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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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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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일 시 2018년 11월 8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1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7개 직속기관을 대표하여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1항, 인천광역시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11월 8일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정의정
교직원수련원장 이진규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일괄하여 청취한 후에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항상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원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민 교육정보자료부장입니다.
윤진수 과학교육부장입니다.
손재윤 교육정책연구소장입니다.
이창주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부서별 주요사업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베부해 올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연혁 및 시설현황은 보고자료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8쪽입니다.
우리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정보자료부, 창의ㆍ융합인재를 육성하는 과학교육부, 인천교육정책을 개발ㆍ적용하는 교육정책연구소, 예산편성과 운영을 총괄하는 총무부 이렇게 4개부 10개팀에 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은 약 51억 6000만원이며 이월예산을 포함한 총 예산현액은 약 71억원입니다.
보고자료 13쪽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전년도 사이버 e스쿨의 이용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은 지난 3월 인천 e스쿨을 17개 시ㆍ도 통합 e러닝 서비스인 인천 e학습터로 개편하였습니다.
PC환경을 넘어서 모바일이나 테블릿 학습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자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고 현재의 교육과정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 e학습터에 대한 연수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서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도 우리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불평등한 학습의 기회를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19쪽 인천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지난 7월 인천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인 소프트콘을 구축하여 약 300명의 교사에게는 연수를, 2800명의 학생에게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달인 12월에는 에듀아이를 확대ㆍ개편한 인천교육플랫폼을 구축하여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서 학교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23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9월 30일 현재 약 10만 7000명이 방문하였고 올 12월까지 방문객은 14만명이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천시민의 과학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특성상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도 과학관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하고 특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연구원을 방문한 학생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유념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시설인 꿈누리행복놀이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놀며 배우는 체험학습의 터전도 마련해 주었고 민주주의가 교육에 요구하는 것을 놀이터에서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연구학교 운영입니다.
연구학교 운영교 34교의 연구력 향상을 위하여 각종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흘 전인 11월 5일 연구학교 공감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여 다양한 우수사례를 나누고 소통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 교육정책개발입니다.
다양한 현장의 연구과제 중 전문가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총 21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향후 연구결과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37쪽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입니다.
2019년 2월 인천교육플랫폼을 그랜드 오픈하여 AR/V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수업자료를 학교현장에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일체화되고 미래형 수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2019년 1월 학생과학관 3층과 4층에 에너지 전시시설과 지진체험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과학지식을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혀 보다 쉽게 접하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아이들의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41쪽 과학교육행사 지원입니다.
각종 과학대회를 팀별 협업, 축제와 같은 프로그램화해서 행사로 전환을 하겠습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가 즐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무모한 경쟁보다 건강한 협업이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함을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3쪽, 44쪽입니다.
연구학교운영 교육정책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연구학교 운영교의 연구력 향상을 위해 각종 연수와 컨설팅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연구활동을 토대로 인천교육정책의 토대를 제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연구원 직원들은 아이들의 행복에 관해 묻고 답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이라는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인천교육연수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우리 연수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본준 기획평가부장입니다.
이성희 연수운영부장입니다.
서상원 행정연수부장입니다.
정혜경 외국어교육부장입니다.
이진경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문서는 일반형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2쪽입니다.
우리 연수원의 조직은 5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총 63명이고 금년도 예산은 약 33억 9000만원입니다.
시설현황은 자료 5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7쪽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건으로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교원연수 프로그램 운영관련 건의 건에 대하여 현재 해당 교과목을 편성ㆍ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연수운영에서도 자유학기제 관련한 교육과정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9쪽부터 72쪽에 있는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초등 교원 연수입니다.
초등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등 58개 과정에서 271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현장중심 에듀마켓형 직무연수 등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둘째, 중등 교원 연수입니다.
중등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등 18개 과정에서 237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고 자료제출 이후 생애주기 직무연수 등 5개 과정에서 280명이 연수를 완료하였습니다.
셋째, 원격교육연수입니다.
6기에 걸쳐 731개 과정 4만 868명을 대상으로 원격교육연수를 실시하였고 현재 7기에서 137개 과정 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3개 과정의 신규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넷째. 교원 외국어 연수 및 학생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영어교사 심화연수 등 6개 과정 39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였고 초등 영어과 주제별 맞춤형 직무연수, 학교관리자 생활외국어 직무연수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체험 프로그램에서는 1635명의 학생들에게 외국어체험교육을 실시하였고 현재 글로벌 잡스쿨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섯째,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입니다.
신규임용예정자 공직적응 교육 등 67개 과정 268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등 13개 과정에서 71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3쪽부터 81쪽에 있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초등교원 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장 자격 시ㆍ도 연수 등 4개 자격 연수과정, 현장맞춤형 에듀마켓 연수 등 31개 직무연수 과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둘째, 중등교원 연수입니다.
중등교장 자격 시ㆍ도 연수 등 4개 자격연수과정, 중등신규 임용교사 연수 등 21개 직무연수 과정과 교육전문기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셋째, 원격교육연수입니다.
총 700개 과정에서 5만 6000명을 이수할 계획으로 있으며 3개 과정의 원격교육연수 콘텐츠를 자체 개발할 예정입니다.
넷째, 교원 외국어 연수 및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입니다.
교원 대상으로는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8개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서해5도 및 강화도지역 학생을 위한 리치 포더 월드(Reach for the World) 외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입니다.
신규임용예정자 공직적응 교육 등 66개 과정을 통하여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은 현장의 요구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연수과정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질 관리를 통하여 발전하는 인천교육연수원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연수원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계영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계영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제천 운영부장입니다.
유창호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우리 회관은 해당 사항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1쪽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공연ㆍ강연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중학교 135교를 대상으로 하며 공연 34회, 강연 18회, 전시 체험교실 11회를 운영하여 2만 40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03쪽 기획공연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을 통한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연극, 음악, 무용 등 16개 작품 20회 공연으로 1만 여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보고서 105쪽입니다.
가온갤러리 전시실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ㆍ예술적 소양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총 13회 기획전시와 소장 작품을 활용하여 학교와 기관으로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07쪽 예술영재교육입니다.
창의성과 잠재능력을 가진 예술영재를 발굴하여 미래형 창의ㆍ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정기수업을 운영하고 10월에는 자유공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예술봉사활동을 가졌으며 11월에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10쪽입니다.
행복교육 공연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과 인성교육함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7작품 25회 공연으로 1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12쪽 문화교실 운영입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소통과 공감의 감성 역량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난타, 실용음악 밴드, 도예교실, 뮤지컬&합창 등 22개 강좌에 6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14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놀이공간을 마련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친구와의 건전놀이를 통해 바른 심성을 함양시키고 있습니다.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교실, 도미노실 등 10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만 200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1쪽입니다.
2019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공연 및 체험학습을 확대ㆍ실시하여 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122쪽 기획공연입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공연을 상설 정기 공연으로 정착시키고 외부지원 공연과 교육기부공연 등 지역예술단체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야외공연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23쪽 가온갤러리 운영입니다.
갤러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관홍보 및 각종 미술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기획전시 13회, 소장품전시, 찾아가는 갤러리를 50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교육 공연입니다.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위한 행복교육 공연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교육가족에게 연간 50회 공연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화교실 운영입니다.
인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 및 인천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문화교실 12개 강좌와 실용음악 밴드, 뮤지컬 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31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놀이교실을 비롯하여 총 10개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학생교육원은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재암 교학과장입니다.
이성영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 학생교육원의 주요업무추진실적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고 일반현황은 보고서 139쪽부터 141쪽까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145쪽입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1건으로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학생 교육프로그램 개설입니다.
이를 위해서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공감능력, 시민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미래교육과 창의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개설하였으며 주제중심 교육과정 협력학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의적 발상, 인문학적 상상여행 등 7가지를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개발 노력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첫째로 보고서 151쪽입니다.
창의성 함양을 위한 미래교육입니다.
예산액은 3억 6700만원이고 단위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찾아가는 미래 강연, 토론, 체험교실, 캠프를 운영하여 198교가 참여하였고 향후 50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중3, 고3 수능이후 꿈ㆍ끼 탐색 주간 찾아가는 미래교육 프로그램도 37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둘째로 보고서 153쪽입니다.
공감능력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창의예술교육입니다.
예산액은 1억 6800만원이며 무용, 사진, 연극, 미술 등 창의예술 체험 교실과 예술캠프로 운영되며 31교가 참여하였고 중3, 고3 수능이후 꿈ㆍ끼 탐색 주간 찾아가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22교가 참여할 예졍입니다.
셋째로 보고서 155쪽입니다.
산하 4개의 체험장에서 실시되는 지리적ㆍ환경적 특성을 살린 특화된 시민성 함양 교육입니다.
예산액은 2억 7800만원으로 해양 생태 환경보존을 위한 장화리 해양체험학습장의 체험교육,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한 서사체험학습장의 통일ㆍ평화체험교육, 강화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흥왕체험학습장의 역사ㆍ문화체험교육, 오감으로 느끼는 국화리 숲 생태 체험 교육이 입교, 방문, 특별체험 등의 형태로 145교가 진행되었으며 향후 39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3가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보고서 163쪽입니다.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체험교육입니다.
통일ㆍ평화시대의 학생들에게 민족의 동질성 경험을 제공하고 강화의 지역적ㆍ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체험학습장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환경 숲 생태교육, 통일ㆍ평화체험교육, 강화역사 문화 체험교육 등 시민성 함양을 위한 학습장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급별로 차별화된 교육내용을 더욱 다양화하고 체험장 교육 여건개선을 통해 교육력 제고에도 노력을 기하고자 합니다.
둘째는 보고서 164쪽에 창의미래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공지능, 드론, 3D 프린팅 등 미래기술 체험중심의 찾아가는 미래체험 교실과 미래캠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셋째는 보고서 165쪽입니다.
예술공감교육입니다.
예술을 통해서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진, 연극, 실용음악 등의 찾아가는 예술체험 교육과 예술 캠프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시네마 공작소 영화제작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창의, 공감능력, 시민성을 갖춘 미래 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미래교육과 창의예술교육에 올해 5만 3876명, 체험장 교육에 1만 7252명 등 총 7만 1128명을 교육하였습니다.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우리 학생들의 삶의 힘이 자라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신 사항은 우리 학생교육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교육원이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서 거듭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학생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진규 교직원수련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인천교직원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항상 성원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수련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상균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3, 175쪽입니다.
교직원수련원 시설현황은 5층 건물로서 대지 4954㎡, 건물 3684㎡이며 객실수는 10평형 등 5개 평평 35실이며 244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예산현황은 인적자원운용 세출예산 5600만원, 교육행정일반 1700만원이며, 기관운영관리 5억 100여만원 등 5억 7541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9쪽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으로 평일 이용률이 저조한 사항으로 평일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요구사항입니다.
이에 비수기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홍보 및 방문 등으로 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MOU체결 수도권 지역 4개 시ㆍ도교육청에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전년대비 250% 증가한 895명이 이용하여 시설 이용 극대화에 기여하였으며, 퇴직자에게도 재직자와 동일한 요금적용으로 비수기 활성화에 노력하고자 조례를 개정ㆍ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5, 186쪽입니다.
친절한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매월 전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1일 위생 점검 및 청결한 침구류 제공 등으로 인천교육자족들의 최적의 쉼터 공간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독서문화 활동 등 문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친절도, 청결, 시설만족도 등 9개 항목에 대하여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97% 이상의 만족도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1쪽입니다.
첫째, 친절한 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둘째,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으로 최적의 쉼터 공간 제공에 힘쓰며 셋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이용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만족도 제고 방안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인천교직원수련원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교직원수련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미 평생학습관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수병 기획ㆍ정보부장입니다.
신명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윤지영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업무보고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9쪽에서 20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서 203쪽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결과입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차별화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학습관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프로그램 13개를 신설하여 운영하였고, 정규프로그램 22개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입니다.
보고서 211쪽 다양한 평생교육운영입니다.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하여 자기능력 개발과 설계를 위한 직업능력 프로그램,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문교양 프로그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백세누리 프로그램, 장애인,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한 지역사회 희망프로그램 등 4가지 영역을 156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를 위한 3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3쪽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저학력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 과정과 금년 2월에는 26명의 초등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3월에는 인천 최초로 중학과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현재 20여명의 성인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 평생학습관을 운영하여 어학, IT, 자격증 120개 분야별 사이버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학위취득을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10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6쪽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입니다.
학생에게는 청소년 진로탐색과 다양한 직업체험 경험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인성, 예절, 경제교육 프로그램 등 59개를 운영하고, 학부모에게는 부모의 역할교육과 올바른 자녀 교육관 확립을 위한 94개의 프로그램을, 교직원에게는 자기계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4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8쪽 문화와 공감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각종 도서와 간행물, DVD 등 자료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대상과 연령대를 고려한 장르별 공연을 준비하였고, 전시는 분야별ㆍ영역별을 고려한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개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시민들과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학습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모집ㆍ운영하여 이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인천평생학습실천대회에 참여하여 최우수 동아리상을 수상하였으며, 인천대표로 부산에서 개최된 전국평생학습박람회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221쪽부터 230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에는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를 반영하고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할 계획입니다.
개인의 학습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 직업능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좀 더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초ㆍ중학교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공연과 전시회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제시해 주시는 대안은 향후 평생학습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경 기획연구과장입니다.
구회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과 예산은 보고서 237, 23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43쪽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1건으로 내실 있는 교재교구 지원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치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자료 26종 797개를 확보하여 2018년 4월부터 대여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교육자료실 운영현황은 교육자료 25종, 588개를 107개원에 대여하였습니다.
또한 유아교육용 로봇을 26개원에 대여 중에 있으며 그 외 플로터, 에듀컷, 대형 코팅기 등 교수학습자료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내실 있는 교육자료실 운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9쪽 유아체험교육입니다.
4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단체체험, 특별체험, 도예체험을 운영하여 224개원 유아 1만 100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여름 숲 놀이 체험과 토요가족체험을 운영하여 총 108가족 27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보고서 251쪽 유치원 교원연수입니다.
누리과정 내실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 및 직급별, 생애주기별 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 1627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보고서 253쪽 유치원 학부모 교육입니다.
어머니 교실, 조부모 교실 등 학부모 교육 4개 과정을 운영하여 373명이 이수하였고, 책 읽어주는 엄마 등 학부모 동아리와 유아상담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55쪽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제4주기 2년차 126개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자료실을 운영하여 교재교구 및 교육용품을 대여하였고, 교수학습 보조자료 제작을 위해 플로터 및 에듀컷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61쪽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 단체체험, 특별체험, 도예체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한 체험환경 조성을 위해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6쪽 유치원 교원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현장중심 연수를 운영하여 누리과정 내실화 및 유치원 교원의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입니다.
보고서 263쪽 유치원 학부모 교육입니다.
학부모 교육으로 부모교실, 자녀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 동아리로 흙 사랑 동아리를 새롭게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64쪽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160개원에 대한 제4주기 3년차 유치원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교재교구 대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유치원 업무 도우미, 유치원 교수학습 자료 개발 보급과 같은 유치원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의 유아, 교사, 학부모가 삶의 힘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유아교육 발전과 유치원에 대한 교육 지원 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2018년도 원격교육연수 2억 2800중에 2억 2500이 나갔는데 이 2억 2500에 대한 집행내역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고요.
다음 교원 외국어연수 및 학생 외국어 체험프로그램 4억 600이 나간 집행내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3년간 공연기획사, 공연에 대한 공연기획사의 현황, 특히 연고지가 어디인지 그 현황 잘 명시하셔서 보내주시고요.
그리고 학생교육원 국화리학생야영장 저희가 직속기관 방문 시 말씀드렸는데 토지 관련 소유권 현황제출 지금 바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위원회인데요. 운영자문위원회하고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 운영위원회하고 평생학습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심의위원회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평가위원회, 위원회별 그 명단과 성별과 소속 및 직책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 원격연수 해마다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시는 것 같은데 3년치, 2016년, 2017년, 2018년은 지금 하고 계신 거죠?
그렇게 해서 자료제출해 주시고요.
교육과학연구원은 3년치 인천 교육정책 개발 목록 거기에 연구개요와 연구목표까지 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출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교육과학연구원에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44페이지 거기 보면 추진방향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한 현장중심 정책분석, 연구 및 정책제안이라고 이렇게 있는데요.
이 정책제안에 관련된 사례가 있으면 3년치 사례를 같이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추가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지금껏 방문을 했거나 학생들이 체험을 방문한 내역이 있을 거예요. 그 현황을 최근 2년치만 3년치는 너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년도 것까지 해서 실적을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유아교육진흥원은 지금 단체체험, 가족체험을 했는데 지역별 현황 분포도를 한번 줬으면 좋겠고 또 자료실 이용한 이용 안내해서 대여용품 실적자료 그 다음에 제작 지원한 실적 그 다음에 학부모 연수 실적 내역서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속에 그 밑에 과장님들이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요구 자료를 조속히 제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늘 행감 관련해서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또 행감 2018년도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부분 자료 준비하시느라 각 기관장님들 이하 모든 직원들에게 노고에 인사를 먼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7개 기관을 전부 방문했습니다. 방문했고, 방문할 때 많이 느낀 부분은 각 기관장님들에 대한 열정과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기관을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저희한테 피력도 많이 해 주셨고 하는 마음에 먼저 안심이 많이 노이고요.
그리고 이런 행감을 통해서 어떤 질책보다는 아쉬웠던 점들 또 모자랐던 부분 그리고 서로가 정말 내년 ’19년도에 필요한 부분들을 위해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직속기관을 방문했을 때 서로 오갔던 그런 건의와 이야기들이 2019년도 계획에서 많이 보이지 않아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서로의 귀한 시간일 테니까 앞으로도 기관방문 할 시에는 한 내용이 있으면 그 다음 연도에 계획이라도 잘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먼저 인사말씀 드렸고요.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전반적인 사업들을 보면 불용액들이 많이 보입니다. 본위원도 마찬가지이지만 교육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본예산을 잡을 때 불용액에 대한 부분은 철저하게 이 부분, 왜 계획이 분명히 있어서 잡으셨을 텐데 피치 못하게 이월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불용액에 대한 부분은 시청보다 교육청이 예산이 아주 열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억의 불용이 생기고 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계획의 차질이 있다고 보이는데 불용에 대한 사유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저희가 교육청으로부터 일상경비, 위임경비라고 하는 것을 받아오는 것은 100%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료에는 집행을 100%라고 표기한 이유는 재정과로부터 일상경비 다 받아온 거고요.
실제 집행률에 있어서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이 다소 낮은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로 구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예산규모가 큰 사업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잠시만요. 한가지, 한가지 지금 교수학습지원센터 불용액하고 1번, 2번, 3번, 4번 이렇게 설명해 주세요. 그렇게는 저희도 설명을 들었고요.
1번부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관련 예산은 교육 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총 8억 6000만원 예산인데 이게 기본계획이 되어 진 것이 지난 7월 달에 기본계획이 수립이 됐고요. 그 중에 한 축은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는 완료가 됐고, 집행이 됐습니다.
다만 플랫폼 구축사업인데 이것을 조달청에 저희가 의뢰하는 과정에서 조달청도 이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협상에 의한 것 또 거기서 수정지시가 있었는데 조달은 올렸는데 마침 7월 1일자로 개정이 됐습니다.
또 뭐 그런 저런 내용으로 인해서 또 이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우리 감사관실에 일상감사를 요청해서 이 사업이 타당한지를 감사를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실제 조달에 올렸을 때는 지금은 규정이 바뀌어서 입찰에 응하는 업체들에 대한 사전설명이 있게 됩니다.
그런 과정들이 있어서 저희는 어쨌거나 12월 중에 플랫폼 사업을 마무리를 하게 되고 그때 나머지 예산을 전액 집행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24억 900만원 중에 지금 8억 4900만원 나갔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15억 6000을 12월 달에 집행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네, 그렇습니다.
또 하나 14억짜리가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한수원으로부터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기부 받은 내역이 되는데 저희가 이것을 지진체험센터하고 에너지전시시설을 구축을 하는데 이것도 동일한 조달청에 조달 의뢰를 하는 과정이 굉장히 길어지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달청에서 규정이 바뀌어 가지고 7월 1일 이후에 하는 것들에 대해서 훨씬 강화가 됐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진체험센터, 에너지전시시설은 마땅한 업체가 없습니다, 적격업체가.
그래서 한번 해서 유찰이 되고요. 그리고 이 업체가 다수가 있어야 되는데 이걸 할 수 있는 업체 선정이 그래서 지금 2개 업체가 각각 에너지전시시설과 지진체험센터를 하는데 이게 14억입니다.
그래서 2가지 사업에서 14억과 총 15억 정도가 12월 중에 집행이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7월 1일자로 바뀐 조달 규정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 인천 e학습터 운영 여기에 2억 9500중에 1억 500이 아직 집행, 4/4분기 11월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불용이거든요.
e학습터는 17개 시ㆍ도 통합이 돼서 저희가 케리스(Keris)라고 거기에다가 분담금을 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1억 500만원입니다.
이 정도가 집행이 안 돼 있는데 이건 12월 중에 우리 선생님들이 강사로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이게 종료가 돼야 저희가 강사비를 집행을 하는데 11월말에서 12월 초순이면 e학습터 관련 각종 강의가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12월 회기 내에 저희는 예산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학생과학관 운영, 운영에 대한 운영비가 지금 절반 이상이 남았어요. 운영비가 절반 이상이 12월인데 남았어요.
이건 어떠한 사유죠?
학생과학관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지진체험센터하고 에너지전시시설입니다.
그리고 말씀 안 드린 것이 천체투영실 1억 500짜리 공사가 있는데 이게 독일에서 기술자가 와서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내용도 12월 중에 마무리가 되는 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질까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저희 학생과학관은 12월 초순까지 학생들이 단체로 여기 관람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되게 이게 끝나는 시점에 실제 공사에 들어가는데 이 공사 준비하는데 최소 6∼7개월이 걸렸고요. 공사시점이 학생들 방문이 거의 종료되는 11월말, 12월에 실제적인 공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반기에 집중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보면 예산이 24억 지금도 26억. 몇 십 억대 예산이 지금 오가고 이렇게 큰 예산들이 우리 인천에 학교 학습이나 여러 가지 그런 교육의 목적으로 쓰이고 있잖아요?
그렇게 본다면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라는 자체가 연구원들도 굉장히 심도 깊은 업무량이 있을 테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일단 불용사유를 서면으로 주시도록 하시고…….
사업별로 정리를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학생교육원 원장님, 국화리학생야영장을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본위원이 여렸을 때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정말 역사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설레는 마음에 방문을 했는데 가보고 사실 본위원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제2광역시이고 주변 자연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갯벌체험장이나 이런 부분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미래 지향적이지만 여기 국화리학생야영장은 많은 손이 필요할 부분 같아요.
그래서 지금 텐트를 본 것 이외에는 많은 시설들이 지금 사용을 못 하는 부분으로 보이고 있었거든요. 그랬을 때에는 이게 단 올해와 작년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년 간 이 부분을 방치라고 하면 조금 과다할지 모르지만 예산에 대한 부분일지 모르고 어떠한 정책의 내용일지 모르지만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향후 계획이 있으신지 짧게 묻고 싶습니다.
국화리야영장에 오셔서 저희 실정을 정확하게 또 면밀히 검토해 주신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화리야영장에는 11개의 극기수련시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2000년에 설치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모험시설에 대한 설치기준도 없던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2014년도에 세월호 사건 이후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설치 시설검사를 해서 그 11종의 극기시설을 검사를 했을 때 4개는 불합격을 받았고 나머지 7개는 사용가능하다고 판정은 받았지만 그마저도 세월이 지나서 노후되어진 그러한 상태로 현재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쓰이지 못하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요즘에 이 시설 수련시설들은 극기교육시설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우리 학생들에게 챌린지시설을 도전의식과 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협동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모험시설은 특히 종합시설로 단편적으로 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검토에 따라서 시설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 아까 위원님께서도 자료요구를 하셨지만 국화리에서는 전체부지가 2만 8000여평 중에서 1만 8000여평만 저희 교육감소속 토지로 되어져 있고 이 1만평 정도는 사유지와 국유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용을 하는데 변화를 주는 데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곳입니다.
특히 극기시설이 있는 그 극기훈련장에는 특히 사유지와 국유지가 집중적으로 되어져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앞으로 국화리야영장의 이 극기시설을 우리 학생들에게 시대적 흐름에 맞도록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그러한 시설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화리야영장에 토지규제와 관련되어진 여러 부분에 대한 검토와 노력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챌린지 시설로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11개의 그 시설 중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가능한 일부 시설은 좀 더 보완을 해서 안정성이 확보되어 질 수 있는 시설로 변화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내년 예산에도 반영을 하고 계속 노력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준비 잘하셔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행감이 끝남과 동시에 계획을 바로 잡아서 진행해 주십시오.
그 부분은 저희 인천의 자산이라고 봅니다.
강화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고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자연과 여러 가지 환경을 보여줄 수 있고 수련할 수 있는 그 부분이 충분히 되니까요. 생각만 가지시면 안 되고 같이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게 계획을 꼭 잡아주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질의 하나만 더하고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 관장님.
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평생학습관은 인천의 상징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타시ㆍ도에서도 인천만큼 잘 보여 지는 곳이라고 보입니다.
관장님, 생각도 그러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가면 좀 부족한 게 많이 있었더라고요.
이번에 직속기관 방문을 했을 때 시설적인 면, 창틀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많이 현실과 맞지 않는 보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평생학습관이라는 자체가 인구가 노령인구일 수도 있고 또 아주 어린 연령이 갈 수도 있는 그런 곳이잖아요.
그래서 안전이나 화장실 특히 노약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 공간, 구석 구석을 먼저 잘 시설에 대한 부분이 열악하시다면 그곳 먼저 보시는 게 좋을 듯싶어서 먼저 말씀드렸고요.
평상학습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사업은 무궁무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장님, 하지만 2018년도와 ’19년도의 사업이 계속 예산 때문에 그렇겠지만 같은 사업으로 연계되지 않더라도 새로 신규 개발되는 사업도 꼭 필요하다고 보이고요.
지금 극히 국한되게 평생학습관뿐만 아니라 7개 직속기관이 모두 해당된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업도 한번 여쭙고 싶지만 평생학습 중에 저희가 또 다문화 사업이 사실은 빠지면 안 된다고 보고 있었어요.
저희 옥련동이나 동춘동 지역에 다문화 자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살고 있지만 얼마 전에 화재가 났는데 “불이야!”라는 얘기를 못 알아들어서 밖으로 못 나와서 우리 어린 꽃다운 아이 두 명이 안타깝게도 사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관의 내년도 사업 중에 다문화 지원으로 해서 구청에서도 얘기하니까 굉장히 긍정적이었어요.
그래서 필요하다면 구청에 커넥션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은 알아보겠지만 평생학습관의 숙제라고 보고 지금 올 사업, 내년 사업이 일맥상통한 거 같아서 대표적으로 하나만 말씀드리면 다문화에 대한 특히 한글 수업이라든지 기초적인 그런 평생학습에 도입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네, 검토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반영해 주십시오.
네, 지금 저희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침 위원님께서 또 말씀이 있으셔서 더 잘 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평생학습을 하는 데에는 지역적 기반에 문화가 조성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 그래도 연수구청 관내에 학습기관들하고 계속 협의를 해 오고 있고요. 또 연수구청과도 같이 아마 협력 사업을 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결과에 대한 것은 추후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후 질문은 다른 위원님 또 하시고 나면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서정호 위원님이 질의하시면서 저희가 직속기관을 다 다녀왔다는 말에 저도 놀랐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직속기관 원장님들 되게 친근한 것 같아요, 직접 가서 보고 그래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직접 가서도 봤고 실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진행이 되고 있고 공연도 보이는 연수회, 들리는 연주회 이렇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서 하는 것들을 직접 봤는데요. 그 자료에 보면 문화교실 운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뮤지컬&합창이나 문화교실 이런 걸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도 수업형태인가요?
토요문화교실이라고 토요일마다 하고 있거든요. 수업형태입니다.
전문 강사가 와서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가지고 희망자에 한해서 한 강좌 당 20명 정도 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었으면 내년도에 이 친구들이 듣는 건가요?
그냥 기회는 한 학생이 거의 한번 정도 듣고요, 똑같은 내용을 하기 때문에.
그러면 이 친구들이 올해 들었으면 내년에 이어지는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까지 기획이 되어 있나요?
그러니까 단편적인 문화교실이 있는가 하면 뮤지컬&합창단이나 또 오케스트라단이라든가 실용음악 이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그 학생들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주로 학생들이 이용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용자가 아니라 기획자, 주도자 이런 방식으로 갈 수 있도록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연을 와서 보고는 갈 수 있지만 이들 스스로가 필요한 공연, 본인들이 요구하는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을 텐데 제가 아직 명단은 받지 않았는데 운영자문위원회 여기에도 학생들은 들어가 있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운영자문위원회에 학생들은 없고 주로 교장선생님이나 관계기관 분들.
그러니까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 일들을 펼치고 계실 텐데 학생들의 당사자의 의견, 당사자의 요구는 어떻게 파악하시는가를 사실은 여쭤본 거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문화교실이라든가 각종 공연이라든가 끝나고 나면 거기에 대한 설문조사 또 만족도 조사를 하기 때문에 그 의견들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운영위원회나 청소년기관들 보면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런 것들을 꾸리거든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문화회관이라면 학생들이 주인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그런 제도적 장치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희도 내년도에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남부교육청 중심으로 해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 학생 동아리라든가 이런 부분 또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학생이라든가 교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내년도 계획에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꽤 어쨌든 이 기관이 운영이 되어 온지가 오래됐을 텐데 학생들이 서비스의 대상자, 이용자가 아니라 교육의 주체라고 저희들이 늘 말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셨으면. 지금까지 못했다면 이제부터 되게 속도를 내서 사실 하면 될 거 같은데 쉽지는 않을 거예요.
학생들아 올 수 있는 교육의 조건들이 갖춰져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학교와의 협조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텐데 그런 부분들 같이 방도를 많이 모색하시고 관장님 계신 동안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누군가가 변화를 만들어 내면 그것이 이어지잖아요. 그렇게 의지를 가지고…….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방문했을 때도 말씀드렸고 매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공간이 만들게 됐던 계기점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혹시 이번에도 추모제가 있었는데 19주기 추모제가 있었는데 인현동 화재사건 유가족 분들이 10월 29일하고 10월 30일 사이에 이 기간에 몇 번 오셨는지 아세요?
아, 여러 번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모제가 세 번에 걸쳐서 진행이 됐었어요.
그러니까 유가족 분들이 제사 지내듯이 29일 날 밤에 한번 오셨었고 교육청에서 오전에 8시에 교육감님 오시면서 또 오셨었고 그리고 나서 11시에 유가족 분들이 또 오셨었거든요.
사실 세 번씩이나 그 짧은 추모제를 여러 번 지내게 되신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합쳐서 한 번에 추모제가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들을 혹시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얼마 전에도 유족대표랑 의논을 했는데 내년에 또 20주년이고 하니까 내년에는 같이 소통을 해서 한 번으로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주변도 좀 더 정리정돈을 해서 환경을 꾸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날 10시였나 11시였나 정확히 시간은 기억이 안 나는데 유가족추모제를 갔었는데 그 주변 상인분이 오셔가지고 8시부터 11시, 12시까지 계속되니까 추모음악, 이번에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 ‘1999 인현동’ 이 노래를 발표한 청년이 있어요.
그 음악을 틀어놓고 있는데 상인분이 오셔가지고 아침부터 내내 틀어놓으니까 사실은 오셔서 항의를 하시는데 이 항의에 대한 반응도 유가족분이 하셨거든요.
정말 시민의 한 사람으로 되게 죄송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도록 20주기를 맞았으니만큼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관장님이 주도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네덜란드에 안네프랑크교육소라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 아시다시피 안네의 일기의 피해자가 있었는데 집인데 이 집을 그대로 교육공간으로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사실은 그런 공간의 의미가 있는 건데 그걸 기억할 수 있는 것이 바깥에 있는 추모비 정도밖에는 없는 거 같아서 과거를 자꾸 기억하고 그것만을 기억하자는 취지는 아닌데 이 공간 안에 안네프랑크교육소라는 공간 안에 인종차별주의자 안경이 있대요. 그걸 쓰면 다르게 보인대요.
그래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내는 방식의 저는 기억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도 그런 것들을 고민을 하셔서 이게 세월호 이후에 사실 다시 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잊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어떻게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 인가라는 부분들에 있어서의 그런 기억공간이 됐든 기억주기가 됐든 어쩌면 20년을 이렇게 버텨 오신 유가족 분들에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록이 됐든 여러 가지 것들이 자체적으로 기획이 됐으면. 다채롭게 기획이 돼서 한번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시민사회의 약속, 교육가족이라고 표현을 하시던데 그런 약속들을 같이 지켜 갈 수 있는 그래서 연초부터 세밀하게 준비를 하셔서 교육문화회관이 주관을 해야 될지 교육청이 주관을 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까지도 염두를 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그 주변 거리를 살리는 것도 되게 중요한 문제일 텐데 중구청과의 협조라든지 남부교육지원청과 협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지난번에도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중구청장님하고 간담회를 마련해 주셔가지고 거기서 많은 성과를 얻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중구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또 야외공연장도 활성화하기로 했고 또 엊그제 전화 온 거 봤더니 야외에 대형트리도 만들겠다고 인근을.
그래서 협의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4년이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재조명되고 지역사회에서 조금 인천지역 내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건들은 갖춰진 거 같거든요.
되게 주도적으로 움직이시면…….
저희가 주도적으로 움직여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중구 같은 경우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 내에 그 주변에 되게 다양한 문화공동체들이 있거든요.
그런 조사는 다 마치셨나요, 혹시?
네, 저희 운영부장님도 새로 오셔가지고 주변에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같이 협의체도 구성하고 여기 저기 방문도 하고 출장도 다니면서 연구를 해서 좋은 방안으로 내년도에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분들이 같이 자문위원회가 됐든 운영위원회가 됐든 어떤 위원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설화하면서 같이 만들어 가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같이 만들어 가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철학이나 이런 부분들 아마 가지고 계실 텐데 그런 방식으로 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해 주시면 저 또한 여기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일들을 하겠습니다.
되게 많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촛불도 학생들도 같이 들었었고 그들도 시민인 것이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시민교육은 수입시간에 배워지는 건 아닌 거 같거든요. 참여하면서 사실은 배워지는 것이니까 아니, 학생교육원은 너무 멀리 있고 그러다보면 학생들이 근방에서 갈 수 있는 곳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기 때문에 이런 요구를 계속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네, 잘 알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다른 기관은.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교육과학원장님께 원장님의 사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 제가 한번 오랫동안 과학연구에 힘써오셨고 일선에 지금 계시니까 질의를 하기보다는 시간이 좀 됐고 그래서 저도 기초과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지금 조직도에 보면 과학교육부에 뭐 과학교육팀, 학생과학팀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여기뿐만이 아니라 지원청이나 본청이나 이런 부서들이 많아요. 그런데 사실 이 얘기는 우리 본청에다가 제가 질의를 할 거예요. 그리고 거기서 확인해야 될 부분도 많은데 어찌됐건 그쪽에 전문가이시니까 가볍게 한번 의견을 듣는 걸로 질문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청 자료를 보면 2015년도부터 기초과학교육에 대한 예산이 절반 정도로 삭감이 돼 가는 현실에 있어요.
그런데 사실 선진국에서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이 엄청 나잖아요. 노벨상이나 여러 가지 응용 부분에 대해서 기초과학에 관심도가 높고 그리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과 그런 부분에서는 정보나 어떤 직업교육이나 이런 쪽으로 예산이 계속 지금 투자가 돼 가는 입장이고 중요성은 강조하되 기초과학에 관련된 부분의 예산이 계속적으로 지금 삭감이 되어 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본청에 우리 기획조정관 예산팀에 다가 한 번 여쭤볼 건데 우리 원장님의 개인적인, 왜 이렇게 계속 우리 인천에 기초과학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중요성은 강조하되 요즘은 드론이나 이런 쪽으로 4차 혁명에 관련된 거는 사실 말하면 기초과학이 토대가 돼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나 직업교육이나 요즘에는 뭐 드론이나 로봇이나 이런 게 강조가 되잖아요.
그런데 이런 강조되는 부분에 대해서 기초과학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많아요, 지금 지원청에 보면. 7, 8가지가 많은데 어떤 거는 지원되다가 없어지거나 지원이 되고 거의 절반 정도로 예산이 삭감되는 그런 현실이거든요.
우리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조도 해 주시고 기초과학에 관련된 부분이 중요하다는 부분과 왜 이렇게 인천교육이 기초과학에 관련된 건 중요하되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건지 한번 우리 원장님께서 짚어 주셨으면 좋겠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우선 지금 기초과학 관련된 예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이 과학은 교과이기도 하고 또 교과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과목 자체가 정책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윤리다, 사회다 그러면 단순히 그냥 교과 의미에 머무르는데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교과의 의미에다가 정책의 의미가 있는데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반 정도 줄어든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제가 교육청 전체의 과학 분야 예산을 언급하기에는 적절치는 않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 정도는 아니고요. 금년은 2018년 대비 ’19년 예산편성에는 총액 대비 한 20% 감액편성을 하라고 그랬는데 과학 관련 예산은 본청 예산 말고도 교육부에서 오는 특교 형태의 이런 예산들이 있고요.
각종 사업들이 본청에서 주관하는 게 있고 5개의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거 있고 또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 저희가 과학 관련 예산이 한 11억 정도 했는데 금년에 저희가 예산 편성하기를 8억이 조금 안 되는 이런 액수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줄었지만 이 사업을 통합하고 또 운영 면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면 조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 연구원 내에서 과학과 또 정보가 있습니다.
이렇게 겹쳐지는, 인터페이스 되는 부분들도 아까 말씀하신 드론이라든지 3D 프린팅 이런 관련 4차 산업과 관련된 영역은 저희도 이게 고민인데 정보부에서도 하고요. 또 과학부에서도 하고 있어서 겹쳐지고 있는데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과학 관련, 기초과학 관련 예산이 제 생각에는 절반 정도는 아니고요, 조금 줄어든 것 같고.
그래도 다른 부분보다는 과학은 교과 이상의 국가정책으로서의 과학이 이렇게 추진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래도 다른 과목에 비해서 조금 낫지 않은가?
다만 운영 면에서 본청이 해야 될 일이 있고 교육지원청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저희가 같은 직속기관이 해야 될, 사업소가 해야 될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기는 그렇고요. 편성된 예산 잘 저기를 하면 아이들에게 과학을 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어떻게 언급하겠나, 그런 면에서 중요성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제가 예산에 관련된 문제는 예산팀에 여쭤보겠지만 전반적인 전체적인 걸 얘기한 게 아니라 각 지원청별로 천차만별이에요, 예산이 줄어든 게.
전체적으로 보면 20% 정도 얘기하겠지만 사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기초과학에 관련된 중요성은 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지금 일선에 계신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도 위축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거기에 지금 종사하시는, 거기에 지금 근무를 하시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우려를 하고 있는 거죠.
왜 그러냐 하면 다른 정보 파트나 일반 교육파트나 4차 산업에 관련된 로봇이나 드론이나 이런 부분에 관련된 거기에 예산이 집중되고 정작 그거에 기초가 되는 기초과학에 관련된 우리 공직자분이나 거기에 종사하시는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사실 말하면 힘이 빠진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교육도 교육이지만 그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고 그 부분이 또 아이들에게 얼마만큼 또 현실적으로 충분하게 갈 것인지라는 그런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본청에서나 우리 지원청에다가 제가 계속 강조할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 원장님의 고견 한번 여쭙고 싶어서 질문 한번 드렸던 거고요.
식사 전에 가볍게 한번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감사중지)
(14시 1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자료가 보니까 많이 요청을 했네요. 점심식사도 맛있게 못 하셨을 거 같은데 아무쪼록 많은 우리 학생들이나 인천의 300만 이상의 인구를 생각해서 사명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동인천에 위치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남부에 열악한, 원도심에 열악한 그런 교육여건을 조금이나마 미약하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좀 더 우선적으로 가까운 여건상 기회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좀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싶은 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5학년, 3학년인데 한번 방문해서 이렇게 카드를 만들어서 가보니까 유익하게 아주 좋은 부분을 많이 느꼈어요.
그런데 그래도 저번에 직속기관 방문으로 가니까 우리 관장님께서는 좀 더 내실 있게 내 집처럼 하고 싶은 마음을 느껴서 좋은데 지금 질의하고 싶은 것은 주변의 환경이 6시 이후만 되면 굉장히 흡연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그리고 치안에 대해서 사실 우려가 돼요. 6시에 딱 문을 닫는 것도 아니고 그 이후에 시간도 있는데 지금 겨울철이면 좀 더 해가 짧아질 텐데 우범지역처럼 많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에 대안은 갖고 계신지?
저희 회관 측에서도 야외공연장을 비롯해서 외부에 전등을 좀 더 밝게 많이 해놓고요. 실내도 밝게 하고 그 다음에 순찰을 강화해서 주변에 거리도 깨끗이 하는데 환경미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요.
저희가 야간에 오는 학생들에 대해서 안전조치를 각별히 지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평일 날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검토를 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외공연장을 봤거든요. 야외공연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한겨울에는 힘들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한겨울을 빼고는 정말 어떻게 보면 음악이 잔잔히 흐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이는데 그 공간을 활용해서 저녁에 하실만한 계획은 갖고 계신지요?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도 반영을 했는데 중구청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이번 달도 야외공연장도 활용하시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구청과 저희가 협업해서 또 지역 예술인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야외공연장을 평일 야간이나 또 주말에 공연을 하면 그 주변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대한 주변을 밝게 할 수 있을 방향을 좀 경관도 보면 되게 중요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관장님께서 보시기에 주변에 경관을 밝게 저녁에 해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질의 다시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으로 잘해서 그렇게 하고, 제가 3년간 공연기획사에 대한 부분 자료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세어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눈에 딱 보더라도 인천업체가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확연히 줄어든 부분으로 보입니다.
본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은 왜 이런 부분이 인천업체가 많이 동참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 혹시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제가 숫자상으로 보니까 거의 50% 정도 된다고 보이고요, 인천이 조금 적은데, 일부 한 공연을 서울업체가 행복공연도 하고 기획공연도 한 부분에 있어서는 두 번 기록이 된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것을 살펴보면 인천의 예술인들이 소속사는 또 서울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요. 인천의 예술 활동 하시는 분들, 단체가 주소가 서울로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저희가 공연선정위원회에서 공연제안서를 받아서 내부검토를 거쳐서 공연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하는데 가능하면 인천업체를 중심으로 선정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더라고요, 제가 알아봤더니.
그래서 내년에도 인천 위주로 선정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는 문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공연의 질적인 부분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러 가더라도 전문가 수준으로 볼 역량은 전혀 없지만 이게 특히 문화, 예술, 체육 이런 예ㆍ체능에 대한 부분은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 물이 많이 고이더라고요.
제가 우려되는 부분은 선정위원들을 매년 잘 선정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하는 부분이 중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인천업체 위주가, 인천이 어떻게 보면 예술의 근원지라고 저는 배웠어요, 어려서부터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천예술인들이 항상 저희한테 요구하는 부분이 기회가 많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서로의 소통을 갖는 그런 커넥션에 대한 부분이 없는 부분 같아요.
그래서 ’19년도 공연에 대한 부분은 무조건 인천업체라고 지정을 하라는 게 아니라 가급적 인천업체가 인천학생들에게 공연을 정말 최선을 다하는 사명으로 할 수 있게끔 우리 관장님이 개인적으로 부탁도 하시고 그리고 예산이 부족하시면 정확한 예산에 대한 측정을 다시 하셔서 반영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고, 다른 위원님들 준비되신 거 같아서,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먼저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을 다시 리모델링 잘해서 개원을 잘 준비하셔서 저희도 기관방문 했을 때 너무 새로운 모습을 봤고, 앞으로 또 많이 지원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아교육이 많이 어수선한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그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정확하게 중심을 지키고 그렇게 마음적으로 힘든 분들을 지원해 가면서 조금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뿌리 깊은 좋은 열매가 열릴 거라고 본위원은 꼭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의 기자재를 렌털을 해 주잖아요?
그게 3년간 내용을 훑어봤습니다.
올해는 어떠셨나요?
저희가 3년간 자료를 제출을 했는데 2016년도에는 427개 정도 그래서 교구대여는 427개, 교수자료 제작 지원은 11회해서 그래서 438회 정도 했고요.
2017년에는 저희가 1학기밖에 자료대여를 못했습니다. 2학기에는 저희가 동암초를 빌려서 이렇게 했었고 또 그러는 중에 백석중으로 이전을 하고 이러는 과정에 2017년에는 자료대여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4월까지는 대여를 못했고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614회 정도 자료대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를 확충을 했고요. 대여를 했고요. 그랬는데 앞으로는 저희가 도서벽지라든지 또 강화 또 이렇게 먼 데 있는 데는 택배사업으로 이렇게 가벼운 것, 택배가 가능한 자료들은 택배로 이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작을 추경을 반영해서 했고요. 내년부터는 그쪽으로 확대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하고 싶었던 게 그것인데 답을 하셔서…….
앞으로는 조금 더 나아가는 발전적인 서비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아무쪼록 유아교육이 앞으로 해야 될 당면과제가 많기는 하지만 아주 작은 것부터 지금 말씀하신 그런 세심한 부분부터 잘 챙긴다면 앞으로 좀 더 신뢰가 더 쌓이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내년부터 조속히 서구관내를 제외한 좀 먼 곳은 그렇게 택배서비스로 하다보면 아이들의 안전과 선생님들이 아무래도 안 오셔도 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그런데 그 택배의 한계는 무거운 거라든지 고장이 난다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택배사업으로 못하고 가벼운 물건들, 택배가 가능한 거는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2019년도에 좀 더 많은 활약 기대하고요.
그리고 지금 잘 준비하신 부분들 많은 우리 유아 또 유아 선생님들에게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교육 모든 부분에 대해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질의 마치고 다음 또 위원님들 질의 끝나고 보충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질의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교육감님 부재 시 부감한테 결제 받습니까? 교육감님이 부재했을 때 부재중일 때 그 다음 책임을 누가 집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복무 관련해서는 저희 부장급 교육연구관 이상 서기관들은 제가 하고요. 제 경우에는 본청 총무과에 복무관리…….
아니, 교육감 대행 역할을 누가 해야 되냐고요, 교육감님 부재중일 때?
직제상 교육감님이 부재중이실 때는 부감님이 하시거나 아니면 사안에 따라서 뭐 대결을 지정을 하시면 국장님이 하실 수도 있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감이 해야 될 일을 교육감이 부재중일 때는 당연히 부교육감님이겠죠? 그 다음에 여건이 안 되면 해당 국장님이 해야 되겠고, 그게 순리 아닐까요?
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만 그렇게 적용하면 되나요?
그러니까 저희는 위임전결규정이라는 것도 있고요. 부재 시에는 직제순으로 교육감님 안 계시면 부감님이 하시고요. 사안 특성에 따라서 누구를 특정 국장님이나 이렇게 지정하실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교육청만 그렇게 적용하면 되느냐 이거예요?
다른 의전 문제에 있어서 제가 지금 교육과학연구원 한번 방문한 거 기억납니까, 안 납니까?
개소식 때 오셨던 걸로 기억하고…….
그런데 뭐라고 소개를 했습니까? 기억 안 나나요?
그때 위원장님 오셨고, 위원님들 중에 네 분이 오셨죠. 그래서 교육위원님들 소개할 때는 위원장님 또 부위원장님 두 분 그리고 가나다순으로 저희는 통상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갔을 때는 교육위원장님이 우선해서 의전을 맞추는 게 맞겠죠. 공식적인 석상에서는 의장 대신 없으면 누가 의장 대행으로 역할을 해야 됩니까?
부의장님이라고…….
부의장님이라고 그 날 소개했나요?
그날 개소식에 참석하셨을 때는 의장님께서 안 오시고 교육위원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교육위원장님을 먼저 소개를 올렸고요.
우리 지금 오늘 직계 각 원장님들이나 이렇게 오셨는데 보면 행사 때 가면 의전문제가 전혀 맞지 않는 의전을 계속하고 있어요, 제가 딱 두 군데 갔는데.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진흥원 개소식 때 저를 봤죠?
뭐라고 소개했나요?
교육위원님으로 소개드렸고요. 제1부의장님으로 소개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제가 제1부의장인데도 불구하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위원장입니다 소개를 하고, 의장도 축사 안 시키는 축사를 건설교통위원장 김종인 위원장님한테 축사를 시켰어요?
그런 의전에 대해서 맞는다고 보나요?
제가 부의장 자리를 의전을 받고자 하는 게 아니라 그게 공식적으로 대외행사에서 그 의전이 맞느냐 얘기에요?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가 아니라 그 정도의 의전도 모르는 그런 어떤 각 기관의 수장으로서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정도의 기본도 모르는데 무엇을 아이들한테 가르치고 지도합니까?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거 기본적인 의전 아닐까요?
기본이 안 갖추어져 있는데 아이들한테 무슨 교육을 합니까?
내가 다른 데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딱 두 군데 갔을 때 공교롭게 저한테 그렇게 비쳐졌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 건설교통위원장님을 특별히 모셔야 될 이유가 있었나요?
김종인 위원님은 전임 교육위원님이셨고요. 그 분께서…….
전 교육위원은 챙겨야 되고 현 부의장은 안 챙기고 현 교육위원은 안 챙겨도 된다 이 말입니까?
앞으로 의전에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너도 안 시키고 나도 안 시키고 안 했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어떻게 교육청 산하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축사를 시키면서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갔습니다.
그 이후로도 우리 원장님이 적어도 전화 한마디 할 줄 알았어요. 전화 한 마디도 없었어요.
행감 때 내가 이런 걸 가지고 유치하게 지적하고 따져야 됩니까?
들어가도 좋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단체 방문한 내역을 인터넷으로 뒤져보니까 2월달에 2월 14일 2건, 3, 4, 5월 달에 1건도 없어요. 6월 달에는 10일 날 1건, 7, 8, 9월 달까지 해서 9월 10일 날 1건, 10월 달 없고, 11월 달 3건 있었어요.
그러면 1년 중 절반은 거기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있고 절반은 없는 건가요?
부의장님께서 홈페이지에서 보셨다는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를 모르겠는데 제가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대로 금년 10월까지 저희가 10만 6000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럼 홈페이지 정리를 안 했다는 얘기입니까?
홈페이지에다가 올리는 내용이 있고요. 모든 걸 다 올리는 거는 왜냐하면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요즘 시대가 인터넷시대, 스마트시대 아닙니까? 가장 필요로 한 사람들이 가장 접촉하는 부분이 인터넷상으로 접촉하고 신청하고 이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 현황도 제대로 정리가 안 돼 있어요.
저희가 자료집게는 돼 있지만 가령 예를 들어서 1일 탐구과학교실은 11월말에 종료가 됩니다.
그게 중간, 중간 올리는 게 아니라…….
아니, 그러니까 지금 지나간 거를 얘기하잖아요, 3월 달, 4월 달, 5월 달, 7월 달, 8월 달, 9월 달, 10월 달.
홈페이지에 저희가 탑재를 해야 되는 내용은 가령 예를 들면 행정기관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한 건 탑재를 하게 돼 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그러면 그 방을 왜 만들었습니까? 현황판 방을 왜 만들었어요? 만들었으면 기록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 그 현황을 보고 여기 얼마만큼 활용하고 유용한지 홍보도 해야 되는 거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제가 궁색한 변명 한 말씀 올리면 지금 홈페이지를 비롯한 에듀아이라고 하는데 지금 인천교육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12월 20일 경으로 최종보고회를 하려고 그러는데 그것이 되면 지금의 홈페이지가 원스톱으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업종료가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저희가 관람객 숫자라든지 이런 것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올려야 될 내용 중에 민원에 관한 내용이라든지 아주 중요한 공지사항이라든지 그런데 1일 또는 월 단위의 방문객 수를 올린다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홈페이지에 그런 방이 있으니까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검토해 보고, 기록이 안 돼 있으니까.
그런데 중간, 중간 기록은 또 왜 했습니까, 그럼?
그건 끝이 난 사업들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캠프 이런 것들은 사업이 종료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인원수는 저희가 그렇게, 제가 몸을 담고 있지만 홈페이지상에서 전부 작동되는 것을 다 일일이 파악 못한 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
원장님이 다 하는 게 아니잖아요, 관리하는 담당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어떻게 원장님이 다 합니까, 이걸?
그냥 잘못된 건 잘못됐으니까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저희가 인천플랫폼이 구축이 되면 지금 말씀하셨던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탑재하겠다고 다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족도조사는 해봤나요?
만족도조사는 우선 행정기관 서비스 만족도조사를 작년 12월에 해서 그 결과를 1월 달에 탑재를 했고요.
그 다음에 사업별로 종료가 되면 일탐이라든지 또는 천체관측교실이라든지 사업이 종료가 되면 그때 만족도조사를 하는데 대부분의 사업이 아직 시기 미도래로 제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만족도조사 한 자료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택배서비스를 말씀을 하셨는데 그 택배서비스는 원래 당일 오전에 보내면 그 다음날 도착할 수 있죠?
그러나 오후에 보내면 2∼3일은 걸리죠?
그랬을 때의 효율성이 맞을까요?
그 택배서비스는 약 1주일간 대여하는데 그 유치원에서 미리 자기네가 사용하기 전에 미리 신청을 하기 때문에 그 필요에 대한 것은 별로 늦지 않게…….
택배서비스로 대여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어떤 겁니까? 부피가 택배로 보낼 수 있는 부피인가요?
예를 들어서 단체의상이라든지 또 잠깐만요.
가능하니까 하겠다고 하는 거겠죠?
그렇죠. 탈 인형이라든지 전통놀이악기라든지 이런 가능한 거는 택배로 하고 팝콘제조기라든지 이렇게 무겁거나 기계 종류 또 비누방울기계 이런 것들은 와서 가지고 가야 되는 거고요. 가능한 거 가벼운 것들은 택배로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택배라는 게 사실상 택배사고라는 게 있죠? 전달이 잘 안 돼서 중간에 분실된다든지 또 사용자가 사용하고 뭔가를 파손을 시켰거나 훼손을 시켰을 때의 본인은 그냥 택배로 보내니까 나 몰라라 하고 보낼 수 있어요. 받아 보니까 그런 사항이에요.
그런 것들은 택배로 안 하고요. 의상 같은 거 이렇게 간단한…….
그러니까 의상도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있으면 뭔가가 빠질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은 저희가 보수를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합니다.
그랬을 때의 어떤 택배로 대여를 했을 때의 기준안이나 이런 것들이 만들어진 게 있나요?
뭐 예를 들어서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서 분실했거나 훼손됐거나 이랬을 때에는 어떻게 한다는 그런 기준이 있나요?
저희 제규정에 그런 내용을 간단하게 집어넣어 놓았습니다.
그런 것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보낼 때 완벽하게 보냈다. 그런데 받아보니 뭔가 부족하다. 이랬을 때는 서로의 논란이 될 수가 있잖아요?
우리 유아교육진흥원도 인터넷을 들어가 보니까 만족도조사나 이런 설문조사 한 게 하나도 없어요?
저희는 만족도는 당일 조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단체체험을 왔다 그러면 아이들은 만족도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그 날의 만족 이런 거를 표시해서 설문지로 내고요.
교사연수 같은 경우에도 연수가 마무리되면 당일 그 자리에서 해서 내고 이렇게 갑니다.
어떤 행사를 하거나 했으면 거기에 대한 만족도조사나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음 행사 준비하는데 참고하거나 시정할 일이 있으면 시정하거나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홈페이지상으로 제가 볼 수가 없었어요.
홈페이지에 다가 만족도를 하지 않고요, 저희는 설문지를 통해서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한 내용 있으면 주세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시간이 돼서 저도 마무리를 하겠는데 직속기관의 우리 원장님들 다 계신 데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가 있어서 가면 물론 우리 교육감님 소속이니까 교육감님을 제일 우선적으로 챙기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육위원도 초정을 해서 왔으면 교육위원님들도 교육감님하고 똑같이 예우를 갖춰달라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라운딩을 한다든지 했을 때 같이 이렇게 라운딩을 모시면서 리드를 해줘야 되는데 유독 교육위원들은 다 제쳐놓고 교육감만 딱 붙어서 라운딩을 하거나 설명을 하거나 그러기 때문에 교육위원회 위원장님도 소외감을 느끼고 저도 소외감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초정을 했으면 같이 안내를 하든지 설명을 해 주는데 그렇게 해 줬으면 우리 교육위원님들도 앞으로 업무파악하고 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필요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부족한 부분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텐데 약간 소외감 느끼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 부분들은 고쳐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김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잠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나 사실 그 현장에 갔을 때 그때는 교육위원장하고 교육감하고 만났을 때 서로 소통하고 협치 하는 장소라고 봅니다.
둘이 만나서 대화도 못 해요. 꼭 사이에 누가 하나 껴요. 껴 갖고는 교육감 쪽을 이렇게 막아버려 그럼 저는 어떻게 해요?
아주 가기 싫어요. 기분이 나쁘죠.
그런데 그래도 몇몇 원장님들은 그걸 꼭 선을 지키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교육청 보도자료 보시면 알 거예요. 거기 보면 저와 같이 나온 사진이 한 장 없어요. 왠지 아십니까?
옆에 간신 같이 껴갖고 손바닥 비비는 거를 그 사람들이 중간에 껴갖고 신문에 낼 수는 없잖아?
아니, 세상에 원장님이나 되면서 그런 거 정도는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뭐 하러 초정해요?
그리고 이번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삼량고 부결사건 일어난 것도 우리 교육청하고 교육위원회가 서로 협치가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부결된 거예요.
여러분 좋아요? 안 좋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러시지 마시고 아예 안 부르면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부하시려면 교육청에 와서 살짝 하세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제가 그래서 신문사에 얘기하고 싶더라니까 이것 좀 찍어서 내보내라고.
누구는 안 하고 싶으냐고?
그래도 그 정도 선에 오르신 분들이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위원들 진짜 어려운 시간 내서 참석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똑같이 해 줘야지 언제든지 이번에 한번 어느 행사든지 한번 여러분이 가서 잘 보세요. 이건 대우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소통할 기회를 여러분이 막아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도자료는 항상 외롭게 교육감님만 나와 계세요. 시민들이 많이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그래도 가셔서 또 잘 한번 파악을 하시고 앞으로 위에 분들이 잘하셔야 밑에 또 많은 교직원들도 계시고 담당 직원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이제 바꿔나갔으면 좋겠어요, 아셨죠?
꼭 여러분이 교육감님한테 드릴 말씀이 있으시면 교육청에 가서 드리시고 우리 있을 때는 하지 마세요. 다음부터 그러면 진짜 저도 뭐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도 아마 그때는 못 참을 거예요.
그래서 교육감님하고 교육위원장하고 잘 소통된다는 것을 시민이나 시민단체가 알고 그리고 각 부서에서 알 때 그때 그분들도, 지난번에도 다 우리가 해결해 준 건 뭡니까?
그게 바로 오늘 교육감님하고 잘 소통되는 것을 원해서 그런 거예요, 아셨죠?
죄송합니다, 말이 많아서.
그 다음에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있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성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분위기가 좀 안 좋긴 한데요. 제가 질의 하면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보이스카우트 같은 거 하면서 야영을 하는 걸 되게 추억이 지금도 남거든요, 초등학교때 했던 부분들이.
그래서 국화리 학생아영장에 가서 안타까웠던 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올해 3월 1일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아, 그러셨구나.
3월 1일자에 국화리에 가셔서 보시니까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과거에 제가 교사로서 있었을 때 우리 학생들을 인솔을 해서 그곳을 사용을 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와 비교를 해 보면 많은 자연들은 굉장히 성장하고 멋있게 커져 있는데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발전해야 될 어떤 교육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생각해야 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16년도, ’17년도, ’18년도 학교가 신청을 해서 교육을 받는 이 학습장을, 야영장을 사용하는 교가 계속 매년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국화리야영장은 비록 4개 체험장 중에세, 4개 체험장이 비교적 시설이 부족하지만 국화리야영장은 사실 현장 학교에서 환경 친화적인 그러한 교육환경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교에서 참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화리야영장은 비교적 열악한 여건에서도 많은 학교들이 사실 참여를 하고 있고 인원수는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3개 체험장이, 나머지 체험장이 줄어든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화리는 많이 찾고 있는 그러한 교육장소가 되겠습니다.
제가 이걸 왜 물어보느냐 하면 사용인원도 줄어있고 그리고 보시면 학교도 참여를 많이 안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갔을 때도 시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교장선생님도 딱 그 시설보고는 보내지 않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렇게 느끼다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부임하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그래서 짧게 내가 어떻게 여기를 꾸미겠다는 다른 직원 분들하고 얘기를 해 보셨는지?
제가 저번에 갔을 때 여기다가 족구장도 만들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만들었으면 좋겠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것들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고 얘기하셨는데 그런 생각을 직원들하고 진솔하게 얘기해 보신 적이 있는지?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현재 저희 국화리야영장 발전방향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과 연구를 했고요. 충북 진천에 학생교육원이라든지 다른 교육원도 저희가 벤치마킹을 위해서 방문을 하고, 오전에 얘기했던 챌린지시설과 관련되어져서도 저희가 보수할 수 있는 영역인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중장기발전계획까지 세워서 이것을 점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쓸 수 있는 장소로 계획을 수립을 하도록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당장 중장기계획으로 되어져야 되는 사업이 있는가 하면 그러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우리가 직접 교육활동을 해야 하는 여건도 있기 때문에 생태환경 같은 것을 좀 더 조성을 하고 야영지에서도 저희가 데크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내년도 예산에는 저희가 반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운동장에 스탠드라든지 이러한 것들에 대한 보수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민해서 학생들에게 내년도에는 조금 더 좋은 여건에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장 될 수 없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법률적인 검토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민을 하고 또 의뢰를 해서 앞으로 발전방향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가서 산도 많고 나무도 많고 그래서 저도 어렸을 때 서바이벌도 하고 트래킹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방법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아까 챌린지교육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챌린지교육에 보면 단체활동을 할 수 있게끔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벽을 만들어 놓고 우리 모든 한 반이 어떻게 거기에 3m되는 데를 다 넘어갈 수 있는지 협동심을 키우는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게 제가 말씀드린 것도 저는 한 10여 년 전부터 교육을 받았던 교육이에요, 단체 활동하면서.
그런데 아이들이 갔을 때 보니까 교육하는 데다 여기는 같이 토의하는 데다 그런 말씀을 하시기에 왜 이런 데까지 와서 토론을 하고 토의를 하게끔 만드나 아이들이 체험하게끔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아까 뭐 서바이벌도 말씀드렸고 아이들끼리 라이트를 켜고 밤에 위험하지 않은 곳으로 만들어서 같이 다니게끔 하고 협동심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 갯벌체험장이 있어요, 제가 그때 한번 내려갔었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수도꼭지만 한 20여개 정도 딱 돼 있더라고요. 단체로 가서 하고 씻고 나오게끔 되어 있는데 뭐라고 그럴까 잘 정비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지난번 폭우에 굉장히…….
아, 그런 거죠?
네. 그것이 내려 가가지고요. 사실은 강화군청하고 의논해서 지금 보수가 그래도 어느 정도 되어져 있는 상태고요.
사실은 물길까지도 지난번에 완전히 없어져 버렸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폭우 이후에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래도 그게 정비되어 되어 있는 그러한 상태라고 보고요.
이후에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또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도 좀 더 보수를 해서 준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폭우에 돌이 나온 건가요?
거기에 맨발벗고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게끔 돌들이 많더라고요.
우리 학생들이 강화갯벌을 사용을 할 때는 맨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양말을 아이들이 신고 들어갑니다. 장화도 일부 준비가 되어져 있는데 아이들이 직접 갯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두꺼운 양말을 준비해가지고 신고 들어가서 나오게 하고요. 그래서 맨발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니까 저도 섬 쪽에 많이 있다 보니까 그쪽에 갯벌에 많이 들어가 봤는데 초입 쪽에 보니까 조개껍질이라든가 조그마한 바위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아요. 그런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아마 그런 것들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깎여가지고 나온 건데 그쪽으로 좀 더 길을 더 내서 아이들이 진짜 만지고 밟고 그리고 또 뭐라도 잡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안쪽까지만 길을 만들어 주시면 충분히 그렇게 신발이나 양말 안 신어도 갯벌 양말 신고 가면 쭉쭉 늘어나요, 벗겨지기도 하고 아마 그럴 거예요. 신발 신으면 신발이 또 빠지기도 할 거고.
그래서 그런 것도 생각해 주시고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멋지게 한번 만들어 주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국회리는 어떻게 변화를 할 건지는 저희한테 한번 피드백을 무조건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결정하기 전에 저희들하고도 얘기 한번 해 보시고, 저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운동도 하고 그런 야영도 많이 해보기 때문에 어떤 게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저도 의논도, 의견도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특히 오늘 저희 학생교육원에 관심을 갖고 질문해 주시고 물어봐 주시는 데 대해서 상당히 원장으로서 굉장히 힘이 납니다.
많은 부족한 부분이 있고 여건도 나쁘지만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서 앞으로 발전방향을 위해서 추진을 해 가면서 위원님들께 의논하고 해서 좋은 교육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렇게 애를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까 원장님 방에 그때 갔었지만 허름한 학교인데 그렇게 안을 예쁘게 해 놓으니까 좋아보였어요. 나쁘지 않으니까 어디 이사 갈 생각하지 마시고 거기에서 나중에 인테리어 다시 할 때까지 돈들이지 마시고 거기에서 계속 계시다가 바꿀 때쯤 해서 다른 곳을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해 놓으셔가지고.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전에 한번 가서 숙박시설도 둘러보고 했지만 제가 사용현황을 봤더니 많이 사용을 안 하더라고요.
시설이 안 좋다 보니까 사용을 안 한 것 같은 생각도 들긴 하지만 거기에 대한 어떤 방안을 생각은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위원님들께서 저희 교육연수원에 오셔서 기관방문하실 때 오셔서 아마 저희 본원뿐만 아니라 외국어교육부 시설을 한번 쭉 돌아보시면서 많은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어떤 시설사용에 대한 미흡한 부분도 지적을 해 주셨고요.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봐라 하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자료에서 제출했던 것처럼 사실 생활관의 시설이 많이 열악합니다, 열악해서 그 시설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어떤 숙박캠프를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 중에서 모든 캠프가 다 숙박캠프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1일 캠프고 있고 그중에는 멀리서 오는 학생들 뭐 서해5라든가 강화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한 숙박캠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관 시설이 열악합니다. 이게 1992년도에 지어진 생활관이고요, 그 이후에 주로 보수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 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활관이 있는 곳에 어떤 위치적인 문제 때문에 습기라든지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생활관만 리모델링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큰 그림으로 외국어교육부라고 하는 그 공간 전체를 시교육청 차원에서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한번 고민 해주십사라고 말씀드렸고요. 시 본청에도 이 외국어교육부 시설이 사실은 저희 본원보다 더 많이 큰 시설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구용역을 주어서 이곳을 외국어교육부가 아닌 더 큰 어떤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연구용역을 한번 검토해 보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이곳을 다른 곳으로 활용을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저희 교육연수원의 한 부서의 학생캠프라든가 이런 숙박캠프를 할 수 있는 곳인지가 나타나면 그 이후에 거기에 맞는 리모델링을 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물어볼 게 만족도 현황에 보면 ’17년도 거는 있는데 ’18년도 게 없는 게 뭐냐 하면 학교폭력 책임교사 직무연수에 관련된 ’18년도 만족도 조사한 내역이 없더라고요.
혹시 제가 못 본 건지 아니면 빠져있는 건지?
아마 학교폭력예방 교사 직무연수라고 하는 그 과정명으로 한 것과 똑같은 과정명은 ’18년에 개설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같은 과정명으로는 찾기 어려우셨을 거고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직무연수라는 이름보다는 비폭력 대화라든가 아니면 에듀마켓형 형태에서 그 필요한 부분만을 사례 중심으로 하는 연수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 과정, 똑같은 과정명으로는 찾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미투 관련 그런 교육도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전에도 했던가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사실은 성교육과 관련된 또는 성평등교육과 관련된 것이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로 나누어서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원격연수로는 지금 6000명 정도가 원격연수를 통해서 성평등 관련된 연수를 듣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집합연수 같은 경우는 자격연수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이거는 의무적으로 연수를 하게끔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격연수나 일반적으로 관리자 연수라든가 교사연수의 한 과목 안으로 과정이 아닌 한 과목 안에서 3시간이나 2시간짜리 연수를 늘 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한테 교육이 정말 필요로 한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나도 모르는 말이 나왔는데 예전에는 괜찮았던 이야기가 그 단어들이 문제가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걸 잘 연구하셔서 우리 선생님들께서 실수하지 않도록 잘 좀 교육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원격연수 자체개발에 성인지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해서 12월에 개발이 완료가 되면 내년 3월에 또 원격연수 콘텐츠를 저희가 올리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성교육과 관련된, 성평등교육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많은 염려들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연수원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의 성평등교육, 성교육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또 보면 운영현황 중에 단위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천 단위인지, 백 단위인지?
그게 어디냐 하면 뭐 이건 실수니까. 나중에 넣으시면 되니까. 외국어체험캠프 운영현황에 보면 단위가 없어요. 그래서 잘못 계산해서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렇죠?
앞으로 세심하게 잘 하겠습니다.
우리가 단위 그것만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학생교육문화관장님은 제가 너무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았고 아이들이 너무 이용을 많이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주변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다른 분으로 말만 드리고 옮기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간단한 얘기인데요. 잠깐만 나와서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소품을 빌려주는 것과 관련돼서 소품은 다 어디에 있나요, 이 많은 것들이.
3층 자료실에 있습니다.
아, 3층 자료실?
왜 그러냐 하면 먼 곳에서 왔다 갔다 하고 그러면 불편하니까 이 중심지 쪽에다가 부품을 놓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게끔 하면 빨리 적은 비용으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말씀드렸고요.
너무 멀어요. 그쪽 찾아가는 것도 멀지만 소품을 가지러가든 아니면 그걸 또 택배로 보내든 이런 것들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짧은 생각에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이 품목에 대한 개수가 안 적혀있어요. 그러니까 보유하고 있는 개수가 이 품목에 몇 개가 있는지 아니면 하나만 가지고 계속 돌리는 건지 기다리고…….
아, 홈페이지에 말씀이십니까?
아니요, 아니요.
여기 지금 자료에 보면…….
자료에 보면 대여한 것만 나와 있어서 개수가 같이 나와서 몇 개가 있는데 이렇게 대여를 하고 있다는 것까지 같이 보였으면 좋겠는 생각이 들고…….
이거 자료가 실적이어서 그렇게 했고요.
저희 자체적으로는 개수하고 이런 것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도 뭐 시설이 워낙 좋기 때문에 시설만 하는 줄 알았는데 또 이런 대여도 하고 계시고 하는데 혹시 부족한 부품들이 있나요? 아이들 놀이가 있나요?
지금 현재까지는 유치원에서 대여해 가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 정도로 확보가 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많이 교체를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죠.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유치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것들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잘 좀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점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제가 드릴 말씀 저번에도 한번 드렸는데요.
밖에 아이들 놀이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지난번 김성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생태놀이공간 준공 이후에 활용이라든지 또 나무라든지 이런 부족한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고요. 사업이 종료가 됐고요. 약 2300만원이 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대형파라솔 4개하고 나무를 부분식재를 하는데 수목구입비용이 원체 비싸고 그래서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8000만원 정도 예산에 올리기만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심의해 주시면 내년에 우선 황량한 그런 분위기를 조금 바꿔낼 수 있는 나무식재 이건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게 각 시설마다 안전검사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사면에 경사진 부분에 위험도가 있을 걸로 생각이 돼서 거기에 난간설치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아직 안 된 상태인가요?
다 됐습니다.
다만 그 2300만원 잔액 중에 대형파라솔 그거는 설치를 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사면, 경사진 면의 난간과 나무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대폭 이렇게는 안 되고 내년 예산이 통과가 되면 그때…….
그러면 그게 다 완비가 돼야 사용을 하는 거죠?
준공은 됐고요. KCL이라고 하는 곳과 3개 기관이 있습니다. 다 안전 필증을 받아서 10월 31일부터 학생들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셨구나.
그게 또 걱정이 돼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한번 여쭤봤고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컴퓨터가 움직이는 것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비싼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과학관 말씀하시는…….
과학관이요?
네, 그렇습니다.
과학관에 가서 이렇게 보니까 뭐 제 눈에는 예전에 본 것들도 많이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요.
그러니까 예전에 본 게 아주 오래전에 본 것들도 많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 시대에 정말 최첨단의 것은 안 보였던 것 같고, 저도 여렸을 때 봤던 것들이 보여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잘 해 놓으신 것도 있지만 어느 한 부분들은 아, 이건 옛날에 봤던 건데 지금도 이걸 과학관이라고 하는 이런 데서 이걸 보여주고 계시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과학관은 박물관이나 예술관하고는 다릅니다. 박물관이나 예술관은 전시물을 한번 설치해 놓으면 준영구적으로 전시가 되는데 저희 과학관 같은 경우는 교육과정이 수시개정교육과정 체제로 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리고 저희가 모든 전시물마다 만족도 조사를 합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느냐 하면 학생들 또 선생님들 해서 순위를 매깁니다. 매겨가지고 학생들이 제일 선호하지 않는 전시물을 저희가 전시물 교체대상으로 지정을 해서 1년에 1건 금년에 저희가 예정했던 게 불꽃반응 화학 관련된 코너를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던 컴퓨터가 옛날 거 같은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들어갔을 때 보니까 물고기가 이렇게 비늘이 벗겨져 있고 안타까운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괜찮나요, 그땐 초창기라.
그 수족관이 연안수족관이라고 해서 근해에서 사는 민물 이런 것도 있고요.
해양수족관, 먼 바다에 사는 것도 있는데 위원님께서 보신 그 코너는 뭐냐 하면 학생들이 사실 거길 두드리면 안 되는 거거든요.
거길 플라스틱 이걸로 돼 있는데 그걸 두드리니까 물고기들이, 제가 직원들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또 자기들끼리도 싸우고 심하면 또 죽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은 특수운영직군, 용역회사에 의뢰를 하던 것을 특구운영직군으로 전환이 돼서 우리 직원이 돼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 관리 잘하고 있죠?
아이들이 들어왔을 때 그런 모습을 보면 충격에 빠질까봐 지금도 혹시 그런지 여쭤본 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교직원수련원장님, 잠깐만 제가…….
교직원수련원장 이진규입니다.
전에 저희가 방문했을 때 옥상 활용도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여쭤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생각하신 게 있나요. 내년부터는 어떻게 옥상을 만들지 아니면 뭐 법적으로 안 되는지 구상을 하신 게 있나 해서 제가…….
지난번에 위원님들에 방문하셔 가지고 저희 자체에서도 이미 몇 년 전부터 숙제로 남아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면 위원님도 알다시피 거기가 자연녹지지역이고 특히 용유ㆍ무의청정 관리방안 지역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중구청에도 협의를 해서 우리가 이런 필요성이 있다고 그랬더니 그것은 당위성은 있지만 그 자체 건물도 이미 우리가 신축했을 때 설계 다시 증축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다음에 우리가 도시계획변경을 했을 때 우리가 실익이 있느냐 그랬더니 기일이 소요가 장기화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분들도 그렇게 보면 그게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걸 원두막형, 유럽형 아니면 저희가 펜스나 이렇게 안전문제, 화재발생 우려, 특히 거기가 5층 옥상이다 보니까 바람이 굉장히 셉니다, 거기가.
그래서 화재 이런 걸 안전적인 문제라든지 저희가 검토를 해서 다시 한 번 시교육청과 저희 자체만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재검토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감사중지)
(15시 4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자료를 보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작년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올해는 되게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으세요.
제가 아까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현황 자료로 요청드렸는데 오전에 왔더라면 오전에 얘기했으면 됐을 텐데 오후에 와가지고 사실 제가 시 위원회나 이런 데는 보통 성별만 보거든요.
그런데 교육청 같은 경우는 이번에 전직을 살펴보려고 그래요. 설마 전직 교장선생님만 계신 거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자문위원회를 보니까 정말 전부다 전직 교장선생님들만 계세요.
이런 부분 시정,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사실은 지역사회 안에 있는 거고, 아니면 운영자문위원회는 그냥 두더라도 운영위원회가 됐든 뭐가 됐든 지역사회 안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학생들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개선 조치가 있을 수 있을까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지금 교장선생님들이 주로 되어 있는데 이 분들은 주로 문화예술이나 예ㆍ체능교육, 청소년 뭐 동아리 분야에서 전문가인 선생님들 교원이시거든요, 교장이시지만.
그래서 중심으로 위촉이 돼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도 말씀하셨듯이 학생들 의견수렴은 지금 저희 회관을 이용하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자치위원회를 구성 예정이고요.
그쪽을 통해서 수요자인 학생들과 소통해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서 반영하는 그런 자치위원회를 만들 예정이고요.
운영자문위원 같은 경우는 임기가 내년 2월 28일까지이니까 제 생각은 지역의 문화예술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저희가 위촉을 해서 다양하게 하는 방법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오늘 집중 질의를 많이 받으시는 분이 교육과학연구원장님이실 것 같은데 어저께도 북구도서관 관장님이 답변을 정말 많이 하셨어야 됐거든요.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e스쿨 학생만족도가 행감자료 83페이지입니다.
’16년 매우만족 61.1%, 2017년은 학생이 56.4%로 떨어졌는데 혹시 이 원인이 뭔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인천e스쿨 당시에는 우선 서버 기능개선이 되지 않았어요. 이게 2007년에 처음 들어와서 한번 기능개선이 2010년에 있었거든요. 지금 9년째 그게 없어서 우선 유저들이, 사용자들이 일단 불편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불편한 게 저희는 선생님들이 개발한 자료를 탑재를 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니까 그게 철지난 그런 자료가 해당되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번에 하고 있는 게 인천 e학습터가 17개 시ㆍ도가 통합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은 없어요. 이제 분담금을 내서 다 17개 시ㆍ도가 자료를 공유를 하게 돼 있거든요.
지금 조선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당시에는 기능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아주 최악의 시점이어서 그 전년도보다도 만족도가 더 낮았던 걸로 저는 생각이 됩니다.
사실 만약에 학생 점수가 이 점수라면 여기 계신 교육관계자분들은 전부다 과락주시지 않을까요? 50점대, 60점대 이거는 정말 낮은 점수인 거잖아요?
물론 기능개선 이제는 개선이 됐다고 하니까 한 번 더 앞으로도 살펴는 보겠습니다.
e학습터 운영으로 바꾸시는 거였는데 보다 보면 일반형, 특별형, 특화형 이게 되게 세분화 되어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e스쿨 시절부터도 그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17개 시ㆍ도 통합이 된 이후에도 일반형, 특별형, 특화형이 돼 있는데 저는 선생 출신이니까, 교사 출신이니까 제가 이걸 생각을 해 보건데 이게 정말 사교육, 초등학교, 중학생이 주 대상입니다.
그런데 정말 사교육 경감 기여에 정말 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는데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학급과정이에요. 담임 선생님이 그 반의 아이들을 모아서 온라인상에서 지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학년과정이 일반형에 들어있는데 동학년에 3명의 선생님이 공동으로 운영을 하는 거예요.
1반부터 7반까지 있다. 그러면 수학을 온라인상에서 공부할 학생들 있으면 같이 공부를 하자고 하는 게 학년과정이고요.
특별형은 통합과정하고 방학과정이 있습니다.
통합과정은 뭐냐 하면 한 과목을 하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범위를 이루고 있는데 대개는 국, 영, 수, 사, 과 이렇게 과목 중에 3개 정도 과목을 한꺼번에 가르치는 거거든요.
그리고 방학과정은 학기 중 말고 이번 방학 중에 이걸 해보자고 하는 게 특별형인데 지금은 제일 선호하는 게 학급과정하고 학년과정인데 선생님들의 어떤 아이들에 대한 시간투자라든지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런 철학을 갖고 계신 사제동행의 가치를 갖고 계신 선생님들을 만난 아이들은 이런 공부에 힘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되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학급과정을 선호를 하시면 그 반 전체 학생들이 가정학습방식으로 이 온라인학습을 한다는 그 시스템인가요?
지금은 전체한테 공지를 하는데 전체 학생들이 다 하기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주로 어떤 학생들이 참여하나요, 혹시 아시나요?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어느 A라는 선생님이 우리 반 아이들이 가령 예를 들어서 25명인데 우리 온라인상에서 그리고 수업시간에 이걸 끌어다 쓸 수 있거든요, e학습터가 된 다음에는요.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쓸 경우에는 그 반 전체가 해당이 되는 거고요. 일과 이후에 한다든지 이럴 경우에는 희망학생들을 모아서 하게 되는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또 관리를 해야 되는 역할도 있으신 거죠?
아니, 왜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교육청 나중에 사업을 보다 보면 기초학력학습으로 기초튼튼, 학습맘 이런 부분들이 또 있을 텐데 사실은 중복이 되는 거 아닌가?
어떠한 큰 목표가 있으면 세부사업들을 자꾸 쪼개는 방식으로 하다보면 사실 학생도 필요해 지고, 선생님들도 업무가 과중되는 거잖아요?
교수학습활동에 집중할 수 없게끔 행정업무를 또 하셔야 되니까 이게 있으면 그냥 마는 게 아니라 늘 이 행정업무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부위원장님 염려하시는 선생님들의 업무가 또 다른 업무가 생기는가, 수업 외에 생기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학급과정은 수업연계입니다.
그러니까 수업을 하니까 그런 염려나 걱정은 괜찮고요.
그런데 이게 사설업체 제가 특정 사설업체를 언급하기가 부적절한데 예를 들어 EBS도 있고요, 사설은 아니지만.
무슨 수박씨닷컴이니 이런 것은 1년에 제가 알기에 120만원, 150만원 돈을 내고 하는 거거든요. 물론 관리를 잘 해줍니다.
그런데 이게 학부모님하고 선생님들이 이게 잘 된다고 하면 선생님들이 그리고 아주 엄선한 그런 학습자료이기 때문에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공부의 힘을 키우는 그런 메카니즘으로는 아주 적절한 자료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이걸 책임 운영하고 계시는 원장님 말씀밖에 들을 수가 없는데 제가 현장에 있는 교사들하고 이 문제를 가지고 사실은 이야기를 해 본 것이 아니라서 저도 학부모였지만 사실 이걸 제가 겪어본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어쨌든 너무 많은 학습량이 주어지는 것, 사실 이것보다는 좀 다른 방식의 그러니까 초등하고 중등은 다른 방식으로 교육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방향들 그래서 학생, 사실 정량적으로 체크되어 지는 만족도 평가 이것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는 부분들이 되게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정책연구원도 같이 운영을 하고 계신 거니까 학생들한테 너무 과도한 수업량 이런 것들이 되지 않는지, 교사들에게 너무 과도한 행정업무 이런 것이 가지 않는지에 대한 중복 조사 이런 것도 사실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문제를 한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이 운영지원단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과 아주 똑같습니다.
학교현장운영지원단 선생님들이…….
학교운영지원단 학교에 계신 분들이시죠?
선생님들이죠. 그래서 학습량도 그렇고 재미도 있어야 되고 학교, 선생님은 상담이나 수업이 본질적인 그런 해야 될 일인데 이런 것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그래서 지금은 e학습터로 17개 시ㆍ도 통합이 된 이후에 지금 말씀 주셨던 그 방향대로 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은 구호로서가 아니라 실제 어떤 것들이 바뀌어 질 때 현실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노력을 해주십사, 바꿀 것은 과감하게 바꿔 주십사 하는 요청사항을 드렸던 거고요.
연구학교 운영 이것도 2013년부터 연구학교가 시작이 됐던 건가요?
연구학교는 출발시점을 따지려면 한참 거슬러 올라가죠.
아, 무슨 시범학교, 장학지도사업 이런 것처럼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런 거라고 생각을 하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한번 지정되면 몇 년을, 1년인가요, 아니면…….
연구학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정책연구학교하고 시범학교 둘로 나뉘는데 정책연구학교는 왜 하느냐?
가령 예를 들면 자유학기제를 전국적으로 모두 다 교육정책을 추진을 하는데 시골에 있는 학교하고 대도시에 있는 학교가 상황이 다릅니다. 큰 학교하고 작은 학교도 물론 다릅니다.
그래서 정책시행 전에 한 3, 4년 전에 연구학교라고 하는 거를 정해서 일단 돌려봅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정책연구학교 중에서 또 엄선을 해서 시범학교, 바로 정책시행 전에 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럼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
정책에 따라 다른데 3년짜리, 2년짜리 또 1년짜리 연구도 있는데 금년에 저희가 34개 연구학교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이게 꽤 오래가 된 거면 연구학교가 아니었던 학교가 몇 개나 되나요?
연구학교가 아닌 학교가 몇 개인가보다는 연구학교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니, 계속 이 사업은 지속 사업이었던 거잖아요?
그럼 인천지역에 웬만한 학교들이 오래된 거였으면 사실 한 번쯤은 다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연구학교 사업내용에 따라서…….
부제가 달라지기는 하겠죠?
그런데 이것은 선생님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사업입니다.
어떤 과정과 어떤 절차를 거쳐서 사실은 설문조사를 하고 희망을 받느냐? 이 절차가 과연 관계가 개입이 되면 절차에 내가 원하지 않아도 사실은 동그라미를 칠 수밖에 없는 이런 조건도 있을 거고요. 다양한 근무조건이나 관계의 정도 조건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왜 이런 거 자꾸 하십니까라는 차원이 아니라 사실 너무 많은 정책용어들이 있는데 너무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몇 개 학교가 안 하고 몇 개 학교가 하느냐는, 뭐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따지면 대략 초ㆍ중ㆍ고 통합학교까지 합해서 550, 560인데 금년에 저희가 하고 있는 게 34개입니다, 그럼 10%가 안 되는 거죠.
그런데 이것은 어떤 내용의 정책연구학교를 한다고 공모를 하는 겁니다. 학교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리면 학교구성원들이 이제 우리는 이걸 한번 해보고 싶다.
그렇게 해서 아마 본청 해당과에 공모에 응하면, 공모에 응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심사 선정에 의해서 연구학교로 선정이 되고 있는 그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밤에 교사신문, 교육신문 이런 거를 막 뒤져봤거든요. 연구학교 관련해서 현장의 반응이나 이런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보면서.
그래서 원장님이 되게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긍정적인 면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지금 제가 올해 교육혁신과에서 나온 연구학교운영길잡이 이걸 보고 있거든요.
아까 e학습터 같은 경우도 선생님들의 과도한 행정업무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거였는데 이것 또한 이 보고서를 신청하랴, 보고서를 쓰랴 또 평가를 받으랴 이런 과정이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교육청 단위 사업 중에서.
연구학교만 있으면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학부모 참여사업 있을 거고 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구청에서 뭐가 내려올 거고, 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동시에 내려오면 사업 양은 많아지는데 사업의 개수는 많아지는데 학교의 인원, 교사나 행정실 인원은 그대로이잖아요, 기계가 일해 주는 게 아니잖아요?
제가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 2, 3년 전 기점으로 해가지고 그 이전에는 연구학교에 대한 역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원치 않은데 해야 되는 또 말씀하신 대로 수업과 아이들 상담활동 외에 이 일을 왜 해야 되나?
그래서 공모절차도 그런 문제점들을 안고 있고, 선생님들간에도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재작년부터는 이게 또 교육청에서도 이것을 계속 축소하고 있습니다.
550개, 560개 학교 중에 45개 학교에서 금년에 34개 되고요. 내년에 30개가 됩니다. 그러면 초ㆍ중ㆍ고별로 봤을 때는 10개도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선생님들이 원치, 아까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원치 않는데 하는 그런 경우는 1도 없습니다.
그런데 인센티브가 조금 주어지기는 하는데 하여튼 학교에서 학교구성원들이 동의하고 대체적인 합의에 의해서 합의를 하지 않으면 이 연구학교는 한발도 나갈 수가 없다고 하는 게 요즘에 흐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다 보니까 지원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던데 지원과 예전에 관리ㆍ감독과의 차이는 무엇이 있나요?
지금은 지원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십니다. 예전 같은 경우는 행정의 관리ㆍ감독 이런 표현을 썼을 텐데…….
용어 어휘 선택에서 요즘은 지도 뭐 감독 이런 말 잘 쓰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마음가짐은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 그런데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게 무슨 지원이냐, 지도고 감독이고 그렇지 않느냐?
그런데 그 갭이 점, 점, 점, 점 이 사회 변화에 따라서 그 갭이 좁혀지고 있고 그리고 지금은 누가 지도한다고 그러면 지도가 굉장히 불편할 겁니다.
불편하겠죠, 간섭이 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데 표현만 바뀌는 게 아니라 교육철학이 지금 바뀌어 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고자 말씀을 드렸던 거였고요.
원장님한테 질의를 드렸던 이유는 교육정책연구를 교육정책연구소를 같이 하시다보니까 제가 연구를 쭉 제목만 봤죠, 제목만 봤는데 해마다 같은 연구를 계속 하고 있기도 하세요.
비슷한 주제이고요, 같은 저기는 아니고요.
비슷한 주제를 연구를 하시는데 제가 보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2016년에 이 주제로 했으면 2017년에는 뭐가 개선이 돼서 뭐가 바뀌었지 하는 것을 이 정책자료를 보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 싶었는데 제가 오늘 정책연구과제에 대해서 질의를 안 드릴 거거든요.
그것을 같이 여기서 얘기하다보면 다들 집에 못 가실 거 같아서, 그렇게까지는 사실 하고 싶지 않아서 안 드릴 건데…….
자료는 개요작성한 자료…….
그건 받았는데요. 그것 가지고는 사실 정책제안이라든가 저는 연구원 분들이나 이걸 하시는 분들이 정책연구결과물이 나왔을 때 한번 뿌듯하실 거고, 그것보다 훨씬 더 큰 뿌듯함은 이것이 현장에 반영됐을 때 그리고 현장에서 나에게 피드백이 왔을 때 가장 큰 감동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보람이.
작년 예를 보면 원도심 관련 저희가 정책연구과제를 프로젝트 대외기관에 의뢰를 해서 했는데 그게 교육청에 원도심 발전계획이 원래 있었는데 거기에 수정ㆍ반영이 돼서 예산까지 반영 그래서 우리 담당자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끝나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정책으로 반영됐을 때를 제일 좋아하고요.
금년 같은 경우는 경인교대에 저희가 의뢰했는데 인천학생종합실태조사라고 하는 것을 했습니다.
인천의 학생들은 도대체 뭘 힘들어하고 뭘 원하는지?
그러니까 각종 교육정책의 출발점이 아이들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 정책자료 저는 다운이 안 되더라고요.
PDF파일도 올리고요.
아무나 접근해서 볼 수 있나요?
저희 연구원에 아마 로그린은, 최소 그러니까 회원가입이 돼서 로그인이 되어야만…….
회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몇 번을 시도해 봤는데 다운이 안 돼 가지고, 내용을 보고 싶었는데 볼 수가 없었는데 하여튼 정책연구를 같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계속 연구학교라든가 지속적으로 해왔던 일이지만 이것에 현장만족도, 정량적 평가가 아닌 지금 또 교육방향이나 이런 것이 계속 바뀌어가고 있는 조건에서 여러 가지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조절할 부분들은 조절을 하는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정책연구를 계속 해 오셨던 파트였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경인교대하고 같이 해서 인천교육실태조사 이런 부분들을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언질을 드리자면…….
(책자를 들어 보이며)
이게 그겁니다. ‘인천광역시 양성평등실태조사결과’ 청소년들, 청소년들은 바로 저희가 같이 만나는 친구들이, 보고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하고 교류 분석을 하든가 이런 과정들로 실제로 교육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뿐만이 아니라 지금 민주시민교육시대이니까 건강한 시민사회 역량 또 건강한 학생들까지도 포함되는 정책연구 포커스 그룹이 됐든 연구 참여자가 됐든 이런 방식의 연구과제들을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그래서 저희가 이달 말에 교육컨퍼런스라고 하는데 저희 교원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단체 또 학부모님들도 그 자리에 또 위원님들께 이 내용을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을 알려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분 먼저 하신 다음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조선희 위원님께서 잠시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한테 질의를 한 거 같아요, 교육정책개발에 대해서.
저는 사실 궁금했어요. 굉장히 인천교육정책 그 다음에 이거를 연구하는 파트에서 굉장히 인천교육에 관련돼서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에 정말 연구하고 정책개발 하시는데 현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사례가 반영이 되는지 라고 해서 지금 자료를 받아 봤는데 급히 자료를 만드시다 보니까 이게 정확치 않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2018년도 것은 연구과제는 연구결과 및 제안내용 도출 중에 있다고 해서 이것은 배제하고, ’15년도에 보면 연구과제 그러니까 어떤 것을 연구했느냐 하면 13건에 여기 자료에 보면 1건만 지금 반영이 된 걸로 나와 있고요.
2016년도에는 23건에 대해서 연구를 하셨는데 3건이 반영된 것 같고, ’17년도에는 24건 하셨는데 9건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좀 해년마다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좋기는 한데 지금 교육과학련구원 내에 인천교육정책연구소라는 게 또 있어요, 산하에?
네, 4개부서 중에 한 부서입니다.
어떤 분들도 구성이 돼 있나요?
교육정책연구소 직원이 전부 11명입니다. 그런데 소장님이 교육연구관이시고 또 교육연구사들이 계시고, 다른 데하고 달리 임기제공무원을 두 분을 박사급 연구원 두 분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파견교사도 있고요.
그래서 이 분들이 교육정책연구소를 저희 연구원에서 구성이 돼 있는데 예전에 교육과학련구원에 기획평가부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그 당시 이청연 교육감님 계실 때 기획평가부를 인천교육정책연구소로 개편을 했습니다.
그 개편이유가 정책이나 연구의 기능을 강화하자.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존속이 돼 있고요.
원장님 그러면 지금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상근하고 계시는 거죠, 연구소 직원 그 분들이 상근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 그럼요.
저희 공무원들이고…….
그러면 해년마다 연구과제가 있을 때 어떤 식으로 연구의 과제를 선정을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잠깐, 짧게…….
연구과제가 단일 대오로 이루어지지 않고요. 기본연구과제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연구과제는 우리 직원들이 합니다. 아까 임기제공무원 박사급 그 분 포함해서 우리 연구사님들 또는 학교나 교육청에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기본연구과제가 이루어지고요.
또 협력연구과제, 현장연구과제, 프로젝트과제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것보다는 대외 공신력 있는 기관 예를 들면 대학이라든지 이런 데서 하는 게 조금 더 정확도나 아니면 설명력이 크겠다. 이런 연구과제는 저희가 연구용역으로 발주를 해서 받아서 하게 됩니다.
위탁을 주셔서 지금…….
네, 위탁과제죠.
제가 이것을 다시 한 번 짚어서 말씀을 한번 질문을 드린 거는 지금 보면 연구하는 항목 자체는 해년마다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중요한 연구과제가 과연 현장에서 정책으로 반영되는 그런 어떤 사례가 너무 적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냥 자체 내에서 끝나고 정말로 교육현장에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그 파트에서 전문가 분들이 결과를 도출해서 현장으로 제공을 하거나 이것을 자료로 제공을 하면 현장에서 전혀 이것을 어떻게 반영을 해서 쓰는 게 작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 부분 잠깐…….
그러니까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그들만의 리그로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기에는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또 교원이라고 할 때는 교사도 있지만 교장, 교감 관리직도 있을 수 있고요.
그러면 잠시만요, 원장님.
그러면 오전에 주신 이 자료상에 보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급하게 정리하다 보니까 주요정책 제안 및 반영된 게 이게 그러면 누락이 된 게 있다는 건가요?
아니요.
아까 말씀하셨죠, 2015년부터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연구과제가 수행이 됐습니다.
거기 2015년 보면 ‘교원인사제도 혁신방안 탐색’만 반영이 된 거고, 지금 12가지는 그냥 연구로서 끝나 버렸다는 거죠?
그래서 2015년에 이루어진 일을 제가 그때 내용을 지금 설명드리기는 그렇고요. 당시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저는 잘 모르는 상황이라서.
그렇지만 점차 ’16년 그리고 작년 ’17년 여기에는 현장 적용된 연구과제들이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총 연구 과제수는 줄고 있습니다. 작년에 24개에서 올해 21개가 되고요. 내년에는 아마 13개에서 15개 정도로 축소를 해서 정말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한 그런데 이것을 과제를 선정할 때도 선정협의회를 합니다.
그래서 그때 누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학교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또 교육청에 계신 또 교육공무원들 그리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학부모님들 얘기도 여기에 반영을 해서 그래서 금년에 하는 것 중에 가령 예를 들어서 학업중단숙려제 같은 거 학교가 힘들어 하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올해 하는 것 중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천학생종합실태조사 이 부분이 의미가 있었던 것 같고요.
교육과정 관련된 것 또 학생생활지도, 회복적 생활교육과 관련된 이런 내용들이…….
지금 원장님, 뭐 제가 보기에는 연구원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콘텐츠가 있는데 이것은 연구원에만 문제가 아니라 교육정책개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인천교육에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열한 분 계신다고 하셨죠, 상근하시고?
그 분들이 연구과제를 개발을 해서 그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현장에서 적용이 안 되고 그냥 연구로서만 끝난다고 봐서는 이건 되게 안타까운 면이 없지 있어서 제가 원장님께 한번 여쭈어봤던 거고요.
아무쪼록 이런 연구개발 자체가 현장에 반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서 우리가 과제를 선정할 때도 어찌됐건 선정위원회가 있다고 해서 그 교육에 우리 인천교육에 이슈화되는 그러니까 정책으로 개발할 만한 급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부분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염려하시는 게 뭔지…….
원장님은 몇 년도부터 그러면 원장님으로 지금…….
저는 ’17년도부터 근무를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통계를 보면 우리 원장님이 원장님으로 오셔서 급속도로 늘은 것 같네요?
아니, 그거는 아니고요. 이제 시스템이 자리 잡혀 가는 거고요, 사람이 누구냐 이것보다도요.
그런데 작년에 9개 과제가 적용이 됐거든요. 그런데 올해 21개 과제 중에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연구로만 끝나서 그냥 보고서만 이렇게 하는 이게 아니라고 하는 것을 그리고 이게 아까 말씀드렸던 인천교육 컨퍼런스 때 이 부분을 발표를 합니다. 선생님들도 모시고 학부모님도 모시고 기자 분들도 모시고 저희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연구하셔서 현장에 적용이 되면 그만큼 큰 보람이 있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부분도 저희 교육위원회도 결과물이 나오면 한 번씩 업무보고 때도 말씀해 주시고요.
어찌됐건 고생해 주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 장시간 고생하시는데요.
아무튼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 정책연구소가 아마 조직개편이 되면 본청에 아마 그 부서가 이관이 되는 그러면 훨씬 더 정책이나 연구기능이 더 강화될 걸로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 그런 계획이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원장님의 바람인가요?
아니, 조직개편에 아마 위원님들 보고가 됐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조례에 지금 올라온 거 보면 되겠는데…….
네, 그렇습니다.
행정예고된 그 내용이…….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신데요?
저는 그러니까 전국 시ㆍ도…….
좋다고 동의하시는 건가요?
그래도 제 살을 도려내서 다른 데로 가시는데 마음 아프지 않으세요.
같이 이렇게…….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분포를 보면 반반이에요, 연구원에 있는 게 반…….
연구원에 계신 분들이 서운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그 분들 가시는 분들 좋아하십니다.
아. 그러세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네, 유념하겠습니다.
답변을 오늘 많이 하셔서 많이 힘드실 것 같은데 괜찮으시죠?
네, 고맙습니다.
저는 이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추가로 몇 가지 더 질의하려고 잠깐 말씀드리는데요.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입니다.
얼마 전에 교직원수련원 저희가 방문했었죠?
그때 저는 교직원수련원을 방문하면서 제2광역시에서의 규모는 조금 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제2교직원수련원 설립계획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그것은 지금 본청 총무과 주관으로 해서 TF팀 구성해서 어느 정도 진척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다음에 부지는 아마 선정 확정적이고요. 그에 따른 시설비도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는 어디 어디 봐둔 데는 계세요?
그 소관은 저희가 아니고요, 그것은 복지제정과 다음에 시설과, 총무과 그쪽 같은 교육청 아마 행정국장님 소관으로 해서 아마 거기서 이루어진 걸로 돼 있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장님한테는 전혀 얘기 나온 건 없었고요?
네, 그건 없습니다.
그건 잘못된 거네요.
그거는 지금 원장님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그거는 본청 화요일 날 쯤 할 거 같아요. 그때 다시 한 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그거는 지금 장을 맡고 계신 우리 수련원장님께 자문도 얻고 방향성도 서로 교류를 하는 게 맞는 거죠, 그냥 가서 적용하는 거 아니잖아요?
아니,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는 저도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TF팀 구성할 때 저희 직원도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다만 조례개정이라든지 기타 총무과에서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질의를 하면 서로 의논은 하고 있습니다. 전혀 없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느끼기에는 본위원이 지금 질문드린 거는 혹시 부지를 들은 적이 있으신지?
왜냐하면 저희도 얼마 전에 현장방문을 한 군데는 다녀왔거든요.
왜냐하면 앞으로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어서 저희가 보는 거랑 그냥 귀로 듣는 거랑은 달라서 가깝지는 않은 거리지만 그래도 잘 다녀와서 보고 아주 좋은 곳이라고 느끼고 왔습니다, 왔는데 지금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그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총무과에서 8대 이전 7대 교육위원회에사도 이게 충분히 공론화돼서 그때 아마 총무과에서 나름 판단하고 TF팀 구성을 하면서 그것도 아마 선정되지 않았느냐 그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저희가 그렇게 좋고 부족하더라도 아늑하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만들어 놨는데 비수기 때의 현황 그러니까 성수기나 성수기는 너무 잡기 어려울 정도로 경쟁률이 높고 그리고 주말 같은 경우도 도심권에 있다 보니까 우리 교직원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비수기 때나 평일 날은 그런 시설들을 잘 유용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계획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난번에 위원님들 방문했을 때 제가 말씀을 또 드렸던 사항인데요.
저희가 지금 제2교직원수련원 짓는 것도 하나의 좋은, 우리 교육가족들이 이용해서 좋은데 가장 큰 문제점이 짓는 것보다는 활용을 어떻게 할 거냐, 위원님이 지금 염려하시는 대로.
그래서 비수기 활성화를 어떻게 함으로써 지금 성수기나 준성수기 다음에 그럴 때는 3분의 2이상이 사용을 못하는데 비수기는 30% 미만이란 말입니다., 사용자가.
그래서 저희 나름 자체는 일단은 저희가 각 기관의 장기재직휴가라든지 다음에 연가활용을 해서 저희 교직원수련원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퇴직자, 기타이용자라고 그러는데 그분들하고 우리 재직자하고 이용료가 달라요. 저희가 10평 기준으로 해서 재직자는 2만원인데 퇴직자는 3만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차별을 없애면 교육청에 근무하든 학교에 근무했던 분들이 이용하는데 활성화되지 않겠냐 해서 조례를 지금 개정 추진하고 있고요.
아까 제가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4대 시ㆍ도교육청 그러니까 서울ㆍ경기ㆍ인천ㆍ강원교육감님들께서 2016년도에 정책간담회에서 이 비수기 활성화에 대한 안건을 가지고 협의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4대 시ㆍ도교육청 MOU체결을 해가지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작년에 서울, 경기, 강원도에서 온 교육가족들이 345명 정도 되는데 올해는 250%정도 증가한 845명이 저희 인천교직원수련원을 이용했을 때 앞으로 이렇게 좀 더 적극적인 홍보라든지 좀 더 관심을 가지면 그래도 비수기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하고 또 위원님들이 가장 관심 가지는 각 학교의 학부모라든지 운영위원들 그분들도 학교장 명의로 이렇게 공문을 보내 주시면 워크숍을 한다든지 회의를 할 수 있든지 그렇게 한다면 어느 정도 비수기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방안을 또 갖고 계시고 그리고 2019년도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그런 항목들을 집어넣으세요.
지금 좋은 말씀하신 부분들 넣어서 당면과제로 ’19년도 잘 진행하면서 하나 하나씩 맞춰나가면 더 좋을 듯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 원장님.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제일 해드리고 싶은데 마음만 갖고 있어서 그런데 언젠가는 그게 될 거예요. 그거는 꼭 해야 되니까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면 상관이 없는데 거기는 꼭 해야 되는 당면과제잖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빨리 저희도 조속히 다시 방문도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사업 중에 미래교육과 예술교육운영이 있어요.
찾아가는 미래교육, 예술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나요?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찾아가는 교육은 미래교육과 창의예술교육 2개의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은 미래사회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메이커를 육성하는 그러한 교육으로 미래강연 또 미래토론, 미래체험, 미래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체험은 3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3D펜이라든지 드론, AI, 자율주행, 적정주택, 로봇의수 등 11개의 종목을 체험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래캠프는 6시간으로 하루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이것은 체험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싱킹 기반으로 해서 창의적인 산출물을 우리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서 오후에는 제작을 하고 함께 공유를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찾아가는 미래교육은 현재 만족도가 86.3%의 그러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의예술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의예술교육은 공연예술형식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또 타인과 공감해 보는 창작중심의 예술교육으로 창의예술체험과 창의예술캠프로 운영이 되는데요.
창의예술체험의 경우에는 3시간으로 운영이 되어 지고 7가지 종목이 있습니다. 무용이나 사진이나 연극이나 영화, 음악, 뮤지컬, 미술 등의 7가지 종목이 있습니다.
창의예술캠프의 경우는 10가지 종목이 6시간동안 1일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단소, 북놀음, 소고, 한산춤, 사물놀이, 탈춤, 방송댄스라든지 버킷난타, 무음난타 등 10까지 종목을 우리 학생들이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선택을 해서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발표를 하고 공감을 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창의예술교육의 경우에는 만족도가 93.3%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 보면 ’16, ’17 또 올해 ’18년도까지 보면 미래교육이 월등히 아주 많은 학교를 찾아가고 호응이 굉장히 좋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통일평화교육이나 이런 창의예술, 세계시민교육 같이 이런 부분은 굉장히 저조해 지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나라가 앞으로의 당면과제겠지만 평화, 안보 학생들이 저 어렸을 때 만해도 안보교육은 있었지만 학생들이 안보에 대해서 개입하라는 게 아니라 현재의 지금 상황에 대한 부분을 교육하는 건 교육적으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만 힘쓸 게 아니라 우리 초ㆍ중ㆍ고 학생들도 지금 나라가 남북의 괴리를 없애고 여러 가지 평화통일을 위해서 미래지향적으로 계속 뻗어나가는 정책에 있어서 그림이나 여러 가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으로 표현을 한번 해 주는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이거는 찾아가는 교육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찾아가는 교육이면 출장을 가서 하시는 거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커리큘럼을 갖고 보여줄 수 있다고 보니까요.
내년도 사업에 일부 반영을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셔서 이 부분을 참고하셨으면 좋겠고, 보면 예술영재교육과 같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있는 그 부분과 중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중복되는 부분은 한번 좀 더 고려를 하셔서 진행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중복되는 부분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완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차이점?
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미래교육과 예술교육이 다른 관계 사업처하고 중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래교육의 경우에 관계되는 그러한 사업처는 본청의 창의인재교육과와 교육과학연구원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이렇게 운영이 되어 지고 있는데 그 운영하는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본청의 창의인재교육과에서 운영되어 지는 미래교육의 경우는 소프트웨어교육과 관련되어진 교육과정을 운영ㆍ지원하지만 연구학교나 선도학교 중심으로 일부학교에만 지원이 되고 있는 그러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를 운영을 하지만 교육과학연구원에 들어오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의 미래교육은 학년 단위로 그 학년 전체의 학생들을 지원을 하고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교육을 운영을 하고 교육프로그램도 소프트웨어 기반 외에 드론이라든지 증강현실이라든지 디자인싱킹 기반으로 해서 창의 산출물을 제작을 하는 그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을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예술교육 같은 경우에도 관계되어지는 사업부서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본청의 중등교육과가 있고 또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있고요. 저희 학생교육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본청의 중등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학교예술동아리를 지원을 하고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그러니까 동아리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는 것은 자유학기제 공연을 지원을 하고 또 예술영재교육을 운영을 하고 전반적으로 공연이나 전시를 통해서 관람중심의 교육을 한다면 우리 학생교육원의 예술교육은 동아리나 일부 학생대상을 하는 것이 아니고 또 관람이나 이러한 공연ㆍ전시 중심이 아니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찾아가고 그 학생들의 직접 체험을 해 보눈 그러한 교육의 형태로 내용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육프로그램도 힙합, VR미술, 1인 미디어 등 최대한 다양화해서 나머지 유관기관과 다른 프로그램을 겹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 솔직히 몰랐습니다, 몰랐고 차이점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자세하게 또 설명해 주셔서 아주 잘 들었고요.
제가 학생교육원에 대한 부분은 5분 발언을 준비할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야 또 교육감에게 피력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아무쪼록 지금 이런 찾아가는 교육에 대한 부분 좀 전에 본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통일평화교육도 비중을 두시고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교육연수원장님 자료 아직 안 온 거죠, 그렇죠?
작업 중입니다.
그러면 내일까지 해 주시고요. 내일까지는 가능하죠?
네, 내일까지 가능합니다.
내일까지 안 되면 월요일까지 주세요. 저기 직원들 야근시키시지 말고 월요일까지 주셔도 되고 화요일까지 주셔도 됩니다.
단 행정감사라는 부분이 지금 본위원이 자질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물어볼지 몰라서 안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우리 원장들이나 우리 관장님들의 모든 것을 잘, 집행에 대해서는 신뢰를 하고 그리고 정책에 대해서만 일부 물어보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제가 요구한 자료를 준비한다는 부분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는 준비 잘 해 주시고요, 이러한 부분도 세세하게 물어봐야 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지나가는 부분이니까 다음 주 화요일까지 자료주시면 궁금한 거 제가 보고 또 따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백 자료까지 다 상세하게 자료를 준비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고 다음부터는 자료는 되도록 준비를 해서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될 수 있으면 제가 입을 안 떼려고 하는데 마지막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서정호 위원님께서 지금 자료요구한 부분 교육연수원장님. 이미 집행내역은 정리돼 있는 거 아니에요?
아, 집행내역 이 부분보다 더 자세한 상세자료를 요구를 하셔서 그 자료를 저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집행이 됐으면 정리가 돼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뭐가 그렇게 시간이 걸려서 자료를 그렇게 못 갖고 와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미 돼 있는 거 프린트해서 갖고 오면 되는 거죠.
결국은 지금 이제 정리해서 갖고 오겠다는 얘기인가요?
자료요구하면 그 때 그 때 자료요구에 대해서 집행을 주셔야 거기에 관련된 질문도 하고 하는데 질문이 안 되잖아요.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부임하신 때가 3월 1일날 부임하셨나요?
네, 맞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 관련 돼서 업무파악을 완벽하게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도 그렇게 우리 위원님들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신 걸 보면 열심히 준비를 잘했다 이렇게 칭찬하고 싶은데 해도 되죠?
고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때 국화리학생아영장을 갔어요.
그런데 필지가 지금 4필지만 우리 교육감님 소유로 돼 있어요, 교육청 소유로 돼 있고.
10필지가 지금 다른 국유지나 사유자로 다 돼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제대로 활용을 하려면 소유권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이 해야 될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교육청과 협력을 해서 해결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과에도 얘기를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되고 좀 더 활성화되어서 우리 학생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뭐 극기훈련장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그러기 때문에 학생들이 체험하는 그런 기구나 이런 것을 지금 사용도 못하고, 사용 못하는 것은 그 땅의 소유권이 우리 교육청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뜯어내면 다시 허가 내기 힘들고 그래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하고 해결방법에 대해서 논의한 적 있나요?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을 저희가 공문으로 해서 보냈고,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주십사라고 시설과에 문의를 했고요.
시설에서도 군청에 이런 시설이 다시 세워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공문을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답변은 아직 받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결과는 아직 없다?
네, 공문은 보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해양환경체험합습장이라든지 서사체험학습장라든지 흥왕체험학습장이라든지 이런 데도 이런 사항이 돼 있나요, 아니면 이쪽에는 다 우리 교육청 소유지로 다 돼 있나요?
아닙니다.
다른 체험장의 경우에도 사유지가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국화리가 사유지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런 거부터 기본적인 거부터 해결을 해야 우리 교육청에서 여기에 더 좋은 시설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서 투자도 하고 활용할 거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세 군데도 더 현황을 조사를 해서 하는 김에 같이 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현황은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 이거를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장소도 그러면 현황파악을 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위원님들도 본청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이 무엇인지 도와줄 거 아니에요.
속히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늦게까지 이렇게 같이 행정감사에 배석하신 우리 원장님들과 같이 배석한 우리 각 기관의 과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의 마무리일 거 같은데 앞으로 우리가 좀 더 잘하기 위해서 오늘 위원님들이 질문하고 또 요구하고 시정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하면서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오늘 인기가 아주 많으시네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서 위원님들의 집중질의를 받으신다고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만족도가 낮았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자료요청을 받아서 피드백 의견, 설문결과나 이런 부분들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2017년 것을 보니까 중학교 선생님, 고등학교 선생님이 같이 교육을 받으셨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개선이 되고 있는 거죠?
네, 지난 2017년도 특히 자격연수 국어과라든가 영어과 자격연수에서 중등 같은 경우에 중학교 교사가 있고 고등학교 교사가 있는데 같이 같은 과목을 연수를 들으면서 학교에 바로 들어가서 실제적인 적용이 어렵다 요구가 있어서요.
올해는 학교 급별로 나누고 또 교과목의 편성도 중학교, 고등학교의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는 교과목을 편중해서 만족도를 많이 높이고 있습니다.
꼭 수업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교사들의 쉼, 힐링 이런 부분까지 사실 같이하고 있어서 조금 연수의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이거 자료를 받아보고 꼭 이렇게 공유하고 싶었어요.
어떤 거였냐면 쉼과 채움 그리고 나눔교육이었는데 6급 이하 지방공무원분이 “1박 2일 동안 학교 떠나 업무 아닌 정말 체험, 쉼, 나눔, 힐링하고 갑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고 연수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좋은 연수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을 늘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은 행정직이나 일반직 직원들에 대한 연수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요구가 여기 되게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여기 한마디에 다 담겨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이건 저희 위원님들도 한번 공유했으면 좋겠어서 이건 꼭 같이 공유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고요.
또 하나는 “15년 넘게 근무하면서 이런 교육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주 연수가 있어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해마다 연수를 받기도 하겠지만 어떤 분들은 교육청 관련된 일을 하시면서 처음으로 연수를 받아 봤던 그런 경험들이 이 한 줄에서 사실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천교육이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걸고 있는데 그 삶의 힘 속에는 인천교육 속에는 흔히 교사, 학부모, 학생이 주체라고 말은 하지만 이것을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사실은 있는 거잖아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그런 분들에 대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감사드리고요, 위원님. 정확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는 두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아, 작년에 네 과정이 있었는데 올해는 지금 현재까지 21개 과정을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설을 해서 비율로 따지면 어마어마하지만 인원으로 따져도 상당히 많은 인원이 지금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어떻게 보면 연수에 소외되었던 분들한테 이제는 교육가족, 인천교육가족,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교육을 위한 어떤 소속감,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지금도 현재 저희 교육청에서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연수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쉼, 나눔에 대한 부분은 2017년도에 두 번 진행을 했습니다. 그것은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만 실시를 했다가 2018년에는 두 번을 네 번으로 늘리면서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그런 힐링연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이 쉬면서 피로도 없애고 그 다음에 다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어떤 원동력도 이런 것들을 갖고자 해서 저희가 연수를 진행했고요. 이 연수는 내년에도 ’19년도에도 계속해서 더 확대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새로운 연수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서 제안을 드리는 것이기도 한데 사실 저희가 학교현장 같은 경우는 참여형 수업 이런 것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데 막상 교육연수원이나 다른 데,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 직무연수이다 보니까 사실은 강의형 기법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겪어야지 다른 방식의 교육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다른 다양한 방식의 연수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참여자들간에 저는 이그나이트 방식이 됐든 사랑체 방식이 됐든 꼭 유명한 강사들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로 서로 배울 수 있는 그런 연수 같은 것도 기획을 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제안 잠깐 드리고요.
하나는 원격연수 관련해서는 이것은 교사 분들이면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거죠?
제가 원격연수도 들어가 봤는데 도저히 어떻게 들어갈 수가 없어 가지고 제가 교사가 아니라서 못하는 거죠?
아닙니다.
원격연수는 지금 지방공무원, 사립학교까지 다 개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들어가면 교육 텍스트나 이런 것을 볼 수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시스템인가요?
원격연수는 지금 연 일곱 번의 기수로 나뉘어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 기수에 개방이 되면 본인이 연수신청을 해야 됩니다. 학교를 통해서 연수번호를 받아서 신청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밖에서 들어와서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의 원이 넓은 사람이라서 원격연수 내용이 뭔가 궁금했는데 그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없겠네요.
다만 원격연수 아까 신규 콘텐츠를 받아봤는데 혹시 이것을 심의하거나 이런 위원회가 있나요?
신규 원격연수 콘텐츠를 저희가 개발을 할 때는 1단계 이런 연수를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을 인천 전체 학교나 그 다음에 행정기관에다가 저희가 공문을 뿌리게 되고요, 공모형태입니다.
그래서 일정 어떤 선생님이나 동아리라든지 전문적 학습공동체든지 이런 분들이 팀을 묶어서 자기네가 필요한 연수에 대해서 우리가 이런 연수를 한번 콘텐츠를 개발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응모를 하면 거기서 선정이 된 것들에 한해서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콘텐츠를 심의 그러니까 어쨌든 내보낼 건지 말 건지를 심사하는 그런 위원회는요?
선정위원회가 일단 있고요. 그 다음에 기술평가위원회가 있고요. 나중에 다 개발을 해서 탑재하기 전에 또 이것에 검수과정을 거치는 평가위원회가 또 다시 있게 됩니다.
그게 여기서는 보이지가 않아 가지고요.
다음에 좀 더 자세히…….
도대체 누가 심의를 하고 누가 저걸 하는지를 사실 알 수 없어서 질의를 드렸던 거였는데 지금 아직 입찰 중이신 걸로 자료를 봤는데 뭐 성평등 인권업 사실 이 부분은 젠더 감수성이 없이는 찾을 수가 없는 대목들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신문기사에 나온 것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1학년 시험문제, 혹시 보셨나요?
이렇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없는 거보니 못 보신 것 같은데 초등학교 1학년 시험문제에 이게 나왔습니다.
“다음 중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밥하기, 장보기, 청소하기, 빨래하기.”
예문 보셨어요? “삼촌, 나, 엄마, 할머니” 이랬거든요. 아빠가 빠져 있었어요. 왜냐하면 애들이 헷갈릴까봐서 아빠를 안 넣은 건지 잘 모르겠으나 다만 그것의 정답이 엄마였습니다, 엄마.
이게 2018년 초등학교 1학년 시험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를 사실은 모르겠는데 이게 서울시교육청, 서울에서 나왔던 시험문제였거든요.
그 자료들을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사실은 이런 전수조사, 실태조사 하면서 찾았던 자료들이었는데 이런 부분들까지도 찾아봐서 이게 선언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교육이라는 것이 실제로 같이 디테일하게 바꾸어 갈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이번에 특별히 그래서 저희가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을 할 때 어떻게 보면 정책적으로 이쪽 연구를 하셨던 분한테 선정을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성인지 인권업 직장 내 폭력예방’ 이런 내용의 15차시 안에 자세한 내용들을 보면 성평등한 학교문화 만들기라든가 이런 내용들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차시에서.
그래서 100% 하기는 어렵겠지만 저희가 원격연수라든가 집합연수라든가 이런 것을 연수를 통해서 늘 꾸준하게 성평등한 어떤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한테도 질의할 거나 이런 게 되게 많기도 한데 스톱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큰 주제들이라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방안이 발표가 됐는데 그것으로 인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거는 어떻게 바뀌게 되나, 그 부분들이 사실 이 서류상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지금까지 있었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겠지만 업무나 이런 부분은 달라지는 부분들도 있을 수도 있을 텐데 본청하고도 협의가 필요할 텐데 그것은 나중에 따로 사실은 아직 서류상의 계획이 아니라 실질적인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 듣고 싶기 때문에 나중에 별도로 보고요.
다만 한 가지는 교육연수원 프로그램 중에도 이제 저는 이번에 유치원 문제를 보면서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 사이는 계속 언론에 나오고 있고 그렇지만 거기에 있었던 교사분들, 저는 정말 자괴감이 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이야기나 지금 교육연수원 아이고, 갑자기 눈물 나려고 그러네.
한 분은 그런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우리 아이가 졸업하면 그만두고 싶다고”
사실 이 정도로 교사 분들은 힘들어 하고 계실 텐데 이 분들은 누가 챙겨주시지 하는 고민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힐링프로그램 보면서 그런 분들한테 꼭 이런 게 갔으면 좋겠다.
다만 이런 제도들이, 교육들이 만들어질 때는 대체교사제도 그래서 마음 편히 가서 일할 수 있는 방식, 프로그램 만든다고 해결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대체교사라든가 다른 제도적 보완들이 만들어져야 될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교육 구성원들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것으로 저는 오늘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감사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2018년 11월 9일 10시에 교육지원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5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정보자료부장 김태민
과학교육부장 윤진수
교육정책연구소장 손재윤
총무부장 이창주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기획평가부장 구본준
연수운영부장 이성희
행정연수부장 서상원
외국어교육부장 정혜경
총무부장 이진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계영
운영부장 배제천
총무부장 유창호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교학과장 백재암
관리과장 이성영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진규
관리과장 한상균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
기획ㆍ정부부장 김수병
평생교육부장 신명희
총무부장 윤지영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기획연구과장 이미경
관리과장 구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