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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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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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3월 21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접기
(10시 05분 개의)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4일에 걸쳐 각 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예산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적합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공공도서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북구도서관장님이 일괄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간략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은 8개 도서관을 일괄하여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총괄,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8개 도서관 중 북구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과 등 4개과로 그 이외의 6개 도서관은 3개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원은 총 208명, 현원은 196명이며 2018년도 예산규모는 총 100억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도서관 통합 사업 5개를 포함하여 총 7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1억 8,300만원이며 2018년 3월 1일 기준으로 총 사업비의 15.5%인 8억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 1개 사업씩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171쪽의 북구도서관 평생교육봉사단 운영입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은 우수한 실버 세대의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6,100만원이며 4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노인보호센터 등84개 기관에 174회의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여 9,300여 명이 학습 수혜를 받았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활동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봉사단 연수 및 운영결과 평가보고회를 실시하는 등 평생교육봉사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185쪽의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8,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20회와 실버 한글교실 4회를 운영하여 372명의 학생과 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문화예술 공연 및 갤러리 운영, 특색사업인 다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09쪽 부평도서관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사회를 만들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주민들의 독서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1억 1,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휴먼 라이브러리를 운영하였고,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주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등 공모사업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향후 작은 도서관 지원 프로그램,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운영, 학교 도서관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41쪽 주안도서관 옥상방수공사입니다.
이용자 안전 확보와 도서관 열람 환경개선을 위한 옥상방수공사 사업 예산은 1억7,100만원입니다.
현재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 중에 있으며 5월 이후에 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59쪽의 화도진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운영 관리와 편리한 열람 환경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1억 4,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일반자료실과 특화자료실인 향토ㆍ개항 문화자료관,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였고, 예약 도서서비스, 무료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우수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공공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순회문고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5쪽 서구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한 장서확충을 위하여 1억 8,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4,000만원을 집행하여 2,7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정가 자료와 희망 도서, 점자 라벨 도서 등을 구입하여 양질의 자료를 확보하겠습니다.
309쪽 계양도서관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9,400만원이며 인터넷 회선료 등 공공요금과 도서관 전산시스템 위탁 관리비로 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전산프로그램 유지 관리와 전산기기, 전산용품을 구입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25쪽 연수도서관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지역사회와 도서관이 함께 하는 다양한 독서진흥사업 전개 등을 위하여 5,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요업무 및 도서관 요람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홍보물을 제작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 운영을 위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기회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인데 혹시라도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시고요.
김종인 위원님.
김종인 위원입니다.
또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본위원은 지금 인천광역시 관내에 서점 수요 있죠?
쉽게 말하면 3년 동안 인천광역시에 있는 대형서점이 아니라 일반서점까지 지금 수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지금 2015년, ’16년부터 해서 쭉 보면 서점이 계속 줄고 있어요, 작년도에도 줄고 있고.
그래서 작은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 있는데 서점 수요를 3년 동안 것만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숫자죠.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 지방선거가 임박해서 해야 될 일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연의 책무에 대한 의정활동을 마지막까지 이렇게 소중하게 충실히 해 주신 우리 교육위원님들 정말 가장 모범적인 위원님들인 것 같아요, 인천광역시의회 위원님들 중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최만용 위원님.
최만용 위원입니다.
먼저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아쉽다는 말씀도 오늘이 아마 마지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도서관장님, 거기서 대답할 수 있으면 거기서 답변 주세요.
328쪽에 도깨비 독서체험교실 한다고 했는데 도깨비라고 하는 이름을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연수도서관장 이진경 좌석에서 - 도서관에서 깨우치고 비상하라 이런 뜻이 있는 약자입니다.)
그런 뜻으로?
(○연수도서관장 이진경 좌석에서 - 진로체험인데 도깨비라고 해서.)
그 프로그램의 대상은 누구예요?
연수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그 프로그램의 대상은 중ㆍ고등학교 학생입니다. 그래서 진로 체험과 이런 것과 연계 해 가지고 사서 체험도 도서관에 와서 하고 또 도서관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참여 학생은 많습니까?
저희가 꾸준하게 학교 쪽으로 공문개시를 통해서 보내면 단체학습을 하기도 하고 또 독서 동아리나 도서관 학생들이 와서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자유학년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을 합니까?
자유학년제가 자유학기제 전후 학기로 해서 일반 교과 과정과 연계한 그런 진로체험을 위주로 한 이런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과 연계를 해 가지고요. 교과 과정에 나오는 직업이라든지 하는 일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연계해서 하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 분장사라든지 애니메이션 또 드론 이런 것과 관련해서 저희가 그쪽에 활동했던 분들을 모셔다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인근의 학교는 몇 개 나 됩니까?
인근에 총 지금61개교 정도 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찾아오는 학생들, 참여하는 학생들은 몇 명이나 돼요?
그러니까 지금 중ㆍ고등학교 했을 경우에는 거의 1,000여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명이요?
1,000명 정도.
근데 예산은 300만원?
이게 도깨비 같은 경우는, 자유학년제 같은 경우는 재배정도 있고요. 또 다른 독서프로그램과 연계해서도 하기 때문에 이 자유학년제로만은 300만원입니다.
아니, 1,000여 명이 참여를 하는데 학생들이 300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가능한가?
강사비만 들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게 하고요. 향후에는 조금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자유학년제, 학기제 해 가지고 학생들 실력이, 학생들 학력수준이 저하된다고 하는 그런 염려 하에서 제가 몇 차례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떻든 내실 있게 운영을 잘하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들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장 강창학입니다.
304쪽에 도담도담 무릎 동화 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특별하게 의미가 있습니까, 이름이?
그 도담도담이라는 게 아이들이 알차게 큰다 하는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서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알차게 야무지게 크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7회 26명 이것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것은 유치원 학생이라든가 초등학생들을 모아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도담도담 무릎 동화에 7회째 26명이 참여했다는 겁니까?
네, 이 순서는 계속 반복해서 오는 겁니다.
그런데 운영을 할 수 있는 정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예산이?
그거까지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6명으로 되어 있는데 수요자가 너무 적어 가지고 이게 무슨 의미로 26명이 도담도담 무릎 동화 사업을 하시겠는가, 그게 궁금해서 제가 묻는 거거든.
(계양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 사업은 예산 사업은 아니고요.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금요일 날 와서 하는 거거든요. 유아들, 어린이들이 26명이 매주 금요일 날 오는 겁니다.
그러면 6회 때는 얼마나 들어 왔어요? 몇 명이나 참여했어요?.
그 학생들이 26명 회원 등록을 받아 가지고요. 그 학생들이 매번 오는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5, 6, 7회가 26명으로 지금 이게……
각각 26명이 계속 참석하고요.
그러면 정원이 26명 정도 밖에 안 되는 거예요?
30명 정도 정원이 되는데요. 그 희망자가 26명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원이 30명 정도 되는데 26명이다.
더 확대할 수도 없고 참여가 6회, 7회 그러면 이게 기간은 얼마예요, 1년이에요, 한 달이에요?
상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년?
주 1회씩 매주금요일 날 하는 거거든요.
주 1회?
그러면 그 다음 주 1회가 8회가 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26명으로, 조금 이해하기가 그렇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많은데요. 그 학생들이 계속 참여하기 때문에 회원 등록한, 신청한 학생들, 아동들 그게 26명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강의를 듣는 거예요?
같이 책을 읽고…….
책 읽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하고 같이 책을 읽고 독서한 다음에 논의하고 얘기하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애들도 있고 자원봉사 내지는 학부모님들도 참여하고.
어떻든 이게 숫자가 적어 가지고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또 밑에 보면 장애학생 도서관 직업체험 이것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설명 한 번 해 보십시오. 장애학생 도서관 직업체험에 대해서.
이것은 특수학교의 학생들이 도서관에 와서 봉사활동이라든가 사서업무를 하면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직업능력을 길러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몇 명이나 됩니까?
이것은 계양구에 있는 특수학교에서 5명 정도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인솔해 와서 같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5명 정도 장애인 애들이 와서 그러면 직업체험을 한다.
그러면 어떤 직업체험을 합니까, 주로.
학생들은 인혜학교 재학생들인데요. 사서직 공무원들이 하는 업무…….
사서직?
네. 사서공무원들이 하는 업무를 같이 하면서 재활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야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00만원 예산이 1년 예산이에요?
네, 1년 예산입니다.
그런데 100만원 예산 가지고 5명이 1년 동안 그 예산이 되는 겁니까?
이것은 선생님들하고 우리 사서공무원들 하고요. 그 예산 소요는 학기별로 끝나게 되면 간담회하고 그 정도 예산입니다.
예산도 적고 지금 말씀을 들어 보니까 관장님 말씀에 의하면 참여하는 장애학생도 숫자가 적고, 제가 느끼고 제가 보는 것은 예산도 늘렸으면 좋겠고 그리고 장애학생들이 참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네, 홍보를 열심히 해서 학교에서…….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직업체험의 예산인데 장애학생들이 직업체험으로 투자하는 예산인데 이 예산 가지고는 좀 적다, 아쉽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프로그램 알차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받으시되 덩어리째로 받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도서관에 대해서 우리가 질의를 하고 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다문화 관련 도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관장님들 다 알고 계시죠? 다 알고 계시는데 다문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나라나 이웃 나라의 이런 모양을 다 알 수 있고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도서관이 8개 도서관이 있는데 8개의 도서관에서 일반도서, 아동도서 그 다음에 다문화 도서, 비도서, 다문화 장서 비율 뭐 이런 것이 다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보니까 다른 도서관은 다문화 도서를 하나도 하지를 않았는데 연수동 연수도서관만이 그 퍼센트가 나와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제가 제일 좋아하시는 분이라 질의를 드리면…….
중앙도서관장 이호근입니다.
왜 이렇게 다문화 도서가 안하고 계시는지?
다문화 도서가 지금 중앙도서관에는 8,620여 권이 있는데요. 이 비율로 잡지는 않습니다.
비율로 잡지 않아요?
네, 별도로 이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관리해요?
그럼 연수도서관장님은 왜 안하신다는데 거기는 별도로 하지 않고 따로 이렇게…….
(○연수도서관장 이진경 좌석에서 - 아니, 코너로 운영하고 있고요. 이제 구입 비율을 하면서 이번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비율 나온 것입니다.)
아, 그러면 다른 7개의 도서관장님들도 다 이렇게 따로 비율을 하고 있어요, 북구도서관장님도?
주안도서관장님도 그렇게 따로 하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님 같이?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저희는 다문화 도서가 4,300권을 보유하고 있고요. 올해도 지금 7,750만원 정도 예산을 다문화 도서로 확보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 계획으로, 아직 하지는 않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도서가 4,300권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8개의 도서관을 보니까 진짜 많이 고생들 하시고 열심히 해 줘서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의 여러 가지 내용을 알 수 있고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자료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세계문화를 더 확산시킬 수 있도록 여러 관장님들 도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은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님 이하 모든 관장님과 도서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얼마 시작 안됐지만 그래도 한 2개 확인하겠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도서관 정원에 있어서 연수구는 3명이 지금 부족해요. 사서 2명에 기타직 1명, 다른 도서관은 정원, 현원 맞거나 1명 정도 차가 있는데 3명씩이나 차이가 나면 업무에 차질이 있을 텐데 왜 안줍니까, 직원을?
우리 시에서 예산담당관은 나왔지만 인사 쪽에서 안 나왔겠죠?
연수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3명 결원이라서 대체자는 줘서 대체업무는 하고 있지만 사실 지장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연수도서관 뿐만이 아니라 연수가 제일 많은 상황이고요. 사서로 했을 때는 북구, 서구 그리고 화도진, 주안 그리고 계양이 사서 2명 이렇게 결원이 있습니다.
현재 지금 가임 여성이 많이 근무하는 관계로 해서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휴직자나 혹은 산가자가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5명 새롭게 채용할 때 계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장이 많아서 총무과에 제가 직접 가서 말씀도 드리고 했는데 지금 도서관별로 그렇게 계속 결원이 있고 도서관에서 본청에다 계속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복직을 할 때 복직자들이 희망하는 데를 우선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번에는 채워지지가 못했습니다.
많지 않은 직원인데 그중에 10%이상 결원이 생긴다는 것은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한테 많은 부담을 주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또 비례해서 이용자들한테도 지장을 주고요. 그래서 하루빨리 충원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저희도 계속 총무과에 얘기를 하고요. 또 그쪽에서도 이런 상황을 알고 있으니까 다음번에는 충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본청에 아마 직원이 결원이 생기면 즉시즉시 처리할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도서관이라든가 지원부서 결원 생기면 마냥 방치하고 있는 그런 느낌을 본위원은 받거든요. 그런 부분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2가지 더 확인을 하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최만용 위원께서도 확인했지만 도서관별 명칭이 아주 특색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방법 아닌가 싶은데 서구도서관 보면 찾아가는 네바퀴 도서관 운영이라든가 진짜사나이의 병영에 간 도서관, 브라보 실버 인터넷 및 정보활용교육, 유레카 도서관체험, 진로 다반사, 시대통찰 인문독서 등 아주 다양하네요.
그래서 이 명칭답게 호감을 갖고 많이 참여하나요? 아주 창의적인 사업 같아요.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기대에 호기심이 있는 만큼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보고서 내용 보니까 정말 궁금해서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흥미라든가 창의적인 사업으로 본위원은 판단을 하고요.
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이제 시작이니까 관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도진도서관은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세요. 도서지역 독서문화프로그램 섬으로 간 도서관이 있네요.
그런데 섬하고 관계되는 사업하기는 정말 힘들죠, 뱃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데 섬이 꽤 많단 말이죠. 크게 말씀드리면 백령, 연평, 덕적 등 다양하게 많이 있죠.
그런데 골고루 혜택이 주어지는지? 그냥 간단하게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세요.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작년에 덕적도하고 공항초 신도분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예산문제도 있고 그래서 많이는 못하는데 저희가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 수립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뭐 두 군데 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전체적인 섬 학생들한테 지역주민들한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예산부서에 예산관계라니까 적극 요청해서 골고루 혜택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관장님들 잘 지내셨죠?
우리 8개 도서관에 관장님들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이 아까 자료요청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공통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전반기에서도 도서관 관계에 대해서 몇 번 질의도 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워낙 관장님들 잘 하고 계시는데 본위원은 2가지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7페이지를 보면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님,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조례도 발의를 했어요, 작년에, 그렇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통과가 되었는데도 지금 보면 그 전에 송인서점이 부도가 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서점을 교육청에 있는 8개 도서관에서 도서구매를 많이 실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시죠?
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시에서도 미추홀도서관을 통해서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자료확충비가 증액이 됐습니다. 작년도가 12억 5,000 정도 됐는데 올해 ’18년도에는 17억 4,000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5억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지금 각 도서관별로 다 질의하면 좋겠지만 대표도서관이니까 관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들 모임을 갖고 계시죠?
네,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무술년에 도서 확충을 어떤 식으로 할 계획인지? 그 부분을 얘기해 줬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들 늘 기회 있을 때마다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도 지역서점을 어떻게 도울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관계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저희 각 도서관에서 지역서점을 통해서 자료확충비를 늘리려고 많이 고민하고 있고,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신간도서라든지 이용자들이 원하는 희망도서 이런 것은 수시로 구입하고 있거든요. 그런 도서는 100% 다 지역서점을 통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해야 되는 부분이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 부분은 저희도 현재로서는 지역서점으로만 제한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걸로 제한을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고민을 더 해보겠습니다.
고민을 꼭 해주시고요.
지금 보면 기사에도 몇 번 이런 내용이 실린 게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인천시에서 군ㆍ구 전수조사를 하고 있죠, 서점.
네, 시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지금 전수조사를 하고 있고 지금 안타깝게도 저희 서구에도 서점이 크게 있다가 작년에 갑자기 문을 닫고 폐쇄를 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 업주님하고도 얘기를 나누어 봤는데 상당히 대형서점화가 있는 관계로 해서 어려움이 있고 또 거기 어떤 입점부가 입점하면서 어떤 월세라고 하죠? 그런 비용이 상당히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문을 닫게 됐다는 말을 하면서 저를 찾아주시는 지역주민들한테 고마웠는데 안타까운 얘기를 해서 저도 가슴이 아팠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쨌든 자료확충비를 확대를 해 나가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어떤 지역주민들한테도 마찬가지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부분을 8개 도서관에서 관장을 하면서 여타 많은 시민들한테 책 읽기를 유도를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지역경제나 아니면 지역 작은서점을 활성화 하는데도 필요함이 있다.
그래서 시에서든 아니면 교육청에서든 북구도서관장님을 위시로 해서 지역서점 작은서점을 활성화 하는데 더 노력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아까 최만용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를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올해 확대를 해서 아마 각 도서관별로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네, 다하고 있습니다.
아까 북구도서장님한테 서점에 대해서 질문했으니까 우리 부평도서관 김영란 관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자유학기제 연계프로그램을 하고 계시죠?
네,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론을 통해서도 기사를 보고 했는데 잘 하고 계시다는 얘기를 물론 8개 도서관이 다 하고 있는데 기사화가 돼서 여쭐게요.
지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전면적으로 하고 있고 연계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사서직업체험이라든지 지금 부평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열우물 북클럽 그리고 하브루타 독서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갖다가 연계해서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계신 거에 대해서 어떤 주민들, 시민들 아니면 학생들의 반응은 어떤지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보다 예산도 많이 500 정도 더 증액이 되고 또 부평 같은 경우에는 특색사업하고 연계해서 발명체험까지 학기제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 범위 내에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사실은 많이 참여를 하고 싶어 하지만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많은 학교가 다 참여를 못하고 우선 신청순위로 해서 거기서 빨리 신청하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당연히 굉장히 교사들한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학생들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올 연말 가서는 결과가 나오겠죠?
우선은 시도는 상당히 잘 하고 계시고 만족도는 있는 것으로 본위원이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저도 잘 지켜보고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서구도서관에서도 자유학기제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도 연계프로그램을 하고 계시죠?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학기제 운영을 하고 있는데 3분야로 나누어서 진로체험과 사서직업체험 그 다음에 인문학 쪽으로 해서 3분야로 나누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자유학기제가 인문학이나 아니면 자기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어떤 프로그램인 거죠?
네, 맞습니다.
지금 거기 참여율은 어떻습니까?
저희가 작년부터 실시를 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 분야 쪽에서 저희가 자체 동아리를 작년에는 3개의 동아리로 해서 운영을 했는데 그런데 올해는 하나를 더 해서 4개의 동아리로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지금 접수를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만족도가 의외로 좋습니다.
자리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2018년도에 교육가족분들이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데 있어서 최우선은 바로 도서관에서부터 시작이 돼야 된다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모든 아이들이 가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학교나 아니면 근처에서 어떤 책을 접하면서 아이들의 인성이라든지 도덕성을 갖출 수 있는 부분이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연계해서 주민들과 시민들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당연히 있어야만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자기의 꿈과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관장님들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좀 더 분발하셔서 작년보다 여러분이 역점 했던 사업이 올해 더 많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위원님들이 바빠서 참석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남아 있는 우리 위원님들은 그래도 교육에 대한 어떤 열망을 갖고 여러분을 적극 돕고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무ㅉ록 다 같이 건승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도서관별로 사실은 뒤에 계시는 과장님들은 한 번도 말씀을 하실 기회가 없어요. 그래서 도서관별로 제가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과장님들 한번 일어나 보세요, 북구도서관에서 오신 과장님들. 아, 두 분밖에 안 오셨어요?
한사람은 팔을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고요. 한과장은 도서관에 잔류해서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북구도서관에 애로사항 없어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앉으십시오.
다음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 과장님들이 다섯 분이신가요? 그런데 거기도 두 분 못 오셨네, 한 분. 아니, 그러니까 4명 오셨는데 원래 다섯 분이죠?
(「4명입니다」하는 이 있음)
아, 4명. 중앙도서관에는 애로사항 없어요. 직속으로 가깝게 있다고 불편한 거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래요. 늘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앉으십시오.
우리 주안도서관에는 과장님 세 분, 주안도서관에 애로사항 없습니까? 과장님들 말씀하시면 이번에 들어 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주안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좌 석에서 – 저희는 사서 결원이 2명 있고 요. 앞으로 출산 예정이신 분이 2명이 있어요.)
(관계관을 향해)
“그거 메모하세요.”
(○주안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좌 석에서 – 그리고 저희 도서관이 진지 30년이 돼서 많이 노후화 돼서 예쁘게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리모델링 하고 싶으세요?
(○주안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좌 석에서 – 네.)
하여튼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늘 애쓰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앉으십시오.
부평도서관, 제가 부평 사는데 자주 못 들려 죄송합니다.
늘 애쓰고 고생하는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늘 봉사하시는 여러 모습을 볼 때 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부평도서관에는 애로사항 없나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부평에 계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셔서 잘 챙기셨나 봐요. 고맙습니다. 앉으십시오.
화도진도서관에서 오신 분들, 화도진에 찾아오시는 시민들이 꽤 많죠?
(○화도진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좌석에서 – 구도심 지역이다 보니 인구 유입요인이 많이 줄어들어서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는 아닙니다마는 저희 예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굉장히 특색 있는 도서관이잖아요?
(○화도진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좌석에서 – 향토자료를 지금 특화해서 인천시로부터 직접 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도서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늘 애쓰시고 또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여러분 감사드리고 도서관에서 계시면서 이렇게 활동해 보니까 혹시 불편한 점 없으신가요?
(○화도진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좌석에서 – 예산이 투입되면 또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이다 보니 공공의 목적에 저희가 최대한 부합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꾸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앉으십시오.
서구도서관 과장님들, 여기 오셔도 이렇게 직접 말씀하시는 거 처음이시죠. 늘 애쓰시고 고생하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구도서관은 애로사항이 없나요?
(○서구도서관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좌 석에서 – 저희는 교통현황이 안 좋아서 저희 도서관은 차나 버스정거장이 없어 서 좋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경유를 안 하나요?
(○서구도서관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좌 석에서 – 경유성이 가림고나 이런 데도 지하철에서도 15분 정도 와야 하거든 요. 그래서 교통이 상황이 안 좋아서 마을버스도 옛날에는 있었는데 이번에 지하철 하면서 노선변경으로 인해서 버 스정류장이 없어졌어요. 저희 도서관이 입지조건이 안 좋은 편입니다. 그런 것 을 개선을 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 용객들이 도서관에 버스정류장만이라도 있으면 서구도서관이 많이 알려지지 않 고 또 공원 뒤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 나름 대로는 홍보를 하는데 그런 것이 많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저렇게 잘 하고 계셔서 시민들이 행복하시겠어요.
하여튼 저희들도 노선 조정할 때 최소한의 마을버스라도 다닐 수 있도록 협의를 적극적으로 인천시하고 같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계양도서관, 박진숙 과장님 혼자 오셨어요?
(○계양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좌 석에서 – 제가 대표로 말씀드리겠습니 다.)
계양구 늘 애쓰시고 계시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계양도서관만 특별히 애로사항 없나요?
(○계양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좌 석에서 – 계양도서관에는 제가 35년째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데 와 보니까 예산 대비 규모 대비 인원이 많이 적은 상태이고, 이용자는 북구도서관이나 중 앙도서관보다 많고 또 요구사항도 많다 는 것을 많이 느끼고요. 조금한 민원을 해결할 때 적극적으로 가서 대처를 해 도 자기기만족이 안 되면 바로 민원상 태로 올리고 예민하고 불편하다는 말씀 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도서관 외관상 보면 업무 적인 거는 아닌데 도서관 정문 앞에 전 봇대가 서 있어요.)
전봇대요?
(○계양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좌 석에서 – 네, 길가에서 외관이 사진 찍 고 할 때 미관상 굉장히 안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늘어서 그걸 열외로 말씀 드립니다.)
그래요. 고맙습니다.
제가 한전 본부장하고 잘 알아서 저희 동네는 가정집 정문에 있는 것도 제가 전봇대를 이주시켜줬어요. 검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수도서관 과장님들, 고맙습니다. 늘 흡족하지는 않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과장님들 감사드리고요.
여기 오실 때마다 사실은 별도로 한 번도 뵙지 못하고 말씀하실 기회도 못 드려서 죄송하고요.
연수도서관은 혹시라도 애로사항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연수도서관관리과장 권명례 좌석에서 – 아까 말씀 나왔듯이 저희도 인력배정에 애로점을 갖고 있고요. 그 기간이 길지 않을 거라는 한시적일 거라는 희망 하에 남아 있는 직원들끼리 합심해서 잘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예산상황이 나아져서 새로 오신 관장님하고 이번에 대대적으로 보수를 하고요. 계단공사를 하고 또 휴게실을 카페형으로 만들고 그래서 우리 도서관 나름대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많이 노력을 해서 환경개선에 이번에 많이 개선을 하였습니다.)
그래요. 고맙습니다. 앉으십시오.
저희들이 2018년도 직무가 6월 30일자로 종료가 되는데 6ㆍ13 지방선거를 통해서 반드시 우리 교육위원님들은 다 재입성할 것으로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리고요.
어쨌거나 저희들이 2년 가까이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또 아이들을 위해서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정성으로 보살피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고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계획된 업무보고내용은 차질 없이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고 잘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교육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에 대한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
관장 이호근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안종준
독서문화과장 박진경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독서문화과장 조순숙
(계양도서관)
관장 강창학
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
관리과장 권명례
(시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고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