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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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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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3월 22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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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두 번째 날로 직속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 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적합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계속)(직속기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입니다.
보고에 앞서 3월 1일자 새로 전입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교육정보자료부장 김태민 교육연구관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연구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해 주시고 지원해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 일반현황입니다.
예산 규모는 총 50억 1,900만원으로 교수학습 활동 지원에 36억원, 교육행정일반에 5억원, 기관운영관리에 9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 명시이월금 20억 2,900만원을 포함해서 2018년 예산 현액은 70억 4,800만원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추진사업은 총 13건으로 예산은 54억 100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3월 1일 현재 2억 2,8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다음으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추진사업은 1건으로 웹사이트 구축에 51억 2,500만원을 편성하여 집행할 예정입니다.
예산 규모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인정도서 개발보급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창의적 체험 활동 교재인 신나는 우리 학교와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인천의 생활을 제작ㆍ보급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249교와 특수학교 8개교에 교재 2종 5만 8,000부를 제작ㆍ보급하는데 1억 7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지도서 2종은 PDF 파일로 온라인 보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2019학년도에 적용할 교재와 지도서의 수정ㆍ보완을 위해 1,7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에서 27쪽입니다.
학생과학관 운영 사업입니다.
학생과 시민들에게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족관 운영, 전시물 교체, 천체투영실 관리, 지진체험관 및 에너지 전시시설 구축,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에 총 26억 4,000만원 중 3,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가칭 꿈누리 행복 놀이터를 조성하고 노후 전시물 교체 등 과학관 전시 및 관람 환경개선을 위해 26억 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 웹사이트 구축 운영 사업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운영은 미래 지향적인 교실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서비스하는 사업으로 웹사이트 유지 보수와 인천교육 플랫폼 구축 협의 등으로 총 15억 8,400만원 중 2,2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인천교육 플랫폼 구축 및 콘텐츠 구매 등으로 15억 6,2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6쪽 교육정책개발입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분석 및 정책제안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정책연구용역 위탁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교육정책연구 21개 과제 수행 및 인천교육포럼, 정책 아카데미, 토론회, 컨퍼런스, 연구 과제 개발 및 검토와 자문 등의 2억 4,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현장에 적합한 교육정책연구를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 구현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 웹사이트 구축 운영 사업입니다.
2018년 인천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본예산 15억 8,400만원, 활용 연수를 위해 1차 추경 1,100만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향후 인천교육 플랫폼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구매 등으로 35억 3,000만원을 2019년도에 편성하여 집행할 예정입니다.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등 예산 집행에 적정성을 기해서 아이들이 교실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어떤 성품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3월 1일자로 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한 이혜경입니다. 함께 부임한 외국어교육부 정혜경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18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 예산 규모는 총 32억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17억 6,500만원이며 3월 1일 기준 3억 4,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입니다.
교원 연수 지원 사업은 교원이 교수 학습 능력 향상과 교과생활지도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원연수사업으로 총예산액 12억 1,800만원 중 3억 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초ㆍ중등 자격연수 및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로 68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62쪽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교육 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사업입니다.
예산집행 현황은 3억 9,100만원 중 2,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6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4쪽 외국어 체험 캠프입니다.
본 사업은 외국어 사용 환경 체험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세계 시민의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산액 7,800만원 중 고등학생 중국어 캠프 운영으로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고등학생 일본어 캠프, 영어 창의체험활동 캠프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2018년에도 교원 및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상반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산은 총 22억원으로 교수 학습 활동 지원 9억원, 기관 운영 관리에 1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고서 7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 현황입니다.
우리 회관 주요예산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예산액은 5억 8,100만원이며 3월 1일 현재 총 5,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예산사업이 대부분 학교 학기 일정에 맞춰 진행됨에 따라 3월 1일 현재 예산 집행률이 낮습니다마는 각 사업은 이상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81쪽 자유학기제 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학교 1, 2학년 대상들을 하여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발레 등 7개 작품 총 34회 공연을 진행하여 89개교, 1만 7,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로 2억 1,200만원 중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방송, 연예 등 10개 분야의 명사 초청 강연 및 갤러리 전시와 연계한 미술 체험 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83쪽 영재교육 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 뛰어난 잠재 능력과 창의성을 가진 예술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미래형 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의 정리수업과 예술봉사활동, 사제동행발표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사업비 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향후 예술영재 창의성 교육과 교과간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생태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예술을 주도할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기획공연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는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에는 이은결의 스테이지 오브 일루션 등 18개 작품 총 23회 공연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캐트 등 3개 작품 총 5회 공연에 1,677명이 관람하였으며 사업비 2억 600만원 중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뮤지컬 홍지민 마이 라이프 등 15개 작품 총 18회 공연이 진행이 될 예정이며 수준 높은 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 문화 활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7쪽 문화교실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강좌를 제공하여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 뮤지컬과 합창단 외에 토요문화교실 20개 강좌, 방학문화교실 8개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7,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교직원과 일반시민에게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8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조언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2018년 3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으로 발령받은 정의정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을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91쪽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16억 5,000만원으로 교수학습 활동 지원으로 9억 2,000 그리고 기관운영관리에 7억 3,000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일반현황과 보고서 95쪽에 주요예산사업의 총괄은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 양해 말씀 부탁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9쪽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예산규모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 아울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01쪽에 창의적 제품 개발 교육입니다.
창의적 제품 개발 교육은 창의성을 발의하여 상상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그러한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학생들의 역량 육성교육으로서 참여 학교수는 중복을 제외하고 전체 113교로 총 278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을 위해서 미래강연 63개교, 미래토론 54개교, 미래체험을 100개교 그리고 미래캠프를 61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2억 2,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고서 102쪽 예술을 통한 공감교육입니다.
예술을 통한 학생들의 심리적 감성 역량함양을 위해서 창의예술체험에 28개교, 창의예술캠프에 17개교를 총 45교를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예산은 1억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고서 108쪽의 교육여건개선입니다.
노후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사체험학습장에 창호교체 및 진입로를 포장하고 해양탐구수련원에 도색공사 등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다른 노후시설에 대해서도 환경개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산은 1억 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인천학생교육원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도에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체험중심의 미래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이 모두를 위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창수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입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1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상반기 주요예산사업은 5억원 미만 사업 5건으로 총 7억 5,700만원입니다.
121쪽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3억 7,600만원으로 직업능력, 백세누리, 인문교양, 지역사회 희망 등 4개 영역의 156개 정규프로그램과 시민아카데미 40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집행할 계획입니다.
123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4,600만원으로 갤러리 바닥 공사비로 2,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5월 기념공연과 전시회를 포함 연간 8번의 공연과 40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127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5,300만원으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과정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인천 최초로 중학 학력인정 과정을 신설하여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과정 1, 2, 3단계 90명과 중등 1단계 30명이 학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29쪽 전산시설 및 장비 구축입니다.
예산액 7,100만원을 전액 집행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산시스템을 운영하고자 네트워크 스위치,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등 전산실 노후 장비를 교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유아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3월 1일자로 인천유아교육진흥원장으로 부임한 김미숙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유아교육진흥원 일반현황, 2018 주요예산사업 현황 순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10억 3,000만원이고 그 중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3억 2,8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3쪽 교육자료실 운영 사업입니다.
교사의 업무경감 및 유치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행사용품 및 교재 교구 대여, 교수 학습 보조자료 제작 지원 사업으로 현재 교육자료실 구축 및 대여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5쪽 교수 학습 자료 발간 사업입니다.
유치원 현장의 수업개선과 교육활동지원을 위해 누리과정 영역 중 신체운동 건강영역 교제 교구를 개발해서 공ㆍ사립유치원에 제작ㆍ보급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46쪽 자원봉사자 운영사업입니다.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관리, 활동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47쪽 중앙연수운영 사업입니다.
유치원 교원, 전문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및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 주관 위탁 연수로 연중 직무연수 8개 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이 이전 설립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유아교육 현장의 지원에 더욱 노력하고 인천유아교육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 혹시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영은 위원입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과 각 원장님, 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별로 사업 진행이 안 돼서 확인할 것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두 가지 묻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새로 부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정원이라든가 예산 관련 미흡한 부분 없습니까?
저희가 지금 기획연구과, 관리과 2개과에서 3월 1일자로 기획연구과, 운영지원과, 관리과 3개과로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정원은 21명인데 지금 현재 현원은 20명입니다. 그래서 4월 1일자로 시설 관리를 하는 시설직을 1명 채용할 예정이고요.
아직은 3월말로 저희가 준공 예정이기 때문에 준공이 끝나면 시설직을 채용해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저희가 10억 3,000만원 정도 확보해서 3월 이후 4월부터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유치원의 숫자라든가 원생수를 보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일단 첫 해이니까 잘 운영하시고요. 아직 각종 사업에 전혀 예산 진행을 안했네요, 사업.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 손도 못 대고 있다는 것은 염려스러워요.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지만 기존 시작하는 것처럼 잘 운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여기 보니까 안전교육도 있고 참 좋은 얘기예요, 제가 안전 빼면 없는 위원인데 좋은 얘기이고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지금 갈등이 심하거든요.
유치원을 운영하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요. 저출산으로 인해서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으로 인해서 사립유치원 정말 힘든데 우리 원장님이 적극적으로 이 분들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아주 가장 존경하고 가장 능력 있는 관장님한테 확인을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83쪽 영재교육운영 예술영재 56명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영재교육의 의미 매우 중요하다고 본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본위원이 조례도 제정한 바 있는데 획기적으로 원도심에 있는 직속기관인 만큼 일반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해 봅니다.
한번 그런 검토해 보신 적 있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하고 다른 모습은 그 전에는 한 학년 가지고 1년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2년으로 기간을 늘렸기 때문에 5학년 때 들어오면 6학년 때까지 가기 때문에 이제는 2년을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기 때문에 영재교육을 받기 때문에 상당한 학생들의 잠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부형이라든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과정도 그렇게 2개년 과정으로 늘려서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족도도 좋습니다.
그거는 영재교육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신 거고 제가 묻는 거는 원도심 학생들을 위한 기타 예술교육을 거기에 가미시켜서 운영할 수 있느냐 하는 제안을 했어요.
지금 말씀드리면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 여기 구성원이 어려운 학생들도 같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원도심이라든지 아니면 저소득층에 있는 이런 학생들도 상당수가 들어와서 받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그 부분을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지금 말씀드린 그 내용을 더 저희가 검토해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저희가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수용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계부서와도 협의해 보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세요.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요. 이미 교육환경을 갖추었고 강사진도, 인력풀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균형발전조례도 본위원이 제정한 만큼 원도심에 위치한 직속기관인 만큼 원도심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전폭적인,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한 거거든요.
그래서 한번 적극 검토해서 추경 때부터라도 예산을 반영해서 영재교육 서민층이라든지 원도심, 신도시 다양하게 학생모집을 했다고는 하지만 원도심쪽 학생만을 위해서 별도의 그런 예술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는 얘기예요.
이해가시죠?
네, 잠깐 말씀드린다면 지금 저희가 237명 정도가 응시를 하는데 지금 여기에 수용하고 있는 학생이 56명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온 학생들은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 특히 저희가 사회통합대상자도 합격을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원도심 학생에 대해서도 저희가 배려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계부서하고 시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직속기관 중에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교육균형발전에 가장 앞장설 수 있는 적합한 기관이라고 본위원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안했습니다.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우리 관장님 믿고 있기 때문에요.
이상입니다.
신영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올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생태환경 놀이공간을 인천만의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신다고 해서 우선 치하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것을 기사에서 보기는 봤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요. 원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본예산에 약 2억 7,000 예산이 확보된 상태에서 1회 추경에 3억 정도가 또 예산이 확보돼서 총 5억 7,700으로 사업을 시작을 했고요.
그 다음에 추경 이후에 사업계획이 확정됐기 때문에 설계 기간이 늘어났다든지 이래서 그동안 또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청회를 거치고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서 지난 3월 12일에 저희가 기공식을 했습니다. 완공은 저희가 금년 5월 4일을 목표로 5월 5일 어린이날 직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요. 내용은 기존에 놀이터하고 달리 어린이 생태놀이공간이기 때문에 휴식과 배움 이렇게 배우면서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내용인데 규모는 약 1,000평 정도가 됩니다.
1,000평?
네, 1,000평 정도가 되고요.
이렇게 된 것이 교육감님들께서 2015년에 어린이 놀이헌장이라는 것을 제정을 했습니다. 어린이헌장은 1948년에 이미 제정이 되어 있었지만 ’15년도에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놀이헌장을 제정하셨는데 우리 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어린이 생태놀이공간을 구축을 하게 돼 있는데 그냥 놀이시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그래도 재미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이 배움이라는 이런 전문가들 협의가 있어서 저희가 지금 공사 공정률이 약 15% 터 닦기를 다하고 식재공사까지 마무리돼서 금년 5월 4일에 제대로 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12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사는 그렇게 했고…….
공사는 그렇고,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는 5월…….
4일에 준공하게 됩니다.
본위원이 작년에 주요예산보고에도 당부 말씀드렸지만 생태환경 놀이공간조성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정말 많이 조심해야 돼요.
아무리 좋은 사업을 했더라도 정말 사고가 있다고 하면 걱정이 많죠. 그런데 그 사고가 이렇게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무심코 있을 때 사고가 나는 거기 때문에 공사기간에도 안전사고 또 하고나서도 더 안전사고 이렇게 해서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주시기 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원장님이 가끔 나가셔서 관리는 하시나요?
제가 하루에 두 번 정도 공사장 그리고 또 저희 직원들이 수시로 공사 일하시는 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한 거 막 야단쳐요?
아직은 공사 저기라서 지금 예를 들면 30㎞ 이내에서 25t 차로다가 25대분을 거기다 흙을 갖다 붓고 그리고 또 이게 나중에 푹 꺼지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주 하방작업을 하는데 직원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안전에 다시 부탁을 거듭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다음에 유아교육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유아교육현장에서 자료개발을 하고 또 교육 자료를 대여해 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홍보가 어느 정도 지금 현재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저희가 홍보부분은 많이 계획은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진흥원이 지금 설립은 하지만 진행이 돼 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홈페이지라든지 공문으로 홍보는 이미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이 자료도 대여해 가고 있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이전을 하면서 자료를 많이 확충을 하고 그런 거에 대한 부분들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또 공문으로 홍보하면서 좀 더 내실 있는 교육자료실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이 되셨다고 하니까 우리는 참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많은 원장님들이 얘기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그래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144쪽을 보니까 추진계획이 교재교구 구입으로 620만원이 책정이 돼 있더라고요.
그게 지금 진행 중이죠?
교재교구 자료를 저희가 지금 아직은 못하고 있고요. 5월부터 진행을 할 예정인데 이번 교재교구 진행할 내용은 누리과정 중에서 신체운동 건강영역 교재교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보급대상은 인천 전체 공ㆍ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할 거고요. 인쇄 책자하고 사실 책자는 많이 현장에서 활용도가 조금 낮습니다.
그래서 책자하고 교재교구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들을 만들어서 이렇게 유치원마다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4월부터는 교육자료실이 운영될 수가 있겠죠?
네, 4월부터는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대여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 대여는 이렇게 가져갈 수 있는 거 에를 들면 저희가 무슨 솜사탕기계라든지 유치원에서 없는 기계를 행사 때 필요한 기기들은 와서 가지고 가시는 걸로 하고요. 이제 택배로 가능한 부분들은 택배로 할 예정인데 저희가 아직 택배는 예산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후 추경에 반영해서 택배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본위원은 유아교육진흥원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공립이다 사립이다 이렇게 구분하지 마시고 공ㆍ사립을 함께 같이 현장에서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급식비 같이 사립유치원은 빼고 또 이러면 지금 문제가 크게 일어날 거 같아요.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거고 하여튼 교육서비스가 공ㆍ사립 다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거듭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영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만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로 인사는 대신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영환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놀이공간 조성으로 관련해서 외국에 다녀오셨지요?
놀이공간 조성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다녀온 거는 일본을 2박3일 다녀왔는데 지진체험센터 구축 때문에 지진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게 일본이 저희보다 낫다고 해서 저희가 다녀왔고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는 외국은 아니고요. 국내 강릉, 순천, 여주 등 또 수도권 이렇게 국내 다녀와서 저희가 득템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외국에까지 큰 관심을 가지고 다녀오신 걸로 알고 그러면 우리나라를 다니면서 보시고 오셨는데 벤치마킹이라고 하죠, 도움이 얼마나 되셨어요?
직원들 협의내용이라든지 저도 몇 곳을 같이 다녀봤는데요. 이게 단순히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 동네 한가운데 있는 놀이터가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배움과 놀이를 하나의 가치로 묶어 내다보니까 놀면서도 노는 가운데 배울 수 있는 그러다가 놀이와 배움의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랬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그래도 놀이중심이 돼야 되지 않겠나.
그런데 순천이 가장 규모도 크고 그 다음에 내용 콘텐츠도 잘 만들어져 있고요. 또 강릉에도 가봤고 여주에 황학산을 가봤는데 저희 연구원 뒤편에 백운산이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굉장히 좋고요.
그 다음에 과학관을 찾는 학생들이 실내에서만 수족관부터 6층까지 다니는 게 아니라 놀이공간을 조성하면 배운 것을 그대로 또 연결해서 좋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고 말씀하신 대로 벤치마킹을 했던 부분은 강릉 기적의 어린이 놀이터하고 순천 그리고 여주 황학산 이런 곳에 갔을 때는 부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기대하겠습니다. 5월 4일 준공이라고요?
말씀은 드렸는데요. 공사 차질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면서 저 뒤에 앉아 있는 직원들은 제발 5월 4일이라는 걸 얘기를 하지 말라고 자꾸 얘기를 하거든요.
아무튼 수고해 주시기 바라고, 27페이지에 보면 버스임차계약이 1억 1,200만원인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1억 1,200만원 버스임차계약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이라는 게 저희 과학관에 랜드마크 사업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인데 금년에 140개 초등학교하고 중학교 학생들을 저희가 학교에 가서 실어서 체험을 한 후에 또 학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사업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질문하신 1억 1,200만원 차량을 도대체 얼마를 하기에 이렇게 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금년에는 총 차량계약이 449대 그리고 대당 입찰에 의하면 28만 4,000원 정도로 계약을 했는데 이거를 내용을 단가계약방식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한 관광회사를 저희가 입찰에 의해서 해서 연간 그러니까 3월 29일부터 해서 12월까지 1년 동안 총 운행할 차량을 저희가 아무래도 입찰방식이다 보니까 저희가 편성한 예산보다 낙찰차액이 생겨서 또 필요한 차량을 추가로 하기도 합니다.
원장님 설명으로 이해는 되는데 자료에는 이렇게 정리가 되니까 이걸 꼭 물어봐야 되겠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저희가 상세하게 질문하시지 않게 작성을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7쪽에 교육정책개발 교육정책 컨퍼런스하고 토론회 이게 컨퍼런스는 1,000만원이 예산에 잡혀 있거든.
어떻게 행사를 진행을 하시는지 설명 한번 주실까요?
교육정책연구소가 저희 연구원에 한 부서로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교육에 부여한 임무가 뭘까? 그리고 학교현장에 만주적인 학교문화를 어떻게 저기를 할까?
그래서 정책개발 또 과제발표도 하는데요. 말씀주신 컨퍼런스하고 토론회는 2학기에 주로 집중이 됐는데 컨퍼런스 같은 경우 1,000만원 정도 예산이 편성이 돼 있는데 시내 회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 그러다보니까 전에도 지적을 해주셨지만 호텔을 찾게 됩니다, 본청에서 토론을 하기가 여의치가 않아서.
그런데 그 자리에서는 대개 어떤 얘기를 하느냐 하면 최정점에는 학교문화개선이고요.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 어떤 노력을 할 거냐? 그리고 민주주의라고 하는 가치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인가?
이런 분과별로 토론형식으로 되기도 하고요. 또 이 부분에 전문가들을 타 시ㆍ도에서 모셔다가 저희가 강의도 듣고 또 우리 현장에서는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연말에 한번 점검해 보는 그런 자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1,000만원 들여서 몇 분이 참석을 하시고 호텔은 인천이면 어느 수준입니까?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간석동에 있는 로얄호텔 지하 거기에서 했는데 참석인원은 300여 명 안팎인데 그런데 거기에 나누어 드릴 자료 즉, 교재 아니, 교재는 아니지만 자료제작에 드는 예산 또 임대료 이런 것들이 들게 됩니다.
이게 작년 행감 때도 제가 지적을 하고 되도록 호텔비용을 줄였으면 좋겠다. 호텔에 가서 회의하는 비용을 가지고 교육청에서 시설을 만들 수는 없나요?
뭐 할 수 있습니다.
하여튼 작년에 저희들에게 본청에서도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그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예산 편성 단계에서는 이렇게 편성을 하고…….
그런데 이걸 굳이 로얄호텔 가서 하실 필요가 있나요?
뭐 인천에…….
300명이면 교육청 강당에 거기 300명 수용이 안 됩니까?
이게 지난번에 제가 아주 강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본청 때도. 호텔 이용을 우리 교육청이 작년이니까 재작년까지만 해도 우리가 어떤 민원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사실 어렵게 말씀을 주셨거든 그런데 호텔에 가서 회의를 한다, 행사를 한다. 장소가 호텔밖에 없느냐 하는 것으로 해서 제가 이거를 아주 강하게 질의를 하고 질타를 했는데 뭐 얘기는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했는데 어쨌든 제가 드리는 말씀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네, 그렇게 저희가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론회도 2회에 1,200만원이에요.
토론은 상반기 하반기.
아니, 그런데 이게 1회에 600만원이거든 그런데 이것도 호텔이에요?
그거는 학교를 빌려서 하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호텔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백운역 근처에 위치한 부평아트센터 같은 데는 임대료나 비용이 훨씬 적죠. 그런 곳에 주로 하고요. 공공기관 같은 교육 관련 기관은 아니지만 그런 기관들을 저희가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 취지는 이해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아끼자고 하는 차원입니다.
이상입니다.
최만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월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우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작년 겨울에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겨울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또 봄은 옵니다. 요즘 꽃샘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하여간 직속기관 올해 주요사업 업무보고로 저희 7대 의회하고는 마지막인데 여하간 저도 교육위원회 시작부터 지금 끝까지 있는데 여러분 도움으로 무사히 잘 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가슴에 안고 살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제가 누차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연구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해 주시고요.
여기 유아교육체제 개선방안 연구라는 프로젝트가 있는 거 같은데 이게 지금 우리 유아교육이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에, 지금 사실 어린이집이 보육기능이라고 해서 보건복지부 산하에서 관리를 하고 뭐 시ㆍ군ㆍ구에서 관리를 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거의 교육기능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큰 틀에서 앞으로 이게 교육쪽으로 와야 된다는 거는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게 비교가 되다보니까 어린이집하고 유치원하고.
특히 사립유치원들이 지금 최근에 여러 가지 변화 상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많이 생겨서 어쨌든 옛날에 사학기능들 뭐 사립초ㆍ중ㆍ고등학교가 여러 가지로 자금을 투입하면서 공공화가 돼 있지 않습니까?
공공화가 돼 있듯이 지금 유치원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은데 어쨌든 사립유치원이 상대적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중장기적으로 연구를 하셔서 물론 세세한 규정들이야 각 해당 과에서 정리를 하겠습니다마는 유아교육이 특히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이제는 유아교육까지 사립이라는 기능 자체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전체가 공적기능에서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연구방향을 정해 주었으면 좋겠다.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희 연구과제 중에 유아교육체제 개선방안 연구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구형태가 6가지 형태가 있는데 이 연구형태는 협력연구과제라고 해서 대학하고 저희 연구진들하고 함께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유아교육체제 그러면 유치원과 그 다음에 어린이집 이게 협력관계일 수도 있고 또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 그런 건데 저희가 수행하는 금년에 21개 과제 중에 제 개인적으로도 이 연구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뭐 사회갈등은 아니지만 충돌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또 시대흐름이 아까 말씀하셨던 사립유치원들을 어떻게 할 건가?
이게 공교육의 기능 카테고리 안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그런데 저희가 경인교대 또 우리 연구진들 이렇게 연구를 하게 되면 하여튼 연구수행과정도 그렇고 발표 때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어린이집이 거의 교육기능이에요. 보육기능을 넘어서서 교육기능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특히 유치원이 피해 받지 않도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고, 세세한 것은 각 과에서 하겠지만 큰 틀에서 방향이 제대로 잡히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최만용 위원님 토론회 하는 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장소에 구애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보고요.
여러 가지 준비하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를 저는 이해합니다.
다만 아까 원장님께서도 저도 우리 아이들이 민주적 시민으로 육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라는 그릇 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치를 사회를 담을 것인지, 자유를 담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사실 민주주의라는 좋은 그릇 속에 좋은 내용물을 담아서 토론도 하시고 우리 아이들이 정말 민주 시민으로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저는 사회를 담든 자유를 담든 저는 기본적으로 자유를 담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합니다마는 어쨌든 사회라는 단어도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단어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것을 과하게 활용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양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어쨌든 체험 학습 기능들이 상당히 많고 그 기능들 또한 상당히 저는 중요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 기능들 중에 하나가 어쨌든 천체 하늘을 보는 건데요.
혹시 연구원장님 우리 인천에서 하늘 보기가장 좋은 동네가 어딘지 아십니까?
계양산 언저리나 강화나 옹진도 있지만 시내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계양산 주변이나 아니면 영종도 좋은 자리가…….
우리 만수2동에도 좋은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천체를 보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나 각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장비들이 있지만 동호회가 있더라고요. 이 동호회와 함께 같이 공동으로 우리 지역에서 이벤트를 하면 거기는 장비도 좋은 장비도 많고 상당히 지식을 습득한 사람들도 많고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회원님들 계시면 우리 교육과학기술 쪽에 보면 이런 기능들을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같이 합동으로 천체연구를 하니까 정말 장비도 좋고 다양하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하늘을 보고 정말 요즘 아이들이 땅만 보고 사는데 하늘을 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그런 기능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천체 관련 아이들에게 이제 이 아이들이 이다음에 뭘 하면서 어떻게 살지 모르지만 그게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학교에는 천문대가 돼 있는 게 몇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부평 쪽에는 진산과학고등학교가 있고요. 그 다음에 연수구에는 인천여고에도 천문대가 있고, 만수고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천문대는 아니지만 천문교실을 이루고요. 저희 연구원 그 다음에 과학고등학교에도 이렇게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천문 관련 동호회 매니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들을 그냥 사용할 때만 연중 며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늘 공유도 해야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어제 저희는 가족천체교실이라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영중으로 모셔서 그런데 날이 흐려 가지고 그렇긴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어떤 교구나 이런 자료들을 공유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선생님부터 우리 행정직 여러 직원 분들 연수 과정을 하고 계시는데 요즘 혹시 미투 관련해서 교육은 없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물론 성교육과 관련돼서는 학교를 포함한 모든 기관에서 연 1회 1시간씩 운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연수원에서도 집합교육과 원격연수를 통해서 작년부터 계속해서 꾸준하게 해 왔는데요. 자격연수라든가 관리자 직무연수 등을 통해서 지금 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에 있고요. 원격연수 중에 직장 내 성교육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금 1기, 2기해서 지금 1,000명 정도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8,000명 정도가 성교육과 관련된 연수를 받았고요.
향후 3기부터 운영되는 원격연수에서 1만 명 정도를 예상으로 성교육 관련된 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희가 자체적으로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15시간 정도 성교육과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미투운동이 어쨌든 남녀가 멀어지는 계기가 돼서는 안 되고 남녀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며칠 전 언론에도 나왔다시피 특히 여학교, 여학교 선생님들에게 집에서 저도 딸이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우리가 생각하는 관점하고 애들이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수가 있으니까 항상 수요자 위주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부탁을 드릴게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관장님, 우리 신영은 위원님이 상당히 유능하시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 남으셨죠? 제가 빨리 그만 둡니까? 우리 관장님이 빨리 그만 둡니까?
위원님은 재선을 하시면 되니까 저하고는 다릅니다, 그렇게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우리 영재교육 신영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저도 특히 현장에서 가서 보면 미술, 음악, 무용 이런 것들이 사실 돈이 많이 듭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학원에 가면 미술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피아노 한 대 놓아도 고가의 피아노들이 있으면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물론 우리가 영재교육을 잘하는 애들 좀 더 잘할 수 있게끔 밀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어쨌든 간에 실력은 있는데 진짜 가정 사정이 좋지 못해 가지고 못하는 애들이 참 많습니다.
제가 원도심 지역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어쨌든 저는 공적 기능은 어쨌든 사회적 약자라고 하면 과한 표현이고 그런데 특히 예술 분야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타고나야 하지 타고나지 않으면 참 어려운 건데 타고 난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해 주시는 것이 공적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데 어떻게 뽑는 것이나 대안들은 혹시 갖고 계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입니다.
박종우 위원님 말씀하신 영재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전에도 신영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셔서 제가 답을 했습니다마는 박종우 위원님이나 신영은 위원님이 하신 말씀이 원도심권 학생을 위한 교육이 선발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제가 답을 했습니다마는 물론 사회통합 대상자가 있습니다. 총 56명 중에 7명이 돼 있는데요. 강사진이 우수합니다.
그런데 소위 하드웨어라든지 이런 부분을 검토를 해 보고요. 그리고 교육청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원도심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할 수 있는 그런 진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지금 하신 말씀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원을 많이 늘려서라도 운영을 할 수가 있다면 잘 운영이 되리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제가 깊게 고민을 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신 말씀은 저도 적극적으로 동참을 합니다, 동의를 합니다.
하여간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시 한 번 여러분들 도움 감사하게 생각하고 늘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입니다.
먼저 오늘 세 분의 원장님들 새로 부임이 돼서 저희와 함께 하게 돼서 너무 반갑다는 말씀을 대신 인사드리겠습니다.
공통된 질문들 우리 위원님들이 잘 해 주셨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먼저 유아진흥원의 김미숙 원장님 잠깐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고요, 지금 진행은 잘되고 있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거죠?
네, 3월말이면 준공으로 마무리 단계…….
우리 김미숙 원장님은 두 분의 원장님을 거쳐서 유아진흥원을 혁혁하게 옮기는데 공헌을 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먼저 유아진흥원이 적은 예산이 아니라 많은 예산을 국비와 시교육청의 예산을 가지고 백석초 자리 이전 배치를 했는데 간단하게 제가 어떤 임하시는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전문가로서 해 오셨기 때문에 잘하실 거라 믿는데 그래도 각오를 안 들어 볼 수가 없습니다. 한번 듣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시죠.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신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서 구 백석초 자리로 이전 설립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그러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있는 또 인천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4만 3,000명의 유아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이렇게 실내체험시설하고 실내체험시설이 4개입니다. 그리고 실외체험시설 4개 영역 그리고 도예체험 이렇게 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또 교사들이 진흥원에 와서 연수를 받으면서 행복하게 배우고 또 학부모들이 오셔서 유아교육에 대한 정보 이런 것들을 받고 또 앞으로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그런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인천에서 유아교육발전을 위해서 유치원 아이들 또 교사, 교원, 학부모들이 행복한 그런 진흥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전반기 하고 하반기 두 번에 걸쳐서 교육위원회를 하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어요, 유치하는데.
물론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도 앞에 계시지만 만월초 부지로 가는 것을 제가 저희 쪽으로 돌리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어쨌든 거의 8부 능선을 넘어서 3월말에 완공이 되고 선생님과 우리 아이들, 유치원생들이 거기서 교육과 어떤 안전이라는 부분을 다 같이 해서 겸비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하고요.
어쨌든 마무리 단계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한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재선을 해서 저번에 한 번 답사를 가기로 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서 못 갔는데 하반기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다 재선이 되셔서 거기를 같이 하는데 김미숙 원장님이 앞장서서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열심히 준비해서 위원님들 개원식에 오시도록 초대하겠습니다. 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예산을 보면 자원봉사자 운영이 있습니다. 1억 4,7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여기에는 보면 안전관리 및 활동안내 질서유지에 대한 부분을 봉사자 모집을 하고 있어요.
지금 모집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헌재까지, 진행이.
지금 계획단계에 있고요. 지금 말씀드렸듯이 실내체험시설과 또 실외체험시설 또 도예체험 이렇게 다양한 체험들이 있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를 오전 15명, 오후 15명 이렇게 모집을 해서 그 분들이 유치원 아이들이나 교사들 이렇게 학부모님들이 오시면 질서유지, 이동할 때 안내 특히나 유치원 유아들은 만 3세에서 5세 아이들이 오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되기 때문에 안전관리 이런 부분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보고요.
지금 서구자원봉사센터하고 협조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안전체험을 하는데 유아체험을 하는데 있어서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그게 약간의 동산도 있고 경인 아라뱃길 앞에 좋은 곳이 있는데 이런 데 나갈 때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리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장 우리 정의정 원장님,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과장으로 계시다 오신 거죠?
네, 맞습니다.
원장님, 어쨌든 지역주민들하고의 공감대에 있어서 상당히 저도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도 감사한 부분이 있어서 저도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보면 우리 학생교육원의 원장님으로 오셨는데 지금 보면 세계시민 육성 체험교육이 있어요, 예산을 보면 예산서에. 2억 900만원인데요.
지금 이 부분이 우리 아이들과 체험하는데 있어서 분단 현장 체험을 통한 통일 상징물 창안 교육 이런 부분도 예산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강화도 역사탐방을 위한 역사물 창작 활동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으로 오셨는데 이런 부분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혹시 말씀을 해 주실 수 있는지 답변 듣고 싶습니다.
인천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행복 배움터로서 제가 와서 보니까 교육원이 상당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요즘에 시대적 교육 현장에서의 변화 요구에 같이 돕고자 많은 노력을 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육원에는 4개의 체험장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말씀하신 서사의 평화통일과 관련되어진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사체험장이 있습니다.
군사적으로 접적지역에 있기 때문에 우리학생들에게 평화통일교육을 하는데 상당히 알맞은 지역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4개의 체험학습장이 있는데 흥왕에 체험학습장이 있고 또 장화리에 갯벌체험장이 있고 그리고 국화리에 고려산을 배경으로 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이 있습니다.
인천의 학생들이 교육청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체험학습장으로서 최대한으로 아이들에게 교육 쪽으로 많이 돌려줘야 되겠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통일평화교육과 관련되어진 이 서사체험장은 사실 요즘에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일반적으로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접적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서사체험장을 학생들의 통일뿐만 아니라 평화교육 지금 아까 세계시민교육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세계의 시민으로서 함께 배려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입장에서 한 꼭지로서 평화교육의 측면에서 서사체험장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하고자 이렇게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전반기 아니죠, 작년에 저희 신은호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방문을 했어요. 학생교육원 장화리, 국화리 다 탐방을 하고 가서 안전체험에 대한 어떤 부분적인 것도 살펴보고 했는데 지금 봐도 옛날에 있던 학교를 다시 리모델링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원장님 하시면서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되겠다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에 우리 교육원에서 학생들에게 교육한 양을 보면 354개교에 6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2018년도에는 355교를 대상으로 해서 더 많은 6만 5,000명을 교육을 하고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와서 4개의 체험장을 보니 시설이 상당히 낙후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서사 지역, 국화리 이런 지역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시설을 새롭게 만든다는 것은 또한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 교육요원들하고 협의할 때 여러분들 같으면 이곳에 학생들을 교육을 보내고 싶은 그러한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학생들을 보낸다고 학부모님이 할 때에는 안전성이 굉장히 보장이 되어져 있어야 하고 또 시설도 교육청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교육기관으로서 상당히 어느 사설기관보다도 좋은 그러한 것이 되어져야 하는데 많이 못 미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살림, 우리 시의 살림과도 관계 되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이 자리에 있는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개선을 하겠지만 우리 교육요원들은 프로그램의 정착, 안정적으로 학교가 뭘 원하는지? 이 시설 체험 기관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 열심히 고민하자 이렇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도 저희 교육청이나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하반기에라도 어떤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된다고 하면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이 있는데요.
지금 보면 전년도에도 그렇고 강화초 외 12교, 신현고 외 3교를 이렇게 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적에. 성과는 상당히 좋게 평가들이 나왔어요.
어쨌든 전에 계셨던 교육가족 분들이 노력 하에 했다고 보고 또 우리 정기정 원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이것을 연계해서 더 잘해 주 실거라 믿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믿어도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어쨌든 생각하셨던 뜻을 잘 펼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간이 3분 남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보면 학생과학관 아까 우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운영을 하는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노후 전시물 교체로 1억 200만원을 편성을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교체물은 수립이 됐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교체계획은 연간계획에 의해서 대폭 할 수가 없는 거고요. 한 해 1개 내지 2개를 하는데 과학관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어느 전시물이나 어느 시설을 더 좋아하는지? 그래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정도가 떨어지는 것들 그리고 노후화 정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전시물교체 자문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올해 1억 200 이렇게 예산을 세웠는데요. 아직 그것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3가지 중에 학생들이 재미가 덜 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 3개를 추려서 그 중에서 노후 정도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고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본위원도 걱정되는 부분은 노후 전시물을 갖다가 교체를 하는데 지금 보면 여기 예산서 24페이지 보면 3월부터 10월 사이에 교체를 진행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3월에서 10월까지 교체한다고 그러면 그 안에 우리 학생들의 어떤 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그 복안이나 대안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전시물 교체를 하면 공사규모가 클 수도 있고 가림막 해서 그 부분만 활용을 못하게 돼 있는데요.
저희가 금년에 큰 전시물 교체중의 하나는 지진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게 15억 예산을 들여서 지진체험센터하고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꾸미는 게 있고 그 다음에 1억 1,000 미만 정도로 전시물 교체가 또 이루어지는데요. 4층에 이루어지는 지진체험센터는 4층 전체를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건 공사규모가 500평되기 때문에요.
그런데 3가지 중에 하나를 선정해서 전시물 교체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그 부분만 이렇게 학생들 안전지도는 각 층마다 해설사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를 하고…….
원장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시간이 경과가 다 됐기 때문에.
그런데 본위원은 3월에서 10월 사이에 교체를 하는데 지금 원장님 말씀은 그 기간에도 해설사라든가 그러한 분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어려움 없이 우리 아이들한테 배움의 터를 더 열어줄 수 있다.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그리고 특히 월요일이 과학관은 휴관일이기 때문에 메인 공사는 주로 월요일에 해서 학생들 관람에 지장을 주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믿겠고요.
다음은 교육정책개발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예산 비용이 2억 4,380만원이 잡혀있는데요.
지금 2017년도에 24개의 교육정책 연구과제가 있었는데 무엇이었는지 말씀 잠깐만 해 주시죠.
그러니까 작년에 24개였는데 현장에서 제일 체감수준이라든지 좋아하는 연구과제 중에 하나는 요즘 학교마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갈등이 굉장히 많습니다.
학교에서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모두가 다 가해자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어떤 결과에 대해서 계속 이의를 제기하고 그러는데 이 처리절차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게 학교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요.
그 다음에 원도심 관련 그러니까 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는 정말 어렵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 격차를 줄여볼까? 이 연구가 작년에 반응이 반응보다도 좋은 과제를 수행했고요.
금년은 24개에서 21개로 줄여서 추진을 하는데 아까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유아교육체제에 관한 개선 어린이집과 유치원 이런 연구과제를 금년에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인교대 연구진들하고 같이 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대개 저희가 내세우는 연구입니다.
하여튼 원장님의 어떤 철학이나 그런 부분적인 거는 다 묻어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인천교육이 다른 17개 시ㆍ도보다 교육여건 자체가 그리고 교육의 성과가 낮게 평가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는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의 어떤 상당히 그게 묻어나 있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 부분 말씀을 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전적으로 동의는 아니고 인천교육의 어떤 정책추진이나 또 만족도라든지 또 이루어지는 성과 이런 것들이 전국적으로 낮은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가 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장도 해봤고 본청에서도 근무해봤고 지금도 공직생활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같은 시기가 한 해 두 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몇 년을 내공을 쌓아야 이루어지는 건데 인천은 그리고 매니징하기가 좋은 스케일입니다, 경기도처럼 넓고 이런 게 아니라.
그렇지만 저에게 말씀을 주신 뜻이 무엇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 해당부서에서 더 그렇게 하겠고요.
저희는 정책연구소가 있고 교육정보자료부에 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잘 유념을 해서 정말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시지 않는 그런 학교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어쨌든 교육부에서 2018년도 교육정책을 발표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걸 토대로 해서 인천교육도 맞추어 가면 다음에는 바람직한 교육철학이 묻어날 수 있는 그리고 시민들 우리 학부모가 알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어떻든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의 그런 부분이 다른 관장님도 계시고 원장님도 계시지만 여기 계신 분들의 어떤 그게 제일 획일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노력을 해 주시고 거기에 관한 것은 저희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은 질의를 여기까지 마치고 다른 질의를 못 받으신 분들은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도 오셨는데 제가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우리 원장님들 늘 건강하시고 또 뵙기를 염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중식시간이 됐는데 정리하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류석형 원장님, 학생참여 프로그램 쪽에 1일 과학탐구교실 아까 최만용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본래 목적이 훼손되면 부속적인 부분이 목적이 뒤집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어요.
이게 무슨 말씀이냐 그러면 전체 사업비 1억 7,800만원 중에서 차량임대료가 1억 1,200만원이면 추구하고자 했던 프로그램의 내실이 정말 잘 운영될 것인가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이 부분은 철저히 해 주시고, 지금 실제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예산보다 차량임대료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 2배 이상 들어가는 그런 문제를 초래하고 있거든요.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1일 과학탐구 학생참여 프로그램은 1억 7,800인데 1억 7,800중에 차량임대료가 1억이 넘고요. 그 다음에 학생들이 쓰는 각종 실험 이런 재료가 6,000만원 정도 되고요. 강사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했을 때 부득이 수당을 지급해야 되는 게 약 6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예산이 이것뿐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던 과학관과 관련된 게 저희가 25억이 넘습니다. 그래서 과학관 예산들이 1일 과학탐구 참여프로그램과 전부 연계가 되어 있어서 예산이 1억 7,800이 전부 다가 아니고 다른 것은 해마다 누적예산 또는 다른 부분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멀리 있다 보니까 차량을 학생들에게 제공을 하고 또 안전하게 귀가까지 시켜야 되는 부담을 안고서 하는데 이 비용은 해마다 1억 1,000 정도 내외에서 임대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거는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을 충분히 듣고 이해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보고 내용을 보면 이게 단일사업으로 돼 있어서 전체 예산에 대한 비중을 보면 그렇게 비쳐지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른 사례도 그렇게 안 되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네, 정의정입니다.
우선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인천교육을 위해서 함께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외부강사 활용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다양성에 대한 것을 놓치지 마시고요. 정말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창수 관장님, 성인문해교육에 관한 평생학습을 하고 계시는데 초ㆍ중 학력취득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금년에는 중등분야도 있죠?
평생학습관장 김창수입니다.
여기에 참여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숫자 제한 때문에 애로사항 있고 그런 거 아닌가요?
그 정도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중등 1단계 30명 모집을 했는데 저희들이 초등과정에서 졸업한 분들이 많이 중등으로 올라가고 또 외부에서도 오는데 그렇게 수요가 기존에 저희 초등과정을 졸업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데서 오는 분들은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평생학습관이 사실은 우리 학생들을 위한 평생학습관이기도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추세가 우리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했고요.
또 어르신들이 인생 이모작의 일환으로 그런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를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간과하시지 말고 잘 하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으로 말씀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아진흥원장님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그냥 앉아 계세요, 괜찮아요.
공사를 마무리해서 준공이 되면 운영하는데 차질 없이 하시고 지금 결원돼 있는 과장님들 유능한 인재를 잘 채용하셔서 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혜경 원장님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저는 교육연수원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 교원 그 다음에 교장선생님들의 연수부분에 있어서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 그러면 학교현장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가장 미치는 분이 교장선생님입니다. 이는 학교에 전체 운영에 있어서 틀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봐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의 생각이나 사고, 마인드가 어떻게 돼 있느냐에 따라서 내부조직의 원활한 소통 그 다음에 아이들과 학부모들과의 소통관계가 저는 대단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일부 그런 교장선생님들이 있어서 굉장히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또 내부 조직 내에서도 불협화음이 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교육은 획일적으로 해왔던 방식으로 하지 말고 사회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그런 방향으로 강사분들이나 이런 분들을 전환시켜서 그렇게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장선생님 같은 분들은 학교의 운영권을 전권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 구성원들과 그 다음에 아이들과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이 모두 수평적 관계에서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임해야 학교 내부조직에서도 불만의 소리가 충분히 자유롭게 경청되고 토론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런 교육에 대한 부분을 각별히 신경 쓰십사라는 말을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종우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학교폭력 및 성폭력에 대한 대응방식 이게 초기에 덮으려고 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반드시 오픈시켜서 재발하지 않도록 방법을 만드는 게 학교장의 책임이라고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각별히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교육위원님들 박종우 위원님 같은 경우는 4년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셨는데 여러분이 계셔서 인천교육이 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함께 해주신 우리 과장님들 다 오셨는데 일일이 이렇게 말씀 못 들어서 죄송하고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아이들 인천교육을 위해서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업무보고를 이걸로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정보자료부장 김태민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외국어교육부장 정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환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평생학습관)
관장 김창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시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고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