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8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18-11-13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 - 인천광역시교육청(행정국, 감사관, 소통협력담당관)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행정국ㆍ감사관ㆍ소통협력담당관
일 시 2018년 11월 13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1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국, 감사관,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 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현안 문제와 문제점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여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겠습니다.
보고는 행정국, 감사관, 소통협력담당관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강현선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총 9건의 지적사항 중 7건은 추진완료 되었으며 추진불가 1건과 정상추진 1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4쪽 능허대중 이전적지 교육목적 활용방안 모색입니다.
2014년 해체되었던 해양경찰청이 독립 신설되어 인천으로 환원됨에 따라 2018년 6월부터 인천해양경찰서 청사로 활용되고 있어 추진 불가함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서 305쪽 돌봄교실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입니다.
돌봄교실 희망자의 추가 수용을 위해 돌봄교실 21실 증설, 돌봄 전담사 21명을 충원하여 정상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도 돌봄교실 증설 확보 및 정확한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대기자가 없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151쪽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보고서 277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총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조직 및 인력운용 분야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배양과 공직사회 적응지원을 위해 실무 수습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4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2019년도에도 임용 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체계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중기 기본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총액 인건비제 운영과 연계한 조직분석과 진단을 통해 자율성과 성과중심의 조직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재난 및 안전사고예방입니다.
전 기관을 대상으로 화재, 지진 등 재난유형별 대응훈련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겠으며 73개교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학교안전 취약분야 컨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도에도 계속하여 재난ㆍ안전사고 예방점검 및 컨설팅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학생배치 및 교육시설 분야입니다.
2018년 3월에 예송초등학교, 청인학교, 주안초등학교를 정상 개교하였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2개교, 통합학교 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21개교를 개교하여 학생배치와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지역별 교육환경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교육복지 분야입니다.
만 3세에서 5세 일반 및 특수유아 7만 2400명에게 유아학비 및 보육료 207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으로 270개교의 취약계층 학생에게 교육ㆍ복지ㆍ문화 등 학생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9개교 521실의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맞벌이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력향상 지원, 사교육비 경감, 교육복지를 실현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말씀드린 교육복지 운영 사업들은 변화하는 환경과 수요자의 요구에 대응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지원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행정 정보 분야입니다.
중요 비전자기록물을 표준기록물 시스템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 2018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2019년 7월 차세대 지방교육행ㆍ재정통합시스템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안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보고드린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행정국 주요업무보고서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자흥 감사관님 나오셔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항상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고 연인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감사관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35쪽 참여와 협력으로 실천하는 청렴 인천교육입니다.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청렴문화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5대 캠페인과 인사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직속기관까지 확대하여 실시하였고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특별교육 및 전 직원과 부패취약분야 대상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공무원의 자기 관리 유도를 위해 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을 4급 이상 고위공직자뿐만 아니라 초ㆍ중ㆍ고 전체 학교장까지 확대 실시했고 다양한 구성원의 반부패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반부패추진기획단을 운영하였으며 청렴실천협의회를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 활동으로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건전하고 투명한 청렴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37쪽 학교,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입니다.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예방적 감사를 실시하고자 찾아가는 감사사례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도 및 컨설팅 감사 활동으로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민감사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종합감사와 민원조사, 감사처분심의회, 반부패추진기획단 회의 등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분야별 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제시된 의견과 개선방안 등을 검토 반영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감사행정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205쪽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추진하고 있는 참여와 협력으로 실천하는 청렴 인천교육과 학교, 시민과 소통하는 감사행정입니다.
2019년도에도 주요업무를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으로 신뢰받는 인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감사관 소관 사항은 외부강사 인력참여 등 감사의 공정성 제고 방안마련 등 모두 4건으로 3건은 처리 완료됐으며 1건은 정상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보고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감사관 주요업무보고서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문곤 소통협력담당관님 나오셔서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어려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소통협력담당관에서는 인천교육 기획 홍보와 온ㆍ오프라인 교육현장 홍보 2가지의 주요업무를 추진했습니다.
먼저 보고서 27쪽 인천교육 기획 홍보입니다.
인천교육 주요정책에 대해 시민들에게 시의적절 하게 교육정보를 제공하여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 교육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기획 홍보를 추진했습니다.
주요추진실적은 교육현장 중심의 홍보기획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했고 주요사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도 자료를 1017건 제공했으며 인천교육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획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온ㆍ오프라인 교육현장 홍보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 가족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소통하는 홍보를 추진했습니다.
주요추진실적은 교육정책 및 주요시책 사업 홍보를 위해 신문과 방송 등을 활용하여 변화하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으며 교육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642건의 다양한 교육현장 소식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홍보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기자단을 운영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보를 했고 인천교육소식지와 뉴스레터 등 홍보 간행물을 제작ㆍ배포하여 유용한 교육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했습니다.
다음은 199쪽에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인천교육 홍보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우수한 교육사례와 시책들을 널리 알리고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과 인천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소통렵력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소통협력담당관 주요업무보고서
소통협력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우리 시교육청 행정공무원 그리고 소수 직렬 공무원들에 대한 인원수 그리고 급수에 따른 인원수를 자료를 요청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총인원수의 행정직은 몇 명이고 뭐 사서, 식품 있죠, 소수 직렬들?
거기에 따른 비율, 행정직에 관련돼서 몇 프로인지 만약에 5급이면 5급의 행정직은 몇 명, 소수 직렬은 몇 명씩 분포되어 있는지 그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있으신 위원님 말씀허여 주십시오.
김성수 위원님이십니다.
교육청에 공사가 굉장히 많은데요. 뭐 다른 지원청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 산하에 공사 중인 건이 몇 건인지 하고요.
그리고 페이지 176, 177 여기 보면 예산 집행액이 한 3000만원 정도 불일치가 되는데요,
그 예산 추진실적 내역 금액을 집행액하고 맞춰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자료요청입니다.
아, 자료, 죄송합니다.
2014년 7월부터 11월까지, 2018년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했던 기자회견, 교육청 입장에서 기자회견 했던 내용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교육복지 우선사업 TF팀 구성하고 운영현황하고 논의안건 및 결정사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자료요구…….
2018년도를 들어와서 우리 교사들의 병가를 낸 현황 그리고 사유, 각 학교별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협력관 업무인지는 모르겠네요.
소통도시락 관련돼서 같이 하고 계신가요?
소통도시락은 정책기획조정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정관이에요?
그러면 감사관실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아, 우리 소통협력관 교육정책 시책사업에 대한 홍보하셨다고 그랬어요. 그 홍보내용 주시고요, 홍보자료 내용.
그 다음에 교육정책하고 시책사업에 관련돼서 그 자료 주시고, 감사관실에는 반부패추진단 회의하신 거죠?
그 회의내용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감사관협의회 구성돼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 협의회 내용 주십시오, 회의내용.
그리고 시민감사관협의회 연간 계획이 있을 겁니다. 연간계획표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관실에서 감사주제를 선정해서 감사제도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한 한번 논의를 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 자료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추가 자료요청이요.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시민감사관 구성현황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거 제출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자료요구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이고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서는 요구자료를 조속히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 우리 모든 간부 및 모든 공무원 여러분들께 노고에 감사 먼저 인사드리고 오늘 아침 일찍 회의장 안을 한번 봤는데요.
여직원 한 분이 앉아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왜 이렇게 일찍 오셨어요?” 여쭤보니까 감사 자료준비 때문에 오셨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참 많이 숙연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 잊지 말고 항상 다른 공무원분들도 마음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국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지금 제일 중요한 현안 중에 한 현안이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요구자료 관련해서 한번 잘 보니까 학교시설공사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이 지금 2017년 2월 20일 날 동인천중학교 내에 있는 학생수영장 천장 붕괴사고 그리고 2018년 11월 1일 날 능허대중 건설현장 비계 붕괴사고 그리고 얼마 전 2018년 11월 5일 날 부원중 외벽공사 비계 붕괴사고 이렇게 안전사고들이 뜻하지 않았겠지만 또 사고현장을 가보면 왜 이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을 정도로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학교 사안별 안전사고 발생 원인하고 사고처리 진행 상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먼저 최근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상장히 위원님들께 염치없고 송구스럽고 또 학부모님, 인천시민 여러분께도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학생수영장은 지금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17년 2월 20일 날 발생을 했는데 천장 마감재가 습기로 인해서 탈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탈착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한 15명이 방금 바로 10분 후에 떠난 후에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현장을 가봤더니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10분 전만 떨어졌으면 학생들이 과연 어떻게 됐을까 하는 이런 걱정과 안타까움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말로 하더라도 변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공사하면서 좀 더 더 치밀하게 감독하고 준비를 했어야 되는데 이런 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학생수영장 건은 여기에 관계된 게 경찰에서 수사를 해서 금년 8월 정도에 수사가 종료가 됐고 거기에 따라서 관계 공무원이 일정 부분 지금 징계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에 공사를 빨리 진행해야 되는데 진행 못 한 거는 이게 지금 수사 중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진행을 못 했고요.
최근에 금년 2회 추경에 설계비를 반영하고 2018년 12월부터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서 2019년말 정도에 공사가 마무리돼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부터요, 2018년 12월?
2018년 2회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설계비를.
그래서 총사업비가 36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설계가 끝나면 2019년 초부터 공사가 진행해서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송도에 있는 첨단1중은 2018년 11월 1일 날 비계가 붕괴됐는데 작업 중에 비계 그 다음에 비계에 벽하고 고정시키는 브라켓(Bracket)을 고정 장치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붕괴가 됐는데 작업자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마무리가 돼서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11월 5일 날 부원중학교가 비계가 붕괴됐는데 이것도 브라켓을 공사 기간을 단축시키려고 사전에 이거를 한 90% 정도를 제거를 했습니다 하는 과정에서 발판이 무게를 못 이겨가지고 붕괴됐는데 이것도 상당히 크게 저희가 현장에 갔을 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래도 공사 중에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이것도 학생들이 1시간 전에 다 하교를 했고 그 이후에 발생을 했기 때문에 학생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것도 상당히 저희는 적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공사 감독자라든지 학교시공사들이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비계를 철거하려고 그러면 당일 날 브라켓 고정 장치를 철거하면서 동시에 비계를 철거해야 되는데 이걸 미리 브라켓을 철거를 한 거예요, 고정 장치.
그래서 이게 무게를 못 이겨서 비계가 붕괴됐는데 이것도 안전의 어떤 불감증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대해서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그 다음에 이 결과에 따라서 담당 공무원도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다 철거가 됐고 공사는 지금 마무리 작업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사에 대한 어떤 철저한 교육과 담당 공무원의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다시는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천재지변에 의한 재난이나 그런 사고는 우리가 대비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안전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처음부터 진행을 잘 하지 않으면 이거는 예고된 부분이에요.
특히 비계붕괴사고 같은 경우는 막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충분히 브라켓이라고 그랬나요?
그런 부분 사전에 철거만 안 했어도 단계별로 처음과 같이 부분적으로 이용을 했으면 이런 부분 안 생기는데 조금이라도 빨리, 단축 본위원도 문자를 엄청 받습니다.
학교설립에 대해서 본위원 지역구 왜 앞당길 수 없느냐, 앞당길 수 없느냐?
행정국이나 학교설립과에 한 번도 전화해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행정이 중요하니까.
그 앞당긴 부분 때문에 사고 잘못 나면 이걸 또 생중계로 보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사고 잘못 나면 그거는 어느 누구도 책임질 수 있는, 주워 담을 수 없는 그런 큰 과오가 생깁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제일 첫 질의로 안전사고 이 부분은 앞으로 저희 공무원분들이 이런 설계나 여러 가지 부분들 진행하면서 그리고 5개 지원청 시설에 대한 현황을 보니 본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굉장히 열악한 인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행정국장님께서 자세하게 한번 다시 돌아보고 근무여건이 되는지부터 한번 다시 돌아보시고 근무여건이 안 되는 상황에서 근무를 시키면 책임만 물을 게 아니라 정확한 권한을 줄 수 있어야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권한이 있는 만큼 책임이 분명히 따르는데 이런 붕괴사고 이런 부분은 완전 다 업체의 잘못이에요.
하지만 관리소홀, 감독자 이런 부분 앞으로는 사전에 이런 예견된 부분은 막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최근 들어 국정감사를 통해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결과공개가 있은 후에 아주 후폭풍이 참 거셉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유치원 감사결과를 또 공개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혹시 행정소송 들어간 거 혹시 얘기 들으셨습니까?
행정소송이라고 하면…….
일반인이…….
아, 저기 정보공개 때문에.
정보공개 때문에.
혹시 내용 알고 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내용이 어떠한 내용인지도 알고 계십니까?
그 설명 잠깐 해 주세요.
그 행정소송은 정치하는 엄마들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거기에 전에 국회의원을 하시던 장 모 의원님께서 거기에 전에는 대표였는데 지금은 아니시거든요.
그런데 유치원 감사결과를 전부 유치원명하고 유치원장, 설립자 이름까지 넣어 가지고 공개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유치원명하고 설립자명, 유치원장명은 비공개 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그런 정보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그거를 공개할 수 없다, 이렇게 했더니 행정소송을 제기하신 내용입니다.
일단 짧게 잘 사유를 들었고요.
그리고 이제 앞으로 향후 사립유치원 감사방향 및 결과조치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짧게 말씀해 주시고요.
제가 서면으로 이거는 요청을 나중에 다시 드릴 겁니다, 자세하게.
그럼 방향성하고 결과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
지금 현재 저희가 11월 현재 인천시내에 249개의 사립유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까지 232개원을 감사를 실시했고요. 지금까지 못한 데가 31군데 그리고 2014년 이전에 감사를 했던 데가 38군데해서 총 69개원을 내년까지 전부 감사를 다 다시 실시할 예정이고요.
이번 사립유치원 사태를 기점으로 해 가지고 대형유치원이 있습니다. 200명 이상 되는 대형유치원이 원아가 200명 이상 되는 대형유치원이 인천시내에 35개가 있는데 그 대형유치원들은 본청에서 직접 지역교육청에서 안 하고 본청에서 감사하는 방향으로 나가서 앞으로 그런 사립학교법과 유아교육법이 지금 개정 요청이 돼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목적 외 사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어떤 처벌 조항이 생기면 그런 조항들을 엄격하게 적용해 가지고 사립유치원에서 그런 비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관실 직원이 몇 분계시죠?
저희가 27명입니다.
스물일곱 분?
감사공개범위 정확하게 명시하셔서 억울한 유치원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 잘 진행하시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님.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소통협력담당 쪽에는 특별위원회가 없나요?
저희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내부의 어떤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 현황은 없습니다.
본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소통협력이 저는 이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이유는 교육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교육감은 뭐 하고 있는지?
교육위원회 자체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일반시민들에게 또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 3조 8000 정도 되지만 이런 부분이 어떻게 쓰이는지까지는 다 공개 안 하더라도 이런 좋은 사업을 하는 부분은 충분히 소통을 해서 홍보를 해야 될 것이고 그래서 업무보고 받을 때 본위원도 항상 공무원분들에게 각별히 당부를 드렸던 부분이 이런 소통의 홍보이거든요.
앞으로 위원회를 상설하셔서 시민들의 의견도 받고 그리고 홍보하는 그런 부분도 지금까지 돌아왔던 그런 관행적인 것말고 현 시대에 맞게끔 SNS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했으면 합니다.
혹시 방안 갖고 계신 거 있나요?
서정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올 9월 1일자 공보담당관에서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부서 명칭이 바뀌었는데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그런 홍보를 하라는 취지인 점을 감안해서 여러 가지 미비된 사항을 정비하고 그러기 위해서 지금 어떠한 홍보내용을 리뷰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도 부족했기 때문에 어떤 설문조사라든가 그런 계획도 2019년도 예산에 반영했고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그런 홍보 전반에 대해서 어떠한 평가하고 또 다음 연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실에는 한 열 분 정도 근무하시죠?
저까지 포함해서 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은 행감 때 이외에도 평상 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소통협력담당관실에 대한 부분은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자료 요청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서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선 우리 행정국장님, 국장님으로 오신지 지금 두 달 정도 되셨나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두 달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도성훈 교육감님을 중심으로 해서 총체적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행정을 맡아서 하는데 나름대로 많은 업무파악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국장으로서의 인천광역시의 최고의 국장으로서 인천시 교육발전을 위해서 그 자리에 계실 때 무엇을 성과를 이루고자 하는 그런 계획이 있으면 한번 말씀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행정국장으로 부임을 와서 처음으로 직원들한테 말한 게 있습니다.
조직의 어떤 민주화를 만들어야 되겠다. 일반적인 어떤 그런 지시가 아닌 소통하고 협력하고 따라서 민주적인 조직에 의해서 조직을 운영했으면 하는 그런 게 첫 번째로 말씀을 드렸고요.
두 번째는 공무원들의 과거에 어떤 생각에 대한 틀을 바꾸어야 되겠다.
과거에 어떤 관례에 젖어서 반복적으로 이런 업무를 하지 말고 어떤 틀을 깨서 혁신적으로 일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되겠다.
그런 다음에 조직을 활성화 시켜 가지고 모든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게 제 소박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같이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뭘까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 거로는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에 있는 게 아니라 안쪽에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열고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해서 배려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원하는 대로 마음을 열고 열린 행정, 소통하는 행정 그리고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그런 교육 이런 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 말씀인 거 같은데요. 그렇게 꼭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소통협력담당관님.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에서 가장 잘 했다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홍보하기 위해서?
내세울 게 없나요?
아닙니다.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대표적인 게 뭘까요?
일단은 다른 시ㆍ도교육청도 일부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어떤 홍보의 일환으로 학부모기자단, 학생기자단 구성 운영하는 게 나름대로 우수사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가족과 기자단?
뭔가를 우리 소통협력담당관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뭔가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정말 전국에서 뭘 제일 잘 했는지?
또 무엇이 부족한지를 분명히 파악을 하셔야 홍보도 할 것 아니에요.
지난번에 제가 인터넷상으로 우리 인천시교육청 갔을 때, 홍보 자료에 갔을 때 물론 우리 시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페이지는 아니었지만 전 교육감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고 현 도성훈 교육감님은 사진이 후보 때 있는 사진 한 장만 달랑 있었어요.
그걸 제가 지적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추후에 오셔서 우리 시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그런 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다른 사람 위부에서 전국 어디에서 누가 인천시교육청을 인터넷으로 접속을 했을 때 그런 부분들도 세세히 관리를 해 줘야 되지 않겠어요.
그 부분은 물론 접속하는 그 숫자에 따라서 상위권에 올라와서 그렇게 보였다. 이렇게 저한테 말씀했죠?
네, 사실은 각종 검색사이트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검색을 하면 저희 교육청 홈페이지와 연동할 수 있는 그러한 콘텐츠가 있는데 거기에 접속을 하면 저희 교육청 홈페이지로 바로 연동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 사이트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검색을 해서 나타나는 이미지는 저희가 어떻게 위원님께 말씀을 드린 대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거기에 있는 이미지 자체가 어떤 불법적인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조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었습니다.
이청연 교육감님 얼굴이 먼저 뜨는 게 아니라 제가 서두에 질문을 한 것처럼 인천시교육청에서 가장 내세울 수 있고 잘했다는 그런 PR이 많이 되면 그게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요?
그런 홍보가 부족했다는 거잖아요, 그럼.
결국 인천시교육청에서 내세울 게 교육감밖에 없나요?
앞으로 이런 것은 우리 소통협력담당관 쪽에서 정말 인천시교육청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뭔지를 개발을 해서 홍보를 전국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치면 인천시교육청 치면 그 교육감 얼굴만 떠야 되는 게 인천시교육청은 아니다. 저는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에서 내세울 만한 뭔가를 획기적인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게 물론 우리 소통협력담당관 부서에서 한 군데에서만 할 일은 아닙니다. 우리 시교육청 전체의 일이기도 하죠.
우리가 전국에서 진짜 내세울 만한 게 뭐냐고, 제일 잘 하는 게 뭐냐고 질문을 했을 때 특별히 내세울 게 있나요?
행정국장님, 내세울 게 있나요?
이것은 우리 소통협력담당관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충분히 고민해봐야 될 문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안전문제, 얼마 전 공사현장에서 사고 난 것도 사실은 공사현장에 작업자들의 잘못된 어떤 그런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 공사현장을 감독하는 지금 교육청에서 공사발주를 하면 교육청에서 감독권을 갖고 있죠?
학교장님이 자체적인 공사발주를 하면 학교장님이 감독권을 갖고 있나요?
사실 학교 공사 현장이나 이런 데 보면 우리 시교육청에서 일일이 그 많은 현장을 다 감독할 수 없잖아요? 못 하는 게 사실이잖아요? 현실이 그렇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떤 학교에 시교육청에서 공사발주를 냈다 하더라도 감독관 정, 부를 정해서 그 학교에서도 누군가가 한 명 정도는 인근에 현장 인근에서 감독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야 되지 않겠어요?
군대에서도 보면 사수 있고 부사수 있잖아요, 정, 부가 있잖아요?
그런 제도가 있나요, 지금 현장 감독 제도에서?
지금 학교 자체 발주하는 거는…….
아니, 교육청에서 공사를 발주를 했어요. 그러면 전체적인 감독은 교육청에서 다 하고 학교는 사실 책임감 없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감독권에 대해서는?
그래서 본위원이 지금 얘기하는 것은 거기에 대한 감독권은 시교육청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공백을 다 못 메우면 부감독관을 현장 누군가가 학교 일선에 누군가가 행정을 담당하든 누군가가 부를 맡아서 대응해 줘야 되는 체제를 갖추어야 되는데 그런 제도가 있느냐는 얘기에요?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만드세요?
왜 그러냐 하면 교육청에서 다 감당 못 하잖아요?
그리고 이런 사고 나면 학교에서는 학교 나름대로 아, 교육청에 감독관이 있어 우리는 뭐 이렇게 하잖아요.
자기 학교에서 사고가 났는데도 자기 학교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제도적인 것도 좀 더 충분히 검토를 해서 효율적으로 어떻게 교육청에서 그 많은 감독을 다 합니까? 갔다가 돌아서는 순간에 사고 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그 학교 학교마다 공사현장에 감독 부를 정해 놓으면 그 사람들이 교육청의 감독이 없을 때 대응역할 할 수 있는 조직 이런 체제를 갖추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제가 자료가 오면 자료 오는 대로 질문을 더 하겠습니다.
지금 각 학교 일선에서 병가를 내서 신문내용을 보면 그 교사 공백 대실을 매울 수 있는 게 굉장히 지금 애로사항으로 지금 기사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자료를 보고 분석하고 추후에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입니다.
앞서 우리 김진규 위원님이나 서정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학교공사 안전사고에 대해서 저도 한번 질의하고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엊그제 교육지원청 감사 때 제가 세부적으로 말씀드렸는데 우리 본청을 통해서 또 제가 얘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공사 현장 안전사고는 이렇게 파악해 보면 우선 안전 불감증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공사장 안전수칙위반 그리고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기관에 업무량이 너무 과도하다. 도저히 감독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파악되고요.
제가 하나씩 보겠습니다.
최근 3년간 공사현장 안전사고 현황 자료를 봤는데 아까 답변은 들었습니다. 들은 답변에 대해서는 다시 재차 듣지 않도록 하고요.
벌써 몇 개가 있었습니다.
청선학교 신축공사, 첨단초 신축공사, 청람초 증축공사, 능허대중 신축공사 최근 부원중 신축공사, 작년에 있었던 수영장 대부분 보면 일부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한 현장들입니다.
그래서 공기단축이 주요 원인으로 발생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하고 있고, 공기단축을 인해서 사전철거작업이 가장 큰 요인으로 이렇게 추측되고 있고요.
학교시설 앞으로도 우리 대수선공사와 관련돼서 앞으로 해야 될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아마 발생될 겁니다.
지금까지 대수선공사를 하는 학교현황과 또 앞으로 해야 될 현황은 면밀히 분석을 해 보셔야 되고, 지금 학교 시설물 보유현황을 한번 이렇게 자료를 통해서 파악을 해 봤는데 전체 건물 보유가 우리 행정국장님, 우리 학교 관련돼서 전체 건물 보유현황이 어느 정도 됩니까?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경과 연수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0년 이상된 건물 수는 133동이 있고요. 30∼40년된 건물이 183동 그 다음에 20∼30년된 건물이 268동 그 다음에 10년∼20년된 건물이 440동 그 다음에 10년 미만이 318동해서 총 1342동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 중에서 지금 말씀하셨던 학교 보유현황에서 보듯이 30년 이상된 학교건물들, 학교에 관련된 건물들이 대다수입니다.
거기에서 몇 프로나 대수선공사가 이루어졌다고 봅니까?
지금 대수선공사는 총 저희가 2016년도에 11개교가 했고요. 2017년도에 15개교 그 다음에 금년도에 7개교 그 다음에 2019년도에 2개교 정도 할 예정입니다.
지금 분포도를 보면 학교 대수선공사가 진행된 게 불과 2, 3년 사이입니다.
그 전에 여러 가지 예산상 또 우리 복지예산 때문에 학교에 대한 시설공사는 그렇게 많이 하지 못 했습니다.
요 근래 들어서 많이 했고, 부쩍 작년, 올해 이렇게 학교현장을 돌아다녀보면 온통 공사장이라고 그래도, 공사판이라고 그래도 과도하지 않을 겁니다.
건축 연대별로 아까 말씀드렸는데 2000년대가 대부분 38%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40년 이상되는 경우도 10%가 넘습니다.
앞으로 다 대수선공사 해야 될 데예요.
이 30년, 40년 이상된 건물에 대해서 안전도 검사라든지 이런 정밀검사를 한번 해보셨습니까?
그 안전도 검사는 저희가 매년 전 학교 대상으로 세 번을 하고 있습니다. 해빙기하고 그 다음에 동절기하고 그 다음에 여름철하고 이렇게 세 번에 걸쳐서 저희 시설과 직원들이 전체 대상학교를 육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전도검사가 지금 시설과 직원들로 육안검사를 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육안검사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아시지만 육안검사 크랙이라든지 또는 부식이라든지 이런 상태는 볼 수 있지만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공간이 있습니다.
육안검사 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학교들이 거의 5층 건물로 많이 이루어져 있는데 5층 내부라든지 5층 외벽이라든지 이런 데를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까? 그런 불가능해요. 그래서 정밀검사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30년 이상 되면 정밀검사 하셔야 되고, 아파트 주거도 20년 이상되면 의무적으로 정밀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거 단순한 육안검사 가지고 학교의 안전도를 측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는 저희 시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15년 이상 지난 건물에 대해서는 전문용역업체에 의뢰해서 검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40년 이상된 건물에 대해서도 전문용역업체에 의뢰를 하고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미처 받아보지 못 했습니다, 그 부분은.
그런데 학교시설물 노후에 대한 연도만 보더라도 앞으로 학교 시설 안전에 대해서 대수선공사는 필수적으로 꼭 해야 되는 지금 시점에 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앞으로 앞서 말씀드렸던 공사장 안전 시설물 붕괴사고라든지 이런 거는 언제든지 산재해 있습니다. 언제 발생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사장 안전의 문제에는 반드시 관리ㆍ감독 철저히 하시고 또 현장감독 철저히 하시고 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 또 하나 말씀드렸던 공기 단축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대수선 공사를 하면 대수선 공사에 필요한 최소 공사일수가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한번 건축협회를 통해서 뽑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최소 공사일수가 180일 이상은 돼야 됩니다.
교육청에서 그렇게 알고 계신 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180일 이상의 대수선 공사가 필요한데 거기에 세부적으로 보면 옥상만 하더라도 60일 이상이고 또 창호 교체 45일, 석면 교체 45일, 바닥 교체 45일, 화장실 개선 45일, 냉ㆍ난방 45일, LED 조명 20일 물론 학교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는 없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공사 기간이 이 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 공사 기간 내에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공사 기간을 줬냐 이거예요.
그렇게 공사 기간에 대해서 보장을 해 줬습니까, 행정국장님?
미비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가 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조건을 만들어 드린 거예요. 그렇게밖에 할 수 없어요.
앞서 부원중도 제가 현장에 다녀왔지만 90%의 공사가 마무리단계에서 철거과정에서 발생된 겁니다. 그 철거과정도 3일 이상 걸려요.
하지만 그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서 미리 사전작업을 해버렸잖아요. 그럼 무너지죠.
지금 다른 현장들 다섯 군데 보면 다 이런 케이스예요, 이 공사 진행과정을 보면.
그건 결국은 공기 단축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사업에 필요한 공기를 보장을 해 줘야 되고 또 거기에 학사일정을 맞춰야 되잖아요.
지금 학사일정 못 맞추니까 여름에 공사들 이미 끝나야 될 공사들이 완료되지 못하고 아이들 겨울방학 없어졌잖아요.
그거 파악하고 계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거의 보면 다시 말씀 안 드리지만 내진공사나 보강공사 이런 공사들은 아주 중요하거든요.
아이들 직접 이 주변의 안전에 대한 문제도 발생된단 말이에요.
그럼 공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려야 되죠?
군대 다녀오셨습니까?
네, 다녀왔습니다.
군대에서 제가 일병 때 이건 이 사안하고 다른데 일병 때 우리 병장 고참이 5000원 주면서 “야, 일병 담배 하나 사오고 초콜릿 10개 사오고 라면 5개 사오고 나머지 돈 가져와”
맞아요? 도저히 불가하죠?
지금 우리 공사가 그래요.
도저히 불가 하는 공사기일을 주고 공사를 완벽히 해라, 맞춰내라 이거부터 틀린 거예요, 이거부터.
그러니까 여기부터 고쳐야 돼요.
천천히 하더라도 치밀한 계획을 잡아서 하셔야지 매번 결산 때 지적된 게 뭡니까? 이월사업이라고 그러잖아요. 이월사업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을 만들잖아요.
물론 부교육감 생각엔 답답하시지, 왜, 교육부에서 맨 나중에 남아있는 예산 연말에 엄청 밀어주잖아요. 사업할 수 있어요, 없어요. 못 하죠?
예산 지출현황 뽑을 때 그리고 사업계획 뽑을 때 교육청에서 아, 해 줄게 가내시 편성해서 해 주잖아요.
그런데 기다려도 안 줘, 이미 사업 진행은 연초부터 해야 돼 그런데 가내시 편성해 준 게 연말에 들어와 버려.
그럼 불가피하게 사업이 연장되고 잉여사업이 돼 버리고 또 이월사업 돼 버리잖아요,
우리 공사도 마찬가지라니까요. 철저히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계획을 잘 잡아서 해 주시고 또 하나의 문제는 뭐냐 하면 앞서 말씀드렸지만 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업무예요. 이건 업무 자체를 도저히 할 수 없는 범위예요.
제가 이 자료를 급히 받아봤습니다.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8일까지 업무량을 보니까 각 본청 내지 지원청 이런 데요 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행정국장님, 파악한 대로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공사현황에 대해서.
저희 시설과 직원들이 맡는 건수가 보통 평균적으로 한 70여건 정도 되고요. 1인당 관할하는 학교가 한 11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타 시ㆍ도에 비해서 상당히 업무량이 많은 걸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자료를 보면 시교육청 본청이 583건 그리고 남부가 737건, 북부가 735건, 동부가 767건, 서부가 727건, 강화가 138건해서 총 341개 대상학교수에 3687건이에요.
세부적으로 나눠보니까 남부에 담당관 수가 9명입니다, 81건이에요, 1인당 처리 건수가. 북부가 82건 대체적으로 보면 80건이에요.
아까 말씀하신 평균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은 전체적으로 토털 계산해서 하신 모양인데 강화가 46건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말씀하신 70건이 넘습니다. 이렇게 70건이 넘는 거를 안전하게 일처리 할 수가 있을까요, 국장님?
불합리한 면이 있습니다.
제가 봐서는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이 넘었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대수선 공사 굉장히 많이 해야 되고요. 그리고 관리ㆍ감독할 수 있는 현장 많아집니다.
제가 7대 광역시 교육시설과 인력과 공사현황을 제가 자료를 다 받아봤어요.
몇 군데만 말씀드릴게요.
서울 같은 경우 서울특별시의 동부지원청 관할 학교수가 72개입니다. 그리고 1인당 관할 학교수가 6개입니다.
서부교육청이 관할 학교수가 100개입니다. 1인당 관할 학교수가 8명입니다.
여기는 우리 직원들의 비교평가를 한 겁니다.
서울 북부교육청이 학교수가 105개입니다. 그리고 1인당 관할 학교수가 8개입니다.
우리 인천 한번 볼까요?
동부교육청 학교수가 147개입니다. 그리고 1인당 관할 학교수가 15개입니다.
북부교육청 학교수가 87개입니다. 1인당 학교수가 10개입니다. 남부교육청 118개 학교수에 1인당 13개 학교입니다. 서부교육청 140개 학교에 1인당 14개입니다. 강화교육청 38개 학교에 1인당 13개의 학교입니다.
서울하고 제가 잠깐 비교 평가해 드렸는데 다른 7대 광역시도 거의 유사합니다, 서울하고.
이걸 들으시고 우리 행정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천이 타 시ㆍ도에 비해서 신도시가 많이 생겼고 거기에 따라서 신설학교도 많이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시설과 직원들에 대한 업무가 상당히 부담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인력을 제가 다시 한 번 재검토해서 충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아주 답변 잘하셨는데요.
인천은 우리 광역시 중에서 서울 그 다음에 부산 원래는 대구였습니다.
하지만 대구는 지금 면적이 줄어들고 있고 인구수도 줄어들고 있어요. 우리 인천은 면적 수가 굉장히 늘어납니다.
왜, 매립지가 많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이 생겼거든요.
그로 인해서 학교수가 많이 늘어나고 인구수 늘어나고 학생수 늘어나요.
그러면 중장기 계획을 세우셨어야죠?
중장기 계획 한번 세우셨습니까?
행정국장님, 최근 세운 중장기 계획이 언제예요?
금년도 연초에 중기학교…….
올해 연초 빼고 최근 몇 년 전입니까?
금년 하반기에 중투 올릴 때 다시 한 번 보완을 해 놨습니다.
그거는 앞으로 계획 잡으신 거고 제가 원도심 개발과 관련돼서 최초 계획 잡았던 자료 보니까 2012년도예요.
원도심 계획에 으해서 균형발전 원도심 계획이 2012년도예요.
그럼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금도 문제 되지만 앞으로 생길 과밀학급 또 때로는 원도심 지역 내의 원도심 학교, 유휴교실 학생들 줄어들잖아요, 일시적으로.
그런 비교평가도 자료도 한 번도 안 만들어 놓으시고 준비하신다는 거는 저는 앞으로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많이 반성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와 관련돼서 제가 저번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는데 시설지원센터 지금 남부교육청 내의 소속으로 되어 있는 팀이 하나 있는데 시설지원센터에 대한 역할을 한번 하자 그래서 지원센터를 설립을 하나 더 하자 이렇게 말씀드려서 지금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거는 이따 오후에 다시 제가 질문할 텐데 마지막으로 부교육감님께 제가 부교육감님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쭉 학교 안전사고가 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중에 안전수칙이라든지 관리ㆍ감독이라든지 또 늘어나는 현장이라든지 그리고 관리ㆍ감독이라든지 거기에 업무량이라든지 이걸 대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걸 들으시고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계획은 어떻게 잡으실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의견에 적극 공감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도 하고 있는데 안전총괄과를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과에서 임지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안전총괄과뿐만 아니라 조직 관련해서 인력 부분도 좀 더 논의가 있어야 되겠는데요.
앞으로는 공사현장별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살펴보고 우리가 안전하면 학생들에 대한 교육 위주로 생각을 하는데 행정에서의 문제도 안전의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을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행정과 관련해서 나타나는 안전문제들을 공사 상황별로, 공사 현장별로 검토해 봐야 되는데 거기에 직원들 숫자가 부족하다는 것을 듣긴 들었는데 이렇게 부족한 것은 오늘 또 새롭게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업무량이 될 수 있는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좀 더 검토를 해 보고 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이렇게 인원수가 돼 있는데 인천에 대해서 적정한 인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도 더 요구를 하고 안 되면 교육감소속 근로자를 좀 더 확보하든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지원센터를 좀 더 시설지원센터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주로 조경 같은 일만 하고 있는데 시설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에 그분들의 역량을 좀 더 늘리고 또 그쪽에 정년하고 나서 그분들이 가서 일하는데 감독할 수 있는 사람들도 거기에다가 충원해서 배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너무 과도한 업무로 인해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도저히 불가능한 공사감독을 요구하는 것은 직원들에 대한 너무 무리한 요구인 것 같다는 지적에 공감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정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계속 학교 늘어납니다, 지금 현재로 봐서.
지금 노후 건물들은 갈수록 늘어나요, 계속 늘어나요. 거기에 대한 개선공사 계속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안전에 대한 대책 만드셔야 되고 지금 바로 말씀해 주셨던 센터에 대한 기능을 좀 더 강화시켜야 되고 또 걱정되는 게 있어요, 부교육감님.
지금 말씀하는 도중에 지금 현재 인력을 가지고 시설지원센터로 이렇게 또 보낸다 이거는 또 아니잖아요.
그 시설지원센터는 시설지원센터로서의 기능할 수 있는 그런 직을 올려줘야 돼요. 그리고 업무량을 늘려줘야 돼요.
시설지원센터에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겠다는 말이지 본청이나 지역교육청에 있는 분을 그리 전보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거 관련돼서는 오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고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준비 하느라고 애쓰셨습니다.
본위원도 기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참여와 협력으로 실천하는 청렴 인천교육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의 우선 사업인 것 같은데요.
스스로 점수를 어떻게 주실 수 있으십니까? 10점 만점에 몇 점 주실 수 있으십니까?
아무튼 대외적으로 나타나는 게 기관 청렴도 순위인데 청렴도 순위가 계속 낮아가지고 진짜 면목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천시교육청 청렴도 순위도 아래 단위고 교육감에 대한 평가를 했었는데 아래 단위였었거든요.
얼마 전에 민선시장님과 교육감님에 대한 정책선호도 조사였나 이것도 아래 단위로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인천시교육청 종합청렴도가 아래 단위에 있었는데 혹시 대책이나 구체적 방안 이런 것들을 강구하신 게 있나요?
지금 저희가 우선은 고위공직자나 학교장님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연수를 굉장히 강화하고 있고요,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위공직자들, 학교장 이상 4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은 1년에 2번 이상 5시간 이상을 실제 이렇게 모여가지고 강의를 들어야 됩니다. 청렴연수를 받아야 되고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부패위험도 평가라고 그래 가지고 전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들만 했었는데 올해는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선생님들까지 저희가 전부 그거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전체 점수화 해가지고요, 그 결과를 본인들한테 전체 평균, 그룹 평균 그리고 본인점수 이렇게 해서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거를 보면 아, 내가 어느 부분에서 좀 취약하구나, 다른 사람들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구나. 이런 걸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올해부터 또 청렴컨설팅이라는 거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저희가 전국적으로도 처음 하는 건데 올해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협의도 하고 학교에서 지원도 받아가지고 그렇게 했었는데 우리가 흔히 교육계의 청렴도 취약분야라고 하면 학교급식이라든지 방과후학교, 공사 관리ㆍ감독, 계약, 운동부 이런 부분들이 청렴도가 취약하게 나오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 직접 나가가지고 부장 선생님들 이상, 교장ㆍ교감 선생님들하고 같이 감사관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개선방안이라든지 학교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도 듣는 기회를 가졌고요.
굉장히 청렴 올해 캠페인이라든지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청렴도가 나빴던 이유가 공교롭게 전직, 전전직 교육감님들이 다 어떤 사건으로 해가지고 구속이 되셔가지고 그 기관장이 그렇게 구속이 되면 감점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 가지고 그동안 굉장히 점수가 안 좋았었는데 올해, 내년부터는 기관 청렴도가 많이 올라갈 걸로 저희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점수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이거를 평균 내서 나오는 거잖아요?
지금은 안에서의 청렴한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면 이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그게 높아지면 이 평가가 높아지나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어떤 형태로 권익위원회에서 평가가 진행이 되느냐 하면 저희가 8월 달에 평가단 명단을 제출했는데요.
내부직원들 1만명 그리고 우리하고 거래하는 학교나 교육청하고 거래하는 기래 상대방 1만 200명 정도 그리고 시민이라든지 학부모 또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명단 한 200명 정도를 보내 가지고 권익위원회에서는 그 사람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컨설팅 업체를 통해 가지고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점수를 매기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가장 중요한 게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접촉해 가지고 점수 잘 달라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런 활동이 적발이 되면…….
올바른 방법이 아니죠, 그거는.
그렇게 되면 그것도 감정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거는 그렇습니다, 청렴문화를 확산을 하고 청렴의식을 가지고 청렴하게 생활하는 것 이게 가장 요체가 될 수가 있고요.
그리고 2016년 9월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이 되면서 굉장히 금품 수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처벌이 굉장히 강해졌어요.
그래 가지고 내부적으로도 청렴의식이 우리 인천시교육청 관내 모든 공직자들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내부청렴도에서는 어쨌든 내부공무원들이 하시는 걸 텐데,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업무지시의 공정성이 제일 낮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체감하는 게 제일 많으실 것 같아요, 공무원분들이.
그래서 이런 세부 영역에 대한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에 있어서 물론 직접 업무는 아니실 수 있을 텐데 타 부서들과의 협력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각각의 과제들, 영역들에 대한 세부과제 이런 부분들 제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교육청 차원에서의 공통의 노력, 사실 청렴이 교육받는다고만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 거고 부패문제는 많이 전직 교육감님들의 문제는 있었지만 저는 많이 해소는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것이 이것을 다시 높일 수 있는 계기인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높이기 위한 이게 인천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기 때문에 그렇게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민원접수와 처리절차에 대해서 아니, 왜냐하면 교육청에 어떤 민원을 제시를 한다는 건 되게 어려운 문을 넘어서는 거거든요, 학부모나 시민들 입장에서는.
늘 이곳을 드나드시는 분들은 사실 그게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그냥 민원인들. 물론 늘 편하게 오실 수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몇 번을 고민하다가 아마 여기에 민원을 접수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원접수와 처리절차에 대해서 감사관실로 접수된 민원접수와 처리절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인터넷접수가 있을 거고 방문접수가 있을 거고 전화접수가 있고 그런가요?
네, 그렇습니다.
다 받을 수가 있고 일단 민원은 청탁방지 그런 데는 익명으로도 할 수가 있는데 대체로 저희한테 민원을 제기할 때는 실명으로 해야 저희가 나가서 조사를 하고 나중에 알려드릴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그 사안에 대해서 나가서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나가고요.
뭐 서류만 받아가지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하고 그리고 나가서 우리가 행정처분으로 끝낼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행정처분을 하고 나중에 민원인한테 알려드리는데 이게 만약에 우리가 민원조사, 민원감사만으로 밝힐 수 있는데 한계가 있다. 이건 계좌추적이라든지 아니면 수사가 필요한 요인이 있다고 그러면 경찰에 수사 의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아동학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아동학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동학대가 발생하면 일단 나가가지고 조사를 해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관련 부서가 있거든요.
학교생활교육과라든지 이런 데에다가 이 부분이 아동학대에 해당이 되느냐?
그래서 거기에 해당이 된다면 처벌할 필요가 있으면 그 수위에 맞는 처벌을 나중에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 아동학대 관련된 처리의 결과도 민원인한테 알려주시나요?
할 때 만약에 주의나 경고, 징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드리진 않고 “신분상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이정도로 안내를 해 드립니다.
교육청에 냈는데 핑퐁하고, 사실 그분은 교육청에 낸 건데 교육청에서는 담당 부서가 다를 수도 있고 여러 부서가 협의를 해야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 입장에서는 민원인 입장은 너무 답답한 거예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결과에 대해서 결과가 나왔다는데 결과를 알려주지를 않는대요.
그러면서 그것이 개인정보보호 이런 것으로 해서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답답하고 도대체 왜 안 알려주는 것이냐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학부모의 알권리와 개인정보보호의 차이 이게 늘 대립되는 부분들일 수도 있을 텐데 민원인에게 감사관님은 지금 알려주신다고 말씀을 하신 건데 모르고 있는 민원이 있는 거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구체적으로 뭐 징계다, 행정상의 처분이다 이렇게 얘기 안 하고 그냥 “신분상의 처분이 있을 예정입니다.”
뭐 이 정도로만 알려드리고…….
“예정입니다” 그러고 나면 끝나고 나면 “했습니다”
물론 그분이 어떻게 처벌되었나요 라는 것까지 알고 싶으시겠지만 “예정입니다”와 “했습니다”는 다른 거 아닌가요?
나중에 원하시면 “행정처분을 했습니다”까지 다시 저희가 통보를 해 드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거는 어쨌든 그렇게 “예정입니다”라고는 하지만 그게 확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답변을 해 드리는 겁니다.
“예정입니다”는 하고 있다는 과정인 거잖아요, 결과가 아니고, 사실은.
만약에 그분이 정 뭐하시면 저희가 다시 한 번 뭐…….
제가 그분한테 전화통화로 온 거였었는데 막 직원 성함과 이런 것들 이야기하시면서 1시간 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에게 이런 행위 자체는 되게 제가 생각, 저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는 되게 어려운 문제였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도 한번 이 문제를 바라봐주셨으면, 바라봐야지 소통의 시대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성 비위 관련해서 교육들을 쭉 진행을 하셨던데 이것도 감사관실 업무인가요, 아니면 이수율을 파악을 하시는 건가요?
그거는 저희 업무가 아닌 거 같습니다.
50페이지에 있는 교직원에 대한 성 비위, 성희롱 예방교육 현황이 감사관실 업무가 아니신 건가요?
성범죄 적발 통보 및 조치현황에 같이 있는 거 같은데…….
50쪽이라고 하셨나요?
네, 행감자료 2권 50쪽이요
(감사관, 관계관과 검토 중)
아, 이거는 평생교육체육과에서 한 내용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결과만 감사관실에서 취합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 자료 자체가 여기에 들어오면 안 되는 거고, 평생교육체육과로 가야 되는 자료인가요?
(감사관, 관계관과 검토 중)
감사관에서 취합만 한 거라고 합니다.
취합을 하시면 그러니까 취합의 역할이 다는 아실 거잖아요?
예를 들면 교육이수율이 남부교육지원청은 62% 뭐 도서관 같은 경우도 되게 교육이수율이 달라요, 낮게 나타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할 때는 너무 형식적인 교육이어서 이러지 않을까 하는 것도 있는데 아니, 이게 취합만 하는 건지, 아니면 이 결과를 보고 어떤 조치나 대책이나 이런 부분들을 감사관실의 입장에서 지시, 이거는 적정한 표현인 거 같지는 않습니다마는 직금 단어가 안 떠올라서, 조치를 취하시는지?
그렇지 않고요. 지금 이 양식에 의해서 저희가 교육실시현황만 취합을 한 거고요.
사실은 감사관이라든지 평생교육체육과장 같은 경우에는 정부조직법상에 보조기관 이렇게 돼 있어서 서로 동등한 위치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지시를 한다든지 그러기는 어렵고요.
이거는 그냥 양식에 의해서 이렇게 취합하다 보니까 저희 쪽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교육이수율이 낮은 기관들 있잖아요?
이 대책이나 이걸 세울 업무는 누구의 업무인가요?
이제 평생교육체육과에서…….
기관이 알아서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체육과에 보건장학사가 직장 내 성희롱 근절 교육을 하고 있고요.
이게 성희롱 예방교육이 의무교육입니다. 무조건 받아야 되는데 남부교육청이 이렇게 저조한 이유는 저도 갑자기 자료를 봐가지고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스쿨미투 등등해서 어쨌든 어저께 교육국하고 정책기획조정관 하면서 교육청 조직도에 성인식개선팀이 됐든 성평등전담팀이 됐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변했고, 그런 조건을 반영하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제기를 드렸는데 실제로 이것이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되는 교육에 있어서 어떻게 되는 게 제대로 되는 것인가 하는 부분들은 저는 여기 자료를 보면 숫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교사들의 어쨌든 직원들의 성범죄 이 감사결과도 나오잖아요?
뭐 교육 받는다고 사실 성범죄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필요한 것이니 만큼 대책과 조치들을 취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시민감사관 제가 활동 현황, 시민감사관 명단을 요청을 드렸던 이유는 서울시 같은 경우는 스쿨미투에 대응하면서 시민조사단을 공동으로 꾸렸습니다.
시민 관련단체나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 단체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사람들하고 같이 시민조사단을 꾸려서 저는 이거를 범죄자 색출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민조사단의 역할이.
우리의 교육문화를 바꾸어 가기 위한 데 있어서 하나의 파트너십으로서 그런 조직들을 같이 꾸려갔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범죄 문제라든가 성희롱문제에 있어서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나가실 때 혹시 같이 나가시는 시민감사관이나 이런 분들이 계신가요?
이번 스쿨미투 사태는…….
아니, 아니요.
그 전에 이렇게 감사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을 때?
네, 시민감사관들하고 굉장히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조례상으로는 50명까지로 돼 있는데 지금 40명을 구성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종합감사에는…….
아니, 시민감사관 중에서 예를 들면 성범죄 관련된 거나 성폭력 관련된 이런 교육이나 전문가가 있느냐 하는 질문입니다.
시민감사관 위촉되신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계시냐는?
지금…….
아니, 제가 자료를 안 받아봐서 모르겠어 가지고 그냥 질의드렸는데요.
하여튼 저희 조례상으로는 변호사라든지 공인회계사 뭐 건축가, 세무사 해 가지고 이런 부분으로 구성이 돼 있어 가지고 성범죄 쪽 물론 그 쪽에서도 그 쪽 분야를 지원해 가지고 시민감사관이 되신 분들이 있기는 한데 그 성희롱 특별히 그런 부분에 같이 나간 적은 없었습니다.
주로 종합감사라든지 민원조사 이런 부분에서 같이 활동을 했고요. 그리고 감사처분심의위원회라든지 반부패추진기획단 회의 그리고 그 분들이 분야별로 6개 분야로 나누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분들 자ㅔ적인 어떤 연수라든지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성희롱 분야는 최근에 이렇게 이슈가 됐고 그 부분은 같이 나간 기억이 없습니다.
본위원은 잠깐 시민감사관이 확대됐을 때 신청해서 들어갔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때는 말씀하셨던 대로 그쪽 영역의 감사나 이런 부분들이 되게 많았는데 몇 차례 연락이 왔었어요. 이런 사건들이 있을 때 같이 나가자, 몇 차례 이런 연락이 왔었는데 감사관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았는데 저는 지금의 상황에서 앞으로의 상황에서는 이런 영역들이 사실은 더 확대가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질의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립유치원 사태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성희롱 분야라든지 스쿨미투 이런 부분이 많이 부각이 되고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민감사관을 일단 조례상에 있는 50명까지로 늘리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한 시민감사관 인력보충도 생각을 하겠습니다.
2019년 업무계획에 보면 그게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그 부분까지 나중에 예산이나 이걸 다룰 때는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4시 2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청라국제도시 통합학교 신설과 관련돼서 지금 경연초ㆍ중 신설하는 부지에 종교부지로 돼 있죠?
네, 종교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부지가 일정 개발행위가 3년 내에 해야 되는데 3년 내에 개발행위가 안 돼서 구청으로부터 취득세를 면제받은 것을 추징당했어요, 1억 2000만원.
이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징금을 그 부분을 우리 교육청에서 학교를 짓겠다고 해서 그쪽에서는 자기네가 건축행위를 안 했다, 이런 교구 쪽에서는. 그런 핑계를 되는 거고,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 문제로 인해서 제대로 2020년 3월까지 개교일정을 놓고 있는데 이 시행 하는데 있어서 시행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가요?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죠?
저희가 그쪽에 학교를 통합학교로 신축하면서 남측과 북측 그 사이에 종교부지가 있었습니다, 종교부지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가톨릭재단 측에서도 남쪽에 학교가 끼여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공원부지로 옮겼으면 하는 그런 의사표명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 과정 과정에서 저희가 1년 동안 협의하면서 어린이공원 쪽으로 종교부지를 옮기는 거로 재단 측하고 협의를 했고, 그 과정에서 재단 측에서는 그쪽에 종교 교회를 신축하지 못했다고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학교를 하기 이전 통합하기 전에도 거기는 종교부지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가톨릭재단에서도 그 학교를 얼마든지 신축할 그런 기회는 있었습니다.
최초로 저희가…….
우리가 학교를 지려고 한다는 그런 위치하고 전혀 관계없다는 이 말인가요?
당초에는 저희가 학교 승인을 받기 전에는 거기에도 종교 가톨릭재단에서 종교부지로 분양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학교를 안 지었어도 미리 선제적으로…….
개발행위를 할 수 있었다는 얘기네요?
그런데 교구 쪽에서는 인천시교육청에서 거기다가 경연초ㆍ중학교를 신설을 하겠다고 섭외가 들어오니까 자기네들이 종교부지이지만 그 위치를 변경하는 계획을 잡고 이런 관계로 해서 자기네는 개발행위를 못했다.
그로 인해서 구로부터 한 1억 2000인가요? 1억 2000 정도의 지금 세금을 면제받았던 것을 지금 구청에서도 부과를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해결이 돼야 될 거 아니에요?
그 세금을 내야 될 의무는 우리 시교육청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때는 그렇잖아요.
우리 시교육청이 내랴 될 일은 아니지만 어쨌건 교구 측에서는 이런 부분이 시교육청 핑계를 대고 있는 거잖아요?
제가 그 재단 측하고 협상과정 중에서는 세금에 대해서는 전혀 재단 측에서 저희한테 언급을 안 했습니다, 언급을 안 했고 우리가 통합학교로 그런 과정 중에서 학교를 만드는 과정 중에서 재단 측에서도 본인들의 생각은 끼는 것보다 소공원 쪽으로 옮기는 게 상당히 더 좋은 환경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를 협조해 주는 과정에서 종교 쪽에서도 협조를 해 주었지만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옮기는 걸로 협의를 해 주었습니다, 그 LH하고도.
그 이후에 지금 와서 세금을 못 냈으니까 이거는 교육청 때문에 못 했으니까 교육청이 책임져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는 거기에 대해 수용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법률적으로 따지면 어쨌든 구청에서는 그 교구 쪽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거잖아요?
내야 될 의무는 그쪽에 있는 거죠.
다만 교구 쪽에서는 시교육청이 거기에 학교를 진다고 했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할 수 없었다. 이 핑계는 댈 수 있겠죠?
그러나 그거는 교구 쪽에서 뭐 그렇게 핑계는 댈 수 있지만 어쨌든 고지는 구청에서 교구 쪽으로 나온 거지 우리 시교육청으로 온 거는 아니다. 그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쨌든 해결을 해야 학교를 질 거 아니에요?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서구청하고 그 다음에 가톨릭재단 측하고 저희 교육청 쪽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협의하고 있다?
그런데 한번 부과된 것을 서구청에서 다시 거두어 드릴 수 있을까요, 행정적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재단 측에 그런 이유도 대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서구청 쪽에 계속 방법이 있나,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없나 이거를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교구 쪽에서 아, 우리 1억 2000씩 이렇게 내가면서 협조 못 하겠다. 그냥 우리가 종교부지로 사용하겠다고 하면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대안이 어떤 거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떤 차선의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기사내용을 보면 “서구청과 지역구 시의원, 구의원도 대책마련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뾰족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여기에 지역구 시의원은 누구를 얘기하고 있나요?
그 관계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어쨌든 2020년에 개교를 하기 위해서는 협의를 해야죠. 그래야 여기 과밀지역도 해결이 되고 하는 거잖아요?
국장님이 책임지고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저희가 소유권 이전과 별개로 조세심판 행정소송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유권 이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교구 쪽에서 봤을 때는 그동안 서로 그 문제는 타진을 했으나 법적으로 무조건 100% 줘야 된다는 보장성도 없잖아요?
시교육청이 강제로 그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안 되잖아요?
어쨌든 합의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금년말까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년말까지 해결하면 가능한가요, 2020년도에 개교하는데?
꼭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셔야 되겠네요?
그리고 시간이 좀 남아서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신문기사나 또 시민단체에서 지금 스쿨미투에 대해서 자꾸 문제를 삼고 있어요.
그래서 스쿨미투 전담부서가 있어야 된다고 여러 단체에서 지금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스쿨미투에 관련해서 담당 장학사 한 분만 계신가요?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스쿨미투가 본격적으로 이렇게 확산이 되면서 저희가 비상대책반을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책반장은 교육국장이 되고 그 밑에 관련부서 과장들이 대책반원으로 들어가고, 그 간사역할을 지금 평생교육체육과 보건팀에서 장학사님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제 질문을 했어야 되네, 그럼.
그런데 이게 이렇게 나누어서 하니까 애매모호한 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지금 보니까.
지금 신문기사를 응용하면 인천 중구 A여자고등학교와 부평 B여자중학교의 학생 14명을 조사해 진술 관련을 확보했다고 했어요, 부평경찰서에서.
네, 부평경찰서하고 중부경찰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우리 교육청에서 먼저 해결책을 방안을 강구하지 않고 경찰서에 먼저 진행이 되는 거죠?
일단 그 경과를 말씀드리면 스쿨미투가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이렇게 됐는데 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지고 학생들이 트위터상의 계정을 만들어서 그런 스쿨미투 폭로를 하고 또는 학교에다가 포스트잇 같은 걸로 어떤 자기가 성 관련 피해라든지 아니면 부당한 어떤 선생님들로부터 대우를 받았다. 이런 내용들이 계속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사실 이 부분이 지금까지 저희 교육계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가 사실 초동대처가 미흡했던 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저희가 5개 정도 학교에서 스쿨미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학교가 다 진정이 되고 했는데 중구 쪽에 있는 A여고와 B여중은 조금 그게 사태가 진정이 안 되고 계속 확산되어 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 교육청이 나서 가지고 전수조사를 하고, 학생들이 성 관련 피해라든지 아니면 부당한 어떤 언동으로 해 가지고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학생들의 응답이 있는 그 교사들에 대해서 수사의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그렇게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어떤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음으로 해 가지고 이 스쿨미투가 우리가 수사의뢰를 하고 난 다음부터는 진정이 됐습니다.
여기에 관련된 교사들, 지목된 교사들이 있다고 출석요구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 교사들이 몇 명 정도 되는지 파악이 되나요?
지금 저희가 이렇게 파악한 거로는 저희가 B여중 같은 경우에는 26명을 수사의뢰를 했고요. A여고 같은 경우에는 25명을 선생님들을 수사의뢰를 했는데 그쪽 사법기관에 그러니까 경찰 쪽에서 판단하기에는 이렇게 수사를 실제로 해야 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적은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식적으로 수사개시통보를 저희한테 공문으로 보내줄 예정이거든요.
아니, 그런데 이게 한두 명도 아니고 25명, 26명이 해당이 된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일단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그 당시 상황으로는 교육청이나 학교의 어떤 처분이나 조사내용을 믿지 못하겠다는 그런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고 그래서 저희 학교 자체 차원의 어떤 처분이나 이것보다는 수사의뢰를 함으로 해 가지고 오히려 선생님들도 거기서 객관적인 판단을 받고 그렇게 공정하게 사법기관의 어떤 판단을 받음으로 해 가지고 빨리 교단에 복귀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는 그런 판단에서 수사의뢰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납득이 안 가는 것은 원래는 경찰서나 이런 데서 수사를 들어갈 때는 피해자나 누군가가 의뢰를 해야 조사가 들어가잖아요?
이거는 저희가 A여고와 B여중에 대해서 저희 장학사님들이라든지 감사관이라든지 상담사 이런 분들을 투입해 가지고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 두 학교에 대해서.
조사를 했으면 우리 교육청 내에서 조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징계를 하든 아니면 그거에 대한 조사결과로 인해서 결과를 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지 이게 외부기관에 경찰서까지 이렇게 넘어가서 수사의뢰가 됐다는 그 자체가 우리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부의장님, 염려하시는 부분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는데…….
그럼 우리 교육청에서 경찰에 의뢰를 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 감사관에서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 되죠?
우리 교육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그 당시에는 그 두 학교가 사태가 진정이 되지 않고 계속 민원에 민원 또 소셜미디어 활동이나 이런 게 확산돼 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저희가 학교에 우리 교육청 직원들, 상담사들을 파견해 가지고 전수조사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거기에서 성 관련이라든지 부당한 어떤 언동에 대한 피해호소가 있었던 선생님들에 대해서 다 저희가 수사의뢰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지금 우리 시 감사관 쪽에서 감당이 안 돼서 경찰서에 의뢰했다는 거밖에 안 되잖아요, 의뢰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얘기이고.
네, 그렇습니다.
일단 학생들의 피해호소가 있었던 선생님들에 대해서 일단 가해자로 지목이 된 선생님들에 대해서 누구는 빼고 누구는 집어놓고 할 수가 없었던 이유가 그 당시에는 학교의 조치나 교육청의 조치를 학생이나 또는 학부모들이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는 이런 분위기였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자체 협의를 거쳐 가지고 전부 수사의뢰 하는 걸로 그 두 학교에 대해서는 그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로 인해서 교사들이 잇단 병가를 내거나 그래서 또 학교에 수업에 또 영향을 미치고 여러 가지 교사인력 또는 공백 이런 것도 같이 연계돼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오늘 보도된 자료 내용도 저도 봤는데 일단 저희가 이런 사안이 발생하면 피해자와 소위 가해를 했다는 선생님들을 분리하는 게 가장 우선적인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제 학생들의 피해가 호소한 건수가 많은 교사들에게는 일단 학교에서 연가나 병가를 권유해 가지고 수업배제 또는 이렇게 학생들과의 분류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보도가 됐는데 중부경찰서하고 부평경찰서에서 수사개시가 통보가 오면 그 중에서 사안이 중하다는 생각되는 교사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위해제를 시킬 예정입니다.
엄부보고 책을 보면 우리 시민감사관들이 임기가 1년입니까?
2년입니다.
2년입니까?
그런데 38쪽을 보면 시민감사관 연수실시를 12월에 잡았어요?
그런데 향후계획에도 그렇게 돼 있고 또 이 책도 만들 때 이렇게 만들면 보는데 상당한 지장이 있어서 어제 우리 김성수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각 소관별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하고 다음연도 계획하고의 연관이 있게 만들어야 되는데 참 보기가 굉장히 힘들게 만들어 놨어요.
그 다음에 추진계획 206쪽에 보면 시민감사관 모집위촉이 2, 3월에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연수를 갖다가 다 끝나고 12월 달에 연수계획을 잡는 게 맞아요?
1, 2월 달에 위촉을 하면 그 이후에 3, 4월이든 언제든 3월이든 연수를 잡아서 우리 시민감사관들이 해야 될 역할과 또 3월에도 계획을 잡긴 잡았어요, 38쪽에 보면.
그런데 12월에 왜 또 잡았는지 그거 에 대해서 약간 납득이 안 가고 아니면 임기가 끝난 사람들 쫑파티하기 위해서 만든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납득이 좀 안 갑니다.
그거는 부의장님 지적하신 내용에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초에 하는 게 맞긴 맞는데요, 일단 올해 같은 경우에 14명이 추가로 시민감사관으로 돼 가지고 했었는데 전에부터 해오시던 분들은 스물여섯분이나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2년 임기에 2년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계시던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에 한 번씩 연수계획을 잡아가지고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로 해서 그렇게 계획을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부분을 3월 달에 하고 끝날 때 하니까 중간 중간에 요즘 시대가 급변하게 이런 스쿨미투 같은 경우도 갑자기 우리가 접해 보지 못했던 용어들이 나오고 시대에 맞춰서 그런 사건들이 그때그때 나오니까 분기별이든 주기적으로 시대의 상항에 따라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계획을 연초에 하고 연말에 할 게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계획을 잡아서 서로 필요한 부분을 공감하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방책을 찾고 해야 될 거 같은데 그런 계획이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저는 이런 문제가 생겨가지고 일선 행정이나 일선 교육에 계신 공무원들한테 문제만 삼을 것이 아니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평소에도 교육이나 홍보 이런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범죄자를 만들기 전에 범죄자가 안 되기 위한 홍보가 더 중요하지 않느냐 이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선거 때 보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그때그때 상황, 법률이 바뀐다든지 그때그때 적용이 바뀐다든지 예시가 바뀌면 공문을 내려 보내서 정치인들한테 홍보하러 다닙니다, 그 선거관리위원들이.
와서 직접 보여주고 싸인 받아 가고 꼭 언더라인 쳐서 이 부분은 꼭 확인해 주십시오. 전년도와 올해 달라진 것이 이런 겁니다라고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범죄를 나도 모르게 법률이 바뀌거나 이런 몰랐던 부분들을 접하기 전에 충분히 우리 교육청 내에서 미리 그런 일선에 있는 교사들이나 아니면 행정직에 계신 분들한테 그런 홍보를 함으로써 오히려 예방을 하고 그럼으로 써 인천시교육청의 교사 전체의 어떤 위상이 높아지고 신뢰감이 가고 이런 거 아닐까요?
문제가 돼서 징계하고 고발 조치하고 하는 것이 전부 대안은 아니지 않느냐?
그럼으로써 우리 인천시교육청과 선생님들의 어떤 이미지 추락, 신뢰도를 잃는 거 이런 모습들이 자꾸 보이면 좋은 것이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대안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일단 저희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해가지고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성인식 개선교육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행정적인 어떤 절차라든지 연수과정을 통해 가지고 소속 직원들의 그런 인식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더 노력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시민감사관 지적해 주신 연수계획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진짜 그런 거 같습니다.
연말, 연초에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고 연말에 하던 거를 중반쯤으로 옮겨가지고 그렇게 연수를…….
연초에 했으면 연말이면 붙어 있잖아요.
그러면 6월 달이든 언제든 해야 6개월 단위든 기간적으로 맞는다는 거고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님, 오전에 본위원이 인천시교육청이 타 시ㆍ도의 교육청보다 더 내세울 만한 게 뭐냐 라고 했을 때 특별한 답변이 없었던 거 같아 요, 그렇죠?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사실은 17개 시ㆍ도교육청에서 홍보하는 어떠한 매체와 내용 자체가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대동소이하지만 인천시교육청은 이거만큼은 다른 시ㆍ도보다 잘하고 있다, 자랑하고 싶다 이런 게 특별한 게 있느냐 하고 물어봤을 때 특별히 대답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있나요?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아까 답변은 저희는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홍보의 일환으로 학부모기자단, 학생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운영이 충실하게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타 시ㆍ도는 그런 거 운영 않나요?
하는 시ㆍ도도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 시ㆍ도보다는 뭔가를 내세울 만한 타 시ㆍ도는 안 하는데 우리 시ㆍ도는 이런 걸 정말 잘하고 있다.
뭔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
타 시ㆍ도에서 하지 않은 우리 무상교복 브랜드 제가 조례 발의했잖아요.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인천 브랜드화를 하겠다고 하니까 벤치마킹하겠다고 저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그런데 지금 4대 브랜드에서 본사에서 극구 그거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시위를 했죠.
그 이유는 인천이 최초로 시작을 하면 타 시ㆍ도에서도 이걸 줄줄이 따라서 하게 되면 서울에 있는 본사나 이런 4대 브랜드가 문을 닫게 될, 자기네 브랜드의 가치 존재성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알바 하는 사람들까지 쓰면서라도 인천시청 앞에서 현수막 들고 극구 반대를 했던 이유예요.
그런 것들을 타 시ㆍ도가 하지 않은 우리 그런 제도를 인천시교육청이 하라고 제가 조례 발의하고 제가 욕은 제 나름대로 욕 받아 들어가면서 그 사람들, 서울 사람들이 왜 인천광역시 시의원 김진규를 물러나라고 하겠어요.
거기에 인천사람 한사람이라도 있었던 거 같아요?
기자가 저한테 전화 왔어요. 그거에 대해서 인터뷰하자니까 자기 알바 하는 사람이라서 잘 모른다고 도망간다고.
저는 300만 인천시민의 대변자의 시의원으로서 다른 타 지방에서 김진규가 죽일 놈이고 물러나라고 아무리 해도 저는 해야 된다고 하면 하는 겁니다.
우리 교육청도 타 시ㆍ도가 하지 않는 좋은 제도가 있다면 그것을 굽히지 말고 밀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이번 제가 그 조례를 하면서 역시 저하고 많이 생각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시민이 이것이 아니라고 하면 저도 아닌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권에 결부돼 있는 거거든요, 사업에 관련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하고의 분명한 제도적으로 뭐가 옳고 그르냐 하는 것은 우리가 분명히 판단해야 된다.
따라서 이 무상교복 조례에 따라서 앞으로 인천을 알리고 인천을 살릴 수 있는 브랜드 철저히 준비해서 2019년도에는 적용하기 힘들다고 본위원도 판단합니다. 이미 발주가 나가 있고 진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2020년을 대비해서 반드시 준비해서 타 시ㆍ도가 하지 않은 인천시교육청만의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다는 거 이거 꼭 성과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제 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수입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소통협력담당관님한테 질의한 거에 대해서 연계해서 지금 자리에다가 하나씩 놓은 게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고 놔주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저희 아이도 하고 있지만 틱톡이라고 한번 얘기 들어보셨어요?
틱톡 동영상, 짧은 동영상을 아이들이 따라하기 이런 걸로 해서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이나 이런 학생들, 어른들도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 틱톡이라고 있어요.
한번 어플 다운받으셔가지고 한번 보시면 어린아이들이 연예인의 춤을 따라 한다든가 아니면 손동작을 따라 한다든가 똑같은 음악에 똑같이 누가 더 잘 어울리는지 경연대회 하듯이 올리는 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 거는 아이들은 안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틱톡을 하나 연구를 한번 해서 활용방안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가지고…….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어플 다운받으시고요, 보시면 거기에 푹 빠지실 겁니다. 그 정도로 중독성이 있어요.
그래서 한번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가 오전에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집행액이 맞지 않아서 거기에 대한 내용을 추가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새로 왔습니다.
2018년 1월 달에 운영비 재배정에서 3500이 빠져 있었어요, 금액이.
알고 계셨나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빠진 거죠?
중요한 부분만 이렇게 적시를 했고요.
일정 부분 그거는 좀 빠진 걸로 이렇게…….
아니, 다 적어놓고 왜 이거 한 가지만 딱 빼놓고 이건 중요하지 않다는 건가요?
금액을 제가 몇 번을 맞춰봤거든요, 이게 빠져 있는 바람에.
하여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그전에 교육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예산안을 적을 때는 정확하게 금액을 집행액을 적어주셔야 된다는 거, 향후적으로는 이걸 일률적으로 다 맞춰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어디는 들어가 있고 어디는 안 들어가고 있고 하면 안 되고 그런데 지금 대부분 보니까 행정국장님이 올려놓은 서류를 보면 대부분이 다 맞아요. 금액이 적다보니까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 대부분이 맞는데 안 맞는 게 없이 다음부터는 그렇게 자료를 올려주시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저희들이 자료를 받지 않게끔 총괄 전체적인 자료를 저희들한테 행감 전에 보내 주시면 저희들이 다 알아보고 추가 자료 받지 않도록 저희들이 그냥 그 자료만 보면 다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제출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지역돌봄협의회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다섯 군데에 9200만원인데 나눠보면 1840만원씩 지역돌봄협의회에 지금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지원하고 있는 거죠?
초등학교 돌봄교실 협의회 운영비 말씀하시는 거죠?
네, 돌봄협의회를 저희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금 도와주고 있잖아요? 그 도와주는 이유가 뭔지 얘기해 주실래요.
지역청에서 구청과의 협의한 내용입니다, 이게.
뭐 하고 협의를 해요?
지역교육청에서 구청과의 협의.
구청과 협의하는데 그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데 1800씩 지원한다고요?
아니, 협의를 뭐 하는데요?
그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뭘 지원하고 뭘 하고 이 협의회에서 뭘 하는지를 저희한테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지금 행정국장님한테도 어디에 지원, 어디에 지원, 지원이 많았었는데 제가 여길 보니까 여기도 5개 협의회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그래서 행정국장님께서는 이걸 정확히 알아야지 적은 돈도 아니고 9200만원이라는 예산이 지금 들어가는데 그걸 잘 모르신다면 그러면 조금 이따가 이 자료를 저희한테 주시면 이거는 제가 좀 이따가 다시 자료를 보니까 얘기하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돌봄교사가 계시는데 한 10년 이상 된 분들이 몇 분 정도 있는지 알고 있나요, 한 학교에? 10년 이상 근무자?
돌봄교사는 전체적으로 인원은 알고 있는데 그 연수별로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10년 이상 한 곳에서 계속 돌봄교사를 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면 이것도 10년 이상 몇 분 정도 되는지 조금 이따가 자료를 뽑아서 주시면 제가 그때 다시 또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예술고 말씀드리려고요.
예술고 아직 결정 안 났나요?
아직 민원인들하고 협의가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동부교육청에서 5개월 동안 다섯 번 만났다고 그러던데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원 설계대로 안 하고 이게 원 설계대로 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안 하고 변경을 해 갖고 왔어요, 가운데에다가 건물을 짓겠다고.
가운데에다가 건물 짓 게 할 겁니까?
지금 그 민원인들하고 5차 협의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세 번 정도 변경한 내용에 대해서 협의를 했지만 민원인들이 협의를 안 해 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마무리로 가장 민원인들이 일조권이라든지 사생활침해권 이런 거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이번 달 11월 말쯤에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 학생들이 자기네들이 침해를 받고 있지 주민들한테 침해를 하지 않는다고 얘기할 정도예요.
이쪽에 무용부가 있기 때문에 잘 못 보면 아이들이 옷 갈아입을 때 볼 수 있다, 학생들도 겁을 먹고 있는 상태인데 그리고 그 건물 자체가 뒤편이잖아요, 설거지하는 쪽 쪽문이란 말이에요. 베란다 쪽이 아니란 얘기죠.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 쪽문으로 자기네들을 보면 어떻게 할까 자기네들이 지금 겁을 먹고 있는데 학생들이.
거꾸로 또 주민들이 침해를 받는다고 하니까 그건 좀 그런 거 같고, 회의할 때 몇 분 정도 오시는지 혹시 가 보셨나요?
아주 극하게 민원을 제기하는 한 셋에서 네 명 정도.
개인적으로 만나보셨어요?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지금 몇 개월이 지났는데 한 번도 개인적으로 안 만나보시고 그게 협상을 했다는 말씀을 저한테 하고 싶으신 건가요?
개인적으로 무조건 만나셔야죠. 개인적으로 만나고 뭘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는 대화를 해 봐야 될 거 아니에요.
네, 앞으로 적극적으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위원은 이런 자투리로 만들어서 이렇게 건물 올라가는 거 저는 정말 반대합니다.
원안대로 조속히 빨리 협상을 하셔가지고 원안대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한번 잘 얘기해 보시고 지금 두 번째 안으로도 안 된다고 얘기한다면서요?
그럼 어떤 방안을 지금 5개월 동안 시간만 보내시고 뭐 하신 거예요,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보면 저희가 공사를 일방적으로 추진할 수도 있지만 또 그쪽에서 완강하게 시멘트만 슬라브만 쳐도 그쪽에 와서 빠져 죽겠다는 이렇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무슨 원하시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5개월 동안 예산이 새고 있잖아요, 지금.
지금 저희가 느끼기로는 보이지 않는 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기는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아니, 적극적으로 나서셔야지 왜 적극적으로 나서기가 또 그렇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그럼 한없이 이렇게 계속 미루고 계실 거예요?
교육청의 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설득을 하고 그 다음에 설득이 안 된 경우에는 금년 말까지 설득을 해 보고 만약에 안 된다 그러면 교육청 안에 대해서 2019년부터는 추진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무조건 기한을 딱 만들어 놓으셨으면 그 기한 저희들한테 정확히 안내하고요, 그 뒤에 어떻게 할 건지를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그리고 기한까지 저희가 딱 기다렸다가 만약에 안 되면 무조건 강행하시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창3초 관련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창3초 어떻게 된 거죠?
지난 10월말에 저희가 공사관계자, 감리단장 그 다음에 저희 시설과 직원 그 다음에 교육감님 그 다음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공사 진행이 2019년 1월까지 준공이 가능한 건가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공사관계자하고 감리단장께서는 아무리 시간을 당겨도 2019년 4월 초순까지 4월 1일까지밖에 마무리가 안 된다고 그래서 저희는 그러면 당분간은 서창3초에 배치해야 될 학생들을 인근의 학교로 분산 배치할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얘기했을 때 예산만 조금만 투입해 주면 가능하다고 얘기 들었는데 그런 얘기는 못 들으셨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그날 시공사 소장하고 감리단장하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불가하다고 저희가 그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예산을 더 투입을 해도 안 된다. 그런 얘기를 정확히 들으셨어요?
네,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며칠 전에 한빛초등학교하고 장서초등학교 다녀오셨다고 제가 얘기 들었거든요?
거기 가서 무슨 얘기를 듣고 오셨습니까?
며칠 전에는 제가 다녀온 적은 없고요. 다른 직원이 아마 갔다 온 거 같은데…….
가셔가지고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고 얘기를 듣고 오셨다고 제가 얘기 들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그러면 제가 다음에 질의할 때 쉬는 시간에 알아보시고요, 어떤 얘길 했는지 알아보시고요.
자, 190페이지에 보면 신축학교 공사현황 개교에 보면 ’19년 3월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서창3초.
서창3초 ’19년 3월 맞습니까?
왜 이렇게 적어놓으셨어요, 대충 날짜가 나왔다며요.
그 이후에 아마 이렇게 저희가 협의를 했기 때문에 날짜를 수정을 못 했습니다.
이런 것도 올려놓으실 때 그냥 전에 올려놨던 그대로 해서 올려놓지 마시고 이거를 변경도 해 놓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서창3초에 관련돼서는 제가 좀 이따가 다시 또 학부모들하고 얘기하셨다는 내용 다시 한 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도 신도시에 M2부지라고 혹시 아셔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오피스텔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800여명의 학생들이 예상된다면서요?
거기는 어떻게 학교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최근에 저희가 중투에서 해양4초도 중투에 올려서 중인을 받았습니다.
아, 승인받으셨어요?
그러면 M2부지인가요, 거기가?
네, 그 위에…….
그 밑에도 초등학교 하나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다가도 또 하나 더 짓는다는 얘기예요?
M2부지에다가?
M2 그쪽에 학교가 해양1초하고 해양5초하고 거기에 최초의 승인을 받았고 그 밑에 해양4초 하나 더 승인을 받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한테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사립유치원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지역청에서 한 여섯 분, 일곱 분 감사관께서 감사를 하고 있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본청에서는 감사는 따로 안 하고 지역청만 하는 건가요?
유치원 감사는…….
사립유치원.
네, 지역에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물어봤어요, 왜 이렇게 4년, 5년마다 한번 할 수가 있냐? 왜 그러느냐 그랬더니 한번 나가면 3일씩 걸린대요.
3년, 4년 있다가 몰아놓고 하니까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 아니냐, 맞나요?
일단 지금 지역교육청에서는 유치원, 초ㆍ중학교 감사까지 하고 있고요.
지역교육청별로 사립유치원까지 포함해가지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기간이 길어진 거 같습니다.
제가 기간이 3일씩 걸렸다라고 하길래 왜 3일 걸릴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한 유치원을 감사를 하는데 왜 3일씩이나 걸릴까라고 생각을 해 봤더니 4년에서 5년에 한번이니까 자료가 많으니까 당연히 그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1년이나 2년 치를 가지고 한다면 하루 이틀 안에, 하루 정도에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또 들고요.
네, 맞습니다.
또 체계화를 잘 시켜서 준비를 잘하게끔 하면 더 시간이 당겨질 수도 있고 그리고 교육을 통해서 그 시간이 더 당겨질 수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향후적으로도 이슈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최대한 빠른 감사를 더 하겠다, 뭐 주기를 더 빨리 하겠다고 하셨듯이 그런 체계를 잘 잡으셔서 감사를 할 때 서로 믿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 지금 저희 감사는 2013년도에 누리과정이 본격적으로 지원이 되면서부터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했는데 그때도 김성수 위원님께서 주요업무 보고할 때, 주요사업 보고할 때 그때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다른 저희가 지도점검이라든지 컨설팅, 연수 같은 것을 굉장히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사실.
그래 가지고 연수 같은 경우에는 사립유치원 재무회계교육이라든지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연수, 유아교육 지원계획 자율연수 이런 것도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지도점검을 또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립유치원 인가사항 지도점검이라든지 유아학비 부정수급 방지 점검 이런 거요. 급식위생안전 지도점검 이런 것도 많이 나가고 있고요.
또 컨설팅도 해당 부서별로 나가고 있는데 사립유치원 회계 컨설팅 같은 거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관리국에서 나가고 있고요.
누리과정 컨설팅 장학, 사립유치원 예ㆍ결산 매뉴얼 등 컨설팅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지금 매년 이렇게 나가고 있어 가지고 실제로 1년에 1개 사립유치원 당 몇 회씩 이런 컨설팅이나 연수 뭐 지도점검 이런 게 사실 시행이 되고 있고, 지금 감사라는 거는 종합감사 형태로 해 가지고 전체를 몰아 가지고 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2000억이 넘는 예산이 지금 사립유치원에 투입이 돼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뭐 5년, 4년에 걸쳐서 한번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부터는 안 되고 서로 잘 관계를 갖고 지도도 정말 잘 해 주시고 그리고 또 무조건 압박만 하는 감사가 아닌 서로 대화하면서 충분히 고쳐갈 거는 고쳐가게끔 미리 선조치를 해 준 다음에 감사를 정확하게 시간을 두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그럴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한 유치원에 세입ㆍ세출 예산명세서를 가져 왔어요.
이게 다 맞는 거는 아닙니다, 다 맞는 거는 아닌데 원장이 1350만원이에요, 월. 사무직 945만원이에요, 월.
이거 문제없나요?
예산 월급인데 원장이 1350을 올려놓고 그러면 1년에 1억 6200을 월급을 타 가고요. 사무직을 보면 945만원이에요. 연 연봉이 1억 1340만원이거든요.
지금 사립유치원의 인건비는 상한이 없습니다.
상한이 없어요?
네, 뭐 2000만원을 가져가도 되고, 3000만원을 가져가도 되는데 이 사람들이 그렇게 못 가져가는 이유는 나중에 종합소득세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게 못 가져가는 거지 실제로 경기도에서 문제가 되고 했던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이 인건비를 가져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우리 직원들의 월급을 보니까 직원들의 월급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적어요, 굉장히.
얼마 정도 받는지 알고 계십니까, 평균?
사립유치원 교사들은 지금 굉장히 열악한 수준의 처우…….
그 분들의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죠?
보통 한 2, 3시 이때까지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이분들은 지금 굉장히 열악한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 하루 근무 8시간 하면 얼마 정도 받아야 된다는 그게 있잖아요?
여기 보니까 조리원 급여, 조리원 월급 급여가 120만원부터 140만원 그리고 평균 제가 볼 때는 130∼140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에 본 거 같은데 갑자기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여기 보면 교구구입비, 교재구입비, 교재구입비가 1억 정도 들어가나요?
유치원에서 뭐…….
교재비가?
교재교구로 그렇게 사용하는…….
아, 여기 있네요, 월급.
월급이 135만원 정도 받는 분이 있고, 좀 많이 받는 분이 210만원 정도 그렇게 편차가 굉장히 많은 거 보니까 시간대나 이런 여러 가지 이런 게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도 교사들의 월급이라든가 이런 것도 한번 들여다보시고요.
보시나요, 보통. 안 보나요, 그런 거는 감사할 때?
물론 거기 예ㆍ결산서를 지역교육청으로 제출을 해 가지고, 제출할 의무만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예ㆍ결산 편성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관여할 수는 없고요.
그래도 최저임금은 주는지, 안 주는지 확인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최저임금을 주는지, 안 주는지?
조리종사원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단시간 근로자이기 때문에 그 정도가 되는 거 같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한번 시작하는 거 자세히 봐서 서로 이렇게 우리 직원들도 제대로 된 월급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지도점검 그런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다 됐으니까 여기서 마치고 다시 한 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국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교육청 산하에 직원들의 직렬들이 되게 많아요, 그렇죠?
교육행정직을 포함해서 사서, 시설, 공업, 전산, 보건, 식품위생, 기타 해서 되게 많습니다.
행정국장님께서는 우리가 지방직 공무원들을 임용할 때 소수직렬, 전문직렬을 따로 뽑아요, 그렇죠?
그거에 대한 의미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각 부서 업무분야가 그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양한 업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수직렬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 직렬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국장님.
그러니까 그 업무에 전문적인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우리 일반 행정직 직원 분들께서 많으시지만 그래도 그 분들이 못하는 전문직종에 관련된 부분은 그 분들을 임용을 해서 그 일을 적재적소에 채용을 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그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저는 의미 있다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은 동의하시나요?
네, 동의합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받아 봤는데 우리 교육행정직부터 기타까지 쭉 받아 봤어요.
그런데 인원수에 비해서 지금 우리 인천시뿐만 아니라 그 소수직렬에 관련된 얘기는 굉장히 많이 뭐 행감에서도 다루고 다른 시ㆍ도에서 찾아보니까 행감에서 많이 다루었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인원수에 비해서 퍼센티지로 100%로 따지면 예를 들어서 5급이 행정직이 많지만 그만큼 정원이 많기 때문에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소수직렬들이 더 높은 경우가 지금 많아요, 다행이도.
그런데 특별하게 제가 어느 직렬을 대변하는 거는 아니지만 이 자료를 보고 한번 얘기를 예를 들어서 해 보겠습니다.
식품위생직렬이 있어요, 국장님?
이 분들의 지금 정원이 몇 명인지 아시나요?
몇 명인가요?
17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원청에는 몇 분들이 근무하시는지 혹시?
보통 지역청별로 다른데 1명에서 2명 정도.
그 분들의 직급은 어떻게 되시나요?
보통 7급에서 6급 이 정도로 이렇게…….
6급은 팀에 팀장을 맡고 계시죠?
그래서 전반적으로 팀을 운영하시는 거고, 지금 우리 행감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학교급식에 관련된 부분, 시설부분도 많이 지적하시고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생이나 안전, 식중독 예방 이런 발생 및 처리 또 무상급식, 조리실무 뭐 인건비 운영 여러 가지 급식시설 현대화, 노후급식 기구 지원 여러 가지 적게는 100억부터 수천억 원 대의 예산이 이쪽 학교급식에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렇죠, 국장님?
그러면 이 분들은 전문성을 띠고 있는 분이 이쪽에서 일을 하셔야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근무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어느 직렬을 대변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괜히 오해를 하실까봐 제가 여러 번 강조드립니다.
전반적인 인사시스템에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제가 지적을 한 겁니다.
자, 강화 빼고 4개 지원청이 있어요, 그렇죠?
동, 서, 남, 북이에요. 동부지원청, 서부지원청, 남부지원청, 북부지원청 보면 여기 학교급식팀이 있죠?
학교급식팀에 팀장님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팀장님이 아마 그쪽에 행정 또는 보건직, 식품위생으로 복수직으로 아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수직으로 있지만 직렬로 따지면 같이 묶어서 보건ㆍ행정ㆍ식품위생 직렬로 따지자면 본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수백, 수천억 원의 예산을 다루면서 지금 앞으로도 유치원도 무상급식이나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업무 신설로 인해서 사람도 많이 충원도 되지만 그만큼 이 부서에 대한 업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보면 다른 직렬보다도 7급을 한번 볼게요.
우리 7급의 직렬을 보면 7급의 지금 현황을 보면 100% 비율로 따지면 교육행정직이 35%, 사서 27%, 공업 39%, 전산 43%, 보건 31% 가다가 식품위생만 52%예요. 그리고 6급이 12%예요.
이거는 뭐냐 하면 다른 직렬에 비해서 7급이 엄청 많아요, 지금. 17명 중에 52%가 7급에 적체되어 있고, 6급은 다른 직렬에 비해서 12%예요, 팀장급이. 지금 2명 있어요, 2명.
그 2명이 지금 지원청에 나가서 팀장을 학교급식팀을 맡고 있는 거예요.
맞나요, 국장님?
네,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뭐냐 하면 지금 행정직 하시는 공무원분들께서 이 업무를 맡아서 못하신다는 거는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이 소수직렬, 전문직을 시험을 봐서 채용을 해서 그 분야에서 전문직종에 쓰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저는 벗어난다고 봐요.
7급 공무원이 52%나 되는 다른 직렬에 비해서 엄청나게 이렇게 적체되어 있는데 이런 분들이 팀장급으로 승진을 해서 지원청의 팀장을 맡으면서 그 중요한 일을 맡는 게 이게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세밀하게 검토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는 취지에 맞도록 이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교육감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부교육감님.
제가 특정 직렬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수직렬과 관련돼서.
왜냐하면 이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전문직종을 뽑아놓고, 시험을 봐서 해놓고 그 업무에서 적어도 27년, 28년 하신 분들이 본인보다 늦게 임용이 돼서 팀장 밑에서 다른 직렬에 대해서 이런 전문직종에서 행정파트에서 팀장을 맡으시고 밑에 식품위생직들이 순환도 못 하시고, 행정직은 몇 년 동안 그 업무 맡다가 순환보직 받아서 다른 데로 가시고.
이게 그 분들의 사기가 얼마나 저하가 되겠느냐고요.
부교육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6급을 보니까 조금 의아스러운 게 사실 시설7급도 한 명밖에 없고 지금 그리고 보건ㆍ식품위생 6급은 보통 교육지원청에서 보건팀장을 같이 돌려가면서 하고 있거든요.
부교육감님, 지금 자료제출한 거 이거 보고 계신 거죠, 똑같은 거?
네, 그래서 보건직하고 식품위생직이 교육지원청에서 6급 팀장을 하고 있는데 6명이 복수직렬이거든요.
그러니까 부교육감님?
그래서 조금만 말씀드릴게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이렇습니다.
지금 납득이 가지 않지 않나요?
식품위생직이 다른 것도 지금 기타로 해서 자료 몇 백명이 지금 자료가 안 들어와서 모르겠지만 이걸로 봐서는 굉장히 이 분들은 사기저하뿐만이 아니라 그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애착이 가겠느냐는 거예요, 저는.
이 중요한 업무를 맡으면서 행정직들의 후배들이 6급 팀장을 맡고 있고 7급들이 적체되어 있어서 진급도 못하고 그 밑에서 일하면서 팀장님들은 1, 2년 근무하고 다른 데 가버리시고, 그 밑에서 수년 동안 일하면서 그 업무 맡으면서 이렇게 하는 게 맞느냐는 거예요, 저는, 상식적으로.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분들의 사기를 앙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현원을 설명을 먼저 드리려고 하다가 보니까 지금 말이 끊겼는데요.
6급 같은 경우는 보건하고 식품위생이 같이 하는데 같이 하더라도 지금 보직을 담당하고 있는 비율이 상당히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좀 더 면밀히 살펴보고 이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교육감님 그리고 국장님, 특정 직렬이 먼저 우선순위로 진급을 한다 안 한다 이런 거는 없죠, 그렇죠? 맞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똑같이 임용이 돼서 열심히 공부해서 임용이 돼서 전문직이라고 들어오신 분들이 알게 모르게 그런 부분 때문에 소외받고 자괴감이 들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애착을 갖고 공직에 임하시면서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 때문에 자괴를 갖는다는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직이라고 뽑아놓고 다른 직렬이 먼저 승진해서 이거 맞지 않아요, 상식적으로.
부교육감님, 이것도 한번 면밀히 살피셔서 그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얼마나 중요한 일,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지금 행감자료 회의록 보시면 학교에 관련된, 급식에 관련된, 환경시설에 관련된 이 부분 굉장히 질의 많이 하고 질타 많이 하셨어요.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그거를 운영하고, 관리하고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이 팀장들이 전문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급이 적체되어 있어서 다른 직렬이 팀장님 맡으시고 1, 2년 있다가 다른 데 가 버리시고 이거 맞아요?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교육감님, 국장님 잘 살피셔서 개선할 것은 개선해 주고 그 분들도 해소를 해 주셔야 이 어려운 업무 맡을 거 아닙니까?
아무쪼록 그 부분도 제가 다음에 업무보고나 이럴 때 한번 제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다시 한 번 제가 여쭈어 볼 테니까 한번 살펴보십시오, 부교육감님?
네,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4분 감사중지)
(15시 5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얼마 전 직속기관 방문 중에 학생교육원을 다녀왔습니다.
학생교육원을 방문해서 여러 시설을 둘러보던 중 국화리야영장이라고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 국화리야영장 체험시설을 한번 전체적으로 봤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에 안전점검이 실시돼서 우리 아이들 체험시설에 대한 부분 일부가 운영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 나머지도 지금 운영을 안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거 혹시 들으신 바 있습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학생교육원에 대한 국화리야영장이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우리 인천에 야외 체험 중에 야영장이 유일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게 만든 시기도, 개원 시기도 굉장히 오래됐고요.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 재작년 그냥 한 해 한 해의 일이 아니었다고 보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대안을 한번 가져보려고 본 위원회에서 거기서 대화 도중 토지를 살펴보니까 우리 교육감이 가지고 있는 토지가 4필지밖에 안 돼요. 나머지는 개인, 산림청, 국토교통부 그리고 여러 가지 이렇게 종친회도 있고 이렇게 다 지분이 나뉘어져 있는데 본위원이 볼 때는 학생교육원 국화리야영장 체험시설 보수를 위해서는 사유지 매립 등의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쪽 지역에 학생교육원 사유지가 저희가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 약 1180평방미터 정도 점유하고 있습니다.
2만 8000평 중에요?
네, 저희가 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재점검을 해서 소유자하고 협의를 해서 매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의 앞으로의 향후계획은 소유자를 찾아서 면담을 하고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신다는 거죠?
언제까지 이게 진행될 것 같습니까?
저희가 금번에 그쪽에 국화리야영장 쪽에 열악한 환경시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알게 됐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조사를 해서 거기에서 필요한 예산을 파악해서 내년도에 추경에라도 반영해서 매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 상반기라면 6월 이전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리고 본위원은 아쉬운 부분이 이런 부분을 학생교육원장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는 부분이 아쉬웠고, 그 분 개인자산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명을 가지고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피력을 하려고 해도 계속 제자리였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개선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번 위원님께서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놓고 있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알게 됐고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이 안 돼 가지고 열악한 시설이 개보수가 안 돼 가지고 또는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분명한 의지를 보이셨고 그리고 이 부분은 중간 중간 소통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바짝 신경을 써주시고요.
학생교육원 원장님께도 이 부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교육청에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있죠?
네, 있습니다.
유형이 몇 가지 형태가 있습니까?
저희가 정원이 있는 무기직이 26개 직종이 잇고요. 그 다음에 정원 외 관리하는 직종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 36개 직종이 있습니다.
36개 직종이요?
굉장히 많은 거네요, 교육감 소속 근로자분들이?
그럼 이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부분, 이 부분에 대한 행정업무는 어디서 합니까?
교육청의 노사협력과에 비정규직 담당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분들에 대한 행정에 대한 부분은 그쪽 노사협력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급여업무는 어디서 하죠?
급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노사협력과에서?
급여를요?
급여도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급여시스템에 대한 어떤 보수의 총액, 결정 보수결정 부분, 정책적인 부분은 노사협력과에서 하고요.
나머지 결정된 것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실무적인 업무 그 사람들의 보수를 지급하는 업무는 학교 측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소속기관에서.
지금 급여작업기관하고 급여지급기관이 나누어지는데 본위원은 둘다 학교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정책적인 부분 이 분들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보수결정은 저희 노사협력과에서 하고 나머지 실질적으로 결정된 거를 현장에서 지급하는 업무는 현장에 있는 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소속기관에서.
지금 이 시스템이 있나요?
시스템은 지금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직 안 되어 있죠?
본위원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급여를 학교 행정실에서 일일이 수작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수작업을 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노사협력과에서 국장님이 하신다고 하니까 이 부분 확인을 해보셔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분들의 보수, 결정하는 부분, 한 명이 임용됐을 때 아니면 매년마다 보수가 변할 것 아니에요.
이런 결정하는 부분은 노사협력과에서 결정을 하고…….
그거는 일반 업무에 대한 부분은 노사협력과에서 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지금 학교 행정실에서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보수 지급 그리고 작업 이 두 부분은 행정실에서 하고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왜 이 질의를 하고 있느냐 하면 이게 국장님 조금 전에 언급하셨다시피 36개 직종이라면 인원이 꽤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보수의 지급과 보수의 작업을 행정실에서 다 하다 보니 사실 행정실 일반행정 근로자의 업무가 과중되지 않았나, 이것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요점이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글쎄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교육부에서 2020년도까지 차세대니아스를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공무원처럼 그쪽 안에 담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강원, 전남, 전북 뭐 이렇게 세 군데 정도는 학교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가 이관이 됐어요, 교육청으로. 교육청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본위원이 볼 때는 지금 시대가 2020년을 바라보는 이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작업을 하고 있다는 그 부분도 안타깝지만 프로그램 개발을 빨리 하면 이 부분의 업무에 대한 이것만 업무를 내려놓더라도 굉장한 업무를 내려놓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금 보이거든요.
그리고 국장님 더 잘 아시다시피 학교 행정실의 업무가 민원도 받아야죠. 그리고 계약금도 많이 있을 겁니다.
뭐 그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보이는데 행정실을 가보면 3명 근무하는 데도 있어요.
그러면 한 분은 그냥 한 달 내내 근로자 인건비 그거 정산하고 지급하고 이게 또 지급 잘못되면 감사관님 지적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적발 딱해서 징계주시고, 맞습니까?
그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서 저희가 처분을 합니다.
그러니까 어찌됐든지 공론화해서 진행이 되잖아요?
네, 감사대상입니다.
그래서 행정국장님께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안 과제로 꼭 안고 가셔서 조속히 프로그램개발이라든지 그 부분을 해 놓아야 이것 업무가 아직까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수작업으로 입력을 하고 다 이 부분이 이루어지다 보면 매번 나가는 급여이지만 일자 계산해서 나가는 부분도 꽤 있으리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조속히 시스템 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한번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행정실의 업무경감을 위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수작업이 아닌 이런 자동화된 시스템을 저희 교육부에서 안 되면 저희 자체적으로라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 사안은 언제까지 어떻게 진행할 것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이거는 묻지 않겠습니다.
이게 일이라는 게 행정실뿐만 아니라 우리 본청에 과가 13개 정도 있죠?
그 13과의 인원들이 아주 소수의 인원에서 다수의 인원이 해야 될 일들을 맡아서 과중되게 하고 있는 거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청에서 있는 부분도 본위원이 가까우니까 자주 보고 소통하고 하지만 530여개의 학교들에 있는 행정실이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들 꼭 유념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질의드렸으니까 이 부분 빨리 강구하시도록 부탁드리고, 시간이 이거 하면 금방 지나가는 거 같아요, 시간이.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는데 감사관님?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교육청 간부가 교육청 간부라면 4급 이상이겠죠?
보통 그 정도…….
4급 이상 5급 사무관님들도 간부이신데 조금 더 위중하기 위해서 4급 정도로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교육청 본청에서 초ㆍ중ㆍ고에 지원되는 예산액들이 있어요.
특히 학교 엘리트 선수들이나 이렇게 1년에 지원되는 종목별 예산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학교 본청에서 지원을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부공무원이 한 종목 단체장을 맡아도 됩니까?
아, 그거는 겸직, 비영리일 경우에는 겸직허가를 받아야 되는데요.
겸직허가를 떠나서 법을, 법으로 한번 묻지 않았죠?
감사관실에서 하시는 업무들이 법 그대로 진행하십니까?
그거 아닐 때도 있잖아요, 윤리적일 때도.
그런 거 아닌가요?
물론 저희가 무슨 감사나 이런 걸로 처벌하거나 징계할 때 성실의 의무 위반이라든지 포괄적으로 공직자이기 때문에 어떤 윤리의식이라든지 그런 공직자의 어떤 바른 태도 뭐 생활 이런 것까지 감안을 해 가지고 처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걸 왜 언급을 한번 여쭈어 보느냐 하면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생길 수가 있어요, 현재도 생겨 있고.
하지만 교육청에서 지원되는 아이들 초ㆍ중ㆍ고 엘리트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지원하는 청안에 근무하는 간부가 그걸 맡을 수 있으리라고 저는 통상적으로 생각이 안 드는데요, 본위원은 체육회에서도 근무했었고.
만약에 그렇다면 저희가 조사를 해봐야 되겠는데요.
누구인지 말씀을 해 주시죠?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위원님, 별도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 분이 잘못됐다는 부분이 아니라 그거를 허락해 준 부분이 왜 허락해 준 거에 대해서부터 여쭈어 보는 거고요.
그리고 그 분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일 수도 있어요. 제가 모르는 분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일 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국회의원이 대한체육회 단체장 못 맡잖아요?
시의원들도 시 종목별 못 맡습니다. 예산이 수반됐기 때문에 그래요.
똑같습니다.
한번 그거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본위원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소농협력담당관님.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소통담당관님, 우리 목표가 뭡니까?
인천교육정책을 학생, 학부모, 인천시민에게 잘 알려서 어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인천교육 이미지를 제고하고 좀 더 만족을 줄 수 있고, 신뢰받을 수 있는 인천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하는 그런 쪽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모님들과 소통 잘하고 계십니까?
말씀드렸다시피 학부모기자단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 뉴스레터를 통해서 이메일을 신청하시는 학부모님들 보내드리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발송이 몇 건이나 됩니까?
관내 교직원하고 3만 2000통 정도를…….
학부모님들하고요?
네, 포함해서요.
아니, 학부모님들만?
학부모님들만은 한 500여 통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00여 통이요. 소통 많이 하고 계신 거는 아닌데, 그러면. 500건이면.
우리 학생들이 학생수가 몇 명이나 돼요, 인천시내?
한 32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500건 정도면 너무 소통을 많이 안 하신 것 아닙니까?
사실은 저희가 여러 가지 SNS를 통해서 여러 가지 교육정책을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홍보를 하면 그 대상 자체가 어떤 특정 대상이 아니라 전체 인천시민,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다 적용되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500건이 맞습니까, 그런데?
뉴스레터 제공하는 거는 500건이 맞습니다.
학부모?
우리 의회 위원님들 메일은 어떻게 하시죠?
위원님들한테도 보내드리고 있죠.
보내요?
저한테도 보냅니까?
네, 교육위원님들한테 다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다 보내요?
(「네」하는 이 있음)
제가 확인을 한번 해 봐야 되겠네요,
우리 소통협력담당관 부서명이 바뀌었나요?
네, 올 9월 1일자로 공보담당관에서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부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그 부서명이 바뀌게 된 배경이 뭡니까?
먼저도 한번 위원님들께 말씀드릴 그런 기회가 있었는데요.
기존에 일방향 소통의 개념을 가진 공보영역에서 벗어나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협력을 통한 홍보를 추진해서 시민들의 알권리도 보장하고 또 인천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닌가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소통하는 통로가 주로 어디어디 사용하고 있죠?
아까 이메일은 말씀하셨고…….
저희가 SNS도 말씀드렸고요.
사실은 또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명칭이 변경이 되면서 그동안 사실은 오프라인상에서 시민들이 교육감님하고 직접 만나서 소통하면서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많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2회 추경에 정책버스킹 예산을 확보해서 10월 26일 날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1차 했고, 11월 30일 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차 버스킹할 계획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조금 횟수를 늘리고 내용을 확대해서 운영할 그런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감님과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셨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정책이 대표적으로 정책으로 반영시킬 만한 의견이 있었습니까?
10월 26일 날 1차 버스킹에서 약 40여건 제안이 접수가 됐었는데요.
나름대로 뭐 채식식단을 추가한 급식개선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 민주시민교육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 또 칭찬을 활용한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 그런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왔고요.
2회 정책버스킹까지 한 다음에 그걸 모아가지고 관련 부서에 검토의뢰를 하고 기존에 광장토론회와 겹치는 부분을 삭제하고 나머지 사항은 같이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반영해 나갈 그런 예정입니다.
의견을 받은 이후에 지금 말씀하셨던 급식개선이라든지 이런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받고 갖고 계시는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그 받은 의견을 어디다 활용하시는 거죠?
그동안은 사실은 시민들이 제안을 하면 자기 제안된 정책이 어떤 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이번에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광장토론회라든가 이런 정책버스킹은 제안된 접수를 분류를 해서 관련부서에 담당업무별로 다 시행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시행하는 사업과 중복이 되는 사항이 있는지 아니면 시행하지 않고 반영을 해야 되는 사항인지, 당장 시행하기가 어려운 사항이지 또는 어떠한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할 사항인지를 검토해서 분류해 가지고 시행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 검토판단은 우리 소통담당관실에서 합니까?
아닙니다.
그거는 관련 부서에서 1차적으로…….
관련 부서로 이관시킵니까?
관련 부서에서 일단 검토를 하고요. 그걸 모아서 정책 제안부서인…….
아니, 그러니까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어떤 좋은 정책제안을 받았어요, 받아서 그 제안을 소통담당관실에서 판단은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부서로 보내셨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각 부서로 보낸 그 성과 중에서 한 개라도 소개해 보십시오.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10월 26일 날 1차…….
아니, 그거는 알아요. 그건 지금 설명을 충분히 들었고 그래서 시민과 대화를 통해서 좋은 정책제안을 받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말씀하셔서 그 좋은 정책제안을 해당 부서로 보내서 그게 정책으로 반영되고 더 나아가서는 예산까지 편성이 되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 보내는 좋은 정책 중에서 하나라도 있으면 소개를 해 보시라니까요, 지금 이 자리에서.
어디 부서에 어떤 제안을 보내셨는지?
일단은 저희 부서에서 하는 정책제안을 받은 건 이번 1차 정책 버스킹이 전부였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을 제가 답변을 드리려면 아마 광장토론회에서 논의됐던 그런 사항 중에 관련 부서 검토를 거치고 그게 정책제안으로 채택이 돼서 예산까지 반영된 부분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하시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이해는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저도 내용을 보고를 받았고 그런데 거기서 결론은 뭐냐 하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통해서 시민들의 좋은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겠다, 받아서 각 부서에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그래서 그 좋은 정책을 받으신 거를 사십 몇 개 받으셨다면서요, 1차에서?
그중에서 하나라도 우리 관련 부서에 정책제안으로 주신 게 있느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1차 10월 26일 날 했고요. 2차 11월 30날까지 모아갖고 지금…….
아, 모아서 하시려고요?
지금 이미 내년도 사업예산들 편성이 끝난 건 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정책이 내년도 사업에 반영 못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사실은 많은 부분들이 위원님도 더 잘 아시겠지만 광장토론회에서 논의됐던 160여개 사업들이 각 과에서 분류돼서 검토되고 약 100여개의 사업들이 채택이 돼서 올 예산에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대부분 그 사업들과 중복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11월 30일 날 2회까지 모아서 저희가 검토할 그런 예정입니다.
담당관님, 지금 앞에 보고내용하고 지금 설명내용하고 달라요.
앞에는 10월 10일 취합해서 정책반영하시겠다고 말씀하셔놓고 지금 와가지고는 100여개 정도 부서에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서 예산 반영한 걸로 알고 있다. 그렇게 답하시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건 광장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100여개 정도 되는 거고요.
그중에서 한 개라도 좋은 사업으로 이렇게 제안을 하신 사업이 있는지 제가 그래서 아까 여쭤봤잖아요.
어쨌든 뭐 나중에 제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그거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매체 중에서 보면 가정통신문 앱을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또 교육청 SNS 즉,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이런 거를 통해서 674건을 알리셨다고 그랬거든요?
지금 SNS에 홍보를 하시는데 제가 그거를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요.
어떻게 들어가야 됩니까?
저희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지금 여기 나눠드리는 이 페이지에도 있듯이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가 구분이 되어 있고요.
거기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을 검색을 해서 좋아요를 클릭한다든가 팔로우를 신청하시거나 구독신청을 하시면 가능하십니다.
유튜브에 몇 개나 올라와 있습니까?
지금 바로 유튜브 켜면 나오지 않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몇 개나 올라왔어요?
지금 현재 올해는 27개 올라가 있습니다.
27개 또 일반 블로그라든지 또 앱을 통해서 일반 시민들이 알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댓글 달죠?
네, 그렇습니다.
댓글에 자기의 표현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글로 남길 수도 있고 또 좋아요 누를 수도 있고 또 싫어요 누를 수도 있고.
하나의 계정을 올렸을 때 그 반응이 어느 정도 나옵니까?
솔직히 말씀을…….
사례를 들어서 하나 말씀해 주십시오.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여러 매체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특히 요즘에는 인터넷 발달에 따른 개인 미디어 시대인 점을 고려해서 SNS 쪽에 홍보를 치중하고 있는데 저희가 애쓰는 만큼 어떠한 반응이라든가 관심이 조금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쪽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인터넷 쪽에는 저희 인천시교육청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관련 SNS와 연동시킬 수 있는 또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는 네이버브랜드 검색광고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쨌듯 열심히 홍보에 대한 준비는 열심히 하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우리 인천시 학생들이 32만이라고 그러셨습니까?
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32만이 되는 학생들이 최소한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그런 홍보 시스템을 만들어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열심히 이것만 만들면 뭐해요, 실제 들어간 사람이 없는데.
아까 몇 명 들어갔다고 했습니까, 유튜브, 유튜브 몇 명 들어갔다 그랬어요?
유튜브가 몇 명 들어간 거는 제가 건건이 지금 다 확인을…….
(소통협력담당관,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유튜브에 27건이 올해 올라가 있는데요. 지금 유튜브 이용자는 약 254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 문제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튜브는 사실은 어떠한 블로그라든가 트위터, 페이스북보다는 등장이 사실은 최근에 한 상황이고 개인 TV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요즘에 빠르게 속도가 확산되는 그러한 추세에 있다고 하기 때문에 조금…….
잘 보신 거예요. 지금까지는 유튜브가 활용인구가 많았지만 그래도 다른 데에 비해서는 조금 덜 했는데 지금은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봅니다.
그런데 거기에 254명 봤다는 것은 우리 인천시교육청을 홍보하는 매개치고는 너무 홍보가 알리는 게 좀 적지 않나 제가 말씀 드린 건 유튜브에 올리는 횟수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유튜브를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적지 않나 이걸 볼 수가 있고요.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 하나 올라갔어요, 카카오스토리나 여기에 어떤 하나의 홍보자료가 올라갔을 때 시민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횟수가 몇 개나 됩니까, 어떤 한 사업에 대해서, 한 홍보물에 대해서?
제일 많이 좋아요 누른 게 몇 개예요? 어떤 겁니까?
파악은 해 보셨습니까?
파악 안 하셨으면 답변하시지 마십시오.
아니요. 일일이 건건이 다 파악은 사실 못해봤고요.
대표적으로 제일 많이 좋아요가 나오는 홍보물이 어떤 거 있는지?
예를 들어서 태풍, 휴업 그런 관련사항 저희가 알렸을 때는 약 100여명 정도…….
100여명.
그 뒤에 담당하시는 실무자가 누구신가요?
지금 담당관님, 답변하신 게 정확한 자료, 백자료 드린 건가요? 100여건 맞아요?
(○홍보팀장 강경은 좌석에서 댓글만 100개입니다.)
댓글 100개, 어떻게 생각, 담당관님이 답변하셔야 되겠네.
지금 100여개, 100건 그리고 또 유튜브 방문객 이거에 대해서 많다고 생각하세요, 적다고 생각하세요?
사실은 전년도에 비해서 SNS 이용자들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데 좀 더 이용자가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보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정책을 하시고 하는 거는 좋습니다.
굉장히 많이 하신 거는 자료상 제가 보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만들기만 하면 뭐해요, 그거를 활용하는 인구가 늘어야죠.
그래서 지금 인천교육소식, 인천교육정보를 SNS로 받아볼 수 있는 그런 통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홍보를 많이 하셔야 되고.
네, 알겠습니다.
제가 그냥 가볍게 여줘쭤본 겁니다, 이거는.
지금 우리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를 담당 그것도 또 부서 명칭도 바꿨잖아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나 우리 시민들이나 학부모님들이나 교직원들이 더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런 게 있다는 것을 홍보를, 홍보를 위한 홍보를 한번 해 보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님,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TF팀 운영이 종료가 됐나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 종료가 됐습니다.
종료된 거에 대한 결과 제출해 주시고요.
청라지역에 한양수자인 학생배치 현안 있죠?
양지초등학교하고 해원초 관련된 부분이죠?
양지초등학교 학부모님들하고 교육청하고의 간담회 있었던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됐나요?
그쪽 학부모님들과 학교 측에서 반대를 해서 지금 답보상태에 있는 실정입니다.
학부모님들 만나러 가기로 하셨죠?
11월 5일 날 양지초등학교 학부모님들하고 약속 있지 않으셨나요?
11월 5일 날은 그 관계는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11월 5일이 저희가 사전보고 받던 날이었습니다.
교육청 조직개편하고 그리고 예술고 문제였던 거 같은데 그날 사전보고 받는 약속이 잡혀 있었고, 사전에 제가 그날 보고를 받는 중간에 전화를 받았어요.
양지초등학교 학부모님이셨는데 교육청이 오늘 오기로 했었는데 못 왔다, 연락도 없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 봤더니 의회 보고 들어가서 안 된다고 하더라! 이런 연락을 제가 받았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업무상으로 착오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교육청에 학교설립과가 물론 일은 많겠지만 일하시는 분이 한 분이신 것도 아니고 학부모님들의 약속이었고 현안이었던 만큼 사실은 약속을 지켜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고 그분들한테 의회는 어떤 존재였을까?
학부모님들과의 약속은 뒤로하고 의회를 먼저 가야 됐다라고 했던 이유가 그분들한테는 의회가 어떤 존재로 인지되었을까 하는 것 때문에 저는 되게 우려가 됐었거든요, 두 가지가 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과 의회의 핑계, 아, 핑계는 아니죠, 의회보고는 있었으니까.
그러나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답변을 했다는 건 분명히 책임 있지 못한 자세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담당과장하고 실무자들이 아마 그쪽에 사전에 교장선생님하고 학교운영위원님들하고 면담했는데 학교 측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측에서 한양수자인 아이들을 받기가 어렵다. 이렇게 해서 저희 교육청으로 공문이 왔습니다.
와서 더 이상 아마 협의가 안 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저희 직원들이 가지 않은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인지하는 거하고 상황을 다르게 인식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그분들은 오실 거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로, 그 뒤로 혹시 아니, 안 가는 걸로 그럼 알고 있었다는 거죠, 양지초등학교하고의 간담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그날 저도 가려고 그랬습니다, 가려고 그랬는데 중간에서 저희 과에서 그런 공문이 왔기 때문에 안 가도 된다 이렇게 해서 가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정확하게 제가 확인하고 그랬어야 되는데 그 확인 과정에서 이런 게 있었는지는 저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인해 보시고요.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나타나는 모습이나 이런 것이 어떤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되게 소외감을 느끼시기도 하시고 이러시는데 좀 면밀하게 만나셔라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교육청 로비에서 농성이 진행 중이신가 보더라고요.
네, 알고 있습니다.
교육공모직 교섭이 결렬됐는지 어쨌든 농성이 진행 중이시던데 ‘전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이게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기도 했고 도성훈 교육감님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에 대한 교육청의 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희는 지금까지 노조하고 계속적으로 수차례 협의를 하고 있고 또 해보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 좁혀가는 그런 협의를 계속할 과정입니다.
처음에 의회가 시작이 되었을 때 이번 회기 들어오면서 용역직 전환이라는 교육감소속 근로자로 전환했다는 되게 기쁜소식을 들었었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의 시발점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에도 여전히 문제점은 남아있는 거잖아요.
고령친화직종이 대부분인 건데 65세로 하면서 2년 유예를 둔 건데 2년 후에는 다시 또 이분들을 해고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 거잖아요.
그 문제 있으신 건 아시죠?
그리고 작년에 아마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가 있었을 텐데 거기에서 어떤 기사를 보니까 광탈 “정규직전환 심의회에서 비정규직 광탈”이렇게 기사가 나와 있더라고요.
4372명 중에서 21명이 전환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얘기를 들었고요.
이 부분에 대한 전환 계획 이런 건 있으신가요?
저희가 전환 계획에 의해서 전환대상 직종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전환을 시켜줬고요.
그리고 전환이 안 되는 직종에 대해서는 저희가 교특에서 임금이 지급이 안 되는 수익자에 의해서 지급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환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환을 못했고, 대부분의 전환 대상자에 대해서는 전부 전환을 해 준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운동 지도자 같은 경우는 충북이나 광주는 되는데 인천은 왜 안 됐을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지금 농성을 시작하셨는데 이건 인천만의 상황도 아닐 거고 전국적 상황이 같이 맞물려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ㆍ도교육감협의회하고 어떻게 교섭을 하시든 이렇게 단체교섭이나 이런 부분들은 풀어 가실 텐데 계속 저희 의회에서 행감을 하면서 안전한 급식실 이런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 인천이 일하기 좋은 조건, 노동이 존중되는 인천을 만들어 가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행감을 진행하는 위원님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 텐데 이 부분에 있어서의 교육청의 대책 이런 부분을 주도적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건 전국적 사안하고 맞물리는 문제이긴 한데 인천만의 현안도 있지 않나요?
인천만의 현안은 아마 특별히 인천만의 현안은 없는 거 같고 전국적으로 다 맞물려 갖고 돌아가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직종이 있는지를 작년엔가 알았습니다. 구 육성회직.
인천만의 현안이라고 하는 이유는 서울, 충남, 세종, 대구, 경남, 제주, 광주 이분들은 전부다 일반직 9급인데 인천에서만 이분들은 가, 나, 다로 분류돼서 기능10급, 고용1종, 고용2종 이렇게 호봉을 받고 계십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139명이신데요. 139명 맞나? 그 정도 되죠?
139명이신데 똑같은 임금을 받고 계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세요, 139명이 다 다르세요.
이런 상황은 인천만의 사실은 상황이지 않나 하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간단히 제가 비교를 해 봤는데요.
근속연수 22년인데 이분들이 어떻게 받느냐 하면 다 다르시다고 얘기를 했는데 예를 들면 22년 동안 근무를 하셨는데 어떤 분은 12호봉 그래서 기본급이 185만원에 연봉이 3000만원이시고 또 한 분은 호봉 상한이 없는데 기능직이고 기본급이 250만원에 연봉 4000만원 임금이 1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더라고요.
또 하나의 문제는 139명이 동일한 취업규칙이 없으세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취업규칙이나 이런 부분들 지켜야 되는지 이런 것이 없으세요.
그래서 정근도 마음대로 갈 수가 없대요. 이 학교의 규칙이 다르고 이 학교의 규칙이 다르다 보니까.
그래서 한 분은 그런, 이분한테 불이익이 가면 어떡하지?
예를 들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분한테 불이익이 갈까봐서.
그러니까 동일한 취업규칙하고 인천만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직 9급 보수표 이 부분들에 대한 혹시 대책, 아마 계속 이야기하셨을 거 같아요, 교육 공모직에서 구 육성회직 같은 경우는.
이것에 대한 대책 혹시 있으십니까?
지금 구 육성회 직원은 육성회가 있었을 때 학교별로 교장선생님이 처음에 임용을 했습니다, 임용을 했는데 한 분이 학교별로 장기간 근무하다보면 인건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 분을 전보로 하기에는 학교별로 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보하는 건 어려울 거 같고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임금의 차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세밀하게 점검을 해서 뭐가 부족한가, 뭐가 잘못됐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취업규칙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저희가 미진하게 한 게 있고 보완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그러면 그것도 한번 살펴봐가지고 만들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난번 의회 때 신은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던 부분입니다.
최소한에 이 분들이 계속 인천교육현장에서 일하실 것이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달랐지만 앞으로도 계속 일하실 것이기 때문에 소수직렬에 대해서도 아까 이오상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 조건이 갖춰주는 문제, 동일한 조건을 갖춰줘야 이분들이 학교에서 교장선생님하고 교섭하는 게 아니잖아요. 교육감님하고 교섭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 조건에 최소한의 단일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TF팀이 됐든 어떤 걸 꾸리셔서 오랫동안 똑같은 요구를 해 오신 거 같은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인천시교육청이 노동 존중하는 인천시교육청의 모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취업규칙이라도 다시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들어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제가 계속 영양교사 폭행사건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왜 이렇게 이 문제에 집중할까라는 생각을 해 봤었는데 영양교사는 혼자 일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리고 여성이세요, 이 폭행사건이 혼자 일하시는 곳에 급식업체 남성이 왔을 때 폭력에 대한 위험도 이런 부분은 다른 느낌이셨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어제 교육국장님하고 부감님 계실 때 할 때는 이 분에 대한 어떤 대책을 세울 건지는 사실 묻지 않았는데 지금 또 부감님 계시고 행정국장님 계시고 하니까 혼자 일하시는 직종, 뭐 영양교사가 됐든 사서교사가 됐든 이런 분들에 대한 안전, 특수교육 실무원, 과학실무원 이런 분들에 대한 여성안전에 대한 대책, 지금 안전총괄과를 만드실 텐데 여성안전은 또 다른 문제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고민을 하시고 안전한 학교환경 이걸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고 이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듣다 보니 저소득층 자녀 미급식일에 대한 대책을 지자체와 교육청이 따로따로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거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이게?
학기 중에는 미급식일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지급을 하고요. 그 다음에 학기 중 외 미급식일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하고 있고, 구분이 지자체에서 해야 될 그런 사항은 저희가 예산을 그쪽으로 넘겨줘 가지고 그쪽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학기 중에 미급식일에 대해서는 시험일이라든지 그 다음에 체험학습 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학교에서 급식이 안 되는 게 있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게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이거는 저소득층 학생이 이 급식비를 지원받는 거잖아요?
이게 아이들한테 어떤 형식으로 전달되는지 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달되고 있나요?
푸르미카드라는 이런 카드에 충전을 시켜 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저소득층 급식을 지원받는 사람이면 오늘은 개교기념일이에요. 그러면 푸르미카드가 2개를 써야 되는 거라는 거 때문에 사실 지금 문제제기를 하는 건데요.
개교기념일이면 교육청이 준 푸르미카드를 갖고 가서 밥을 먹어야 돼요. 그리고 방학 때는 지자체가 준 푸르미카드를 갖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개교기념일이나 재량휴업일이나 현장실습일이 1년에 몇 번인가요? 며칠 안 되잖아요, 솔직히.
지자체하고 협의하셔서 이 문제는 같이 학생이 2개의 카드를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받는 학생이.
이런 문제는 빨리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이 2개의 카드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청하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시청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위원님 하신 다음에 이어서 또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돌봄협의회 운영 현황에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총 예산 금액이 책에는 9200만원으로 돼 있는데 여기는 9100으로 돼 있습니다.
자료를 요청했는데 금액이 안 맞아요, 왜 그렇죠?
(행정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담당과장님이 나오셔서 얘기해 주셔도 되는데.
복지재정과장 김맹기입니다.
그 부분은 9100만원은 교육부 특교사업으로 진행된 부분이고요. 저희 자체 예산 업무추진비로 130만원 기관별로 26만원씩을 지급해서 9200만원이 된 겁니다.
아, 그걸 빼고 지금 올려놓으신 거예요?
네, 그 밑에 별표로 표시한 부분이 저희 자체 예산이고 9100만원은 교육부에서 온 특교 예산입니다.
그럼 옆에다 괄호치고 100만원을 거기다 올려주셨어야죠, 빼놓 고 올리니까 뭔 착오가 있나 해서 또 물어보는 거 아니에요, 지금.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제가 기록물에 보니까 179페이지에 보면 효율적인 기록 관리를 위한 중요기록물 DB구축이라고 나와 있어요.
예산이 9억 3200입니다. 9억 3200이고요, 집행액이 지금 2억 3700이고요, 잔액이 6억 9500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 설명해 주실래요?
그 전에는 기록물이 전자기록물 이런 것들이 안 되어 있었나요?
그게 2007년부터 30년 지난 학생부라든지 졸업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2020년까지 그게 데이터를 구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전에는 그게 안 되어 있었어요?
계속 추진 중에, 계속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과정에서 추가하는데 이게 9억 3200이 들어갑니까?
이번에 금년 말에 마무리가 됩니다,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마무리 되면서 그 차액은 지급할 예정입니다.
차액이라면?
남은 잔액 금액에 대해서.
잔액이 얼마나요?
당초에 계약할 때 일정부분 집행이 됐고, 마무리 될 때 금년에 납품이 되면 납품과정에서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자료로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85페이지에 보면 홈페이지 통합 운영이라고 되어 있고요. 예산액이 6억 8900입니다.
제가 통합 홈페이지를 봤어요. 잘 되어 있더라고요. 지원청별로 그 다음에 직속기관으로 해서 바로바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걸 만드는데 6억 8900 들어갔다는 건가요, 관리비까지 포함해서요?
아니, 그냥 짧게 대답하지 마시고 어떻게 해서 계약을 얼마를 했고 그것을 얘기해 주셔야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정보지원과장이…….
아, 과장님께서 상세하게 얘기를 해 주세요.
왜 이렇게밖에 들어갈 수 없고 그 전에도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그 홈페이지를 싹 갈아버리고 이 예산을 투자해서 또 그렇게 했는지?
그리고 통합이 그게 붙여놓고 해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이런 비용이 들어갔는지, 예산이 들어갔는지 알려주십시오.
정보지원과장 김용석입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이천, 전체적으로 보면 학교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나 유출, 해킹 때문에 교육청에서 전체적으로 통합을 했습니다. 통합하다 보니까 장비가 굉장히 크게 들어와 있고요. 그래서 매년 그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대해서 유지보수 계약 자체가 한 2억 2200 정도 들어가는 거고요.
그 다음에 학교 홈페이지에 대해서는 3년마다 학교에 대해서 리뉴얼(renewal)을 또 해줍니다.
그 예산 자체가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이렇게 기능개편이 3억 8200 정도가 또 들어가는 겁니다.
그 뒤에 보면 뭐 인천교육…….
지금 유지보수는 월초에 진행이 되고 있고요. 리뉴얼 작업은 지금 입찰이 돼서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향후계획에 12월까지 끝내도록 돼 있고요.
그러니까 학교 홈페이지가 계속 변경이 되기 때문에 500학교에 대한 전체적인 학교가 들어가다 보니까 3년 주기로 학교별로 계속 리뉴얼 작업을 해 줍니다, 학교실정에 맞도록.
그러면 3년만에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계속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필요한 만큼 또 작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서창3초 얘기 들으셨나요?
가서 무슨 얘기하고 왔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11월 7일 날 장서초를 아마 방문한 거 같습니다.
장서초하고 한빛초 들렀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11월 1일 날은 한빛초 학부모들이 교육감님을 면담을 했고요. 장서초는 학교 증축 시 특별교실, 돌봄교실을 추가로 학부모들이 요구를 했고요.
그리고 임시로 서창3초 아이들이 거기에 배치됐을 때 10블록 아이들이 서창3초를 통학할 때 후문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에 애초에 얘기했을 때는 버스라도 대서 이렇게 하겠다고 했잖아요,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그런 어떤 방향은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12월 2일 날 서창3초 개교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거기에는 당연직인 부교육감님, 행정국장 그 다음에 교육관계자 5명과 학부모, 시의원님들해서 11명이 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그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서 결정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지금 인천시에 공사가 늦추어져서 개교를 늦게 하는 곳이 있었나요, 최근에?
최근에는 없었던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매뉴얼 같은 것도 없겠네요?
만약에 2, 3개월 늦었을 때 교육청에서는 어떤 대응을 어떻게 해서 어떤 식으로 해서 뭐 어떻게 하겠다.
이런 대응방안 이런 거는 아예 없나요? 그때그때 그냥 알아서 그냥 대처를 하실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3개월 정도 또는 6개월 정도를 미리 선제적으로 파악을 해서 개교가 안 되면 개교심의위원회라든지 이런 거를 개최해 가지고 개교하기 2개월 전까지는 결정을 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돼서 말씀드리는데 다 되고 임박해서 소통을 하려고 하면 반응이 더 안 좋아요. 그냥 역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제도 늦었지만 그래도 갔다 온 게 정말 다행인 거라는 말씀드리고 그 학부모들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느냐? 나름 대응을 해 주셨어요, 그나마.
그런데 제가 걱정이 되는 거는 새로 입주하는 분들이 왔을 때 그 분들은 모른다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분들 새로 입주하실 분들의 연락처를 받아서 그쪽에다 미리 알려주고 조금 불편하지만 학교개교가 늦어져서 이쪽 학교 저쪽 학교로 다녀야 된다는 것을 미리 고지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 10월말에 교육감님 모시고 공사 관계자하고 협의할 때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에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주소를 확인해 가지고 저희가 안내해 주기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미리 다 하신 거죠, 그렇게 준비를?
그리고 매뉴얼도 조만간에 만들어서 그때 가서 우왕좌왕 하지 마시고 매뉴얼대로 움직일 수 있게끔 한번 일정이라든가 뭐 짜서 바로바로 순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저도 지역구 가서 우리 주민들한테 이런 이야기들 결정이 났다고 하니까 그런 이야기들은 제가 다니면서 저도 부탁을 하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답을 안 해 주셔가지고, 감사관님한테 제가…….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보니까 음주운전이 줄기는 했어요, 우리 교직원 분들의 음주운전이 줄기는 했는데 교육청 직속으로 해서 ’17년도보다는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음주운전이 저희가 보통 2017년도 같은 경우에 검찰에서 범죄통보가 온 게 총 87건입니다.
그 중에서 음주운전으로 관련해 가지고 온 게 23건이거든요. 그러면 퍼센티지로 26% 정도가 되는데 공교롭게 이게 2013년부터 이렇게 쭉 보면 24건, 18건, 22건, 23건 작년에 23건 해 가지고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음주운전을 하면 저희가 벌금을 내면 무조건 지금은 징계처분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음주운전이 계속 줄어들지 않아 가지고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징계가 어떻게 되죠?
징계가 그냥 대인대물사고 없이 음주로 적발이 돼서 오면 경징계 처분이 되지만 뭐 대인대물 사고가 나면 징계수위가 올라갑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라든가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죠?
일단 계속 저희가 연수원이나 이런 데도 강사가 나가 가지고 어떤 연수나 이런 거 있을 때 강의를 하게 되는데 감사관들이 나가 가지고요.
그때도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강조를 많이 하고 있고요. 음주운전이나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징계 받으면 진급이라든지 승급 이런 부분에서도 굉장히 공무원들은 불이익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강조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 음주운전이 지금 굉장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보면 아침에 저번에 지역청에 얘기할 때 보니까 아침에 많이 걸렸다는 얘기하더라고요, 주말 아침에.
금요일에 많이 먹고 아침 일찍 이동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거 맞습니까?
요즘은 아침에도 음주운전 해 가지고 걸리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해서 징계 받은 경우가 몇 건 있습니다.
이게 더 줄어들게끔 많이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사회적으로 교사 분들이 이렇게 음주로 걸리고 그런다고 하면 제가 볼 때 교육청에 있어서도 정말 안 좋게 비춰질 것 같은데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윤창호법도 발의가 돼서 이렇게 청원이 되고 했는데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라든지 지금 그런 거를 감안해 가지고 저희가 연수라든지 공문시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 가지고 음주운전이 예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는데요. 그 옆에 붙어 있는 게 성범죄에요.
성범죄가 해임이 두 분이고, 강등 한 분, 정직 세 분, 견책 한 분, 경고 한 분, 주의 한 분.
이게 보면 본청 소속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보면 ’17년도에 3건, ’18년도에 1건. 본청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본청이 제일 많죠?
본청은 이제 고등학교, 직속기관까지 포함을 해 가지고…….
아, 그렇죠, 당연하죠.
그렇게 돼 가지고 그런 거고요.
아니, 교사가 성범죄 이것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죠?
무조건 성범죄 같은 경우에 경중에 따라 가지고 성범죄에 만약에 연루가 되면 대부분 해임 이상의 처분을 받습니다.
굉장히 지금 교육 분야 4대 비리가 뭐냐 하면 금품 및 향응수수, 상습폭행, 성폭행, 성적조작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성범죄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용의 원칙에 의해서 적발이 돼서 저희한테 범죄사실이 통보가 돼서 오면 거의 해임이상의 처벌을 받습니다.
제가 엊그저께 어떤 분한테 이건 어떻게 됩니까 하고 저한테 물어봐서 제가 대답을 못 했는데요.
그냥 일반학원이에요.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는 일반학원인데 중3학생한테 담임 선생님이 술 한 잔 먹자고 문자가 왔다는 거예요, 중3 여학생한테.
아, 학원선생님이요?
학원선생님이.
이거는 어디에서 처벌을 하는 건가요?
이거는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나 고발을 해야 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이 학원 강사지만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에.
그럼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 학원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 특별히 학원에 대해서 조치 어떤 지도감독이라든지 소속직원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 선생님 자체에 대해서는…….
아니, 학원에, 이게 각 지원청에서 학원들은 관리를 하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원청에서 인허가도 하고 그 다음에 교사들도 몇 명인지 다 파악하고 다 그러잖아요, 지원청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원청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거를 학생들이 우리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그거를 신고를 하면 우리 감사관께서 그 학원에 가서 또 이렇게 조사를 하고 그런 역할을 1차적으로 하는 거를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그 부분은 저희가 나가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되게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보면 감사요청 현황 해 가지고 여기 보면 시교육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그 다음에 지원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이거를 감사관님이 직원 분들하고 이거를 다 하시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별로 업무가 없는 줄 알고, 뭐 하시기에 이렇게 바쁘다고 계속 그러시냐고, 하고서 이렇게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올라와요.
보니까 지원청까지 해서 올라온 것들을 보니까 엄청 많이 올라오고, 이 자리를 빌려서 고생하고 있다는 말씀 한번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더 저희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종합감사뿐만 아니라 일상감사, 기동감사, 사이버감사, 민원조사, 복무감사 이런 특정감사 이런 것까지 해 가지고 진짜 엄청납니다.
특히 민원 같은 경우가 굉장히 그거를 한 건이 들어오면 조사하고 처분하고 민원 답변을 해 주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게 보통 15일 이내에 해 줘야 되는데 감사관실로 진정 민원이 들어오는 것은 거의 진짜 어떻게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정상적인 면으로 해결이 안 돼 가지고 들어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원인들이 예민해져 있는데 작년에는 54건이었는데 올해는 연말 끝나기 전에 지금 81건까지 늘어났거든요.
지금 그래서 아주 그냥 저희가 민원조사 처리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 민원처리를 잘못하면 이게 다시 저희한테 돌아오거든요. 교육청에 대한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돌아오거든요.
부교육감님, 옆에서 들으셨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거를?
민원처리 말씀이십니까?
충원이라든가 일이 너무 많다잖아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도록 방안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물론 직원들의 어려움이 있지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불만이 제일 많으신 분들이 안티가 되거든요. 제일 많은 안티가 되는데 지금 옆에서 소통하시고 뭐 SNS 한 6억씩, 55억씩 써가면서 홍보하고 청렴하다는 것을 계속 홍보하고 이러고 있는데 감사관님, 그쪽에서 불만의 목소리 일처리를 못하고 있으면 아무리 돈 들여서 홍보하고 그러면 뭐 합니까, 그 분들이 다 교육청 욕할 텐데?
감사관실 정원을 충원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적극 검토를…….
신경 쓰셔서 이제 뭐가 중요한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야 되고요. 여러모로 직원들이 되게 굉장히 부족한 상황인데 전체적으로 그래서 아마 그런 것 같은데 잘 현명하게 생각하셔서 어떤 게 제일 필요한 건지를 잘 생각하세요.
내년에는 시민감사관을 대폭으로 늘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그래서 그런 방법도 있고요.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정원이 50명인데 좀 더 늘려야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다시 또 얘기해 주시고요.
일단 우리 감사관님 고생 많이 하시고 25명의 감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힘든 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육청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시설 쪽도 그렇고, 체육 쪽도 그렇고 어마어마한 민원들 그리고 비리 이런 것들 얘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감사 정확하게 해 주시고, 깨끗한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셔 가지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오늘 감사관님께 질문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요. 저도 감사관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18년도 각 기관별 감사결과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를 보면 요구사항 제출자료 2권에 나와 있습니다.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보면 ’17년도, ’18년도 지적사항을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 다양하게 도서관이나 학교나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많은데 그래서 주목해서 볼 부분이 다른 거는 차치하고 시설공사 감독소홀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 것말고 정말 학생들이나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부분, 관리해야 될 부분은 감사하신 게 지적사항으로 많이 나온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2가지만 한번 말씀드려 볼 건데요.
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소홀 자, 이거 학교들 보면 학업성적 관리소홀, 학업성적 처리 부적정, 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부적정 이런 게 ’17년도, ’18년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학생기록부 기재 및 관리 부적정과 학업성적 관리소홀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이런 게.
이게 지적사항으로 나온 건가요?
예를 들어 가지고 전년도에 냈던 문제를 또 다시 출제를 한다든지…….
내용이 잘 파악이 안 되신 건가요?
갑자기 말씀 나오니까요.
이게 지금 감사관님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감사를 ’17년도 해년마다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지적사항에 우리 자료로 제출하신 거예요, 감사관실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 뭐 출결관리 업무소홀 이런 부분은 다 읽어보면 알아요, 뭐 학교공사 관리업무 소홀.
그런데 굉장히 많은 고등학교, 중학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학생들이 학교생활기록부 같은 경우는 학교를 초등에서 중등,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 때 따라가는 거란 말이에요.
요즘 서울에서 숙명여고 학부모님 때문에 쌍둥이 문제로 인해서 오늘 서울시에서도 지금 교육감님이 기자회견해서 “상피제 강화”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으신 것 같은데 감사관께서 이것을 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부적정이 어떤 내용인지?
자, 성적관리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닌가요? 학업성적 관리 소홀이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을 안 하고 계신다는 것은, 이거 아시고 계시는 우리 감사관실, 어떤 내용인가요?
(○감사1팀장 유병식 좌석에서 성적관련해서는 답이 없는 문제를 출제했다든지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게 학업성적 관리 소홀이에요?
답이 없는 문제를 낸 게 학업성적 관리…….
(○감사1팀장 유병식 좌석에서 그러니까 성적관리위원회를 반드시 거쳐야 되는데 그거를 안 거치는 경우 아니면 또 성적관리에서는 사전결제를 맡아야 되는데 그 과정을 누락된 경우 이런 경우가 해당되겠습니다.)
답변이 충실하지 않은 것 같고요.
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부적정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학생들이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어떻게 보면 자기 주민등록과 같은 부분인데 이게 잘못 기재되면 나중에 수능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 따라 가는 부분인데 이게 해년마다 나온 지적사항이고 한두 건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내용 자체를 감사를 하시고 결과까지 여기다가 내놓으시고 자료에 넣으시고 모르시고 계신다는 것은 담당자 분이 안 오셨나요, 이걸 기재하신.
그러면 감사관님, 여기 관련된 학업성적 관련된 부분, 생활기록부 기재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지적된 학교에 관련된 내용, 어떤 것 때문에 학교별로 이런 지적을 받았는지 내용을 자료로…….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이해가 감사관님, 다른 것도 아닙니다. 다른 게 아니라 시설공사나 여기 보면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계약임무 부적정, 예산집행 미준수 이런 건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다른 것도 아니고 학생부에 관련된 생활기록부 기재를 잘못해서 감사를 받고 학업성적관리를 소홀히 해서 학업성적 처리 부적정, 기재 부적정 이게 다 지금 선생님들이 잘못해서 나중에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거 아닌가요?
지금 일단 장학사님이 자료를 주셨는데요.
지금 여기 보시면 생활기록부 기재 잘못하고 그런 게 주로 주의 이런 걸로 해 가지고 됐는데 예를 들어서 이제 대회상을 기록하면 안 되는데 생활기록부에 대회상을 기록을 했다든지요.
어떤 거요?
대회상 또는 대학에서 어떤 대회 같은 걸 개최하는데 거기서 받은 상을 기록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런 거를 잘못 기재를 했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주로 지적이 된 내용이라고 그럽니다.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업성적 관리 소홀은 답변이 안 되나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답이 없는 문제라든지 전에 출제를 했던 문제를 작년에 출제를 했던 문제를 다시 출제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학업성적 관리소홀, 학업성적처리 부적정 이런 목으로 기재가 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게 중대한 사항 같으면 징계나 이런 게 갔을 텐데 사소한 부분에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경고 받으신 학교도 있어요.
네, 일부는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인원이 한 학교에 22명이 학업성적 관리소홀로 인해서 지금 주의를, 이해가 안 가는데 아무튼 자료를 한번 보여주세요.
네, 작성해 가지고…….
제가 숙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관님
그리고 이어서 서울시에 숙명여고 쌍둥이 관련돼서 요즘에 문제가 많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 학교에 부모님이 선생님으로 계시고 그 다음에 그 자녀들이 그 학교를 다니면서 이번에 크게 문제가 돼서 지금 퇴학처리가 되고 부모님들은 구속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늘 조희연 교육감님께서 “상피제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기자회견하셨고 또 거기에 사립학교 법인에 여러 가지 내용을 요청한 게 징계를 이행하라는 특별감사를 하고 이런 내용이 있어요.
지금 우리 인천에 혹시 파악하신 게 있으신가요?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선생님이시고 학생들이 다니는 현황 파악이 돼 있어요.
그게 혹시 우리 인천시교육청에는 돼 있나요?
인천도 당연히 돼 있을 겁니다.
지금 중등교육과에 인사팀이 있는데 그쪽에서 다 파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이거를 왜 여쭤보냐 하면 굉장히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말하면 전국적으로 이슈화가 돼서 문제가 많이 떠돌고 있어요, 여론에서도 마찬가지고.
지금 시민단체에서는 내신비리 전수조사 하라고 늘 가서 피켓시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서울시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시에서도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발생될 수 있는 일이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방지하기 위해서 방지대책을 세워 놓으신 게 뭐 있어요?
우리 인천시교육청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교육청보다는 상피제 관련 교사가 적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는 17개 학교, 교원수로는 26명 그리고 고등학교는 공립학교 16학교 21명, 사립학교는 13개 학교 교원으로는 23명이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굉장히 적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상피제를 조항을 반영해서 인사관리기준 개정을 논의 중에 있는데요.
어려운 경우가 지금 도서벽지에 있는 학교가 문제가 되는데요. 그 부분도 유념해서 상피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부교육감님이 말씀하신 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는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있다는 거죠?
본위원도 생각하기에 지금 이제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모든 해당되는 그런 분들께 상피제를 도입해서 부모님과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제가 또 우려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정말 선의적으로 잘 다니고 있는 그런 일이 없이 부모님과 자녀가 잘 다니고 있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자칫 부모님들이 다른 데로 전출을 가시든 자녀가 다른 학교로 가야 된다는 이런 일이 또 벌어지게 되면 선의의 학생들이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적으로 선의의 피해를 볼 수가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교육청에서 정책을 만들 때 그 부분도 목소리도 들어서 만들어야 된다.
이건 뭐 서울시도 권고사항이지 이거를 강제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무조건 다른 학교로 가고 학부모님과 자녀가 다른 데로 교사와 자녀들이 다른 학교로 가야 된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검토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가요?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 안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은 중학교 3학년의 경우 배정희망 고등학교 선택할 때 부모 재직교를 마지막 희망교로 선택하도록 안내하고 또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고요.
현재 또 자녀하고 동일한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의 상피 지원을 위해서 내년 3월 1일자 전보를 희망을 받을 경우는 TO 감에 준하는 전보 평정점을 부여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검토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서에서는 1개 학교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됐건 우리 인천시교육청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책이 수립이 되고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지면 저희한테도 한 번씩 말씀해 주시길 바라고, 우리 감사관님께 아까 굉장히 많은 업무에 시달리시고 고생하시는 건 압니다.
그런데 적어도 이 감사실에서 다른 사항도 아니고 감사실에 지적사항으로 내려온 내용 자체는 어느 정도 설명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니고 학업성적이나 학교생활기록부 다른 거야 시정하고 다시 하면 돼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아이의 현실적으로 이게 그대로 지금 영향을 받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기록부 우리 알잖아요, 우리 어렸을 때 거기에 모든 거를 적으면 다 나와 있는데 이게 끝까지 가잖아요.
수능에 관련돼서 또 참고자료가 되는 거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드린 거는 2018년도 것만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어떤 것 때문에 생활기록부 관리 안 된다든지 이게 지금 학업성적 관리 소홀이라는 거는 이렇게 딱 봤을 때는 굉장히 크게 보이는 거예요, 학업성적 관리 소홀이라는 거는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의 사유에 대해서 자료 한번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만전을 기해주시고 저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감사중지)
(17시 4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입니다.
앞서 우리 소통협력담당관님 질의했었는데 소통이 안돼요. 의견이 서로 안 맞아서 질의답변이 서로 틀렸어.
제가 다시 한 번 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질의하는 내용과 우리 담당관님이 답변한 내용이 서로 질의에 대한 취지를 모르신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지금 같은 홍보차원에서 SNS 활용을 많이 하시잖아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가정통신 앱 이렇게 있는데 가정통신 앱은 굉장히 성과가 좋습니다. 포함해서 나머지 조회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아까는 당황해서 임지훈 위원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해드린 거 같고 다시 한 번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먼저 SNS, 유튜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총 27건을 탑재를 했는데 대략 태풍 관련 사항은 조회수는 1만 6000건 정도 되고요. 그중에 댓글이 한 100건 정도 달려있고 평균적으로 한 1000건 정도 이상은 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 대상 홍보 건은 뉴스레터 500여명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가정통신문 앱을 통해서 약 18만 1000여명에게 45건의 교육 현장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체 학생수가 한 36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교육청에서 여러 매체와 방법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홍보를 위한 홍보도 검토를 하면서 좀 더 적극적인 또 그러면서 저희가 홍보내용에 대해서 더 많은 학부모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쪽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이와 관련돼서 예산도 이렇게 편성하셨잖아요, 본예산.
그래서 저는 효율성, 사업 효율성이 아까 답변 받고 별로 사업성이 없는 거 같아서 예산 다 삭감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팀장님, 담당자 되신 분이 오셔서 별도로 보고해서 제가 이제 알게 됐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드셔서 우리 학부모들이나 인천 시민들 그리고 학생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수감자료 35쪽 업무책자네요.
제출자료 두 번째 권인데 감사원 및 중앙부처 감사 지적사항이 나와 있거든요.
거기 보면 2017년 8월 24일에 행정실장 징계요구 건 이렇게 나왔는데 감사원 재심의 청구중입니다.
그게 어떤 건입니까?
아, 이게요. 행정실무원이 세입금 2800만원 그리고 교원장학금 620만원을 횡령을 했었습니다.
횡령사건이에요?
네, 그래 가지고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가지고 이거를 감사 당시에 다 회수가 되긴 했습니다. 회수가 되긴 했는데 행정실무원을 해고를 했고 그리고 고발조치를 했는데 검찰에서는 기소유예 통보 왔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행정실장은 관리감독 소홀로 해 가지고 징계의결 요구가 됐었습니다.
감사원 감사받기 전에 우리 시 감사에서 적발한 사항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거 왜 미리 예방을 못 하셨어요?
감사능력이 떨어지신 거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고요.
이게…….
지금 자료상으로는 그렇잖아요.
우리 시 감사에서 적발하지 못한 거를 상급감사에서 적발한 내용 아닙니까?
말씀해 보십시오.
이게…….
그 다음에 아까 우리 김진규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이 있고 또 김성수 위원님도 질의하셨고 대다수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인데요.
요즘 스쿨미투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홍보와 예방 그리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감사관의 역할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감사관의 역할이 뭡니까?
저희는 기관의 운영이라든지 활동 그리고 예산의 집행 이런 모든 분야에 대해서 감사의 목적을 본다면 그런 거를 조사ㆍ점검ㆍ확인ㆍ분석해가지고 사후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거를 시정하고 치유를 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해가지고 기관운영의 어떤 적성성이라든지 공정성을 도모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관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관 지금 말씀했던 역할 중에 일방적인 건 없죠?
네, 그렇습니다.
다 일방적인 건 없고 법과 규정에 의해서 적발을 하되 거기에 의견도 들어볼 필요성은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모 여중에서 발생한 미투사건에 대해서 참 유감이 많습니다.
물론 초기대응이 어떻게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초기대응이 잘못 됐다라고 본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감사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B여중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일단 초기대응에 들어갔었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대응이 미숙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감사하게 된 동기를 본다면 먼저 과정이 있었을 거예요, 과정은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피해자가 있으면 가해자가 있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의 의견도 들어볼 필요성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대처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먼저 전수조사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전수조사에 대한 거를 그 시점에 꼭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 B여중에서 스쿨미투가 발생한 게 9월 11일 날이었는데 학교에서 바로 9월 12일 날 경찰과 같이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런데 무기명으로 해 가지고 이게 실제로 어떤 피해상황을 특정을 하려면 진술하는 사람도 실명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오히려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확산돼 나가는 그런…….
확산되지 않게 대응을 한 게 아니고 확산을 시키셨어요. 확산을 시키셨고 감사관의 역할을 충실히 했어야죠, 감사관의 역할은 안 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는 하셨어요.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수사 의뢰하셨다고.
네, 그렇습니다.
사전에 수사 의뢰를 할 만큼 기초단계에서 감사관에서 조사를 하셨나요?
일단 스쿨미투는 이게 스쿨미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감사관의 역할이라는 게 일단 선생님들이나 교직원들이 관여가 됐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어느 정도 사건의 윤곽이 드러났을 때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처벌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거기 때문에…….
당사자인 학생들이나 또 피해학생이나 또 가해자로 지목된 교직원들이나 그게 전수조사에 의해서 확대가 된 건 사실이죠?
아, 나중에 이 사태가 계속 진정되지…….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전수조사에 의해서 이 사태가 확대된 건 맞죠?
전수조사 때문에 확대됐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네, 왜냐하면…….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죠?
왜냐하면 학교에서 9월 12일 날 한번하고 9월 17일 날 한번 했었는데 학생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신뢰할 수 없다. 이렇게 계속 그런 상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비상대책반에서 전수조사를 하도록 그렇게 결정이 됐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가가지고 학생들한테도 정확하게 학교 측에는 기명으로 해 가지고 학생들한테도 전수조사를 했는데 너희들이 진술하는 내용을 학교 측에는 절대로 알려지지 않는다. 선생님한테도 알려지지 않고 우리만 알고 있고 나중에 이 부분이 사법기관에 만약에 수사 의뢰가 된다든지 한다면 진술할 수 있는 사람만 전수조사에서 답변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서 선생님들로부터 피해를 받았다는 응답한 학생들을…….
전수조사를 설문조사 형식으로 하셨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내용이 어떻게 돼요, 설문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선생님한테 성희롱이라든지 부당한 어떤 언행이라든지 이런 피해를 받은 적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진술하도록 그렇게 설문조사 했습니다.
전수조사 하기 전에 거기에 해당되는 학생이나 교직원은 몇 명으로 파악하시고 전수조사를 시키신 건가요?
전수조사를 하고 나서 우리가 수사의뢰했던 26명을…….
그래서 제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미리 감사관에서 할 역할 안 하고 수사 의뢰시켜 버린 거 아니에요.
학부모님들 의견 들어보셨어요?
일단…….
학부모님들 의견 어땠어요?
자, 우리 학교 이 미투 관련돼서 전수조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이렇게 한번 정도 여쭤보셨는지 아니면 학부모님들이 아, 거기까지는 안 해도 되겠습니다라고 이렇게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이…….
학교 측에서 전수조사를 요청한 거예요, 아니면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하신 겁니까, 아니면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그거는 여러 가지…….
그중에서 어떤 거예요?
그거는 교육청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아니, 판단이 객관적인 판단을 가져야지 교육청 주관적인 판단으로 하면 됩니까?
그래서 제가 여쭤봤잖아요.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상호 간에 의견을 가지고 하는 건지 여쭤봤잖아요.
전혀 안 들어보시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해 버리신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피해가 더 확대된 거고.
학부모님들 의견은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안 들으셨어요? 학부모 의견 들어보셨어요? 제가 드린 말씀이 틀려요?
학부모님들 의견은 전수조사를 원하지 않았다. 이 의견에 대해서 틀리다고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보세요.
일단 전수조사한 부분이요. 아까도 김진규 위원짐 질의에서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비상대책반이 조직이 돼 있습니다.
좋습니다. 전수조사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반대한다는 말씀은 안 드려요.
하지만 전수조사하게 될 시점에 당사자들 의견 아, 당사자가 학부모도 될 수 있고 학생이 될 수도 있고 교직원이 될 수도 있고 그런 문제 아닙니까?
이 의견을 조금이라도 참고를 해 보셨냐고요?
저희가 그렇게 결정하게 된 것은 그 학교에 어떤 사태 이런 부분, 교육현장을 빨리 정상화시켜야…….
그런 판단에 의해서 하셨기 때문에 지금 학교가 저 지경이 된 거 아닙니까?
교직원들이, 학교의 신뢰는 떨어지고 교직원들은 지금 아까 자료도 봤지만 병가 내고 최초에 지목됐던 선생님들이 몇 분인지 아세요?
경찰 수사 의뢰할 때 몇 명이었습니까?
저희가 26명을 했습니다.
26명이죠?
지금 최종적으로 조사받는 분 몇 분이에요?
아직 수사개시 통보는 안 왔는데요. 그 인원이 상당히 줄어들어가지고 저희한테 통보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선생님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동안에.
일단 위원님, 그중에서 수업배제가 된 선생님은 지금 몇 분 안 되는데요.
저희가 일단 그렇게 함으로 해 가지고…….
그러면 지금 미투가 인천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현상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우리 감사관에 “전체학교 전수조사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전수조사해서 하나도 나오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
저기 위원님, 일단 인천에서 현재 소위 스쿨미투 사태가 발생했던 학교가 몇 군데 되는데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전국적으로 이런 사례가 있어요? 있습니까, 그동안에 봤습니까?
다른 시ㆍ도도 수사 의뢰를 하고 했습니다.
다른 데 수사 의뢰해서 어떻게 됐어요, 그래서.
거기도 뭐…….
거기도 전수조사해서 수사의뢰하셨습니까?
네, 그런 형태로 했습니다.
그럼 매번 이제 학교에서 제보 들어올 때마다 학생들이 제보할 때마다 전수조사해서 다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하실 거예요?
B여중 같은 경우에는 사태가 진정이 안 되고 계속 그런 상황으로…….
일단락은 우리 감사관에서 하셔야죠, 일단락 하셔서 정말로 피해학생이 명확하고 또 가해하시는 분이 명확하다면 그때 가서 고발조치를 한다든지 이런 과정을 겪으셔야죠.
그거까지 다 나오면 수사의뢰하시면 감사관 역할이 없어지는, 감사실 폐쇄시켜 야죠, 그러면.
가급적이면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에 대한, 교직원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되 선생님들이 바른 가르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여건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지금 애들 가르칠 수 있겠어요, 저 같으면 못할 거 같아.
지금 명퇴 신청한 분들 많죠? 명퇴 신청한 분이 몇 분이에요?
아, 거기까지는…….
이 사례는 아니지만.
거기까지는…….
교권침해로 인해서?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인 거 파악 안 하신 거예요?
위언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도 통감을 하고 있는데 일단 그 당시 상황으로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우리 인천시교육청을 먹칠하신 거예요.
아시겠어요?
우리 인천시 청렴도가 몇 번째예요, 감사관님?
지금 작년에 12위 기록했습니다.
2015년도, ’16년도, ’17년도 계속 13위, 11위, 12위했어요. 거의 하등급입니다, 이 정도면.
이런 거 파악하셔서 청렴도 올리실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 하면 감사 철저히 그게 감사 철저히, 철저히 한다는 거는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그러셔야지.
일단 그렇게 됨으로 해 가지고 수사대상이 굉장히 축소돼서 오는데 학생이나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도 그 당시의 학교의 조치라든지 교육청의 조치를 잘 수긍을 못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선생님들도 사실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이렇게 사법기관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 수사대상이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오히려 빨리 학교에 복귀를 하고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말씀드리잖아요.
그래서 사전에 철저하게 기초조사에 의해서 불명하게 이렇게 가려서 하셨어야지 그거를 모든 선생님들, 모든 학생들에게 가능성을 열어놓고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지적하고 싶다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많아진 것 아니에요?
그래서 26명 되던 게 대폭 줄어든 거 아니에요. 그거를 미리 감사관실에서 하셨어야지.
일단 위원님, 위원님 말씀이 진짜 맞기는 맞는데요. 만약에 그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줄여 가지고 수사의뢰를 했다면 또 다른 논란이 붉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에요. 제가 줄여서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니까요.
저희들이 감사관실에서…….
철저하게 이 피해자ㆍ가해자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고 거기에 맞추어서 하셨어야 되는데 그거는 아, 이런 피해자가 있기 때문에 이 학교는 많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전수조사 하니까 결국은 26명이 그 선상에 올랐잖아요?
그럼 26명이 다 거기에 혐의가 있는 거 아니잖아요? 실제 조사받는 교직원은 굉장히 적잖아요?
지금 인원도 확실히 줄어든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26명 저희가 수사의뢰를 했는데 상당히 줄어들어 가지고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조사 잘못 하신 거라니까요. 26명을 수사의뢰하시는 자체가 잘못됐어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위원님, 말씀 잘 압니다.
감사 잘 하시고요.
감사를 꼭 어떤 적발만 하는 게 감사는 다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렇게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감사실의 역할이에요.
정작 인천시교육청 전국 시ㆍ도 청렴도 조사가 13위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것도 분명히 세부 측정 보면 정책고객평가가 제일 낮아요, 점수가 또.
이거 분석해 보셨어요?
그 점수는 몇 위인지 아세요? 16위이에요, 16위. 전체 17개 시ㆍ도교육청에서 16위라니까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정책고객평가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하고 전문가 이런 분들한테 저희가 받는 건데요, 학부모님들이나.
그게 더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기…….
신뢰를 완전히 안 한다는 거예요. 봐보세요, 지금.
전체에서는 11위이지만 정책고객평가 그 항목에서는 16위라니까요. 맨 꼴찌, 맨 꼴찌 위예요. 17개 시ㆍ도교육청 중에서 16위라니까.
그게 신뢰받는 우리 인천시교육청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 감사실에 대해서 수고 많다고 이렇게 격려의 말씀도 하셨는데 저도 이 감사평가자료 보고, 감사실적 보고 아, 일 많이 하셨구나.
지금 몇 명이에요, 감사관실이?
저까지 27명입니다.
감사관실 인원이 많은 게 좋은 거예요, 적은 게 좋은 거예요?
물론 적어 가지고…….
감사 실적이 적은 게 좋은 거죠?
네, 그렇습니다.
감사를 포커스를 적발에다가만 맞추지 마시고 그렇게 하지 않도록 예방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하시라고요.
네, 예방위주의 감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나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에게 신뢰받도록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외부평가는 맨 꼴찌이면서 내부에서만 털면 뭐합니까, 그거.
이거 제가 만든 거 아니잖아요, 이거. 이 평가자료 제가 만든 게 아니죠?
네, 권익위에서 나온 겁니다.
권익위에서 오는 자료 이게 저희만 나오는 자료가 아니에요. 17개 시ㆍ도교육청이 온통 다 들어가 있는 자료예요, 이게.
맞죠?
네, 그렇습니다.
이런 제도개선을 하셔야지 어떻게 하면 책임을 떠넘길까?
물론 그런 취지는 아니시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됐잖아요, 지금?
그런 거는 절대로 아니었는데 그렇게 비춰져 가지고 송구스럽습니다.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아니, 결과를 보세요. 26명, 26명 수사의뢰했는데 26명이 다 범죄자입니까?
아, 그런 뜻으로 저희가 수사의뢰한 것은 아니고요.
누차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됨으로 해 가지고 상당히 B여중의 사태가 많이 진정이 됐습니다.
요즘 다시 말씀 안 드리지만 학교분위기가 어떤지 아세요?
학교분위기뿐만 아니고 인천 온통 학교 교직원들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혹시라도 아세요?
위원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스쿨미투가 여러 군데 발생했지만 A여고하고 B여중 같은 경우에는 사태가 계속 악화가 돼 가지고 저희들이 나중에 그런 극단적인 처방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게 설 한번 하면 설설 두 번 하는 거예요. 설설 두 번하면 세 번 하는 거예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런 거 차단하시라고 감사관 역할도 되는 거예요.
아, 이거다. 그럴 것이다. 이런 전제 하에 조사를 하게 되면 그거 자유롭지 못해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 선을 만들어 주시고 거기에서 정말로 벗어났을 때는 처벌도 하고 그러는 거지, 온통 다 가이드라인도 만들어 놓지 않고 우선 의뢰해 버리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몇 가지 드릴 말씀이 있는데 여기서 그만 마치겠습니다.
정말 신뢰받는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감사관 역할 잘 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다른 주제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급식실 안전 관련해서도 계속 이야기를 저희 행감에서 다루었는데 또 하나의 문제가 석면문제인데 올해도 석면공사 많이 하셨죠, 학교?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석면공사 끝나고 나서 3개 학교를 들어가서 조사해 봤을 때 많은 석면이 검출이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2개 학교에서 검출이 됐더라고요, 검출량도 적고.
이런 과정들이 있었는데 10년 동안 석면공사만 하다가 안전문제는 뒷전이었기 때문에 이 제도를 만들자 그래 가지고 석면모니터단 운영이 됐던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개선이 되고 좋아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 운영결과에 대한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될, 강화해야 되는 부분들 혹시 이런 부분들 찾으셨나요, 모니터단 운영 관련해서요?
그동안에는 석면모니터단을 운영하기 전에는 상당히 어떤 학부모들의 신뢰성이라든지 석면노출 이런 게 많이 있었는데 이 운영단을 운영하고 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를 사전에 요청했는데 “석면모니터링 점검일정을 조율하기가 어렵고, 모니터링 점검 시 학부모가 미참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교실비품 중 이동이 불가능한 시설 이런 것들에 대한 비닐보관이 어렵다. 그리고 육안점검에 따른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런 보고가 있었는데요.
이거는 전문성과 기준의 문제 이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것에 대한 보완대책 혹시 있으신가요?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석면을 봉합할 때 그런 것을 지금까지는 노란 것으로 했는데 이거를 투명한 걸로 이렇게 해서 바깥에서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했고요.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다 시정을 했습니다.
석면모니터단이 그냥 일회성 모니터단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2024년까지 진행이 될, 석면공사는 진행이 될 거잖아요?
그래서 모니터단 활동을 하셨던 분들 사실 한번 교육받아 가지고 저는 이 석면에 대한 위험성,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이해 이거를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교육을 더 강화하고 석면모니터단 활동이 좀 더 한 학교를 넘어서서 이제 다른 학교나 이런 데까지 확장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을 모색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 때문에 사실은 질의를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학부모 희망자 중 인력풀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인력풀을 구성해서 필요에 의해서 그 학부모 인력풀 구성한 인원 중에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석면모니터단이 만들어지기 전에 조사했던 단체들이 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이런 곳하고 인천은 시민사회단체가 같이 해서 석면모니터단 활동을 진행했는데 인천의 석면 관련 단체가 많지는 않거든요.
아마 시민단체 모집하기도 되게 어려웠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까지 작년에 활동하셨던 분들이 있으니까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니까 이 부분까지 감안하셔서 모니터단 활동이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물론 행정국장님께서 가장 안전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시겠지만…….
석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니터단을 더 활성화 시켜 가지고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 조직개편에 대해서 지금 자료에도 보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나 이런 부분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이게 지금까지는 행정국에 있었는데 사실 Wee센터 위기학생하고도 만나는 문제이고 또 대안교육하고도 만나는 문제이고, 다문화학생들도 사실은 포함이 되는 문제일 텐데 대개 교육복지사업의 영역과 유관되는 부서들이 많습니다, 단지 교육복지활동이.
그래서 아마 그런 제기들이 있었을 거예요. 이게 초등교육과로 가든가 아니면 학교생활교육과 이런 데로 가든가 이런 요구들이 있었을 텐데 현장에 계신 분들이 이것에 대한 행정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가요?
이번에 조직개편안이 올라왔기에 질문드려 봅니다.
교육감님께서는 복지가 예산하고 같이 연계가 돼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셨고요.
그래서 복지부분이 예산복지과로 통합이 됐거든요.
그래서 물론 말씀하신 그 복지부분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총괄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산하고 같이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아마 그렇게 행정국에서 정책국 쪽으로 이전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육복지사분들 만나봤을 때는 첫 번째 요구사항이 사실 유관부서하고 같이 묶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사안이 가장 컸는데요.
왜 교육복지사 배치를 요구하지 않고 왜 이렇게 행정의 질서를 요구하느냐 하고 여쭈어 봤을 때는 그거는 시도조차 못하시는 거 같아요, 교육복지사 배치문제라든가 이런 거는 너무 큰 예산의 문제이니까.
사실은 제안조차 하기 어려워하는 그런 모습 보면서 교육복지사분들 만날 때 대개 안타깝기도 하고 이랬는데, 당사자분들하고 또 이야기를 하시면서 어떤 방안, 집행의 문제도 있지만 아까 푸르미카드의 문제도 사실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서 행정에 대한 시정 다시 제기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문제도 그런 차원에서 아이들은 교육복지사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아이 또 담당교사하고의 연계 이런 부분들이 면밀하게 진행이 돼야 되는 것이니만큼 다시 한 번 고민해 주시기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통협력관님, 지난번에는 아까 소통협력관의 역할 임지훈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그 질의를 다시 묻지는 않고요.
지난번에는 대변인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직책에 대한 고민은 없으신 건가요?
아니, 사실 모든 것을 교육감님이 직접 발표할 수는 없을 텐데 인천교육의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9월 1일자 조직개편이 되면서 대변인을 담당하셨던 그 자리가 사실은 정원이 삭감이 됐어요.
그래 대변인 제도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지금 정책보좌관님이 대변인 역할을 겸임하고 있고요.
추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든 것을 다 교육감님께서 말씀을 하실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대변인의 역할을 할 그러한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통협력의 시대에 대변인은 어떤 역할을 할까가 되게 기대되거든요.
공보담당관실에서 바뀐 조건에서 어떻게 나오실지 되게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려 봤고요.
네, 됐습니다.
감사관님, 마지막으로 제가 아까 제출했던 자료를 봤는데 시민감사관 구성 현황 봤는데 교원자격 보유자와 5급 이상 퇴직자 관계공무원들이 되게 많으신 거 같아요, 공무원이셨던 분들.
네, 그렇습니다.
교육청에 몸담았던 분들이 사실 되게 많으신 거 같아서 아까 말씀드렸듯 상황은 되게 다양해졌잖아요?
그런데 워낙에 해 오셨던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있더라도 또 다른 영역의 전문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니까 다시 한 번 짚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민감사관의 양도 중요하지만 다른 질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다른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꼭 주의해 가지고 그렇게 구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준비한 내용이니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정국장님께.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고 또 저번에 북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보고도 받았고 질문도 했&#49846니다.
학교시설지원센터 원래 설립 취지가 뭡니까, 이거는?
학교에서 일정 부분에 대해서 학교예산에 따라서 시설을 보수하거나 소규모 공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해서 시설지원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남부교육청에서 지금 시범 운영하고 있는 거죠?
네, 남부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업무보고 때 한 내용이 학교시설지원센터를 확대를 해야 되겠다.
왜냐하면 일선학교에서 업무하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다. 굉장히 실효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나서 지원센터 확대에 대해서 이 보고를 해 달라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시죠?
지난번에 임시회 때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시설지원센터에 대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그러한 의견을 달고 또 이것에 대한 어떤 필요성 즉, 예산절감과 업무경감 차원에 있어서 교육감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교육감님께서 확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 가지고 그 이후에 저희가 지금 시설지원센터를 확대하려고 부지도 확보했습니다.
저희가 서구 원창동에 1700평방미터 정도의 땅을 시청의 땅을 저희가 갖고 있는 강화 인화리에 있는 땅하고 1대1로 교환하는 걸로 해서 저희가 부지도 확보했고요.
그 다음에 이거를 소요예산을 파악을 해 보니까 89억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2019년도부터 시행하려고 설계비를 2억 4000만원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해서 한 2년, 24개월 정도 공사를 해서 2022년 1월 정도에 시설지원센터를 확대해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부지는 우리 강화에 있는 교육청 부지하고 원창동에 있는 시청 부지하고 맞교환해서 이렇게 그곳에다가 설치하시려고 그런 거예요?
거기까지 마무리 됐습니까?
네, 마무리가 됐습니다.
제가 확대를 해 달라고 한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우리 오전에 감사했던 학교안전시설에 대한 문제 또 인력 충원에 대한 문제하고 같이 맞물려서 그런 건데 또 하나는 그동안의 운영실적을 봤어요.
이 자료를 뽑아 와서 봤는데 운영실적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남부, 동부 이렇게 해서 2016년도에 244건, 2017년도에 508건, 2018년도에 470건 이렇게 굉장히 수요는 많이 발생되고 또 일 처리도 많아서 제가 확대해 달라는 것에 대해서 확대계획을 세우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드리는데 지금 그렇게 되면 남부 쪽에 하나 있고 이 시설센터가 다시 설립이 되면 그쪽 위치는 서부로 갈 확률이 굉장히 높은 거 같은데 여기도 또 문제가 하나 있는 게 뭐냐 하면 어차피 시설지원센터가 앞으로 더 확대할 가능성이 저는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만큼 수요가 많이 늘어나겠다.
일선학교에서 갑자기 생기는 업무에 대해서는 과정을 통해서 또 영역을 주고 또 영역 발주하고 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원센터에서 곧바로 이렇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응체계가 돼 있기 때문에 좋다.
그런데 2개, 3개가 늘어나게 되면 각 센터마다 인력도 그렇다 치더라도 장비에 대한 굉장히 부담이 늘어날 것 같아요.
여기에 센터 들어가면 거기에 똑같은 장비들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기왕 원창동 부지가 한 500평 정도 된다고 그러셨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500평 정도 되면 컨트롤 할 수 있는 통합센터면 어떨까 하는 제 생각이에요.
통합센터로 하게 되면 그런 이중적인 예산 집행 또 여러 가지 인력문제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또 얘기 들어보면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간적으로 어렵지 않나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그것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봐요, 저는.
왜냐하면 거리상으로 보면 그렇게 그 거리에서 이동하는 거리하고 시간을 보면 시간대는 변경이 가능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을 벗어나면 되기 때문에.
그래서 통합지원센터 우리 인천시 노후시설이라든지 앞으로 개선사업이라든지 또 그동안 학교에서 사업 발생 건을 본다면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늘어날 수가 있다.
그리고 예산도 그동안 ’16, ’17, ’18년도 예산, 사업 예산과 운영 예산을 세부적으로 뽑아보면 훨씬 더 효율적이다, 많이 절감된다. 이렇게 자료를 통해서 제가 확인을 해 봤어요.
그래서 다른 타 시ㆍ도는 어떻게 돼 가고 있나 이렇게 몇 군데 제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해당 기관으로.
그랬더니 서울 같은 경우를 보면 통합시설센터를 교육청 직속으로 놨더라고요. 교육청 직속으로 놓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본부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서 모든 지금 업무범위를 올리는 거죠. 지금은 보수라든지 또 보완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업무를 하시는데 청소 뭐 가스 이런 거 다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 본부역할을 하게 되면 시설 쪽에도 약간의 전문가를 할 수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서울시도 관리본부 형태이고, 경남도청도 시설관리단이라는 이런 교육청 직속기관을 하셨더라고.
그리고 전라남도나 광주교육청 이런 데도 보면 시설감리단으로 돼 있어요. 감리단으로 되다 보니까 시설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 넓어졌다.
그래서 교육청 오전에 말씀드렸던 우리 건축직이라든지 기술직의 업무범위가 조금 더 폭이 좁아졌다. 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있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어렵겠지만 지금 기왕 시설지원센터를 확대를 하시니까 그 시설지원센터 확대 이 500평에 앞으로 계획도를 제가 한번 보면 다른 센터들을 여기다 다 집중해서 넣으실 계획이더라고요, 보면.
그거 왜 그렇습니까?
시설센터가 아닌 다른 센터를 이렇게 다 넣었어요.
왜 이렇게 넣습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지원센터를 저희가 1층, 2층만 쓰면 보통 건평이 올라가는 게 층별 250평 정도 올라가더라고요. 2개층만 시설지원센터 500평 정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저희가 생각하는 대로 기구를 확대해도 이게 1, 2층에는 충분히 할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저희 3층, 4층, 5층은 저희가 사무실 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저희 본청에 있는 각종 센터를 그쪽으로 이전을 시키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가 준공업지역인가요?
거기가 준공업지역은 아니고요. 일반 사무지역입니다.
아니, 원창동이면 거기가 공장들이 존재해 있는 것을 보면 준공업지역일 거 같은데요?
제가 확인했는데 사무지역…….
실무자 없으세요? 파악 안 됐습니까?
사무용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쪽 땅이.
아니, 땅 용도는 아마 주거지역도 아니고 전용공업지역도 아니면 준공업지역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건물 용도가 이렇게 나올 거 같은데.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센터에 대한 확대방안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드리지만 당장 우리 기술직에 대한 직원들의 범위가 넓어지지 않고 그랬을 때에는 우리 센터를 조금 확대해서 교육청 산하기관으로 하든지 이런 방법으로도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우리 부교육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 위원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도 평소에 서설관리센터를 늘리자는 의견을 계속 내왔었는데요.
위원님, 생각에 공감하고 그 방향을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거는 지원센터 확대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각 지역청별로 이렇게 확대하게 되면 장비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이게 중복될 확률이 높으니까 이거를 조금 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이렇게 해서 감리단이라든지 아니면 관리본부라든지 이런 형식으로 해서 운영하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공감하는 바고요, 좀 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건축기술직, 토목 이쪽 기술직 직렬 직원들이 좀 더 기획 관련 업무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감리나 감독업무들을 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데 현재 센터에서 하고 있는 업무가 좀 더 지엽적인 부분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검토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오전에도 답변 주셨지만 센터 인력 보니까 공무원들이 11명이고 나머지 비정규직이 22명이더라고요, 파악해 보니까.
그런데 그 센터가 확대됐다고 해서 일반 건축직 공무원들 지금도 부족한데 그 공무원들을 센터에 전보 발령 내서 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거는 별도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연구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은 인천교육이 한 걸음 더 앞서 나가기 위해 말씀해 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오늘 논의되었던 내용을 충분히 점검하여 삶의 힘이 자라나는 우리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2018년 11월 27일 교육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 학생비만 예방교육 활성화 지원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8시 3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행정국장 강현선
감사관 박자흥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
총무과장 고동환
노사협력과장 공애순
학교설립기획과장 채한덕
복지재정과장 김맹기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서기관 정만교
홍보팀장 강경은
감사1팀장 유병식