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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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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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인천광역시의회(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9월 5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공공도서관)
2.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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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도서관장님들을 비롯하여 도서관 소속 공무원 여러분들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심사 두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에 대한 결산심사를 통해 전년도에 추진되었던 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공공도서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공공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항상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8월 20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우리 도서관으로 전입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윤영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북구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시특별회계 세출 결산을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1쪽 세출 결산 총괄입니다.
북구도서관의 2017년도 예산현액은 17억 8220만 2000원으로 이중 99.3%인 17억 6910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불용액은 2017년도 예산액의 0.7%인 1309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결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3쪽 도서관 운영지원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8억 9765만 5000원 중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 도서관 전산화, 도서 구입 등으로 8억 9139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625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105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로 예산현액 7억 371만 6000원 중 공공요금, 청사 관리 용역비, 여비 등으로 6억 9688만 3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683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107쪽 평생학습 운영지원입니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산현액 1억 8083만 1000원 중 금빛 평생교육봉사단 운영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1억 8082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7000원입니다.
이상으로 북구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결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승옥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18년 8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인천광역시 중앙도서관장에 보임된 양승옥입니다.
우리 도서관이 정보ㆍ문화 서비스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세부사업설명서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13쪽부터 118쪽입니다.
2017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2억 4687만원이며 결산액은 12억 3542만 5000원, 불용액은 1144만 5000원으로 불용률은 0.9%입니다.
세부사업별 결산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15쪽 도서관 운영지원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 격차 해소와 이용자 중심의 열린 서비스를 위하여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무료택배 서비스, 자료실 운영, 자료 확충, 도서관 전산화, 무선 인터넷 설치 등의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예산현액 6억 1382만 9000원 중 야간 연장 개관 인건비 1억 507만 2000원, 자료실 운영 1억 5538만 7000원, 도서 구입 및 정기간행물 구독 1억 9234만원, 이용자용 노후 컴퓨터 교체 6431만 9000원, 전산시스템 유지보수비 4543만 6000원, 무선인터넷 확충 1093만 2000원 등 총 6억 1289만 2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93만 7000원입니다.
다음은 117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청사 유지 관리를 위한 용역 및 공공요금 등 각종 운영비와 여비, 업무추진비 등을 집행하였습니다.
예산현액 5억 2738만 5000원 중 청사 관리 용역 및 유지보수에 3억 1093만 2000원,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9472만 4000원 등 총 5억 1691만 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1046만 6000원입니다.
118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 실현을 도모하고자 상ㆍ하반기 정규 강좌 및 토요 강좌, 인문학 강좌, 중앙 문화 공연과 중앙 갤러리, 다문화 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예산현액 1억 565만 6000원 중 인건비 263만 2000원, 각종 프로그램 강사 수당 5042만원, 다문화 자료실 서가 등 노후 비품 교체에 3616만 2000원 등 총 1억561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4만 2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란 부평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입니다.
항상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평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23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부평도서관의 2017년도 예산현액은 13억 8314만 3000원으로 이중 96.6%인 13억 3540만 7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0.9%인 1292만 5000원이며 2.5%인 3481만 10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결산 내역입니다.
125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 확대와 열람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8억 2003만 1000원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열람실 환경개선, 휴먼라이브러리 구축, 도서 구입 등으로 8억 1717만 5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사고이월 224만 2000원과 집행 잔액 61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127쪽 직속기관 시설 관리입니다.
도서관 시설 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5472만 8000원 중 냉각탑 교체 공사 등으로 2175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집행 잔액은 40만 5000원이며 당초에 계획하였던 별관동의 방수공사가 잦은 비와 급격한 기온 강하로 동절기 공사를 중지함으로써 공사비와 감리비 등 3256만 9000원을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다음은 128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기관 운영에 필요한 기본 경비로 예산현액 4억 6720만 4000원 중 4억 5541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178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129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예산현액 4118만 원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4106만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12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평도서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종준 주안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공공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주안도서관 소관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35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2017회계연도 우리 도서관 예산현액은 11억 6389만 7000원으로 이중 99.7%인 11억 6070만 1000원을 집행하고 집행 잔액은 예산액의 0.3%인 319만 6000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37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예산액은 6억 5394만 1000원으로 도서관 연장 운영 인력 인건비 9584만 6000원, 도서구입 등 자료 확충비 1억 6269만 3000원을 집행하는 등 예산액의 99.9%를 집행하여 집행 잔액은 44만원입니다.
139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6469만 2000원으로 공공요금 6388만 3000원, 유지보수 용역료 2억 4512만 9000원을 집행하는 등 예산액의 99.4%를 집행하여 집행 잔액은 268만 6000원입니다.
140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예산액은 4526만 4000원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47강좌 강사비 3810만원 등 4519만 4000원을 집행하여 집행 잔액은 7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주안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을 학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회계연도 화도진도서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부사업설명서 145쪽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의 2017년도 예산현액은 11억 9233만 8000원으로 이중 99.5%인 11억 8578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0.5%인 655만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결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47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 전개와 도서관 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7억 1261만 2000원 중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 자료실 운영, 자료 확충 및 도서관 전산화 등으로 7억 1173만 3000원을 집행하여 불용액은 87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149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도서관 시설 유지 관리와 각 부서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4억 5316만 2000원 중 각종 공공요금과 청사 유지보수비 등으로 4억 4749만 3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566만 9000원입니다.
끝으로 150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2656만 4000원 중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실 집기 구입 등으로 2656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2000원입니다.
이상으로 화도진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서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서구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55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2017년도 서구도서관 예산현액은 12억 3434만 3000원으로 이중 99.7%인 12억 3027만 9000원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예산액의 0.3%인 406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57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예산액은 7억 5722만 4000원으로 도서 구입, 도서관 전산화,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7억 5663만 1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59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159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4131만 7000원으로 청사 유지 관리, 공공요금 등을 위해서 4억 3789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잔액은 342만 5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60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예산액은 3580만 2000원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3575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4만 6000원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을 사업 목적에 맞게 적기에 차질 없이 집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계양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양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56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계양도서관의 2017년도 예산현액은 14억 9046만 8000원으로 99.9%인 14억 9035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불용액은 예산액의 0.1%인 11만 3000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결산 내역을 도서관 운영 지원, 직속기관 운영, 평생학습 운영 지원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67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은 7억 2303만 3000원 중 문해 교육, 동화 구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야간 연장 및 열람실 운영, 도서관 전산화, 도서 구입 등으로 7억 2295만 5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7만 8000원입니다.
다음은 169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예산현액 6억 4773만 3000원 중 공공요금, 청사 관리 용역비, CCTV, 강당 냉ㆍ난방기 교체 등으로 6억 4769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3만 5000원입니다.
다음은 171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예산현액 1억 1970만 2000원 중 작은 도서관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춘 열정 인문학 운영, 평생학습실 집기 교체 등으로 1억 1970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양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숙 연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18년 8월 20일자로 연수도서관 관장으로 발령받은 강영숙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8월 20일자로 새로 전입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호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의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73쪽부터 182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부사업설명서 177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연수도서관의 2017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3억 3764만원으로 집행액은 13억 3603만원이며 집행 잔액은 예산현액의 0.1%인 161만원으로 집행 잔액은 전액 불용액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 세부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79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독서문화 향상과 독서능력 개발 및 정보 자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입니다.
예산현액은 6억 5009만 4000원으로 주말 야간연장 근무자 인건비 8618만 7000원, 공공도서관 활성화 및 운영비 1억 1744만원, 공공도서관 전산화, 자료 확충 및 자료실 운영에 4억 2591만 4000원 등 총 6억 5007만 3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2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181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예산현액 5억 7122만 6000원으로 도서관의 기본업무 지원 및 시설 유지 관리 등 도서관 운영 관리에 5억 6963만 7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158만 9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82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입니다.
예산현액은 1억 1632만원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영비와 강사 수당 등으로 1억 1632만원을 집행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독서교육 및 연수 책마루 축제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의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중 공공도서관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쪽입니다.
2017회계연도 공공도서관 세출결산 규모를 보면 8개 공공도서관의 예산현액은 108억 3090만 1000원, 지출액은 107억 4308만 8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9.5%가 지출되었으며, 불용액은 5301만 1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0.5%입니다.
기관별 현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 3쪽부터 4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부 검토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 공공도서관 직속기관운영 관련입니다.
공공도서관은 직속기관운영 예산 42억 7643만 5000원 중 42억 3394만 6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17년도 추경에서 감액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도서관과 부평도서관의 경우 불용액이 다소 발생하여 연도말 예산 소요액을 예측하기 용이한 사업은 정리 추경 시 감액하는 등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집행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토보고서 6쪽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련입니다.
5개 공공도서관은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력을 갖추지 못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기관별 운영 현황을 보면 부평도서관과 주안도서관이 타 도서관에 비해 등록자수 대비 낮은 수료율을 보이고 있는바 사업 결과 분석을 통해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해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도서관이 평생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토보고서 9쪽 성인지사업 성과목표 미달성 사업 관련입니다.
2017년 성인지 사업 추진 결과 부평도서관은 1개 사업, 중앙도서관은 2개 사업이 성과 목표 달성도에 도달하지 못하였는데 성과 목표 미달성의 공통적인 원인으로는 남성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이 낮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과 도서 대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휴일 및 야간연장 개관 홍보가 요구되며, 남성들의 선호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공공도서관)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아침 일찍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북구도서관징님한테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빛교육봉사단을 운영하고 계시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17년도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저희 금빛봉사단에 대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퇴직한 전문직이라든지 또 민간에서 전문 직종에 종사했던 분들이 봉사하는 봉사단체입니다.
2017년도에도 저희가 봉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봉사를 실시했는데 봉사는 내용을 수요처는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학교, 도서관 등 공공기관 뭐 다양합니다.
2017년도에도 130여개 기관에 방문을 해서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활동기관에 있어서 활동분야는 어떻게 정하고 있습니까, 분야 같은 거?
활동분야는 금빛봉사단이 구성될 당시에 주로 봉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요양원이다. 그러면 요양원에서 어떤 봉사를 필요로 하는지 그런 수요기관의 필요에 의해서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로 요양원이라든지 양로원 이런 데 가서 봉사하는 분들은 늘 그 분들이 가서 봉사를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도서관이라든지 학교 같은 데서 한자라든지 독서지도 하는 분들은 그 분들이 주로 하고요.
그러다보니까 당초에 구성될 때 분야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된 상태에서 구성이 됐다. 이렇게 보시면 이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분들은 따로 구체적인 연수프로그램 이런 것이 있나요?
네, 그 분들을 위한……,
저희가 봉사단이 구성된 지가 10여년이 넘었죠, 2005년도인가 그때부터 시작이 됐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저희가 매년 봉사의 질이라든지 봉사자의 자세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도서관이 주관해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고요.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것도 매년 1∼2회 정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운영사업비가 감액되어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또 특별하게 어려운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여기서 한번 얘기를 해 주시죠?
그 감액이라는 것은 어떤 2017…….
전년도에 비해서. 운영비가 감액되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2016년과 ’17년을 비교하면 많은 차이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전에는 봉사자한테 하루에 1만원씩 지급을 했었어요. 교통비하고 실비 차원에서 지급을 했는데 그것이 5000원으로 조정이 됐습니다.
그 조정을 한 이유는 이게 순수한 봉사단체인데 어떤 금전적인 부분과 연결이 되면 그런 순수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은 교통비조로 1일 봉사하는데 5000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단가 차액으로 인해서 전에 비해서 지금은 조금 예산이 줄어든 그런 실정입니다.
다른 도서관에서도 혹시 이런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북구도서관장님 빼고.
다른 데는 없죠, 시행하고 있는 데가? 북구도서관에서만 하고 있는 거죠?
네, 이게 저희 북구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천광역시민을 위해서 또 항상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관장님들을 비롯해서 같이 배석한 도서관에 관련된 종사자 공직에 계신 분들에게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체 틀에서 보면 불용액이나 이런 비율로 따지면 사실상 나쁜 편은 아니에요. 좀 양호하다고 이렇게 전체적인 평가는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좀 더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조금 더 정리는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 사업별, 기관별 불용액을 보면 우리 전문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북구도서관도 본예산보다 예산현액을 감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용액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가죠?
그 부분에 대해서 특히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가 제일 많이 불용액이 됐었어, 아니구나 부평도서관이 제일 많이 됐고 그 다음이 중앙도서관이구만요.
그런데 본예산보다 예산을 편성을 감액을 해서 세웠는데도 불용액이 생겼다. 그러면 원래 본예산을 다 세워주면 더 많은 예산이 불용액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거에 대해서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중앙도서관장님하고 부평도서관장님이 제일 많으니까 두 분이 답변해 보세요.
중앙도서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이 교육청 울타리에서 같이 있다 보니까 과거에는 전기라든지 가스 이런 부분들이 공통으로 쓴 그런 과정…….
어디하고 공통으로 쓰는 거죠?
교육청하고요.
그런데 2016년도에 분리작업을 해서 지금은 분리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까 2017년도 추계가 경험치가 없다보니까 삭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용액이 나온…….
미리 그거에 대한 예측은 덜 감안했다는 말씀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다음 연도부터는 그게 충분히 이번 1년 해봤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예산을 잡을 수 있겠다는 이 말씀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부평도서관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죠?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도서관에 별관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배관공사?
본관 말고 별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거기 방수공사를 하는데 공사일정을 11월 14일부터 해서 12월 13일 한 달 기간으로 잡았는데 그 공사기간 주에 유독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게 갱생하는 기간이 많이 모자라고 그래서 15일을 연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부실공사 우려가 있고 해서 부득이 하게 이월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공사가 내부공사가 있고 외부공사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사실 내부공사 같은 경우는 계절에 관계가 없지만 외부공사 같은 경우는 지금 동절기에 동파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부실공사 우려가 있어서 이월시켰다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그런 것을 굳이 추경에서 그렇게 세워서 할 이유가 있었나요? 본예산에 세워서 정상적으로 날씨 좋을 때 공사해도 되는데 그런 공사 예측이나 이런 것까지는 감안을 잘 못했다는 말씀이네요?
네, 그래서 조금 더 서둘러서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도서관 열람환경공사 하는 게 있다 보니까 공사를 조금 진행을 하고 그 다음에 하려고 하다 보니까 늦어진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공사도 잘 감안을 해서 예산편성 하는데 반영을 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북구도서관에 아까 존경하는 김성수 위원님께서 질문을 했지만 금빛평생봉사단이라는 게 고령화되고 그 분들을 좋은 인적을 활용해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죠.
그런데 그 사업에 효과는 어떤 겁니까? 지금 현재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되는 거죠?
그 사업을 예산을 드려서 했으면 그게 효율성이 어떤 거고 또 기대치는 어떤 거고, 앞으로 더 보강할 해야 될 부분은 어떤 건지? 또 아니면 이게 해보니까 별 효과가 없다든지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저희가 금년에도 저희 봉사를 요구하는 기관에 직접 방문을 해서 기관에서의 평가, 봉사자들에 대한 평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랬는데 수요기관에서 저희 봉사하시는 봉사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계속해서 저희한테 그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어떤 봉사를 어떻게 하죠, 구체적인 것을 말씀해 주세요.
그러니까 저희가 예를 들자면 지역아동센터 같은데 가서 한자교육을 한다든지 독서지도를 한다든지 그리고 요양원이나 양로원 같은 경우는 민요라든지 그런 거를 하는 분들도 있어요. 같이 가서 그 분들한테 그러니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비슷한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요.
그리고 악기를 통해서 저희 하모니카 동아리가 있거든요, 금빛봉사단 안에.
그런 분들이 그런 기관에 방문을 해서 같이 연주를 하고 주로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같은 데서도 독서지도도 하고요.
그러면 금빛봉사단의 선발기준이나 이런 거는 있습니까? 봉사하시는 분들에 어떤 아무나 시킬 수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하모니 교육이라든지 제가 곁들인다면 서예 같은 경우 정서적으로 아이들한테도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는 내용인데 서예를 함으로써 한자도 공부하지만 한글도 서예로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저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무나 지도할 수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한 지도하려면 지도에 어느 정도 역량도 있어야 되고 자격도 있어야 되고 갖추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봉사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 분야에는 자격증이 있다든가 오랜 시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전에 경력이 교사를 했다가 퇴임을 하셨다든지 이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거네요?
네, 그런 분들이 많이 있고요.
특히 저희 검정고시를 지도하고 계신 분들은 전원이 다 교직에서 계셨던 분들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해서 정말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나 주민들한테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면 참 좋게 받아들이면 좋다고 봐요.
그런데 한편으로 잘못하면 이것이 공직에 있었던 특히 교직공무원에 있었던 분들의 어떤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이런 것으로 오해를 하거나 예산 낭비성으로 비춰지면 안 된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세워서 운영을 효율적으로 정말 잘 하고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호감이 가고 그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이 우리 학생들한테 와 닿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개발을 해서 발전시켜야 된다고 저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매년 수요기관을 직접 방문을 해서 그런 의견을 듣고 또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방향으로 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역의 어떤 주민들이나 학생들한테 어떤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는 설문조사나 이런 것을 해서 선정을 합니까 아니면 그냥 도서관에서 이거 하겠다 해서 일방적으로 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개강을 하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아까도 제가 조금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이 구성될 당시에 내가 어떤 봉사를 하겠다 이렇게 모집당시에 그런 분들이 구성원으로 들어온 건데 대부분 어떤 기관이나 이런 데서 봉사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러니까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수요자 중심이어야 되지 그 봉사자 하는 사람들의 위주로 하면 호응도가 떨어지지 않느냐 저는 이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효율성면에서 실질적으로 우리 학생들이나 지역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그런 것을 그런 분들 봉사자들 찾아서 연결해 주어야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런데 관심이 없는데 예를 들어서 다른 어떤 프로그램 뭐 창이나 이런 것을 만약에 하시는 분이 계셔서 모셨어요. 그런데 참여도가 떨어져서 몇 명 되지도 않아 한 10명 미만이야 그럼 그게 효율적이냐 이걸 얘기하는 거죠.
그래서 본위원은 그런 것을 할 때 수요조사도 하고 정말 필요로 한 프로그램이나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 이런 것을 감안해서 설문조사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개발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예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 봉사단 구성원이 160명이거든요. 그래서 인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기는 어려운 입장이에요.
뭐 예산적으로 한계에 부닥치겠죠. 그러니까 저는 하는 말씀이에요.
여러 가지 관리 측면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 160명 선을 유지하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분들이 나가시거나 아니면 새로운 어떤 봉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저희한테 희망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다 수용을 할 수는 없고 그 160명 정도를 유지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이 분들이 계속 각 기관에서 봉사를 하고 있고 그래서 타 기관, 새로운 기관을 봉사대상기관으로 발굴을 해서 계속 봉사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쨌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우리 관장님께서 잘 연구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말씀을 드리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지난번에 서구청에서 도서관 때문에 같이 간담회 한번 했었죠, 서구 가좌동에 도서관 운영하겠다고.
거기가 어디 도서관이죠?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의 대지, 땅은 서구청 땅이고…….
네, 맞습니다.
도서관 운영 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규모가 서구에서 그 대지에다가 똑같은 지번에다가 서구도서관을 만들어서 운영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었잖아요?
그랬을 때 효율적으로 그게 맞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시죠?
객관적으로 그냥 말씀을 드리면 운영주체가 같으면 별관으로 지어서 운영하는 것도 특색사업 하면 나쁘지는 않은데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차장면에 주변에 있는 주민들도 같이 이용하는 경우가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지금 운영하고 있는 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 있는데 서구에서 또 도서관을 지어서 운영하면 여러 가지 주차장 문제나 여러 가지 혼란스럽다는 이런 말씀 아니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서구청에서 사전에 협의가 없었나요, 우리 교육청하고?
지난번 당정협의회 한번 해서 내가 서구청장한테 되게 뭐라고 했습니다.
“그런 예산 낭비성, 지금 있는데 성과위주 예산을 낭비하는 그런 행동을 하면 되느냐?“
왜 그러냐 하면 교육청에서 지금 도서관이 없으면 없는 지역에 도서관을 예산을 들여서 세우는 것은 저는 합리적으로 적극 권장을 한다.
그러나 지금 시교육청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그 규모가 서구청에서 짓고자 하는 규모가 지금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보다 더 큰 규모도 아니고 지금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 도서관이 수요자들에 비해서 모자라는 것도 아닌데 그런 것은 이해가 안 간다.
다른 지역에 차라리 필요로 한 곳에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인은 결론을 내렸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가 같은 기관으로서의 서로 공조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게 있으면.
그래야지 아니, 서구청 따로 놀고 교육청 따로 놀아서 같은 땡 한 번지에 현재 운영을 해서 몇 십억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9월에 개관하겠다고 지금 대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걸 서구청에서 한다고 할 때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오래돼서 낡아가지고 다시 전소시키고 다시 짓는 걸로 콘셉트를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보니까 그게 아니고 얘기 들어보면 몇 십억의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9월에 개관하겠다고 대기하고 있는 걸 때려 부술 수 없잖아요?
저희가 27년 서구도서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올해 해서 설비 부분이나 배관이 노후화돼서 일단 그런 부분이 다 공사가 돼서 9월 11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종료돼서 제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로 서구청하고 어떤 얘기 조율이 없었습니까?
네, 아직…….
아직 없었어요?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우리 도서관 예산을 ’17년도 것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많은 예산은 아니라는 부분, 어제와 같은 일맥상통한 부분인데 이 범위 안에서 꼭 나가도 되고 안 나가도 되는 부분이 예산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꼭 나가야 되는 부분은 공공요금이나 그런 부분이 운영비가 50% 이상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업이나 이런 특색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잘 꾸려가는 부분 또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런 봉사단체까지 꾸려서 하는 모습을 보니 본위원이 내년 예산 같은 경우는 더 철저하게 봐야겠다는 경각심이 들고요.
화도진도서관장님, 어디 계시죠?’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간단히 정기간행물은 뭐, 뭐 용도로 쓰세요?
정기간행물실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간지, 계간지, 월간지 해서 100여종 이상 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그렇게 실을 운영하세요?
네, 정기간행물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160만원으로 예산이 가능한가요, 이게?
그거는 실 운영비이고요.
그럼 운영비 말고, 1600 정도…….
자료확충비에…….
1600 정도 들어가네요?
네, 그거는 운영비이고요.
지금 여기 정기간행물 구독에 대한 부분이 많으면 2800 적으면 1400 정도 비율을 잡고 진행하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도서관에 대한 이런 역량부분에 제일 기초적인 게 정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도 우리 광장님들이 ’17년도 예산이지만 ’19년도에 대한 부분 적정성을 보셔서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공공도서관별로 커뮤니티 공간이 열악한 거 같아요. 거의 명시가 안 되어 있고 이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중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면 일단 그곳에 올 수 있는 어떠한 상황을 만들고 분위기를 만들면 책을 읽으러 오는 부분도 있지만 정보를 공유하고 도서관에 가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커뮤니티 공간이 지금 보니까 없는 부분으로 보이는데 본위원이 두 군데 정도 도서관을 나가 봤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17년도 예산에 대해서 커뮤니티 공간이 없는 부분이 아쉽고요. 내년도 본예산에는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끝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각종 프로그램이 전반적인 예산에 일부를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사업에.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기초학습에 대한 부분 뭐 현직 교사출신들이면 더 좋겠지만 가르칠 수 있는 기준을 가진 분들을 모셔서 초등과정을 못하신 분들에 대한 검정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런 평생학습에 대한 부분 서예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수요조사를 좀 더 자세히 해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평생학습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시느라고 애쓰십니다.
결산서 보면서는 이걸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 되나 이 예산으로 참 애쓰십니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간단한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게양도서관 관장님, 직속기관 운영에 보니까 성과보고서 대상사업 이렇게 명기가 되어 있던데 성과보고서 대상사업 이게 지방교육재정 성과보고서인지 뭔지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제가 8월 1일자로 도서관장으로 처음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정확한 작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저희 세부사업 169쪽에 성과보고대상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쾌적한 도서관 환경조성과 이용자 편의증진을 위해서 청사관리라든가 유지보수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성과에 대한 성인지 사업도 포함이 되는데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나…….
보고하는 대상이 어디예요?
시교육청으로 보고를 합니다.
사실 기본운영일 텐데 이게 왜 성과보고서 대상사업인지가 사실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저희가 성과예산편성을 하거든요. 성과별로 사업별로 예산편성을 하는데 그거에 대한 성과가 얼마나 달성을 했는지 또 미달을 했는지 그런 거를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도서관도 이런 게 있나요, 성과보고서 대상사업이라는 것이 다 있는 건가요?
저는 이렇게만 봤을 때 지방교육재정 성과보고서를 늘 발표하기에 거기에 들어가는 어떤 성과보고서인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너무 기본적인 운영일 텐데 혹시 특별히 잘 하신 게 있는가 해서 한번…….
아, 그런 거는 아닙니다.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 관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정확히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 그 내용을 더 숙지를 해서 다음에 기회 될 때 조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도 답변하실 때 이해가 안 돼가지고 나중에 정확하게 다시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쨌든 기관운영비 감액하신 데도 많고 그걸 감액하셔서 평생학습 운영으로 증액하신 것도 있고 그렇던데 제가 쭉 보다 보니까 화도진도서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평생학습 운영 지원 예산이 적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예산 총액배분으로 해서 예산을 저희가 편성을 하는데 시설 규모라든가 이용자 수 이런 걸 다 종합적으로 해서 예산을 배정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8개 도서관 중에서 화도진도서관이 규모면이나 여러 가지 작기 때문에 예산 규모도 적고 그 다음에 그에 따른 평생학습 예산도 적게 편성이 됐습니다.
물론 그게 가장 어쩌면 합리적인 기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용자 수나 규모에 따라서 예산을 배분하는 게 합리적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지역의 제반 인프라 조건들 이런 부분들을 놓고 예산이나 이런 게 책정이 되면 어떨까라는 고민이 좀 들었었어요, 이걸 보면서는요.
예산은 적지만 저희가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걸 많이 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외 업무를 더 많이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니까 사실은 저도 화도진도서관을 주로 이용을 하는데 지역사회 조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쩌면 더 열악한 곳 이렇게 표현하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곳에 우선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고요. 어쨌든 운영하시느라고 되게 애쓰셨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보다 보니까 성인지 대상사업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다른 데는 어쨌든 다 성인지 대상사업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건 단순 실수이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명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한편으로는 서구도서관에 명시가 안 돼 있어서 이게 사실 아냐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모든 게 직속기관 운영 말고는 다 성인지 대상사업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인천시 도서관이 엄청나게 성인지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라는 걸 갖게끔 해 줄 정도의 도서관 사업이 성인지 예산으로 많이 분류가 되어 있던데 일단은 자체사업을 정하신 것은 되게 귀중한 발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체사업은 각 도서관장님들끼리 모이셔서 같이 정하신 건가요?
이건 북구도서관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 되나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성인지 대상사업을 가지고 기관 간에 공식적인 논의를 한 기억은 없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런데 거의 다 자체사업으로 해서 해 놓으셨던데 지금 4, 5년이 된 것 같아요, 2013년부터 시작을 했었으니까.
그래서 자체사업을 추진하시면서 사실 보고가 성별수혜도 분석밖에 나오지 않는데 남성이 더 많이 이용하고 여성이 더 많이 이용하고, 워낙에 도서관이라는 곳이 사실은 여성이 더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 않았나요?
그것의 단순한 정량적 평가로만 사실 이 성인지사업을 잘했다 못했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부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조금 더 들어가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훨씬 여성분들이 많고 청소년도 많은 조건이다 보니 그런 것들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성인지 예산 보고서를 보면서는.
이어서 부평도서관장님께 성인지 예산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공공도서관 활성화 같은 경우는 177%를 달성을 하셨고, 도서관 운영 지원해서는 100%, 177%에 비하면 그래도 100%라고밖에.
혹시 장점이 있으신가요, 177%를 달성할 수 있었던?
지금 공공도서관 활성화 운영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남성들이 참여한 부분을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여기 목표치가 보면 ’17년도에 목표치를 정할 때 23.5%로 정했어요. 그런데 이것을 ’17년도에 정할 때는 ’16년도의 목표치를 반영을 해서 정한 거거든요. 근데 목표치를 조금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의 목표치를 정했고요.
그래서 이러다보니까 남성 이용자들이 조금씩 계속적으로 증가해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목표치를 조금 낮게 정한 부분도 있고 양쪽을 다 포함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작년에 지난해에 비교해서 특별하게 신설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왜냐하면 요즘에는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해서 야간에 하는 프로그램 부분에 남성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도서관 운영 지원 관련해서는 야간 운영을 하면서 남성 이용자가 더 많아지고 이런 부분들은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성인지 예산이 잘 제대로 됐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일하시는 분들이 되게 어쩌면 행정적으로 그냥 일 하나가 더 추가된 이런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 하시는 분들의 애로점 이런 부분들을, 그래야 제대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성인지 예산이 아니라.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은 대책이나 이러한 부분들을 같이 세웠으면 좋겠어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혹시 4년, 5년 정도가 되고 있는데 성인지 예산 분석결과보고서라든가 매번 이렇게 그냥 결산서가 아니라 컨설턴트들과 함께 하는 결산보고서라든가 이런 것들을 혹시 작성하셨던 적이 있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니까 계속해서 그러니까 그것도 사업별 평가서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들을 작성을 할 수는 있는데 지금 작성이 돼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일 본청 있을 때 같이 하면서 이게 해마다 진행은 되고 있고 이것의 맹점이 계속 양만 늘어나는 것 이것이 제도의 맹점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남성이 많이 이용하는 게 아니라 사실 정성적 변화도 되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무조건 여성이라고 그래서 성 평등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남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차별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정성적인 부분들까지도 볼 수 있는 게 저는 성인지 예산의 취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도 애쓰겠고요. 교육청 같은 경우하고도 얘기를 해서 연구원도 있으니까 거기만 갖고는 안 될 것 같고, 인천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라든가 이런 기관들이 있으니까 연계해서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잘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일선에서 우리 시민과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독서문화를 통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도서관장님들을 비롯해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앞서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예산에 관련된 것은 짚어주셔서 그것은 다음에 하도록 하고요. 운영에 관련돼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서를 보면 우리 도서관들이 거의 도서관 운영 지원, 직속기관 운영, 평생학습 운영 지원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인천시에서 지금 평생학습관이 연수구에 소재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도서관에서도 지금 평생학습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번 북구도서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서관별로 운영하는 평생학습에 관련된 게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게 있는 건가요? 어떤 차이가 지금 있나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연수구에 있는 평생학습관도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저희 8개 도서관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기관이고요.
그런데 그 평생학습관이 설립이 되기 전에는 도서관에서 인천의 평생교육을 담당해 왔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게 평생학습관이 설립이 돼서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고는 있습니다만 기존의 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던 평생교육도 현재 평생학습관이 생긴 이후에 축소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그 내용은 저희가 평생학습관과 도서관하고 구체적으로 비교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내용은 유사한 부분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이나 도서관이 지역별로 안배해 있다 보니까 유사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다 하더라도 대상은 다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상이라고 하면 연령대에 따라서 틀리다는 건가요?
지역이나 연령대에 따라서…….
지역은 아무래도 나이가 연령대가 성인하고 학생들이 같이 하는 거고, 평생학습관 정도는 학생을 위주로 하나요?
연수구에 있는 평생학습관도 이용하는 연령층들이 학생들도 이용을 하나요, 성인들만 이용하나요?
평생학습관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안배해 있다 보니까 지역 주변에 있는 기관에 참여하고 이러다보니까 참여하는 대상은 다르다 이렇게 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잘 알겠고요.
지금 도서관별로 운영 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8개 도서관이 다 똑같은가요, 정해져 있나요?
22시까지 밤 12시까지는 다 운영을 하고요.
12시요?
10시, 22시까지.
오전에 몇 시에…….
6시부터 22까지입니다.
6시부터요.
그리고 저희 북구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은 23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아무래도 오전보다는 오후에 학생들의 이용도가 많을 것 같네요/ 방과 후에 공부를 하러 오는 학생들도 많을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도서관별로 인력을 받을 때 등급이, 등급별로 인력을 받나 봐요. 맞나요?
어떤 이용객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저녁에 관리하는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저녁에 그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을 위해서 관리가 돼야 될 것 같은데 늦은 시간이잖아요. 그 관리는 어느 분들이 하시나요?
관리는 저희 직원도 있고요. 그리고 야간에 야간운영시간을 위해서 별도로 채용한 그런 직원이 있습니다.
별도로 채용하는 것은 도서관별로 자체적으로 채용을 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 예산은 어디서 지원을 받는 거예요?
그거는 지금 국비로 일부 지원을 받고요.
문체부에서 내려오는 건가요 아니면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그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 때 인원수에 관련된 거는 어떻게 결정이 돼요?
이용객에 따라서 1명이든 2명이든 이렇게 따라 달라지는 건가요?
그렇게 산정하기는 사실 어렵고요.
지금 저희가…….
제가 알기로는 관장님, 등급별로 한다고 했는데 그 등급이 나눠지는 게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 수 이런 것에 따라서 나눠진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혹시 확인할 수 있는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계신가요?
그 등급이라는 건 아마 시설 규모라든지 보유 장서라든지 이용자라든지 여러 가지가 감안이 돼서 등급을 결정을 할 겁니다.
본위원이 여쭤보는 취지는 늦은 시간까지 저도 학창시절에 도서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여러 가지 거기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일부 관리가 안 돼서 도서관의 분위기나 이런 목적의 취지가 부합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우리 여학생들도 마찬가지고 나이 어린 학생들도 그런 관리가 잘 되려면 충분한 인원이 확충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인원 자체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걱정스럽고요.
아까도 위원님들이 지적하셨지만 지적보다도 걱정을 해 주셨지만 참 예산 자체가 우리 지금 시교육청의 예산이 3조 5000억 되나요?
거기에서 우리 도서관에 지금 100억 정도 되나요, 전부 합쳐서. 그건 좀 안타깝습니다.
지금 보면 일선에서 우리 시민과 학생들을 맞닥뜨려서 정말 실생활 속에서 노력하시는 건데 너무 예산이 충분하지 않지 않느냐?
여쭤볼 건 많아요. 그런데 지금 결산하는 시간이라 업무보고나 그런 것 때 한번 여쭤봤어야 되는데 장서구입비 같은 경우도 충분히 되는지도 궁금해요.
북구도서관만 한번 여쭤볼게요.
관장님, 북구도서관에는 목표치 장서가 몇 권이라는 게 있어요? 뭐 몇 천 권이라든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지금 몇 퍼센트나 구비가 돼 있나요?
장서를 어디까지 확충해야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장서를 확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고민 중에 또 하나가 우리가 ’91년도에 저희가 개관했거든요. 그러면서 장서를 계속 구입해서 관리하다 보니까 서고, 자료실에서 활용도가 좀 낮아져가지고 보존서고로 옮겨야 되는데 그런 서고 부족 문제 때문에도 상당한 애로사항이 현재 있습니다.
어찌됐건 요즘에 디지털 그런 게 너무 발달이 많이 돼서 사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나 이런 걸로 다 대체하는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나 우리 성인들께서 직접 찾아가서 도서를 읽는 이런 문화가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도 동료위원님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활성화가 돼야 되고, 그런 게 지금 도서관별로 충분히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고 신청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그런 걸 잘 반영하셔서 내년 본예산에라도 이런 부분이 허락하는 한 충분히 확충을 해서 신청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여러 가지로 많은 걸 알게 됐습니다. 다음에 또 업무보고 때 한 번 더 자세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번 공공도서관의 결산내역을 보면 이월액과 불용액 합계가 8700만원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수치로 보이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행내용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많은 위원님들의 질의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내년 결산심사에서는 지적 내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하여 직속기관 소속 공무원 여러분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직속기관에 대한 결산심사를 통해 전년도에 추진되었던 사업이 시기와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2.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계속)(직속기관)

그럼 의사일정 제2항 직속기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도 지원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8월 20일자로 부임한 총무부장 이창주 서기관입니다.
9월 1일자로 부임한 교육정책연구소장 손재윤 교육연구관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7회계연도 결산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9쪽입니다.
2017회계연도의 예산현액 총 51억 6900만원 중 세출 결산액은 집행액 31억 1100만원, 명시이월액 20억 2900만원, 불용액은 예산현액의 0.5%에 해당하는 2900만원입니다.
이어서 주요사업별 세출결산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2쪽입니다.
교과자료 개발보급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 신나는 우리학교, 인천의 생활 4학년 등 보완교재 교과서와 지도서를 개발해서 학교에 배부하는 사업으로 예산현액 1억 2700만원 중 1억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쪽의 교육연구 운영지원 사업은 예산현액 1억 6200만원 중 1억 6100만원을 집행하여 집행 잔액은 77만원입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교육자료전, 영상자료제작실 운영 등으로 3700만원, 영상자료제작실 노후화 기기 교체 및 고화질 영상자료제작을 위한 물품구입으로 1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9쪽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사업은 예산현액 2억 3000만원 중 2억 3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은 교육정보시스템 유지관리 등 운영비로 2억 1300만원, 인터넷 사용요금 및 전산장비 교체비 1700만원을 집행하여 44만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설명서 20쪽입니다.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 및 지원 사업은 사이버학급 및 인천 e스쿨 운영, 학습평가문항 및 사이버 학습용 콘텐츠 개발 등으로 3억 8900만원을 집행하여 예산현액 3억 9200만원 중 300만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23쪽의 직속기관 운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 7억 5600만원 중 7억 3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은 청사 유지 보수 등 운영비 4억 9100만원, 여비로 8400만원, 부서별 업무추진비,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등으로 5900만원, 특별전시관 전시대 보수공사 등 건설비로 5200만원, 자산취득비로 5200만원을 집행하여 1800만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체험중심의 과학 환경교육 지원 사업은 예산현액 29억 3000만원 중 8억 9800만원을 집행하고 추경예산편성으로 공사기간 부족 등의 이유로 20억 2900만원을 명시이월하여 집행 잔액은 300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은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비 6억 3000만원, 여비 및 업무추진비로 700만원, 전시물 교체 및 과학관 환경개선물품 및 건설비로 2억 6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명시이월된 사업은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조성과 지진체험실 및 에너지 전시시설 구축사업으로 과학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추진내용과 성과를 꼼꼼히 살피고 예산집행의 소홀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교실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품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우리 연구원은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을 밑바탕으로 우리 연구원이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평소 우리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산 보고 말씀을 드리기 전에 우리 연수원에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9월 1일자로 부임한 이성희 연수운영부장입니다.
8월 20일자로 부임한 이진경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교육연수원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3쪽입니다.
2017년도 예산현액 총 30억 6400만원 중 세출 결산액은 30억 4100만원으로 예산대비 99.3%를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2200만원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5쪽 교원연수지원 사업입니다.
초ㆍ중등 교원 자격 및 직무연수 149개 과정 7411명이 이수하였고, 원격교육연수 914개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예산액 12억 500만원 중 12억 3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200만원으로 자격 및 직무연수 운영비입니다.
다음 36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사업입니다.
연수원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및 강의실 전산기기 교체구입비로 예산액 2억 5100만원 중 2억 47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400만원으로 전산기기 구입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37쪽 기관평가 사업입니다.
교육연수원 연간평가를 통한 연수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총예산액 38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다음은 38쪽 외국어 교육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학생 외국어 체험캠프 운영사업으로 5개 과정 2140명이 캠프에 참가하였고, 사업비로 총 1억 7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지방공무원 연수운영사업입니다.
지방공무원 직무능력향상 및 맞춤형 전문교육 지원 사업으로 43개 과정 1653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총예산 2억 3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40쪽 직속기관 시설관리 사업입니다.
연수원 로비 및 자료실 환경개선을 통한 연수생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총예산 6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1쪽 직속기관 운영사업입니다.
기관운영을 위한 사무실 운영 및 시설장비 유지관리비로 11억 3400만원의 예산 중 11억 2100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1300만원으로 공공요금, 연료비 등이 집행 잔액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결산에 대한 집행내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연수운영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계영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2018년 8월 1일자로 본청 총무과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부임받은 이계영 관장입니다.
다음은 2018년 9월 1일자로 전입된 간부공무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본청 교육혁신과에서 우리 회관에 부임한 배제전 운영부장이십니다.
(간부 인사)
먼저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47쪽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2017년도 예산현액은 35억 9890만 6000원으로 35억 1360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다음연도 이월액은 1420만 1000원이며, 예산 집행 잔액은 전체 예산의 2%인 7120만원입니다.
우리 회관의 2017년도 주요예산 추진사업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영재교육운영, 직속기관 운영, 특색교육과정 운영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49쪽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형성을 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 마인드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장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현액 20억 2614만 8000원 중 기획공연, 전시, 문화교실,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교육, 자유이용실 운영 등의 사업으로 총 19억 7888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1420만 1000원을 사고이월하였습니다.
사고이월 내용은 도예교실 운영을 위한 전기가마구입비로 사유는 업체의 납품지연으로 2018년 1월 5일 납품 완료되었습니다.
집행 잔액은 무대장비 유지보수비, 자유이용실 운영비 및 물품구입비 잔액 등으로 총 3305만 9000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1쪽 영재교육 운영입니다.
동 사업은 예술영재를 발굴하여 창의성을 계발하고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현액 9109만 7000원 중 예술영재교육 운영 및 영재수업 지도수당 등으로 8822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운영비 및 환경개선 물품구입비 등의 잔액으로 총 287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설명서 53쪽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교육 복합시설로서의 역할 수행 및 운영에 필요한 공통경비와 기본업무 수행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12억 5563만 8000원 중 청사유지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총 12억 2089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은 공공요금 및 청사시설 유지관리비, 인건비 잔액으로 3474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부사업설명서 55쪽 특색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 지원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제공, 체험학습을 통한 잠재력 개발 사업으로 예산현액 2억 2602만 3000원 중 공연 및 명강사 초청, 체험학습 지원으로 총 2억 2559만 3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43만원입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입니다.
먼저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리 학생교육원의 신임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성영 관리과장입니다.
8월 20일자로 학생교육원에 전입하셨습니다.
다음은 백제암 교학과장입니다.
9월 1일자로 교학팀장에서 교학과장으로 승진 임용되셨습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우사업설명서 61쪽의 세출결산 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017년 약 19억 2423만 6000원의 예산현액 중 98.6%인 18억 9646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1.4%에 해당하는 약 2777만 1000원의 예산 집행 잔액을 반납하였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사업은 없습니다.
다음으로 세출결산내역을 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63쪽의 직속기관 시설관리입니다.
우리 교육원의 주요 시설에 개한 개보수 및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총 6억 1400여만원의 예산중에 97.8%를 집행하였으며, 1352만원을 집행 잔액으로 반납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4개 체험학습장의 시설물 소규모 수선, 흥왕체험학습장의 운동장 정지작업,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의 화장실 및 샤워실 개선, 국화리야영장의 노후시설 환경개선, 4개 체험학습장의 방송시설 보수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64쪽에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본원 및 4개 체험학습장의 원활한 기능수행을 위하여 기본운영경비로 쓰이는 예산으로 총 4억 8829만 4000원의 예산액 중 98.7%를 집행하였으며 약 634만 5000원을 집행 잔액으로 반납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인건비, 공공요금, 시설관리 유지비, 청사관리 용역비, 여비, 노후집기 및 기자재 구입비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66쪽의 학생수련활동 지원 내용입니다.
교육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총 8억 2000여만원의 예산중 99%를 집행하였으며 790만 6000원을 집행 잔액으로 반납하였습니다.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4개의 체험학습장 및 상설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운영, 교육원 협력학교 운영, 교육활동 지원 및 교학과 운영 등의 사항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소관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서 보고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학생교육원이 학생교육을 지원하는 체험중심의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서 창의공감능력과 시민성을 갖춘 미래 메이커를 육성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관심 그리고 특별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이진규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항상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직원수련원의 2017회계연도 세출결산에 대하여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71쪽입니다.
세출결산 총괄은 교직원수련원 2017회계연도 예산현액은 5억 5055만 4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9.7%인 5억 4877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0.3%인 178만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73쪽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집행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현액은 4502만 4000원이며 집행 내역은 교직원수련원 홈페이지 개편으로 4502만 4000원을 집행하여 잔액은 없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74쪽입니다.
세부사업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예산현액은 5억 553만원이며 집행 내역은 객실 운영비 및 공공요금, 시설장비 유지비, 위탁사업비 등 운영비로 4억 839만 5000원을 집행하였고, 여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 등으로 2440만 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객실가구 및 컴퓨터 교체 등 자산취득비 7094만 6000원을 집행하여 총 5억 375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0.3%인 178만원입니다.
이상으로 교직원수련원 2017회계연도 세출결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미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18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장으로 발령받은 김선미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시교육청 복지재정과장에서 8월 1일자로 부임한 김수병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평생교육부 신명희 부장입니다.
총무부 윤지영 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7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결산 내역을 세부사업설명서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79쪽 세출 결산총괄입니다.
우리 학습관에서는 2017회계연도 예산현액은 22억 7514만 9000원으로 이중 98.8%인 22억 4815만 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2699만원으로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결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81쪽 직속기관 시설관리 사업입니다.
시설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현액 9239만원 중 쉼터 공사, 외벽 LED간판 설치, CCTV 41대 교체 등으로 9227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12만원입니다.
다음은 82쪽 직속기관운영 사업입니다.
기관운영에 필요한 기관 기본경비로 예산현액 11억 6251만 3000원 중 공공요금, 청사 유지관리 등으로 5억 5805만 8000원, 미추홀 음향장비와 무대 조명장치 등 노후장비 교체에 4억 9892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불용액은 2274만 8000원으로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과 여비 집행 잔액입니다.
다음은 84쪽 평생학습 운영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및 전시회 운영 등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산현액 10억 2024만 6000원 중 10억 1612만 4000언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은 412만 2000원입니다.
주요 집행내역을 말씀드리면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성인 문해교육, 학점은행제, 공연ㆍ전시 및 사이버학습관 운영 등으로 7억 5741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어린이자료실 환경 개선과 무선인터넷 구축으로 7934만 1000원, 자료실 장서 확충과 교육 기자재, 전산장비 교체 등으로 1억 7937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와 학습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시민과 교육가족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인천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9월 1일자 전입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경 기획연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의 2017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서 91쪽, 결산서 188쪽입니다.
2017회계연도 예산현액 총 31억 654만 4000원 중에서 집행액 5억 3520만 7000원, 사고이월액은 25억 6067만 7000원입니다. 불용액은 0.34%에 해당하는 1066만원입니다.
사고이월 사업 내역은 특별교부금, 직속기관 시설사업, 유아교육진흥원 체험시설 설치비 25억 4416만 6000원과 직속기관 운영 이전지 유지관리비 1651만 1000원으로 현재 모두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 사업별로 세출 결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세부사업은 3가지이며, 첫 번째 사업은 유아교육 지원으로 설명서 93쪽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공ㆍ사립유치원 총 425개원 중 공립 58개원, 사립 75개원, 133개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학부모 홍보자료 외 3종의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공ㆍ사립유치원 425개원에 보급하였습니다.
그 외 유치원교사 연수 28회 1638명, 학부모연수 43회 136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예산현액 1억 135만 7000원 중 1억 125만 6000원을 집행하여 10만 1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설명서 95쪽의 직속기관 시설 관리입니다.
유아체험시설 설치를 위해 설계비 3193만 1000원, 실내체험실 설치사업 선금 2억 9590만원을 집행하여 예산현액 28억 7200만원 중 3억 2783만 1000원을 집행하고 이전지 리모델링 공사기한 연장으로 체험시설 설치비 25억 4416만 9000원을 사고이월하였으나 현재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설명서 96쪽의 직속기관 운영입니다.
예산현액 1억 3318만 7000원 중 1억 612만원을 집행하고 이전지 유지관리비 1651만 1000원을 사고이월하여 현재 집행을 완료하였으며, 1055만 6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2017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을 보고 드렸습니다.
앞으로 우리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중 직속기관에 대한 검토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3쪽입니다.
2017회계연도 직속기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결산 규모를 보면 교육과학연구원을 포함한 8개 직속기관의 예산현액은 197억 3132만 6000원입니다.
지출액은 149억 3704만 1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75.7%를 사용하였으며, 23.3%인 46억 399만 80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집행 잔액 등의 사유로 예산현액 대비 1%인 1억 9028만 6000원이 불용 처리 되었습니다.
기관별 현황은 배부해 드린 3쪽부터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검토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 직속기관 운영 사업 관련입니다.
직속기관 운영 세부사업은 기관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기관별 불용액은 교육과학연구원이 1827만 7000원이며, 학생교육문화회관은 3474만 1000원이고, 유아교육진흥원은 1055만 6000원으로 3개 기관 합계 6357만 400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주요 불용사유는 공공요금과 기관운영비의 집행 잔액이며 매년 반복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사업비로 해당기관에서는 추경 시 감액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6쪽 직속기관 이월액 증가 관련입니다.
2017년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유아교육진흥원의 사고이월은 총 20억 2912만원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사업집행 시기를 면밀히 검토하여 사고이월액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의 경우 직속기관시설관리 체험시설 설치 건설비 17억 2300만원을 공기부족으로 2016년에도 명시이월 하였고, 11억 4900만원을 2017년 1차 추경에 편성하고도 25억 4416만 6000원을 재차 사고이월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7쪽 교육정책 기획관리 사업 추진 관련입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수행을 통한 학교 현장의 개선안을 마련하고, 교육정책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기본연구과제 9건, 현장연구과제 6건, 협력연구과제 2건, 프로젝트 연구과제 7건 등 총 2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예산현액 2억 9964만 4000원 중 2억 9950만 2000원 집행하였는바 연구과제 수행을 통한 정책 개선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직속기관)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받고 기관 방문을 하고 나서 이렇게 이 자리를 결산 자리에 있으니까 조금 이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행이고요.
오늘 점심식사들 많이들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 기관방문했을 때 인천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도 새삼 새롭게 느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고요.
지금 이월금에 대한 부분을 읽어보니 39.2% 정도 이월을 했더라고요. 그 이월에 대한 부분은 이번에 그 부분이라고 보는데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2건이 명시이월이 됐습니다. 1건은 에너지전시시설 및 지진체험센터 구축인데 우선 재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라고 통칭 한수원이라고 하는 원자력 관련된 회사에서 전국 17개 시ㆍ도 중에 3곳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인천에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이고, 경상북도교육청 그리고 울산소방방재원 이렇게 됐는데 기본계획을 MOU 협약 체결 기부금에 관한 협약 체결이 8월 1일 날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8월 12일 날 15억 중에 10%인 1억 5000이 저희 교육비특별회계에 편성이 되었고요. 마지막 13억 5000만원이 들어온 날짜가 언제냐면 마지막 3회 추경 12월 18일입니다.
그래서 사업 시작은 작년도에 됐는데 12월 18일에 예산이 세입 확정이 됐기 때문에 사업 추진할 수가 없어서 1월, 2월 동안에 준비를 했고요.
기본 준비한 것은 전국의 안전체험관, 어린이과학관 그리고 심지어는 일본의 고베 쓰나미 고조스테이션이라고 방재센터, 내진공학연구소 등을 전부 돌아보고 이제 가장 늦게 이것을 만들기 때문에 전국 제일의 지진체험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해서 4월까지 전문가협의회 등을 모두 마쳤습니다.
기본계획이 5월 달에 구성이 돼서 지금 조달청에 계약 의뢰인 상태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명시이월을 하게 되었고, 그 금액이 15억 규모고요.
또 하나는 어린이생태환경 놀이공간 건설이었는데 이게 2017년도 본예산에 2억 7700만원 정도 예산편성이 되었는데 1차 추경 때 저희가 예산 증액을, 1차 추경이 6월 30일 날 작년에 있었는데요.
그때 5억 5920만원으로 거의 2배가량 예산이 증액이 됐고요. 예산이 증액되다 보니까 기본설계 변경이 있어서 공사기간이 60일에서 100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요 내용만 말씀을 드리면 2017년, 작년 10월 20일에 기본설계가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지난 번 위원장님 모시고 또 우리 위원님들 참석해 주셨던 개소식에서 그때 준공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2건이 15억하고 5억, 20억 2000만원이 넘어왔는데 1건은 마무리가 됐고요. 그 다음에 지진체험센터는 금년 12월을 준공을 목표로 해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물을 가서 잘 저희가 견학도 했고, 그 부분에 있어서 보강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원장님께서 교육청에 요구도 하시고 또 위원회에다가도 요구를 하시면 서로 좋은 앞으로의 시설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좋은 시설에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홍보비를 떠나서 홍보가 정말 잘 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그 부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고…….
위원님, 그 부분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연간 이용방문자 수가 약 14만명입니다.
그런데 특히 금년 여름 아주 초유의 무더위 속에서는 저희 규모가 500명 정도의 관람객을 수용하면 적정규모인데 올해 덥다보니까 1200명까지 늘어나는 그래서 저희가 홍보도 잘 하고요. 홍보하지 않아도 오시는 분들이 잘 활용하실 수 있게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지켜보고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공항하고 가까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대안을 마련하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보니까 자산취득이 5억 2600만원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간략한 내용을 들을 수 있나요?
자산취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이 영종도에 청사를 마련한 게 2000년입니다. 그런데 그때 지금 자산취득에 해당되는 사무용 의자, 집기 이런 것들이 또 회의실 책상 이런 게 2001년도에 전부 구입이 돼서 그동안 사용이 됐었는데 그동안 17년 이렇게 사용을 하다 보니까 내구연한도 지나고 그래서 유형자산에서 1800만원 들은 게 사무기기, 소형집기 이런 것들이 있었고요.
근무환경 집행내역 5000중에 3300만원은 회의실하고 저희 연구원에 들어오면 저희가 돌로 된 건축구조물이에요.
그래서 딱딱해서 들어오는 입구에 휴게 공간 나무로 친환경 목재로 된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응접탁자 그 다음에 민원인들이 오시면 그리고 각종 대회를 열다보면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바닥에 그냥 앉아계세요, 신문을 깔고.
그래서 거기 휴게공간을 하느라고 총 5000만원 정도 돈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내구연한이 지난 부분으로 진행을 한 부분…….
네, 사무기기는…….
그렇게 진행을 했고…….
그 다음에 휴게공간은 민원인 편의시설 개선 차원에서 휴게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특수운영직군으로 전환이 되면서 저희는 용역회사에서 우리 직원은 아니지만 우리 직원처럼 계시던 분들도 계셨고요. 또 당직자들 다 특수운영직군으로 전환이 됐는데 전환이 돼서 총 67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67명이 계시면 아웃소싱까지 포함해서 67명인가요?
그러니까 8월말까지는 아웃소싱 했던 분들이…….
이번에 정규직 되신 분들?
네, 정규직으로 다 전환이 됐습니다.
이번에 정규직 되신 분들도 더 잘 아시겠지만 더 잘 챙기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네, 유념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원은 모자라지 않나요?
지금 그래서 행정관리과에서 총액인건비 관련해서 규모를 파악하는 공문을 어제 저희가 발송을 하고 왔는데 교육정보자료부에 지난번 오셨을 때 소프트콘이라고 하는 교육지원센터를 하다보니까 인력이 딸려서 일반직과 전문직 증원요청을 했고요.
그 다음에 어린이 생태놀이공간 또 과학관 인력, 인원을 조정할 때마다 직속기관 인원을 먼저 빼갑니다.
그런데 충원이 안 됐었는데 이번에 되든 안 되든 저희가 이번에 그 2건에 대해서는 증원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인원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마찬가지지만 자세하게 보고 잉여인원이 없도록 저희도 잘 보겠지만 무엇보다도 원장님이 전문가시니까 잘 파악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하신 관장님이나 원장님 계시면 답변이 어려울 수 있잖아요. 뒤에 우리 과장님들이나 실무 주무관님들이 답변해 주셔도 괜찮으니까 편안하게 답변 주십시오.
지금 저희 기관들 결산을 보면서 도서관과는 별개로 사업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대한 예산이 20억 정도가 잡혀있는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대략 이 20억에 대해서 어떻게 쓰이는지? 각 분야별로 다 말씀하시지 말고요. 대략 쓰임새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다면?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기획 공연, 전시 또 학생들의 체험활동이라든가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크게 사용되는 돈은 운영비에서 보면 운영비에서 기획공연을 하는데 기획공연은 우리가 연간 16작품, 22회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1만 1700명 정도 관람을 했는데 여기에 공연유치비로서 주로 많이 쓰였고요. 그 다음 문화교실 운영,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또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운영비로도 쓰였고, 고3 수능 이후의 학생들 행복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행복교육은 총 33회로 118교가 참여했고요, 1만 8000여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런 공연료로 주로 쓰였고,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크게는 공연장 현대화 사업비로 11억 5500이 집행이 됐습니다, 작년도에.
그래서 3개년에 걸쳐서 저희가 2004년도에 설립이 됐는데 공연장 음향이라든가 무대시설 이런 부분에서 조명해서 11억 5500 2017년도에 지출을 해서 3년간 공연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보면 기획공연료로 11억 이상이 지금 잡혀있는데요. 이 기획공연료에 대한 부분이 음향, 영상 설비에 대한 부분입니다.
네, 현대화 사업비, 공연장 현대화 사업.
그러면 음향하고 영상에 대한 부분을 항상 렌탈을 해서 이 금액이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설비를 아예 설치를 하는 금액이 11억이에요?
렌탈은 아니고요. 이게 2017년도에 저희가 2004년도에 무대장치 다 했잖아요. 공연장이 설치가 됐는데 14년 정도 되니까 노후화가 심하고 또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그런 과정에서 2015년부터 3개년에 걸쳐서 공연장 현대화 사업을 한 내용입니다.
그럼 리모델링을 한 건가요, 11억을 들여서?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저도 송림동 태생이고 출신이지만 남부의 금쪽같은 자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게 있어서 주변에 그나마 우리 원도심 학생들이 수혜를 볼 수 있고 주말을 통해서 또 방과후를 통해서 많이 혜택을 보고 있거든요.
잘 알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관장님께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교육을 위해서 아주 중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원도심 우리 학생들에게 좀 더 좋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또 쉴 수 있는, 놀 수 있는 터를 개발하기 위해서 예산이 모자라시면 정확히 저희한테 피력을 해 주시고요.
앞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본위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는데 제가 15분의 시간이 다 돼서 시간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저희가 기관 방문했을 때 이전하면서 많은 리모델링이나 여러 가지 전에 학교에 대한 부분을 뼈대를 살려서 진행하시는 부분들 잘 봤습니다.
지금 예산을 보니까 우리 진흥원도 이월금하고 불용액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은 위원님들께서 오셔서 보셔서 아시는 거와 같이 구 백석초에다가 건물뼈대는 살려놓고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저희 교육청 자체예산 59억이고요. 나머지 28억 7200은 특교를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 특교는 교육부에서 두 번에 나누어서 저희한테 예산을 지원을 했는데요. 1차는 2016년도 3회 추경 할 때 마지막에 12월 16일경에 예산이 반영이 됐기 때문에 그게 금액이 17억 2300만원이었거든요.
그래서 ’16년도에 예산을 집행을 할 수가 없는, 시기적으로, 그래서 집행을 못해서 명시이월을 시키게 됐고요. 또 2차로 교육부에서 예산을 1회 추경으로 11억 4900만원 이렇게 예산지원이 왔습니다. 특교가.
그래서 28억 7200만원의 특교와 저희 교육청 59억 합쳐서 리모델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3억 2700만원은 ’16년도에 집행을 했는데 실내체험실 선금하고 실외체험실 설치 실시 설계비를 집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고이월을 하게 됐는데 그 사유가 사고이월은 금액이 25억 4410만원 정도하게 됐는데 그 사유는 체험시설 설치를 리모델링을 한 이후에 거기에다가 실내체험과 실외체험을 넣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리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내진보강 규정이 강화가 됐습니다, 경주 포항 지진으로 인해서.
그래서 그게 외부용역 검토하는 기간이 한 달 정도 늘어졌고요, 또 그러는 과정에 이전 부지가 그린벨트 지역이라고 말씀을 전해 드렸었는데 그 그린벨트 지역이면서 그래서 행위허가를 받는 그 기간이 서구청으로부터 2개월 정도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공기가 3개월 정도 늦어지면서 그 예산을 사고이월하게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오셔서 보신 것처럼 사고이월과 명시이월을 통해서 예산을 이월을 시켰지만 완공을 해서 지금은 아이들이 와서 체험하고 교사들이 연수받고 지금 현재는 잘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전 개관식이 얼마 안 남아서 아주 분주하실 텐데 자료제출도 잘 준비하신 거 같고요.
그리고 만들어진 만큼 아까 본위원이 교육과학연구원에 말씀드렸다시피 홍보에 대한 부분이 중요할 거 같고 또 연구에 대한 부분도 꼭 필요한 연구과제를 선택해서 진행해야 될 거 같고요.
교육과학연구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서구 유아교육진흥원도 접근성이 쉬운 접근지역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까 인천에 유일하게 하나이고 우리 교육과학연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들이 접근성이 어려운데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어떻게 접근성에 대한 해소를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 봐야 될 거 같고요.
유아교육진흥이라면 서구에 국한된 게 아니잖아요. 10개 군ㆍ구가 다 진행할 수 있게끔 예산 대비해서 활용도가 높아야 되니까, 가성비도 높아야 되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지금 바라본 관점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을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지금 기본연구과제가 9건이 있고 현장연구과제 6건, 협력연구과제 2건, 프로젝트 연구과제 7건 등 24건을 수행하여 교육정책 기획관리 사업으로 예산을 세워서 진행을 했는데 이런 부분들에 내년도 본예산을 위해서라도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이 부분을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는지, 사업에 대한?
내년 사업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여기 지금 ’17년도 예산에 대한 부분이 잡혀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거는 교육과학연구원 내용이고요.
아, 제가 잘못 해석을 했네요, 밑에가. 제가 체크를 잘못 해 놓아서 그 부분이고, 조금 이따가 교육과학연구원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고 일단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질의는 마치고 다음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3시 2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3시 2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수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한테 물어보고 싶어서요.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저번에 개소식인가요, 그때 찾아뵐 때 운동장을, 아이들 놀이터를 정말 멋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올 여름에 너무 더워서 많이 사용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어땠습니까?
그때가 7월 24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준공식을 하고요. 준공식을 한 후에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그 업체에서 안전필증을 받아와야 비로소 이이들이 이용을 하는데 안전필증을 하는 곳이 KCL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몇 가지를 고쳐서 다시 제출을 해야 안전필증을 발급을 해 주겠다고 해서 부분적으로만 그때 현재는 개방을 했고요.
수정내용이 뭐냐 하면 아이들이 그물망에 올라서 막 기어가기도 하고 매달리는 그곳에 기둥을 콘크리트가 돌출되게 기초 그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땅속으로 해야 된다고 그래서 그걸 다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안전필증이 이달 중에 중순이나 하순경에 나올 거 같아서 그러면 1일 과학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말에 오는 학생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하여튼 올 여름은 덥기도 했고, 안전필증을 저희가 발급받지 못해서 전부 전면 공개는 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저희가 사용을 하도록 했습니다.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죠?
5억 5500만원입니다. 1000평 규모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 여름을 생각하면서 그곳만 생각했어요. 아, 이 여름에 거기가 만약에 운영이 된다면 누가 놀까? 누가 놀 수 있을까?
그래서 제가 오늘 질의를 하는 것은 그쪽에 그늘을 만들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년에도 더울 것이고 내후년에도 더울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게끔 나무를 심는다든가 아니면 그늘망을 나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여름에는 못 놀고 겨울에는 추워서 못 놀고, 방학 말고는 놀 수 있는 시간대가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어 보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이렇게 질문을 해 주셔서 저도 그렇지만 저 뒤에 앉아 있는 우리 직원들이 아마 속으로 굉장히 좋아 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 반영에 그런 부분을 하려고 하는데 본청 예산팀에서 예산 조정 관계에서 살아남을지 어떨지…….
올려놓으셨으면 어떻게든지 살려야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5억이라는 돈을 들이고 조금만 더 들이면 아이들이 더 잘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다는 거는 아깝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고…….
최선을 다하고 상의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수련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이진규입니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설을 다시 한 거예요?
작년에 했습니다.
얼마 들였죠?
5000만원 예산편성해서 4500에 집행했습니다.
제가 전에 홈페이지를 들어갔을 때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바꾸게 된 이유가 있나요?
저희가 2004년도에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내용연수도 초과됐지만 실제로 가장 큰 게 보안하고 인증에 취약점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예약시스템에 문제점이 많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에는 예약 객실수에 오류가 나타나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하여튼 민원이 자주 발생되고, 종합적인 문제가 있어서 작년에 개편을 했습니다.
시설을 정비한다든가 그런 게 아니고 홈페이지에 왜 이렇게 이 돈을 들여서 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겨서 물어봤고요.
그리고 전에 한번 저희 보고할 때 임지훈 위원님께서 그때 말씀드렸던 주변 숙박시설과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그때 임지훈 위원님께서 성수기 때 저희가 높은 경쟁률로 인해서 거의 3대1이기 때문에 그러면 활용을 못하신 분들에 대한 부평구청 사례를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부평구청과 서구청을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검토한 결과 거기는 부평구청은 1200여명 되고 서구청은 800, 900명 직원이 되는데 거의 구좌를 회원권을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2000만원에서 2500. 그래서 21구좌 내지 22구좌.
그렇다면 거의 5억 2000에서 5억 정도 해서 20년 동안 활용하는 걸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떻게 보면 폭넓은 시설을 선택할 수 있고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그것도 22구좌이기 때문에 또 전반적으로 전체 직원이 다 활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 생각을 하고,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한 결과 저희는 교직원이 5만여 명이에요. 거기는 1200명.
그런데 저희도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거는 있는데 그렇다면 예산이, 많은 재원이 소요될 것 같다.
그런데 저희가 교직원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는 게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있거든요. 그게 아마 전국적으로 52개 정도 직영도 하고 협약도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교직원들이 별로 활용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왜 그러냐 하면 단가가, 금액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임지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걸 저희가 추진하는 거는 좋은 거 같은데 우선적으로 가장 문제는 재원확보가 문제다.
그래서 이것은 향후 저희가 관계 예산부서와 같이 협의를 해서 성수기에 못 쓰는 교직원분들과 앞으로 복지증진을 위해서 그건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과연 그만한 예산이 확보가 될지는 그것은 저희가 숙제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근에 숙박시설이 엄청 많아요, 그 인근 자체에. 그래서 을왕리 쪽이든 그 근처 을왕리 쪽, 왕산 이쪽에 보면 숙박시설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연계를 해보는 것도 &#46080찮지 않을까?
지금 저희가 리조트 하나하고 하고 있고요. 사우나 하고 음식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 기회에 5개 휴양시설 한화, 대명 전반적으로 MOU체결 방안도 같이 가서 협의를 했더니 문제는 그 대형리조트 같은 경우는 회원권이 우선이고 그 외 회원권이 없는 사람은 사용을 제외하고 회원권만 먼저 받는다고 그러고 다음에 나머지 휴양시설도 저희하고 협의하자고 했더니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성수기에는 그 사람들도 우리 교직원을 위한 협약은 별로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 제가 질문을 드릴게 있는데요.
유아교육진흥원장입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갔을 때 너무 좋았고 우리 유치원에서 많이 쓸 공간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고요.
어떻게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나요?
저희가 단체체험하고 가족체험을 하고 있고요. 교사연수하고 학부모연수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데이터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체체험에 지금 현재까지의 운영실적을 보면 지금 현재 인천에 있는 전체 유아수는 4만 2300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8월말까지 5993명 한 6000명 정도 유아들이 다녀갔고요. 이거는 저희가 5월부터 진행을 했습니다. 3, 4월은 완공을 못했기 때문에 5월부터 8월까지 6000명 정도 다녀간 걸로 저희가 그렇게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 중에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꿈 자람 놀이라고 꿈 자람 놀이는 저희가 12월말까지 이미 다 신청이 마감이 되어 있는데 12월말까지 저희 예상으로는 약 1만 1000명 정도 또 스풀놀이는 3000명 정도 또 도예체험은 2000명 정도가 1년 동안 다녀갈 예정으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교사연수 같은 경우에는, 8월까지의 교사연수실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 교사연수 전에 교육자료실은 저희가 67개원 정도 교육자료실을 활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사연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누리과정 직무연수로 해서 8회 377명 했고요.
맞춤형 연수를 6회 494명 그리고 교직 핵심역량 직무연수를 5회 311명 또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2회 59명 이렇게 하고, 지난번에 오셔서 안전연수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전연수를 방학 중에 7월, 8월 두 번해서 214명 이렇게 해서 총 36회에 1497명 정도 연수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지금 현재 97.1% 정도로 교사들이 상당히 연수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오픈해서 이렇게 한 결과 좋게 나오니까 좋으실 거 같은데요. 제가 봐도 좋을 거 같은 예상이 들고…….
그리고 오늘 저희가 10월 가족체험 토요일에 가족체험을 하고 있는데 오늘 신청을 홈페이지로 했는데 1분만에 완료되는 그러니까 학부모님들이 홈페이지에 기다리고 있다가 3시가 되면 클릭을 하거든요. 그런데 1분만에 모든 분들이 다 완료되는 상황이라고 지금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아,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가족체험도 신청을 하고 있구나 저희 나름대로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그곳에 다녀간 후로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던가요 아니면 우리 유치원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유치원들이 있었나요?
저희가 다녀가실 때마다 아이들한테는 만족도 조사 못하고 그 교사에게 만족도 조사 하거든요. 그 결과는 98% 정도 만족하고 있는 결로, 일부는 접근성 이야기하는데 공립유치원 같은 경우는 버스가 없지만 사립유치원 경우에는 다 유치원마다 버스가 있기 때문에 자체 자기네 버스를 활용해서 저희 진흥원에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는 지금 현재 상당히 높고 12월말까지 올해 것은 다 이미 신청이 완료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작을 하게 됐는데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세출예산을 보면 총 예산이 1년에 35억 정도 되나 봐요. 그런데 주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이 대부분이고 그게 65%, 70% 가까이 되는 예산이 소비가 되는 거 같고, 그 다음에 직속기관 운영비 빼면 예전에도 제가 한번 업무보고 때 여쭈어 본 거 같은데 제가 다시 한 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영재교육 운영에 관련돼서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신데 지금 학생교육문화회관만 하는 건지 아니면 시 본청이나 인천시에서도 똑같은 사업을 하고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만 하는 걸로…….
학생…….
아, 저희 회관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아스러운 게 우리 인천시 예산이 엄청나고 10조 가까이 되고 그 다음에 교육청도 3조 5000억이나 되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서도 학생교육문화회관 자체에서도 35억 되는 예산중에서 9000만원 되는 거 같아요, 이 사업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은 300만 인천시민이 그것도 광역시에 영재교육에 관련된 사업이 1억이 안 되는 9000만원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저는 의아스러운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오상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은 예술영재에 관한 것이고요. 과학영재라든가 수학영재 과목별로는 학교별 아니면 대학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문화와 관련된 것만 여기서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네, 예술영재 초등학생.
그러면 여기 보니까 음악 20명, 미술 20명, 무용 10명 맞나요?
50명을 1년 동안, 이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선발기준은 연말에 교육청에서 공문이나 시행계획이 내려오면 저희가 11월경에 학생, 학부모가 희망에 의해서 학교장이 추천서를 냅니다, 학교별로.
그 추천서를 교육청으로 내면 거기서 서류심사를 거쳐서 저희가 3단계 심사를 하는데 면접하고 실기평가 이런 거를 통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선정위원회를 거쳐서.
50명이 딱 정원인가요?
50명이 정원인데 거기에 사회통합 대상자도 있어서 지금 현재는 56명인데 2명이 자퇴를 해서 54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기 신청인원이 얼마나 들어와요?
평균적으로 최근 3년 동안 어느 정도나…….
지원자 수가…….
지원자 수가 얼마나 되나요?
지원자는 잠깐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충 관장님,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50명에서 오버가 되나요?
네, 오버돼서…….
배수는 되나요? 혹시 100명 정도는 되나요?
그러면 이 학생들이 예를 들어서 5, 6학년 대상인데 5학년 때 신청해서 떨어졌어요. 자, 6학년 때 이 학생이 똑같이 신청을 했어 우선순위를 주나요, 기득권을.
탈락한 자에 대한 우선순위는 없는 것 같고요.
이 심사위원은 누가 하시는 거예요?
저희 부장님도 거기 담당자로 들어가 있고…….
이게 심의위원회가 꾸려져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심의위원회가 꾸려져 있습니다.
그 위원들의…….
교수님들 하고…….
위원들은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는데요?
교수님들이 있고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민단체 분도 있고 우리 관장님도 들어가시나요?
아니, 저는 안 들어가고요.
당연직으로 들어가시는 분이…….
당연직은 운영부장님 또 거기서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이 학생들이 영재로 소위 말하면 영재교육을 받고 연 80시간인데 이게 언제 이루어지는 거예요? 주말을 이용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방과후에 끝나고 나서 따로 모아서…….
매주 수요일…….
토요일이요?
어떻게 따로 모아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네, 따로 영재교육원이 별도로 있어서 거기에 실이 있습니다.
영재교육원으로 모아서 거기에서 지금 인건비에 보니까 보조요원들이 지도강사가 와서 교육을 하는 거네요, 학생들에게.
네, 강사의 수준이 아주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도강사들을 소위 말하면 영재를 가르치는 지도강사인데 수준이 어느 정도 되나요, 이 분들이.
수준이 제가 살펴보니까 외국에서 박사과정을 다 밟으신 분이고 그런 분이 많더라고요.
이 부분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에요?
박사는 많으시니까 외국에서 박사 받았다고 유능하신 거 같지는 않고, 영재 관련돼서 단지 교육뿐만 아니라 영재 눈높이에 맞추어서 교육할 수 있는 이런 강사가 필요하다는 게 맞는 거 같고요.
네, 체계적인 프로그램…….
이 사업이 관장님이 보시기에 효과가 많이 있어요?
이 학생들이 이 교육이나 음악이나 미술이나 무용으로 따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특성화된 학교로.
저희 인천에는 예술영재중학교가 없어서 예술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중학교 영재반이 있더라고요. 그쪽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한번 저한테 향후 자료로 보내 주세요.
그 학생들이 어떻게 진학을 하는지? 일반학교로 진학을 해서 일반학교로 진학한다고 하고, 아까 말씀하신 예술고 중학교반에 편성된 거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산 자체가 잔액도 있어요? 그런데 이 잔액 자체가 보면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본예산 세울 때 추정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왜 그러냐 하면 50명이라는 인원이 딱 정확히 정해져 있는 거고 그 다음에 강사비가 바뀌어서 유동성이 있는 건가요? 잔액이 남는 이유가 뭐죠?
강사수당에서 1회 정도 빠진다든가 이럴 경우에 강사수당에서…….
강사가 빠져요, 1회를?
아니, 혹시 일정에 따라서 1회를 잘못 계산할 수도 있고요. 물품구입비 같은 경우 잔액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다른 학교나 중복돼서 하는 사업이 있다는 거예요.
혹시 여기만 한다는 거죠, 예술에 관련된 거는 음악이나 미술이나 여기에서만?
저는 굉장히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여러 가지로 예산으로 봤을 때는 모르겠어요. 이 금액으로 이 50명에 대한 학생들을 영재교육을 시키는데 충분한지는 모르겠어요, 충분한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여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중점사업이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 이쪽 대관이나 기획이나 이런 거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확충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뭐 이게 예산으로 더 가져올 수도 있고, 내부적인 예산에 의해서 더 분배를 이쪽으로 할 수도 있고, 조금 어떻게 보면 제가 자세히는 모르고 질문을 드리는 거 같지만 그냥 형식적인 사업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 9000만원을 가지고 1년에 50명이 영재교육을 받는데 연 80시간으로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나요? 혹시 그냥 교육만 하고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하나요, 학생들에 대한?
평가도 하고, 발표회가 있습니다, 연말에.
누구 앞에서 발표회를 하나요, 발표회를 하신다고 하니까?
학생, 학부모들 대상으로 해서 공연처럼 2회 정도.
그때 꼭 관장님 저도 한번 불러봐 주세요. 제가 한번 가서 잘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관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사업인 거 같습니다, 좋은 사업인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지금 예산 자체가 최근 3년 동안 이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아니면 계속 공일해요?
거의 동일한 상황인데 예산이라든가 시설면에서 부족한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안 할 수는 없고 해오던 사업이니 그냥 똑같은 예산 편성해서 그냥 형식적인 사업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친구들도 본인들이 5, 6학년이면 다들 요즘에는 빠르잖아요, 애들이.
다 생각이 있고 뭔가 나중을 생각해서 이미 사교육을 받던 아이들이 이런 거를 신청하리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수준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단지 이 학생들을 선발해서 그냥 5, 6학년 때 선발해서 사업해 놓고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중학교 때는.
이런 거는 저는 사실 말하면 지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증액이 필요하면 학생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50명에 관련돼서 양질의 교육시간을 늘린다든지 1주일마다 수요일마다 하는 거예요?
그 아이들 수요일하고 다음 주 수요일 가면 다 잊어버리지 않을까요? 난 다 잊어버릴 거 같아요.
하여튼 학생이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보기에는 이 강사들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이 예산을 들여 가지고.
그러니까 그 소속된 영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강사들 현황도 저한테 자료로 주시고요.
최근 3년 동안 예산 증감 저한테 주시고, 그 학생들이 어디로 중학교를 진학을 했는지 저한테 주시고, 아무쪼록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로 하는 게 많아요.
아시잖아요, 관장님, 뭐 문화예술 공연 지자체에서도 많이 하고 엄청나게 많이 해요.
자, 영재교육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특화된 사업이에요, 여기서밖에 안 하잖아요?
자, 이것을 활성화시키고 예산을 확보해서 아니, 수요일이나 적어도 월요일 아니면 목요일 정도 아니면 화, 금 아니면 주말을 하루 정도 더 넣어야지 수요일 하루해서 찾아가겠어요, 교육 받으러. 나는 길을 잃을 거 같아.
어쨌든 관장님, 좋은 사업이니까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개인적으로 저한테 제안을 해 주세요.
본예산에 예산을 세울 때 한번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연달아서 답변드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직속기관 운영을 보면 추경 편성을 하셨는데 그것보다 더 많은 집행 잔액이 남았잖아요?
그래서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희 회관이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2004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14년 정도 되다보니까 냉난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시설유지관리비로 예비비 생각을 해서 저희가 예산을 많이 남겨 놓았고요. 연말에 혹시 동파될 가능성도 있고 해서 해 놓았고 또 공공요금 부분에서 300만원 정도 남았고요. 사회복무요원이라든가 이런 인건비 잔액이 있습니다, 물품구입비 잔액하고.
그래서 저희가 다른 기관보다 많이 불용액을 남겼는데 올해부터는 잘 체크를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사실 특별하게 올해 한 해 있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기본적인 운영비인 거잖아요?
기본경비일 텐데 이렇게 집행 잔액이 남는 거는 사실 예산을 세울 때 아니, 사실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누리과정 때문에 너무 교육재정이 어려워서 그때 너무나 긴축재정을 많이 하셔서 소심하게 예산들을 세우나 그래서 자꾸 집행 잔액이 남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기본적인 운영비이기 때문에 잘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방금 이오상 위원님께서 영재교육 관련해서는 말씀하셨는데 지난 번 업무보고 때 첫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었는데 이 기관이 생긴 게 저는 청소년수련시설이나 이런 데를 가봤을 때 여기가 제일 좋았거든요, 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은 그거는 내년이면 20년이 되더라고요, 인현동 화재사건이 일어난 지. 60명의 아이들이 화재로 인해서 목숨을 잃었던 그것을 기념하는 공간이기도 한 건데 다양한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많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더구나 중구 같은 경우는 아트플랫폼도 사실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되게 문화적인 자원들이 많은 곳인 것 같아요.
그런 곳들을 연결해서 대다수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잖아요, 솔직히 얘기하면.
그렇게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발언 제안 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결산서를 보면서 추경이 없었으면 어떻게 사셨을 거예요 하는 질문을 사실 드리고 싶었습니다.
추경으로 다 일을 하셨더라고요. 본예산을 왜 이렇게 못 세우셨나요?
지금 직속기관 시설관리 예산 같은 경우에는 추경으로 5억 5000이나 되는 돈을 저희가 요청을 해서 사업을 했습니다.
저희 4개의 체험장은 건축연도가 굉장히 매우 오래 되어 있습니다.
서사 같은 경우에는 1955년도에 세워진 그러한 체험장이고요, 해양 같은 경우에는 1971년도, 흥왕과 국화리도 1970년대에 세워진 매우 노후된 시설을 가지고 있어서 저희가 매해 많은 노후시설 관리로 인해서 많은 예산을 세우고 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그런 시설관리에 대한 그런 문제도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집중적으로 또 작년에 이렇게 5억 8000이나 되는 그러한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럼 되게 노후된 곳이라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시설 개선이나 이런 게 필요한 건가요?
네, 그런 부분이 매우 아주 가능성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굉장히 많은 돈을 노후시설 관리로 인해서 돈을, 예산을 편성을 했지만 추후로도 계속적으로 저희 체험장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추경에 아마 발생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사실 도심 속에 있는 것보다 그곳에 가서 훨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좋은 방안이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저도 한번 찾아보고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66페이지에 4개 체험학습장에서 미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미래교육이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이런 것을 미래교육이라고 통칭하신 건가요 아니면…….
찾아가는 교육은 3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4개의 체험장에서, 먼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아시다시피 우리 학생교육원은 4개의 체험장의 교육환경을 이용을 해서 해양 환경이라든지 통일ㆍ평화, 역사 체험, 숲 생태 교육 이런 것을 주제로 해서 입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뭐냐 하면 우리 학생…….
미래교육만 설명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미래교육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은 세계시민교육하고는 별도의 꼭지라고 얘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미래교육은 드론이라든지 또 요즘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되어져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관련되어진 그런 교육역량들을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교육하는 거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학교를 방문을 해서 10가지 정도 영역이 되는데 그러한 영역을 학생들에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을 해 주는 교육이 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거는 사소한 지적인데요. 또 보고서 작성하시면서 실수를 하셨나보더라고요.
교육연수원 33페이지에 외국어체험캠프 운영을 통한 양성평등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문화 이해가 있는데 죄송하지만 제 눈에 양성평등, 성평등은 무진장 잘 보이는 용어라서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자료 작성에…….
사소한 지적입니다, 사소한 지적.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저는 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많거든요.
그래서 기본연구과제 총 연구과제를 상당히 많이 수행하셨던데 기본연구과제와 협력연구과제의 차이점을 잠깐 소개해 주시겠어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석님이 보고하셨던 건데…….
기본연구과제는 저희 연구소에 전임연구원, 임기제연구원이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임연구원 2명하고 우리 연구사님들 그리고 교사들 중에는 박사학위 소지자가 있는데 순수하게 우리 인력풀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는 24개 과제를 했는데 금년에는 21개로 축소를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본연구과제는 우리 전임연구원, 우리 교육연구사 그 다음에 현장에 있는 박사급 교사들로, 주로 주된 의미는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체계를 세워서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그런 연구과제가 기본연구과제고요.
현장연구과제라는 것은 학교 현장을 의미합니다. 현장연구과제는 학교현장에 계신 교감선생님 그 다음에 장학사, 연구사를 저희가 전문직이라고 하는데 그 전문직 그리고 학교선생님들로 해서 특히 이런 담론적인 게 아니라 학교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이런 현장성 중심과제라고 저희는 부르는데 그래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연구진의 차이도 있고 연구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협력연구과제는요?
협력연구과제는 저희 인천에 대학들이 있는데 경인교대 그 다음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주로 3개 대학이 있는데 이런 협약을 체결한 MOU 체결 대학과 협력을 해서 예를 들면 경인교대 산학협력단 여기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합니다.
그러면 협력연구과제는 아까 말씀드렸던 기본연구과제 플러스 현장연구과제의 성격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연구영역이다, 이렇게 설명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위탁연구과제도 말씀해 주시면서 여기도 기관하고 연계를 맺을 거잖아요?
그런 데 잠깐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탁연구과제는 일단 연구의 공정성 내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연구 수행, 저희가 하면 저희 입장을 옹호하고 이렇게 할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대학에 의뢰를 하게 됩니다. 이제 연구기관이 한국교육개발연구원도 있고 기타 비슷한 연구기관들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대학에 연계를 해서 즉, 우리 교육청이 또 우리 연구원이 자체 해결이 어려운 과제를 외부에 용역 의뢰를 해서 하는 전문성 중심 과제, 현장성도 포함되지만 전문성 중심 과제인데 예를 들겠습니다.
경인교대 산학협력단에 총 3000만원의 용역 의뢰를 해서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게 인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의 생활종합실태분석을 통한 학생 정책 방향 탐색 이런 연구과제를 하는데 인천의 아이들은 어떤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인천의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어느 부분에 관심을 또는 걱정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대학 연구진 그래서 산학협력단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해서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작년 7대 의원님들 모시고 저희가 발표회를 했는데 그때 했던 게 인천 원도심지역 교육실태 및 발전방안이라 그래서 많은 호응을 얻었고요.
그 연구 결과를 본청 해당부서에 저희가 제시를 해서 이번에 나온 5개년 교육균형발전방안 이게 나와서 5개년 동안 1230억원 해마다 금년에 220억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됐고요.
특별히 의미가 있었던 게 금년 1월 2일 날 우리 위원님들께서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통과를 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육위원을 계속 하려면 이 연구 자료들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면 기본연구과제 같은 경우는 저희 연구원들이 저희 인력풀을 갖고 하는 거니까 기본운영비에서 이렇게 예산이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예산이 훨씬 더 덜 들죠, 그분들한테 수당을 드리거나 이러는 건 아니니까. 외부위원 같으면 연구비라든지 각종 위원회 참석 수당이나 이렇게 지급을 하는데 우리 직원들이니까.
그런데 가령 예를 들어서 현장에 계신 아까 말씀드렸던 박사급 선생님들이 그 연구에 참여하신다고 그러면 그분들은 그에 상응하는 수당도 지급해야 되는 어쨌거나 예산은 훨씬 더 덜 드는 거죠.
그러니까 유아체험시설 설치 방안 같은 경우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를 하신 거고, 그럼 유아교육진흥원이 이렇게 수탁을 맡기신…….
그때 유보, 통합 이런저런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 유아체험시설 이것을 어떻게 할까?
그때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본청 학교생활과에서 겸하고 있었던 시절이어서 저희가 이론적 또는 이걸 왜 해야 되는가?
이걸 정책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자 그래서 기본연구과제로 그걸 했는데 저희 아마 굉장히 현장 적용성이 높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저 뒤에 계신 원장님께서도 이 내용을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직속기관에서는 성인지 관련된 예산 질의나 이런 걸 안 할 생각인데 여기 연구원장님 계시니까 위탁연구과제가 됐든 협력연구과제가 됐든 2014년부터 시작돼서 계속 성인지결산보고서를 내고 있는데 사실은 매해 똑같은 양식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실효성 있게 성인지 예산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석결과보고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지역사회 연구, 인천여성가족재단이나 이런 데하고 같이 MOU 맺어서 하면 학교 내의 교육예산에, 교육재정에 성인지한 재정에 대한 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과정들이 같이 만들어져서 교육 현장을 바꾸는데 함께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위원님, 이게 저희가 매년 10월경에 내년도의 연구과제를 어떻게 선정을 할 건가를 3단계로 걸쳐서 협의를 합니다.
그때 말씀하신 관련 단체하고 저희가 도움을 받고 같이 공동 내지는 하여튼 연구 수행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협치가 되게 중요할 텐데 인천 내 여러 가지 정책연구기관이나 이런 데가 있는데 이것도 다 칸막이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연결이 되면 되게 좋은 과정들이 있고, 여성가족재단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들 성문화 이런 부분들도 연구하거든요.
그게 저희한테도 되게 필요한 파트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게 연결이 되어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났기에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속 늦게까지 업무보고 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먼저 사고이월 내역을 보면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 예산액 대비 지출액보다 명시이월된 사고이월액이 29억 중에 4억을 쓰고 25억을 명시이월을 했어요.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전 보수공사 설계 및 공사기간의 연장에 따라서 이런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한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유아교육진흥원하고 할 얘기가 많은 것 같은데, 보니까.
사고이월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는데 김진규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 앞전에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간략하게 다시 한 번 보고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진흥원이 진흥원을 설립을 하기 위해서 자체예산 59억하고 특교 28억 7000을 가지고 87억을 가지고 하게 되었고, 특교를 교육부로부터 받게 되었는데 두 번에 나누어서 저희가 예산을 받게 되었는데 1차는 2016년 12월 16일경이기 때문에 그때 3회 추경에 이것을 받게 되어서 17억을 받았고요. 2차는 ’17년 1회 추경에 11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8억을 받은 것 중에서 3억 2700만원을 집행을 했고요. 이거와 관련해서 사고이월을 25억 4000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고이월을 하게 된 사유로는 체험시설이 백석초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리모델링 기본시설을 해야만 실내와 실외체험시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내진보강을 하게 됐습니다. 그 규정이 강화가 됐고요, 경주 포항 지진으로,
그래서 규정 강화를 하기 위한 외부용역 검토를 1개월 정도 추가하게 됐고 또 이전부지가 그린벨트 지역이기 때문에 행위허가 승인이 2개월 정도 늘어나서 3개월 정도가 늘어나게 됐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3개월 정도가 공기가 늘어나게 되면서 사고이월을 하게 됐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현재는 완공을 해서 진흥원을 잘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로 인해서 설계변경도 같이 이루어진 건가요?
잘 알겠습니다.
대체적으로 기관별 결산 현황을 우리 전문위원님이 정리를 해준 걸 보면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지금 총예산 51억 대비 지출액이 31억 정도 됐어요.
그러면 거의 60%에 40%는 이월이 돼버렸어요, 20억 정도가.
네, 그렇습니다.
특별히 이유가 있나요?
저도 아까 설명 말씀을 올렸는데 2가지의 사업에 걸쳐서 약 20억 2000만원 정도가 됩니다, 명시이월 액수가요.
하나는 지진체험센터 에너지전시시설인데 이게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로부터 외부재원을 저희가 발굴한 거거든요. 기부금을 받았는데 예산이 들어와서 시의회에 통과한 것이 작년 12월 18일입니다. 그러니까 도저히 사업할 기간이 없어서 그랬던 거고요.
또 하나 5억 5500짜리 어린이 생태놀이공간 사업은 2차 추경 예산이 확정된 것이 작년에 2회 추경 확정일이 9월 7일입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이 그 즈음에 확정이 돼가지고 그때부터 사업을 해서 지난 7월 24일 날 준공을 하게 돼서 사업비의 대부분을 명시이월 되어서 금년에 다 집행을 했고 이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명시이월 액수가 전체예산 51억여 원 중에 20억이 명시이월이 돼서 1건은 마무리가 되었고 또 다른 1건은 지금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교육연수원이나 이런 데 보면 예산액 대비 99.4%를 지출하고 대체적으로는 예산 편성을 잘 해서 운영했다 외형적으로는 이렇게 보여요, 서류상으로 봤을 때.
또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역시 97.3% 35억 중에 35억 정도 지출을 해서 학생교육원도 역시 마찬가지로 98.6% 지출됐고 또 교직원수련원도 역시 대략적으로 봤을 때 99.7% 정도 평생학습관도 보면 98.8% 정도 그런데 유아진흥원하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우리 교육과학연구원하고는 그런 사연 때문에 대체적으로 서류상으로 보면 이것은 처음부터 예산을 과도하게 잡았거나 이런 면으로 비춰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업들은 시기적으로 잘 맞춰서 예산 편성도 하는 것도 하나의 기술적으로 풀어야 될 문제다.
어쩔 수 없이 아까 말씀했던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부분은 시기적으로 타이밍이 연말에 걸쳐서 이월되거나 다음연도로 넘어가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획도 잘 잡아야 되는 거고 그 계획에 있어서 사업도 제대로 진행이 돼야 되고 그 사업에 따라서 예산도 잘 집행이 돼야 되겠다. 이런 것들이 외형적으로 우리가 비춰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잘 계획을 잡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 늦게까지 이렇게 업무보고하시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원장님들 또 같이 배석한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다는 이 말씀을 드리면서 현장에서 늘상 우리 인천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고한다, 이 말씀으로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의 주요정책 중에서 첫 번째가 꿈을 실현하는 혁신미래교육입니다. 학생과 시민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데 있어 직속기관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오늘 많은 위원님들의 질의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내년 결산심사에서는 지적 내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 9월 6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및 2017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ㆍ의결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의 건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평생교육운영과장 오윤영
(중앙도서관)
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
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
관장 김영일
(연수도서관)
관장 강영숙
관리과장 강신호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정책연구소장 손재윤
총무부장 이창주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연수운영부장 이성희
총무부장 이진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계영
운영부장 배제천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관리과장 이성영
교학과장 백재암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
기획ㆍ정보부장 김수병
평생교육부장 신명희
총무부장 윤지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기획연구과장 이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