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것도 예산이 거의 1년 가까지 정체되고 있다가 이제 지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야 돼요?
제가 왜 교육청에다가 그 돈을 13억을 주고 하지 않고 서구청으로 왜 갔는지 아세요, 서부교육장님? 내용 잘 모르시죠?
이 얘기를 하려면 오늘 제가 하루 종일 떠들어도 얘기를 다 못할 거예요.
공기청정기에 대해서는 얽혀 있는 제가 한이 많습니다. 제가 시범사업을 하겠다고 1억을 가지고 그것도 교육청 예산을 가지고 하겠다는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이런 저런 교육청에서는 이게 뭐냐 하면 너무 안일무사 한 거야, 알아서 해 주겠죠, 정부에서 해 주겠죠. 이런 거였단 말이죠.
제가 1억을 가지고 작년에 시범사업 하겠다고 해서 저는 근거 없이 어느 학교를 지정해서 한 게 아니에요.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실내공기 측정을 다하고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세무고등학교를 택한 거예요.
그런데 세무고등학교가 사립이라고 그래서 안 된다. 새로 생긴 최근 학교인데 왜 거기다 해야 되느냐? 이런 저런 토가 너무 많아.
그러면 교육청에서는 그런 거 측정 다 했습니까?
교육청에서 2년 동안 실내공기 질 개선 측정한 자료를 받아보니 제가 시정질의에서도 질문을 했지만 어떻게 8이 나오고 9가 나옵니까?
그때 부교육감님이 답변하기를 제가 어떤 방법으로 측정했느냐라고 하니까 위탁업체에 맡겨서 측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측정방법이 어떤 거냐라는 거예요. 레이저로 싸서 측정하는 방법이 있고, 공기 표집해서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개념조차도 교육청에서는 모르고 있어요.
어떻게 9가 나오고 8이 나옵니까? 뭐 진공상태입니까?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각 관공서에서도 위생검열 식당에 나간다 미리 통보합니다. 그러면 식당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그 날짜 맞추어서 냉장고 다 꺼내서 청소하고 대청소하고 딱 검열 받을 준비해 놓고 검열 받으면 걸립니까, 안 걸립니까? 안 걸려요.
학교에서도 위탁업체에다가 위탁하면 며칠 어디 학교 가고 며칠 어디 학교 간다고 다 통보 미리 하죠?
아, 물청소 다해놓고 창문 열고 환기 다 시킨 다음에 측정하면 그게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받는 실내공기 질입니까, 그게. 불시에 가서 측정을 하는 게 평소에 우리 아이들이 맡는 공기 아니겠어요?
제가 실제 측정한 거를 동영상으로 그때 시정질의 때 본회의장에서 보여 줬지만 우리나라 기준치 PM10, 100이죠. PM2.5 50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에 비해서 그 기준치 자체도 2배로 높은 것도 문제이지만 그 기준치마저 초과하고 있어요. PM10 130, 140 나오고 있습니다. PM2.5 초미세먼지 100, 110 넘고 있습니다. 4배 넘게 넘고 있어요.
그런 현실을 제가 직접 가서 측정하는데 그렇게 나오는데 교육청의 자료는 100이 넘는 데가 한 군데도 없어, 인천 전체학교 측정한 결과를 보면.
공기청정기 필터 얘기 하는데요. 제가 특정 업체 것을 특허를 받았고 조달청에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걸 가지고 제가 시범사업으로 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지금 중앙난방식으로 저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러면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 필터는 어떤 걸로 역할을 하느냐 하면 물이 분산이 돼서 공기가 지나가면 물이 분산해서 미세먼지를 거르고 필터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걸러진 물이 가습효과도 있고 청정효과도 있어요.
그 특정업체를 제가 설치해서 시범 운영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의혹을 삼고 저한테 권익위에 고발을 해서 제가 권익위의 조사도 받았습니다마는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공기청정기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옛날에 각 학교 일선에 공기청정기 지급했다가 학교에서 필터관리 교환해야 될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무용지물 됐던 그런 과거 사례도 있고 해서 나는 그 제품이 정말 적합하다고 본 거예요. 그거는 평소 관리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공기를 빨아 들여서 내보낼 때 물로 필터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터를 별로 그 물이 다시 흘러서 버려지는 것이기 때문에 필터를 교환하지 않고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 때문에 정부에서 우수제품으로 특허도 받고 이런 제품이 있어서 소개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이 일선학교에서 공기청정기 줘도 유지 관리비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는 공통적인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런 저런 것을 다 경험을 해보고 제가 그 제품을 추천을 하고 진행을 하고자 했는데 이상하게 교육청에서는 이런 저런 의혹만 가지고 계속 그런 저런 핑계만 대고 안 되고 그래서 제가 우리 인천광역시교육청하고는 도저히 이것을 해결할 수 없겠다고 판단이 돼서 제가 산업위원회에 있을 때 13억이라는 돈을 우리 서구지역 관내 시범학교 하겠다고 그래서 13억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한 겁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서구청에서 인재육성과하고 교육청하고 교육청의 지침을 자꾸 내려 보내고 어쩌고 해서 지금까지 집행이 안 됐던 거 아니에요, 1년도 넘게.
왜 교육행정이 이래야 됩니까?
더 좋은 거 있으면 받아들이려고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아니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제시를 하든지, 이 부분은 제가 시간을 두고 계속 얘기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제가 오늘 하루 종일 말씀드려도 얘기 못해요. 제가 그 동안 겪었던 일들을 다 이 회의시간에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복지부동이에요, 복지부동 우리 교육청이.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때 학교에 가서 학교의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해서 우리가 먼저 시범학교를 돌려서 좋은 대안을 교육부에 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뭡니까? 정부에서 알아서 해 주겠죠. 이게 대안 아니에요?
서부교육장님, 마전고등학교 최근에 학교 흔들림 현상 보고 받으셨습니까, 안 받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