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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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업무보고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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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7월 10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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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8대 전반기 교육위원장 김강래 위원입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국ㆍ과장님,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직속기관 기관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일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인천시교육청에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지만 다소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교육재정 확보, 인성교육 강화,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격차 해소 등 인천시교육청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직은 많다고 보여 집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나아가는 최고의 교육청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도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으로 교육가족을 비롯한 300만 인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혜를 수렴하고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기관장의 퇴임으로 인해 공석인 직속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기관장 공석 기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부교육감님께서는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천광역시교육청 간부공무원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되시고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첫 번째 회의가 교육위원회와 우리 교육청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인천교육발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그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우리 교육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성기 교육국장입니다.
양승옥 행정국장입니다.
박자흥 감사관입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입니다.
김문곤 공보담당관입니다.
배제천 교육혁신과장입니다,
장후순 학교교육과장입니다.
한광희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이종윤 창의인재교육과장입니다.
김경옥 교원인사과장입니다,
전병식 학교생활교육과장입니다.
이계영 총무과장입니다.
김선미 행정관리과장입니다.
강현선 학교설립기획과장입니다.
김수병 복지재정과장입니다.
김용석 정보지원과장입니다.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입니다.
김맹기 감사총괄서기관입니다.
고동환 예산담당서기관입니다.
양부석 교육협력관입니다.
다음은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공덕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흥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연제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배경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김윤주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입니다.
다음은 직속기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입니다.
이혜경 교육연수원장입니다.
정의정 학생교육원장입니다.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입니다.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입니다.
윤예원 북구도서관장입니다.
김영란 부평도서관장입니다.
안종준 주안도서관장입니다.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입니다.
나영희 서구도서관장입니다.
이진경 연수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참고로 김문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창수 평생학습관장, 이호근 중앙도서관장, 강창학 계양도서관장은 7월 1일부터 공로연수로 들어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회의중지)
(10시 31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18년도 교육청 주요업무보고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1. 2018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10시 13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관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해당기관의 과장님들이 보고할 예정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럼 먼저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서정호 위원님이 발언이 있으시니까 잠깐 한 말씀 듣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더불어민주당 연수2선거구 제1부위원장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늘 8개 도서관 업무보고를 하시는데 책자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다 확인한 부분이 있고 해서 도서관 현황 및 사무분장 그리고 예산은 보고에서 줄여주시고요.
특히 주요사업하고 핵심사업들 그리고 신규사업이나 특이사항만 보고해 주시면 저희가 잘 메모를 하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먼저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북구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희권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정경애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김옥향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독서문화과장은 결원으로 김희권 정보자료과장이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올해 4개의 중점 추진사업과 1개의 특색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59쪽 책으로 행복한 독서문화 진흥사업 강화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개발과 운영으로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은 7억 1,0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작가초청 특강 및 지역문인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관내 8개 작은 도서관에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13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환경 기반 조성을 위하여 도서 8,000여권, 비도서 2,000여점 등 1만 여점의 자료를 확충하였고, 인천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와 비경쟁 독서토론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한 학교도서 무료택배서비스 제공으로 학생들의 독서 능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지속하고 다양한 자료 확충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1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운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예산액은 6,600만원입니다.
정규 및 단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 등 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600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8년도 길 위에 인문학 공모 선정 사업인 4차 산업시대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평생학습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도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63쪽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고입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정보, 독서환경 격차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예산은 7.400만원입니다.
점자도서와 큰 활자 도서, 다문화 도서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를 확충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청각 장애학생을 대상으로는 행복한 북 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70세 이상 어르신과 아기 맘 등 이동이 불편한 계층을 대상으로 책 나눔 도서무료 택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과 검정고시 과정을 운영하여 고 연령층의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식과 정보, 학습에 소외되는 계층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5쪽 고객에게 감동 주는 행정실현입니다.
공공도서관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상호 협력을 확대하여 이용자 중심의 봉사행정을 전개하겠습니다.
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으로 도서관의 각종 정보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 서비스 시스템 기반을 개선하였고, 이용자 간담회 등을 통하여 건의 및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도서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감동 줄 수 있는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67쪽 특색사업입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입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고령화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우수한 실버세대의 전문지식을 평생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76개 기관에서 81명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혜자는 연인원 4만 9,900여명입니다.
향후에도 봉사단원의 전문화 연수를 실시하여 우수한 실버세대의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북구도서관은 시민의 책 읽는 문화조성과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이 보다 더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구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황정순 독서문화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하십니까. 중아도서관 직무대행 독서문화과장 황정순입니다.
인천 공공도서관의 큰 관심과 호응을 성원에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중앙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보자료과에 윤신숙 과장입니다.
평생교육운영과에 노재봉 과장입니다.
관리과에 조기철 과장입니다.
(간부 소개)
계속해서 2018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75쪽부터 191쪽까지입니다.
먼저 보고서 175쪽부터 176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1쪽입니다.
지식정보서비스 기반 강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자료 확충과 정보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상반기 도서 8,500여권과 비도서 800여점을 구입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식정보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양질의 정보 자료 구입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고서 182쪽입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찾아가는 자료서비스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여 740여명의 이용자가 4,2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하여 지식정보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4쪽입니다.
지식경쟁력을 향상하는 독서문화 진흥사업입니다.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군부대 장병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특강 및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학교 및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남동구 관내 4개 작은 도서관에 전문 순회사서를 방문 지원하여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과 9월 독서의 달 행사 및 작가초청 특강 등을 통하여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88쪽부터 189쪽입니다.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관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7개 강좌로 5,9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을 운영하고, 각종 공모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학습중심 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0쪽부터 191쪽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적응을 위하여 상호문화 이해프로그램과 다문화 체험교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공모사업으로 인천한누리학교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자녀의 문화적 체험과 학습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5개 나라의 다문화 자료 9,000여점을 구비하여 다문화 가정의 무료택배 도서대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국제교류사업으로 중국대련개발구도서관과 대련국제학교와 상호 자료교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문화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확장하여 다문화 교육사업과 정책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 전 직원은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독서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란 부평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오늘 제8대 교육위원님들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하여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부평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경환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최명남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신인자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018년 부평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5쪽 지식정보 공유 서비스 강화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한 독서환경 구축을 위하여 최신자료 수집 및 전자책, 오디오북 등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 2배로 대출, 우수회원의 관외대출 권수를 확대하여 자료이용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2018년 4월부터 시작한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는 시내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자료의 접근성을 높여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8쪽 행복한 책 읽기 문화 확산입니다.
책 읽는 사회 문화 확산을 위하여 도서관 주간과 독서의 달 행사, 계층별 독서동아리 운영, 지식정보 취약계층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사서직업 체험, 진로독서, 열우물 북클럽, 인문학 독서토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사람을 매개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 서비스인 부평휴먼라이브러리를 확대하고자 휴먼북 수시열람, 휴먼북 스페셜 데이 등을 운영하여 휴먼북과 이용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33회 173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휴먼북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1쪽 소통ㆍ공감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규 및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계층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아동센터 지원프로그램과 성인문해교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등을 운영하여 1만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작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3쪽 우리 도서관의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발명의식 및 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생활과학교실과 해피과학스쿨 등의 발명교육과 가족발명행사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탐구력 배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발명 마인드 확산과 발명특허 창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하이스쿨 발명특허 출원, 변리사 카운슬링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드린 사항을 열심히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부평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종준 주안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 박진경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우민숙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관리과 김복혜 과장은 가정 사정에 따른 장기재직 휴가 중으로 부득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는 우리 도서관 운영목표인 2018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27쪽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확충 및 활용입니다.
지식정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자료의 확충을 위하여 상반기 중 도서 7,600권을 포함하여 8,500여점의 자료를 확충하였고, 보고서 228쪽입니다.
컴퓨터 및 전자장비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시스템 활용을 위하여 노후 인터넷 케이블 선을 전면 교체하여 도서 및 디지털자료 이용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29쪽 세상과 소통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과제지원센터 및 겨울방학 중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사서직업체험 및 진로탐색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30쪽입니다.
2018년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작가와의 만남 등 인문학 강좌와 도서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북 플러스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2쪽 맞춤형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아 및 어린이,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 보드게임, 수학 등 15개 강좌와 장애인, 다문화 이주민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대비반 등 8개 강좌를 운영하였고, 인천평생교육진흥원 및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4쪽 이용만족을 높이는 고품질 서비스 실현입니다.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 노트북 및 모바일기기 활용이 용이하도록 스마트 열람실 1실을 구축 중에 있으며 노후 화장실 6실도 현재 본청 시설과에서 발주하여 공사 중에 있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236쪽 우리 도서관 특색사업인 노인학습실 운영입니다.
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는 노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과 활동증진을 위하여 문인화 및 서예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남구 치매통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노인들의 수요에 맞추어 치매예방 도서 및 큰 글자 도서를 확충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하반기에도 교육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도서관 직원 모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주안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원 구성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화도진도서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 박현주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장인홍 과장입니다.
관리과 한의석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하고 보고서 249쪽에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8개 도서관의 업무 특성상 다른 도서관과 중복되는 사업내용은 보고서로 대체하고 중점사업과 특색사업 위주로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51쪽의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 확충 및 활용입니다.
지식 정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고 다양한 자료의 확충과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제공을 위하여 4,500여권의 자료 확충과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는 등 최적의 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향후에도 최신의 다양한 자료를 구비하여 시민들의 독서 문화증진과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4쪽의 책 읽는 사회 구현을 위한 독서문화 진흥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교실과 1일 도서관교실, 새싹어린이독서회,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운영하였으며 도서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독서교육, 특별강연회, 샌드아트 공연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작가 초청회 강연 등의 도서관 주간 행사와 야간 인문학 강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2018년 책의 해 기념 문화예술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 인문학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책 읽는 사회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7쪽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유아, 어린이, 성인 대상 13개 강좌, 소외계층 대상으로 6개 강좌를 운영하여 2,5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및 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학습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9쪽에 이용자 중심의 소통ㆍ공감하는 서비스 실현은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61쪽에 화도진도서관의 특색사업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관련 자료를 수집 보전 제공하여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연계 향토역사문화를 이해하는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과 인천의 근현대사 관련 사진자료를 관내 학교에 순회전시하고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연구 및 전시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인천학 시민강좌와 인천자료전시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대면낭독 프로그램과 중도실명 시각장애인 대상 음악교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점자이름쓰기, 장애체험, 보조기기 활용 교육 등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인문학적 소양함양과 문화적 정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사업에 지원 선정되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학생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기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 드린 바와 같이 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를 여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화도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서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인천공공도서관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구도서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 조순숙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최석조 과장입니다.
관리과 한상오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2018년도 서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은 자료로 갈음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은 서구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77쪽 지식ㆍ정보의 공유 및 활용기반 강화입니다.
다양한 매체의 지식ㆍ정보 자원의 확충은 물론 좋은 책, 잠자는 책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잠자는 책을 깨워주세요 코너를 운영하여 지시ㆍ정보가 보다 활발히 소통되고 공유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도서관 및 순회문고사업인 찾아가는 네 바퀴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재편하여 골목길 책 버스를 월 2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 운영하고 강화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버스 체험교실 등을 통해 더욱 알차게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보존서고를 재구성하고 노후배관교체 및 화장실 시설공사를 비롯하여 도서관 시설과 공간을 재정비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행복한 책 읽기입니다.
책의 해를 기념하고 지역사회 내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인문학강좌, 좋은 책 함께 읽기, 어린이 책 읽기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명사의 서재코너를 분기별로 새롭게 조성하는 등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지역의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인천청소년 인문학 토론마당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독서문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 협력지원 사업으로 서구관내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무지원 및 상담을 그리고 55게 학교대상으로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3쪽에 모두에게 따뜻한 소통ㆍ나눔의 평생학습입니다.
지역의 평생기업문화의 구심체가 되도록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방학특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소외계층 및 중ㆍ장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도서관의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286쪽에 특색사업인 청소년모두 꿈터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꿈을 찾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소년 자료실인 모두 꿈터에서는 진로 및 입시관련 도서, 청소년 문학, 만화 등을 제공하고 매월 테마도서 전시와 교과연계 도서전시 그리고 꿈 수레 청소년독서회와 상담코너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끼와 재능의 나눔 자원봉사 플러스 동아리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으며, 중학생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자유학년 오딧세이 사업으로 사서직업체험, 진로토크콘서트, 북트레일러, 인문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보고 드린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서구도서관이 지역사회인의 독서문화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구도서관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서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박진숙 독서문화과장님이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직무대리 박진숙 독서문화과장입니다.
먼저 제8대 인천시 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육위원님들께 도서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계양도서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필숙 관리과장입니다.
이영배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2018년 계양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으며 보고서는 289쪽부터 310쪽까지입니다.
업무보고는 위원님의 요청에 의해 2018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5개 주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01쪽 정보서비스 활용 극대화입니다.
예산액은 3억 8,900만원으로 1억 8,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도서 6,894권, 비도서 270점 등 최신자료로 확충하였고 정보접근 기회 확대와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출예약제도, 희망도서 신청제도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국회도서관 디지털 원문 DB 제공 우수 협력기관으로 인정받아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최신 정보자원 구축 및 자료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303쪽입니다.
생활 속 책 읽는 독서문화 정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6,400만원으로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1일 도서관&환경교실, 독서회, 청소년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을 실시하였고 독서릴레이,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및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현장실무지원, 독서동아리 지원 및 업무관련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소통과 성장을 도모하는 도서관 기능 강화 및 주민의 행복 삶 구현을 위해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05쪽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 운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6,000만원으로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유아ㆍ초등, 학부모ㆍ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장애인ㆍ다문화 대상 취약계층 프로그램, 방학 특별 프로그램 및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등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행사에서는 도서교환전, 아나바다장터 등을 운영하여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고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기반 주민역량 개발 촉진에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여름특강, 하반기 프로그램 및 문화제 등을 실시하여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학습 공동체 중심기관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 행복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307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서비스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7억 6,400만원으로 2억 5,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자료실 이용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도서관 환경개선 및 만족도 조사 환류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개최하여 참여행정 기회 확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직원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 청렴 등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친절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내실 있는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에 노력하겠습니다.
309쪽입니다.
계양도서관 특화사업인 환경ㆍ동화구연체험관 운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액은 2,600만원으로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지렁이 생태학습장, 생태텃밭 등으로 구성된 환경사랑학습관 운영을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환경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였고, 인천 유일의 동화구연체험관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을 직접 경험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ㆍ제공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환경의식향상과 녹색시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동화구연체험관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독서 및 문화중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계양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계양도서관의 슬로건은 만남, 발견 그리고 감동입니다.
지역주민이 계양도서관에서 만나고 많은 것을 발견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독서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경 연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장 이진경입니다.
공공도서관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부용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홍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권명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연수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역점사업 등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고 기타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23쪽입니다.
첫째, 모두가 누리는 지식ㆍ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월부터 5월까지 도서 9,069권, 비도서 336점을 확충하여 총 장서 26만 6,752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책임 등 전국통합서비스와 연수지역의 작은 도서관 등 각계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25쪽입니다.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을 위하여 영ㆍ유아 대상 북 스타트 운동과 초등 대상 도서관 체험교실 등 조기 독서교육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를 운영하여 23교 381명이 참여하고 독서동아리를 결성하여 온라인 독서카페를 운영하는 등 학교와 함께 하는 독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달빛인문학을 운영하고 9월 모두가 행복한 어울림 주간에 음악이 있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하겠습니다.
보고서 328쪽입니다.
셋째, 배움ㆍ나눔ㆍ실천의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하여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3개 강좌를 운영하고 생활한자로 배우는 명심보감 등 상반기 정규강좌 16개, 교육기부 프로그램 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플라잉 드론, 로봇 디렉터 등 꿈나무 과학교실 4개 프로그램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연수토요가족한마당 공연을 5회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333쪽입니다.
연수도서관 특색사업인 맞춤형 독서교육입니다.
2018년 책의 해 사업으로 온 마을 책 읽기 사업을 신규 기획하여 교과연계도서를 지정하여 학급별로 이어 읽고 관련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1학급 1책 읽기를 추진하여 25학급 64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5월에는 지역학교, 기관, 단체 등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연수 책마루 축제를 개최하여 총 2,27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1학급 1책 읽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비경쟁 독서토론인 청소년 인문학 토론 한마당과 새터민, 사할린 동포를 대상으로 나눔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연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제1부위원장 서정호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 다들 고생하셨고요.
각 도서관 이용객 현황을 2017년도부터 최근 3년간 이용객 현황을 정확하게 해서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임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겠습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저는 각 도서관별로 공모현황, 공모하는 데가 아마 문화체육관광부라든지 인천시교육청이라든지 진흥원이나 이런 데 공모사업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별로 공모사업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또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각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질문을 해야 될 사항도 있을 것이고 각 도서관별로 질문해야 될 사항도 있을 것인데 각 관장님들 개개인한테 이걸 물어봐야 되는 건지, 공통적인 질문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북구도서관장님이 선임 도서관장님이신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전반적인 것은 북구도서관장님이 답변을 하시면 되겠네요?
제가 답변 가능한 것은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서 각 도서관별로 제가 잠깐 설문조사 내용을 보니까 설문조사한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보니까 양질의 서비스와 어떤 도서관의 활성화를 찾기 위해서는 이용객에 대한 불편사항이라든지 또 이용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반영하거나 또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거나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잠깐 제가 도서관을 인터넷 들어가면서 설문조사 내용이 뭔지 그리고 그 설문조사에서 어떤 지적이 나오고 시정할 사항이 어떤 건지를 살펴보려고 들어가 보니까 전혀 한 근거가 없어요. 한 도서관 있으면 나와 보세요.
그러면서 무슨 양질의 서비스와 이런 도서관과 관련돼서 운영하겠다고 보고를 하는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 얘기해 주세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 내지 두 번은 설문조사를 합니다. 실제로 이용자들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는데 아마 조사결과 분석내용을 저희가 홈페이지에 게재하기 않다 보니까 아마 그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신 거 같습니다.
했으면 왜 안 해요, 그런 것을. 공지를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겠다든지 무슨 도서관장님 입장에서 도서관에서 어떻게 하겠다든지 그게 하나의 소통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설문조사를 하고 나서 거기 불편사항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개선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소상하게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로 그 설문조사도 저희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서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 직접 서면으로 그렇게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기는 했는데 인터넷상에 공지를 안 했다는 이 말씀이네요?
그런 거를 투명하게 공지를 하고 또 관장님들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을 하는 거고 또 그런 부분들이 안 되는 부분들은 공유를 해서 도서관의 입장을 표명을 하고 왜 안 되는지에 대해서,
그러면서 그런 부분들이 또 우리 교육청이나 우리 위원님들도 공유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서로 찾는 것이 하나의 방법 아니겠어요?
네,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용자들에 대한 불편사항은 수시로 저희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 불편사항을 올립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수시로 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해 나가고 그런 방법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한 위원님당 시간 체크가 안 돼 있어서 더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하나 더 하겠습니다.
더 하십시오.
도서관별로 디지털화가 다 돼 있죠?
지금 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은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시스템이 통합돼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홈페이지도 있고 통합된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그러면 북구도서관에 있는 책 목록하고 중앙도서관에 있는 책 목록하고 서로 공유도 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지금은 8개 공공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한 홈페이지에서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도서관에는 책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니까 필요하다면 어디로 가서 보면 되겠다는 그런 안내서비스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찾아가는 도서관인데 지금 8개 도서관이 다 운영하고 있나요?
찾아가는 도서관이라면 차량으로 고객을 찾아다니면서 대여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 차량 운행을 전부다 얘기예요, 이동 차량 도서관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서구도서관만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요. 기타 도서관에서는 순회문고를 운영합니다.
순회문고는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에 저희가 문고를 직접 설치해 주는 거죠.
그리고 거기에서 대출관리라든가 그런 거는 자체적으로 하고 저희가 운영상황을 지도 점검하고 이런 체계입니다.
그럼 서구도서관장님 잠깐 나와서 답변해 보세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차량의 유지관리비, 기사분도 있을 것이고 차량의 유지관리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면 거기에 따라서 책 대여하게 되는 직원들이 또 따라 붙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했을 때 그렇게 차량 이동도서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관장님은 보시나요, 아니면 이거는 예산 대비 효율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나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거와 같이 현재 교육청 소속에서는 3개 이동도서관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도까지 2개는 폐지됐고요. 지금 현재 서구도서관만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구 지역 같은 경우가 워낙 범위가 넓다보니까 현재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점차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도 생겼고 그래서 어느 정도 서구 지역 내에 도서관들이 확충이 되면 서구도서관에서도 서비스는 아마 중지될 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비효율적이지만 워낙 서구지역이 넓고 도서관이 한정지다 보니 거기에 못 미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임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좀 전에 말씀하셨던 거처럼 각 주민센터에 작은 도서관이라고 많이 설치돼 있어서 운영들을 많이 하고 있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서구에 사는데 이렇게 이동도서관이 오면 차만 덩그러니 있지 사람이 안 보이는 거야.
또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도 이동도서관이 1년에 한두 번 정도 구경을 하는데 오면 사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멘트를 해서 아니면 전날이든지 홍보를 해야 온 줄 알고 갈 거 아닙니까, 대여를 하러 갈 거 아닙니까, 주민들이. 그런 안내가 하나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전날이든 며칠 전이든 아파트 관리실하고 소통을 해서 주민들한테 몇 월 며칠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동도서관이 오니 주민들 활용하실 분들은 어디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안내멘트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냥 차가 오면 알아서 가야 되느냐? 알아야 갈 거 아니에요?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가 홍보 자체는 1년 프로그램으로 해서 각 지역에다가 뿌리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재편을 하면서 이용이 없는 데는 저희가 과감히 폐쇄를 하고 이용자가 많은 곳으로 다시 지정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한테 어려운 점이 요즘 아파트 내에서 저희가 방송을 요구하면 허락을 하는 데가 있고요. 또 주민들이 항의 전화가 있으시데요, 그러니까 방송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방송을 못 하고 기존에 저희가 전단지 같은 거는 미리 하고 또 차량에다가 그렇게 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 월 2회 나가던 것을 매주 바꾼 이유도 주민들이 잊어버리고 못 나오시는 경우가 있어서 올해부터 매주 1회로 운영을 해서 수시로 오셔서 이용하도록 그렇게 한번 운영을 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보에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어쨌든 주민들이 찾아가는 서비스가 그 지역에 언제 오는지를 알아야 갈 건데 그냥 예고 없이 오면 주민들이 오는지 안 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저는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운영의 묘를 잘 찾아야 될 부분이 있네요. 잘 알겠습니다.
아직 저희 8대 교육위원님들이 처음 접하는 업무보고이고 아직 교육청 도서관에 관련돼서 좀 더 파악이 되면 도서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좀 더 우리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하고 시정할 거는 시정하고 이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당 비례위원 조선희입니다.
4개 기본사업하고 특색사업 이렇게 해서 조금 짜임새 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고요.
그리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작은 도서관과의 협력 사업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다양한 지역의 기관들과 연계해서 사업을 펼치시는 모습도 지역사회하고 소통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면 학교도서관 활성화 같은 경우는 학교도서관 사서가 있는 곳이 있을 거고 또 없는 곳도 있을 텐데 그 선정기준이나 몇 개 학교 몇 퍼센트 정도하고 연계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지와 8개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도 사서순회프로그램이 있고 그리고 프로그램 지원, 협력 이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선정하는 방법이나 선정기준 같은 게 뭔지 궁금하고요.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에서도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인 건지 어떤 건지에 대한 내역이 궁금합니다. 이것은 공통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각 도서관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이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이라서 어깨가 무거우신 거죠?
사실 제가 도서관에 대해서는 8개 관장 중에서 제일 잘 모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다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관장님들께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지원 같은 경우는 저희 8개 도서관이 교육청 소속이기 때문에 인천시내에 있는 전체 학교가 도서관하고 다 연계가 돼 있습니다, 지역별로.
예를 들어서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부평구에 있는 학교를 저희가 맡게 되고 8개 도서관에서 어느 학교든 다 우리 도서관을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고요.
이제 사서교사라든지 직원이 있는 학교는 도서관 운영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 학교들이 문제인데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부분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느냐 하는 조사를 매년 합니다. 매년 조사를 해서 학교에서 저희 도서관에 지원 신청을 하면 저희가 그거를 검토하고 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인력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서가 없는 학교의 경우 도서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이라고 할까 그리고 도서 관련해서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 이런 것도 저희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의 작은 도서관하고 협력 사업은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작은 도서관에 다 송부를 합니다. 발송을 해 주면 작은 도서관에서 사업을 신청을 하죠.
그러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정해서 지원을 하는데 지금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관내에 8개 작은 도서관과 연계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에 따른 강사 지원이라고 할까 재료비 지원 이런 거 하고 또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은 부평에 있는 여성주의 도서관 랄라 운영위원 그래서 민관에서 같이 만드는 도서관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을 해 와서 작은 도서관에 대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나 이런 부분이 많아서 질문을 드렸던 건데요.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도 지역에 마을 안에서 사실은 접근성이 좋게 운영을 하고 있는 기관들인 거잖아요.
그런데 어찌 보면 시 문화예술과하고 관련이 있는 오히려 파트라서 다만 그런 말씀을 부탁드리고 싶더라고요.
공공도서관에서 어떤 것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실행단계부터 사실은 지역과 소통하는 그런 모습들을 가져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올해부터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확산이 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그리고 지역에 있는 다문화지원센터라든가 여러 기관들이 마을에 교육자원들이 되는 거잖아요. 돌봄의 자원들이 되는 거라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민관 협력이나 민관 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우선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특색사업에 대한 보고를 들으면서도 서구 같은 경우는 청소년 특색사업을 진행을 하셨는데 사실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 가서 뭐를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린이 프로그램은 있고 어른들 프로그램은 있지만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은 되게 사실 청소년들이 도서관에 갈 수 없게끔 만든 사회가 더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소통이 되어지면서 전파가 되어져서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도 청소년들이 가서 제가 아이가 어렸을 때는 도서관에 자주 갔었는데 청소년이 되면서부터는 사실 별로 갈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청소년들이 찾을 수 있는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은 미래시민으로서 역량강화 차원이기 때문에 그런 방안에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하고, 아까 관장님 말씀하시면서 교육청 소속에 8개 도서관이 있는 거고 그런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율목도서관이라든가 수봉도서관 이게 어느 기관에서 운영하느냐가 관심은 아니거든요.
똑같은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위치를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4개 주요사업하고 특색사업 이걸 맞추신 거를 보면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끼리는 소통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혹시 시나 이렇게 전체 도서관 논의구조나 운영구조가 있는지?
제가 보니까 도서관발전진흥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거기 같은 경우는 이 도서관들은 소속이 안 되어 있는 거 같기도 하던데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좀 더 시민의 독서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이나 그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소통구조가 필요하시면 어떤 게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하고. 새 책을 계속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책을 시민들이 읽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조금 독서문화 확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계획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근래 기초자치단체를 보니까 독서문화진흥조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광역 차원에도 있는데 인천시 같은 경우는 그런 조례가 아직 없던데 그런 부분들도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같이 해서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 아울러서 드리겠습니다.
이게 질문인지 뭔지 잘 모르시겠죠?
제가 위원활동이나 이런 거보다는 시민단체 마인드가 여전히 강하고 도서관을 통해서 지역사회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이거에 대한 고민이 있다 보니까 제 고민을 그냥 말씀을 드린 걸로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각 8개 도서관의 공통점이 평생교육 평생학습에 대한 중요 요지를 잘 짚어 주신 거 같고요.
앞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진중해 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런 좋은 사업들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먼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고요, 홍보방법이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지금은 저희가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홍보지를 제작해서 프로그램 안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1년에 3,000매 내지 4,000매 정도 인쇄해서 배포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언론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확인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수도서관 관장님, 옥련동이나 이쪽 지역은 도서관이 아예 불모지입니다.
그럼 연수도서관에서는 그쪽 취약지역은 어떻게 홍보하고 계신가요?
저희가 지금 북구도서관장님 말씀하신 거처럼 관내에 홍보지도 붙이고 또 인터넷상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역지에도 홍보를 합니다.
그리고 연세 드신 분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추천이나 소개로 온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서 저희 도서관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또 구두로 저희가 홍보지를 드리면서 하기도 하고요. 또 SNS를 통해서 하기도 합니다.
이게 좋은 사업이 실현되려면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접근성 힘든 부분도 취약지역들이 있어요. 옥련동 쪽에는 조그마한 도서관조차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유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심혈 있게 봐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다문화에 대한 사업이 지금 도서관 한군데밖에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문화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 지원 사업에 대한 부분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시설이 인천에 두 군데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늦게 배우시는 만학도분들도 많이 계시고 이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도 그 분들이 사실 도서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구하고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우리 관장님들께서 평생교육이나 평생학습에 대한 소중함을 다 씌워놓았으니까 두 군데 정도 되는 학교, 세 군데 정도 되는 학교와 면밀히 들여다보셔서 학습에 대한 부분 사업을 좀 더 가깝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관장님들에게 바람이 하나 더 있다면 저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책이라는 것은 사람을 성장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들 중에 글쓰기 사업은 빠진 거 같아요. 독후나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은 빠진 거 같아서 앞으로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또 평생학습이나 평생교육에 대한 질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좀 심도 있게 다루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님들 여쭈어보고 질의하는 시간이 짧으면 마무리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후에 시간이 있나요 아니면 여기서 끝나는 건가요?
아니, 정회만 5분하고 그리고 다시 계속 하는 겁니다. 그럼 5분 동안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1시 54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겠는데요.
각 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혹시 놀이방을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혹시요. 시간 외 시간에 학생들 뭐 초등학생이라든가 이런 아이들이 와서 수업을 받는다든가 아니면 책을 읽어주는 걸 한다든가 아니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나 해서.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각 도서관마다 아동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런데 그것은 대부분 저희 8개 도서관에서는 6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유아들이 있는 경우는 유아들 데리고 와가지고 같이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제가 이걸 왜 물어보느냐 하면 초등학생들 학부모들이 두 분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학교에서도 좀 늦게까지 해줘야 되는데 인근에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에서도 수업을 8시까지나 이렇게 보면 시간이 8시까지죠, 도서관이.
도서관은 저희가 지금 10시에서 11시까지 운영하는데요, 실에 따라서 운영시간은 좀 다릅니다. 그래서 어린이자료실 같은 경우는 6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거를 8시까지 늘려서 늦게 오는 부모님들이 있으니까 맞벌이하는 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늘려줬으면 하겠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업을 좀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도서관에 이제 바라는 거죠. 책 읽어주는 이런 것도 있고.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까지는 인력이라든지 공간이라든지 이런 제약도 있고 그래서 지금 애들을 돌봄교실 역할을 하기에는 많이 어려운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는 거를 알아줬으면 좋겠고요.
근데 교육청에서 지원은 잘 되고 있나요? 뭐 요구를 했을 때 잘 지원이 되는 편인가요, 아니면…….
어린이들을 위한…….
아니, 아니요.
운영 전반에 대해서요?
네, 전반적으로.
그간의 교육예산이 부족해서 2, 3년 정도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여건이 조금 좋아지면서 저희가 시설환경개선이라든지 이용자들을 위한, 그런 부분도 지금 개선을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유아와 엄마가 같이 함께 하는 수업을 하는 곳도 있다고 아까 제가 봤는데.
네, 그런 프로그램을 다 대부분 운영합니다.
주말 위주로 해서 많이 하시죠?
주말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그런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중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먼저 2년 동안 함께 교육위원회에서 일하실 우리 김강래 위원장님과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2년 동안 함께 위원활동을 하게 된 거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인천의 교육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2가지 정도만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금 각 도서관에 인력현황을 보면 사서직이 정원보다 충원이 안 되는 데가 지금 많아요.
지금 보면 부평만 충원이 되는 거 같고 한두 명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저는 도서관의 사서직 공무원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 정원보다도 미달되는 이유가 뭐죠?
그 부분은 지금 여성공무원이 많고 이러다보니까 휴직 공무원이 발생해서 그렇습니다.
그것은 육아휴직이라든지 그런 경우는 또 대체인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원이지만 대부분 사서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체인력으로 쓰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시교육청에서도 이번 공채를 통해서 사서 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마 다 보완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관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제 여성 사서직이 출산휴가나 이런 것 때문에 결원이 되지만 충분히 대체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운영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네, 그런 결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서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체인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인건비는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아무쪼록 그런 경우에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4년 전에 우리 7대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것 중에 회의록을 제가 한번 검토를 해 봤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점자도서에 관련된 거를 그때 여쭤보신 것 같아요, 모 위원님이.
지금 도서관별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용 도서들이 구비가 돼 있는 게 제가 보기에는 책자로 보면 북구도서관만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화도진도서관…….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저희는 특색사업으로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점자도서가 7,000여권 정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화도진만 그렇게 특색사업으로 많이 장려하는 이유가 있나요, 타 도서관보다?
저희 도서관이 1988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그 개관 당시에 도서관법을 보면 도서관 내에 장애인 관련해서 그런 코너를 두거나 이런 시설 기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각 도서관별로 그걸 비치를 해 놨는데 지금은 도서관법에 그게 없고요, 저희는 그때 당시 운영하면서 계속 운영을 하고 있고 또 이용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 보니까 업무보고 이거 하신 거를 보니까 다문화나 소외계층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바람은 지금 점자 같은 도서, 소외계층이나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찾고 그분들이 그걸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의 환경개선 그런 사업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지 마시고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쪼록 함께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과 집행부에 있는 공무원들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씀하면서 질문에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향후 도서관의 계획이라든지 우리 관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2가지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서관 현황을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현황 보면 2016년도에 47개관이었는데 2018년도 현황에는 56개관으로 이렇게 많이 늘었더라고요.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보면 소유자와 운영 주체가 각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소유자인데 운영주체가 인천도서관발전진흥원이라든지 또는 미추홀도서관, 교육청 각각 이렇게 다르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서 운영주체가 다원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원화가 되지 않고 있는데 향후에 이렇게 다원화 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운영방안이 서로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거를 한 가지 여쭤보고요,
또 하나는 도서관 이용객들의 추이를 보면 예전에는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역시도 청소년 위주로 많이 짜여 있는데 지금 현재 추세가 점점 고령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령화에 대한 특히 노인에 대한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거는 우리가 같이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 도서관이 보면 지금 북구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으로 이렇게 되어 있죠? 그래서 중앙도서관장님께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 이렇게 다원화 돼 있는 도서관 정책을 어떻게 일원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거 하나 하고 또 하나는 인구의 변화로 인해서 청소년에서 노인인구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운영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신가요?
중앙도서관 직무대리 황정순입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도서관 그 계획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관장 직무대리…….
현장에서 취하고 계시는 관장님 입장으로서 제가 질문 드리는 겁니다.
그거는 다음에 다음 관장님 오시면 그때 관장님 협의회에서 해 주시면 좋겠고, 앞으로 계속해서 고령화 추세에 따른 실버들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각 도서관마다 고령화 인구에 대한 실버 프로그램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라고 해 가지고 작년까지 75세 이상의 노인분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택배 대출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75세에서 70세 이상의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택배 대출을 실시하고 있고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도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 가짓수를 계속해서 가장 뭐 유아나 아동 그리고 성인들보다도 서너 개씩 계속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본다면 청소년과 중ㆍ장년층 그리고 노인에 대한 이러한 비교평가가 아직은 나온 게 없으시죠?
네, 실버만 따로 나온 비율은 현재 내고 있지 않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운영주체가 다변화되면서 자치구별로 불균형이 상당히 심화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는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혹시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지금 도서관 정책은 운영주체가 인천광역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이 있고 또 자치구별로 구 단위로 설립해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자치구에서 필요한 만큼의 공공도서관을 설립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 공공도서관을 설립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거다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운영주체 일원화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쉽게 접근해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걸로 생각은 됩니다마는 이게 중앙에서부터 그런 부분이 검토가 됐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속 기관이나 또 소속돼 있는 임원 이런 사람들의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통합을 거론하기에는 지금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기는 적절하지 않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위원님께서도 도서관이라는 것을 이용자 입장에서 본다고 그러면 일원화돼서 그렇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면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느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하신 걸로 판단이 되고 저 또한 그런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서관 관련돼서 해당되는 법이 2가지 정도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하나는 평생교육법 하고 하나는 도서관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결국 평생교육법에 의하면 주체는 시거든요, 교육청이 아닌.
지금 현재 인천시 조직 구도도 보면 평생학습관이 인천시에서 관리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평생학습법에 따르면 인천시에서 총괄을 해야 된다는 게 맞고 또 중앙정부에서도 보니까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라는 소속기관이 있어요. 그리고 인천도 보면 문화예술과 내에 도서관정책팀이 있습니다. 팀이 4명으로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과연 56개의 도서관을 관장하는 정책을 반영하는 우리 팀이 과연 4명가지고 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의견이 있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의견이 과연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우리 이용객의 중심에 서 있어서 목표를 두고 어떤 의견을 나눴는지 아니면 각 기관의 의견을 나눴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으나 어쨌든 하나의 정책팀으로 꾸려서 하나의 정책을 할 수 있는 그런 운영 주체가 나와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답변 드리면서 일부 내용이 답변 내용에 포함돼 있다는 말씀드리면서 도서관하고 평생교육 운영주체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보면 교육부였습니다.
그러다가 문화관광체육부로 도서관이 넘어가고 또 지금 평생교육 관계도 시장과 교육감이 협의해서 평생교육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는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같은 경우는 아직 교육부 소속기관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을 총괄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제가 알기로는 교육부 소속으로 있다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 조정이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부에서 주관이 돼서 그런 정책들이 추진이 되다가 다른 부처 내지는 일반 자치단체로 그런 업무가 넘어가다 보니까 이것이 아직까지는 그런 체계를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아마 정리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결론은 중앙에서 체제를 아직 잡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중앙체계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도 그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도서관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교육부 소속 기관이었다가 문화관광체육부 소속 기관으로 갔는데 실제로 시ㆍ도에서는 시ㆍ도 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 그냥 남아있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도서관이 있게 된 거고요.
그리고 평생교육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중앙부처로 볼 때에는 운영주체는 교육부입니다.
그런데 평생교육 대상자가 학생보다는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일반 자치단체와 교육자치단체의 장과 교육감이 협의해서 평생교육을 진흥하도록 그렇게 정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해 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 인천시나 교육청이나 지방자치 기초단위 급에서는 결정할 수 있는 그런 단계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겠네요?
그러니까 일원화하기에는 조금 기관 간에 이견도 있고 또 소속 구성원 간에도 이견이 있어서 그렇게 통합이 쉽게 이루어지거나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저희가 시든, 구든 저희 교육청이든 그런 소속 기관에 구애받지 말고 서로 협력을 해서 이용자들을 위한,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얼마나 좋게 해 나갈 수 있느냐 이런 관점에 놓고 서로 협조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인천시와 시교육청 간에 이런 문제로 혹시 의견을 한번 나눴거나 이렇게 토론을 했거나 그런 과정이 한번이나 있었습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지금 시 단위에서는 없었습니다.
아직 없었고요.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을 했는데 공모사업현황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한번 해 봤습니다.
이거는 제가 어떤 사업이 있는지에 대한 것도 파악을 해보기 위한 것도 제 하나의 생각이었고 또 하나는 공모사업이란 게 대외비로 들어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연 우리 도서관 측에서 도서관 운영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얼마만큼 창의력을 가지고 계신지 또 의욕을 얼마나 갖고 계신지 이 공모사업을 보면 대략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부평구 의회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부평구는 뭐 잘 아시겠지만 재원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렇다고 인천시가 재원이 그렇게 여유가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중앙에서 했던 공모사업 보면 지금 문화관광부에서 공모사업을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각 도서관별로 보면 공모사업에 대해서 그렇게 열의를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어떤 과표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물론 도서관 운영에 대한 부분은 관장님들 주재 하에 하시겠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앞으로 우리 인천시나 인천시교육청이 도서관 방향에 대해서는 관장님들이나 실무자들께서 자기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셔야 되지 않나 생각되고요.
공모사업에 대해서 많은 선정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많은 노고를 해 주시고 어쨌든 우리 인천시민들이 예전에는 도서관 하면 주로 어린아이들, 청소년들, 공부하는 사람들 이렇게 그런 방향으로 많이 갔지만 지금은 아까 말씀하셨던 인문학 쪽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 쪽이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장님들과 실무자들까지 모든 분들이 도서관 발전 특히 평생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제가 간략하게 몇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과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장님께서는 프로그램의 방향과 목적, 대상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피시어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없길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각종 문화혜택이나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색사업, 정확한 성과평가를 통해 효과가 높은 사업은 더 넓고 깊은 확대 운영하시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보완하거나 사업 자체를 재검토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독서는 하나의 창조과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책을 읽는다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계시는 관장님들 모두가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교육국장 김성기
행정국장 양승옥
감사관 박자흥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
공보담당관 김문곤
교육혁신과장 배제천
학교교육과장 장후순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
교원인사과장 김경옥
학교생활교육과장 전병식
총무과장 이계영
행정관리과장 김선미
학교설립기획과장 강현선
복지재정과장 김수병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서기관 김맹기
예산담당서기관 고동환
교육협력관 양부석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연제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경자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주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정보자료과장 김희권
평생교육운영과장 정경애
관리과장 김옥향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장 황정순
정보자료과장 윤신숙
평생교육운영과장 노재봉
관리과장 조기철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독서문화과장 노경환
정보자료과장 최명남
관리과장 신인자
(주안도서관)
관장 안종준
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정보자료과장 우민숙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정보자료과장 장인홍
관리과장 한의석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정보자료과장 최석조
관리과장 한상오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정보자료과장 이영배
관리과장 김필숙
(연수도서관)
관장 이진경
독서문화과장 송부용
정보자료과장 이홍순
관리과장 권명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