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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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8회계연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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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인천광역시의회(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9월 7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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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제249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 마지막 날로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취임 후 지금까지 하계휴가도 없이 시민의 대표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서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교육 가족으로서 항상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부터 2018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3조 6822억보다 6.1%가 증가한 3조 9052억입니다.
먼저 세입예산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1238억원, 특별교부금 70억원을 포함하여 1308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법정 이전수입 77억원을 감액하고 비법정 이전수입 26억을 증액하여 총 51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이전수입은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개선비에 203억원, 초등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 15억원 총 218억을 증액 편성하였고 자체수입은 토지매각대금 등 72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육채는 없으며 전년도 이월금은 연도말 교부된 특별교부금, 시ㆍ도교육청 평가보상금과 순세계잉여금 등을 포함하여 680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의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세출예산은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아울러 미래교육재정도 고려하여 세출예산의 상당 부분을 지방채 상환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인적자원운용은 공무원 인건비 등 4억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교수학습활동 지원은 과학실 현대화사업 25억원, 미래형학교 환경조성 15억원,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 15억원 등 152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교육복지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졸업앨범비 지원 5억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21억원 감액, 중식비 지원 19억원 감액 등 총 27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은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 8억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8억원, 학교급식 현대화 및 노후 급식기구 교체 132억원 총 171억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학교재정 관리는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10억원 감액, 사학재정 지원 14억원 감액 등 총 24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은 학교 신설에 79억원, 다목적강당 증축 등 238억원, 교육환경개선 시설 사업 등 233억원 등 총 550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은 3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은 선거관리 42억원 감액 등 총 36억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기관관리 운영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 시설 공사 12억 등 총 17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교육채 상환 및 리스료, 지방교육채 상환으로 1303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는 152억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이순화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입니다.
2018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서 2쪽입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액 3조 6822억원에 2230억원을 증액하여 3조 905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증가 내역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1308억 2700만원이 증액하여 2조 7722억 6600만원을 편성하였고 세입예산액 중 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52억 1400만원을 감액하여 8113억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이전수입은 218억 4000만원이 증액되어 267억 2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주요 사유는 경제청에서 부담하는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개선 사업비로 203억이 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체수입은 72억 6000만원이 증액된 1641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예산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 법정전입금 전입 현황입니다.
인천시에서 전출하는 법정전입금 현황을 보면 매년 연말에 전입금의 50% 내외가 전출되었고, 특히 정리추경 이후 연도말에 교부되는 경우 사용할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고 세계잉여금으로 처리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학교용지특별회계 부담금은 금번 추경에 12억원을 증액하여 108억 19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현재 시청으로부터 전입된 금액은 없습니다.
또한 인천시는 과년도 미전입금 협약에 따라 2018회계연도에 107억원을 편성하여야 하나 49억만 편성하고 58억원은 재원 부족의 사유로 미편성하였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자산매각입니다.
토지매각은 191억 9500만원이 증액되었고 건물매각은 6억 4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의 금번 매각대상은 대부분 도서지역에 있는 토지 및 건물로 향후 활용 계획이 없고 유지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공유재산을 매각하여 73억 8600만원의 세입이 증대되었으나 폐교 등 미사용 공유재산의 매각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입니다.
순세계잉여금은 2017회계연도 결산 결과 본예산에 반영하고 남은 681억 4300만원을 추경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017년도 순세계잉여금 203억 1600만원이 증가되었는바 재원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잉여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정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어서 세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9쪽입니다.
정책별 구성 현황을 보면 유아 및 초ㆍ중등교육에 3조 5936억 1200만원, 평생ㆍ직업교육에 112억 3700만원, 교육일반에 3003억 9000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금회 추경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정책 사업은 교육일반으로 87.9%입니다.
보고서 20쪽부터 39쪽까지의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0쪽 교육감 공약사항 편성 사항입니다.
제3대 민선 교육감 당선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금번 추경에 병설유치원 스프링클러 설치, 양치시설 설치 등 총 18개 사업 108억 8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감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및 임기 내 사업 달성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42쪽 전액 삭감 사업 관련입니다.
기정예산에 편성된 사업이었으나 금번 추경에 총 6개 사업에 54억 9000만원을 계획 변경 및 사유 미발생 등의 사유로 전액 삭감하였는바 각 사업부서에서는 좀 더 면밀하게 예산을 편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어서 보고서 42쪽 초등학교 한글교육책임제는 초등학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책임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립 초등학교 243교를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위한 교재구입비, 학생 지도를 위한 강사수당 등으로 4억 4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단위 학교의 상황 및 여건을 고려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관련입니다.
정부추진계획에 따라 용역 근로자 1331명 중 1153명을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결정하고 2019년 9월 1일부터 현재의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으로 전환 계획을 추진하였으며 기존 용역비에 편성된 예산을 인건비로 변경 편성하여 활용하면서 추가 소요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 기관에서 당직 경비원의 부재 시 대체근무 인력의 자체적 채용 확보의 어려움과 무인경비 운영으로 인한 화재 및 보안 관리 등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44쪽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은 549억 5100만원을 증액하여 3744억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추경 내역 중 계속비 사업은 하늘5초 신축 등 총 19개만 계획되어 있어 사업기간 부족 등의 사유로 이월액의 발생이 예상되는바 시설사업은 최대한 본예산에 편성하는 등 개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입니다.
2017년 7월 이후 김포공항 주변 지역 소음대책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공항 소음 피해 학교에 포함된 불로초 등 4개교의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계양구에 소음대책 인근지역 주민 지원 사업비를 신청하여 한국공항공사로부터 2개교에 1억 5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노후 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서구의 3개 대상 학교는 주민지원사업비 예산을 신청 지원받지 못 하였는바 해당 교가 주민지원사업비 지원을 받지 못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2018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의 세계잉여금 추가 교부에 따른 증액 및 인천시교육청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하여 기정예산 3조 6822억 2800만원 대비 6.1%인 2230억 1100만원을 증액한 3조 9052억 3900만원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지방채 상환과 예비비를 제외한 약 800억원의 증액 예산 중 약 650억원이 각종 시설사업에 편성되어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예산의 이월이 예상되는바 추경 목적에 맞게 회계연도 내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순화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를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최근 3년간 폐교 현황이랑 활용 현황 그리고 자체 활용된 곳 같은 경우는 그 내용까지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다른 위원님들이 자료 정리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제가 먼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서 53쪽을 보면 김포공항 소음 대책으로 인해서 다른 계양 쪽에는 학자금이나 장학금 같은 것을 지원을 받고 통학차량도 지원을 받고 여러 가지 혜택을 보는 것 같은데 우리는 검단2동이 되겠죠, 2동에 있는 불로, 목향, 불로중학교 이런 데는 거기에 대한 혜택을 못 보고 있다 이런 얘기인데 사실은 이 부분은 본위원도 7대 때 산업위원회에 있을 때 우리 녹지환경과에 상당히 주장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항공사 측에서는 이것을 실태조사를 했어요, 소음측정 같은 것을 의뢰를 해서.
그런데 우리 검단 지역은 해당이 안 된다는 그러니까 소음이, 시끄러움이 실제적으로 소음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다는 기준 데시벨, 소음 측정을 했을 때 데시벨로 측정하지 않습니까?
그게 범위치 안에, 기준치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그런 판결이 있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갖춰져야 혜택을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혹시 우리 교육청에서는 의뢰를 해서 측정을 했거나 그런 사례가 있는지요. 그거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
그게 받쳐줘야 어떤 항공사나 이런 데에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데 그런 대안을 갖고 있었나요?
이거는 어디에서 해야 돼요, 어느 국에서 해야 돼요? 행정국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기존에 우리가 이런 걸 요구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하나의 우리 학생들한테 피해를 가니까 그 피해에 대한 대책과 그 다음에 우리 학생들한테 피해 본 만큼의 보상 차원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그런 것도 하나의 권리를 찾을 필요도 있다.
그런데 본위원은 민원을 받고 7대 때 우리 환경녹지국에 의뢰를 했었어요, 의뢰를 해서 한번 측정해 봐라 했는데 우리 시의회에서는 측정하는 기계가 없어서 기관에 의뢰를 해야 되는데 그 기관도 항공사 그쪽하고 연결된 기관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의미하는 거예요, 사실은.
그러면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뭔가 대책을 세워서 그 소음 측정이 신뢰성이 있느냐, 기준치에 들어오느냐?
왜 그러냐면 주민들은 그거에 대해서 소음이 심해서 급격히 바뀌었다는 거예요. 노선들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우리 검단 쪽으로 활주로하고 이ㆍ착륙하는 노선이 바뀐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그때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님한테도 그런 자료 요구를, 지방자치에서는 그걸 요구해 봐야 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님들을 상대로 해서 자료 요구한 적도 있고 했는데 그러한 절차를 우리 교육청에서 가졌던 노력에 그런 근거가 있느냐? 없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을 절차를 밟아서 우리의 권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
그거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 담당부서에서…….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저희 보건팀에서 소음측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니까 의뢰를 해서라도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데이터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죠.
또 이 데이터를 통해서 중앙정부에 교육부에 또 국토부나 이런 데에 건의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그런 게 없었다면 우리 수석전문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이 부분이 그 범위 안에 들어오면 상당수의 혜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그래서 국토부에 의뢰를 해서 이것을 측정을 해야 하는데 항공소음을 측정하는 그런 전문 기관이 또 별도로 이런 데에 있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도 몇 군데가 없는가 봐요.
근데 그게 또 항공사하고의 상당한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그 데이터를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느냐 하는 것도 의문의 제기도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계양이나 김포공항 주변에 있는 인근의 주민들이나 그 학생들한테는 피해지역으로 지정을 받으면 상당한 혜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주민이나 또 우리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면 그 피해본 만큼의 어떤 보상 차원으로라도 권리는 찾아야 된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심을 가지고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주문을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질문이 준비되는 대로 또 질문하도록 하고 제가 시간이 조금 더 남았으니까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유치원하고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실내 공기질, 유치원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비로 공기청정기가 8억 예산을 잡았고,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으로 해서 8억원을 잡았습니다.
근데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는 게 꼭 공기청정기만 놓으라고 하는 사업은 아니에요.
우리 교육부에서 지침 내려온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옛날에 보면 우리가 마룻바닥 우리 초등학교 다닐 때는 마룻바닥으로 돼 있는 교실도 많았어요.
마룻바닥 틈과 틈 사이에 먼지가 많이 끼죠, 끼면 거기에 비산먼지 일어나죠? 그거 제거 작업하는 것도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고 그래서 꼭 공기청정기만 사서 나눠주는 것이 대안은 아니다.
즉, 다시 얘기해서 공기청정기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냥 우리가 렌탈하고 그냥 구매해서 주는 것만이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게 아니고 지금 기존에 있는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건식 방식과 습식 방식이 있다, 제가 알기로는.
또 기타 방식이 또 한 가지가 지금 개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는 건식 방식은 우리가 기존에 삼성이나 웅진이나 이런 데 파는 필터 방식을 건식 방식이라고 하죠.
자, 건식 방식의 단점은 뭐냐?
계속 유지관리비가 들어가야 된다고 필터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인체에 더 해로운 정수기하고 똑같은 거죠. 필터를 교환하지 않으면 계속 세균 덩어리를 모아서 우리가 먹는 꼴하고 똑같은 거다.
즉, 공기청정기도 역시 똑같은 현상인데요. 지금 건식 방식이 필터 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장시간 틀고 계속 순환을 시켰을 때 뭐가 문제냐, CO2가 발생되죠?
산소가 부족한 그런 CO2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그게 공기질은 깨끗할지 모르겠지만 CO2로 인해서 우리 인체에 정말 건강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느냐? 이런 것도 하나의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자, 건식 방식은 필터 방식을 건식 방식이라고 하고, 습식 방식은 가습 효과를 내면서 하는 지난번에 숨튼이라는 제품을 소개를 했었을 겁니다.
그런 제품이 비산먼지를 물로 분사해서 필터 역할을 해서 내보내는 게 공기청정 효과와 습기를 내보내는데 우리가 소위 말하면 비오는 날은 비산먼지가 없죠? 없는 이유가 비가 오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비산먼지가 없는 거죠.
그래서 방법은 2가지가 있고 또 요즘 새로 나온 제품은 아예 CO2 문제가 대두가 되다 보니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필터를 걸러가지고 필터 여과장치를 해서 실내에 있는 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공기청정기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보면 과연 지금 우리는 렌탈을 해서 유치원이나 이런 데에 준다고 하는데 렌탈을 했을 때에 과연 그 필터 유지관리비를 계속 몇 년간 줬을 때 실제 구매하는 것하고의, 오히려 더 비싸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어요.
그런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현재 유치원은 구매해서 보급을 하고 있고요. 향후에 저희가 보급하는 것들은 렌탈을 통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일부 보도에서, 제가 사실 동영상을 준비하려다 말았는데 렌탈이 사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더 비싼 꼴이 되는데 렌탈이 효율적이냐 하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런 보도를 한번 참고를 해 보시고, 왜 그러냐면 지금 렌탈비가 한 달에 3만 5000원에서 4만원 정도 가죠?
4만 5000원.
4만 5000원?
그러니까 그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국은 사는 금액 이상으로 들어간다는 게 대두가 되는데 사도 물론 필터는 계속 구매를 해서 유지관리를 해야 되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어쨌든 어떤 것이 진짜 효율적이냐 하는 것을 잘 판단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아까 제가 얘기했던 공기청정기를 실내에서 모든 곳을 밀폐시키고 계속가동을 했을 때의 CO2 문제, 산소 부족한 그런 문제 이런 것들이 우리 아이들한테 정말 건강에 영향력을 미치느냐 이런 것도 한번 정도 우리가 데이터를 통해서 확고하게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에 대해 적용하는 데 있어서 정의를 내려야 될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효율성 문제에 있어서는 가격적인 면에서는 위원님 지적한 대로 아마 돈이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무엇을 사주면 이게 관리가 잘 안 되어서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관리를 못함으로 인해서 안 하느니보다 못한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우리 팀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기계가 있는 동안에 잘 관리해서 학생들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게 그게 건식방식이잖아요, 필터방식이.
그것도 있지만 습식방식으로 우리가 필터를 교환하지 않고 물로 계속 필터 역할을 하면서 유지관리비가 한 달에 몇 백 원에서 몇 천원, 1000원 이내로 되는 제품들도 있으니 고래해라 이런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요즘 새로 개발돼서 나온 제품이 한 가지 제가 봤는데 그것은 지금 실내에서 자체적으로 순환을 하다보니까 CO2가 발생됨으로써 문제가 대두되다 보니까 외부공기를 빨아들여서 필터링해서 실내에다 공급을 하고 실내에 있는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키는 그런 공기청정기도 개발돼서 나왔다. 그런 것들은 렌탈이 아니고 구매하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하고 가격적인 부분 중장기적으로의 유지관리 비용 이런 것을 잘 선택을 해서 어떤 게 진짜 효율적이냐 하는 것을 잘 선택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예산하고도 문제가 있어서 제가 한 가지 더 예산 책하고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질문할 시간이 3분이 남아서 잠깐 거론하겠습니다.
전국 태권도 지도자 순회코치 현황을 누가 저한테 뽑아줬어요. 그런데 보면 서울시, 전라도, 대구, 울산, 광주, 경상남ㆍ북도, 충청남도, 세종시, 충청북도 쭉 뽑았는데 다른 데 보면 거의 100%예요. 100%다 순회코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충청북도만 80%, 제주도도 100%, 부산도 90%, 전라북도 90%, 대전광역시도 100%, 강원도까지 100%로 순회코치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인천은 순회코치가 16.2%라고 그래요.
이것은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하나의 상징적인 대표적인 그런 거 아닐까요?
전 세계적으로도 금메달을 따는데 있어서 올림픽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가장 국위선양 하는 종목으로서 대두되고 있는데 왜 우리 인천시만큼은 다른 데는 거의 다 100%이고 80%에서 90% 하는 데는 두 군데밖에 없어요. 그런데 인천시만큼은 16.2%라는 게 이게 납득이 잘 안 가거든요.
이 현상이 왜 이렇게 됐죠?
운동부 지도자를 총 인원을 본청에서 관리하면서 어느 종목에 지도자를 어느 해 몇 년간 더 많이 그쪽에 배정을 하고 또 육성종목에 따라서 어느 해에는 이쪽 종목으로 가고, 이러다보니 어느 시기적으로 적게 되는 종목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향후에 위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종목 조정할 때 이걸 참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다른 데 보면 강원도부터 쭉 해서 다른 데는 다 100%예요. 충청북도하고 부산하고 전라북도만 90%를 배치를 했어요.
그런데 인천시는 70%, 80%도 아니고 16.2%라는 게 납득이 가느냐?
더군다나 아시안게임을 하면서 우리 강화에 국제경기장도 존재하고 있죠. 그리고 또 제가 알기로는 강화에서도 국가대표 출신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천시 관내에 있는 태권도 운동하는 선수들이 상당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도 많고 또 국가대표 출신을 배출한 경험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데 이 프로테이지를 봤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전에 교육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운동종목이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한쪽에 편중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인데 그런 부분들은 타 시ㆍ도하고 맞추어서 더군다나 이 태권도는 다른 종목하고 조금은 성격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다시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됐으므로 제 질문은 마치고 다른 위원님 질문 끝난 다음에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자료요청 하나 더 드릴게요.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을 보다 보니 학급당 인원수가 있던데 그러니까 유치원의 학급당 인원수 현황하고 그런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공립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하고 보다 보니까 저의의 노력으로 세입이 확보되기 보다는 기초자치단체나 광역자치단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왔다 갔다 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위해서 더 많이 애써 주셔야 협업 체계나 이런 부분들이 강화가 되어야지만 소통하면서 교육청이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있을 거고, 자치단체나 이런 데가 바라는 우선순위들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잘 조절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궁금한 것부터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요.
교실형 안전체험관이 새롭게 되어 있던데 이걸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안전체험관의 형태가 학교 내에 있는 안전체험관과 또 모든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금 건설 중에 있는 설계가 들어간 인천학생안전체험관 이렇게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이 교실형은 그래도 학교 내에 유휴교실이 존재하는 그런 학교에 만들어지는 체험형 그런 안전체험관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학교가 안전해야 되는데 그건 맞잖아요? 그런데 특별하게 선정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건지?
일단 공모를 통해서 원하는 학교, 학교상황에 교실여건이 쓸 수 있다, 충분히. 1칸이고 2칸이고 3칸이고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곳들 그곳을 우선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다 시설개선이나 연결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 학교 교실형 안전체험관보다는 이게 그 학교에만 머물러 있게 되는 거잖아요?
3개 학교든 4개 학교든 그게 만들어 질 때 어떤 것이 더 많은 학생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차원에서 고민되어졌으면 좋겠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네, 앞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놀이교육 관련해서 이게 학부모지원팀에서 진행을 하던 것이 과업이 이전이 된 건가요? 그쪽에서 했던 사업 아닌가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위원님이 참여하시는 학부모 그쪽에서도 학부모 놀이 이것이 함께 있습니다. 또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에게 하는 놀이교육 이 파트도 따로 있고, 2가지로 나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이것은 선생님들이 하시는 놀이교육인가요?
몇 체이지, 혹시?
142페이지입니다.
사업내용은 사실 거의 같은 것 같아서 놀이학교 선도학교 지원, 놀이교육 관리자 워크숍 아, 관리자 워크숍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사업내용이 중복되는 것 같아서 아니면 부서를 같이 하든가 학교에서는 이중으로 내려오면 사실 행정실 직원도 더 많이 배치해 주실 거 아니잖아요? 이렇게 내려오면 학교단위에서 일만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학부모 놀이교육은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이걸 통해서 연수를 하고 서로 배워서 학교에 자원봉사 개념으로 가서 하고 이런 형태이고 그래서 큰 틀에서 학부모 지원 사업에 들어가는 일종이고요.
또 관리자라든지 선생님들 이런 부분은 또 다른 파트이기 때문에 조금 나뉘어져 있는 거 같은데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진로교육원 설립추진 계획이 있으신데 이게 현재 있는 마중물의 진로교육센터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마중물이 더 확대된 그런 교육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느낌이 안 와요. 괜히 이름만 바꾸어 가면서 여러 가지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마중물 자체가 진로교육원이 생기면 거기에 함께 한 파트로서 가는 거고요. 인원이 사업이 더 넓어지면서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그런 도움을 더 많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1명 고용해서 준비하시는 과정으로…….
준비TF팀 지금 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제적으로 시작은 안 했고요. 이제 의회를 통과하면 출발을 할까 합니다.
그러니까 교육감님 공약사항이기도 했는데 사실은 이게 현재에 있는 질서와 새롭게 만들어진 질서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만 그런 면에 있어서 더 많이 면밀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것도 정말 이해가 안 돼서 한 가지 더 질문드리는데요.
소통공감원탁토론과 소통도시락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원탁토론회는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각계의 시민들이 학생, 시민 또 교직원들이…….
제가 원탁토론회를 모르지 않아요, 저도 많이 운영도 해봤고 참여도 해봤습니다.
모여서 하는 토론회이고요.
도시락 관련된 것은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들에게서 제안을 받은 것을 즐겁게 제안을 받아들여서 배달해 준다는 것이 도시락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도시락이라는 홈페이지 안에 제안들이 들어와요. 그래서 제안이 들어오는데 클릭이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한다는 사람들이 1000명이 넘으면 그것을 저희가 의제로 삼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의제화 하는 것이 도시락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프라인이라고 해 놓았는데 추경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요?
네, 도시락 중안에 버스킹을 저희가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온라인 안에서 하고 정책 버스킹을 해서 나중에 찾아가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게 신규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시민들이 봤을 때는 시민소통공감원탁토론회하고 소통도시락하고의 별 차이성이 안 느껴질 것 같아서 이게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 사실 별로 예산은 들지 않지만 새로운 사업들을 자꾸자꾸 만들기보다는 기왕이면 정리하면서 누가 봐도 합리적으로 될 수 있게끔 기획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소통은 되게 중요하지만 보면 다 각론으로 청소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 또 들어가 있고 막 이렇고, 학부모 예산학교도 들어가 있고 막 이렇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이 모두 그걸 듣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조금 한 곳으로 모아질 수 있게끔 해서 적은 예산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가 잠깐만 위원님 말씀하셔서 말씀드리면 이번에 원탁토론은 과거에 원탁토론은 이야기장에서 토론하는 장에서 끝났다면 이번에 원탁토론은 이야기 하는 장을 마련한 뒤에 원탁토론회에서 제안을 발표하는, 지난번에 참여예산제의 제안서와 같이 정책제안을 하는 것들을 발굴해서 저희가 실행하기 위해서 이번에 본예산 하기 전에 이루어지는 약간 제안형 원탁토론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그동안의 원탁토론회도 뭔가를 되게 많이 제안하신 자리일 거예요.
이미 데이터는 되게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반영이 되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민주시민교육 관련해서 101페이지인데 민주시민TF팀이 예전에도 있지 않았나요?
민주적 학교운영에 있어서 이게 101페이지인데 정책기획조정관님이 답변하시는 거죠? 교육국장님이신가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민주시민교육이라는 것이 저희 조직개편하면서 처음 시작이 됐고요. 그에 따라서 팀도 인권평화팀도 생겨 있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시작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준비단계라고 생각을 하면 되나요? 민주적 학교운영을 위한 본청에서의 계획들을 세우는 그런 단계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건가요?
학교 운영 해놓고 학교로 정작 전달되어지는 느낌들은 별로 안 느껴져서 질문드렸습니다.
노동인권교육에 대해서 연달아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노동인권지원교육이라고 해서 저는 찾아가는 노동인권이 되게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예산은 얼마 되지 않고, 연수, 직무연수 이런 게 너무 많아서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사실 노동인권교육이라는 말이 지금까지 저희 학교 현장이나 교육청에서 많이 쓰던 용어는 아닙니다.
도성훈 교육감님이 취임하시면서 교육공약으로나 또 예전에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에 나가서 목숨을 잃는 일도 있었고, 이러면서 이것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이것이 정책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것은 이제부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인권팀이 따로 있으니까, 민주시민교육과에. 이 부분에서 위원님이 지원한 대로 예산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또 이런 일단 관리자나 학교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을 먼저 연수를 통해서 마인드를 제고하고 이런 확산을 통해서 토론회라든지 학생 또 자치활동에서 이런 부분을 논의해 본다든지 이런 역할들을 앞으로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사실 지난번 교육감님 시절에도 노동인권교육은 있었고, 이미 특성화고만이 아니라 중ㆍ고등학교까지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안들은 오래 전부터 돼 왔던 거였는데 현장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하고 노동인권교육은 서로 배치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일하는 청소년들에게 더구나 실습현장의 문제 교육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교육, 실제로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많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초등학교까지 노동인권교육을 지금 교육청에서는 시킬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9월 1일부로 직접고용 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부분들 사무실 지원이나 이런 거까지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본위원은 개인적으로는 제가 4년의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 있어서는 되게 긍정적으로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신다는 약속을 들었는데 교원단체이기도 하고 노동단체이기도 한데 전교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인가요, 이 단체지원 부분에 있어서요?
행정국장님, 소관이신가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지금 사무실 임대료 같은 경우는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료요, 여기에는 들어와 있지가 않길래?
제가 그거는 저희가 지금 교원단체 관련돼서 지금 교총하고 그쪽의 사무실 임대료는 아직, 계속 연장하고 있으면 여기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확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특수학교 관련해서도 환경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던데 환경개선도 중요하지만 특수학교 교장선생님이 안 계신 곳이 많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몇 군데가 지금 교감선생님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개선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부분들도…….
앞으로는 지금처럼 교장선생님이 공백이 되는 그런 인사행정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복지재정과 소관인 저소득층 학생 졸업앨범에 관련돼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님, 소관이신가요?
지금 교육감님 공약사항인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신규사업으로 5억 올라온 거 같아요, 맞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 이것의 근거가 어디가 있나요? 이 예산의 지출의 근거가 우리 시교육청의 조례에 있나요 아니면 시행령이나 상위법에 의해서 이거를 지출하는 근거를 잡으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나 어떤 근거는 마련돼 있지 않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교육감님께서 무상교육에 대한 공약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졸업앨범도 포함된 그런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5억원을 편성을 했는데 기준은 저소득층에 대해서 2000명 정도 초ㆍ중ㆍ고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을 한 겁니다.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지원 근거가 없는 거예요, 그렇죠?
지원 근거는 지금 현재 무상교복이라든지 저희가 무상급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는 추진 중에 있고 그 다음에 뚜렷한 어떤 지금 현재의 지원 근거 그런 것은 준비돼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아무튼 우리 학생들에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의 형평성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한다는 교육복지실현에 관련돼서는 아주 좋은 취지인 거 같아요.
그런데 교육감님 공약사업인 거 같은데 세부내역을 보면 사립하고 공립하고 학생들에 대해서 금액에 지원의 차이가 현격히 차이가 나요.
그것은 저소득층이나 지원할 수 있는 학생들의 사례가 틀린 건지?
그러니까 적고 많음이 틀린 건지 아니면 이게 지금 균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한다고 한다면 그런 취지라고 한다면 사립이든 공립이든 똑같은 비율로 사례를 찾아서 학생들에게 지원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는지 하고 그 다음에 이 지원을 받지 않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있는지? 그게 우려스러워요.
그래서 지원하는 금액 차이가 어떤 거에 근거해서 이 금액 차이가 있는 건지?
지금 보면 공립초, 공립중, 공립고하고 지금 사립초, 사립중, 사립고하고 현격하게 금액 차이가 있어요?
이게 뭐 저소득층이 숫자가 틀린 건지 아니면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산출내역을 뽑으신 건지?
우선 인원수는 사실 공립학교하고 그 다음에 사립학교의 학생수가 우선 다르고요. 거기에 대해서 학생수에 따라서 저소득층의 인원이 또 다르게 나온 그런 사항이고요.
저희가 이것을 조사한 것은 저소득층 또는 한부모 가정…….
국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지금 공립에 관련된 학생수는 지원받는 학생수는 거의 6000명이에요. 맞나요?
그리고 사립에 지원받는 학생들은 불과 1000명이 조금 넘어요.
그러면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저소득층 아이가 공립에만 많이 다니고 사립에는 많이 안 다닌다는 애기인지 아니면 학생수가 현격하게 공립하고 사립하고 틀려서 그런 건가요?
학생수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사립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좀 부유한 학생들이 많이 다녀요. 그래서 저소득층 분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사립초등학교는 학비를 내고 다니는 아이들이잖아요.
그러면 그 친구들은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학부모님들이나 이런 무상으로 앨범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아, 저 학생들은 이런 거예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자, 무상교복이나 무상급식은 어느 학생이든 다 일괄적으로 균등하게 다 혜택을 받잖아요.
그렇지만 이 복지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저소득층만 뭐 좋아요. 처음에 시작하는 사업이라 취지는 좋고 내용도 좋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받지 않는 학생들의 설득력이 있느냐는 거죠?
이걸 단지 교육감님이 공약으로 해서 처음에 시작하는 취지라고 해서 5억을 세워서 지금 혜택을 주는 그 차원이라면 괜찮지만 이것을 확대할 생각이 있으신 거예요 아니면 계속사업으로 저소득층 아이, 이번 연도 졸업하는 학생들한테 기회를 주는 거죠, 6학년, 3학년들한테?
네, 그렇습니다.
국장님의 생각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에게만 이 사업을 하실 건지 아니면 점차 늘려 갈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그 상황은 저희가 봐 가면서 검토를 해봐서 이것을 확대할 건지 아니면 지금 현재 저소득층에 한해서만 할 건지 이거는 추후에 검토해야…….
국장님, 이미 수혜를 받는 학생들은 선별이 된 거예요?
지금 명수로 딱 나온 거 보니까 다 지금 이 사례에 관련된 적용되는 아이들이 다 선발이 된 거 같네요?
아니면 그냥 이 정도 되겠다고 해서 이 수치를 뽑으신 건지?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소득층 졸업 지원비라고 하면 저소득층이라 하면 저희가 정부에서 기준한 생계비 전체 가족의 전체 생계비에 관련돼서 지정되는 숫자가 있습니다.
그 산출에 보면 지금 사립초등학교는 인원도 상당히 줄었습니다. 일반 공립학교가 15만 4000명이면 사립학교 학생들은 1700명뿐이 안 돼요.
그래서 사립학교 다니는 애들은 초등학교의 경우 1700명뿐이 안 되기 때문에 그 1700명 중에서 저소득층으로 분리되는 아이들이 10명뿐이 안 된다는 것을 산출해서 계산한 것이고요.
중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학교도 전체가 전체는 7만 4000명인데 중학교 사립은 4000명뿐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 4000명 안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이 120명 정도 된다고 해서 산출해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게 조정관님, 제가 궁금해서 정말 지금 여기 지원 대상에 이렇게 돼 있어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난민 인정자 및 그 자녀, 특수학생” 이렇게 나와 있는데 공립에 다니는 학생수에도 우리 인천에 6000명이 될 정도로 이렇게 많아요?
자, 그러면 자료를 한번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학교별로 산출한 내역 있죠? 그 학생들의 내역을 한번 주세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A학교는 생활기초 몇 명, 특수학생 몇 명, 난민 인정자 몇 명해서 저한테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는 이런 우리 교육감님의 공약사항에 대해서 100%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너무 좋아요.
졸업할 때 이 7만원이라는 금액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적지만 큰 금액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아이들이 상처받고 돈을 내라고 할 때 못 내는 그 마음 그리고 이 금액을 못 주시는 그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축하받고 환영받을 졸업식에 이런 앨범 하나 가져가지 못 한다면 큰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단지 어떻게 이런 사업을 할 때마다 모든 사람한테 기회를 주는 건 힘들겠죠, 재정이 또 뒷받침돼야 되니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는 일선에 있는 교장선생님이나 그런 분들한테 자, 이 범위에는 포함이 되지 않지만 정말로 실질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있느냐라는 거를 향후에는 파악을 해서 지원을 해야 되는 게 이 목적에 부합하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사업은 좋은 사업이지만 정말로 수혜를 받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시겠지만 사실 이런 거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도 잘 사는 분들 많아요. 그 제도 안에, 테두리 안에 들어가게끔 제도를 들어가게끔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것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많이 돼 있잖아요.
앞으로는 우리 국장님께서 교육감님이 좋은 제도를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신다곤 했지만 면밀히 살펴서 정말로 실질적으로 돈이 없어서 못 받는, 이 제도 안에 못 들어오는 아이들한테도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내년에는 제가 그 사례를 한번 꼭 짚어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요.
제 질문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아까 지원 근거에 대해서 말씀을…….
시행령 있잖아요, 그렇죠?
네, 시행령에 있습니다. 제가 찾지를 못해서 늦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지적은 하지 않았는데 여기 시행령 교육비 지원 및 대상 및 기준 등에 의한 뭐 있잖아요?
알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어제 결산에 이어서 추경까지 수고 많습니다.
먼저 예산 세입부터 제가 보고 그 다음에 세출에 대해서 궁금한 것 이따 물어보겠습니다.
예산을 2230억 증가시켰습니다.
이번 추경 편성하시면서 주요 중점 사항을 어디다 두고 편성하셨는지에 대해서 조정관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저희가 2차 추경의 핵심적인 이번의 중점사업은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에 일단 역점을 두고요.
두 번째는 민선 3기에 교육감님이 출범하면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예산 편성이기 때문에 교육감님의 공약 사업을 좀 더 반영을 해서 삶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의 기초를 다지자는 것이 있었고요.
세 번째는 돈이 지금 추경으로 들어온 법정전입금들, 보통교부금들이 있기 때문에 그 돈을 조금 더 재정의 건전성에 둬서 지방채를 상환해서 앞으로 내년도 우리 사업에 활용하자라는 취지에서 3가지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출은 이따 제가 따로 말씀드릴 건데 세출 1억 이상 순증 신규사업들이 70여 개가 넘더라고요.
그래서 순증한 신규사업 1억 이상 되는 사업이 교육감님 공약 사항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그것만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가 공약사업이 전체의 지난 2기 민선교육감하고 지금 3기 민선교육감이 흔히 우리가 진보교육감이라고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계속되는 좋은 정책들을 이어갑니다.
그래서 공약사업 중에서 계속되는 것이 340억 정도 저희가 편성을 했고요. 제3기 민선교육감님이 또 다른 했던 공약들이 신규사업이 들어가서 그게 100억 정도 편성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세출 이따 제가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수입이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있고 자체수입이 있고 또 지자체 수입이 있고 그러는데 중앙정부 이전수입 이렇게 보면 보통교부금이 약 1237억 정도 늘어났고 그 다음에 특별교부금이 70억, 국고보조금이 2900만원 늘어났는데 보통교부금 1237억에 대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지 답변해 주십시오.
일단 123억을…….
1237억입니다.
1237억과 지금 올해 전체적으로 경정에서 전체수입이 들어온 증감액이, 저희 1237억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까 위원님께서 이번 추경에 어떤 방향으로 할 거냐는 3가지 방향에 지금 녹아서 들어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특별교부금은 이 증감 내역을 제가 볼 수가 있어요.
지금 말씀드린 보통교부금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용처가 내역이 없어서 제가 질문 드리는 거예요.
보통교부금이나 지방자치 이전수입 같은 경우 법정전입금 같은 경우는 목적으로 내려온 게 아니라 저희가 그것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편성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보통교부금 중의 일부는 1237억 중에 교육부에서 830억은 지방채를 갚으라고 저희가 확정교부 할 때 그렇게 밝힌 게 있기 때문에 지금 그거를 뺀 나머지 400억 정도가 가용재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가용재원과 법정 이전수입에서 들어온 재원을 합쳐서 이번에 신규사업들이라든가 계속사업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1237억 중에서 830억은 지방채 상환 나머지는 사업예산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특별교부금이 70억 정도 증액됐는데 거기에서 몇 가지만 제가 확인하고 넘어갈게요. 나머지는 제가 그냥 자료로 보고요.
순감하는 거 사업취소, 계획취소가 된 것 같은데 항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방송중ㆍ고 운영체제 개편을 통한 소외계층 교육 지원 사업부터 학습자 중심 교과서 개발 및 보급 사업에서 전부 다 감을 했어요.
이렇게 순감하게 된 사유가 뭡니까?
사업 취소입니까 아니면…….
그렇지 않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저희가 교육부에서 좀 편하게 말씀드리면 한 사업에 어떤 사업에 대해서 1000만원을 저희한테 편성하기 전에 내려 보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저희한테 교부를 주고 나서 실제 사업을 특교는 중간 중간에 내려 보내면서 900만원뿐이 안 줬다하면 10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 차이나는 것을 그 다음 해에 감을 시켜서 저희한테 보냅니다. 그래서 감 교부 현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감을 시킨 것보다는 교육부에서 사업을 전체적으로 예산을 저희한테 교부를 해 주면서 그 다음 해에 감을 시켰던 그 현황들을 저희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업예선에는 지금 경정예산에는 다 잡혀있습니다.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 잡혀 있는데 기정예산에는 전부 다 삭감을 시켜서 삭감 내용이 결국은 사업을 중단으로 봐야 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을 완성한 거죠.
그럼 사업이 완료되고?
네, 완료된 사업입니다.
근데 왜 이거를 사업으로 이렇게 잡혔죠, 이게, 예산서에?
왜냐하면 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감에 대한 항목?
네, 감에 대한 항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국고보조금은 제가 참고하겠고요.
그 다음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중에서 학교용지 일반회계 분담금이 있습니다. 이 학교용지 일반회계 분담금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학교용지 일반회계 분담금은 저희가 송영길 시장님 때에 협약을 통해서 매년 얼마씩 저희한테 보내주기로 했던 협약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전체적으로 내년까지 가면 1156억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2017년부터 정산을 시에서 굉장히 잘 해 주셔 가지고 지금 그 올해 정산이 107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107억 중에서 시에서 올해 본예산 38억을 넣고 이번 1추에 12억을 줘서 49억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돈이 58억이 있습니다.
제가 또 질문드릴 거고 나중에 세부사항으로 질문드릴게요.
주기로 했던 예산중에서 일부 들어왔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네, 거의 다 들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비법정 이전수입이 있는데 보면 삼산초 다목적 교복 복지 우선지역 여기는 순감을 했어요.
이게 적은 돈이 아닙니다. 3억 8500, 3억 8800 원래 다목적강당 지을 때 지방자치단체하고 대응 투자를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게 매칭 비율에 대한 나머지 금액인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이것은 제가 설명을 해도 되는데 저기 담당…….
국장님이 하세요, 그럼.
아니, 지역교육청…….
아, 교육장님.
부평구이고 해서 교육장님이 준비하고 계십니다.
백운초하고 삼산초가 지금…….
북부교육장 김홍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것이 순감이 됐는데 저희가 추경이 다 끝난 다음에 3차까지 추경이 다 끝난 다음에 비법정전입금이 저희한테 내려왔어요. 그래서 그것을 아마 본청에서는 순세계잉여금으로 넘긴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그거를 확인을 못 하고 1차 추경에서 전입금을 추경에 올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서로 이렇게 더블이 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행정착오 하셨네요?
알겠습니다.
행정착오로 이해하겠습니다, 조정관님.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기타이전수입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민간이전수입에서 6ㆍ8공구 학교 신설 사업 같은데 지금 중투 심사 중인가요?
이 내용은 그게 아니라 지금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 개선비로 지난 8월 17일 날 시하고 저희 경제자유구역청하고 또 저희 교육감님하고 만나서 시에서 203억을 저희에게 주신 돈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교육부에 반납할 돈입니다.
부지 예산이 아닌가요, 그럼?
네, 건축비입니다.
건축비?
교육청에 반납, 교육부?
교육부에다 다시 보내드릴 돈인데요. 그게 교육부에다 저희가 직접 보내는 게 아니라 내년도 예산에서 감하는 겁니다.
지금 학교 신설 부지에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다시 반환시키는 내용입니까, 그게?
원래 건축비를 미리 주신 거예요.
정확히 말씀해 주셔야 돼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그 203억원에 대해서는 송도 6ㆍ8공구의 학교 시설비입니다, 시설비.
시설비인데 6ㆍ8공구 지금 학교가 아직 정리가 안 됐지 않습니까?
기존의 지금 6ㆍ8공구에 해양1초라든지 해양5초, 해양1중 이건 중투가 이번에 재심의를 올렸는데 지금 공사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요?
공사하는 중에 있기 때문에 203억원에 대해서는 여기 시설비로 들어갈 그럴 예정입니다.
그럼 시설비로 알겠습니다.
자체수입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면 토지매각이 67억이고 건물매각이 6억 4100 그 다음에 자산수입이 있는데 약 73억 정도가 이렇게 증액됐습니다.
여기서 토지매각 67억과 건물매각 6억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행정국장님이 설명하십시오.
자체수입 얼마 되지도 않는데…….
정책기획조정관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지매각대는 주안초 손실보상금과 그 다음에 군 시설 편입 토지 손실 보상들, 대청고 학교 밖 유휴부지 매각, 서도 학교 밖 유휴부지 매각 이런 돈들 그게 29억이고요.
그 다음에 폐교들과 관련된 자산매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건물매각은 폐교 강후초등학교, 양산초등학교의 건물들 그 비를 합친 돈이 지금 자체수입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학교는 보통 토지하고 건물이 같이 소유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건물만 별도로 이렇게 매각할 수 있습니까?
어떤 상황이죠, 그러면?
학교를 분교를 매각하게 되면 토지비, 건물비 따로 받습니다.
별도로?
네, 그렇습니다.
앞서 우리 조선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인천지부 임차보증금을 회수해서 3억 2000을 감액을 시켰다고 지금 자료상으로는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을 정확히 설명해 주세요.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이것은 회수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인천교총 및 한국공무원노조 인천지부 사무실을 연장계획에 따라서 다른 임차보증금을 전액 감액한 거기 때문에 거기서 감액으로 표시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수되었다고 표기가 돼 있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임대연장 건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내용은 별도로 한번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고요.
학교용지 누가 담당하십니까?
우리 행정국장님이십니까?
행정국장…….
학교용지가 뭡니까? 학교용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학교용지특례법에 보면 학교용지란 학교를 시설하거나 그 다음에 학교를 신설하는 그런 용지가 되겠습니다.
학교용지분담금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못했을 때 학교를 인근에 있는 학교에 증축하기 위해서 분담하는 것을 분담금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에요.
왜 그러냐면 예전에 아파트 1000세대를 짓게 되면 필수적으로 학교를 하나를 신설하게 돼 있는 법령이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부동산 경기 악화 또 뉴스테이 사업, 정부 사업 하면서 학교 신설을 없애버렸어요.
그래서 우리 인천에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되거나 추진된 곳이 약 80개가 넘습니다. 88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재건축, 재개발하면서 신설예정지로 되어 있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학교용지분담금을 받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예를 들어 A라는 재개발, 재건축 구역이 있으면 그 인근에 있는 학교에 증축을 하기 위해서 받는 금액을 학교용지분담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 각별히 이 내용을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실 게 지금 일반 원도심, 신도심도 지금 과밀학급 때문에 문제인데 원도심도 앞으로 과밀학급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기존에 있는 학교에 기존에 있는 주택을 허물고 공동주택을 짓게 되면 세대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학교용지분담금이라는 거는 우리 시청하고 업무 협조를 하셔 가지고 반드시 교육청과 협의할 수 있는 내용을 넣으셔야 돼요.
그래서 협의가 되지 않으면 건축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이렇게 하셔서 학교용지분담금을 받으셔서 인근에 있는 학교 그것도 족합니다, 사실.
증축하는 것도 사실 증축하면 아이들 운동할 수 있는 또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대안이 없다면, 신설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학교용지분담금을 철저히 조사하셔 가지고 인근에 있는 학교에 증축할 수 있는 정도의 여건은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지금 교육부에서 신설학교 하나 짓는데 기본 인원을 몇 명 정도 보신 줄 아신가요?
급당 34명 기준에서 24학급 규모로 해 가지고…….
약 814명 정도로 두고 봅니다.
그러면 인근에 있는 학교에서 800명이 안 됐을 때에는 학교 신설에 대한 요건이 갖춰지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학교에다 증축을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럼 814명이 안 되면 700명이었을 때 그 아이들을 과연 인근 학교를 증축해서 분산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 굉장히 큰 고민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학교용지분담금에 대한 건 철저히 하시고 시청과 협조하셔 가지고 재개발, 재건축 현황을 빨리 파악하셔서 인근에 있는 학교 빨리 파악하십시오.
그리고 학교용지분담금 반드시 지방세로 시청에서 받아서 우리 교육비특별회계로 빨리 받으십시오. 지금 보니까 미전입된 것도 있어요.
아까 조정관님 말씀하셨지만 107억 중에서 시청에서 협조해서 많이 받으셨다고 그랬는데 아직도 58억이 못 받고 있어요. 그거 왜 못 받습니까?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왜 못 받습니까? 말씀해 보십시오.
못 받는 게 아니고요.
아니, 지금 현실적으로 못 받잖아요?
당연히 학교용지분담금을 받았으면 교육청 특별회계로 넣어줘야죠. 한데 그거를 시청에서 일반회계로 해서 지금 다른 용도로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안 주고 있잖아요. 받아내야죠.
시청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제가 예결위 들어가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건데요. 왜 받을 금액을 못 받습니까?
예전에 우리 무상 보육할 때 교육청에서 받을 돈 못 받아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결국은 누가 피해봅니까? 아이들이에요.
당연히 받아야 될 돈을 못 받고 이 행위를 못 하고 계시면 나중에 지금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돼서 앞으로 향후 4년, 5년 후면 입주가 시작되는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그럴 때 그 학교 학생 수 대란을 어떻게 감당하실 겁니까?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3회 추경에는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고생하셨잖아요.
저희들 청라초등학교도 가보고 청라도 가보고 서창도 가보고 영종도도 가봤지만 지금 그쪽에 학부모들 입장은 저희가 심정은 다 이해를 해요.
아, 25명받던 아이들을 30명 넘으면 우리 아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당연히 줄어들잖아요. 그러면 학부모들이야 반대하죠.
학교 보통교실이 아니고 특별교실 심지어는 방송실까지 일반교실로 만들어서 쓰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도 참 어려운데, 분반아세요, 분반?
한 반을 교실을 2개를 놓고 해요, 교실이 좁아서.
그거를 미리 예측을 못하시고 지금 가장 중요한 사항을 이행을 안 하시고 계시면 나중에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발생된다니까요.
그래서 학교용지 특별회계는 이거는 당연히 교육청에서 받아야 되고 예정대로 들어와야 교육청에서 행정을 하실 것 아닙니까, 계획대로. 지금 계획 못 잡고 계신 거예요, 제가 봐서.
제가 시정 질문을 한번 하려고 그랬습니다, 교육감을 상대로 해서.
과연 이 문제, 전반적인 문제를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에 대한 것을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사전에 제가 받아본 바로는 대책이 없어요. 못 세웠어요, 아직. 계획 수립을 못하고 있어요.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계획 잘 잡으시고요. 지금 미전입 된 사항은 빨리 처리하도록 하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게 행정국장님 하실 일 아닙니까? 왜 못하십니까?
나머지는 제가 시간이 되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산서 44쪽에 보면 학부모 분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분담금이 있어요.
이게 지금 단위가 천 단위면, 신용카드 자동납부 분담금은 수수료를 보조해 준다는 그런 내용인가요, 학부모들이 신용카드를 썼을 때. 그런 거죠?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같은 경우 수업료를 낼 때 카드로 내는데 그 카드 수수료가 지금 법이 바뀌어서 2018년 9월부터는 수수료를 내게 돼 있습니다.
그 수수료가 몇 프로 정도 되죠?
수수료는 지금 저희는 월정액으로 지금 부과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부모님들이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자 부담이 할부로 했을 때는 사용자한테도 이자가 나가고 또 가맹점에서는 가맹수수료가 나가잖아요?
그러면 그 가맹수수료 학교에서 부담해야 될 그 돈을 보조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학부모 분담금에서 저희가 보조한다는 겁니다.
학부모 분담금이라는 건 뭐예요?
학부모가 수수료로 나가는 그거를 학교에서 대신 교육청이 내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에도 가맹점, 사업체로 보면 가맹점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가맹점에도 수수료를 내잖아요?
그거는 아니고요.
없어요, 학교는 면제예요?
네, 면제이면서 학부모 분담금에 대한 거.
그래서 원래는 단위학교에서 각자 수수료를 정산하다 보니까 너무 번거로워서 저희 교육청에서…….
그러면 사용자는 수수료 없이 쓰는 거네, 학부모들은?
그렇죠. 학부모님들은 없이 쓰는 겁니다.
그거를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처너라는 카드를 알고 계신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 수수료가 좀 더 싸요.
그러면 그거를 일선 학교에 교육청에서도 우리 인천시에서 작년에 산업위원회에서 인처너랴는 카드를 개발해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시민들의 수수료 감면 이런 것을 해 주기 위해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같이 정책적으로 연계해서 우리 학부모들이 인처너라는 카드를 발행을 받아서 사용을 하면 인천지역경제에 큰 도움도 되고 사용자도 그에 대한 혜택이 크다.
그 혜택은 어떤 거냐 하면 좀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업체에서 인처너카드를 쓰면 보통 2%에서 3%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그런데 인처너카드는 0.5%의 수수료만 가맹점에서 떼고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맹점에서는 1만원어치 쓰면 2%에서 3%의 수수료를 뗀 금액이 입금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인천시민의 사용자는 그 사용한 만큼의 종합소득세를 공제받는다. 물론 신용카드도 공제받죠.
그러나 자기소득액의 30% 이상을 썼을 때 종합소득세에서 공제를 받는데 인처너카드는 쓴 만큼 관계없이 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좋은 제도가 있으므로 그것을 정책적으로 잘 이용을 하는 것도 하나의 이런 수수료를 우리가 예산 하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안이 있으니까 그런 것을 최대한 활용했으면 좋겠다.
좀 더 구체적인 것은 인천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협의를 해서 단 단점은 있습니다. 그게 할부가 안 된다는 거 그러니까 직불제죠?
그러니까 통장하고 연결해서 직불카드 형태로 쓰는 거예요 아니면 그 카드에 자기가 얼마를 적립을 해놓고 그 한도에서 쓰는 거죠.
물론 지금 당장 현금이 없는 사람은 신용카드를 써야 되겠지만 그런 내용으로 혜택이 여러 가지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인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카드가 있다. 그런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 다음에 71쪽에 보면 교육혁신과에서 소외계층 맞춤 진로교육이 있는데 여기에 연관돼서 한 가지 더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하고 있죠?
그러면 옛날에는 무상급식 하기 전에는 소외계층의 학생들한테는 중식제공이 있었어요, 있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같은 경우는 야자 수업을 하거나 방과후 수업을 했을 때 저녁 석식 지원하는 조례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학생들한테는 밥을 굶고, 점심은 무료제공해서 먹기는 하지만 석식은 굶고 했었던 그런 사례가 있었다.
그래서 본위원이 구의원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원 조례를 구 차원에서 조례를 만들고 시행을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일부 문제가 있어서 성과는 거두지 못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무상급식을 하면 고등학교 학생들은 석식까지 하잖아요. 석식은 어떻게 하나요, 급식에 있어서. 중식은 무상급식 한다고 하더라도…….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석식은 지금 어떻게 하나요? 자부담으로 하나요?
네, 자부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소외계층에 있는 학생들한테는 어떻게 지금 하고 있죠?
그런 학생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학교에서 지원을 해 줍니다.
해줍니까?
그거에 대한 근거는 있어요, 법적인 근거 우리가 조례나 할 수 있다는?
이 무상급식 하기 전까지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중식은 무상급식 제공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석식은 그런 근거가 없어서 하지 못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 제가 착각한 거 같습니다. 석식은 지원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게 있나요?
없으면 그것은 우리 복지차원에서 학생들한테도 중식만 할 게 아니라 석식도 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석식을 다 밥을 먹고 공부를 하는데 밥 굶고 그 학생들이 공부를 밤 10시까지, 11시까지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은 그게 소외계층이잖아요?
그것에 대한 생각은 교육청에서도 면밀히 살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런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부분이 없다면 그 근거서류를 만들기 위해서 해야 된다고 하면 조례라도 만들어서 그런 근거서류를 만들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그런 서러움을 받지 않는 그런 교육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지금 공기청정기에 관련돼서는 제가 아까 간단하게 거론했는데 유치원하고 초등학교에 한다는 얘기인데 그것에 대한 어디 학교에 배정을 예산을 지금 8억, 8억 예산을 잡았는데 그것에 대한 계획서가 있나요?
어디 어디 학교에, 유치원은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 그것은 자료요구로 대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학생들한테 양치하는 지원 사업이 있던데, 아까 잠깐 보니까요.
제가 찾아 놓았는데 몇 페이지인가 잃어버렸습니다.
질문사항을 한두 개만 체크해야 되는데 너무 많이 해놓으니까 제가 헷갈려서, 학생들 양치하는 사업이 있죠?
그것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건지, 어디 기획조정관님 쪽에서 본 거 같은데?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이건 화장실 개선공사와 더불어서 함께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1억 정도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양치하는 것을 학교마다 설치해 주겠다는 거예요, 어떤 거죠?
여기 158페이지에 나옵니다. 학교 양치 시설사업이라고 그랬어요? 1억 200 정도 예산이 잡혀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양치사업이라는 게 어떤 거예요?
학생들이 중식을 하고 나서 물론 양치관리를 해야 되는데 본인들이 칫솔을 낱개 포장된 것을 갖고 다니면서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떤 걸로 해 주겠다는 건지?
보통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요. 그 안에다 보관도 하고 또 양치할 수 있는 기구도 비치하고 이래서 언제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함께 공간을 만들어주는…….
그러면 화장실에 칫솔이나 양치할 수 있는 것을 보관하는 시설물을 해주겠다는 얘기인가요?
아, 그러면 전 학생들이 그것을 화장실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뭐 층별로 해야 되나 1학년은 1층, 2학년은…….
네, 전 화장실 학교…….
개인 것을 비치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 칫솔을 갖고 다니면 그 화장실에 내거 이름 써서 비치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건 전체 학생들이 가능하냐는 얘기죠?
층별로 다 화장실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1층에는 1학년, 2층에는 2학년, 3학년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 얘기인지, 뭔지 저는 납득이 잘 안 갑니다.
자세히 알아서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추후 자료를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계획서를 줬으면 합니다.
네, 계획서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우리가 납득이 가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 사업인지도 모르겠고 예산만 올라오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밝혀줬으면 좋겠고요.
참고적으로 강화에 삼량고등학교 얘기를 말씀을 드리겠는데 이게 교육부에서 학교총량제로 인해서 한 학교를 폐교해야 한 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그런 제도로 바뀌면서 삼량중학교를 폐교하는 조건으로 90억을 인센티브를 주기로 약속을 했었어요. 알고 계신가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지금 몇 년째 안 주고 삼량중학교를 폐교하고 삼량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그 돈을 받아서 하려고 하는데 돈도 안 주고 또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면서 20억 정도의 지원금이 있는 거죠?
그 돈까지 하면 110억이죠? 90억에 110억이에요?
그런데 그 돈을 지금까지 지급을 안 하고 우리 교육청에서는 차일피일 미루고 그러는지 그것에 대해서 어떤 해법이 있는지 말씀을 한번 해 주시죠?
삼량중학교 폐교에 따른 인센티브 90억원은 삼량법인에 지원하라고 돈이 온 거는 아니고요. 폐교에 따른 인천시교육청에 인센티브를 준 겁니다.
그러니까 인천시교육청에 줬는데 그거를 삼량중학교를 폐교하면 삼량고등학교에 주기로 한 거잖아요?
삼량법인에 90억원을 주기로 저희가 약속한 거는 아니고요. 특성화고등학교 전환되면서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교육청에서 지원할 예정이고, 그 돈을 100% 90억원에다가 20억원해서 110억원을 삼량법인에 전액 지원하는 그런 거는 아니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이에요?
삼량고등학교 법인 측에서는 중학교를 폐교하는 조건으로 90억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고 또 고등학교는 특성화를 하면서20억을 지원금을 받기로 했는데 그게 돈 한 푼도 안 왔다.
이것이 제가 7대 때도 그 내용을 들었어요. 7대 때도 그 내용을 제가 김종인 위원 현 교육위원이었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해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알아봐 달라 했는데 그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은 나왔지만 일부 전 노현경 시의원님께서 삼량법인에 대해서 이런저런 소송 건도 있고 해서 그게 소송 중에 있어서 지급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 종료가 됐죠?
오히려 거꾸로 삼량법인에서 노현경 전 시의원님에게 이런저런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어쨌든 그거는 그거고, 학교가 지금 특성화고등학교를 진행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기자재나 또 학교에 준비해야 될 사항들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빨리 지급을 해 주어야지 지금 특성화고등학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태에서 지금 이런 상태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 협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95억 중에서 일부 다는 못 주더라도 70억에서 72억 정도 이런 얘기가 없었습니까?
저희가 지금 관련부서에서 삼량고등학교에 대한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에 대한 검토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할 계획입니다.
우리 국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오신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을 제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추후에 이 부분은, 어차피 지금 이게 내년 본예산에 올리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정확한 금액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폐교로 인해서 인센티브를 교육부로부터 90억은 받았지만 그것을 전액을 다 줄 건지 아니면 일부를 재단하고 협의를 할 건지?
또 특성화고등학교를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잡아서 삼량법인에도 통보를 해줘야 그 나름대로의 내년 어떤 학교의 사업계획을 세울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이 아무 것도 못하고 두손 놓고 있다는 게 하나의 문제 아니겠어요?
저는 우리 교육청을 상대로 해서 하다 보면 사립학교에 대해서는 상당히 등한시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사립학교도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교육기관이고 학교란 얘기죠. 그래서 국ㆍ공립하고의 어떤 차별성을 자꾸 두면 안 된다.
그래서 사립학교에 솔직한 얘기로 사립학교 재단들이 사립학교를 설립해서 재단 이사장들이 학교로부터 활동비 하나도 못 받고 있는 것이 법적으로 돼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월급 받는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말 그대로 기부만 하는 거잖아요, 재단은. 교육에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기부하는데 거기에 너무 소홀하다는 게 하나의 문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동등하게 지원 사업 할 수 있는 것은 해 주어야 되는 것이 맞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 아니겠어요?
교육을 위해서 하는 거지 그 재단 법인 재산을 늘려주고 이걸 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 각별히 신경 써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시간이 다 돼서 점심 먹고 다시 봬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또 중식시간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위원은 오전에 질문을 했고 오후에 질문을 안 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 우리 교육청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부터 질문하는 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못 하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하겠다고 전략을 짜고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질문하는 거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 됩니다.
오전에 본위원이 질문한 것 중에서 양치시설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자료요구 받아 보니까 내용이 달라요.
그래서 처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연결해서 제가 질문을 또 다시 한 번 드릴게요.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우리 국장님이 아직 실무선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잘 파악이 안 된 것 같아요.
시설과장님이 나오셔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시설과장님이 이거 주관하는 거 맞죠?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답변하겠습니다.
시설과장 이만복입니다.
양치대를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학생들한테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설비가 3400만원이네요, 설비비만?
그건 아마 평생과에서 세운 것 같고요. 저희 시설과에서는…….
이걸 실무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저희 시설과에서는 지금…….
실무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사람, 과장님 말고.
저희 시설과에서 지금 진행 중인 걸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대수선이라든지 학교 화장실 개선하고 있지 않습니까?
신설학교 시절에 각 층별로 화장실 앞에다가 옛날 급수대 같이 양치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내용은 알겠어요.
그런 것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설비비에서 이게 정확하게 견적을 받고서 지금 예산을 세운 건지에 대해서 묻고 싶은 거예요.
예산에 관련돼서 한번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과장님 나와 보세요.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입니다.
설비비가 3400만원인데 하나당 5만원씩 잡아서 20m 그 다음에 34개 이렇게 설치하는 거예요.
그러면 미터당 5만원이라는 얘기에요? 그런 얘긴가요?
세부적인 거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설치하는 거리를 산정해서 저희가 지금 예산을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미터당 지금 5만원이라는 거예요.
아니, 이거를 설치를 해 주려면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하는지를 디테일하게 알고 예산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미터당 5만원씩 잡아서 20m 잡고 20m라는 것은 학교마다 여건에 따라서 다 다를 거고, 그 다음에 34개를 하겠다는 얘긴데 그래서 3400만원이라는 얘긴데 설비가 어떤 설비가, 이 양치대를 지금 자료 준 거에 보면 스테인리스로 제작해서 설치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형태는 그 형태도 있지만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물론 다르죠.
저희가 평균적으로 내서 지금 그 예산은 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양치대가 있어요. 양치대는 스테인리스로 제작을 하는 거예요, 싱크대마냥.
그걸 제작한 걸 갖다가 설치하면 되는 거잖아요?
근데 거기까지 예를 든다면 어떤 급수시설을…….
그러니까 수도배관을 따야 되겠죠. 그 다음에 하수배관을 따야 되겠죠. 그게 시설비 아니겠습니까?
그걸 내가 모르고 질문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그런데 거기에 설비라고 하면 전기도 같이 들어가는 게 설비에요. 수도, 배관, 하수, 전기 이것까지 설비라는 얘기에요.
전기도 같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는 따로 뺐단 말이에요. 50만원씩 34개를 따로 뺐다고요. 설비, 전기 따로 뺐단 말이에요.
설비 하면 수도, 배관, 하수, 전기 같이 들어가는 거 맞는 거 아니에요?
(평생교육체육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네, 따로 뺀 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전기는 별도로 다시 하는 걸로…….
그러면 제가 이런, 제 취미가 이런 거 설치하고 하는 게 취미에요, 그리고 제가 전기제조업을 30년을 했고.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또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과도하게 잡힌 것 아니냐는 측면에서 지금 물어보는 거고요.
전기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50만원씩 34개를 잡았어요. 그러니까 한 건당 50만원씩 잡은 거예요, 하나 설치하는데.
별도로 잡고 설비, 수도, 배관하고 하수 배관 빼는데 5만원씩 잡았어요, 그게 미터당 20개.
20m..
그러면 한 개당 얼마 꼴이에요, 이게 지금?
55만원, 설비하고 전기는 55만원 정도 됩니다.
이거에 대해서 견적 받은 게 있나요, 업체들한테?
아직 견적 받은 건 없습니다.
기존 설치한 데가 있나요, 다른 학교에?
지금 처음 시도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미 설치되어 있는 학교들은 있는데 그 설치되어 있는 학교들은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자체적으로 설치가 돼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예산을 뽑을 때 기존 설치한 데를 참조를 했을 것이고 아니면 그런 업자들한테 서너 군데한테 견적을 받아서 이런 계산이 나온 것 아닐까요?
그럼 어떤 근거로 이거를 이렇게 근거를 잡았어요?
그 근거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자세히 다시 확인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자료 요구할 때는 궁금해서 자료 요구하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님들이.
그리고 뭔가 생각, 위원님들이 계산한 거 하고 맞지 않고 의문스럽고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자료 요구하는 건데 그런 것이 뒷받침 돼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공기정화기 설치에 대해서 어느 학교 대상이고 유치원은 어디 대상인지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아직 그거는 안 나왔어요?
언제 예산 다 끝나면 자료 요구한 거 자료 주나요? 언제 주는 거죠?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올해 설치되는 대상 학교 수 이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올해요?
올해 지금 예산을 세워서 설치해 줄 대상들을 지금 내가 자료를 요구하는 것 아니에요. 어디어디 설치할 건지? 대상이 안정해졌나요?
지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자료 요구 했잖아요, 그 대상을?
네, 자료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걸 빨리 줘야지 그거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파악을 하고 이거 예산이 실질적으로 적정한 건지 판단하고 그러는데 계수조정 하는 데도 참고를 하고 하려고 자료 요구하는 건데 그것이 아직도 안 오면 언제 위원님들이 그걸 판단을 하나요?
일단 개요를 위원님 설명드려도 될까요?
네, 말씀해 보세요.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이 되는 공기정화장치 설치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0억 46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공ㆍ사립 희망 유치원 417개 원하고요.
네, 특수 초등 전체 학급 6080실 그리고 중ㆍ고등학교 보건실 내에 257실 총 6337실이 되겠습니다.
6300…….
6337실이 되는데 그러니까 이것을 제가 왜 자료 요구를 하느냐 하면 해당 지역이 어디고 해당 학교가 어디냐는 게 궁금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것을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비를 그러니까 공기청정기를 그냥 필요한 곳에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우리가 예를 들면 우리 강화같이 청정지역에도 무조건 필요 없는 데에도 무조건 예산 세워서 퍼주기 식의 이런 게 아니고 그 지역에 정말 실내 공기질이 주변 환경이나 이런 것이 그러니까 예를 들면 산업단지 주변 학교라든지 우리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큰 대도시 도로변의 학교라든지 또는 우리 매립지 주변지역마냥 환경이 열악한 곳이 우선적이어야 되는데 그런 걸 파악하려고 자료를 요구하는 거고 어느 학교가 해당이 되는지도 알아보고 하려고 하는 거지 이 숫자를 맞춰서 예산을 세운 그것을 제가 보려고 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예를 들어서 강화 같이 청정지역에도 강화의 학교에도 무조건 사줘야 된다고 그래서 다 줘야 되느냐? 이런 걸 보려고 하는 거죠.
무슨 이것을 갖다 예산에 숫자 꿰맞추기 위한 어떤 그런 것만 보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게 우선적으로 하면 어느 지역의 어떤 학교에 해당이 되느냐? 이런 것도 총체적으로 판단을 해서 지원하고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님,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학교 급별을 먼저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수, 유치원, 초등학교를 지금 기준으로 해서 진행하는 거고요. 내년부터는 중ㆍ고등학교를 또…….
아니, 그러니까 초등학교, 유치원 진행하는 건 좋단 얘기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초등학교, 유치원이라고 하더라도 청정지역에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죠,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위원님, 아이들이 뛰어 놀고 움직이는 공간에는 어쨌든 간에 그런 위험성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형평성이란 차원에서 안 해 주면 또…….
실내 공기질 개선하는 거니까 필요할 수는 있죠. 그러나 우선순위라는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먼저 시급한 데.
예를 들어서 그런 데는 청정지역 같은 데는 자주 환기를 시키면 공기청정기보다 더 효율성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보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죠.
그래서 우선순위로 먼저 해야 될 곳이 지급이 돼야 되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이 가야 된다는 거죠.
그런 거를 고려를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누구는 해 주고 누구는 안 해준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형평성 논란은 맞습니다마는 우선 대상이 어떤 데냐는 것이 우선적이어야 된다는 거고 그 효율성 면에서도 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을 지원해야 되는 것이 맞다. 본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게 그런 내용이에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싶어서 자료 요구를 하는 거고 근데 그런 자료가 아직도 저한테 안 오니까 얘기를 한 건데 언제까지 자료 올 수 있나요?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지금 정리 중에 있다니까 빠른 시간 내에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자꾸 뺏으면 다른 위원님들 시간이 없는데 질문 시간을 줄이게 해서 질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수 위원입니다.
급식 관련 503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시면 16억 9700 정도의 증감이 있는데 그 증감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교육국장, 관계간과 검토 중)
503페이지에 보시면…….
교육국장 장후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상급식비 지원 증감 16억 9757만 2000원에 대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학생 포함 전체적으로 학생수가 1만 1740명이 감소하기 때문에 58억 6275만 5000원을 감액을 하고요. 그 다음에 조리실무원 인건비 처우 개선이 있습니다. 이것에 따른 예산증액을 75억 6032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학습 운영이기 때문에 학급의 급식의 문제로만 다루어지는 줄 알았더니 제가 보니까 여기에는 조리실 실무원 인건비 처우개선비로 해서 되어 있기에 이게 같이 포함이 돼 있는 건지 그게 궁금해서?
따로 따로 지금 예산은 잡혀서…….
그러니까 포함이 돼서 올라오는 거예요, 같이.
네, 거기에 포함은 됐는데 내용상으로는 학생 수가 감소해서 감액을 했고 또 조리종사원들 몇 퍼센트 인건비 올려주고 처우개선 다른 부분에 대해서 올리는 부분이…….
그래서 예산이 그 직원들 것까지 여기에 다 포함이 됐다는 거예요?
네, 조리종사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걸로 제가 또 물어보겠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보면 저번에 덕적도, 백령도 저희가 가려다가 태풍 때문에 못 갔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봤더니 교직원들이 쓰는 사택, 사택인가요?
관사가 엄청 부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고치는 건지 아니면 매입을 해서 다시 구입을 하는 건지? 25억 정도 배정이 돼 있네요?
남부교육장님께서…….
덕적고, 북포초 그 다음에 백령초, 백령중ㆍ고 설명 좀 잠깐 어떻게 하기로 했는지?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덕적초ㆍ중ㆍ고 그리고 북포초, 백령초, 백령중ㆍ고해서 관사 개선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덕적초ㆍ중ㆍ고는 보수를 위주로 해서 8200 정도 편성을 했고요, 북포하고 백령초도 보수 위주로 해서 편성을 했고요.
그 다음에 백령중ㆍ고는 관사 1동 8세대를 증축하는 걸로 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백령중ㆍ고요?
백령중ㆍ고도 관사 보수로 이렇게 적혀있는데?
보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증축도 하고?
네, 증축도 있습니다.
이게 고쳐지면 처우가 좋아지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들이 관사가 이제 노후되다 보니까 겨울에 춥고 살기가 힘들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단열처리라든가 이런 게 돼서 조금 나아질 걸로 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학교교육과에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에 대해서 한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예산에 11억 2800이 증감이 됐는데 여기에 따른 증감된 이유하고 어디에다가 지원을 할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립유치원은 유치원비를 3년간 동결한 유치원에 한해서 월 25만원을 지급했습니다, 한 학급당.
한 학급당으로요?
네,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혜택을 입는 유치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퍼센티지도 받는 곳은 또 계속해서 받고 퍼센티지도 낮고 그런데 사립유치원은 점점 어려움에 처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소해 주고자 저희가 예산을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이 뭐냐 하면 원비 동결을 수준에 따라서 지급을 하자. 그래서 모든 유치원이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한 정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요구하는 전년 대비 1.3% 이내에서 인상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월 3만원의 운영비를 지불을 하고 그다음에 2년 동안 연속해서 한 곳은 2년이니까 2017, 2018 이렇게 되겠죠.
이런 유치원에 대해서는 월 18만원을 또 지원을 하고 그리고…….
학급당인가요, 학급당?
네, 맞습니다, 학급당.
인당이 아니고 학급당인가요?
네, 학급별로.
그리고 3년 동안 한 곳은 월 25만원 이렇게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전년 대비 1% 이상 인하를 한 유치원은 추가로 그것도 학급당 월 10만원의 운영비를 더 지원할 그런 생각으로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하게 하는 그 내용을 지금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학급당과 또 명 수당으로 했을 때에는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서.
어느 학급은 많으면 조금 받게 되는 거고 적으면 많이 받게 되는 거고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아이들 한 명당 얼마 지원 이렇게 돼 있으면 편할 텐데 이게 학급당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실질적으로 몸에 와 닿는 게 얼마를 지원받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부분도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학급당 기준도 어떤 식으로든 반영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대규모 유치원에서는 사실은 재정 상태가 어떻게 보면 넉넉한 거고 원아 모집이 어려운 소규모 유치원에서는 재정 상태가 어려워서 폐원하는 곳이 생겨나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어려운 곳을 더 지원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나 그래서 인원에 대한 지원도 한번 고려를 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고민을 해서 내년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님들께서 요즘 많은 민원을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 주셔요.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보다도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젊은 학부모, 젊은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갔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중ㆍ고등학교 학부모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학부모와 그 다음에 결혼을 하고 어린 아이들을 케어 하려고 하는 학부모의 어려움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드릴 겁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 잘 반영해서 내년에는 더 합리적으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내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물어볼 게 있어서요.
평생교육체육과인데 아까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도 물어보시긴 했는데 제가 알고 싶은 거는 단가예요.
그리고 몇 학급에 지금 하려고 하는 건지하고 그 다음에 학급당 공기청정기를 얼마에 임대를 할 거며 이게 전체적으로 다 같은 건지? 그리고 몇 군데를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고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지금 유치원 같은 경우는 구입을 하는 경우이고 공립유치원이든 사립유치원이든평수는 20평형하고 30평형 2개로 지금 나뉘어서 구입을 해 주고 있고요, 지원금을 주고 있고요.
20평형은 구입가격이 65만원으로 기준이 잡아있고요. 30평형은 100만원을 지금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하는 경우는 월 4만 5000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필터는요?
필터 교환은 아직 계산이 여기에 안 돼 있는 걸로 지금…….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유지 보수할 때, 월 임대할 때는 다 포함되는 겁니다.
제가 전에 한번 담당하시는 분하고 얘기를 해 봤었는데 오래된 공기청정기가 회사가 망하고 또 없어지고 그게 애물단지가 되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메이커를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어차피 해 주는 건데 유지 보수하는 것에 그게 불편하면 이걸 안 갈고 그냥 계속 돌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필터를 교환을 자주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위원님.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유지관리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3년, 5년 지나면 만약에 구입을 했을 때 선생님들이 과연 그걸 잘 관리를 할 거냐, 학교에서.
참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것을 사 놓고 한 곳에서 그냥 장식품처럼 서 있기 때문에 누구 하나 잘 눈여겨보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3년 지나서 예를 들면 업체가 사라지더라도 또 다른 물건으로 갖다놓을 수 있고 임대를 하면 그런 장점이 있거든요.
그리고 매월 필터 관리도 잘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에서 임대 부분이 상당히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 봤을 때 학교한테 도움을 주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뿐만 아니고 지금 여름이나 겨울에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서 거기서도 어느 정도 정화를 시킨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필터가, 에어컨에서요.
그런데 방충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봄하고 가을인데 방충망이 일반방충망보다 3배 정도만 그러니까 만약에 방충망이 3만원짜리라면 9만원짜리 정도로 방충망을 하게 되면 미세먼지를 80% 이상을 커버하는 그런 제품이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어요, 한 두세 군데 얘기를 하더라고요, 방충망이요.
그리고 그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그리고 시설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봤을 때 비가 오거나 물만 뿌리면 미세먼지가 다 흩어져서 내려간다.
그리고 이게 일방방충망에 4배 정도의 사용량이 길다. 그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봄하고 가을에 에어컨하고 히터를 틀지 않고 문을 열어야 되는데 바깥에 온도가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오는데 그거를 방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또 새롭게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터넷이나 이런 데 들어가면 나노방진망 이런 식으로 해서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회사이름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 방충망을 할 때 3배 정도만 돈을 들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고 관리비용이 안 들어가는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해 줬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오래된 교실에 보면 방충망을 교환을 해야 되고 그런 데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데도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라도 미세먼지가 80% 이상 걷힐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유치원 실내공기 개선, 제가 저번에 초창기에 물어봤을 때는 유치원은 다 됐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리고 초등학교는 50% 진행 중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를 보니까 유치원이 들어와 있어요.
이게 8억 26000, 유치원은 다 됐고, 초등학교가 지금 진행중입니다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유치원 것이 왜 또 올라왔는지 이해가 안 가서 제가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유치원 같은 경우는 353개원이 지금 설치 진행 중에 있습니다, 353개원이. 올해 지금 현재요.
새로 지어진 곳인가요 아니면 노후화된 걸 교체하는 건가요?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죄송한데 잠시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만 질의를…….
그러니까 노후화돼서 새로…….
아닙니다. 다 신설입니다.
신설인가요?
새로 생기는 데가 있어서 이 정도 들어간다?
전부 지금까지는 없었으니까 다 시와 대응투자해서 8억, 8억해서 해 주는 사업입니다.
아니, 유치원이 공기청정기가 다 보급이 됐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새로 또 8억이 올라와 있기에 이 8억은 또 뭔지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국ㆍ공립이 다 돼 있고 그러면 사립을 지금 지원을 해 주는 건지 아니면 새로…….
아닙니다. 여기 8억 들어온 거는 시에서 들어온 비법정전입금을 상기한 겁니다.
저희 8억 또 시에서 들어오는 8억 이걸 가지고 유치원을 해 주고 있는데 그 중에 시에서 들어온 비법정전입금 8억을 여기다 반영한 겁니다.
아, 나는 이게 다 지원이 됐다고 했는데 또 됐나 하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연일 일정 준비하시고 답변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힘드셔도 또 추가경정예산만큼은 본위원 어제, 그저께 계속 얘기했던 부분은 교육청 예산이 많지 않다는 그런 언급을 했고요.
이 중에서도 또 추가적으로 꼭 해야 할 부분을 올리는 작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 심사숙고해서 올라온 자료라고 생각을 하고, 몇 가지 궁금한 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93페이지보시면 과학실 현대화 사업 구축 지원해서 25억이 올라와 있어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50개교에 5000만원씩 지원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게 갑자기 생긴 사업인가요?
아닙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던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기에 25억이라는 금액을 올려서 50개 학교를 지원해야 되는 그런 추가경정예산으로 해야 되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과학실은 그냥 일상적인 과학실험대 이런 정도가 꾸며지는 그런 실이었는데 이제는 창의적이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복합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형태의 과학실을 꾸미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거를 추경으로 꼭 올리셔야 되는지? 그 필요성의 가타 여부를 여쭈어 보는 겁니다.
이건 있어야 되는 게 맞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본예산에 투입을 시키든지 좀 더 심사숙고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국장님께 여쭈어 보는 거예요.
위원님 말씀대로 본예산에 반영해서 또 그 예산에 맞게 시기도 넉넉히 주고 이러면 또 원활히 진행될 거 같기는 합니다.
그러면 50개교를 하셔야 된다?
앞으로도 많은 학교들이 이런 창의융합 과학실이 만들어져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페이지 496페이지 보면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이전 개관식 준비하시느라…….
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고생이 많으실 건데 또 추가경정예산까지 겹쳐서 많이 힘드시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예산을 보니까 다 필요한 예산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교수학습 자료 발간에 대한 부분이 지금 추경에서 꼭 필요한 건가요?
교수학습 자료 발간 부분에서 저희가 맨 처음에는 장학자료 책자하고 CD로 구성해서 그거하고 2종 정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하다 보니까 시대적으로 최근에 유아의 놀 권리 강조 또 유아의 전인적 발달 도모 이러한 부분에 시대적인 요구가 있고요.
또 유치원 현장에서는 유아가 직접 체험하고 만져보고 이런 놀이 위주의 자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수학습 자료 개발이 요구되고 있어서 저희가 2종을 7종으로 확대하는 걸로 회의를 업무협의회를 하고 자료발간협의회를 계속적으로 하면서 2종보다는 7종을 하면서 또 누리과정 중에 최근에 1시간 이상 유치원에서 꼭 놀이를 하라는 누리과정 영역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바깥 놀이 또 실내에서 1시간 이상 놀이를 하려면 놀이교구가 충분히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협의와 판단으로 약간 추경에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원장님 말씀 들으니까 이게 불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본위원도 생각을 하는데 추경 예산에 반영을 꼭 해야 되는 부분일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재고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쭈어 본 것이고요.
다른 부분은 지금 개관식 준비라든지 여러 가지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잘 진행을 하고 계신데 이 부분은 궁금해서 한번 심도 있게 여쭈어 봤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누리과정을 유치원 현장에서 충실하게 운영을 하려면 지금 현재 공ㆍ사립유치원이 416개원인데 이 유치원 전체의 저희가 자료를 만들어서 보급해서 인천에 있는 4만 2000명 정도의 유아들이 이 교구를 가지고 활동할 때 활용하는 그런 자료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좀 더 충실하게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이렇게 판단을 해서 증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예산을 잡을 때도 되게 고심을 많이 하거든요.
하지만 증액이나 증감을 할 때에는 그 무엇보다 더 심혈을 기울이는 시기라고 봐요.
지금 2차인데 1차도 있었고 2차에 돌린 건데 이런 부분은 본예산 작업 과정에 2종에서 7종이라면 당초에 그 부분은 전문가들이 알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한번 여쭈어 본 거고요.
자리하셔도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책기획조정관님?
정책조정관입니다.
소통도시락 운영 설명 부탁드립니다.
소통도시락 운영은 도시락이라는 명칭은 어떤 명칭에서 유래됐느냐 하면 도성운 교육감이 시민들이 제안한 제도를 즐겁게 만들어서 배달한다는 의미의 도시락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소통을 집어넣은 것은 지금 도시락이라는 홈페이지에 저희가 시민제안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제안에서 청와대 20만명 되면 입법이라든가 정책 논의하듯이 저희가 1000명의 조회수가 이르는 것은 정책 제안으로 받아서 이것을 정책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하는 그런 것이 소통도시락입니다.
그럼 대상은요?
대상은 모든 시민입니다. 학생도 되고 학부모님도 되고 저희 교직원도 됩니다.
언제부터 진행되는 거죠?
아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가보면.
그러면 홍보는 어떻게?
지금 저희 홍보는 어쨌든 공약사업에도 그 내용이 있었고요.
각급 학교의 선생님들은 다 아시고요. 또 시민들도 많이 알고 계십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도 심도 있게 본위원도 부끄러운 게 교육청 홈페이지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도 있게 못본 부분에 대한 거는 요즘에 새삼스럽게 많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같이 그런 소통,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테고, 500만원에 대한 예산은 사실 용도를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질의 드리려고 잠깐 여쭈어 봤던 겁니다.
그 500만원은 저희가 소통도시락은 온라인에서 주로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그런 제안을 시민들한테 다가가서 직접 현장 속에서 하자고 해서 버스킹이라는 저희가 밖에 오픈행사들이 있습니다. 그 행사비를 저희가 잡아 놓은 것입니다.
곡 필요한 거네요, 그렇죠?
네, 꼭 필요합니다.
무슨 행사를 하실 건지?
어떤 행사냐 하면 저희가 지금 구안하는 것은 부평구청 광장 같은 데 마이크라든가 시설을 해놓고 음악을 틀어놓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앉으면 그러면 즉흥적으로 교육감한테 바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또 교육감이 그것에 대해서 제안하고 이런 식의 오픈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행사비 500만원을 잡았는데 2회 해당되니까 한 번에 200만원 정도 들어가죠.
그러니까 두 번을 한다는 거잖아요?
네, 지금 생각은 두 번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운 행사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하실 때 꼭 말씀…….
꼭 초대하겠습니다.
꼭 가 볼게요, 제가.
임지훈 위원님께서 꼭 가신다고 하십니다.
자, 그리고 학교교육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교육에 대해서 악기교육 지원 사업으로 해서 3억 4000 추경을 올리셨는데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악기 지원 사업은 특별교부금으로 내려온 돈이고요. 또 매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학생들이 한 학생이 한 악기를 배우도록 하자는, 운동에서도 한 학생 한 특기종목 운동 하듯이 이런 식으로 모든 학생들이 1인 1악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런 악기 지원 사업을 혜택을 받고 있는 학교가 72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금액을 가지고 새로 지원을 받는 학교는 32개교가 되겠습니다.
본위원이 개원하기 전에도 항상 생각을 했던 게 1인 1악기가 정말 이루어지면 아주 성장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고,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충남이라든지 다른 시ㆍ도를 보면 하다가 많이 실패를 했습니다. 이게 악기의 다양성도 그리고 학부모들이 원하는 악기가 또 부응할 수 없는 악기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피아노를 하더라도 피아노 대수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오카리나나 뭐 일단 하모니카…….
그런 등등 저희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위원님 말씀하듯이 비싼 고가 악기들은 학교에서 배우기가 어렵고요. 대중적인 악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59페이지 보면 학생정신건강관리강화로 해서 2억의 금액이 올라와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특히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는 그런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이 학생들을 구제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에서 쉽게 얘기하면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저희가 우리 교육청에서 실제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강원도교육청에서…….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래서 이 2억원은 강원도교육청에 분담금 2억원으로 보내서 거기에서 그런 프로젝트를 일단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한림대학교입니다.
강원도교육청으로 저희 예산을 보낸다는 말씀이에요?
네, 전출금이 되겠습니다.
전출금으로 보내서…….
거기에서 17개 시ㆍ도 것을 받아서 그걸 연구하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럼 연구지원비로 이렇게 해서 보내지는 건가요?
그러면 이게 우리 학생들에게 도입이 되려면 시기는 어느 정도 걸리는 겁니까?
시기적으로는 아직까지는 제가 그 부분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언제쯤 이게 마무리 되고 언제 전국 시ㆍ도에 이 연구결과라든지 방법적인 면을 적용할 건지는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지금 저희 학생들 본위원이 시정질의한 부분도 있었고, 거기에도 자살예방이라든지 그런 특수교육에 대한 부분이 시급하다고 얘기했는데 17개 시ㆍ도에서 다 2억씩 다 보내는 건가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분담금이 저희가 2억이니까 그렇게.
그러면 본위원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전반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학생들 그렇게 자살과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은 저희가 지금까지 올해만 204명을 실시를 했습니다. 이 학생들에 대해서 치료비를 지원을 했고요.
그 다음에 앞으로 예산 증원이 되면 130명 정도 추가로 더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요.
범위는 어느 정도 죄죠, 초ㆍ중ㆍ고 다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은 다 똑같이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저기 뒤에 계신 분들은 졸릴 시간이에요. 눈감고 계시지 말고 잠깐 졸리면 밖에 나가서 바람 한번 세고 들어와도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1일부로 오셨는데 교육국장님 애쓰십니다, 여러 질문을 답을 하시느라고.
저 또한 교육국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특별교부금 국가시책 사업이기는 한데 교원안보체험교육 이것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사안처럼 전체 통일적인 프로그램인 건지 아니면 인천에서의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지는 건지?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특교이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우리 교육청만이 아니라 전국 17개 시ㆍ도가 동일하게 단지 시기와 인원이 차이가 날 뿐이지 실시하는 내용은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통일기행이나 관련된 연수나 이런 내용일 것 같은데 사실은 예산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내용은 통일 교육인데 세세부사업명은 교원안보체험교육이거든요.
이게 서로 일치하는 건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셨듯이 안보적인 장소에 가는 것 맞습니다.
지금 북부 지역에 작년에도 다녀왔거든요. 또 그 뿐만 아니라 장소는 그렇지만 저희가 통일에 대한 것도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기 때문에 강사님들을 작년 같은 경우는 두 분 초청한 걸로 제가 기억이 나거든요. 두 분이 오셔서 국제정세라든지 한반도 통일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 강의도 해 주시고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어쨌든 한반도 평화통일시대를 열고 있는데 세부사업명이나 이런 부분이 안보를 강조하기보다는 통일을 강조하는 쪽으로 가는 게 훨씬 더 교육철학과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네, 사업진행을 앞으로 그쪽으로 더 치중해서 하겠습니다.
이건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건데 아까 민주시민교육 잠깐 질의드렸는데 저는 민주시민교육이 정말 잘 되기를 너무나 소망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청소년 동아시아 역사체험하고 3000만원의 예산이 있는데 101페이지요. 동아시아 역사기행이나 남북해외청소년 평화캠프 세부내용이 있거든요.
그거를 하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은 지금 전체적으로 완전한 계획이 수립이 안 되고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교육감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이러한 동북아 문제와 함께 통일문제 이것을 함께 학생들과 하기 위해서 예산을 미리 반영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기보다는 이거를 준비하기 위한…….
네, 그런 거로…….
준비시기라고 인식을 하면 되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어떤 분이 정말 친절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9페이지에 있는데 특성화고등학교 관련해서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여리 저기 자료를 찾아봐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과장님이 나와 계시는데 혹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제가 생각하는 것하고 맞는지 봐야 되겠어요. 매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텐데?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입니다.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직이라고 그러니까 깜짝 놀라셨죠. 마술하는 건 줄 아셨죠?
아니요. 혹시 남학생 특성화고에 아이돌 걸어놓고 여학생 특성화고에 남자 아이돌 사진 걸어놓나 이런 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 매력이라는 게 뭘까?
그거는 인천에 특성화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등학교 포함해서 28개가 있는데 하도 특성화고등학교가 어렵다고 말씀들을 하시니까 교육부에서도 이것 어떻게 아이들을 잘 받아서 잘 교육을 해보자 하는 의미에서 매직이라고 하는 사업을 지금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에는 이 사업에 응모해서 선정이 된 학교가 8개가 있고, 지금 질의하신 내용 중에 그럼 매직이 뭐냐고 여쭈어 보셨는데 매직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어 앞 자를 딴 건데 메이크 언 어트랙티브 앤드 굿 앤 이노베이티브 스쿨이라는 거에 앞 자를 땄습니다. 원어 그대로 제가 해석을 영어 선생이 아니라서 하겠습니다.
어트랙티브라고 하는 거는 유인하다, 매력적인 이런 뜻인 거 같은데 그걸 만들겠다는 뜻 같아요, 메이크는.
그거와 앤드 굿, 좋은이라는 의미 어렵습니다. 또 앤드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노베이티브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혁신이라는 뜻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교육부에서도 이 사업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또 요새 시민단체들이 많으니까 그런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정책을 입안하셔서 어려운 다섯 영어 단어의 앞 자들을 따서 매직이라고 하는 말을 썼습니다.
인천에 8개 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시고 싶으면 제가 서면으로 보고를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요.
특성화고 취업진흥 강화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삭감이 됐는데 이것은 증액이 되고 그래서 물론 저희가 결정 권한이 크게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특별교부금 사업이다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건지를 저희 위원님들도 행정에 계신 분들은 여러 가지 학교별로 내려 갈 예산이 아, 들어가 주셔도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서면으로 받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산은 저희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렇고요
그래서 행정에 계신 분들은 익숙하겠지만 저희 위원님들 같은 경우는 사실 학교 현장에서 세세하게 벌어지는 꿈에 드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파악하시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실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 참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매력적인 직업계고도 그렇고 아까 오전에 말씀드렸던 교실형 안전체험관 같은 경우도 저희가 조절을 할 수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교실형 안전체험관 같은 경우는 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을과 함께 해서 한 학교에 그것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학교가 같이 연계되어져서 그걸 할 수 있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아무리 교육부가 이걸 지정을 한다 하더라도 시ㆍ도교육감협의회나 이런 제도들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나 지역의 요구들 이런 것들이 전달될 수 있게끔 그래서 예산이 그냥 내려오는 방식이 아니라 협의하는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사실 특별교부금 사업이었지만 질의를 드렸던 것이고요.
흡연교육도 그 차원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이전재원이 되게 많다 보니까 교육청은 시민들이 담배를 많이 펴야 되잖아요, 담배세가 들어와야 교육 재원이 늘어나니까. 저희는 흡연예방교육을 또 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좀 바뀔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학교평가실 CCTV 64페이지입니다.
중등평가 전문성,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평가실에 CCTV를 설치를 하신다는 계획이신데 신뢰성 사업이 아니라 신뢰성 삭감 사업 아닌가요, CCTV 설치는?
교육국장 장후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울에서도 시험문제 유출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 사회가 전반적으로 다 시끄러운 상황이고, 인천에서는 그런 사고는 없었지만 타 시ㆍ도에서는 특히 사립을 중심으로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났던 걸로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선생님들에게도 학교 관리자에게 어떤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그런 CCTV를 설치를 해서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고요.
또 학교 자체에서 시험지 관리가 특정 장소에 대개 보관이 돼 있는데 접근성이 당연히 어렵게 만들어 놨지만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그곳에 CCTV를 통해서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2개교면 인천의 모든 중ㆍ고등학교에 설치를 하는 건가요?
고등학교에만 그렇습니다.
72개교면 모든 학교인가요, 인천 시내에 있는?
지금 고등학교 123개 중에 기 설치된 학교들이 51개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서 나머지 학교들을 설치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저는 정말 가급적 학교에는 CCTV나 경찰이 없어야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게 추경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은 지금 시기에 고3 학생들은 자소서나 이런 걸 쓰느라고 극도로 예민한 상태이기도 할 거고 수능도 앞두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한데 CCTV 설치로 선생님들한테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교권 침해 이런 부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좀 다른 방도를 고민해 보시면 셉티드 학교도 있는데 저는 CCTV는 범죄예방용이 아니라 범인색출용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방식의 것들이 고민되었으면 좋겠다. 학교 안에 자꾸 이런 시설물들이 들어오는 게 과연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 때문에 질문 드렸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세출 분석은 제가 해 봤고요. 사업 분석 내용보다 사업 위주로 제가 간단히 질문하면 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에 학교기본운영비 지원이 삭감됐어요.
그래서 이거는 교육장님보다 정책기획조정관님이 답변해 주시고, 연계해서 제가 질문 드리면 설명서 페이지 24쪽 보면 학교기본운영비 산정 방식 개선에 대한 TF 운영을 하시겠다고 예산을 편성을 해 놓으셨습니다. 같이 답변을 해 주세요.
제가 알고 싶은 거는 학교일반운영비에 대한 것을 알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입니다.
학교기본운영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학교기본운영비를 산출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표준교육비라 해서 학교당 경비와 학급당 경비 곱하기 학급수 또 학생당 경비 곱하기 학생수 그거에서 표준교육비를 일단 잡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건물유지비라든가 취약계층 지원이라든가 원도심 학교 또 BTL 학교 같은 경우 오히려 빼요.
그러니까 건물유지비, 취약계층 지원 이런 것들은 플러스 시켜서 가산을 주고 그 다음에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학교운영지원비를 받기 때문에 전체 표준교육비에서 학교운영지원비를 감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생긴 것이 저희가 학교기본운영비에 아까 말씀하신 교당 경비에 표준교육비에 지금 말한 가산금에 또 하나는 통합배분사업이라고 해서 목적사업비를 주던 것들을 조금 학교에다 그냥 내려 보냅니다.
예를 들자면 신설학교 개교 경비라든가 통학 학교버스가 있는 운영비, 특목고 같은 경우에 또 운영비, 특성화고등학교의 실습비 이런 것들을 등등 이러한 것을 통합배분해서 저희가 학교기본운영비로 정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동부교육청하고 서부교육청이 학교기본운영비가 남는 것은 학급수와 학생수가 다소 줄어들어서 그렇게 학급기본경비가 남은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학교기본운영비는 아마 예산편성 기준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편성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한 대로 통합배분 사업비라든지 기준재정 수입액이라든지 이런 통합배분 사업비는 항목이 몇 가지 있지 않습니까?
7가지 있습니다.
7가지 있죠?
7가지 있는데 제가 TF 구성하신다고 그래서 운영 지침을 아마, 새로 편성 지침이라면 새로 만드실 예정이신가요?
이 학교기본운영비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교육자치의 가장 핵심이 학교기본운영비를 어떻게 쓰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학교기본운영비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가 스스로 자체적으로 자기 정책을 만들고 개발해서 시행하는 거기 때문에 학교기본운영비를 어떻게 산출해 주냐에 따라서 굉장히 학교 현장에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저희 민선 3기 도성훈 교육감님도 학교 스스로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학교기본운영비를 재편성해야 된다는 기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TF를 구성해서 전반적으로 학교기본운영비를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실제로 지금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교기본운영경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16개 시ㆍ도를 연구 조사한 결과 저희 인천시교육청이 학교기본운영경비가 타 시ㆍ도에 비해서 조금 선진적이지 못하고 실제 요구하는 것의 50%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굉장히 저희가 관심 두어서 할 중점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 세입ㆍ세출 하는데 예산편성 기준지침이 제일 기본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쭉 봤어요, 봤는데 마치 학교기본운영편성에 대해서 다시 하시겠다고 그래서 저는 대환영입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학교 교육환경들이 지형적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신도심, 원도심 나눠졌기 때문에 원도심의 가장 큰 문제는 학교운영비 중에서도 건물관리비에요, 사실은.
기존의 아이들이 1000명 있던 아이들이 거의 반토막 날 수도 있고 더 줄어드는 학교도 있어요. 근데 운영비는 방식은 똑같아요. 학교에서 운영비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왕 TF 구성하시면서 운영비 산출 방식에 대해서 연구하실 때 이게 보니까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표준교육비를 2015년도에 산출 연구 자료의 기본에 의해서 지금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하실 때 현실에 맞게 이 표준 방식을 만들어 주십사하고 제가 오히려 부탁드리려 그런 거예요.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일선 학교에서 행정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10명 가르치나 100명 가르치나 업무량은 똑같아요.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너무 차등이 돼 있습니다. 학생수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그 표준 방법에 대해서 산출 방법 이번에 확실히, 예산도 얼마 되지도 않네요, 보니까?
예산이 많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희 예산과가 사실 예산은 제일 적습니다. 저희가 아껴야 되니까 예산을 적게 잡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 중에 이번에 산출 방법에 대한 것을 연구하시면 내년도에 편성의 지침으로 활용하실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10월 본예산에…….
내년 본예산부터?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표준기본운영비를 확산을 할 건데 올해에도 아마 가시적으로 학교 변화를 느끼게 나갈 겁니다.
꼭 좀 현실에 맞게 해 주시고 제가 아주 관심 있게 볼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빨리빨리 할게요. 답변 빨리빨리 해 주세요.
101쪽에 보면 민주적 학교운영이 있습니다. 민주적 학교운영에서 협의회 참석 수당이 있는데 협의회 구성이 돼 있습니까?
101페이지입니다.
지금 신규 사업이 있는데 협의회 수당을 이렇게 하셨다는 거는 협의회가 이미 구성이 됐다라고 봐야 되는데 협의회 구성이 됐습니까?
이 얘기는 제가 잠깐 말씀드릴 게 있는 게요.
계속 조정관님한테 질문합니다, 그럼.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민주시민교육과가 몇 가지 과는 제가 국장님들께서 파악보다 제가 잘 아는 게…….
아니, 그냥 그렇게 서론하시지 말고 협의회 구성이 됐는지 안 됐는지?
이거 안 됐고요.
안 돼 있죠?
네, 이거는 왜냐하면 지금 해당 과가 지금 9월 1일자를 하면서 저희가 추경을 하면서 이러이러한 일들을 하라고 지금 저희들이 잡아놓은 예산입니다.
사업계획서 있으세요?
사업계획서 지금 아마 해당 과에서 만드는 중일 겁니다.
그러니까요. 예산을 기본입니다, 기본. 사업계획서 수립하고 그 다음에 예산 편성하고 의회에서 심의ㆍ의결 받아서 집행하고 그리고 다시 의회에서 이 부서에서 사업 이후에 평가받고 그리고 행감을 받는 게 의회에서 또 받는 것 아닙니까?
지금 사업계획서도 안 돼 있으신데 예산은 세워놓고 제가 교육국장님 이따 말씀드릴 건데 미리 말씀드리는데 청소년 동아시아 체험 프로그램 우리 조선희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사업계획 없다고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사업계획 수립도 없이 어떻게 사업을 합니까? 준비가 안 돼 있다는 얘기에요. 준비돼 있습니까?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 제가 정책조정관으로서 말씀드리면 이 해당 과들은 9월 1일자 조직 개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희 정책기획관에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잘못한 거니까요, 국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신설 과들을 저희가 전체 끌고 가야 되는 부분에서 저희가 정책을 그렇게 이러이러한 것 중심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계획 수립 없이 사업예산 편성해서 심의해 달라, 협의회 구성없이 협의회 수당 올려놓고 심의해 달라 이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조정관님?
다음에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철저하게 보고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그랬다는 것만 이해해 주시면 앞으로는 잘…….
그거를 빼셔야 돼요. 조직개편 했다 그래서 예산 과정이 틀려집니까?
지금 조직도 인원들도 다 인사이동도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거는…….
앞에 어쩔 수 없이 의회에 보고 못 하고 이렇게 과정 절차가 어긋났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참고하죠.
네, 절차가 잘못됐습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아니, 협의회 없이 협의회 수당을 떡 이렇게 편성해 놓으시고 심의해 달라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사업계획 물어보는데 사업계획도 없이 심의해 달라 그러면 저희가 참,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평생교육체육과 우리 교육국장님 답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174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거기 보면 다양한 학교운동장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우레탄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 계획은 언제부터 계획하신 거죠?
지금 우레탄 설계하고 또 시설하려면 시기적으로 맞습니까, 지금?
설명서 174쪽입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지금 이 사업은 제가 위원님께 따로 보고를 드려야지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렸지만 저는 개인 임지훈 위원이 아닙니다.
저는 시민 대표이고 제가 여기에서 발언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보고 있고 또 시민들이 보지 못 하는 것은 회의록을 통해서 보는 겁니다. 안 그러면 제가 개인적으로 다 보고 받아 버리죠.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76쪽 보시면 교육환경개선사업 탈의실 34개교 있습니다.
이 사업 설명해 주십시오.
공립학교, 사립학교 이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탈의실 여건을 마련해 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인데 의외로 저희가 시작할 때는 많은 학교들이 이것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많은 학교들이 신청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모사업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언제 공모 신청 받으셨죠?
신청 받은 그 시기는 제가 알 수가 없어서 다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립은 교육청에서 관장을 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사립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어쨌든 고등학교는 저희가 다 하고 있고요.
아니, 예산을 이렇게 집행을 하실 때 공립은 아마 교육지원청이라든지 교육청에서 직접 하실 텐데 사립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사립도 교육청에서 관장합니까 아니면 사립학교 자체적으로 예산만 지원해 줍니까?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사립학교는 예산만 지원하고…….
예산만 지원해 주죠?
그리고 그 이후에 관리ㆍ감독은 어떻게 합니까?
그 이후에는 저희 사학팀에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에 예산만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까, 법적인 근거?
네, 근거가 있습니다.
공립하고 사립하고 틀립니까, 그게?
사립학교는 재정 결함, 실질적으로 인건비를 주로 지원을 해 주고요.
그거 확인하셔가지고 사립학교 공모했을 때 교육청에서 관장하십시오.
사립학교 예산 지원해 주고 사립에서 다 예산만 가면 사립에서 모든 사업은 알아서 하는 겁니다.
근데 공립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죠?
공립은…….
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립도 앞으로 법적 근거를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해 봤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사립학교도 돈만 주지 마시고 뒤에 관리ㆍ감독 하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 그 내용은 반드시 짚어보겠습니다.
사립학교 지원 내용에 대해서 과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회계처리 어떻게 했는지? 제가 한번 지켜볼 겁니다. 그래서 그 내용 확인하십시오.
답변하십시오, 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탈의실 위원님 말씀…….
아니, 탈의실은 제가 지금 사업만 말씀드리는 거고 전반적인 또 제가 깊이 사립학교 지원 시설비라든지 개선사업비 얼마입니까 물어보면 지금 답변 못 하시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나가있던 사립학교에 대한 예산 집행에 대한 것을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하시고 관리ㆍ감독하십시오, 공립에 준해서.
지금 공립은 직접 하고 계신데 사립학교는 예산만 줘버리고 자체적으로 하죠?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그 내용을 아까 우리 국장님 법적인 조항 말씀하셨는데 제가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확인하셔서 공ㆍ사립에 대한 예산 지원 관리ㆍ감독 철저히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네, 감독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386쪽 한번 봐 보십시오. 386쪽, 387쪽까지네요.
지금 교육시설과인데 학생수영장 지붕 교체 부대시설 증ㆍ개축하고요. 교육연수원 본관 창호 교체, 연수원 본관 냉방개선 또 교직원수련원 객실 구조 변경 인테리어 이렇게 사업비가 신규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이 수영장이나 연수원 건물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시설한 지가?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연수원의 본관하고 강당 그 다음에 본관하고 냉난방시설 개설이 지금 연수원의 본관하고 강당이 22년 정도 지난 그런 건물입니다.
그동안에 환경개선시설 한 번도 안 했습니까?
그동안에는 창호교체라든지 냉난방 개선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상태가 어떻습니까?
상태가 지금 냉난방을 할 때 그 당시에 소음이라든지 또 그 다음에 열효율이라든지 이런 게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창호하고 냉난방시설을 교체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사실은 국장님, 우리 부서에서 올린 자료 보고 저희들이 믿고 심의를 해야 되겠지만 저희들이 본 사실이 없습니다, 이 연수원에 대해서. 연수원 현장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리고 지금 현재 상태가 어떤지? 최소한의 사진 정도라도 이렇게 첨부를 해 주셔야 저희들이 심의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는데 이것만 보고 저희가 심의 하기는 조금 어떤 객관적인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렇게 생각 들거든요.
그래서 행정국장님께서 객관적인 판단하셨을 때 교체를 꼭 해야 되겠다는 판단 하에 지금 편성을 해 주신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확인할 길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차후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진이라든지 현장의 좋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 그런 거에 대해서 사진을 첨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저희가 가 볼 수는 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국장님 믿고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남부교육장님께 질의해야 되겠습니다.
649쪽 보시면…….
남부교육청 공덕환입니다.
연안초 유치원 확충과 북포초 교실 증축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 보면 아주 대대적으로 개선을 하게 돼 있는데 여기도 지금 현재 상태가 어떻습니까?
연안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 사립유치원도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주민들 요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유치원 설치에 대해서요.
그래서 이번에 그쪽에 급식소 개선 공사도 있고 그래서 그거와 같이 맞물려서 유치원까지 해 주려고 추경으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신규 시설입니까 아니면 개선입니까?
신규 시설이죠?
북포초는요?
북포초등학교는 2실이 샌드위치 패널 교실이 있었어요.
그래서 화재 위험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개선을 하면서 전자도서관으로 이렇게 3실을 증축을 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나오신 김에 대표적으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 교육지원청에 보면 공립유치원 스프링클러 소방 설치 공사가 북부도 돼 있고 남부도 돼 있고 동부도 돼 있고 서부도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이루어졌는데 이렇게 공통적으로 왜 이렇게 했는지? 위에 혹시 지침 내려와서 이렇게 사업하시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계획했던 사업인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조정관님이 답변하십시오.
이것은 지금 시설 관련돼서 법령이 개정되면서 유치원에 스프링클러를 만들게 돼 있습니다, 법으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연차적으로 지금 설치하려고 합니다.
법령 개정에 의해서?
언제까지 입니까, 법령 시효가?
지금 올해부터 안 하면 점검이 나와서 저희가 지금 올해 3년간 안에 다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지금 추경에 편성한 거는…….
공립유치원 스프링클러 공사는 다 들어간 거죠? 소방은 다 끝난 거죠? 혹시 안 한 데 없죠?
지금 유치원은 전반적으로 다 들어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잠깐만, 제가 이거는 그것까지만 제가, 잠깐 해당 교육장님 말씀하세요..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유치원의 스프링클러 소방시설 설치를 법적으로 하게 돼 있어서 저희가 3년 정도에 걸쳐서 지금 모든 유치원에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 이번에 5개 유치원에 대해서 설치를 하고요.
근데 설치 기준은 면적이 넓은 유치원부터 차례대로 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5개, 내년에 6개, 7개 이런 식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해 주기로 돼 있습니다.
지금 공립유치원이 전체 몇 개입니까, 저희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게? 공립유치원이 전체 몇 개 있습니까?
저희 남부 같은 경우에 한 팔십, 죄송합니다.
아니, 우리 교육청 전체?
교육국장님, 유치원 전체 몇 개입니까?
공립이요?
국ㆍ공립 167개.
167개 중에서 이번에 추경하는 데가 몇 군데입니까?
교육장님 들어가십시오.
27개로 알고 있습니다.
27개 들어갔습니까?
그럼 나머지는 언제까지, 소방법 개정되면서 언제까지 다 마무리 지어야 됩니까?
저희가 계획은 3년 안에 한다고…….
3년 이내에 그러면 3년 이내에 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이 말씀이죠?
근데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 안전 문제 때문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다 시급한 예산이지만 그래도 안전에 대한 예산 범위를 조금 더 집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하나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652쪽 관사환경개선 사업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덕적초ㆍ중ㆍ고 이렇게 백령중ㆍ고, 백령초 이렇게 대대적으로 우리 관사를 전면 다 환경개선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공덕환입니다.
북포, 백령 그 다음에 덕적 이런 섬 지역의 관사들이 최근 몇 년간 관리가 잘 안 된 상태로 계속 유지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요구가 있고 그래서 대대적으로 보수공사를 해 드리려고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저희 저번에 백령도 한번 현장 가보려고 했는데 거기도 포함됐습니까?
네, 백령도 포함이 돼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세출은 제가 이 정도로 하고, 세출분석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또 질문하면 조정관님이 답변하셔야 되기 때문에 제가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대신에 제가 부탁드렸던 학교운영기본비 산출방법 TF 구성하셨다고 그러니까 지금 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하신 거죠?
그 동안에 한 거는 대부분 인발연이나 학교교육개발원이나 이런 데서 한 것을 표준삼아서 하신 건데 이번에 교육청에서 기왕 하신 김에 실제 현장에 있는 목소리를 들어보시고 현실적으로 맞게 편성지침서를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오늘 일정은 3시 30분까지 질문하기로 했는데 임지훈 위원님이 너무 디테일하게 해서 시간을 줄까 했는데 꽉 채웠어요.
그래서 제가 급한 대로 몇 개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학교폭력의 사안처리 지원이 이 내용을 보면 지금 270쪽이에요.
보면 기정액에서 4만원씩 9명 4회를 해서 144만원을 세웠다가 또 경정에서 마이너스를 시켰어요.
그랬다가 또 다시 고등학교 학교폭력 현장지원단해서 운영비 4만원해서 9만원 똑같은 금액과 인원수인데 또 144만원을 다시 편성을 했어요.
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죠?
170쪽 제일 상단에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질문 계속하겠습니다. 이 답변은 이따가 계수조정 할 때까지 답변을 주세요.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체계 구축인데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불법촬영 하는 것을 점검체계 구축이라는 게 불법촬영 하는 것을 촬영을 못 하게끔 카메라를 설치하겠다는 건지 그런 건가요?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그것도 우리 학생들 또 여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거기 화장실에 CCTV를 불법촬영을 방지하기 위해서 CCTV를 또 단다는 것도…….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2가지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짧게, 짧게 하세요, 시간 업어서요.
첫 번째 말씀하신 거는 행정착오입니다.
두 번째 촬영세트라고 돼 있는 것은 불법촬영 하는 어디 설치돼 있는지 그거를 찾아내는 세트기구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자꾸 오버돼서 우리 임지훈 위원님이 제가 질문할 부분까지 다 질문해서 중복된 것은 제가 빼겠습니다.
아까 임지훈 위원님이 잠깐 거론했던 농구장하고 우레탄 관련돼서 질문을 하면 지금 현재 우레탄은 각 학교에 인조잔디나 우레탄은 환경호르몬이나 이런 게 나와서 유해하다고 해서 다 걷어내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다시 설치하겠다는 건가요, 어떤 거죠?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유해 없는 제품으로 다시 우레탄을 깔았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시설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친환경 우레탄으로 하겠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사실상 우리가 학교운동장 잔디구장이나 그동안 깔 때 문체부의 지원 사업이었어요.
그래서 학교 같은 데 잔디구장 깔 때는 인천시에서 1년에 5개 학교 정도 지원 사업이 있었어요.
그리고 시에서 설치하고자 하는 학교를 신청 받아서 문체부에 올리면 문체부의 지원 사업이었고, 지방자치에서 구ㆍ군이 일부 부담하는 그런 형태로 1년에 5개씩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이런 환경호르몬이나 유해하다는 그런 매스컴이 나온 뒤로는 문체부에서는 그런 예산을 세우지 않고 거꾸로 그걸 철거하는 예산을 세우고 있죠.
그런 마당에서 다시 친환경이라는 어떤 그런 우레탄과 잔디구장이 새로 나온 거죠.
그런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업자들의 장난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 유해하다는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을 어떻게 측정하느냐 하면 아니, 그것을 불로 태워서 당연히 그 제품이 화학성분인데 태우면 거기에 유독가스가 나오죠.
그러니까 문제는 이게 업자들의 장안일 수도 있고요. 정확하게 이것에 대한 과학적인 어떤 그런 것을 우리 잔디구장이나 학교운동장 시설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논란의 문제가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자, 강화교육지원청에 보면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하는데 명신초등학교 그 다음에 불은초등학교 이걸 보면 포장개선사업비가 있어요. 불은초등학교 포장개선비 5915만 6000원, 해명초등학교 포장개선사업비 7571만 6000원, 해송초등학교 포장개선사업 2억 1122만원, 대월초는 포장개선은 없고, 합일초 포장개선 5980, 삼산승영중 3억 2200 그런데 이 포장개선이라는 게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어디를 포장하겠다는 거예요?
강화교육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윤주입니다.
학교 내부에 뒤편이라든가 앞면 교문 쪽에 포장이 노후화된 부분을 새로 포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내를 얘기하나요?
그러면 현재는 지금 비포장으로 돼 있어요?
아니, 포장이 돼 있는데 굉장히 노후화돼서…….
노후화돼서 다시 한다?
아이들이 다니기에 아주 위험성이 있고 울뚝불뚝하게 파인 곳도 있고 그래서 재포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시간을 쫓기는 판에 제 질문 여기서 마치고 추후에 다시 계수조정 후에 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이 있는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이번 2018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중앙정부 및 기타 이전수입과 자산매각에 따른 자체수입 증가에 따라 총 2230억을 증액 편성한 사항으로 세출의 상당 부분이 목적지정 정책사업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집중되어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많은 학교현장에서 각종 시설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원활한 교육과정과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목적지정 정책사업의 경우 사업추진 목적에 맞추어 적기에 집행 및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서정호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서정호 위원님이 원안동의 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난 결산심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인천시교육청의 세입예산의 대부분이 중앙정부에서 주는 이전수입입니다. 한정된 예산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교육청 관계자 분들은 꼭 귀담아 주시기를 바라며 학교현장에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소통하여 공정한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49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교육국장 장후순
행정국장 강현선
감사관 박자흥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중등교육과장 김우일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
학교생활교육과장 전병식
총무과장 고동환
행정관리과장 공애순
학교설립기획과장 채한덕
복지재정과장 김맹기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서기관 정만교
예산담당서기관 최현옥
교육협력관 김호섭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연제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경자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주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정의정
교직원수련원장 이진규
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
북구도서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장 김영일
연수도서관장 강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