까 마땅하게 책임질 부서도 없고, 마땅하게 책임 묻을 부서도 없고.
지금 도서관장님 두 분 계시지만 우리는 교육해서 내보냈다 이걸로 업무 끝, 교육받았으니까 거기서 잘 하겠지 이걸로 끝.
실제 제가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시정질문도 하고 상임위원회 때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전혀 지금 개선되는 게 없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교육을 받고 나가시는 분들이 혹시 도서관의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지 않았는가? 도서관에서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최선의 그런 교육을 했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저희가 그런 학교도서관 실무 지원도 하고 있는데 이게 관내학교들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교를 다 할 수는 없고 신청을 받아서 우리 직원들이 나가거나 아니면 이메일이라든가 각종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관심들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신청하는 학교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혹시 중앙도서관장님하고 북구도서관장님하고 예산이 부족합니까?
지금 현재 사업추진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새로운 사업이 발굴이 된다면 예산이 추가로 더 필요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스템이라면 작년도나 그 후년도나 마찬가지였거든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 그걸 면밀히 보지 못해서 그냥 넘어간 거뿐이에요.
지금까지 도서관 운영 실태는 제가 말씀드린 내용하고 거의 똑같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나쁘든지, 잘못됐든지 아니면 프로그램을 개선하려면 예산이 부족했다든지 어떤 이런 안이 돌출이 돼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제일 책임이 있는 분은 교장선생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학교도서관이 구축이 돼 있는데 학생들이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시고 도서관에 지원 신청도 하고 시교육청에도 협조 신청을 하고 이렇게 해서 어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그러면 중앙도서관장님하고 북구도서관장님하고 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님께 건의를 하실 수 있습니까?
담당부서가 있으니까…….
제가 건의를 부탁드리는 거는 교장선생님들을 모셔다 놓고 확실하게 교육을 한번 했으면 싶어요.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저도 동의를 합니다.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가장 가깝게 있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자리이거든.
그런데 이거를 나 몰라라 하지는 않았겠지만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저도 교장선생님들에 대한 책임이 있지 않는가?
이거를 그러면 교육을 시켜 달라고 하는 얘기를 교육혁신과 맞습니까?
네, 거기 협의를 하겠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렇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이 사항을 거기하고 건의를 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사항이 될 수 있는지 우선 타진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혁신과하고 대화를 하고 저한테 말씀을 들려주십시오. 그 이후는 제가 추진하는데 저도 협조를 할 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중앙 이호근 관장께서 학교도서관 활성화 관련해서 여러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난번에 저희 공공도서관장협의회가 주안도서관에서 한번 있었습니다, 지난 11월에.
그런데 그때 학교혁신과장이 참석을 해서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고자 하는데 도서관에서도 협조를 해 달라 그런 설명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공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업무는 사실 상당히 제한적이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기는 어려운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시교육청에서 주관해서 추진하는데 저희 공공도서관은 저희 업무 역량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2018년도에 시교육청에서는 중앙도서관과 북구도서관을 지정하겠다. 그래서 그 센터 운영에 따른 경비도 일부 지원하겠다. 지금 이렇게 시교육청에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와 협의를 해서 최대한 학교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관장님 두 분이 말씀을 주셨는데 이거는 곡 필요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님께 책의 해라고 내년에 지정이 되어 있죠?
그게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내용입니까 아니면 우리 인천시교육청 지정입니까?
문화체육부에서 문체부에서 아마…….
그럼 문화체육부는 국가에서 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책의 해로 인한 우리가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거는 북구도서관밖에 없고 외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전혀 안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필요한 거 아닙니까?
네, 필요합니다.
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18년도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는 조금 정보가 늦었는지 모르는데 그 사실을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알게 됐고요.
책의 해로 일단 문체부에서 지정을 지금 지정이 된 게 아니고 아마 지정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편성은 못했지만 지역주민들에게 책의 해라는 것을 알리고 그리고 책의 해에 이용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님 말씀대로 지금까지 계획에 없었고 또 조금 정보라 할까 늦게 입수가 돼서 준비가 안 된 도서관장님들은 꼭 내년에는 책의 해라는 것을 지금 책을 안 본다고 하잖아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런데 이런 계기를 가지고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러면 도서관 이용도 활성화가 될 테고.
그렇게 다른 타 관장님들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꼭 책의 해라는 것을 곡 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환 위원입니다.
부평도서관장님께 간단한 거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지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각 도서관별로 그 내용이 비슷하더라고요.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평도서관 사업 중에서 프로그램 운영 등에 강사수당이 있어요.
어떻게 이 사업을 하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일단 학교도서관 지원은 실무 지원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는 희망하는 학교들을 선정을 해서 그 프로그램을 일정 프로그램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사서체험교실 같은 것도 운영을 하고요. 열우물 반딧불 교실, 희망 북돋움, 인성독서카드 등등 독서활동을 주 주제로 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프로그램을 하는데 강사수당이 첨부돼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하브루타 슬로리딩이라고 하면 이 하브루타 슬로리딩에 관련된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강사를 섭외를 해서 그 강사가 학교에 가서 아이들하고 같이 독서토론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평도서관장님이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신 적이 있어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가서 듣기는 조금 곤란하고요.
강사수당을 주면서까지 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수당을 지급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서체험교실이라든지 기타 등등은 또 저희 사서들이 그 활동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비예산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양쪽으로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신경을 써서 내용을 들으시고 잘못된 부분은 또 지적해서 해드리고 이래야 좋을 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화도진 관장님, 서구도서관 관장님 본예산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했어요.
서구도서관장님 맞지요, 두 분?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네, 맞습니다.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서구도서관장님한테 먼저 물을게요.
서구도서관장님께서 250만원으로 지원 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250만원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어떤 사업을 하기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적지 않은가 이래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학교도서관 지원 업무는 신규사업이 아니고요. 저희가 세세부 사업을 변경하면서 편성이 되어 있던 거고요. 기존에도 이 정도의 사업 예산을 가지고 학교도서관 사업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50만원 정도는 저희가 비예산 부분과 그 다음에 강사수당이 들어가는 부분만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사서들이 지원하는 비예산 항목이 빠졌기 때문에 이 정도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50만원 가지고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네요?
네, 부족하지만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화도진 관장님께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도서관 업무관계나 학부모 명예사서에게 연수를 시키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계속 하고 있죠?
저희 화도진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까지는 이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신규로 359만원을 편성을 했고요. 이 내용 같은 경우에는 저희 관할 학교가 66개 학교가 있는데 거기서 전담 직원이 있는 학교가 있는 반면 아니면 명예사서가 학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주체별로 명예사서가 있는 학교는 협의회를 해서 또 네트워크를 구축해 줘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 다음에 명예사서가 운영하는 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역량강화 연수를 시키는 내용입니다.
또 하나는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일단 내년에는 3학교 정도 선정을 해서 학생들한테 학교도서관을 자료를 활용해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내년도에 신규로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명예사서에게 연수를 시키는 내용을 간단히 한 가지만 예를 들어 주세요, 어떤 내용을 시키는가?
일단은 거의 사서 역할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전문 그거는 아니지만 옛날에는 사서도우미라고 했는데 지금은 명예사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도서관에서 대출업무라든가 반납업무 이런 것도 하고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을 활용해서 수업을 하게 되면 거기 지원도 해주고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도서관별로 연수를 시키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다. 그렇지만 본위원의 생각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이제 연수를 일단은 중앙도서관하고 북구도서관에서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참여율이 동구 관내라든가 지역적으로 멀거나 그러면 아마 참여율도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도진도서관 나름대로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연수도 시키고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 자료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좀 더 저희가 신경을 써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연수를 시키겠지만 하여튼 지금 한 거보다 새로운 그런 것은 없을까 해서 질의를 하는 거니까 화도진도서관장님이 대표로 새로운 거를 구상해서 각 도서관한테 발표를 해 주셨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부탁 말씀드리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구관장님께 하나 더 여쭈어 볼게요.
설명서 책자 518쪽을 보니까 아스콘 포장 환경개선을 위한 자체 신규사업이 편성돼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네, 맞습니다.
또 본청 설명서 920쪽을 보니까 서구 관장님이 화장실을 개선하고 저수조 및 바닥사업이 또 그거를 하면 휴관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 기간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저희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가 내년이 27년이 되는데 그동안에 그런 지금 아스콘 공사 같은 경우도 도서관에 들어가는 진입로인데 26년 동안에 한 번도 공사가 없어서 다 갈라지고 이래서 공사를 시행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화장실 같은 경우도 배관이 아직까지 한 번도 수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막히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질의하신 아스콘 공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휴관일 하루면 되는 상황이고요. 배관공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휴관을 하지 않고 자료실은 정상업무를 하면서 시설공사를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소리 나는 부분 정도에서 1주일 정도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휴관을 하지 않고 공사를 시행하는 쪽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왔을 때 지금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그 부분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은 있는데 다행히도 건지공원이 있는데 거기 화장실이 있어서 급하신 분들은 그쪽으로 가서 사용을 하시는 걸로 지금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관장님이 알아서 불편 없이 하고 있겠지만 본위원이 또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올해 5월에도 환경개선으로 두 달 이상 휴관을 했거든요.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또 내년에 휴관을 또 합니다.
올해에는 에어컨 천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사가 시행이 됐고요. 또 배관은 진짜 안 하면 터지기 일보 직전에 상황입니다. 그래서 휴관을 가능하면 안 하고…….
그 배관을 하면 한 번에 하지 뭐 여러 번 자주자주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배관공사를 아직까지 한 번도 시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공사를 5월에 환경개선으로 휴관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때 화장실도 같이 겸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같이 하는 거 아니에요?
같이 잡으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한 아스콘 공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서관마다 1주일에 한 번씩 휴관일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가능한 공사입니다.
그래서 5월에 시설과에서 일정이 잡히면 가능하면 그때 같이 맞추어서 가거나 지금 상황에서는 아직 일정이나 이런 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의 생각은 한 번에 해야 할 휴관을 적게 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원하는데 또 예산하고 수반이 같이 되는 상황이라서 피치 못할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공사를 추진할 때는 종합적이고 계획을 수립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휴관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 계신 다른 도서관장님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언제 예산을 편성해야 효율적인지 이거를 관장님들이 잘 신경을 쓰셔서 고민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예산이 파이가 커지다보니까 각 도서관별로 예산이 증액이 됐네요.
제가 오랜만에 증액이 된 걸 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서에도 있다시피 어디 북구도서관이죠?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아니, 북구도서관장님 예산이 적게 올라왔죠, 증액이 전체가 9%…….
(「부평도서관」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교육청 예산 편성 기준에 따라서 교육사업비 30% 인상 그리고 기관운영비 10% 인상해서 편성 목표액에 맞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에는 서가교체하고 냉각탑 교체 이런 단발성 사업을 저희가 다 완료를 하고요. 그리고 지금 진행 중에 있지만 열람실 환경개선비 1억 9,000 정도 해서 한 2억이 넘습니다.
작년에 많이 받아서…….
그래서 올해는 단발성 경비를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은 앞에서도 존경하는 최만용 위원님 말씀도 있었습니다마는 이게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이 감액이 됐네요, 예산이.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지금 예산서상으로는 감액이 됐는데요. 시교육청에서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지정하면서 또 1,000만원이…….
기타사업비에서 감액이 됐네요, 세세부 내역을 보면.
학교도서관 관련해서요?
네, 감액된 내용이 기타사업이라고 해서 제가 내용이 뭔지를 잘 몰라서 여쭙는 겁니다.
감액된 442만 7,000원이 감액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감액한 내용은 학교독서실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지원했던 사업비를 감액을 했습니다.
그 감액한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시교육청에서 1,000만원을 주겠다 이렇게 사전에 말씀이 있으셔서 그 1,000만원을 지원을 받으면 오히려 금년보다 5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증액되는 겁니다.
따로 나중에 추경 때라도 따로 준다는 얘기에요?
아니, 이미 시교육청에 예산을 반영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래서 전체적으로 감액은 없다는 거죠?
네, 500만원 정도는 증액이 되는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실 우리 도서관 운영사업이라는 게 해마다 정해져 있는 거고 그래서 전년대비 이번에 신규 현황 사업들이 각 도서관별로 최소 1건에서 최대 5건 연수도서관은 7건까지 신규 사업이 편성이 됐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신규 사업이라고 하는 것들이 공사도 많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신규 사업들을 발굴을 할 때 좀 더 지역사회와 도서관의 고유 업무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고민할 필요는 있다고 말씀을 전체적으로 드리고 싶고요.
우리 화도진도서관에 올해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이라고 있는데 이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이 구체적으로 내용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은 저희가 올해 비예산으로 실시는 했는데 학교 학생들 진로탐색이라든가 이런 거 기회를 제공하고요.
그 다음에 또 시교육청에서 재배정 예산으로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저희가 재배정 사업 말고 저희가 또 신규로 260을 반영을 했는데요. 학생들한테 미래사회 대비해서 4차 산업혁명이라든가 코딩교육 이러한 강사를 초빙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자유학기제가 올해부터는 학년제로 바뀌는 거 같은데 12년간 아이들이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한 해 정도 자기정비도 하고 진로탐색도 새롭게 해보고 이런 기간 아니겠습니까?
그냥 시험 없이 놀라는 기간은 아니고. 그게 자유학기제의 취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 취지에 맞게끔 지금 4차 산업에 대해서 애들을 불러서 강의를 해주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일단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요, 그 신청한 학교의 강사를 섭외해서 가서 강의를 하는 내용입니다.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제가 본청에도 항상 이야기하는 게 이 자유학기제가 좋은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까 그저 애들 시험 안치고 노는 걸로 이렇게 지금 다 학부모님들도 오해를 하고 그래서 어차피 나중에 수능은 쳐야 되는데 1년간 애들 놀고 난 뒤에 3학년 돼서 다시 공부하려니까 애들 문제가 있고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는 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애들이 정말 휴식기간 동안 재정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돼야 되는데 저는 그래서 각 도서관에서 이런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을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데 그래서 지금 우리 관장님 구체적인 말씀은 안 하고 4차 혁명 산업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 건데 어쨌든 우리 타 도서관에서도 구체적으로 우리 애들이 재정비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진로를 정말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를 같이 해 가지고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그러면 구체적으로 내년에 자유학기제에서 우리 이런 사업을 하겠다는 건 없습니까?
아니, 올해 시교육청 재배정 예산으로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진로 직업체험해서 저희가 도서관에서 도서관 체험, 사서 직업체험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 올해도 했습니까, 그러면. 신규 사업은 아니네요, 그렇죠?
재배정으로 했는데 내년에 저희가 확대하려고 그거와는 별도로 신규로 편성한 내용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마는 확대를 하는데 260만원 가지고…….
일단은 올해 300만원 갖고 했는데 일단 그 수준으로 생각을 하고 저희가 좀 더 확대하기 위해서…….
확대하기 위해서 돈을 줄이면서 확대가 됩니까, 이게.
그래서 이게 각 도서관별로 신규편성이나 확대편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저는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업들인데 돈이 좀 더 필요하면 저희 의회도 협조를 해 드릴 테니까 뒤에 우리 서기관님 귀 담아 듣고 계시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해석하셔 가지고 구체적이고 정말 우리 애들 필요하게 해 주시고요.
우리 중앙도서관의 초등학교인정 문자해득교육이라고 있네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님.
네,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이것을 우리 어르신들…….
네, 그렇습니다.
어르신들 그러면 이게 뭐 어떻게 라이센스 이런 게 있나요?
국어, 수학, 재량활동 내용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데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교육부 소속 거기 교육부하고 관련된 공공기관인데요. 여기서 강사를 파견을 받아가지고 그래서 정식으로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중앙도서관에서 판단했을 때 아직까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 중에 초등학력의 능력이 안 되는 문자해득이라든지 이런 게 안 되는 사람들을 모셔가지고 그걸 하고 또 그에 따른 옛날 같으면 졸업장이라든지 뭐 이런 게 있나요?
그냥 아니면 공부만 가르치는 겁니까 아니면 뭐…….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입니다.
이수를 하고 나면?
아직도 이런 어르신들이 많죠, 그렇죠?
지금 현재 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저희 과정에 스물 두 분이 계시고요.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지금 이게 각 구청도 그렇고 특히 우리 남인천고등학교는 크게 아예 이걸 학교화해서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한 해에 몇 분 정도가 수강을 하고 수료를 하나요?
이제 한 과정에 20명 조금 남짓한데요, 전체적으로 연인원으로는 1,300명 정도…….
1,300명이요?
근데 연인원으로 따졌을 때.
아, 연인원으로. 한 파트에 몇 분이 계시죠?
스물 두 분이 계십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자도서관 구축 여기 지금 검토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중앙도서관의 통합용 오디오북, 사이버 강좌 그리고 이게 예산규모가 되네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이게 오디오북이라고 하면 소리로 듣고 하는 거죠?
네, 컴퓨터로 들어가면 실제로 볼 수도 있고요. 휴대폰 같은 데다 저장을 해 가지고 소리로 듣는 그런 책이 되겠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소리로 눈으로 보는 게 아니고 귀로 들어서…….
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도 볼 수 있고요.
네, 그래서 오디오북입니다.
이게 그러면 저는 상당히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자책들이 이게 어디에서 제작을 해서 배포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우리 자체가 하는 게 아니고.
네, 제작사가 성우를 투입해서 제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작기간도 책에 따라서 다르고 가격도…….
이게 주로 책이 소설입니까?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다양합니다. 소설, 문학, 경영, 경제, 인문, 사회, 역사, 어학 이런 또 자기개발 이런 다양합니다, 분야가.
이게 비치를 해 놓으면 디스켓으로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돼 있나요?
이게 내년에 통합전자도서관이 구축이 되는데요. 거기에 탑재할 겁니다. 거기에 탑재를 하면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구입을 이번에 하게 됐는데요. 8개 도서관 이용자들이 어느 도서관을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사지만 전체 도서관에 관계가 된 거고요. 시공간 초월에서 아무 때나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겁니다.
우리처럼 책을 두 장, 석 장 넘기면 눈이 감기는 사람들은 이게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귀로 들어도 눈이 감기고 이러지 않죠?
그래서 이런 책자들을 많이 지원을 해가지고 다양하게 책을 접근할 수 있도록 꼭 활자를 봐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하게 저는 뭐 요즘 책을 안 읽는다고 하는데 발상이 구시대적으로 활자를 보는 거와 그리고 또 사실 요즘 문학인들한테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 옛날 우리처럼 위대한 문학가들이 없어서 그런 것들도 참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문학인들 이런 분들도 잘 발굴을 해 가지고 책자도 사주시고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종인 위원입니다.
한 2주 정도 됐죠, 뵌 지. 3주 됐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까 더욱 좋습니다. 다들 건강하신 거죠?
(「네」하는 이 있음)
본예산 심의를 하는데 공공도서관 형편이 많이 나아졌어요, 그렇죠? 다행히도.
여러분이 늘 예산 때문에 도서관의 모든 도서장서라든지 시설이라든지 환경이라든지 많은 걱정을 했는데 내년에 예산이 증액이 많이 돼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염려스러운 부분들이 또 있어요. 여러분이 잘 세워서 이런 명시이월이 생기지 않도록 잘 세워야 된다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본위원이 이제 공통된 질문이 도래될 텐데 먼저 우리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북구도서관의 경우 학교도서관사업의 예산이 30% 넘게 삭감이 된 부분인데 다른 부분에서 확충이 돼서 별 차이가 없다 말씀하셨죠, 우리 윤예원 관장님.
네, 그렇습니다.
근데 지금 30%가 넘게 삭감이 되었는데도 우리 다른 도서관 우리 부평도서관하고 서구도서관에는 이 사업이 없었어요. 그렇죠?
2017년도 예산에도 책정이 안 되어 있었고 올해도 없었습니다.
근데 8개 도서관 중에서 우리 5개 도서관은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씩 증액이 됐어요. ’18년 예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주안도서관장님이 한번 답변을 해 주시죠.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에 있어서 물론 예산이 ’17년도에 세워졌고 주안은 이번에는 19%가 증감을 했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북구도서관은 30% 가까이 삭감이 됐고 또 다른 도서관에는 이 예산이 없었던 예산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이 내용이 왜 없는 거와 다른 도서관에는 증액을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잠깐만 답변 한번 해 주시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지원은 무엇보다도 학교도서관의 사서 역할을 할 분이 안 계신 학교들에게 실무지원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 주고 있는 게 가장 크고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학부모명예사서를 발굴해서 하는 건데 저희가 학교의 신청을 받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5개 학교가 신청을 해서 그 명예사서를 집중적으로 사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는데 올해는 1개 학교라도 늘려서 6개 학교를 한 학교라도 더 도움을 주려고 살짝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인상을 했습니다.
그 비용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강의까지 하기가 어려워서 전문강사를 섭외해서 하는 강사수당 정도가 되겠습니다.
수당인데 금액이 약간 늘어난 부분은 시간적인 수당이 될 수도 있고 인원을 증원할 수 있는…….
학교, 학교가 한 학교 정도 더 늘려서…….
늘리기 때문에 그렇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에 있어서 우리 부평도서관 관장님.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17년도하고 물론 없었던 사업이기 때문에 ’18년도에는 이런 사업은 넣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부평 쪽에서는 이러한 부평 아, 주안도서관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필요가 없는 건지 아니면…….
아니요, 필요 없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지금 학교도서관 지원예산 명목으로 지금 편성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금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독서진흥 활성화라는 사업 목에 편성을 해 가지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실제적으로는 학교도서관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노출이 안 됐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제가 볼 때도 학교도서관의 활성화가 지금 안 되고 있는 부분은 학교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운영을 담당하는 인력이 인력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사서도우미라든지 아니면 일용요원들이 도서관 업무를 전공을 하지 않았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분들은 사실 도서관 자료를 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대출이라든지 폐기라든지 기타 등등의 업무들을 사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도서관 운영을 해 나가기가 정말 힘든 상황이거든요. 아마 그런 인력 부재에서 오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 부평도서관장님께서는 이 학교도서의 아까 사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라든지 확충을 해야 될 필요성은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죠,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우리가 어떤 것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이 충원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른 질문 들어가기 전에 서구도서관장님도 그 자리에서. 같은 생각이신 건가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다음은 공공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있어요. 지금 보면 많게는 금액이 2,841만원 정도 적게는 982만원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예산증액을 한 곳이 많은 데가 연수도서관, 연수도서관이 증액이 많이 됐고 또 적은 도서관이 중앙도서관이 적게 편성이 됐어요, 예산 금액이.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6.6% 증액했습니다.
이 부분은 많고 적으냐가 아니라 증액된 사유를 많게 증액된 뒤에 계시나요, 연수관장님, 잠깐 나오셔서.
우리 평생학습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이 열정을 가지고 계셔서 이 부분의 예산을 증액을 많이 하신 건지 아니면 사유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
연수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지금 평생학습 부분에서 저희가 증액이 많이 되었는데요.
우선 교육위원님들께서 지난번 시의회 때 평생학습에 대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반영 그래서 기본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수를 늘리는 부분하고 내년에 책의 해를 맞이해서 저희가 책 읽는 마을이라고 해서 1,960만원 정도 해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한 책 이어읽기 또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한마당 이런 것들을 신설했고요.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로봇이나 드론 등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꿈나무과학교실 등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신규로 편성하면서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평생프로그램 학습으로 하다 보니 많은 프로그램을 넣다가 보니까 편성을 많이 했다 이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본위원도 관심을 갖고 한번 들려서 같이 한번 강좌를 들어봐야 되겠는데요? 괜찮겠습니까?
한번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보면 8개 도서관이 다 증액이 됐어요, 평생학습프로그램 예산이.
물론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평생학습에 대해서 각 도서관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더욱더 지원해야 된다는 약속을 또 했기 때문에 증액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각 도서관에서 하고 있지만 골고루 어떤 도서관은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왜 이쪽 우리 지역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없느냐 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서로 소통하시면서 예산을 잘 반영해서 지역주민들과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시고, 우리 박호근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아, 이호근. 죄송합니다. 이호근 중앙도서관장님.
예산은 적게 편성 됐어요, 그렇죠, 그중에서.
8,595만원 편성이 됐습니다.
그런가요?
그러니까 증감률은 조금 다른 데보다 떨어졌죠?
중간 수준 정도 됩니다.
중간 수준 됐나요? 알겠습니다.
뭐 더 필요한 부분이 없었나보죠, 중앙도서관에서는.
지금 전년도 대비 1,570만원 정도 저희 필요에 의해서 증가를 시켰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어쨌든 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곳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아까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이호근 중앙도서관장님, 죄송합니다.
다음으로 마지막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주안도서관장님, 저도 한번 가봤지만 환경은 그렇게 넉넉지가 않아요. 제일 문제 됐던 게 화장실 본위원이 갔을 때도 약간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시기인데도 약간 악취가 나서 문제가 됐는데 이 시설물이 인천시교육청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손을 댈 수 없다,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사실은 작은 소규모 공사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시에서 저희가 적극 노력을 해서…….
그렇습니까?
5억 5,000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개선공사는 시교육청 시설과에서 편성해서 해 줄 거고요. 저희는 옥상 비새는 것 그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시설과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할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겁니다, 지금.
주안도서관의 옥상방수 건물이 참 노후화 됐죠?
노후화 됐고, 시교육청 건물이 아니다 보니까 시청의 관리ㆍ감독을 받고 하다 보니까 예산을 갖다가 쓰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옥상방수를 통해서 그 전에 비가 7월에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도 물론 여기 계신 관장님들 건물에도 방수가 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아마 곤혹을 치른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주안도서관이 문제가 심각했었는데 환경개선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다른 문제점은 없었습니까, 이 외적으로 혹시.
사실은 전체적으로 건물이 노후화 돼서 아까 신영은 위원님 말씀처럼 도서관 전체를 한꺼번에 리모델링을 해 주시면 정말 좋겠지만 시 예산…….
부분적으로…….
네, 부분적으로 할 수밖에 없어서 저희는 나름대로 시에서 최대한 많이 지원을 해 줬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공사를 할 때 관리ㆍ감독은 철저히 시설과에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있는 곳에서 있는 분들이 점검을 해서 다음 예산이 제대로 쓰여 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북구도서관이나 화도진, 서구도서관도 환경개선사업으로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이러한 여타 금액들이 여러분이 노력한 부분으로 아마 추진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적인 게 제대로 쓰여 지는지를 관리ㆍ감독이 철저해야 되겠다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예산이 편성은 많이 됐지만 투명한 곳에 여러분이 적절하게 잘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혹시나 하시다가 환경이나 아니면 아까 말했던 장소문제라든지 그런 문제에서도 늘 우리 교육상임위와 소통하면서 할 수 있도록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꼼꼼히 살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부분적인 건 우리 위원님들 다 하셨기 때문에 본위원은 여기까지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은 위원님.
한 가지 추가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특별회계 성인지 예산서 내용을 쭉 보면 도서관에는 성인지 관련 예산이 전년도도 그렇고 금년도도 하나도 편성이 안 됐다.
성인지 예산의 의의를 한번 보면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이를 예산편성에 반영 집행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고 예산이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집행되었는지를 평가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이 양성평등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이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성인지 예산서 작성에 그치지 않고 예산재원 배분 및 재정사업의 성별영향분석과정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예산배분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는데 그 성인지 예산서를 보면 양성평등정책 추진사업이 7개 그리고 성별영향분석평가사업이 6개, 교육부 지정사업이 10개, 자체사업이 4개가 있는데 쭉 아주 정리는 다 잘 해 놨는데 그 도서관에도 해당이 될 텐데 전년도부터 하나도 편성이 안 됐는데 어떤 이유인가요?
여기 정책분야 정책과제별 성인지 예산 총괄표를 보면 7가지 내용의 목을 보면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또 가정 양립 확산, 고용에서의 성격차 해소,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확대, 폭력근절 및 인권보호, 양성 평등한 복지 및 건강증진, 양성평등정책 및 성 주류화 추진 역량 강화 분명히 이 중에 해당이 될 텐데 계속 예산편성에 배제한 이유가 뭔지 한번 우리 그래도 북구도서관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저희 북구도서관 예산과 관련해서…….
그냥 총괄해서 각 도서관을 대변해서 한 말씀해 주세요.
양성평등 관련 사업이 4건 정도 있습니다. 1건은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으로 1건, 교육부 지정사업 2건, 자체사업 1건 그렇게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서관 이용자들을 살펴보면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그래서 남성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예산을 반영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 보면 양성평등정책 추진사업은 어느 도서관이든지 하나도 편성된 게 없단 말이죠, 여기 유인한 것 보면.
그래서 앞에서 제가 쭉 나열한 부분에 도서관도 해당이 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평등 추진사업에 대해서 없는데 앞으로 그걸 한번 도서관장님들하고 한번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못해서 지금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하지요, 예산이?
작은 도서관이요?
네, 작은 도서관.
필요해요?
도서관 운영…….
부평도서관장님은 필요해요?
주안도서관장님은?
네, 필요합니다. 예산에 세웠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난 행정감사 때에도 얘기가 이게 나왔었어요. 그리고 예전부터 여러 위원님들이 작은 도서관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 이래서 나와서 그 협력강화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을 보니까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 예산을 3개 도서관만 했어요. 지금 얘기한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관장님만 이렇게 했는데 다른 도서관장님은 왜 편성을 안 했는지,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우리 중앙도서관님 대표로 말씀해 주시죠, 왜 예산을 편성 안 하셨는지?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지금 중앙도서관에도 작은 도서관 지원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편성했어요?
내가 잘못 봤나?
중앙에서는 지금 관내에 주로 도서관…….
중앙도서관은 했어요?
나는 부평, 주안, 북구 이렇게만 봤거든요?
4개 도서관…….
그러면 안 한 도서관, 화도진도서관 한번 말씀해 보세요.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평생학습관 예산에 소외계층 강좌가 지금 10강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올해는 2017년도에는 1개 도서관 지원을 했는데 내년에는 3개 도서관 하려고 450만원 그 안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아, 그 안에?
어찌됐건 도서관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작은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하듯이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에 많은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데 지금 몇 분을 제외하고는 안 하신 도서관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 도서관들은 추경에라도, 추경에라도 편성을 해서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체계도 강화해서 독서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다시 질의를 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이 지역마다 사실은 많이 준비하고 어렵게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어놓았는데 지역주민들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또 사서라든가 이런 분들이 배치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거는 끊임없이 우리 위원님들이 회의할 때마다, 행감 때마다 지적한 내용이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서 지역 작은 도서관들하고 유대관계를 잘 가질 수 있도록 그 다음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경 쓰시고요.
저는 평생학습부분에 있어서 예산 편성을 확대해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어제도 제가 잠깐 부평구청에 지방분권개헌토론회 때문에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을 방문하기 위해서 잠깐 갔는데 거기 수강 받으신 분들이 굉장히 아쉬움을 많이 토로하셨어요, 저를 붙잡고.
그래서 여쭈어봤더니 한글 공부하신 분들 또 다른 수업 받으신 분들이 강의시간이 짧고 또 말만 하면 시간이 끝난다. 그 다음에 다른 분야 쪽도 말씀을 이렇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서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가슴이 찡하고 아팠습니다.
그 분들이 평생 동안 가족들이나 국가를 위해서 일하시다가 이제 와서 한글 독해를 하고 공부하고 계신 모습을 볼 때 우리가 평생교육을 통해서 어르신들 문제나 또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공감대 형성을 절대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 우리 각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예산이 부족하면 과감히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견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마다 보면 신문, 잡지, 월간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과도하게 예산이 많이 편성됐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메모를 했는데 보면 통합용 학술DB까지 물론 포함을 시켜서 제가 보니까 북구도서관은 일간지가 중앙일간지인데 1만 5,000원짜리가 25종에 12개월해서 450만원이고요. 지방지가 1만 1,000원짜리가 10종에 12개월 132만원 그 다음에 주간지 9,000원 10종 52주 468만원, 제본CD는 2종에 264만원, 통합학술용DB가 1,500만원이 2종 이렇게 해서 3,000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신문을 정말 구독을 하고 우리가 봐야 되는지?
물론 통합학술DB 같은 경우도 있기는 한데 8,000만원이 넘는 돈을 신문 구독하는 정기간행물 구독료로 납부를 하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지?
제가 판단하기로는 각 기관마다 이런 예산이 편성돼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의회에도 중앙지나 지방일간지가 많이 들어오는데 안 보는 경우가 거의 많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저는. 이런 판단이 서고요.
그 다음에 다른 데는 중앙 월간지가 1만 5,000원으로 금액이 평가돼 있고, 잡지도 대부분 9,000원인데 화도진도서관은 또 신문 그래서 3종 그래서 5만원 12개월 180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잡지도 3만원 곱하기 12개월 15종해서 45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금액도 다르고 이거 어떻게 계산을 한 건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전자학술논문DB 구독에 대해서도 금액이 다 달라. 또 한 가지는 이거는 다른 얘기인데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RFID시스템 유지관리에 관련된 내용이에요.
이게 월 80만원해서 12개월해서 960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그런데 북구도서관은 보니까 114만 834원 곱하기 12개월해서 1,369만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게 다른 데는 다 80만원으로 돼 있는데 북구도서관 다른 이유가 뭐예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저희가 RFID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여기 월 단가로 보면 114만원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총 유지관리비가 그러니까 1,37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필요한 부분을 12개월로 나누다보니까 단가가 그렇게 나왔는데요. 이거는 저희 외부 유지관리용역을 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현재 RFID시스템으로 봐서는 이 정도 금액은 있어야 유지관리가 외주를 줄 수 있다 이렇게 판단돼서 반영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계양도서관장님, 거기는 유지관리시스템 관리비용으로 80만원을 책정하셨어요?
계양도서관장 깡창학입니다.
이거는 예산편성 단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납득이 잘 안 돼서 지금 화도진도서관 같은 경우도 80만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북구도서관만 지금 114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어서 내용이 다른 건지 아니면 규모에 따라서 이게 달라지는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돼서 말씀…….
생각에는 RFID카드가 장서마다 들어가기 때문에 보관 장서수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본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시스템 규모나 그런 거 때문에 금액이 달라지는 거예요?
규모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들어가십시오. 아니, 북구도서관장님이 답변하셔야 돼?
보니까 규모에 따라서 유지관리비 총액을 가지고 12월로 나누다보니까 단가가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월 80만원 정도면 되는 그런 규모가 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 1,370만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12개월로 나누다보니까 이게 114만원이라는 그런 월 단가가 산출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관리시스템 규모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가 난다는 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전자학술논문DB 구독은 이게 차이가 왜 나는 거예요?
그 부분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부터 전산시스템이 통합되기 때문에 학술논문은 저희 북구도서관에서만 구입해서 탑재하게 됩니다. 그간에는 각 도서관에서 분산되어 있던 부분을 내년부터는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통합해서 탑재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 탑재된 통합시스템을 구독하는데 350만원을 다른 도서관은 낸다 이 말인가요?
(북구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도서관 내에서만 볼 수 있는 거하고 통합전산시스템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부분하고 이렇게 구분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일부 반영한 거는 각 도서관 내에서만 볼 수 있는 시스템에 탑재된 부분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통합학술DB다 이 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구입해서 탑재하는 부분은 통합서버에 탑재할 겁니다.
그러면 별도로 개별도서관에서 하는 전자학술논문DB는 자체적으로 구독하는 그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난다 이 말입니까?
확인해 줘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도서관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그나마도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가 조금 예산의 여유가 생겨서 전년도보다 조금씩 이렇게 지역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편리를 위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부분에서 감사드리고, 금년 한해 도서관 기관을 운영하면서 애쓰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공공도서관 소관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에 대한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
관장 이호근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이정님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
관장 강창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
(시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박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