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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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업무보고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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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7월 11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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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8대 전반기 교육위원장 김강래 위원입니다.
오늘 7개 직속기관의 직원 여러분을 처음으로 뵙게 됐는데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18년도 교육청 주요업무보고 두 번째 날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1.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7개 직속기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과 평생학습관은 관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해당 기관의 부장님들이 보고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그럼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인천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제8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도해 주시는 말씀 무겁게 듣고 정책으로 반영하는데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연구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태민 교육정보자료부장입니다.
윤진수 과학교육부장입니다.
이형섭 교육정책연구소장입니다.
채한덕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18년도 주요현안사항 순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자료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정보교육과 창의융합인재육성을 위한 과학교육, 현장적용 가능한 인천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13쪽입니다.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인천교수학습지원센터 에듀아이를 통해 교수학습자료를 개발ㆍ보급하여 선생님들의 업무를 경감하고 교실 수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약 7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여 7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인천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노후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미래교실 수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5쪽입니다.
사이버학습 인천 e학습터 운영입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사이버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인천 e학습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e학습터 활성화를 위해 홍보와 연수를 강화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교육부 주관의 시ㆍ도 통합 모바일 사이버 학습 환경이 구축되면 사용자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이용률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자료 17쪽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작년 전국 국립, 공립, 사립 130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대한민국 과학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과학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해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금년에도 6월말 현재 7만 5,000 명이 방문하는 등 인천시민의 과학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금년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인 꿈누리 행복놀이터를 조성하여 7월중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에너지 전시시설 및 지진체험센터를 학생과학관 내에 새롭게 조성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놀며 배우는 체험학습의 터전을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자료 19쪽입니다.
과학교육행사 지원입니다.
학생들의 과학역량을 강화하고 탐구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과학교육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각종 과학 관련 대회를 캠프나 교실 등의 축제와 같은 행사로 전환하여 단순한 경쟁이 아닌 협업과 탐구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모두 즐기고 나누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자료 21쪽입니다.
연구학교 운영지도입니다.
연구학교 운영교의 연구력 향상을 위해 각종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연구학교 공간 나눔 한마당을 실시하여 다양한 우수사례를 나누고 소통하여 학교 현장에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자료 23쪽 교육정책연구입니다.
다양한 현장의 연구과제 중 전문가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1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으로 전국 제일의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7쪽 인천교육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구축입니다.
미래지향적 교실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노후 시스템 개선을 위한 인천교육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만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추가 소요되는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인력의 추가배치가 필요합니다.
향후 본청 담당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정상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자료 30쪽 에너지전시시설 및 지진체험센터 구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로부터 기부 받은 15억원의 예산으로 학생과학관 3, 4층에 에너지 전시시설과 지진체험센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미래에너지 체험전시물을 전시하고 4D-VR방식의 지진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향후 부족한 프로그램 운영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지진 이해교육을 통한 재난안전교육, 보고 듣고 느끼는 미래에너지 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의 과학과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인천학생과학관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만 결정할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남은 시간이나 남은 미래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혀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여 아이들이 교실에서 무얼 배우고 있으며 어떤 성품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먼저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인천교육연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연수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헌주 연수운영부장입니다.
정혜경 외국어교육부장입니다.
강영숙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기획평가부장과 행정연수부장은 교장자격연수와 교육감직 소통위원회 파견 근무 중인 관계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18년도 교육연수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첫째, 초등교원 연수입니다.
초등교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및 수업 및 생활지도, 학교ㆍ학급 경영능력 함양을 목표로 초등 자격연수를 비롯한 유ㆍ초ㆍ중등 관리자 및 교사 직무연수 29개 과정에서 1,575명이 연수를 이수하였으며 향후 학교폭력 해결력 향상 직무연수 등 39개 과정 2,21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중등교원 연수입니다.
중등교원으로서 직무수행 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중등 교장자격 시ㆍ도연수를 비롯한 13개 과정에서 660명이 연수를 이수하였으며 향후 중등관리자 및 교사 직무연수 등 37개 과정 1,7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325개 과정에서 1만 5,501명이 맞춤형 원격교육연수를 이수하였고 추후 440개 과정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원격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3개 과정의 원격교육연수 콘텐츠를 개발ㆍ추진 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교원 외국어 연수 및 학생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교원의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영어교사 심화연수 등 3개 과정 311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추후 영어과 1정 자격연수 및 교원 직무연수 14개 과정을 3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서 4개 과정 34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향후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잡스쿨 등 4개 과정 1,161명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으로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정보, 기술의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교행정 맞춤형 교육 등 68개 과정에서 1,129명이 연수를 이수하였고 향후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 등 40개 과정 1,791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18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며 본 연수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 고)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유창호 총무부장님이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유창호입니다.
관장 직무대리인 이영숙 운영부장이 장기재직휴가로 대리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7쪽 자유학기제 공연, 강연 및 체험학습 운영입니다.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강연 4회, 공연 17회 등을 실시하여 9,000여명의 학생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뮤지컬 쿵짝 등 공연과 강연을 66개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9쪽 기획공연입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고자 마술 이은결의 스테이지 오브 일루션 등 7개 작품 총 10회를 공연하여 5,000여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뮤지컬 홍지민 마이 라이프 등 13개 작품 총 14회 기획공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1쪽 가온갤러리 운영입니다.
미술작품 감상으로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백범 김구 드로잉 프로젝트 등 기획전시 7회를 운영하였으며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를 운영하여 2만여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2인 개인전, 페인트 및 블랙 등 기획전시 9회와 소장 작품을 활용한 찾아가는 갤러리 37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3쪽 예술영재교육원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능력과 창의성을 가진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미래형 예술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예술영재 음악 20명, 미술 20명, 무용 16명 등 총 56명을 선발하여 매주 수요일 정기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예술영재 창의성 교육과 교과 간 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여 미래 예술을 주도할 융합인재양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행복교육 공연입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는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악 관현악 얼씨구나 우리 음악 작품 총 2회를 공연하여 1,000여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그림자 발레로 만나는 백조의 호수 등 9개 작품 총 45회 공연으로 예술적 감성을 높이고 배려와 존중의 마인드를 함양하여 학교폭력 예방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7쪽 문화교실 운영입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교실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절기 방학문화교실과 토요문화교실 21개 강좌와 뮤지컬&합창, 실용음악밴드 등 4개 분야를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교실강좌를 토요일과 방학 중에 운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교직원과 일반 시민에게도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79쪽 자유이용실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이용실은 건전한 놀이공간을 마련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고자 어린이놀이교실, 도미노교실 등 10개의 실을 연중 개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만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유창호 총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인천시민들의 성원을 받아 새롭게 구성되어 애써주시게 될 제8대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 자리의 모든 교육위원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우리 인천학생교육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2개의 과 중 교학과 지권섭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관리과장님은 7월 1일 정년퇴임으로 공석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일반현황은 103쪽을 참고하시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강화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8년 국화리야영장을 시작으로 이후 3개의 폐교를 활용하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수련기능뿐 아니라 4차 산업에 걸맞은 창의성, 공감능력, 시민성을 갖춘 미래메이커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인원 6만 5,000명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서 91쪽 창의성 함양을 위한 미래교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대에 부흥한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미래에 관하여 강연, 토론, 체험, 캠프의 형태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사대상 미래수업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2억 4,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3쪽 공감능력 함양을 위한 창의예술교육입니다.
다변화되는 미래사회에서는 타인과 함께 하는 소통, 공감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창의예술교육을 통해 공감능력 및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공감을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용, 사진, 연극, 미술 등 7개 영역에 대한 창의예술 체험교실과 창의예술 캠프, 소통ㆍ공감능력 함양을 위한 교사 연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1억 4,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5쪽 생태ㆍ역사ㆍ통일ㆍ평화의 시민성 교육입니다.
올바른 시민성은 환경 및 사회현상의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학생교육원에서는 생태ㆍ역사ㆍ통일ㆍ평화교육을 하기에 매우 좋은 지리적 여건에 위치한 4개의 체험장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장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강화를 활용한 흥왕체험장은 역사교육을, 통일전망대와 교동이 가까운 서사체험장은 평화ㆍ통일교육을, 40년 수목이 우거진 고려산 자락의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숲 생태교육을, 서해안 낙조,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서식지, 세계 4대 갯벌의 하나를 가진 장화리체험장은 해양 환경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접근성과 예산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위해 직접 방문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성 함양수업을 위한 교사연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동반캠프도 이루고지고 있습니다.
예산은 4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역량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창의성과 공감능력과 미래 시민성 함양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눈과 발과 귀로 기억하게 하는 안전한 체험학습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영예로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천교직원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을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교직원수련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상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103쪽, 104쪽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7쪽, 108쪽입니다.
교육과정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당첨 및 예약 시에 문자 서비스 제공 등 이용객들의 편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객실 내 청소상태 및 1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비품 및 소모품 교체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고객감동의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수련원 운영에 반영하여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직원수련원 전 직원은 인천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교직원 복지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공애순 기획ㆍ정보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직무대리 기획ㆍ정보부장 공애순입니다.
먼저 우리 학습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영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윤지영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평생학습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1쪽입니다.
첫째, 다양한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업능력 프로그램 19개, 여가선영과 정서함양을 위한 인문교육 프로그램 23개, 지역사회 배려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백세누리 프로그램 12개와 지역사회 희망프로그램 22개를 운영하였고, 학습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단기과정의 시민아카데미 프로그램 14개를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하반기 정규프로그램 80개와 시민아카데미 프로그램 26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23쪽 배움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해 제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3단계까지 이수한 졸업생 26명을 배출하였으며, 인천 최초로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1단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건상 직접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126개의 다양한 사이버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누구나 강의를 열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픈스쿨 프로그램 22개, 학위 및 자격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점은행제 5개 전공과목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시화전을 개회하는 등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열힌학습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5쪽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시민대상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ㆍ예절 및 경제프로그램과 신나는 토요스쿨을 운영하였고,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진로교육 등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올바른 자녀 교육관 확립을 위한 학부모 프로그램 44개, 교직원의 소양 함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직원 프로그램 19개를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기 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127쪽 문화와 공감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어린이자료실 및 디지털 자료실의 노후화된 물품교체와 가구 확충으로 보다 나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공연과 전시는 개관 10주년 기념 거미 콘서트 등 공연 3회와 기억의 확장 미술전 등 전시 12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평생학습의 지속성을 유지하여 평생학습 생활화에 기여할 수 있는 25개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공연ㆍ전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습동아리 지원 등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와 공감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확습관의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공애순 기획ㆍ정보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제8대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진흥원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회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9쪽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첫째,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인천관내 공ㆍ사립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단체체험, 특별체험,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유치원 교원 연수입니다.
유치원 교원의 핵심역량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일반연수, 누리과정 연수,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유치원 학부모 교육입니다.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 학부모 동아리 운영, 유아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제4주기 2년차 유치원 평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자료실 운영을 시작하였고, 유아교육 활동 지원으로 장학자료 개발 보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유아교육진흥원 이전 설립 업무가 2018년 4월말 완료되어 구 백석초 부지로 이전하였으며, 5월부터는 유아체험, 교원 및 학부모 연수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 현장의 지원을 강화하여 인천 유아교육이 보다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시느라 7개 기관장님들 너무 고생하셨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평생학습관 보면 대관 업무가 있잖아요, 대강당이나.
그 3년치 대관현황을 최근 3년간 대관현황을 부탁드립니다.
네, 자료 준비되는 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자료요구가 없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페이지 17쪽을 보시면 인천 학생과학관 운영에 관련돼서 잠깐 여쭈어 보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요. 지금 예산집행 현황을 보시면 예산 지원이 2018년 5월 31일 현재로 지금 자료를 정리하신 거 같은데 집행액이 상반기에는 굉장히 저조해요.
왜 하반기 때 이렇게 예산이 많이 잡혀 있는 거죠?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과학관 운영 중에 예산 비중이 큰 사업들이 있는데 금년에 생태놀이공간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준공을 7월 24일 예정을 하고 있고요. 예산이 그동안 소액 지출이 된 경우도 있지만 완공이 돼야만 입찰조달에 의한 계약 공사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학생과학관 내에 주요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수원으로부터 15억을 기부 받은 금액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12월말로 에너지 전시시설과 지진체험센터를 구축하게 되는데 그게 완공이 돼야만 계약에 의한 공사대금을 지출하게 돼 있어서 하반기에 다른 예산들은 상반기에 조기집행에 충실하게 집행을 했고요. 큰 덩어리들이 남아 있어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비나 이런 게 아니라 공사대금 같은 이런 큰 비용이 하반기에 지출이 된다는 내용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73쪽에 예술영재교육 쪽에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 영재교육원 운영을 하시는 거 같은데 원래부터 예술에 한해서 영재교육에 관련된 사업을 하신 건가요?
예술영재에 한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초등과정만 하고 있습니다.
원래 예술에 관련된 것만 영재프로그램을 운영하신 거예요?
네, 저희가 2010년도부터 영재교육원을 운영했습니다.
이 대상자는 어떻게 되는 거죠?
대상자는 지금 인천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우선 학교장 추천을 각 분야별로 음악, 미술, 무용분야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서 그러니까 본인과 학부모의 희망에 의해서 학교장이 추천을 하면 그 추천된 인원을 가지고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도 하고 영재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각종 평가를 해서 그렇게 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하는 예산은 뭔가요? 강사비나 이런 운영비 이런 건가요?
주로 강사비가 많고요. 그리고 운영비도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장님 한 번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은 다음에 5학년, 6학년에서 영재교육을 지원받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중학교로 가면 그냥 이 학생들은 전혀 거기에서 별개인 건가요,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지금 현재 인천관내는 중학교 과정이 없기 때문에 그 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인천예고에 중등 영재교육원이 별도로 설치가 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있고 그리고 일부는 서울에 있는 선화예술학교라든가 그런 쪽으로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100% 그쪽으로 다 간다는 거예요?
영재교육 받은 5, 6학년 대상자들이 소위 말하면 강사비나 이런 것을 지원했던 아이들이 그 교육을 받은 다음에 중학교에 100% 그쪽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예술에 관련된 학교로 진학을 한다는 건가요?
그게 자의적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교육청 차원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어느 정도 관리를 해 줘서 그쪽으로 어렌지를 해 주는 건지?
대부분이 본인 희망에 의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사후관리를 계속 그 학생, 올해 영재교육원 다니는 학생들이 56명이 있는데 그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나서 그 학생들이 전부 그런 쪽으로 가서 교육을 또 받는지는 저희가 확인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모든 예산집행이나 운영을 하실 때 강사 선발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2년 동안 우리 세금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서 교육을 시켜놓고 2년 동안 해놓고 중학교를 들어가는 거는 본인이 알아서 들어간다. 이게 조금 아이러니해요.
그래서 조금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친구들이 정말로 그 장기나 영재교육을 받은 그 분야에서 좀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학교를 어느 정도 알아봐 주는 거는 아니어도 안내 정도는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맞지 않나요?
저희 학습관에서도 영재교육원에서 그 학생들을 관리하면서 그런 쪽으로 많이 관심을 가지고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학생들의 진로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그 학생 전부 다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학생들이 영재교육을 받고 우리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세금으로 교육비를 그리고 운영비를 대 가면서 했는데 나중에 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서 그럼 통계도 없겠네요, 이 학생들이 100% 중학교 때 장기를 영재교육을 받아서 그 분야에 진출했는지 전혀 통계자료가 없겠네요?
그냥 교육받은 그 내용만 있겠네요, 강사 지원받은 내용만.
아니, 통계자료가 지금…….
어디로 진학했다는 통계자료는 있습니까, 이 받은 학생들이, 대상자들이.
일부 통계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상자들 최근 3년간 어디로 그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을 했는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7개 기관 보고도 받고 자료를 보니까 초선이라서 그런지 자료를 봐서는 많이 이해 가는 부분이 부족한 거 같고 조만간 빨리 현장에 한번 찾아뵙고 시설도 확인해 보고 각 기능에 대해서 빨리 숙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 공애순 부장님, 제가 7개 기관 또 어제 8개 도서관 업무보고를 받을 때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한 피력이 많이 있었어요, 사업도 많이 평생학습교육에 대한 취중.
그래서 앞으로 평생학습관에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하는데요, 평생학습교육에 대해서.
지금 사업 중에도 초등과정을 못 배우신 분들을 위한 지금 사업을 진행하시는 걸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 취지라고 보고 있고요.
지금 평생학습관이 연수구 동춘2동에 위치하다 보니까 계양구나 멀리 있는 분들이 접근이 어려워서 사실 수요는 많이 원하시는 분들은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비롯해서 8개 도서관이라든지 협력을 할 수 있으면 업무 협력을 해서 그런 평생학습에 대한 좋은 사업에 대한 일부를 사업비를 세우더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평생학습관 공애순입니다.
아마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저희만 하고 있지는 않고요. 초등과정에서는 일부 도서관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요.
단지 중학과정은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도서관 보고받을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한 사업이 별도로 나와 있는 게 크게 없어서 오늘 평생학습관 보고를 받다보니 이런 사업 취지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어려운 시절에 못 배우신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사업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꼭 좀 해 주십사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신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늘 어제와는 달리 각각 너무 특성이 명확한 기관들이라 사실 숙지가 다 힘들었고요. 이거 가지고는 숙지가 안 되는 거 같아요. 이 문서 갖고는 숙지할 수가 없을 거 같고, 사실 듣고 있으면서는 과학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교육과학연구원을 이용하면 될 거 같고, 문화예술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이용을 하면 될 거 같은데 문과의 아이들은 어디를 가야 하나?
그러한 친구들을 위한 특성한 기관 이런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잠깐 들었고요.
그거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뿐만이 아니라 교육청이나 이런 데하고 사실은 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교육정책연구가 있잖아요. 맨 마지막 장에 교욱정책연구가 있고 교육포럼 진행하셨다고 하셨는데 교육포럼의 구성과 교육정책연구를 해마다 지금 내시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혹시 그런 것 중에서 반영된 것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2가지 질문을 주셨는데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천교육포럼 구성이나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 말씀을 하셨는데 인천교육포럼의 대상은 주로 학교 관리자입니다. 현장에 계신 교장선생님 초ㆍ중ㆍ고등학교 또 유치원 원장님 포함해서 학교 현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고 있고요.
그런 취지는 각종 교육정책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구성을 했고요. 팀은 5개 분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중시하는 교육과정분과가 있고요. 그 다음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힘들어 하는 부분은 뭔가라고 하는 생활교육분과 그 다음에 교육정책분과 그 다음에 시설을 포함한 교육환경분과 그 다음에 문화예술분과 이렇게 5개 분과로 운영하고 있고요.
자발적으로 분과별 모임이 되는데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소액이지만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럼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분과별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그래서 토론, 소통 이런 장을 마련을 하고,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정책들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작동이 되고 받아들여지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발적인 모임의 형태가 되겠고요.
두 번째 질문하신 교육정책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교육정책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21개입니다. 그런데 2017년에는 24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기본과제에서부터 위탁과제 또 저희가 할 수 없는 할 수 없기보다는 공정하게 정책을 하는 대학에 의뢰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하여튼 예를 들면 아까 질문하신 추진된 연구과제가 교육정책으로 입안된 게 뭐가 있느냐 하는 이런 질문을 하신 거 간아서요.
작년에는 2017년도에 저희가 그렇겠구나 이렇게 많은 공감을 얻어냈던 정책 중에 하나가 인천 원도심 지역 교육실태 및 발전방안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교직원들만 구성이 된 게 아니라 대학에 계신 선생님들도 계시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 정책이 추진이 됐고요.
그 다음에 요즘 우리 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을 민주적인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육성을 해야 되겠다고 방점이 찍혀 있는데 작년에 잘 했던 것 중에 중등학교, 중등학교라는 것은 중ㆍ고등학교를 말 하는데 중등학교 학생 자치활동의 실제 및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이런 것이 있었는데 작년에 7개 과제를 했는데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많은 반응이 좋았고요. 또 타 시ㆍ도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공감을 해 주셨습니다.
금년에는 이와 같은 과제를 금년에도 하고 있는데 금년 과제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 유치원, 어린이집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래서 인천유아교육 교육격차 실태 해소방안이라는 이런 거를 위탁으로 경인교대 저희가 연구과제를 발주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중간에 저희가 중간보고회를 합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정책발표회를 하게 돼 있고요.
하나 더 소개를 드리면 학교중심 민관학 거버넌스 발전방향연구 그래서 이거는 뭐냐 하면 마을교육, 마을교육이라는 거는 학교 밖을 얘기하는데 교육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고 학교 밖에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을교육공동체에 관한 이런 연구과제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21개 과제에 대해서도 저희가 꼼꼼히 중간과정 잘 살피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연구과제가 어쩌면 시류를 반영하는 그런 연구과제들을 하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사실은 연구과제보다 중요한 것이 이것이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구현이 되는가라는 부분이라는 것은 다 공감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교육포럼이 진행되거나 그럴 때는 저희도 참여가 가능한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해에도 교육위원회 위원장님도 참석도 해 주셨고요. 금년에 하게 되면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사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포럼이 학교현장에 관리자 분들 많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좀 더 학부모나 학생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도 교육정책의 내용이나 이런 것이 담겨질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같이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선생님들이나 또 학부모님들이 참여하는 각종 형태의 이런 것들이 또 다르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 구조가 아니라 다른 구조에서요?
그런 구조는 어디죠?
그거는 본청에서 하는 것도 있고요.
원탁토론회 이런 것말고 정책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는 거죠?
네, 교사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정책 아카데미라고 해서 현장교사들이 참여하는 게 있고요. 학부모님들 자체로만 이렇게 된 것은 그러니까 학부모님이 동참을 하는 현태의 각종 정책 추진이나 그런 모임은 있습니다. 말씀은 유념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원장 이혜경입니다.
원격교육연수 내용이 올해 하반기에 3개 정도 신규 콘텐츠 개발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떤 거죠?
저희가 지금 어저께 시연회를 했는데 인천에 계신 선생님들이 인천의 어떤 섬 문화라든가 이런 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인천에 소재한 섬에 관련된 어떤 역사적인 사건, 배경 그 다음에 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학생들이 체험을 할 때 어떻게 체험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그런 연수 콘텐츠를 하나 개발 중에 있고요.
또 하나는 올해 굉장히 이야기가 되었던 성교육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거기에 가정폭력까지 포함된 4가지 폭력에 대한 예방방법에 대한 것들이 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연수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고등학교 영어교사들이 중심이 된 콘텐츠입니다. 영어수업자료를 만들어 나가는 그런 방법에 대한 연수 콘텐츠를 지금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성교육은 어쩌면 지금 되게 필요한 교육일 거 같은데 사실은 학생들 대상이거나 교사들 대상이면 요즘은 불법 도둑촬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꼭 같이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존에 해왔던 성폭력과는 다른 방식의 폭력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이 같이 들어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원격연수 영상 같은 거를 만들잖아요. 그런 자료가 예를 들면 언제 올해 교육받은 교재 같은 경우는 언제 만들어 진건지, 해마다 만드는 건지 아니면 지속되는 게 있을 거잖아요?
지금 해마다 저희 교육연수원에서는 3개 과정 정도로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요. 또 전국 17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10개 정도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전국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연수과정들, 콘텐츠들이 다 같이 중앙교육연수원에서 함께 같이 올라가서 공동으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물론 강의가 끝나고 나면 만족도 조사 이런 부분들은 있을 텐데 주로 교사 분들이 교육을 받으시는 거잖아요. 그분들의 의견수렴 구조나 이런 게 별도로 있나요?
네, 모든 연수 콘텐츠에는 다 설문조사 과정이 있어서요, 그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낮거나 요즘의 교육적인 환경하고 마땅치 않은 부분들에 대한 연수과정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내리고 있고요.
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연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수과정의 인원수를 늘려서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돼서 사실 체킹하는 만족도와 실제 만족도는 다르다는 거 다 아시잖아요.
저희도 어디 교육받으면 만족도, 진행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 이런 것 때문에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선생님들 같은 경우는 대개 욕구나 이런 부분들이 많아지실 거고 하니까 잘 파악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에는 학생문화회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어떤 연령대가 주로 많이 이용을 하나요?
학생문화회관 총무부장 유창호입니다.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주로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라든가 각종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주로 어린이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공연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도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자유이용실 이용현황을 보면 80페이지 어린이 놀이교실이랑 도미노실 이런 데가 인원이 많은데 사실 이 기관이 인현동 화재사건 때문에 만들어졌던 기관이잖아요.
그러면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제 역할을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을 잘 할 수 있게끔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위기청소년으로 나가지 않게끔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더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어린이 놀이교실 같은 경우를 보니까 보호자의 사인이 있어야지 보호자 서류가 같이 들어가야지 이용을 할 수 있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 교실은 사실 미취학 아동 영아 애들이 와서 놀이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첫째는 안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꼭 동반을 하고 같이 이렇게 거기서 각종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라 함은 구체적으로 누구인 거죠?
주로 부모나 가까운 친척 정도는…….
그걸 보호자라고 했을 때 이 학생문화회관 자료 보면서 인터넷 뉴스검색하고 이러다 보니까 어떤 분이 이모셨는데 아이랑 같이 들어갈 수가 없었대요.
그런 요구사항들이 있던데 보호자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엄마, 아빠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하고 살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은 열린 사고들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예술영재학교는 이오상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이게 인터넷 홈페이지 보니까 2017년 자료부터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10년도부터 이게 있었는지에 대해서 사실 홈페이지 상으로나 이렇게는 알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이렇게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특히나 인터넷 세대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같이 감안을 해서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생학습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2, 3년 사이에 새로 생긴 동아리들이 있나요, 25개 동아리들 중에서요?
올해 지금 제가 보고는 25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하나는 또 탈퇴를 해 가지고 지금 24개라는 얘기만 들었고, 제가 새로 생기고 이런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시민 아카데미도 그렇고 사실은, 새로 생긴 게 있으면.
다양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야 동아리…….
올해 13개 동아리가 새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에요?
에듀댄스연구회, 동동동 동화구연연구회, 로제트싱어즈, 리조이스 챔버 오케스트라, 매소홀 동우회 외 많이 있습니다. 미추홀 고인돌, 미추홀 사랑동호회, 실버라인댄스, 실버 사물놀이 풍물단, 쓰담쓰담, 아름다운 제물포 카페, 연필 스케치.
대부분 취미문화 동아리들인 것 같네요.
구청 같은 경우도 평생학습관이 있잖아요. 그런 데하고의 차별성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는 정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기간을 두고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기간을 길게 해서 하는 경우 있고요.
문해교육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1단계, 2단계, 3단계 1년 과정식으로 해서 초등졸업을 하려면 3년을 하고 하니까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에 의하면 나이 들어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배우는 것도 그렇지만 관계망을 이렇게 해서 형님, 아우 하면서 지내는 것도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이면 저희만의 특성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있으면 어떨까?
구청하고 시청이 하고 있는 평생학습 사업과는 달리, 사실 이거 봐가지고는 그게 명확히 느껴지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교사, 학생 이렇게 해서 더 세분화시켜서 제시를 하긴 하셨지만 그게 피부적으로 느낌은 오지 않았어가지고 어쩌면 평생학습관이 교육청 소속이기 때문에 가져야 되는 자신의 사명이나 미션, 비전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들어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주요업무보고서 보면서는 사실 느낌을 말씀드리면 이만큼 있는 것 중에 단면도 하나 조금 본 느낌이라서 저도 초선인데 다음에 이렇게 준비해 주실 때는 기관의 역사 예를 들면 교육과학연구원 같은 경우는 과학에서 시작을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과학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하고 기관의 주요 사업 방향이라든가 사명 선언 이런 거랑 3년치 예산, 올해 예산만 보면 이게 얼마큼 늘었는지, 줄었는지 이런 것들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총 양이라도 한 장이 앞에 더 붙으면 기관이나 이런 데를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시간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여기 기관에 계신 분들은 오래 계셨으니까 저희 위원들한테는 어떻게 협조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갈 건가 이거를 고민하시는 또한 파트너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같이 가져갈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교직원수련원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고 싶어서요.
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이용 인원이 여기 아직 안 적혀있더라고요.
연간 사용하는 인원수 말입니까?
그건 해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2016년도 같은 경우는 3만명 정도 연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수입은 어느 정도 생기나요?
그건 평형별로 조금씩 차이가 많이 나는데 평당 2,000원씩 저희가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교직원 가족은 2,000원이고 다음에 기타 사용자라고 해서 퇴직교원이라든지 기타 원장이 인정하신 분들, 공공기관에 근무하신 분들은 평당 3,000원씩 받아서 보통 저희가 10평에서 25평까지 5개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간수입은 2억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수입 가지고 뭘 하시나요?
그것은 학교 같은 경우는 세입이 들어오면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세출과목에 편성해서 학교장이 쓸 수 있지만 저희 직속기관은 세입은 본청으로 불입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내용 같은 경우 보면 친절도, 청결도, 기타 의견수렴 같은 것을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결과분석 기간을, 기한을 두고 했을 때 어떻게 만족도가 높은가요, 아니면 어떤가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두 번 하고 있습니다. 동기에 한번 하계 성수기 때 하고 있는데 실제로 만족도는 해년마다 거의 비슷한데 97.8% 정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타난 건의사항이라든지 다음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리를 하고 다만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물 같은 경우는 추가경정예산이나 익년도 예산에 편성에서 가능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처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직원들 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수련원이 한 군데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준성수기나 성수기는 거의 평형에 따라서 40대1, 기타 평균으로 보면 4대1쯤 됩니다.
그래서 거의 이용자의 3분의 2는 이용을 못하는 실정이고요. 다만 비수기는 저희가 한 40%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타까워서 이 앞 전 의회에서 문제도 나왔지만 저희가 제2수련원 확보라는 그런 대의명제 하에 한번 저희가 같이 검토해 보야 될 사항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다른 곳에 하나 더 하려고 하는 생각은 갖고 계시는 거예요?
그건 저희가 자체에서는 어렵고요, 저희 교육청 수련원 자체에서는.
타 시ㆍ도도 2수련원을 지금 짓고 있는 강원도 같은 데는 하고 있고 하는데 저희도 한번 검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선적으로 저희 수련원을 증축하려고 했더니 우리 설계상 이미 기초가 5층 이상은 증축이 불가능해서 제2수련원 부지라든지 건축비 다음에 그에 따른 직재에 대한 인원수 그래서 종합적인 TF팀을 구성해서 해야 되지 않나 그것을 본청에서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직원들이 휴가라든가 갈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부분들에 의해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면 교육청하고 얘기 하셔가지고 잘 의논을 하셔가지고 우리 교직원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에 앞으로 저희가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군데만 더 물어볼게요.
유아교육진흥원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하는 곳은 위원님들이 많이 안 나왔고 그래서 그 부분만 제가 골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유아교육에 있어서 하는 일이 정확하게 아까 말씀은 들었지만 특별하게 저희들한테 내세우고 싶은 말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들, 인천 관내에 있는 416개 유치원에 유아들의 단체체험 또 유아들의 부모들이 이렇게 함께 하는 가족체험을 토요일 날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유치원 교사연수 또 유치원에 종사하시는 교사, 원장, 원감 또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해서 학부모 연수 또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활동 또 학부모님들이 진흥원에 와서 연수를 받고 현장에 나가서 하는 책 읽어주는 엄마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또 다른 역할로서는 유치원에 필요한 장학자료 개발 또 유치원 평가 또 자료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실에서 유치원 현장에 필요한 행사 이런 거에 필요한 행사용품 대여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가 4월말까지 이렇게 이전에 대한 완공을 했고요. 5월부터 여러 가지 역할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볼게 뭐냐 하면 유치원에 혹시 고충이라 든가 이런 것들도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제 개인적으로는 유아교육에 평생 몸을 담고 있었으니까 유치원에서의 어려움은 제가 아마 제일 잘 알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실은 유아교육진흥원이 설립이 됐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최대한 유치원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쪽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게 국ㆍ공립을 차리게 되면 하나 설립할 때 50억 정도 들어가나요?
뭐 그 정도…….
50억 정도 내외를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유치원 쪽에서는 그 하나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그 돈으로, 예산으로 유치원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2개, 3개, 국ㆍ공립이 생긴 거와 같이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글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보신다면 물론 학부모님들은 국ㆍ공립유치원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국ㆍ공립유치원은 앞으로 확대되어야 한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공립유치원 확대 이쪽으로만 하는 건 아니고 국가적으로 사립유치원 지원도 지금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공ㆍ사립유치원을 균등하게 지원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가 있으신,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오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 그리고 답변 성실히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미처 못 한 부분, 빠뜨린 부분만 제가 간략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 책자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자면 주요보고업무 책자에 일반현황에서 시설현황이 빠져있어요.
유일하게 우리 학생교육원만 시설현황에 대해서 이렇게 표기를 해주셔서 나머지는 빠뜨리셔서 소재지라든지 시설현황을 저희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이렇게 자료를 한번 받아봤는데 여기에도 소재지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별도로 표기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인천과학연구원에 대한 제가 시설현황을 보니까 연혁이 1983년에 개원을 하셨습니다.
지금 건물 연도수가 약 30년이 지났는데 혹시 이 건물에 대한 안전도라든지 또 건물유지보수, 리모델링 이런 게 사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이 개원이 된 것이 1983년입니다. 경기도로부터 분리된 것이 1981년이고 약 2년 정도 지나서 교육과학연구원이 개원이 됐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 현재 자유공원에 있는 자유유치원 자리가 교육과학연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종도 신청사로 이전을 한 게 2000년입니다. 거기서 6, 7년 머물다가 2000년에 교육과학연구원이 이전을 했고요.
그 다음에 나중에 한번 기관방문을 하시겠지만 본관 위에 인천학생과학관이 있습니다. 그게 신축한 것이 2년 후인 2002년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건물구조물 안전 또 그동안 30년 이렇게 된 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현재까지 저희는 시설안전이라든지 이런 데는 저희가 잘 체크를 수시로 하고 있고요.
건축 당시에 잘 지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커다란 문제는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전산망 저희끼리는 인천 교육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구축이 돼 있는데 이게 2010년에 한번 기능개선이 있었고요, 그 뒤로 8년이 지나도록 전혀 손을 대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 부분적으로 예산이 반영이 돼서 시설 안전보다도 저희가 그 망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런 예산의 어려움이 있고요.
또 과학관 쪽으로 보면 학생과학관에는 각종 전시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있는 소규모 전시물이 아니라 그 전시물 자체가 고가이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시간이 지나고 교육과정이 변함에 따라서 지금 이 시기에 이걸 여기에 전시를 해야 되나 그리고 저희도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관람객이 오시면 학생, 학부모님들이 어느 전시물을 선호하고 뭘 고쳤으면 좋겠는가 이런 내용을 저희가 수시로 파악을 해서 그런데 현재까지는 시설 안전보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런 예산의 어려움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현안으로 이렇게…….
시설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프로그램 개발에 우선 집중하시겠다 이 말씀이죠?
전혀 문제는 아니고요. 그래도 부분적으로 옥상방수라든지 이런 영선수리 관련해서는 저희가 시설팀에서 끊임없이 챙기고 있습니다.
시설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시고요.
28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다.
인천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운영이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소프트웨어교육이라는 게 무덤덤한 말인데요. 이게 2015교육과정이 적용이 됐는데 작년에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 첫 해 적용이 됐고요.
올해 2018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 3, 4학년 그리고 중학교 1, 2학년, 고등학교 1, 2 학년이 적용이 되는데 소프트웨어교육은 위원님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4차 산업 하면 드론도 있고 뭐 인공지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소프트웨어교육이 되지 않고는 한 발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교육부에서 2015개정교육과정을 작년부터 적용하면서 초등학교 5, 6학년에 내년에 교육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은 금년에 이미 시작이 됐는데 초등학교하고 중학교의 차이가 뭐냐 하면 중학교는 전공 선생님이 계십니다, 담당 선생님이.
그런데 초등학교 내년에 5, 6학년에서 이걸 적용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초등선생님들은 여러 과목을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체육이나 영어는 교과전담이라고 해서 전담교사가 있는데 정보는 전담교사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한테 소프트웨어교육을 정규교과에서 이걸 실과시간에 가르치게 돼 있는데 저희 연구원에서 이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더 본질적인 필요성은 뭐냐 하면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진로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 진로 직업탐색, 소프트웨어와 관련돼 있는 이런 직업군이 다양하고 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따라서 어떻게 뭐를 해야 되는가?
그래서 이번에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를 하는데 약 7억 7,000의 예산이 듭니다. 그런데 교육부 사업에 저희가 공모를 해서 저희가 3억 정도를 특교를 받게 됐고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를 하고요.
1학기 중에 저희가 준비했던 것들은 학교에 한 세트 35종이라고 하는데 교구를 대여를 합니다. 학교에서도 해야 되니까.
그런데 교구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선생님들을 사전에 모셔다가 사전 연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떻게든지 학원에 가면 요즘은 수강과목 중에 국ㆍ영ㆍ수ㆍ코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교육은 코딩교육을 활용해서 컴퓨팅 능력을 키운다고 합니다. 컴퓨터에게 일하는 방식을 사람이 하는 것처럼 코딩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하지 않으면 앞으로 많은 시간도 더 들 거고요, 비용도 더 많이 들 걸로 생각이 되는데 이번 7월에 개관을 하게 되면 인천에 아주 좋은 교육자산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 7월 완공 예정으로 돼 있는데 완공은 지금 예정대로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 막바지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문제점과 개선방안하고 이렇게 보면 교육시스템이 노후화가 돼 있다 이렇게 돼 있고, 예산의 안정성이 부족하다, 또 인력이 부족하다. 이렇게 문제점을 제시해 주셨고 개선방안에 똑같은 내용을 이렇게 말씀하셨고, 2019년도 본예산편성 시에 신청할 예정이시다 이렇게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게 2018년도 사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2019년도로 이렇게 사업 본예산 편성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이걸 너무 문제점, 개선방안 이렇게 무겁게 써 올려서…….
아니, 자료를 굉장히 저는 이 자료를 어제 업무보고를 보면서 자료를 2018년 주요현안사업이라고 이렇게 말씀해 주시고 자세히 표기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는 7월에 준공되면 저희가 잘 학생들, 학부모님들, 진로교육이나 소프트웨어교육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학부모가 먼저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 교사, 학부모님들이 이걸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시설안전보다는 저희 연구원의 특성상 전산망이라고 저는 표현을 하겠습니다. 플랫폼 이게 돈이 단발사업으로 총 50억 정도가 듭니다.
그런데 총액배분제 예산 하에서는 이런 예산을 한 해에 다 반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약 15억 정도 예산을 반영을 했고요. 내년에 나머지 예산들을 반영을 해야 되는데 직속기관 예산현황이 거의 그 액수입니다. 그래서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써놓은 것 같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교육은 어떻게든 운영을 하는데 그게 되려면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이 망이 구축이 돼야 되는데 2010년에 기능개선이 있은 후에 8년 동안 1도 개선이 없어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그런 어려움을 29쪽, 28쪽에 표현을…….
제가 아쉽다면 프로그램이 사업에 대해서 이미 계획을 하고 계셨는데 여기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이렇게 부족해서 운영 인력에 대한 충원을 하신다고 그래서 미리 그 계획을 포함시키지 않으셨느냐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교육청 전체 정원이라는 게 이제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 각 부서나 교육지원청이나 직속기관에서 요구하는 현원은 항상 많습니다.
그런데 이건 협의를 할 사항인데 기존 사업에 추가가 되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걱정을 해서 인원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말씀드린 겁니다.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에 대해서 구애받지 않고 사업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0쪽을 보시겠습니다.
에너지 전시시설 지진체험실 구축사업인데 민간사업에서 기부를 받았네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기부하셨는데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에서 전국에 17개 시ㆍ도 중에 3개를 선정했습니다.
공모사업?
공모사업의 성격인데 그게 적용 연도도 다르고 해서 완전한 공모라고 볼 수는 없는데 한수원 본사가 경상북도 경주에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북도교육청을 선정을 했고요. 두 번째는 어디를 했느냐 하면 울산소방방제원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도 서울도 있지만 저희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과학연구원을 선정을 해 주어서 15억을 예산을 지원받는 겁니다.
저희는 내심 바라기를 그 분들이 공사를 해주고 턴키방식이라고 키를 그냥 돌리기만 하면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식을 선호했지만 그 분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예산을 15억을 지원을 해 주셨는데 말씀은 이렇게 간단하게 드리지만 작년 2월 15일부터 1년간 준비를 해 온 건데 협약도 맺고요.
그리고 다른 데 지진체험센터하고 달리 저희는 지진이해교육을 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포항에서 발생한 진도가 경주가 더 높았고 포항이 낮았는데 피해는 포항이 훨씬 컸었습니다.
이렇게 지진이 종으로 오느냐, 횡으로 오느냐?
그래서 저희는 단순한 지진안전체험센터뿐만 아니라 지진의 과학적 원리나 이해교육을 해야 되는데 지금 입찰 조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하기 위해서 전국에 이런 시설을 구축하는 데를 가서 저희가 득템도 하고요. 심지어는 이런 방제시스템이 잘 돼 있다는 일본에 가서 일본은 어떻게 운영을 하나?
그 분들 갔을 때 보니까 자연재해를 피할 수는 없는데 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게 가는 곳마다 저희가 많은 교훈을 받게 되고 돌아왔는데 그동안 이런 저런 준비를 해서 공사가 시작이 돼서 금년 12월말에 공사를 하게 되고요.
저희가 협약서 내용에 이것을 어떻게 교육을 할 건가? 지진뿐만 아니라 에너지 전시시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단체에서는 혹시 이게 원자력 홍보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오해를 하실 수가 있어서 그냥 에너지 중에는 원자력도 그 중에 하나가 있고, 미래 에너지는 풍력도 있고 조력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들에게 에너지 교육을 하게 되는 겁니다.
에너지 교육전시실하고 안전체험 지진에 대한 안전체험실…….
2개층에 각각 구축이 됩니다.
우리 부평에 기후변화체험관에 최초로 지진안전체험관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위원님 저희가 나중에 되기 때문에 저희가 훨씬 더 버전 업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4D, VR 이런 동축방식이 아니라 잘 하겠습니다.
어제도 제가 도서관장님들 보고가 있었는데 제가 자료요청한 것 중에 하나가 관장님들의 업무능력이 아닌 업무에 대한 의욕이 어느 정도 되시고 보기 위해서 제가 공모사업 현황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역시 도서관별로 어느 도서관은 5개 공모하시는 분도 있고 어느 도서관은 공모사업에 열정적이지 않는 그런 도서관도 있고 그런데 결국은 에너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체험사업은 중앙에서 공모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관장님, 원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인천시 재정건전화에 대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부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아이들의 안전교육, 체험교육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교육원수원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인천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아까 원격교육연수에 대해서 우리 조선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연수대상자가 주로 어디까지 범위입니까?
연수대상자는 인천교육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교사, 지방공무원 그 다음에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로자까지?
그러면 지금 교육하는 내용에 각 선생님들이라든지 아니면 교직원이라든지 아니면 또 지금 말씀한 근로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다 포함되는 거죠?
그러면 교육감 아래에 있는 교육감 속해 있는 모든 직원들에 해당되는 건데 교육관계자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무슨 말씀인지…….
교육관계자들 하면 범위가 좀 더 넓어지고 또 많은 분들이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질 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51페이지 보겠습니다.
교육연수원에서 주로 교원 관계자들 또 교직원들에 대한 연수프로그램이 대다수인데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이라고 특색 있게 해 놓으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은 저희가 초등학생은 제외하고 중학생과 고등학생, 고등학생 중에는 일반고 학생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7개 과정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전체 중학생 학생들은 아니고요. 서해5도에 원어민과의 접촉이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서해5도 학생들 그 다음에 강화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생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고 학생들의 영어체험은 주로 영어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일본어, 중국어 그 다음에 영어교육을 하고 있고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는 글로벌 어떤 취업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외국어 소통능력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지금 저희 특성화고등학교 중에서 14개 학교가 여기에 응모를 해서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저희 프로그램에는 사실상 저희가 농협 교육금고사업으로 해서 작년까지 ’15년부터 3년차 운영을 했고요.
아까 공모사업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공모에 응모해서 저희가 이번에 돈을 확보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또 다시 4년간 매년 1억씩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업무에 대한 의욕이 굉장히 넘치신 거 같습니다. 제가 질의하는 요지는 뭐냐 하면 교직원에 대한 교육에 대한 집중을 하셔야 될 텐데 우리 아이들 교육까지 업무영역을 넓히셔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했던 내용이고요.
또 우리 아이들을 보면 체험프로그램이 참여할 수 있는 어떤 응모사업이라고 하셨습니까?
농협 교육금고사업에 응모를 해서 저희가 매년 1억씩 4년간…….
그러니까 연수원에서 농협으로 응모해서 선정이 돼서 그 예산으로 아이들한테 교육을 하고 계신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혹시 관계되는 다른 기관에 업무를 이관시킬 그럴 용의는 있으신가요?
농협 금고사업은 저희가 직접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물론 거기에 대해서 칭찬합니다.
다른 곳에 저희가 응모를 한 그런 거는 없고요. 자체예산 확보라든가 재배정 예산, 특교예산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응모해서 하신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하시고 계신다는 부분인데 우리 학생들의 전문된 기관에다가 양보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저희가 4년차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하고 있고요.
지금 학생교육원에서 또 학생교육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학생교육원과 협업을 해서 저희가 해야 할 사업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에서 해야 할 사업들을 서로 협업해서 같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교직원에 대한 것은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목적은 교직원의 연수를 위한 연수운영기관은 맞는데 저희가 태동이 학생수련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수련원에서 했던 사업들의 일부가 지금까지 지속돼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들께서 추가질의가 있으신지 한번 여쭈어보시고요. 추가질의가 있으시다면 오후에 다시 위원회를 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질의할 게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또 질의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10분 정도만 해서 빨리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67페이지 보면 자유학기제 공연강연 및 체험학습이 있습니다.
여기 해당학교들이 있는데 해당학교를 선정할 때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시는지 또 거기에 대한 자유학기제 공연, 강연에서 우리 학생들한테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보신 적이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유창호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자유학기제 그러니까 저희 회관에 와서 체험을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단 저희한테 신청을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그래서 일단 선정을 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게 저희뿐만이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인천관내에 중학교학생들은 체험프로그램에 거의 다 참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회관에서 하는 거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일정별로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 신청에 의해서 받는 거네요?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2018년도 4월에서 5월 동안에 강연이 강화중학교 포함해서 4개 학교 그 다음에 공연이 남인천여중 포함해서 4개 학교 이 분들은 이 학교에서 자의적으로 신청해서만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공문에 의해서 신청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요?
저희가 지금 6월말 현재로 통계를 보면 공연에 84개교가 참여를 했고요. 실제로 학생수는 1만 6,900여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희망하는 학교 내지 학생들은 전체가 다 여기에 해당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네, 그렇습니다.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강연은 현재 4개 학교에 1,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나중에 필요하면 자료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직원수련원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김성수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은 제가 공감을 했고요. 아까 말씀하셨지만 수련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게 40:1 성수기 때. 주로 성수기나 토요일, 주말 때는 이렇게 많을 텐데 이용하시는 교직원들이 용도가 주로 무엇으로 이렇게 합니까?
주로 가족들하고 같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식으로 쓰는 용도가 많으시면 특히 수련원에 대한 두 번째, 세 번째 이렇게 수련원을 설치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도 주셨는데 단순히 휴식공간이라면 저는 부평구의회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휴식공간이라면 부평구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각 지역의 콘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MOU체결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직원들이 거의 다 활용할 수 있도록 이게 결국은 가격문제인데 미리 MOU체결을 하면 자기가 가고 싶어 하는 데도 미리 선정을 할 수가 있고 거의 다 됩니다.
그리고 가격 측면에서도 굉장히 저렴하게 이렇게 하기 때문에 굳이 휴식공간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면 제주도나 아니면 각 지방에 특히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서 쉬고 싶어 하는 공간 또 쉬고 싶어 하는 지역을 파악하셔서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예산으로 특별히 이렇게 짖지 않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연구해 보시고 그 다음에 교직원수련원 사용조례를 잠깐 봤는데 그랬더니 사용대상이 인천시교육감 소속 교직원 사립학교 포함해서 그 가족을 우선으로 하고,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인천시교직원수련원장이 수련원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그 사용을 승인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원래 조례의 취지는 명확한 것을 중요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교직원이라는 것은 명확하다고 제가 판단이 되고 교직원수련원 원장님의 결정권을 굉장히 많이 드렸어요. 이건 아마 내부규정이라든지 지침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신 거 같은데 이렇게 했을 때 문제점은 없으신가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조례가 있고 조례 밑에 운영세칙에 기타 사용자를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원장님께 재량권을 많이 드리는 거는 맞아요, 운영에 대한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만큼 또 원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구속되는 경우가 있어요. 쉽게 얘기하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원장님 재량 것 필요하니까 우리가 연수원을 사용하겠다. 이렇게 했을 때 필요하다고 보실 수도 있고 아니면 또 어렵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거를 힘들게 하지 마시고 이거를 세부적으로 조례개정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위원님이 상당히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조례에 돼 있고 기타 더 세부적인 것은 운영세칙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까지 운영하는 문제점은 그렇게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타 사용자라고 그래서 운영세칙에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은 원장이 뭐 새로운 재량권을 행사하고 그런 거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그 세칙은 행정 실무자들이 만드는 거고 조례는 입법기관에서 만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조례개정도 한번 생각해 보십사 하는 말씀이고, 지금 주로 성수기 때라든지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만석이 될 정도로 넘칠 정도로 될 텐데 주중에는 공실로 남아 있을 경우가 있을 거예요.
어쨌든 수련원을 운영하는 목적 취지는 교직원들의 세미나라든지 아니면 휴식을 위해서 하는 건데 거기에 수익성에 대한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 있고요.
그렇더라도 주중에 비워 있는 공실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연구를 해보실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의견에 몇 가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위원님이 염려하신 대로 우리 교육청 내에 수련원이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저희가 수도권 4개 시ㆍ도교육청과 MOU협약을 체결해서 서울ㆍ강원ㆍ경기, 경기도는 3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교직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혔고요.
다음에 비수기 에는 저희가 교직원들의 업무특성상 평일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퇴직교원이라든지 기타 일반 관공서 같은 경우에 업무 세미나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저희가 공문 등을 발송해서 가능한 저희가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직원들이 수련원이 필요한 취지와 목적을 잘 활용할 수 있고 또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청소년 하는 곳이 어디죠, 학생교육원인가요?
그 평생학습관과 우리 청소년들 문화예술 또 공연하는 부서가 문화회관이죠.
지금 업무 책자를 보다 보니까 평생학습관은 아마 평생교육법에 의해서 많이 업무를 보실 거 같고 또 청소년 문화예술이라든지 이런 것은 청소년교육법에 따를 텐데 이렇게 업무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요.
아까 교육원장님께 제가 말씀드렸지만 원래 평생교육원의 취지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느냐, 청소년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그거는 바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주도적으로 하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평생학습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프로그램 할 때 그 부분을 고민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학생교육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실이 부족한 직업체험을 위주로 하고요. 저희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는 바리스타실이나 제과제빵실, 조리실 같은 것들이 있어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학교의 직업체험이나 이런 부분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문회화관장님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잘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요.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희가 평생학습관에서는 주로 물론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진로체험 같은 것도 하고 있지만 저희 회관에서는 순수하게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나 그런 진로체험을 하는 기관이고요.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은 성인대상으로 주로 공연 같은 것도 선정할 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에요.
평생학습관에서도 청소년들을 상대로 해서 공연도 하고 계시거든요.
저희는 유치원 아이들 같은 경우에 직접 찾아가기가 어려운 경우에 유치원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유치원 프로그램도 더러 있고 또 올해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수능이 끝나고 나면 그 학생들이 조금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 관련돼서 직업능력 프로그램이 있죠?
그리고 자격증반도 있으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직업능력프로그램 이거 하시고 그 다음에 직업을 원하고자 하신 분들에 대한 연계하는 게 있습니까?
저희가 직업능력프로그램 뭐 인문교양, 백세누리해서 실질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화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학점은행제에서 자격증을 따서 실질적으로 대학에 나가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학 강의를 하고 계신 분들도 있고요.
또 이것하고 연결 지어서 동아리활동들을 하시니까 그 분들이 그 재능을 오픈스쿨해서 강의를 열어서 실제로 저희 평생학습관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계시고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직속기관은 학생과 시민들이 또 학교 밖 교육활동을 위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항상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청취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정보자료부장 김태민
과학교육부장 윤진수
교육정책연구소장 이형섭
총무부장 채한덕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연수운영부장 오헌주
외국어교육부장 정해경
총무부장 강영숙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유창호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교학과장 지권섭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관리과장 한상균
(평생학습관)
기획ㆍ정보부장 공애순
평생교육부장 신명희
총무부장 윤지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관리과장 구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