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18-11-07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공공도서관(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일 시 2018년 11월 7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2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8개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에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서서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윤예원 복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기립하여 주십시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7일
북구도서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장 김영일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으로 일괄하여 청취한 후에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윤예원 북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인천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북구도서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희권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김희권 과장은 독서문화과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오윤영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김옥향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부터 15쪽 일반현황입니다.
북구도서관은 독서문화과 등 4개과로 구성돼 있고 정원은 총 32명, 현원은 31명이며 자료는 도서 29만 여권과 비도서 3만 여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금년 10월 20일 현재 총 99만 4000여명으로 1일 평균 4216명이 이용하였고 예산 규모는 자료확충비 3억 3000만원, 기관운영비 14억원 등 총 17억 3000만원입니다.
이어서 19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6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중 개별도서관 처리요구 한 건은 해당도서관에서 보고드리고 8개 공공도서관 공통사항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대출실적이 없는 도서의 활용방안 마련입니다.
대출실적이 없는 도서 중심의 테마서고를 마련하여 양질의 도서 발굴과 이용자 접근기회를 확대하고 대출제한 권수를 추가하여 대출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에게 폭넓은 자료이용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둘째,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공도서관의 지속적인 지원 노력입니다.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 비경쟁독서토론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지원과 학교도서관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였습니다.
셋째,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과 협력체계 구축 노력입니다.
작은도서관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우수도서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상호대차서비스 실시와 책 축제 공동운영으로 주민밀착형 공간인 작은도서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도서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공동보존서고 건립 방안 마련입니다.
인천시 문화예술과 주관 공동보존 도서관 건립추진TF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고령층을 위한 도서관서비스 정책 확대입니다.
큰활자도서 구입과 독서확대기 등 고령층을 위한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을 위한 문해교육 등을 통하여 고령층의 평생학습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개선하고자 각 도서관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북구도서관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5개 사업 중 3개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7쪽 책으로 행복한 독서문화진흥 강화입니다.
책 읽는 인천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전개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은 7억 2000만원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은 2018년 책의 해를 기념하여 지역문인과 연계한 강연회 및 지역서점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관내에 8개 작은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우수도서를 지원하였으며 어린이, 중ㆍ고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13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독서 인구확대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독서환경 기반조성을 위하여 도서 1만 3000여권, 비도서 6000여점 등 1만 9000여점의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인천지역 초ㆍ중ㆍ고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와 비경쟁독서토론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지속하면서 다양한 자료확충으로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예산은 6600만원입니다.
정규 및 단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소년 자유학년제 연계프로그램, 평생학습 인적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등 7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7200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였고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4차 산업시대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일깨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 고객에게 감동 주는 행정실현입니다.
공공도서관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산액은 8억 1000만원입니다.
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의 모든 정보를 편리하고 유용하게 제공하는 통합전산시스템 기반을 구축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이용자간담회 등을 통하여 건의 및 불편사항은 적극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작은도서관 및 공공도서관과의 상호대차서비스 실시와 국제교류를 통하여 도서관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금년 9월말 기준 1700여 학생과 이용자들에게 봉사생활터전을 제공하여 2018년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용자만족도 설문조사 및 공공도서관 발전토론회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에서 47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책으로 행복한 독서문화진흥사업 강화입니다.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독서문화행사와 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하고 학생 및 시민독서 동아리 활성화, 어린이를 위한 책읽기 프로그램 등의 운영으로 책 읽는 인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둘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인천시민의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ㆍ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고입니다.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확충과 배려계층을 찾아가는 독서활동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3단계 운영으로 어르신의 문자해독능력향상을 돕겠습니다.
넷째, 고객에게 감동 주는 행정실현입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봉사행정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특색사업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입니다.
우수한 실버세대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기부로 연계하여 맞춤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고령화 사회에 부응하는 노령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누구나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추진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승옥 중앙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에 큰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중앙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정순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윤신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노재봉 평생교육운영과장입니다.
조기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히 드리고 기타 일반현황은 보고서 55쪽부터 57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67쪽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 강화입니다.
다양하고 양질의 정보자료 구축을 위하여 최신자료 및 다문화도서, 어르신을 위한 큰글자 도서 등 도서 1만 3000여권, 비도서 900여점 등의 자료를 확충하고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매체의 디지털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 취약계층 참여확대를 위하여 장애인, 아기맘 등 무료택배 도서 대출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아동센터 등의 순회문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료실의 노후서가 교체와 의자 교체 등 도서관의 열람환경개선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69쪽 지식경쟁력을 향상하는 독서문화진흥사업입니다.
영ㆍ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교실, 북 스타트, 과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대상별ㆍ계층별 맞춤형 독서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작가초청 특강과 북 콘서트 등 30개 행사 진행, 사서추천도서 목록 배부, 우수이용자 표창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관외대출 활성화를 위하여 ‘책 연체 풀리는 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문화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한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책 읽는 교실 등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작은도서관에도 전문 순회사서 지원과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72쪽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위하여 24개의 정규강좌와 10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는 6개의 프로그램을, 토요일과 방학에는 1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하기와 야간 직장인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은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식ㆍ재능 나눔 분야에는 10개의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과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7개의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이 좋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4쪽 특색사업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입니다.
지역주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다문화, 다국어 정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다문화 정착 기반을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도서는 25개국 9000여권이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몽골, 중국 등 9개국에 맞춤형 다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도서 교류와 다문화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문화사회의 조화와 공존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1쪽부터 84쪽까지입니다.
첫째,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강화입니다.
최신 자료수집과 디지털 독서환경에 부응하는 콘텐츠 확충 등 다양한 자료제공으로 도서관 정보서비스 강화와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지식경쟁력을 향상하는 독서문화진흥 사업입니다.
대상별ㆍ계층별 등 다양한 독서교육과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ㆍ제공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의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지역 특성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란 부평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공공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부평도서관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독서문화과 노경환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최명남 과장입니다.
관리과 신인자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부평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1쪽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독서문화과, 정보자료과, 관리과 3개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원은 24명입니다.
보유 장서는 28만 3000여권이며 1일 평균 2128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고 2018년 예산은 10억 9970만 7000원입니다.
이어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5쪽 지식ㆍ정보 공유서비스 강화입니다.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도서 1만 2000권, 비도서 352점의 최신자료를 제공하였고 전산기기 구입 및 전산장비 교체로 전산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책 바다, 책 마실 등의 상호대차서비스와 인천대 과학영재연구소, 인천보호관찰소의 협약 등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다음은 107쪽 행복한 책읽기 문화 확산입니다.
책 읽는 사회 문화 확산을 위하여 취학 전 아동의 북 스타트, 청소년 진로독서, 실버글쓰기 등 계층별 독서문화 사업을 통해 2만 12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군부대 장병들이 도서관을 방문해서 독서체험활동을 한 후 체험인증서를 가지고 안전하게 기대하는 솔저 앤 리딩 체험 인증제를 운영하여 8회 14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운영하여 학생과 교사들의 자료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서비스인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으로 휴먼북 강좌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1쪽 소통ㆍ공감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프로그램, 야간 프로그램, 북 콘서트 등 41개 프로그램에 6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지원프로그램과 성인문해교실 운영으로 2200여명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3쪽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발명특허교실, 가족발명행사 등을 운영하여 56개교 30가족 1517명이 참여하였고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 프로그램에 4개교 492명이 참여하는 등 발명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식ㆍ정보 공유서비스 강화입니다.
다양한 최신 자료수집과 디지털콘텐츠를 확충하고 책 바다, 책 마실 등의 상호대차 서비스를 충실히 이행하여 관외대출 및 자료이용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행복한 책읽기 문화 확산입니다.
독서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독서동아리와 야간 인문학 강좌 확대, 재능기부 부평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으로 행복한 책읽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소통ㆍ공감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계층별ㆍ대상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전시회, 콘서트 등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학생들의 발명마인드 확산을 위해서 미래지향적인 발명교육을 실시하겠으며 특허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부평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종준 주안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 박진경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 우민숙 과장입니다.
관리과 김복혜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0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독서문화과를 비롯 3개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보유 장서는 29만 6000권으로 이중 7만 6863권을 관외대출하였고, 2018년도 연중 31만 900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예산현황 및 위원회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7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미대출 도서의 활용방안 외 4건으로 보고서 내용과 같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정상적으로 시정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5쪽 책으로 소통하는 인문독서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역사회 내 건전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계층별ㆍ대상별 맞춤형 독서진흥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으로 북 스타트사업, 교과연계 생태환경 프로그램, 창의리딩탐험대 등 8개 사업을 운영하여 어린이가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지역과 함께 하는 독서진흥사업으로는 미추홀구에 작은도서관 네 곳에 대하여 프로그램 지원과 장서관리, 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였고, 학교도서관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사업과 사서직원 및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도서관에 대하여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우수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하여 외부재원을 활용하여 길 위에 인문학 사업과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48쪽 지식ㆍ정보 활용 극대화 및 공유기반 강화 사업입니다.
자유학년제 지원 사업으로 관내 6개 학교와 협력하여 진로특강 및 직업체험, 청소년 독서토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식ㆍ정보 자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 이용자별 맞춤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 자료 확충 사업으로 도서 1만 2372권과 정기간행물 124종 등 최신 신간 지식 정보 자원을 확충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151쪽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사회 실현입니다.
지역의 특성과 유아, 아동, 성인 등 수강생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위하여 상ㆍ하반기 각각 10개의 정규프로그램과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문화 가족 및 장애인 등 지식ㆍ정보 소외계층을 위하여 한국어 능력시험 대비반 등 12개 강좌를 운영하였고,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빅 데이터 활용 등 3개 강좌와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53쪽 서비스 및 환경개선으로 이용만족도 향상입니다.
쾌적한 이용환경개선을 위하여 노후 화장실 대수선 공사를 시행하였고, 노트북 및 모바일기기의 편리한 사용을 위하여 열람실 1실을 스마트열람실로 개선하였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주 단위로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과 도서구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생업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이용자 및 평생학습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약 70% 이상이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되어서 시설에 대한 불만족이 있는 현실입니다.
다음은 155쪽 특색사업 실버학당 운영입니다.
미추홀구는 2017년 10월 현재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6만 2514명으로 전체 인구 41만 7236명 대비 약 15% 이상 되는 구도심지역입니다.
노령인구의 가장 큰 관심사인 치매에 대하여 미추홀구 치매통합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문인화 및 서예, 신바람 노래교실, 스마트폰 사용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치매예방도서 및 큰 글자를 확충하였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61쪽 책으로 소통하는 인문독서 생태계 조성입니다.
계층별ㆍ대상별 맞춤형 독서진흥사업을 위하여 유아, 어린이, 성인 등 발단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하여 작은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운영과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사회 내 균형 잡힌 독서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2쪽 지식ㆍ정보 활용 극대화 및 공유기반 강화입니다.
지속적인 최신의 다양한 자료 확충과 지식ㆍ정보 자원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택배서비스를 활용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지원하여 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지식문화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3쪽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사회 실현입니다.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정보ㆍ지식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도서관련 업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64쪽 서비스 및 환경개선으로 만족도 향상입니다.
도서관 이용 만족도 제고 및 지식ㆍ정보사회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 수렴 기회 확대와 서비스 및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5쪽 특색사업 실버학당 운영입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세대간ㆍ계층간 지식문화 격차 해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주안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대형 화도진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장인홍 정보자료과장입니다.
한의석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화도진도서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73쪽 일반현황과 179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는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7쪽의 지식ㆍ정보 서비스 기반확충 및 활용입니다.
지식ㆍ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서 9920여권, 비도서 839점과 연속간행물 156종을 구입하였습니다.
또한 자료 이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관외대출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하여 인천영상위원회 지원으로 공공 다양성 영화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별 주제도서 전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취업상담 실시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9쪽의 책 읽는 사회 구현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입니다.
책 읽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 및 독서진흥을 위한 어린이 독서교육, 도서지역 독서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한국전통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2쪽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운영입니다.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94쪽의 이용자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 실현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봉사행정을 실현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도서관, 친절하고 쾌적한 열람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6쪽의 특색사업입니다.
첫째,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초등학교 사회교과 연계수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 운영과 향토사진 순회전시를 하였으며,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향토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역사문화센터, 화도진도서관이 공동주최로 자료로 보는 인천의 근ㆍ현대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시민들의 인천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대면낭독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음악교실, 책소리 여행,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자료제작을 위한 녹음 및 낭독자원봉사단 운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식ㆍ정보 서비스 기반확충 및 활용입니다.
최신 자료 확충과 관외대출 및 자료이용 활성화, 도서관 전산시스템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ㆍ정보 서비스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책 읽는 사회 구현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서비스 및 독서소외계층 해소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독서문화진흥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셋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의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이용자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 실현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봉사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특색사업입니다.
인천 향토ㆍ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 인천시민의 향토역사 문화 이해증진과 애향심 고취에 노력하겠으며, 시각장애인의 독서환경개선과 독서능력 향상에 힘써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화도진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서구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서구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순숙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최석조 정보자료과장입니다.
한상오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고 기타 일반현황은 보고서 215쪽부터 21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23쪽의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6건은 차질 없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이중 16번 이동도서관 이용자 감소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봉사 서비스 개선을 위해 방문주기를 확대ㆍ운영하였고, 군부대, 강화 등 정보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의 순회문고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동도서관 활성화뿐만 아니라 이용자 참여와 증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1쪽 지식ㆍ정보의 공유 활용 기반강화를 위해 도서 1만 1800여권과 비도서 443점을 확충하였고, 이동도서관 사업으로는 골목길 책 버스 사업, 동화버스 체험교실, 그림책과 함께 하는 맛있는 독서캠프 등 다양한 대상과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균형 잡힌 독서문화 조성에 힘썼으며 또한 노후 화장실과 배관시설 공사로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234쪽의 책의 해 기념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좋은 책 함께 읽기, 가좌동 인문학 축제, 독서릴레이 등 학교와 마을 지역장과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구도서관내 학교도서관 53교를 대상으로 실무지원과 독서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 등을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 하겠습니다.
236쪽 모두에게 따뜻한 소통 나눔의 평생사업으로 오감만족 푸드놀이 등 23개 정규프로그램과 소외계층 프로그램 등에 50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중ㆍ장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격취득과 동아리 결성 등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유치하였습니다.
238쪽 특색사업 청소년 자료실 모두 꿈터입니다.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기반강화를 위해 청소년 자료실 내 성장소설, 학습만화, 교과연계도서 및 청소년 잡지 등을 비치하고, 입시 및 진로 관련 자료, 다양한 청소년 도서전시 등에 최신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인문학 토론마당, 좋은 책 함께 읽기, 꿈 수레 독서회, 인문 북 콘서트, 자원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지역주민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은 청소년 동아리 자원봉사 플러스 사업으로 책 읽어주기, 명예사서, 보드게임, 하브루타 등 4개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청소년 스스로 보람을 느낄 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45쪽부터 248쪽까지로 내년 사업에서 중점 확대 사업 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다양한 자료 확충은 물론 이용자가 요구하는 희망자료 구입비를 확대하고 둘째,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책 읽기 사업의 확대를 통한 독서동아리 활성화와 책 읽기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운영ㆍ추진할 예정이며, 특색사업인 청소년 자료실 모두 꿈터에서는 청소년의 성장과 꿈 있는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독서프로그램과 자원봉사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서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계양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계양도서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숙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영배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김필숙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계양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5쪽부터 285쪽까지입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5쪽 일반현황입니다.
시설 및 조직현황, 예산, 위원회, 간부현황 및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267쪽 정보서비스 활용 극대화입니다.
지역주민의 자료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신 정보 지원 구축을 위해 도서 1만 934권, 비도서 560점 등 최신자료를 확충하였고, 대출예약제도, 희망도서 제공 등을 통해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자료를 확충하고 정보 접근 기회 확대 및 자료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69쪽 생활 속 책 읽는 독서문화정착입니다.
지역주민과의 소통, 성장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강화를 위해 1일 도서관&환경교실, 어린이 독서퀴즈,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교육을 실시하였고, 독서릴레이,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군 장병 등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교사ㆍ 학생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 관련 프로그램 및 학교도서관 현장 실무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소통과 성장을 도모하는 도서관 기능 강화 및 주민의 행복한 삶 구현을 위해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271쪽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과 장애인, 다문화 학생ㆍ취약계층 프로그램,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5월 가정의 달과 10월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였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기반 주민역량 개발을 촉진하였습니다.
하반기 프로그램 성과 제고 및 12월 송년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학습 공동체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수행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73쪽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자료실 이용시간 연장, 도서관 환경개선 및 만족도 조사 환류를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 자료심의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개최하여 참여행정 기회확대 및 도서관 운영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다양한 의견수렴과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내실 있는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75쪽 계양도서관 특화사업인 환경ㆍ동화구연체험관 운영입니다.
체험형 학습 공간 운영으로 도서관 체험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환경사랑학습관 견학 프로그램, 환경의 날 연계 다양한 환경프로그램과 가상공간에서 동화를 체험하는 동화구연체험관 운영을 통해 도서관 기반 체험활동 참여 확대에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환경사랑학습관 견학 및 체험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 연계 동화구연체험관 참여 기회를 지속 제공하여 지역사회 체험형 학습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1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정보서비스 활용 극대화입니다.
다양한 최신자료 제공, 자료 이용 활성화 및 편의성 증대를 통해 지역사회 정보 공유 체제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생활 속 책 읽는 독서문화 정착입니다.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국민독서운동 전개 및 학교도서관 협력 등을 통해 독서진흥기반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유관기관 협력 강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 운영으로 배우고, 나누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도서관 이용시간을 연장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환경ㆍ동화구연체험관 운영입니다.
환경사랑학습관 견학 프로그램 내실화, 동화구연체험관 참여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계양도서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토록 머물고 싶은 계양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계양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영숙 연수도서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장 강영숙입니다.
공공도서관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연수도서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부용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이홍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강신호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연수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4쪽입니다.
조직은 독서문화과, 정보자료과, 관리과 3개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원 24명에 현원은 22명입니다.
보고서 295쪽입니다.
2018년도 예산액은 13억 7271만원이며 위원회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등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9쪽입니다.
첫째, 모두가 누리는 지식ㆍ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도서관 정보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도서 1만 2579권을 확충하여 총 장서 26만 6140권을 보유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1쪽입니다.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 사업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시민독서운동으로 입체낭독공연, 저자특강 등을 운영하였으며,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15개교 대상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를 운영하고, 연수종료 후 독서동아리를 결성하고 온라인카페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진흥을 위한 외부재원 확보 노력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길 위에 인문학 그리고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의 지원으로 치매 공감 구연동화 뮤지컬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313쪽입니다.
셋째, 배움ㆍ나눔ㆍ실천의 평생학습사회 구현으로 상ㆍ하반기 정규강좌, 교육기부 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과 비문해자,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지식ㆍ정보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018년 신규사업으로 꿈나무 과학교실,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는 연수토요가족한마당을 2회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15쪽입니다.
넷째,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실현입니다.
편리하고 쾌적한 열람환경조성을 위하여 장애인 열람실 환경개선, 2ㆍ3층 카페형 휴게실 설치, 안전한 이용을 위한 2층 복도 난관을 설치하였습니다.
보고서 317쪽입니다.
연수도서관 특색사업인 맞춤형 독서교육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 책의 해를 맞이하여 온마을 책 읽기 사업을 신규 편성하여 1학급 1책 읽기, 한 책 이어읽기 등을 운영하고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연수구 지역 작은도서관과 기관 연계 나눔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연수 책마루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2000여명이 책으로 하나가 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19년 주요업무계획으로는 더욱더 내실 있는 도서관 운영과 양질의 지식정보자료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연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요구하는 자료를 조속히,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8개 도서관장님들 업무보고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그리고 저희 8대 의회 개원 이후에 첫 행정감사를 치르는 과정입니다.
질의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또 답변에 대한 부분은 길게 안 하셔도 되니까 짧고 명료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나중에 궁금한 게 있으면 자료로 대체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감 질의에 앞서서 업무보고자료 또 2018년도 실적, ’19년도 계획을 보니 작년, 올해, 내년 거의 일맥상통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에 핀란드하고 덴마크를 교육 관련해서 해외시찰을 다녀왔는데 모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은 하나의 테마로 잘 묶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많이 이게 도서관인가 아니면 정말 미술관인가 아니면 굉장히 특색 있게 느끼고 보고 온 거 같습니다.
제가 당부를 먼저 드리고자 한다면 2019년도 계획은 그대로 가되 ’20년도, ’21년도 그 이후부터는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또 도서관장님들의 성향에 따라서도 많이 색깔을 바꿀 수 있게 그리고 평생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특색사업을 잡아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먼저 당부를 드리고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 집행률을 보니까 서구도서관만 100%고 다른 데 보면 50% 미만짜리도 많아요.
특히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50% 미만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먼저 북구도서관장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저희가 계약제 인건비 집행실적이 44.4%로 돼 있는데요. 이것이 이렇게 된 사유는 청소라든가 당직을 용역으로, 지난 8월말까지는 용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9월부터는 저희가 교육감소속 직고용 계약직 공무원으로 임용을 했기 때문에 이게 9월부터 12월까지 집행하는 인건비이기 때문에 10월까지는 44%가 집행이 된 겁니다. 12월까지는 아마 100% 다 집행이 될 겁니다.
그러면 서구도서관장님, 지금 예산 집행률이 100%인데요. 이 이후에는 예산이 안 나가는 건가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북구관장님이 말씀하신 거는 9월까지이고 저희가 자료가 상이하게 나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 상황인데 자료를 잘못하지 않았나 10월까지…….
잘못 기재된 거죠?
네, 10월까지는 저희도 마찬가지 집행이 남은 12월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런 행감 자료에 대한 부분이 상이하게 나올 수 있는 건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본 거고요.
특히 인건비에 대해서는 다 비슷해야 된다고 보고요. 다른 사업의 예산 같은 경우는 실적에 따라서 조금 남을 수도 있고 잉여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불용처리가 될 수 있지만 인건비가 불용처리가 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계획이 잘못 잡혀있는 걸로 볼 수밖에 없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 좀 더 세심하게 봐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죠?
협의체 회장님이 누구시죠, 협의회?
저희 공공도서관 협의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협의회가 있고 또 인천지역으로 보면…….
그러니까 인천지역, 얼마 전 작년인가 재작년에 협의회 구성을 하라고 해서 만들었잖아요?
본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인천지역에서는 미추홀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서 인천지역 협의회를 주관하고 있고요.
저희 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 그 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은 저희가 정보교환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협의회가 되겠습니다.
그럼 8개 도서관이 협의회를 열어서 분기별로 이렇게 모여서 정보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부분도 장단점을 주고받고 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 협의체는 그러면 자체적으로 하시는 거고 뭐 어떤 대표성을 띠는 거는 없는 부분인 거라고 본위원이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저희 8개 도서관이 협의회를 갖는 것은 자체적으로 정보공유하고 균형적인 발전 또 어떤 좋은 프로그램 공유 이런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부분일 수도 있겠네요?
네, 그건 어떤 규정, 저희 자체적으로 규정은 만들어 놨습니다. 그 자체적인 규정을 만들어 놓긴 했는데 어떤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운영하는 협의체는 아닙니다.
이 협의체에 대한 부분이 되게 중요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본위원이 질의를 드린 거고요.
조례를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본위원이 심도 있게 생각을 할 것이고 내년부터 이게 공론화해서 8개 우리 공공도서관이 협의체 구성을 해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도록 모색도 해 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꼭 좀 진행을 해 주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서구입 및 폐기현황을 보니까요. 구입 0, 폐기 0인 도서관이 있습니다.
북구도서관 아, 구입현황은 있는데 폐기현황이 0이네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2018년 말씀하시는 거죠?
2017년도까지는 저희도 매년 폐기를 해 왔는데요. 2018년도는 저희가 11월 말경에 장서 점검을 대대적으로 다할 겁니다.
그래서 장서 점검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파손되거나 훼손된 도서에 대해서는 폐기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 화도도서관도 0이고 계양도서관도 폐기율이 0입니다.
이 학부모들이 도서관을 갔다 와서 제일 먼저 하는 얘기들이 그런 얘기들이에요.
“아, 이 책 아직도 이렇게 돼 있어? 왜 새로운 책 들어온 게 아직 여기는 없지” 라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어디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거기가 인기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의 제일 큰일들 중에 하나가 도서구입, 폐기에 대한 부분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 거예요.
도서관에서 사업을 하기에 앞서서 책을 구입하고 책을 폐기하는 일이 제일 큰 명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점 폐기에 대한 부분 정확히 한번 보셔서 할 부분은 과감하게 하시고 또 새로이 신규도서를 구입할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사고 발생현황을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안전사고가 많지가 않더라고요, 다행입니다.
하지만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도서관 내 공간 사이에 있는 보도블록에 설치된 배수구에 다리가 걸려가지고 넘어졌다.
어떤 배수구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까 배수구 위에 철제로 된…….
그레이팅(Grating).
네, 거기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진 겁니다.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어른이 그런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거기에 손도 빠져요, 그 사이로.
그러니까 그레이팅 덮개도 나와 있는 것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니까 시설 쪽에 안전, 제가 기관 방문했을 때 항상 먼저 당부의 말씀드리는 것이 안전사고에 대비를 하고 그리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게끔 안내판 표지, 내년도 기관방문했을 때에는 안내판 표지를 좀 더 내실 있게 세심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린 학생들이나 이런 노약자들이 또 많이 갈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건밖에 3년 동안 없어서 정말 다행인데 앞으로 사고는 불가피할 수 있지만 대비하는 데에 최선의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양도서관 관장님.
식당문제가 좀 민원이 들어 온 게 있죠?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저희 식당현황을 간단히 설명을 해 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니, 민원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세요.
저희 식당운영이 그동안에 부실하게 됐었습니다. 올해만도 식당 운영자가 3명이 새로 바뀌어 갖고 했는데요.
종전에 식당 운영자가 위암이 있어 가지고 식당운영을 하는 중에 부실하게 운영을 하고 본인이 아프다 보니까 학생들한테 불친절하고 도시락존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불만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이 분이 식당을 운영을 하지 못 하겠다 해서 8월말자로 식당을 정리를 하고 안 된 얘기지만 9월 중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식당 운영자가 병중에 있으면서 그렇게 예민하게 한 행동에 대해서 저희가 2층에 있는 휴게실을 학생들이 도시락이라든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임실을 제공을 해가지고 민원을 최소화시키고, 9월 17일부터는 새로운 식당 운영자가 입찰 선정이 돼 갖고 지금 정상적으로 아주 만족도 높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인 건 본위원도 몰랐고 그리고 있을 수 있는 일이었네요.
사실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런 참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세심하게 바라봐서 진행을 해 주십시오.
네, 잘 알겠습니다.
서구도서관 관장님.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이동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보고받을 때 얘기를 들었는데요.
이동도서관이 이용자 횟수가 늘었어요, 보니까. 그렇죠?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을 했는데 앞으로 내년, 후년 또 개선할 방안이 있는지 또 운영계획이 어떤 건지 한번 여쭙고자 뭐 이동도서관이 지금 서구밖에 없죠?
지금 교육청 산하 도서관에서 세 곳이 운영을 하다가 서구가 한시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거와 같이 서구는 지역이 넓다 보니 도서관들이 조금 더 확충이 된 후에 그 상황을 보고 이동도서관을 운영할지 안 할지는 결정을 하는 걸로 이렇게 교육청이랑은 얘기가 돼서 지금 한시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이 보시기에는 앞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어쨌거나 서구가 너무 넓어서 저희가 거리가 있다거나 앞서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보 소외계층이라고 해서 군부대나 그 다음에 애기 엄마들은 실은 도서관에 못 오거든요, 어신들이랑.
그래서 그런 분, 그런 지역이나 이런 데는 찾아가서 저희가 봉사할 수 있는 그 부분의 여지는 있으나 앞으로 계속해서 서구청에서도 도서관을 짓고 있고 또 서구청에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가서 보니.
그래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운영기간 동안에 어쨌거나 학교, 강화지역같이 멀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동화버스체험이라고 해서 저희가 직접 나가서 혜택을 못 보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집중적으로 운영을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소외계층이나 서구가 신도시, 원도심이 이렇게 잘 구분되어서 완전 나눠져 있는 부분이에요, 연수구처럼.
앞으로 인구도 많이 유입이 될 겁니다.
관장님이 보셔서 꼭 필요성이 있다면 충분히 피력을 하셔서 지금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잘 개선될 수 있게 다른 구가 없어도 8개 중에서 서구밖에 없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특색을 갖고 단 한 가지라도 이동도서관하면 전국에 1등이 될 수도 있잖아요.
지금까지 운영은 인천에서는 3개 도서관 그러니까 인천에 도서관이 있는 우리 사서 분들도 있지만 전국에서는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다시 여쭤본 게 없어지는 그 순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또 교육청이나 위원회에서 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피력을 해 주시면 그렇게 부응하도록 할 테니 이 부분 잘 재고하셔 가지고 말씀을 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네, 발굴도 하고요. 또 유지 여부에 대해서 진짜 심사숙고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통질문 하나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주변에 가면 흡연 때문에 엄청난 민원도 들어오고 어제 연수도서관도 잠깐 다녀왔지만 관장님 못 뵙고 왔어요, 그냥 앞에서만.
그런데 도서관 근방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고시 공부하러 오고 진짜 많이 깊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흡연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흡연실이 따로 없죠, 도서관에요? 8개 도서관 다 마찬가지일 테죠?
그래서 이게 주변 학교, 도서관이 또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바로 앞에 중앙초등학교가 있고 지금 도서관 근방에는 거의 흡연할 수 있는 부분이 설치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8개 도서관 모두 제가 제안을 한다면 저는 뭐 흡연자가 아닌데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흡연 장소를, 흡연실 있잖아요. 요즘에 부스로도 만들고 여러 가지 흡연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은 어떠신지?
중앙도서관 관장님.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흡연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 주면 좋은데요. 지금 도서관 내에서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 중에 담배 흡연을 하고 열람실이 됐든 자료실이 됐든 이런 데를 들어가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또 역으로 보고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이것은 호불호가 있어서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부분은 그 흡연자들을 막을 수 있느냐 이거죠?
관장님께서…….
막을 수는 없습니다.
막을 수는 없으니까 이런 민원이 지금 중앙도서관은 교육청하고 밀접하게 있어서 그런 부분이 덜 한데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 연수도서관 앞에 현수막으로 크게 붙어 있어요.
“여기서 담배피시면 벌금조치도 하고 한다고.”
그래도 피우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재고를 한번 해 보셔야 이게 무조건 관장님들이나 교직원들이나 모르는 체하고 많이 얘기하면 싸움밖에 안 나요.
그런데 지금 현재 도서관 자체가 유치원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이용하는 장소거든요.
그래서 흡연 부스를 적극적으로 설치하기가 애로사항이 있다 이렇게…….
그러면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자료 요청합니다.
앞으로 흡연에 대한 부분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 주십시오.
네, 저희도 도서관장님들 협의체에서 나름대로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네, 그거 꼭 좀 왜냐하면 학부모들도 그렇고 우려가 많아요. 그거를 막을 수 있으면 좋은데 그거를 못 막을 거라면 어떠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본위원은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지금 우리 서정호 위원님 질문 중에 흡연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도서관은 공공기관 건물입니까, 아닙니까?
공공기관입니다.
공공건물에 흡연을 할 수 있을까요?
흡연을 하지 못하도록 지정을 하면 되는데…….
지정이 안 돼 있습니까?
건물은 돼 있습니다, 건물은 돼 있는데…….
아닙니다. 건물만 포함된 게 아니에요. 울타리 내에 포함되는 겁니다. 그건 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아니, 제가 확인하는 건 그거라니까요.
공공기관 건물 내에, 울타리 내에 흡연할 수 있느냐 없느냐, 기관장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재할 수 있습니다.
네, 제재는 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시기를 제재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서정호 위원님, 이해하셨어요?
그래서 얼마든지 흡연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법적인 규정은 제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일부 도서관에는 흡연실 설치가 돼 있습니다, 외적으로.
그거는 이용객들에 대한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공공건물 또 공공건물 청사 내에는 흡연을 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건물뿐만 아니에요, 울타리 전체를 포함하는 겁니다.
아시라고 말씀드리는 얘기예요.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아까 답변하시는 건 잘못됐다는 말씀이시죠.
제재할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아, 제재는 할 수 있습니다. 제재는 할 수 있는데 그 흡연하시는 분들, 학교 같은 경우는 완전히 전체가 못 하도록 돼 있는데…….
건물청사도 마찬가지예요. 전체 다 포함됩니다.
청사는 그렇게 돼 있는데 지금 청사밖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흡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하는…….
배려지 그게 법적인 건 아니다 이 말씀이에요.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아파트에 건물만이 흡연구역으로 설정이 돼 있는 게 아니고 아파트단지 전체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도서관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설치해 주시는 것은 배려 차원에서 하시는 거지 법적으로 어떤 제재를 가하거나 또 할 수 없는 법은 아니에요, 그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8개 도서관장님들 2개월여 남았지만 아무튼 2018년도 시민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 고생하셨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2개월 남았지만 2개월도 이와 관련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짧게 하나 확인 차원에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인천시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에 관련돼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거는 각 도서관별로 수장률에 관련돼서 여쭤보고 싶어요.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TF팀에 지금 들어가 계시죠?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 김희권 정보자료과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쨌건 북구도서관에서 TF팀에 들어가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자료를 보게 되면 ’18년 5월 달 정도에 기사화도 됐는데 각 도서관별로 지금 수장률이 굉장히 높아요.
100%가 지금 넘어가는 데도 있고 160%까지 넘어가는 도서관들이 많고 지금 보니까 북구도서관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컴퓨터자료실을 없애고 거기에다가 수장도서를 보관하고 있다고 알고 있고, 우리 부평이나 어딘가요, 부평도 그렇고 서구도 그렇고 식당 일부를 뭐 도서를 보관하고 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실은 어떤가요. 몇 개월 흐른 것 같은데 지금도 똑같은 거죠?
네,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굉장히 이런 부분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께서는 식당이나 이런 부분도 부대시설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뭐 식사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휴식을 취한다고 하는데 그 수장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책을 보관할 데가 없어서 식당을 줄이거나 컴퓨터자료실 교육실을 없애고 한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500억을 들여서 기사화된 걸 보면 내년도에 본예산에 500억을 시에서 본예산을 세워서 공동보존도서관을 건립한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이게 도서관장님 맞습니까?
내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이 돼서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저도 시에서 진행되는 사항인데 2022년까지는 검단지역에 도서관을 설립하겠다.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전대, 7대 위원님들도 지금 보니까 지적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걱정해서.
그런데 공동보존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교육청 산하에 있는 8개 도서관하고 시에 관련된, 시가 관리하는 도서관들 전부 합쳐서 같이 보존을 할 수 있게끔 장소를 마련한다는 건가요, 우리 교육청 도서관들도, 도서에 관련돼서도?
그러니까 시나 도 지역의 대표도서관이 해야 될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도서보존과 관련된 그런 업무 중에 대표도서관에서 해야 될 업무 중에 하나인데 그래서 지금 시에서 검단지역에 건립이 되면 저희 교육청소속 도서관과 시소속 도서관이 다 같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같이 활용할 수 있다?
지금 우리 8개 도서관이 사회적으로 굉장한 중요한 도서들이 있을 것 같아요. 보존을 하고 있지만 잘 보존의 가치가 높은 도서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은 뭐 따로 보관은 하고 있지는 않죠?
각 도서관별로 그냥 지금은 계속 뭐 보관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이 도서는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거니 따로 보관을 해서 이 가치를 보존해야 되겠다고 해서 우리 대표도서관인 북구도서관에서 그거를 수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공동보존 건립이 되면 그쪽으로 가는 건지 이런 것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각 도서관에서 꼭 필요로 하는 그런 가치가 높은 도서를 별도로 목록을 작성해서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아마 그런 자료를 대표도서관에 이관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 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이 수장률이 높고 이래서 여러 권을 다른 도서관에서 다 같이 보관하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다 복본 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어느 도서에 대해서는 어느 도서관에 몇 권, 몇 권해서 복본이 어느 정도 있다.
그런 조사까지 다 마쳤는데 앞으로는 그것이 만약에 보관 가치가 적은 것은 적극적으로 폐기하고 또 보관 가치가 그래도 있다고 하는 것들은 저희가 관리하면서 이제 어느 도서를 이관할 것이냐 이런 문제는 보존도서관이 건립이 되면 각 도서관 개별도서관하고 많은 협의가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 TF팀에서 지금 전담팀에서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지금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어디까지 보고를 받으셨나요, 북구도서관장님.
어디까지 진척이 됐는지? 지금 예산이 세워졌는지, 안 세워졌는지 그런 것도 보고가 안 됐나요, 지금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검단 지역에 공동보존도서관을 건립하겠다. 이것까지는 확정이 된 거 같습니다.
예산에 관련돼서 보고도 받았습니까?
보고 예산과 관련된 거는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인천시에서 건립을 하는 거지만 우리 8개 도서관이 지금 포화된 수장 도서를 같은 공간에 이용을 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TF팀에 같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 북구도서관장님께서 그 보고를 못 받으신다는 거는 그것에 대해서 절실함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는 건가요?
내용은 보고를 받고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요?
지금 이 얘기가 올해뿐만이 아니라 전년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인 거 같고, 내년에 500억을 들여서 짓는다고 하는데, 지금 그게 어디까지 담당자 분이 한번…….
아니, 제가 아는 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검단지역에 400여억원을 들여서 건립을 한다. 그런 것은 시에서도 확정단계에 있는 거 같고요.
그런데 이 건설을 하다보면 먼저 설계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연차적으로 예산에 반영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과정은 제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요. 이게 한 번에 500억을 들이는 게 아니라 연차 사업일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하신 말씀은 지금 8개 도서관들의 도서들을 수장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해서 이런 부분을 계속 강조했다는 제일 시급하게 생각했던 사업 아니에요?
제가 ’17년도 지금 7대 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행정감사 때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답변하셨던 내용이에요.
제일 시급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북구돤장님한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전에 가장 시급했다는 사업인데 지금 예산이 세워져 있는지? 시 산하에 있는 도서관들만 거기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면 납득이 가겠는데 우리 교육청 산하에 있는 8개 도서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똑같이 마련하고 TF팀에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지금 예산이 어느 정도 돼 있고 편성이 돼 있는데 지금 편성이 끝나서 지금 본예산이 거의 끝날 텐데 이게 지금 예산이 세워졌는지, 세워지지 않았는지를 모르신다는 것은…….
그런데 시에서도 발표하기를 2022년에 준공하겠다.
그것은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지금 TF팀이 꾸려져서 북구도서관에서 TF팀에 참여해서 내용을 계속 공유하는 거 아니에요?
누가 거기 TF팀에 들어가 계세요?
그런데 TF팀에서 그런 예산 확보라든지 그런 거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협의, 논의되고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아니, 그 금액 자체가 예산이야 시 본청에서 주관해서 하겠지만 그런 부분도 공유가 안 되는 거예요?
어느 정도 이번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 자체가 공유가 안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시간이 지났으니까 제가 자료로 대체할게요.
그 TF팀 진행 과정을 자료로 오늘 중으로 주세요.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직원 중에 한 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고…….
아니, 관장님, 제가 반복하는데 TF팀에 한 분이 북구도서관에서 들어가시잖아요?
들어가시는 이유가 뭐예요?
그 사업에 관련돼서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시교육청 산하에 있는 8개 도서관의 대표로 참여해서 우리 이렇게 &#54776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냥 앉아 있는 거예요, 거기? 아니잖아요?
아니, TF가 사실 구성이 돼 있어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 6월 달 이후에는 개최되거나 그런 적이 없어요. 그리고 세 차례 정도 TF팀 협의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내용은 제가 시에 협조해서 저희가 받을 수밖에 없는 사항이거든요, 시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 그러면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TF팀이라는 게 뭐예요?
지금 공동보존도서관 건립에 관련된 TF팀에 우리 북구도서관에 관련된 한 분이 들어가서 그것에 대해서 지금 논의를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는 모르겠다. 시 관계자 거기 체육팀에서 그 자료를 줘야 우리는 안다. 저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전혀 모르고 있는 거예요, 내용 자체를?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TF팀에서 예산까지 그렇게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러면 TF팀에 참여했던 담당 과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됐고요.
자료로 대신해 주세요,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은 어찌됐건 TF팀에서 우리 8개 도서관들이 굉장히 지금 도서에 보관률이, 수장률이 높아서 굉장히 걱정이시고 그리고 타 공간까지 도서를 보관하는 장소로 쓰다 보니 어찌됐건 지금 인천시에서 500억을 들여서 서구에 짓든 어디에 짓든 우리 8개 도서관이 그것을 이용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용하는 거 맞죠?
네, 그렇습니다.
맞는데 지금 TF팀이 꾸려져서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500억을 세워서 지금 한다고 하는 이런 몇 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내년도에 얼마만큼의 예산을 얼마나 짜고 이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 아니에요.
적어도 TF팀에 들어가서 내용을 공유한다고 하면 아, 내년도에 한다, 안 한다, 상반기에 한다, 안 한다. 그리고 예산은 내년도에 얼마 정도는 세워진다.
이 정도의 담당자가 내용을 몰라요?
나와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장 김희권입니다.
제가 공동보존도서관 건립 TF에 세 차례에 걸쳐서 TF에 참여를 했고요. 1차는 미추홀이 주관을 해서 개최를 했고요.
잠깐만 과장님, 세 차례인가요, 네 차례인가요?
지금 제가 참여한 거는 3차까지…….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번 연도 5월에 네 차례 작년 12월부터 해서 네 차례 TF팀 토론회를 했다고 알고 있는데 세 차례밖에 안 한, 그게 맞아요?
제가 아는 한 그렇습니다.
세 차례예요?
네, 한 번은 제가 못 갔는지는 지금 기억이 정확치 않고요.
1차 때는 공동보조도서관에 대해서 필요하다. 그럼 교육청에서 이 부분에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개진을 했고요.
2차 때는 업무분장을 했습니다, TF에 대해서. 그리고 3차 때에 부지를 가지고 어느 부지가 가장 적정한지 이런 부분까지만 진행이 됐고요.
그 다음에 시장님이 바뀌셨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TF 운영이 제가 참여를 못 했고요. 회의를 개최한 적이 없었습니다.
자, 그러면 과장님, 이렇게 봐도 될까요?
그럼 이 사업이 지금 그때 이후로 멈춰 있는 거예요, 아니면 진행이 지금 안 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미추홀도서관에서 지금 TF팀이 협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TF팀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거는 그 이후로 시장님 바뀌고 나서 이 사업이 멈췄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미추홀에서 계속 추진을 해서 새로운 시장님께 보고를 했고요. 저도 지금 언론보도 보고 전화 받고 해서 이게 확정이 됐다. 이런 얘기까지만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산 부분이 어떻게 되고 그러한 자세한 사항은 저는 모릅니다.
과장님, 지금 보니까 안타까워요.
아니, 우리가 같은 비용이야, 예산이야 인천시에서 다 낸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우리 8개 도서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TF팀을 만들어서 구성해서 TF팀이 뭐예요, 전담팀 아니에요.
그게 건립이 될 때까지 잘 협의하고 서로 필요한 것은 서로 협의해서, 논의해서 그걸 취합하는 과정에서 아니, 언론에서 듣고 알고 이런 게 맞는 거예요, 저는 이해가 안 돼서요.
이것은 시에다가 제가 질의를 하겠지만 예결위 때 한번 제가 질의를 할게요.
오늘 아침에 미추홀에서 전화도 받았고요.
그런데 교육청 쪽에 책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넘길 것인가? 제가 담당한 업무는 그쪽이고요.
그 다음에 부지선정 하는 부분, 부지를 5개 정도 놓고 어느 지역에 하는 게 좋겠다까지는 제가 참여를 해서 다 TF에 참여해서 의견을 적극 개진을 했고요.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개진했고요.
거기까지가 TF팀에 맡은 업무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적어도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이거예요. 다른 거 없어요.
우리 교육청 산하에 있는 8개 도서관들이 그 장소를 쓰는데 TF팀이라고 해서 불러다가 TF팀에 참여해 놓고 정보 공유도 안 하고, 진행상황도 알려주지도 않고, 언론이나 전화로 해서 알려주고, 알게 되고 저는 이게 맞느냐는 거예요.
아예 우리가 배제되고 그 장소를 쓰지 않는다면 이해는 하겠어요.
하지만 작년 회의록 보세요, 회의록. 7대 때 위원님들이 걱정해서 얘기했을 때 제일 시급한 일이라고까지 얘기를 했어요, 북구도서관장님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에 대해서 정말로 시급하고 관심 있는 것인지?
그리고 여기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도서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공동보존서고 건립” 이렇게까지 다 써 있는 부분 아니에요, 내용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용 정리가 이렇게 안 됐다는 것은 참 안타깝고요.
아무쪼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인천시에 질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아무튼 수장률에 관련돼서 걱정스러워서 한번 질의를 했는데 일단은 그런 부분이 적극적으로 우리 관장님들께서도 어찌됐건 소리를 내고 관심을 가져야만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북구관장님?
네, 그렇습니다.
저희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저희가 또 추진한 게 자꾸 벽에 부닥치다 보니까 고민은 하고 있으되 해결방안을 명확히 제시 못한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지금은 계획은 있으니까 500억 들여서 한다고 하니까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주인공은 아니어도 적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런 부분을 정말 필요하다는 거를 어필을 해서 찾을 건 찾고, 이용할 건 이용하고, 우리가 얻을 건 얻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본위원은 그런 차원에서 간단히 질문하고자 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 것을 언론에서 보고, 전화해서 안다고 하고 우리 북구관장님은 굉장히 시급하다고 7대 때 위원님들이 질의했을 때 그렇게 답변하시고, 우리는 예산에 관련돼서는 모른다, 이건 모른다. 이 부분이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무튼 잘 챙겨주시고요.
제 질의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잠깐만요.
제가 한마디만 하고 정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질문한 공동보존서고 문제는 10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200만권의 책을 보관해야 될 그런 수장을 갖춘 공동도서관을 계획 중인 것은 맞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지금 주관하고 있는 거고요.
그것이 지금 가장 먼저 국비가 146억이고, 시비가 220억해서 366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할 예정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고, 1만 1657㎡의 규모로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제가 관계부서에 자료요구해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천시에서 이만한 돈을 투자를 해야 되는 투여를 해야 되는데 그만한 부담이 되는 거죠, 그 예산이. 인천시에서 부담해야 될 220억이.
그래서 지금 검단지역에 택지개발사업 하는 중 일부를 검토 중에 있다는 얘기이고, 확정적인 거는 아니고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은 왜 거기에 선정을 유력하게 몇 군데 인천관내에 몇 군데를 검증하고 있는 가운데 있기는 하지만 거기를 왜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보느냐 하면 예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검단지역은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가 환경특별개선금이 1년에 700억씩 수도권매립지로부터 들어오니 그 돈은 특별회계로 묶여 있어서 그 지역 아니면 쓸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 돈을 활용해서 거기에 짓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유력지 정도의 검토 중에 있다. 그 이상 진행된 것은 없다. 여기까지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진행하셔도 됩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감사중지)
(14시 2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행정감사에 임해주시는 우리 각 도서관장님들 이하 같이 배석하신 직원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네」하는 이 있음)
맛이 있겠어요.
(웃음소리)
힘든 건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느냐고 힘든 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러나 서로 우리가 행정감사를 통해서 그동안 잘 한 부분은 잘했다고 우리가 독려하고 격려하고 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서로 그 부분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또 시정할 부분은 시정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각 도서관별로 설립연도를 보면 꽤 오래됐어요. 우리 마지막 어디입니까, 연수도서관이 최근에 지었나요? 제일 최근에 지은 게 연수도서관인가요?
연수하고 계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7대 떼 처음 이청연 교육감님한테 시정질의했던 내용들이 각 공공도서관이나 학교에 텍스 문제를 거론을 제가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감으로 계획을 세워라, 중장기적인 텍스교체 예산을 세워야 된다고 제가 설명을 했고요.
실질적으로 2004년도 이전에 설립되어 있는 모든 건물은 텍스 자체가 전부 석면텍스입니다. 2004년도 11월 이후에 무석면텍스가 나왔고요.
그렇다면 지금 각 도서관에 있는 텍스는 전부 다 최근 두 군데, 두 군데도 거기 포함될 것 같아요. 포함해서 전부 다 석면텍스가 지금 설치되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들은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북구도서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석면이 함유된 텍스가 있다고 그러면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체하는 것이 맞는다고 보시는 거죠?
우리 중앙도서관장님도 마찬가지죠?
네, 그렇습니다.
나머지 도서관장님들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워낙 텍스 교체라는 게 예산범위도 많이 들어가고 또 도서관 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학교도 아직 다 교체를 못 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도서관도 일반시민들이나 또 다양한 이용객이 있으므로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뭐 일반인들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교육청에 요구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지금 초등학교가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많이 대거 도입을 하고 있고,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유치원까지도 거의 확대돼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영 공공도서관에도 그런 부분들이 갖추어져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북구도서관장님, 대표로 말씀하시면 될 거 같아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바, 적극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북구도서관에서는 1년에 한 번씩 공기질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실에 공기청정기를 배치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치하고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군요.
1년에 한 번씩 측정할 때 어떤 방법으로 측정을 하나요?
그거는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제가 이청연 교육감 시절에도 제가 어떻게 측정하느냐 하니까 부교육감님이 외부기관에 의뢰합니다라고 하는데 그 방법론이 있잖아요, 방법론이 어떻게 하느냐?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측정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공기 포집 방법이 있고, 레이저로 싸서 레이저 범위 내에 들어온 공기질을 측정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공기를 평방미터당 몇 평방미터를 포집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게 가장 정확한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죠.
그래서 간단하게 하는 것은 레이저 측정방법인데 기계에 의해서 측정하는 방법인데 그런 것도 우리가 어떤 것이 효율적이냐 하는 것은 분명히 알고 우리가 측정 의뢰를 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상기했으면 좋겠고요.
공기측정기를 측정할 때도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달라요.
우리는 제가 학교에 몇 군데 다섯, 여섯 군데 다니면서 직접 제가 실내공기 측정을 해봤지만, 동영상으로도 찍어서.
7대 때 시정질의할 때도 제가 동영상 보여드리면서 했지만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 2년에 한 번씩 실내공기질 측정을 하게끔 되어 있죠?
그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합니다.
그런데 그 의뢰를 할 때 데이터를 보면 어떤 데는 14 그 다음에 우리나라 기준이 PM10이 100으로 돼 있죠? PM2.5가 50으로 돼 있습니다. 선진국의 2배로 되어 있어요.
그것도 문제이지만 실제 측정을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일상생활을 할 때 측정을 했느냐, 아니면 물청소 다 해놓고 학생들 다 집에 보내놓고 아무도 없는데 측정하느냐? 그래놓고 그게 기본 데이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천차만별인 거예요. 어떤 데는 7, 4도 나오는 데가 있는가 하면 어떤 데는 98, 97 나오는 데도 있어요. 측정시기가 언제냐 이게 가장 중요한 거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 할 때, 우리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일상생활 할 때 우리 학생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가장 그때 측정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한테 미치는 영향 아니겠어요?
그래놓고 기준치 다 미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우리가 데이터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것, 시기적인 것을 맞추어서 해야 되는 것이 맞다.
물론 우리 도서관에 한정돼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행정이 제가 보니까 검토한 결과 그런 결과들이 있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각 도서관별로 이용객들이 도서, 책을 보면서 필요한 자료들을 복사해 가거나 카피를 해 가겠죠.
도서관의 이용객들이 그런 카피를 해 가기 위해서 지금 컬러복사기를 비치했죠?
북구도서관 있습니까?
저희 도서관은 현재 컬러복사기는 설치가 안 돼 있고 그냥 흑백복사기만…….
중앙도서관은 있습니까?
흑백으로 돼 있습니다.
흑백으로 돼 있습니까?
부평은 있습니까?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아직 없습니까?
주안은요?
주안도 흑백으로만…….
컬러 되어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서구도서관인가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저희도 안 돼 있습니다.)
서고도서관 컬러로 돼 있나요, 안 돼 있어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네.)
그런데 민원인이 한 분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컬러복사기가 설치가 돼 있는데 이용객들이 복사를 해 갈 때는 복사한 비용을 지불하고 가게끔 돼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이 소비자들이 쓴 만큼, 사용한 만큼 장수에 맞게 돈을 내고 가는데 컬러를 하고 싶은데 컬러복사기가 비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컬러를 묶어놓았다. 이런 정보가 들어와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컬러로 설치되어 있는 도서관이 있느냐 이 얘기예요?
저희 8개 도서관은 아직 컬러복사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서구 쪽에서 얘기 나왔는데 서구도서관장님, 컬러복사기가 없습니까?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 교육청 산하는 아직까지는 흑백이고요. 지자체 도서관에서 일부 컬러복사기를 설치를 했으나 아마 민원이나 이런 것 때문에 중지가 되었다는 얘기를…….
우리 교육청 소관에 있는 도서관이 아니네?
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복사기는 어차피 업체가 설치를 하고 사용한 만큼 자기네들이 돈 받아 가는 거 아니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렇다면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봐서라도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 거 아닌가요?
네, 점점 컬러에 대한 요구는 있는데 저희가 아직 조례에…….
별도 예산을 드리지 않고도 우리가 이용객들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왜 그렇게 안 했을까요?
저희가 조례개정이 우선이기 때문에 아직…….
아니, 그게 무슨 컬러복사, 흑백복사기가 무슨 조례개정이 필요해요?
그거는 관장님 권한이 아닌가요?
아니요. 조례에 의해서 거기 사용료 징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흑백은 얼마, 컬러인데 저희가 옛날에 조례개정에 흑백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컬러 부분은 새롭게 징수…….
그래요?
그러면 옛날에 조례개정을 해서 사용금액이 그렇게 돼 있어서 안 맞기 때문에 컬러를 못 놓았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면 그런 거를 조례개정을 해달라고 하든지 해야죠?
지금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준비 중에 있는데 내가 먼저 서둘러서 질문했나요?
아니, 지금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좀 더 우리가 시대에 맞추어서 발 빠르게 움직여줘야 되는 것이 맞는다고 보는데, 알겠습니다. 준비 중에 있으니까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용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이 또 편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어떤 개방된 도서관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 분들이 어쨌든 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까 우리 이오상 위원님께서 질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략적으로 설명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도 100년 주기 역사에 발맞추어서 인천시가 그만한 규모에 맞는 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TF팀을 구성을 해서 세 차례 회의한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왔던 것이 어느 지역에 어디다 어떻게 하는 거에 대한 것은 그동안에 논의한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유력하게 점찍고 있는 부분도 대략적으로 나왔는데 그 부분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정 상황이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신문에서 그렇게 나왔는데 그것도 약간 오보된 그런 기사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제가 이렇게 점검을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니까 여론조사를 한 데가 있고 안 한 데가 있어요.
2018년도는 거의 한 번씩 1년에 한번 정도 했더라고요. 두 번 한 데도 있고, 세 번 한 데가 한 곳이 있어요.
그런데 여론조사를 아예 안 하는 도서관도 있어요. 그런가요?
그래서 고객들에 대한 어떤 편의나 또 고객들의 목소리 이런 거를 청취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도서관에 무엇이 필요하고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고 요구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론수렴을 해서 더 발전적으로 이렇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2018년도는 지금 11월이 됐는데 올해는 아직 안 했어요. 2017년 여론조사 한 것을 보면 거의 중순경에 다 했어요, 여론조사를 보니까. 10월 달 안으로. 9월 달에 했고, 6월 달에 했고, 8월 달에 했고.
이런데 아직 ’18년도에는 여론조사나 이런 것을 해보지 않았어요.
그런 여론조사를 통해서 정말 우리 각 도서관장님들 주관에 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끌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한 만족도나 또 실제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여론 수렴할 필요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그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북구도서관 보니까 여론조사 몇 번 하셨나요?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저희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1년에 두 차례 합니다. 그리고 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장서구성 만족도 조사도 1년에 한 차례 정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서구입 할 때 그 부분을 반영해서 구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저희가 정규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그 프로그램이 끝나면 늘 또 의견수렴을 해서 다음 프로그램에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게 중요할 것 같아요. 진짜 우리 도서관 위주로 가는 것도 좋지만 그게 시민과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면 그 프로그램이나 진행하는 어떤 계획이 안 맞으면 아무 쓸데없는 예산낭비고 적용하지 않으면 호응도가 떨어지면 별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여론조사를 충분히 토대로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안이 어떤 건지 거기에도 발맞춰서 같이 가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인터넷 뒤저서 홈페이지 정리를 안 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연수도서관 안했어요, 여론조사 한 번도?
부평도서관도 제가 보니까 안 나와요, 여론조사를 클릭해 보니까.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도 지금 안 나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정리가 안 됐다면 그런 것도 정리를 잘하고 각 도서관별로 우리 시민들한테 우리 도서관이 이런 걸 이렇게 하고 있으니 많이 활용하십시오, 애용 해 주십시오. 이런 홍보도 상당히 중요한 것 아닐까요?
어쨌든 제가 질문할 시간은 많이 지났는데 다른 위원님들 질문 듣고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으면 그때 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성수 위원입니다.
점심식사 후에 졸릴 수도 있지만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존경하는 우리 김진규 위원님이 마지막에 질의를 했던 도서관 사이트를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화도진, 북구 8개죠?
지금 봤는데 사진자료실이라고 해서 올라온 데가 있고 그 다음에 도서관에 바란다라는 코너가 있는 데가 있고, 다 사이트 각 도서관마다 다른 게 많아요.
그리고 묻고 답하기라고도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그런데 이게 일괄적으로 이렇게 되지 않고 사이트가 왜 내용이 조금 다르죠?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어디로 갈까 해서 보시면 인천시가 잘해 놨더라고요.
통합공공도서관이라고 해서 도서관 바로가기로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 도서관들이 싹 뜹니다. 떠서 제가 가고 싶은 데를 찍는데 어떤 사이트하고 이쪽 사이트하고 이게 다 달라요.
이게 한 곳에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죠?
통합공공도서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개통돼서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각 도서관은 특색이 조금씩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그래서 그것을 똑같이 통일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도서관의 입장에 따라서 그건 반영해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묻고 답하기라든가 아니면 물어보세요라는 내용 그 다음에 도서관에 뭘 바라는지 이런 것들은 꼭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 하면 다른 곳 같은 경우에는 무슨 문제를 이렇게 제기하려고 해도 사이트가 없으면 문제를 제기를 못 하잖아요.
그리고 또 관장님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걸 필요로 하는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는 게 그런 거 같아요.
제가 없는 데는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 보겠지만 중앙도서관에는 묻고 답하기를 잘하고 계신다고 제가 보니까 문제점을 잘 처리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화도진 같은 경우에는 묻고 답하기가 있나요? 제가 볼 때는 없는데?
도서관에 바란다로 거기 돼 있습니다.
도서관에 바란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북구도서관도 도서관에 바란다라고 써놓고 잘 되어 있다고 되어 있고 그리고 바로 바로 답글 남겨주시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부평도서관도 잘 운영되고 있고, 문제점 같은 경우에는 바로 바로 사전조치를 하고 있나요?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처리내용과 뭐 나머지는 잘되어 있는데 그게 얘기가 올라오면 바로 바로 이렇게 답글 달고 잘하고 계시잖아요?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최대로 3일 내에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잘하시는 데가 있지만 뭐 중앙도서관도 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이런 것들이 없는 데는 두 군데 정도는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못 본 것일 수도겠지만 그걸 잘 좀 파악을 하셔서 업자한테 얘기해서 그걸 넣어서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잘 보고 바로 바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볼 게 있는데요.
계양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물어볼게요.
다른 데는 사진자료실이 다 있어요. 그런데 주안도서관하고 계양도서관이 없어요, 사진자료실이. 그리고 부평도서관, 연수도서관 이렇게 보면 없는 데가 있어요.
아, 뒤에 계셔서 앞으로 나오셨구나.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김성수 위원님께서 저희 홈페이지를 보시면서 사진자료실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희가 사진자료라는 것은 홈페이지에 특별히 올린 자료가 없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한 이후에 저희가 철저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사진자료라든가 우리 행사한 것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들한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해 갖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보니까 사진자료가 있으면 들어가서 보게 되더라고요. 내가 이용하는데 어떤지, 어떤 행사를 하는지 보게 되는데 안 올라와 있으니까 좀 답답한 면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렸고요.
어차피 나오셨으니까 식당에 불만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는지는 저희도 몰랐고 저는 우리 계양도서관장님께서 매점과 식당을 운영한다고 그래서 다른 도서관도 매점은 있는 데가 많이 있지만 식당이 없어요.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여쭤봤더니 맨날 라면만 먹어야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매점에 저는 식탁이라든가 아니면 휴게실 같은 경우가 있다면 요즘 편의점 정말 잘 돼 있잖아요. 편의점이 잘 돼 있어서 웬만한 식사를 다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전파를 다른 곳에 해줄 수 있는지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지금 저희 인천시내의 8개 도서관 중에는 매점이 대부분 있고 식당은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식당을 설치를 하려면 토지이용계획상에 그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는 토지의 성질에 따라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지구라든가 이런 데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설치가 불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식당을 만들 수가 없고요. 또 그렇지 않은 계양도서관 같은 데는 근린생활지역이라든가 식당을 설치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상에 목적이 돼 있는 데는 식당을 설치해서 운영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건 뭐냐 하면 매점은 다 있으시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서는 라면 외에는 특별하게 파는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용자들이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또 다시 들어와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 편의점에 가보시면 도시락부터 없는 게 없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도입을 해서 편의점을 넣을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1회로 먹을 수 있는 그런 먹거리를 만들어서 옆에 식탁하고 의자만 준비하면 가볍게 또 드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그런 걸 조금 활성화시키면 어떻겠느냐 하는 걸 여쭤보고 싶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간략하게 답변을 드린다면 저희가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김밥이라든가 햄버거 또 라면 이런 거는 조리식품이 아니고 기성 공산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판매가 가능한데 식당이라는 데는 조리를 해야 됩니다. 조리 기구를 가지고 공산품이 아닌 자연식품을 갖고 조리를 하기 때문에 조리를 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걸 취급을 못하는 거고요.
또 매점에서 김밥이라든가 햄버거 이런 것을 취급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은 그런 것을 취급함에 따른 식중독 문제라든가 또 위생상의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도서관 매점에서는 그런 품목을 취급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용고객이 많지 않으면 재고가 많이 나올까봐, 제가 볼 때는 꺼려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재고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위생상의 문제를 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일 가 갖고 그것을 유통기한을 확인한다거나 또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식중독 문제 때문에 그런 소지의 문제가 있는 식품은 취급을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식당을 운영을 해 봤던 분한테 제가 관장님한테 여쭤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매점만 운영하시는, 북구도서관 관장님 매점만 운영하고 계시죠?
네, 저희는 그렇습니다.
매점의 시설이 어떻습니까, 제가 가 보지를 않아 가지고?
편의점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나요?
시설은 양호한 편인데요. 편의점만큼 다양한 그런 식품을 취급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특별히 규제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매점에서 판매가 가능한 그런 식품들은 다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하루 이용객이 한 400여명 정도.
1일, 연으로 따지면 한 4000명입니다.
1일, 하루?
하루에 한 4000명?
네. 저희 평균 이용자 수가 통계상으로…….
4000여명.
네, 그렇습니다.
그 정도 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허기를 달랠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라면으로만 때워야 됩니까?
그래서 저희 매점에서는 아마 김밥 정도는 판매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관리만 잘해 주시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식탁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먹을 자리만 있으면 이용객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가 어차피 계속 말씀을 드리는 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점계약을 어디는 뭐 600에 한 데가 있고 그 다음에 연수 같은 경우는 9800만원 이렇게 연 이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왜 이렇게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뭔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도서관 간에 비교해 보니까 식당을 운영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데는 임대료가 비싸고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저희처럼 매점만 운영하는 데는 임대료가 저렴하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공개입찰을 통해서 계약을 하고 있는데요. 매점만 운영하는 경우는 저희도 작년에 두 번이나 유찰이 됐어요.
그래서 단가를 계속 낮춰 가지고 세 번째에 낙찰이 된 건데 요즘에는 보면 매점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많이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이익금이 많이 창출하기 어려우니까 매점운영자들이 잘 참여를 안 하는 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매점얘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도진관장님, 제가 자료실을 보다 보니까 2010년에 개설이 됐고 그 이후에 2년간 사진 올리시고 2012년 6월 13일까지 올라와 있고 더 이상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사용하다가 왜 사진이 안 올라왔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걸 정확하게 어떤 거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아, 사진자료실.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 그게 아마 2018년도 1월부터 통합홈페이지를 구축을 해서 개통을 했는데 그 이후에 저희가 그거는 조금 못 챙긴 부분인 것 같습니다.
’18년 이후에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10년 10월 25일부터 ’12년 6월 13일까지는 사진이 올라와 있어요.
전 거는 올라와 있는데 그 뒤로는 아, 그 뒤로 안 했다, ’13년 이후로?
네, 그런 거 같습니다.
다른 데는 잘하고 있고 막 몇 천 건씩 올리는 데도 있고 하는데 화도진은 왜 사진을 안올립니까, 이거를? 활용을 하셔야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돌려보실 텐데 다른 데하고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고, 지금 제가 다 조사를 해 보니까 다른 데는 대부분 사진 같은 경우도 잘 올려주시고 중앙도서관만 ’18년 6월 19일자 이후로가 안 올라와 있는 상태고 나머지들은 잘 이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주안도서관은 뭐 아예 안 올라와 있고.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볼거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인천광역시 자체에서 교육청에서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같이 통합으로 해서 들어 와서 화면을 띄우면 내가 가고 싶은 도서관을 찾아서 사진을 보고 인근사람들이 바로 바로 갈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여기서 잘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게 제가 볼 때는 홈페이지 만들어서 운영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떤가요?
비용이 뭐 월 얼마씩 나가나요, 아니면 한곳에서 처음 계약할 때 그대로 업그레이드를 계속해 주나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나요?
각 기관의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통합홈페이지는 저희가 북구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고요. 그리고 각 기관별 홈페이지는 각 기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용은요?
비용은 각 도서관에서 하고 있고요.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는 업체에다가 맡겨서 올려달라고 합니까 아니면 바로 바로 올릴 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자체적으로 하기는 어렵고 관리업체하고 상의해서 그렇게 변경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올리려고 하면 기술이 필요합니다. 기술이 필요하고 자체적으로 이렇게 바로 바로 올리려고 하면.
그런데 업체를 끼게 되면 계속 부탁을 해야 되잖아요. 한 번씩 올려달라고 업그레이드해 달라고 해야 되죠?
그런 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요.
홈페이지 운영상의 문제가 있으면 약간의 변경을 가할 때 그 프로그램을 약간 변경을 가할 때 그때 입체에 위탁해서 그렇게 바꿔나가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양도서관을 제외한 7개 공공도서관의 경우에 시설 관련 민원이 많은 거예요.
그리고 향후 노후시설 개선에 대한 예산확보방안이라든가 조치라든가 이런 계획이 있나요?
대신 뭐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민원 건수가 많고요.
저희 북구도서관이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이 이용하니까.
변명 같습니다마는 이용자가 많다 보니까 아마 불만을 표시하는 이용자도 많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민원내용을 살펴보면 사실 큰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다기보다는 건의나 이런 사항이 대부분이고 저희가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냉난방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2017년도에 다 개선을 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쾌적한 부분이고 시설 이용면에서는 매점이라든지 식당문제, 식사할 공간의 문제 이런 문제가 조금 있긴 합니다마는 이용자들이 근본적인 시설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는 것으로 저희가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도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사소한 민원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만의 생각, 춥다 따뜻하다 덥다 이걸로도 민원을 넣기도 하는데 그런 거는 잘 감싸주시고 민원이 최대한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계양도서관 관장님한테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자료실 이용 관련해서 민원수가 되게 많이 높더라고요. 문제점과 개선방향이 있을까요?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저희 자료실에 종합자료실이라고 있는데요. 여기에 저희도 구조적으로 잘못 돼 갖고 민원인들로부터 어떤 민원을 받는다기보다는 민원 개개인의 어떤 불편함 그런 걸로 사소한 민원으로 많이 들어와 있는데요.
저희가 쉽게 말씀을 드리면 자료, 전체적인 거에 대한 불만보다는 환경적인 불만입니다. 옆에 사람이 마우스를 딸각딸각한다거나 또는 옆에 사람이 나를 자꾸 쳐다보고 있다거나 이런 문제도 있고요.
옆에 사람이 전화가 오는데 그런 것을 자료실 내에서 받는다거나 이런 쪽으로 민원이지 구조적인 민원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보니까 저도 지금 들어와서 보고 있는데 제가 가입이 안 돼 있어서 못 보는 것도 있어요. 자물쇠로 다 잠가놨더라고요, 웬만한 사람들이 그냥 들어가서 보지 못하게.
다른 데는 자물쇠가 없는 곳도 있어요. 그냥 누구나 들어와서 볼 수 있게끔 해놓는데 계양 같은 경우는 제가 보니까 자물쇠로 다 잠가놔서 제가 내용은 잘 못 보겠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 뭐 인터넷접속 환경문제, 와이파이문제 이런 문제들을 바로 바로 올려놓는 것들이 있어요.
완료 잘하시고 잘 답변 달아주실 거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보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자물쇠 말씀하셨는데요. 그 자물쇠는 저희가 채우는 게 아니고 그 민원을 올린 사람이 개인이 설정을 하는 거기 때문에…….
아, 그래요?
저희가 그거는 강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아, 나는 도서관에서 자물쇠로 잠그고 그 인증한 사람들만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담당자들만 볼 수 있게끔 올려놓았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비밀이 많은 곳 같습니다, 제가 볼 때.
요즘 이용자들이 참 특색이 있습니다.
그전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정도의 저기가 아니고 상당히 개성이 있고 특색이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저희가 이해하지 못하고 보편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민원도 많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좀 이따가 다 전체로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음은 제가 연체도서, 이거는 매년 나오는 얘기입니다. 아시죠?
매년 왜 이렇게 증가율이 계속 올라가느냐? 어떤 방안은 뭐가 있겠느냐?
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냐면 갖다 달라고 그러고 갖다 주라고 그러고 이렇게 하다 보면 귀찮기도 하고 제가 또 어떻게 하고 계시냐고 여쭤보기도 하겠지만 제 생각 짧은 생각으로는 그래요.
우편으로도 받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어떤 분들은 함을 만들어서 함에 넣게끔도 할 것이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연체가 계속 올라갑니다. 지금 뭐 연체 책 도서비용이 이번에 보니까 몇 군데는 5000만원씩 구입을 하셨던데 매년 없어지고 안 갖다 주고 그런 것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저희들한테 손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잘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 연구를 한번 해 보셨는지 아니면 어떤 걸하고 있는지를 한번 한 분의 관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많이 감소하고 있는 데가 주안도서관인가요?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사실 저희도 연체도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연체하시는 분들한테 연락을 취할 방법이 한계가 있습니다.
전화를 끊어놓은 상태에서 저희가 연락하기가 한계가 있고 그래서 계속 독촉하는 방법밖에 특별히 어떤 다른 방법을 강구하기는 어려운 입장입니다.
빌려줄 때가 그럼 문제네요, 그렇죠?
빌려줄 때 그냥 대충 이렇게 빌려주신 거예요, 그러면?
아니요, 빌려줄 때는 시스템에 의해 가지고 다 확인하고 빌려주는데요. 지금은 휴대폰들을 주로 사용을 하죠.
그런데 연체하시는 분들은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서 오는 전화를 받지를 않습니다. 찾아가고 만나주지도 않고요. 그런 한계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방안을 찾아본다고 생각이 되면 뭐 한 명 정도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의 연락처를 받아놓는다든가 그리고 통화를 해서 이 아이가 가져가고 이 어른이 가져가면 안사람한테 또 부인이 가져가면 남편한테 또 걸어놓고 연락체계를 확보하고 빌려주면 좋지 않겠냐.
연락체계는 당사자 전화번호는 저희가 이제…….
그러니까 당사자가 전화 안 받으면, 못 받는다고 돌려서 못 받으니까…….
대부분의 연체자들은 성인들입니다, 성인들.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은 그러한 일이 없는데 성인들이 이제…….
가족에 한 명 정도는 더 받았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이거를 돌려줄 수 있는 거는 편하게 돌려줄 수 있는 우편으로 괜찮고 지나가시다가 통에다 넣어주셔도 되고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한번 찾아보자는 거예요.
이게 지금 뭐 한 군데 당 거의 100권 정도씩 다 되는데 그러면 꽤 많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여덟 군데면 800권이잖아요.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 또 어려운 것이 물론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족이나 뭐 이런 사람들 전화번호를 요구하면 요즘은 또 개인정보 차원에서 거부를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런 부분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독촉을 하고 찾아가고 이런 방법 외에 지금, 한번 다른 방법을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그리고 노하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번 연구해서 어떻게 하면 자기가 빌려간 게 잘 돌아올 수 있을지를 같이 한번 연구하시고 그리고 잘해 봤더니 이렇게 하니까 잘 됐더라. 그러면 같이 공유도 좀 하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저희도 이번 계기로 다시 한 번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 보충설명드리면 저희가 회원가입시에 제2연락처는 이미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어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 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또 잘 갖다 줘요,
그런 부담감을 갖고 빌려가야 잘 갖다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이거는 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야간연장개관운영비에 대해서 한번 봤어요. 주안, 계양, 연수 야간에 비용이 조금씩 다 올라갔는데 야간에는 누가 운영을 하나요?
주안, 계양, 연수 세 분 중에 한 분만,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하셔도 되고요.
저희가 가장 늦게까지 운영하니까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아 그래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8개의 도서관 중에서 23시까지 열람실을 운영하는 데는 주안도서관하고 북구도서관이 있고요. 그 이외의 도서관은 22시까지, 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실은 10시까지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야간연장 사업이 최초에 시작되게 된 것은 문화관광부에서 국비를 보조해 주면서 시작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저희 북구도서관이 참여하게 됐고 그 다음에 주안도서관이 참여하면서 현재 두 도서관이 2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야간연장 운영을 위해서 북구 같은 경우는 계약직 공무원 4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오후에 출근을 해서 야간에 근무를 같이 하고 있는 그런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 분들은 새벽6시부터 한다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6시부터 저희는 23시까지 운영하는 거고요.
그래서 직원 분들의 근무는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저희는 야간에도 계약직만을 근무시키지 못하고 저희 직원 일부가 같이 근무는 하죠.
그러면 새벽에 문 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분들은 새벽에 문 열었으면 일찍 퇴근하셔야 되고 그러면 맞물려서 가게끔 만들어 놓으셨다는 건가요?
그런데 정규 직원들은 아침 6시에 나오는 사람은 없고요. 아침에는 안내요원이라든지 당직 근무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협조해서 6시에 문을 개방을 해주는 겁니다.
예산은 올라가니까 제가 한번 체크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계약직 같은 경우는 1년입니까, 아니면…….
지금은 1년 단위로 계약하게 돼 있습니다.
이 분들은 계속 하다보면 정직원 됩니까?
현재는 무기계약을 할 수 있는 직종에서는 제외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있습니다.
1년 단위로?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시간을 뺏은 거 같은데 여기 도서관장님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오랜 계신 분들이 되게 많은 거 같아요.
그러니까 중앙도서관 관장님만 제가 얼마 전에 본청에서 뵀고 가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다른 관장님들도 어느 정도는 계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오래 있다 보면 조금 무뎌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밑에 계신 분들 직원 분들도 그렇고 뭐라고 할까 변화 좀 했으면 좋겠다. 좀 신경 썼으면 좋겠다.
우리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젊은 학부모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고 그리고 어르신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우리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고 진짜 모시고 이용자들한테 최대한의 서비스로 해 드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런데 이게 오래해 보셔서 알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아무것도 아니게 해서 민원도 처리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 조금씩만 신경을 쓰셔서 우리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 써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자료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잘 봤는데 정말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들을 향한 교육사업, 강좌사업 이런 것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평도서관 관장님, 1일 도서관 교실이나 어린이독서퀴즈대회 그리고 과제지원센터 교과연계 프로그램 물론 다른 도서관들도 다 하고 있는데 꿈자람독서회도 있고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게 그냥 이렇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기보다 세세하게 프로그램을 명시해 놓으니까 훨씬 감이 오기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의 도서관 재방문 이런 비율을 알 수 있을까요?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그러니까 동일한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했던 프로그램을 다음 연도에 또 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그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나면 설문조사나 이런 것도 하고, 대체적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의 아마 이름 정도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다시 하는 경우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더 새로운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도서관 입장에서는 그것을 더 기대하고 있고요.
혹시라도 올해 했던 사람들이 내년에 다시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그 사람들을 강제로 밀어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 참여가 아니라 프로그램 참여는 계기적으로 한번 온다면 도서관은 이 사람들이 계속해서 재방문할 수 있는 체계를 어떻게 잡아놓을 것인가, 동아리 운영이 됐든, 후속프로그램이 됐든, 후속모임이 됐든.
이런 부분들에서의 사실은 계획들을 하셔야 도서관 활성화, 독서문화 활성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렸던 것이었거든요.
저도 물론 관장님 말씀하시다시피 작년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이 또 다시 오는 것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게 좋고 그것이 계속되어지면서 이 사람들은 다른 형태로 도서관을 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이런 방안들을 모색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그 사람들을 어떤 계획 하에 다시 재방문을 하기를 만든다는 것은 그런데 어떤 도서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을 한다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식으로라도 어떤 행사가 있다든지 하면 기존에 방문했던 사람들의 어떤 데이터나 이런 것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다시 재방문하게 그런 경우에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방문이 돼야지 사실은 책 읽는 시민이 양성이 될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작은도서관 연계사업 이런 것들도 모든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데 화도진도서관 같은 경우는 성과 및 문제점 이것에 도서지역 및 사서가 없는 학교도서관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이건 도서관이 할 수 있는 방안인 거 같아요.
그런데 부평도서관장님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나 사서실무원 배치를 제시를 하셨어요.
혹시 이 대안을 위해서 취했던 어떤 노력이나 조치 이런 것들이 있으신가요?
지금 작년 8월인가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 전담인력 배치를 의무화 한 것은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의무화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학교도서관이 600개인가 800개 정도 있는데 전담인력이 배치가 된 학교는 200개 학교 그래서 40% 정도밖에 아직 전문인력을 배치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상황은 저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하면서 미흡한 점을 공공도서관에서 지원을 해 줌으로써 조금 부족한 것들을 해소를 해 주고 있는데…….
그 취지는 알고 있고요.
혹시 대안을 제시하셨으면 사실은 방안이나 예를 들면 학교도서관에 사서를 배치한다고 했을 경우에 우선순위 같은 게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사실은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나 이게 본청과 학교도서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계사업을 하고 있는, 인천 도서관 관련해서는 전문가들이 여기 계신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그런 과제들도 염두를 해 두셔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인력배치가 최고로 우선인 거 같고요. 그것은 모든 관장님들이 느끼고 있을 것 같고, 이제 지원을 해주면서 느끼는 바는 저희가 공공도서관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학교도서관하고 연계해서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가장 호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에 지원을 해 주는 것 중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해주는 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같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거거든요. 그 정도로 지금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관장님들의 과제 해결의 주체는 아니실 거 같은데 혹시 이 행감 자료 보시면 저희 학교도서관 현황하고 사서배치표하고 아이들 이용률 이게 다 나와 있거든요.
사서가 있다고 해서 도서관 이용률이 높다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해결방안, 장서는 상당히 많지만 그것을 이용하거나 향후 이용률이 한 명도 안 되는 도서관들도 있고, 이건 물론 학교규모나 이런 차이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도서관이 있는 이유는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실 테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자신들의 과제설정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천이 예전에 형식적으로 책의 해이었나 2015년도가 그것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촘촘하게 책 읽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도서관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사실은 질문을 드렸습니다.
사서배치나 이것은 어디에나 나왔던, 몇 년 동안 나왔던 요구였지만 해결이 안 되는 것은 예산문제 때문이기도 한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또 한편으로는 어디부터 우선 배치할 것인가, 학교도서관 사서들. 고등학교인가, 중학교인가, 초등학교인가?
저는 초등학교에 우선 배치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초등학교부터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을 같이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이었고요.
계양도서관 관장님, 행감 자료를 보니까 2016년 아동 이용수가 2016년은 571명에서 그 다음해는 292명으로 줄었더라고요.
혹시 그 이유가 어떤 특색사업이 있다가 빠졌던 건가요?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계양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수가 그렇게 급격히 줄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건데요.
저희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은 준 것은 없습니다.
거의 저희 도서관에서는 지금 활동을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게 영ㆍ유아, 초등학생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게 대부분인데요.
아동숫자가 준 것은 물론 저희가 지역의 작은도서관도 많이 생기고요. 또 지역사회의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데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데는 작은도서관이라든가 지역도서관 같은 데는 개인이 운영하는 데가 있고 구에서 운영하는 데가 있고 이런데, 이런 데는 예산도 적고 또 인적 자원이라든가 그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도 지역사회에 공공도서관으로서의 할 수 있는 역할이 그런 작은도서관들을 지원해 주는 역할도 저희 공공도서관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찾아가는 도서관 형태로 운영을 했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3D 동화구연체험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금도끼 은도끼 신규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그것은 저희가 동화구연체험관을 국책공모사업으로 해서 5000만원의 국고사업을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동화체험관을 어린이실 옆에 설치를 했습니다.
혹시 18개 콘텐츠 중에 전례동화가 주인가요, 이 콘텐츠가요?
아, 그런 것도 있고, 여기 콘텐츠는 저희가 개발을 한다기보다는 국립중앙어린이도서관에서 개발을 한 것을 저희가 갖다가 활용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책과 뭐라고 그럴까요? 오디오와 비디오를 같이 한다는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책 읽어 주는 거잖아요, 영상과 목소리를 같이?
책을 읽어 줌으로써 본인이 구연을 하는 겁니다.
혹시 여기 선녀와 나무꾼도 있나요?
지금 선녀와 나무꾼은 안 보이고 있습니다.
왜 그런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선녀와 나무꾼을 저희는 늘 나무꾼의 입장에서 봤습니다.
이것을 선녀의 입장에서 다시 보면 이 그림책은 되게 다른 이야기가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도서관에 계시고 사서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이쪽에서는 전문가이신 건데 전례동화도 좋지만 아이들 그림책인 거잖아요.
그러면 실제로 아이들한테 지금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책들 그런 책들을 제시를 해주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사실 지적을 한 거였고요.
제가 오늘 집에서 책을 아침에 손에 잡히는 대로 들고 나왔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 공주 있으세요, 관장님?
잘 모르겠습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저희가 익히 알고 있는 공주를 디즈니 1세대 공주라고 표현을 하고요. 인어공주 이런 사람들 2세대 공주라고 표현을 하고, 3세대 공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모하나나 종이봉지공주 이런 사람들을 3세대 공주라고 합니다.
변천사가 있어요. 공주시리즈 변천사가 있는데 아동자료실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책을 들어 보이며)
이런 책도 있고요.
사실 성교육이나 이런 거는 어렸을 때부터 진행이 되어야 되는 건데 이거는 독일의 성교육 교과서이고, 이거는 스페인의 성교육 교과서이고 이런데, 제가 일단 집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 들고 나왔거든요.
사실ㄹ은 이런 콘텐츠들이 개발이 되고 아동들이 프로그램을 할 때 엄마들에게는 또 같은 어떤 책 읽는 것이나 이런 부분들이 같이 돼야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계속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책을 아침에 들고 나왔는데 그래서 금도끼 은도끼를 보고 이게 18개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물론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쪽에 적극적으로 제기를 하셔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떤 인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움을 주는 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해 주셨으면, 형식은 되게 좋았던 거 같아요, 3D 동화구연체험관. 형식은 좋았지만 내용까지도 좋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네, 잘 알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님한테는 질문을 안 드릴래야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질서가 그렇다 보니까요.
올해 공공도서관 발전토론회 11월에 계획하신 건가요, 아니면 계획되어 있는 건가요?
11월에 실시할 겁니다. 아직 시행을 안 했습니다.
아, 언제죠?
12, 13인가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음 주네요?
저희 행감하고 겹치네요. 가서 듣고 싶은데 어쨌든 들을 수가 없네요.
공공도서관 발전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궁금해서요?
그런데 명칭은 공공도서관 발전토론회라는 명칭을 붙였는데 그것을 계획하게 된 것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8개 공공도서관이 있는데 서로 직원들간에 상호 소통하는 시간이 적었다. 그래서 그런 시간을 확보해서 우리 8개 도서관이 정말 좋은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공유하고 그 실무자들끼리 격의 없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자 그런 취지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사실 궁금했고요. 공공도서관 발전, 공공도서관이 발전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 거지?
공공도서관이 있는 이유는 시민의 책 읽는 인식 확산이 됐든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있는 것 같은데 내용적 대안 고민이 들었는데 말씀 잘 하셨는데 저는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나 이것을 보면서 전부다 시민들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그 도서관이라는 공간 자체도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을 텐데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거는 너무 소소해서 그런지 하나도 드러나 있지가 않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여기 자료는 다 들어올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직종의 분들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그 분들간의 교육연수원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던 이 도서관 활동가들을 위한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발전토론회를 통해서 그런 것들이 많이 제시가 될 수 있으면 좋겠고요. 내용이 나오면 저한테도 전달을 해 주시면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도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공공도서관협의회 아까 정보공유나 프로그램 교환, 프로그램 공유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것만 하고 마칠 것이기 때문에 계속 이어서 가도 괼까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이 중앙, 주안, 화도진도서관인데 되게 주변 환경들이 달라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시내 도심 안에 있기 때문에 사실은 카페 등 식사 등 이걸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좋고요.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는 사실 갔다가 어디 먹을 때가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화도진도서관도 사실 주변 환경이 그렇게 문화적이거나 아니 문화적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인 먹을거리 이런 부분을 어쨌든 조건이 되게 다른데 공공도서관협의회가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러니까 사실 북구, 중앙, 계양, 연수가 보니까 일반인 이용률이 전부다 2000명이 넘더라고요, 자료를 보니까.
그러면 이 이용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저희가 도서관이 문화공간이라기보다는 시험을 준비하는 곳으로 훨씬 많이 사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식당이나 매점이 중요할 수밖에 없을 텐데 오늘도 몇 분의 위원님들이 그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것에 대한 개선방안들을 논의를 하셔서 사실 한 도서관, 한 도서관이 그걸 제시할 수는 없잖아요.
도서관들의 공동의 과제로 이런 부분들을 제시를 하시고 또 한편으로는 시하고 협조를 해야 되는 부분 뭐 시 위탁도서관 같은 경우는 올해 예산문제 또 생기지 않나요?
그런 문제들에 있어서 어떻게 우리가 같이 해결할 방안들을 찾을 것인지?
그래서 도서관을 보면서 되게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그건 두 가지 의미가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좀 진취적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협의회 안에서부터 논의의 주제들을 달리 가져가시면서 방도들을 찾아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논의를 통해서 나중에 문서로 받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도 같이 고민해 볼 텐데 디지털시대, 유트버세대 그러니까 도서관이 생겨난 같이 공존하는 법 그리고 독서 지역, 마을, 학교와 독서 생태계를 같이 구축하는 법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과제들을 설정하셔서 도서관이 역사를 가지면서 지역사회 안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을 정책연구를 하셔야 될지 이런 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들을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계속 사서 분들은 특히나 도서관에 계속 계실 텐데 일하시는 곳이 아니라 이곳을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과제,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뒤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입니다.
감사받으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시간이 많이 돼서 간단하게만 확인하고 또 여쭈어보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교직원에 대한 성예방교육 하시는 거죠, 관장님들? 하시나요, 안 하시나요? 성비교육 안 하시나요? 성비교육 안 하세요?
제가 자료를 받아봤어요, 최근 3년 자료 받아보니까 교육 이수율이 굉장히 낮아요.
안 받으세요? 도서관 안 받으신가요?
성교육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매년 받으신가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성교육 받는 비율이 낮아서 잠깐 언급해 드린 거고요.
연수도서관장님께 확인하겠습니다.
상시근로자 채용할 때 성범죄 아동 관련 범죄 전력조회 하시죠?
감사 자료에 보면 요청을 안 하셨어요? 미실시하는 경우가 있었고, 제가 3년 것을 보면 2015년도에도 실시를 안 하셨고 또 최근 들어서 2018년도에도 안 하셨거든요.
그 안 하신 사유가 뭡니까?
상시근로자라면 용역근로자를 말하는데요. 이 부분을 저희 도서관에서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감사에 지적이 돼서 바로 저희가 조치하고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18년 4월 30일까지 자료에도 안 받았거든요.
그 이루로 저희가 조치하고…….
그 이후로는 다 하신 거예요?
지금 다른 도서관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유독 연수도서관이 제일 많아요.
이게 법적으로 하게 돼 있죠?
그래서 앞으로 꼭 성범죄 또 아동학대 관련돼서는 조회를 본인들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 거죠?
동의 얻어서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네,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장님들께 제가 도서관에 대해서 전체적인 현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는지 한번 제가 여쭈어 보려고요.
제가 최근 자료를 뽑아 보니까 도서관 현황에 대한 최근자료가 ’16년도더라고요, 2016년도.
어제 제가 북구도서관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시설 확인도 하고 또 환경도 보고 또 도서관장님께 많은 의견도 듣고 또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전체 2016년도 자료를 보면 전체 도서관이 인천시 같은 경우는 인구 당 6만 2000명 정도 돼요.
그래서 적은 인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 우리 광역시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질 정도의 수준이고요.
그리고 1인당 1관당 인구수가 이 정도이고 또 주민 1인당 장서수가 우리나라 평균치가 1.91권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은 1.37 채 1.4가 안 되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근무하시는 사서들 인구수가 1인당 봉사하는 대상수가 약 1만 3000명 정도 돼요.
이것도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하면 1만 2000명 정도 통계더라고요. 그런데 1만 3000명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업무가 과도하다. 업무가 과도할 때는 상대적인 서비스 질이 낮아질 수 있다.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그리고 1일 관당 대출 도서수도 저희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떨어집니다. 인천이 약 10만권 정도이고 우리나라 봤을 때 12만권이 넘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도서관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이라든지 또 근무환경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이렇게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계양도서관장님께 제가 질의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십시오.
계양도서관, 제가 사무분장을 쭉 각 도서관을 봤어요. 그랬더니 계양도서관에서 정보자료과에 장서확보 계획 수립으로 이렇게 업무가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매년 이렇게 장서확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계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계양도서관뿐만 아니고 다른 도서관도 다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계양도서관 장서수 전체가 몇 권이나 됩니까?
장서 한 12만권 정도로 기억을 하는데, 23만권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에 우리나라 전체 광역자치별로 통계를 한번 말씀드렸던 거는 거기에 대한 우리 계양도서관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제가 한번 여쭈어 보려고 그렇습니다.
지금 1인당 장서수가 평균적으로 몇 권이나 됩니까, 계양으로 봤을 때?
저희 계양구에 저희가 서비스 할 수 있는 인원을 31만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24만권 정도의 장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1인당 1권도 안 되는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사서는 1인당 봉사대상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저희가 지금 계양구에 서비스 대상 인원은 31만으로 봤을 때 저희 직원은 지금 사서직 직원이나 정규직을 봤을 때는 24명입니다. 그 중에서 사서만을 했을 때는 채 20명도 안 되는데 1인당 아까 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만 3000명당 1명 정도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계양구 같은 경우에는 그것보다도 더 많은 1만 4000∼5000명당 1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대비해서 자료확충비로 이렇게 포함이 되는 거죠, 거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계양도서관은 유일하게 13%밖에 안 돼요.
아, 자료확충비가요?
네, 자료확충비가.
보통 다른 도서관들도 거의 비슷한데 자료확충비라는 것은 2억원 정도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연간 자료확충비가.
여기에는 정기도서하고 간행물까지 포함을 해서 이렇게 돼 있는데 그것은 시교육청이라든가 또는 인천시의 전입금 관련 이런 관계로 해서 한 2억 정도 배정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대비 도서관별로 자체별로 이렇게 자료확충비를 편성을 합니까 아니면 시에서 내정을 해서 편성을 하는 겁니까?
우리 인천시교육청의 예산편성방식이 탑다운제 방식이라고 해 갖고 총액배분을 해 줍니다.
그러면 계양도서관 같은 경우에 연간 예산이 14억 정도 되고요. 부평이나 중앙도서관같이 규모가 큰 데는 조금 더 많고요. 그렇지 않은 도서관은 한 12억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대부분 비슷하게 도서관 당 한 2억 이내로 자료 확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장서수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1인당 인구수는 굉장히 많은 데, 사서가 책임지는 인구수는 많은데 장서에 대한 확충비율은 또 상대적으로 낮단 말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거 같은데…….
비교는 한번 평가해 보셨습니까?
저희가 항상 하는 일이 그건데요. 장서는 법정 장서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봉사대상인원과 도서관이 개관한 연도별로 그 장서를 확충하게 돼 있는데 지금 저희 8개 도서관은 장서확충은 100% 이상으로 다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시 도서관이 지금 8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도서관 서비스 형태를 보면 대부분 개별 도서관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관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도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지금 현재 저희 도서관이 개별 운영을 하고 나름대로의 특색사업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은 저희 대표도서관인 북구도서관에서 협의체를 가지고 하고 있고 또 그거보다 더 나아가서는 인천시 도서관을 전체를 아우르는 미추홀도서관에서 단체 협의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라든가 전체 통일을 해야 될 사항이라든가 이런 거는 공동체에서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저희 관장화의도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서 같이 협의를 해 갖고 인천시내에 있는 서비스 대상자들한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안도서관장님께 똑같은 질문이에요.
지금 주안도서관도 1인당 장서수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나라 평균이 1.91입니다.
여기에 비해서 주안도서관은 어느 정도 됩니까?
1인당 장서수를 말씀하시나요?
통계를 안 뽑아보셨죠?
저희 남구는 현재 인구수가 많아가지고 저희가 지금 1인당 0.7권 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인 평균 우리나라 이 광역자치단체별 공공도서관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거는 기본적인 현황을 파악하셔야만이 앞으로 도서관정책을 하는데 필요하다 이런 생각 하에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오늘 가시면 한번 각 도서관별로 제가 다 여쭤봐야 되는데 시간상 대표적으로 여쭤봤는데 한번 뽑아보십시오.
그래서 과연 우리 도서관이 주민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또 주민에 비해서 근무하시는, 봉사하시는 봉사대상 수에 비한 우리 사서들이 몇 명 정도 되는지에 대한 거는 한번 정도 산출을 해 보시고 평균치를 내보셔야 된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평도서관장님께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운영위원회하고 계시죠, 운영위원회 있죠? 각 도서관별로 운영위원회 있는 거죠?
도서관 운영위원회 현황을 보니까 부평도서관은 유독 성비율이 안 맞아요.
그거 왜 그렇습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2017년도에 남녀성비비율이 남성 쪽으로 조금 치우쳐져 있어 가지고요. 2018년도에 구성인원을 다시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운영위원회 위원 9명 중에 5명이 여성으로 편성을 하고 나머지 4명이 남성으로 해서 다시…….
남성수가 적네요, 그렇게 해놓으면.
9명이기 때문에 누구 한 성별이 한 사람은 많아야지만 그게…….
양성평등법 시행된 이후에 대다수 심의위원들 또는 운영위원들은 거의 균형을 맞추라고 이렇게 권고사항으로 내려왔을 겁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도서관들은 제가 자료를 보지 않았는데 우리 부평도서관만 이렇게 한번 봤어요. 그랬더니 비율이 굉장히 계속적으로 균형이 많이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균형을 맞추셨다니까 다행입니다. 다른 도서관들도 참고 하시고요.
어쨌든 올해 우리 시민들의 도서 활력소를 위해서 많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 꼭 도서관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가 너무 잘 아실 겁니다.
제가 현황파악을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관장님들 도서관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파악을 꼭 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주시면 그것 또한 우리 시민들의 문화를 위해서, 도서문화를 위해서 많은 발전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제가 현장에 갔었을 때 부득이 민원이 발생됐지만 여러 가지 법률적으로라든지 현재 여건상 민원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는 민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민원이 발생됐을 때 관장님으로서 물론 행정기관과 협의도 해야 되지만 특히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땅은 부평 겁니다. 그리고 건물만 우리 교육청 걸로 돼 있는데 그러한 구조가 됐을 때 민원인들한테 어떤 자세로 어떻게 설득하실 건가? 또 어떻게 이해를 구하실 건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 주시고 앞으로 우리 대표도서관으로서 우리 인천시 도서관이 어떻게 하면 발전될 수 있겠다는 마지막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는 토지와 건물이 소유주가 상이하고 또 저희가 속해 있는 부지가, 도서관이 속해 있는 부지가 또 공원부지이다 보니까 시설문제에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용자들 중에서는 이용의 편의성을 위해서 시설개선을 많이 요구하고 있는데 어떠한 시설도 개선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증축하거나 개축하거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그거는 구청과도 여러 번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구청도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는 저희와 협조를 해 주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또 그런 상황에 놓여있고요.
그래서 그런 관계 민원은 현재의 그런 실정을 민원인들에게 잘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 법령안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8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인천시내에 전체도서관으로 놓고 보아도 각 지역에서 상당히 중요한, 도서관으로서의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리고 규모도 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거보다 결코 작지 않은 그런 규모를 갖고 있고요.
그래서 각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봉사해 가면서 저희는 또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라는 특색이 있기 때문에 학교와 연계한 학교도서관 발전과 연계한 그런 사업들에 중점을 둬서 학교와 잘 협의해서 학생들이 도서관을 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업무범위는 다를 수 있지만 지금 각 학교의 도서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작은도서관 형식으로 했는데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거의 사서 분들은 안 계세요. 거의 대부분 학부모들이 봉사를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도서관장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에서도 도서관과 어떤 협력체계를 이루어서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사서들에 대한 거를 한번 고민을 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학교에 가면 참 좀 마음이 불편해요. 가면 도서관이라고 해 놓고 책해 놓고 보면 근무하신 분 안 계세요. 학부모들 오셔가지고 봉사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단순히 아이들 그냥 오고 가는 정도 체크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와 지역사회와 우리 도서관과 공동체가 이루어져서 그 프로그램이 학교까지도 이렇게 미칠 수 있도록 관장님들이 많은 연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거는요.
지금 우리 부평만 보더라도 작은도시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들하고 우리 대표도서관들하고 협력체계를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협력체계가 앞으로는 학교도서관과도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서님들에 대한 각별한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으로 제 질문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감사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공공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2018년 11월 8일 10시에 직속기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피감사기관참석자
(북구도서관)
관장 윤예원
정보자료과장 김희권
평생교육운영과장 오윤영
관리과장 김옥향
(중앙도서관)
관장 양승옥
독서문화과장 황정순
정보자료과장 윤신숙
평생교육운영과장 노재봉
관리과장 조기철
(부평도서관)
관장 김영란
독서문화과장 노경환
정보자료과장 최명님
관리과장 신인자
(주안도서관)
관장 안종준
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정보자료과장 우민숙
관리과장 김복혜
(화도진도서관)
관장 이대형
독서문화과장 박현주
정보자료과장 장인홍
관리과장 한의석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정보자료과장 최석조
관리과장 한상오
(계양도서관)
관장 김영일
독서문화과장 박진숙
정보자료과장 이영배
관리과장 김필숙
(연수도서관)
관장 강영숙
독서문화과장 송부용
정보자료과장 이홍순
관리과장 강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