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8-01-26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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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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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월 26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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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2018년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직속기관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각자가 기원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18년도 교육청 주요업무보고 두 번째 날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1.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관별 보고는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평소 교육과학연구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신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교육파견에서 복귀하여 총무부장으로 부임한 채한덕 서기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7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8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는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총괄하여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난해 사이버학습 인천 e스쿨의 이용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각종 연수와 홍보,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사이버 학급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향후 교육부 주관의 시ㆍ도 통합 모바일 사이버 학습 환경이 구축되면 사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이용률은 물론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부터 2018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예산 등 올해 확보한 예산으로 인천교육플랫폼과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여 다양한 미래교실수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과학관은 1일 평균 관람객수가 500명, 연간 14만 1,100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에 130개 국립ㆍ공립ㆍ사립 과학관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대한민국 과학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과학관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금년에는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조성과 에너지 전시시설 및 지진체험센터를 조성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놀이와 배움을 함께하는 체험학습의 터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양한 현장 연구과제 중 전문가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1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체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은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고 어떤 성품을 갖고 성장해야 될지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시민을 대표로 해서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연수원의 간부공무원 소개는 1월 1일자 인사변동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9쪽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에 관련된 보고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건으로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 건에 대해서는 현재 해당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을 좀 더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쪽입니다.
첫째, 초등교원 연수입니다.
초등교원으로서 핵심 역량 강화 및 수업ㆍ생활 지도, 학교ㆍ학급 경영 능력 함양을 목표로 교장자격연수, 보직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44개 과정 1,58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중등 교원 연수입니다.
중등교원으로서의 직무수행 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중등교장 자격 시ㆍ도 연수를 비롯한 52개 과정 2,5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독서토론 및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초ㆍ중등이 같이 공동연수를 실시하여 20개 과정 1,530명을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셋째, 원격 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학교 회계직원의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맞춤형 교육 원격연수 700개 과정을 내실 있게 실시하고 15차시 3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교원 외국어 연수 및 학생 외국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교원의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 및 학생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 영어교사 심화연수 등에 외국어 연수 18개 과정 49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특성화 고등학교의 글로벌 잡스쿨에 관련된 사업은 현재 시교육청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무원 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들이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 함양을 위하여 신규공무원 공직 적용을 비롯한 68개 과정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18년 주요업무보고를 간단히 마치며 앞으로도 저희 연수원은 선생님들이 다니는 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8년 1월 1일자로 우리 회관에 부임한 유창호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를 요약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우리 회관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65쪽에 있는 자유학기제 공연 및 강연체험학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술적 소양 고취를 위한 사업으로 공연 40회, 강연 20회, 체험학습 16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67쪽 기획공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 및 상설전시공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보고서 68쪽입니다.
가온갤러리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작품 감상으로 문화적 소양을 고취하는 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기획전시 15회,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50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예술영재 교육입니다.
보고서 70쪽입니다.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예술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미래형 예술영재 양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예술영재 56명을 선발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정기수업을 실시하고 음악회, 발표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72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놀이교실을 비롯하여 총 10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래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원에서는 간부공무원 변동사항이 없음을 말씀드리며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5쪽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는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째는 보고서 89쪽 창의성교육입니다.
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여 이제는 지식을 암기하는 시대를 넘어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 하거나 기존의 지식을 연결하여 새로운 것을 창안해 내는 그러한 능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러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저희 학생교육원에서는 미래에 대한흥미를 일깨우는 호기심 교육과 흥미를 바탕으로 심화된 교육에 참여하는 디딤돌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보고서 90쪽 공감능력교육입니다.
다변화, 다각화하는 미래사회에서는 현재보다는 더욱 타인과 함께하는 가치와 집단지성 등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타인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감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표현하는 예술소통 교육으로 소통과 공감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이것을 바탕으로 심화교육인 디딤돌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는 보고서 91쪽 시민성교육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올바른 시민성은 공동체를 유지해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학생교육원에서는 통일, 환경, 역사, 생태 등 체험학습장별 특화된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민주시민, 평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 통일과 평화에 대한 호기심 교육과 그에 따른 디딤돌 교육을 통해 시민성교육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2017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소통과 공감으로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18년 1월 1일자 발령 받은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항상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99쪽에서 104쪽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05쪽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교직원수련원의 평일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으로 평일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사항입니다.
이에 평일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공무원 연가 활성화에 따른 주중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수도권 지역 교육청 교직원 수련 휴양시설 공동이용 활성화 협의회를 통하여 비수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삼락회, 문우회 등 퇴직 교육가족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재직자와 동일요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평일 이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고서 109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먼저 성수기 수련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수련원 운영에 반영하여 수련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객실의 노후화된 비품 및 소모품 교체 등 객실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직원수련원 전직원은 인천교육가족 여러분께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과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교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수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중앙교육연수원에서 1년 교육 파견을 마치고 2018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공애순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평생학습관의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3쪽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건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노력은 2018년도 계획에 반영하여 정상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7쪽입니다.
첫째, 다양한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득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 프로그램,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을 위한 인문교양 프로그램, 교육배려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백세누리 프로그램 특히 장애인을 위한 장애성인요리교실과 생활체육과정을 신설한 지역사회희망 프로그램 등 정규 프로그램은 전년 대비 22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29쪽 둘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초등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뿐 아니라 중학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인천 최초로 신설하여 2018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IT, 어학, 자격증 등 사이버 평생학습관 강좌를 120개에서 126개 강좌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배우고 나누는 오픈스쿨과 학위 및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점은행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131쪽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3쪽 문화와 공감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과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어린이자료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적 소양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8회의 공연과 40회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5월에 기념 공연과 전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후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겸임원장 장후순입니다.
평소에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원에서는 간부공무원 변동사항이 없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건 처리계획은 정상 추진되기에 보고서 146쪽 내용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147쪽부터 153쪽까지입니다.
첫째,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133개원에 대한 유치원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자료실 확대 운영 및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유치원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둘째, 유아체험 교육입니다.
단체체험 및 가족체험으로 실내 4개 영역, 실외 4개 영역,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셋째, 유치원 교원 연수입니다.
유치원 교원의 핵심역량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원일반연수, 누리과정연수,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 지원입니다.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연수 부모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인천유아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바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우리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 원장님을 비롯한 관장님들, 본위원은 이제 전반기와 하반기에도 교육위원회에서 같이 활동하다가 어떻게 보면 올해가 또 저희 지방선거가 있는 관계로 해서 뵐 수 있는 분은 뵐 수도 있고 또 못 뵐 분도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올해 ’18년도 무술년 새해를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하겠고요. 늘 감사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박정희 원장님.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분들하고 교육감 소속의 근로자 업무역량강화를 위해서 교육연수를 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8년도에 보면 45개 과정이 또 늘어났어요?
거기 별다른 이유가 있나요?
기존 20개 과정에서 2017년도에는 20개 과정이었는데 45개 과정이 늘어서 65개로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작년까지 그 전까지만 해도 사립학교하고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연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굉장히 중요한 구성원이고요. 사립학교도 연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사립학교 실장님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었습니다. 그게 너무나 반응이 좋고 사립학교 전반적인 선생님들 연수를 확대하라는 그런 요구들이 많아서요.
또 교육감 소속 근로자수도 인원이 3,000명 이상이 되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연수도 필요해서 이번에 대폭으로 증가시켰습니다.
그래서 45개 과정을 늘려서 했다. 그런데 본위원이 약간 우려스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연수를 확대하는 건 좋은데 거기에 대한 인력도 충원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인원이 충원이 돼서 왔습니다.
몇 분 정도나 충원이?
지금 세 분이 더 왔습니다, 저희는.
세 분 가지고 45개 과정에 충원이 됐는데 다 커버가 되나요?
저희가 전체 행정연수부가 4명에서 출발해 가지고 지금은 7명이 됐거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정직원 가지고는 어려워서 지금 지방공무원 중에서 교수요원제도를 저희가 뽑아서 강사로 활용하는 제도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약간은 뭐 인원이 더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재에서 인원을 충원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그 인원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거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본위원도 지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개발을 위해서 부족한 연수 확대하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본위원은 2017년도에 20개 과정에서 45개 과정을 늘리는 과정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립학교 직원분들 업무역량 강화를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셨잖아요?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우려되는 부분은 증원에 대한, 학교의 개편에 대한, 증원에 대한 부분이 염려스러운데 다 커버가 된다 말씀을…….
지금 더 참고로 제가 한번 말씀드리면 지금 지방공무원 TO가 증원돼 가지고 지금 교육청에서 그 인원에 대한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행정관리과에서.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인원에 대해서 지금은 조금 벅차긴 하지만, 운영이 됐지만 앞으로 이걸 더 확대하기 위해서 지방공무원을 증원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은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어쨌든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과학연구원 류석형 원장님, 지금 21쪽에 보면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조성이 있습니다.
2017년도 본예산에도 3억원 정도 예산을 편성을 했고 1차 추경에서 또 2억 7,000여만원을 증액을 했어요.
그런데 본위원이 증액에 대해서 총 5억원의 예산이 편성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명시이월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는데 지금 약간의 지지부진한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생태놀이공간을 본예산에 반영했다가 1차 추경에 증액이 돼서 하는 과정에서 늦어지고요.
그 다음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설계가 다 됐고요. 시공을 해서 5월 4일을 목표로 공사기간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총예산이 5억 5,000 정도 규모의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시설과에 저희가 일상감사 대상 사업에서는 제외가 돼서 감사관실 일상감사는 받지 않았지만 시설과에 검토를 받았습니다. 그게 한 달 정도 걸렸고요. 그래서 지금 조달청 입찰이 다 끝이 나서 2월 중에 다음 주 중에 저희가 기공을 해서 5월 4일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명시이월을 시킨 겁니다.
본위원은 뭐냐 하면 장기간 계속 누적이 되고 늦어지다 보면 아이들의 어떤 생태놀이시설에 대한 부분적인 것을 갖다가 하기로 했었는데 장기간으로 늦어지다 보니까 우려스러워서 제가 여쭈어 보는 말씀이고요.
그러면 5월 개관 목표는 차질이 없다.
지금까지는 5월 5일 하루 전날인 5월 4일에 저희가…….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해서 완성시키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2차 추경 때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시고 혹여 유아교육진흥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여기하고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어린이 유아진흥원의 체험실과 어린이생태환경 놀이공간의 차이점이 뭐죠?
제가 저에게 해당된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과학관 1층에는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시내에 있는 키즈카페는 요금을 내고 이용을 하는데 거기는 관람객들 중에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오는 학부모님이나 시민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고정적으로 인원을 배치해서 안전 그리고 청소도 대대적으로 해서 깨끗한 환경 속에서 키즈카페처럼 이렇게 아이들이 하는 게 있고요.
더 나아가서 2015년 전국교육감협의회에서 어린이놀이헌장이라고 하는 거를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놀이가 배움이다. 이런 가치로 해서 시작을 하게 됐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는 내용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비교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저희는 과학을 놀이로 생활 속에서 과학문화를 확산을 하자. 그래서 이거를 조기에 그래서 유아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이 와서 교육이 아니라 재미있게 놀이로 배울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번에 생태놀이공간을 구축하게 된 겁니다.
본위원은 쉽게 말하면 과학을 놀이로 병행해서 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관하고는 별개의 차이점이 있다.
저희는 그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하여튼 5월 5일 목표로 한다고 하니까 착오 없이 계속 늦어진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원장님께서 챙겨서 잘 개관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에 장후순 원장님, 지금 보면 유아교육진흥원 개원이 3월로 예정돼 있는데 지금 진행 상황을 간략히 말씀해 줄 수 있나요?
3월까지는 모든 공사와 시설물 설치를 완료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3월에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유아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중해서 모든 설치 시설물에 대해서 안전 점검을 한 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고요. 4월에는 시범 운영을 실시를 해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에 전부 하루에 150명, 120명을 받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봐 천천히 시범 운영을 해보고 5월부터는 전격적으로 수용인원에 맞게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3월에는 쉽게 말하면 개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시니까 차질이 없다는 말로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순차적으로 4월, 5월 중으로 그러면 지금 동절기가 계속 강추위가 와서 공사에 차질은 없습니까?
네, 지금 바깥에 토목공사 일부는 정지가 된 상태이고요. 실내작업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공사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은 유아교육진흥원이 어떤 필요성을 가지고 어렵게 백석초 자리로 이전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지역에 있는 아이들의 도예체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적인 것도 어떻게 잘 하고 계신가요?
도예체험관에 대해서도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예산반영해 주시고 그래서 지금 위원님 가보셨겠지만 운동장 왼쪽에 보면 연수동이 있습니다. 그 연수동 입구 쪽에 지금 시설물을 설치할 장소를 다 마련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화재위험이 없도록 외벽도 돌과 같은 재질로 해서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한 번 1주에 두 번 정도 60명씩 이렇게 이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아들이 만지면서 하는 인지능력을 갖출 수 있는 부분이 본위원은 서구에는 도요지 녹청자 유적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했는데 잘 되고 있는 거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유아기에 체험활동은 유아의 전인적 향상을 갖다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큰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타 시ㆍ도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설립되는데 있어서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이 잘 챙겼으면 좋겠다는 것을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백석초가 다른 유아교육진흥원보다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게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는 상당히 유아들을 위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잘 설치가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기대가 크고요. 어쨌든 저희 위원회에서도 시간이 되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방문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줬으면 좋겠다.
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본위원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여러분들 계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더 돕고 또 혹여나 본위원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어떤 질문이나 질의에 있어서 약간의 다른 부분이 있었다면 이해를 해 주었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업에 늘 성원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철운 위원입니다.
금년도 새해가 바뀌고 시작된 지가 벌써 한 달이 다 돼 가요. 우리 관계공무원들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준비를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시고 금년 한 해도 뜻한바 모든 일을 이루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에 김종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위원님들께서 일정이 상당히 바빠요. 우리 위원님들한테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러다보니까 너무 일정이 바쁜 관계로 자료를 검토하는데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로 여기 기관장님들의 어떤 기관 운영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직속기관장으로서 각각 기관에 무엇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기관 운영에 대한 생각이나 포부를 교육과학연구원장님부터 해서 앉으신 순서대로 한 말씀씩 간단하게 말씀을 주시죠.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기관 운영을 어떻게 할까 생각을 정리를 못했는데 앉은 순서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저희 기관은 교육정보부 그 다음에 과학교육부 그 다음에 정책연구소 또 이 3부서를 지원하는 총무부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니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간략하게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4차 산업혁명 다시 말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시키는 학교현장지원에 최대한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게 정보, 전산, 디지털, 소프트웨어 그 다음에 과학을 얘기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얘기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이 불현 듯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들을 교과 차원이 아니라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이나 교육활동을 저희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통 학교에서는 이런 준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많이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답을 찾는데 집중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성적을 산출하고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즉,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이런 프로그램을 집중을 하겠고요.
다행히 저희가 작년에 교육부 공모사업에 응해서 3억원의 예산 지원을 3개 시ㆍ도교육청이 받게 됐는데 그래서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초등학교 1, 2학년이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이 됐고요. 금년에는 초 1, 2, 3, 4 그 다음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 적용이 되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정보하고 과학과 관련된 이 부분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작년 한 해 동안 했던 사업추진내용을 저희가 잘 복기를 해서 예산낭비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장님.
저희는 크게 3가지를 이번에 중점사업으로 생겼는데요.
그동안 연수가 연수원 중심으로 연수를 끌어갔다. 이제 연수원 중심보다는 연수생 자체에서 연수를 기획하고 연수원은 그 기획한 것에 강사를 보내주고 예산을 투입하는 맞춤형 연수, 수요자 중심의 연수로 가자라는 것이 하나였고요.
또 하나는 교직에 지금 들어와서 들어올 때는 굉장한 꿈을 가지고 들어와서 3년에서 5년 사이에 많은 교사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주로 저희가 관리자 중심으로 연수를 했다면 올해는 저경력 5년 이하의 교사들에게 중점적으로 연수를 시켜서 교직에서 새로운 자기의 미래를 꿈꾸는 자기성장의 기회를 갖자는 것이 저희 생각이고요.
또 연수원이 지금 교육청이나 저희 연수원 자체가 연수가 너무 많아서 선생님들이 필요하게 느껴지고 있고 또 때로는 중복돼서 예산이 조금 효율적으로 못쓴다는 지적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올해는 연수원과 교육청이 역할을 분담해서 연수원은 강사를 하는 강사요원 중심의 연수를 하고, 교육청은 실질적으로 현장중심의 연수로 가자는 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그래서 3가지를 저희가 주요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문환입니다.
전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관한지가 상당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시설들이 많이 업그레이드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작년까지 3회에 걸쳐서 3개년에 걸쳐 가지고 음향 및 영상시설을 약 20억원을 투자해서 전국 최고의 음향 및 영상시설을 갖추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거는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예산 반영이라든지 적극 관심 때문에 이런 부분이 되지 않았나 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 걸 맞는 운영프로그램을 갖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크게 공연, 전시, 체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울러서 저희가 예술영재교육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합창단, 오케스트라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좋은 시설을 충분히 이용을 하기 때문에 지금 학생들이라든지 학부모 때에 따라서는 교사들이 소위 수요자들이 상당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런 부분들이 향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보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오래되다 보니까 시설들이 약간 노후된 부분은 있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관심만 조금 가져주신다면 거의 완벽한 수준의 시설을 갖추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중점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거는 많은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와서 공연에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참가를 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화재라든지 지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제가 각종 회의라든가 연수를 통해서 안전이라든지 이런 쪽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 짜여 진 프로그램에 따라가지고 안전하게 저희가 시설관리를 하면 사용자가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김동래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2017년 3월에 부임을 해서 갔는데 인천에 30만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학생교육기관으로서의 어떤 환경은 상당히 열악하다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제가 가서 1차 추경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경 많이 해주셔서 나름 시급한 부분은 우선 시설환경개선을 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미래메이커 육성 주관 교육기관으로서 미래교육을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개 체험학습장에 생태, 환경, 역사, 통일이라고 하는 테마별 그러한 주제를 가지고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수련기능에서 교육기능으로 넘어온 지가 2013년도인데 그러면 어떤 기능자체가 바뀌면서 시설환경이 함께 바뀌어줬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하는 게 아쉬움이 있고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학생교육원은 시설환경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수련기능일 때 그럴 때 기능은 학생들이 학생교육원에 들어와서 1박2일 체험학습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육기능으로 바뀌면서 또한 시설환경이 개선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학교의 수요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고, 그 남은 어떤 시설에 대한 활용하는 문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가 되었습니다.
나름 저희들이 고생한 결과 2017년도에 7만명의 학생들이 저희 학생교육원을 이용했고요. 2018년도에도 이용을 원하는 학교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2018년도에는 미래메이커 육성 주관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역할대로 수행을 하고 그리고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인천 유일에 야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입니다.
그래서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어떤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서 많은 학생들이 야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창수입니다.
저도 다른 관장님, 원장님 마찬가지로 먼저 2016년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여러 위원님들이 각 기관에 또 우리 평생학습관에 예산을 증액을 해주셔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준 데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4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이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작년에 해왔는데 중학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인천에 없었습니다. 이게 작년까지 다른 7개 시ㆍ도가 중학과정 성인문해교육과정이 있었는데 우리 인천에 시설에 봐서 사실은 벌써 있었어야 되는데 안타깝게 없었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30명을 모집을 했습니다. 신설사업인데 금년에 어르신들 그동안에 못 배우고 이런 거 중학과정을 잘 배울 수 있도록 하고요.
두 번째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예산을 허락해 주셔서 저희들이 정규평생교육프로그램을 22개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인기 있는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추가로 신설한다든지 할아버지들의 집단놀이라든지 이런 시민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더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신설하는 것 포함해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좀 더 내실 있고 발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저희들이 평생학습관이 금년이 개관 1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도 있지만 개관 10주년을 맞이해서 저희들이 미추홀홀에서 공연을 하는데 거기에 걸맞게 좋은 공연을 5월에 하고 또 전시도 그동안에 역대 10년 동안 전시한 것 중에서 좋은 작품을 모아서 전시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들이 그동안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간혹 평생학습관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금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 간단히 해주시죠.
제가 1월 1일자 발령받아서 거의 1개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고 제가 1개월째에서 느낀 점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깊이 있는 내용은 아직 살피지 못했지만 1개월 느끼면서 우리 교직원수련원이 그 목적에 맞게끔 잘 운영돼 왔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해 주듯이 우리가 성수기에는 2.3대1 정도 준성수기에는 3.9대1의 높은 이용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거의 30% 내외밖에 이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그 사안은 우리가 주중에 재직자들이라든지 공무원들이 가기는 힘든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성수기나 준성수기는 그렇게 많은 이용이 있고 비수기는 제가 봐서도 뭔가 저희가 같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도 다 같이 노력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연가 활성화 차원에서 좀 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야 될 거 같고, 두 번째로는 저희가 먼저 퇴임하신 교육가족들 문우회나 삼락회의 회원님들이 저희가 보니까 또 그분들 사용이 어려운 점이 우리 재직공무원은 평당 2,000원인데 그 분은 평당 3,000원이에요. 약간 재직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같이 조례에 저희가 조례이기 때문에 개정하는 문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저희가 이런 점을 개선해서 같이 평일에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고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거 같고, 마지막으로는 저희가 4개 시ㆍ도교육청 서울, 인천, 경기, 강원도와 같이 MOU 체결이 돼 있기 때문에 여기를 더욱더 활성화해서 같이 우리 인천교육가족들이 강원도나 경기도를 갈 수 있고 경기도나 강원도에 있는 교육가족들이 우리 인천 을왕리라든지 인천 문화 환경을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같이 올해는 비수기 활성화에 대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인천유아교육진흥원장 장후순입니다.
제가 겸임원장으로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 3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겸임원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3월 1일자로 새로운 원장님이 오시겠지만 지금까지 추진한 업무를 배경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이 도와주신 덕택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아교육진흥원이 없던 인천에 생기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인천에 올해 428개원 유치원이 있는데 그 유치원에서 유아들이 실내체험 4개 영역, 실외체험 3개 영역, 도예체험 이렇게 8개 영역에서 약 50개 프로그램 정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아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거 같고요. 또한 진흥원이 생김으로 인해서 선생님들이 지금까지 연수를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또 선생님들이 연수를 마음껏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체험도 중요하지만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도록 30명의 자원봉사자를 채용을 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우리 각 기관장님들께서 기관운영에 대한 야심찬 포부나 생각을 말씀해 주셨는데 말씀주신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나머지 세부사항은 세부적인 궁금한 사항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끝난 다음에 질의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상입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금년은 작년보다 더 건강하게 더 맡은 바 책임을 다 했으면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1개 부서에 1개 정도씩 말씀드릴게요.
교육과학연구원, 18쪽에 보면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구축 추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부터 소프트웨어교육 정규교육과정이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본위원은 알고 있는데 준비 사항에 대해서 원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죠.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이 작년에 처음 시작이 되면서 이제 2년차인 금년에 중학교 1학년에서 이걸 하게 되는데요. 이건 교육과정이니까 본청에서 하게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어쨌든 연구원에서는 나름대로…….
그래서 저희가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라는 것을 구축을 해 가지고요. 거기에 체험존 내지 체험실 이런 것들을 하는데 과연 뭐를 가르쳐야 될 건가?
첫 번째 필요한 것이 선생님들 연수입니다. 소프트웨어 한 한기에 17시간을 이걸 가르치게 돼 있고요. 내년은 더 문제가 초등학교 5, 6학년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되고요.
그 다음에 금년에도 고등학교는 지금까지는 정보과목이 심화선택과목으로 하니까 학생이 선택하는 학생이 적습니다. 그런데 이제 선택과목 중에 일반선택으로 전환을 해 놨거든요.
하여튼 그 교육과정 내용 전체를 보다보면 이게 금년부터 강화가 되는데…….
알겠고요.
요즘 4차 산업혁명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그렇다고 보면 교육에서도 어쨌든 초등교육서부터 그와 관련 교육이 진행돼야 하지 않겠나.
그렇다고 하면 초등학교 교원들 연수시설 부족 등 자꾸만 첨단화돼 가는 그런 교육으로 변하기 때문에 부족 등 어려움이 많은데 전문성 교육이 적극 추진이 필요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그래서 초등선생님들, 중등선생님들 소프트웨어교육 뭘 해야 될 건가, 본청과 함께. 저희는 체험존을 마련해 가지고 컴퓨터를 단순히 작용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코딩이나 피지컬 컴퓨팅 또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로봇이나 드론 이런 것들을 이론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래서 예산이 교육부에서 3억 저희가 공모를 해서 받았고요. 자체예산 4억 4,000 도합 7억 4,000을 가지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 중에 학생들이 교육에 어떤 재미를 느껴가면서 발전적인 그런 뭐가 생겨야 하거든요. 적극 노력하시고요.
다음은 교육연수원, 48쪽 학생 외국어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원 외국어 전문성 신장에 보다 집중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원장님 의견 간단하게 얘기하세요.
저희가 지금도 중국어, 영어 같은 경우에 학교 관리자뿐만 아니라 행정실에 근무 하시는 분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저희들도 인천의 특성에 맞게 조금 더 확대를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많은 답변보다 다른 분도 본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는 의미거든요. 답변은 그냥 짧게 하세요.
향후 학생교육원이나 학생들 접근이 용이한 직속기관에서 해당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어떨지 본위원은, 내가 어디까지 얘기했지?
외국어교육 활성화 사업 얘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렇게 잘 해 주시고요.
향후 학생교육원이나 학생들 접근이 용이한 직속기관에서 해당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어떨지 본위원 원장님께 그 부분도 말씀드리는데 꼭 연수원에서만 한다기보다.
네, 지금도 저희가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중국어는 인천대학교 공자학당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요할 것 같아요.
다음은 평생학습관, 127쪽 평생학습관의 교육프로그램 중 바리스타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바리스타 과정이 매우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수강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이르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하시고요.
또한 평생학습관 바리스타 과정 강의장을 평생학습관 이외의 외부 실습장소를 섭외해서 또 그것도 아주 인기가 좋다고 하면 균형을 위해서, 교육균형을 위해서 지금 평생학습관은 축현학교 자리잖아요. 그래서 이쪽이나 부평 쪽에 자그만하게 하나 운영할 생각 없습니까? 너무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평생학습관장 김창수입니다.
아, 축현학교가 아니지.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뭐 잘 알고 계신데요. 저희 여러 가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에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이 제일 많은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3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커피 바리스타 과정이 3개 있었는데 인기가 있기 때문에 하여튼 1개를 금년에 더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외부의 기관이나 시설 관계는 조금 그것은 생각을 많이 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 기관에서도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검토해 보세요.
그리고 존경하는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아까 보니까 말씀을 잘 하시던데 밤중에 많이 공부해 가지고 왔나 봐요.
영재예술교육, 영재교육에 대해서 한번 영재에 대해서 설명 해 주시죠.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사전적인 의미로 영재라 함은 일반 보통학생보다 뛰어난 사람을 영재라 한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술영재이기 때문에 저희 회관에서는 예술 쪽에 대한 영재만 관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영재교육원 저희가 운영은 이 학생들의 잠재 능력하고 창의성을 가진 예술영재를 조기발굴을 해서 재능 발현을 통해서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면 영재 음악 20명, 미술 20, 무용 16명, 56명 선발하는데 어쨌든 영재 자가 붙어 있으니까 영재를 선발해야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지도강사는 음악이 9, 미술이 6, 무용이 2명, 17명 초빙이네요.
그 영재라 함은 거기에서 영재로 선택이 됐을 때는 그 학생들은 예능에 대해서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그 정도 오기까지 아주 훌륭한 지도자 교육을 받은 학생들인데 이 강사들 어느 정도 수준 강사를 모셔오는지 오히려 나는 역행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영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수준의 강사한테 투자를 해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인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이 강사를 적당히 초빙한다 하면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이 얘기는 하면 안 되는데 내가 2000년도 초에 저쪽을 한번 갔었는데요. 그 영재교육 시키는 그쪽 전체에서 영재를 모집해서 영재교육 시키는 그 과정을 보고 제가 진짜 감탄할 정도로 놀랬거든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영재교육을 시킨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관심 있게 한번 들여다봤는데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영재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있도록 강사도 훌륭한 분 그리고 시간이라든가 모든 것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냥 말로만 영재 붙이면 안 돼요.
제가 한 말씀만 더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금…….
또 할 말 있어요?
네, 영재교육원의 설립 목적이 인천에 예술중학교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설립을 한 겁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과정은 예술고등학교에서 책임을 지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강사 현황에 대해서는 제가 리스트는 갖고 있습니다마는 진짜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외국에서 수학도 하신 분이 있고 석ㆍ박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취업을 하고 있고요. 학생들 선발을 할 때 3단계로 저희가 선발을 합니다, 우선 교장추전을 받아서.
그렇기 때문에 이 학생들이 지금 예고라든지 이렇게 진학을 원한다면 다 합격을 하기 때문에 더 전문적인 교육은 예술고등학교를 통해 가지고 상급학교로 진학을 해서 나름대로 영재가 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역할을 해 주는 저희 원이다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장님 이것 몇 년차 사업입니까?
지금까지는 1년씩 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2년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80시간을 했는데 2년해서 160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개 연도 지금 진행하고 있냐고요?
맨 처음에 시작은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아마 저희 회관 생기면서 바로 이 부분은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우리 관장님께 주문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원도 묻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금년 3월이면 이전하죠?
인천에 유치원이 428개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원생은 몇 명 됩니까?
원생수는 정확히는 제가…….
아셔야죠. 빨리 오늘…….
4만 4,000명 정도.
제가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유치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유치원은 국ㆍ공립, 단설 그리고 사립유치원 그 관계가 아주 복잡합니다.
정말 사립유치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금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하는데 사립유치원은 빠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건 형평에 맞지 않는다. 진짜 안 맞는다. 교육청에서 이건 나서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냥 있단 말이죠.
옛날에는 이청연 교육감 울며불며 중학교 무상급식 해 달라고 본회의장에서 해서 말이에요. 우리 의회에서 협조했는데 또 지난번에 고등학교는 그런 대로 어려움이 있었고 그런데 지금 사립유치원만 빠지다 보니까 사립유치원 원장님들 지금 아우성이거든요. 원장님보다 학부모들이 아우성이에요.
그래서 사실 인천시하고 교육청하고 지방자치가 한 틀에서 간다고 하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을 텐데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우리 본청은 본청대로 가니까 이런 저런 어려움이 발생된단 말이죠.
그런데 사립유치원은 이런 어려움뿐이 아니고 지금 자꾸만 저출산으로 인해서 원생 뽑기도 힘들고 국ㆍ공립하고 사립하고 지원도 엄청난 차별화가 돼서 애로사항이 많은데 제가 엊그제 우연히 TV를 보다 보니까 대통령께서 국ㆍ공립유치원을 사립의 40%로 끌어올린다고 발표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사립유치원 지금 죽을 지경이죠. 문을 닫으려도 문을 닫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고 진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것 염두에 두시고, 3월에 이전하는데 아까 지원 알바인가요, 뭐 보조라고 그랬나, 3,000여 명…….
그 얘기를 했는데 그러면 3월에 이전하면 아직 인원 배치는 안 했어도 대략 인원 몇 명 정도로 운영한다는 게 나와야 하는데 오늘 정원 현원 5명이란 말이죠. 겸직까지 하면 7명이죠.
그러면 이것도 지금 3월이면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인원이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게 참 안타깝단 말이죠. 여기 보면 각종 지원 계획이 엄청나게 많더란 말이죠.
어떻게 보면 초기에 지금 5명 가지고는 건물 관리하기도 힘들지 않은가? 아마 건물 경비 맡아보시는 분도 10명은 돼야 될 텐데 지금 현재까지도 3월에 이전 배치하는데 5명뿐이 안 된단 말이죠. 이게 저는 염려스러운데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교육청에 요청한 상태고요. 계획은 저희가 어떻게 출발할 생각을…….
어느 정도.
네, 26명 정도로 지금 인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 4만명이 넘는 원생인데 거기를 제대로 지원하려면 그 인원 가지고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현재로는 26명이 최소라고 생각은 저도 들고요. 운영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적극 반영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왕 이전 개원 크게 하면 충분한 각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물품이라든가 인력을 준비해 주셨으면 다른 분보다 총책임 맡아 보시는 것 아니에요, 현재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국립이든 공립이든 사립이든 지원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위원님 지적대로 인력확충에 좀 더 노력해서 운영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부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도 어쨌든 다들 준비하시고 생각하신 것 다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3년차 지금 3년 반 정도 됐는데 교육위원회에 3년 반 정도 됐는데 사실 우리 직속기관 뭐 지원청 다들 한계가 있을 겁니다마는 어쨌든 보고 내용이 변화가 없다.
물론 커리큘럼 자체가 중앙에서 정해주고 돈이 그렇다 보니까 저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어쨌든 전반적으로 내용이 지금 사회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이 내용들에게는 쭉 몇 년차 흘러 왔지만 변화가 없는 것들이 아쉽다 이런 말씀을 대신하고요.
그래도 어쨌든 주요업무보고 외에 현장에서 우리 수장되시는 분들이 어쨌든 사회와 현실과 우리 인천교육에 맞게 능동적으로 움직이셔가지고 정말 올 한 해 우리 인천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이런 길로 가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제가 딱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제가 평소에 상당히 존경하는 교장선생님이신데 어쨌든 죄송스러운 말씀이기는 합니다마는 교육과학연구원이 물론 뭐 과학 자가 들어가서 지금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제 역할을 사실 하고 있는지 그렇기는 합니다.
그 부분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수준이 이제 어디까지인가 저도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가 구조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는 거가 다른 시ㆍ도교육청에 작게는 3개 많게는 4개의 기관이 이렇게 통합돼 있기 때문에 예산의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특히 지금 과학부분에 대한 말씀이 계셨는데 지난 한 해를 이렇게 지나 보면 저희가 선생님들 부분, 아이들 과학에 대해서 흥미를 갖게 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걸 수치상으로 뭐 이렇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작년에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대회를 저희 인천 아이들이 이렇게 휩쓴 적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게 무모한 경쟁이 아니라 3∼4명이 그것도 한 달 준비하는 게 아니라 8개월 어떤 것은 길게는 10개월을 준비해서 과학전람회 같은 경우에는 상을 받고 그리고 과학문화 확산이라는 그런 가치 이런 면에서는 표시는 안 나지만 학교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나마 뭐 우리 과학연구원에서 아까 영재 이야기도 했는데 우리 인천지역의 과학영재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리 아이들 교육하는 부분들 그 다음에 과외에 대체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만 어쨌든 연구 중심으로 사실 저희도 선출직이고 우리 교육감님도 선출직인데 선출직이 왔다 갔다 하더라도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지 않고 정말 전반적으로 우리 인천교육의 흐름이 인천발전연구원처럼 이런 조직들을 강화해 가지고 사실 뭐 진보교육감님이 오면 행복교육 뭐 무상급식에 또 거기에 사람들 파견해 가지고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원장님께서 제 의사를 아실 겁니다.
자꾸 체험학습 이것도 좋은데 과연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평생학습관도 있고 그런 데서 해야 될 업무를 지금 가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정말 우리 원장님 계실 때 그런 조직체계로 재편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에도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께서 그런 부분 말씀을 주셔서 저희 직원들은 물론이고 또 본청에서도 이 방송을 실시간으로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교육정책연구소를 염두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 걸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정책연구소가 말씀하신대로 교육수장이 바뀜에 따라서 자리매김이나 아니면 위축되거나 아니면 더 심하면 폐지가 되는 이런 상황에 이르지 않을까 굉장히 염려를 했는데 또 지난해 의회 질의 답변 과정에서 그런 말씀도 주셨고 또 그런 인식은 교육가족들 사이에서 이것은 정말 정책연구소는 다른 시ㆍ도는 독립기관으로까지 돼 있는데 그래서 저희는 굉장히 힘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24개 과제를 했는데 조금 가지를 쳐서 줄기를 키우자는 의미로 금년에 21개 과제를 선정해서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고요.
하여튼 이론적인 인천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에 말씀 주신 대로 유념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근본적으로 우리 교육청 자체가 교육부에서 권함을 위임해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계는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우리가 다 지고 있는 게 또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연구중심의 베이스를 늘려서 지금 상당히 현실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들이 많고 또 우리 인천만의 특색이 따로 있단 말입니다. 울산이라는 도시하고 인천이라는 도시하고 공업도시하고 우리하고 완전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에서는 커리큘럼은 똑같이 내려줄 거 아닙니까, 고등학교 공부를 어떻게 하라는 게.
그러면 우리 인천지역에서만 우리 지역특색에 맞게 우리 지역일꾼들을 애들을 길러낼 수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가 그것을 중앙에 손 벌릴 수는 없는 것들이고 이거는 정책연구소에서 이런 부분의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말씀 하여튼 유념해서 정책이나 사업에…….
그래서 만수고등학교도 그렇게 해놓았으니까, 제가 정말 관심도 많고 정말 우리 원장님 믿는 편인데 저도 6개월 후에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있는 데까지 제가 이해도 하고 또 힘이 필요하면 제가 보탬도 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꼭 그런 방향 하나라도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가 어느 책을 보니까 둘이 사랑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무척 가깝게 지냈어요. 그런데 무엇에 둘이 마음이 상했는지 모르지만 그 얘기를 여기서 다 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삐져가지고 서로 얘기를 안 한지가 1년, 2년 이렇게 됐습니다.
A라는 사람이 야, 이거 이렇게 하다가는 쟤하고 영영 이별할 거 같아 그래서 연구 연구하다가 좋은 착안을 낸다는 것이 보통 할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B라는 친구를 만났는데 별안간 어머, 어쩌면 이렇게 얼굴이 고와지고 예뻐졌니 이런 거예요. 그 칭찬 한마디.
그러니까 뭘 예뻐져 이러면서도 그 친구는 화장실에 가서 오늘 내가 화장을 잘 했나, 정말 예뻐졌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또 방에 들어가서도 거울을 보고 또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칭찬의 한마디가 좋은 마음을 먹게 하는 힘이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서로 칭찬하면서 힘들지만 칭찬하면서 좋은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그러면 제일 관심 많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저희들도 힘든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이 아까 말씀도 계셨지만 사립유치원의 경우 뭐 원장들과 학부형들이 막 데모하고 이렇게 하기 전에 부교육감님께서는 지금 사립유치원의 급식비를 반은 해준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 반을 시에서 해 주셔야 되는데 그거를 교육청에서 당신들이 가서 얘기해. 그러면 가서 얘기는 하지만 힘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아교육진흥원 측에서 시장님을 상대로 반은 시에서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것을 부탁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굉장히 힘드시겠죠?
위원님, 무상급식 문제는 저희 본청에 평생체육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 개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여튼 답이 정답은 없을 거고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동료들한테도 얘기하고 생각을 많이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관심 갖고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1쪽을 보니까 가족놀이프로그램을 하시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참 친밀감을 높이고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좋은 거를 계획하셨다고 칭찬을 우선 해드리면서 그런데 주말이나 방학 중에 프로그램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특히 방학 같은 경우는 가족생태체험프로그램이라고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 단위로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학부모하고 유아하고 함께 와서 체험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계시죠?
아직은 운영은 안 했지만 시설이 완전히 되면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쪽이나 어린이 쪽에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경험자로서 말씀을 드리면 프로그램을 교사들이 우선 교육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받아야 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어머니 교육도 교사 교육 다섯 번 하면 어머니 교육도 한 번은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 교육도 약 800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걸쳐서 이루어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800명이라는 게 너무 힘든 말씀이에요.
그래서 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대표 어머니들을 교육하고 그 어머니들이 각 원에 돌아가서 또 다른 엄마들한테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공문도 내보내고 지시를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 번 따라가 봤어요, 따라 가봤더니 아주 굉장히 좋아하세요. 좋아하셔서 그 프로그램 놀이를 잘 하는데 뭐가 문제냐 하면 아이들은 그냥 선생님 따라서 잘 지도를 받고 있고 잘하고 있는데 세상에 엄마들끼리 만나서 여기서 만나니까 너, 반갑다. 뭐 어쩌고 그냥 엄마들끼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온 게 아니라 막 그런 얘기로 분위기가 되니까 아휴, 거기서 엄마들 야단칠 수도 없고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교육을 청에서 해주셨으면 감사를 드리고요.
또 하나 부모교육을 할 때 언니가 6살이라 왔으면 동생 4살짜리를 데리고 오세요, 어머님들이요. 이게 또 그게 문제라고요.
그 아이가 막 휘젓고 다니면서 아무튼 이 엄마는 우리 교육받는 아이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동생 그러지 말라고 야단치고 소리 지르고 해서 그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할 때는 아이들은 가정에다 어머니가 봐주시든지 이모가 봐주시든지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2가지를 부탁해서 부모교육을 꼭 해주셨으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네, 부모님들이 이용하는데 또 학생들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그런 학부모교육도 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아까 어느 관장님 말씀하셨잖아요. 놀이가 배움이다. 그거 맞습니다.
옛날에는 주입식으로 해서도 대학을 가고 그랬지만 이제는 정말 놀이를 중심으로 해서 사회생활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이 취업도 잘되고 성격도 좋아지고 인성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을 하시기 때문에 결과가 좋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라고, 직무연수를 실시할 때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데려다 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할 때 적극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유능한 강사확보에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어려운 부탁 계속 고민하시고 도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김문환 관장님은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가신지 얼마나 돼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문환입니다.
제가 7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작년.
그럼 1년이 채 못 되네요?
먼저는 어디에 계셨어요?
제가 본청 시설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로 가시고는 저번에 저희가 방문해서 보니까 김문환 관장님이 아주 얼굴이 밝아졌어요. 굉장히 적성이 맞으시는 거 같아.
그래서 제가 보고 아, 행복하시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설명서 책자 65쪽 사업을 살펴보니까 학생들 예술영재교육을 대상으로 해서 한정된 교육을 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는 그것만으로는 안 돼서 또 이런 프로그램을 따로 하신 건가요? 왜 이 영재교육을 따로 하시나요?
제가 신영은 위원님께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불행이라고 할까요. 인천에는 예술중학교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조기에 학생들을 발굴을 해서 중학교 과정을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저희가 미리 영재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이 나중에 예술고등학교 가서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더 나아가서는 좋은 대학에 관련 학과에 가서 심화된 교육을 받아서 영재로서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을 만드는 교육을 시키는 그런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하시니까 그렇게 관장님 얼굴이 밝아지셨구나.
그거는 좋은데 제가 염려가 되는 거는 그러면 그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학부모님들은 없었는지, 그 아이들만 영재교육만 따로 이렇게 하면 퍼센트에 따라서 하면.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렇지는 않고요. 이거는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라든지 이런 아이들이 예술교육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사설기관에서 많이 받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떤 영재로서의 심화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예술교육이 아닌가 싶고요.
거기에서 그런 나름대로 심화된 교육이 필요로 하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가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당초에는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작년부터 무용까지 해서 지금 56명이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애당초에는 교육과정 기간을 1년으로 했다가 2년으로 하고 있어서 심화되고 학생들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계속 이 부분을 저희가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도 혹시라도 그런 부분에 불만이 있다면 저희가 이런 부분은 더 확장시키는 물리적으로 확장시키는 방법도 기필코 운영할 필요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이 말씀도 하셨지만 영재선발기준을 그렇게 해서 관장님이 하시는 것은 너무 좋은데 그러면 학생들이 진로 후에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저희가 지금 여기에 교사라든지 강사의 현황을 제가 리스트는 갖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금 대학교수라든지 아니면 관련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도 있고요. 여기에는 또 우리 회관 아니면 교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하고 해서 실질적으로는 영재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일반 선생님도 있기 때문에 저희 직원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지도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 친구들하고 같이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사제동행 형식으로 같이 1박2일이든 이렇게 연수도 가고 체험활동도 하고 이런 식으로 교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저소득층 아이들도…….
해당이 되죠. 정말 회관에서 같이 해주셔야 됩니다, 가정이 어려워도
올해도 19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한 얼굴이 더 환해지도록 부탁을 드리고,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한 가지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자 21쪽을 보니까 노후시설 전시물 교체에 관한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2018년도 본예산 검토보고서에서 전시물 교체 계획의 사전수립을 개선하겠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맞죠?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립이 잘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1년에 3점 정도를 예산을 감안해서 또 관람객이나 학생 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어느 것을 교체해야 되나?
그리고 금년처럼 2015교육과정이 첫 시도가 될 때 내용을 바꾸어줘야 될 내용들이 있습니다. 지금 계획대로 잘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약 1억 가까운 예산을 편성해서 3점 정도를 교체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미확정되었을 때 추진하는 시기나 또 일정한 활동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러니까 선정자문위원회가 있습니다.
아, 선정자문위원회가.
외부의 전문가들도 이렇게 모셔서 협의를 해가지고 그래서 한꺼번에 다하는 것이 아니라 1학기에 1점 2학기에 이런 식으로 시기도 선정위원회에서 논의를 합니다.
아, 그렇군요.
원장님께 한 가지 부탁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전시물 교체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물론 해주셔야 되는데 사전에 확인을 곡 하셔서 2019년 본예산에 편성해서 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장후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장후순입니다.
지금 사립유치원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라든가 문제점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물론 본청 관련부서도 있고 예산 부서도 있고 하지만 직접적인 부서인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서 정책적인 건의를 해야 돼요,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정책적인 건의를 통해서 시하고 또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시하고 협조를 하고 그래서 모든 일이라는 게 무르익어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거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언론에서 그동안 보도가 됐고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그렇고 시청에서도 그렇고 예산편성을 안 했단 말이에요, 금년도에.
그런데 작년도 연말에 우리가 본예산 심사를 하면서 교육위원회에서 그런 당위성이나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신규예산을 편성을 한 거예요, 교육위원회에서.
그래서 교육위원회에서 신규편성을 해서 시청하고 협의를 통해서 그렇게 해가지고 열매를 맺은 거거든요.
그 다음에 그런 문제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직접적인 부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정책건의를 통해서 자꾸 무르익게 만들어서 예산에 반영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네, 위원님 지적사항 잘 듣고요. 시교육청에서 그러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정책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주세요.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제가 교육과학연구원이 2017년도 예산이 약 31억 정도 되고 금년도 예산이 50억이 조금 넘어요.
네, 50억 1,900만원입니다.
그렇죠. 그 정도 되죠.
예산규모가 큰데 많은 사업을 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단일사업 예산이 큰 게 있어요. 24억 정도 되는데 교육플랫폼이라는 게 있어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그게 무슨 사업인지?
그러니까 플랫폼이라는 게 외래어가 돼 버려서, 외국어가 아니라요. 그러니까 기차 승강장에서 기차와 승객이 만나는 곳을 플랫폼이라고 그러는데요.
그러니까 정보에 소비자가 있고 정보를 제공하는 생산자가 있는데요. 이게 만나는 클라우드 같은 원격기반의 장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4년에 에듀아이를 구축을 했는데 2004년에 해놓고 2010년에 한번 수리를 하고요. 전혀 그걸 하지를 못해서 유저, 사용자들의 불편이 아주 극에 달했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예산을 총 24억인데 3억은 교육부에서 받고 21억 정도 예산을 받아서 그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연수원장님.
네, 연수원입니다.
2018년도 예산이 32억 정도 죄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47쪽에 보면 원격교육연수가 있어요. 이게 온라인 연수죠?
온라인 연수인데 그러면 기존에 다른 형태의 연수하고 비교를 했을 때 이 원격연수의 큰 장점이 뭐예요?
실제로 저희가 연수원의 건물로서는 지금 교직원수가 2만 2,000 정도 되는 거를 다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3분의 1만 저희가 한 해 한다면 그래서 교원들이나 일반 공무원들은 지방직 공무원들이 자기가 원하는 콘텐츠들을 거기서 찾아서 실제로 하는 것이 있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장소의 용이성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개설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한정된 시간에 개설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원격에는 수많은 콘텐츠들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하시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라든가 애로사항?
지금 원격연수가 저희 인천만 하는 게 아니라 16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ㆍ도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들을 같이 한 곳에 모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저희가 콘텐츠 개발에는 그렇게 큰 어려움 같은 것은 없는데 다만 이것도 사람이 승인을 해주고 거기 이수증을 주고 이런 사항에서 사람이 필요한 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은 원격팀이라고 하지만 팀이 아니라 주무관 한 분하고 연구사 1명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상으로 사람이 부족한 것이 있죠.
인원이 부족한 부분이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이네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문환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우리 존경하는 신영은 위원님께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네.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 사업 중에서 주된 사업이 공연이죠?
지난해 총 몇 번 공연을 했어요?
횟수라기보다 제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보통 연간 이용 학생수 정도를 말씀드리는 게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몇 번 공연을 했느냐 이거죠?
그게 기획공연하고 다 분리가 돼 있어서 그거는 나중에 말씀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 공연 몇 번 했는지…….
왜냐하면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아무리 분리돼 있더라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작년에 공연을 몇 번 했는지 정도는 머릿속에, 그거 큰 문제도 아니잖아요?
하도 많아 가지고.
그럼 올해는 몇 번 하실 거예요?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구체적으로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여기서도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라든가 애로사항 있어요?
그거는 없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그거는 없고요. 아까 말씀드린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60회 정도 하고는 있는데 기획공연이 있고 파트별로 다르기 때문에 또 자유학기제 운영이 있고요. 이렇게 한다면 연간 100회, 100회 정도 하려고 실제 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원 김동래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김동래입니다.
2018년도 예산이 16억 4,500만원 정도가 돼요.
금년에 계획 중인 사업 중에서 아주 자랑할 만한 사업이 있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어요?
올해 2018년도에 교육예산이 9억 정도이고요. 기관운영비가 시설개선해서 지금 16억 정도 예산 잡았습니다.
올해 중점적으로 하고자 하는 교육계획은 국화리학생야영장이 인천 유일한 학생들이 야영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도 프로그램을 상당히 원활하게 운영을 했지만 올해는 그쪽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인천에 많은 학생들이 와서 1박2일이나 2박3일의 어떤 야영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원에서 4개의 체험학습장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 흥왕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 지금 말씀주신 그런데 실적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와요.
보시면 주요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어요. 주요업무보고에도 나와 있는데 보면 주로 창의성교육이라든가 공감능력교육이라든가 시민성교육 이런 부분들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어떤 인격 형성이라든가 전인성 교육 같은 방향으로 가야 될 부분들이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험학습장들의 어떤 주요기능이라든가 목적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이.
그런데 그런 활용실적이 적다고 그런다면 주로 이런 교육이 주가 된다고 그러면 원래 목적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말씀을 주셔서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이게 수련기능에서 교육기능으로 넘어오면서 시설환경의 어떤 그런 부분이 함께 이렇게 개선이 됐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취약점이 있어서 현장, 학교에서 왕복 3시간에 걸쳐서 학생교육원을 찾았을 때 그럴 때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어떤 문제가 발생되는 거죠. 3시간씩 이용을 해서 학생교육원에 왔는데 그것도 시설 또한 열악한 그런 환경에서 잠을 자면서 교육을 받는다는 게 불편하다 이런 게 전반적 여론이어서 저희들이 지금 찾아가는 교육 쪽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7만명 정도 작년도에 7만명 정도 교육을 했다고 하면 뭐 수요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전체 30만명 중에서 7만명 정도는 학생교육원의 교육 혜택을 받은 그런 어떤 입장입니다.
우리 강화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강화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역사가 숨어 있는 곳, 살아 있는 곳이잖아요, 살아있는 곳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수련관이라는 게 수련관의 기능이 있는 거거든요, 이게요.
원래 수련관이라는 게 각 자치구에도 보면 청소년수련관 뭐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마음에 안 들어요, 각 자치구에 있는 청소년수련관들이.
이건 뭐 건물 내에 있어 가지고 거기서 이런 교육이나 하고 적어도 청소년수련관이라고 하면 어떤 자연환경하고 접하고 접해서 심신도 단련하고 그런 부분이 돼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본래의 목적과 기능에 부합하도록 운영을 해 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입니다.
평생학습관도 금년도 예산총액이 19억 200만원 정도 되죠?
네, 그렇습니다.
요즘은 평생학습이 대세인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영국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어떤 그런 사회보장제도가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에는 뭐 스웨덴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체내에서 천국까지라는 어떤 사회보장제도를 갖다가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관장님이 보시기에 우리 평생학습관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까?
네, 저희들이 해를 달리할 때에 다음연도에 어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서 할까 이런 것을 고민하게 되는데 그걸 찾기 위해서 우리 평생학습, 작년도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자들로부터도 만족도 조사를 하고 또 타 시ㆍ도 평생학습관의 직원들을 출장 보내기도 하고 타 시ㆍ도 평생학습관의 홈페이지를 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벤치마킹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전반적인 직원들 의견, 제가 그땐 꼭 물어봅니다.
그러면 인천의 평생학습관이 가장 다양하고 여러 가지 이용자들이 많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다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저희들이 정말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평생학습 시대이기 때문에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그러면서도 또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도 아울러서 이렇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금년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아까 업무보고 하시면서 1월 1일자 부임하셨다고 그랬네요?
네, 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그 전에는 어디에 계셨어요, 어느 부서에?
계양도서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월 1일자 부임을 하셨는데 계양도서관에서 근무하다가 실제로 여기로 와서 부임을 했는데 아까 뭐 느낌도 말씀 주시고 그랬어요. 수련원을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어려움이라든가 애로사항이 있다 하면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 한 번 해 주시죠.
존경하는 손철운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먼저 아까 서두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저희 교직원수련원이 취지, 설립 목적에 부합을 해서 잘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는 시각이 외부에서 보는 시각과 내부 우리가 직접 근무하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저희가 만족도 조사 했을 때 거의 96% 이상 98%까지 만족도 조사가 나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것은 우리 내부 시각이고 외부에서 쓰신 분도 좋은 감정이기 때문에 만족도 조사가 좋게 나온 것도 있지만 아직도 준성수기나 성수기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하려고 하지만 비수기에는 거의 30% 이내 밖에 사용률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저희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또한 어떻게 하면 이용률 제고에 높일까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저희가 재직공무원들의 연가 활성화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퇴직하신 우리 삼락회나 문우회 회원님들이 이용할 수 있고 다음에 우리가 4개 시ㆍ도 교육청에서 MOU 체결한 활성화 계획에 따라서 타 시ㆍ도에 계신 분들도 우리 수련원을 이용하고 우리 교육가족들도 타 시ㆍ도를 서로 이용을 해서 그 취지 목적에 맞게끔 활성화하고자 하는 게 저희의 올해 바람입니다.
그것은 바람이고 그 부분은 아까 말씀하셨고 뭐 애로사항이 있으면 말씀을 주시라고 했는데 얘기 안 하시네요.
손 위원님, 정리 하세요.
지금 제가 뭐 1개월 밖에 안 됐기 때문에 특별한 애로사항은 아직 느끼지 못했고요.
하여튼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교육가족들이 쉴 수 있는 그런 교직원수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새해 첫 달이고 새해 새 업무가 시작됐는데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출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손철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2018년도 우리 기관장님들의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각별한 애정과 관심사항에 대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각별히 더 시민들의 애정이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고 사업에 집중해 주시고요.
따라서 우리 각 직속기관장님들은 현장의 환경시설개선에 대한 사업은 우리 위원님들이 정말 각별한 애정과 배려로 완성도가 많이 높아졌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더불어서 하드웨어적 충족보다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셔야 되고 또 아울러서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교육 철학으로 소신 있게 일을 충실히 하시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마무리 합니다.
끝까지 기관장님들께서는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각 기관에서 계획하는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서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오늘은 사실은 저희들이 지방선거가 금년 6월 13일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위원님들의 지역 의정활동과 지역 일정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우리 교육위원회는 언론에서 비판하고 있는 그런 내용을 충실하게 정말 상임위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 의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임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몸도 많이 불편하신데 끝까지 심도 있게 질의와 또 의견을 주신 이영환 위원님, 박종우 위원님, 손철운 위원님, 신영은 위원님께 특별히 감사드리고 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총무부장 채한덕
(교육연수원)
원장 박정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
총무부장 유창호
(학생교육원)
원장 김동래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
기획ㆍ정보부장 공애순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